하는 내내 아키라가 자꾸 뒤로 빼고 그래서 답답해 디지는줄 알았는데.. 나름 지 말을 들어보자면 자기가 상처 입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존재 때문에 츠구미가 상처 입고 다른 사람들에게 지탄 받는게 싫어서 자꾸 물러섰었던 거라고. 아니, 츠구미가 괜찮다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 듣니..
근데 뭐, 하도 하기 전부터 열받는다 빡친다 말을 들어서 그런가, 답답하긴 한데 견딜만 했었음.
문제의 히타키도 사람 스팀 제대로 받게 하긴 하던데.. 뭐.. 전체적인 분량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가 엄청 화나진 않더라. ㅇㅇ.
그냥그냥 무난하게, 그리고 걱정 했던거 보다는 괜찮게 할 수 있었음.
일단 츠구미가요.. 정말 성장했어요.. 믿기 어렵게도.. ㄷㄷㄷ...
메인 스토리는 음.. 뭐..... 그냥 적기 귀찮아서.
하는 내내 화내서 미안하다 .. 이름도 까먹은 여자애야...
슬슬 클리어 해야 할 때가 와서 부지런히.. 나름 부지런히 했음( ._.).
히스이 루트는 본 편에서 언급만 됬었던 '아버지'가 등장하는 이야기.
그리고 다른 루트에선 얼굴만 비추던 셋카가 본격적으로 악역으로 등장했음.
초반, 아버지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서 유일하게 스탠딩 있던 히타키의 스승인 요한이 히스이 아버지려나? 했는데, 셋카가 히스이를 데려갈꺼라고 협박하면서 나온 다른 '외국인'이 등장해서 어..? 아닌가? 하고 당황했었었다.
그런데 얼굴도 없는 모브캐였으니 뭐.. ㅇㅇ.. 연기 실력이 좋았던건 인정함(?)
우연찮게도 히타키의 영어 선생 이여서 츠구미와 접점을 가지게 되고. 그 덕분에 후반부, 무사히 진짜 아버지임이 판명됨.
그리고 셋카는 순수한 '악' 이긴 했지만, 그도 원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불운한 '아이' 였다는게 드러나서.. 음.. 뭐, 닐아드.. 아니 요즘하는 오라소와 보면서도 느끼지만, 이 라이터 분은 악을 제대로 벌하지 않는 분이셔서 이번에도 '세상에 완전한 나쁜 놈은 없다' 식으로 넘기는 기분?....
여튼, 그렇게 셋카는 히스이와 '친구'가 되고 조직의 손에서 벗어나서 외국에 도망쳐 잘 살고 있는 듯. 히스이와는 언젠가 재회할 수 있겠지.
그리고 잠깐이나마 히스이가 아버지를 따라(가짜 아버지지만) 외국에 가느냐 아니냐로 고민하던 메인 커플 이였지만, 히스이가 마음을 굳건히 먹고 츠구미 옆에서, 후쿠로우 안에서 더욱더 성장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그 문제도 무사히 잘 해결.
어렵게 만난 아버지와의 사이도 순조롭고.. 이제 성장할 히스이만 보면 만사 해피 엔딩!!... 이지만 겜에서 나올리가 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17세 소년이 저렇게 여리고 작고 가녀리고 여자애 같이 생길수가 있냐고. (투덜투덜)
여기까지가 마지노선 이였던 터라 일단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스토리가 훨씬 재밌었다.
솔직히, 당도는 앞의 둘과 비교해서 가장 낮았던거 같은데 아이러니 하게도 스토리 자체가 흥미로워서 술술 잘 넘어가더라.
이번 편에서는 아키라 편에서도 나왔던 쿠게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물론 악역임.
아키라 루트에서도 쿠게이와 시즈루가 연관되어 있다는건 대충 흘러주긴 하던데, 그걸 본격적으로 다루더라.
쿠게이와 시즈루는 과거 같은 사상을 꿈꾸던 선후배 사이였고, 다시 돌아온 쿠게이는 시즈루를 자신의 반정부 조직의 선전 작가로서 끌어 들이려고 하지만 시즈루는 칼같이 거절.
거기다가 집요한 면이 있는 쿠게이를 염려해서 츠구미와의 사이도 부정하고(물론 츠구미도 이유는 알아서 크게 문제되진 않음), 아예 대놓고 후쿠로우의 아파트를 벗어나서 쿠이나의 가게에 피신할 정도이다.
초반, 여름 축제 때까지 달달했고 이후 부터는 내내 쿠게이 때문에 둘이 떨어져 있어서.. 솔직히, 속편인데도 당도 느낄 틈이 별로 없었음.
쿠게이는 아키라 때 처럼 비열하기 짝이 없는 방법으로 세상을 뒤흔들고, 거기다가 시즈루를 압박해 오는 것도 너무 비겁하게 오고.
그렇게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츠구미가 항상 시즈루에게 보호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그를 지키겠다고 결심하는 부분까지의 과정이 잘 다뤄지긴 했다.
중간, 자기를 노리고 있는 쿠게이 한테 직접 제발로 찾아가는 병신짓을 저지르긴 했는데, 본편의 갖가지 삽질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뭐.. 참고 넘어갈만 했음. ㅇㅇ.
어쨌든 츠구미를 불안하게 만들던 시즈루 한테도 잘못이 있으니까.
어떤 악역이든 간에 다 개과천선하게 만드는 라이터 카타기리상 답게, 쿠게이도 뉘우치고. 그렇게 시즈루가 아파트로 돌아오면서 해피 엔딩.
루트 중간, 시즈루가 또 마레모노를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소동이 있었고. 그게 루트 끝에 밝혀지던데 ㅋㅋㅋ 알고보니, 시즈루가 적던 소설은 자신과 츠구미가 주인공인 자서전격인 연애 소설 ㅋㅋㅋ 츠구미를 향한 진심어린 애정이 담긴 '아우라'가 보일 정도의 마레모노를 만들어 냈다는게 너무 웃기고도 ㅋㅋㅋㅋ. 이런 챠라하고 매사에 가볍던 남자가 이정도까지, 정말 영혼을 다 바쳐서 츠구미를 사랑한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이 라스트 에피소드가 너무 좋았다. 이거 덕분에 시즈루 루트의 호감도가 팍 올라갔음.
스즈켄의 나긋한 연기도 오랜만에 들어서 좋았고.. 본편의 시즈루 루트는 사실 잘 기억도 안나는데 팬디가 더 좋았던..거 같은 기분이 든다.
뭐랄까, 스토리가 재밌고 잘 짜여졌어. 이 루트. ㅇㅇ.
저번에 위클로 한테서 이녀석이 매우 빡친다고 들어서 ㅋㅋㅋ 그래도 본편 때는 내 차애 였는데 설마?.. 싶었었다.
흠.. 결과적으로 말하면, 생각한거 보다는 덜 빡친데, 그렇다고 해서 엄청 재밌었떤것도 아니라는 그런 기분?
솔까말 본편 때 왜 차애였지? 싶은 의문도 살짜쿵 들더라. 너무나도 정신적으로 강하고 선하고 쾌활하고 잘나서.. 루팡과인데 루팡은 매력적인데 이상하게 하야토는 정이 안가... 본편엔 좋아했떤거 같은데.. 혹시, 나바리 때문에 비중이 없어진게 안타까워서 좋아했나(?)
이틀에 걸쳐서 클리어 했는데 (닐팬디 중에선 가장 빠름) 이게 스토리가 재밌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몰입이 잘되던 때여서 그랬는 듯.
그리고 이놈의 쿠게이랑 아이사 커플. 진짜 짜증나는데 너무 자주 나와서 ㅋㅋㅋ 아, 레이셋카도 비중이 상당했음.
말로만 듣던 셋카 엔딩도 여기서 나오고... 살짝 나비독의 상하이 애완인형? 느낌의 엔딩 이였는데 어차피 셋카의 목적은 츠구미 본인이 아니라 하야토 손에 '죽기를' 원한 거였으니 그런 도로도로한 감정은 그닥 없어 보였던게 좀 아쉬운듯...
여튼, 여기서는 아이사가 과거에 하야토한테 고백 했었던 적 있는 걸로 나오는데, 어차피 아이사 성격상 사랑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자신을 대신해서 세상을 부숴줄 상대를 원했었는 듯. 하야토는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강한 남자 였으니까 여러모로.
츠구미를 좋아하던 당시여서 단 칼에 거절당하긴 했지만, 첫 등장부터 그런 과거를 풍기면서 등장하니 츠구미가 좋아할리가.
거기다가 하야토도 사람이 지극히 좋은 선인이여서, 아는 지인이(츠구미가 오해할까봐 몇 번이고 지인이라고 강조하고 내가 좋아하는건 츠구미 뿐이라고 계속 말하니까 오해는 없다고 쳐도), 위험에 처했기에 계속 도와주려고 드는데 문제는 연인인 츠구미 입장에선 매우 거시기 하다는거.
나도 진작에 듣긴 했지만 직접 닥치니까 조금은 짜증나더라. 내 예상보다는 그렇게 얽히진 않았고 하야토도 은근히 칼같아서 괜찮긴 했지만.
근데 어디에 뭘봐도 저년이 구라 까고 있는거 알면서도 계속 감싸고 드니 영 ㅇㅍㅇ.
베드 엔딩 중에서는 그 아이사 때문에 둘다 총에 맞아 죽으면서 끝나는데 보면서 그것봐라~ 꼴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능.
근데 아이사가 쿠게이를 진심으로 사랑한거 자체는 좀 의외였음.. 이용하는 건줄 알았는데. 시즈루 루트에서 감옥에 갇히면 보러가니 어쩌니 운운하더니 그 이상이였나 보네 흠..
여튼, 그렇게 셋카를 갱생 시키고 (말그대로 육탄전으로 ㅋㅋㅋ), 쿠게이도 반성 시키고 무사히 해피 엔딩.
곁들여서 츠구미 친구인 코루리네 커플도 여기서 맺어지는가 보더라. 내 생각에는 코루리짱이 30배쯤 더 아까웠음... 선배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여튼 여자 맘을 너무 몰라줘서 나이 들어서도 고생할거 같다구...
이제 쇼고 하고 루이 하면 끝이다!
어제 잡아서 초반에 좀 하다가 밤 10시쯤 잡아서 새벽 1시 반에 끝내고 잠. ㅋㅋㅋㅋㅋ
어... 듣던대로 쇼고가 완전히 개과천선한 루트 였다.
다른 애들은 그래도 루트 중간중간 좀 짜증나는 행보를 보이거나 했었는데 (히스이, 아키라, 시즈루 하야토는 말할꺼 없음) 쇼고는 레알 그런게 1도 없었음.
츤데레 기질이 있으면서도 솔직하고 귀엽고 듬직하고 다하더라.
그거에 비해서 츠구미는.. ^^...
본편에서도 쇼고 루트의 츠구미가 가장 짜증 돋게 만들더니, 여기서도 변함 없었어.. ㅂㄷ... 루이랑 진상이 아직 남긴 했으니 확답 할 순 없지만 현재까지 중에선 이 루트의 츠구미가 레알 싫었다.
이 루트 자체는 지금까지랑 장르가 확 달라지긴 하더라.
갑작스럽게 호러 서스펜스 장르가 되는데.. 지금까진 아우라가 보이긴 했었어도 그 뿐(? 이였더니만 갑작스럽게 유령에 씌이는 전개. 심지어 화족의 아가씨만 노려서 목졸라 죽인 후 그 시체를 시간하는 연쇄살인범이 등장하더라고.
아니; 이런 소재가 나올줄 몰라서 좀 많이 놀랬음 그러고보니 쎄로디였지...; 근데 오토메이트 많이 발전했네 어떻게 이런 소재를?;;
거기에다가 쇼고와의 사이를 쇼고의 부모.. 정확히는 그의 어머니가 탐탁치 않게 여기면서 쇼고에게 정혼자가 등장하는 등, 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진다.
그리고 우리의 츠구미는 여기서도 저를 빡치게 만들었구요 ^^...
아니, 그래, 말마따나 요즘 시대에 여성보고 집에서만 있으라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긴 한데.
어떻게 보면 쇼고 어머니의 말도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 않나...? ( ._.)..
내 기억에 퍼스트 레이디가 자기 직업 가지고 남편의 일을 돕지 않고 자기 일만 하는 케이스 없었던거 같은데.. 각국의 정상들을 다 본건 아니지만 적어도.
남편이 할 수 없는 공무를 대신하기도 하는게 퍼스트 레이디의 역할 아닌가?;;
그런데 츠구미는 후쿠로우로서의 직업도 버릴 수 없고 쇼고랑도 헤어질수 없다고.
이야기 내내 혼자서 고민하고 힘들어 한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하는 쇼고의 약혼자 역할인 스미레가 그런 츠구미를 보고 '참 제멋대로에 고집만 부리시네요'. 라고 딱 일침 하는데, 내가 진짜 정말로 그런 기분이였음.
거기다가 가뜩이나 연쇄살인범을 끌어내기 위해서 츠구미 본인이 '미끼'가 되어서 접근하는데. 문제는 츠구미는 그 살인범에게 살해당한 자기 후배의 '원혼'이 씌인 상태라 범인에게 가까이 가기만 해도 몸이 엄청 괴로워지는 등 편치 못하는 상태.
그런 주제에 미끼를 계속 하겠다고 자청하고 고집 부리고 쇼고의 말도 듣지 않고.
실제로는 가까이 가서 정보를 캐내려고 할 때 마다 내내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다가 쓰러지기 일보 직전까지 가고. 그럴 때 마다 몰래 근처에서 지켜보던 쇼고가 등장해서 구해주는 식.
ㅋㅋㅋㅋㅋ 이년은 대체 할 줄 아는게 뭐야.....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한다더니 꾸준히 걱정만 끼치고 자기 고집만 부리고?
진짜 내가 보다가 빡이 쳐서 ㅋㅋㅋㅋ
본편 만큼은 아니지만 어지간히도 열받게 만드는 여주였다.
거기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연쇄살인범을 붙잡는데 성공하는데, 그를 또 동정해버림. 쇼고도 츠구미도.
난 이 라이터.. 카타기리상의 '완전한 악역은 없다. 다 뜯어보면 그럴만한 사연이 있고 착한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는 전개가 아주 질색이다.
셋카도 좀 많이 거시기하고, 무엇보다 본편의 나바리도 정말 싫었는데 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아무 죄도 없는 여자를 목졸라 죽이고 그 시체에 파렴치한 짓을 한 연쇄살인범을 감싸?. 라이터님 제정신이세요?... ㄱ-)
근데 늬들이 아무리 '그가 언젠가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길 바란다' 운운한들, 화족의 아가씨를 셋이나 죽이고 파렴치한 짓을 한 그런 살인범, 일본법으로 보면 사형이나 무기징역일껄... 일단 사형에 한 표 던진다. 현실을 보세요 이 커플아.
여튼 그렇게 꿈길을 거니는 커플 답게, 츠구미는 일도 못버리고 쇼고도 못버리니 단판을 짓겠다 ^^. 라는 허황된 결론을 내리고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난다.
뭐, 나중에 진짜로 쇼고가 수상이 된 후에도 그럴수 있는가 보겠어. -_-)a.
아 짜증나.
마지막으로 미루길 잘했다 내사랑 ㅠㅠㅠㅠㅠ
말로만 듣던 베드 엔딩은 진짜 ㅋㅋㅋ 너무 쇼킹한걸 앞서서 사실 이해가 안되는 전개였고요..
중간 싹다 짤라먹고 그런 베드 엔딩부터 보여주면? ㅋㅋㅋㅋ 라이터님 장난 ㄸ때리나 ^ㅍ^)?
그래서 베드 엔딩인 씨지만 건지고 없는 셈 치고.
이 루트에서 쇼고 루트에 나오던 키라아이 스미레 = 키리아이 렌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1년 전에 카쿠츠치의 활동을 그만둔 루이 였지만, 갑자기 시내에 카쿠츠치의 소문이 돌고. 그 소문을 확인하려던 루이와 츠구미는 학생복에 망토를 두르고 돌아다니던 남장 여배우 '키라아이 렌'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지금은 '유령'으로서 돌아다니는 시기누마 타카시를 죽여달라고 부탁을 받음.
그에 얽혀서 시기누마 타카시도 잔뜩 나오고.. 솔까말 이 루트 자체는 셋카만 안나온다 뿐이지, 다른 루트에 중점으로 나오는 조연, 악역 거의 충출동 이더라. 얽히는게 은근히 재미있었음.
쇼고 루트때는 하도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길래 스미레랑 렌이 정말 그녀 말마따나 이복 자매 려나 했었는데 그냥 동일 인물 이였음.
보다보면 예상이 드는 부분 이였고 그녀의 '절망' 또한 얼추 짐작이 들긴 하던데... 생각 이상으로 깊더라.
이미 어릴때 부터 자신을 '남자'로서 인식해 오던 그녀는 억지로 화족 영애로서 살아가는게, 고귀 화족 영애로서 살아가는게 지독히도 고통스러웠고. 부모의 강압에 의해 억지로 맞선을 보게 되었을 때 그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직접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가슴 부위를 불로 지져 버린다. 자신의 '여자'로서의 육체의 감옥이 더이상 견딜수 없었다면서.
그정도까지 강한 심정이구나... 그런 성소수자의 느낌을 이 겜에서 이렇게까지 다뤄질줄 몰랐기에 그건 좀 많이 놀랐었다. 동시에 내내 뒤로 빼기만 하고 숨기려 들던 렌에 대한 짜증도 사르륵 녹고. 미안해라 ㅠㅠㅠㅠㅠ.
여튼, 그런 그녀에게 강제로 '마레모노'를 만들도록 지시한 시기누마.
저런 말이 안통하는 미친놈을 두고 어떻게 해결하나 했더니... 이래나 저래나 쇼코 부인이 짱이네(?.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부부지만, 나름의 정? 애정일지, 같은 시간을 공유한, 같은 상처를 지닌 동지 일지. 여튼 서로가 소중... 한건 맞는 듯.
나를 포함해서 누구도 이해 못할 사이지만 자기들이 그렇다고 하니깐 ( ._.)
여튼, 그의 아이를 뒤늦게나마 임신한 쇼코 부인이 여지껏 없는 강단있는 모습으로 '절망이 아니라 나와 함께 희망을 보자' 라는 권유를 시기누마가 받아 들이면서 무사히 해결.
'유령'이기에 대놓고 드러낼수 없는 상황이라, 부부는 함께 프랑스로 가서 출산을 치루기로 하고 떠난다.
처음으로 루이가 불러주는 '어머니' 라는 단어를 보물 처럼 안고 가는 쇼코 부인을 보니 나도 괜히 마음이 찡 ㅠㅠ)9.
그리고 렌 또한 쇼코 부인의 도움으로 해외 유학을 떠나기로 함. 게임상의 지칭도 '그녀'에서 '그'가 되었더라.ㅋㅋㅋㅋㅋ
자신의 미래를 보고 살아가기로 결심 했다고 하길래 같이 응원하는 기분으로 보게 된다. 뭐.. 시기적으로 아직 성전환 수술을 시행하기에 좀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어쩌면 죽을때 까지 여성의 육체로 살았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마음 만이나마 자유가 될 수 있었을 테니. ㅠㅠ)/
루트 내내 뱅뱅 돌던 루이 본인의 문제도 결국엔, 나는 학생, 츠구미는 사회인. 이라는 차이? 에서 오는 거리를 좁히기 위해 발버둥 쳤었던 거고. 내 눈에는 그저 귀엽기만 했고 ㅠㅠ)//.
루이.. 하고 싶은거 다해 ㅠㅠ
어서 멋진 외과 의사 선생님이 되어서 츠구미를 데리러 가길!
나바리 루트 때 보다도 더 이해가 안되고, 츠구미의 성녀 기질에 학을 뗀 루트 였다..
아니... 15명 이상 죽인 살인자가 다시 세상 빛을 보고 무대에 돌아와서 연기 할 수 있기를 바란다니요.. 난 늬들을 이해 할 수 없어.. 희생자의 가족들 생각은 안해?
진짜 아무런 죄도 짓지 않고 야츠아타리로 죽음을 택한 자들의 남은 가족들은? 이런식으로 '복수'가 이어진다면 끊어지지 않는 연쇄의 고리 아니냐구...
여튼, 정말 진절머리 나는 츠구미의 성녀 기질에 그저 식은 눈으로 후딱 플레이 했다.
근데 농담아니고 개인 루트급 분량 이였음 ㅋㅋㅋㅋ 짧다고 하길래 다행이다! 외치고 했는데 얼마나 길던지..
가뜩이나 마음이 안가는 전개에 내용까지 기니까 미치고 환장할 지경 ㅋㅋㅋㅋ
그나마 흐콰한 야노... 본명, 요노다 타쿠미. 근데 이름이 안 붙으니까 야노상 하지 뭐. 여튼 야노상이 맘에 들어서 ㅋㅋㅋㅋ
아니 결단코 그의 죄를 옹호하거나 그의 행동을 이해하는건 아님. 솔까말 이게 무슨 미친 민폐짓이야 이 색히야! 라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더라. 현실에서는 그저 사패 밖에 안되쟝.. 뭐, 여기 나오는 악역들이 죄다 싸패급 이긴 하지만;
여튼 그렇게 1도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참 매력적으로 미친 악역이라서..
베드 엔딩 1은 그에게 마우스투 마우스로 독 포도주를 마시게 되고 죽임 당하는 엔딩인데, (타분 야노도 따라갈듯) 그 묘사나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그리고 베드 2는 자신의 능력을 주체하지 못한 히타키 때문에 츠구미가 죽는데, 속 시원하기는 여기가 제일 속시원했음 ^^ (<.
해피는 뭐.. 언제나 그렇듯, 성녀 츠구미가 손을 내밀어줘서 해피 엔딩. .. 음.... 겜 하면서 정말 이런저런 불만이 많았지만 더 적어봐야 나만 지치니까.
엔딩 동영상 후, 후일담이고 뭐고 없이 몇 줄로 너무 간단히 끝내는게 좀 그렇더라. 이거 보려고 여기까지 했나? 의 기분.
그리고 다른 섭캐들의 수기도 다 떴던데, 히타키 얘.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누나를 가족애 이상의 대상으로 보고 있어서 소오름이 끼침...;;;; 나 근친 싫어하지 않고 좋아하는데 히타키 같은 애새끼는 트럭으로 줘도 트럭채 쓰레기장 행이다 ^^)ㅗ
야노상의 후기도 있었는데, 플레이 내내 긴가민가 했지만 츠구미에게 확실히 연정을 품고 있는게 보여서 그건 맘에 들었다... 근데 얘도 살아날 수 있을 까.
뭐, 나바리 때도 많이들 죽어 나갔찌만 결국 무기징역 이였으니 얘도 그럴듯.
근데 내가 알기로는 일본 아직도 사형제도 남아 있었던거 같고, 다이쇼 시대에는 지금보다도 더 형벌이 가차 없었을 텐데 왜 무기징역이야.... 하긴, 오토메겜에서 사형 내릴 일은 없겠지만.
현실에선 둘다 빼박 사형 일 거 같음. 그럴거 같음. ( ._.).
여튼, 플레이 하면서 꾹꾹 잘 참았지만 결국 히든 루트때 보여준 성녀 코스프레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겜이였다.. 후.
사실 너무 하기 싫었던 건데.. 억지로 해야 하는 상황이랄까.. 내가 한 번 한다고 말을 꺼냈던게 잘못이라서 ㅋㅋㅋㅋ 별 수 없이 플레이 한거라서 그런가 딱히 재미도 없고 애정도 없고 그런 상황이다.
그나마 네타계가 있어서 거기서 다 풀어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더 쌓아뒀다가 더 짜증났을 각.
바리바리 나유타에 관한건 네이버 검색만 해도 줄거리고 뭐고 다 나와서 난 다 생략하고.
어... 그냥 ㅋㅋㅋㅋ 인간의 탈을 쓴 멍멍이더라. 대형견이랄지 소형견이랄지.
나유타 루트는, 사실 나유타가 처음부터 히바리의 신랑 후보가 아니였고, 원래 그의 목적은 충성을 다바쳐서 지켜낼 '주인님'을 찾는 것.
대대적으로 야가미 가문은 고위직의 호위와 경호를 전문으로 하는 집안으로, 그 중에서 나유타는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기대치를 한 몸에 받았던 유망주 였다고.
하지만 사회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경호를 맡은 인물은 온갖 더러운짓을 일삼는 정치인 이였고, 그로 인해 참을 수 없게된 나유타는 호위를 포기하고 야가미 가문에서도 나와서 혼자서 '지킬 가치가 있는 나만의 주인님'을 찾아 헤매었었다고 함.
그러다가 반년 전,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는, 어린 아이를 지키려고 나서던 히바리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의 강렬한 첫 만남(쓰러진 나유타(인형탈 입어서 누군지 모름)의 배를 발로 밟아 버렸음ㅋㅋㅋㅋㅋ) 으로 인해 그녀를 자신만의 주인님으로 삼기로 결정 하게 되고.
그 길로 토죠 가를 찾아가 당주인 히바리의 할아버지와 단판을 지음. 그리고 그 조건이, 신랑 후보로 잠입(?) 해서 히바리의 신뢰를 얻어 정식 호위가 되면 인정해준다.. 였었던 것이라고.
그것도 모르고 영화 '가디언'과 똑같은 '아가씨와 보디가드'의 상황에 빠져있고, 점차 자신을 지켜주는 나유타를 좋아하게 된 히바리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면서 실연의 상처(나유타는 모르는) 때문에 힘들어 한다 ㅋㅋㅋㅋ
보드 2까지는 이런 전개 였고, 보드 3부터는 눈치는 국에 말아 드신 멍청한 나유타 때문에 맘 고생 하는 히바리를 볼 수 있었음. 하아.. 진짜.. 내가 네타계에 다 쏟아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복장 터져서 애저녁에 죽었을 각.
이정도로 둔하디 못해 멍청하면 솔까말 인간으로서 문제 있는거 아니냐. 병은 병이지 못고치는 병 ㅇ<-<.
진짜 신랑 후보 3인의 노력이 없었으면 이 둘은 결코 맺어지지도 못했을 느낌. 언젠가 기적적으로 나유타가 자기 마음을 깨달았어도 이미 시기는 늦고 늦었을 거라고.. 타분 히바리 결혼하고도 남았을 거다 ㅍㅅㅍ).
사람 복장을 수십번 뒤짚는 공방 끝에 겨우 자기 마음을 깨달은 나유타는, 히바리의 약혼 발표에 인형탈을 쓰고 난입.
자신을 가로막는.... 나유타가 저대로 컸지 않을까 싶은 눈치코치 밥 말아드신 숙부 '코지로'와의 단판 승부를 벌여서 그를 이기고. 모든것을 다 알고 있던 당주의 선언으로 무사히 히바리의 약혼자가 되면서 해피 엔딩이 됨.
내가 중간중간 많이 생략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뭐 전체적인 틀은 그렇다고. 그냥 나유타 같은 뇌텅텅 멍청이는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만 확실히 깨달았다. ㅇㅇ.
캐러별로 엔딩이 총 3가지 인데, 베드, 어나더, 해피.
베드는 중간,나유타가 자기 마음을 눈치 못채고 히바리만 보면 심장이 뛰어서 힘들다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샹들리에가 떨어져서 히바리가 위험에 처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때 몸을 날려서 지켜내긴 했지만 히바리가 머리를 부딧쳐서 기절해 버림. 이 후, 당주의 명령으로 나유타가 호위에서 탈락 되면서 그대로 집을 나가버리고 베드 엔딩.... 나중, 히바리는 집안에서 정한 누군가와 약혼 하는 씁쓸한 전개였다.
어나더 엔딩은, 약혼식 장에서 코지로와 나유타가 격투를 벌이는거 까지 동일 한데 거기서 나유타가 이기지 못하고 넘어져서 인형탈이 벗겨지면서 결국 얼굴이 드러나게 되고. 당주가 타이밍을 잡고 그가 히바리의 약혼자다! 라고 발표 함. 대신 ㅋㅋㅋㅋ 둘 사이를 완전히 인정하지 못한 집사 카스가가 나유타의 '빚 면제 프로젝트'를 더 빡시게 구동 시키면서 나유타가 계속 알바 해서 돈 다 갚을 때 까지 약혼은 보류 인 걸로.. 애매하게 굿 엔딩? 뭐 ㅋㅋㅋ 냅두면 해피 될 각 ㅇㅇ.
남은 해피 엔딩은 위와 같다고.....근데 너무나도 둔감해 쳐드셔서 루트 내내 복장 뒤집더니, 해피 엔딩 되니까 이번에는 같이 있으면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피해 다니는 이런 ... 정말 이런 쌍욕 나오는 멍청한 나유타 때문에 참다 못한 히바리가 카베동 시전하는 ㅋㅋㅋ 웃긴 후일담이 있었다.
적다보니 웃기지 난 이쯤 되니까 기가 차서 원 ㅋㅋㅋ 에라이 퉤. 니가 이러고도 남자냐며 ㅇㅍㅇ)!!!!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아서 줄줄이 쓰기 싫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자신의 아름다운 미모를 무기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남을 부려먹는 남과 다른 가치관을 지닌 히모 야로.
궤변 늘어놓기도 잘하고 본인이 피땀 흘려서 돈을 벌어서 먹고 살아본적이 없으니 배부른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는 키모이한 녀석.
지금까지 무수한,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파트롱' 과의 관계도 마치 남창이나 호스트를 연상 시켜서 배로 더 기분 나쁨.
가정 환경이 애매해서 (특히 사진가인 아버지가 최악) 저렇게 컸나 모르겠는데 그런걸로 쉴드 치기엔 나랑 너무나 안맞았음.
공통에선 하도 데리카시가 없어서 뭐 이런놈이?! 싶다가 개인 루트 들어가니까 너무나도 듬직하고 '어른' 이고 히바리를 배려하는 점이 돋보이더라고.
사실 알고봤더니 첨부터 신랑 후보는 아니였고 (나유타도 그렇지만), 할아버지가 계속 후원 해왔던 고아원의 아이로 인연을 맺어서 이번에 할아버지가 '감시역'으로 히바리에게 붙여 줬었던게 타이가.
그래서 공통에서 타이가를 선택하면 처음에는 '감시역겸 보호자로 도와주겠다' 선언하고 계속 히바리의 뒤치닥거리를 하는데 그 때 히바리가 넘어가게 됨. ㅋㅋㅋㅋ
타이가가 자신에게 안심이 될 법한 '상대' 라는것을 깨닫자 마자 지금까지의 츤벽을 다 무너트리고 타이가 한테 엄청나게 귀엽게 의지하는데 후... 내가 남자라도 넘어가겠다.. 이렇게 귀여운데..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그래서 타이가 또한 처음 결심과 달리 흔들흔들 하다가 결국엔 히바리를 이성으로 보는걸 자각하고 히바리 한테도 '나도 너를 공략하겠다' 선언함.
물론 할아버지는 진~작부터 타이가라면 얼마든지! 라고 쌍수 환영 모드 였고, 어차피 히바리도 타이가에게 끌리고 있어서... 보드 3 초중반 까지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에게 대체 뭐가 문제야? 싶었음.. 그리고 여기까지만 하고 말았어야 했는데.... 그랬으면 타이가는 내 최애로 남을 수 있엇는데 ( ._.).. 꺼흡.. ㅠㅠ...
여튼 그렇게 히바리를 넘어오게 만든건 좋은데, 히바리가 타이가를 '멋있는 오토나, 믿을 수 있는 오토나, 나도 나란히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등등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겁이나기 시작한 타이가.
그러다가 ^^ 신랑 후보들이 다 같이 둘 사이를 응원하고 발을 빼려던 결정적인 순간, '난 사실 감시역이고 신랑 후보도 아니니 니들이 히바리 공략에 힘을 써라' 라고 히바리의 싸닥션을 때리는 발언을 하고 본인이 발을 빼버림. ㅋㅋㅋㅋ
이 미친 색히가.... 지금까지의 나의 애정을 돌려줘... 진짜 배신도 이런 배신이 있을 수가.
그 전까지도 징조가 있었긴 하지만 뭔가 좀 조용히? 얌전히 해결 하는 방법은 없었니?.. 어쩜 이런식으로 히바리한테 통보도 없이 배신을 때려.?
물론 경악한 히바리는 눈 앞에서 당한 어처구니 없는 실연.. 썸타다가 싸닥션 맞은 거에 충격을 먹고. 거기다 더해 둘 사이를 눈치챈 이치야의 비난으로 타이가는 그냥 집을 나가기로 결심함 ㅋㅋㅋㅋ
그것도 야반 도주 ㅋㅋㅋㅋ 야이 쌍늠아!!!!!!!!!!!!!
결국 히바리가 눈치를 채고 쫒아가서 등뒤에서 끌어 안고 매달리기 ㅠㅠㅠ 까지 하는데도 ㅠㅠㅠㅠ 나한텐 그럴 자격이 없으니 더 좋은 남자 만나봐라 이딴 소리 지껄이고 진짜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베드 엔딩은 저렇게 나가는 타이가를 쫒아가지 않고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니, 내가 좀 더 정진하고 훌륭해지면 타이가가 돌아올거다. 라고 셀프 정신 승리를 되내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짠한 히바리를 보게 된다... 대체 히바리가 뭘 잘못한거야... 용서못해.....
로드해서 계속 진행하면 그렇게 나가버린 타이가 때문에 히바리는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듣게 됨.
뭐, 요는 그거지. 겉은 누구보다도 와일드하고 이해력 높은 오토나로 보이지만 자신의 힘으로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버틸 수 없어 하는 타고난 '겁쟁이'에 불과 하다는거.
그런 그에게 히바리가 알게 모르게 프렛샤를 줘버렸으니 결국엔 못견디고 도망친 것.
뭐, 말로는 '그렇게 성장한 히바리가 나중에 타이가의 덜 떨어진 점, 부족한 점을 보고 실망하게 될게 두렵다' 어쩌고 운운인데, 도망 치는 주제에 뭔놈의 핑계야. 자기 위안 쩐다 ㅗ
여튼 그런 말들을 듣고 그에게 너무 의지했던 자신에게 반성하고 (데유까 히바리는 딱히 의지도 심하지 않았고 나중엔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도 하고 그랬따고!!!), 방법을 강구하던 그녀는 친구들의 조언으로 어딘가에 종적을 감춘 타이가에게 '위스' 메시지를 보내는걸로 바꿈.
그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의 일상을 메시지로 보내면서 그를 기다리기로 한 것.
그리고 한편으로 타이가 또한 딱 잘라서 외국으로 튀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보내면서 그런 히바리의 메시지를 보다가(답장은 안보냄 ^^)ㅗ )결국엔 자신은 그녀를 떠날 수 없다는걸 깨닫고 도박을 시작한다고.
12월 24일. 타이가의 카드를 보고 트리 앞으로 그를 찾아간 히바리는 그에게서 '모든걸 포기하고 날 쫒아와라!' 라는 카케오치 제안을 받게 되지만 여기서 딱 잘라 거절한다.
어나더 엔딩은 '그렇게 모든걸 포기한 내가, 토죠 히바리가 맞기나 하는 거냐! 날 끌어 내리려 들지 말고 네가 내가 있는 이 자리 까지 올라오라고!!!' 라고 멱살 잡고 패기 넘치게 외치는 히바리 ㅋㅋㅋ 아주 속시원함 ㅋㅋㅋ
겁쟁이라고 혼도 내고, 네 각오가 부족해서 내자리 까지 못오는게 자랑이냐(<) 라는 식으로 도발도 하고. 여튼 그렇게 타이가 안의 투쟁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성공.
이후 타이가는 정식으로 토죠가의 일을 맡아 하면서 뭐.. 히바리와 할아버지의 뒷공자겡 걸려들기도 하지만 둘은 알콩달콩 잘 사는..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 엔딩은, 멱살 잡는데 까진 같지만 그렇게 패기 넘치게 외치기 보다는 눈물부터 터트려 버림...히바리 귀여운데 짠하고.... 타이가는 쌍늠이고 ㅠㅍㅠ)...(?
여튼 그렇게 히바리를 울리고 나서야 본심을 말하는 타이가.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히바리는 타이가와 같이 할아버지와 신랑 후보들이 기다리는 본가로 가서 '약혼 했다' 라고 선포한다.
여기서 할아버지가 '이 손자손녀들!' 하고 혼내는게 뭔가 찡했음.... 타이가도 진작부터 할아버지 안에선 손자 급이였구나 하고 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자기 물건에 이름 써놓는 타이가 답게 히바리 손바닥에 자기 이름 써놓고 뿌듯해 하는 좀 어이없는 씬으로 끝이 났음. -ㅅ-).. 뭐 히바리가 행복하다면야.
하면서 후반부에 당한 통수 때문에 겁내 짜증 났었는데...... 이틀 정도 텀을 두고 열기좀 식히고 잡으니 엔딩까지 볼 만 하더라.
그렇다고 좋은건 아니고요. 그냥.... 별로엿어.... 시온이 더 별로지만.
너무 오래 띄엄띄엄해서 적을 말이 음...
이미 얘가 울보라는거 다 듣고 시작한지라 정작 우는 부분에서는 아 그렇구나. 했었고 ㅋㅋㅋ 솔까말 최애 안될 거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쌍둥이인 카즈야의 '애인 운운' 듣고 빡이 쳐서 각성한 이래 부터는 취향에 맞기 시작함. ㅋㅋㅋ
일단 부끄러움이고 뭐고 다 내던지고 순수하게 히바리 한테 구애하고 좋아하는걸 표현하고 적극적이고.
그래서 좋았는 데다가, 대체 어디가 문제인지도 모르면서 그런 이치야의 구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히바리를 보고, 이치야가 너무 불쌍해서... ㅋㅋㅋㅋ 그래서 마음이 더 가기 시작하더라.
대체 ㅋㅋㅋ 루트 내내 몇 번 우는건지 세다가 포기했어요(? 이런 울보 남자.
결국, 끝까지 히바리가 자신을 택하지 않자 자포자기한 이치야의 ㅋㅋㅋ '유서 남기고 히바리 납치해서 자 / ㅅ ㅏㄹ 소동' 벌이는 부분에서는 정말 꾸르잼 이였다.
세상에 ㅋㅋㅋ 진짜 문자 그대로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남자' 였음. 지키고 어쩌고의 그런 류의 목숨을 버리는게 아니라, 날 안 사랑해주면 나 죽는다. 진짜 죽는다. 의 미저리급 사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오토메이트 겜에서 이런 남주 내놓기 있냐 ㅋㅋㅋㅋㅋㅋ
어나더 엔딩은 그런 이치야를 보고 '보호 본능'에 눈을 뜬 히바리가 택한 건, 카즈야와 정략 결혼. 하지만 호적상의 부부일 뿐, 진짜 애인도, 평생 살아갈 반려자도, 낳을 아이의 아버지도 모두 이치야를 택한다는 ㅋㅋㅋㅋ 씬박한 '애인 엔딩' 이였음.
다들 어나더 엔딩 ㅎㄷㄷ 하더니만 사스가... 그렇게 사랑 없는 결혼이 싫다던 히바리가 택한 거 치곤 너무 의외임.
뭐... 사무 능력 이라던가, 당주의 남편으로서의 능력은 진짜 카즈야가 몇 배는 더 위일 테고, 섬세한 이치야를 지키기 위해서 택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도 아니지만... 너무 예상 밖이라서 끙...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본인들은 충분히 만족 한다지만... 글쎄다.
근데 이럴땐 일란성 쌍둥이 라는게 많이 이득인 듯. 이치야 사이에 애가 태어나도 어차피 생긴건 카즈야랑 존똑일테니 외견상 문제는 없을 테고..?;;
해피 엔딩은 그런 그를 보고 '히바리상 아니면 다 필요 없다. 죽어 버리겠다'(?)' 라는 그 말을 듣고 싶었다고. 자신에게 의존해 주는 그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맺어진다.
신자키 가문과 토죠 가문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카즈야와 결혼은 아니지만 미츠모리 가의 양자로 갔다고 하나 카즈야의 쌍둥이 동생인 이치야와 히바리의 결혼도 두 가문의 결속을 돕는 충분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ㅇㅇ.
그 후 두 사람은 히바리가 대학 졸업해서 결혼 할 때 까지 같은 집에 살면서 연인으로서의 행복한 나날을 만끽.. 하는 듯.
그리고 ㅋㅋㅋㅋ 다른 후보들도 계속 눌러 붙어 있으면서 둘을 응원하면서도 놀리고 뭐 그렇게 시끌벅적 재밌는 나날을 보낼 듯.
싓치 후일담에서는 뒷 이야기가 더 나오겠지만 사스가니 얘 보려고 살 정도는 아니야 ㅇㅇ..
알고는 있었고 예상은 했었지만 그 예상 이상으로 위험한 시스콘이였다.. ㄷㄷㄷ..
나 근친 좋아하는 설정인데도 ㅋㅋㅋㅋ얘는 좀 사양하겠음.
이 겜이 러브 코메디여서 마지막이 무난하게 끝난거지, 아니였으면 좀 매우 끝이 찝찝한 그런 느낌이였을 듯?..
카스가의 진짜 이름은 토죠 츠바메. 히바리의 오빠.
그리고 히바리네 부모님은 돌아가신게 아니라 지금도 영국에서 무사히 살아계심.
태어나자 마자 명석하다 못해 그 누구에게도 관심 하나도 없던 인간같지 않던 아이인 츠바메. 그런 그가 태어난 여동생 히바리를 보고 첫 눈에 애정에 눈을 떠서 인간답게 변한 건 좋은데.. 문제는 그 모든 관심이 오로지 히바리 한테만 가 있었던 것.
단순히 여동생을 이뻐하는 정도를 넘어선 집착을 보고 위험을 느낀 두 사람의 부모는 히바리를 토죠가의 당주... 히바리네 할아버지 댁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이미 7살의 나이에도 모든걸 다 파악한 츠바메는 히바리를 데리고 카케오치를 시도함(... 후덜덜
물론 아무리 천재라고는 해도 어린 아이로서의 한계가 있기에 금방 잡히고, 그 때 히바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사고를 당한 히바리는 머리를 다치고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됨.
별 수 없이 그대로 할아버지 댁으로 보내진 히바리는 히바리네 부모가 원한 대로 '부모는 돌아가시고 천애 고아인 히바리' 로서 자라게 된 것. 자기 어린 딸 한테 부모가 죽었다고 말하라고 한 히바리네 부모도 좀 거시기 하다 ㅋㅋㅋㅋ에라이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모든걸 거절하면서 고독해 하던 히바리 앞에 나타난 츠바메...가 아닌 카스가.
그는 여동생을 되찾고 말겠다는 강렬한 집착으로 모든 분야의 공부를 섭렵해서 무려 11살에 대학을 조기 졸업 하고, 할아버지 앞에 나타나서 자신은 카스가 로서 그녀의 집사가 되겠다고 선언함.
이제와서 오빠라고 나타나서 당주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히바리 곁에만 있으면 된다고.
결국 그런 그의 희망대로 '카스가'는 그대로 히바리 곁에 머무르게 된 것.
모든 것을 알게 된 히바리는, 어느새 동맹을 맺고 그녀를 지켜주는 신랑 후보들 + 정식으로 신랑 후보가 된 카즈야 + 친구들 + 할아버지. 등의 도움을 받아서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지치지도 않고 히바리를 납치해서 카케오치를 준비 하려던 카스가의 계략은 멋지게 실패. 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히바리랑 남매 싸움 하는데 ㅋㅋㅋ 너무 웃기고요 ㅋㅋㅋㅋㅋㅋ 카스가 때는 냉정 침착 비꼬기 대마왕 이였는데 카스가의 가면을 벗기니 한심한 시스콘(그중에 자뻑류 성격은 여전함)을 지닌 바보 오빠 였을 뿐. ㅋㅋㅋㅋ
여튼, 히바리랑 화해(? 한다고 해도 여전히 자신은 츠바메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당주 후계자는 얼토당토 않다, 나는 오로지 토죠가의 '여제' 로서 당당하고 아름답게 군림하는 히바리를 보고 싶다!!!......... 라는.. 정말.. 뭐라 형용 할 수 없는 주장을 하고 그게 먹히면서 엔딩.
대신 한 달에 한 번, 카스가가 아닌 '츠바메' 로서 히바리와 단 둘이서 놀러 가고 데이트도 하고 여튼 그렇게 보내는 걸로 마무리 지음. ㅋㅋㅋㅋ
근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히바리도 상당한 브라콘이라서, 오빠가 나 봐주지 않으면 이야!!!! 마인드 인게 음.. 엄..... 핏줄은 거슬릴 수 없구나. 닮았어...(?
토모세에게서 리이치로의 향기가 느껴진다. 연하 주제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딱 부러지는데 그게 다 맞는 말이야.
토모세 같이 냉정침착한 타입이 보기엔 히요리는 너무 정에 휩쓸리기 좋아하고 맏언니 누나로 남 배려하는 습관이 붙어서 혼자선 울지도 못하고.. 그런 부분들이 모도카시이 한 느낌?
앜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솔직해 ㅋㅋㅋㅋㅋ 난 너의 그런 정에 약한 부분을 좋아하고.. 울고 싶으면.. 내가.. (얼굴빨개짐)
오늘 종업식이구나.
는 ㅋㅋㅋ 마에노 캐러도 보이네 ㅋㅋㅋㅋ
히요리가 부딧쳐서 넘어질뻔 하니까 팔 뻗어서 붙잡아서 지탱해 줘 놓고 인상을 쓰면서 노려봄 ㅋㅋㅋ 아니 그렇게 노려볼꺼면 그냥 잡아주지도말지. 애가 보인다 보여 ㅋㅋ
현재는 2148년 인 셈이구나. 메모....
모르페우스 계획. 2108년에 다시 달에 착륙한 후 시작된 계획.
위성 모르페우스는 지금도 지구 주변을 돌고 있음. 그 아름다움으로 지구에선 2번째의 달. 이라고 불리우고 있다고.
40년 전 시작된 모르페우스 계획은 세계 중 모든 데이터를 집약해서 그 데이터를 토대로 건강유지, 위험 관리 등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삼아서.
오늘 7월 20일은 그 모르페우스 계획이 본격 기동한 기념비적인 날이라고.
하지만 30년 전 2118년 전 어떤 사건으로 인해 계획은 백지로 돌아갔다. 모르페우스는 조각조각 부숴져서 달면 기지에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일본 전국의 정보를 관리중인 정보관리국.
이 시대의 사람들은 '뱅글' 이라는 손목에 부착하는 악세사리? 같은걸로 전화, 통신, 관리, 체크 등을 다 하는 듯. 손목 부착 만능 기계 같은거.
정보관리국의 데이터에 바이러스를 심어서 저 뱅글을 이용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건들도 있다는 듯.
제 2의 모르페우스 계획도 일단 재 기동에 들어간다는 듯.
음성 통화, 데이터 수송신, 넷 검색에서 구매, 게임, 동영상 시청 등 못하는거 없구나.. 뱅글 호시이<
오 섹톰 살짝 스쳐지나감...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오프닝 부터 고백하나요 토모세..?.. 단 둘이 좋았니 어쩌니 중얼 거리는것도 그렇고 정말 쉬운 소꿉친구구나.
그렇게 토모세의 고백 도중에 나타난 가면쓴 남자.
오 트로피 주는구나... 1장 돌입.
왠 모니터만 있떤 방에서 눈을 떴나 했더니 순식간에 정원? 같은 곳에서 이상한 남자와 마주하게 됨. 와 저 가면 부키미;
이건 대체 뭘까. 눈하나 깜빡 하는 사이에 장소도 시간도 확확 바뀜. 마치 마법 처럼.
이번에는 토모세와 같이 모두가 묵을 '숙소' 라는 곳 앞.
바운서.. 감시자?
처음 2틀간은 프레 시기 이니 어떤 소원이라도 도죠 뭐든지 다 들어드리지요. <
목소리가 끊어지자 마자 쿄우야랑 마에노 등장.
어... 음. 진짜 미네오 비슷한 느낌이네
섹톰, 오가타상 등장.나미캉 등장.마코냥!!!!!!!!!. 욧시. 노부까지.
숙소 내부에는 통신 시스템 종류가 전무하고, 마을을 돌아다녀 봐도 사람 그림자 하나 없고 건물들은 싹다 문이 잠겨져 있고.
욧시는 소우타. 섹톰은 료이치.
미술 전문대학생 오오.... 'ㅂ' 23세. 꽤 오토나네.
일단 여주, 토모세, 소우타, 마에노는 같은 겟케이 고교생 이네.
소마는 쿄우야. 마코냥은 메이. 쿄우야는 3년생, 메이는 2년생.
다자이 메이 ㅋㅋㅋㅋㅋㅋㅋ 메이라고 부르지 말고 다자이라고 부르레 ㅋㅋㅋㅋㅋㅋ 자기 이름 싫어하는 듯. 여자 같아서?
미즈키는 사회인인데 다들 여잔지 남잔지 궁금해하지만 안알려줌 ㅋㅋㅋㅋ
나미캉은 마모루. 겟케이 대학생.
마지막 마에노는 '케이토'. 이름 맘에 든다.
여기가 이세게 라는 증거로 하늘위에 떠있는 2개의 달. 모두 경악함.
일반 사람은 없는 마을은 결계 비슷하게 막혀져 있어서 일정거리 이상 나갈 수 없는 듯.
미즈키 24살이구나. ㅋㅋㅋㅋㅋㅋ 료이치는 23세.
케이토. 왼손을 감싸는듯 하다.. 뭔가 중요한거 같으니 메모.
이세계 배신. 드라마를 연기해서 호평을 받게 되면 당신들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가면 쓴 남자.
시청자들의 호평만 이끌어내면 원래 세계로 돌려 보내주는것도 가능하다.
가면쓴 남자는 이 배신의 디렉터. 현장 감독이라고 보면 뭐.. 하지만 이 배신의 최종적 책임자는 방송을 기획한 '프로듀서'. 사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디렉터는 프로듀서가 아닌가봐. 그리고 그 프로듀서는 이미 내가 네타를 당했지 시부엉.. ㅇ<-<
강제적 시작.
배신 스테이터스 : 3분 후 드라마 개시.
배신 내용 : 혼모노의 사랑을 찾아봐 '제 9화'
장르 : 연애 드라마.
캐스트 : 루이 : 히요리.
미나토 : 토모세.
담당 캐스트는 드라마 중간이라도 대본을 읽을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직접 보고 하래
내용 : 친구사이인 두 사람. 방과후 교실, 미나토는 루이에게 뜨거운 연정을 부딧치고 고백한다. 키스씬. .... 헐. ㅋㅋㅋㅋㅋ 토모세 그 씨지 이거였구나.
키스씬 하래 이게 말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디렉터 우자이. 짜증나.
당장 시작하는데 와... 근데 이거 대사가 그냥 토모세인데? ;;; 넌 언제나 내 감정 모르는척 하고 있지?. 난 언제나 너만 지켜보는데.
얼마나 둔하냐면 토모세의 이게 연기라고 생각하지만.. 뭐 실제로 대사도 똑같긴 한데. 이렇게 감정 실어서 하는게 어떻게 연기가 아닐수 있어..(??
확인사살로 방금 '히요리. 난 진심이야'. 이름 부르면 안되쟝^_ㅠ ㅋㅋㅋ 루이라고 해야하는데.
그래서 진짜 키스를 합니다 ㅋㅋㅋ 다만 히요리는 속으로 연기다 연기. 여기 오게 된건 내 잘못 이니까< 이 소리 하지 ㅠㅠ
일단 연기력은 어쨌든 간에 연기를 하기만 하면 되는가 본데.... 씬도 짤막하고.
바로 평가 포인트를 받는 듭. 5포인트.
연기를 거부할 경우 마이너스 점수를 받게 되고 캐스트 실격이 된다고. 그리고 실격이 되는 경우엔.. 이 세계로 부터 '사라지게 되는' 'DEAD 엔드'.
과거 화면을 보여주는데 혼자 남은 여학생.. 히요리의 친구?... 그리고 케이토의 클래스 메이트라고.
화면을 보기 직전까지 그 기억이 마치 '빠져 나간것 처럼' 잊고 있었다는 케이토......... 그리고 히요리도 마찬가지. 옆 클래스의 동급생 친구 였다고. 교과서도 빌리고 같이 놀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잊혀졌었다는 것.
이래서 '데스 게임' 인거구나. 말 그대로 문자 그대로 데스 게임.
'소거'. 그 인물 자체의 데이터와 기억을 전 세계의 데이터 베이스는 물론, 개인의 레지스터로부터 삭제 한다고... 아니; 아무리 근 미래라지만 기억까지 조작이 가능한 그런 레벨이야?; 정보 관리국 이런거 있다는 시점에서 무섭다 싶었는데 와;
결계 밖으로 나가는 것, 뱅글을 억지로 벗는 것, 바운서를 파괴하는 것 등등 다 캐스트 실격 처리 되므로 주의.
그리고 10명 중 누군가가 '프로듀서'. 감시 역으로 숨어 들어온 그를 찾아내면 캐스트 전원을 해방해 준다.
지금까지 이세계 배신 방송을 하면서 매번 다 프로듀서가 숨어 들어왔었지만 아무도 눈치채질 못했었다고.
프로듀서를 지명할 수 있는 찬스는 단 한 번.혹시 잘못해서 프로듀서 이외의 인간을 오지명 할 경우, 전원이 캐스트 실격. .. 와;; 레알 데스겜;
그리고 또 하나의 '카케'가 있긴 한데 그건 디렉터 측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캐스트 들에겐 알리지 않겠다고. 흐음?
오프닝 드디어 등장.
2장.
아니 ㅋㅋㅋㅋㅋㅋ 샤워 시설이 없다길래 필요하다고 했떠니 증기? 같은 걸로 가짜 목욕 시켜줌 ㅋㅋㅋㅋㅋㅋ 몸 구석구석 청결 상태로 해주고 옷도 바로 클리닝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0.5초 만에?ㅂ? ㅋㅋㅋㅋ 스고이.. sf.....
그래도 목욕 하고 싶다고 하니 포인트를 쌓아서 요구해주세요< 와 ㅋㅋㅋㅋㅋ
음. 히요리 이렇게까지 티가 팍팍 나고 거의 말로 다한거나 다름없는 토모세의 마음을 대체 뭘로 보는거야...
눈뜨자 마자 배신자 축출 시작하기도 전에 또 드라마 시작.
내용 : 쿠치카케노 트라이앵글 1화.
장르 : 연애 서스펜서 드라마
캐스트 : 사야카 : 히요리, 다이키 : 료이치, 렌 : 메이.
예상은 했지만 설마 진짜로 ㅋㅋㅋㅋㅋ 어제 그 드라마 전원이 다봤었구나. 시벌 수치플.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는 말에 반사적으로 그냥 오사나나지미 라고 외쳤는데... 그렇게 말해놓고 토모세 눈치를 보는거 보면 아예 모르는것도 아닌 거야? 왜이래 얘는.
그러게요. 순간이동? 같은 게 가능한 원리 나도 궁금하다. 이거 혹시 정신체만 가있다거나 그런거 아니야? 암만 SF 라고 해도.
도착하자 마자 옷도 멋대로 바뀌는듯. 료이치가 교복이야 ㅋㅋㅋㅋ 메이 비웃다니 히도이<
료이치 뭔가 ... 대본에 없는 행동도 하고 애드립도 잘 넣고. 그냥 손만 잡는건데 뒤에서 부터 끌어안기도 하고... 음. 네 흑막의 기운이 물씬 ㅋㅋㅋㅋㅋㅋ '나라면 널 울리지 않아. 내가 부숴주겠어. 너를 상처 입히는건 전부다 부숴주겠어. 이제 울지않아도 돼. 네가 언제나 웃을수 있도록. 너를 슬프게 하는 모든것으로 부터 너를 지켜줄테니까. 사야카.<' .... 수상해..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미즈키는 남자야 여자야 -_-.
바운서에 의하면, 캐스트는 원래 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정해지는데 이번엔 특별히'프로듀서 지명'으로 정해졌따. 그 지명에는 캐스트의 언동에 관계 없다.
앞의 드라마가 9화에서 시작된거랑 달리 이번이 1화인 이유. 전의 캐스트가 8화까지 연기 했지만 거의 데드 엔딩으로 끝이 났기 때문에 이어서 끝낸 거라고.
그리고 '시청자'들은 캐스트들의 정확한 분별이 어렵다. 고로 자막이 붙어 있다. 남녀의 구분 정도만 가능하다.. 시청자들도 인간이 아닌가봐?;.
시청자들은 '이세계 인' 이라고?;; 와우;
탐색 파트까지는 공통 세이브가 가능하구나 요시.
정보 공유.
이 기숙사를 중심으로 반경 1km까지가 생활 환경.
이세계 인은 있지만 일본어는 통해도 대화가 전혀 이어지지 않은 AI 같은 느낌.
우와 케이토 재수없어~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밥이나 먹자는 분위기 속에서 혼자서 토게토게시이.
그렇게 츤켄 하면서 사라지는가 했더니 카레 만들어 막자고 하니까 ㅋㅋㅋㅋ 요리 잘하는거 티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초호화 중화요리 만들어서 내놨는데 다들 ㅋㅋ 맛있는데 맛잇어서 열받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괴롭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얘 보고 라디우스 떠올랐어. 내 취향이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어(? ㅋㅋㅋㅋㅋㅋ
츤츤 거리면서 만들거 다 만들어주는 남자 보소.
히요리 볼때마다 '게엑-_-' 하는거 그만해라. 콱 ㅇㅍㅇ).
대놓고 '여자'가 싫다고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히요리가 아니라 다행이라면 다행이랄지.
아아.. 예전엔 케이토만 겁나던데 이젠 교부도 겁나. -_-. 분위기 파괴자.
이세계 배신의 과거 캐스트 중 원래 세계로 돌아간 캐스트가 있다. 이마사라 놀라운 정보도 아닌데.
그리고 그 돌아간 캐스트 중에선 다시 캐스트로 참가하는 케이스도 있을 수 있다고. .. 흐음. 소우타 본인이라서 그런거지<
바운서에 물어보니 진짜 목소리 돌려줄 방법이 있네. 다만 그 바쯔게임을 받은 드라마를 재연해야 가능하다고.
과거의 참가자는 전회 배신의 참가자다.
우리들이 참가하기 직전의 생환자는 9명. 참가자 전원이 생환했따.
왜 내가 비에 젖어하고 싶지 않은지 알고싶냐는 케이토.
그런 그녀 앞에 왼쪽 장갑을 벗은 케이토. 기계 의수.... 전회 배신에서 생환자라는게 바로 그라는걸 알게된 히요리. 이번에 다시 참가하게 된 것도 그 손을 되돌리기 위해서 라는것도.. 알게됨. 마아 예상한 대로지만.
'신용하고 싶은 자는 제대로 선택해. 안그러면 이 게임에서 제일 먼저 죽는건 너니까.'
히요리 ㅋㅋㅋ 논끼다나 ㅋㅋㅋ 그건 그거고, 비에 젖으면 안되는거 아니냐면서 같은 우산 아래로 들어감.
들은건 들었지만 그 덕분에 에바나군이 프로듀서가 아닌건 확실한거잖아? .. 정곡 <
저녁에 요리 준비하던 도중 타쿠미가 와서 '누나가 했떤 드라마 재연하자' 라고 히요리의 반론도 듣지 않고 강제 재연 시작.
그리고 타쿠미가 히요리의 손을 붙잡고 본인 스스로 밀쳐서 떨어지게 해놓고 히요리가 연기를 '완수' 한것으로 처리해서 목소리 돌려받음.
모두가 그런 그녀를 축하해줄 때 케이토가 또 물 끼얹기.
모두를 믿고 싶다는 너의 말은 그저 키레이고토에 불과하다. 그렇게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의 앞을 가로막아서 네가 옳은거 같으냐.
그리고 모두에게 전회 배신자가 생존했다는 것도 알리는데.. 본인이 그 생존자 인건 말하지 않음. 그래서 네가 프로듀서냐, 생존자냐. 라는 미즈키의 질문에도 맘대로 생각하라고. 의수를 보여준건 히요리 한테 뿐이였나보다.
7장.
드라마의 작품 수는 247. 화수는 9000화 가까이. 상당하다;
캐스트는 23회 정도 바뀌었다고.
우리들이 캐스트가 되기 바로 직전의 회수. 그 캐스트들의 드라마가 전화 시청이 불가능한 상태.
9명.... 숫자만 확인 가능한 상탠데 이세계 배신은 원래 10명이 정상이라고. 9명은 이례적.
여기서 새로 등장하는 '스폰서'. 그 사람이 우리들이 먹는 음식 같은걸 다 가져다 주는거라고. 흐음.. 두명 떠오르는군.
스폰서는 이세계인이 아닌 우리 세계의 인간으로 프로듀서의 생각에 동조하는 광신도 같은 존재.
프로듀서, 광신도 둘. 이렇게 10명중 셋이나 배신자.
혹시 볼수 없게 된 드라마의 엔드롤에 '보여선 안되는 이름'이 있는거 아니냐는?
출연하는 캐스트의 이름도 다 나열되지만 최후에 스폰서의 이름도 나온다고.
시라베 모노를 찾기 위해서 도서관에 간 히요리. 점점 케이토 루트인거 알겠다.
벌 받은 캐스트 들의 명단을 찾았는데...
에바나 케이토. 남성. 17세. 캐스트 넘버 5. 바쯔게임 : 왼팔.
다자이 메이. 남성. 17세. 캐스트 넘버 9. 바쯔게임 : 오른쪽 눈.
메이.. 도 뭐 난 알고 있었지만 타분 모르고 했으면 쇼킹했겠다. =ㅂ=.
음... 케이토의 여성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혐오증에 가깝네. 잠든거 깨워준다고 흔들었을 뿐인데 새파래진 얼굴로 증오의 눈빛으로 쳐다보다니.
개인루트 시작.
와 케이토 진짜 싸가지가 없어요. ㅋㅋㅋ 이정도면 웃음이 난다 ㅋㅋㅋ
얘 진짜 혼~!!!!또니 싸가지가 없구나. 이쯤되면 신기 레벨이다.
여자를 이정도로 싫어하다니. 우와사로 들은 레이의 여자 공포증 수준이 이정돈가 싶고.
너무 심하게 말을 들어서 ㅋㅋㅋㅋㅋㅋ. 도서관에서 케이토를 보자마자 아예 보이지 않도록 도망치려는 히요리.
오.. 슬쩍 데레가 보일각?ㅂ?.제대로 사과를 해요 이 녀석아. 'ㅅ')=3.
과거의 캐스트가 도서관의 전자 페이퍼 디스플레이의 레포트 위에 남긴 기록을 읽는 두 사람.
'현실 세계에서의 이세계 배신의 소문. 그건 어떤 사람이 의도적으로 흘리는 것이 아닌가. 실제로 이세계 배신을 봤다는 목소리 보다도 이세계배신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라는 소문이 혼자서 걸어 다닌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세계 배신 편의 인간이 의도적으로 그 소문을 흘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괴물들의 편에 서서 이세계 배신을 숭배하고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이 된다. 믿고 싶지 않지만'
즉 스폰서에 관한 것이겠지.
그리고 '디렉터의 정체에 관해서' .. 흐음...
다시금 보는 과거 참가자 명단.. '포르스 소무니(?)'
파루스 소문? 이거 안티크 샵이라는 미즈키.
드디어 우려했던 케이토와 히요리의 연애 드라마.
역시 걱정했떤 대로 아주 심한 바리조곤 들었는데.. 이젠 뭐 놀랍지도 않지만 화는 난다 ㅇㅍㅇ
이 개새 ㅋㅋㅋㅋㅋㅋ 정말 죽어 ㅋㅋㅋㅋ 네 연기를 눈 앞에서 보는것 만으로도 구토할거 같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지도 않는 상대에게 좋아한다고 잘도 말하는구나? 거짓말로 똘똘 뭉쳐서 스스로를 포장하고. 평상시에도 그딴식으로 살아가는거지? 진짜 꼴사납게.<
이 개새끼는 ㅋㅋㅋ 지가 여자 싫어하는건 그렇다 치고 거기다가 왜 왜왜왜왜 히요리를 집어 넣어서 같은 취급을 하지? 진짜 모르겠다. 너 이게 용서가 된다고 생각하냐?
히도 어이가 없어서 그럼 내가 대사를 제대로 말못해서 바쯔게임 받아도 좋다는거야? 라고 따지니까 또 ㅋㅋㅋ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 자기 멋대로 곡해하지 말라고< 이딴 소리 지껄임.
어떤 상처가 있었고 과거가 있었던 간에 남한테 이정도로 못되게 대하고 상처를 주는건 결코 면죄부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함. 자기가 상처 받았다고 그걸 타인에게 똑같이 되돌려주는게 잘하는 짓은 아니잖아. 현실이야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투디 세계에서 까지 그러는거 보고 싶지 않고 그게 공략 캐러인 경우 나오사라다. 껒 ㅇㅍㅇ)ㅗ
파루스 소무니. 안티크 숍이라고 했더니 개구라고... 캐스트들의 '빼앗은 기능'을 전시하는 곳이였네.;;; 케이토 팔이 유리 진열장 안에 있음. 레플리카 라고 하지만 넘나 정교;; .
그리고 우연이라고 구라치는거 같지만 암만봐도 뒤를 밟은듯한 미즈키가 가게 안에 등장. 결국 다 털어놓고 상담하기로. 메이의 '눈'은 없는거 같은데.. 가게에.
일단 도서관으로 백턴.... 하지만 하루 사이에 문제의 '페이지'가 삭제 됨. 전자책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페이지만. 누군가에 의해서?.
자꾸 본의 아니게 시선이 케이토에게 가게 되는 히요리.
하지만 말 대꾸를 하느 ㄴ순간 싸우는 악순환을 피하기 위해 입을 꾹 다물었는데 그래도 '여자 주제에' 어쩌고 잔소리하는 케이토에게 결국 참지 못하고 말해버리고 맘.
'여자'라는 기준 안으로 판단하지말고 '나'를 보라고. 남자들 전원이 다 똑같은건 아니지 않냐고. 두 번 다시 자기한테 엄마같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하지 말라고 명령할꺼면 나도 말하겠다. ...크.. 히요리 말 잘한다.
결국 감기에 걸린 히요리. 그리고 케이토가 죽을 쒀옴.
흐음.. 일단 예상했던건 맞네. 누나와 여동생 네. 헤에 -_-
요리도 안하고 가사일도 일절 안하고 얆은 옷 입고 소파에 뒹굴거리기나 하고 감정적으로 잘 화내고 잘 울고 물건에 화풀이 하고 입장이 난처해지면 쉽게 거짓말이나 내뱉고....
지금까지 히요리한테 내내 말했던 폭언 그대로라고. 케이토 본인도 어제 히요리 한테 듣기 전까지 몰랐단다 ㅋㅋㅋ 미친 ㅋㅋㅋ 자기 누나나 여동생의 모델상을 히요리한테 그대로 복붙 해놓고 히요리 보고 똑같이 화낸거잖아. 이게 지금 용서가 된다 생각하냐 ㅗ
히요리도 이걸 듣고 웃는거 있냐. 지금까지 들은 폭언은 대체 어떻게 봐줄수 있는거야. 이해 안돼.
이후론 시간이 부족해서 감상 안쓰고 후딱 클리어 함.
여성 기피증의 또 하나의 이유.
그건 일찌감치 이혼해서 아버지 편에 따라가게 된 케이토. 하지만 그가 중학생때 아버지에게 애인이 생기게 되고 그 애인은 아버지한테 얄랑방귀 끼는것과 동시에 케이토에게도 집적였다고.
그걸 꾹꾹 눌러 참았지만 고등학교 올라가서 얼마 안됬을때 그 여자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한 순간 폭발해 버려서 기숙사로 대피하게 되고 그 이후로 여자란 족속을 전부 다 싫어하게 됬다고.
.. 음.. 이거 들으면서 이게 쎄로비라서 다행이지, 다코였으면...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키스 수준에서 안 멈췄겠지 분명... (흐릿
여튼 그런거 히요리한테 다 설명한 시점에서 이미 충분히 호다사레따 코토데. 'ㅂ'.
그리고 케이토가 팔을 잃게 되었던 문제의 드라마. 연애 드라마로 여주에게 키스하는 거였다고.
악취미인 디렉터가 강제로 케이토를 드라마 공간에 밀어 넣어 버리고, 전의 드라마의 재연으로 전의 여주(현실 세계로 돌아감)의 홀로그램을 가져다 주지만 이미 히요리에게 마음을 준 케이토는 '내가 키스 하고 싶은 상대는 단 하나 뿐이다. 사지를 다 잃는다고 해도 할까보냐' 하고 거부.
결국 히요리가 토비이리 참가를 통해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ㅋㅋㅋ 대사가 아닌 애드립,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고백하고. 키스 하면서 무사히 드라마 종료.
디렉터가 마지막에 착한짓을 하려는 건지, 케이토의 팔도 돌려주고 현실 세계로도 돌려주는 데다가 덤으로 '코이비토'인 히요리도 데려가게 해줬다고.
현실에 돌아오니 실제로 시간도 흐른 상태. 9월달 이였다고.
정보 관리국에 불려가서 토리시라베 실컷 듣고 병원에 입원도 하고 했지만 아는 정보를 다 알려준 덕분에 나중에 동료들이 하나 둘씩 귀환 다 했다는듯. 안그래도 찝찝했는데 -ㅂ-.
그리고 케이토랑 같이 사이가 틀어진 어머니쪽 가족들 (어머니, 누나, 여동생)을 만나서 심한말 한거 사과하러 다녀오고 둘이서 알콩달콩. 싸움도 하면서 해피하게 잘 끝남.
ss가 있다는거 들어서 찾았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음 끝까지 모를뻔 했네;
케이토 시점의 ss는 루트의 전반적인 내용하고 클라이막스 키스씬 까지의 부분을 케이토 시점으로 써낸거. 재밋었음. 'ㅂ')/
이 루트는 마모루랑 겹치네. 마모루도 뒤에 할꺼라 일단.. ( ")...
청소반 선택.
아 6장부터 갈린다 보면 되는구나. 공통.
뭐랄까, 토모세는 히요리만 있으면 이 세계에 있어도 아무 상관없다. 먹는것도 곤란하지 않고 달리 할 것도 없고 자신있는 '연기'도 할 수 있고 그 만큼 히요리에게 다가갈수 있고. 히요리는 내가 지키고. 그럼 뭐가 불만이냐. 여기가 아르카디아 인것도 이해가 된다. 의 느낌. 호오...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는 애매한거 아니냐... 으흠?
누가 성녀형 아니랄까봐. 마지막으로 내린 결론이 드라마 재연은 하되, 타쿠미를 창밖으로 미는 것 처럼 보이게 해놓고 내가 애드립으로 떨어지겠다. 라고.
말리는 토모세의 말을 듣지도 않고 강제적으로 재연 신청함. 으음.. 성녀형 나쁘진 않고 토모세가 썩 맘에 드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히요리가 좋은것도 아니야.
그렇게 드라마를 재연 하는데 히요리가 밑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옆에서 소우타가 밀침. 그리고 그가 타쿠미를 밀어 넘어트려 버린다고... 눈빛이 너무 싸늘했다던데..
일단 원래대로 됬으니 목소리는 돌아왔는데. 소우타가 한 행동 때문에 청소반의 모두가 경악함.
어쩐지 이 청소반 멤버들은 히요리 말고 아무도 빨리 현실 세계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가 보다. 토모세에 소우타는 말할 것도 없지만 료이치도.. (끄덕
음.? 여기와서 새로운 가설. 정보국 안에 이세계 배신'스폰서'가 있따면 정보 조작도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느냐.
이걸 집착이라 봐야 할지 뭐라 봐야 할지. 히요리가 자기 이외의 사람을 의지하는 것도 싫다고 대놓고 삐져. 'ㅂ'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가 고작 '원래 세계로 가면 날 동생 취급 하잖아. 여기에 있으면 대등한 캐스트 사이인데' 이거냐.
네가 결정해. 지금 결정하던가 나중에 '결정' 하던가. '현상 유지'를 원하고 있는 마음도 알아.
... 역시, 무의식 적으로 토모세를 동생으로, 오사나나지미로 보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토모세도 알고 있구나.
개인 루트 들어가기 직전인데 오세오세 모드구나. 드라마를 핑계로 너랑 키스도 가능하대< ㅋㅋㅋㅋ
드디어 개인루트 들어감.
루트 들어가자 마자 토모세가 폭발하네. 언제나 남 생각하는건 좋지. 그게 네 성격인것도 알아. 아는데 나를 제일 먼저 봐준적 있어? 없잖아.
이렇게까지 토모세를 몰아 붙였다는 것도 납득 하는데 지금까지 소꿉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모르겠다는 히요리. 지금 상태를 유지하려는 비겁한 맘도 없잖아 있었다고.
내 감정은 그렇다지만 난 히요리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다. 그 대신 조건이 있으니, 나를 소굽친구가 아니라 '남자'로서 봐달라. 그게 어렵다. 나를 남자로 도저히 못 보겠고 소꿉친구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더이상 나한테 관여하지마. 내가 드라마를 어떻게 하던, 포인트를 얼마나 쌓던간에 관계없으니까.
결국 토모세에 대한 대답을 얻지 못한 상태로 메이와 연애 드라마를 했지만 엉망진창으로 끝나버림.
넌 드라마 하지마 내가 점수를 쌓을 테니까. 그대신 어제의 그 '조건'을 받아들여줘. 이건 반쯤 이상 협박이네.
사스가노 히요리도 무리라고. 토모세의 협력은 필요없다고 잘라버림.
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남자는 연애 대상으로 볼수 없다고. 원래의 토모세로 돌아와달라고.
이 후 부터는 야루키가 없어서 역시 누워서 뒹굴면서 플레이.
와.. 히요리.. 암만 그래도 토모세를 '스폰서'로 오해까지 하냐 이거 히도쿠나이? ㅍ_ㅍ. 다른 사람들이 오사나나지미를 저렇게 못믿냐 어쩌냐 했떤 말이 이제서야 알겠네. 지금까지 같이 커온 십 수년된 소꿉친구 아냐. 못믿어? 그런 추억을 공유하면서?
결국 대화를 나누다가 그 부분까지 물어보게 되고 히요리가 자신을 믿지 않은 것에 큰 상처를 받은 토모세는 모두가 보던가 말던가 강제적으로 몰아붙이면서 키스까지 해버림. 그리고 싸닥션 작렬... 후....
이건 히요리 잘못이 제일 크고 오랜 소꿉친구도 못믿게 할 정도로 변해버리고 강압적이 되어버린 토모세의 잘못도 있어. ㅍ_ㅍ.
결국 그렇게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은 상태에서 새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연애 드라마.
히요리는 디렉터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까지 연기가 아닌 자기 자신의 말로 '토모세군'에게 전달하려 듬.
그가 되고 싶었던 히어로. 그걸 위해서 배우가 되겠다고 했떤 꿈도 다 잊어버렸던 거냐면서. 끝까지 그를 믿고 싶다고. 중간, 디렉터의 경고도 무시하고 끝까지 연기 대사인 '좋아한다'란 고백대신 토모세의 마음을 들으려 했떤 히요리의 두번째 바츠게임. '감정'.
그렇게 로봇처럼 변해버린 히요리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통감한 토모세.
히요리가 저렇게까지 되면서 전하고 싶었던 말을, 둘 만의 추억을 떠올리고, 더이상 타인을 의심하고 자신의 감정을 내세워서 히요리를 힘들게 하는 대신, 원래의 자신을 되찾겠다고.
이 후 디렉터에게 직접 교섭을 해서 자신의 600점이 넘는 고 포인트를 0으로 되돌리는 대신 히요리의 바쯔게임을 회수 하는 식으로 전개.
흐음.... 역시나 히요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구나.
히요리 끌어 안고 우는 씬 보고 좀 찡했어.. 역시 난 토모세를 미워 할 수 없나봐. 어떻게 미워해.. 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여주보다 공략캐를 더 아낀다<)
그 후 0포인트가 되어서 언제 마이너스가 되어 데드 엔드가 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히요리는 물론 캐스트 전원에게 머리 숙여서 사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토모세.
그가 디렉터에게 직접 단판을 지은 내용은... 자신이 이기면 캐스트 전원을 되돌려 주는 대신, 자신이 지면 토모세 본인과 히요리 (사전에 허락도 받음). 두 사람이 영구 이세계에 붙잡혀서 캐스트가 되는 것.
리스크가 큰 대신 파격적인 내용이라 디렉터가 수락하고. 토모세가 선택한 방법은.. 연기가 아닌 '샤레이드 게임' ... '제스쳐 게임'.
총 4가지 질문을 디렉터 측에서 내고 그걸 이세계 주민들에게 토모세가 제스처를 통해 설명한 후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내는 식.
상당히 불리하지만 ... 일단 1번째 정답 '꽃'을 맞춤.
2번째 답은 '피'. ... 어.. 근데... 이세계인이 점점 사람 같아 진다;;? 처음 등장한 이세계인도 그렇고 이번 이세계 인도 그렇고. '드라마'를 보면서 점점 사람 다워지는 듯..?
3번째 답은 '눈물'. 이번에 등장한 여자 이세계인은 정말로 히요리가 본 보통 사람들과 1도 다를바 없다고. '드라마를 통해서 봤을땐 이해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눈 앞에서 봤을 때는.. 이런 기분이군요..<'
마지막 답을 기다리면서 자신이 토모세와 헤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이런 기분이 '사랑' 이라는걸 깨닫게 되는 히요리.
그리고 마지막 4번째 답은 '웃음'. 이세계 인의 꼬마가 정답자로 나섰는데 최선을 다해서, 소우타가 한 것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해 소년을 미소짓게 만들어서 정답..... 인간의 아이와 똑같다라.. 점점 더 신경쓰인다.
여튼 전부 정답이지만 처음의 거래 대신 토모세에게 1000 포인트와 함께 귀환을 허락하지만 전원 귀환은 무리. 1명은 반드시 남아서 나머지 8명을 돌려 보내는 식.
처음 히요리만 있으면 된다는 식의 토모세가 아니기에 결국 망설이고 힘들어 하다가 자신이 남으려 하지만 정말 뜻밖에도 소우타가 남겠다고 자처하고 모두 귀환 조치함.
뭔가.. 지금까지 막 이라이라 했었는데 소우타.. 설마 좋은놈.. ㅍ_ㅍ)?..
아. 중간에 토모세가 거짓말 한 번 했는데 자신의 포인트를 굉장히 높게 불렀다고.
그것은 쿄우야에 대한 질투심이 컸다는 듯. 언제나 정직하고 모두를 이끌어 가고 히요리를 도와주고. 정의의 '히어로' 같은 그에게 지고 싶지 않았던 맘이 있었기에. 중간 세 사람의 드라마 때 토비이리 참가로 방해하러 간적도 있었다는 듭. 하긴 왜 왔나 했었찌 저땐.
그렇게 무사히 현실로 돌아온 두 사람.
정보국이 움직여서 소우타를 데려올지 어떨지.. 흐음..
일단 정보국 측에서는 이걸 국가차원의 비밀로 삼고 움직일 모양이라는거 같은데.. 난까.. 흐음.. -ㅂ-..
다시 '처음부터'. 이세계로 소환되기 전, 토모세가 그녀에게 하려던 말을 다시 들려달라는 히요리.
'그 세계로 가기 전까지 난 계속 나만을 위해서 너를 좋아하고 있엇다고 생각해.제멋대로의 마음으로 너를 휘두르고 아무것도 보지 못했었어. 그걸.. 겨우 깨달았어. 그러니 지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께. 다시 시작해도 내 마음이 변하지 않다는 것을 지금. 증명 가능하니까. 너를 좋아해 히요리. 계속 같이 있고 싶어. 다른 그 누구보다도 네 곁에 가깝게 있고 싶어.' ... ㅠㅠㅠㅠ.
그런 그에게 나의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고. 제대로 된 답을 들려주는 히요리. 계속 답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도.. ㅠㅠ
클리어 했는데.. 결국 소우타가 어떻게 됬는지 음... 케이토 루트에는 하나둘씩 다 돌아오긴 했는데 ㅍ_ㅍ..
먼가 뻘하게 터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쯔게임 종류 중 '성별'이 있다는거 듣고 ㅋㅋㅋㅋ 미즈키가 전회 참가자로 저걸 잃은게 아닌가 의심하는 히요리가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장이 미즈키를 '전에 본 거 같다' '누구랑 닮은거 같다' 라고. 역시 토모세 루트에서도 느꼈지만 이세계인 들이 점점 '구분이 가게끔' 바뀌는거 같은데.
어..... 히요리가 중학생때 본 '노이즈가 섞인 중학생 정도의 여학생이 비명을 지르다가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던 영상'. 이게 설마 무슨 연관이 있을려나.... 히요리 혼자만 보고 가족들 다 못봤다고.
미즈키의 추측으로는 히요리가 타마타마 보게 된 그 영상이 이세계 배신이지 않을가 하는데.
개인루트 돌입.
미즈키가 히요리를 지켜주는 대신 자신의 '조수'가 되라고. 조사 하는거 도와달라는 느낌.
역시 다르구나. 미즈키 루트는.
여기 도서관에 있는 장르의 분류가 보관되어 잇는건 2118년 이전의 것들 뿐. 대략 30년전... '2개의 달'이 사고로 사라진거.. 어.. 나 지금까지 이 설정 완전 까먹고 있었네.
2번째의 달이 지구로 부터 관측 가능하게 된건 2095년 지금부터 53년 전.
원래는 태양계 밖으로 부터 온 소행성과 아폴로계 소행성이 충돌해서 시작된 것. 2095년 이전. 그 잔해가 다시 뭉쳐서 소행성이 되고 그게 지구 궤도에 들어와서 위성 '모르페우스'가 되었다고. 대신 그 행적이 영 특수해서 달 보다도 바깥쪽을 돌거나 안쪽을 돌거나 제멋대로 였다고. 태양과 지구의 중력에 양쪽으로 부터 끌려다니면서 저런식이 되었던 것.
실제로 모르페우스는 달 보다 훨씬 더 적기 때문에 두 개의 달 처럼 궤도를 나란히 해서 찍히는 일은 정말 한 순간 뿐이였다고. 그 사진이 특이 한 것.
그리고 지금의 '이세계'는 언제나 2개의 달이 나란히 떠있는 것을 보고, 이 입체 영상을 만든 프로듀서가 그걸 좋아했거나.. 아니면 30년 전부터 시간이 멈췄다.< 라는 가설을 내놓는 미즈키.
두 개의 달이 존재했던 것도 30년 전, 이 도서관의 데이터도 30년 전.... 아..? 그러고보니 케이토의 의수도 상당히 예전식 이였다고 하지... 으음..음?
모르페우스 계획은 여러가지 단계가 있음.
제 1단계는 모르페우스를 달의 뒷편의 달 기지와 지구의 중계석으로 기능 하게 하는것.
제 2는 모르페우스 그 자체를 이 후 우주 개발의 중계기지로 발전 시키는 것.
2018년 시작된 모르페우스 계획은 NOIRC .. 국제 정보 관리 개발 기지 같은것.? 일본의 정보 관리국이 이사를 맡고, 여러가지 정보 관리 시스템의 개발 연구, 관리를 하는 것. 새로운 정보네.
하지만 그 후에 위성 모르페우스가 박살이 나 버려서 실행되지 못했다고.
사고의 원인은 만의 하나의 가능성을 대비해서 모르페우스에 설치한 궤도 수정 처리 장치....요는 폭탄...
근데 이 이야기들은 대부분은 잘 모른다고 하는데 히요리가 기억하는건 어머니한테서 들었던 거라고.
매번 이렇게 미즈키 앞에서 잠이 드는거 이거 설마 미즈키가 약을 넣거나 그런.. 아냐.. 너무 의심하지 말자.. ㅍ_ㅍ
헨젤과 그레텔.. 미즈키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 이라고?
아아 이래서 성녀형 여주라는거야. 헨젤과 그레텔의 부모로서 넷이 굶어 죽는 방법을 택할거냐, 그레텔이 되어서 오빠가 죽임 당할것을 지켜볼 것이냐. 히요리는 그냥 다 구해줬으면 좋겠다고.
100을 살리기 위해 1을 희생시킬 각오가 있다... 이게 미즈키 루트의 내용이려나.
뭔가 엿듣게 된거 같은데... 미즈키가 여기에 괜히 온게 아니라 '뭔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왔다는건 알겠다. 지금까지의 맥락을 봐서는 '프로듀서'를 용서 못하는 증오심? 같은게 있는 모양인데.
가족 관계로 지금은 만나지 않는 형. 오빠?.. 형이겠지 ㅍ_ㅍ 이있다고 하는데. ?... 일단 미즈키가 정보관리국 인간인건 아는 거니 묘한 대화를 나눈 상대는 어쩌면 쿄우야 려나. 상대방 목소리가 안들려서 흠..
마모루 왈, 도서관에서 본 백넘버 중 '이오치 히사토' 라는 이름이 있었다. 20대의 남성.. 아까 말한 형이구나.................는 일반 캐스트도 아니고 '스폰서'래.. 허얼..
.... 료이치도 그렇고 마모루도 그렇고. 자기가 스폰서 인걸 덮어두고 자기 아닌 사람을 스폰서로 의심하게끔 만드는 그런 전개로 가는가보다. 둘다 별로야 ㅇㅍㅇ).
히사토가 과거 스폰서 였는데 바쯔게임으로 성별을 잃어서 그걸 찾기 위해 다시 이름을 바꾸고 돌아온게 아닐까<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심.
에 잠깐.. 연애 드라마. 미즈키랑 토모세랑 같이 하는건데 왜... 미즈키가 히요리를 찔러야 하는 씬이 나오는거지;
그리고 망설임 없이 찔렀음 에에.. 에에에...;;;; 어쨌든 바로 낫긴 했지만 이 고통을 표현하는 묘사봐 ㅇ<-<;;;;
이키나리 캐스트 전원이 스크린 투성의 방에 데려가지나 했더니 드디어 정보국의 개입이 시작되었다, 이 이세계 배신을 부술 준비가 다 갖추졌다는 미즈키.
그런 모두 앞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미즈키. 정보 관리국 관리과 과장의 이오치 미즈키. 이 이세계 배신을 정지 시키기 위해 캐스트로 참가 했다.
정보 관리국은 이 배신에 대해서 배신의 허락을 내린적이 없습니다. 이 배신에 대해 강제 정지의 처리를 실행 하겠습니다. 오오 존댓말.
이 이세계 배신은 인공위성 D코스모스2113을 무단 이용하는 형태로 지구상의 여러가지 기지국에 액서스 중이였다고. 지금까지는 어딜 경유해서 배신하는지, 어디로 부터 해킹을 걸어오는지 찾아내지 못했지만 이제는 알겠다는 미즈키.
D코스모스2113의 악세스권을 돌려 받고 이쪽이 장악했으니 완전히 차단시킬 준비를 지금 진행 중이라고. 근데 저 나이에 과장님이셔.. ㅎㄷㄷ
말도 안되게 고등의 '오감 감각 재현 기술'로 인해 위화감을 최대한 줄이고 있지만, 여기 출연중인 모두는 '테레이그지스탄스' 상태... 즉, 아바타의 상태..라고? 아 VR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대. 실체가 없는 정보 뿐인 상태.. 역시 내가 예상한것. 데이타랑 크게 다를거 없구나.
모두는 지금 '정보공간'안에 존재하고 있고, 실체의 육체는 지금 정보 관리국이 맡아주고 있다고...아 그래서 매번 돌아 올 때 마다 정보관리국 병원에서 눈을 뜨는거구나;
육체적 고통이나 그런것 다 관리하는게 저 뱅글 때문이기에 그걸 부수면 현실 세계에서 눈 뜨는것도 가능하다고.
억지로 어떻게 하려고 들면 생체 데이터를 잃어버린 상태가 되서 육체는 뇌사 상태가 될거라고.
..... 한마디로 정보국이 움직이면 이번 캐스트들은 전원이 뇌사 상태가 된다는 얘기잖아.. 미즈키님..?
자기 자신의 뱅글을 부수려고 시도해봤으나 실패했기 때문에 타인의 뱅글로 실험도 해봤다는데 그게 히요리 꺼라고.. 야이.. 개..ㅅ....
수면약으로 재운거 맞네 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메인 부분을 장악하면 이 배신은 완전히 정보국이 장악하고 차단 할 것이다.
일단 정보국으로서 거래 협상을 거는 미즈키.
첫번째 조건, 과거 사망 처리된 캐스트들의 생체 데이터 표본.
두번째 조건, 현재 캐스트 전원의 귀환. 10명 전체의 생체 데이터 악세스 권을 정보국에 반환 하는것.
하룻 밤의 여유를 두고 다시 돌아온 전원.
미즈키. 차갑네.... 자기가 보기엔 디렉터는 'AGI' 인간급의 자율성을 지닌 고등 AI ....
대의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 자기를 포함한 히요리를 비롯한 전원이 그 '소' 구나.. 아.. 네. 응 내가 좋아할일은 끝까지 없을듯.
뭔가 식은눈으로 보게 된다. 끝이야..
미즈키의 형은 이세계 배신의 조사중 이였따고.
하지만 조사 하다가 이세계 배신의 스폰서가 되고 광신도까지 되면서 캐스팅까지 도맡았다고. 이번엔 프로듀서가 캐스트를 선택했지만 원래는 스폰서가 하던 일이라는듯.
그러다가 가장 처리가 편한 가까운 사람을 캐스트로 택했고 그게 미즈키... 헐... 하지만 직전에 정보국이 눈치채고 보호했다고.
그 후 모습을 감춘 형은 그대로 본인이 캐스트가 되어서 이세계 배신에 참가했고 미즈키는 그걸 백넘버를 조사하면서 '데드 엔드'로 마무리 지은것을 발견했다고.
다만, 이세계 배신에서 데드 엔드를 맞이한 사람의 기억은 모든 사람에게 다 잊혀지게 되는 것인데 이상하게 미즈키에겐 형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조사는 아직이라는 듯.
미즈키 본인이 정보국에 들어간 것도 자신이 형을 '설득하려고' 했던 미숙한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 당했다고 통감했기 때문에. 그 때 눈치챘을 때 형을 체포 했어야 했따고.
그러니 이젠 망설이지 않는다. 희생이 되는 수가 '많으냐 적으냐'. 기준은 그것 뿐이라고.
역시 ㅋㅋㅋㅋ 난 여주 1도 이해 못하겠다. 진짜 못하겠다. 그래도 같이 잇겠대 ㅋㅋㅋ 난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ㅋㅋㅋㅋ 이게 정상적인 반응인지도 모르겠다.
모두에게 동정을 사는 방식도 가능했는데 일부러 나한테도 모두에게도 차갑게 대하려는게 미즈키상 답다고. ㅋㅋㅋ 아 뭔 개소리야.
미즈키상은 자기 자신을 먼저 희생하려고 든다고 이젠 훈계까지 이게 무슨 개소리야 22222
드라마에 대한거 이제 사과하네. 각오하고 그렇게 찔렀지만 고통으로 실신하는 히요리를 보고 소리 지를뻔 했 아 뭐됬고.
하룻밤 지낸 후 디렉터가 갑자기 '게임' 하자고. 어...? 정보국 부국장? 설마 한편이냐?;
이세계 배신이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말하고 미즈키에게 맘껏 엔터테이먼트를 즐기라고 말하고 멋대로 끊어버림. 이세계 배신 차단도 없던걸로 한다고. 와우 ㅋㅋㅋㅋ 속시원하네.꼬시다 미즈키 -_-.
그리고 멋대로 디렉터가 정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모두... 정확히는 미즈키와 히요리.
그들이 데려가진 곳은 어느 공장. 그리고 미즈키와 히요리 제외한 '괴물' 형태의 이세계 인.
그리고 디렉터가 모습을 변형시킨건.. 히사토. 미즈키의 형.
캐스트로서 데드 엔딩을 맞이하긴 했지만 스폰서로 협력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한가지 선택을 준다고. 그대로 소거 당하거나 이세계 인으로 다시 태어나서 이 세계에서 살아가거나.
스폰서 일원들에겐 언제나 데드 엔드 후에 이런 선택지를 준다는듭.
그래서 '데드 엔드'가 아니기 때문에 미즈키 안의 형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던거. 일단 죽진 않았으니.
디렉터가 제안한 게임. 미즈키가 요구했던 '지금까지 데드 엔드 당한 캐스트 230인의 생체 데이터 복구'.
미즈키가 형인 히사토를 '구해내면' 그것을 해주겠다고.
그리고 현재 캐스트인 모두도 다 구해준다고... 호.
디렉터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즈키가 히요리에게 마음 주고 있는거 알았으니 그녀를 천칭에 걸겠따.
한 편은 형님과 죽은 캐스트 전원, 한 편은 히요리.
아까의 조건을 다 듣기 위해선 그녀의 목숨이 필요하다....
그녀를 살릴 것인가, 그 이외의 모든것을 살릴 것일가. 이것이 디렉터가 말한 게임.
그냥 히요리 죽이고 알아서 가라. ㅇㅅㅇ. 식은 눈이다.
와. 히사토 잘생겼네. 미즈키도 머리 자르면 저렇게 보일려나.
극적인 연출인지 뭔지, 히요리와 히사토 둘을 '솥'에 두고 불을 지르는? 형상?.. 아 헨젤과 그레텔...?;
고통스러워 하는 미즈키에게 자신을 밀라고, 미즈키상의 선택은 다 알고 있따는 히요리.
하지만 그래도 움직이지 못하는 그를 대신해서 스스로 불 속으로 뛰어 들려는 히요리 였지만 그 순간 그녀를 밀쳐내고 미즈키 본인이 불속에 뛰어 들어버림.
결국 미즈키는 '룰 위반'으로 스페셜 게임에서 져 버린 것.
.... 어? 엔드롤 또 하나?; 응? ....
일단 두 사람은 그대로 원래의 숙사로 돌아왔지만 둘을 제외한 전원이 다 사라짐.. 데드 엔드 상태가 된거... 헐.. 이게 뭔 전개냐 미친거 아니냐.. 충격과 공포;;; .
데드 엔드 상태지만 복구 불가능은 아니라고....
두 사람이 이 후 계속 이세계 배신에 협력해 주면 이쪽에서도 검토 해보겠다고. 와...
자신의 손으로 형을 비롯한 237인을 죽이고 말았다고 망연자실한 미즈키에게 '아직 제가 있어요. 우리 둘이서 이 부조리한 게임에서 지지 말아요' 라고 말해주는 히요리.
그리고 그녀의 말에 용기를 얻는 그.
네가 있는한 나는 지지 않아. 네가 없으면 살 수 없어... 이걸 이 극단적인 상황이 되어서야 듣게 되다니.
일단 단 둘이 남은 상태에서 '정보국 부국장'의 힘을 빌릴 수 없게 된 이상, 자신들과 동조하는 관리국 사람을 찾기 위해 이세계 배신에 순종하는 '척' 하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와;;;; 뭐야; 그 사이에 시간이 엄청 흘렀나봐;
그렇게 드라마를 연기 하면서 포인트를 쌓아서 디렉터에게서 234명의 생체 데이터를 넘겨 받아서 정보국에 줬다고.. 뭐야; 슥에;.
그리고 정보국의 사람에게서 그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을 떴다는 정보도 들려옴.. 헤에;
그 사람들 중에서는 히요리들과 같이 연기한 모두도 있고 미즈키의 형도 있었다고... 불행중 다행이네;
다만 미즈키의 형은 형식적으로 '2번' 죽은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피해'는 입어서 완전히 돌아오진 못할거라는 듯. ..
어쨌뜬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일이 눈 앞이긴 하네.
해피.. 인가.. 해피...겠지. 어쨌든 미즈키가 굴복한 것도 보고, 히요리를 필요로 하는 것도 보고 -_-)...
그나저나 끝까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안가르쳐주네. 돌아가면 침대에서 가르쳐준다고 ㅋㅋㅋ 제일 빠르다고 ㅋㅋㅋ 뭔소리야 이 오토나야.키스도 '혼모노'의 키스가 아니라 살짝 츄 하는 정도만인듯.
정보 수집반은 어떻게 진행되려나 했더니 쿄우야가 억지로 드라마 재연을 신청 한 후, 자신이 토비이리 참가로 들어옴.
그리고 쿄우야가 타쿠미를 떨어트림.. 어헠ㅋㅋㅋㅋ 절망하는 히요리에게 밑을 보라는 쿄우야.
토비이리 참가 쿄우야만 온게 아니라 메이도 왔구나 ㅋㅋㅋ 그리고 메이가 밑에서 타쿠미를 받아줌. ... 아니.. 이게 무슨...
해결은 됬는데.. 이게 뭐야. 결국 히요리의 고집 때문에 메이만 고생한거잖아. 실제로 뼈가 부러졌던거 같은데. 저 높이에서 키 177센치의 초딩을 받아 내는게 쉽냐고 -_-... 감사가 아니라 죄책감을 느껴 이년아.
결국 자기가 해결한건 아무것도 없잖아. 진짜 짜증나네. 순간 이랏또 크루.
쿄우야가 혼자서 숙사를 빠져 나간 이유 뭐... 미즈키랑 교류하기 위해서겠지? 지금은 안 밝혀주지만.
캐스트들을 납치해서 연기를 시키고 이세계인과 교류를 종용한 이유. 지능, 사회성, 감성등이 낮고 부족한 이세계 인들을 '성장 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거의 10년 이상 지속되온 이세계 배신인데 어째서 지금까지 지능이 낮은 상태에서 갑자기 습득이 되는 것인지, 그 부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나도 궁금.
헐.. 이 전개가 생각 이상으로 어이가 없는데... 아직 공통인데, 과격한 드라마를 연기 해야 하는 료이치와 마모루. 내 다음 타자들인데.. =ㅂ=)..
마모루가 료이치를 찌르는 역을 해야 하는데, 료이치는 마치 광기 어린 것 처럼 연기 하는데 마모루는 '못한다' 라고 나이프를 떨구고 바쯔게임 경고까지 뜸.
료이치가 중간에 말한 '찌르는 상대가 나니까 괜찮다' 는 무슨 뜻이지. 둘이 스폰서 동지 인건 알겠는데 혹시 원한 관계도 따로 있나?
바쯔 게임은 받겠는데 오른 팔은 안된다고 울부짖는 마모루. 이게 뭐야.. -ㅂ-)?... 목숨을 잃어도 팔은 포기 못한다는데 이게 무슨..?
루트 시작하자마자 전원을 모아서 '몇 번이고 하는 선언이지만 난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포인트를 제대로 쌓아서 전원 모두 귀환할거다. 이건 목표고 절대다' 라는 쿄우야.
이세계 인의 생김새는 인간처럼 '그래픽' 으로 보이게 했지만 감촉은 '흐물흐물' 하구나;;; 이건 몰라서 좀 빗쿠리. 쿄우야 대단한데;
유명인이 스폰서가 되는 경우가 있다더니 과연. 토가 피리카.. 점술사로 티비 출연도 자주 하는 유명인 이라고.
아 여기서, 프롤때 데드 엔드 맞이한 히요리의 친구 네타가 나올줄이야.
당당하게 '히어로가 되는게 목표' 라고 말하는애는 또 첨보네 ㅋㅋㅋㅋㅋㅋ
토모세가 쿄우야를 의심하는 듯한 발언을 하니까 즉각 부정하면서 바로 쿄우야의 결백을 증명하고자 결심하는 히요리. 완전히 빠졌어 ㅇㅇ.
우와 천 포인트 ㅇㅂㅇ) 히요리가 천포인트 달성이라니.
이 루트의 히요리는 쿄우야를 본받아서 어떻게 해서든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뭐든지 다 열심히 하는구나.
그리고 쿄우야도 이미 이 단계에서 히요리를 좋아하고 있는 듯.
이거 고백 같았는데..
왜 이렇게 료이치가 집적이는가 했떠니 히요리에게 쿄우야에 대한 의심감을 심어주려 했구나.
아카세 쿄우카, 아카세 신야. 스폰서의 이름에 이 두 사람이 있었다고. 타분 쿄우야의 부모일 거라는 료이치. 멧시지로 주는거지만 키모이. -_-.
이세계인의 취향을 너무 찾아 다닌다, 캐스트 선정 할 때를 대비해서 참고 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포인트를 쌓아서 돌아간다고 말해놓고 이세계 배신에 대해 정보 수집에 열심이다. 최대한 많은 드라마를 해내려고 하는 이유도 불명이다....
아카세는 무엇 때문에 미개발 지구의 개발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 이런 의문점을 품고 아카세랑 지내는게 낫다. 판단은 맡기겠다..는 무슨 -_-
결국 직접 쿄우야 한테 물어보는 히요리.
그리고 슨나리 인정함. 하긴 그게 쿄우야 답지.
부모가 스폰서인거 알게 된건 자신이 14살 때. 그래서 이세계 배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스스로도 찾아보고 그랬다고. 그리고 이곳에 오게 된 것도 본인의 의지.
거기까지 들었지만 히요리는 자신의 의지로 쿄우야가 '스폰서가 아니다' 라고 딱 잘라냄. 더불어 고백도 해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의 쿄우야의 행동이나 태도. 말투. 마음. 모든것이 다 모여고 쌓여서 그것들로 인해 아카세상을 믿을수 있어요. 라고. 진심으로 모두 함께 돌아가고 싶어 하는 그 마음도.
그런 그녀를 끌어 안고 내 안에서도 너는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쿄우야.
그리고 말하는 김에 자신의 개인 정보.. 정보 관리국 소속 이라는 것도 다 밝혀버리는 쿄우야.
조사원 같은 에라소오나 직위는 아니지고 테고마 같은 수준이긴 하지만 자신이 모은 정보는 관리국이 다 처리하고 있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따고. 이 루트에선 오히려 안심감을 주는 이름.
아... 어린 시절에는 사이 좋은 가족이였지만 부모가 스폰서 인걸 알게 되면서 자주 다퉜다는 쿄우야. 어떻게든 부모를 설득하려고 해도 안되었기에 그 정보를 들고 관리국을 찾아가게 되었다고. 그 후 기숙사 생활 중.
지금도 쿄우야의 부모는 현실 세계에서 스폰서 짓을 하고 있을 거라고. 돌아가면 제대로 된 증거를 잡아서 아마 벌을 받게 될 거라고 담담하게 말함.
이 세계에 와서 부모가 '잘못하고 있따' 라는걸 다시금 깨달았다는 쿄우야.
프로듀서나 스폰서에게 가장 큰 증오를 품고 있었구나. 티가 안 났을 뿐이지.
미친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되자마자 견제 모드냐 쿄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료이치가 히요리 옆에 앉으려고 하니 히요리 옆은 평생 내가 예약 했다 라고 폭탄선언 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러니까, 이미 쿄우야는 자기 루트에서 '프로듀서'가 누군지 눈치를 챈 상황.
하지만 포인트는 이미 2901점으로 거의 귀환 목표점 3천점에 가깝다고. 그래서 자력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프로듀서를 지명하지 않고 돌아가는게 맞는건지 고민되는 상황이라고.
그리고 그런 때에 쿄우야의 기억이 삭제 되어 있음을 지적해주는 메이.
그 부분에 대한 선택지를 히요리에게 맡기지만, 히요리는 자신이 친구의 기억을 되찾고 그녀의 죽음을 끝까지 보고 받아들인 만큼, 잊혀지길 바라는 사람은 없다고 그걸 찾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함.
그리고 메이가 대충 추리한대로 그가 선택한 드라마로 '리퀘스트' 해서 연기를 시작하면서.... 가족 드라마인 그것을 연기 하면서 쿄우야는 자신의 '여동생' '나나카와 나츠미'를 기억해내게 됨.
와 부모 진짜 쓰레기네 ㅍ_ㅍ...
자신들의 두 딸을 캐스트로 데려가면서 데드 엔드를 맞이 한 것을 오빠인 쿄우야에게 보여주고 이 아이들은 선택을 잘못했으니 넌 제대로 해라 라는 식으로 종용했다고. 그리고 그것에 크게 반발한 쿄우야는 결국 집을 나서게 되었지만 그 결정적인 원인이 된 소중한 두 여동생의 기억이 사라지게 된 것.
프로듀서와 스폰서 화제에 사람이 바뀌는 것 처럼 증오심을 보였던 것도 이런 이유가 있엇따니. 아... 너무 ㅠㅠ...
근데 미즈키 루트에서 ... 공통 루트에서 키모다메시 할 때, 히요리가 우연찮게 보았떤 트라우마가 된 이세계 배신의 내용. 그거 쿄우야의 여동생 나나카가 연기 하는 씬이였구나.. 이렇게 겹쳤을 줄이야;.
여동생들의 대한 기억을 되찾고 두 사람을 돌려 달라면서 울부짖는 쿄우야. 이대로라면 바쯔게임 확정인 상황에서 히요리가 토비이리 참가로 도와줌.
자신이 받은 만큼 쿄우야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히요리. 태양같이 웃는 히어로가 어울리는 녀석이니까 아무렴 ㅠㅠ
여튼 그렇게 드라마를 끝내고 3002점. 쿄우야 목표 점수 달성.
하지만 여전히 1명이 귀환하거나 그 사람 제외한 9명.. 8명이 귀환할수 있다는 디렉터. 쿄우야는 진작에 눈치 챘었는듯.
격하게 반대하는 히요리지만.. 음.. 이미 전부터 이럴려고 결심 했었구나. 그래서 열심히 연기해서 3천 포인트를 모았고 모두의 협력도 받아내었고.. ㅠ... 흡.. 진짜 모두의 '히어로'야. ㅠㅠ.
그리고 거의 3천 포인트를 달성한 히요리의 점수를 봐서 오마케 하나 해달라는 쿄우야. 기억을 남겨달라고. 뱅글에 . 저쪽 세계에 가도 볼 수 있도록.
반발하는 모두에게도 '전부 깔끔하게 다 정리하고 나도 돌아갈테니까 믿어줘' 라는 쿄우야.
키스 하고 보내준것도 슬프고..... 내가 히요리라도 '믿기' 어려울거 같은데. 이런 자기 희생적인거 쿄우야 다운데 넘 그렇잖아.. ㅍ_ㅍ. 해피인건 알지만.
무사히 현실로 돌아오지만 힘들어하는 히요리. 그걸 달래주고 앞을 보게 하는게 토모세라니 ^_ㅠ..
웃으면서 히요리의 등을 보고 '이렇게 차이는게 몇번 째 인지. '... 라고 말하는게 뭔가.. ^_ㅠ..
그 길로 정보국으로 달려가는 히요리. 거기서 만난게 양복입은 미즈키 인데 여전히 자신의 정체는 입을 다물고 있구만 ㅋㅋㅋ
그런 그(?) 에게 쿄우야가 자신의 뱅글에 남긴 '데이터'를 넘기는 히요리. 그저 기억으로만 남기고자 보낸것만은 아닐꺼라고, 이걸 조사해 달라고.
미즈키는 저 쪽에 있을때 쿄우야가 자신에게 '그녀와 친밀한 관계가 되어도 좋은지 어떤지 모르겠다' 라고 고민할때 후회할 일이 없도록 하라고 등을 떠민적이 있었다면서.
쿄우야는 '옳았다'. 히요리는 그가 제대로 선택한 사람 이다. 라고 인정해주는 미즈키 ^_^/.
그렇게 아직 봄이 되지 않은 시점. 돌아온 쿄우야.
이게 계절이 한바퀴 돈건지 어느 시점인지 모르겠지만 좀 기다리게 한건 확실한듯 에라이 ㅍ_ㅍ.
역시, 히요리에게 준 영상 데이터 안에 암호화된 데이터를 숨겨뒀었네.
그걸 정보국이 조사해서 이세계 배신의 '정지'에 도움이 되었다고.
그리고 동시에 이세계에 남아있던 쿄우야는 '프로듀서'를 지정해서(타쿠미를 선택했나보다) 그와 교섭을 치루고 과거 데드 엔드가 된 캐스트 들의 복귀를 이루어 냈다고.
비공개 상태긴 하지만 데드 엔드 된 캐스트들의 육체는 그대로 관리국에서 뇌사 상태로 계속 보존중 이였지만 쿄우야가 교섭에 성공한 덕분에 한 두명씩 깨어나고 있다는 듯.
히요리의 죽은 친구 '유키'도 무사히 돌아와서 지금은 같이 학교도 다니고 있다고. 그리고 쿄우야의 두 여동생도 분명 깨어날 거라고. 다행이지. ㅇㅇ
이세계 배신이 사라지고 프로듀서도 스폰서도 사라지고. 쿄우야의 양친이 제대로 반성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동생들은 반드시 자신이 지켜낼 거라는 그.
음.. 다만 뭔가 소중한걸 잊고 있는 듯 하다는 히요리와, 모두가 혀실 세계로 돌아온 후 한동안 이세계에 남아 있엇따는 쿄우야의 기억도 어딘지 모르게 아이마이 하다고.. 타분 프로듀서에 관한건 지워졌었을지도....?...
그래도 현실에서 히요리가 기다리고 있다는거 하나만큼은 잊지 않았다는 쿄우야.
해피 엔딩. 제일 깔끔한거 같은데 역시 찝찝한 그런 기분을 준다니까 흠 'ㅅ')..
료이치는 왜 옆모습도 비열할거 같고 ㅋㅋㅋㅋㅋㅋ 제일 재밌다고 하는데 난 왜 이렇게 불안하기만 할까 ㅍ_ㅍ.
아니 공통인데 왜 이렇게 살벌해;;; 료이치 썩소 봐;;
괜시리 쿄우야 한테 막 협박 중. 근데 이거 드라마 중이잖아.. 무슨짓이야; ㄷㄷㄷㄷ
루트 시작하자 마자 갑자기 쿄우야 포인트가 마이너스 100. 어..?
이 루트의 쿄우야는 뭔가 좀.. 음... 되게 안절부절 못하기도 하고. 모두에게 벽을 두기도 하고.
갑자기 연락 두절된 상태에서 사라진걸 찾았나 했더니 모두를 의심하는 듯한 발언이나 하고. 그 안에 우라기리 모노가 있는데 누굴 믿냐면서. 어떻게 해서든 빨리 돌아가겠다고 단정 지음. 흠.
이미 쿄우야를 플레이 한 터라 쿄우야가 미즈키에게 말하는 거, 두 사람의 관계도 다 알고 있지만 (아니 이건 소책자 덕분도 있고). 이건 엄연히 료이치 루트고 쿄우야 루트가 아니라서 쿄우야 안했으면 개뿔 무슨 말인지 모를듯.
지금의 쿄우야는 이성이 많이 사라진 상태여서 미즈키에게도 소리치고. 자신을 믿지 못할꺼면 왜 나를 '선택했냐'. 내가 '그놈의 자식' 이라서 믿지 못하냐. 등등.. 'ㅂ'
혹시 쿄우야가 이렇게 서두르고 급해 보이는건 드라마때 료이치가 '스폰서'로서 그를 흔들었기 때문에? 비밀을 말하지 않았따. 뭘 숨기고 있냐. 등등. 쿄우야의 불안을 뒤집는 발언을 한게 노리고 한거라면.. 그래서 몇 번이고 해선 안되는 '금지 행동'을 해서 점수가 떨어진 거라면.. 끄응..
결국 경고를 무시하고 억지로 시설 파괴를 (문을 열기 위해) 실행하는 쿄우야. 미즈키가 힘으로 말려도 듣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디렉터가 직접 관여해서 -520 포인트... 0 포인트가 되어버린 쿄우야. 와; 루트 스펙터클해
리빙에 모두 모여서 같이 대책을 강구하자는 미즈키와 히요리에게 오히려 소리를 치는 쿄우야.. 너 누구세요..네 루트 하고 와서 이 위화감 도시요..
이 세계도 이 게임도 프로듀서도 모두 다 미쳤어. 라고 일갈하고 자리를 떠버림... 케이토랑 영혼 바뀌었니?
이 루트에선 대체 누굴 믿어야.. 마모루도 일단 믿으면 안되겠지. 쿄우야가 자신한테만 보낸 메시지 내용이고 이걸 히요리에게 굳이 알려주는건 그녀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믿어야 하는지 원.
그리고 마모루와 료이치는 서로 대립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 설마?
공홈에 있던 저 씨지. 이상한게 아니라 히요리를 진정 시키기 위해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 거였구나.. 후음...
다음 날, 쿄우야는 일단 침착함을 되찾아서 히요리 한테도 소리 지른거 사과해 옴. 하지만.. 음..
평소보다 빠른 시간에 드라마 시작. 출연은 미즈키, 히요리, 료이치, 쿄우야.
드라마가 시작하자 마자 네 명이 다 등장하지 않고... 둘 씩 나뉘어서 장면 전환 씬이라고. 미즈키와 히요리가 같은 팀.. 그리고 보이지 않고 토비이리 참가도 불가능하게 료이치와 쿄우야가 같은 팀.. 자. .. 불안하다;
와 료이치 너이색..... 무사히 드라마가 끝날 수 있었는데 일부러 연기와 다른 '애드립' 인척 하고 쿄우야를 바닥까지 몰아붙이네;
저 안들리는 말. '너의 ..... 이지? 이거. 너의 부모는 스폰서 잖아? 이거 말하는거지 ㅍ_ㅍ.
결국 경악해서 아무 말도 못하는 쿄우야에게 디렉터의 경고 메시지가 들리고.. 데드 엔드... 아아 ㅠㅠ
모두의 눈으로 봐도 료이치가 제대로 된 서포트가 아닌 일부러 쿄우야를 죽음으로 밀어 붙인게 보이기 때문에. 다들 경악하고 분노하고. 특히 미즈키는 멱살 잡고 .. ㅠㅠ
다들 료이치 탓이라고 하는데 본인은 완전히 멀쩡한 태도. 1의 죄책감도 없이 '난 오히려 아카세의 포인트가 올라가도록 애드립을 넣은거 뿐인데 제대로 답 못한 그녀석의 잘못이잖아?' 와.... 와와..
마모루는 설마 모두 편인가?... 스폰서의 존재와 그가 광신도라는 것을 히요리에게 알려주는 것도... 흠.
귀찮아서 안락 의자에 앉아서 마저 봄.
정말 이건 '광신도' 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전개였네.
그리고 히요리. 성녀형 여주 당분간 쳐다도 보고 싶지않아. 축하한다. 츠구미, 앨리스, 백화야광의 그냔, 등등에 이어서 워스트 여주 4위에 등극했따. 꺼져 ㅗㅗㅗㅗ
내가 캐스트 일원이였으면 일단 이냔도 다른 창고에 감금하겠어. ㅋㅋㅋㅋ 캐스트 한 명을 데드 엔드로 몰아 붙인, 프로듀서인지 스폰서인지 모르는 남자와 친근하게 지낸 여자를 ㅋㅋㅋ 아무리 착하다지만 어떻게 봐주니?
그렇다고 엔딩이 잘됬냐? 그것도 아님. 여전히 쿄우야는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이잖아. 10명 전원이 3만 포인트 모아서 살아 돌아오게 한다고 한들, 그게 정상일지 보증도 없는거고. 이 후로 다시 모두가 돌아오게 될 때 까지 또다시 포인트 쌓아야 하는거고? 왜 그래야 하는데? 왜? 저 민폐 커플 때문에 왜?. 뭐때문에? 다들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아? 특히 토모세 한테 못할 짓 하고 있다는거 알아? 네 이냔아.? 앙?
그렇게까지 희생을 치뤄놓고 겨우 료이치의 마음 한 켠을 움직이고 끝이라니. 만족 하라고요? 장난해요?
엔딩에 가서도 1순위는 프로듀서 '카미사마' 고 겨우 2순위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응? 어쩌라고 ㅗㅗㅗㅗㅗㅗㅗㅗ.
그 카미사마에게 의존하게 된 것도 엄청나게 큰 이유도 아니고 그냥 어린 시절에 당한 이지메로 인해서 힘들어 하고 소중했던 남동생이 사춘기로 거리를 두기 시작하니까 맘 둘 곳이 없던 찰나에 스폰서를 만나고 그 스폰서를 통해서 세상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는 '아르카디아(이상형)'을 만들어내는 프로듀서를 신봉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게 뭐?.
그 사람을 위해 자신도 죽고 캐스트 전원도, 어쩌면 처음 좋아하게 된 여자까지도 끌어 들일 정도로 다 가져다 바친다는 그런 남자에게 왜 매달리는데? 존심? 다 필요없다 치자. 그런데 남은 캐스트들은 무슨 죄야. 쿄우야는 무슨 죄냐고. 사랑 지랄하고 앉았네.
이건 해피 엔딩이 아니라고 본다. 응.
마모루는 미각 음치인데 귀는 좋다라.
치가사키 라는 이름의 전 캐스트. 여성.. 흐음?. 스폰서가 된 이유중 하나려나
야밤에 혼자 나가는 마모루를 결국 밤새도록 거실에서 기다린 히요리.
더이상 못본 척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냥 마모루에게 질문.
하지만 제대로 답하려고 하지도 않네 흠...
어딜 간거냐, 어딜 가서 매번 그렇게 다치고 오는거냐.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으면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냥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당신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돌려 보내주겠다. 당신이 나를 상냥한 사람이라 여긴다면 그대로 생각해도 상관없다.
캐스트 중에서 가장 연기력이 부족한건 하이지 인데 , 그런 하이지도 400포인트가 넘은 상태이거늘 어째서 마모루만 200 포인트 인지, 바쯔 게임 문제를 넘어서서라도 이해가 되지 않아 하는 히요리.
자기 비하 쩔구요... 자기를 만지려는 히요리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고는 서로 놀라니까 '당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 더러워서' 라고 도망쳐 버림. 흐음?
그렇게 다툰 이후로 두 사람 사이가 어색해지고 팀원들도 눈치를 채게 되는데 여전히 자기한테 다가오지 말라는 마모루.
이 시대에서는 이제 직접 종이로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극단적으로 드물기 때문에, 메이의 방에서 발견된 종이와 연필심 자체가 그걸 반증한다는 듯.
발견은 진작에 했지만, 초반의 쿄우야는 다른 사람을 믿기로 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고 그 메모 자체가 그냥 충고 정도 였기 때문에 괜찮아졌지만, 연기하면서 점점. 그리고 마모루가 자신을 위해서 바쯔게임을 받고 난 후 부터는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고. 믿어도 될지. 누굴 믿어야 할지. 믿기만 해서 다 잘 될 것인지를.
그래서 메이의 방에 찾아가서 메모와 똑같은 내용을 직접 써보라고 부탁한 쿄우야. 하지만 메이는 아무말도,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아무말도 하지 않음. ㅠㅠ 아냐 우리 메이 안그래 ㅠㅠ
그렇게 메이에 대한 의욕이 깊어져 갈 때, 이번엔 토모세가 케이토의 '팔'을 걸고 넘어짐. 오오... 다 밝혀지나 (팝콘
어.. 메이는 어떻게 된거지.
케이토에 의하면 메이는 자신이 참가 할때의 캐스트가 아니라고.
그래서 그 전에 참가한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이번엔 미즈키가 '내가 전회 이세계 배신의 백넘버를 다 확인했따고. 캐스트의 얼굴도. 그 중에 메이는 없었다'.
히요리가 나서서 자신이 전회 명부를 봤따. 거기서 케이토와 메이의 이름도 봤따. 라고 주장하지만 그걸 같이본 소우타는 '기억 안나'라고 뻔뻔하게 거짓말 중.. 야. 이 ㅇㅍㅇ
그리고 그런 소우타에게 이번엔 료이치가 몰아붙임. 너도 수상하다고. 어떻게 이런저런 정보들을 아냐고.
그러자 자신은 전회 캐스트가 아니라면서 이번엔 케이토에게 동의를 구함.. 근데 케이토도 되게 뜸들이다가 거기에 동조해서.. 뭐시여. 점점 더 미궁이여.
아 히요리 짜증나 ㅋㅋㅋㅋㅋ 그냥 뭔가 내 눈에 벗어났어.
결국 소우타가 주동한 대로 소우타, 메이, 타쿠미 셋이 숙사를 떠나서 다른 곳에서 머무르기로 함.
히요리는 안대 안대! 소리만 하는데.. 특히 타쿠미에 대해서는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이가 어리다고 진짜 그걸 그대로 믿고 무조건 감싸려 드는게 제일 꼴보기 싫어.
진짜 근데 료이치가 이런 소리 하는거 너무 웃기고.
스폰서 2명은 그대로 이쪽 팀에 남아있거든요. 퉤 ㅇㅍㅇ.
걱정하면서 갔는데 ㅋㅋㅋㅋ 셋이 마이페이스로 매우 태연하고 즐겁게 잘 지내서 오히려 그 분위기에 말려듬.
근데 저 셋이 내가 뒤로 미뤄둔 셋이라서 좀 웃기네.
창고 한구석에서 파르트와 같은 로봇 형태를 본 히요리
그런 그녀에게 '그러다가 잊혀질꺼야.' 라고 하니 히요리 왈. '또 그런식으로 말하지.' .... 그래놓고 자신이 말한 그 말을 이해못함.
ㅠㅠㅠㅠㅠㅠ 메이.. 역시 잊혀진 캐스트인가? ㅠㅠㅠㅠㅠㅠㅠ.
'기억.. 해줘.. 'ㅠㅠㅠ
'기억해주길 바래.... 세나.'
? 그리고 소우타도 히요리에게 '기억해주길 바라는 것'이 있다고?.. 뭐여 너도 연관있어?.
이년은 진짜 왜이렇게 토모세한테 너무 하지? 진짜 너무한다;
그리고 여기서도 토모세를 스폰서로 의심함. 죽어 이년아.
타쿠미 정말 뻔뻔하다. ㅇㅍㅇ.
메이가 진짜 진짜 ㅠㅠㅠ 진짜 메인 히어로 삘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아, 너를 돌려 보내주겠어. 네가 나를 믿지 못한다고 해도 나는 너를 믿어.. 등등.. 어떻게 이런 대사를 공통, 자기 루트도 아닌 공통에서 말할수 있을까. 벌써부터 짠내가 진동해요 아기새 ㅠㅠㅠㅠㅠ.
그러나 난 교부 루트 일뿐이고..
드디어 쳅터 1.
진실 밖에 말하지 않는 '나'와 거짓말만 택하는 '나'. 어느 쪽이 더 좋아?
격리된 3명에 대한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소우타가 단 둘이 만나는 히요리.
그리고 그가 보여준 '전회 캐스트의 백넘버'.. 이미 도서관에 왔던 시점부터 분실 되어 없던 그것을 그가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선 소우타 본인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걸 소우타가 히요리에게 보여준다. 대체 뭘 하고 싶은걸까.
소우타 왈. 보고 싶지 않은 진실을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노이즈가 유독 심한 저 영상의 복구를 혼자서 추진해 왔지만 쉽지 않았다고.
진짜 노라리 쿠라리 열받게 자꾸 확 다 넘어가버리네 ㅇㅍㅇ.. 성질난다. 애랑 대화하는거.
히요리가 자신을 의심하면 의심할수록 자신은 히요리를 믿을 수 있게 된다.
심지어 메이도 같은 식으로 말해 흠..
미친 이 루트 어떻게 되어가고 잇는거야...
타쿠미가 프로듀서 답게.. 랄까 히든캐 답게 드디어 본격적으로 소우타를 의심스럽게 만들고 있는데.... 그걸 히요리한테 계쏙 주입하는 중.
그리고 아즈카리 명부를 읽는 히요리가 다음 페이지를 보려고 할때 타쿠미가 그걸 막으려 드는데... 이미 늦었어. -ㅂ-..
그리고 하이지 타쿠미. 12세. 남성. 바쯔게임 : 이름, 모습. ....
그걸 본 히요리에게 자신은 '과거' 참가자 라고 말하는 타쿠미.
전회만 출연한게 아니라 과거 부터 쭈욱. 참가했다고. 12살인것도 거짓말이네 그럼
뻔뻔하게 ㅋㅋㅋ 소우타를 프로듀서 일거라고 추측하면서 히요리를 들쑤심.
...? 소우타, 원래 세계에서 히요리의 클래스메이트?
하지만 2학년이 되고 한번도 학교에 가질 않아서 네가 나를 기억 못하는것도 당연하다고, 거짓말 해서 미안하다고 진실하게 사과하는 소우타.
그리고 자신은 전회 참가자 이지만 이걸 입다물고 있어달라고 케이토에게 따로 부탁했따고. 어쩐지, 케이토 대답하는거 좀 드물긴 하다 했따
일부러 부탁한 이유는 캐스트들이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라던가 질답에 응하기 싫어서 였다고.
이곳에 돌아온 이유.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서'.
다만 그 마음에 걸리는 이유가 뭔지 스스로도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 그래도 돌아오지 않으면.. 그런 기분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소우타.
소우타에게 뭔가, 지금까지 없었던 소중한 단어를, 그런 고백을 듣게 되는 순간이였는데 하필 드라마가 시작되고.
그것도 둘이 번목하는 내용....
소우타가 연기하는 캐러를 '다이키라이' 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인데, 이게 거짓인거, 연기인거 알아도 그걸 쉽게 내뱉지못하고 주저하게 되는 히요리.
그리고... '이런 기분이구나. 이제 알겠어'.. 라고 중얼거린 소우타는, 그자리에서 연기 중단을 외치고 바쯔게임을 스스로 요청함.
그렇게 오른쪽 눈을 잃게 되는 소우타.
자신 때문이라는 히요리에게 '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어. 네가 똑같이 굴었기에 겨우 기억할수 있었어'.
그 때엔 반대 입장이였지만...난 그 때, 지금 처럼 구해졌었었거든.
아.... 나 알거 같아.. 메이.. 메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 눈을 잃었지 바쯔게임.
당시에는 왜 '그녀석'이 그랬는지 알 수 없었다고, 타인 같은거에 왜 그리 신경썼냐고. 몰랐었는데. 지금 같은 입장이 되어보니 알거 같다는 소우타.
ㅠㅠㅠㅠㅠ
'네. '다이 키라이' 라는 대사 말하지 못했던거, 내가 '너에게 미움받는건 싫어' 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래서 대사를 읊지 못했던거야?'
일단 지금은 '그'가 누군지, 결정적인 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_ㅠ.... 기억하고 끝날려나.. 메이야.. 메이라구 ㅠㅠㅠㅠㅠㅠㅠ
전회 캐스트는 9명이지 않아. 10명인데 한명 '삭제 당했어'.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도 '존재 자체' 사라졌어. 백 넘버를 봐도 캐스트는 9명 인걸로 되어있고.
진심인 소우타는 뭔가.. 되게 정열적이고 직구야. 거짓이 없어져서 그런가.
히요리 손바닥에 키스하면서 '이 손으로 부터 너의 혈액을 타고 심장까지 쥐어잡을수 있음 좋겠는데. 마치 독 처럼'.
네게 있어서 내가 독인지 약인지 알 수 없지만... 나한테 있어서 너는 독.. 일까나? 너의 말이, 너의 모든것이.
내 안을 뱅뱅 돌면서, 몸속 깊은 곳에서 부터 바뀌어 가는 느낌이 들어.
역시 명부에 관한건 타쿠미가 거짓말을 했네. 그리고 그걸 이 순간 소우타가 알게 되었으니 뭔가 결정적인걸 잡았을 듯.
그래도 끝까지 주저하는 히요리에게 '의심하는건 내가 할테니 넌 믿고 있어 너답게'. ... 멋있어.. 얘 누구니? ㅍㅂㅍ
하.... 소우타가 너무 진지하게 말해서.. 미안.. 나 농담인줄 알았는데..
고백할 때 만큼은 정말 진지했구나.
내일, 드라마 재연을 할 예정이지만 그 전에 필요한 준비로 히요리의 고백을 요구 하는 점에서, 전처럼 또 농담이나 가볍게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였어. 정말 상처 받을까봐, 히요리에게 '다이키라이' 라는 소리 들으면 힘들어 질거 같아서 그런거야 ㅠㅠ
'나는 너를 좋아해.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바쯔게임을 받았어. 겨우 기억해 낸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바쯔게임을 받은건 확실하지만.
그 때, 내 몸의 일부를 잃어버린다고 해도 너를 구하고 싶다.. 힘이 되고 싶다 라고. 네게 '싫어' 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고 생각 한 것도 진심이야'.
아 씨발 ㅠㅠㅠㅠ 8명이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어 왜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한테 왜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사람 모두 잊었어 잊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어ㅏㅓㅣㅂㅇ라ㅣ버ㅣㄴㅇ러ㅣㅏㅂ넝리ㅏ버니아러ㅣ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 진짜 제작진 이거 잘못하는게, 내가 소우타 루트인데 지금 끝이 메이로 장식되잖아... 너무하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우타가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귀여운데 메이 밖에 안보인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페우스 계획 이야기만 나오면 엄청 달변에 광신도 처럼 변하는거, 이거 벌써 2번째라고.
그리고 자신 안의 위화감과 마주한 히요리는 '하이지 군은 12살.. 소학생 아니지?' 라고 물어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긍정함.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는거 힘들었어'
타쿠미 본인은 당연히 히요리보다 연상. 심지어 몇살인지도 모른대. 세어본 적 없으니까.
처음 왓을때는 12살이 맞았다는 그.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프로듀서와 내기를 걸었다는 그.
특별한 룰로 특별한 승부를.
하지만 거기서 져버린 탓에 이름과 '모습'을 빼앗겨서 캐스트로서 이곳에 계속 있었다고.
아니 너 프로듀서잖아. 으아아ㅏ.
매번 이름도 생김새도 바뀌기 때문에 백넘버 를 봐도 알 수없다고, 타쿠미 자신도 원래 이름과 모습을 잊어 버렸대.
NOIRC... 자꾸 까먹네. 외우자.
? ㅋㅋㅋㅋㅋㅋ 엔딩 2개 다봤는데 전나 모르겠어요 네 ㅋㅋㅋㅋㅋ
씨지도 없는 베드 엔딩쪽은 히요리가 타쿠미에 대한 불신을 버리지도 못하지만 그를 믿지도 못하는 어영부영한 상태에서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전개로 끝이 나는 듯. 애매해.
그리고 씨지 있는 해피 엔딩. 반 강제적으로 프로듀서 지명에 끌려가지만 거기서 타쿠미를 믿는다는 선택지를 택하면.. 결국 모든 사람들이 '퇴출' 당하고 히요리는 기억을 조작 당한채 타쿠미와 단 둘이서 아르카디아를 살아가는 듯. 다만 엔딩 부근 쯤에는 거의 인형 같은 인상만 남아있어...
타쿠미가 '누나'를 버리고 남자다워 지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여서 역시 내 취향 못됨.
진상에는 1도 접근하지 못하는 엔딩이였네.
여튼 바로 진상은 못 보는거 같으니 메이 가자.
아잌ㅋㅋㅋ 서랍 안에 고야이 사진이 가득해 ㅋㅋㅋㅋㅋㅋ 기엽다..... 메이 고양이 좋아하는구나 ㅠㅠ
근데 이곳에는 고양이를 볼 수 없으니까 하다못해 사진만이라도.. 싶어서 바운서 시켜서 잔뜩 수집했따곸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반드시 돌아갈 수 있어. 돌아갈수 있고, 내가 돌려 보낼꺼야. 그러니 세나, 넌 그대로만 있어줘. 너 자신으로서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기ㅕㅇ워 너무 기여워 너무너무 귀여워 ㅠㅠ 얼굴 빨개지는게 세상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미즈키가 본인 성별 네타로 놀리니 또 심각하게 고민하고 긴장하곸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잡는거 하나로 이렇게 어영부영 우물쭈물하는 두 사람이 너무 청춘물 답고 귀엽고 ㅠㅠ
정보국 내부에 스폰서가 있따.. 라는건 뭐, 부국장인거 이미 들어서 ㅇㅇ
머야. 8장 내용은 거의 비슷한데도 스킵 안됨.
타분 내가 정보 처리반에 들어와서 마모루가 다리를 잃는걸 8장 전에 봐버려서 그런가보다.
여기선 그저 쿄우야가 하기 싫은 잔인한 드라마를 연기 한 후에 몰아붙여져서 이런 전개로 가네. 근데 스킵 안돼 ㅍ_ㅍ
뭔가... 메이는 히요리가 기억을 되찾는걸 아주 강력히 원하고 있네.
타쿠미 루트에서 둘이 한 '내기' 라는 것도 있고.. 혹시 그 내기란게 누군가 메이를 기억해주는 그런 거려나?
ㅠㅠ
히요리와 소우타, 메이. 세 사람이 이세계의 학교에서 같이 도시락을 먹으면서 대화 나누는거.. 이거 원래대로 였다면 현실 세계에서도 있었을 이야기였다 생각하니 더 와닿음.. ㅠㅠ
교실에서 히요리가 무언가를 떠올릴듯 하니까 본인이 같은 클래스 메이트, 하지만 2학년이 되서 학교 간 적이 없다고 솔직히 말하는 소우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우타를 위하는 발언을 하고 그를 믿으라고 해주면서도 ㅠㅠㅠㅠ '자신의 '이바쇼'를 증명 가능한 그녀석이..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기억.. 기억 ㅠㅠㅠㅠㅠㅠㅠ
학교 정원의 끝에 '무덤'을 만들고 있었어.학교에서 기르고 있었던 금붕어. 전학하는 아이가 더이상 기를수 없게 되자 교실에서 대신 길러주자 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수명이 되어서 죽어 버렸어. 그럼 최소한 쓸쓸하지 않도록 교실에서 언제나 내려다 볼 수 있는 뜰에 무덤을 만들어 주고, 가끔씩 찾아가면서 기도도 해주고 풀도 얹어주고... ...
근데 여기까지 기억했는데 노이즈 처럼 지나간 기억속의 남자애가 아직 누군지는 모름. 결과적으로 메이는 기억 못한 셈 ^_ㅠ
'어디에 가도, 어떤 때라도, 너는 너 자체로.. 전혀 바뀌지 않아서.. 안심하고 있어. 무척.
괴로운 것도, 슬픈 것도 잔뜩 겪었을거고, 아마 지금도.... 너는 괴로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힘내려 하는 부분이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역시 '좋아해'.
그런 의미로는.. '이쪽'에 와서 잘됬다고 생각해. 확인 가능했으니까. 나 자신의 기분도....'
네가 웃으면서 돌아갈수 있다면 어떤 형태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그걸 위해선 어떤 마음이든 간에 '버릴 수 있어'.
네가 행복하게 잇을수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따면 아무래도 좋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게 된거 자체가 나한테 있어서 행복이려나. 선택해서 좋았어 '이 길을'.
소우타를 따라 갔다가 이상한 방을 발견함. .. 여기 뭐야 진짜?
통신 설비 기술이 있는 최첨단 시설 같은데 '비번'이 걸려있다는게 문제.
.... 그리고 그 곳에 타쿠미 등장. 간단하게 비번을 입력해버림....
는, 이 서버에 전 세계의 네트워크 정보가 다 들어있대.. 에?.. 여기 진짜 월면 기지니?;
개개인의 모든 정보가 다 있어. 히요리와 가족의 신장, 체중, 맥박 같은 생체 데이터 부터 이력 근무지, 보유하고 있는 재산 등등..
심지어 지금 모두가 있는 이세계의 지도를 통해서 위치를 파악하니 태평양 한 가운데... 그리고 또 한군데의 지명은 '달의 반대'
마아...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론은 우리들은 지금 '달'에 있따. 라고 결론 내린 소우타.... 음.. 육체는 지구에 있긴 한데.... 설마 정신만 모르페우스 계획을 위한 월면 지기에 '데이터'로 보내진 상황인가?;
그 '컨트롤 룸'을 발견한게 소우타고, 비번을 푼게 타쿠미라면. 남아있는 메이에게 프로듀서의 의혹이 집중 될 수 밖에 없다는 캐스트들.
싫다 이 전개.
밤에 갑자기 모든 시스템이 다운 되어있느 상황. 하지만 멘테난스는 아님.
찾아온 소우타와 같이 밖에 나가서 캐스트들의 빼앗긴 기능이 있는 가게로 향하는 히요리.
그리고 프로듀서 권한으로 감싸져 잇는 상자에는 당연히 메이의 '눈'이 들어있음.
소우타도 이걸 모르고 데려간 셈이라.... 얘는 이래나 저래나 자기 루트 아니고선 계속 민폐야 ㅇ>-<.....
히요리가 메이를 좋아하는걸 알기 때문에 상자안에 있는게 메이의 눈 이라는거 아는 순간 소우타도 후회하지만.. 그럼 ㅝ하냐고 ㅠㅠ
베드 루트 타야 하는데 아 맴찢 ㅠㅠㅠㅠㅠ
두뇌 역할을 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는건 아는데 지금 이순간 만큼은 미즈키를 기절 시키고 싶다. 아무말도 하지마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케이토가 모든것을 히요리에게 맡기고 '포기하지 않고 기억해줘' 라고 말하는데 난 왜 베드 엔딩을 봐야 하는거지? 왜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히요리의 눈 앞에서 메이가 뱅글을 조작해서 '드라마'를 시작시킴... 프로듀서 라는걸 보여주는 식으로.. ㅠ
진열된 레플리카를 보고 난 후, 기숙사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창고에 있는 메이로 만나러 가면서 분기됨.
입을 열면 거짓말을 하게 되니까. 그래서 계속 입다물고 있는거 아니냐고.
그런 히요리에게 결국 자신의 오른 쪽 눈이 보이지 않다는 것만 전하고 도망치는 메이.
마지막 선택지에서 드디어 '신지루' 택할수 있어. ㅠㅠ
앞장 서서 창가쪽으로 다가가는 메이를 '처음' 보는게 아니다. 처음 걷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히요리.
창가에 서서 자신을 돌아보면서 쑥스럽게 웃는 메이를 '기억이 난다'.
'그 때 나, 부끄러워서 말야. 네가 내가 말한걸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한 순간 흐지부지하게 넘겨 버려서.
실패 해버렸다. 라고 생각했어. 제대로 말했으면 좋았을걸. 그 때의 기분은 지금도 전혀 변함 없으니까.
오히려 더 강해졌다는걸 자각했어. 뭐가 진짜고 뭐가 거짓인지 증명 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난 너를 좋아해'.
'옆자리에 앉았던 그 사람은 하품 하면서 '졸리지 이 수업' 하고 말을 걸어왔다. 언제나 무뚝뚝해 보이는 그와 말하게 된 계기.
특별한 부활동 없이 귀가부 였다는 이유로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 받아서 그는 학급 위원이 되었다.
빈보쿠지를 계속 뽑는 그의 옆자리에서 나는 웃었다.
'나도 학급 위원이니까, 잘 부탁해'. .... 이거 아까 개인 루트에서 서로 대화 나누던 그거구나.. 역시 ㅠㅠ
'어떤 일이 생겨도, 언젠가 내가 없어진다고 해도 너라면 기억해 줄거야.기억해 줄 거라는 자신이 생겼어'.
'그래서 나는 너를 '선택해서' 이 곳에 불렀어. 괴로운 일을 당하게 만들었다고도 생각해.. 하지만 최후의 패는 내가 가지고 있었고. 여차하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면 되니까.. 라고 생각 했었어.
아... 그래서 매 루트 때 마다 내가 돌려보내줄거야. 반드시.< 이 말을 했던 거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줄곧 네가 괴로워 하는걸 보면서 그래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계속 그걸 내지 못하고 있었어. 나라고 한들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너랑 같이 있고 싶었으니까.
그러니..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어. 좋아해 세나.잊어버리지 말아줘. 이번에야 말로.
내가 옆에 있었던 거. 좋아한다고 말한거.... 잊지 말아줘. 모두 잊어버린다고 해도.. 난 계속 기억할테니까.
갑자기 디렉터가 불러서 전원 집합하게 된 캐스트들.
하지만 베드 엔딩때와는 달리 아무도 메이를 지명하지 않음.. 다들 드라마를 봤겠지.
역시 전원 그 드라마를 시작부터 다 봤구나. 메이의 말을 그의 진심을 다 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는 에..? 모두 메이가 프로듀서라고 생각하는거야? 다만 그의 진심을 봐서 지명하지 않는거? 어.. 근데 진짜 그런가?..
그래도 모두를 돌려보내기 위해 스스로 프로듀서 지명을 하려는 메이를 막아서는 히요리.
금붕어를 묻고 난 후 학급 애들이 하나 둘씩 잊어가는걸 보고 슬퍼서 울었던 히요리. 그런 그녀에게 '언젠가는 잊혀지기 마련이다' 라고 말한 메이에게 화를 내면서 '모두가 잊어벼러도 나는 계속 기억할테니까'. 라고 말했었던 히요리...
...혹시 메이가 이걸 믿고.. 그녀의 이 결심이 흔들리지 않을 거라는걸 믿고 디렉터와 승부를 한거라면.. 베드 엔딩은 대체 얼마나 슬픈 전개였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야 말로. 정말로. 반드시. 메이를 잊지 않겠다고. 반드시. 몇 번이고 잊혀진다면 몇 번이고 기억 할 거라고 울면서 외치는 히요리.
그런 그녀의 눈물을 닦아 주면서 '더 울지마.. 네가 기억해 준다면... 그걸로 족해. 이걸로 우리들의 '승리' 니까'.
그리고 디렉터가 인정해줌.
'나와 원래의 프로듀서가 내기를 했었어. 내가 전회 배신에서 여기에 남은 후에 정해진 룰'
'잊혀진 기억에 대해 말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나가 나에 대한걸 기억해 주기만 하면 나의 승리. 그런 룰 '
디렉터가 인정함. '잊혀진 기억도 강한 마음이 있다면 복원이 가능하다.... 강한 키즈나가 있다면'.
아... 아..!!!!!!! 결과적으로 메이가 이번 회의 '프로듀서' 인건 맞구나. 전회 까지는 다른 프로듀서가 있었다고.
전 회에선 캐스트 안에 숨어있던 프로듀서를 메이가 발견 했었고 그 덕분에 대량의 포인트를 획득. 하지만 포인트를 획득해도 귀환 하는데는 조건.. 여전하지. 1명 돌아가거나 1명 빼고 전원 돌아가거나.
메이 어떻게 이렇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그 때도 본인만 남기고 9명 다 돌려보낸 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 진짜 너 성모니? 성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ㅋㅋㅋㅋ 료이치 말하 는거 보솤ㅋㅋㅋㅋ 거기까지 가면 자기 희생이라는 이름의 병이야 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선택을 했지만, 메이는 히요리가 있던 세계로 돌아가고 싶었던 것.
그래서 프로듀서와 승부를 걸었다고.
보통 룰과 다른 승부로, 다음 배신 때는 내가 프로듀서가 되어 이세계 배신을 주도 하는 대신, 내가 프로듀서 인걸 들키지 않고 한 명의 캐스트가 나를 '기억해 준다면' 나의 승리.
기억해주지 못한다면 나의 패배. 이대로 이세계에 영원히 남는것.
그래서 나는 캐스트의 1명으로 세나를 선택했따. 분명 세나라면 나를 기억해 줄거라고 믿었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한 번더 만나고 싶었으니까.. 한 번 더만나서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위험하다는거 알고 있었고.. 힘들게 할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내 이기심에 끌여들여서 미안해...
아.. 잠깐만.. 잠깐만. .. 그럼 설마 지금까지의 엔딩들. 싹다 메이는 못 돌아온거네?.. 히요리가 끝까지 그를 기억하지 못했으니까? 히요리와 다른 누구가 다 같이 원래 세계로 돌아왔던 간에, 소우타 루트 때 처럼 다 메이를 잊어버렸네?.. 메이는 그럼.. 아.. ㅏ아아ㅏㅏ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까.. 베드 때도 그렇지만 메이는 설마 디렉터를 불쌍하게 여기는건가?... 이대로 우리들 전원이 돌아가고 이세계 배신이 계속되면 이대로라면 너는...< 이 대사가 뭘까.
지금은 반각성 상태로 월면 기지를 의사체험 중이라고. 그러니 이곳은 꿈 속이나 다름 없는 것...
캐스트들에게 고통을 주거나 강제적인 이세계 배신을 강요하거나 하는 점이 너무나도 윤리적으로 배반 되어 있기에, 아무리 방치된 AGI라지만 이런 전개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 미즈키.
그래서 직접 시스템을 조작해서 확인해보니 아스텔의 '윤리 프로그램'이 '오프' 상태 임.
선악의 개념을 조정하는 프로그램이 오프 상태이기에 데드 엔드 같은 짓도 서슴치 않고 하게 된다는거.
30년 전, 아스텔이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 기억을 없앤 것은 당시 월면 기지에 있던 프로젝터 멤버 10명.
모두가 비난하는 가운데... 뭔가 이유가 있을거 같았는데.
저 10명은 최초의 이세계배신의 캐스트 멤버라고 말 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그들은 아스텔이 만든 가상 세계에서 꿈을 보면서 죽었기 때문에.
30년 전 사고가 일어났을 때 아스텔은 슬립 상태에 빠짐.
지금까지 그 원인을 몰랐지만, 그 때 당시 아스텔의 '처리=궤도수정 장치 폭발'이 원인으로 사건이 일어났기에 프로그램의 문제를 판단하고 슬립 상태가 되었을 거라고.
그리고 사고로 부터 6일 후, 기지 멤버들은 다시 아스텔을 기동 시킴.
월면 기지의 기능유지를 아스텔에게 맡기고 멤버 전원이 슬립 상태에 빠지기 위해서. .... 생명 유지 상태가 한계 상태였고 언제까지 버틸지도 불명인 상태이기에, 그들은 수면적 가사 상태가 되어서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고 했었다고.. 구조가 제때 도착 할 지 가능성은 적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남은 희망 이였으니까.
그렇게 수명 유지 장치를 발동 시킨 후 2틀이 지나고.
시설의 상태와 2일간의 경과를 통해, 아스텔은 멤버 전원의 생명을 유지 시키는건 앞으로 5일 뿐이라고 판단.
그 시점에 아스텔은 반각성 상태인 10명과 가상 공간에서 접촉이 가능한 상태 였다고 함. 앞으로의 지시를 확인하기 위해서... 지금의 캐스트들과 같은 상태 라고 보면 됨. 몸은 잠들어 있지만 의사 소통이 가능하게끔 의식이 각성 되어있는 거.
그들에게 앞으로 5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대로 연명을 계속 할건지 물어본 아스텔.
그러나 10명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내놓기 시작. 구조가 오지 않으면 지금 죽고 싶다, 잠든 듯이 죽고 싶다.
그중 후즈키는.........사고 후 슬립 상태에서 복귀 하자 후즈키는 기억의 대부분을 잃어버린 상태로 아스텔에 대해서도 잊어 버렸었다고.
'지구에 돌아가지 못한다면 이대로 전부 잊어버린 채 죽고 싶어. 볼품 없는 자신의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죽고 싶어. 그편이 행복할거야' 라고 말하는 그녀.
그렇게 AGI인 아스텔은 그들의 말을, 그녀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고 그들의 기억을 지운 채, 세계 중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그들의 존재도 지워버림... 가족이나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거기에 관련된 기본 시스템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거의 완성 단계였기에 가능했었다고.
지구 상에서는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그 프로그램이 쓰이지 않게 되었다고 하지만....
아스텔에게 있어서 자신을 길러준 어머니 후즈키의 말은 절대. 그게 기준.
매 회 캐스트들 중에서도 '돌아갈 수 없다면 죽고 싶어. 괴로운 것은 전부 잊어버리고 싶어'. 라고 말한 사람들이 반드시 존재 했었다고...
그것 이외엔 선택할 수 없었기에 절망에 빠졌었던 사람의 감정을, 아스텔이 완벽하게 이해할 순 없는거.
뭐랄까.. 이게 진짜 같기도 해. 영원히 돌아갈 수도 없고, 그렇게 불운하게 죽어버린 사람을 계속 기억하고 괴로워 하는건 죽는 사람도 죽은 후 그걸 기억하는 사람도 힘들 테니까. .. 진심으로.
아스텔의 윤리 프로그램을 오프 시킨것도 월면 기지의 사람들 이였을 확률이 높네. ㅇㅇ... 그런 죽음을 원햇으니까.
AGI는 인간에게 위협을 끼치고 생명에 영향을 끼치는걸 금지 하기 위해서 윤리 프로그램이 존재하니까.
저걸 오프 시키지 않으면 아스텔은 계속 그들의 생명을 연명 시킬 뿐이니까.
그렇게 홀로 남은 아스텔은 '심심했다'.
지금까지 그가 일 이외에 배운 것이라고는 후즈키에게 배운 거. '드라마를 본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그 외엔 후즈키와 단 둘이서 할 만한 놀이들 뿐'.
모두가 있을 때 처럼 대화를 하거나 놀거나 하고 싶었떤 아스텔은 '이세계인 들을 만들었지만. 그들은 동물에서 연성된 '키메라' 이기에 당연히 인간다운 지성은 없음.
인간의 유전자를 섞어 본다거나 학습 시킨다거나 여러가지 해봤지만 전부다 의미 없었다고.
그래서 죽어버린 우주 비행사들과 가상 공간에서 의사소통을 나눴었던 것을 기억한 아스텔은 그대로 '이세계 배신'을 만들었던 것.
자신은 그들과 접촉해서 심심함을 풀 수 있으니 좋고, 키메라들.. 이세계 인들은 그들의 '드라마'를 보면서 학습을 하면서 바뀔 수 있으니까 또 좋고.... 실제로 다른 루트에서 보면 이세계 인들은 점점 인간답게 변해갔었지. 인간의 유전자도 심은 키메라들이니까 가능했던 거.
그렇게 방법을 강구하던 찰나, 1명. 탈출포트를 통해서 탈출해서 지구로 돌아간 우주비행사가 연락을 취해옴.
이와유루 배신자네. 그가 탈출 포트를 통해 탈출하면서 대량의 전기와 많은 소재를 소모 하고 혼자서 탈출한 거니까.
그리고 탈출한 본인도 그 죄악감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스스로 인식도 하고 있었던 거. 아스텔에게 연락을 취한 것도 그 이유.
그런 그가 바로 최초의 '스폰서' 중 한 사람이 된 것.
머............라고?..................................................................... 히요리의 어머니 카요도 스폰서래.. 와오.... 이건 진짜 충격이다..
가족이 둘이나.. 어머니 아버지 둘이나 사라졌으니 그녀를 위해 원조를 해온 아스텔. 그러자 그녀 측에서 자진해서 스폰서가 되었다고.. 와...오.................와오.................................
아스텔은 지금의 지금 이 순간 까지 그 때의 사고가 아스텔 본인의 '잘못' 이였따는걸 몰랐었다고.
아무도 자신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혹시 모두는 나를 미워했을까나. 그래서 알려주지 않았고, '어머니'는 그걸 잊은 채로 가셨을까나.
어머니도 이런 내가 싫어서 나를 잊어 버렸었떤 걸까나... ㅠ
그런 아스텔의 중얼거림에 아니라고 외치는 히요리. 자신의 어머니의 어머니니까 그러진 않았을 거라고.
그리고 '파르트'에 남겨져 있는 추억 기능을 멤버 전원의 협력을 통해서 찾아냄.
사고 후의 캐스트 들을 비춘 영상 발견...
후즈키는 계속 울면서 자신의 탓이라고, 자신이 정밀하게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면 이 사고도 예측 가능 했었을 꺼라고 자책중.
난 카요의 미래도 자신의 미래도.. 모두의.. 모르페우스 계획의 성공을 바라던 지구인들의 미래를 내 손으로 부순거나 다름 없지 않냐면서.
그런 그녀를 위로하면서 아스텔이 계산을 틀린 거라고 말하니 강하게 '아니라고. 다신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부정해주는 후즈키. 우리들 탓이라고. 강제적으로 슬립 상태에 빠진 아스텔이 불쌍하다는 그녀.
한 번 더 아스텔과 말하고 싶어.. 만나서 사과하고 싶어. 네 탓이 아니야 라고....
그런 그녀 곁을 떠난 조부는, 동료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그녀의 제안을 듣게 됨. 이대로 죽게 된다면 차라리 행복하게 천국에 가는게 낫지 않냐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후즈키의 기억도 지우자. 마지막에는 그녀가 웃으면서 갈 수 있도록 괴로운 걸 다 잊어버리게.
모든걸 잊어버린 후 마지막 순간을 웃으면서 맞이할 수 있도록...
아스텔 ㅠㅠㅠ 모두에게 잊혀지고, 어머니에게 잊혀지고, 혼자 남아서 계속 쓸쓸 했었던거..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히요리에게 매달리고 집착했었던 거고. ㅠㅠㅠㅠ
그런 그를 데리고 돌아가고 싶은 히요리. 데이터니까 그녀 자신의 뱅글에 옮기면 되지 않냐며.
미즈키, 토모세는 격하게 반대. 말이사 다 맞는 말이지. 윤리적인 문제 아스텔이 지금까지 해왓떤 것,단독으로 성장해서 위험한 수준까지 온 AGI. 앞으로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는 상태.
하지만 그의 윤리 프로그램을 제대로 구축해서 더 발전된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냐는 마모루, 소우타의 발언도 있고.
강제적으로 아스텔을 없애려고 시도하는 미즈키를 힘을 써서 붙잡는 료이치. 네 스폰서죠. 광신도.
하지만 그런 료이치의 가능성을 직접 부정하는 아스텔.
더이상 이세계 배신은 하지 않겠다고. 결국은 내가 '쓸쓸해서' 벌인 일이니까. 계속 발버둥 치면서 만인을 끌어 들인것도 나니까.
....... 와오 계속 이어지네... 료이치를 구해서 그를 스폰서로 만든게 히요리의 어머니래.. 와오.. 료이치도 방금 알았다는 거.
료이치가 믿었떤건 그의 은인... 히요리의 어머니 구나. 그녀를 통해서 아스텔을 만났고 그래서 아스텔을 믿은 거라고.
결국 미즈키가 졌어 ㅋㅋㅋㅋ 구축 되어있는 대부분의 데이터를 '삭제' 하는 대신 아스텔의 '개인' 데이터만 히요리의 뱅글에 넣어 두라고.
그래요.. 네. 이세계 인도 충분히 살아있는 생물이지. 점점 배우고 학습하는 그들을 그대로 두고 갈 수 있냐는 토모세... 본인 루트에서도 그게 보였지 ㅇㅇ.
대단원이라서 비밀이 있는 애들은 다 문제 해결되고 가려는가보다.
어떻게 해도 저들은 구할 방법이 없고,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이 인간다워 지고 있었다는걸 토모세가 이해한다면 그걸로 되지 않을가.. 그런 쿄우야의 말에 반발하는 '마모루'.
마음대로 데려와지고 마음대로 방치되고 마음대로 개조되고 이번에 마음대로 죽임 당하는 그들을 구할 수 없다면 '불쌍하다' 라고 동정도 하지 말라고. 그런 마음 같은거 '받고 싶지' 않다고 소리치는 그.
아... 역시 마모루의 부모는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진심으로 끌렸구나. 사랑이니 어쩌니 하는 감정 자체는 AGI인 아스텔이 이해하기 힘든 거였지만 그들의 진심은 전해져 왔기에, 아스텔은 그들의 '소원'을 들여주려 했었다 라고.
그게 진심이였냐고, 광기가 아니였냐고 물어보는 마모루에게 '아니. '그'는 계속 기억하고 있었어. 아마도 지금 이순간도 같은 장소에서 그녀를 계속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오열하는 마모루.
역시.. 마모루 루트에 나왔떤 '반신'이 사라진 이세계인 남성은 그의 아버지가 맞았나보다.. 반신이 사라진 것은 타분 아스텔이 인간 여성과의 유전자를 조합하는 과정에서 잃어 버린 것이였을 거고...
한명씩 사라져 간다. ... 슬슬 때가 다와가는거.
한 명 씩 사라져가는데도 ㅋㅋㅋ 제일 마지막에 남아서 조언해주는게 쿄우야와 메이 라니. 그것도 CG가 따로 있어. 응. 표지 히어로와 진 히어로구나.
베드 루트 탐. '믿지 못한다'.아스텔을 데리고 돌아가서 이후에 벌어지는 미래를 믿지 못하는 거 선택하는거.
팔초네. 블로네 최대 마피아. 해충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내 면적의 60퍼센트 팔초네 지구.
보스는 단테. '피의 오키테'. 순혈주의. 카포는 세습제. 말단까지 준 이탈리아 계. 간부는 팔초네 계의 혈연자만 가능.
10년 전 팔초네가의 순혈 주의에 반발한 일파가 벗어나서 만든 것이 '비스콩티'.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음. 보스는 길버트. 상업에 대한 재능과 카리스마성. 돈을 아끼지 않는 덕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큰 지지를 얻고 있음.
마지막 조직. 라오슈. 차이니즈 마피아. 처음에는 그냥 이민 집단에 불과했지만 어떤 남자 '양'의 등장에 의해 조직화 되면서 블루네의 세번째 조직으로 등장. 양의 정체는 제대로 밝혀진게 없어서 경찰 측에서도 알고 있는게 별로 없다고.
라오슈는 특별히 폭력과 분쟁이 특징인 집단으로 그들이 지배하는 지구는 특히 범죄가 자주 일어남....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경찰관이 되셨다라. 근데 롯삐라고 부르네 ㅋㅋㅋ 마르코 할버지.
지금의 블로네는 이탈리아의 지배 하에 있지만 원래는 '교국'의 영지였다. 이탈리아 측에서 이 블로네에 크게 터치를 못하는 이유도 그거라고.
등장인물들끼리 서로 얼굴 안다더니. 리리가 벌써 단테를 아네. 수요일 아침마다 백합을 들고 묘소에 참배하러 오는 보스라.
꽤 규모가 크구나. 수백인의 구성원이라.
단테는 비쥬얼도 아름답지만 이탈리아 어도 아름답군요....
원장 수녀격이 '소피아'. 그리고 친구 '에레나'.
비교적 안전한 곳이 '아르카' 지구. 이 고아원이 있는 곳. 그리고 베레노 지구야 스토라노 지구는 어른이 다니기에도 위험한 곳이라고.
니콜라 이름은 모르는 상태구나. 근데 얼굴 보자마자 윙크라니 ㅋㅋㅋ 챠라가 아니라고 말해도 누가 믿어요.. ㅇ3ㅇ)...
니콜라 목소리 엄청 달달하다 ㅠㅠ 스키 ㅠㅠㅠㅠㅠㅠㅠ.
로베르트 진자 시끄럽다... 뭐야 얘. 정나미 떨어지게.
성당뒤로 지나간거. 스탠딩만 봐도 히든 캐 인거 알겠다. 검게 나오지만. ㅋㅋㅋㅋㅋㅋ
가슴팍에 있는 저거 문신이 아니라 그냥 점... 태어나서 부터 있던 거구나. 문양 같이 생겼지만.
ms 시스템이 대체 뭔지 알 수 있어야 말이지; 일단 바로 넘어가는건 알겠음.
양의 비쥬얼은 안나왔지만 라오슈 배경음 쩔게 좋네요 네 ㅠㅠㅠㅠ.
'예하'. ... 왠지 누군지 알거 같아 ( ._.)
오 오를록 등장. 청년이라고 말할 정도로의 비쥬얼은 되느 ㄴ모양인데 내 눈엔 암만 봐도 소년이야. 넘 어리게 생겼어 ^_ㅠ ㅋㅋ
길버트도 등장. 그럼 오를록만 첫대면 인 거구나 흐음. 길버트도 이름을 아네.
헤에 길버트 신앙심이 깊구나. 금요일 오후 매일 교회에 들릴 정도라고.
리리 어딘지 모르게 씩씩한 소녀구나.
교회의 자원 봉사가 끝나자 마자 에레나를 기다리려고 혼자 남아 있는 리리아나 앞에 오를록 재등장.
당신을 데리러 왔습니다 라고.. 와.. 근데 스탠딩 넘 이쁘고 귀엽다. 여자애 같아.
리리아나 풀네임. 리리아나 아돌나드 구나.
그리고 에레나가 바로 쫒아오자 마자 사라짐 흐음.
소피아 수녀는 리리의 비밀을 알고 있나봐. 누군가 한테 전하는 느낌이고.
잠이 오지 않아서 성당안에 온 리리아나를 나중에 설명한다고 먼저 데려가려는 오를록. 그리고 그 자리에 나타난 단테.
머야 오를록 겁나 강한거야? 수명 구성원 데려온거 가지고 '그거뿐? 진심으로 나를 막으려면 전원 데려와도 부족한데<' 소리가....
그를 막으려던 소피아 까지 쓰러트리고 데려가려는 오를록. 그리고 단테가 무사히 데려오면서 프롤 종료. 진짜 짧네
쳅터 1.
설명을 해 이남자야.. 따라와라. 여기가 네 방이다. 체재 중에는 맘대로 써라. .. 이야 왜 이렇게 된건지 설명을 해달라고요 이남자야.
? 뭐야. 리리아나가 왜 노려진거에 대한건 설명 1도 없이, 넌 교회에서 습격 받았다 그러니 일이 다 해결 되기 전까지는 어딘가에 몸을 숨겨야 한다. 이것만 말하고 끝이야?
대체 왜 나를 구해줬냐고 했떠니 '우연히 거길 지나갔따' 라고 ㅋㅋㅋㅋ 님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ㅂ=? 수 명의 구성원을 데리고 마피아 보스가 늦은 밤에 교회 앞을 지나갔따고?. 캐물어도 '우연' 이라고 우기기만 해.
쥬리아. 단테 봇짱 ㅋㅋㅋㅋㅋㅋ 봇짱 왜이렇게 쌀쌀맞은 건지 누가 좀 설명좀 해줘요
레오. 어... 성우가 그... 그.. 어... 아오 기억이 안나. 여튼 그 사람인데. 그냥 ㅋㅋㅋㅋ요시나리군 급인가!(탕탕
단테가 붙여주는 호위겸 부하가 레오구나.
니콜라는 언더보스. 넘버 2. 단테의 사촌형으로 혈연을 중요시 여기는 팔초네 패밀리 안에서는 카포 다음으로 에라이 히토.
니콜라 프란체스카. 풀네임이 아가씨 같고 ㅋㅋㅋㅋ 아 근데 비쥬얼 레알 최강 예쁘다요 ㅠㅠ
그러게. 교회에 리리가 사라진걸 비밀로 해둘 필요까지 있냐고. 내가 리리라도 의심하겠따
아 ms 시스템 선택 가능하구나. 다 봐야지.
'전화'. 단테와 전화 통화하는 그림자. 암만봐도 마르코 같은데. 흠.
니콜라는 리리의 존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거 같다. 공홈 숏스토리에서도 그랬지만. 흠.
언제까지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진짜 어쩌라고 싶겠지 리리.
와 상황 벌써부터 재밌게 돌아가네.
마르코와 단테는 같이 손을 잡고 일을 한달까 리리에 대해 뭔가를 하는 모양인데 그걸 단테는 마르코에게 숨기고 있었던 모양. 근데 리리가 몰래 단테를 찾아가버렸어. 그것도... 타분 모든걸 다 들어서 안 니콜라의 지시에 의해. 니콜라는 뭘 하고 싶은거지 레알;
거기다 정작 니콜라 본인은 자신이 알려줬다는걸 비밀로 해라. 이렇게 말해오니 이거 원 ㅋㅋㅋ 진짜 수상쩍다. 네 루트 걱정이야 나. ㅇ>-<
최근 블로네에서는 금발의 가족없는 처녀들이 유괴 당하는 일이 발생 하고 있고 그게 라오슈의 짓이라고. 그걸 막기 위해 리리를 데려왔따는 단테. 하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음 ㅇㅇ.
그렇게 말 안해주고 단칼에 거절하고 그러니 리리가 결국 ㅋㅋㅋㅋㅋ탈출 소동을 벌이잖아. 행동력 있는 오토메 좋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욕실 간다고 거짓말 치고 커튼 찢어서 밧줄 만들어서 탈출 시도하려다가 하마터면 떨어질 뻔 한거 단테가 구해줌. ㅋㅋㅋㅋ 근데 둘이서 말다툼해 이 상황에. ㅋㅋㅋㅋㅋㅋㅋ
교회에선 숙녀 교육 제대로 안시켜주냐, 누구라도 나무에 한 두번쯤은 오르지 않냐 등등. ㅋㅋㅋ 오텐바. ㅋㅋㅋ
흐음.. 일단 리리의 탈출 소동 끝에 설명을 해준다고는 하지만 결정적인건 암것도 안 알려주네.
그래도 교회는 무사하다고 정도만 알려준게 어디냐며.....는.. 소피아 죽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 다친거 때문에 죽었.. 아아 ㅠㅠㅠㅠㅠㅠ.
하도 여럿분이 그러니까 단테의 말을 순수하게 못믿겠어 나. 모든 잘못은 라오슈에게 있니 어쩌니 하는데 이거 다 거짓말 같고 그래. 제일 나쁜게 팔초네 같고 그래 ㅍ_ㅍ...
쳅터 2.
아 이거 중간중간 각 캐러들의 시점으로 짧게 보여주는구나. 리리가 없는 상황에서의 리리의 이야기 같은거. 아까는 단테, 지금은 레오. 소피아의 죽음 때문에 암것도 못먹고 있는 리리를 걱정해서 그걸 쥴리아랑 니콜라에게 보고하네. ㅠㅠ
다른건 몰라도 레오랑 쥬리아 만큼은 순수하게 리리를 걱정하는건 잘 알겠따.... 팔초네 패밀리중 유일하게 믿겠어 ㅍ_ㅍ
같이 밥 먹자고 온게 니콜라 뿐인게 좀.. 일부러 단테랑 사이를 떨어트리려는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데.
무슨 입만 열었따 하면 자신이 리리와 관섭한거 싹다 단테한테 말하지 말라고 그 것 뿐이야. ㅍ_ㅍ
먼가 수상쩍다 했는데 ㅋㅋㅋㅋ 레오를 시켜서 자기가 줬다는건 입다물게 하고 계쏙 리리에게 책이며 꽃이며 보낸게 단테구나. 야.. 이러면 오해 받잖아. 'ㅅ')=3
레오 덕분에(?같이 식사를 하게 된 이후로 식당에서 과자도 굽고 팔초네 패밀리와 친해지는 리리.
아나 ㅋㅋㅋ 단테 진짜 완전 키다리 아저씨예요? ㅋㅋㅋㅋ 리리한테 뭐 불편한거 없냐고 묻고 레오가 자주 외출해서 쓸쓸하다고 하니까 이번엔 레오 시켜서 고양이 데려옴. ㅋㅋㅋ 아나 ㅋㅋㅋ 기여워.
결국 레오가 실토한 덕분에 단테의 업적(?인거 알게 되는 리리.
와 단테 씨지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고양이 한테 저렇게 친절한 남자가 왜 그렇게 못되게 굴꺼레요? ㅍ_ㅍ
흠.. 호코리 타카키 히토라.. 에...? (식은 눈
우는 리리의 등을 토닥토닥해 줄정도로 착한 남자인데 왜.. ㅍ_ㅍ
저런 모습과는 별개로 ms 시스템에서는 제대로 냉혹한 카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네. 태연하게 니콜라를 시켜서 사람도 쏘게 하고.
와 니콜라 너 이녀석. 단테의 인상을 나쁘게 하려고 그러는데 리리가 그걸 부정하니까 대번에 미소 지우는거 봐. 대체 왜 단테랑 리리 사이를 방해하려 들지?
단테 진짜 이렇게 거짓말만 할래...?.. 소피아 살아있잖아... 너 이자...ㅅ... ㅇㅍㅇ
그리고 단테가 자꾸 거짓말을 하는걸 ㅋㅋㅋㅋ 들키게끔 만드는게 니콜라야. 지금 가봐. 나중에 가봐. 하고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게 해서 리리가 단테의 불편한 부분을 보게끔 하고 있음. 와.
음...? 양과 오를록이 손을 잡았나? 오를록은 교국의 사자라고. 로즈베르크의 부하?
며칠 후, 단테가 사죄를 위해 혼자서 찾아옴. 한 손에 장미꽃을 들고. 이 부키요오나 남자. ㅍ_ㅍ...
소피아가 죽었다고 거짓말 한거 사과하러 왓따고.
시스터 소피아와 팔초네가 전부터 연관이 되어 있었따고. 그날 밤 구하러 온 것도 소피아 측에서 연락이 와서 였다고. 여기까지만 말해줄수 있다는 단테. 그래도 거의 평상시 태도와 지금의 사죄의 말을 믿기로 한 리리는 납득하고 넘어감.
쳅터 3.
와 진짜 니콜라 너 이색... 이번엔 단테가 소년(양의 종자 지만)을 고문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너 진짜?
물고문 하는거 보고 동요한 리리가 발을 헛디뎌서 들키니까 태연하게 '그녀와 같이 고양이 찾고 있었어. 단테 못봤어?' 와 니콜라 너이색...
소년.. '페이'가 리리를 보고 '열쇠의 소녀' 라고. ...
니콜라가 리리를 일부러 데려간 것. '우리들은 마피아다. 아무리 너에게 친절하게 대해도 살아가는 세계가 다르다는 것'을 네가 알길 원했다. 라고.
아니 ... ms 이게 뭐냐... 니콜라는 대체 뭘 하는거야;; 길버트랑 교섭 한거야 마 팔초네 측에서 한거라 치는데 왜 오를록하고 정보를 교환하는거야;;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야;
니콜라 너 이자식이 하다가 안되니까 ㅋㅋㅋ 본인이 직접 유혹하려 듬. 대체 왜 단테랑 그렇게 떨어트려 놓으려고 하나..
레오 이이야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라오슈를 습격할 예정이라 보스들이 바쁘니 지금 교회에 갈 수 있는 찬스라고. 말단 주제에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리리를 도와주려는거 봐 ㅠㅠ
레오랑 연애하게 해주세요 진짜 최고 아님..? ㅠㅠㅠㅠ... 어딘지 모르게 남동생 대하는 느낌인데 얘 리리랑 동갑이라고 ㅋㅋㅋㅋ
아 길버트도 각꼬이.. 왜 님은 5번째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레오랑 몰래 나왔는데 하필이면 적대(? 조직 보스한테 그 장면을 들키다니 큰일 아니냐 이거;
이러니 저러니해도 단테 씨지는 참 이쁘고 ㅠㅠ 미모가 다해먹고 ㅠㅠㅠ
쳅터 4.
아 씨지 존예 ㅠㅠㅠㅠ 파리스... 소책자에서 나오는 이름 같은데 정치가?.
흠.. 니콜라 역시 이치이치 신경쓰임.
신앙을, 기적을 믿는 리리이기 때문에 '열쇠의 소녀'로 선택받은 거다 라는 니콜라나 단테나.. 대체 카기의 오토메가 뭐지?
레오가 정말 착한 애인건 알겠는데 이거 다이죠부 하냐 자꾸 비밀로 하고 나오는거 ^_ㅠ ㅋㅋㅋㅋㅋ
역시 ㅠㅠㅠ 라오슈 구성원들에게 마을 한복판에서 습격 당하잖아 ㅠㅠㅠ 아아 레오에게 별일 없어야 하는데<
구해준게 마르코와 로베르트 인게 좀 의외.
저택 근처에도 라오슈 구성원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일단 마르코들에게 리리를 맡기고 저택으로 먼저 돌아가는 레오.
그리고 로베르트는 타분 양동 작전인게 분명한 거에 걸려서 그 쪽으로 가버리고.. 마르코와 리리 앞에.. 드디어 양 나타남. 근데 코와이 ㅍ_ㅍ.. 남 루트의 공략 캐러는 다 코와이 ㅇ>-<...
아 ms 이번에는 레오 시점이네.. 는 저택에 돌아가자 마자 단테랑 니콜라 등장 ㅠㅠㅠㅠ 레오 너무 혼내지 마세요 ㅠㅠㅠ
양 코와이.. 응 분위기가 코와이. 되게 침착하게 말하는데 코와이..(._. )....... 팔초네의 활약 덕분에 라오슈 구성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그러니 이쪽도 답례를 해야 하니 그 '열쇠'가 되는 리리아나를 잡으러 직접 왔다는 양.
그리고 위험한 순간 단테 도착.
'우리들도 이 대지에 잠들어 있는 '기적의 은혜'를 받고 싶다.. 이게 리리의 비밀과 연관이 되어있나?
양이 강한건 확실한데 이 자리에서 단테와 다른 사람들을 죽일 생각은 없었던 건지 편하게 퇴장. 일단 단테도 조금은 싸울줄 아는가보다..는 양이 육탄전에 더 강한거 같지만.
그 자리를 무사히 벗어낫어도 혼날 레오를 생각해서 단테를 찾아가는 리리.
이야.. 말 안듣는 부하를 뺨 한 번 때린걸로 봐주다니 , 이런 관대한 카포가 어딨어 ㅇㅂㅇ)..
쳅터 5.
아니.. 그놈의 카기노 오토메에 대해선 언제 들어.. 뭔 말만 하려면 자꾸 일이 터져서 원;
누가 저택을 습격했다는데 그게 한 사람이라고. 양이 아닌건가?; 엄청나게 강하다는데... 설마 오를록?;
역시 오를록 이구나.
나는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나는 '교국의 사도' 입니다. .. 사도구나 ㅇㅂㅇ).
베드 엔딩 루트의 첫 선택지.
같이 가자는 오를록의 제안을 거절하는 리리.
그러자 오늘의 목적은 경고 였다고. 교국은 이미 인내심의 한계 상태이니, 앞으로 팔초네에 교국의 비호는 기대하지 말아라. 말만 전하고 사라지는 오를록.
그리고 남겨진 단테는 리리를 데리고 짐만 후딱 싼 채로 카쿠레가를 향함. 설마 단 둘이 있게 되는거?ㅂ?
갑자기 '마피아'의 근원까지 이야기가 흘러가냐...?
마피아가 '비밀 결사' 였다고?
블로네는 이탈리아 왕국에 속해있지만 감시는 거의 받지 않은 자치권을 가진 지방. 그건 여기가 원래 교국청 이였기 때문이라고.
여기가 왜 교국청이 있었냐면 이 마을에 '성유물' 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어라라 꽤 크게 가는구나.
원래라면 성물의 존재를 멀리 퍼트려야 정상이지만 이 마을에 있는 성유물은 그 존재를 숨겨야 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교국은 이 지방에 대한 관섭을 피하게끔 유도 했었다고. 이탈리아 왕국에 직접 압력을 가할 정도로.
그리고 팔초네는 비밀 결사로서의 임무로 그 성유물의 관리자 이기도 하다고. 지켜야 하는 것.
이 마을에 전해 오는 신탁 '이 대지에 교회를 설립하도록 천사로 부터 받은 신탁' 이라고. 그 신탁을 받은 인물이 팔초네의 조상.
근데 정작 그 성유물이 뭔지 안가르쳐 줌. 강한 봉인으로 보호 되어 있다고만 말하는데..
리리의 몸에 있는 그 '점' 이 여기서 연관 되는가보다. 열쇠의 소녀라는게 그 성유물을 여는 열쇠 뭐 그런건가?
그 봉인을 열수 있는 방법도 준비 되어 있다고.흠.
전설에 의하면 그 봉인을 여는 방법으로 필요한게 두가지. 한가지는 성유물을 수호하는 팔초네의 '피'
팔초네가 순혈 주의를 계속 이어왔던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수호자의 피를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 또 한가지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열쇠의 소녀' 라는 존재 라고. 리리 구나..
이 두가지는 성유물을 재액으로 부터 지키기 위한 보험 같은 것... 역시 그 '점'이 열쇠의 소녀의 증거구나.
리리아나가 아주 어렸을 때, 열쇠의 소녀로 선택 받아서 블로네의 교회에 데려가진 것.
열쇠의 소녀를 선택하는건 어디까지나 '교국'이고. 십수년 단위로 점성술에 의해 선택 한다는 듭.
리리가 교회에 온 이 후, 팔초네는 계속 그림자로 부터 리리를 지켜 왔었다고. 아 그래서 단테는 전부터 알고 있는 거구나. 타분 니콜라도.
여기까지 이야기 했는데 계속 말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니콜라. 요 앞에서도 그렇고, 왜 자꾸 이 대화를 끊으려 하지? 더이상 리리가 알 필요가 없다고 하고, 이 이야기 들은 그저 오토기바나시에 불과하다고 하고. 꽤 심각하게 말리네.
대놓고 리리는 못믿겠니 어쩌니도 하고 ㅍ_ㅍ. 왜 데리고 이곳으로 왔냐고 저택에 있는게 더 낫지 않냐고 막 그러고.
나 이쯤되니, 오를록이 저택에 처들어오고 그 자리에 니콜라가 없었던 것도 니콜라가 시킨거 같다는 기분도 든다. 애 오를록하고 정보 교환 하잖아. 리리 납치하도록 하려고 했떤거 아님? ㅍ_ㅍ)r
는 에? 순순히 말하네. 어제 저택을 침범한 남자는 오를록. 내가 평소에 이용하던 정보야 라고. 어제 라오슈의 거점을 치는데 허탕 친것도 그가 준 정보가 거짓이였기 때문이라는데. 니콜라.
'사도' 라는것은 성유물을 지키는 팔초네가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감시' 하는 입장의 존재들 이라고 함.
일단 갑자기 교국이 팔초네를 잘라버리고 라오슈의 손을 들게 된 이유를 찾아보자는 리리.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카베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빨개지는거봐. 리리보다 이쁜거 아님?
쳅터 6.
어 선택지가 부족한데;; 이거 루트 달리 타면 또 다른가 ㅠㅠㅠㅠㅠㅠ 힝.
걍 가보자.
교국이 라오슈를 선택한 이유는 돈으로 움직일수 있는 타국의 마피아 집단이기 때문에.
니콜라가 그들이 돈을 주고받은 거래의 증거도 포착해 오고.
는 니콜라 진짜 가지가지 방법으로 괴롭히는거 보소 ㅋㅋㅋㅋ 이번에는 리리에게 '네가 열쇠의 소녀가 아니라면 단테랑 같이 있었을 필요도 없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해서 ㅋㅋ 이번엔 리리가 단테랑 많이 친해진거 같았지만 어차피 내가 카기의 오토메라서 그런거.. 라고 고민하게 만듬. 진짜 아오 ㅋㅋㅋㅋ
덕분에 노골적으로 단테를 피하는데 ㅋㅋㅋ 내가 단테가 아니라도 눈치채겠다 이런 태도 ㅋㅋㅋ
이유를 설명 안하니까 ㅋㅋㅋㅋㅋ 단테 좀 삐진듯 ㅋㅋㅋㅋ 나한텐 말 못하냐 그럼 니콜라 한테는? 레오 한테는?< ㅋㅋㅋㅋㅋㅋㅋ
소피아에게서 편지도 받게 해주는 등, 자신을 향한 단테의 배려나 상냥함이 결코 '열쇠의 소녀'에 대한 그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거기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리리.
아잌ㅋㅋ 단테 ㅋㅋㅋㅋ 리리가 자기 감정 정리해서 말해줄때까지 기다리기는 하는데 자기 피하는건 꽤 힘들다고 ㅋㅋㅋㅋ 그건 하지말래 ㅋㅋㅋㅋㅋㅋ
단테가 도대체 왜이렇게 예쁜지에 대해 1000자 감상문도 쓰고 싶은데 방금 스탠딩 홍조를 보고 전부다 사라져 버렸따 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와 단테, 팔초네 구성원 전원이 덤벼들어도 오를록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결국 니콜라 손만 다치고 구성원들을 상처 입힌 후에 겨우 퇴각. 오오..
오를록. 로즈베르크 밑에서 큰 사도여서 그런가, 단테를 신앙심을 잃어버리고 부패한 조직 보스라고 벌써부터 싫어하네.
다들 남자 남자 이렇게 부르는데 cg 보면 진짜 어리게 나와.. 키도 170이라 리리보다 한참 크긴 한데 흠..
로즈베르크. 믿지 말자. 안믿긴다 퓨_푸 단테를 나쁘게 말하는거 다 나쁜거야
신탁을 받는 로즈베르크라. 1도 못믿겠다. 그리고 오를록이는 현재 리리가 열쇠의 소녀인거 모르나?
악이 만연하는 블로네의 현재 상황에 신이 마음을 아파해서 신의 '집'에 사는 금발의 소녀야 말로 악의 자들의 싸움을 종료 시킬수 있따' 라는 신탁.
금발을 지닌 특징이 리리 밖에 없다고. 흐음.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양을 믿겠냐 어디 ㅍㅅㅍ)r
쳅터 2.
오를록 말투가 타토타토시이 한거 맘에 들어. 기엽고 ㅋㅋㅋㅋㅋㅋ.
소피아를 걱정하는 리리의 부탁에 넘어가서 호위로 같이 성당으로 도라옴.
여기서의 오를록은 제대로 사과 할줄 아는 아이야 ㅠㅠㅠㅠ 소피아한테 자기 땜에 다치게 해서 미안하다고 ㅠㅠ 힝구.
아이들과 노는 오를록 넘 짠하고 귀엽고..'ㅂ'.
여기서 부터 경어 버리게 하는구나 하긴 리리는 누구한테도 반말인데 무슨.
리리가 기뻐한다는 이유로 매일같이 라오슈로 부터 교회에 들리는 두 사람.
하지만 매일같이 팔초네의 구성원이 두 사람을 감시하고 있다고.
거기다가 어느날 아침, 양이 갑자기 두 사람에게 라오슈의 구성원을 호위로 붙인다고. 교회 사람들이 위험해 질수도 있다고.
흠.. 단테를 먼저한 내 입장에선 팔초네와 소피아의 관계를 알아서 그럴일이 없다는거 알지만 오를록과 리리는 모르니까.
거봐라. 문제가 생기잖아. 저럴꺼면 와가마마 말하지 말고 그냥 라오슈에 처박혀 있으렴 리리.
란과 페이도 놀랍지만 리가 같이 있다는 점에서 제일 불안하다. 양이 선의로 호위 같은거 붙일리가 없잖아 ㅍ_ㅍ
리. 일부러 비스콩티 공작원들과 싸울 것 처럼 분위기를 조성한 후에 마을 전체에 다 퍼지도록 리리가 신탁의 소녀라고 '로즈베르크'경이 신탁을 받았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대체 양은 뭘 노리는거지?
성녀가 우리 라오슈에 있다.... 오를록이 말리려고 하는데 의미 없어짐 쯧.
단테측 ms가 매우 불길한 느낌이다....; 설마 오를록이 단테네 아버지를 암살했따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그럼 관계가 최악이 되는데;
진짜 와자토야. 양이 시킨게 분명해 ㅇㅍㅇ).
일부러 자신은 몰랐던 척 되게 와자토라시이 사과 하는거 보소.
거기다가 사죄를 위해서 이제부터 교회에 라오슈의 구성원을 호위로 두겠대. 에.. 야메로. -ㅂ-
쳅터 3.
역시. 교회에서 라오슈 구성원들이 아주 야단 법석을 피우는구만. 예배당 안에서 술을 마시지 않나, 밖에 나가서는 에레나한테 집적이지 않나.
이런 상황을 만든게 리리의 와가마마(? 라고 생각하니 썩 예뻐 보이진 않음.
ms를 봐야 채워지는게 이거구나. 단테의 아버지를 죽인게 오를록 맞았네. 지금까지 왜 까먹었었지 단테는.
데유까 단테가 18세 였으니 오를록은 저때 13세 정도구나... cg만 봐서는 무슨 8세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리리상이 일부러 오를록을 어리게 비치게끔 그린거 같아. '남자'가 아니라 '소년'.
아아 불안한 느낌 ^_ㅠ.
조만간 팔초네가 다시금 쳐들어 올 거 같고.
혹시 양의 네라이가 그거였나. 지금 시민들은 '성녀님'이 보호받고 있는 라오슈 쪽을 믿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움직임이고, 실제로 젊은 사람들은 라오슈 측에 입단 하기도 한다는 식.
비스콩티의 관할 지구에서도 그런 식이니 만큼 길버트도 움직일 느낌.
이래서 오를록 루트는 마피아 셋과 다 싸우는 전개인가.. ㅎㄷㄷ
라오슈의 구성원들이 마을 곳곳에 성녀의 소문을 퍼트리고 있어서 상황이 더 악화되는 듯.
데드 엔딩 1.
양을 찾아갔더니 목졸려 죽임 당함. ㅋㅋㅋㅋ 와오.
역시 양의 목적은 로즈베르크를 가지고 노는 거였구만 -ㅂ-. 뭐 다른 마피아들도 들쑤시는 것도 재밌겠지만은야
이야이야 오를록. 네가 순수한건 알겠지만 그거 속임수야. 당하고 있는거야 임마 ㅠㅠㅠㅠㅠㅠㅠ. 라오슈 인간들에게 신앙심 난까 나이 ㅠㅠ
어떻게 보면 리리보다 더 신앙심이 깊은게 오를록이야 -ㅂ-
이야.. 이 루트의 단테는 리리에게 정말 '타인'이나 다름없구나 시뇨레 팔초네. 코와이 ㅍㅂㅍ
아나 ㅠㅠㅠ 아나 ㅠㅠㅠ 내가 이렇게 될줄 알았어 ㅠㅠㅠㅠ 니콜라 ㅠㅠㅠㅠㅠㅠ 단테 감싸고 대시눚구이ㅏ러ㅏㅣㅂㄴ어리ㅓㄴㅂ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몰입하기 힘들어.. 얘 이미 찍혔나봐 나한테 ㅇ>-<...
단테가 왜 그렇게 강한 증오를 보이는지 오를록 너 눈치는 채고 있잖아. 근데 물어보는 리리한테는 왜 솔직하게 말 못해.
팔초네의 체면을 부숴서 그런거라고 그게 말이야 방구야 ㅍ_ㅍ
아니 ms 미쳤... 죽어가는 니콜라 시점이라는게 말이 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쳅터 4
양한테 보고하러 왔떠니 ㅋㅋㅋㅋ 기뻐하면서 리리에게 '성녀'로서 마을 사람들에게 공표 하란다. ㅋㅋㅋㅋㅋㅋ
팔초네 패밀리가 지닌 권력을 마을사람들 자신의 손으로 빼앗아서 자유를 쟁취하라고.
듣기는 좋지만 결과적으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무기를 들고 팔초네 패밀리랑 싸우란 얘기잖아. 지네 손으로는 피 한방울 안묻히고.
오를록은 여러모로 상식과 지식과 생각이 부족하구나.
양의 '로즈베르크가 속이고 있따' 라는 말에 혼란해 하고 어떻게 반응도 대꾸도 못해. 쯧.
양한테 붙잡힌 상황에서 도망치면 데드 2.
양의 말을 수긍하면 목 부러져서 데드 3.
일단 그 자리를 벗어나긴 했지만 무사히 도망을 칠 수 있을까.....
는 알게뭐냐
는 이렇게 쉽게 보내주냐. 양 이거 일부러지. 감시도 안붙이고 라오슈 거점 근처에 사람 1도 안보이게 그냥 도망치게 했네.
로즈베르크에 대한 이 맹목적인 신뢰와 믿음. 키니 사와루 ㅇㅍㅇ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적도 없지만 행복하다고 느낀적도 없다고. 그래도 리리가 행복하게 웃고 있는 걸 보면 기쁘다는 오를록.
베드 루트 탄다~
ms 잔인한거봐 ㅠㅠㅠ 이번엔 니콜라 장례식이냐.. 레오.. 쥬리아.. 너무 울어 ㅠㅠㅠㅠ
쳅터 5.
숨겨진 곳에서 둘이서 잘 지내고는 있는 모양이지만 ms 보니 위험하네.
세 보스들이 뭉쳤음 ㅋㅋㅋ 양 진짜 뻔뻔하다.
라오슈도 로즈베르크에 이용당했었다고 도노구치가 이에루-ㅂ-
지랄 ㅋㅋㅋ 언제 리리가 자기 스스로를 성녀라고 주장했냐고 양 진짜 거짓말. ㅂㄷㅂㄷ
양 진짜 본인이 다 한걸 싹다 오를록과 리리 한테 다 떠넘기네 ㅋㅋㅋㅋㅋ
비스콩티 측에서도 체면을 생각해서 이대로 넘어갈수 없다고.
세 보스가 다 오를록은 붙잡으면 죽인다, 리리는 양은 죽인다, 단테는 보호한다, 길버트는 팔아버린다. 와오.
길버트 측은 당당하게 난 그 여자 아무래도 상관없다. 반항하면 죽인다 라고 단테한테 미리 말해두는데 단테는.. 아직 복수와 리리 두가지에 중점을 두는 듯. 흠.
오를록, 어렸을 때 어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병약해서 일찍 죽은 후, 고아원에 넘겨지게 되고. 거기서 로즈베르크가 등장해서 오를록을 줏어서 키웠따래.
비스콩티 측에서 먼저 오를록을 발견했네.
일단은 맞딱들이긴 했찌만 무사히 도망은 친 모양이지만 음..
사스가니 상처가 없을순 없으니 총상은 좀 입은 모양이지만 말하는거 보면 괜찮은가보다.
오를록을 보면서 모성본능이 생긴다는 말도 마아 이해는 된다 음...
이렇게 쳐다보는데 어떻게 모성본능이 안생겨. ㅋㅋㅋㅋㅋ
리리가 자신을 동생 취급 하는것도 슬슬 마음이 쓰이는 때이고.
드디어 로즈베르크가 블로네에 오는구만. 얼굴 좀 봅시다 ㅇㅍㅇ
일단 오를록이랑 같이 로즈베르크가 머무르는 호텔에 가게 되는데.. 리리는 역시 로즈베르크를 제대로 믿지 못하는 모양. 하긴 내가 봐도 수상한데.
쳅터 6.
로즈베르크는 교국청의 교국의전실이란 조직에서 의전장을 맡고 있음.
오를록도 거기에 소속되어 있다고.
의전실에는 교국의 적을 배제 하기 위한 인간들이 있으니 그게 '사도'.
신의 가르침을 지키기 위해, 교국의 주인은 여러 국에서 노려지고 있으니.
자신은 사람을 죽이고 있으니 분명 지옥에 떨어질 거라고, 하지만 내가 열어가는 길 뒤엔 누군가의 평화와 행복이 있으니 그게 기쁘다고. 그걸 위해서 몸을 바치겠다고. 이게 오를록의 신앙심.
리리에게 있어서 소피아 같은 존재가 오를록에게 있어선 로즈베르크라고. 마아... 맹목적으로 믿는것도 납득은 되네.
ms... 길버트는 리리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고 용서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단테는 오를록만 죽이고 리리를 자신의 곁에 둔다. 이런 쪽으로 마음이 점점 더 기우는 듯... 하지만 반항한다면 죽이면 된다.... 단테 점점 냉혹해 지고 있음 ^_ㅠ. 니콜라의 마지막 유언도 그런거라서.. 흐읍 ㅠㅠ
미친 ㅋㅋㅋㅋㅋㅋ 로즈베르크 이새끼 ㅋㅋㅋ
오를록 불러내서 한다는 소리가 '새로운 신탁이다. 신은 리리아나의 죽음을 원하고 계신다' 이 소리 ㅋㅋㅋㅋ 야.
이 블로네의 평화는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완성된다 라는 의미란다. 개소리 집어쳐 ㅇㅍㅇ
로즈베르크 이새끼 지금 ㅋㅋ 블로네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는 짓이였구나 죽어.
결국 리리를 죽이지 못하는 오를록.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좋은 것이 아니라는 리리의 말에 자신의 삶 자체가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리리는 그가 자신의 옆에 있어줘서 구해줘서 기쁘고 고마웠다고.
아직은 누굴 믿어야 할지 몰라도 리리를 죽일 수 없고 지키고 싶은 이상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는 오를록.
결국 갈 곳이 없어진 두 사람은 스트라노 슬럼가에 몸을 숨기게 되고, 그 곳에서 리리가 저번에 음식을 나눠줬었던 소년.. '루카'를 만나게됨.
같이 밥을 먹고 친해지는 세 사람.
에 루카 이렇게 퇴장이 빠름?.... 성우분 대사 다 합쳐도 2페이지 안됬을거 같다...;;
무슨 문제가 아니라 병으로 사망. 의사 만나러 갈 수도 없는 가난한 슬럼가 아이라서.. 마아.. ㅠㅠ
죽기 전에 자신은 훔치기 같이 나쁜짓 했으니 천국에 못가지 않을까 하고 두려워 하는 아이 에게 교국의 인간으로 오를록이 세례를 준 덕분에 편안하게 눈을 감았지만...
자신들이 과연 신에게 버림 받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확신 할 수 없고 루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울부짓는 두 사람.
신은 우리를 루카를 구하지 못했따. 신앙심 같은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서. 네 그말이 맞다요<
양 등장.
리를 시켜서 리리를 인질로 잡고 오를록과 싸우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라는 신조를 지키려는 오를록을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리를 시켜서 리리에게 고통을 주는 식. 아오 ㅠㅠ 악당.
결국 리리를 죽이려는 양을 보고 분노한 오를록은 봐주던거 다 날려버리고 그자리에서 양,리, 라오슈 구성원 전원을 죽이고 도망침.. 와.. 세계관 최강자 인가. ㅇㅂㅇ
리리를 데리고 폐허의 성당으로 도망친 오를록.
죽이고 싶지 않았다고, 사람을 위한 살인을 해왔지만 오늘은 양의 욕구에 답하기 위해 싸우고 많은 사람들을 죽여버렸다고.
그저 당신을 지키고 싶은것 뿐인데 그것마저도 만족스럽게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가 원망스럽다고.
성당에 찾아온 자가 단텐줄 알았는데 앙리였따니 =ㅂ=)..
세바스티노 가리에.
흠... 이 시점으로 오를록은 이미 사람을 죽이는데에 타메라이가 사라졋나봐.... 디렛토레가 우릴 배신하면 죽이면 되니까. 하고 딱 잘라 말하는 점이.. 사스가 베드 루트인가.
여기서의 단테 리리는 사스가니 밀 수 없구나. 조금은 단테가 안쓰럽긴 한데.. 리리가 본 팔초네는 '비겁한' 팔초네니까.
오를록 루트의 팔초네는 리리도 그저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비통한 상황 이였긴 하지만 ㅇ>-<.
양이 찾아온 후 일주일 지나서 다시금 찾아온 그.
흠... 매일 같이 양을 떠올렸다는 리리의 말에 그저 '맞춰주는' 느낌 밖에 안들어. 그 '양'<이 베드 루트에서 '매일매일 너를 생각했다' 라고 해도 믿겨질리가 없쟝 (튕
습격은 이틀 후 아침.
그런 양에게, 그저 이 마을에서 떠나기만 하면 쫒지 않을 거라는 단테의 말을 전해주고 도망가라 하지만 '내 것을 빼앗겼으니 돌려 받아야지 안그래?' .... 수상해..<<<. 이게 해피 루트면 이게 정말 진짜 같다고 믿어지는데 베드라서 안믿겨요 ㅠㅠㅠ
ms 제목에서 부터 수상쩍다. 즐기기 위한 대화라.. ㅍ_ㅍ)... 아소비.. 나가레.. 네. 양 네가 그렇지 ㅇ>-<
습격 당일, 단테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양 들이 습격 한 후에 리리를 데리고 도망치는..가 햇는데, 저택 문 앞에서 단테,니콜라, 오를록등 구성원 전원 다 있음. 네 이쪽도 눈치 깠다고 ㅍㅅㅍ)
양이 저택을 찾을때 마다 리리를 만나러 간 것도 역시 눈치채고 있었군 니콜라 단테. 네가 이정도로 '여자'에 빠지다니 평범한 남자로 떨어졌구만. 와 단테 말 하는거보소.. 거기에 '그정도로 가치가 있는 여자라는 거다. 너도 자보면 알았을껄?' 하고 모욕 던지는 양도 슥에.
페이는 니콜라가 처치하고.. 제길.. 님 잘싸우는거 보고 싶었긴 한데 이런식으로 보고 싶진 않았어.. ㅇ>-<.. ㅍ_ㅍ...
그리고 란은 오를록이... 못이길껀 뻔하긴 했지만 ㅠㅠ.. ㅠㅠㅠ.... 페이가 오를록 단검에 찔려서 사망하고 란이 니콜라의 총에 사망. 너무 잔인하게 죽었어.. 으윽 ㅠㅠㅠ 으윽 우리 쌍둥이 ㅠㅠㅠ 팔초네 테메 ㅇㅍㅇ) 오를록 코로스!!!!!!!!!!!!!!
결국 라오슈는 여기서 다 끝이구나. 이제 남은건 양 밖에 없오 ㅠ_ㅠ. 그것도 팔초네 구성원, 단테, 오를록, 니콜라 전원을 상대 해야 하니 사스가니;
상황이 불리해지자 양이 리리가 있는 쪽으로 향하고, 모두 다 리리에게 손댈수 없어 하는 상황에 단테가 총구를 겨누고 다가옴.
그 상황에 리리를 붙들고 '부탁이 있어' 라는 양. ..그리고 리리의 몸을 단테 측으로 던져 버리고 당황한 단테가 그녀를 받으려고 총구를 내리고 팔을 벌린 순간. 뒤에서 부터 리리의 몸을 관통해서 단테를 죽임... ㅎ......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양의 '손에' 죽는거구나. 와; 이렇게 이용하려고 달달하게 굴었구나 ㅇㅂㅇ
자신 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줄 모르고 그저 단테의 가슴에 검이 꽂힌거 보고 대단해.. 이겼구나 양... 란도 페이도 기뻐할..... 라고 말하다가 시선을 내리니 자신의 가슴에 검이 꽂혀져 있고 그가 자신을 관통 시킨 것도 알게 되느 리리 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한거 보다는 즐거웠어. 좋은 시간 때우기 용도였고.. 말했잖아? 난 '독은' 마시지 않아. 설령 네가 죽는다고 해도 말이지'. .. 와오 악당...
나는 그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손에 넣었다고 생각 했었지만 그건 착각 이였따.... 그저 알수 있는건 나는 어차피 그의 '히마츠부시'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 뿐. ..... 그래도 그를 좋아했었다고 생각한 리리의 마지막 독백이 너무 ㅠㅠㅠㅠ
엔딩 영상 후, 양 시점.
단테가 죽은 혼란을 틈타서 그 자리를 무사히 벗어난 양. 숲 속. 결국 양 혼자 남았네 라오슈는.
그리고 양의 제안에 에레나를 '살리고 싶다' 라고. 나의 와가마마 이지만 그러고 싶다고 말하는 리리.
살아 있는거 자체가 행복일 수도 있다고, 주변의 판단으로 에레나의 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다고. 똑똑하다 우리 여주 ㅠㅠ.
그리고 그런 그녀의 제안을 웃으면서 받아들이는 양도 따뜻해 보임.. 양이지만<
쳅터 7. 여기서도 단테는 사망하는구나.. 'ㅂ').
피를 보면 흥분하는 남자라.... 리리에게 달려 드는것도 난까 납득.
혼자 살아남은 니콜라가 생각보다 냉정한거 같긴 한데.... 일단 양을 죽이려고 길버트와 손을 잡는건 뻔한 일이네.
아 설마; 운명의 짝인 단테가 사망해서 인가?; 리리의 '점'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대... 이젠 그냥 평범한 여자가 되는거구나......
여기서도 에레나 간병하는 전개는 같구나. 부디 에레나가 멀쩡해지길 ㅠㅠㅠㅠㅠ
어쩌다 보니 양과 데이트? 같은거 하게 됨 ㅋㅋㅋ 쌍둥이도 에레나도 구성원들도 둘이 나가라고 자리 비켜주는거 봐 ㅋㅋ 여기서 라오슈 애들 왜이렇게 귀엽니.
같이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웃는 리리아나를 빤히 지켜보고... 달달해 ㅠㅠㅠ.
베드 에서의 만들어진 달달함이 아니라 서투른 달달함이라서 그게 예쁨.
쳅터 8.
양 바뀐거 봐 ㅋㅋㅋㅋㅋㅋ.
부하들이 리리에게 술을 따라달라고 강제 하니까 옆에서 팔을 뻗어서 '내가 따라주지. 불만이냐?' 이러면서 리리 보내주고 ㅋㅋㅋ 야밤에 발작 일으킨 에레나 돌봐주려고 복도에 나가니까 지나가다가 요새 잠은 제대로 자냐고 걱정인지 아닌지 그러고 ㅋㅋㅋㅋ
아 에레나 여기선 자진해서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구나.
앜ㅋㅋㅋㅋㅋㅋㅋ 에레나 교회에 돌려 보내는 걸로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가 없어지는게 쓸쓸한거 같으면 너도 갈래? 네가 여기 더이상 있을 이유도 없.....까지 말하는데 리리가 맘 아파서 눈물 흘리니까 말문이 막힘 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양의 이런걸 보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중요한 이야기 하는데 쌍둥이가 들이닥쳐서 아야후야니.. ㅋㅋㅋㅋ
양 인상 쓰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 코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리리가 우니까 움찔하고 말문 막힌 양을 봤어. 충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레나가 떠나는 날, 호위를 위해 쌍둥이가 붙게 되고, 리리보고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움찔 하게 되는데..
일부러 ㅋㅋㅋ 보러 나온거 티나 양 ㅋㅋㅋㅋㅋ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라고. 쌍둥이 한테 말한거지만 리리한테 말한거 이기도 하지 저거. ㅇㅇ
란과 페이가 교회 아이들과 사이 좋게 놀고 있는거 되게 포카포카 함... 크.. ㅠㅠ..
ms 양 시점 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게 안절부절 못하고 ㅋㅋ 괜히 구성원 시켜서 날 재밌게 해보라고 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본인이 안절부절 못하는지 짜증내고 있는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슈 거점 문 열고 들어서자 마자 양이 ㅋㅋㅋ 기다리고 서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갑자기 리리아나 얼굴 붙잡고는 별거 없는 대화 나누고 입술을 햝고는 가버리심 ㅋㅋㅋㅋㅋ 하 오빠.. ㅇ>-<
와 니콜라 진짜 수단 방법 안가리는구나 복수를 위해서;.
팔초네 패밀리로 성당을 점거하고 라오슈의 수장... 양을 불러 오지 않으면 모두를 죽이겠다고 협박함. 에레나를 보내서.. 이건 거짓말 아니겠지? ㅠㅠㅠㅠ
양은 콧웃음 치면서 니콜라가 모두를 죽일일은 없다고 말하고 무시하고 가버리지만, 란과 페이 ㅠㅠ 우리 쌍둥이 예쁘고 착한거봐 ㅠㅠㅠㅠ 두 사람이 도와준다고 리리와 에레나, 넷이서 교회로 향함.
복도에 남은 양 인상 쓰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 다음에 니 루트 하는데 이렇게 비겁하게 굴기 있어? ㅋㅋㅋ 정나미 떨어지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를 죽여서 시체를 양한테 보내지 뭐. 분명 기뻐할꺼야 ^_^...
역시 양이 나타나긴 했음. 이루트의 오빠는 너무 오빠미 돋고요..
그리고 니콜라가 너무 개쓰레기임... 와.. 지금 대화 도중에 일부러 리리를 총으로 노렸어.... 란이 없었으면 까딱하면 맞을뻔;
그렇게 양의 역린(맘대로 생각)을 건드린 죄로 양의 어깨는 맞췄지만 니콜라 본인은 검에 찔려서 사망.... 와오.. 마지막까지 양에 대한 저주를 내뱉은거 보니 얼마나 분노했는지 알겠다 응.
양이 '리리' 하고 부를때 마다 두근거림 ㅠㅠ.
내 방으로 와라 해서 갔더니 끌어안고 자기 고해 성사중? ㅋㅋㅋㅋㅋㅋ
내가 결코 칭찬받을 인간이 아니란거 안다, 술과 고기를 좋아하고 폭력을 좋아하고 인간의 선함을 벗겨낸 후 밑에 깔려있는 어둠을 좋아한다.
이것들이 없으면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느낄수도 없다고.
난 쾌락을 원해서 살고 있어. 그걸 위해 타인을 짓밟고 죄의식 같은건 느끼지도 못하지.
난 이런 남자다. ... 하지만 그런 그를 좋아하는 리리 본인도 어떻게 된거 같다고 스스로 입으로 말함 ㅋㅋㅋㅋㅋ
사이테 라고 생각하고 있는대로 심한 짓도 당했고, 그중 하나라도 잘못 됬엇다면 당신에게 죽임 당했을 수도 있지.(네 그렇게 6번 죽임 당하고 온 리리<)
하지만 좋아해. 왜인지 몰라도 당신을 좋아하게 됬다고 ^_ㅠ ㅋㅋㅋㅋㅋ
지금도 무섭지만, 리리는 그런 양에게 '끌리고 있고'. 양 또한 리리에게 '끌리고 있다' 라고. 드디어 양 입에서 인정이 나왔어.. 크.. 박수 ㅠㅠㅠ
최근에 계속 '재미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도
내내 리리가 곁에 없어서 그랬다고 ㅋㅋ 에레나 간병 때문에.
원래대로 라면 지금 처럼 모든 마피아가 라오슈를 적대하고 달려드는 상황이 그저 즐거워 죽어야 정상인데 하나도 즐겁지 않았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한동안 에레나 간병하느라고 리리가 내내 방에 돌아오지 않아서 였대.. 단순한 오빠 ㅋㅋㅋㅋㅋㅋㅋ
목숨까지도 거는 싸움 보다도 리리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더 '즐겁다' 수준까지 왔으니 이젠 다 됬어 ㅠㅠ
리리. 넌 나의 지루함을 없애줘. 그게 내가 찾은 '답'이다.
아직도 교회에 돌아갈 생각이냐 라고 물어봐놓고 답도 듣기 전에 '포기해. 난 널 놓지 않을테니까.
혹시 내가 너한테 질리는 날이 오면 아무데든 간에 맘대로 가버려도 좋다. 하지만 내가 손을 놓지 않았는데 네가 도망치기라도 하면.
난 너를 죽여버리겠다.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형태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게 나아.
크... 양 다운 사랑고백 ㅠㅠㅠㅠㅠㅠ
도망치면 죽여버린 다는 양의 말이 열렬한 사랑 고백으로 들리는 리리. ㅋㅋㅋㅋㅋㅋ 하긴, 이런 남자가 '집착' 한다는거 자체가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아니겠냐고. 'ㅂ'
다음날, 여운에 잠기기도 전에 비스콩티가 움직임... 하여튼 다들 재빠르긴 -ㅅ-
그래도 이제 맘 좀 통했따고 너무 친절해 ㅋㅋㅋㅋ 비스콩티가 움직였다는 말을 듣고 양을 걱정해서 고개를 숙이니까 그걸 와샤와샤 만져주면서 난 안죽어 <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는게 너무 멋있.. ㅠㅠ
비스콩티 측에 오를록이 붙어서 오는건 이제 놀랍지도 않다 ㅍㅅㅍ)
아나 이놈이나 저놈이나 하나같이 양이 안되니까 리리를 노려 쯧 ㅇㅍㅇ
그러나 양은 길바닥에 리리를 내던지고 (말 그대로 내려놓음) ㅋㅋㅋㅋ 그대로 몸을 돌려서 길버트 측으로 육탄전 돌입.
그걸보고 길버트 측에선 부랴부랴 리리를 노리지만 리리 곁에 쌍둥이가 와서 지켜주고.
양은 그 틈을 타서 길버트를 죽임.
죽기 전, 너는 반한 여자도 버려 버리는거냐고 비웃으면서 저 세상에 가긴 했는데..
그런 리리 앞에 걸어와서 내가 널 버린것 같다고 생각해?.
'아니. 당신은 이기기 위해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을 택한 것 뿐이니까. 당신은 나를 위험으로 부터 멀리 떨어트려 놓았어. 그건 오히려 '지켜줬다' 가 아닐까?'.
... 이미 양을 누구보다도 이해하는 여자가 되었어 리리.
그런 그녀의 답변에 즐겁게 웃으면서 '좋은 여자다. 내 여자로 있기 충분해'. ... 크... 뭔가 되게 위험한 커플이 된 기분이야 ㅋㅋㅋㅋ
엔딩 영상.
수주 후. 양이 서류 일 하는거 첨보는데 ㅋㅋㅋㅋㅋ 사스가니 쌍둥이에게 이거까진 못 맡기겠다고. 타시카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리리가 만드는 과자를 좋아하는 양. 귀엽 >_<
본국으로 부터 다음 나라로 옮겨가라는 지시가 왔따고. 육 ㅂ ㅗ ㅇ 회구나
블로네는 이미 라오슈가 다 점령한거나 다름 없으니 다음 장소에서 또 점거하라는 식이구나.
양이 '리리' 하고 불러주는거 왜이렇게 듣기 좋지.. ㅠㅠ.
다음 행선지는 '런던' 이랍니다.. 와오..
거긴 추울거 같다는 리리의 말에 털 코트 사준다고. 당연히 '데려가는거' 전제구요 네 ^_^
코트보다도 더 원하는건 양의 진짜 '이름'.... 한자는 없지만 '마오'. ㅠㅠㅠ 마오.. ㅠㅠ
단 둘만 있을때 그렇게 불러도 되냐고 하니 웃으면서 너무 상냥한 투로 '좋을대로 해'. .... 오빠 ㅠㅠㅠㅠ.
뭐랄까, 이 루트에서 양이 리리에 감화되지 않은게 너무 라시이.
라오슈가 착한 조직이 되는것도 아니고, 양이 살육을 포기하는것도 아님.
뭐든간 다 여주가 해결해주는 전개가 아닌것도 신선하고. ㅋㅋㅋ
음 나는 왜 니콜라 루트를 타고 있음에도 오를록이 활약하는걸 보고 있는 것인가 ㅇㅂㅇ)...
프롤에서 부터 라오슈에게 납치 당하려는 에레나를 구하려 드는 전개네.
그리고 라오슈 일당에게 붙잡힐 뻔한 리리를 구해주는 니콜라.
쳅터 1.
일단 라오슈 잔당은 니콜라들이 처리 했고.
리리에게서 상황 설명을 들어야겠다고 그녀를 팔초네 저택으로 데리고 가는 니콜라 흠.
ㅇㅇ 라오슈의 인신매매는 뭐 앞에서 봤으니까.
흠.. 니콜라는 일단 시작 점에는 그녀가 중요 인물, 열쇠의 소녀 인걸 밝히지 않고 접근 하려는 느낌이네. 그저 인신매매 당할 뻔 한 소녀를 돌봐준다는 식?
시작부터 달콤하게 '리리' 모드라... 방어..방어.......
문 앞에서 경비 서고 있는 거 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감시' 아니였니 니콜라... 난 왜 순수하게 너의 호의가 호의로 안보일까..
난 계속 전부터 '리리짱'이 신경 쓰였었으니까 ^_^....
단테의 저택으로 찾아온 소피아의 부탁으로 당분간 팔초네의 저택에 머무르게 되는 리리.
팔초네 측에서는 어디까지나 그녀를 보호만 할 거고 진실은 말하지 않으려는 느낌이지만...
단테와 리리가 벌써부터 사이좋아(? 질거 같은 예감이 보이니까 인상쓰는거 보소 니콜라 ㅋㅋㅋㅋ 네. 필사적으로 방해하시겠지 니 루튼데.
쥬리아 레오 ㅠㅠㅠ 레오는 몇번 지나가다 봤지만 쥬리아는 정말 오랜만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시절부터 단테 뒤치닥거리 담당했었구나 이 오빠.. 그러니 친동생 같겠지. 형제 사이 치고는 진하지만<?
대부분 다 단테나 다른 루트에서 나온 이야기라서 별로 흠.. 적을만한 것도 없네
니콜라 웃으면서 압력 주는거 되게 잘해 ㅋㅋㅋㅋㅋ
쳅터 2.
이 루트의 니콜라는 오를록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건가? 일단 오를록이 접근하는거 같긴 한데.. 일부러 리리와 니콜라 앞에 모습도 드러내고.
와 로베르트 드디어 등장이다 (팝콘
괜시리 니콜라한테 덤비다가 마르코에 의해 연행(? 당하던 도중, 리리가 니콜라의 소중한 여성이라고 착각하게 되는데.. 와오 팝콘 팝콘
로베르트와의 대화로 인해 인신매매가 멈췄다는걸 듣고 언제 교회에 돌아갈수 있냐고 묻지만, 라오슈를 완전히 궤멸 시킬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니콜라.
어떤 의미 단테보다 더 '마피아'의 힘, 권력, 지위를 보여주는게 니콜라 루트 인듯,
뭐랄까, 자기 몸을 마쳐서 단테와 리리 사이를 방해 하려는게 티가 팍팍 나는데 본인 루트라서 더 심해 ㅋㅋㅋㅋㅋ
이렇게 달달해도 못믿겠는 나..
하씨 씨지 너무 이쁜거 봐 ㅠㅠ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리리짱에 대해 좋구나~ 라고 생각했어. '그거 거짓말이지?' ㅋㅋㅋ 리리가 쉽게 넘어가지 않아서 다행.
니콜라는 웃는 얼굴로 거짓말을 뱉으니까 그냥 다 믿진 말아야겠어< ㅋㅋㅋ 리리 잘한다!
니콜라 루트에서는 팔초네 구성원이나 협력적인 시민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 '총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네. 처형 당한 것 처럼.. 누군지 이건 전혀 안나와서 음..
'정보상'인 오를록에 의하면 팔초네 패밀리 뿐만 아니라 이 블로네 전역에 '마피아'들이 자꾸 죽어 나간다고. 조직 관계 없이. 흐음..?.. 설마 로베르트 인가?; 그렇게 실력이 좋은거 같진 않은데;
단테 ms. 역시 본인 루트랑 마찬가지로 '그녀가 어떤 존재 인지, 그녀 자신에게도 비밀로 한 채 교회로 돌려 보내고 싶다. 그걸 위해선 우리들(단테와 니콜라)은 그녀와 친하게 지내선 안된다'. 니콜라는 대체 뭘 생각하는 거지?...
쳅터 3
팔초네 저택에 온지 한 달.
최근에도 살인 사건이 이어져서 피곤한 니콜라를 좀 도와주고 싶다고 한게 ㅋㅋㅋ 어째서인지 히자마쿠라 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니콜라. 남다르다 이탈리아 남자<
단테 루트에서는 본인 보다는 뭐든지 다 해낼줄 아는 니콜라가 카포로서 어울린다고 생각 했지만, 니콜라는 니콜라 대로 어린 시절부터 당당하고 당찼던 단테가 카포의 그릇이라고 여기고 있구나.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동시에 서로를 인정하고...
단테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차기 카포는 니콜라 였기 때문에, 니콜라의 어머니는 그를 카포로 세우고 싶었고 그 바램을 들어주고 싶었던 어린 니콜라.
그래서 어릴 때는 단테만 없었다면..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엇던 적이 있었다고.
리리와 자신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도 슬슬 위험을 느끼고 있는 듯. 나는 범죄자다 라고 일부러 쿠기도 사스시.... 음.. '결단'의 때에는 뭔가 하긴 하겠지. 네 단테 루트에서 그 결단 내리는거 나 봤다요.. ㅍ_ㅍ)
일단 양의 시점이 안나와서 과연 누가 한 짓인지 도통 알 수가 없긴 한데... 으음.
저택에 있는 리리에게 팔초네의 구성원이 습격해옴. 에?
당신한테 원한은 없지만 나도 가족이 있따..< 이건 뭐야 협박 당한건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니콜라 등장... 이 구성원이 라오슈랑 내통한거 전부터 알고 있었대. 사스가 언더보스;
그대로 남자를 속박해서 사라지는 니콜라.
그들을 쫒아간 리리는 단테 루트에서도 봤던 지하실의 고문 현장에 마주하게 됨.
여기서도 역시 사람이 다치는걸 못본 나머지 말리려 들지만.. 단테도 니콜라도 택도 없음. ^_ㅠ.
아니.. 고문 장면 같은거 글로 자세히 보여주지마;;; 손톱 끝에 나이프로 파고 든다거나. 으윽;
웃으면서 고문하니까 더 나쁜놈 같잖아 니콜라 ㅠㅠ
리리가 매달리면서 부탁하니까 죽이진 않았찌만 귀를 잘라서 양에게 보여주고 난 후 일단 정보를 캐내는 선에서 끝내긴 하는데.. 흐음.
경찰에 붙잡혔던 팔초네의 간부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하는 사건까지 발생.
.... 단테가 팔초네를 위해 리리가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데...?
그리고 단테와 니콜라가 있는 방에 들어서자 마자 단테가 무언가 말을 하기도 전에 니콜라가 뒤에서 끌어안고 총구를 겨눔.. 네 이 씨지..... ㅇ>-<
일단 '저항한다' 를 누르면 데드 엔드. 어차피 여기서 저거 누르면 죽을거 같았으니 미리 보겠어 ㅍ_ㅍ
아직 이 단계의 니콜라는 리리를 단테보다 소중히 여긴게 아니라서 죽이는 거겠찌.. 쒸익
그리고 방을 벗어나자 마자 니콜라에 의해 기절당한 리리 (약품)
눈을 뜬 그녀는 비스콩티의 저택.. ^_ㅠ
쳅터 4.
단테 루트랑 호톤도 비슷하구만. 길버트 히사시부리 'ㅅ'.... 는 너 양 루트에서 비겁하게 리리 쏘려고 했찌 ㅇㅍㅇ
일단 간단하게, 리리가 교국과 로즈베르크 경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소녀 라고 말하는 길버트와 니콜라. 니콜라는 다 알고 있지만 길버트에게 그것까진 말하지 않았나보다.
니콜라는 팔초네를 배신하고 비스콩티에 붙는 조건으로 리리를 길버트에게 갖다 바친 셈이네. 이것도 뭐 단테 루트랑 다를바 없다.
역시 여기서도 목적은 같구나. 이유를 물어보는 리리 한테는 어차피 마피아 같은건 구시대의 유물이다. 그럼 내 손으로 묻어주겠따 뭐 이런 식인데...
니콜라가 츠메타이.. 뭐 예상은 했어요 네... 후.. (._. )....
이런 ㅋㅋㅋ 로베르트 진심으로 리리 좋아했나보다....?;;
마르코 말마따나 '정의'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좀 삐뚤어진 모양이다 로베르트는...
오죽 니콜라가 쌀쌀맞게 굴면 길버트 측에서 넌저시 충고도 줄 정도냐며...
이 시점에서 니콜라는 진심으로 죽을 생각이였구나. 어차피 앞이 길지도 않은 사람과 친하게 지내서 뭐하냐고. 단테는 '배신'을 용서하지 않으니까.
그런 니콜라에게 계속 말을 걸고 음식을 챙겨주고 걱정하는 리리에게 본격적으로 차갑게 내치는 니콜라. ㅍ_ㅍ
일부러 리리를 비스콩티에 데려오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너한테 접근했다고. 심한말도 함. 근데 아마 진짜였을껄 -ㅂ-
지금까지 니콜라가 자신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 했었다고는 해도, 그동안 보인 그의 모습이 전부다 '거짓' 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는 리리.
그런 두 사람을 보다 못해 도와주려는가봐 길버트 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에 니콜라는 아예 거리를 두려는 사람에게는 자신에 관한건 알리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니콜라는 리리에게 캥기는 마음이 있어서 거리를 두고 정을 주지 않으려 드는거다.
그 말을 믿어 할 수 없는 리리에게 '내기'를 거는 길버트.
오. 니콜라 시점에서 보여주네. 리리와 길버트가 스탠딩으로 서 있으니 이쁘다...(?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연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니콜라가 저택에 돌아오는 시점에 맞춰서 사랑 고백하고 마치 뭔 짓 저지를 것 처럼 리리를 방안에 강제로 데려가는 길버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 개당황ㅋㅋㅋㅋㅋ
이 후에 리리 시점인데 ㅋㅋㅋㅋ앜ㅋㅋㅋㅋ 니콜라가 미소 지으면서 '뭐 하는 짓이야 길버트?' 하고 방문 열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이 안웃어 ㅋㅋㅋㅋㅋ
사랑은 자유 아니냐, 그리고 리리는 비스콩티에 대한 선물이잖아?내가 어떻게 하던 간에 내맘 아니야?<
이게 어디가 연애인지 모르겠네 ^_^. 그냥 쓰러트리는거 아냐? 길버트 너도 이탈리아 남자라면 좀더 신사적으로 구는게 어때?. 무엇보다 난 그녀를 보호 한다는 조건으로 비스콩티에 온거였는데?.
와오 ㅋㅋㅋ 리리 눈에도 얼굴은 미소 짓고 있는데 눈이 매우 '차갑다' 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났어 니콜라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웃으면서 리리에게 '내기'는 내가 이겼어. ㅋㅋㅋㅋ 그리고 니콜라에게 '거짓말 계속 하지 말고 슬슬 솔직해져봐~' 라고 웃으면서 방에 나가는 길버트.
앜ㅋㅋㅋ 니콜라 이탈리아 어로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니콜라에게 전 처럼 상냥하게 대해달라고 하지 않을테니 적어도 피하지 말아달라고 자신은 니콜라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는 리리.
결국 니콜라 항복. ㅋㅋㅋ 네. 니콜라의 츤은 겨우 한 쳅터만에 끝났따고 합니다(?
쳅터 5.
이 루트의 리리는 너무 사랑에 빠진 오토메 같아서 귀여운데 뭔가 좀... 음.. ㅍ_ㅍ)
니콜라가 자기 에스프레소 타오는 김에 리리의 카페라떼도 만들어 온다고 하니까 기뻐! 마음이 두근거려! 이런 반응 보이는거 봐 ㅋㅋㅋㅋ 그 니콜라도 말문이 막혀서 '혹시 나 꼬득이는거야?' 이러쟝 ㅋㅋㅋ
뭐랄까... 음... 리리 쪽에서 매달리는 칸지가 시떼.. 좀.. 음.. 이 전개는 갠적으로 완전 모에하진 않아... 뭐 니콜라도 마음이 없는건 아니니까 다 들어주기는 하지만 난까 쳇.<
리리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가 팔초네 저택에 있을 때 자신에게 지나치게 상냥하게 대해주니까 그 이유를 몰랐는데 그게 '이용하기 위해서' 라는걸 알아서 속이 후련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니콜라가 당황해서 '거긴 보통,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그런 부분 아니야?;;' 이러잖앜ㅋㅋㅋㅋㅋ
아 그래, 난 리리가 지나치게 상처 받았으면 타분 지금보다 더 화냈을꺼야. 근데 리리가 괜찮으니까 나도 괜찮아. ㅇㅇ
니콜라의 회상에 나오는 니콜라도 단테도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아가 ㅠㅠㅠㅠㅠㅠㅠ
단테는 어머니 장례식때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지만 니콜라 앞에선 울었구나 ㅠㅠㅠㅠ 아기야 아기 ㅠㅠ
단테 한테 니콜라가 계속 형 같은 소중한 존재였고 니콜라한테도 그랬다는거, 역시 니콜라 루트에 와야 납득이 되는구나.
니콜라 시점에서 보인 추억 중, 어린 시절의 단테가 여기서 도망 치고 싶다고, 마피아는 싫다고 했던거. 그게 니콜라의 행동 이유 인거 같으다.. ㅠㅠ
마피아 구성원의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원인을 조금은 찾았다고, 마피아 카포 셋이서 만나서 회의를 나누기로 한 자리에 리리와 니콜라도 참석.
.... 로베르트 뭘 하려고;; 코와이;;;; 자기가 직접 비스콩티를.. 어? 뭐?;
회의 자리에 참석한 리리와 니콜라.
아? 리리를 노렸던 그 팔초네의 구성원, 무사히 살아 돌아왔구나 오오.. ㅇㅂㅇ)... 단테가 라오슈에 붙잡힌 가족을 구출해줬었때.. 오오 ㅠㅠ.
니콜라는 일부러 그를 죽이지 않게끔 유도 했었던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 리리.
오 양.. 첨보네 이 루트에선.
어째서인지 세 카포가 말다툼만 하십니다... 네가 나쁘다 네가 나쁘다. 그게 니콜라와 리리에 연관된게 많음. 배신자, 교국이 원하는 소녀. 에라이
일단 리리가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고 비스콩티에 남아 있는 것으로 일단락 되고.
쳅터 6.
어휴 지배인 현재까진 별로야. 시끄럽고 수상쩍고.
일단 세 조직이 당분간 휴전 상태에 돌입하기로 함.
로베르트 진짜 ㅋㅋㅋ 소심자 ㅋㅋㅋㅋ 라고 해야 할지 코모노라고 해야 할지.
카지노 앞에서 혼자서 소동 피우고 붙잡히네. 그에 대한 처우를 길버트에게 맡기는 나머지 두 카포.
니콜라는 리리를 생각해서? 타분 그래서 로베르트를 죽이지 말라고 하고 리리도 부탁하고.
로베르트를 풀어주자는 식으로 흘러가던 때에 로베르트가 니콜라를 향해 발포하려 들고 리리는 자신도 모르게 그 앞을 가로막음.
다행히도 다른 카포들이 (양은 가만히 있었지만) 도와줘서 리리는 어깨에 총알이 스친 정도로 둘다 무사.
이해 할수 없어 하는 로베르트에게 진심으로 빡쳐서 오늘의 당신이 더 인간미가 없다고 공격하는 리리. 오오.. 로베르트 흑화 시작인가. (팝콘)
남아 있는 카포들은 마르코의 부탁으로 일단 로베르트를 살려두기로 하는데.. 그거 안 좋은 선택같다.. 로베르트 눈이 맛이 갔어 완전..
리리를 데리고 비스콩티 저택으로 돌아오는 니콜라.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리리의 행동을 지탄하지만 그가 위험해지는걸 보고 저절로 움직였따는 그녀의 말에 그만 참지 못하고 키스씬 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서 더이상 뭐가 없긴 하지만 타분 니콜라가 결정적으로 리리에게 마음을 주게 된 계기 같아.
왜 너는 이렇게 내 맘을 어지럽히는거야. 이 대사가 그 뜻이지 ㅇㅇ. 스스로 인정했으니.
그러나 난 베드 루트를 탈 뿐이구요 ㅇ>-<
아나.. 양 여기서도 뭔가 하려는구나... 로베르트 안에 숨겨진 증오와 니콜라에 대한 질투, 리리에 대한 연정 다 파악하고 이용해 먹으려고 ㅍ_ㅍ
리리가 겉으로는 니콜라를 감쌌지만 사실 그에게 협박 당하고 이미 강제적으로 그의 것이 된 거라고 여자를 구하고 싶지 않냐고. 그저 니콜라를 죽이는것 만으로 해결 될거 같냐고.
'지금까지도' 잘 해냈잖아?... 네. 지금까지. 로베르트가 범인일 확률이 가장 높아지고, 양은 그걸 '알고' 있었네... 아나 ㅋㅋㅋ 역시 지루트 아니면 철저하게 악당이셔.
그렇게 로베르트의 의지를 '니콜라' 본인의 절망에 맞춰놓고 본인은 그걸 구경할 생각이네.
'말단 구성원 이라고 해도 더 이상 줄어들면 곤란하지 말이야. 그러니 당분간은 그 쪽에서 놀도록 해볼까. 어때? 단테 팔초네' ..... ㅍ_ㅍ.. 양...
단테 시점. 시민들에게 불안을 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카포가 돌아다니는 거라고.
그러던 때에 누군가가 발포를 시작. 그것도 '높은 곳' 에서.
일단 대피를 시키는 단테 이지만, 시민 중 어린 아이가 바닥에 넘어진걸 보고 도와 주러 가다가.. 총... 소리.. 으윽...;;; 단테 안녕 ㅠㅠ
쳅터 7.
단테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니콜라와 리리. 반쯤 넋을 잃은 듯한 니콜라는 바로 총을 꺼내서 길버트를 향해 겨눔. 에..?
비스콩티에 온 이유는 '팔초네'를 망하게 하고 싶어서. 하지만 그건 목적의 일부분 일 뿐이라고.
니콜라의 진짜 목적은 '단테가 보스로 있는 팔초네' 이기 때문에, 그가 죽은 지금 나의 목적은 사라졌따.
그걸 말리려 드는 리리 였지만 길버트가 그녀를 밀쳐 내고 (살리려고) 둘은 전투로 돌입한.. 아아;; 니콜라 이거 양 루트에서 맛이간 그 니콜라다 ㅠㅠ
나이프를 써서 길버트 살해 완료.. 와;
니콜라 왈. '선물' 없이 팔초네가 배신자인 나를 받아 들일리가 없다.. 전에는 리리가 그 선물이고 이번엔 길버트의 시체가 그 선물이네.
팔초네에서 하지 않으면 안될일이 있으니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난 팔초네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 단테의 복수.. 겠지?
길버트와 나름 친하게 지냈지만 목적을 위해선 정말 단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구나. 단테의 살해 소식을 듣고 5분도 안지나서 한 짓이라는게 사스가 마피아;
'복수'. 그리고 더이상 리리는 필요 없다.. 라고 다가오길래 죽임 당할줄 알았는데 ... 가까이 온 니콜라는 리리의 머리를 쓰다듬고 보내주려고 함.
그정도로 니콜라 안에 리리가 커졌구나. 전 같았으면 이런 상황을 지켜봤을 그녀를 살려 뒀을리가 없는데.. ㅠㅠㅠㅠㅠ
니콜라의 눈에는 증오 뿐만 아니라 얼음 같이 차가운 절망만 보였다고.. ㅠㅠ...
지금 그를 혼자 냅둬선 안된다는 생각에 팔초네의 저택에 같이 돌아가겠다고 매달리는 리리 ㅠㅠ
그렇게 팔초네의 저택으로 돌아온 두 사람.
하지만 단테가 니콜라를 배신자로 말하지 않은 탓에 구성원들은 그를 의심하지도 않았구나 ㅠㅠ
그래서 일단 문제 없이 팔초네의 지도자의 자리에 가는 듯.
단테의 시체에서 나온 탄환을 통해 라이플... 라오슈의 구성원이 자주 쓰는 것임을 알게 된 니콜라는 라오슈의 인간들을 전원 죽이겠다고 선언.
그리고 구성원들은 가장 피가 진한 언더 보스인 니콜라를 다음 카포로 부탁하고 니콜라가 승낙하게 됨.
두 번째 니콜라는 리리를 교회에 돌려 보내려고 하지만 이번에도 거절하는 리리.
양 시점 보소... 죽은 단테보다도 더 '무서운' 남자인 니콜라가 자신을 더 즐겁게 해줄꺼라고 기뻐한다. 에라이... ㅍ_ㅍ.
근데 바로 베드 뜰줄 알았더니 의외로 길게 전개되네 재밌어.
에... 레오랑 대화하는 리리를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니콜라 코와쿠나이?;
ㅠ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ㅠㅠ 단테 장례식에 참가하는 니콜라를 씨지로 보여주다니 얘네 히도이 ㅠㅠㅠㅠ 근데 존예 ㅠㅠ 그냥 존예bbbb
엄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 ㅠㅠㅠㅠㅠ 리리가 거기에 있냐고. 정말 약해졌어 ㅠㅠㅠㅠ
단테가 죽은건 내 탓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건 무서워. 언젠가 리리도 잃어버리지 않을까... ㅠㅠ.
그런 니콜라에게 계속 곁에 있겠다고 맹세하는 리리.
쳅터 8.
오를록의 보고.. 니콜라 슬슬 만인에게 무서운, 환영받지 못하는 무서운 카포로 찍히는 모양...
인데 본인은 태연함. 슬슬 비스콩티도 완전히 궤멸 시킬 예정.
그리고 블로네 형사 한명 행방불명된 자가 있따.. 흠.. 로베르트가 양에 의해 필요 없어졌다고 죽임 당한 느낌이다.
니콜라가 죽이진 않은 느낌이기도 한데.. 흠..... 그리고 오를록. 카포의 방이 불편할만도 하지. 선선대 카포를 죽였던게 이 방이니까. 난 해봐서 저게 뭔지 안다.
아라라.. 분위기가 점점 더..... 리리가 팔초네 구성원과 별 것 없는 대화를 나눴는데 뒤에서 끼어들어서 차갑게 내쳐버리고, 그를 감싸려고 리리가 말할 때 마다 점점 더 인상이 험악해 지심;; 어.. 마치 소냐 문고의 남주를 보는 기분이다..(매우 좋음)
그리고는 그자리에서 리리의 팔을 붙잡고 카포의 방으로 데려간 후 문을 잠그심.
'네가 말했잖아. 내 곁에 있겠다고'.
억지로 리리를 끌어 안고는 넌 나를 좋아하지? 그래서 곁에 있어 주는거지?...
내가 싫어졌나는 말에 부정하는 리리의 답변도 끝가지 듣지 않고 '그래도 상관없어 네가 나를 싫어하게 되도 결과는 같으니까. 넌 약속했어 내 곁에 있겠다고. 그러니 그 '책임'을 받아야지. '맹세'에는 무게가 있다는걸 알고 있지?리리아나.'.... 그렇게 리리를 자신의 것을 해버림.. 와오...
'나한테는.... 이제.. 너 밖에는...'...... 너무 괴로워 보이는 그를 거절하면 분명 부숴질 거라고. 그렇게 생각들자 마자 반항할수 없게 되는 리리. ㅠㅠ
와 아직도 안끝나 ㅇㅂㅇ). 베드 루트인데 길어서 좋다.
니콜라가 이끄는 팔초네는 순조롭게 이겨가고 있어서 비스콩티는 이제 완전히 끝났고, 라오슈의 일당은 조금 남았지만 곧 끝날 꺼라고. 블로네는 오래전 과 동일하게 '팔초네가 전부 이끄는 마을'이 될거라는 니콜라.
와 ... 밤에 니콜라가 리리의 방에 노크하고 오는데.. 뭐 목적은 뻔한 거지만 저 미소도 저 달콤한 목소리도 어두운 웃음도 너무 멋있.. 켈록<
니콜라는 미소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눈은 웃지 않았다. <.. 네. 그렇죠...
라오슈 소탕의 날. 뭔가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간단하게 끝나는가 했네
양은 당연히도 도망 쳤지만, 라오슈 거점 자체를 호탕하게 불질러 버렸다고 기뻐하는 니콜라.
집들이 뭉쳐 있는 지구라서 타분..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었을 것을 예상하고 슬퍼하는 리리. 니콜라의 웃음에서 광기의 그림자도 보이고..
사람을 죽이면서 웃음짓는 그를 보는게 슬프다고 하니 당장에 표정이 변하면서 이런 내가 싫어?.. 하고 매달리듯이 리리를 속박하는 니콜라. ㅠㅠㅠㅠ.
나라고 해도 사람을 죽이고 싶은게 아니지만 단테가 죽었다고 복수를 해야 한다고, 증거를 남긴 라오슈가 나쁘다고.
음. 그래 그렇지, 그 증거 라는게 오로지 단테의 몸에서 나온 '탄환' 하나 뿐이니까. 오로지 그것 만으로 모든걸 행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 리리는 의문을 느끼지만..... 이제와서지 뭐.
이래나 저래나 라오슈의 수장인 양이 꾸민 일은 맞으니까. 진범일 듯한 로베르트는 타분 숙청 됬을 거고.
하지만 여기까지 생각 했어도 더이상 의미 없는게, 이미 니콜라는 오로지 리리에게만 집착하게 되었으니까.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고 매달리는 그를 내칠순 없는 리리.
잠에서 깬 리리가 쥬리아의 일을 도와주려 나가려고 하니 문 앞에서 지키고(? 선 니콜라가 그녀를 방안으로 돌려 보내면서 쥬리아가 아니라 이 저택의 주인인 나를 '도와달라고'. ....
아 양이 죽었구나. 헤에...... 이제 복수는 끝났으니 니콜라가 예전의 그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리리 이지만... 그 시점엔 몰랐었다 그가 이미 '부서져 있었음을'.
? 이 목소리 앙리쟝... 뭔가 했었었니 너도...? (흐릿. 너무 간단하게 끝나서 재미 없다는 툰데.... 너 양이냐.. ㅍ_ㅍ)...
엔딩 곡 후.
몇 개월이 지난 상태.
와.. 엔딩 씨지 미치셧? ㅋㅋㅋㅋㅋ 최고다 리리도 니콜라도 너무 이뻐고 어둡고 멋있어 ㅠㅠㅠㅠ꺅 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가 리리를 감금 하는 거구나. 리리가 그걸 받아 들인 듯 하고. 심지어 방 밖으로도 안 보내는듯?
양이 죽은 후, 니콜라는 리리가 저택 밖으로 나가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그게 점점 더 심해져서 나중에는 구성원과 대화 나누는 것도 싫어하고 그들과의 대화도 강제로 끊어버림. 그리고 쥬리아나 다른 메이드 들과의 대화도 용서하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방 밖으로 나가는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와.
그렇게 방에서만 생활하고 매일 그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는 생활을 하게 되는 리리.. 인데 정신은 멀쩡한거 같아... 우츠세미의 정신이 멀쩡했던 아마네가 생각나네;
매일같이 드레스와 선물을 가져오는 니콜라. 하긴, 이제 그는 블로네 유일무이한 마피아 카포 니까 돈이야 썩어 넘쳐나겠지(?.
매번 포기 하지 않고 가끔은 밖에 나가고 싶어 교회의 모두를 보고 싶어... 라고 부탁하는 리리지만, 그 때 마다 '아직 블로네가 안전하진 않으니까 참아줘' 라고 '거짓'을 말하는 니콜라.
그게 거짓말 인걸 알면서도 못본척 넘어가는 것도 리리고...
사실은 알고 있다. '그는, 나를 이곳에서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 것을'. 비스콩티도 라오슈도 없는 지금 블로네가 얼마나 안전한데 아무렴 ㅍ_ㅍ
새장의 새구나 리리는. 니콜라의 소중한 새장 속의 새.
나는 너를 잃어버리면 분명 살아갈 수 없을 거야..... 이런 니콜라의 매달림이 리리가 모든걸 수긍하고 받아들이게 되는거지 ㅠㅠ
하.... 베드 꿀잼 존잼 ㅠㅠㅠ 다이스키 ㅠㅠㅠㅠ
쳅터 6 후반부터 전개가 갈리는구나
여기선 마르코가 총구의 빛을 보고 단테를 감싸고 살려주네 ㅠㅠ
범인을 쫒아서 뒷 골목에 들어간 마르코는.. 그대로 로베르트의 손에 의해 살해 당함.. 와.. 너 진짜 쓰레기중 개쓰레기로 전략했어.. ㅇ>-<
쳅터 7.
아침, 식당에 들어서니 올리버와 니콜라가 말다툼을 하는 상황 발생, 그리고 니콜라는 지나가면서 리리에게 '네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싶지 않으니 당분간 거리를 두자' 라고 속삭임. ??
블로네의 신문에 니콜라가 맥주 대낮에 단테를 총격 하고 그 자리에 있던 형사도 죽였다 라는 날조 기사가 실려 버림.
심지어 블로네 경찰측에서 그 범인이 니콜라라고 발표를 한 상황이라고.. 어? 증거는?.. 로베르트 너 이색히
경찰측의 발표도 그렇지만, 블로네 전체에 떠도는 소문, 마피아들의 살인 사건에 니콜라가 얽혀 있다는 것 까지 돌 정도임... 와오. 이거 로베르트 색히 혼자서 할 짓이 못되니 라오슈의 양이 돕고 잇겠구만.
심지어 선대 카포의 죽음에 니콜라가 얽혀 있다는 소문까지 돈다는데.. 그걸 말한게 '오를록 본인' 이다보니 매우 식은 눈으로 보게 됨. 뭐 소문을 말해주는 정도긴 하지만 ㅍ_ㅍ.
길의 제안으로 교회에 들렸다가 또다시 로베르트랑 마주친 리리. 진짜 질기다 ㅋㅋ 이 스톡허.
굿 루트 세이브 분기점.
아직 긴가민가 하는 리리에게 로베르트는 너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다 라고 단정 내리는 니콜라. 하긴 리리만 모를 뿐이지 -ㅅ-
이해 안되 하는 리리에게 '그건 분명 나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거야. 왜냐면 나도 .....<' 이어지는 말은 너를 좋아하니까 겠지 'ㅂ')
오를록 루트를 해서 니콜라가 선대 보스 암살건에 연관이 1도 없다는거 잘 알기에 과거를 말한다고 해도 음.. 하는 느낌으로 보게 됨. 더이상 무엇도 없고.
하지만 아버지의 시체에 매달려서 우는 단테를 보고 더더욱 그의 과보호.. 랄지 ㅋㅋㅋㅋ 그런 부분에 불이 붙었던건 사실인 듯. 단 하나 뿐인 소중한 남동생 이니까.
패밀리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더이상 구속에 얽매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단테가 소중하니까 끝내야 한다고 말하는 니콜라.
단테를 얽매고 있는건 팔초네의 피 그 자체. ... 단테를 그저 해방시켜 주고 싶을 뿐. .. 마아 그래서 단테 루트에는 그 '피'에 얽히는 리리가 얼마나 방해가 됬겠냐며 'ㅂ')=3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봤지만 팔초네 패밀리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한 단테를 얽매이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ㅅ-)
그러게요. 나도 리리도 궁금하지 말입니다. 그걸 단테가 원하는 했냐고. 어떻게 보면 니콜라 본인의 와가마마 아니냐.. ㅆ_ㅅ
니콜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리리.
하지만 지금은 연속 살인범으로 쫒기고 있으니 이런 어중간한 상황에서 너에게 사랑의 말 같은건 할 수 없어. .. 하지만 난 너를 잃고 싶진 않아. .... ㅇㅇ 충분하다 ㅠㅠ 오빠아아아(?
지금까지 니콜라는 오로지 단테를, 패밀리를 지탱하기 위해 살아왔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것을 만들 여유도 없었고 원한 적도 없다고.
하지만 리리의 존재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어쩌면 다른 누구보다도.... 과연 단테보다도 더 소중 할지는 의문이지만<
길버트와 니콜라 등등은 이미 범인이 로베르트 인걸 짐작 했네. 연속 살인범도, 단테를 노린것도 마르코를 죽인것도. ㅇㅇ
쳅터 8.
역시 길버트는 단테가 니콜라를 죽일 생각이 1도 없다는거 알고 있구나. ㅋㅋㅋㅋ
진짜 행동력 ㅋㅋㅋㅋ 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버트 여기서 너무 멋잇게 나옴.
아예 혼자서 팔초네 저택을 찾아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베르트를 붙잡기 위해 니콜라를 인질로 삼으려는 길버트의 제안을 거절하고, 본인이 인질이 되려는 단테.
지금까지도 니콜라의 무죄를 알고 있기에 그를 위험에 처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저택에 머무르고 외출도 하지 않았던거 봐 ㅠㅠㅠ 단테 나름대로 니콜라를 소중히 여기는게 보임. 자신의 목숨까지 거는 '오토리 작전'까지 참가할 정도니 ㅠㅠ
단테가 직접 양을 찾아가서 같이 결속해서 비스콩티를 치자.. 라고 거짓 제안을 하러 가는 오토리 작전.
그리고 니콜라는 단테의 경호에 붙이려는 길버트. 그래야 니콜라가 무죄라는 어필을 할 수 있다고.
바로 결단의 날. 떠나는 비스콩티 구성원과 니콜라에게 인사를 함.. 뭐.. 굿이니까 괜찬....ㅎ......... 음.. 양 루트를 보고 오니 걱정을 안할수가 없구나 ㅇ>-<
저택에서 대기 중이던 리리에게 비스콩티 구성원이 달려들어서 니콜라가 단테를 감싸고 총에 맞았다고 하는데.. 어... 믿.. 어도 되나?;
중상이라고, 리리를 찾고 있다고 에에?;
여기서 '가지 않는다'를 택하면... 역시 거짓말이였네 구성원이 리리를 기절 시킨 후, 눈을 뜨니 숲에서 로베르트와 마주 하게 됨.. 와오;
이제부터는 같이 블로네를 벗어나서 로마에서 살자 ^_^... 에..? 미친..?
말 안해도 네맘 다 알아, 니콜라 프란체스카가 무서워서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뿐이지 나를 좋아하고 있는거지? 깨닫는게 늦어서 미안해.. 에.. 에;; 코와이;
니콜라도 죽였대.. 에... 에에....
로드해서 굿 진행.
역시 붙잡혔네 리리.
계획 대로 라오슈의 거점에서 전투를 시작한 니콜라 곁에 오를록이 다가와서 리리가 납치 당한걸 알려줌.
지금 이 자리를 벗어나면 단테가.. 라는 걱정이 잠시 들었지만 그것도 정말 빠른 틈에 날려 버리고, 리리를 구하러 움직이는 니콜라. 단테보다 리리를 택했어 ㅠㅠ 이거 왜 베스트 아니죠? (<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전투 중이던 길버트가 그걸 들어서 가는 것도 흔쾌히 승낙해줌.
리리가 속임 당해서 가게 된 것은 역시 로베르트가 있는 곳.
여전히 광기에 쩔어서 리리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고 자신과 같이 이곳을 벗어 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그런 그를 자극하지 않고 탈출하기 위해 배고프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벽의 파이프에 수갑으로 채워진 리리.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를록과 니콜라가 구하러 옴. ㅠㅠ
오를록에게 리리를 맡긴 후, 방에 남은 니콜라는 그대로 로베르트를 죽인 듯. 일단 보여주진 않았지만 죽인건 맞다고.
상황상 로베르트를 죽이는게 옳긴 하지만, 니콜라가 마르코를 죽였다고 '증언했던 형사=로베르트'가 행방불명이 되었으니, 블로네에서의 소문은 니콜라가 모든 사건의 범인임이 확실하게 되는 전개로 흘러갔다고.
결과적으로는 비스콩티에 남아 있는것도 힘들어지고, 단테를 해방시키기 위해 팔초네를 배신한 것도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한 셈.. 이지만 후회는 없다는 니콜라. 결말은 이미 결정 되어 있다고.
단테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몰래 숨어들어간 니콜라. 역시 계획이 중간에 틀어진 이상 단테도 니콜라를 받아들일 수 없고 오히려 언젠가는 배신자로서 보복을 하러 가야 하는 입장이구나.
네가 나를 왜 배신 했는지 알고 있다. 너는 한 번이라도 나를 카포로서 인정한 적이 잇나? 라고 물어보는 그에게 니콜라가 수긍하니까 '그럼 지금의 나를 믿어봐라. 한때는 이게 짐으로 느껴진 적도 있지만 지금의 나는 이게 내가 살아가는 법이라고 가슴 펴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니콜라, 너는 '피'로 부터 해방되어서 자신의 갈 길을 걸어가는게 좋다' .. 단테.. 오토나 ㅠㅠ. 역시 니콜라 보다 단테가 어른이야 ^_ㅠ
그런 단테를 보고 , 자신은 계속 어린 시절의 도련님 단테만 보고 있었고 어른이 된 그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을 깨닫는 니콜라. '피'에 얽매여 있었던 것은 단테 뿐만 아니라 자신도 였다고.. 그 부분도 인정.
그리고 그 길로 잠들어 있던 리리를 찾아가는 니콜라.
나는 너를 납치하러 왔어. 지금부터 이 마을을 벗어 날 예정이니까. 네가, 같이 와주길 바래'. 부탁이 아니라 어느정도 확정된걸 얘기하는 느낌인게 좋아.
나는 더이상 비스콩티에 있을 수 없어. 네가 이 곳에 머무른다면 우리들은 다시 만날 수 없겠지.. 난 그걸 버틸 수 없으니까.
그런 그의 손을 붙잡고 기꺼이 따라갈 것을 택하는 리리.
그리고 야밤에 자지 않고 담화실에서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길버트는, 두 사람의 기척을 느끼고는 '조용히 나가도록해... 여행의 시작으론 좋은 밤이구나'. .. 크.. 오빠.. 너무 멋잇어 ㅠㅠㅠㅠ
와 굿엔딩 씨지 존예 ㅠㅠㅠㅠㅠㅠ
두 사람은 일단 베네치아로 향하는가 봄. 그 후에는 밀라노에 가도 좋고, 이탈리아를 벗어 나도 좋고. 천천히 생각 하자고, 둘 사이에는 이제 미래가 남아 있으니까.
이건 단테에 버금가는 해피 엔딩 급 굿 엔딩 아니냐 ㅠㅠㅠ
추적자가 있을 수는 있다고는 하는데, 각 조직의 보스가 (라오슈는 거의 궤멸 직전이고) 둘을 인정했는데 추격자라고 해봐야 뭐. ^_^
로드해서 베스트 진행.
쳅터 8에서 작전 회의 후 니콜라가 길버트를 불러내는 부분 부터 갈림
길버트의 작전을 따르긴 하지만 저택에 리리 혼자만 남겨 두는 점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니콜라.
로베르트의 리리에 대한 집착을 알기 때문에...
길버트는 리리에게 호위를 붙인다고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불안한 니콜라.
길버트의 제안이 제일 적절하다는 것도 알지만 뇌리에서 경종이 울린다고... 크.. 니콜라 오빠 멋져
나 아니면 그녀를 지킬 수 없다, 다른 누구도 신용 할 수 없다... 어째서인지 그렇게 생각되어 버리고 만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게 허락되지 않고 길버트가 충분한 호위를 붙여 준다는 걸로 마무리...
자신 때문에 길버트가 애써주는 것도 알고, 단테가 미끼로서 사지로 걸어 들어가는 위험한 상황인것도 아는데, 뇌리엔 오로지 리리만이 들어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아요 ㅠㅠㅠㅠㅠ 흐읍 ㅠㅠㅠ
굿 루트에서는 결전의 날 오전, 망설임 없이 리리와 인사하고 바로 가버리는데 여기서는 '사실.. 난 망설이고 있어'. 라면서 리리 끌어 안는 씬 추가 ㅠㅠㅠ 아아 씨지 존예 오빠 ㅠㅠㅠ
비스콩티에 대한 예의도 있고 단테를 위해 싸워야 함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저울에 매달 수 밖에 없다고. 내가 없는 사이에 저택이 습격 당할 수도 있는데, 그런데도 난 네 곁에서 널 지켜 주는것도 할 수 없어. ...
싸워야 하고 할 일도 많고 잘못 된 것도 수정 해야 하고 ... 할 일은 너무 많지만 다 끝나면 너에게 전하고 싶어. .. 크흡 ㅠㅠㅠ 멋져 ㅠㅠ
앜ㅋㅋㅋㅋㅋㅋ 맞다 이거 ㅋㅋㅋㅋ 길버트는 물론 비스콩티 조직원들이 싹다 지켜보고 있엇지 ㅋㅋㅋㅋㅋ 길버트는 니야니야, 구성원들은 따뜻한 눈으로 두 사람 지켜보심 ㅋㅋㅋㅋ
이 후 리리가 로베르트에게 납치 당하는 전개까지는 동일 한데, 당연히 다름.
단테와 니콜라의 대화가 좀 재밌어 ㅋㅋㅋ 여기서 뭐하냐고, 너한테 그녀가 중요한거 아니냐고.
왜 그걸 나한테 말하냐는 니콜라에게 '이 장소(총격을 피하기 위해 숨음)는 남자 둘이 있기 너무 좁으니 한 명 사라져 주는게 도움이 된다. ... 그리고 다끝나면 팔초네 저택으로 와라. 네 입으로 설명 듣고 싶은 건 들이 넘쳐나니까'.
이런 식으로 용서를 하고 용서를 받네 이 '형제'는.
결과적으론 여기서도 니콜라는 '리리'를 택한거네. 스스로도 인정했고. 총격 도중 단테를 두고 (그의 허락을 받았다고 하나) 벗어났으니까.
여기서의 리리는 로베르트 한테도 냉정 침착하게 대화 하면서 자신이 니콜라를 사랑하고 있음을 밝히고, 그러자 로베르트는 자신의 것이 안되면 죽인다 마인드로 총구를 겨눔.
그리고 당연히 니콜라 등장. 일단 견제 사격을 해서 로베르트를 놀래 킨 후 리리를 데리고 도망치는 니콜라.
아직은 '계획' 때문에 로베르트를 죽여선 안되니까 일단 탈출이 먼저라고. 팔초네로서든 비스콩티 로서든 그저 그를 죽이는게 아니라 법정에 세워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그렇게 하는게 더이상 우리들에게 오명이 씌워지지 않는 방법이기도 하고, 더이상 리리에게 피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것도 니콜라의 본심.
이놈이 단단히 미쳐서 ㅋㅋㅋ 하긴 진작에 미쳤긴 한데, 마을 한복판에 마구잡이로 발포를 하면서 니콜라 보고 나오라고 소리 침.
이런 어리석은 구민들 따위 다 죽이기 전에 튀어 나오라고 .. ㅇㅍㅇ).
로베르트 완전 눈이 맛이가서 ㅋㅋㅋㅋ 자기 입으로 자기 범행을 페라페라 다 샤베루시. 시민들이 다 보는 앞인데 -ㅂ-)
마피아에 대한 정의도 말해주시고 마지막에는 '리리아나는 넘겨 주지 않아. 난 리리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커플이 나란히 로베르트에게 사랑 고백(? 한 셈이야 ㅋㅋㅋㅋ
그래도 그를 죽이지 않고 살리려고 마지막 충고까지 했지만 로베르트가 들을 리가 없고.
오 오빠 씨지 ㅠㅠ 존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뱀 같아 오빠..(?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말이야. 이런 인생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 원해서 사람을 죽이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 하지만, 너에 대한건.... 마음속 깊숙히부터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어... 나의 긍지에 걸고.'. ... 아 이거 공홈 대산데 ㅋㅋㅋㅋ 난또 리리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잖아요 ㅇ>-< 로베르트 한테 한거였어 ㅋㅋㅋ 시부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과적으로 무사히 다 잘 해결됨. 로베르트가 발광하면서 마을 한복판에서 발포 난동 벌인 덕분에 싹다 잘 해결됬어'ㅂ'
일이 잘 해결되고 길버트에게 사과도 받음. ㅋㅋㅋ 아 니콜라 ㅋㅋㅋㅋ 길버트한테 조금 화나 있대. 하긴, 리리한테 호위를 잔뜩 붙여준다고 안전하다고 밀어 붙인게 길버트 였으니 화날만도 하지.
길버트 진짜 너무 멋지게 나온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이번엔 올리버 시켜서 신문에 아예 기사까지 실어줌. 니콜라의 배신은 사실'그렇게 보이기 위한' 행위였다고, 블로네 마피아 연속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그렇게 보이는 척으로 햇다고. ㅋㅋㅋㅋ 슥에 대박.
당황해하는 니콜라에게 ㅋㅋㅋ'네가 뭐 때문에 단테를 배신했는지 충분히 알고 있다' 라고. 뭐 길버트는 머리도 좋은 남자니깐.
하지만 니콜라의 그런 생각에는 단테 본인의 '의지'는 없는거 아니야?<. 정곡 쩔어주시고.
그래도 단테 성격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또 감싼달까 ㅋㅋㅋㅋ 말을 덧붙이려는 니콜라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줌. '너도 명예 있는 남자라면 슬슬 마무리를 지어라. 남자답게.<'. ㅇㅇ. 가서 대화 해야죠 단테랑.
길버트가 너무나도 오토나에 품이 넓은 남자라 놀랄 다름이다. ㅋㅋㅋㅋ 그 길로 또 니콜라를 쫒아 보냄. 네 목적은 여기서 달성 못할 테니 알아서 하라는 식. 나게야리? ㅋㅋㅋ
그리고 '네가 가져 온 것도 네가 데리고 가라' 그래도 되냐는 리리에게 '만약 내가 안된다고 하면 어쩔껀데?. 너한테 반한건 이 마을 최대 마피아인 팔초네 패밀리를 배신한 남자라고. 망설임 1도 없이 나한테 총구 들이대고도 남을껄?. 너를 나한테서 빼앗기 위해서라면 말이지. ' ㅋㅋㅋㅋㅋㅋ 아 네 니콜라는 그러고도 남..... 이 오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리가 쳐다보니 '후후' 하고 의미심장하게 웃어 보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가 진짜 리리한테 맘을 준게 ㅋㅋㅋ '이제와서 단테 얼굴 보러 가는거 되게 주저 되는데..' 하고 우물쭈물해 ㅋㅋㅋ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단테를 만나서 한 대화도 뭐, 굿 루트랑 별 다를거 없음.
'난 명예 있는 남자다. 카포로서의 사명을 놓거나 하진 않아. 나는 죽을 때 까지 팔초네의 남자다'. 역시 본인 입에서 듣는게 최고지 니콜라 너란 녀석 (절레
마피아로서 이탈은 있을 수 없는 행동이지만.. 나한테 있어서 니콜라 프란체스카 라는 남자는... 형과 다름없는 존재다. < 나도 인간이야. 형에게 손을 대는 짓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굿 루트와는 달리 니콜라의 행동이 자신을 위한 것이였음을 아니까 '니콜라 고마워' 라고 인사도 해주고 ㅠㅠ 우리 단테는 봇짱이지만 어른 봇짱입니다 ㅠㅠㅠ 우쭈주 ㅠㅠ(?
네가 없으니 잠도 제대로 자기 힘들 정도로 일이 많으니... 나한테 정나미 떨어진게 아니면 돌아와. .. 네 봇짱. 돌아가야죠 ㅠㅠ
그렇게 단테에게 두 사람 사이도 축복받고.
전 처럼 팔초네 저택 정원에서 '이제는 말 할 수 있는' 니콜라의 고백 듣기.
나는 마피아고, 살아가는 방식도 바꿀 순 없다. 넌 언젠가 후회 할지도 몰라, 나를 싫어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고. 피에 젖은 내 손을 더럽다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너를 놓을 수 없을거야 분명. 그러니까... 미안. 포기해 줄래?'.
뭐랄가, 니콜라 세 루트의 고백은 언제나 단정형 이라는게 맘에 들어. 허락을 구하는게 아니라 놓을 수 없다는 독점욕. ㅠㅠ. 그 미묘한 차이가 스키 ㅠㅠ
엔딩 영상 후.
아나 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저리가라 수준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해.. 네.. 해피 하게 잘봣습니다.. ㅠㅠ
하씨.. 컴터가 자꾸 날라가서.. ㅇ>-<..
마아, 프롤부분과 쳅터 1 중간까지 줄이자면, 야밤에 갑자기 양이 쳐들어와서 리리 납치하려 들고, 그걸 제지하기 위해 단테와 니콜라, 패밀리 구성원이 격돌하고.
그 와중에 오를록이 나타나서 리리를 구해주면서 도망치라고 해서, 도망치던 리리가 마주한건 길버트.
전후 사정을 들은 길버트가 자신의 저택에서 보호해준다 라고 해서 지금까지 전개(?
후딱 진짜 중점만 적고 간다.
쳅터 1에서 길버트의 관대함과 지갑의 위대함과 (가게 전체의 옷을 산다거나) 달달함에 빠져있다가. 쳅터 2 들어가자 마자 길버트가 체포 당했어 ㅋㅋㅋㅋㅋ
는 바로 하루만에 석방 되긴 했지만 사스가 올리버 유능해.
군경찰이 얽혀 있다고? 이탈리아 정부의?. 군경찰 측에서 체포장만 '보낸' 상태인 터라 블로네의 경찰들 측에서는 불가항력 이였던 셈. 그래서 그 불만을 잘 이용해서 석방까지 일을 끌고 간 거라고.
죄목이 위조 지폐의 제조 라고 ㅋㅋㅋ 으음..
군부 경찰을 상대 해야 하는거라 일단 이 죄목이 누명이라는걸 밝혀야 하는게 베스트나 굿쪽 전개일듯. 베드는 못 밝힐지도..?
여기서의 로베르트는 그저 범죄자라고 싫어하기 보다는 냉정하게 상황 판단이 가능한.. 느낌이기도 하고... 길버트가 싫은거랑 별개로 그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그리고 이 루트에서는 리리아나가 '마피아'랑 같이 있는거 봐도 분노 하지 않네. 그냥 니콜라가 맘에 안들었나봐<
길버트의 재판 까지, 어떻게든 진 범인을 찾는게 이 루트의 핵심일듯.
생각보다 진지하게 세계 1차대전 직후의 이야기를 나누네.. 흠.. 네. 너희들이 예상하는대로 얼마 되지 않아서 세계 2차 대전이라는 큰 일이 터질꺼야. 미국의 달러가 앞으로, 21세기까지도 이어지는 국제적인 통화가 될거고 -ㅂ-).
블로네는 세계 내에서도 알려져있는 '뒷세계의 유통'이 활발한 장소라고. 하긴, 마피아 조직이 경찰보다 더 큰 권력과 힘을 지닌 곳이니. 그래서 이곳에서 위조 달러 지폐가 유통 된 거라고.
흠... 카포들의 회의 장소에 오를록 등장. 자신의 정체도 로즈베르크도, 교국도, 하카모리 일족, 성유물. 싹다 말하고, 교국 측에서는 블로네에 위조 지페가 성행하는 일에 빠른 해결을 요구 하는 중이라고.
교국의 최종 통첩을 전하는 오를록. 3개월 내에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교국은 블로네로 부터 성유물을 회수 하겠다. 그럼 블로네는 교국의 뒷배경을 잃어서 이탈리아 왕국의 치외 법권을 소멸 당하게 된다고.
시작부터 리리의 정체도 말해주네. ㅋㅋㅋ 점성술로 선택 받은 열쇠의 소녀 라고. 사스가 길버트 루트. 싹다 밝히고 가는구나
이 루트에서는 로즈베르크가 라오슈와 손을 잡거나 그런거 없는가보다. 양은 이 모든 이야기가 다 처음 듣는 느낌이고..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중국 본토의 육 ㅂ / ㅗㅇ 회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다른 카포들에게 전하는 양. 이거 보면 진짜 이 루트에선 협력 하려나봐.
아, 양 루트에서도 안나왓던게 여기서 나오네. 홍목단, 그거 라오슈에서 만들어서 파는게 아니라 육 ㅂ/ ㅇ회에서 억지로 팔라고 떠넘긴 거였구나. 이건 몰랐따.
양의 느낌으로는 이 위조 지페 건에 육 ㅂ/ㅇ회가 어느정도 연관 되어 있을꺼라고 예상 한다는데. 흐음.. 진짜 범인이 누구지. 데유까 여기까지 오면 이런거 할만한건 앙리 밖에 없긴 한데(?
양의 입장에서는 감히(? 자기를 이용해 먹고 지맘대로 짤라 버리려는 본국과의 전쟁(? 선포 격이네. 어쨌든 위조 지페 문제를 도와주는건 동일.
팔초네와의 좋은 관계가 이어지는게 참 맘에 든다.
니콜라 입장에서도 이런 식이나마 단테의 사정이 모두에게 알려진 덕분에 그가 짊어진 '짐'이 가벼워 졋따는건 좋은 거고.
루카가 생각외로 도움도 주네.
흠... 역시 '카지노'. 앙리가 뭐하긴 하나봐. 그리고 슬럼가에서 최근 경기가 좋은데 그 이유는 서로 밝히지 않는다라. 수상하다.
양 측에서도 나름 열심히(? 조사를 해줬네. 하는건 '리' 였지만. -ㅂ-.
'왕' 이라는 상인이 살해 당했는데 그가 마지막에 만든게 타분 위조 지폐의 원판 이였을 거라고. 그를 죽인건 타분 진범인.
그리고 육/봉/회 측이 자력으로 했다기 보다는 그들을 움직이게 만든 '진범인'이 있을 꺼라고 추측하는 양.
카지노에서 일단 베드로 고고.
후딱 봐야지 정말 안끌리는 터라.
통화동맹.. 60년 전 결성 한거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구나 흐음... 카지노에서 길이 만났던 남자가 통화 동맹 측에 얽혀있떤 터라.. 점점 더 위조 지페에 가까워지네. 그리고 역시 앙리가 진범인 맞는듯.
이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복수의 국가가 이 건에 관련 되어 잇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옴.
길버트 너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시뇨리나를 꼬득이지 않는건 실례 라고 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 이걸 혼자서 생각하고 있따는게 진심이잖아.. 사스가 이탈리아 남자(?
아 한쪽 눈을 잃은게 아니라 아주 예전부터 왼쪽 눈의 시력이 지극히 나빴다고. 오른쪽 눈은 좋은 편이라서 양쪽으로 보려고 하면 오히려 촛점이 잘 맞지 않으니 그냥 가려버렸다는 듯. 짝짝이 시력이구나.
는 이유가 있구나.. ㅠㅠ.. 태어난건 아메리카 였고 아버지는 시카고 마피아 말단 구성원 이였는데 술에 취해서 길의 엄마에게 폭력이나 휘두르는 쓰레기 였다고.
어머니를 감싼 그가 맘에 안든다고 술병으로 내리쳤는데 그 파편이 눈에 들어가서 결국 시력이 떨어진 채로 못 돌아온 상태라고. 빛.. 정도만 보인다는 듯.
길버트가 붙잡힌 이유는, 체포 당하기 전날의 거래했던 상대가 로마에서 체포됬는데, 그가 엄청난 수의 위조 지페를 소지하고 있었따고.
그래서 그 전날 거래 한 길버트는 낚시 처럼 엮이게 된거. 흠
루카가 걸린게 말라리아 였구나.. 하지만 루카 덕분에 슬럼가 뒤쪽의 폐공장에서 위조 지페가 생산 되고 있다는 걸 알게됬으니 정말 큰 정보.
루카는 이 루트에서도 죽을가나 ㅠㅠㅠㅠ.
는 ㅋㅋㅋ 리리 진짜 고백 담백한데 솔직하게 잘 말함. 자기 마음 깨닫기 전까지는 부끄러워서 살짝 피하기도 하지만 마음 깨닫고 난 후 부터는 남캐보다 더 용감해.
키스 까지는 하지만 본격적인 전개는 모든게 다 끝나고 나서....
뭐랄까 ㅋㅋㅋㅋ 단테나 양이나 이런 애들보다 '본격 이탈리아 남자' 풍인 니콜라, 길버트가 사건 해결까지 잘 참는다는게 좀 의외임 ㅋㅋㅋㅋ
베드 엔딩 있었구나.. 길버트가 죽는거 -ㅂ-..
그리고 이거 베드 루트 진작에 타고 있는건가?; 길버트랑 리리가 담화실에서 밤을 보내네.. 어?ㅂ?
하지만 바로 다음날, 군경찰이 침입해서 스토라노의 폐공장을 산게 길버트 라는 위조? 계약서를 들고 그를 연행해 감.
윽;; 폭력 휘두르는 개시키 였네
그렇게 고문(?)도 당하고, 다시 열린 재판에서는 군부측에서 입김을 넣어서 배심원 전원을 교체. 심지어 거짓 증거에 거짓 증인까지 내세움... ㅎ... 끝났어 베드 루트 ㅇ>-<. 오와리다..
길버트 본인의 힘들었떤 과거까지 다 들춰내서 시카고 마피아에게 개인적인 원한으로 시작했따고 까지 말이 나옴.
쳅터 8 전개가 너무....
유죄 판결이 된 길버트를 만나러 나가려다가 길버트의 무죄를 못믿는 시민들끼리 싸우고 그 불똥이 리리한테까지 튐.
그런 그녀를 지키려다가 오를록이 사망 (뒤에서 찔렸다고는 한데 일반인 인데도?-ㅂ-)...
결국 길버트가 리리를 떠날 결심을 굳히게 된 사건이 된 듯.
그리고 단테 앞에 나타난 에미리오는 사건이 다 해결됬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길버트가 잡혀 간게 어떻게 해결이야 ㅍ_ㅍ)...
그리고 리리는 '열쇠의 소녀의 역할이 종료 됬다' 라는 식으로 둘러 말함. 그야 그렇겠지, 하카모리 일족인 단테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밤을 보냈으니까. -ㅂ-.
힝.. 단테 ㅍ_ㅍ.... 블로네가 국제적으로 지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범인'이 된 길버트가 탈옥 하는걸 막으려고 하네.. 힝.. 납득은 되는데 히도이 ㅍ_ㅍ
올리버의 배려로 마지막에 인사를 할 수 있었지만.. 결국은 데려가지 않음 ㅠㅠ 힝 ㅠㅠㅠㅠ 히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국가와 군부가 쫒는 상황에서 오를록 정도가 아닌 이상 어떻게 리리를 지키면서 도망 다닐수 잇겠어.. ㅇ>-<... FBI 같은데라도 수사 의뢰가 가거나 하면 정말 ㅠㅠㅠㅠㅠ
그대로 교회에 돌아가서 생활하는 리리.
그리고 단테는 타분.. 그녀를 좋아하는 듯. '그녀가 열쇠의 소녀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 이 짧은 대사로도 추정되는 전지적 단테 시점.<
로드해서 굿 진행.
앜ㅋㅋㅋㅋㅋ 로베르트가 츤츤 거리면서 도와주니까 좀 터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제대로 지배인에게 의혹이 가는구나 세 마피아 보스들이.
에 우소; 뜬금없이 올리버가 누군가에 의해 습격 받는가 했떠니 에? 니콜라가 사망? 에?;;
니콜라와 올리버가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돌아오는 길에 습격 에??
적은 니콜라를 납치해서 팔초네.. 단테에게 이 건에서 손을 떼라고 협박을 하는 거겠지만 단테는 흔들리지 않음. 아아 ㅠㅠㅠ
시발? ms 보니까 설마 납치한거 지배인이냐? 앙리 테메.. ㅠㅠ.. 내 니콜라를 감히 ㅠㅠㅠㅠ ㅇㅍㅇ....
그 와중에 길버트 재판 시작.
다행히도 베드 때 처럼 강제로 군경찰에 끌려가지도 않았고 배심원이 바뀌지도, 가짜 증거나 증인이 나오지도 않았으니 재판은 희망적일듯. 하지만 니콜라 ㅠㅠㅠㅠㅠㅠ
길버트가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동안(거의 유리하게 흘러가지만) 단테는 파리스와 개인적인 면담을 가지고, 양은 부하들을 데리고 폐공장에 직접 쳐들어가는 등, 여러가지 면으로 길버트를 도와주는 듭.
어헉; 올리버가 데려온 '증인'이 '로즈베르크' 임. 와오 ㅋㅋㅋㅋㅋ에밀리오가 쿠기오 사시따 코토가 제대로 먹혔나보다. ㅇㅇ. 하긴 에밀리오와 교황측에서 로즈베르크의 움직임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 라고 하니.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지.
길버트가 신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하는걸 검찰 측에서 믿지 않으니 로즈베르크가 직접 나서서 그가 교회와 교국 측에 막대한 기부를 하고 있다는 점도 밝히는데 단순히 이것만 하러 오긴 했어도 상대가 로즈베르크 같은 '큰 인물' 이면 효과있지.
동시에 검찰 측에서 군부에 알리기 위한 스파이를 관객 사이에 심어둔걸 알아두었기에 레오와 리리가 직접 쫒아가서 붙잡아둠. 오오.. 싱나. 재밌어 ㅋㅋㅋㅋ
무죄!
같은 시기에 파리스와 헤어진 단테는 직접 앙리에게 발포까지 하면서 전투 중. 파리스와의 거래는 거래인 척 하고 지배인을 방에 불러들이기 위한 계책 이였구나.
하지만 굿 답게 제대로 된 진범인.. 앙리는 놓쳐 버림. 카지노에 불을 지르고 도망쳐 버렸으니.
일단 재판에 세울 범인은 필요하기 때문에 길이 카지노에서 봤던 남자를 세움. 마아.. 말단 중 말단이지만. 시카타나이 ^_ㅠ
단테는 지금도 니콜라가 살아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찾는 중인듯.. ^_ㅠ.. ms를 보기엔 이 루트에선 힘들거 같지만.
루카는 살아서 다행이야.
엔딩곡 후.
교회로 돌아간 리리는 틈틈히 길버트를 만나러 저택으로 향한다고. 길버트도 틈틈히 만나러 오고 ㅇㅇ.
언젠가는 자기 고향인 시카고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길버트와 자신도 데려가 달라는 리리로 해피 엔딩.
로드해서 베스트 진행.
크.. 역시 먼저 좋아하는게, 남캐가 먼저 좋아하는게 스키.
재판에서 무죄 판결 받는데까진 같고, 그다음에 카지노로 달려가니 불에 타지 않은 상태.
이탈리아 왕국의 직원? 관리? 같은 거고, 지금은 거의 소멸된 통화동맹을 다시금 일으킬 역할을 맡고 있다는 앙리.... 세바스티노 가리에.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달러의 위조 지페가 돌면서 결과적으로 그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동시에 유럽의 리라, 파운드 등의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고. 이 부분은 세 보스끼리 대화할때도 나왔떤 점인데.
앙리의 진정한 목적은 이 땅의 전란.. 이라고.
하지만 동시에 폭탄이 터지면서 리리를 두고 길버트가 앙리를 쫒아감.
오 무사히 나온것도 모자라서 앙리도 데리고 오네. 와오. 'ㅂ'
앙리의 진짜 목적은 이 마을을 부숴 버리는 것이라.. 흠.. 성유물과 연관 되어 있을 느낌적인 느낌.
일이 다 해결되고 여기서도 교회로 돌아가는 리리.
다만, 여기서는 언젠가 제대로 된 청혼으로 제대로 저택으로 데려오겠따는 의지인듯 ㅋㅋㅋㅋ 어영부영 동거가 아니라 ㅇㅇ.
엔딩.
통화 동맹의 위험성을 감지한 교국 측에서 각 나라에 통지한 결과 합법적인 해산의 절차를 밟기 시작.
미국 측은 아예 10달러 짜리 지페를 바꿀 예정이라고. ㅇㅇ
아니 ㅋㅋㅋㅋ 이 이탈리아 남자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리리랑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서 일부러 드레스도 입히고 스위트룸(?까지 빌려서 준비하고 작정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도 니콜라 생사는.. ㅠ.. ㅠㅠㅠㅠ
여기서는 프롤 부분에 앙리와의 약속을 지켜서 같이 산책 나가는구나.
아 길버트 루트랑 좀 겹치나봐 흠.
마르코가 로베르트 정도의 나이일때 마피아에 얽혀서 죽었었다는 여자애...? 흠.? 이게 스킵이 안되고 나오는거 보면 중요한 건가보다.
음? 그리고 팔초네 저택에 있었던 '그 아이'. 핫밀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는 아이.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엣? 선대 열쇠의 소녀 이야기가 갑자기 튀어 나올줄이야.
소피아 수녀가 알고 있긴 한다던데 그 소녀는 팔초네 저택에서 지켜졌던 터라 자신은 도통 만나지 못했다고. 흐음...
로베르트가 도와주네 계속.
명문 가리에 가문의 세바스티노 가리에. 하지만 10년 전, 저택의 방화야 사건으로 인해 거의 다 죽고 지배인 혼자만 남았다고.
신문에 블로네 마피아 삼 가문에 대한 악평과 악소문이 떠도는데 다른 누구도 아니고 단테가 ㅋㅋㅋㅋㅋ 온나 아소비라니. 웃기지도 않음.
그리고 저 신문 자체도 출판사의 이름을 띄고 있지만 번외를 내지 않았다고.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신문이 돌고 있따고.
이제부터 루트가 갈리는가 본데. 이거 베드 엔딩도 있네.
걍 다 보고 적자. 귀찮다...
크로에 란벨. 단테가 태어난 시점에도 20살이 되지 않았던 금발의 소녀.
부모를 잃고 팔초네 저택에서 잠깐 맡겨졌었다고. 남동생 '리튼'. 어린시절 니콜라가 만난적 있는 5살 위의 남자애. .. 어어..?
베드 엔딩이면 보통 나대다가 죽지. 'ㅅ')
로드해서 계속 진행.
아낰ㅋㅋㅋㅋㅋ 로베르트가 리리를 어쩌다가 좋아하게 된건지 알겠네 그냥 첫눈에 반했구나. 우리 리리가 그렇게 이뻐요..
아이를 달래주려고 꽃 처럼 화사하게 웃는거 보고 반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놓고 츤데레라서 첫 접근 부터가 실패 한거야..(절레..... 길버트나 니콜라 처럼 능숙하라고 까진 안해도 첫눈에 반한 여자와의 첫 만남에 '넌 스트라노(슬럼가)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나 있냐?' 라는 핀잔 이라니..(절레)
여기선 로즈베르크가 첨으로 착하게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좀 미묘한 기분임.
하긴 로베르트도 리리가 자기 손에 닿을 수 없는 여자라고 일찌감치 포기하는걸. 자기 마음은 자유지만, 더이상 폭주 하지 않도록 제대로 고삐 붙잡겠다고 독백 하는거 보니 좀 찡...
역시 예상대로 크로에는 자살.. 에 가까웠고 앙리가 가진 복수심은 어떻게 보면 정말 엉뚱한테 화풀이 하는 셈.
하지만 양자로 보내진 앙리는 그 집안에서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고, 크로에와 동갑인 여자애는 (누나 뻘) 앙리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척 하다가 나중에는 그를 자신의 장난감으로 삼았다고.. 인간으로서의 존엄도 다 버렸을 정도의 짓을 당했다는 듯. 하지만 그렇게 하고 난후에는 '빵'을 주었기에, 살기 위해서 그걸 따랐다고.
그러다 그 여자가 죽자 앙리는 살아남기 위해 양자로 보내진 집안의 남은 가족들을 다 죽이고 프랑스로 옮겨감.
그리고 처음에는 자기 자신을 '팔고', 이후에는 사람들을 농락하기 위한 술법을 배우고. 그렇게 '세바스티노 가리에' 라는 청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그와 친해지고 그를 죽인 후, 그의 가족들도 다 죽여버리고 그 이름을 손에 넣었다는 듯.
리리를 마을로 돌려보내고 혼자서 떠나려는(혹은 죽으려는) 앙리를 붙잡은 리리.
두 사람은 같이 프랑스의 시골에 있는 작은 마을로 도망쳤다고.
폐허가 된 교회를 얻고 전쟁으로 갈 곳을 잃은 아이들을 돌보는 두 사람.
블로네의 모두는 당연히 리리를 원망할리가 없지 ㅇㅇ..
아 앙리와 에밀리오는 서로 면식이 있었구나. -ㅂ-..
역시 인간외인가 봄. 어린 시절부터 모습이 변하지 않았다고.
앙리는 언젠가 죄값을 치루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 벌이 같이 있는 리리에게 까진 가지 않을 거라고. 다행...?
카지노의 비밀 수로를 빠져 나올 때 이후로는 리리에게 닿지 않았던 앙리가 볼에 키스.. ^_ㅠ.. 잘됬따 응.
로드해서 대단원 진행.
범죄자를.. 앙리를 용서 할수 있냐 없냐의 질문에 '못한다' 라고 대답하면 대단원으로 빠지는 듯.
그대로 공장에서 리리를 두고 나오는게 ㄱ아니라 같이 빠져나가네
그리고 사건의 당사자로서 다음날, 카지노에 같이 찾아가는 전원.
여기서의 앙리는 앙리가 아니라 누나의 복수에 미친 '디렛토레' 로서 최후를 맞이하네. 죽은건 안나왔지만 .. 타분 지하로로 도망갈수도 있긴 한데 더이상 살 의지도 없어 보이고.
마지막은 다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
다들 리리에 대한 호감도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야. ㅋㅋㅋ 이걸 소재로 팬디 나온다고 해도 납득 될 듯.
시작 부터 동생인 히타기?가 누나인 츠구미 보고 결혼 하지 말라고 떼 씀... 음... 시스콘이라고 들었는데 초반부터 티가 팍팍 나는구나.
주인공 남매의 집안인 쿠세가가 화족은 화족인데 가세가 많이 기운 느낌?. 츠구미가 돈에 팔려가듯이 시집 가야 할 처지에 처한거 보면.
수상의 아들이 자살 ?... 은 첫 타자인 쇼우고 얘기 같은데. 그럴리가. ㅋㅋㅋㅋ
헐; 프롤로그 부터 넘나 충격적. 누나 앞에서 히타키의 분신 자살?;; 그런거 치고는 '집에 돌아가야해... '라는 대사가 너무 걸리는데.
헐;; 목숨에 별 이상은 없는데 화상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옮겨졌다고. 난 저 대로 실종되거나 뭐 그런건줄;; ㄷㄷㄷ
시작부터 하야토랑 아키라 등장. 히타기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제국도서정보자산관리청...?... 뭐 이런 복잡한; ㄷㄷㄷ.
와 근데 카지 연기톤이 넘나 카케루 느낌이라 두근두근. //ㅅ//
그나저나 확실히 배경이 다이쇼(에세긴 해도) 느낌이구나. 젊은 남녀가 같은 방 안에 있는 것 만으로도 부끄러워 하고 여학교 교사한테 혼 날 거라고도 하고. 헤에.
아, 이 두 사람은 예전에 쿠가 저택에 머물던 서생 '나바리'의 지인 이라는 듯. 랄까 같은 동료라는데?
'마레모노' 라는 감정이 깃들어 있는 '책'을 관리하는 조직. 이라는 듯... 모노노케가 깃든다거나 뭐 그런 느낌이려나.
'책을 쓴 사람의 강한 감정이나 사념이 책에 남는다' ... 즉, 인쇄 된 책은 상관 없고 직접 집필한 책만 그렇단다. ㅇㅇ
최근 들어서 그 몇 개 없는 '마레모노' 관련 사건이 계속 일어남. 오늘 하루만 해도 2건. 한 명은 히타기... 고. ㅇㅇ
헐?;; 쇼우고 또한 마레모노 관련 이였어? 아까 자살 어쩌고 할 때는 비웃었는데 끙;
하루에 2건 인 것도 잘 없는 일이고 둘이 나이대도 비슷해서 이렇게 찾아 왔다고.
히타기가 들고 있던 문제의 '책'. 이거 왜 츠구미 눈에만 '불타는 것 처럼' 보이는 걸려나?. 하야토나 아키라 눈에도 안보이는 듯 한데.
어쩐지, 지금 상황으로는 츠구미가 왜 이들과 함께 일하게 되는지 그닥.. 머랄까 설득력이 부족해 보였는데 이런 '특이한 능력?' 같은게 존재한다면 말 된다. ㅇㅇ
불..타고 있는게 아니라 '아우라' 라고 부르네. 책에 깃든 감정의 빛 .
그 아우라가 보이는게 위의 '나바리'상 하나 뿐 이였다고 하는데, 이제 츠구미가 추가 되는구나. 동생 사건 때문에 능력이 발현 된 듯.
'후쿠로우' 라고 부르는 구나, 어쩐지 제국도서정보.. 어쩌고는 너무 길어.
ㅋㅋㅋㅋㅋ 아키라랑 하야토의 관계성이 보인다. ㅋㅋㅋㅋ 얘 둘이 콤비라고 해도 납득. ㅋㅋㅋㅋ
항상 직구스기루 하야토 때문에 오해가 생길 법 한 상황에서 아키라가 냉정하게 츳코미 넣고 추가 설명 으로 보조하는 식이구나. ㅇㅇ
나바리상이 있긴 한데 심장이 약해서 밖에 못나가니까 그냥 츠구미가 도와달라...는 전개네. 난 자기가 결심 하는 건줄 알았는데.
부장이 여자라니. 그것도 섹시한 지적 미녀. ㅋㅋㅋㅋ
'책의 경찰'. 흐음.
'노자키 요우지'. 히타키가 읽은 책의 저자 인 듯. 기억해두자.
머랄까.. 생각 했던 거 보다 훨씬 더 '그럴듯 한' 전개구나. 만약 츠구미가 '내 동생이 이런일을 당했다니, 두 번 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안돼!' 라는 단순무식한 정의감으로 후쿠로우에 뛰어 들어서 게임이 전개 됬다면 지금의 이런 진중한 분위기는 없었을 듯. 호감도가 올라간다 ㅇㅇ.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있긴 하겠지. 그것도 이해가 된다. 시나리오 라이터 분이 정중하게 잘 쓰시는 듯.
케헼ㅋㅋㅋㅋ 나바리가 미도링 이였어?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서브 캐러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로우는 2개의 부서로 되어 있고 하나는 '탐색부'. 마레모노 찾으러 나가는 부. 남은 부는 '연구부'. 말 그대로 ㅇㅇ
.... 마시코 모토후미?.... 어? 오키츠상인가?; 목소리가.... 서브라니 ^_ㅠ.
시즈루 등장. 첫 대사 부터 쿠도키문구 ㅋㅋㅋㅋㅋ
그리고 히스이도 등장. 일단.. 후쿠로우 직원은 다 만난 셈인가?
히스이의 능력은 '태우는 것'. 약간 '오니비' 의 느낌으로?
나바리의 방은 온 천지에 아우라로 가득찬 책이 덮어져 있어서.. 으으.. 내가 생각만해도 키모이 ^_ㅠ
히스이는 대체 얼마나 예쁜거지, 본인이 남자라고 말하기 전 까지 츠구미가 분별 못할 정도면... 생각해 보면 요 앞에 한 피리오드 큐브의 리베라도 그렇긴 한데 그건 게임상의 캐러 였고 '리쿠' 본인은 걍 소년 으로 보였는데 흠.
하야토는 레알 ㅋㅋㅋㅋㅋ 카케루의 성인판? (나이 차이 좀 나는듯 하니) 인듯 ㅋㅋㅋㅋ 넘나 비슷하다.
목소리 말고 성격도 ㅋㅋㅋ
기본적으로 탐색부는 서점들을 돌면서 새로 들여온 책들을 검문 한다는 듯. 서점들 또한 새책은 검문 먼저 받는게 법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고 안 지키면 벌금.
하야토 ㅋㅋㅋㅋ 처음부터 넘나 츠구미에 대한 호감도가 만렙인데 ㅋㅋㅋㅋ 꼬득이는 서브 남캐에게 '남자도 결혼도 생각 없다' 라고 말하는거 듣고 본인이 '에?ㅇㅅㅇ?' < 라고 반응함. 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
이 서브캐러 목소리가 좀 익숙하다 싶었는데 '미야시타 에이지'... 아라라...? 혹시 붉은 꽃의 스렌 ...?
아라라... 설마 ㅋㅋㅋ 음... 성이 다르긴 한데 '오자키' 이고.. .근데 설마 하야토가 그 '약혼자 예정' 이였던 상대방 이였을려나? 뭔가 반응이 너무.. ㅋㅋㅋㅋ 음.. 아냐 일단 지 루트 가봐야 알겠지.
루이도 등장 ㅇㅅㅇ. 제일 늦나 싶었는데 정작 ㅋㅋㅋ 공략 해야 할 쇼우고가 아직이다. 이거 공통 루트 꽤 길구나.
엑... 쇼우고가 읽고 자살 시도 했던 '마레모노' 책의 작가가 이렇게 빨리 서브로 나타날 줄이야.
츠구미는 정말로 '세켄시라즈 오죠상' 의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그게 싫은게 아닌 쪽이라서 괜춘. ㅇㅇ. 기본적으로 선한 마음을 가진 소녀가 좋지 . 로제 마냥 비틀린거 보다야.
한 번 웃어준 거 만으로도 얼굴 빨개지고 두근거리지마 하야토... 네 순서 까지는 5명이나 남았는데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가 다쳐서 등장.... 어.. 그러고보니 요 앞에 한 피리오드 큐브도 의대생 이였는데 ㅋㅋㅋ 이 '루이'도 의대생이쟝.. 사쿠... 공통점.. ㅇㅅㅇ
책방에서 책 사고 나오는 길에 괴한에게 얻어맞고 책은 불태워지고.. 요즘 '마레모노' 사건 때문에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 난다는듯.
쇼우고가 도쿄 대학의 법학부라서 학교 내에서도 소문이 많다고.
그나저나 루이.. 뭐랄까, 염쇄적이고 조용히 할 말 다하고 좀 우시로무키의 느낌도 나고. 내가 생각한 루이의 이미지랑 좀 다르네. 본인 루트 들어가면 다를려나.
아 하야토 너무 ㅋㅋㅋ 너무너무 티난다 ㅋㅋㅋ 아침 밥 같이 먹자고(단체로) 얘기 하는 걸로도 빨개져 ㅋㅋㅋㅋㅋ.
루이 재등장... 그의 츠구미에 대한 친절하다 못해 관심이 넘쳐나는 듯한 태도는 과연 어디까지나 진짜일까나.
쇼우고가 어떤 경위로 아파트에 오게 되는가 했더니 흐음... 마음의 상처를 달래기 위한 요양 같은 느낌이라. 이해가 될듯 말듯.
아니 왜 반말 하라고 강요세요... 츠구미의 성격상 존댓말 하는게 더 그럴듯 하게 어울리는데..(시무룩/실망)
우카이가 청소?... -ㅅ-?.. 눈을 의심한다..... 말 하자마자.. 아나 ㅋㅋㅋ 요즘 연속으로 애새끼 남주를 넘나 많이 보네요. ㅋㅋㅋㅋ 하하하 참.
어느 세계관 이든 간에 돈과 권력으로 일을 무마하고 압박해 오는 전개는 뭐.. 응. 칼라마리스도 그런거 많이 나올 느낌.
쇼우고 마음속의 어둠이 생각 이상으로 크다... 라고는 하는데 그냥 '마레모노' 에 얽혀서 트라우마로 이어진 거 같다고 , 가볍게 생각 되는건 나 뿐인가.
오. 왠일로 '오하요' 라고 답변도 해주냐. 헤에.
역시 이런 솔직하지 못한 녀석에겐 '솔직함'을 무기로 들이대야 하는 거겠지.
킴료 진짜 연기 넘나 잘하네 ㅋㅋㅋ 얄밉고 어이없고 참 ㅋㅋㅋㅋㅋ
... 근데 츠구미 한테 인사하고 그런거 같은 '화족' 이라서 그런 거라면.. 실망 할 거 같은데. 뭐, 그렇게 하루 아침만에 선민 의식이 바뀔리가 없겠지만.
흠.. 저 모즈야마 교수? 라는 캐러는 히스이 루트에 제대로 나올 듯. 악역으로.
아니 근데 나 지금 하는 거 쇼우고 루트 아닌가.. 상관 없는 전개가 너무나도 많은거 같은데;; 쇼우고 얼굴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고; 뭐 이래 -ㅅ-;;
앜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전형적인 전개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문 제대로 단속 안한 츠구미에게 1차 문제가 있고, 타인 방에 찾아오는데 노크도 안하고 열어재낀 쇼우고에게 2차 문제가 있음. 걍 둘다 잘못 한 걸로. -ㅅ-
엌ㅋㅋㅋㅋ 쇼우고 귀엽 ㅋㅋㅋㅋㅋㅋ '미안했다. 보지 못했다. 이 일은 잊어버려' .. ㅋㅋㅋ 쪽지로 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제길... 왜 이렇게 쇼우고가 귀여워 보이지. 안돼.. 나 화낸지 얼마 안됬단 말이다 ^_ㅠ
새 등장인물. '요시키리 타쿠마'.... 하야토의 선배라는 듯.
정의감 넘치는 신문 기자.. 그리고 아마도 츠구미의 친구.. '코루리'와의 관계도...? 'ㅅ'. 일단 타쿠마 입장은 호감 이상인거 같긴 하다.
시오리상 참 각꼬이.. 여향겜에서 이렇게 멋있고 듬직한 누나 캐러 잘 없는데. 말투부터 생김새까지 죄다 취향 //ㅅ//
앜ㅋㅋㅋㅋ 드레스 입은 츠구미 보고 후쿠로우 멤버들 반응이 웃김 ㅋㅋㅋ 특히 하야토 ㅋㅋㅋㅋㅋ
쇼우고 얼굴이 빨개져썽ㅋㅋㅋㅋㅋㅋ
얘는 귀여운건지 짜증나는건지 알 수가 없네. 둘 단가?. 솔직하지 못한 것도 정도가 있지. -_-. 그리고 말. 말 조심해. 입 확 때려주고 싶다. 본심이 그게 아니라는거 잘 알면서 들어도 존나 짜증남.
시기누마 등장. 역시 그 안대남 이였군. 목소리는 취향 밖. ... 근데 남편보다 그 부인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데 왤까.. 츠구미 보고 '귀여운 코토리상' ... 시기누마 쇼코.. 메모메모 -_-;
.. 하아. -_-. 쇼우고의 이런 '선민 의식'은 스기누마가 여는 그 '살롱' 때문이였구나. '누군가의 위에 서는 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정해져 있다' 라는 말을 웃으면서 하는 남자의 살롱에 드나드니 그야 뭐.. -_-
나하티갈에 드나드는 귀족인지 군인인지 나발인지 제대로 된 인간들이 1도 없군. 짜증나 ㅂㄷㅂㄷ
아니 ㅋㅋㅋ 쇼고는 그렇다 치고 츠구미는 조사를 위해서 간거 아니냐며. 계속 댄스나 추고 가슴 두근거려도 되는거야 이거? ^^;;
좀 잘나간다 싶으면 꼭.. '하야토' 라고 이름 부르는게 질투나면 그렇다고 말을 해. 진짜 귀엽지 않은 녀석.
'사사고이'가 나하티칼에 드나든다라.. 정말 그 '강제로 마레모노 만드는 작가' 안에 들어가는지 어떤지.
이새끼가 어디서 야츠아따리야. -_- 츠구미는 물론 후쿠로우의 멤버들이 나를 우습게 여기고 있는게 분명하다!! 파르르르르!... 지랄 염병 -_-^.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있는건 알겠는데 그걸 타인한테 화풀이로 표현 하는건 매우매우 애새끼나 하는 짓이고요. ^_^
결국 츠구미 본인 입에서 '내동생도 당신과 같은 날에 자살을 시도했다' 라는 힘든 말을 꺼내게 만드는거 자체가 공략 캐러 로서 다메다메다. 후..
..결국 그거네. 츠구미가 '우카이상' 하고 부르는게 맘에 안든거네. 아니 이 간단한걸 가지고 꼭 그렇게 베베꼬인 상황을 만들어서 츠구미 입으로 힘든 과거를 말하게 만들고 도달한게 '그런 타인을 부르는것 같은 명칭으로 부르지마' 라니.. 귀여운거니 이게? 귀여운거야? -_-^
'이제부터 나를 부를떄는 쇼우고 라고 불러라' ... 왜 우에까라메센이야!!
앜ㅋㅋㅋㅋㅋㅋ 쇼우고 라고 불러줬는데 이번에는 '친애가 부족해..!' 투덜투덜. 어쩌라고 ㅋㅋㅋ 이자식 루트는 왜 이렇게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탄거 같냐. 미워 죽겠는데 또 순간 귀엽고 그래.. 하.. 킴료 탓이다.. ㅂㄷㅂㄷ
시밬ㅋㅋㅋ 쇼우곸ㅋㅋㅋㅋㅋㅋ 츠구미가 같이 일식으로 아침 식사 하지 않을래? 라고 권유하니 '별로.. 빵만 좋아하는게 아니니까 네가 같이 먹자고 말하면 그야..' 우물쭈물.. 답하는 찰나에 '시즈루상도 같이 먹자 ^^' 라고 하니 '거절한다! 난 아침은 빵 밖에 안먹어!!!' 하고 소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흡.. 하야토 ^_ㅠ.. 니 루트까지만 참아라. 남 루트에선 별 수 없이 좋은 남자로 남아야 할 운명 같으다.
카지의 하야토 연기톤은 참 맘에 듬. 모시카미의 슈리도 벤츠남 이였지만 연기톤은 이거보다 좀 어린 느낌이라.. 비쥬얼과 합쳐져서 여러모로 아쉬웠지. 뭐; 슈리 비쥬얼에 하야토 보이스 톤이면 상당히 이상했겠지만은야;;
이런.. 점점 귀여워 지네...... 미움이 오래가지 못하는 녀석이야 에고 ㅋㅋㅋㅋ
'모던 걸'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콬ㅋㅋㅋㅋㅋ. 칭찬이지 이거 ㅋㅋㅋ
입에 붙은 거라 ㅋㅋ '서민적인 가게..' 까지 말하고 핫챠 싶어서 우물쭈물 하는게 ㅋㅋㅋ 크.. 갱생의 여지는 있구나 이녀석.
.. 이 밤에 비프시츄랑 고로케 같은 단어 꺼내지마.. 제길... 배고..파...
음.. 확실히; 자살 소동을 일으킨 '총리의 아들' 이 나중에 정제계에 들어가기에는.. 소문이 좀....그렇겠지.
츠구미 타이밍 참.. 궁금한거 물어보는건 좋은데 이 아가씨는 타이밍 이라는걸 잘 몰라. 역시 사회 경험이 부족한 오죠사마라서 그런가..^^;
그렇게 쇼우고 걱정된다고 혼자서 싸돌아 다니다가 오야다마 시기누마 ㅋㅋㅋㅋ랑 마주침.. 바보지 너.
아나 ㅋㅋㅋ 얘들 귀여워.
그나저나 이 게임, 루트의 전개가 매우.. 머랄까, 부드럽네. 그야 쇼우고 루트니까 바로 이어지기는 하는게 당연하긴 한데 뭔가 유독 '매끄럽다' 라는 기분이 듬. 맘에 들어 ㅇㅇ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츠구미가 만든 비프시츄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기는 주는데 '나를 위해서 만든다는게 처음이니까 문제없다' 라고 ㅋㅋㅋㅋ 그래. 중요하지 그거. 다른 사람들하고 같은게 아니라 나를 위해! 만든게 중요하겠지. ㅋㅋ 귀여운 녀석.
ㅋㅋㅋ 요리에 '우열'은 관계없어 정말로! 쇼우고 이녀석. ㅋㅋㅋㅋㅋ
에...?.. 단순히 감자 깍는 일이긴 해도 부엌칼 쥐는게 처음인 녀석 치고는 넘나 잘하기는 하는데... ㅇㅅㅇ... 먼가 의외.
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 한순간도 빠짐없이 터지게 하네 ㅋㅋㅋㅋ '네가 그 후쿠로운가 뭔가 하는 녀석들 중에서 제일 친한게 누군데? 역시 그 오자킨가 나발인가 하는 야만인이야?' ㅋㅋㅋㅋㅋㅋ 존나 빵 ㅋㅋㅋㅋ. 당연히 츠구미는 눈치 못챔. ㅋㅋㅋ
헐;; 진짜 약을 써서 마레모노를 만들어내고 있네. 그것도 사사고이가.
그리고 저번 생일 파티때 츠구미의 존재도 적편에 확실히 들키긴 했음.
케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와세 ㅋㅋㅋㅋㅋㅋ 이 군인 아저씨가 머래 ㅋㅋㅋㅋ 츠구미한테 청혼하겠대 ㅋㅋㅋㅋㅋㅋㅋ 묘하게 집적거린다 싶었더니 헐 ㅋㅋㅋㅋㅋㅋ
츠구미가 거절하니까 '조만간 망할지도 모르는 쿠제 가에 원조 하겠다' 라고.. 확실한 방법으로 공격해 오네.
...? 쇼우고 너 임마. 츠구미네 집안이 가난하든가 말던가 만난지 얼마 안된 남정네 한테 그런거 말할 의무 없잖아; 왜 말 안했다고 츠구미가 공격 받아야 하는건지 1도 모르겠다. 이런 애색히 -ㅅ-;
츠구미가 '타인' 이라고 말 한마디 했다고 아주 불 붙은거 처럼 발작-_- ... 와; 너 이시발늠. 이건 아니지. 츠구미를 돈 많은 남자들한테 꼬리치고 다니는 여자 처럼 몰아 붙이다니. 이건 아냐. 완벽히 찍혔어. -_-
아 이런.. 시즈루의 연애 상담 타임이고 나발이고 난 지금 무의식으로 그냥 누르고 있다... 짜증.
츠구미 첫 마레모노 발견 ㅇㅅㅇ.. 역시 사사고이 군. ... 전부터 이상하다 했지만 사이코패스 격이구나.
세이브 하고 계속 진행. 얘 루트는 베드 엔딩이 기쁠거 같군. ^_^
아 츠구미가 더 짜증나. 대체 이년은 얼마나 머리가 비었길래 저딴 개소리들을 듣고도 또 걱정하냐며 ㅋㅋㅋㅋ 뭐니 이 성녀는? ㅋㅋㅋㅋㅋ
역시 1주차에 하길 잘했다. 후.
시즈루가 이렇게 진지한거 처음 보는데. 작가 타마시.. 헤에 'ㅅ'
말 끝나자마자 쇼우고를 도발하네. 물론 저새끼의 첫 발언이 매우 재섭때기 없었지만. 남자랑 놀아날려면 방해되니까 다른데서 하라고라 ^_^. 하하... 츠구미 병신년.
그놈의 '타인'에 드럽게 집착하네. 섬세하기는 개뿔. 남자답지 못한것도 정도가 있지.
야이년아 왜 자꾸 사과 하냐고 왜왜왜왜왜왱!!!! 아아버이러바ㅣㄴㅇ러비ㅏㄴ어리바ㅣㄴ어ㅏ리
제발제발 쇼우고 새끼 좀 신경쓰지 말자. 왜 자꾸 쫒아가냐고 ㅠㅠㅠ 이년이 너무 존심이 없어서 아나.. 차라리 모시카미 하루카가 30배쯤 낫다. 여기는 지가 너무 삽질해서 문제지만 최소한 지가 쫒아다니진 않았어. 아 플레이 하는 내가 다 자존심 상하고 짜증나고 분하다 ㅠㅠ
쇼우고가 불태운 책 중에서 '아우라'가 있는 책이 있다. 그게 뭔가 불안감을 조성한다.. 아 그러세요 . 성녀님.
살롱에서 받았을지도 모른다라.. 흠.
시발 내가 이 새벽까지 플레이 해서 얻는거라곤 분노 뿐이군.
아아, 걱정이니 뭐니 하면서 쇼우고가 산책 나갔을 때 방을 둘러보면서 마레모노를 확인하는건 좋은데 역시 쇼우고 등장. .. 진짜 전개가 병신 같다.
중도 베드 엔딩.
...히엑?!;; 그날 저녁 쇼우고가 돌아와서 뭔가 씌인 상태가 되어서.... 시오리를 쏴버림....
그리고 본인도 자살하려 드는데... 나름 지 루트랍시고 츠구미가 소리 칠 때 마다 흔들리기는 하네.
와; 킴료 연기 쩐다 ㄷㄷㄷㄷㄷ.
말리려 드는 츠구미 총살; 그리고 쇼우고도 자살.... 헐 -_-
로드해서 다시 전개.
중도 베드랑 전개가 같은데 쇼우고가 자살하기 전에 하야토가 쓰러트려 버림.
이판국에 쇼우고 생각해서 울 때냐? 하여튼 사랑에 빠진 오토메는 행동 자체가 참 거슬려서 원.
시오리상은 팔에 맞은거라 일단 생명에 위험은 없는 모양이네 하아.. 근데 중도 베드 엔딩에서 남은 후쿠로우 멤버들 충격이 어땠을까;; ㄷㄷ...
흠?.. 우카이 총리 지지파가 마레모노에 의해 죽는다거나 총리 자신도 암살 시도를 받았다거나... 쇼우고가 이런 일을 겪은 것도 역시 아버지 연관이려나.
시기누마 타카시의 목적이 '국가'... 상당히 스케일이 커지네; 하긴 총리를 실각 시키려고 하는 정도면..
이거 베드 엔딩이 아니라 정루트 같은데? ;;;
시발.. 대체 왜 츠구미가 '고멘네' 해야 하는지 1도 모르겟네 ㅋㅋㅋㅋ 이 게임 위에서 내가 '정중하다, 잘쓰였다' 그랬는데 아니야. 이야기가 문제가 아니라 여주에 1도 공감 못하겠는 터라. 후
씨지까지 나오네. 흠.. 일단 쇼우고는 본인이 한 짓을 기억은 하고 있는 모양.
그건 그래. 니가 바보고 어린애 였기 때문이지. 남 말 안듣고 혼자서 상처 받았다고 땅파고 앉았고. 그러니 이런일이 벌어지기는 한다. 그리고 다 들어주고 니가 나쁜게 아니라고 어야둥둥 하는 츠구미 같은 년도 옆에 있으니 오죽할까 ^_^
모즈야마 교수. 이놈 새끼. ㅂㄷㅂㄷ...
쇼우고는 법학부 인데 그의 심리학 수업도 받고 있다는 듯... 이자식 지금까지는 츠구미가 하야토가 그 살롱이 뭐냐고 뭐하느냐고 몇 번 물어봐도 '니네 같은 평민에게 알려줄 거 같냐' 라고 해놓고. ㅋㅋㅋㅋ 존나 이런일 터지고 나니까 술술 부네.
그 살롱에서 마신 커피에 약을 타서 모즈야마가 암시를 걸어서 이런일이 생긴 듯.
아나 이거 베드 엔딩이 ㅋㅋㅋ 거의 끝까지 가서 갈리는가보다.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봐야지;
쇼우고의 인격 생성에는 아버지도 한 몫 하는군. 참 가정교육 잘 한다 잘해.
니가 상냥하고 섬세한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입에 걸레 문건 확실해.. 난 왜 이녀석이 울면서 고백하는 씬에서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는가.. 앞에 내뱉은 개같은 대사들이 참 열받아서 그게 안식음.
츤데레는 고백 씬도 웃기네... 니 목소리가 이쁜것도 나쁘고 니가 즐겁게 청소하는 것도 나쁘고 니가 맛있게 밀크쉐이크를 마시는 것도 나쁘고 그런 드레스가 어울리는 것도 나쁘고.. 빨개진 얼굴로 이런 대사 말해봤자;;
겨우 '스키' 라는 말을 들었네. 길다. 후.. 정신적으로 지쳐서 무지하게 긴 거 같다.
살롱에 다닌 것도 츠구미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 였다고 하는데.. 그럼 말을 하라고. '평민인 니네들이 알 바가 아니야' 라는 대사 같은거 내뱉지 말고. ㅋㅋㅋㅋ 존나 멘도쿠사이 츤데레 새끼네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와세랑 결혼 같은거 봐줄 거 같냐!.. 이 내가 세계 전체 남자들 중에서 제일 너를 좋아할거라고!' ... ㅇㅅㅇ. ㅋㅋㅋㅋㅋ '여자가 있을지도 모를테니 전인류 라고 정정하지!'
... 더도 덜도 없이 딱 한마디, 오와세와의 결혼 오해 했을 때의 개그지 같은 발언들을 사과해. 시발. 난 그거면 봐줄 수 있을 거 같으니까.
는 할리가 없겠지. 아 네.. 머리에 돌이 굴러다니는 츠구미가 좋다는데 뭐. 그러려니 해야지.
킴료가 참 절절하게 고백하는 달달한 씬인데 ㅋㅋㅋ 하... 짜쯩만...
그리고 여기서 씬 ㅋㅋㅋㅋ 아.. 네. 음.. 젋은 청춘 남녀가 그렇지 뭐. 'ㅅ'
엌ㅋㅋㅋㅋㅋㅋㅋ '남자에겐 남자의 사정이라는게 있어. 나 더이상은 욕망 참아내기 힘들어' .. 솔직하군.
뭔가 전 단계인데도 기네. 생각보다. ㅋㅋㅋㅋ 사스가 쎄로디.
오메.. 대사가 묘하게 부끄럽네. 그리고 페이드 아웃.
전에도 느꼇지만 왜 츠구미만 상반신 벗겨놓고 쇼우고는 셔츠 차림이여. -ㅅ-;;;
이런 필로 토크를 전연령의 비타에서 볼 줄이야. .. 그야 '처음' 이니까 아픈게 당연하겠지;; 마아 둘다 하지메떼 였으니 신선하기도 할듯.
얘네는 끝나고 난 후에도 대사가 넘나 부끄럽.. 지금까지 쇼우고 새끼가 입만 열면 걸레 물었던 건 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나?; 사람이 바뀐듯.
... 나 이제서야 깨달았는데; 노부캐 안보인지 정말 한참 된거 같은데? 개인 루트 들어와서 1도 못본듯; .. 왜지? ㅇㅅㅇ?
키지타니..?.... 헐 총..!!.... 얘도 암시 걸렸나;;... 치고는 목소리나 상태가 너무 정상인데.
시기누마가 아니면 누가 시킨거지?;... 일단 '돈'에 매수 당햇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진짠가?; 아 혼돈;
오와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잊고 있었다 맙소사 ㅋㅋㅋㅋㅋㅋ
.... ?......?..... 쇼우고가 총에 맞음. ...어?.......... 그리고 이번에는 모즈야마 교수가 오와세에게 약물 주입해서 쥬김..?;.... 츠구미는 어떻게 되는거지 이거;? 이해 불능 @ㅅ@.
근데 베드 엔딩 다 챙겨야 하는구나. 두개 봤는데 다 트로피 주네;
해피 엔딩.
키지타니에 의해 끌려 가는건 똑같은데 만나는건 오와세가 아니라 사사고이... @ㅅ@?
그리고 오와세도 등장. 크게는 우카이 총리를 실각 시키고 싶은게 목적이군.
오와세나 시기누마나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고 있으면서 서로를 경멸하고 깔보는 느낌. 일단 오와세는 그렇네.
... 사사고이. 일부러 쇼우고에게 함정을 팠구나. 마레모노의 책으로 사건이 터져도 쓴 작가에게는 벌이 가해지지 않는걸 이용했어.
... 나라를 엎는건 엎는거고 레알 츠구미를 손에 넣으려고 하는구나 오와세. 이.. -_-
저번에 츠구미가 봤던 쇼우고가 태우던 책중의 '마레모노' 책. 역시 키지타니가 섞은 거네.. 제일 짜증난다 이새끼. 저 선량한 얼굴과 보이스로 개객끼였다니
쇼우고. 난폭한 행동도 할 줄 알다니 ㅇㅅㅇ..! 이 상황에 도죠 하고 맞아죽을 일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놀랍 ㅋㅋㅋㅋ
?.. 키지타니가 총을 쏘지 않네? 뭐야 배신한거야 만거야.
오오.. 후쿠로우 밍나 등장 ㅠㅠ. 선배 신문기자 까지 확실히 등장해서 증거 확보!
... 마아 사정은 있었을지는 모르나 완벽한 악인은 아니였다는 오치군. 키지타니. 그걸 확실히 알아주는 쇼우고라.. 음.. 나중에 다시 볼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둘은. 좋은 주종 관계가 될 거 같기도 하고. 키지타니가 원래 성격대로 할 말 다하고 그런 식으로 ^^;
나하티갈이 폐점 한다는 듯. 오와세가 어지간히 끌고 가는구나 키지타니들 ㅋㅋㅋㅋ
쇼우고, 대학을 졸업하는 아버지 곁에서 본격적인 정치 공부를 하겠다고.
약혼자가 되어달라고 프로포즈 ㅋㅋㅋ. 시간 날 때 쇼우고네 아버지 만나러 같이 가잡신다 ㅋㅋㅋ
'책은 더이상 불태우지 않도록 할게. 네 말은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노력해볼께. 청소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힘낼꺼고!.. 근데 세탁은 실패했어' 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
'이 나 이상으로 너에게 어울리는 남자 없지 않냐!'... 며 ㅋㅋㅋ 참나.
.. 근데 결국 후쿠로우는 어떻게 되는 건지 안나오네. 공통 루트에 나올려나?
공통 세이브 불러서 히스이 선택.
히스이의 무기는 ... 확실히 전투 쪽은 전혀 아닌거 같고; 피하기나 하면 다행이다 저 외모나 체격으로는; 그 불? 다루는 능력이 얼마나 강할까나.
요코하마의 유녀가 쓴 와토지본 이라.... 유녀에 반응하는 히스이를 보니 연관이 있을듯?
히스이가 비취(히스이)를 수집하고 있다니 ㅋㅋㅋ 심지어 한자도 같으고 ㅋㅋㅋㅋㅋ.... 물총새의 깃털도 모은다던데. 이것도 한자로 '히스이' 라고 부른다고 함.
다른 캐러 같으면 자기 애가 강한건가? 싶을 텐데 자기 외모를 싫어한다는 히스이니까 좀 다른 이유가 있을 지도?
이번엔 생각보다 빨리 마레모노 발견하네. 그리고 또 사사고이상 -ㅁ-
생각 없이 마레모노의 책을 펼쳐보면 안되는거 배우지 않았던가 츠구미.
역시나 이렇게 이쁜 애랑은 연애가 성립 안될 거 같은데 ^^;;
하루에 두 권이나 발생하다니. 흐음.. 연관성 있을지도.
하야토와 '1년 전' 사건은 여기서도 똑같이 설명되네. 나하티칼과 '까마귀'. 시기누마 타카시.
여러가지 우연이 겹치긴 했지만 벌써 3건이나 발생된 사사고이 서점을 중점으로 조사하기로 한 후쿠로우 멤버들. 자원 한 건 히스이....
히스이는 평상복도 쇼타 스럽구나.. 하아 -ㅅ-
게이샤 라든가 유녀라든가 관련 대화를 아주 칠색 팔색 하는군. 돈을 주고 여성을 사는 행위 자체를 혐오 한다고. 그게 그냥 단순히 술만 같이 마시는 거든 그 이상이든 간에.
여자 혐오증이 있다 이거군요. 츠구미는 여자라든가 그런거에 딱히 신경 안쓰는 '동료' 라서 괜찮다고.
연애 자체도 혐오. 혼자 있는게 더 좋대. 과거 있는 소년이구나 너도.
예의 그 유녀의 책을 사사고이 서점에서 사간 사람은 '백장미 부인... 시기누마 쇼우코'.
카와세미의 벤리야상. '히스이'라는 이름에 너무나도 집착하는 히스이. 왤까.
쇼고가 나하티칼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는 전개도 같으네. 그 기회로 침입해서 조사해 보겠다면서.
쇼고 본인이 가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우카이 쇼고'로서 가본다는 작전..인데, 시기누마 타카시가 쇼고 얼굴을 알고 있는데 이거 괜찮은가;
시오리상 너무 대범한데;;;들통 날 지도 모른다고 아예 알면서도 들어가자고. 고로 결정난게 하야토와 츠구미. 나머지 멤버 둘은 밖에서 대기.
하야토 양복 각꼬이 //ㅅ//...... 드레스 입은 츠구미를 보고 히스이 반응이?.. 얼굴 빨개지다가 갑자기 뒷걸음질 치면서 표정이 어두워짐. 동료가 아니라 '여자'로 보여서 그런가.
위험하게 시리 왜 자꾸 혼자 움직이려고 그래. 보내주는 하야토도 좀....; 봐라; 1초도 안지나서 백장미 부인 만나쟝.. -ㅁ-
츠구미에 대한 관심이 아~~~~~주 넘쳐 나시는 듯. 친구가 되고 싶다고?.
츠구미 단도직입도 정도가 있지;;; 하여튼 맘에 안드는 녀석이네. 백장미 부인은 이미 그녀의 정체까지 다 파악 했음.
자기가 가져갔던 그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츠구미가 그녀를 찾아 올 것. 단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서..... 뭐; 얘 행동 패턴을 보면 어떻게 할지 뻔히 보인다만.
깜빡 잊었네. 모즈야마 교수. 히스이 루트에서 많이 보인다던데 여지껏 안나와서...
뭔가를 하고 싶다. 해야 한다. 라는 의지로서 활동 하는건 좋지만, 얘는 전적이 있어서.. 매번 안 좋은 걸로 연결 되던데. 내지는 내 속 터트리는 거.
히스이가 찾는 동화책은 '먼 곳에 있는 어머니가 들려줬던 책' 이라고. .. 아마도 돌아가신 듯?
'당신은 누구도 좋아하지 말아주세요....' ... 참 이상한 대사도 다 있지. 공략 캐러가 하는것 치고는.
그나저나 씨지를 보니 일단은 츠구미보다 키는 크네.. 어.. 한 5센치 정도?;;
루이... 쇼우고 루트 때 보다는 대사라든가 좀 기네. ㅋㅋㅋㅋ 더 안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스탠드글래스를 좋아한다고? 'ㅅ'.
루이 성격이 보이는 듯 하다. 할 말 다하고 눈치도 안보고 눈치 줘도 무시하는 타입 일지도 몰라 ㅋㅋㅋ 강한 느낌.
흠... 추측이긴 하지만 맞을 듯. 히스이는 유녀와 외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일 거라고. 그런 출생을 신경 쓰고 있을 확률이 높지.
아.. 안 좋은 예감. ..... 이들었더니 츠구미 이냔 ㅋㅋㅋㅋ 레알 백장미 부인 만나러 '혼.자.' 가셨네. ㅋㅋㅋ 하.. 병신.. ㅠ
히스이를 위해서... 말은 좋은데, 자기를 걱정해주는 동료들을 제대로 무시하는 행위잖아 이거. 이런걸 보고 '나댄다' 라고들 하지. 'ㅅ')=3
쇼우코가 샀다는 책은 확실하게 '카와세미의 유빈야'. 히스이가 찾던 그 것이 맞음.
그 책을 달라는 츠구미의 부탁을 딱 잘라 거절하지만, 빌려받고 싶으면 '츠구미의 성의'를 보이라고.... 뭐, 별다른 건 없고 그냥 앞으로도 나랑 차를 마셔주면 된다고는 하지만.. 사스가니 좀..
당신이 나를 배신하지 않으면 나도 당신을 배신하지 않겠다... 이런 위험한 여자랑 거래를 하는거 자체가 걱정인데. 근데 츠구미는 뇌가 없어서 뭐.. -ㅅ-
이번엔 생각보다 빨리 마레모노 발견하네. 그리고 또 사사고이상 -ㅁ-
생각 없이 마레모노의 책을 펼쳐보면 안되는거 배우지 않았던가 츠구미.
역시나 이렇게 이쁜 애랑은 연애가 성립 안될 거 같은데 ^^;;
하루에 두 권이나 발생하다니. 흐음.. 연관성 있을지도.
하야토와 '1년 전' 사건은 여기서도 똑같이 설명되네. 나하티칼과 '까마귀'. 시기누마 타카시.
여러가지 우연이 겹치긴 했지만 벌써 3건이나 발생된 사사고이 서점을 중점으로 조사하기로 한 후쿠로우 멤버들. 자원 한 건 히스이....
히스이는 평상복도 쇼타 스럽구나.. 하아 -ㅅ-
게이샤 라든가 유녀라든가 관련 대화를 아주 칠색 팔색 하는군. 돈을 주고 여성을 사는 행위 자체를 혐오 한다고. 그게 그냥 단순히 술만 같이 마시는 거든 그 이상이든 간에.
여자 혐오증이 있다 이거군요. 츠구미는 여자라든가 그런거에 딱히 신경 안쓰는 '동료' 라서 괜찮다고.
연애 자체도 혐오. 혼자 있는게 더 좋대. 과거 있는 소년이구나 너도.
예의 그 유녀의 책을 사사고이 서점에서 사간 사람은 '백장미 부인... 시기누마 쇼우코'.
카와세미의 벤리야상. '히스이'라는 이름에 너무나도 집착하는 히스이. 왤까.
쇼고가 나하티칼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는 전개도 같으네. 그 기회로 침입해서 조사해 보겠다면서.
쇼고 본인이 가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우카이 쇼고'로서 가본다는 작전..인데, 시기누마 타카시가 쇼고 얼굴을 알고 있는데 이거 괜찮은가;
시오리상 너무 대범한데;;;들통 날 지도 모른다고 아예 알면서도 들어가자고. 고로 결정난게 하야토와 츠구미. 나머지 멤버 둘은 밖에서 대기.
하야토 양복 각꼬이 //ㅅ//...... 드레스 입은 츠구미를 보고 히스이 반응이?.. 얼굴 빨개지다가 갑자기 뒷걸음질 치면서 표정이 어두워짐. 동료가 아니라 '여자'로 보여서 그런가.
위험하게 시리 왜 자꾸 혼자 움직이려고 그래. 보내주는 하야토도 좀....; 봐라; 1초도 안지나서 백장미 부인 만나쟝.. -ㅁ-
츠구미에 대한 관심이 아~~~~~주 넘쳐 나시는 듯. 친구가 되고 싶다고?.
츠구미 단도직입도 정도가 있지;;; 하여튼 맘에 안드는 녀석이네. 백장미 부인은 이미 그녀의 정체까지 다 파악 했음.
자기가 가져갔던 그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츠구미가 그녀를 찾아 올 것. 단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서..... 뭐; 얘 행동 패턴을 보면 어떻게 할지 뻔히 보인다만.
깜빡 잊었네. 모즈야마 교수. 히스이 루트에서 많이 보인다던데 여지껏 안나와서...
뭔가를 하고 싶다. 해야 한다. 라는 의지로서 활동 하는건 좋지만, 얘는 전적이 있어서.. 매번 안 좋은 걸로 연결 되던데. 내지는 내 속 터트리는 거.
히스이가 찾는 동화책은 '먼 곳에 있는 어머니가 들려줬던 책' 이라고. .. 아마도 돌아가신 듯?
'당신은 누구도 좋아하지 말아주세요....' ... 참 이상한 대사도 다 있지. 공략 캐러가 하는것 치고는.
그나저나 씨지를 보니 일단은 츠구미보다 키는 크네.. 어.. 한 5센치 정도?;;
루이... 쇼우고 루트 때 보다는 대사라든가 좀 기네. ㅋㅋㅋㅋ 더 안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스탠드글래스를 좋아한다고? 'ㅅ'.
루이 성격이 보이는 듯 하다. 할 말 다하고 눈치도 안보고 눈치 줘도 무시하는 타입 일지도 몰라 ㅋㅋㅋ 강한 느낌.
흠... 추측이긴 하지만 맞을 듯. 히스이는 유녀와 외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일 거라고. 그런 출생을 신경 쓰고 있을 확률이 높지.
아.. 안 좋은 예감. ..... 이들었더니 츠구미 이냔 ㅋㅋㅋㅋ 레알 백장미 부인 만나러 '혼.자.' 가셨네. ㅋㅋㅋ 하.. 병신.. ㅠ
히스이를 위해서... 말은 좋은데, 자기를 걱정해주는 동료들을 제대로 무시하는 행위잖아 이거. 이런걸 보고 '나댄다' 라고들 하지. 'ㅅ')=3
쇼우코가 샀다는 책은 확실하게 '카와세미의 유빈야'. 히스이가 찾던 그 것이 맞음.
그 책을 달라는 츠구미의 부탁을 딱 잘라 거절하지만, 빌려받고 싶으면 '츠구미의 성의'를 보이라고.... 뭐, 별다른 건 없고 그냥 앞으로도 나랑 차를 마셔주면 된다고는 하지만.. 사스가니 좀..
당신이 나를 배신하지 않으면 나도 당신을 배신하지 않겠다... 이런 위험한 여자랑 거래를 하는거 자체가 걱정인데. 근데 츠구미는 뇌가 없어서 뭐.. -ㅅ-
흠.. 히스이나 츠구미가 가진 '특수한 능력'은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정식으로 연구 하는 기관 까지 따로 있다고 함. 인간의 육체와 정신의 관련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 하고 어쩌고...? 흠... 거의 초능력 연구자 비슷한 느낌이네. 염동력을 가진 사람도 연구 한다는거 보면.
모즈야마 교수는 그런 히스이의 능력을 실험체로 삼아서 연구 하고 싶다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인듯, 츠구미도 조심해아...
아무도 좋아하지 말라고 할 땐 언제고 '난 당신의 동생이 아님 ㄴㄴ' 하고 강력하게 주장하는건 대체 웰까.
역시, 이 루트에서도 '사사고이를 써서 의도적으로 마레모노를 만들어 내는 전개'로 가는 듯.?
인간의 정신에 강한 자극이나 충격을 줘서 특별한 능력을 개화하게 만드는 특별한 이론... 이 모즈야마 교수의 연구 인가 본데, 그래서 뭔 짓이든 한다 이거구만.
그러니까, 본인이 고백할 생각도 없는 건 좋다 치는데 왜 츠구미 마저도 누군가를 좋아해서는 안된다고 하는건지 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어서 더럽혀지지 말고,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지금 그대로만 있어 달라는 히스이. 하.. 무슨 성녀도 아니고 ^^;;
히에엑 키스씬 ㅇㅅㅇ;;;!!!. 랄까 히스이 겍꼬... 키가 크게 보이는데? 얼래;; 얼굴하고 몸집 느낌이 넘나 다름. 이건 그냥 소년 이상의 느낌이..얼래?; 얘들 둘이 서있는거 맞지? @ㅅ@;.
감정을 못이겨서 반 강제로 키스한거나 다름 없으면서 자기 자신이 최저다 최악이다, 그 여자의 아들 답다... 라고 자학.
그래놓고 이번엔 노골적으로 피함 ^^; 아.. 16세의 청소년이여.... 근데 방금 찾아보니 키가 166이네. 생각보다는.. 음.. 나이를 생각하면 170은 넘기겠네 아무래도?.
쇼우코상을 또 만나러 오는 멍ㅊ....... 케나게나 츠구미. 계속 그녀를 '내가 아는 누군가랑 닮았다' 라고 주구장창 말하는데.. 글쎄;; 현 단계에서는 누군지 1도 모르겠습니다만..
긴 드레스 밑에 감춰진 '무수한 깊은 상처'. ... 자세히 기억해 둡시다. 누구 루트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모즈야마 교수가 등장했는데 쇼우코가 아주 강렬한 혐오감을 비치면서 물리쳐 버림. 초록은 동색이긴 한데 이쪽 두 사람은 좀 다르구나. 본인을 '새장 속의 새' 라고 지칭하는 백장미 부인. 완전한 악역은 아닌거 같다 ㅇㅇ
... 도중 베드 엔딩 완료 ㅋㅋㅋㅋ 네. 트로피 줘서 아리가또 합니다. 뻥졌어 제길 ㅋㅋㅋㅋ 모즈야마 교수 꺼져 시밤 ㅂㄷㅂㄷ
세이브 1 로드... 베드 엔딩 2개는 더 봐야 하네.
....어? 쇼우코랑 루이?가 닮은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설마? -ㅁ-?;
나하티칼 앞까지 갔다가 쇼우코 안 만나고 돌아오는 선택지 택하니.... 히사시부리. 히타키다! ㅇㅅㅇ
아레레 전개가....?......
는 역시, 그대로 일 그만두고 저택으로 돌아오네. 내 옆에서 떠나는거 싫어! 절대로 싫어!! 엉엉엉 모드인 남동생을 걱정한 나머지.. ^_ㅠ.
언젠간 돌아갈 거라고 하는데 과연.. 그나저나 히타키 독점욕이 생각 이상이네. '누나는 내꺼야!!' ... 라. 앞으로 형부들<이 좀 힘들듯. ㄷㄷㄷ
트로피 확보!
세이브 2 로드.... 인데 1개 더 남았어.. ㄷㄷㄷ
히스이... 어린 것도 모자라서 '병약 미소년' 설정 까지 덧붙여 지는 것인가.... 지나치게 무리 하면 빈혈로 쓰러지는 병약 미소년.. ㅇㅅㅇ.... 정신적인 문제가 크다고는 하지만.. 하.. ( ")
...그나저나 이 루트 들어와서 쇼고 목소리 2번 들었네. 역시 후쿠로우 멤버가 아닌 이상 얼굴 보기 하늘의 별 따기 인듯.
과거 고백 타임.
히스이는 유녀의 자식으로 오키야..에서 자랐다는 듯. 유녀들이 낳은 자식은 여자는 유녀, 남자는 잡일을 돕도록 하는데 히스이는 워낙 여자애 같은 미모라 그냥 여자 기모노를 입혀서 술 심부름을 했다는 듯.
그 때 그녀를 여자로 착각한 손님에게 덮쳐질 뻔 해서 지금의 힘.. 불을 다루는 힘이 각성 되게 됨. 그 손님은 죽지는 않았지만 크게 다치고 그 때문에 히스이는 주변으로 부터 수근거림을 받게 된 상태. 그때 모즈야마가 등장해서 상당한 금액으로 히스이를 '사서' 실험체로 쓰려고 했지만.. 그 대신 1주일 후 히스이의 어머니가 편지만 남기고 실종. 덕분에 완전히 짐 덩어리가 된 히스이를 동료로서 맞아 들인 것이 바로 시오리상... 이 후로 현재의 히스이가 있다고.
처음 능력을 쓰게 된 이후로 한 쪽 눈이 붉은 색으로 변했고, 히스이는 타인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 했던 스스로를 용서 못해서 '더럽다, 불결하다' 라고 계속 말하는..가 보다. 흠.
이번엔 츠구미 쪽에서 키스 타임. 그리고 고백 씬.
아닌 척 하면서 다른 동료들.. '성인 남성' 인 동료들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면서 상당히 열등감도 느꼈었나 보다. 어.. 근데 그러기 전에 일단 그 단발 머리 부터 어떻게 해야 여자애 처럼 안 보일거 같은데 ( ")
사스가 쎄로 디 ㅇㅅㅇ)/. 내가 아무리 더럽지 않다라고 말해도 믿지 않을 테니까, 그냥 나도 더럽혀서 당신과 똑같이 만들어 줘....라, 상당한 코로시 문구 같은데 이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이런거 해보는건 처음이지만 방법은 다 알아요' 그야.. 그렇겠지, 보고 자랐.. 크흠;
.... 랄까, 니네들 처음이 '온실 소파' 위인거 괜찮은거임 레알? ㅇㅅㅇ;;;
음... 히스이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잘하면 아버지가 있을 지도 모르는 외국...에 갔을 지도 모른다고. 그런거면 언젠가 만날 확률이 남아 있는거니 그럼 좋겠다만.
비취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돌이라고 들어서 계속 모으고 있었던 거랭. 뭐 다른 이유가 있었던건 아니네.
어쨌든 이렇게 화해 성공. .... 사스가니 츠구미가 바보가 아닌 이상 더이상 쇼우코를 만나러 가진 않겠지. (아니 바보는 바보 맞는거 같긴 한데;)
또 생각없이 달려가네 ㅋㅋㅋㅋㅋ 얘 대체 몇 번 째야 ㅋㅋㅋㅋㅋ 햐.. 하... 후.. -_-. 내가 본 여주 중에서 몇 안될 정도로 '고멘나사이'를 발언하는 얘 같다. 일 저지르고 후회하고 일 저지르고 후회하고. 대체 얼마나 멍청해야. -_-
여친(?)이 팔방 미인이라 걱정되는 사춘기 히스이군. ^^; 사사고이상 에게 까지 질투 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지만 그래도 좋다 질투씬 //ㅅ//
손에 넣은 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이번엔 다른 남자에게 뻇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오메.. 한 번 불 붙으면 참.. ^_^... 청소년 청소년. 홋호호<.
하야토 ㅠㅠ 오빠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ㅠㅠ 아니지 오빠 맞구나 ㅠㅠ 츠구미 냔이 이상해서 반말 할 뿐이지 흥. -_-^. 나이 차이 얼추 5살 이상 나지 않냐며. 햐 건방진것<
사사고이상 설득 성공. 쇼우고 루트에서도 그렇지만, '수상 쩍은 약' 때문에 강제로 마레모노를 만들어 내고 있었던 건 같은 듯, 하지만 본인은 그런 스스로의 상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고, 강제적으로 만들어진 책이 아닌 본인이 쓰고 싶어서 쓴 책은 가치가 없는 거 같아서 더 절망했고.. 뭐 그런 것.
여튼 츠구미의 힐링 파워 -_-에 굴복한 건지 뭔지, 술술 불어주는 군. 나하티갈에서 열리는 '가면 무도회'.. 어둠의 옥션이 열리는 장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줌. 이제 본격 대결이군.
츤데레.. 아닌 척 같지만 츤데레야 사사고이상. 결코 공략 대상으로 보고 싶지 않은 츤데레지만.
후쿠로우 멤버 전원 + 경찰 인력들을 끌고 어둠의 옥션 기습 성공. 히스이와 츠구미는 그대로 모즈야마 교수를 찾으러 이탈.
헐...? 쇼우코상 만났는데, 히스이의 어머니와 '친구' 였다고. ㅇㅅㅇ? 그것도 여학교 시절의 친구... 충격적이군. 여러가지로. 혹시 그 유녀의 책.. 히스이의 어머니가 썼다는 책을 절대로 양보하지 않은 것도 그 이유 떄문인가.
와 레알 쓰레기. 스기누마 타카시 보다 더 쓰레기 아닌가 이 교수.
어?....;; 잠깐만 그러니까, 히스이의 어머니가 교수에게 실험체로 끌려갔다고?.. 아니, 어머니가 직접 간거네? 아들에게 손대지 말라고 거래에 응해서?; 와;;;;
오만가지 실험 끝에 고통스럽게 돌아가셨다고... 원래 부터 폐결핵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거랑 이건 다르지.... 어쨋든 히스이를 버리고 간게 아님.
아아; 이거 베드 엔딩이지;; ...... 교수를 그대로 불 태워 죽여버림.
츠구미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멀리 떠나겠다는 히스이. 아니 왜 이럴 때 와서야 말을 놓는거죠. 줄곧 존대 였으면서. ㅠㅠ
그대로 외국으로 배를 타고 떠났다는 듯.... 츠구미는 기다리겠다고 하는데 과연 ...? 근데 베드 엔딩 넘나 앗케나이;
로드해서 해피 엔딩.
마지막 부분 에서 모즈야마 교수를 죽이지 않는 쪽으로 흐르는 전개.
헐;? 쇼우코상이 등장 하더니 모즈야마 교수가 피를 토... 독이든 차를 먹였구나 부인이.
죄 값은 치루겠지만, 히스이들에게 할 말이 있다는 그녀.
.. 히스이의 어머니는 처음부터 유녀가 아니라 자작가의 딸로 화족 이였구나. 하지만 가세가 기울면서 그녀 스스로 몸을 팔아서 유녀가 되기를 결심 했었다는 듯... 진짜 잘하면 츠구미가 걷게 되었을 지도 모를 법한...
그러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겼던 찰나에 예의 그 '동화'책의 존재를 알게된 쇼우코상. 히스이의 어머니.. '히와코'는 원래 동화 작가가 되는게 꿈 이였었다고..... 그러다 그 책 끝에 써있던 단서를 찾아서 모즈야마 교수가 범인 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지만 그 남자에게 가까이 가는것 자체가 싫어서 지금까지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고 함. .. 진짜 싫어 하는구나. 이것도 뭔가 이유가 있을 듯.
엣? 판타지?;;..... 면 어떻냐. 존나 감동적.. 아 눈물 찡 ㅠ.. ㅠㅠㅠㅠ
평화로운 에필로그다... 아 근데 어머니 이야기에 넘나 감동 먹어서.. ;ㅅ;.. 히스이가 제대로 사랑받고 자란 아이라는걸 알아서 그게 너무 감동적임. 하.. 이 게임에 이런 방식으로도 치이냐며 ^_ㅠ;.
시작하자마자 '여성'이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
24세의 여성이 야밤의 '우에노 공원'에서 습격을 당했는데, 뒤에서 얇은 실로 목이 졸린 상태에서 라일락의 꽃이 입 안에 강제로 넣어졌었다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문제는 그 여성의 옆에 떨어져 있던 '책'이 바로 시즈루의 책.. 이라는 것.
다행히도 수필의 책이 아니라 인쇄된 책이라 마레모노의 가능성은 없다고 해도, 역시나 찝찝한 후쿠로우의 모두들.
시즈루는 역시 크게 신경쓰진 않았지만, 대신 츠구미가 혼자서 우에노 공원 근처에 가는걸 절대 반대함. 위험하다고. 음.. 뭔가 알아서 그런건 아니겠지?
음... 츠구미는 시즈루의 책이 싫은 건 아니지만,그의 책에 나오는 연인들은 왜 하나같이 불행하게 끝나는 건지가 불만 이라고.... 그러게. 왜야? 'ㅁ'
시즈루 본인은 자신의 작품의 연인들이 '심중'으로 끝나는 거 자체가 '최고의 행복' 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런 결말을 내고 있다는데... 이거이거... 리젯 모 시리즈의 다이쇼 배경 어딘가 콘돗찌 향기 안나요?.. 'ㅁ'..... 하....
... 시즈루에게서 나는 향기가 '라일락'의 향기라. 뭐야 이거.. ㅇㅁㅇ.. 음. 설마 그럴리가.... 츠구미도 조금은 의심.. 하는 걸지도.
취재 목적으로 도와달라...는게 왜 드레스 입고 살롱 참가 인지 모르겠네;; 그리고 시즈루는 양장도 별로 안 어울림 ㅋㅋㅋㅋ <
전개는 좀 다르지만 나하티갈에 오는건 똑같고만.
시즈루가 내뿜는 오토나노 매력에 쿠라쿠라...... 거기다가, 평상시에는 츠구미 놀리기에 바쁜 남자가 이렇게 남녀 평등을 주장하면서 소극적인 츠구미의 등을 떠미는 듯, 도와주는 모습이 더 갭 차이가 느껴지네. 츠구미도 거기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는거 같고.
문제의 라일락 향기는... 쿠이나의 가게에서 오데코롱 향수로서 즐겨 뿌린다고. 아주 태연하게 말을 하길래, 일단 츠구미도 의심을 떨쳐버리기는 한데... 그것만이 끝은 아닐거 같은 기분.
결국 우에노 사건을 돕기로 하는 츠구미. 항상 그렇지만 알아서 설치는 타입의 여주라;;;. 대신 야밤에는 절대 돌아다니지 않고 주변 청취만 하겠다는데. 이러다가 큰 일 터지는거 아니겠지;
히타키 엔딩 보고 왔는데 전에 본거랑 존똑이네; 이제 공략 사이트에 히타키 엔딩 어쩌고 있음 안봐도 될 듯.
에클레어... 나도 먹고 싶어.. ;ㅅ;...
그나저나 장갑을 태연하게 벗는 걸 보면 애시당초 장갑을 쓸 이유도 없었던거 같은데 왤까.. 'ㅅ'..? 나중에 나오려나.
츠구미가 처음으로 찾아낸 '와토지본'의 내용이.. 왜인지 모르지만 '심중' 테마라.
아우라의 빛은 말 그대로 타오르는 생명의 불꽃. 책이라는 세계에 갇혀버린 작가의 혼 그 자체 일지도 모른다.. 라는 나바리의 말.
결국 우에노에서의 사건 2번째 발생. 역시 입 안에 라일락 꽃이 들어가 있었고 근처에는 시즈루의 책이 떨어져 있었다.. 라고.
이 망충한 냔. -_- 쿠이나상도, 시즈루도 절대로 혼자서 돌아다니지 말라고 그렇게 주의를 줬는데 자기 딴엔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제가 오토리가 되면 안될까요?' 제안 쩜. 물론 대박 혼나지만. 근데 얘는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거 같은 얘 인지라 벌써부터 빡침의 기운이..
이런 시점에 사사고이가 책방 문도 안 열고, 호색가들이 좋아하는 데로 책 집필 하는데 바쁘다는 불길한 소식까지 들려옴. 아 나 사사고이 진짜 싫어 -_-)=3
'모리츠네 사이쵸'.... 시즈루가 알고 있는 사람인데 자살 했었다고?. 일단 연관 있을거 같으니 메모.
아 시즈루의 스승 이였다고. 시즈루, 처녀작은 무려 추리 소설 이였네. 지금은 좀 관능 적인 연애 소설 작가인거 같았는데?
우에노의 사건이 2번이나 일어난 터라 시즈루를 향한 세간의 평도 조금씩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양임. 하긴, 완전히 무관계라고 생각하기엔 힘들겠지.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는 루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 끝일 느낌. ㅋㅋㅋㅋㅋ
? 2번째 습격 사건의 피해자가 루이 친구의 연인.. 이라고? 뭐 연관이 있을려나..................헐, 이녀석. 본인이 공원에 탐색하러 간다고 츠구미도 동행 시키려 드네? ㅇㅁㅇ
전개상 같이 공원에 가는게 맞는가 보다. 헤에.
루이 ㅋㅋ 시즈루의 대 팬이라고. 헤에. 호오. 흐음?. 그러니 어서 빨리 범인이 잡혀서 시즈루에게 가는 피해가 없어졌음 좋겠다고.
시오리에게서 모리츠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될 줄이야. 항간에 떠도는 불손한 소문과 상관없이 정부의 검열 등에 반항하는 의미로 스스로 독을 먹고 자살 했었다고.
.... 어? 시즈루가 마레모노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라? 일단 시오리와 마시코만 알고 있는 사실 이라는데.
자살한 모리츠네 스승의 자필본을 유품으로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듯. 아, 이건 뭐 나쁜 의도는 아니겠지만.
유품을 정리하던 시즈루 본인이 경찰에게 '모리츠네 선생의 목소리가 들린다'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고. '죽여주겠어' .. 라고 들렸다고 함.
그 모리츠네의 마지막 작품 '연옥도 살인 사건'. 그 책의 범인은 죽인 여자들의 입안에 꽃을 밀어 넣었었다...범행 수법이.. 너무 비슷.. 하긴 하지..
그래서 시오리는 시즈루 본인이 눈치 못 채는 사이에 혹시 유품인 '마레모노'의 영향을 받아서 본인 의도치 않게 범행을 저지르고 다니는게 아닌가? 라는 의혹도 있을 수 있다고 얘기해줌.
이게 뭐 ㅋㅋㅋㅋㅋ 시즈루 이 미친놈아 ㅋㅋㅋㅋ 전후 사정 가릴거 없이 다짜고짜 끌어 안고 키스 하는게 어딨어 ㅋㅋㅋ 내가 모르는 사이에 늬들 사귀거나 고백한 사이였냐? 아니잖아 .. 햐.. 'ㅁ'
어.. 시노부, 아까 루이랑 같이 우에노 공원에 있었던거 봤구나. ㅋㅋㅋㅋ 안나오길래 못 보고 넘어가나 했더니.. 'ㅁ'...
시즈루, 아닌 척, 무던한 척 심한 말을 하는데.. 이거 질투지. ㅋㅋㅋㅋ 응. 뭐 이정도면야. 위에서 너무나도 못되 쳐먹은 쌍놈을 봤었던 터라 이정도 질투는 귀엽지 'ㅁ')/
아아.. 결국 츠구미 상처 입히고 울려버렸어. 나쁜 남자.
그런 본인은 어제 저녁, 우에노 공원을 무려 '사사고이'랑 산책 하고 있엇다고. 남자 인것에 1차로 놀라고 그 상대가 그 음침하고 재수없는 사사고이 라는거에 2차로 놀라고.. 역시나 얽히는구나 싶어서 3차로 실망 -_ㅠ
아키라 ㅋㅋㅋㅋ 아까부터 나니게나쿠 히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 가지고 노는 취미가 생겼느니, 여자한테 질려서 인형으로 넘어간거 아니면 남색가로 변신해서 거기서 부터 치정에 얽히지 않았겠느니 ㅋㅋㅋ
이게 악담하는 톤이 아니라 정말 일상 이야기 나누는 듯이 덤덤하게 말해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정말 아르바로 과구나. 긴가민가 했는데 레알 그렇네. 여자에 익숙한 데다가 츠구미 처럼 표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얘는 좀 갖고 놀기 쉬울까.
위급 할 때는 도와주는데 그런 주제에 정말 태연하게 두고 가려는 등, 밀당 쩔어. 개객끼 ㅂㄷㅂㄷ...
자기랑 같이 있는 여자 (동료 작가)가 신경 쓰이냐고 물어봐서 대차게 '아니요' 라고 답했더니 ㅋㅋㅋ 도중 베드 엔딩 완료.
예의 그 범인에게 의해 살해 당하는 엔딩 인거 같은데.. 라일락 꽃의 향기라.. 설마 시즈루가 그런건 아니겠지...?.. ㅎㄷㄷ...
로드해서 진행.
아 진짜 이라이라 스루................... 어제 일을 사과 하니까 '이제 그런 짓 안할께. 네가 나를 원할 때 까지는 ^_^' ... 존나 시발. 남자 새끼가 ㅂㄷㅂㄷ...
꼭 나는 하고 싶지 않은데 네가 하고 싶으니까 어쩔 수 없이 해주겠다 뭐 그런 시츄 아님? 존나 재수 없게.... 아 호감도가 쑥쑥 내려간다.
갑자기 경찰이 찾아와서 후쿠로우의 여성 사원들+ 그리고 시즈루를 붙잡음.
역시 간 밤에 3번째 사건이 발생했다고. 그래서 시즈루의 알리바이를 확인하기 위해 같이 있었다는 '여성'을 찾았다는 듯. 그게 츠구미.. 이긴 한데, 동생을 위한 싸인본을 받은 이후로는 각자 방으로 헤어져서 시즈루가 뭐 했는지는 확인이 안되...지.
사건이 발생한 시간이 새벽 2,3시대 근처기도 하니 완벽한 알리바이 성립도 안되고.
시즈루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츠구미 쪽에서 안달복달 못하는 듯.
루이 다시 등장. 헤에.. 이 루트는 한 두번 나오고 끝이 아닌가? 'ㅁ'.
에?.. 사사고이도 모리츠네의 제자 였다고? 그럼 시즈루랑 동문?; 그냥 같은 동료 작가..정도로 끝나는게 아니였네.
사사고이. 처음에 등단 했을 때는 상당히 유망한 작가 였었다는...게 더 충격적인데. 저런 음침하고 기분 나쁜 자식이?;
말하자 마자 등장하네 사사고이. 심지어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뭐? 라일락 사건의 범인은 '미기와 시즈루' 라고?. 친절한 맘에서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1도 못믿겠다 이자식아. 사사고이가 하는 말은 뭐든 다 거짓말 처럼 들려.
'난 충고 해줬으니까 알아서 처신해. 만약 다음 사건이 발생해서 누가 죽으면 전부 네 탓이야'. ... 이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그리고 시즈루의 태도도 참 짜증남. 거짓말 못하는 츠구미가 여러가지 몰아 닥쳐오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서든 시즈루를 믿으려고, 도와주려고 애쓰고 있는거 알면서도 태연하게 '내가 범인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거지? 못믿겠으면 밤 세서 나 감시 해볼래?' 라고 막 그러고. 진짜 밀당 싫다. -_-
시즈루는 대체 어디까지 짐작하고 어디까지 생각 하는 건지 원. 결국 츠구미를 재촉해서 어젯밤 사사고이가 다녀갔었고 자기를 범인 취급 했다는 것도 다 캐냄.
사사고이도 시즈루에 대한 원한이 있는거 같지만, 시즈루 본인도 사사고이를 앵간히 싫어하나 보네. 인상 찌푸리는 스탠딩 자체를 첨봄 ㅎㄷㄷ.
4번째 사건 발생. 심지어 피해자는 시즈루, 사사고이의 동문인 여성 작가 였다고.
츠구미는 전날 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문 앞에서 지키고 있어야 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게 됨.
현실적으로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이 상황에서 이야기 들으러 가는게 사사고이라는 점에서 츠구미냔이 싫어진다. 쯧. -_-^.
모리츠네 선생의 자살한 사체를 처음 발견 한게 시즈루 였었다고 함.
사사고이 새끼는 모리츠네 선생을 죽인 것도 시즈루 일지도 모른다면서, 알리바이 보다는 '독살'에 더 중점을 둬야 하는거 아니냐고 망발 쩜.
주변 상황이 죄다 츠구미에게 시즈루를 의심하게 만드는 상황이 되네. 진짜 싫다 'ㅁ')=3.
사사고이가 말하는 '시즈루가 모리츠네 선생을 살해할 동기'. 바로 그의 처녀작인 추리 소설을 모리츠네 선생이 엄청나게 혹평을 했고, 그 다음에 쓴 소설 또한 재미 없다면서 동기들이 보는 앞에서 찢어 버리는 등.. 와; 선생도 좀 쓰레기네. 사스가 사사고이를 제자로 받아 들인 사람. ( ")
....응?... 왠지 이거 사사고이 얘기 같이 들리기도 하고... 음.. 흠..?.
사사고이의 악의 넘치는 발언등에 본인이 힘들거 뻔히 알면서도 정말 뇌에 주름이 없는 냔. 뭐하러 찾아가냐고.
라스트 베드 엔딩을 위한 선택지를 택하긴 했는데.... 상황이 상황이긴 하지만 시즈루를 의심하게 되는 듯한 전개로 흘러 갈거 같아서 진짜.. 후... 츠구미 시발년. 외쳐봅니다. -_-
여튼 그렇게 사사고이를 만나고 돌아왔는데 시즈루에게 받은 금붕어가 죽은걸 발견함. 예쁜 금붕어 일수록 단명 이라면서 달래주기는 하는데....
? 모리츠네 선생의 유품인 자필본. 안 가지고 있다고 확실하게 답하는 시즈루. 정원의 소각로에 불태웠대.. 혼또? 'ㅅ'?.
며칠 째 오토리 작전은 아무 성과도 없고, 사사고이는 아예 모습을 감췄고 시즈루 한테는 의심받고. 슬슬 츠구미의 정신도 한계에 다가감.
이런 와중에 시즈루는 게이샤랑 야밤을 보낸 예정이시고 ^_^ㅗ 하하하하하 즐거운 상황이다 시발. 이 겜 진짜 짜증나네 -_-^
드디어 사사고이가 범인으로 등장. 왜 이 현장에 시즈루까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무사히 잡았더니 이새끼가 술술 부네. 자기가 라일락 사건의 범인이고 모리츠네 선생을 죽인것도 본인이고 미망록을 뺏아간것도 나고.
모리츠네 선생의 막말 하는 성격이 문제.. 였었나. 아니 그래도 시즈루도 아토리(여자 작가)도 엄청나게 들었지만 이 두사람은 원망하지 않았는데 역시 사사고이는 근성이 썩어 빠져서 그런가봄.
그렇게 선생을 죽이고 모리츠네의 트릭을 훔쳐내서 2,3작품 써내도 다들 흉내내기 라고 비평할 뿐.
이녀석, 타 루트에서 마레모노를 강제 생산한 죄만 있는게 아니라 그 전부터도 근성이 썩었고 살인도 했었구나. 이제 정말로 좋게 볼 일 따위는 없을 듯. 쓰레기 중의 쓰레기네.
시즈루에 대한 질투도, 원망도, 그리고 동료인데도 배척받는 외로움 등등도 있었...는가 본데 범죄자의 맘 따위 알리가 있냐 -ㅅ-.
시즈루는 본인 손으로 범인을 잡겠다고 생각 하고는 있었고 사사고이일 확률이 높았으나.. 왠만하면 믿고 싶었긴 했는 듯. 'ㅅ')=3.
근데 이거 해피 엔딩 아님?. 존나 잘 풀리는데. 넘나 술술. 누구 하나 죽는 거 없고.
에....? 왜 이 시점에서 이 cg임. 존나 안끝날 예감 ㅋㅋㅋㅋ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 남은 cg 중에서 1개가 나오다니 난데? 안끝남? 범인이 잡혔는데도?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러니까, 시즈루는 시즈루 나름대로 사사고이가 범인 이라고 생각 한 후에 자기에게 가까운 여성.. 시즈루나 시오리를 멀리 하려고 했었던 거고, 그 게이샤 또한 시즈루를 도와서 일부러 츠구미를 도발하면서 멀리 하게끔 해준거구나. 나쁜 뜻은 없었다고....?.
애시당초 그녀를 오토리로 쓸 생각 이였었네. 어쩐지, 시즈루가 타이밍 좋게 나타난다 싶었드랬다;
이녀석.. 이런 상황에서 '너를 상처 입히지 않을 수만 있다면 어떤 방법(=게이샤 오토리)이든 쓸꺼야 난' .. 라는 말을 하면 좀.... 풀리잖아.... 흠흠.
......... 대체 왜 '사탕' 먹여 주는데 눈가리개를 해야 하는 건지 1도 모르겠네요. 신종 플레이냐 응? =ㅅ=;? 씨지만 봤을 떄는 되게 위험하고 야시시한 상황인가 했떠니 도오시뗴 사탕 먹여 주는...??
눈가리개를 하고 맛을 맞춰보라는데.. 에.....
와 이 ㅋㅋㅋㅋ 즈루이 오토나 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이랬지. 일부러 리큐르 봉봉 먹이고 ㅋㅋㅋㅋㅋㅋ 맛을 맞춰보라고 술에 살짝 취하게 만들어서 '나를 원하게 만든다' 라는 작전. 와... 정말 대단하다 ㅇㅁㅇ
츠구미가 먼저 '호시이' 라고 하기 전에는 암 것도 못하니까 네 입으로 말해라. 근데 평소의 츠구미는 솔직하지 못한 타입이니까 이렇게 소공작이라도 해야겠다. 이거네. ㅋㅋㅋㅋ 이야..
결국 츠구미는 그런 그의 책략에 '떨어졌다'... 는 거네. 사스가 만렙은 다르다. 버틸 수가 없다.!!!!
루이한테 질투는 하기는 한 모양인데, 절대로 그런 티를 1도 안내니까 오히려 이쪽이 다 분하지 않습니까. 츠구미의 질투는 아주 손에 잡힐 듯 알고 있으면서 치사하기는.
역시 쎄로 디의 위력.. 대사가.. 대사가.. 오메.. //ㅅ//... '네 몸에 딴 남자가 손댄 흔적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샅샅히 봐주지' ... <
벗은 cg가 없는게 좀 아깝네요 허허... 그리고 겜이 안끝나네... OTL.
부엌에서 키스하고 그러지 맙시다 시즈루상..
씨지가 넘나.. 그.. 여튼.. 에로하네요 네 ᄏᄏᄏ 제대로 벗은 것도 아니고 그냥 브라우스 위 버튼이 조금 흐트러진 거랑 허벅지가 보이는 것 뿐인데도 묘하게 분위기가... 사스가 시즈루;
소각로에 쓰레기를 태우려다가 그 안에서 발견 된 '인형의 다리'. ... 얼마전, 시즈루가 인형 가게에 들리던 것을 기억해내는 츠구미.
오, 히타키 퇴원! 퇴원 선물로 전에 시즈루에게 받은 싸인본을 들고 가려는 츠구미.
이거 뭐 ᄏᄏᄏ 후반부에 씨지들이 쫙 다 몰아져 있네. 무슨 쉴 틈 없이 씨지가 나옴.
아나 시발; 빗쿠리;;; 모든 사건이 끝나고 잘 해결되는게 아니라 아직도 시즈루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이 남은 츠구미.
일 복귀 당일 밤, '나이프'를 소지하고 그의 방에 들리자 마자 본 건.. 어둠 속에서 인형에 나이프를 꽂고 있는 시즈루 였음. 존나 무슨 씨지가;;
.. 책 버렸다는거 거짓말 이였구나. '선생님의 책은 버릴 예정이야. 하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라는 말은 그 책을 통해서 마레모노의 기운을 접하고 '인형'을 찌르면서 살의에 휩싸인.. 거겠지? 아니고서야 이 상황은;;
역시, 영향을 받았었구나. 마레모노 에게서.
... 헐;; '죽여버리겠어' ... 이런; 완전히 넘어갔어 시즈루!!
스탠딩 씨지도 눈이 맛이 갔.. 어.. ᄒᄃᄃᄃᄃ
다급한 나머지 직접 책에 손을 대서 불태우려던 츠구미 에게도 모리츠네의 '원한'어린 목소리와 영향이 그대로 밀어닥치면서 혼란, 착란을 일으키게 되고....
아 역시 이게 베드 엔딩 씨지 였구나;;; 츠구미가 소지하던 나이프로 시즈루를 찌르는거.. ^_ㅠ...
자기 때문에 츠구미를 말려들게 한 건 사과하고, 지금까지 속여서 미안하고... 그런데 난 외로움쟁이 니까 혼자서 가는건 쓸쓸하니 너도 어서 따라 와줬음 좋겠다... 라는 말을 하면 심중이쟝?;;
근데 츠구미가 타의든 뭐든 이런짓 저지르고 멀쩡 할 리가 없으니 당연히 결말은....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캐러로세. 자기 죽을 때 나 외로우니까 너도 어서 따라 와라.. 라고 말하고 죽는 남주 잘 없는데^^;; 오히려 나 잊고 잘살아라. 내지는 나 잊지 말고 가끔씩은 떠올려줘라. 행복해라. 정도인데 ᄏᄏᄏ 나 혼자 못죽고 헤어지기 싫으니 어서 죽어서 따라와라!.... 여러모로 참 ᄏᄏᄏᄏ
로드 해서 진행.
후반 진행까지 죄다 같지만, 여기서의 츠구미는 모리츠네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소각로까지 뛰어감.
그녀를 말리려 드는 시즈루를 뿌리치고 소각에 성공.
그대로 기절한 시즈루가 정신을 차리고 또 씨지 ᄏᄏᄏ 진짜 후반부에 포풍 몰려있네.
시즈루 본인도 계속 책을 불태우려고 했었긴 했따는 듯. 범인이 잡히면 바로 그 순간에 태울 생각.. 이였다지만.... 역시나 마레모노에 붙잡히게 되면 어쩔 수 없었나 보다.
천장에 숨겼었다니 이남자가 ᄏᄏᄏ 그러니 한시간 동안 곳곳히 뒤져봐도 없었지 -_-
사실은 줄곧 사실을 밝히고 싶었고 츠구미가 도와주길 바랬었지만 동시에 자신의 그런 '마레모노에게 씌인 저주스러운 모습'을 그녀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았던 것도 시즈루의 본심. 사랑에 빠진 남자란. (절레절레)
?... 시즈루가 사사고이를 질투 하다니 대체 왜?; 뭐땀시?;.
마레모노를 만들어 낸 것이 부럽다니; 대체 왜?222;;;;.
작가로서 '혼'을 책에 심을 수 있었다는 것이 부러웠단 얘긴데.. 근데 그건 어둠의 감정이잖아; 좋은게 아닌데도 이러네.
아나 이 남자 ᄏᄏᄏᄏ 전에 츠구미가 본인 책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던거 지금까지 맘에 담고 있었네. 소심한 오토나다!!
아.. 지금까지 검은 장갑을 끼고 다니고 라일락의 달콤한 향수를 뿌리고 다녔던 건, 자신이 발견한 모시츠네의 사체 장면..그 사방 팔방에 퍼지고 흐트러져 있던 피의 냄새와 감촉이 떨어지지 않은거 같아서 였다고.... 이 남자; 멀쩡한 척 하지만 많이 병들었었구만.
나의 저주스러운 모습을 보고 정 떨어지지 않아? 나에게서 멀어지고 싶지 않아?.. 라고 물어 봐 놓고는 떨어지면 죽어 버릴지도 모른다고 하는 시즈루. 예술가 아니랄까봐 섬세하고 귀찮다. 에구 ᄏᄏᄏᄏ
그 후 같이 쿠제가의 저택에 찾아가서 히타키의 퇴원을 축하함.
대 팬인 작가를 직접 만나서 히타키 완전 신났어 ᄏᄏᄏ
!?. 첫 마디가 '미기와 선생님 이라면 누나를 양보해도 좋아요' 라니 ᄏᄏᄏᄏᄏᄏ 근데 그 히타키가!... 초반의 위험한 시스콘 발언을 생각해 보면 진짜 많이 양보한 셈이네.
누군지도 모르는 나리킨 야로(.. 높은 확률로 하야토 겠지만;) 아니면 다른 남자에게 줄 바에는 제대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미기와 선생님과 행복해 지라고. ᄏᄏ 이 조숙한 녀석이 ᄏᄏᄏᄏ
심지어 미래에는 미기와 선생님이 내 매형이 되는거야!?.. 누나 어서 결혼식 올리자!!! < 라고 ᄏᄏᄏᄏ 너 이자식 ᄏᄏᄏᄏ
시즈루 본인은 히타키를 달래기 위해서 한 말이 아니고 정말 당장 내일이라도 식을 올리고 싶으시답니다. ᄏᄏᄏ.
방금까지 쟈갑기 그지 없는 치야를 만나고 왔는데 ㅋㅋㅋ (사쿠라 앙코르 스페셜 루트의 치야), 또 시작하자 마자 쟈갑기 그지 없는 노부네. 후.. 'ㅅ'.
음? 루트 전개 들어서자마자 사건 발생? 정신나간 사람?. 마레모노 가라미.
카라스, 나하티갈, 시기누마 타카시. 자꾸 잊어 먹는 명칭들이야. 곤란하게 -_-;;
공통적인 전개는 다 같은 모양. 작가에게 마약을 먹여서 강제적으로 마레모노 혼을 생성해내는 전개 라든가.
나하티갈의 가면 무도회. 이번 편은 당연히 아키라랑 츠무기.
반항하는 두 사람에게 '상사 명령' 으로 밀어 붙이는 시오리상 각꼬이 ㅋㅋㅋㅋㅋ
역시 그 광분하던 사람은 병원에서 죽었다고. 카라스의 짓?
아, 옥상에서 자살 했다고.... 음. 흠.
아키라 너 이자식 ㅋㅋㅋㅋㅋ 시즈루나 하야토 처럼 미사여구 동원하면서 드레스 칭찬하라는 건 아니지만 아예 무관심은 너무한거 아냐? ㅋㅋㅋㅋ 예상은 했지만 정말 예상 그자체인 녀석..(한숨)
이 루트의 시기누마는 묘하게 츠구미에게 관심도가 높은 듯?.
정작 위험한 순간에 없는 히어로라니 너무해 -ㅅ-;
시기누마가 츠구미를 데려가고 싶어했던 '다른 연회' 는 무엇이지?.. 성적인 무언가 인가? 아키라는 알고 있는 느낌인데 말 안해주는 듯. 다른 걸 수도 있고.
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죳또 이게 뭐지? ㅋㅋㅋ
'너, 역시 남자랑 자본적 없지?' < 아키라의 뜬금 없는 직구.. 역시 저 연회는 저런 느낌인가. -_-;
츠구미가 제대로 화내는거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아키라는 역시 '화족'이 싫은 거라고. 츠구미에 대해서도 그냥 직장 동료 정도지, 그 이상의 호감따위 1도 없.. 아니 애시당초 호감이 존재하긴 한가. 그냥 머리가 텅텅 빈 화족 영애 정도로만 보고 있을 지도. 상사가 정했고 츠구미의 능력이 있으니 받아들인 느낌.
잘난척 하는 놈이 싫고,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놈이 싫다. = 화족.
이 시점의 두 사람은 아직 서로를 지켜보는 ? 느낌이 강하구나.
그나저나 나하티갈 무도회에 가서 아무런 성과 없이 돌아오는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긔.
아키라가 츠구미를 대놓고 피하는거 같은데.... 과연?
기분 전환으로 들린 영화관에서 아키라와 재회... 부부 석 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ㅋㅋㅋ 멜로 영화를 보면서 우는 남정네라니 ㅋㅋㅋㅋㅋ 코노 갭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아키라가 말하는 '후쿠로우에 들어온 이유'가 단순히 그것 뿐일까나.. 'ㅅ'.. 원래부터 책을 좋아하고 군대 들어가긴 싫어서 후쿠로우에 왔다..라.
이번 루트의 희생자들은 주로 귀족들인가 보다. 흠... 아키라가 화족 귀족 싫어하는 거랑 연관이 잇을려나.
츠구미가 뭔가 힘내서 하려고 할 때 마다 사건이 터지니까 움직이지 않았음 좋겠는데 -_-.
시기누마의 최종 목적은 후쿠로우를 집어 삼켜서 산하에 두고 그들이 모은 '마레모노'를 죄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아키라는 시기누마 타카시의 아버지가 자기 집의 하녀에게 손을 대서 나온.. 바야흐로 첩의 자식.
어머니와 단 둘이서 멀리 떨어져서 살다가 가끔씩 '아버지'가 찾아오면 만나는 식으로 살아오다가, 어린 시절의 어느 날. 별장에 불려간 그는 거기서 처음으로 이복형인 타카시를 만나게 됨. 물론 그때에도 아키라를 사람 취급 안햇었지만.
둘이서 같이 산책을 나선 길에 탁류에 휘말려서 둘다 살아나긴 했지만 타카시는 한쪽 눈을 잃어버리고, 타카시의 어머니.. 정처는 고작 첩의 자식 주제에 타카시를 제대로 구하지 못했다고 아키라를 공격함.
그리고 아키라의 어머니 또한 시기누마 가문에 대한 사죄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해 버렸고... 위에서 아키라가 피를 무서워 하게 된 것도 어머니가 욕조에서 자살했던 광경을 봐버렸기 때문이라고.
그 후로 아키라에게 남겨진 역할은 타카시의 '미가와리'. 무언가 죄를 짓거나 할 때 대신 세워줄 꼭두각시로서 살아 왔었다고 함.
화족에 대한 강렬한 증오도.. 뭐, 이런 과거면 납득할만 하다. ㅇㅇ
츠구미에 대한 마음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직구라서 빗쿠리 하다. 지금까지의 그 일선을 긋던 애매모호한 태도는 다 뭐엿어 ㅋㅋㅋ
한번 고삐가 풀리니까 '그 남자에게 너를 넘겨줄 수 없어. 나 아니면 누구도 네게 손댈수 없어. 나를 받아들여줘. 좋아해' 등등. 어휴.. 듣는 사람이 다 부끄럽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벳또인.. ( //ㅅ)
매번 그렇게 혼자서 다 끌어안고 비밀로 살려고 드니까 매번 츠구미한테 공격(?) 받는거야. 이넘아. 'ㅅ')=3. 밤을 지내고 와도 달라진게 없을..뻔 했네. 흠. ㅋㅋㅋㅋㅋ
시기누마 타카시가 지키지키니 불러냄.
예상대로 하야토나 히스이는 별로 놀라지 않는구나. 이이히토타치.. ;ㅅ;)/
그렇게 후쿠로우 밍나데 나하티갈에 쳐들어가기 작전. 츠구미 역시 호신봉을 받앗지만 뭐.. 애가 뭘 할 수 잇을리가. 'ㅅ'.
랄까, 하야토랑 아키라는 제대로 싸우는 법을 배운건가? 군인이 아니라서.. 'ㅅ';;
히스이 ㅋㅋㅋ 하라구로? ㅋㅋㅋㅋ
'전소 되지 않도록 할께요. 하지만 화재보험에 들지 않은 상태라면.. 죄송합니다 ^_^)/' < 상콤하게 웃으면서 불을 써댐 ㅋㅋㅋㅋㅋ
시기누마 타카시도 '마레모노의 빛'이 보이는 능력자? 라는 거. 전에도 나왓었나?;;; 나 이거 한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존나 1도 안남. 맙소사 ㅋㅋㅋㅋㅋㅋ =ㅁ=
아키라도 몰랐다고.
타카시가 이 능력을 가지게 된 건 눈을 다치고 난 후. 그 후부터 마레모노의 불길한 아름다움에 끌렸다는 듭.
아, 역시나 초반의 아키라는 계속 시기누마의 충견.. 스파이 였구나. 무도회 때도, 그 후에 하야토가 잠입 수사 하는 것도 다 알려줬엇다고.. 마아 초반은야.
꽤 형편없이 당하는 줄 알았떤 아키라 였어도 역시 츠구미에 한해서는 독점욕이..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강해서 ㅋㅋㅋ 타카시한테 츠구미를 빼앗길거 같으니까 그제서야 반격 하네.
정말이지 생긴거랑 다르게 독점욕과 소유욕?.. 음.. 이런걸로 표현해도 될려나; 여튼 츠구미에 대한 마음이 강해. 질투심도 강하고. 물론 좋음 . 매우 ^_^
엔딩 송.
나름 중상을 입은 아키라가 병원에 입원했다가 후쿠로우의 아파트에 '돌아오는 날'.
너네 왜이렇게 요소요소시이 하냐 ㅋㅋㅋㅋㅋㅋ
아. 아키라가 말한 '검은 날개의 문신' 이 진짜 있었구나. 초반에 언급한 이래로 말도 없어서 비유 인줄 알았더니. 배 근처 였다고.
우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타카시가 쏜 총이 그 곳이였기 때문에 그 문신 자체가 사라져서 보이지 않게 될 거라고 말하는 아키라.
.. 설마. 시기누마 타카시가 그렇게 남.. 이랄까 인간으로도 보지 않았떤 이복동생을 위해서 했을 리가?.. 별로 믿고 싶지 않은데 ( =ㅅ)
아키라. 굉장히 직구 타입이였구나.... 팬디가 기대된다.. 오우.
어휴. 대사 달달한거봐 ㅋㅋㅋ 기절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제일 손에 넣고 싶은것을 손에 넣었다고 불안해하면서도 좋아하는 아키라가 귀여움 ;ㅅ;)/
에프터 씬 엔딩 컷 cg 보소 ㅋㅋㅋㅋ.
애프터쟝!!! 애매하게 옷을 입힐꺼면 차라리 이불만 둘러라 애들아.. ( =ㅅ)
흠. 시기누마 타카시는 그대로 병원에서 탈주해서 쇼우코랑 같이 유럽으로 넘어간.. 모양?. 팬디에서 등장 하려나 과연.
츠구미 히돜ㅋㅋㅋㅋ 아까부터 아키라가 너무 직구에 달달해서 '병원에서 이상한 약을 먹은게 아닐까' 로 시작하더니, '괜찮을까나.. 내일 되면 나쁜 약의 효과가 떨어져서 지금 말한 것들 다 잊는거 아닐까나..' < 하고 진지하게 독백하는데 ㅋㅋㅋ 아키라한테 히도이하다 어이 ㅋㅋㅋㅋ
오? 루트 들어오자 마자 츠구미가 '혼자서' 순찰을 하게 되네.
이제 후쿠로우와 연관이 없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헤에. 'ㅅ'
만화경을 만드는 '제국 대학 학생'. 이거 루이지? ㅋㅋㅋㅋ
카라스나 어둠의 옥션, 시기누마 타카시 등등의 이야기도 쿠이나상 한테 듣는군.
이번의 마레모노는 병약한 딸이 직접 집필한 책. '마리코'?. 일단 외워두기.
루이가 츠구미의 동생 '쿠제 히타키'의 사건도 알고 있음. 마아.. 제국 대학이면 지휘 높은 애들이 많을 테니. 그런 정보 들을 통해서. ㅇㅇ.
루이 본인은 외과 지향 이라는 듭. 의사.. 좋구나.. ^ㅠ^
츠구미의 '아우라를 보는 능력'에 매우 깊은 관심을 보이는 루이. 과연..? 'ㅅ'
아직까진 루이의 진짜 목적을 모르겠네. 츠구미 능력 메아테로 접근 한 걸가. 아님 단순히 츠구미가 맘에 들어서?
뭔가 되게 친근감 있게 다가온다 싶다가도 거리를 두고 흐음... 질투 하는거 같아 보이면서도 내 착각인가? 싶게끔 하고. 에라이. ㅋㅋㅋㅋ
쇼고 같은 극강 츤데레도 별로지만 루이 처럼 감정 읽기 힘든 애도 좀... 애보다 오히려 아키라 쪽이 더 잘보이는 느낌이야.
무서운 아이네 루이 ㅇㅅㅇ.
난 지극히 연상파라서 그런가, 여주가 존댓말 쓰면 매우 좋아하고 말을 까면 별로.. ( .-.)... 하야토한테 말 까는거 별로다. 너보다 7살이나 많다고.... 상대방이 먼저 까라고 했지만 사스가니 7살 차이에 야너는 좀 그렇지 않으니 츠구미냔.
루이도 아키라도 기본 2,3살 정도 차이 날껀데 반말 쓰라고 하는거 좀 그렇지 않아? 한 살 차이라도 연하는 연하야!!!!.... (씨익씨익 ㅇㅍㅇ)
히도.. 루트 초반인데 ㅋㅋㅋ 시즈루가 말하는 그 '루이와 닮은 상대'는 역시 쇼우코 였네. ( .-.)
책을 불태우는 폭도들의 명칭 '카구츠치'. 이 제도를 더럽히는 악을 불로 숙청하는 집단' ... 뭐래 껒 ㅗ
츠바메노가 습격 당하는 일이 발생하니 사스가니 츠구미 혼자서 다니게 돌 순 없고. 다시 예전 처럼 팀을 짜서 같이 돌아다니기로. ㅇㅇ.
오오.. 루이사마 ㅠㅠ 손재주 쩔어. ㅠㅠ. 츠구미가 좋아하는 나데시코 꽃으로 앤티크 브로치를 만들어서 선물해주심 ㅋㅋㅋ 뭐야 이 잘난 남자는. 존잘생겼지, 장래 유망한 의대생이지, 목소리 좋지, 손재주 대단하지. ㅠㅠ 쵝오시다 ㅠㅠ)/
역시 만화경 만든것도 루이. ㅇㅇ
루이의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조산부(출산). 흠흠.
이야이야 츠구미상. 아무리 호감이 가는 '친구' 라고 해도 이성이 자기 방에 놀러 오라고 해서 호이호이 따라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설교 하고 싶어져..
!? 뭐 이렇게 들이대 ㅋㅋ 시즈루도 아니고 이게 뭐 ㅋㅋㅋㅋㅋ. 너 바로 몇일 전 까지 '그냥 이성 친구로 친하게 지내고 싶다' 라고 말하지 않았니?....(흐릿)
히토메보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을 믿으라고?... =ㅁ=
고백이 너무 담담해서 역시 안믿기는데여.. (으이심)
츠구미 얜 대체 사람이 얼마나 비상식 적인거야.
그래, 루이가 '백장미 부인'과 닮았다 치자. 근데 그게 뭐? 니네 둘이 아직 사귀는거 아니잖아. 사귄다고 쳐도 이런 식으로 루이가 모르는 상황에서 뒤에서 몰래몰래 캐고 다니는건 정말 경우가 아니지 않음?
사귀는 상태도 아니고, 루이가 네가 맘에 든다 라고 짧게 애기한 정도 인데. 그 마음을 딱히 받아주거나 한 것도 아니고 아직 '흥미' 상태 이면서도 아카노 타인인 루이에 대해서 캐고 다니는게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본인이 본인의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도 1도 안 느끼는 상황에서 이 짓을 계속 하는 정신머리가 의심 스럽다-_-.
이러다가 루이한테 들통나서 크게 쪽팔라지. -_-+
츠구미가 맘에 든다는 블로거 분들의 마음을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순간이다. 얘의 어디에 뭘 봐서?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ㅂㄷ...
제대로 말을 받아 칠 줄도 모르지, 혼자서 나대다가 사건이나 일으키고 함정에 빠지지, 본인한테 실례가 되는 건 못 참으면서 (쇼고땐 참았고 -_-) 자기 행동이 남에게 실례가 되는 건 태연하게 하다니. 내로남불이냐고. -_-+
루이 이녀석 선수지 ㅋㅋ 선수의 향기가 느껴져 ㅋㅋ 시즈루랑 다른 의미의 선수야 와 ㅋㅋㅋㅋㅋ 슥오이.... 얼굴 빨개지는 스탠딩이 있긴 해도 자세히 안보면 모르는 거라 좀 아쉽.
혹시 루이 루트를 관통하는 주제가 이건가?
'집필의 자유,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 하에 책의 피해자가 늘어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언젠가 나올지도 모를 피해자를 위해서라면 지금이라도 수기로 지필하는 책은 그만두고 전부다 인쇄본만 남기면 되지 않은 건가'
... 마아, 루이 말마따나. ㅇㅇ. 본인도 츠구미를 괴롭히려고 물어보는게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기도 하고.
얘는 어째 선택지도 ㅋㅋㅋ 되게 통수 치는것들 뿐이냐. 왜 이게 호감도 올라가는 선택지 인지도 모르겠네.
여튼, 내가 본 거 중에서 제일 철벽?인 츠구미 느낌. 지금까지는 마레모노랑 상관 있는 '동료'들이 대부분 이여서 그런가 되게 쉽게 빠져들었는데 아직까지 츠구미에게 루이는 '그냥 일반인'에 불과하다 보니, 사태는 심각해져가니 걱정은 되고, 이런 와중에 일과 관련없는 일반인과 연애같은거 하면 안될거 같고.. 이러쿵 저러쿵. 생각이 많은 듯.
루이.. 이거 왠지 진짜 진심 같다. 의심스러웟는데 정말 츠구미 좋아하는 기분이 들... 아니야. 연기일수도.. @_@..으으 혼란..
이번 무도회 상대자는 하야토구나. 메인이 아니라서 그 전까지의 과정이 싹 날라갔지만 ㅋㅋㅋㅋ 아키라 루트에서는 드레스 칭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번엔 그런거 없다.. ㅇ<-<
..... 아니 근데 이 엔딩 제목 너무 네타쟝 ㅋㅋㅋㅋㅋㅋ '제도 심중' 이래. 네. 그건 맞는데 ㅋㅋㅋ
로드 해서 ...또 베드 엔딩 ㅇ<-<.
카게구치에 들어가는 것 말고 후쿠로우로서 '옆에서 지켜보겠다' 라는 길을 택하겠다는 츠구미.
결국 시오리상한테 다 얘기 해버렸는데.. 이게 과연 득이 될지 어떨지.
어므나 루이 ㅠㅠㅠㅠ 이렇게 애절하고 안타까운데 ㅠㅠ 내가 왜 베드를 봐야하죠? ㅠㅠㅠ 시부엉 ㅠㅠ
역시 하라구로야 ㅋㅋㅋ 너 겨우 20살 밖에(?) 안된 녀석이 난데 이로이로 능숙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츠구미 이 순진한 아가씨야. 자기 딴에는 루이를 설득해 보겠답시고 곁에 있겠다고 했지만 루이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여자가 자기 방에서 같이 숙식하면서 옆에 붙어 있는데 당연히 무라무라 하죠 ( .-.)
아나 ㅋㅋㅋㅋ 츠구미가 말 얼머무리려고 하니까 '그래 어젯밤의 그건 나에 대한 동정에서 오는 하룻밤의 실수였던 거구나 그런거구나....' 이러면서 츠구미를 자극해 ㅋㅋㅋㅋ ㅋ전나 ㅋㅋㅋㅋㅋㅋ 하라구로도 모자라서 소악마 기질까지 있다니 이 뻔뻔하고도 좋은 남자야 //ㅅ//
앜ㅋㅋㅋㅋㅋㅋㅋ
츠구미 왈 : 카스테라 먹자! (얼굴 시뻘갬)
루이 왈 : 밤새도록 먹을 정도로의 양은 아닌데. 다 먹고 나면? 'ㅅ'?
츠구미 왈 : 사.. 산책 하자!!! (시뻘갬)
루이 왈 : 산책에서 돌아오면? 'ㅅ'?
츠구미 : 어..그.. 목욕! 그래, 목욕을 합시다!! (아주 뻘갬)
루이 : 그럼 같이 하자? ^_^.
....그렇게 같이 목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일담 : 만약 내가 죽어버리면 수치심에서 오는 심장 마비가 사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사기사와 선생님 (츠구미)
에?. 츠구미가 기억 못하는 둘의 첫 만남? 츠구미가 일 시작하자 마자 만났었다고? 언제 말이지?;; 겜에 나왔었나?;; 공통 루트를 끝낸지 거의 1년 다되가는 터라 기억이 1도 안난다;
루이, 나름대로 계속 츠구미를 찾아 헤맸었구나. 정보고 뭐고 홀딱 반했었구만. ㅋㅋㅋㅋ
그렇게 츠구미를 찾아 헤맸으면서도 만날 때 마다 묘하게 '불쾌감'을 느꼈었다는 루이. 그리고 그 불쾌감은 '츠구미가 내 것이 아니라는 것에서 왔다' 라는 거. 이남자.. 독점욕 보소 'ㅁ'
난 이성적인 남자인데, 연애에 관해서는 그게 안된다, 상대방의 마음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고 싶다니, 이기적이고 말도 안되는데 그렇게 하고 싶어진다고.
사기소오? 찾아보자. 무슨 꽃이야.
시기누마 쇼우코 쪽에서 츠구미에게 접촉을 시도.
... 역시나, 어머니로서 아들에게 가지는 최소한의 애정은 있는 모양이구나. 츠구미에게 루이를 데리고 도망가라고.
.... 그럼 그렇지. 쇼우코가 모즈야마를 사랑햇을리가. -_- '아이가 생길수 없는 몸'을 만들 정도로 강제적으로 취한게 분명하다. 일단 츠구미는 그렇게 예상하고 있음.
타카시를 대신해서 사과한다면서 사라지는데.. 하아... ; 쇼우코가 제일 이해가 안간다.
역시, 츠구미가 오지랖 넓게 쇼우코 편을 들 줄 알았지. 그리고 루이랑 다툴줄 알았지.. 1차원적이고 단편적인 생각밖에 못하는 여주니까.
츠구미는 대체 뭘 어떻게 하고 싶은거지. 루이가 하는 말이 다 맞는거잖아. '국가' 라는 족쇄에 얽혀있는 후쿠로우에 협력해서 대체 뭐가 어떻게 된다고. 결정적으로 타카시를 잡을 방법도 없고. 그런 주제에 설득은 포기하지 않고. 하아... 대가리라도 쌔게 때려서 기절 시키고 싶다. 쯧
시발 이거봐 ㅋㅋㅋ 결국 츠구미가 고집 부려서 따라가는 바람에 츠바메노 한테 들키잖아 이 샹뇬 ㅇㅍㅇ)+
결국 해결은 루이가 하잖아 아 나 진짜 정말 갑절로 열받네 이 망할냔 ㅇㅍㅇ
라스트 선택지.. 하아.. 베드.. 봐야지 응 -_-
츠바메노가 정말 착하고 올바른 아이라서 다행이다..어휴
사람을 감정으로 얽매이고 싶지 않다,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게 하고 싶지 않다 라고 하는데 츠구미가 하는건 완벽하게 지 맘대로쟝. 마아 걱정한다는 말로 포장하면 그만이지만. 아니, 걱정 하는것도 좋은데 얘는 ... 어휴 나도 모르겠따. 그냥 츠구미의 모든게 다 맘에 안드나봐.
루이. 결국엔 실행으로 옮기는 남자 ( .-.).
츠구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척 하다가 결국 실행해 버렸구나. 이 나하티갈이 불타는걸 정식 루트에서도 보게 될 줄이야. 'ㅅ'
..... 에?. 이게 베드 엔딩? 결국 경찰관의 방해로 나하티갈 안에 못 들어가고?
...어? 루이 죽은게 아니고 모즈야마의 '암시'에 걸린거야? 이거? 미친 ㅋㅋㅋㅋㅋ 전나 이런 싱크빅한 ㅋㅋㅋㅋㅋ
기억을 잃었대. ㅋㅋㅋ 역시 암시야... ... '아버지' 라고 부르는거 보면. 미친 와 쩔어;
안 죽은건 다행이지만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로드해서 이번에야 말로 해피 엔딩!
오, 제대로 돌아오네. 혼자서 나하티갈에 안가고.
.... 애정행각 벌이는건 전 루트 포함해서 제일 많은거 같아.. 씨지도 그렇고.. 하.. (존좋)
달달하다 ㅋㅋㅋ 루이 정말로 츠구미가 너무 좋은 거구나. 절박해... 오우.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키스로 정신 못차리게 해놓고 마취제 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 아;; 그 하루 사이에 동료가 크게 상처를 입었다고.. 그 외의 동료 2명이 기숙사에 귀가하지 않았고.
결국 모즈야마랑 한판 떠야 할 상황까지 루이를 몰아붙이는구나. ㅠㅠ. 원망도 못하게 이게 뭐니 ㅠㅠ
그 붙잡힌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 직접 가겠지만, 말릴께 뻔한 츠구미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겠다는 거.
그리고 죽을 각오도 하고 있다는 거. ㅠ
'츠구미의 소중한 사람들을 끌여들여서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 ... 본심이 이거구나 ㅠㅠ 루이 너 ㅠㅠㅠ ㅡ흡 이 누나 얼마나 울리려고 ㅠㅠㅠㅠㅠㅠ 정말 착한 아이. 하라구로지만 착해 ㅠㅠ
카스테라 사왔으니까 눈이 떠지면 챙겨 먹어. 내 귀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 ㅠㅠㅠㅠㅠㅠㅠ
집념의 츠구미가 쉽게 포기할리가 없지만은요. 스스로 나이프로 상처를 내서 멀어지려는 의식 붙잡기 성공.
?! 시기누마 타카시가 부상으로 쓰러져있다고? 설마 이번편의 라스보스는 모즈야마냐.
... 타카시는 역시 지 부인은 소중하구나. 애정은 애정이야. 'ㅅ'.. 자기 애가 아닌거 알면서도 쇼우코가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다 챙기고. 흠.
4자 대면. 루이, 모즈야마, 쿄우코, 츠구미. .. 가족이 다 모인건가. 말도 안되지만.
모즈야마 끝까지 슈레기 하구나. 어휴.
루트 전체 통틀어서 루이와 쇼우코가 같이 서있는 스탠딩 샷 첨 보는거 같다. 진짜 존똑이네. 머리색도, 눈 색도.
헐 ㅋㅋㅋ 쇼우코 ㅋㅋㅋ 권총 나한테 넘겨. 내가 저 남자 죽일 테니까. < .. 아들을 살인자로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 진짜 증오?
... 역시 강간 당한 거였구나;
정론은 정론이구나. -ㅅ-. 츠구미가 말하는게 다 키레이고토지만 .. 마아 여향계에서 흔히 있을 법한 얘기지. 사랑하는 남자를 살인ㅇ자로 만들지 않겠어! 돌아가신 양부모도 루이가 살인자가 되는걸 바라지 않을꺼야!.. 지랄 -ㅅ-.
잘 아네. 츠구미 너의 오만이고 와가마마데스. -ㅅ-.. 마아 루이가 납득 해 버렸지만은야.
엔딩.
... 진짜 급하게 넘어가네; 이 루트 전체 통틀어서 제일 말도 안된다. 야. -ㅅ-. 이런 급전개라니. 쯧.
저 밤을 기점으로 카쿠츠치들은 해산. 시기누마 타카시는 치료를 받고, 모즈야마는 그대로 재판대에 오르게 되는 듯.
루이네 카쿠츠치들은 자수하려 했지만 츠바메노가 결사 반대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츠바메노 너란 아이.. ;ㅅ; (주먹울음).
그렇게 츠바메노, 하야토랑 친해져서 같이 술도 마시고 다니는가 봅니다.. 의외의 조합이네.
백장미의 장식이 들어간 만화경을 만들고 싶다라.... 어머니로 받아들이긴 힘들어도 쇼우코를 조금은 인정하게 되었는 기분.
여러모로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루이가 골치 아픈 문제 다 내려놓고 이제부턴 자기 행복만을 쫒아서 노력 하겠다고 하니까.. 루이가 예뻐 죽겠는 나는 그냥 넘어가야지 뭐.. ㅠㅠ
그래 행복해 보이니 됬어.. 됬다고.. ㅠㅠ 엔딩 씨지도 존예고. ㅠㅠ
단편.
이거 단편까지 읽어야 엔딩이네. 유독 루이만.
쇼우코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ㅇㅇ
여름방학이 되면 쇼우코가 있는 카루이자와에 가고 싶다는 츠구미에게 찬성도 반대도 안하는데.. 흐음. 'ㅅ'
ㅋㅋㅋㅋㅋ 루이 ㅋㅋㅋㅋ 너 이소악마 ㅋㅋㅋㅋㅋ
츠구미에게 여름 휴가가 있는지 캐묻고는 집에 돌아갈 예정이냐고 묻고는 '그 귀중한 휴가를 가능하면 많이 나랑 있어준다면 '그사람(쇼우코)'을 만나봐도 좋아' < ㅋㅋㅋㅋ 츤데레냐 어이 ㅋㅋㅋ
아휴 달달해. ㅇㅇ
루트 들어가자 마자 마레모노 발견. 하야. ㅇㅅㅇ.
히타키가 읽었떤 그것과 같은 아우라를 발견하게됨.
하야토 루트는 히바리랑 반 이상 겹친다더니 진짜 자주 보게 될 거 같은 예깜;
히타키가 읽던건 '노자키 요지', 발견한 책의 작가는 '나구모 요시유키'
동일인물인지 아닌지 이제부터 두고 볼일
이 시대에도 당구 치는 구나. 신기.
..아라라. 하야토가 얼굴 붉히는거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역시 비쥬얼은 잘생겻어 ㅠㅠ 루이랑 동급이다 ㅠㅠ
머시여 ㅋㅋㅋㅋ 자기 루트 들어왔다고 드디어 초반부터 오세오세 모드냐 ㅠㅠㅠㅠㅠㅠ 이걸 기다렸다 ㅠㅠㅠㅠㅠ
하야토 와쟈토냐 ㅋㅋㅋㅋㅋ 여학교 시절의 츠구미를 알고 있다는걸 티내다니.
켁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 하야이 전개 ㅋㅋㅋㅋ 루이보다 빨라 슥에 ㅋㅋㅋㅋㅋ
'나 쿠제한테 첫눈에 반했어<'
그것도 여학교 시절의 츠구미가 공원의 벤치에서 책을 읽던걸 몰래 쳐다보던 시절 부터였다고 ㅋㅋㅋㅋ 뭐여.. 이 기집애 정말 얼굴 하나만은 일등급인가 보다.
하야토 거짓말 이케나인다. 'ㅅ' 졸업해서 못만났기는 무슨. 안따 약혼자쟝
당황한 츠구미 그냥 도망쳐 버림 ㅋㅋㅋ 너 일하는 도중 아니였니..
츠구미 개동요 ㅋㅋㅋㅋㅋ 아키라가 할 현관 청소를 대신한다거나 스커트의 지퍼가 내려가 있다거나 요리 하면서 호박을 산산조각 낸다거나 ㅋㅋㅋ
시즈루 이 무서운 남자.. -ㅅ-
순찰 대신 히바리랑 같이 서고 정리.
현실 생활이 마루데 다메나 실눈이다나. 이 편식쟁이.
마아.. 츠구미같은 화족 아가씨에게 오세오세 고백은 좀 무리가 있지.
하도 동요하니까 고백은 없었던 걸로 하자, 그렇지만 포기는 안한다. ... 마아 지금처럼 츠구미가 동요하거나 피하고 다니면 일하기도 힘드니깐.
선배 기자의 말로도 하야토가 이로오토코, 모테오토코 라는게 증명 되는군. (뿌듯)
오 테니스 쳤었구나
!!! 여배우도 찼었다고!! .. 하야토 슥에나
이 선배.. 밀어주는거 맞냐.. ㅅ가가 여기서 무슨 소용이 잇어.. ㅇㅍㅇ)+
헤에.. 하야토.. 가슴이 큰 여자가 좋구나.. 헤에.. ㅇㅍㅇ)+
츠구미 철벽녀... 제도대학 남학생들을 몇 명이고 뿌리쳤었구나.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ㅅ-
난공불략의 공원의 히메 ㅋ 아 네 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하야토.. 어른의 여유.. 결혼 승낙해줄때까지 오세오세 모드라 이거구나 ㅋㅋ 슥에
랄까 너정도로 큰데 대체 뭐가 걱정이냐고. 츠구미 이걸 콱-_-
역시 히바리는 뭔가가 있어. -_-
에?;; 이건 진짜 첨 들었다. 하야토한테 여동생이 있었다고?
마레모노가 원인으로 자살했었.. 아.. ㅠ
츠구미와 히타키의 일이 남일 같지 않았겠군. ㅠㅠ
그래서 후쿠로우에 들어왓고 히타키가 죽지 않고 살아나서 누구보다도 기뻐할 만한 하야토.
근데 너 ㅋㅋㅋ 1가지는 비밀로 하고 있는게 있을껄? 약혼자씨? ㅋㅋㅋ
얼레? 나 나바리는 츠구미에게 여자로서 관심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사리게나~쿠 하야토를 질투하게 만드는거 보면 아닌가? 아님 일부러 이러나? ㅋㅋㅋㅋ 보는건 잼나지만.
체포술, 검술 등등. 하야토 나름 강하구나. 요시요시 ^_^. 아 아키라도 배웠구나.
진짜 히바리 비중이 장난아니구나. 카쿠시의 의미 아루노까 -_-. 차라리 따로 빼놓지 하야토한테 무슨짓이야.
코유리짱 히도이 ㅋㅋㅋㅋㅋ '가슴이 커지는 체술' 이라는 책을 보내줬엌ㅋㅋㅋ 히도스기루 ㅋㅋㅋㅋ
초창기의 후쿠로우는 별다른 능력이 없는 일반인들이기 때문에 일에 문제가 많았지만 거기에 사서로서 취직한 히바리가 '아우라'를 보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형태로 이어졌다고.
히바리는 아우라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열중하면서 읽는다라..
.... 흠?.. 히바리. 대체 뭘 숨기고 있는거지.
츠구미가 발견한 붉은색 아우라의책을 불태웠다라. 글쎄. 안믿기는데.
어제 저녁의 그 분노하던 모습이라든가.. 실체는 상상 이상으로 무섭고 집념 넘치는 인간일지도. 사스가니 모즈야마 정도의 슈레기는 아닐테지만.
하야토, 시오리는 수상하게 여기는 느낌.
생각도 못한 곳에서 루이가 튀어나와서 도와줌 ㅋㅋㅋ 멋지다. >_<
'내가 무슨짓을 해도 상냥한 너라면 용서해줄거 같은 기분이 들어' ... 히바리 루트의 기본이 되려나 이거.
시부엉 나 지금 하야토 루트 하는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 아나 비중 ㅠ
히타키가 읽었던 마레모노의 작가는 일단 죽은 사람인듯.
헐 ㅋㅋㅋㅋ 시오리, 츠구미가 후쿠로우에 들어오기 전날 이미 '공원의 히메'에 대해서 하야토한테 들었었다고. ㅋㅋㅋㅋ
헐 ㅋㅋㅋ 이키나리 백 허그+질투 ㅋㅋㅋㅋ. 역시 나바리와의 사이에 질투 했었구나.
...... 모즈야마 피하려다가 교통 사고로 사망... 중도 베드 아니랄까봐 앗케네 -_-
로드해서.. 또 베드 엔딩.
이 루트는 선택지가 중간 부터라서;
에?.. 하야토의 선배가 사고를 당했다고?; 불에 탄 채로? 죽진 않은거 같지만.
옆에 '붉은 아우라의 책'을 발견.
아아 코유리짱 ㅠㅠ 안죽었어 안죽었다구 암 ㅠㅠ
하야토 여동생, 마레모노를 읽고 분신 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났지만 얼굴의 흉터가 심해서 결국 수면약으로 자살했다.
시오리상의 남편, 하야토의 여동생, 하야토의 선배, 츠구미의 남동생. 다 분신 자살을 시도했다는 점이 공통.
누군가의 악의.. 카라스와 연관이 되지 않는 듯한..... .. 아.. 설마 ㅎㅂㄹ는 아니겠찌. 설마. -_-
'고의'.. 점점 더 가까워지는 기분.
요시키리 선배 옆에 떨어져 있던 마레모논 '네모토 야스시'라는 작가의 책.
히타키의 그것, 츠구미가 발견했던 그것은 확실히 '고서' 지만, 선배 옆에 떨어진 책은 '새 책'. 바로 최근에 만들어진 것. 같은 색의 아우라.... 아.. 온다 와 -_-
이거 피해자만 쳐도 5명짼데?...
범인이 잡힐 때까지 와토지본을 검사 하는게 아니라 회수 하기로 결정을 바꾸는 후쿠로우.
코유리가 계속 츠구미의 방에 있길래 ?? 싶었는데 정보 알려주는 전개였군.
역시 선배에게 마레모노가 간건 누군가의 '고의'. 일부러 신문사로 택배로 배달 시킬 정도로.
이미 그렇게 의심해서 그런가, 히바리가 말하는 모든 것이나 행동이 다 의심스러워 보인다. 랄까 맞겠지 'ㅅ'
히바리 너무 노골적이지 않냐. 이제는 부엌에 대놓고 기름을 뿌려놓고 협박....한건가.. 아니 설마 이렇게 진부하진 않을테고. 근데 말하는게 하나같이 너무 기분 나빠서. 후 -_-
츠구미도 뭔가 본능적으로 히바리에 대한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끼는 듯. 이번 만큼은 알아서 함정에 빠져들어가는 태도도 .. 마아. 이해한다. ㅇㅇ
본인이 그 '유쾌범' 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_-
츠구미가 실수로 일으킨 '불'을 보고 광분하면서 싫어하는 나바리. 앞에서의 심한 말들도 그렇고, 완벽하게 츠구미를 거절하는 모습도 그렇고. 대체 뭐야. 뭐냐고 -_-
?.. 하야토? 그냥 질투.. 라기 보다는 나바리를 의심하고 있는건가? 확실히?
코유리의 활약이 눈부신 루트로세. 귀여워 여자친구들 ^_^.
오, 요시키리 선배 의식을 회복 했다고. 자기 이 길로 바로 고백할테니까 너도 후회하기 전에 고백하라고 충고하고 가는 코유리
암암. 다 맞는 말이지. 혹시라도 하야토에게 무슨일이 생겨서 고백 못한걸 후회하게 된다거나, 그렇게 인기 쩌는 남자를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딴 냔이< 낚아채버리면 어쩔 것이냐 등등.
고백씬. ㅇㅇ. 죽을 정도로 후회할 바에는 죽을 정도의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게 낫다.
엌ㅋㅋㅋㅋㅋㅋ하야토 ㅋㅋㅋ 씬으로 연결되는 대사 보소 ㅋㅋㅋ '허벅지에 있는 상처자국. 나한테도 보여줘 <' <.... 역시 히바리가 말한 츠구미와의 과거 신경쓰였던 거구나. 이남자 ㅋㅋㅋㅋ 네니못데이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슴가 문제가 여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작을 테니까 미안해요!!!<'
'이 불타오른 내 정열을 지금 당장 식히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루트 하면서 제일 싱나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ㄱ의 크고 작음은 최우선 조건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하야토. 사스가 하야토..... 아니지, 여기 나오는 애들 한 번 선 넘고 나면 정말 가차 없는 애들 뿐이였지 ( .-.)
.... 이번엔 그 모즈야마가 불에 타 죽은 시체로 발견. 마스마스 전개가.. @_@;
조사 결과 나바리에게 모즈야마 교수의 살인 용의가 걸려있다. 모즈야마가 마지막에 죽기 전에 만난 인물이 바로 나바리 였다고.
그리고 모즈야마 교수의 자택으로 부터 요시키리 선배에게 도착했었던 '택배'가 나왔었다... 그리고 그 봉투에 쓰인 '필체'. 히타키가 읽엇던 책, 요시키리 선배에게 도착햇던 책. 그 두 책의 필체, 봉투의 필체 모두 다 나바리의 필체랑 닮은 거 같다는 마시코 상의 발언.
모든 증거가 완벽하게 나바리 임을 칭하고 있는데 이 멍청한 냔은 왜 자꾸 현실 부정만 하고 잇어. 짜증나게. 루트 마다 한 번 이상씩 사람 빡치게 하네 츠구미냔 .
그 부엌의 기름 범벅 사건도, 주변에 성냥이 떨어져 있었다... 이것만 봐도 의도가 완벽하잖아.
하... 착하기만 한 애는 정말 싫다. 멍청해.
모두의 만류를 뿌리치고 -_- 히바리와 단 둘이서 이야기하기를 원하는 츠구미.
물론 먹힐리가 없음 ㅋㅋㅋ 1도 안먹혀.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누가 모함한거냐고 펄펄 뛰고. 거봐라, 애시당초 서로 어울릴 수 없는 존재라고 전에 나바리가 말햇잖아. 이런 멍청한 -_-
대신, 모즈야마가 죽으면서 기록으로 남겻던 카라스와 니세 마레모노에 대한 증거들을 잡을 수 있엇던게 불행중 다행.
나바리가 비상구를 통해서 탈출.
그리고 히타키를 인질로 잡고 츠구미를 호출함;; 밤 8시까지 모즈야마가 죽었던 방으로 츠구미 혼자 오라고.
.......이게 뭐야. 히타키, 츠구미, 나바리 셋이서 같이 죽자고? 불에 타죽?;;
'우리들이 돌아가야 할 장소로' ... 지옥이니?;
아 맞다 이거 베드 엔딩이지;... 츠구미는 죽진 않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한데다가 전신, 얼굴까지 심한 화상으로 문들어진 모양. 매일같이 하야토가 보러 오지만....
아 이 상황 까딱 잘못하면 하야토 여동생 처럼 자살할 가능성도 있겠네; 눈을 뜨면 뜨는 대로 또 걱정.
오 CG도 있네. 츠구미의 꿈이지만.
머야, 히타키도, 나바리도 안 죽었네. 나바리 재판 중이라고. 흠... 그래도 아무도 안죽었다는 점에서 베드 지만 나름 희망찬?... 아 히타키에게서 암흑의 오오라는 느껴지지만은야;
로드해서 해피 엔딩.
드디어다!!!
... 아니 근데 보통 이런 상황에 진짜 자기 여친 혼자만 보내나?;;; 응?; 나 이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 물론 현대의 특수 부대 처럼 안들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긴 하겠고, 츠구미가 안갈 수도 없는 상황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그렇지, 좋아 죽겠다는 남친이 이렇게 쉽게 보내려 드나?;; 뭔가 생애의 이별이라도 하는 이런 분위기 ㅋㅋㅋ 아나.
어린 시절 나바리의 집에 불이 나서 그의 눈 앞에서 어머니가 불에 타 죽었었다.
그 이후로 아우라가 보이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그리고 그 때 부터 '불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갔다는 나바리.
쿠제가에 서생으로 살고 있을 때 그가 적은 책이 '불타 오르는 아우라'를 가진 것을 알고, 그 후에 취직해서 그게 '마레모노' 라는것을 파악.
그래서 연구실에 있던 책에 자신의 책을 살짝 숨겨두고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고보려고 했고.. 그 사건으로 죽은게 시오리상의 남편 이라는 거..지. 어휴.
그 이후로도 '연구'를 계속했던 결과, 나바리 자신의 '불'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이 그대로 책에 들러 붙어서 읽는 사람들 까지 '불'에 끌려 들어가게 되어 버린다는 것.
선배에게 책을 보냈던 것도 정말 살의로 저지른 일. 요시키리의 발언도 싫었고 하야토의 선배인 것도 싫었다고. 하야토가 싫어서.
모즈야마는 요시키리가 분신 할때 증거 인멸을 위해 옆에 있던 나바리를 발견해서 협박 했기 때문에 되려 죽게 했음.
이자식은 죄다 '난 나쁘지 않아.' 투네. 애냐.-_-
와 뭐 이런 미친놈이 ㅋㅋㅋ '난 지금까지 누구도 죽이지 않았어. 모두를 '불 속'으로 데려간 것일 뿐. 너희 둘도 나랑 같이 가자'
하야토가 무사히 도와줌.. 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는 츠구미가 단도로 나바리 다리를 찔러서 도망친것 뿐이지만. 문 밖에 있었던게 도와준거라고 볼 수 있나?; 나만 깐깐한가 이거?^^;;;
아니 왜 나바리 한테 외치는 모든 대사가 다 '츠구미가 이러이러했는데 진짜 모르겠어?!' 하고 대변인으로 화내주는 것 뿐이지? ㅋㅋㅋ 남친이 다른 남자한테 하는 발언이라고 보기엔 매우.. 음.
나바리 때문에 세 사람이 죽고 두 사람이 큰 화상을 입었고. 현재 일본 법으로는 사형감인데. 'ㅅ' (묘하게 냉정<)
카지 목에서 피나겠다;;;..
여튼 이렇게 우리 츠구미가 당신을 무지하게 걱정한다!...를 열심히 토로 한 덕분에 나바리도 조금은 개선.. 한건가?.... 그 때 그 마멀레이드 잼이 맛있었다라는 말로? 흠.
엔딩.
재판 중이라지만 본인이 반성하는 점도 있고 모즈야마 교수의 협박건도 있고 하니 중형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존나 말이 되요 이거?. 마레모노가 증거로 채택되지 못하니까? -_-.
하긴 직접 칼을 들고 죽인것도 아니고 마레모노 가라미면... 아 몰라. -_-
여튼 사건 종료후, 당구 모임에서 파티가 있다고 하야토가 준비한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프라만로즈로 온 츠구미.
이제서야 밝히냐 ㅋㅋㅋㅋㅋ '야시로 하야토' 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약혼자씨 ㅋㅋㅋㅋ
아버지의 후광 같은거 없이 일하고 싶었던 것도 있고, 약혼 운운에 앞서서 한사람의 남자로서 츠구미에게 선택 받고 싶어서 지금까지 비밀로 했었다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식으로 프로포즈.
.. 이시점쯤 되니까 생각한다. 프롤로그 시점에서 츠구미가 그냥 집안에서 정한 '야시로상'과의 혼담을 받아 들였으면 이 겜이 시작되고 이년이 병신짓 하지 않고 별다른 문제 없이 메데타시 메데타시 하고 잘 끝나지 않았을까나.
존잘생기고 돈도 많고 자기한테 첫눈에 반해서 간도 쓸개도 다 빼주는 그런 남자랑 정략 결혼하면 분명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 깊게 사랑하는 부부가 되었을껀데. 'ㅅ')=3
근데 이 엔딩만 보면 바로 결혼 할 거 같이 굴지만, 팬디에선 1년이 지나도 약혼자 상태던뎁쇼? ㅋㅋㅋㅋㅋㅋ
닐아드 제작진이 결정적으로 실패한게 있는데. 나바리에 대한 전개를 이런식으로 풀어나가면 안됬었다고 본다. 츠구미가 죽자살자 나바리를 감싸는 모습에 1위 당위성도 없이 그저 병신짓 한다 생각밖에 안들게 되는거.
말로만 '가족같은 사람, 선생님 같은 사람' 을 운운하거나 그거에 대한 조그마한 과거 에피 두어줄 읊고 퉁쳐버리면, 보는 사람으로서는 메인 히어로 루트를 절반 이상(이상!) 가져가놓고도 1도 이해도 공감도 안되서 분노만 쌓이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잖아.
하다못해 츠구미가 왜 나바리상을 따르는지, 죽어라 감싸고 싶은 건지, 현실 도피하고 싶은 건지. 거기에 당위성이 부여될 정도의 자그마한 회상 씬 에피소드 두어개 정도 넣어도 좋았잖아. 물론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적은 하야토 루트의 하야토 비중이 더 줄어들겠지만, 최소한 이런저런 사건 나열하면서 심각하게 끌고 가는거에 치중하는거 보다 훨씬 더 나았을 건데. 이런이런 시간을 함께 보내서 소중한 사람이다. 믿고 싶은 사람이다. 이런걸 알게끔 해줘야지.
그도 안되면, 다른 루트에서나 공통에서라도 나바리와의 접점을 좀 더 가져서 '아 이 두사람 예전부터 친한 사이였구나. 오빠 같은, 가족 같은 사람이구나' 하고 둘 사이의 접점을 보면서 납득이라도 시켜야 할텐데 ㅋㅋㅋ 존나 공통도 그렇고 타 캐러들 루트도 그렇고 내내 자기 연구실에 처박혀서 어떤 루트에는 진행하는 내내 1번도 얼굴도 못봤을 정도라고. 이게 말이 돼?.
이래놓고 나바리상~ 하고 질질 짜는 츠구미를 이해하라는게 말이 안되지 않냐며. 제일 중요해야 할 하야토와의 연애에도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백번 양보해서 나바리 루트가 없으면 마아. 진짜 백번 양보해서 쬐끔은 이해하겠다.
존나 시발 ㅋㅋㅋ 이렇게 비중을 잘라줘 놓고 이거 끝나고 정식 나바리 루트를 해야 하다니 ㅋㅋㅋ 무슨 짓이야. 니네 하야토 싫어하니? 응? 인기 투표 1위한 남자를 우습게 보냐고 .. 아나... 쓸수록 분노가. -_-
그리고 여전히 니나에 대한 연정은 버리지 않았음. 단순한 니나라서 잘 속아 넘어갈 뿐, 아마 소타로도 대강은 짐작 할 듯. 모르는척 할 뿐이지. 세리의 노력에 맞춰서.
'이해심 있는 친구 역'을 계속 하는 것도 힘들구나.. < .. 세리의 본심 ㅠ...
역시 소타로 본인을 위해서 였구나. 근데 그동안 여자용의 캐미솔 입고 잤었던거 ㅋㅋㅋ 예전에 그 방에서 '왕자님 후보' 남친들과 이런저런 이챠이챠를 하기 위해서 였는데 그 남자랑 헤어지고 나서도 그냥 그대로 있엇던 거라고.......... .... 이야다나 오카마.. ( -ㅅ).. 상상되잖아..으윽;
드디어 남자 옷 데뷔 ㅋㅋㅋㅋㅋ 인데 ㅋㅋㅋㅋ 타다노 파자마지만 멋잇..... 다고 하기엔 좀.. 머리가.... 길어 임마 좀 짤라 =ㅅ- ㅋㅋㅋㅋ
똑같은 장발이라도 토키하루는 남자의 색기가 느껴지는데 소타로는 무리다.. 'ㅅ'
그래도 여자 보다는 '남자'가 더 나은걸로. (탕탕)
세리 앙코르 스페셜.
세리 집에서 요리 하던 도중에 ᄏᄏᄏ 어째서인지 하루군 등장. 세리랑 같이 집에 오겠다고.
역시 ᄏᄏ 전개적으로 밍나가 다 오는 구만.
ᄏᄏᄏᄏ 아 세리 사리게나쿠 질투하는거 귀여워 >_<
.... 에?...... 치야, 세리랑 니나가 사귀는거 몰랐...?.. 에? ᄋᄆᄋ.
세리랑 사귄 후로 라이어즈 멤버랑 만난게 처음이래 ᄏᄏ 아니, 이거 시간적으로 몇 개월 정도 흘렀을껀데?.. -ᄆ-;;;
세리가 멤버들에게 이야기 안했다고.. 헤에. 혼또 난데다로 ᄋᄉᄋ.
흠. 멤버들..이라기 보다는 하루는 세리가 '니나를 이지메로 부터 감싸기 위해 가짜 연인 행세를 했다' 라는 시점까지만 기억하고 있었구나.
아마도 사쿠라는 대강 짐작 했을 테고 (세리 성격도 아는듯 하니), 순진무구하고 타인에게 별 관심이 없는< 치야는 아예 ᄏᄏᄏ 니나가 이지메 당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그 때 당시에는 라이어즈가 부숴지면 세리 본인도 죽는거나 다름 없었으니 막나갈 수 있었고, 니나 또한 끌여들어서 추락하려고 했지만 니나가 제대로 활약한 덕분에 라이어즈는 부활.
그래서 세리는 원래부터 싫어했던 '본인'의 잘못을 또 다시금 마주봐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함.
특히 니나는 세리가 저지른 가장 최악의 잘못의 형태로 손에 넣은 거라서.. 그걸 멤버들에게 소개 하면 스스로의 가장 최저인 부분을 밝히는것과 같은 느낌.
흐음... 니나한테는 그런 최악의 부분을 다 보여줘 놓고는 멤버에게 보이는건 싫다라... 어떤 의미 니나가 성녀이기도 하고 그만큼 세리 본인의 바닥까지 다 드러내 보인 거이기도 하겠지. 난 별로 기분 나쁘지 않음. ᄋᄋ
얘네 커플은 보면 볼수록 니나가 어른스럽게 포용하는 느낌이 듬. 평상시에는 세리가 훨씬 더 듬직하지만 정신적으로 모로이한 부분도 있긴 있으니까. 셀프 혐오는 오늘 첨 ᄋㅏᄅ았지만. ( ._.)
오 새로운 전개. 니나가 대학 서클 패션쇼 모델이라. 'ᄉ'
웨딩 드레스래 ᄏᄏᄏᄏ 뭔가 되게 노출도 있는 건줄 알았는데. 'ᄉ'
니나 ᄏᄏᄏᄏᄏ 대학의 외국어학부 '천사' 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었구나 ᄏᄏᄏᄏᄏᄏ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 ᄏᄏᄏᄏᄏ
의외로 또 사쿠라 등장. 뭐지 비중 슥에 높은데 ᄏᄏᄏᄏ
헐 ᄏᄏᄏ 남자 모델도 있네. 헤에.. 쇼 당일날 세리 반응 초 기대된다 ᄏᄏᄏᄏᄏ
세리랑 니나 '이케멘과 미녀 커플'로 학교에서 유명하대 ᄏᄏᄏᄏ 역시 니나 본인은 금시초문 ᄏᄏᄏᄏᄏ ᄀㅐ터진다 ᄏᄏᄏᄏᄏ
오 세리 시점이다!!!!!
밴드 멤버들 전체 다 니나 패션쇼 구경 확정이냐며 ᄏᄏᄏᄏ
사쿠라가 니나의 패션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점에 괜시리 기분 나쁜 세리군. ᄏᄏᄏᄏ
헐. 왜 말해주는거야 사쿠라 ㅠㅠ 웨딩 드레스인거 모르고 당일날 아는게 더 나았을껀데. 쳇.
세리 뻥짐 ᄏᄏᄏ '하...? 웨딩 드레스? ᄋᄆᄋ?'
뭐 이리 짧아. -ᄉ-. 그리고 사쿠라는 둘 사이를 응원 하는건지 반대하는 건지 미묘하구만.
이색히 지금 뭔 소리래. -_- 너 니나랑 결혼 안하려고? -_-?
둘이 똑같네. 얘네는 대체 왜 ᄉㅏᄂ 넘으면 또 산이고. -ᄉ-.
서로 같이 있는건 당연한데 서로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청사진'이 보이지 않는다고. 왜요? 진짜 알 수가 없네. 니네 뭐니 대체 -ᄉ-
니나도 그렇지만 세리는 니나 없이는 못사니, 평생에 걸쳐서 잘해주겠느니 어쩌니 해놓고 이건 또 뭐래 .
세리가 너무 순순해.... 어서 속내를 밝혀라! ᄋᄑᄋ)+
아니 이게 무슨 전개야 ᄏᄏᄏ 멀쩡한 척 하려 애쓰는 세리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자 마자 손을 잡고 교실을 뛰쳐 나감. ᄏᄏ 어이, 니나 지금 풀메에 웨딩 드레스 차림이라고. 영화 찍냐 ᄏᄏᄏᄏ
어마....나........ 세리 쵝오 ㅠㅠ.....
그렇게 폭발할거 처럼 굴다가 상처 받은 표정으로 '가지마...' '싫어..' 라든가 '왜 넌 다른 남자의 신부역 같은거 ᄒㅏ는거야 ㅠ'< 이러면 내가 ㅠㅠㅠㅠ 엉엉엉 ㅠㅠㅠㅠ
한번 폭발하니까 이것저것 질투 했던거 다 터트리네. ᄏᄏᄏᄏ 세리 존귀 ㅠ
'넌 언제나 그래. 언제나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나를 도발해.'
'넌 내것이니까... 순순히 내 곁에 있어! 나 이외의 남자를 기쁘게 하지마, 친근하게도 굴지마!'
'내 곁에서 떨어지지마....ᄉ.... 어디에도 가지말라고.'
으아 ᄏᄏᄏ 세리 눈물 ^_ㅠ. 이 남자 진짜 한계까지 참았구나.
니나가 웨딩 드레스 같은 걸 입었기 때문에 그녀가 딴 남자의 것이 되는 상상을 해서 힘들었다는 세리.
이해심 넘치는 남친 인 척 하느라 고생했어.. 응 'ᄉ'
그리고 니나는 무척 기쁘다고 합니다. ᄏᄏ 그야 질투 1도 안해주는 남친 보다 3천배는 낫지 암.
요 앞에 사쿠라랑 둘이서 대화 했었던 것도 그렇고... 니나에게 잘해주기로 결심했으니 맘대로 질투 하기도 그렇고, 가뜩이나 품이 좁아서 싫은 자기 자신이 더 꼴불견이 되는거 같아서 대놓고 질투도 못하고. 근데 원래 성격은 독점욕도 강하고 질투심도 강하고 니나에 한해서는 한도 끝도 없는 녀석이니 정말 한계까지 참았는 듯. 아 재밌어 ᄏᄏᄏᄏ ᄉㅣ부엉 존잼이야 ㅠㅠ 사스가 내 차애 ㅠㅠㅠㅠㅠ
사쿠라는 매번 걱정만 하는구나. 하긴, 세리가 난폭해질 때 마다 목격 했었으니 ^^;; 니나가 세리의 폭력이나 강압, 독점욕에 억지로 끌려 다니는 건지 걱정 되는 듯... 그게 다.. 이겠지? 일단.
에? 오와리? 에에.. -ᄉ-; 뭔가 뒷 이야기가 더 있을 법 한데 흠.
사쿠라 앙코르 스페셜.
음.. 근데 얘들 금연 문제는 결국 그대로인가...
어펜드 할때는 사쿠라 이즈 먼들이라서 즐겁게 봤지만 다시 보니 역시 금연은 필요한거 같단 말이지... 담배 끊자 내남자야 ㅠㅠ<
사쿠라가 달콤한 보이스로 '응응? 내일 오전에 오지 말고 지금 그냥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가자. ;ㅅ; 잘때 내내 안아주고 자장가도 불러주고 할께. 응응? <' 이러면.. 누구라도 넘어올.. //ㅅ//
아라라... 사쿠라 앙코르 스페셜은 치야랑 싸우는게 문젠가.
사쿠라가 시간과 장소 가리지 않고 니나만 보면 끌어안고 키스 해대는 바람에 마지기레나 치야. 헤에...
'아레?;; 꽤 심각한데.
근데 치야. 너도 참 애색히라서..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그걸 니나한테 까지 화풀이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사쿠라가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든걸 감사하게 보면 몰라도, 이제는 라이어즈랑 먼 인간 아니냐고 존나 싸가지 없는 발언을.. ㅇㅍㅇ)+
아냐, 팬디를 작년에 했으니 ㅋㅋㅋ 사실 그렇게 오래 된 거 같진 않은데 뭔가 느낌상 되게 반갑다.
팬디는 팬디고 본편은 또 다르니까.
본 편에서 제왕님 캐러는 스킵 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이번엔 제대로 해야지 'ㅅ')/
사실 이것도 겹치기로 하는 거라; 과연 얼마나 빠른 속도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ㅅ-;
와; 정말 오랜만인 기분.
아니 무엇보다 글자 크기가 무진장 큼. 일부러 비타 티비로 옮겨서 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ㅋㅋㅋㅋ 와 ㅇㅅㅇ
으으 찰리 등장...!!!... 본 편에서 스킵 한거 미안해요... 이번엔 진짜 하겠다!!
역시 ㅋㅋㅋ 메이 귀여운 성격 하고 있다니깐. ㅋㅋㅋㅋ.
찰리는 왜 메이를 선택 해서 메이지로 보냈을까. 새삼 이유가 궁금해지네.. 찰리편을 안했으니 -ㅅ-;;.
오프닝 노래는 그대로구나. 화면이야 당연히 바뀌었지만. 호소양 캐러가 추가 되기도 했고.
아야시스기루 데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메이라도 찰리를 믿을리가 없다. '너를 이 세계에서 지워버리긴 했어도 내가 너를 죽이거나 한건 아니니까 ㅇㅇ' < 이게 뭔 소리냐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나 씨 독백 쩐다 ㅋㅋㅋㅋ 역시 이 라이터분 좋아. ㅋㅋㅋㅋㅋ '매직의 솜씨랑 인덕의 신용성은 다른 문제다' ㅋㅋㅋㅋㅋ
'너는 내 매직으로 인해 헤이세이로 부터 메이지에 타임 슬립 했단다' .. 라는 말을 넘나 쉽게 ㅇㅅㅇ
이왕 이식 하는거 디폴트 명 정도는 불러주지 -_ㅠ
호톤도 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아아 오가이상 //ㅅ// + 슌소.... 3번째쯤 보자 슌소!
.... 쿄카의 얼굴을 '우츠쿠시이' 어쩌고 하는건 좀.. 이 그림체에서 그런 소리 나올 때 마다 당황스럽다 -ㅅ-;
오토지로!!!!! //ㅅ//.... 메이가 얼굴 보고 반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사스가 내 차애! >_<
야쿠모 본명이 라프카디오 한... 이였음?.... (첨 알았다<)
첫 등장부터 그놈의 오바케 ㅋㅋㅋ 하아.. 이 더쿠 'ㅅ'
역시 후지타와의 첫 만남은 최악이다. 요쿠모 연애가 되는구나 이 캐러 'ㅅ'
.. 야쿠모.. 조금이라도 좋게 생각 할 뻔 했는데 그놈의 모노노케... 도와줄려면 끝까지 도와줄것이지!!!
음.... 새로운 cg들 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유치장..... 후지타 루트에선 어디로 가더라?; 후지타 집에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와나 기억 1도 안난다; 역시 사길 잘했어; 야쿠모 루트엔 호텔에서 살던거 기억 났는데;
여튼 야쿠모 좋은 남자다 ㅠㅠㅠㅠ
전부터 느꼈지만 야쿠모는 역시 하라구로에 가깝다. ㅋㅋㅋ 친절하고 좋은 남자 인 것도 사실인데 어느정도 계산적인 것도 있음. ㅋㅋㅋ 결코 바보는 아니라는거. 결단력도 있고 자기 주장도 강한 편이고. 좀 웃겨서 그렇지 ㅋㅋㅋ 같이 살기에는 참 괜찮은 남자.. 일지도.. 모름? ㄷㄷㄷ;
일단 ㅋㅋㅋ 그 후지타랑 제대로 싸우는거 자체가.. 아니지; 생각해보니 오가이나 오토지로도 마찬가지구나; 각각 다른 방식이긴 하지만 절대로 안지지 ;;
흐음... 야쿠모라는 캐릭터와 신짱은 너무 잘 어울리는게.. 연기고 아니고를 넘어서서 '일본' 이라는 본인의 나라를 넘나 사랑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 신짱 이라서요....; 대사 같은게 넘나 본인이 말하는거 같고.. 그렇다 음;;; -_-;
. 야쿠모는 돈이 얼마나 많은 거지? 대학 영문학 교수가 그렇게 돈이 많은.. 직업인가 저 시대에는?;; ㄷㄷㄷ
요정상 ㅋㅋㅋㅋㅋ 야메로 ㅋㅋㅋㅋㅋㅋㅋ 대번에 안된다고 딱 자르고 '그런건 부끄러운 레벨이 아니라 수치 플레이다' 라는 ㅋㅋㅋ 메이 ㅋㅋㅋ 쩜 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주문 하라고 하니까 자동 반사적으로 '비프, 비프, 비프'만 보고 있어 ㅋㅋㅋㅋ 뭐 이런 여주가 다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재빨리 정신 차리고 본인의 뻔뻔함에 반성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여기는 적당히 사양할 줄 아는 의미로 비프가 아니라 치킨으로 해야 한대 ㅋㅋㅋㅋㅋㅋ 음.. 네 소고기 보다야 닭고기가 싸긴 ㅋㅋㅋ 한데 ㅋㅋㅋㅋ 존나 빵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존나 ㅋㅋㅋ 귀여운 아오 ㅋㅋㅋㅋㅋㅋ 요리 명을 불러주니까 황홀해 하면서 듣고 있어 메이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레알 ㅋㅋㅋㅋ 어휴 ㅠㅠㅠ 메이짱 언니예요.. ㅠㅠ
어쨋거나 다이쇼 시대에 메이의 가족이 있을리는 없고 당연히 죄도 없으니 후지타의 의심이야 둘째치고 일단락.... 그대로 야쿠모 곁에서 일본어 조수로서 몸을 맡기기로 결정.
두 사람의 첫만남... 후지타의 하야토치리도 문제긴 한데 ㅋㅋㅋ 가장 큰 문제는 확실히 야쿠모가 넘나 의심스러운 남자라는거 ㅋㅋㅋㅋㅋㅋ
모노노케 안테나 운운하는 시점에서 충분히 설득력이 떨어지지 말입니다...
찰리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설정 이였었나? 음...;
한 달에 한 번, 만월의 밤에만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찬스.. 라고.
보통 사람에게는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 그게 타마요리..... 으으;; 귀신 보는 능력 이라나이 ㄷㄷㄷ
'요락과'. ... 메모메모.
아나 ㅋㅋㅋㅋㅋ 역시 야쿠모 앞에서 '타마요리' 인 걸 들통난게 좀 ㅋㅋㅋㅋㅋ 현상범을 노리는 현상금 털이의 눈빛으로 다가온대. ㅋㅋㅋㅋ
그러게... 바꿀 수 있음 바꿔주고 싶겠다. 모노노케 러브인 야쿠모에게 이 능력이 있고 무서운게 싫은 메이에겐 없는게 좋은데.^^;
기억이 1도 안나는구만 레알... 야쿠모의 '배후령'인 외국 여자 유령이 누구였더라?;;
아침부터 비프 스테이크 ㅋㅋㅋ...우...라야마시... (지금 겜 하는 시간 새벽 2시 26분)...
룸 서비스인데 심지어 눈 앞에 재료 준비 다 해놓고 직접 즉석에서 구워준대... 스바라시.. ㅠ
전직 신문기자 앞에서는 확실히 메이라는 존재는 특이하고 호기심 가는 존재겠지. 이러다가 정 쌓이고 ㅋㅋㅋㅋ
맙소사.. 메이의 소고기 사랑은 정말 장난 없구나. 미사여구 부터 전문 지식까지 아주 제대로임 ㅋㅋㅋㅋ 존나 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 야쿠모가 분위기 잡고 로맨틱(?)한 대사를 하려던 찰나에도 '특등급 소고기니깐요 ㅇㅇ' 하고 엉뚱한 소리를 ㅋㅋㅋㅋ
심지어 ㅋㅋㅋㅋ 먹는 속도도 ㅋㅋㅋㅋ 야쿠모가 경악할 그런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그 여자 유령은 전 부터 이 호텔에 붙어있는 지박령 같은 거라.. 흠 . 야쿠모 옆에 있었던 거겠지.
역시 야쿠모는 ㅠㅠㅠ 안경 벗고 머리 내리자. 아니 안경은 안 벗어도 용서 할 테니까 제발 그 올백만 버리자 아이고 ㅠㅠㅠㅠ.
메이도 누군지 못 알아보고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 했을 정도라던데.. 이 갭차이 'ㅅ'
콘도 이사미 소리에 빗쿠리... 시에이칸 소리에도 빗쿠리.. 하긴, 다이쇼 초기면 에도 시대랑 차이가 없지.. 랄까 ㅋㅋㅋㅋ 사이토 하지메가 공략 대상인데 무슨 ㅋㅋㅋㅋㅋ
혹시 1년 후, 지금 같은 생활이 계속 이어진다면.. 당신이 제 신부가 되어주세요 ^_^ <.... 넘나 간단한 프로포즈. ㅋㅋㅋ... 마아, 메이가 진심으로 받아들일 리가 없기야 하겠다만.
... 프로포즈 한 이유가 '귀엽고 사랑스럽고 기모노가 잘 어울리는 데다가 밥을 엄청 잘 먹어서 그렇다고. 그 중에서도 고기를 보는 마치 '사냥꾼' 같은 눈빛은 똑같은 육식 사랑인 야쿠모 본인에게도 엄청나게 공감이 된다고요.. 아네 ㅋㅋㅋㅋㅋ 이 무슨 ㅋㅋㅋㅋ..
그래도 '함께 잇어서 즐겁다' 라는 큰 이유가 있으니까 나름 설득력 있지. ㅇㅇ
데이트 장소를 묘지로 선택하는 남자는 역시.. 아니, 상당히 문제가 많다... -ㅁ-... 그것도 묘지의 음산하고 낡고 오래되고 위험한 분위기가 아~~~~주 맘에 드신다고.. 아.. 네.. ㄷㄷㄷ.. 옆에서 메이가 부들부들 떠는거 안보이시나!!
'이 시대에서는 데이트 할 때 마다 수명이 줄어들 거 같다' <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초반 부분 부터 이렇게 호감도 맥스 상태인 지라.. 야쿠모는 대체 어느 시점에 메이에게 반한 건지 사실 긴가민가 하다^^;.
어쨋거나 이렇게도 '이별'을 두려워 할 정도로 마음이 진전 됬다는건 확실하네.
1년 후에도 메이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고 기억도 돌아오지 않으면 그대로 야쿠모의 신부가 된다.. 라는 나름의 약속? 계약?.
야쿠모의 눈 색깔이 짝짝인 이유가.. 아마 한 쪽 시력이 상실 되어서 그랬었던가?.. 음. .기억이;.. 본인이 트라우마 라는건 기억 나는데.
그나저나 야쿠모는 나이가 몇이지.. 느낌상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같은데. 후지타상은 더 들어 보이고.... 아마 이 게임에서 야쿠모, 오가이, 후지타.. 정도가 30대 근처에 갈 느낌이고. 오토지로도 대략 20대 중,후반 느낌이고.. 나머지는 뭐 메이랑 비슷할 듯. 신 캐러는 모르겠고 찰리는 의미 없었고? 타분. ㅋㅋㅋㅋ
헤에... 가판대 판 스시점이라... 음.. 청결상 왠지 먹고 싶진 않은 느낌.. 인데 다이쇼 시대에는 뭐 공기 정도는 깨끗 했을려나...?;; 아냐 그래도 길거리 먼지는.. 으음;;
근데 이 게임 숫자 1을 말 그대로 1로 쓰네. 뭔가 위화감^^;;;.
이 카페.. 혹시 후지타상 집 아니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정원을 내려다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라니 ㅋㅋㅋㅋㅋ
카페 후지탘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고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도로보 ㅋㅋㅋㅋㅋㅋㅋ 이 주거침입자 ㅋㅋㅋㅋㅋㅋ 범죄 행위인거 알쟝!! 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야쿠모의 이 뻔뻔함은 도무지 ㅋㅋㅋㅋ 보통 사람 레벨이 아님. 타마요리를 부러워 할 게 아니야... 타마요리 보다 더 신기한 존재에 가깝다..!!!!
오 더미헤드... 본 편에도 더미 헤드 있었던가;; 팬디는 기억 나는데.
후지타상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혼 어쩌고 운운을 넘어서서 메이 자신 보다 '타마요리' 라는 점에 더 중점을 두는거 아니냐고, 메이가 의심할 정도면.. 음.
캐시... 캐서린. 기억을 잃음. 1862. < 여자 유령 관련 단서.
이야;; 날짜가 순식간에 16일까지 가는군;
... 내 안에 야쿠모 이미지는 그냥 개그 밖에 없었고 그나마 좀 정중하고 달달한 편. .이였나?.. 싶었긴 했는데 이정도로 ㅋㅋㅋㅋ 메이를 다루는게 능숙한 '오토나' 였었다니. ㅋㅋㅋㅋ 오가이랑 어깨를 나란히 할 지도 몰라 이정도면. ㅋㅋㅋ
천마리의 학.. 그러고보니 나도 학창 시절에 도전해 봤었던 기억이 나기는 하는데.. 아마 못접었을꺼야 천마린 ^^;
어... 이 씨지는 첨 보는거 같고..? 아니 이 파티? 이벤트 자체가 처음인가.. 아닌가.. 아오 이놈의 기억력....흡 ㅠ
아 역시 이 이벵 자체가 새로운거 맞는거 같다. 슌소랑 오가이 재회 하는 씬 없었는 듯.
엑 키스씬?.. 여기서?.. 아닌가; 있었던 씬인가.. 오메.. @ㅅ@
놋페라보.. 누구였지 그 남자 유령.. 아으 기억이 날락말락;
'타마요리든 아니든 어느쪽이라도 상관 없다. 그저 당신이 좋다...' 이런 대사는 메이가 깨어 있을 때 얘기 합시다.. 반칙이다..!!! -ㅅ-
엣..? 야쿠모 혹시 예전에 타마요리 였나?;;
어렸을 때는 남들이 보이지 않은게 보이는 소년.. 이였구나. 그래서 모노노케를 믿고 있는거고. ㅇㅇ
후지타상.. 안그런척 하면서 눈치가 상당히 빠르시다 ㅋㅋㅋㅋ 야쿠모 주위 여자들 질투해서 혼자서 의기소침해 있는 메이를 나름 달래주기도 하고?.. ㅋㅋ
캐시와 그 놋페라보 남자 유령은 연인?.. 인가. 다른 캐러 루트에서도 나왓었던거 같기도 하고.. 일단 무사히 서로 재회해서 성불 하는듯.
그 남자 유령 이름은 '알렌'.. 일단 기억해 두자.
야쿠모가 16살 때 친구들과 놀다가 밧줄이 왼쪽 눈을 강타하는 사고가 일어났었고 지금 녹색 눈쪽이 의안. 그 후로는 모노노케.. 유령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함.
.... 이거 쎄로 판정 뭐냐... 비 이상 아니면 씨야.... 이 후의 전개만 없다 뿐이지 키스씬 하나 만으로도 참.. 야시시한게....
혼자 귀환 엔딩.
후지타랑 공통이라고 하니 그냥 이번에만 봐야지. 트로피가 있는 듯 하니 안 볼 수도 없고 -ㅅ-
휴대폰... 나름 무게 있는 저걸 지금까지 쌔까맣게 잊고 있었다니. 근데 스마트폰 일리가 있나.. 본 편 나왔던 시점에는 스마트폰이 아니지 않았을까나? @ㅅ@;
아 아니다.. 씨지가 다 따로 있잖아.. 결국 다 봐야겠네 ㅠㅠ;;
끄응.... 이렇게 연애 할 거 다해놓고 헤어지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으다. 씁 ㅠ
역시 야쿠모랑 후지타는 셋트임. ㅋㅋㅋㅋ. 다만 야쿠모 기운이 없다. .^_ㅠ..
얼레?... 스텝롤 올라가고 난 후의 부분이 공통인건가? 후지타에게 '누군가가 있었다' 라는 느낌이라 ㅇㅅㅇ
앜ㅋㅋㅋㅋㅋ '곤충의 촉각 같은 답답해 보이는 앞머리 부터 짤라주지..!!' ㅋㅋㅋㅋ 어.. 그러게요. 나도 저 헤어 스타일은 맘에 안들었어 -ㅅ-
둘이 현대 엔딩.
전부터 이 엔딩은 이해가 안되던데... 왜 남주들은 하나같이 '메이의 세계'에 대해서 알고 있는거지? 이 엔딩에만 들어오면 백퍼센트 그렇던데. -ㅅ-;;;
야쿠모도 우키우키함... 그래, 이런 불안전함이 있으니까 메이코이 팬디는 죄다 '메이지' 시대에 남는걸로 되어있는 거지. ㅇㅇ
현대에 돌아오고 수년 후, 야쿠모와 같이 일본식 정원이 있는 낡은 저택에서 같이 살기 시작한 메이.
대학 교수를 하고 있는 야쿠모.... 넘나 간단하지만 그냥 ㅋㅋㅋ 물어봤자 손해다. ㅋㅋㅋㅋ
호러 소설 출판도 한대. ㅇㅅㅇ...시문도 내고.
야쿠모 입에서 '자동차' 라든가 '신칸센' 이란 소리가 나오는게 신선하다 ^^;;
그나저나 100년의 차이가 있엇는데도 문제 없이 나지무 야쿠모가 굉장해...
달달하구나.... 오메.. ㅇㅅㅇ...
와; 이 엔딩 씨지는 넘나 못생겼다;; 메이는 누군가 싶고;; 역시 이 게임은 그림체에 기대하면 안돼 -ㅅ-;
잔류 엔딩.
뭐; 이 엔딩도 좀 애매하긴 마찬가지지만. 모든건 다 '판타지' 로 치부하면 ... 되는걸까나;
... 역시 후지타는 여러가지 의미로 메이에게 관심이 있는거 같네 ㅋㅋㅋㅋㅋ 야쿠모가 웃으면서 견제한다 ㅋㅋㅋㅋ
역시 캐서린은 카케오치로 자살.. 한거나 다름 없구나. 대부호의 딸과 사용인 청년이라... ㅇㅇ.
헤에..꽤 심각하게 후지타상 가라미로 질투하고 있었구나 ㅋㅋㅋ
에.. 근데 야쿠모 루트 다 했는데도 야쿠모의 '과거의 여인(?)'에 대한게 안나오네. 팬디에서 봤었었나? 아마 사촌 누나였던가 그랬었던거 같은데...; 여튼 본 편에 없구나.
벌써 집 구해서 같이 살고 있네?.. 팬디는 한창 집 구하는 도중 이였던거 같은데. 시점이 그 중간 쯤이였나보다.
해피 엔딩 해피 엔딩~.
음.... 후지타상이 딱히 좋고 아니고가 없지만.. 음성 다 안들어도 될 듯. 빨리 끝내야지.
일단 초반에는 야쿠모 곁에서 보호 받는 전개는 같네.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지타와 야쿠모 각각이 떠올리는 '첫 만남'이 완전 다른뎁쇼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간에 야쿠모가 폐를 끼치는건 마찬가지지만.
여기서 부터 구나 '카페 후지타'의 전설의 시작이 ㅋㅋㅋ.
캐시가 연관 되는 전개도 같나?
대신 이 루트에서는 '절도 사건'을 제대로 보여줄려나 봄. 야쿠모 루트에서는 어느샌가 처리 되어 있었으니.
누가 친우야...... 누가... ㅇㅅㅇ.....
앜ㅋㅋㅋㅋㅋ 호텔 정문 앞에서 팔짱끼고 통행인들 노려보는 후지타를 보고 ㅋㅋㅋㅋㅋㅋ '인형인지 확인해 본다 / 돌을 던져본다 ' 이 선택지 ㅋㅋㅋ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 돌 던져본다 눌러볼까 ㅋㅋㅋㅋㅋ..... 눌러봤는데 기색으로 눈치채서 실패 -3-.. 쳇.
인신매매범 만났지만 당연히 후지타상이 구해줌.
아나 후지타상.. 여자애의 마음을 진짜 1도 몰라주네. 겁 먹어서 그런건데 왜 못 서는지, 왜 우는 지 1도 이해 못함... 메이 안만났으면 장가 갔겠냐 과연.. ㅇㅅㅇ.
츤데레인가 아닌가 구분이 가지 않는데 ㅋㅋㅋ 말은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싸가지 없고 붙임성 1도 없고 못됬는데 행동은 어쨋든 메이를 위하니.
친구 라면서요 ㅋㅋㅋ 전심전력을 다해서 '후지타=나쁜 사람' 을 증명하기 위해 필사적인 야쿠모 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고집 ㅋㅋㅋㅋ
난데 마다 카페 후지타 ㅋㅋㅋㅋㅋ..... 후지타상이 나쁜 사람이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ㅋㅋㅋㅋㅋ 주인이 없는 집에 들어가서 마구 뒤지겠다고 ㅋㅋㅋㅋ 릿빠나 범죄다 어이 ㅋㅋㅋㅋㅋㅋ
요리 만능에 재봉 실력까지 갖춘 만능형 남정네 'ㅅ'
야쿠모 본인 루트에서도 못가본 제국 대학을 여기서 가보네;
후지타 루트 전갠 죄다 메이가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성립 되는구나. 레알 '야쿠모화' 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본인도 깨닫는 중 ㅋㅋㅋㅋ.
레알 대담해졌어. ㅋㅋㅋ 후지타가 아무리 츤켄 해도 끄떡도 안함 ㅋㅋㅋ 아니 겁은 먹는데 절대로 도망 안가. 햐..
아 진짜 ㅋㅋㅋ 후지타상 ㅋㅋㅋㅋㅋ 이런 갭모에가 기여움 ㅋㅋㅋㅋ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메이가 하자는 대로 다하고 ㅋㅋㅋㅋㅋㅋ
야쿠모 루트나 얘 루트나 '내가 타마요리니까...' 라는 메이의 자격지심은 변함 없네. 둘다 타마요리에 깊게 연관되어 잇으니 그렇겠지만.
자기 자신을 '시니소코나이' 라고 지칭하는 점에서는... 사이토 하지메의 느낌이 나기는 한다.
왜 여기서도 오가이상을 보는거죠 ㅋㅋㅋㅋ 시카모 이번에는 수건만 두른 호보 전라임 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
'무해한 변태 ' ㅋㅋㅋㅋㅋㅋㅋ 후지타상 ㅋㅋㅋ 방금 오가이상을 지칭하는 단어가 뭐였죠? ㅋㅋㅋㅋㅋㅋ
야쿠모 루트는 오세오세 야쿠모에 메이가 주저하는 느낌 이라면 후지타 루트는 밀고 미는 후지타에 메이가 적극적인 느낌... 역시 여자는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보다 좋아하는 남자 쪽이 좋은가봐 -ㅅ-? ㅋㅋㅋ
ㅋㅋㅋㅋ 후지타상 질투 ㅋㅋㅋㅋㅋㅋㅋ 야쿠모도 만만치 않지만은야.
이유는 모르지만 무조건 만나고 싶어 하는 시점에서 이미 '사랑' 이지. ㅇㅇ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지타상 ㅋㅋㅋㅋㅋ 야쿠모의 '대응법'을 대놓고 파악했구려 ㅋㅋㅋㅋㅋㅋ 야쿠모가 좀 불리한 말을 하거나 귀찮게 하면 '저쪽에서 모노노케의 기척을 느꼈는데?' 라는 말로 대번에 쫒아버림 ㅋㅋㅋ 매번 낚이는 야쿠모도 야쿠모지만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거짓말 치는 후지타상도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흠.. 일부러 못되게 말하고 협박까지 하면서 자기 곁에 못오게 하는 후지타상.
절도범, 일부러 '놋페라보'의 가면을 쓰고 범행을 하는 일반 도둑 이였구나.
위험한 순간에 당연히 후지타상 등장.... 차갑게 대하게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쉬운 남자로세 ㅋㅋㅋㅋ
알렌도 캣시도 이래나 저래나 좋은 유령? 이라서 각각의 방식으로 메이를 지켜주네.
음... 야쿠모가 모노노케를 싫어하게 되는 이유...가 나오는건가?
19살 때 처음 사람을 베었지만, 모노노케에 홀려있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것 밖에 없었었다고... 근데 그 요괴는 안 사라지고 그대로 후지타의 '사벨'에 깃들었다고 함. 아 그래서 모노노케를 베는 검이 되는 거구나. '키지마루 쿠니시게'? 검 이름이 참 거창..
후지타가 메이를 멀리하려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건 '타마요리' 이기 때문임. 메이는 어쨌든 모노노케를 덮어놓고 미워 할 순 없는 입장이니까.
크... 그 후지타상 이라서 그런가 키스씬이 야쿠모의 30배쯤 더 부끄럽다 ^_ㅠ ㅋㅋㅋㅋㅋㅋㅋ
밀어내도 밀어내도 안되는 거라면 그냥 곁에다 두기로 했다... ㅠㅠ 후지타상 각꼬이 ㅠ
이제부터 혼자 산다현대 엔딩은 대충 보고 흘려야지. 씨지는 모아야 하니 스킵하던가.
야쿠모 까지는 그렇다 치자. 야쿠모 쪽에서 계속 고백해 온거고 메이는 계속 흔들린 정도에 불과했으니. 근데 후지타상은 넘나 앞뒤가 안맞아. 이렇게 좋아서 쫒아 다녀놓고 기껏 맺어져 놓고 헤어지는건 존트 말도 안됨. 스킵스킵. -_-
현대 엔딩.
역시 후지타상도 메이의 세계는 알고 있는걸로.. 'ㅅ'
1년 후. 지금도 본인의 저택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고... 본인 저택이 본인게 맞습니까. 100년이 지났는데 명의 가 넘어가지도 않고?;
어.. 그러니까, 공중 목욕탕은 위생적으로 좀 불결하니까 (이시대니까 뭐. ㅇㅇ) 집에서 목욕을 하겠다. 그게 오후 5시에 정해져 있다..까진 괜찮은데, 왜 ㅋㅋㅋㅋ 거실에서 ㅋㅋㅋㅋ 손님이 있는 상황에서 훌렁훌렁 벗어 재끼고 목욕을 하냐구요. 이 이상한 남정네 -ㅅ-;
장담하는데, 밑에도 안 두른 말 그대로 하다카 였을꺼야.. 슌소는 남자니까 아무래도.. 음.. 보고 싶지 않군.. 내가 슌소라도 도망치고 싶겠다 -ㅅ-;
라무네가 레모네이드의 변형 이였구나... 오늘에서야 알았다;; 땀땀땀;;;;.
밥벌레로 계속 붙어 있는거 보다야 오가이상의 가짜 약혼자 역할을 맡게 되는 메이... 라기 보다는 떠 맡아진?;; 누가 오가이상의 고집을 이기겠냐며 ^^;;;.
미인 콘테스트 당일.. 이라고 해봐야 메이가 하는거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영문으로 읽는 거 정도지만....으으 아냐; 나한테 시켜도 못할듯 그런거 ㄷㄷㄷ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 이녀석 ㅋㅋㅋㅋㅋ 그렇게 긴장 할 땐 언제고 '이거 끝나고 로스트 비프 먹어야해!! 어서!! 빨리!!!' 이런 이키오이로 ㅋㅋㅋ 미친듯이 혀를 굴리면서 읽어내림. 본인이 놀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결국 못 먹음 ㅋㅋㅋㅋㅋ 어킄ㅋㅋㅋㅋㅋㅋㅋㅋ. 슌소상은 또 이럴 때는 '로스트 비프가 없으면 사시미를 먹어' 라고... 어딘가의 왕비랑 같은 발언을 했다면서 메이가 시무룩. ㅋㅋㅋㅋ 아 빵 터져 ㅋㅋㅋ
당연히 수상은 못함. 5위 안에도 못 듬.. 뭐, 메이 실력은 둘째 치고라도 이런건 빽이 가장 큰 터라 ^_ㅠ;...
난 메이랑 결혼 하겠다!!! 라고 크게 선언한 오가이상을 보고 슌소 발끈. ㅋㅋㅋ 바로 메이를 데리고 회장을 뛰쳐 나감. 오후.. 질투 씬.. //ㅅ//)/
귀찮은 데다가 뻔뻔하기 까지 하지만... 그래도 좋아해. <... 참 슌소 다운 고백임. 크..
여기서 바로 30일로 넘어가나 했더니 갑작스럽게 '슌소의 시력 저하 문제'가 터지네. 하루 남았는데? ㅇㅅㅇ;
그림 못 그리는것도 견딜 수 없지만, 무엇보다 너를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게 무서우니 치료 받겠다고.... 메이, 이런 고백까지 들으면서도 차버리고 갈 생각을 하는 거냐!!! 역시 스킵스킵! ㅠ
현대 엔딩.
같이 현대 고고.
1년 후, 여전히 그림을 그리는 슌소. 미술상의 눈에 들어서 '나조의 신인 일본 화가' 로서 이곳 저곳에서 화랑을 열고 있다고.
위험했었던 슌소의 눈 상태(망막염)도 현대 의학의 힘으로 무사히 치료 했다는 듯. .. 마아; 잔류 엔딩 봐도 치료 됬었겠지만.
그리고 슌소는 현대의 컬러풀한 색채에 제대로 매료 되어서.. 무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는 취미를 얻었다고.. 왠지 어울림 ㅋㅋㅋㅋㅋ
..... 거기다가 예의 그 '예술가의 타마시 병'도 여전해서 ㅋㅋㅋ 사진기를 들고 있어도 변함 없음.. 하.. 예술가란. (절레절레)
어쨌든 잘 먹고 잘산다고 합니다. 넹... ㅋㅋㅋ
잔류 엔딩.
그대로 저택의 자기 방에서 눈을 뜬 메이.
ㅋㅋㅋㅋㅋ 찰리라는 말을 듣자 마자 대번에 또 질투하는 슌소 봐 ㅋㅋㅋㅋ 레알 ㅋㅋㅋㅋ 공략캐 최강의 질투남!
여기서도 망막병 이라는건 진단이 나왔는 듯. 현대 의학의 힘으로 쉽게 낫지는 않더라도 요양 잘하고 푹 쉬고 하면 나을 수 있다는 희망적 진단... 하긴, 팬디에서 딱히 눈 문제로 가타부타 얘긴 없었던거 같으다. ㅇㅇ
거기에 오가이상도 한 수 더함. ㅋㅋㅋ 일부러 슌소 보는 앞에서 손등 키스 쩔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전부터 생각했는데, 너 먹을꺼 주는 사람한테 되게 약하지? 특히 소고기.'
'솔직히 말해, 어차피 넌 나보다도 소고기가 더 좋은거잖아? -_-' .... 이젠 하다하다 소고기에도 질투를..!.... 메이의 소고기 사랑이 그정도 이긴 하다만;
근데 슌소 진짜 더미헤드 많이 쓴다; 역대급.
둘이서 같이 아메리카 유학 행!!!... 어라 팬디에선 아직 안간 상태 였엇나? 음...
히엑;;; 전철로 요코하마 까지 가서 요코하마에서 배 타고 미국 건너가는데 대략 20~30일 걸린다고... 모..못간다.. 덜덜덜.
이런 마지메형 남자는 연애도 돌직구 입니다.. 아는 사람 앞에서는 못하게지만 ㅋㅋㅋ 적어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얼마든지 열렬하고 찐하게 키스해도 상관없다는 투.
오토지로 오빠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 톨밍으로 받은 상처를 톨밍으로 치유 받겠어 오빠아아아아 ㅠㅠㅠㅠ.
근데 게이샤 버젼이 대체 얼마나 미인이길래 메이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이쁘다고 ㅋㅋㅋ
역시 오토지로 오빠는 사람이 참 좋음. ㅠㅠ.. 물론 야쿠모나 오가이 상도 그렇지만 뭔가 더.. 그. 마음이 가는게.!!!..
오가이상은 '재밌어서' 라는 이유가 있는 터라 ㅋㅋㅋ 그거보다는 좀 더 선의로서 돌봐주는 오토지로상이 더 맘에 듬.. 야쿠모는.. 음.... 메이에게 첫 눈에 반했다는 느낌이 더 강해서 ( ") ㅋㅋㅋㅋ
초반의 두 사람은 남매 분위기가 팍팍 남. 오토지로가 아니라 '오토얏코' 이긴 해도 태도 같은게 좀 남자 다운 느낌이 나서리 ㅋㅋㅋ
'타치카타'. 주로 춤을 선보이는 게이샤. '지카타'. 샤미센 연주나 시를 읊는 게이샤.. 헤에 ㅇㅅㅇ
역시 쿄카는 오토지로의 정체를 알고 있고 ㅋㅋㅋ 당연하겠지만. ㅋㅋㅋ
아... 역시 쿄카는 스킵이 옳지. 응. 대사 하나하나가 참 재수 없게.. 본인도 인간이거든? ㅋㅋㅋㅋ 인간 혐오증이라니 'ㅅ')=3. 결벽증 이라고 둘러대면 편하겠지만 그런 범위를 살짝 넘어선 느낌. 츤데레 좋아하는 분은 좋아할지 모르겠으나 이런 츤데레는 그닥 귀엽지 않아. 역시 난 요즘 츤데레 면역력이 많이 낮아졌나 보다 그냥 때려주고 싶.. -_-
존나 잘생긴 츤데레 라면 그나마 여지가 있는데 여자얘랑 착각하게 생긴 쇼타...까진 아니더라도 연하계 츤데레는 더 재수 없음. 실제로 연상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않다. 비쥬얼이 중요하지. -_-^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토지로와 오토얏코의 이 갭차이가 넘나 재밌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본래 성격이 다혈질인 오빠라서 그런가 ㅋㅋㅋ 오토얏코 모습 하고 있는거 깜빡 잊고 남자 목소리가 타비타비 나오는데 ㅋㅋㅋ 방금 통행인 에게 어깨 부딧쳤더니 '테메! 코노야로! 붓치코로스조 코라!!' ...... 이건 다혈질에 와일드를 넘어서서 다른쪽 업계 오빠 같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이 불량스러운 대사 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 뻥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게이샤의 세계는 이정도로 성격이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세계일지도 몰라<' 메이 감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이야이야 그거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들통 났엇던가 원래 ㅋㅋㅋㅋ
'남자다 / 오네상이 남자다 / 오네상이 남자가 되어 버렸다' < 개 패닉 ㅋㅋㅋㅋㅋㅋㅋ
헤에.. '꼬맹이' 라고 단정 짓기는 오빠. 나중에 그 꼬맹이 한테 진심이 되지 말입니다 ^_^
그동안 라인으로만 보고 잊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리죠리 지옥 공격' 드디어 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시카니, 나라도 신사 앞에서 도게좌 하고 머리 대면서 '하라이 타마에' 염불 처럼 중얼 거리는 녀석을 보면 좀 .. 인상에 남기야 할 듯. 쿄카 이상한 녀석;
이즈미 쿄카의 대체 어디가 인기가 있는 걸까? 정말 모르겠다. 피습 할 때 얘 클리어 했었는데 그때도 1도 모르겠었고 그냥 플레이 내내 이라이라이라 했었음. 현실에 이정도로 미친 개싸가지 없는 발언과 함께 극단의 결벽증 있는 사람이 지인이라고 생각해봐.. 지인의 정으로서 정신 병원에 처 넣어 버리겠는데 -_-^.
그래도 역시 공통 루트에 쿄카가 나와서 그런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스무스하게 '타마요리'의 힘을 믿게 되는 느낌.
오토얏코 네상도 좋지만 오토지로 니상이 더 기쁨.. //ㅅ// 꺄아 각꼬이 //ㅅ//
현재까지는 딸도, 여동생도 아닌 '조카'의 느낌 이라는 데.. 글쎄 잘 모르겠는데 그게 무슨 느낌인가 ^^;; 그냥 남매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메이가 '오네상 같다' 라고 하니까 대번에 화내는 오토지로. ㅋㅋㅋ 돈 떄문에 여장 하는거지, 여장 하는 취미가 있는 건 아닌 데다가 오네상 요바와리에 기뻐하지도 않는다' 라고 딱 잘라 버림.
오토지로 루트는 ㅋㅋㅋ 어른 삼인방 중에서 여유 만만한 느낌은 오가이상 하고 비슷한데, 뭐랄까.. 호탕하게 웃으면서도 남자의 색기로서 메이를 혼동 시키고 놀려대는 느낌?.. 이 들어서 ㅋㅋㅋ 레알 멋있는 어른 오빠랑 연애 하는 기분이 듬. .. 아니 예. 뭐. 제가 오토지로 빠라서 그냥 다 좋다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
흠.. 오토지로네 이야기는 쿄카가 쓴 '각본' 에 얽혀서 인가? 쿄카 본인은 이게 아직은 세상에 공표할 내용이 아니라고 하는데.. 모노노케 가라미겠지. 근데 오토지로는 막무가내?로 공연 하겠다고 하고?..
쿄카 잘한다 ㅋㅋㅋㅋ 처음으로 칭찬해 주지. 후후 >_< 난 이 게임 질투씬 나올 떄 마다 기뻐 죽겠어 ㅋㅋㅋㅋ
오토얏코 오네상이 화장법을 가르쳐 주는데 ㅋㅋㅋㅋ 왠지 나 이장면 데자뷰... 전에 해서 데자뷰가 아니라 다이나의 쿠온도 이랬어 ㅋㅋㅋ 화장법 가르쳐주고 씨지도 있고. ㅋㅋㅋ 똑같은 톨밍이라 오는 데자뷰..!!
다들 메이란 존재가 얼마나 하카나쿠 미에루노까나. 하나같이 말 없이 사라지지 말라고 부탁해 오기 바쁘네.
역시 바케노카미가 되어서 나타난 듯 싶네. '시라유키'
이쯤 되니 추가 이벤트 와 씨지가 어딘지 확실히 알겠네. 문제는 본인 루트에서 추가 되는게 아니라 타캐릭터 루트에서 짧은 접점으로 채워진다는게 문제... 어쨌든 이로서 후지타상 씨지 클리어. 참나. 어이 없음... 추가 요소 없어도 샀었겠지만 이런 거라면 추가 요소 빠방하다고 구라 치지마 이것들아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에게 '오코사마' 연발 하는 오토지로 보고 깊게 반성하는 메이.
'이제부터 열심히 정진해서 어른 여자로서의 색기를 뿜으며 이로지카케가 통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 보이겠어요!!!' ... 진심임 ㅋㅋㅋ.
미래에는 카구라자카의 색기 담당이라고 불리울 정도로의 위치를 노리겠다고. ㅋㅋㅋ
메이 입장에서는 언젠가 오토지로가 게이샤를 그만두고 배우로서 힘낼 때 그녀가 짐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이겠지만... 오토지로는 화냄. ㅋㅋㅋㅋㅋ 그야 그렇겠지 ㅇㅅㅇ)/
걱정이 20. 질투심이 80 이겠지 이거 ㅋㅋㅋㅋ
밖에서 만나는 '모르는 사람' 일 경우의 야쿠모는... 흡사 종교 권하는 위험 인물 처럼 보일 정도라고 ㅋㅋㅋㅋ 마아.. 인정.
이 커플은 첫 키스씬이 의식 없는 메이에게 마우스 투 마우스로 약을 먹이는 씬이네. 모에 시츄이긴 한데.. 음.. ㅋㅋㅋ
엑..? 이것도 처음 보는 씬이다. 그것도 그럴만한게 ㅋㅋㅋ 호소양 캐러야.!!! 4명째 할때 겨우 모습을 보이다니 ㅇㅅㅇ;.... 되게 짧게 지나갔지만 왠지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정중형 야쿠모?.. 쿠도키몬구가 되게 자연스럽게 나와... 아니지 쿠도키문구 라기 보다는 그..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여튼 씨지 하나 겟또.
앜ㅋㅋㅋㅋㅋ 재밌어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게이샤가 메이랑 쿄카 사이를 오해하고 둘을 붙여 놓으려고 하니까 오토얏코 버젼이라 딴 소리는 못하겠고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떼어 놓으려고 애쓰는 오토지로 ㅋㅋㅋㅋㅋ.
집에 와서도 내내 신경쓰여서 기분이 나쁜 오라버니. ㅋㅋㅋㅋ 결국엔 메이를 이불에 딱! 쓰러트리고 나냐, 쿄카짱이냐 확실히 대답해라 운운!... 처음 시작 할 때는 아이는 취미가 아니라더니, 내가 이럴줄 알았어 >_<
여유 넘치는 어른 남자, 항상 오빠 내지는 삼촌의 포지션으로 있었던 남정네가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렇게 '라시쿠 나이' 짓을 하는 시츄가 참 좋음. 자아나 평상시의 취향 따위 상관 없을 정도로 메이가 좋아지니까 가능한 거라 >_<
역시 시라유키가 오토지로에게 빙의 되어서 혼을 빼앗아 갈 뻔한 사건이 발생. 메이가 타마요리라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네 확실히. 앞의 셋 보다도 더.
오토지로 본인은 평범한 사람이라 그 기색을 눈치 챌 순 없지만 확실히 '이상한 기분'은 들었었다고... 메이가 있는 시대의 예술가들은 하나같이 큰 일이네. 실력이 너무들 좋아서 꼭 모노노케 가라미로 문제가 생겨 'ㅅ')=3.... 후지타상은 얘기가 다르지만.
오토지로상 루트는 달달함은 마지막날 전날에 다 몰려있네 ㅋㅋㅋ 앞의 3명은 그전에 할 거 다 한거 같은데. 심지어 후지타상도 오토지로 보다 진도는 더 빨리 나갔었던거 같기도? 아니지, 자기 마음에 솔직하다는 점에서. ㅇㅇ.
현대 엔딩.
역시나 현대에 와서도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오토지로.
100여년의 시대가 흘렀어도 여전히 존재하는 '메이지 극장'에서 또다시 '야사가이케'의 주연으로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고.
그리고 여전히 메이에게 달달한 연인. ... 근데 오토지로 오빠. 보라색 쟈켓은 좀 아냐... 차라리 메이지 시대에 입었던 스프라이트 양복 쪽이 30배는 더 잘생겼는데 -_ㅠ
잔류 엔딩.
어느 캐러를 하든 간에 꼭 잔류 엔딩까지 가야 메이가 제대로 고백하네. 그 전에는 공략 캐러들에게 어떤 고백을 받아도 제대로 답하지는 않음. 하긴, 무책임한 거보다야 낫지.
아이앀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행수하지 마세요 이 사람아 ㅋㅋㅋㅋ 메이가 기겁해서 비명 지르잖아 ㅋㅋㅋㅋㅋ 일단 옷을 입어 옷을!!!
훈ㅋㅋㅋㅋ도시 ㅋㅋㅋㅋㅋㅋㅋ 앀ㅋㅋㅋㅋㅋㅋㅋ 스탠딩에 안보여져서 정말 다행이다 아옼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곤란한 거 같은 태도로 외출을 권하더니 ㅋㅋㅋㅋ 사실은 선 자리 들고오는 친척 피하고 싶으신 거군요 오빠 ㅋㅋㅋㅋ
사스가 부잣집. 전용 인력거 운전사도 있다!!.
메이가 가고 싶은데로 가자고 해서 현대 버젼을 생각해서 간 '시부야'. 도깡촌. ㅇㅅㅇ. ㅋㅋㅋㅋ
메이와의 데이트는 다들 대부분 먹자 여행이 되는거 가틈. 우리 메이가 좀 쿠이신보 입니다 ㅋㅋ 넹 ㅋㅋㅋㅋ
누구라도 고기는 베츠바라 일꺼야 < ㅋㅋㅋㅋ 아냐 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보통 디저트가 베츠바라야 ㅋㅋㅋㅋ 이 귀여운 아가씨 ㅋㅋㅋㅋㅋ
이 시대의 미인 콘테스트 에서 수영복 심사를 하는건 풍기미속을 해치는 일이라고 ㅋㅋㅋㅋ 애시당초 남녀가 같이 수영 하는 것도 금지 되어 있대. 하긴 100년 전 일이니 오죽하겠냐만.
다른 캐러 루트보다 유독 오가이 루트에서만 현대 아가씨 메이와 메이지 청년 오가이의 대화 차이가 더 심하게 느껴지는거 같다. 메이가 생각없이 내뱉는게 문제긴 한데 ㅋㅋㅋ 마아 오가이상은 성격이 좋고 신사라서 메이의 발언 하나하나를 재밌다고 웃으면서 넘기니까 다행이지. 이게 쿄카 같았어봐. 정신이 이상한 애 취급을....아니; 암말 안해도 그런 취급 하지 쿄카는;
ㅋㅋㅋㅋ 미인대회 상품이 다이아몬드 18k 금반지! 무려 300엔!... 인데 똑같은 '엔'이 아니라는거. ㅋㅋㅋㅋ 메이는 말로만 듣고 '너무싸!;'를 외쳤지만 ㅋㅋㅋㅋㅋ. 그게 그 단가일리가 없장 ㅋㅋㅋㅋ
공무원 초 임금의 6배 이상 되는 물건 이라고.. 에또... 거의 천만원 근처?... ㄷㄷㄷ. 아 역시 100만엔 이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이게 싸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이미 메이는 오가이상 안에서 '초 계급 높은 귀족 아가씨'로 정해졌어. ㅋㅋㅋㅋ 탕탕.
.... 환영회?..... 슌소가 벌벌 떠는 것을 볼 때 그거슨...!!!!!! ㅇㅅㅇ
통과의례 ㅋㅋㅋㅋ 네. 드디어 납셨군요. 만쥬챠즈케 ㅋㅋㅋㅋㅋㅋ... 하.. 보고싶지도 않은 비쥬얼의 그 것....
내 기준으로도 밥은 밥이고 달다구리는 달다구리야. 절대 같이 '섞어서' 먹어보고 싶진 않아. 거기다가 센챠 까지 붓다니. 무슨 지꺼리야.. 내가 오가이상을 최애로 삼고 애정하지만 이것 만은 감쌀 수 없다!!! ( ㅠ_). 미각은 정상이면서 왜 꼭 이것에만.. 하... ㄷㄷㄷ
흠... 야쿠모, 후지타상 때는 둘이 똑같은 모노노케가 나왔는데 여기는 슌소는 쿠로네코, 오가이상은 외국인 여성... 이네. 설마 여기도 캐서린 일리는 없을테고.
환영회를 빙자한 만쥬챠즈케 찬양회에 혼자서 도망나온 메이. 덕분에 슌소는 오가이에게 붙잡혀서 그 물건<을 2그릇이나 먹어야 했다고..!!..(묵념).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그림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함. ㅋㅋㅋㅋ 아, 오가이상 루트에서 질투 시츄는 여기서 나오던가! >_<
에?... 남자애의 예쁜 노래 목소리?.. 도코니?.. 도코가?.. 쿄카의 이 엉망진창 노래가?;;
음... 나도 영어는 잘 못하지만 로미쥴리 명대사의 뜻 정도는 알겟음. ㅋㅋㅋㅋ
젝일 ㅋㅋㅋㅋㅋ 나미캉에게 영어 대사 좀 시키지마 ㅋㅋㅋㅋㅋㅋ 상황상 어쩔 수 없는건 알겠지만 아읔ㅋㅋㅋㅋㅋ
이 나쁜 어른 ㅋㅋㅋ 색기 넘치게 미성년을 꼬득이지마 ^_ㅠ ㅋㅋㅋ 두근두근 //ㅅ//
..끄응.. 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오가이상에게 헤어진 연인이 있었던가?;;
176 센치가 장신인가?... 싶으면서도 현대 일본 평균 남성 키가 170 근처인거 같은데 무려 100여년 전에 176이면.. 타시카니 머리 하나 툭 튀어 나온 느낌이겠네. 그럼 후지타상은 대체.. -ㅁ-!
메이... 화장품 파우치도 가지고 다니는 여고생!!! ㅇㅅㅇ
에엑.. 진짜 전 여친이 있으셨어.. 독일에서 만났다는 외국인!!! '앨리스'
자기의 의무를 위해서 일본에 돌아오면서 헤어졌다는 듭. 모리 가문의 후계자 라는 게 제일 컸을지도.
슌소.. 아닌척 하면서 메이 걱정해준다 ㅠ... 인데 오가이상 딱 잘라서 견제해 주심. ㅋㅋㅋ
오가이상 집에서 나타나는 여자 유령이 그 앨리스상 인가? 싶은 메이. 아니아니 현실 인물 같지 안생기지 않았어? -ㅅ-
여태까지 캐러 루트 중에서 제일 메이에게 '마음'을 주는거 같은건 이 오가이상 루트의 슌소 정도 인 듯.
다른 루트의 서브 캐들은 하나같이 메이를 걱정하거나 하는 정도에서 끝나지만 슌소는 그 이상의 마음 은 있는 기분 ^_^
히엑 도둑키스!!! .... 오가이상 야루! ㅇㅅㅇ)/
메이 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슌소가 그림 모델 좀 해달라고 하니까 혼자서 이것저것 상상하면서 '명칭 : 밖을 쳐다보는 소녀의 포즈', '명칭 : 나른한 오후의 숙녀의 포즈' ㅋㅋㅋㅋ 등등 하다가 슌소한테 쿠사리 머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슌소 질투 넘나 재밌어 ㅋㅋㅋㅋㅋ 슌소가 너무 가까이 다가와서 메이가 긴장하면서 표정을 구기니까 '오가이상 하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웃을 때가 좋다. 지금도 할 수 있잖아?' 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오가이상 등장 ㅋㅋㅋ 꿀잼>ㅁ<
니코니코 웃고 있다고 하는데 ㅋㅋㅋ 눈이 웃지 않는 오가이상 첨 봐 ㅋㅋㅋㅋ 앜ㅋㅋㅋ 꿀잼 22222 등줄기에 오한이 흐른다고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그림을 그려야 하니 완성 할 때 까지 단 둘만 있게 해달라는 슌소. 다만 오가이상이 들어 줄 리가 없음 ㅋㅋㅋㅋ 슌소 어깨 굳지 않았냐며 주물주물, 목이 마르지 않냐면서 후미상에게 티타임 셋트 '3인분'을 주문하지 않나 . ㅋㅋㅋㅋ 곧 죽어도 단 둘만 두지 않겠다는 우아한 방해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운 빠진 슌소가 사라지자 마자 대번에 메이를 끌어 안고 질투 모드..키타!!!>A<!!!!!!
누구 루트든 간에 20일 근처쯤 되면 메이가 사라질 것을 예상하고 걱정하는 남캐들. 어떻게 아는 걸까나.
오가이상을 속이기에는 메이가 넘나 순수한 편이고, 오가이상은 지나치게 어른이라.. 얘들은 연애 밀당 같은게 잘 성립 될리가 없는 기분 ^^;
카베동!!! 이런건 씨지로 좀 보여주지 ;ㅅ;
연애 스킬이 넘나 높아 보여서 ㅋㅋㅋ 오가이상에게 애인이 1,2명 이상은 있을 꺼라고 단단히 오해하는 메이.
아, 이거 추가 수록분이지. 본 편의 '오토얏코' 보다 훨씬 더 보이스 톤이 얇고 가늠. 톨밍 슥에 ㅇㅅㅇ)/...
그대로 오토얏코 언니<의 친절에 편승해서 눌러 앉기로 하는 메이.. 헤에... 이와사키 루트인데 이와사키 집에 안가는구나. 오히려 신선. ㅋㅋㅋ
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금액의 가치를 환산 할 때는 그 기준을 '규동'으로 잡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오토얏코랑 쿄카 앞에서 '1엔'으로 규동 몇개 살 수 있냐고 떨면서 물어봄 ㅋㅋㅋㅋㅋ.
이로하의 '소고기 나베'를 20그릇 살 수 있는게 1엔... 현대 오면 대강 20만원 근처 겠구나. 1엔이 20만원.. 그럼 천엔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존나 빵터지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천엔'의 가치를 알고 얼굴이 시퍼래져서 흰자위 까뒤집고 기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ㅋㅋㅋ 그 어마무시한 돈의 가치를 알게 된 메이는 반드시 돈을 돌려줄 것을 결심하게 되고, 혼자서는 찾을 자신이 없어서 그 사실을 오토얏코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청함. .. 진짜 오토얏코.. 가 아니라 오토지로 옵화가 사람이 좋으니 망정이지, 그 큰 돈을 가지고 있는 계집애의 말을 믿고 뺏기는 커녕 도와주고.. 햐.. 인덕 있다 오빠 ㅠㅠ)/
오토얏코의 도움으로 로쿠메이관에 열리는 무도회에 들어가게 된 메이. 당연히도 이와사키상 재회.. 한 건 좋은데, 이 남자 성격을 도무지 알 수가 없네;;
돈 돌려주러 왔다고 하니까 '비효율 적이다' 라면서 오히려 화를 냄. ㅋㅋㅋㅋ 만날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무대포로 찾아온 것도 비효율 적이고, 그 돈은 내가 빌려줬다거나 한게 아니라 위자료로 준 것이라면서 돌려주는것 자체도 비효율 적. 인상 팍팍 쓰면서 제대로 불쾌해 하네 ㅋㅋㅋ 뭐야 이남자; 레알 모르겠음.
결국 돈 돌려주는거 실패.. -ㅁ-.. 그래도 오토얏코가 이와사키 토우스케에 대해 잘 알고 있네. 그야말로 눈 튀어 나올 정도로 부자라면서. 유명한 듯. 오오... 이 세계관에서 제일 가는 부자 인건가.!! 나름 야쿠모 루트나 오가이 루트에서도 돈 걱정 없이 유복한 기분 이였는데 헤에 ㅇㅅㅇ..
게이오 대학 출신? 연구소?... 근데 오토지로도 거기 출신이라는거 같기도..? 오오.. 엘리트? 집 나왔다고 들었는데 ㅋㅋㅋㅋ 뭔가 둘이 아는 사이인가. 좀 더 진행해야 알듯.
헤에.. 이와사키는 '전기'를 연구 중이라고, 메이지 시대는 아직 공용 시설 이외엔 전기가 쓰이지 않는 데다가 시설도 떨어져서 정전도 빈번 하고.. 주력은 오일램프 정도. 일본 전역에 값싸고 효율 좋은 전기를 공용 시키는게 목적 이라는듯. 돈 많은 남자라서 가능한 연구 같다. ㅋㅋㅋㅋ
아, 이 시대의 대학은 '제국대학' 밖에 없는가 보구나. 게이오에 있는건 보통부?... 헤에. ㅇㅅㅇ
어째서인지 모르겠으나...;; 오토얏코 대신해서 게이오 .. 학교에 가서 오가이의 심리학 수업을 듣게 된 메이. 전개가 매우 ㅋㅋㅋ 엉뚱하지 말입니다. 아 근데 진짜 오토지로, 게이오 출신이구나.. 엘리트 ㅇㅅㅇ)/....?......
말 ㅋㅋㅋㅋㅋ 말을 타고 출퇴근 하다니, 뭔가 메이지 답다면 다운데 그.. ㅋㅋㅋ 오가이상이라서 더 그럴듯 한가.
역시나 이와사키 등장 ㅋㅋㅋ 음.. 근데 오가이상이 '이와사키군' 이라고 칭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젊긴 젊은가 보다?. 그리고 오가이상은 생각 이상의 연상인가 봄. ㅋㅋㅋ 나이대가 정확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에고.
첨 보는 인물 계속 등장하네 '후쿠자와 유키치'. 이름만 나온거긴 하지만. 아, 게이오기주쿠 대학 창설한 사람이라는 구나.
앜ㅋㅋㅋㅋ 메잌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해.. 리얼 1만엔 사람이다 ㅇㅅㅇ'... ㅋㅋㅋㅋㅋㅋ 어.. 1만엔 지폐의 그 분 이라고 ㅋㅋㅋㅋ 하긴; 나도 율곡 이이 선생의 얼굴을 실물로 보면 리얼 천원 사람이다 하고 감탄 하겠지.. ( ");;;
뭔가 이 루트, 처음 보는 설정이 되게 많이 나오네. 팬디에서도 안 다뤘던 것들. 특히 오토지로 관련으로.
어떻게 게이샤 일을 하게 됬는가 했더니, 오키야의 여주인이 오토지로 극단의 팬으로서 무대위에서 여자 역할을 하는 오토지로를 보고 '이건 돈이 되겠다' 하고 판단 했다고 함. 그래서 권유해서 데려온 거라고. 헤에.
아, 오토지로는 정확히는 게이오 대학 학생이 아니라 가쿠보쿠... 스승의 집에 머무르면서 학문을 배웠던 입장 이였다는 구나. 어쨌든 이와사키 한테는 선배... 가 되는 셈이라고 하네.
헤에 이와사키, 주식 부자구나. 슥에.. 청년 실업가?.
음.. 이와사키 와의 거리감은 진짜 애매하네, 어디까지나 메이에 대한 관심.. 수준인 걸까나?. 그런거 치고는 빈번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친절한건지 아닌건지 역시 가늠이 안잡히는 캐러네.
6남매의 둘째구나 ㅋㅋㅋ 의외.
ㅇㅇ 앞으로의 세상에서 전기는 뺼래야 뺼 수 없는 필수적인 것이 되기는 하지. 메이는 실제로 겪어봤으니 아는 거고.. 뭐, 100년도 전의 시대에서 그런 얘기 해봐야 안 들어먹히는게 정상이긴 하겠지만.
이와사키는 똑똑한 것도 있지만, 다른 얘들 처럼 메이의 어설픈 '변명'을 얼렁뚱땅 넘어가게 냅두지 않음. 그정도로 그녀에 대한 호감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까다로운 성격 때문이라서 그런건지.. 여지껏 캐러 들이라면 조금 캐묻다가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 텐데. 'ㅅ')a
그래서 사실대로 얘기했는데 ㅋㅋㅋㅋ 사스가니 이와사키라고 해도 안 믿네.. 마아 그럴거 같다만. 그나저나 이 게임 하면서 메이가 본 편 루트에서 사실대로 '나 미래에서 왔음 ㅇㅇ' 하고 밝힌건 이게 처음인거 같은데. 헤에.. 전개가 궁금해진다.
그놈의 '남매' 설정 ㅋㅋㅋㅋ 아, 얘들 연애 왜이렇게 귀엽니 ㅋㅋㅋㅋ 아니 귀엽다기 보다는 흥미진진? 재밌어. ㅇㅇ
어떤 의미 네타가 1개도 없이 그냥 덤비는 터라 ㅋㅋㅋ 이 후의 전개가 매우 궁금하달까. 아니 근데 네이버라든가 다른 데에서 메이코이 비타판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봐.. 이와사키 루트 뭔가 힌트라도 받을까 해서 둘러봤는데 아~~~무도 안하고 있음. 나 빼고. ㅋㅋㅋ 그럴리가 있냐고.. 햐..
흠.. 이와사키, 남들에게 알리지 않은 선행?.. 같은걸 하는 구나, 같은 게이오 학생들 중 가난해서 학업에 열중 할 수 없는 학생들의 원조를 해주고 있다는 듯. 남들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사업가 인 척 하지만은야.
이와사키 관련 모노노케 등장. ... 여자 유령? 물에 관련된?
역시 이와사키도 타마요리 맞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모노노케에게 붙잡혀 갔었다고.. 어느날 저녁 돌아오지 않은 어머니를 찾아서 강변에 간 이와사키는 하얀 뱀 같은 모노노케에게 붙잡혀서 강속에 빨려 들어가는 어머니를 발견 했었다고..... 구할 힘도 없었거니와 어머니는 이와사키를 구하기 위해 오지 말라고 거부했다고도 했고.. 이런일을 당하면 그야 모노노케의 존재 자체가 증오스럽긴 하겠지.
그래서 '어둠'에서만 존재 할 수 있는 모노노케 자체가 아예 사라지도록, 이 세상을 '빛'으로 덮어 버리겠다고.. 전기를 연구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것일 듯.
그를 응원하고 싶지만 기본적으로 모노노케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 메이 인지라 흠...
앜ᄏᄏᄏᄏᄏ 오토지로상 넘나 ᄏᄏᄏ 아버지 포지션 ᄏᄏᄏᄏᄏ 이와사키가 메이한테 이상한짓 할 까봐 아주 야단임 ᄏᄏᄏ
히이키스지. 메모메모.
그나저나 이와사키가 추가캐는 추가캐구나. 어떤 의미 히어로 느낌도 드.....ᄂ다기 보다는 취급이 그렇달까.
지금까지 딴 캐 루트 하면서 이렇게까지 공략 캐러들이 총동원해서 빈번하게 나타나는거 본 적이 없는데 ᄏᄏᄏ 오토지로 비중은 물론, 오가이상 비중도 ᄒᄃᄃ 하고 나머지 캐러들도 자주 보임. ᄏᄏᄏ
10일 이후에 국제 박람회를 열면서 공원을 전구로 장식 하겠다는 이와사키.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시기인게.. 딱 그 날짜면 현대로 돌아가야 하니까 ᄋᄋ.
그래서 약속을 잡지 못하고 어영부영 넘기려 드니... 오오 질투 타임 키타!!!!! ᄋᄉᄋ.... 대상이 찰리라는게 좀 ᄏᄏᄏᄏ 그렇긴 하지만.
이와사키는 찰리를 메이에게 빠져있는 '손님' 이라고 오해하는 모양이라 ᄏᄏᄏ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 그 외국인(?) 보다야 내가 낫지 않냐고 단언. 어... 근데 뭔가 여러가지로 많이 틀렸어요 님 ᄏᄏᄏ
엣.. 이와사키, 후쿠자와 선생의 막내 딸과 약혼.. 한건가? 예정? ᄋᄉᄋ?
이와사키에게 약혼자가 있으니, 내 마음이 다치는게 싫어서... 메이는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서 현대에 돌아가는 사실에 스스로 '변명'하지만.. 쿄카 말마따나, 그저 자기 마음을 인정 하고 상처 받는게 싫어서 도망치던 것 뿐이지. ᄋᄋ.
다행히도 행동파 여주이니 만큼 스스로 깨달으면 바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메이가 귀엽고 예쁘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혼자 현대 귀환 엔딩은 진짜 1도 설득력이 없다는 거지만. -ᄆ-. 굳이 베드 만들려고 애써서 이런거 하지 말라고. 햐.
메이가 납치 당하는 전개?!... 아마도 이와사키 관련 같은데.
아 역시. 이와사키의 애인이라고 생각해서 납치 당한거네. 인질로 삼을 작정인 모양?
이와사키 등장. .. 머..멋있어.. ;ᄉ;... 메이가 무사하다면 1만이든 2만이든 얼마든지 내놓겠다고. 이 남자가 말하면 100퍼센트 진심이다 ᄋᄋ. 본인 목숨도 내놓겠대.. 헐. 언제 그렇게까지 ᄋᄉᄋ!
... 이와사키의 어머니를 끌고 갔던 '뱀' 요괴가 납치범들을 끌고 사라짐.
어?.. 계속 보였던 여자 모노노케가 이와사키의 어머니?. 얼추 그럴꺼라 짐작 했지만 음...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전부터 계속 이와사키 근처를 맴돌던 여자 모노노케는 사실 그를 도와주려고 했었던 거고, 그 정체는 이와사키 어머니인 '사다'의 친구... 라는 거임.
사다 역시 이와사키 처럼 타마요리 였었고, 어린 시절, 집 근처의 '내천'에서 머무르고 있던 물의 모노노케인 .. 에고 이름이 없으니 그냥 '소녀' 라고 합시다. ᄋᄋ. 소녀를 구해 줬다는 거.
불길하다는 미신 때문에 내천이 메워질 지경에 처했을 때 필사적으로 구해준 사다 덕분에 존재하게 된 소녀. 두 사람은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결혼 하고 6남매를 낳은 사다는 중병에 걸리게 되고.. 친구인 소녀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아이들. 특히 여섯 중에 유일하게 타마요리인 이와사키를 부탁하게 됨.
아직 어렸던 이와사키는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소녀는 사다의 모습을 그대로 빌려서 어머니인 '척' 하고 그의 곁에 머무르기로 하지만, 애시당초 태생이 물의 모노노케이니 만큼 육지에 오래 머무르지 못했고.. 그래서 이와사키 기억속에 있던 '흰 뱀의 모노노케에게 끌려가게 된 왜곡된 과거'를 남겨주게 되었다는 거. .. 뭐, 결론은 모든게 이와사키의 오해 였다는 거지. 원수라고 생각했던 흰 뱀의 모노노케가 사실은 그의 어머니를 대신해서 줄곧 곁에서 지켜줬었던 '어머니 동일'의 존재 였다는 거기도 하고.... 어쨌거나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다만, 이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ᄏᄏᄏ 싱크빅 하네여 ᄋᄉᄋ.
얼레.. 이와사키, 그렇게 안생겨 놓고 정말 여자 소문이 많았다고 ᄏᄏᄏ 햐.. 그래.. 응.. (먼눈)
어쨌거나 이와사키가 걱정 되서 그를 찾아간 메이. 오 고백 타임..!!!. 항상 남캐들이 먼저 고백하고 메이는 대답을 할 수 없는 상황.. 인 거지. 정황상 어쩔 수 없지만은야.
역시 약혼은 없었떤 일이 된 거구나. 선택지 중의 하나이긴 했지만 이미 메이를 만나 버렸으니 안된다고 ^^
아니 근데.. 레알 언제 반한거지?; 음.... 그 전까지는 좀 태도가 애매 했었는데...?;
이와사키가 처음의 태도 처럼 '합리적' 인 것만 추구하고 이성적인 태도만을 취했던게.. 어떤 의미 '불확실한 것 = 모노노케' 를 기피하기 때문 이였기도 하겠다. 초반에는 진짜 성격 이상한 남자라고 어이없었는데. ᄏᄏᄏᄏ
현대 엔딩.
ᄏᄏᄏ 아주 당연하게 '미래' 라고 말하는 이 남자. ᄒㅑ... ᄋᄉᄋ.
예전에는 메이가 말한 '미래'를 믿지 않았다던데 왜 지금은 믿는 걸까나. 아 몰라 ᄏᄏᄏ
다짜고짜 수 년 후.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저 쪽에서도 빛나는 실업가 이신 분이라 그 수완이 여전하셔서 ᄏᄏᄏ 여러가지 일로 재산 불린 후 이미 도내 에서도 땅 값 최고의 토지에 고층 빌딩 하나 세우셨따네. ᄏᄏᄏ 헐...
수수께끼의 카리스마 개인 실업가로 초 유명해 지셨다고. ᄏᄏᄏ 아 네. 음.. ᄏᄏᄏ
이미 현대에 완벽히 적응해서 연인과의 말다툼에서 컴퓨터로 작년의 포스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까지 들이 대고 있네. ᄏᄏᄏᄏᄏ
펀드.. 차세대 조명.. 신 기술... 리턴 계획.... 책도 출판 하셨다고... '토우스케 식' 이라는 베스트 셀러까지...
메이가 감탄 할 정도로 적응력이 훌륭하단다. ᄏᄏᄏ 어떤 의미, 공략 캐러들 중에서 제일로 문명에 가까운 남자이다 보니. 이해됨 ᄋᄋ.
현대 엔딩이 베스트 아닌가 싶을 정도네 ᄏᄏᄏᄏᄏ 햐.... 물론 의상은 매우 별로지만.
그나저나 연인하고 대화도 제대로 나눌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니.. 잘나가는 실업가는 다르다 ᄋᄉᄋ
메이지 시대에도 그랬던 것 처럼, 이번에는 실력이 있지만 빛을 발할 수 없는 기술자들의 후원을 하겠다고.. 훌륭한 자선가다. ᄋᄋ.
레알 ᄏᄏᄏ 현대 엔딩이 베스트 같네요 이남자는. ᄏᄏᄏᄏᄏ
어디에 있어도 당신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나의 빛이니까. ... 감동적. ㅠㅠ
잔류 엔딩.
어느새 박람회장에 와있는 메이.
여기서의 이와사키는 메이가 말한 미래..를 어디까지나 믿고 있는 걸까나.
.... 역시 부자의 발상이란.. 절레절레.. 집 1채, 2채를 아주 간단하게 거론하네. ᄏᄏᄏ 지어줄까? 말까? .... 이와사키라면 레알 짓고도 남겠는데.
고백 타임 끝난 후 엔딩 영상.
이와사키의 고향에 온 두 사람. 겨우 마음에 남은 짐과 원한을 완전히 털어버린 이와사키가 편하게 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됨.
지금까지 어머니를 빼앗아 갔다고 생각해서 강이나 내천등을 쳐다보지 않았지만 지금은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고.. 덤으로(?) 좋은 생각 까지 떠올렸다고. ᄏᄏᄏᄏ.
지금 시대는 화력 발전이 주력이지만 석탄은 유한하고 가치도 비싼 대신 '수력 발전'은 무한대.
고로 수력 발전소를 지어서 수력을 이용해 광범위에 전기를 공급해 보이겠다... 아니 왜 이남자는 ᄏᄏᄏᄏ 엔딩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ᄏᄏᄏᄏᄏᄏ 뭔가 답다 다워. 스케일의 차이 봐 ᄃᄃᄃ
무진장 본격적이다.. 수리권, 댐 설치, 수력 조사 장치, 장거리 송전, .. 어 뭐라고.. ᄏᄏᄏᄏᄏᄏᄏᄏ
이게 개인의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거니와 개인이 생각한 거라고 믿기도 어렵거니와 ... 아니 이 시대에 전기 발전소라는게 있긴.. 있나? 아나; 모르겠다. @ᄉ@; ᄏᄏᄏᄏ. 적어도 보통 사람이 생각할 만한건 아니겠지. 기름 램프가 일상인 시대에선.
멋있는 대사를 남기는 커플이로세. 이와사키의 '당신은 나의 빛'에 이어서 메이의 '당신은 나의 미래'인가.
못본 거니 애프터 2개 다 봐야짓.
수개월이 지난거냐며 ᄏᄏᄏᄏ 어쨌든 전에 이와사키에게 선물하려고 했지만 비싸서 못샀던 초콜렛 겟또..... 2월 14일 인거구나. ᄏᄏᄏᄏ 메이지 시대에서 의미도 없는 발렌타인 데이를 챙기다니, 역시나 현대 여고생!
나고야에 출장 갔다가 10일 만에 돌아오는 연인과 재회!...... 근데 아무리 억대< 부자라고 해도 이 시대에는 역시 기차 말고는 장거리 출장이 힘들겠구나. 개인 자가용으로는 저거리는 못 가는듯. ᄋᄋ.
그나저나 이 커플은 수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따로 지내나 봐? 결혼 할 줄 알았는데 ᄏᄏᄏᄏ.
메이는 여전히 오키야에서 지내면서 일하는 듯.
오, 예전에 신바시에서 알고 지내던 게이샤상 등장. 나름 폭탄을 던지고 가시는데.. 헤에. ??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이런 오치냐며 ᄏᄏᄏᄏ 게이샤상이 봤다는 두 사람의 여자.. 라는 건, 오키야의 오카미랑 오토지로 였대 ᄏᄏᄏᄏ 에라이. ᄏᄏᄏᄏ
성격은 어디 안가는구나. ᄏᄏᄏ '발렌타인 데이'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2월 14일에 받아야만 의미가 있는 물건 이라면 지금 못 받는다. 내일 줘라<. 당당해 ᄏᄏᄏ.
이거 왜이렇게 감동적 ;ᄉ;... 오토지로와 오카미한테 허락 받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저 달' 너머에 있는 메이의 부모님에게도 캇치리 허락 받는 시츄 보게. 로맨틱한 남자야. 그만큼 엉뚱하기도 하지만은야.ᄏ ᄏᄏᄏ
오마케 2.
이번엔 1개월 후 이야기네.
... 찰리랑 재회.. 에...? 다시 만날 수 있는 거엿어? ᄋᄉᄋ? ᄏᄏᄏᄏ.
메이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찰리.
어.. 이와사키상 등장 ᄏᄏᄏᄏ 나 이 겜 하면서 찰리가 다른 공략캐랑 같이 서있는거 첨봐 ᄋᄉᄋ.
이와사키 질투 모드 스위치 온. ᄏᄏᄏᄏ 이 사람이 예의 그 '찰리 라는 손님' 이라는걸 알아냈어 ᄏᄏᄏ.
메이 ᄏᄏᄏᄏ '왜 불륜 장면을 들킨 남편의 기분이 되어야 하는거지?' < 부인도 아니고 남편이래 ᄏᄏᄏᄏᄏᄏ.
점점 더 ᄏᄏᄏᄏ 일이 커지는뎈ᄏᄏᄏᄏᄏᄏᄏᄏ 찰리 왈 '용건은 딱히 없는데, 그냥 그녀가 나를 만나고 싶어해서 'ᄉ')/ '
.... '호오..' < 으앜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웃음이 무서워 이와사키.. ᄋᄉᄋ.
... 어.. 음... 이와사키 처럼 '현실적 / 합리적' 인 사람과 '마술사'인 찰리가 궁합이 최악인 건 말할 것도 없는 거였네. 'ᄆ'
'보통으로 생각해보면 모자 안에서 코끼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마법 아니면 씨지 수준의 작업이다. 그걸 그저 '합리적' 인가 아닌가 기준으로 판단 해버린 다는거 자체가 굉장하다. 내가 마술사라면 일순 전직을 생각해 버릴꺼야' < ᄏᄏᄏᄏᄏ 메이 대사봐 ᄏᄏᄏᄏᄏᄏ.
응 이와사키. 몇 년이 지나면 모자에서 인도 코끼리를 꺼내는게 아니라 본인이 순간이동 해서 인도에 갈 수 있게 된다...라는 근거도 없는 믿음은 100년 후에도 이뤄지지 않았단다...... 메이는 연인을 생각해서 그 꿈을 깨지 않기 위해 입 다물고있을 뿐. <
이와사키 삐졌어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질투 귀여워 죽겠네 ᄏᄏᄏᄏᄏ. 동물이 보고 싶으면 나한테 얘기하지, 동물원 데려 갔을 텐데. 투덜투덜. ᄏᄏᄏᄏ 이야.... 그건 찰리가 그냥 잘못해서 모자에서 코끼리를 꺼낸것 뿐이라... ᄋᄆᄋ
메이 ᄏᄏᄏᄏ앜ᄏᄏᄏᄏᄏ시밬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얘는 사람한테 홀딱 반한 기준이 ᄏᄏᄏᄏᄏ '이 옆얼굴을 보는것 만으로도 한계 없이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두근거림' ᄏᄏᄏᄏᄏ 밥먹는게 기준이냐고 ᄏᄏᄏ 어쩜 이런 여주가 다있는가 모르겠다. 와 ᄏᄏᄏᄏᄏᄏᄏ 존귀 ᄏᄏᄏᄏ
어쨌거나 찰리를 부러워하는 이와사키 에게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자체가 대단해 보인다' 라고 말한 메이.
며칠 후 ᄏᄏᄏᄏ ᄋㅓᄏᄏᄏᄏᄏᄏᄏᄏ 공원에 데려온 그는 메이에게.. 어.. 한마디로 ᄏᄏᄏᄏ 철판 구이 시스템을 보여주는데 ᄏᄏᄏ 핫프레이트. 고기 구워 먹는데 쓰는 그거 ᄏᄏᄏᄏᄏ. 전기 철판쯤 될려나. ᄏᄏᄏᄏ 아나 이 남자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그 전기를 만드는 기술을 메이의 뱃속을 채우기 위해 만든거냐며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아 시밬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어디까지 웃기는 거야 이 오마케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연기로 방안을 더럽히지 않고 뒤처리도 깔끔한 혁신적인 전기 조리 도구' 라는 말에 ᄏᄏᄏ 당장 사벨을 집어 넣고 경악하는 후지타상.. 그러고보니, 이 분. 이 세계관의 요리 천재셨지... 이와사키의 말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들리겠어 암..
ᄏᄏᄏᄏᄏᄏᄏᄏᄏ 역시 ᄏᄏᄏᄏᄏᄏ 소고기 사왔어 ᄏᄏᄏᄏ 이남자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저는 모자에서 동물을 꺼내는 건 못하지만 전화 한 통으로 식재료를 구비하는 건 가능합니다 ^^' ... 메이의 공략 포인트를 넘나 숙지하고 있는 것. (엄지척)
앜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야밤에 진짜 미치게 웃게 만든다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상당한 화력을 지닌 핫프레이트를 보고 감탄하는 메이. 그런 그녀에게 '약한 화력으로는 고기가 구워지는 시간이 길어져서 맛이 다 날아가 버리니깐요' <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ᄏᄏᄏ 거기에 가슴이 죄어드는 무네큥을 맛보는 여주.. 라고 합니다. ᄏᄏᄏᄏ 어디까지 반하게 해야 속이 시원할 거냐며 ᄏᄏᄏᄏᄏᄏ 메이 너란 아이 ᄏᄏᄏᄏᄏᄏ 사랑한다 //ᄉ// ᄏᄏᄏ.
그렇게 연인에게 새삼 반하면서 달달 타임을 가지려던 찰나.... 전기 부족으로 철판 구이 실패 ᄏᄏᄏᄏᄏ. 응 이런 오치인가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포요포요는 정체 숨길 생각이 없는건가 ㅋㅋㅋㅋ 웃카리 시키의 느낌이 남 ㅋㅋㅋㅋ 에잇 ㅋㅋㅋㅋ
아 이자식 위험해 지고 있다;;; 나는 너만 있으면 되는데 너는 아니야? 히로야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우자 -ㅅ-
어느정도는 디멘토의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이녀석의 본심이기도 한거 같으다... 진짜 히라링은 이런 연기 넘나 잘해 ㅠㅠ..(짲응)
히엑; 얀데레 전용 표정 나왔다 ㄷㄷ 코와이 ㅠㅠ 코와이 ㅠㅠㅠ
카즈하.. 세뇌 완료?;
에?; 포요포요 소멸됨?; 설마 오빠도?;; 설마..마사카..@ㅅ@..
'피리오드 큐브' 라는 단어가 이제 나오네.
아스트람.. 대사 하나하나가 다 키자..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모습 생각하니 갭차이 때문에 좀 웃음이 난다.. 드씨 괜히 들었낰ㅋㅋㅋㅋㅋ.
그나저나 CG 다시 돌려보고 생각해 봤는데, 리얼 현실계 에서 만난 자인의 모습. 그거 디멘토의 현대판 버젼 느낌 그대론데;;? 머리 스타일만 다를뿐 옷이라든가 머리 색깔 까지.. ㄷㄷㄷㄷ. 둘이 '한 몸'이 되었다는게 현실계 에서도 나타났던 거구나.
아스트람 만나니까 꽤 성질이 더러워 졌는데 자인 ㅋㅋㅋㅋ
반성이 너무 빨라.. 그것도 아스트람들에 의해 제정신으로 돌아온 카즈하의 한 마디에 바로 반성하는 거면..그 얀데레 뿌리는 대체 뭐였어 -ㅅ-
헐... 최종 던전까지 같이 간다고.. 사쿠가 있으니까 목소리 다 들어야 하고 결국 늦어지잖아.. ㅠㅠㅠ 아윽 ㅠ
와; 하코부네 최종 보스 뭔가 되게 그럴듯; 라스보스 답게 생겼어. 심지어 전용 BGM도 따로 있어 ㅋㅋㅋㅋ
에.. 너무 간단히 끝내지는데. 심지어 여주 신검은 등장할 기세도 없었어.. ㄷㄷㄷ
반성 한 줄 알았는데 근본은 얀데레... '새로운 세상에는 나와 그녀만 있으면 되니까 너희들은 리얼계로 돌려보내 줄께 ^_^)/'
엑 여기에 포요포요가 등장햇어 ㅋㅋㅋ 안죽었구나 레알.
포요포요가 결국 다 이끌어 온건가?.
헐 왜 아상 목소리가 들리지?; 존나 이해불능의 전개.
'엄청 심한 짓만 했어' 라는 말이 무슨 뜻이지? 왜 아상 캐릭터가?....
리얼이 아니라 '가상 세계'에 온 카즈하. 헐 월드 V가 소멸햇다고?;; 이 가상 세계에 다들 살아있다고 하는데..
타다노 엔피씨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혼과 데이터의 혼란이 합쳐져서 자아를 가졌다' 라고.
헐.... 피리오드 큐브를 가동 시켜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그곳은 '혼'만 존재하고 육체가 없기 떄문에 영원히 살아 갈 수 있는 세계라고. 자인이 바란게 그거 였다는듯;
아상 캐릭터 이름은 '유우키 나츠' 헐....?; 피리오드 큐브는 나츠가 친구랑 둘이서 만들었다고 함. '육체를 벗어나서 자유가 될 수 있다면' 이란 바람으로.. ㅇㅅㅇ... 그 친구란게 혹시 시키?
엨ㅋㅋㅋ 시키 등장 !!!!!!!!! 와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다 //ㅅ//. 아 근데 그 친구는 역시 시키였구나.
자인을 조종한 것도 시키고. 그래 그럴줄 알았지 ^_ㅠ ㅋㅋㅋㅋ
본인 이름으로 '창조주'라고 했어 ㅋㅋㅋㅋ 역시 시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키 루트 들어가서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만 알면 되려나.
히로야 까지 만났네. 나츠상.. 불쌍 ㅠㅠ.
아니 근데 카즈하 이년은 진짜.. 뭔 도움이 안돼 벌써부터 이라이라. -_-. 자인을 막으려면 좀 제대로 막으라고 뭐하는 짓이야 지금.
라디우스까지 나왔네 ㅋㅋㅋㅋ 이런, 최종보스 자인 VS 밍나 가 되는 상황인가 이거.
헐 ㅋㅋㅋ 아스트람 까지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버젼으로 이런 소리 하니까 뭔가 위화감 ㅋㅋㅋㅋㅋ
여주가 대체 언제부터 자인에 대한 마음을 연정으로 바꿨는지 1도 모르겠지만.. 지들이 좋다니까 그런걸로.
근데 시키 진짜 악역이구나; 최종보스는 이쪽인가;; 둘이 행복한걸 못봐주겠다는 심보;
디멘토는 대체 뭘 하고 싶었던거지?;
해피 엔딩.
에.. 엔딩송 흐른 후에 다 덮어두고 바로 인간이 된 자인.. '카라스바 미나토?' 먼저 보게 되네. 헐 ㅋㅋㅋㅋ
아, 디멘토의 이름 그대로 받아온 거구나. 디멘토 이름이 카라스바 미나토 인듯 -_-;;;. 디멘토의 기억 그대로 받아왔기 때문에 리얼 세계에서도 바로 적응 할 수 있었다고. 응? 그사이에 몇 개월이나 지났구나;
헐... 시키가 대학의 연구실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병원에 옮겨간 건 좋은데 몇년 간의 기억이 모조리 사라졌대. 이게머야.. ㅎㄷㄷㄷㄷㄷ.. 아예 자아가 없는 사람 처럼 멍- 하니 보내고 있다고.. 으아니 시키 오빠.. ㅠㅠ...
병원에서 라디우스랑 리베라도 만났네. 리베라는 리베라 인줄 모르겠지만.
메리 베드 엔딩.
오왕 점프 기능 무지하게 편하다.
신성도 6, 호감도 0으로 고쳐서 시작. 흠... 자인과 무사히 화해한 부분까지 겹치네.
시키가 피리오드 큐브를 부수려고 하는거 보고 나는 시키를 용서 못한다, 역시 너 이외의 인간은 필요없다. 단정짓는 자인.
결국 강제적으로 타 플레이어들 전부 다 바깓 세상으로 쫒아 보내고 단 둘만 남음.... 다 죽인게 아니라 다행이긴 하네;.
긴가민가 했는데 히로야도 진짜 돌아왔고... 시키 까지도 돌아왔네;.... 근데 카즈하는 이미 ... ^_ㅠ...
헐... 시키;;; 왜 히로야를 탓하는거지?; 못 지켰다고 되려 빡치면서 겁나 몰아붙임;.
'옛날 부터 항상 그랬지, 너 때문에 카즈하는 항상 위험한 일에 말려들어. 자인이 그녀석을 데려갈 때도 어떻게 해서든 막았으면 이런 일은 안생겼어..!!' ..........는 무슨 소리야. 네가 피리오드 큐브를 박살내려고 해서 자인이 빡돈거잖아.. 걍 가만히만 있었어도 잘 해결 됬는데! 아나 이 오라버니.. 위에서 불쌍했던거 취소. 이런 쑤레기 ^_ㅠ
서로 싸우기 정신 없네.......... 시키나 히로야나, 카즈하가 돌아오지 않는 한 망가질 거 같아.. ㄷㄷㄷ.
와; 메리 베드 CG 겁나 평온하게 보이네. 이러니까 내가 착각했지; 자인 메리베드는 CG 없는줄;;
프롤로그 부터 점프 기능 쓰니 편리하군.
오.. 히로야 루트도 아니지만; 여기선 도망 안치니까 바로 신검의 힘을 쓰네.
아 히로야랑 리베라가 초반 분기가 같은거구나. ㅇㅅㅇ.
인서니아? 레구르스?.. ㅇㅅㅇ... 레구르스는 시키라는거 같고 인서니아는 누구지?
리베라가 넘나 착한 아이로 나오는데.... 음?... (의심)
잠깐, 맙소사 나 이제 떠올랐어;; 혹시 아상 캐릭터... 유우키 나츠, 이거 리베라 형 아냐? 눈과 머리색이 똑같고 리베라가 크면 딱 저 분위기 같고.
맞다; 드씨 1트랙에서 현실판 나올때 리베라가 그랬어. 형이 죽고 난 후에 남은 아들인 자신한테 너무 과보호에 집착을 해대서 지겹다고. 헐......
생각해보면 자인 때의 가상 세계 에서도 나츠는.. 나츠'만' 몸이 투명했음. 다른 얘들 스탠딩은 다 또렷한대!... 그거구나. 혹시 나츠?가 이 세계를 창조하려 든 것도 몸이 약해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동생을 생각해서 그런거.. 였나?.. @ㅅ@.. 가설인데 되게 맞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베라 코이츠메.. 드씨 때도 느꼈지만 '네카마' 연기가 너무 대단해서.. 후.. 때려주고 싶.. ㅋㅋㅋㅋㅋㅋㅋㅋ -ㅅ-.
아니 근데 이렇게까지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있는데 .. 등이 전부 다 파였다거나. 근데 어떻게 얘를 여자애로 보는거지?; 스무가< 라고 달렸나?;; 스탠딩으로 봐선 어디에 뭘봐도 남자앤데.
아 역시 이새끼 네코카부리 였어. -ㅅ-.. 성질나니 음성 다 안듣고 대충 넘겨주지.
아르케이디아의 1일은 현실 세계의 1시간 정도..의 개념이구나. 시간 차이가 있었구나. 나루호도. ㅇㅅㅇ
쇼짱 등장 ㅋㅋㅋㅋ 에.... 현자라니.... 회복 마법사라니.. 근데 뵨태야 ㅋㅋㅋㅋㅋ
미세리아 카와이 ㅋㅋㅋ 하나자와 카나지 성우! 귀엽 ㅋㅋㅋ 벌벌 떨면서 싸우는 강력한 사령술사 라니. 모에루.. +_+
신검의 힘을 빨리 쓰는 편이네 이번 루트는.
역시 나츠는 리베라.. 리쿠의 형이구나. 죽은. ㅇㅇ.
와. 리베라 보다 현실판의 '리쿠'가 백배는 더 기집애 같고 이쁜데 ㅋㅋㅋㅋ.
우와 예상은 했지만 레알 중2병 ㅋㅋ 세상 모든게 다 잘난 척 하는거 같고 자기 자신은 약하다 싶어서 주변에 야츠아타리. 헤에.
죽음의 아키토가 마을 안까지 들어오다니. 루트에 따라서 다 달라져서 나름 재밌네.
아 리베라 귀엽 ㅋㅋㅋㅋㅋ 카즈하가 '여자인 내가 봐도 리베라는 참 귀엽고 예쁜 여자애야 ^_^)/' 라고 말하니까 정말 우울해졌어 ㅋㅋㅋㅋㅋㅋ
자인은 진짜 npc가 되었구나 ㅇㅇㅇㅇ.
아.. 제대로 이유가 있었구나;.. 리쿠네 어머니. 아무리 큰 아들이 죽은게 충격적 이라고 해도, '먼저 죽는건 나츠라고 생각했는데!!!' 라는 소리를 리쿠가 듣는데서 해버리면.. 리쿠 입장에서는 엄마가 형이 아닌 내가 살아있는걸 싫어한다.. 라고 생각 할 수 밖에. 그 이후 부터는 부모가 아무리 돌봐줘도 위선적이라고 생각 들겠지.. -_ㅠ.... 이해된다. 중2중2 할 수 밖에 ^_ㅠ...
여기서 라디우스를 만나게 될 줄이야. ㅋㅋㅋ
역시. 나츠는 단순히 현실 세계에서 몸이 약해 제대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동생과 함께 뛰어 놀고 싶어서 '아르케이디아'를 만들었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한 '공동 개발자'인 시키가 이런 사태를 불러 일으킨 거...겠지.
나츠는 착해서 리쿠의 원망을 모두 다 자기가 끌어 안고 시키에 대해선 말하지 않지만.. ^_ㅠ... 아.. 왜 클로가 시키 싫어하는지 알 거 같다. 쉴드가 안돼 쉴드가.. 빌어먹을 ^_ㅠ ㅋㅋㅋㅋㅋ
말하자 마자 시키 등장!.. 어떤 루트든 간에 최종 보스로 계속 나온단 말인가; ㄷㄷㄷㄷ.
이 상황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너와 나츠가 좋은 관계(애인 사이)가 된다거나 하면 나 질투해서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고 ' .... 라는 말이 나오냐고 ㅋㅋ ㅋ이 또라이 새끼 ㅋㅋㅋㅋㅋ 아오 톨밍 ㅋㅋㅋㅋㅋㅋ
그 놈의 '새로운 세계' 네타는 좀.. 'ㅅ')=3
'난 네가 소중하게 여기는 거면 뭐든지 소중하게 여길 수 있어. 네가 좋아하는 것만 모은, 예쁘고 따뜻한 세계를 만들꺼야' ... ㅇㅅㅇ
밍나 총동원! 이번에는 팀 '포르테'도 참전!.
시키..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카즈하를 월드 v로 데려오려고 했구나. 결국 자신의 소원만이 중요한 놈이네. 레알 이기적....
헐;;;; 자인 입에서 '톨밍' 목소리가 나오길래 응?; 아 겜 버근가? 하고 0.4초 정도< 패치가 나왔나? 하고 고개 갸웃 거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시키가 자인의 육체를 조종하면서 그 안에 들어간 거였어 헐 ㅋㅋㅋ 하코부네 안에 있으면서도 밖의 동향을 살필 수 있는 방법이 이런거구나. ㅇㅅㅇ.
헐 ㅋㅋㅋㅋㅋㅋㅋ 시키를 상대하려는 방법이 '온라인 게임에서 한 곳,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접속하면 서버가 오버되어서 느려지는 현상'을 써먹다니. ㅋㅋㅋ 이 겜, 온라인 겜이 모토였지 하고 새삼 깨달았다. 이런 방식으로.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쓴 방법이 각 캐릭터들이 지닌 '가장 강력한 주문,마법,스킬'을 한꺼번에 사용해서 그야말로 서버를 마비 시키고 피리오드 큐브를 멈추게 하겠다는 듯. ㅋㅋ 존트 싱크빅하다 ㅋㅋㅋ 이런 생각 하다니 대단해 리베라! ㅇㅅㅇ
그래도 이 넷 안에서 제일 나츠의 일기를 해석 할 수 있는 두뇌파이긴 함.. 안믿기지만 ㅋㅋㅋㅋ
게임 개발자가 시키 라는걸 알고 '난 요 몇년간 그 자식이 만든 게임을 즐겁게 해왔단 말인가..!!' 하고 캐분노+멘붕온 토오루. ㅋㅋㅋ 시키랑 상성이 정말 안맞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야도 '넌 시키상이 제일 먼저 웃으면서 연 끊어버릴 타입이지' 라고 확인 사살 쩜. ㅋㅋㅋㅋ
근데 히로야. ㅋㅋㅋㅋ 토오루보다 어린 레이 한테는 '아이죠상' 이라고 부르면서 토오루는 왜 '오마에' 요바와리인가. ㅋㅋㅋ 취급이 안습 ^_ㅠ
퀘스트 7.
퀘스트6 이 굉장히 긴 기분이였네.
아스트람은 정말 현실판과 게임판이 넘나 달라. ㅋㅋㅋ 이 위화감. 어쩔 ㅋㅋㅋㅋ
히로야가 리더래. 슥에 ㅇㅅㅇ... 먼가 느낌적으로 역시 이쪽이 히어로 느낌이 난다. 메인 히어로.
가끔씩 음성 지원이 안되는 버그가 있긴 한데.. 아무도 지적 안하는가 보다. 패치도 없고.
고백씬.. 얘네들은 되게 자연스러워서 납득이 간당 ㅇㅇ
아나 시발. 포요포요가 여기 왜 있어. 미친 . 시키가 다 보고 있다는거잖아. 존나 기분 나빠.
모두가 다 힘을 합쳐서 가려는 판국에 이미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보고 있다는 느낌이잖아. 아나..
시키가 피리오드 큐브를 만든 건.. 카즈하에게 슬픈일이나 괴로운일이 없도록 지키기 위해서?.. 라고 해도 자기 만족이지 뭐.
시키가 말로 해서 들어먹을리가 없지. 와 진짜 개싸가지. 지금까지 자기 뒤를 쫒아다녔던 히로야를 '내 꼬붕' 정도로만 여겼다는 것도 아주 대놓고 말하네. 인성이 쓰레기임.
시키 너... 카즈하가 자살하려 하니까 자기가 대신 맞아버림... 끙... 아나 이녀석 도무지.. ㅠ
왜이렇게 비틀린 방법으로만 카즈하를 좋아하게 됬을까. 그게 제 일순위의 문제인듯.
그러니까 저 도서관과 정체모를 남자는 대체 뭐냐고. 이해 안되네. 관리인? 주인? 지식 그 자체?
아카식 레코드..라고 부른다고 헐.
시키도 카즈하가 '관리인'을 만나고 아카식 레코드를 보게 된걸 알고 있네?
'영원' 이라는건 아무데도 없다...라고, 어쨌든 시키가 가상 세계를 만든 것도 카즈하가 어린 시절에 바랬던 소원을 이루려고 했었던 거구나. ... 에고.
그렇지만 카즈하는 '영원한 낙원' 따위 필요 없다고 잘라 버렸고.
시키가 말하는 '그 사고 만 없었다면 그런일 따위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라는 말은.. 시키 루트 가야 알 수 있을려나.
해피 엔딩.
역시 시키의 기억은.. 이건 전 루트 공통 확정. ㅇㅇ
히로야는 교복 버전이 더 잘생긴거 같아 역시. ㅋㅋㅋㅋ 귀는 귀엽지만(..)
라디우스 랑은 계속 연락하기 힘들지는 몰라도 아스트람 하고는 ㅋㅋㅋ 친구가 될 기분 ㅋㅋㅋ 히로야 한테 문자도 보내고 공부도 가르쳐주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나랑 사귀어 주세요!!'...는 이마사라? ㅇㅅㅇ
울면서 기뻐하는 카즈하도 참. ㅋㅋㅋㅋ
교복 쪽이 어깨도 넓어 보이고 남자 다워 보이고. ㅇㅇ 훨신 더 나아. 미남.. //ㅅ//
응. 진짜 청춘 커플 같다... 이쁜 녀석들. ^^
메리 베드 엔딩.
7장, 신검도 5, 호감도 0으로 시작.
히에에에.. 시키 코와이 ㄷㄷㄷ. 변태... ㅇㅅㅇ
헐;;; 이런 전개는 생각도 못했다. 카즈하가 시키를 찔렀어... 오빠의 피가 더럽.. 그리고 자신의 피는 더 더럽다고;
지금까지 오빠는 소중한 가족이고 히로야는 소중한 사람이여서 어느쪽도 선택하지 못했지만 난 이제 오빠를 버리겠다. 셋이서 예전 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는 없어. 히로야가 슬퍼하니까.
...히로야와 영원히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근데 오빠는 오지마. 안녕.
... 코와;;; 코와이; 지금까지 중에서 카즈하가 제일 무서워 ;;;
아스트람 라디우스 포르테의 멤버 다 '히로야와 나만 있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 시킴.
정신이 병들었구나;;; 반지 보면서 '오빠가 만든거면 기분 나빠' 라고..
와.. 베드엔딩 임팩트 지금까지 중에서 리얼 쩜 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 와 존나 ㅋㅋㅋㅋㅋㅋ
이 cg는 완벽하게 '죠오사마와 이누' 느낌이야.
챕터 1은 스킵으로 쑥쑥.
쳅터 2.
라디우스의 전투를 구경하다가 몬스터에게 공격 받아 죽을 뻔 한 카즈하. 당황한 라디우스가 강제로 파티 권유를 해서 퀘스트 클리어 시킨 후 그녀를 현실 세계로 돌려보냄.
그리고 히로야를 입원 시킨 병원에서 뙇 하고 맞닥뜨리기... 인데 ㅋㅋㅋㅋ 뭐, 드씨에서 듣던 라디우스가 어디 갈까.
내내 츤츤.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니, 너랑 얽혀서 되는 일이 없니, 키에로 우세로 연발.
현실 세계의 남들 앞에서 친절하고 상냥한 연예인 '아이죠 레이'가 아니라 카즈하 앞에서는 그냥 거만하기 짝이 없는 오레사마임.
그래도 그렇게 카즈하를 공격 할 때 마다 항상 괴로운 얼굴을 하는 바람에 착한 카즈하는 화도 못내고.. -ㅅ-.
쳅터 3.
월드 V에 강제로 돌아오자 마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검 그라키에스를 라디우스에게 돌려주기 위해 돌아다니는 카즈하.
그리고 예의 그 우메레기(..) 캐러를 만남. 곁에 히로야가 없으니 아이디 서치를 프라이벳으로 바꾼다는걸 아예 모르고 있긴 한다만은야.
절체절명 순간에 나타난 라디우스 인데, 대놓고 죽고 죽이자고 달려드는 우메레기 때문에 캐 당황.
그러다 시노아기토가 나타나서... 마아 도망치고 하다가 카즈하가 신검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 생각보다 빠른 단계다 싶긴 한데 다른 캐러 루트에선 더 빨랐기도 하나. ㅇㅇ.
자신이 한 일 부터 도망치고 싶지 않다는 카즈하의 말에 뭔가 많이 깨달은 듯 한 라디우스.. 지만, 여전히 카즈하를 거부해댐.
악마 진영에 데려와서 살린 건 좋지만,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또 시전. 그리고 휭 하고 가버림.. 하. .비싼놈.. 그래, 드씨의 너는 게임의 30배쯤 더 열받았으니까 이정도는 봐줄 수 있어.. -_-.
이 루트의 리베라는 좀 착한 느낌?
이미 카즈하는 라디우스에게 제대로 빠진 느낌이네. 뭔가 억울하다...!!!
포르테 얘들은 이렇게 개성적인 서브 인데도 공격 포즈 하나 없는 운명... 슬프군. 미세리아 되게 재밌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전부터 궁금했는데 카즈하가 레벨이 올라간다는건 대체 어느 수준이야. 그래봐야 1,2 정도 아니냠 -ㅅ-;;;
현실 세계에서 재회!... 말 걸지 말라고 했는데 말 걸다니 뭔가 자존심 상해.. 내가..!!! -ㅅ-
오호. 길들여지는 느낌. ㅋㅋㅋ 빨개지는 레이라니.
히로야랑 재회!!!....는 히로야가 이상해. 시키상도 안전하다 라고? 알리가 없는데.. 이거 시키가 시켰거나 히로야 모습을 한 딴 놈이거나?;;
...는 히로야 맞구나. 정신적으로 몰아붙여져 있는 느낌?
아니 근데 퀘스트 5가 되도록 ㅋㅋㅋㅋ 라디우스랑 제대로 접점이 없어. 햐... 이번엔 히로야랑 움직이네.
히로야 아닌건가?;; 포르테를 내버려두고 카즈하만 데리고 도망치다니 이럴리가 없는데 얘가;;
... 시키한테 세뇌 비슷하게 당한건가. 자기 의지겠지만.
헐 방안에 가둬버렸어 히로야가..!! 이게 무슨 상황이야 ㅋㅋㅋ 존나 자야 하는데 잘 수가 없다 ㄷㄷㄷ
포요포요 나타나지마. 우자이. 짜증나. 재수없어 아나 시발.
포요포요가... 정확히는 시키가 카즈하를 현실로 돌려보내줌. 헐.
현실에 오자마자 레이랑 조우. 이거 레이 집 같은데?. 그럼 이녀석은 그동안 저쪽 세계에 없었나보다.
그러니 구하러도 못왔겠지.
.. 레이 말마따나 포요포요.. 시키랑 히로야 두 사람은 이 루트에서 한 팀인듯.... 에이. 히로야..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심각한 와중에도 하도 히로야만 신경쓰는 카즈하 보고 '그녀석 당신 남친이야?' 라고 단도직입 적으로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드씨에서도 그랬지 ㅋㅋㅋ
이런 츤데레 자식 ㅋ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ㅋ 빨개지지마 ㅋㅋㅋㅋ 츤츤 ㅋㅋㅋㅋ
라디우스가 점점 더 귀여워져 ㅋㅋㅋ 아니, 라디우스 버젼보다 레이가!!!
ㅋㅋㅋㅋㅋㅋ 레이랑 길거리 걷고 있으면서 전광판에 비치는 레이를 보고 '멋있어... '라고 홀려있으니 ㅋㅋㅋ 본인 왈 '저런거, 본인 앞에서 필사적으로 쳐다보고 그러지마.' < 부끄러워 한다 ㅋㅋㅋ
... 지금까지 공략 캐러 중에서 가장 많은 횟수로 얼굴이 벌개지는 남자 같은뎁쇼.. 이런 쉬운 녀석.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플라네테리움 데이트(?) 라니 ㅋㅋㅋ 사스가..!
와 얘들 정말 급전개.. ㄷㄷㄷ.
드씨에서도 나왔던 네타구나. 동료를 버리고 도망쳤다고.
아 과거 이야기가 나오네. 이건 라디우스가 두고 도망쳤다거나 그런거 아니쟝.. 파티 리더가 그라키에스를 들고 도망치라고 계속 얘기했고 ㅠㅠ.. 마지막으로 자신을 희생하면서 '하코부네 공략 꼭 해줘' 라고 라디우스를 보냈다고.. 자기 잘못 아니쟝 ㅠㅠㅠ
완전 카즈하한테 빠졌네. 울음 터트리는거 보고 안달복달 ㅋㅋㅋㅋ
.. 누구라도 죽는건 두렵기 마련인데... 손을 뻗어서 구하지 못했다고. 살고 싶었던 자신을 원망하는 레이.
'이쪽 안 보면 키스할꺼야 카즈하' ......?!?!?!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음... 모델도 아이돌도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그냥 주변 상황에 휩쓸려 갔었던 거군. 그래서 현실에서도 저런 이중? 인격 같은거고 ㅋㅋㅋ
현실이든 저쪽 세계든 간에 자기 맘대로 되지 않은 현실에 분노하고 짜증 냈었는데 아무 죄도 없는 카즈하는 항상 화내지 않는걸 보고 대신 화가 났다고.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데리고 다니면서 데이트? 비스끄무리 했던 것도 카즈하가 웃는 걸 보고 싶었다는 레이.. 머..멋진 남자.. 벤츠..! ㅠㅠㅠㅠ
아스트람 보다 먼저 한게 조금 ㅋㅋㅋ 후회스러운데 ^_ㅠ
'설령 네가 어디에 있다고 한들 반드시 데리러 가겠어. 기다려' .. 믿음직스러워.. 레이.. 라디우스..(하트)
결국 월드브이에 돌아가는건 라디우스 쪽이 먼저군. 아 이어서 카즈하도 돌아오네.
아.. 히로야 입에서 '피리오드 큐브'라는 말이 나온거 보면 시키가 자기 편할대로 설명하고 꼬득인게 분명하다;;
난 네가 무사하면 그걸로 됬어. 예전부터 항상 그랬으니까...
이런.. 이 루트의 히로야는 정말 대놓고 카즈하를 좋아하는구나. 필사적.. 왜 남의 루트에서..^_ㅠ
'예전부터 난 너의 시야에 들어온 적이 한 번도 없어. 그런거 내가 제일 잘 알고 있고.' .. 아 짠한놈 ㅠㅠㅠㅠ 짝사랑은 괴롭지 응 .. ㅠㅠ
그리고 카즈하는 이미 레이를 좋아하니까.. 히로야의 '사랑'이란 감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받아들일 수 없고.. 아니 왜 이렇게 남의 루트에서 짠한거야 너 ㅠㅠ 이러기냐? ㅠㅠㅠㅠ
근데 시키랑 직접적으로 만난게 아니구나. 전언만 받았다고.
이런 시발늠 ㅋㅋㅋ 역시 거짓말 쳤네. 월드 브이를 만든건 인정하는데 트러블이 생겨서 피리오드 큐브 안에 갇혀서 나올 수 없게 됬다고. ㅋㅋㅋ 뭔 개구라야... 히로야가 완전히 다 속아서 한 패가 된건 아니라 다행이랄까.. 하아;
끙... 카즈하가 라디우스나 포르테들과 만나서 그래도 안심하고 있었던 것과 달리 혼자 있던 히로야는 몇 번이고 카즈하가 죽는 악몽을 꾸면서 힘들어 했었다고.. 아나 미안하게 ㅠㅠ
와; 카즈하가 지금까지의 루트 중에서 포요포요= 시키를 알아 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여기의 카즈하는 넘나 대단해 보인다. ㅇㅅㅇ
꺄!! 라디우스 등장!! 각꼬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포르테+리베라+자인까지 왔어. ㅋㅋㅋ 라디우스가 파티 멤버를 맺어서 그들을 끌고 오다니 어지간히 카즈하를 만나고 싶었구나. ㅋㅋㅋ
앜ㅋㅋㅋㅋ 라디우스 버전으로 얼굴 빨개지지마 ㅋㅋㅋ 귀여워 미치겠넼ㅋㅋㅋ 내가 왜 라디우스를 지금 했지?.. 아스트람하고 바꿔줘요 ㅠㅠㅠㅠㅠ
아니 여기까지 와서 아스트람네랑 만나다니 ㅋㅋㅋㅋ 어쨌든 루트 별로 끝까지 다 나오는구나 아스트람과 라디우스는.
아나.. 아스트람 하즈카시이............ 알피지 병이라고 포르테 멤버들이 놀리잖아.. 하지마 좀.. 내가 다 부끄럽다.ㅋㅋㅋㅋㅋ
아나 시키 시발늠...
헐;; 이 상황에 디멘토가 나와서 카즈하를 찌를 줄이야. 맙소사;; 는 신검이라면서 왜 암것도 안하고 있냐 넌.!
결국 라디우스가 먼저 죽....는가 했더니 나츠가 도와줌 ㅠㅠ 와 이 루트 진짜 개꿀잼 존잼 ㅠㅠ
와 지금까지 루트랑 너무 달라. 디멘토의 공격 때문에 시키가 강제 로그아웃 당하고 (마지막에 없는것도 놀라움;) 라디우스가 죽는가 했더니 나츠가 나타나서 그의 데이터를 재구축 시켜주고, 카즈하가 신검의 힘을 발휘한 것도 아니고. 피리오드 큐브에 '나츠만 알고 있는 데이터'를 입력해서 피리오드 큐브를 멈추게 한게 그의 기억을 물려받은 라디우스 라니. 이런 드라마틱 한 전개가 있어도 되는거야? ㄷㄷㄷ
그리고 무사히 현실 귀환. 우와..열렬한 고백 ㅠㅠ 평생 곁에 있고 싶고 누구 한테도 주고 싶지 않고 좋아한다고!!!
에... 페이드 아웃?.... ㅇㅅㅇ.. .이거 .. 그건가..!!!
해피 엔딩.
역시 시키는 정신 붕괴.마아.. 그렇겠지. 당연한 벌 -_-. 아니 약하지.. 네놈이 정신이 병든건 알았는데 이 루트에서 정말 넘나 심했다. 도무지 쉴드가 안된다 개쌍늠 시키.
이 루트에서는 결국 나츠의 정체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는 게임인데 왜 평이 좋지 않을까. 인정 할 수 없다..!!
길거리에서 키스..!! 연예인이 뭔 짓이냐! ㄷㄷㄷ
엣.. 역시... 역시 얘들 선 넘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고 뭐고 다 필요 없으니 우리집 가자..!!
메리 베드 엔딩.
7장. 신검도 5, 호감도 0으로 시작.
음.. 카즈하가 붙잡힌 상태에서 디멘토를 '죽이는 것'으로 갈리는군. 해피 루트에선 결국 치명상으로 끝냈긴 하다.
이런.. 카즈하가 찔려서 아주 눈이 얀데레가 되셨... 라디우스 ㄷㄷㄷ
그리고 미쳐버린 시키가 카즈하가 완전히 죽기전에 해야 한다면서 억지로 모두를 끌고 와서 피리오드 큐브를 재기동 시킴. 다들 빨려 들어가고.. 라디우스만 남은 상태?
응? 베드 루트인데 나츠가 나타나네?.. 그리고 빨려 들어간 라디우스가 다시 돌아옴. ㅇㅅㅇ
얼래?.. 이거 해피인가?;; 피리오드 큐브를 멈추고 모두를 구한다고..?
헐;; 베드는 베드구나. 아무리 안에 들은게 시키라고 해도 두 말 없이 검으로 자인을 베어버리다니;; 라디우스가...;;;
빈정거리면서 '오니짱' 이라고 말하는것도 헐;;
'난 정의의 편이 아니야. 그냥 그녀만 구하면 그걸로 족하다'. 그 때문에 다른 무엇이 희생이 되든간에 알바 아냐..!!
헐;;; 헐;;;; 헐;;; 이거이거익어기ㅓ 히로야 루트의 카즈하랑 같은 전개인가? 라디우스가 카즈하 처럼 '나와 그녀의 세계를 위해 넌 죽어라' 라고.. ㅇㅅㅇ!!! 이런 이거 클로가 좋아할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시키, 사라지면서 왈 '나츠가 부탁할 상대를 잘못 골랐어.. 하하' ... 그래, 여긴 얀데레 버젼 라디우스라서.. 잘못 골랐지.. 하 사스가 메리 베드. 겁내 찝찝 ㄷㄷㄷ
결국 라디우스는 피리오드 큐브를 재 기동 시킴.
'난.. 이번에야 말로 행복해지고 말겠어. 그녀랑 함께.' 우리 둘만이 존재하는 이상의 낙원에서.
와; 엔딩도 라디우스 시점이야.
여기는 현실 판이네.... 그리고 카즈하는 암것도 모르고 레이는 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음.
지금까지 모든것에 순응하고 하고 싶지도 않았던 걸 억지로 해왔던 반동이 이런데서 터졌구나... -ㅅ-;;
여기서도 선 넘은건 확정이냐. ㅋㅋㅋㅋ
히로야 루트의 카즈하랑 다른 건, 그 루트의 카즈하는 완전히 병든 느낌인데, 여기의 레이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일 뿐, 정신이 멀쩡하다는 점에서 더 대단하다.
독점욕이 넘나 쩐다... 시키가 했던 말을 비웃고 카즈하는 영원히 내 것이라면서.. 와..ㄷㄷㄷ 이런 행복해 보이는 씨지랑 넘나 다른 대사와 상황.
엥?.. 이게 끝이 아니야?
헐.. 레이;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 거임?;
새로운 세계의 기동에는 영혼이 필요함... 그리고 단 둘만의 세계에 다른 사람은 필요 없으니까 운 좋게 이쪽 세계로 넘어와서 살아있는 영혼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위의 말 취소. 그냥 여기도 미치고 병든거 맞다...
생각해보면 이런 무적이 없지.. 나츠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이 세계에 통달한 창조자 이며 라디우스 본인도 레벨 81의 적수 없는 굇수고;;;
헐..... 아스트람 살아있었어. ㄷㄷㄷㄷㄷ 그리고 문 밖에서 소리 치면서... 으아.. 진짜 라디우스; 지금까지의 얼굴 알고 있던 동료들 같은 것도 다 처리했나..? 포르테의 모두라든가 히로야 라든가?;; 아스트람이야 강하니까 살아 남았겠지만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
'찾을 수고를 덜 었군' <.... 이쪽의 카즈하는 아스트람을 기억 못하나?..
직접 나가서 처리하러 감... 세계에서 제일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카즈하의 키스를 받고 난 후.
와 시발 ㅋㅋㅋ 존잼 쩔어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임팩트가 철철 흘러 넘치는 베드 엔딩이 다있지? 모시카미 보다 더 충격적이고 인상깊고 ㅋㅋㅋ 미친, 나 이거 하나로도 이 게임이 존잼 레벨에 올라갈 수 있다..!!!
꽤 빠른 시점에 아스트람 만나네... 내가 암것도 모르고 아스트람 루트 먼저 했으면 이런 잘난척 하는 사쿠지만 분명 사쿠 특유의 왕자님 캐러라고 존나 좋아했을 듯. ㅋㅋㅋㅋㅋㅋ 크헙 ㅋㅋㅋㅋ
첫 눈에 반한 것인가..!!! 난또 우츠쿠시이< 라고 ㅋㅋㅋ 키자.. 키모.. -ㅅ-!
아.. 아스트람 말투 재수없다. -ㅅ-. 히로야한테 무슨짓이야....
손등 위의 키스..!!.. 너 현실에선 절대 못할껄 토오루?. -ㅅ- ㅋㅋㅋㅋ
히로야 착한놈... 역시 제대로 된 소년이야. 암. ㅇㅇ
.. 아 아스트람.. 진짜 실체만 모르면 넘나 멋있는.. 정말 퍼펙트 그 자체인 왕자님인데. 아으 ㅋㅋㅋㅋㅋㅋ 사쿠 목소리에 꿀 발랐어.. 하앍 //ㅅ//
흐에.. 카즈하 본인의 판단으로 천사족의 진영에 가는 건 좋은데 히로야가 같이 간다는 전개는 확실히 드씨랑 다르구나. 시작부터 흥미진진 ㅇㅅㅇ.
어서 토오루가 나와줘. ㅋㅋㅋ 그래야 내가 좀 집중 할 수 있을거 같으다. 맙소사. ㅋㅋㅋㅋㅋ
그야 악마족인 히로야가 천사의 진영에 있는 거 뒷 말 나올 법 하긴 하다만은야... 근데 왜 카즈하까지 까는거야 흥.
오.. 아스트람... 넘나 멋있는 대사들을.... 흠... 현실의 토오루가 어떻든 간에 근본적으로는 올곧고 바른 마음을 가진 녀석 답다. 뭔가 새삼 감탄.
아스트람이 유명한 건 고 레벨 보다는 그 히키코모리성 때문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새로운 던젼이 나올 때 마다 누구보다도 빨리 클리어 해서 동영상 업로드 하고 게시판에서도 죽돌이 처럼 나타나고..... 의대생이 이렇게 한가해도 되는 것인가=ㅅ=;;;;
'롤플레이 : 캐러에 그대로 스며들어서 하는 플레이' .... 후... 아스트람 하즈카시이 ^_ㅠ
'페미나'... 라는 여자 조역은 아스트람 좋아하는 건지 아닌 건지 좀 헷갈려.. 아닌건가? -ㅅ-;
젠장 ㅋㅋㅋㅋ 이 수치플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나는 물론, 시렌토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스트람의 말투가 '웃토오시이' 라고 딱 잘라 버림. ㅋㅋㅋ 아스트람 입장에서는 '데리고 가야 할 수족 같은 부하들' 이라고 생각하는 플레이어 들이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넘나 수치스럽다... 그러니까 내가!!!! 아흑 ㅋㅋㅋㅋㅋ 본인은 모르겠지.. 암만 봐도 KY 캐러니까 이녀석. 하...
얘는 어찌 된게 ㅋㅋㅋㅋ 멋있다가 부끄럽고, 부끄러운데 또 멋있어져 ㅋㅋㅋㅋㅋㅋ 이 황금색 쇠사슬, 카즈하에게 오는 데미지를 전부 본인이 다 받아 들이는 주문, 드씨에서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역시 게임으로 보니 더 멋있네.
오 레벨 3. 여지껏 2 였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엣?.. 디멘토랑 아스트람이 예전부터 친한 사이 였다고?... 헤에;; 아 그래서 아스트람 공략 해야 디멘토 루트가 열리는구나. 타천사 라는것만 알았지 둘이 접점이 있을꺼라곤 생각 못했던 터라 좀 당황.
아나.. 퀘스트 3이 넘었는데 아직도 토오루 본인이랑 만나지 못했다니.. 쓰읍.
헐 ㅋㅋㅋㅋ 전투가 끝났는데 '사크레스피어'의 사슬이 그대로 이어져 있음. 그리고 아스트람은 아주 싱나서 '우리 둘 인연의 강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고 희희낙낙.. 아나 ㅋㅋㅋㅋㅋ
오오 레벨 5!! 'ㅅ'
히로야는 정말 인성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좋은 녀석이야... 라디우스 루트 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좀 그랬을 뿐이지. 히로야 우쭈쭈 ;ㅅ;)/
신검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카즈하를 계속 감싸고 돌기만 하는 아스트람 때문에 결국 폭발한 천사들.. 마아; 현실적으로 따져 봤을 때 누구라도 폭발할만 하지, 자신들의 지도자라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고 난이도의 퀘스트에 나가서 신검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천사족 진영에서 나가기로 카즈하 스스로 결정.
아스트람의 호감도는 이미 절정인데... 히로야가 아니라 나만 보라고 ㅇㅅㅇ.
성녀 아마데우스 ㅋㅋㅋㅋ 좀 야메로 ㅋㅋㅋㅋ 아으으으읔ㅋㅋㅋㅋㅋ(몸부림)
마아.. 결국 신검의 힘은 못 썼지만 치사한 천사들도 처리 (?) 했으니깐.
토오루 등장..!!... 아 역시 현실판 모습과 게임 버젼의 모습은 똑같은거 맞구나. 첫 눈에 알아보는군 서로.
... 친구 없을만 하구나, 같은 반 클라스 메이트들이 '아소우' 라고 친절하게 말 걸어도 '너희들 누구야? 사람 얼굴 같은거 일일히 기억 못하는데 -_-<' 이런 태도니까 은따 왕따 당하지 이녀석아.. 이지메 안당하고 큰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 해야 할 느낌;;
넘나 네쿠라다 ㅋㅋㅋ 도시요 ㅋㅋㅋㅋ 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 카즈하가 보고 있는데 이래도 되는 것이냐 너 ㅋㅋㅋ
... 음.. 근데 어디에 뭘봐도 자업자득인데 토오루 너...;; 처음에 네가 말 잘못 했잖아...;;
'아스트람하고 닮은 부분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공기적 존재에 어둡기 짝이 없는 쿠소' 라고 스스로를 칭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현실에 이런 남자 있으면 같이 다니기 부끄럽긴 하겠다.. 정말로;
아나; 너 왜 카즈하 한테 화풀이야. 항상 마케의식 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얘 한테도 '너도 속으로는 나를 바보로 생각하잖아..!!' 하고 되려 화풀이 하고 그러냐며. 우자이 -_-
그리고 '더이상 너랑 말할 거 없어' 라고 자리를 뜸... 이래놓고 아르케이디아에 다시 만나면 어떻게 대하려고;; 햐ㅏ;;;
와 이 치사한 천사들; 아스트람이 아직 안 온걸 빌미로 억지로 카즈하 끌고 던전으로 데려가버림.
디멘토가 등장해서 천사들 해치워버림.
디멘토와의 시간이 넘나 길어서 깜짝.. 그리고 아스트람이 구하러 온 건 좋은데, 얼마전의 토오루의 태도가 떠올라서 도무지 집중이 안되고 짜증만 난다 -_-
엨ㅋㅋㅋㅋㅋ 아스트람 모습으로 토오루 말투로 얘기해봐야.. 근데 얘도 전형적인 그 타입이네 '말 뱉어 놓고 뒤돌아서서 내가 왜그랬지?! ㅠㅠㅠㅠ 하고 후회하는 타입'. ㅇㅇ
아니 왜 되려 화를 내세요. 이 남자 진짜 모르겠네.
아이고 ㅋㅋㅋ 이런 정말이지 뭐라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공략캐임. ㅋㅋ 사쿠 대단하다, 아스트람의 그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과 토오루의 찌질함이 순식간에 획획 바뀌는 연기 실력.. 사스가! ㅇㅅㅇ
먼가 고백씬이 지나갔는데 왜인지 음.. ㅋㅋ 나 혼자만 두고 가는 듯한 느낌이야. 아 그래, 늬들 서로 좋아한다니 잘됬구나.. 뭐 이런 기분?.
오, 나츠와 시키가 같이 있는 과거 .. 그것도 리얼 버젼의 과거는 첨 보는듯.
아스트람 버젼으로 내내 토오루 말투인 것도 좀.. 아냐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정체 다 뽀록 났는데 계속 아스트람 말투 이면 내가 집중 못할듯 ㄷㄷㄷ
히로야랑 다들 만남..!... 근데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말투가 아스트람으로 바뀌었어 ㅋㅋㅋ 에잌ㅋㅋㅋㅋㅋ
도게좌!....아니 근데 다들 ㅋㅋㅋ 아스트람을 믿어줘!.. 비록 좀 이상한 사람이지만... 내지는, 아스트람은 좋은 사람이다!... 좀 롤플레잉에 빠져있지만< 이런식으로 ㅋㅋㅋ 천사족이 다들 아스트람을 감싸는 건지 까내리는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의 인건 알겠는데 빵 터져 ㅋㅋㅋㅋ
아; 천사와 악마 혼성 파티가 가능하구나. 아무도 지금까지 시도도 안해봤을 뿐. 시키 이 치사한 자식.
토오루 재회!... 귀엽군. ㅇㅅㅇ
와;; 퀘스트 7이 되서야 겨우 '아마데우스'가 아니라 '카즈하'라고 불러주는군. ㅋㅋㅋㅋ
시키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실제로 본 것도 처음인데. 사스가 같은 대학 동급생.
아르케이디아의 안이 아닌 '리얼' 세계에서 피리오드 큐브 시쿠미에 대해 알게 되는 전개는 아스트람이 최초인데. 사스가..!!
'넌 상대가 친 오빠라고 해도 나랑 같이 싸워주겠어?' 물론 오케이.
헐. 토오루 천젠대...!! 서버를 작동시켜서 본인은 현실에 남은 상태로 서버 해킹을 시도하겠대. 안 돌아가고. ㅇㅅㅇ.!
'네가 나를 믿어 준다면 나는 누구보다도 멋있는 남자가 될 수 있어. 절대로.' .. 토오루 많이 컸다 ;ㅅ;)/
이 상황이 넘나 신기하다 ㅋㅋㅋ 토오루가 현실에서 아르케이디아 전체에 시스템 메시지를 보낸다거나, 아예 보이스 채팅으로 모두에게 말 걸어온다거나.
.. 시키가 어디서 보고는 있을 텐데 분명. 아; 자인이 있으면 당연한가. 포요포요도.
이 루트의 히로야는 한 발짜국 뒤에서 응원하고 지켜보는 느낌이라.. 호오.
아 역시 자인이 쫒아가는군. 중요 순간에 시키가 몸을 빼앗겠지 -ㅅ-;
결국 디멘토는 피리오드 큐브안에 흡수... 긴 한데 뭐; 이건 해피 루트니까 나중에 잘 돌아오겠지.
역시 자인을 통해서 시키 강림. ㄷㄷㄷ
지금까지 루트 중에서 카즈하가 이렇게 대놓고 '오빠 이 바보!! 와카라즈야!!' 하고 호통 치는거 첨 봄. 이게 자인 모습이라는게 슬프다 ㅋㅋㅋ
오...? 피리오드 큐브가 멈추고 시키도 현실로 돌아왔는데 정신이 그대로야..! ㅇㅅㅇ.
해피 엔딩.
모두 다 병실에서 눈 뜨긴 했지만 무사하다..!!
앜ㅋㅋㅋㅋ 히로야와 간호사가 있는 앞에서 '나와 사귀어 주세요!!'... 심지어 발음도 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히로야 앞에서 고백과 답변이라니 좀 잔인해 ㅋㅋㅋ ^_ㅠ
...엑; 기억이 그대로 남았나 했는데 또 기억 상실.. 이쯤 되니까 시키, 얘 일부러 기억이 사라진 척 하는거 아냐? 예전 같았으면 납득 하겠는데 , 연구실에서 눈 떴을 때는 분명 토오루 보고 용서 못하니 네 탓이니 어쩌니 개소리 했었다고. 근데 다시 기절했다 눈 뜨니까 아무것도 기억 못한다라.. 츠고우요스기-_-
'그' 토오루가 ㅋㅋㅋ 대학 정문 앞에서 '얘는 내 여친이니까 손대지마!' 하고 키스까지..!! 많이 성장했다...(눙물)
메리 베드 엔딩.
퀘스트 7. 신검도 5, 호감도 0으로 시작.
...엣?.. 갑자기 토오루가 흐콰....!... 현실에 있는 시키의 몸에 뭔가를 한..듯?
..... 그것도 평소에 시키에 대해 가지고 있던 어둠의 감정까지 다 토해내고 있음.. 겁내 악역이 되었어;;
헐;; 시키 진짜 죽었어? 뭘로 때린거야 토오루;;;; 그리고 멘붕와서 횡설수설. ㄷㄷㄷ
아니 이 전개가 도무지.. 헐..도무지 쫌.. ㄷㄷㄷㄷㄷ... 카즈하는 결국 현실에서 멘붕온 아스트람을 구하기 위해 포르테 멤버들과 라디우스 들을 끌어들여서 피리오드 큐브를 재기동 시킴.. 그것도 신검의 힘을 써서; ㄷㄷㄷ...
멘붕 온건 아스트람 뿐만이 아니였네 카즈하도 그랬어... 억지로 아스트람을 아르케이디아로 불러온 후에 그를 데리고 '새로운 세계'로 향함.
'아스트람씨는 강하고 상냥한 영웅 이예요. 월드 v안에 있는 한. 당신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어'... ㅎㄷㄷ
...?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음. .그러니까 새로운 세계에서는 아스트람이 천사와 악마 모두를 다 이끄는 총지도자가 되어 있는데, 카즈하는.. 인형 처럼 되어있나?
헐; 나츠가 나타났어. ㄷㄷㄷ 심지어 '세계를 붕괴시키려는 허무의 왕' 이라고 부르고 있어.. 아스트람이.
나츠는 이게 '그녀가 원한 세계.. 아니, 아스트람이 원한 세계인가?' 라고 말하네. 피리오드 큐브가 재기동 될 때 그 안에 새겨졌기 때문에 사라지지도 못하는 듯.
.. 정신은 안에 남아 있는 모양이네 카즈하. 근데 이 상태로는.. 결코.. 하아.
'당신이 원한 다면 나는 당신을 왕자님으로 만들어주겠어. 나는 공주님이 되겠어. 저주에 걸려있는 불쌍한 여자아이로' .. 원해서 그런거긴 한데.. 흠.
그나저나 토오루 자식, 이런 동화같은 이야기를 좋아했구나. 역시 현실도피 히키코모리 남 ^_ㅠ
와; 시작부터 나츠 등장. 빗쿠리. ㅇㅅㅇ.. 그리고 포요포요가 등장하니까 당황해서 사라짐. 하긴, 나츠(정신이) 살아있다는 건 아직 시키가 모르니깐.
아; 카즈하는 시키의 아이디로 서브 캐러를 만든 거였구나. 왜 이제서야 알았지.. 아르케이디아는 1명당 3캐러까지 작성 가능하다는 듭.
크헙... 포요포요 버전이다가 갑자기 시키로 변하는건.. 분하지만 목소리가 넘나.. 크흡. 톨밍 ㅠㅠㅠㅠ
...에.. 오니짱 헨따이... '이 목덜미.. 깨끗한 쇄골.. 좋은 냄새...' <.. ㅇㅅㅇ...
마아;; 시키 입장에서는 카즈하가 끝까지 도망 안가고 신검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 올리는 등 있는대로 무리한게 다 포르테 멤버들 때문이다 싶었긴 하겠다만.
와.. 시키 정말 개쌍늠. 몇 번이고 말하지만 뭐 이런 인격 파탄자가...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쩐다. ㄷㄷㄷ
'나를 평생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를 사랑해' ... 고백 타이밍이 이상합니다...
히에에에에;; 이 타이밍에 키스씬? 이라랑 요쿠스가 보고 있는데?;... 아 근데 씨지 존예;; ㄷㄷㄷㄷ
역시 카즈하는 시키의 연정을 1도 몰랐던게 맞구나. 패닉 상태.
.. 처음 만날 때 부터 좋아했었구나 시키. 본인도 고민이 많았고.
평생 네 오빠로서 소중히 여겨질 수는 있었겠지만, 평생 너한테 키스는 할 수 없어.
아카식 레코드에 어린 시키도 나타났었나?... '죽은 자는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육체가 죽어버린 영혼에 죽음이 나타난다' ..... 그래서 영혼이 살아나는 방법을 찾아서 아르케이디아를 만든건가?
와 시키는 꼬꼬마 시절부터 카즈하 앞의 얼굴과 남들 앞의 얼굴이 달랐구나. 존트 염쇄적이고 귀염성 없고 싸가지 없는 천재형 소년 이였어. -ㅅ-
' 영혼을 육체가 아닌 다른 곳에 옮기면 된다' = .. 아르케이디아.
아라라.. 카즈하, 자기가 알고 있는 상냥한 '오빠' 랑, 욕망 무키다시의 '시키'를 따로 보려고 하는군.
시키의 무서운 점은 그냥 미친게 아니라 변태 미친놈 이라는 ...거..
대놓고 자기가 모든 일을 다 꾸미고 살인자고 너를 한 번도 여동생으로 본 적도 없고.
세상 제일로 소중히 여기고 싶지만 그만큼 메챠쿠챠 하고 싶다고.
'나 때문에 엄청 곤경에 처한 네가 귀여워서 정말 기뻐 죽겠어' ... 이상한 변태다.!!
시키가 하고 있는 목걸이에 무슨 의미가 있나? 여태까지 신경 안써봄.
나츠 다시 등장. 그리고 본인의 기억을 전부 카즈하에게 넘겨준다.
나츠의 교통사고 이 후의 기억인듯? 시키가 필사적.
이 시점에 '피리오드 큐브'가 완성 됬었구나.... 엣; 나츠의 영혼을 데이터화 시켜서 피리오드 큐브 안에 넣은게 시키구나. 난 나츠 본인의 의지로 남았는줄 알았네;
헐;; 이 자식 진짜.. '네가(나츠) 사고를 당한 덕분에 실제로 실험(피리오드 큐브)도 할 수 있었고' ... 결국 친구고 뭐고 그냥 실험체로 본 거구나.
응?.. '기억을 데이터화 해서 보존하면 두 번 다시 카즈하는 나를 잊어버리지 않을꺼야' ... 잊어버린 적 있나?; 아까 그 팬던트도 그렇고? 혹시 교통 사고 당해서 단기 기억상실에 걸렸었다거나?
'불공평한 일 따위 없는 깨끗한 세계 에서 카즈하를 지킬 수 있어 영원히'.... 이래나 저래나 시작과 끝은 항상 카즈하로 연결 되네. 이런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있는거지... 사랑인가, 이쯤 되면 집착일지도.
음.. 역시 카즈하가 신검이 된 건 완전한 우연은 아니였군, 어차피 시키 본인이 만들어서 직접 될려고 했었던 거였는데, 히로야가 카즈하를 시키의 서브 캐러로 만들어 버려서......ㅇㅇ
아; 역시 사고 직후에 단기 기억 상실증세가 있었구나. 강아지가 죽은 것도 잊어버리고 시키에게 직접 선물한 팬던트도 잊어버리고.
시키 한테는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였던 거구나, 그래서 지금까지도 히로야를 용서 못했던 거고.
그래도 지금까지는 적당한 선에서 지켜볼 수 있었는데 나츠의 교통 사고로 인해 불안감이 더 박차를 가하게 됨. 한 번이라도 카즈하한테 잊혀져 버렸던 게 요호도 충격적 이였나보네. 아니 근데 그건 시키를 잊은게 아니라 둘 사이의 추억을 잊은건데. 그래도 용납 안되나?
'살인자에, 여동생에게 키스하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기분 나쁜 오빠 같은건 잊어버려도 상관없어' ... 음.. 미치긴 했는데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자각이 확실하다는 건 알겠다.
지금까지의 루트랑 다르게 (디멘토 제외) 카즈하가 본심으로 부터 좋아한다고 말하는 고백 씬 같은건 끝까지 없네. '오빠랑 내가 생각하는 '좋아한다' 라는 감정이 다를 지언정 나한테 소중한건 마찬가지' 라고.
오 라디우스랑 아스트람. 왠지 안 나올 거 같았는데 ^^;
아아아; 이 루트에서도 카즈하가 시키를 감싸고 칼을 맞는군.
네가 없는 세계 따위 전부 망해버려 라는 중2 대사를 시키가 하면 넘나 설득력(?) 있는 것이다..
두 사람 동시에 아카식 레코드에 와버림.
시키는 이미 한 번 '소원'을 써버렸으니 안되고, 카즈하가 바라는 것을 들어준다고 하는데....
피리오드 큐브를 멈춘다거나 그 비슷한 어떤 소원을 쓰든 간에 시키는 구원받지 못하지. 살인자가 된 건 변함 없으니까.
헐.. 시간을 과거로 돌리는 방법을 요구하는 카즈하... 즉, 어린 시절 사고 당했던 시절로 돌아가길 원하네.
본인이 다치지 않았으면 피리오드 큐브라는게 탄생 될 일도 없었을 거라고.
... 근데 이 방법이 정말 완벽해 보이기는 하는데 이거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하긴, 나 시키 루트 하기 전에 대체 이 살인자가 어떻게 해야 해피 엔딩으로 갈 수 있는 건지 1도 모르겠던데. 그거에 비하면 완벽에 가까운 해결책 이긴 하겠..지만.... 아나, 다른 루트의 개쌍늠 짓꺼리를 생각하면 또.. 햐. 복잡미묘.
에. 설마 시키 눈 앞에 있는 '관리인'은 카즈하 모습인가 ㅋㅋㅋㅋㅋㅋㅋ .
시키.. 이 오쵸시모노. -_-.
근데 만약 그렇게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면.... 시키는 지금 처럼 비틀리게 자라지 않았을까나?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는거 같진 않은 평화로운 가정이니까. 흠.. 봐야 알듯.
아, 어린 시절의 사고 직전으로 돌아왔네. 그리고 히로야가 부를 때 시키의 손을 뿌리치고 달려가는게 아니라 그의 손을 꽉 잡고.. ㅇㅇ.. 그런 세 사람 눈 앞에서 차가 한 대 지나가고. 정말 이 차이 뿐.
오, 두 사람의 첫 만남. 카즈하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갓난 얘기였네....는 처음 부터 좋아한다고 하더니 설마 갓난 애기보고 반한거냐 시키... 스지가네이리;
와 포요포요;. 시키가 카즈하의 첫 만남때 데려온 '인형'을 카즈하가 포요포요라고 붙였구나. 이 모습 그대로 게임에서 나타났는데 카즈하는 기억상실 때문에 잊었던 거고.
해피 엔딩.
와, 이거 게임 처음 프롤로그 느낌인데. 오.. 히로야랑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인사하네. 바뀐 미래구나. '카즈하'가 아니라 '하나미야' 라고 부르는게 좀 요소요소시이 하지만 고교생쯤 되면 뭐.. ^^;
그래도 지금까지 사이가 좋은 소꿉친구로 틈틈히 카즈하네 집에 밥 먹으러 놀러 오기도 한다는 듭. 뭔가 신선해. 하긴 사고가 없으면 히로야가 자책하면서 카즈하 옆을 떠날 일이 없을테니까.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 토오루랑 나츠가 친구래 ㅋㅋㅋ 아니 시키랑 친구라는듯? ㅋㅋㅋㅋ 이 셋이 접점이 생길 줄이야. 정확히는 토오루 ㄷㄷㄷㄷ. 나츠도 죽지 않은 미래라니. 이거 완벽한 해피 아니냐며.
카즈하 또한 나츠를 잘 알고 있는 듯. 시키가 완전 연락을 끊거나 하지 않아서 그렇구나.
토오루랑 시키가 친구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천지에 이렇게 웃긴 단어를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 생각치도 못한 거에 빵터짐 ㅋㅋㅋㅋ.
리쿠=리베라 하고도 서로 면식이 생김. 형제, 남매끼리의 접점이라니.
흐음.. 여전히 시키는 질투심이 강한 편 인듯? 다만, 전보다는 좀 더 타인과 터놓고 지내는 걸지도. '그' 토오루랑 친구라니, 진짜 1도 안믿긴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숨길 느낌이 전혀 없음. ㅋㅋㅋ 이거 너무 바레바레쟝. 카즈하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
바뀐 미래에서도 여전히 여동생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자신 때문에 고민하는건 마찬가지네. 그래도 이 미래의 카즈하는 시키의 마음을 받아 들이니깐.. 뭐. ㅇㅇ
흐음... 역시 '데자뷰'는 느끼게 되는 구나. 이게 과연 진짜 미래인지 갑자기 좀 의심스러워 졌는디 ㅋㅋㅋ
끝까지 시키의 '사랑해' 라는 감정과 조금은 다를지 몰라도 천천히 찾아가겠다고 하니까 해피.. 겠지. ㅇㅇ
메리베드 엔딩.
7장. 신검도 4, 호감도 0으로 시작.
피리오드 큐브를 재기동 하는게 시키가 아니라 카즈하. 시키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그가 자신을 위해 만든 새로운 세계에 가겠다고.
헐.. 뭐 이런 세계가 다있지. 히로야랑도 친하고 레이랑도 친하고. 시키의 아파트에 토오루도 있어 ㄷㄷㄷ. 나츠도 있고..!!! 리쿠도..!!!! 어떻게 자인까지 있지 ㅋㅋㅋㅋ 현실 세곈대 여기 ㄷㄷㄷ. 다들 카즈하에 대한 호감도가 맥스인 기분.
음.. 뭐랄까, 전체 연동 특전 드라마씨디를 눈으로 보는 기분이야. 참 호노보노 한데 이게 어떻게 메리 베드여 ㄷㄷㄷ.
흐음.. 이 세계는 역시 카즈하가 바라는 '모두 사이좋게 웃을 수 있는 세계' 인 거구나. 시키가 바라든 아니든 간에.
헐 ㅋㅋㅋㅋㅋㅋㅋ 시키가 카즈하 덮침 ㅋㅋㅋㅋ 오늘 이남자 저남자 한테 꼬리 치면서 일부러 나 약올린거야? < ㄷㄷㄷ.
속/옷 오픈 ㄷㄷㄷㄷ.. 이 후의 전개는 싯구로 가는구나.
.. 이거 결국 카즈하가 바란 세계인가 아니면 시키가 바란 세계인가 모르게 되었는데. 카즈하도 기뻐하고 시키도 기뻐하고..?
미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의 연애 상담 상대 이거 ㅋㅋㅋ 실루엣만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어즈 매니져인 그 분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메모리즈 파트에 언급된거 같았는데 깨알같이 써먹는다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말해주는 치야. 역시 '카가상' 이였구나.
아니 근데 왜 ㅋㅋㅋ 메리 비중이 이렇게 높은거야. 카가상이 그렇게 난이도 높은 상대인건 인정하겠지만 이건 뭐.. 내가 누구 루트를 하는건지;;.
근데 일단 귀여우니 봐준다.
오, 앵콜에서도 카레시 시점있네. 다행다행. 레바페는 엔딩가서 나오더니.
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캐러에 안 맞는다는거 인정 하면서도 ㅋㅋㅋ 메리를 응원하는 니나 때문에 별 수 없이 큐피트 역할을 자청함. ㅋㅋㅋㅋ
이젠 하다하다 '메리의 카가상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교실' 까지 열어서 셋이서 ㅋㅋ 만들고 있다. 내가 지금 대체 뭘 보는거지? 치야랑 단 둘이 들러 붙어있는거 봐도 모자랄 시간에.
느낌상 레바페 앵콜 보다 훨씬 더 짧은거 같은데. -ㅅ-
엔딩 2.
두 사람의 노력에 힘입어 메리는 카가상과 '요리 레시피를 주고받는 사이' ... 정도까지 발전(?) 했다고 함. 포기 안하고 있으니까 잘 되겠지...? 응. ㅋㅋㅋ
그리고 메리와 니나는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난쟈코랴!!!!!!!!!!!
엔딩 1.
얘들은 같은 침대에 누워있는데 (옷은 다 입었다..쟌넨), 왜 ㅋㅋㅋ 연인 이라기 보다는 그냥 남매 느낌이 날까.
치야가 니나 뺨치게 이쁘게 생겨서 그래... 남자고 애인이라는 느낌이 안듬. 더 어린 츠무기도 남자 다웠는데 -ㅅ-
아, 역시 엔딩 1은 카레시 시점이 꼭 들어가는구나. .. 전반적으로 레바페 앵콜 보다 짧긴 짧은데, 게임 본편도 길고... 뭐.. 됬나?...(는 나한테 그냥저냥인 치야 루트라서 관대한 걸지도)
세리니까 넘길 수 없어서 봄.... 근데 어제 누워서 해서 실시간 감상은 못적었다.
추가 에피소드 언급 하자면, 개인루트 들어가서 초반에 세리와 함께 데이트 비슷한 식사를 가는 씬이 있음.
있었나? 싶었는데 있었다 치더라도 대사만 나오지 않았을까나. 일단 장면은 못 본 걸로.
그리고 확실하게 그 후 세리 시점이 추가 되어서 이게 추가 에피소드 라는걸 알 수 있다.
니나에게 상당히 맛좋은 술을 권하는데 그 술을 마시고 니나가 넉다운. 그리고 이어지는 세리 시점.
이 새끼 ㅋㅋㅋㅋ 새로 입수한 '약'을 썼대 ㅋㅋㅋㅋ 너 이새끼 이런것도 수집하고 다니냐? 엉? 어디다 쓰려고!!! 아나 ㅋㅋㅋㅋ 단순히(?) 부잣집 도련님으로 커서는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즈루카시코이사. 아니지, 부잣집 도련님이라서 이러나... ㅎㄷㄷ.
여튼, 그렇게 술에 약을 타서 기절한 니나를 호텔로 데려간 세리.
여기서 무슨 일을 벌이는가 했는데.. 아니였음. 그냥 니나에 대한 강렬한 소유욕과 독점욕만 보여주더라.
근데 이 떄의 세리는 니나를 사쿠라에게 붙이고 싶어서 계속 응원(?)하던 때라서 더 두각되어 보인다. 속으로 이런 독점욕을 보이면서 니나와 사쿠라를 붙이려고 하다니 (거짓말이라고 해도). 이녀석도 참 알 수 없는 녀석.
그리고 이 후에는 본편 루트와 똑같지만 그 사이사이에 세리 시점이 많았다.
그것들이 하나같이 니나에 대한 독점욕을 보이는 거라.. 보는 나는 매우 좋았음 >_<.
네 몸도, 마음도 죄다 내 것이라고.
니나를 이지메 시키던 사쿠라의 팬 들에 대한 분노도 상당해서,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뒷공작도 펼치고 열심히 활약하는데, 그 마음 바탕에는 '너를 울리는 건 오로지 나 뿐이야. 감히 나 말고 딴 새끼들이 너를 울리다니 ㅂㄷㅂㄷ! '.. 뭐 이런 얀끼 쩌는 모습이였구요. ㅋㅋㅋ 사스가 ㅋㅋㅋ 세리 -ㅅ-.
그 외에도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세리의 시점이 들어가 있어서 이야기 전체가 본 편 때 보다 훨씬 더 매끄럽고 자연스러웠다.
남캐 시점이 전혀 없던 본편에 비해서 이게 완전판 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여전히 좋아하는 차애 인지라 ㅋㅋㅋ 새로 했어도 문제 없이 재밌게 잘 했다. 이런 새로운 부분이 나올 때 마다 즐거웠고 ^_^
또 마지막 고백 씬 후에 세리 시점이 나왔는데 여기도 깨알 같이 좋았다.
그녀를 사랑하고 아끼고 싶은 마음과, 부숴버리고 싶은 가학적인 마음. 두 마음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는 스스로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자신에게 '붙잡힌' 니나가 안스럽다. 니나는 나보고 '불쌍하다' 라고 하지만, 그런 그녀 또한 불쌍한 건 매한가지.
그래도 이젠 놓아 줄 수 없고 그럴 마음도 없으니 이런 나를 송두리채 받아 들여달라..는 뉘앙스의 시점 이였어. 크흐... 세리의 정체성이 그대로지 않냐면서.
아니 근데 대체 뭐 어떻게 커야 ㅋㅋㅋ 좀 삐뚤어지거나 문제가 있던 다른 얘들은 성장과정에 어느 정도 패널티가 적용되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얘는 대체 뭐가 아쉬워서 이렇게 자란거지? 레알 이해가 안간다. =ㅅ=. 아키나 오카마 같은거 앞에 명함도 못 내밀껀데 너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 ♥)
앵콜.
초반부터 달달 ㅋㅋㅋㅋ 티비 속에서 드럼 치는 자신에게도 질투하는 파세리~!!.. 근데 표정이나 대사 등등 너무나도 본심 마루다시라서 그런가 ㅋㅋㅋ 악역 같다 임마 ㅋㅋㅋ
흠.. 즉, 뻑하면 씬으로 연결 되는 세리 때문에 니나가 고민하게 된다는 전개인가?
세리가 툭하면 요구하는거 자체는 싫지 않고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닌데, 그 때 마다 매번 가슴속에 안개가 끼는 기분이라고... 헤에.. 흠...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니나가 같은 대학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막 남친을 사귄 친구의 사례를 듣다가 '키스 이상의 것을 금방 요구하지 않는 남자는, 여친을 소중히 여기는 남자다' 라는 발언을 듣고 흔들림.
근데, 지금까지의 경위가 어떻든 간에 지금의 상황을 즐겨야 정상 아닐까나. 세리가 보통 녀석이 아니라 상당한 쓔레기 분류(..)에 들어가는거 다 알면서도 세리를 '책임질 각오'로 곁에 남기로 한건 니나 본인 이면서 주변에 흔들리기는. 아.. 셋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여주 였는데 좀 울컥 -ㅅ-.
에 ㅋㅋㅋㅋ 이걸 또 끌고 올 줄 몰랐다. 본 편 추가 에피에서 세리가 데려간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어 버렸던 일을 괜시리 신경쓰고 있는 니나... 아.. ... 뭔가 위험한 기운이...
세리가 말한 '매일 네 요리를 먹고 싶어' 라는 발언을 ㅋㅋㅋ '그럼 내가 요리 가르쳐 줄테니까 네가 배워볼래? 같이 배우면 혼자서도 챙겨먹을 수 있어 ^_^)/' 로 대응하는 니나 센세 ㅋㅋㅋㅋ.
핫챠챠;;; 결국 그런 생각까지 가는군. '세리군이 원하는건 나랑 세쿠수 하는것 뿐인거야?....'
하이고 ㅋㅋㅋㅋ '보통의 연인 사이'를 동경 하신다구요?...... 흠..... 세리, 본 편에서 슈레기 짓꺼리 해댔던 댓가를 톡톡히 치룰 듯.
헐 ㅋㅋㅋㅋ 세리가 제대로 된, 마음으로 부터의 '고백'을 해주기 전까지 우리 '친구 사이'로 돌아가자 ^_^. ㅋㅋㅋ 쩐다 니나 ㅋㅋㅋㅋ. 얘는 어찌 된게 세리 루트에서만 츤데레가 될까.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 진짜 시무룩해졌어. ㅋㅋㅋ 얘가 이렇게 리얼 놀라고 침울해 하는거 첨보는 듯 ㅋㅋㅋㅋㅋ
'친구 계획'이 시작되었다... 아니 근데 본 편에서 그렇게 시점이 많더니. 치야보다 3배쯤 많더니 왜 앵콜에 와서는 세리 시점이 없지?. 뒤에 가면 나오나?
하아.. 그룹 데이트 발상은 좋은데... 세리 이새끼 ㅋㅋㅋ 설마 자기 추종자 (여자애)들 데리고 와서 니나 질투 작전 벌이는거 아니겠지. 그리고 니나도 니나야. 왜 여기서 '난 친구니까 자격 없어' 라고 고집이나 부리고 있나. 얘들은 왜 앵콜에 와서 이지랄들인지 네버 모르겠네. 니나는 본 편 끝에서 보여줬떤 그 강한 모습은 어디가고. 이래서 오죠사마는 -_-
거기다가 '스도우' 라는 얼굴도 없는 서브남은 니나에게 치근덕 거리지 않나. 서로 애인끼리 뭐 하는 짓이지.
근데 세리 욕할 맘이 안드는게 ㅋㅋㅋ 니나가 진짜 존트 말도 안되는 걸로 땡깡 부리고 있는거나 다름 없어서. ㅋㅋㅋㅋ 전적으로 이냔 잘못-_-
오.. 세리 각꼬이 ;ㅅ;)/ 진짜 고교 시절 그 이후부터 쭉 니나만을 보고 목표로 삼고 있었다는게 앵콜 루트에서도 절실하게 느껴진다.
니나도 참 깨닫는게 느리기도 하지. 한 번은 다 받아들여 놓고 뒤늦게 삽질하고 또다시 같은 결론을 맞이할 거면서 'ㅅ')=3
엔딩 2.
제대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돌아간 지 며칠. 오오 ㅋㅋㅋ 스도우 또 등장. 근데 세리랑 사이 회복했는걸 'ㅅ'~
오오~ 세리 등장 ㅋㅋㅋ 오오라가 달라 ㅋㅋㅋ '니나 한테는 손. 대지마? (사악한 웃음)'
에?... 세리, 스도우 한테 뭔 짓을 했나?; '하필이면 유이사키의 여친이라고!?' 하고 펄쩍 뒤면서 새파랗게 질리는데?; 그 사이에 진짜 뭔짓을 한 모양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두다다다 도망가네 ㅋㅋㅋㅋㅋ 대체 뭔 짓을 한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엔딩 1 가면 나오나? ㅋㅋㅋ 이게 궁금해서 지금 ㅋㅋ 엔딩이고 나발이고 ㅋㅋㅋㅋ
엔딩 1.
다시 고백받고 연인 사이로 돌아간 밤 부터 시작. ㅋㅋㅋ 아이고 설탕 굴러다닌다 얘들아 ㅋㅋㅋ
오오. 이짓빠리 세리 한테서 '친구 사이였을 때의 심정'을 듣게 되다니.
세리는 세리 나름의 방식으로 니나를 사랑하고 있고, 그녀를 자꾸 원하고 요구하는것 또한 그의 방식대로 자신의 사랑을 '열'로서 전달 하는 거라..고... 아이고 이거 글로 쓰니까 이상하다. 겜 하다보면 바로 뙇 하고 와닿는데!!! ;ㅅ;
흠.. 엔딩 1의 두 사람을 보고 있자면 이 말도 안되는 '친구 계획'도 ...뭐, 나름 의미는 있었구나. 하고 납득이 가는게 좀 신기하네 ^^;;
근데 세리를 너무 순정남으로 만드는데 ㅋㅋㅋㅋ 본편의 파세리는 인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욕도 흐드러지게 먹은 캐러여서 그런가. 앵콜은 더 할 나위 없이 무난하고도 용서받을 수 있는 전개로 가는 듯. 솔까말 ㅋㅋㅋㅋ 본 편 만큼은 아니더라도 근접할 정도로 쌍늠짓 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던 거에 비해서 너무 무난하다 못해 달달해..... 내가 본 편 클리어 후 읽은 SS 특전이나 드라마 특전의 너는 이러지 않았는데 세리야. .... 캐붕? ( -ㅅ)
오오 세리 시점! 히사시부릿!
아 이새끼 역시 ㅋㅋㅋㅋㅋ 그룹 데이트 일부러 한거야 ㅋㅋㅋ 다른 여자애들 한테 친절하게 대한 것도 일부러고. 역시 본성은 어디 가지 않는군. 즈루카시코이 야츠메-_-.
그대신 니나가 딴 남자한테 웃어주는거 보고 열받고 괴롭고.. 본인도 그만큼 대가를 치뤘군... 뭔가 이 커플은 삽질도 똑같네.
'네가 나에게서 떨어지고 싶어해도 절대로 안 놔줘. 놔주고 싶지도 않고 놔줄 수도 없어' .. 좋은 대사다 ㅠㅠ
아니 근데 이대로 끝나면 어떻게 해. 스도우를 어떤 식으로 협박 했는지 알고 싶은데!! 빼액!! -ㅅ-
본편 시작.
오오... 꽤 빠른 시점에 사쿠라 시점이!!!. 그것도 어린 시절 이야기네.
사쿠라 누나 이름이 '스미레' 였구나...
사쿠라가 좋아하는건 '오므라이스'..(메모메모)
하아..... 역시 초반의 사쿠라는 너무 쌀쌀맞... 메케루나 나따시 ㅠㅠ 메케루나 니나 ㅠㅠㅠㅠ.
추가 에피가 하필이면 덮치려다가 서로 상처받는 씬이라니.. 에.. -ㅅ-... 시르다 -_ㅠ..
사쿠라가 조곤조곤 말하는 상처는 역시 본인 루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거라... ^_ㅠ...
세간의 흥미에 굴하지 않고 애써왔지만, 목소리가 최악이 되었던 라이브에서 마저도 주변은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결국 자신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노력을 해서 밴드 활동을 벌이든 간에 세간이 바라는 건 그런게 아니라는게 제일 슬펐다는 사쿠라.
흠..똑같이 '밤을 보내는 입장' 이 되는데 세리 때와 이렇게 다른건.. 세리는 강압적, 사쿠라는 모성본능(..)을 일으켜서 그렇겠지.
쿄소편의 코노하가 토키하루랑 유유를 대할 때의 태도 차이도 그런듯. 역시 남자 하기 나름이야 'ㅅ')=3
랄까 이럴때 사쿠라 시점이 있다니 ㅋㅋㅋㅋㅋ... 별 거 아닌 내용 이였지만 (..)
그래도 이 시점을 빌미로 사쿠라가 달달해 지는거 아니까 맘 편히 볼 수 있당
엔딩 2개 완료!
짤막하게 사쿠라 시점이 있긴 한데.. 여기도 마아 크게 츳코미 넣을께 없어. ㅋㅋㅋ 세리에 비해서 사쿠라는 얌전하다 'ㅅ')/
정확히는 '타카마가 하라' 라는 장소가 배경이고. 하나마치 이긴 한데 인간계와 아야카시계의 중간에 위치한 공간 이라는 듯. 인간계와는 달라서 내내 어두운 곳.
여주는 '이즈모'. 카무로.
'오이란 도츄' 중에 요괴들의 '백귀야행'도 같이 발생. 한달에 2,3번씩 있다고.
콘돗찌 캐러, 사쿠 캐러, 호소양 캐러 다 이 여주 한테 시선을 주고 있는게.. 연관이 있나? 흠.
1화.
미즈키 등장!.. 비쥬얼은 무지하게 노 취향이지만 목소리는 카이토라서..크흡 ;ㅅ;...
여주가 벌써 카무로에서 '후리소데 신조'까지 되었네. 세월이 흐른..듯? 안그래도 프롤로그 시점에서 다들 '소년' 이라고 하길래 '그 액면가에? -_-?' 하고 비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크흡. 흠.
와 카이토; 진짜 소년소년한 보이스다. 신기. ㅋㅋㅋㅋㅋㅋ
타카마가하라는 인간계와 아야카시계의 사이에 존재하긴 하지만 인간과 아야카시는 서로 맺어져서는 안되는 관계 라는군.. 공략 캐러 중 몇명은 각이 잡히는데 ㅋㅋㅋㅋ 이미 오프닝에서 변신 모드? 인 거 같은 얘들이 셋 이상 나왔음 -ㅁ-. 동물 귀라든가!!!
이즈모는 '타카하라마가'를 벗어 나는 걸 꿈 꾸고 있다는 듭. 신조 신분 으로는 무리 일거 같긴 한데.
노부.. '토키카게' 등장. 이즈모랑 아는 사이?.
아 소꿉친구. '아마하라 은밀부대 - 텐뇨료'.. 인간 측을 조사하고 붙잡는.. 뭐 한마디로 이 세계의 경찰? 같은 느낌의? 직종인듯. 은밀 부대 라고 하지만은야.
이번엔 호소양 캐러 '유키나리' 등장. '츠쿠요미료'.. 역시 은밀 부대 중 하나 인데 이쪽은 아야카시를 붙잡는 측 이라는 듯... 아오 전문 용어 많아 씃 ㅋㅋㅋㅋㅋㅋㅋ
노부 캐러랑 서로 라이벌 관계 라는 듯? 하긴 사이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
랄까 호소양 캐러 이게 무슨 미친 의상이야 ㅋㅋㅋ 앞은 멀쩡한데 옆은 죄다 트였어. 케이 보다 더 트였어. ㅋㅋㅋㅋ 존나 이거 안보임? 위나 아래나? =ㅁ=!!!!!!!!!!!!
셋다 소꿉 친구 관계. 오! 여주 디폴트명 불러주네. '이즈모' 라고.
여주, 전부터 탈출 소동 몇 번이고 일으켰엇구나. 생각만 한게 아니라 실행으로도 옮겼었네 맙소사. ㅋㅋㅋㅋ
'츠키다시' ... 한마디로 유녀로서 데뷔 한다는 거.
음.. 벌써부터 여주가 맘에 안드네. 가게를 벗어나고 싶다. 몸 파는 일은 싫다. 유녀도 싫다...의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뭔가 . 음.... 'ㅅ'
일단 여주가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위는 둘째치고 무작정 여기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하나 뿐이라니. 현재의 취급이 되게 불합리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미세의 다음 오이란 후보로서 높게 쳐주고 있으면서 오냐오냐 받아주는 분위기 인데 거기에 호강하면서 하기 싫다 하기 싫다~ 만 반복하고 연습도 농땡이치는 등. 이런 식의 태도만 보여주면.. 대체 왜 싫은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만약 팔려온 거라면 돈 값은 당연히 해야 하지 않나? -_-;;
평소라면 여주가 이지메 당하면 화나는데 ㅋㅋㅋㅋ 이건 안그래... 말 그대로 잘 하지도 못하면서 연습은 땡땡이 일수. 마음은 콩 밭. 그런 주제에 얼굴 하나와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기량' 으로 오이란 후보라니. 뭔가 되게 잘하고 욕먹으면 알겠는데 이경우는 ㅋㅋㅋ 여주는 욕먹어도 싼 걸로.
아 큰일이다 벌써부터 여주에게 정나미가 떨어졌어.
오노유 등장. ㅋㅋㅋㅋ 아니지 류지 등장. 이거 여주보고 첫 눈에 반한 각인데 암만 봐도. .... 요시와라 피안화의 나모? ( ")
직업은 '가게'에 들락날락 거리는 코모노 행상인. 뭐 장신구 같은 거겠지.
?? '쿠사나기의 비보'????
갸아아아아아악 사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쿠 존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얀 뱀 일족의 아야카시 였구나. 아니 근데 '그녀석은 나의 것' 이라는 말이 시작부터 나오다니.
유키나리는 하쿠렌하고 사이가 별로 안 좋은듯?... 라기 보다는 이즈모 근처의 남자들은 다 싫은가?. 그런거 치고는 별로 구해줄 기세도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 미즈키. 혹시 요괴? 텐구? 0ㅅ0?. 항상 이즈모를 도와주기는 하는 듯.
쿠시나 태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우케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 이즈모도 맘 고쳐먹은 듯? 오이란이 되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둘이서 손 잡고 타카마가하라를 벗어 나겠다고.
공통 2화.
이냔 ㅋ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츳코미를 넣어야 할지 모르겠네.
어떤 손님에게 '요시와라에 오는 남정네들이 모두 다 카라다 메아테는 아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휴식을 위해서 오는 사람도 있다' 라는 말을 주워 듣고! 오오!.. 하고 떠오른건 좋은데. ㅋㅋ 그 생각이 ㅋㅋㅋ '오이란은 되는데 몸은 안 팜'.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무슨 약을 빨아야 이런 발상이 나오는거야. 그게 될리가 없잖아.
그럼 처음부터 유녀가 아니라 예기가 됬었어야지-_-. 그게 지 뜻대로 안됬었다 치면 그냥 포기하고.
나 이 발상 실패 한다에 한 표. 내가 누주라고 해도 이딴 소리 하는 유녀 있으면 정신 차리라고 물부터 붓겠음.
원래라면 이즈모도 수 없이 도망치려고 했던 시점에서 이렇게 될 뻔 했는데 지금까지 물 세례 받고 끝난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지 -ㅁ-.. 랄까 누주에게 싸대기 작렬!.. 역시 살아 있는게 신기하다 0ㅅ0
너를 지켜주는 것도 너를 웃게 해주는 것도 내 역할 이라는 토키카게. 토시하 몫까지 더해서 우리 둘이서 열심히 살다가 이 곳을 빠져 나가자고..응? 이거 공통 루트지? 친구로서 하는 말...로 이즈모한텐 들리겠지만 본인은...( ")
3주 후에 츠키다시의 날이 정해짐. .... 누주. 약속 안 지켜줄 거 같으다 무지하게.
역시나. '유녀 1명 분의 돈'으로 아주 싱나게 넘어가는 누주. 거기다가 미우케도 절대로 안 시켜준다고 함. 계속 오이란의 지위에 머무르게 되어있는게 정해져 있다고... 누구 맘대로?
1화.
누주랑 얘기하러 갔지만.. 역시나. 증인도 없고 증거도 없고 계약서도 없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발뺌 함.
중간에 토키카게와 부딧쳐서 사실대로 얘기해주니 '넌 그래도 괜찮아!? 좋아하지 않는 남자들에게 매일 밤마다 농락 당하는게?! 몸을 더럽혀 지는게 괜찮은거냐고!' ... 는 무슨. 너희들 태어나서 부터 여기에 있었다며.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 아니야? 왜 이렇게 삐딱하게 볼 수 밖에 없는거지 난..^_ㅠ;;;.
토키카게도 이즈모도 참 멍청한게;; 다른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대놓고 '도망가니 안가니' 하는 소리를 하고 다니니까 소문이 돌지. 여기가 얼마나 빠른 곳인데 -ㅅ-. 유키나리가 지적해옴.
똑같은 소꿉친구 라도 토키카게는 '이즈모를 구해낸다' 라는 생각이고, 유키나리는 도망치다가 섵불리 이즈모 마저도 죽임 당하게 될 상황을 피한다.. 는 쪽 이네. 흠..
시노노메는 정말 안 끼는데가 없네. '나 수상하오 '라고 아주 광고 하고 다니는 기분;
구로니까.. 복도에서 도망가니 어쩌니 하는 얘기 좀 하지 말라니까. 토키카게는 생긴 것 만큼 멍청하다 -ㅁ-
유키나리 왈. 여기에 있는 한 이즈모는 안전하다. 토키카게 왈. 그러나 여기에 있는 한 이즈모는 행복해 질 수 없다. ..관점의 차이군. 유키나리 루트가 보인다 보여.
오이란 도츄까지 끝나고 방 안에 들어가서 미즈아게 순간까지 갔으면 포기해야지; 이 순간에도 피할 궁리를................아니 난 ㅋㅋㅋ 오토메 겜을 하면서 여주가 유녀가 되는걸 바라는건가 ^^;;;; 근데 이즈모는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짜증나고 어이 없어서 쯧. 이 게임은 전 캐러 베드 엔딩만 바라게 되는군.
존나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토키카게 이름 부를 거 같으면 진작에 기회 있을 때 도망가야지. 미즈아게 날이면 얼마나 경비가 엄중할 텐데 이런 멍청한 년!!!
너무 간단하게 도망 치는데..........................? -_-;
유키나리. 뭔가를 알고 있으면 확실히 말하라고. 왜 '이즈모가 바깥 세상에 나가면 위험' 해 지는건지. 뭔가 알고 있으면서도 말 안하는 거 같은 느낌.
이 즈 모 이 망 할 년. 아오 존나 이기적. 짜증나 ㅂㄷㅂㄷ
바깥 세상에 나가서 반드시 후회 할 일이 생겨라 둘 다. (저주저주)
2화.
인간계에 나온다고 해서 무사히 도망 칠 수 있을 꺼란 보장은 없지. 역시나.
와; 인간계에 나와도 타카마가하라 랑 연결 되어 있는거나 다름 없네. 왠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좀 쉴 수 있는가 했더니 은밀부대랑 내통하고 일부러 덫을 친거였어. 아주 전도다난 이군.
헤에. 토키카게 은근히 똑똑하네. 그리고 이즈모는 오니모츠.
어딜 가든 간에 계속 은밀 부대의 손이 닿고 있음. 어쩌면 유키나리의 계략 일지도. 머리는 좋다고 하니까.... 대체 이런 도망 생활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
그래서 떠올린 곳은 토키카게의 고향.
그렇지. 이 모든건 중요한 순간에 토키카게의 이름을 외쳐버린 네 탓이다 이즈모. 참을려면 끝까지 참던가, 그게 아니면 소문이 돌기 전에 후딱 도망쳐서 허를 찌르던가 했었어야 하는데 이 멍청한 년.
에.. 이거 수상하다. 토키카게네 친척들이 수상하다. 그 전까지는 토키카게 부탁 안 들어줄 생각 이였는데 이즈모가 타카마가하라 출신인거 짐작해 내고는 갑자기 손바닥 뒤집듯 '숨겨주마' 라고. 이거 은밀 부대에 연락할 각인데. -ㅅ-
엑. 토키카게 '반요' 였구나. 친척들도 그런 그를 싫어해서 결국 타카마가하라에 팔아 버렸었고. .. 이런 얘기를 들으면 역시 친척들의 저런 뒤바뀐 태도가 참 수상쩍지 말입니다. 그리고 토키카게, 위에서 내가 똑똑하다고 한 말 취소한다. 이런 과거가 있는 친척들에게 어떻게 찾아가지?; 널 '팔아 넘긴' 전적도 있는 사람들을 뭘 믿고 숨겨달라고 온거야. 아이고 참나..
오 마이 갓. 토키카게 바뀐 의상도 끔찍하다 ㅠㅠ 맙소사. 이거 디자인 대체 뭘로 한거야. ㄷㄷㄷ
음... 가끔씩 이즈모를 덮쳐오는 '어지러움증'은 뭔가 의미가 있을려나.
좀 즐거운 시간 좀 보내고 왔는가 했더니 유키나리 등장. 그래 그렇지, 친척들이 일러 바쳤고만.
'이즈모의 생명은 타카마가하라랑 연결 되어 있다. 문자 그대로.'
이즈모의 몸에 '봉인'이 되어 있고, 그 상태로 타카마가하라를 벗어나면 죽는 수 밖에 없다고. 유키나리가 알고 있는건 이 정도 인 듯.
3화.
인간계에 있을 수 없으면 아야카시 계에 가서 봉인을 풀 방법을 찾아 보자고.. 아나 ㅋㅋㅋ 난 왜 이렇게 얘들에게 공감이 안갈까. 이즈모 꼬시다는 생각만 듬. ㅋㅋㅋ 이런 후..
아, 토키카게 부모 중 엄마쪽이 아야카시 였구나. 아야카시계에 살아 있을 거라고.
아나 ㅋㅋ 전부터 느꼈지만 토키카게가 영 신용이 안가는건 그거임. 도무지 계획성 이라는게 없어. 어디 가자 어디 가자 말만 잘해 놓고 이번엔 어머니가 어딨는지도 모른대.
이번엔 요괴에게 까지 노려지네. ... 잡아 먹혀랏 <
토키카게의 엄마 등장. 누가 봐도 어디에 뭘 봐도 존똑인데. 내가 토키카게라면 대번에 알아 맞출듯.
흠.. 인간과 아야카시가 '맺어지면' 인간은 죽어버리고 만다고. 토키카게 아버지쪽 친척들에게 원망을 산 엄마는 그들의 강요에 의해 토키카게를 두고 아야카시계로 올 수 밖에 없었다는 듭... 마아 그 후에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토키카게에게 있어서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인듯?. 근데 이즈모의 엄마도 오이란 이였구나.
반요인 토키카게와 인간인 자신이 맺어져선 안되는건가 하고 고민하기 시작... 내가 알바 아냐 ~(-_-)~
'쿠사나기의 비보'? 여기서도 나오네.
쿠사나기의 비보는 '모든 아야카시를 지배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보물' 그걸 이즈모가 가지고 있음. 그리고 이즈모 또한 반요.
이즈모와 타카마가하라는 '봉인' 이라는 사슬에 얽혀 있으니 봉인을 풀고 싶으면 타카마가하라 로 돌아가라.
으아아아 어머니 ;ㅅ;. 기껏 만났는데 결국 토키카게 지키려다가 ㅠㅠ.... 이 모든건 이즈모 년 때문이다 -_-<
이야 보통, 이런 경우 이즈모를 원망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토키카게.
타카마가하라에 돌아왔더니 이번엔 미즈키가 배신 ㅋㅋㅋㅋㅋ 쩐다 이 게임. 한 루트에 대체 몇 번이나 배신을 당하는거지? 너희들이 그정도로 말도 안된 짓을 저지른거야 'ㅅ'
4화.
미즈키는 '타카마가하라'의 명령으로 계속 이즈모를 감시 했었음.
이즈모는 아버지 쪽이 아야카시 였네... 이즈모의 어머니인 오이란과 맺어졌기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했고, 아버지는 그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쿠사나기의 비보'를 써서 살렸다고. 하지만 타카마가하라에 그 죄를 들켜서 둘다 처형 당하고 쿠사나기의 비보를 가진 이즈모는 타카마가하라가 붙잡아서 관리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이어진 것임.
에.. 유키나리. 넘어가지 말지. -_-
엑 미즈키 ㅠㅠ 자신의 배를 찔렀어. 왜지!?.. 뭔가 악역 으로 끝나진 않을꺼다 싶긴 했는데 이건....
화재!!!!!! 아니 이게 무슨....
헐 미즈키가 불을 질렀어. 은밀 부대에 세 사람을 도망치게 해주는 방법으로 ㅠㅠ.
미즈키가 '봉인의 열쇠' 였대.. 아니 ㅠㅠ 그럼 어찌 됬든 간에 이즈모 저 년이 자유가 되기 위해서는 미즈키가 죽어야 한단 얘기야? 이런게 어딨어. 와나 진짜 민폐다 민폐다 했는데 이 년 정말 역대급 민폐 존재 자체가 민폐 ㅠㅠ
미즈키 ㅠㅠㅠ.. 그동안 어떤 기분으로 이즈모 옆에 있었을까. 자유를 바라는 이즈모 볼 때 마다 죄책감도 있었을 거고.. 근데 그런 이즈모를 좋아하니 곁에 있고 싶어서 입다물고 있었고. 아이고 ㅠㅠ... 진짜 이즈모 너는.. ㅂㄷㅂㄷ....
타카마가하라는 나쁜 곳이긴 해도 이곳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요괴 들한테는 또 무슨 역대급 민폐여. 화재가 이렇게 커지다니. 와 ㅋㅋ나 진짜 어이 없 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인간계로 도망쳐 나온 후 유키나리랑 헤어지고 둘은 숨겨진 마을에 정착해서 조용히 잘 살고 있는 듯.
타카마가하라는 화제에다가 쿠사나기의 비보 마저도 잃어버려서 혼란 상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달리 추적자들도 없다고.
헤에. 이즈모가 '미즈아게' 당할지도 모르는 그 때 가서야 토키카게는 자신의 연정을 자각 했다는 듯.. 늦네.
해피 엔딩 완료. 흠.
메뉴에서 '아시아토'. 토키카게 3장 선택해서 6화 부터 시작. 호감도 설정은 없는 상태로.
타카마가하라에 돌아와서 미즈키에게 배신 당함. 이 후 은밀 부대랑 싸우던 미즈키는 칼빵 맞아서 저 세상행.
그리고 생각하는 것을 포기해 버린 이즈모는 훌륭한 기녀로서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몇 개월을 보낸 상태.
그게 미즈키를 끌어들여서 죽게 한 자신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하고 만사 포기한 듯....속시원.. 크흠 <
1화.
중간중간 이벵에서 상대가 유키나리로 바뀐거 말고는 마아 똑같음.
누주에게 속임 당한거 알면서 펄펄 뛰는 토키카게랑 반대로 '이렇게 될 줄 알았지' 라는 반응의 유키나리.
그리고 믿었던 소꿉친구가 이런식의 반응을 보여서 이즈모는 또 나름대로 상처 받음... 아니. 그건 네년이 멍청해서 그런거였고 -ㅅ-.
꺄앙 하쿠렌 사마 //ㅅ//.. 내가 이 게임의 모든 루트에 다 짜증이 나더라도 하쿠렌 사마 만큼은 즐겁게.. 아니.. 나름 괜찮게 -_- 할 수 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듬. ㅠ.. 다 둘째 치고 하쿠렌 플레이 할 때 쯤에는 이 여주냔에 대한 모든 기대치를 버려서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겠지. 지금도 기대치는 없는데 짜증이 앞서서.. 저 때 쯤 되면 짜증도 안 날지도 몰라.
'나라면 너를 이 곳에서 빼내어 줄 수 있다'. 하쿠렌 사마.. 따라가고 싶으다 ;ㅅ;
토키카게 때랑 다르게 꽤 빠른 시점에 이즈모가 연정을 자각하네... 는 그래도 상대가 유키나리인 이상-_-;
결국 도망 못간 채 미즈아게 날이 왔는데...!! 아마도 시노노메?가 불을 지른 듯. 타카마가하라 곳곳에 화재 발생.
이 곳에 남있을 바에는 죽는게 낫다는 이즈모를 결국 보내주는 유키나리.. 혼자!! -ㅅ-.
대문 앞에서 은밀 부대를 상대하려는 유키나리를 미즈키가 만류하고 이즈모 뒤를 쫒게 해준다... 미즈키. 여기서는 무진장 착해 ㅠㅠ. 네상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고. ㅠㅠ. 네상을 좋아하니까 ㅠㅠㅠ 크흡.. 누나가 너 공략해줄께 ;ㅅ;.. 일단 힘내자.
2화.
은밀 부대에게 잡혀 갈 뻔한 순간에 유키나리 등장.
어차피 빠져 나온걸 들킨 이상 인간계에서 안전한 곳을 찾자면서 동행해 준다고.....지만 여전히 마음은 숨긴 상태임.
그나저나 이즈모 돈도 없지~ 능력도 없지~ 지식도 없지~ 혼자서 인간계에 나와서 어떻게 살려고 했을까;.....
랄까 오이란 도츄의 복장 그대로 빠져 나오다니. 이거 주변에서 아무도 소리도 안함?! 저렇게 화려한 복장과 머리 장식을 하고 있는데 -ㅁ-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 하쿠렌 사마 ㅋㅋㅋ 인간계까지 쫒아왔어 ㅋㅋㅋㅋㅋ............... 지만 역시 이즈모 본인 보다는 '이즈모 안에 있는 힘' 을 원하는 거겠지만.. 마아 남의 루트니깐 -_ㅠ.
그나저나 이즈모의 '힘'.. 쿠사나기의 비보는 아야카시 손에 들어가면 대체 어떤식으로 발휘 되는 능력 이길래? '인간들은 그 힘을 제대로 된 곳에 쓸 수도 없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흠.
두 사람은 유키나리의 아버지가 생전에 살고 있던 작은 집에 몸을 숨기기로 함.
유키나리 ㅋㅋㅋㅋ 지금 먼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즈모는 혼자서 여기서 살고 자신은 타카마가하라에 돌아가서 '이즈모는 인간계에서 죽었다' 라고 보고 하러 간다고 ㅋㅋㅋㅋ 존나 먼 ㅋㅋㅋㅋ 내가 너새끼 답답 할 줄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 !!!!
물론 이즈모가 보낼리는 없음.
갑자기 과거 얘기 시작. 유키나리의 아버지 또한 은밀 부대의 츠쿠료우미료에 속해 있었다고. 그 때 오이란 이였던건 이즈모의 어머니.
그리고 그런 이즈모의 '부모'를 죽인 것이... 유키나리의 아버지 였다는 것... 뭐 명령을 받아서 한 일이긴 하지만.
결국 양심의 가책을 못 이겨서 인간계로 도망 간 후 유키나리에게 편지를 보내서 사실을 알리고는 그대로 실종 됬다고. 유키나리가 이즈모를 지키는 건 아버지의 '부탁'이 있었던 것 이였기도 함.
오! '나에게 있어서 넌 그냥 소꿉친구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 .. 그래도 사실을 알고 있는 유키나리는 이즈모가 아무리 자유를 갈망해도 그녀의 부모 처럼 처분 당하게 할 순 없었기 때문에 계속 말렸던 것. 죄책감도 컸기야 하겠네...
아, 아직은 유키나리도 이즈모가 가진 능력이 '쿠사나기의 비보'와 연관 되어 있는건 모르네.
맙소사 ㅋㅋㅋㅋ 토키카게도 기겁 스러웠지만 유키나리 신 의상도 남말 할 거 없네. ㅋㅋ 저 커다란 목깃도 그렇지만 난데 배꼽티 -ㅁ-!!!!
3화.
얘네는 왜 여기까지 왔으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다고 말을 안하는 건가 흠.. -_-;;.
심지어 '너와 가정을 가질 수 있는 남자는 행복하겠구나' ... '좋은 부인이 되고 싶어' .. 속으로만 '유키나리 랑'... 속으로 그러지 말라고.
이즈모가 하는 요리.. 불안감이 앞섬;
역시나. 나베 요리를 하면서 껍질을 벗길 줄 모르고 야채를 넣다니.. 너 지금까지 타카마카하라 불평 불만만 가졌지, 거기서 얼마나 호강하고 살았는 지는 전혀 눈치 못채는가 보다 ^^;; 껍질 안 벗겨봐도 다 되어있는 요리를 삼시 세끼 잘 먹고 잘 살았었으니.
엑 은밀부대 등장.
유키나리 이 거짓말쟁이 ㅠㅠ 무사히 도망쳐서 쫒아 간다고 해놓고는 이즈모 도망치게 해놓고 본인은 걍 붙잡힘. 쓰읍
아아 역시;; 유키나리 고문행 orz
와 누주 이 개새끼. 유키나리 아버지 보고 '자살해라' 라고 명을 내려서 죽게 만들었네. 실종이 아니였어...
토키카게는 뭘 어쩌려는 속셈이지?
이게 뭐야 ㅋㅋㅋ 토키카게가 비웃고 간 후에는 이번엔 하쿠렌이 나타나서 옥 안에 갖힌 유키나리 보고 비웃음. ..
류지. 남의 루트에서도 좋은 녀석 ㅠㅠ. 이즈모가 누굴 택하든 간에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고 함 ;ㅅ;
오랜만에 말해주지 이즈모 이 멍청한.. ㅂㄷㅂㄷ... 아무리 마음이 그렇다고는 해도 변장 같지 않은 변장이랍시고 해서 타카마가하라에 도망가면?. 지 힘으로 어떻게 유키나리를 구해낼 건데 -_-. 그러다가 붙잡히면 먼저 붙잡힌 유키나리가 '우와 내친구 나 따라 왔구나~' 하고 좋아 할 줄 알았냐며. 아나.. -_-)=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한 번 더 화재가 발생했으면 좋았을 텐데' ..... 이미 후회해 봤자 뱉은 말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이즈모 너 이년 진짜 ㅂㄷㅂㄷ
으아아아아 이즈모 이 멍청한!!!!!! 유키나리가 처형장에 끌려 간 거보고 동요한 건 좋은데 거기서 소동 피우다가 결국 타카마가하라에 있는거 들통났어 으아아아아ㅏㅇ아
이즈모의 봉인이 풀려서 반요로서의 힘을 쓸 수 있는 모양인데.. 왜 풀린지 모르지? 미즈키는 대체 무슨 죄야.. 크흡 ㅠㅠ
4화.
처형날 당일. 유키나리를 처형 해야 할 임무를 맡은게 토키카게..... 뭐 이 후의 전개가 보인다 응.
흠.. 이즈모 힘은 쓸 수 있는 모양인데.. 그게 누구한테서 온 건지나 아느냐! 미이즈키이이이이 ㅠㅠ.
하쿠렌 사마 각꼬이 ㅠㅠㅠ... 유키나리의 각오는 인정하지만 쉽게 그 여자를 포기 할 수 없다!...고 대련 펼침.. 근데 니네 문 앞에서 그러고 있어도 괜찮은가... 은밀부대 오면 어쩌려고 -ㅅ-
토키카게. 역시 좋은 녀석... 유키나리도 토키카게 루트에서 이렇게 진즉에 둘을 도와줬어봐. 완전 차이가 난다 나.
'난 능력은 너보다 딸릴 지 모르지만 이즈모를 생각하는 강한 마음은 절대 지지 않는다'
지금은 보내주지만 나중에 네가 약한 마음을 먹으면 언제든지 뻇으러 오겠다!.. 선언하고 고고하게 사라져주신다 .. 크흡 하쿠렌 사마 ;ㅅ;.
토키카게 루트에선 유키나리가 떠나주고 유키나리 루트에선 반대네. ㅋㅋㅋㅋ
얘네는 끝의 끝에 와서야 고백씬이 나오네.. 늦어!!!!
........ 에.. 근데 이것도 그냥 평생 도피행.. 인 거잖아? 은밀부대는 계속 쫒아 올 거 같고. 그나마 나아진 거라고 해봐야 이즈모의 '힘'이 더해진 거 정도? 다이죠부까 코레...
'아시아토' - 3장 4화. 호감도 비 설정으로 시작.
처형장에서 유키나리가 풀려난 건 좋지만 반대로 토키카게가 붙잡힘. 너희들이 도망가면 토키카게를 처형하겠다.
도망쳤던 이즈모에 대한 벌로, 죽어서 '열쇠'의 능력을 잃어버린 미즈키를 대신해 유키나리를 '열쇠'로 삼겠다는 누주.
... 이 후 오이란이 되어서 손님을 받은 이즈모의 '세와야쿠'로서 유키나리가 곁에 있는 형태. 크흡... 손님이 나간 후의 어지러운 방을 치우고 이즈모를 돌봐주는 역이라니. 좋아하는 여자가 몸 파는 것도 슬픈 판국에 그걸 정리하는 역이라니 ^_ㅠ.. 베드 엔딩 쩌는구나. 차라리 토키카게 루트 떈 죽어서 이걸 못봐 다행인건지 뭔지.;; 토키카게 성격상 못 참았을지도. ㄷㄷㄷ
봉인을 안 푼 상태로 타카마가하라를 도망쳐 봐야 이즈모는 죽은 목숨. 그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열쇠가 되는 유키나리를 죽이지 않으면 안됨.. 어쨌든 방법은 없군. 이 베드 엔딩은.
공통 루트 스킵 스킵.
........ 인데 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 진짜 이 게임 의상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시노노메가 짱임. ㅋㅋㅋㅋ
그나마 평상시 복장은 괜찮은 축 이였네. 여우 요괴 버젼으로 바뀌자 마자 ㅋㅋㅋㅋ 상의 어쨌어 상의 ㅋㅋㅋ 존나 맨몸에 망토만 두르다니 미친건가..!!! 그것도 가슴 밑으로 다 보여줘!!! 으에엑 이라나이 ㅠ (아 하반신은 입음)
역시 불 지른건 시노노메. 아주 속이 다 시원 하다고... 근데 왜 이게 '네 탓'이 되는거지. 이 새끼 봐라 ㅋㅋㅋㅋ
이즈모와 이즈모의 어머니 탓으로 시노메네 모자는 있을 곳을 잃어버렸다...?
이즈모의 아버지는 아야카시 고 '요호' 라는 듯.
엑?!?!!?? 이즈모의 아버지가 시노노메의 아버지.. 라면..!? 둘이 배다른 남매쟝!!!!!!!!!!!!!!!! 0ㅅ0
이런 ㅋㅋㅋ 이런 유치한 전개였을 줄이야 ㅋㅋㅋㅋ 즉 이즈모의 엄마가 이미 가정을 이룬 시노노메 아버지를 유혹해서 가정 파탄을 일으켰다. 고로 시노노메가 삐뚤어지고 이즈모를 원망하게 됬다고? -ㅅ-
요호 일족은 자손을 남기지 않으면 안되는 오키테가 있기 때문에 시노노메네 부모는 정략 결혼.. 비슷한 거였겠네.
흠. 마음은 이해는 되는데 ㅋㅋ 이거 완벽한 야츠아타리쟝. 이즈모는 아무것도 몰랐거니와 지 엄마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헐.
야키니 토키카게를 걸고 넘어 지는데.. 질투?. 남매라며? ㅋㅋㅋㅋ
엑. 여기 아야카시 계 였구나. 아야카시 계도 파란 하늘이 있긴 하네.
화장실 간다고 구라치고 시노노메를 따돌린 채 도망 나온 건 좋으나 갈 곳이 없음 ^_ㅠ
음.. 먼가 이즈모는 이 루트에 와서야 본인이 얼마나 안일하게 생각하고 보호 받으며 살아 왔는지 철저하게 꺠닫게 되는 듯. 그야 그렇겠지, 앞의 두 명은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즈모 에게 약해서 어야둥둥 모드 였으니.
그에 비해 시노노메는 신랄하기 그지 없으니 그만큼 차이가 날 수 밖에.
'쿠사나기 비보'의 또다른 비밀. 아야카시들을 지배 하는 힘 말고도 인간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그 힘이 어중간하게 이즈모의 안에 봉인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야카시도 인간도 다 이즈모에게 끌리는 것이고 그 이즈모를 '먹으면' 그 힘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야카시들이 눈에 불키고 달려든다는 듯
엑. 요호 일족은 지금 시노노메 혼자 뿐인가?;
헤에.. 점점 데레데레 해 지는데 ㅋㅋㅋㅋ 기본은 츤데레 맞는듯 시노노메.
흠.. 근데 쿠사나기의 비보가 깃들여 있는건 아는데 봉인 안 풀린 상태의 이즈모가 타카마가하라에 떨어져 있으면 어찌 되는지는 모르는건가?. 계속 현기증을 느끼면서 쓰러지는 이즈모.
시노노메는 눈치를 챈 듯? 아닌 듯....
3화.
시노노메와 이즈모가 숨어있는 집으로 유키나리와 은밀 부대가 찾아 옴. 격돌.
흠. 그 '봉인' 때문에 이즈모가 죽을지도 모른다면 타카마가하라 전체를 부숴서라도 봉인을 깨어 보이겠다는 시노노메. 이거.. 참. ㅋㅋㅋ 격렬한 애정이로세.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는 타카마가하라에도 '아야카시의 유녀'가 있었다고. 키츠네 요괴.
같은 동족의 요호 청년을 만나서 같이 도망 갔지만, 나중에 붙잡힌건 남자 뿐. 유녀는 도망가서 애를 낳고 그 애가 시노노메 라는 듯.
그리고 문제의 '아버지' 쪽은.. 이즈모의 아버지가 맞긴 한데, 진짜 아버지가 아니라 시노노메 아버지의 '남동생' 이였다고... 즉 둘은 사촌 관계가 되네. 이복 남매는 아니고 사촌은 사촌. -ㅅ-.. 일본이니까 상관없나 흠.
.. 그나저나 지금까지 이즈모네 모녀를 원망 했던게 다 헛짓 이엿다는거 알았으니 사과를 할려나. 시노노메의 싸가지 없음을 볼 때 무리일지도 ( ").
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태도 싹 바뀐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즈모에게 '모르는 게 죄다' 라고 존나 쌀쌀맞게 굴고 죽이려 들었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네 탓이 아니지. 타카마가하라가 시킨거니 넌 그냥 피해자' .........는 무슨 이런 개드립 -ㅁ-
어쨌든 사이는 예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네. 곧죽어도 사과는 안하지만 몸으로.. 라기 보다는 내내 요괴 들에게 노림 당하는 이즈모를 지켜주는 걸로 떔빵 하는 듭.
계속 이렇게 도망 다니다가는 봉인도 봉인이고 요괴들의 위협도 있으니 타카마가하라로 돌아가서 봉인을 없애자는 결론을 내림.
4화.
돌아오자 마자 토키카게+유키나리 콤비랑 마주침.
이즈모는 자신의 의지로 시노노메를 선택 한 거라고, 봉인 풀어서 당당하게 나가겠다고 밝히고.. 크흡.. 둘 다 불쌍하네 ;ㅅ;
아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은 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좋게 볼까 싶은 순간에 아주 ㅋㅋㅋㅋ 제대로 병크임. ㅋㅋㅋㅋㅋ
은밀 부대에게 쫒기는걸 막기 위해서 시노노메가 택한 방법은 또다시 '방화'. 근데 이년은 그걸 안 말리고 ㅋㅋㅋㅋ 그냥 지켜만 봐 ㅋㅋㅋㅋㅋ 존나 이게 무슨 역대급 민폐 커플이야. 와나 어이 없어서 말도 안나옴.
진짜 이런 재수 없는 년. 지 자유를 위해서 한 지역 전체에 불을 지르다니 이건 유쾌범 뺨치는 수준이야.
미즈키이이이이 ㅠㅠㅠ 진짜 이런 거지같은 년이 어디가 좋다고 ㅠㅠ 매번 목숨까지 바치면서 ㅠㅠㅠ 끄헙. ㅠㅠ
거기다가 비록 본인이 그렇게 '덫'을 놓았다고는 하나 하필이면 시노노메 손에 죽는.. 그런.. ㅠㅠ..
'넌 미즈키를 잃은 대신 자유를 손에 넣었다. 그게 그녀석의 소원 이였어'........ 는 무슨. 남 얘기 처럼 말하세요. 이런 민폐 새끼들 ^_^
지금까지 미즈키의 ㅁ자도 생각 안하고 시노노메한테 빠져 있었으면서 존나 어이 털리네
그 '자유'를 위해서, 비록 악당이 있었을지도 모르나 평범한 사람도 있었을게 분명한 타카마가하라 구역 전체를 불태워서 얻은 '자유'가 그렇게도 좋더냐. 응? 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선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 아니 후회 해야지 이 미친... -ㅅ-
그렇게 두 사람은 몇 달 후, 아야카시 계의 조용한 곳에서 단 둘이 살면서 행복해 졌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존나 만들다 만 거 같은 루트 로군.
'아시아토' 4장. 호감도 비 설정으로 시작.
타카마가하라에 들어가기 전 부터 토키카게+유키나리랑 격하게 싸우는 군.
널 납치한 이 녀석을 믿을 거냐, 아님 소꿉친구 로서 계속 곁에 있는 우리를 믿을 거냐. 왈왈왈.
머리 꼭대기까지 피가 솟구친 세 사람(?)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고 말리려 드는 이즈모의 외침 따위는 전혀 안 닿음.
결국 시노노메를 지키기 위해 몸을 날려서.. 하필이면 토키카게의 검에 꿰뚫려서 죽는 이즈모.
공통 루트는 스킵..... 근데 하쿠렌하고 중반까지 겹치네? 다행.
그나저나 애정표현 하는게 너무 노골적. '첫 눈에 반한다' 스킬을 제대로 써먹는 캐러 인 듯.
근데 어떤 의미 제일 '유녀와 손님' 시츄를 충실히 따라가는 건 이 루트 인 거 같기도. 지금까지랑 다르게 오토메틱 한 기분. ㅋㅋㅋ
근데 둘다 전개가 너무나도 빠름.. 아직도 공통 루트 인데 벌써 서로 홀딱 반해 있어 -ㅅ-
1화.
누주의 이야기를 숨어 들은 이즈모를 '하리미세'에 집어 넣고는 정신 차리게 하려듬. 이야 하리미세.. ㅎㄷㄷ
.... 하리미세 같은게 나오니 뭔가 이 게임이 진짜 .. 음 아니, 일단 표면이라고 해도 '유곽물' 이라는게 느껴지네. 그동안 그런 비장미(?) 처연함(?) 같은거랑 너무 거리가 멀었어..
으아아;; 격자 밖에서 류지랑 눈이 마주쳤어. 세상에 ㅠㅠ
얼마 후 류지를 만나서 누주가 자신을 속인 거랑 다신 타카마가하라 밖으로 못 나간다는 것도 알림.
에.. 근데 류지. 네가 암만 발버둥 쳐도 미우케는 안 될 뿐더러(쿠사나기 비보 땜), 한낱 행상인 신분으론 절대로 불가능 할 거 같은데 -ㅅ-;;
크헙.. 애절하게 포장은 잘 했으나 이거 어디에 뭘 봐도 '여자에게 홀려서 가산 탕진하는 남자' 그 자체 아니냐며 ^^;;;
으아아;; 평소에 안하던 애교까지 피워 가면서 열심히 돈 벌어대는 이즈모도 다시 보게 되지만 류지 쪽은 훨씬 더 힘들겠다;; 친척들 에게 머리 숙여 가면서 돈 빌리러 다니고 ㅠㅠ
으으.. 그래도 돈이 모자라니까 '노상 강도라도 하고 싶..' 소리까지 함.. 진짜 절박하구나 류지.
시노노메 등장. 너 절대로 뭔가 꾸미는 거지. 남 루트의 시노노메는 타다노 쌍놈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_- 불안해.
엑..... 시노노메가 진짜 돈을 빌려주네? 아냐 의심스러워;;;;.
......... 전부터 우스우스 짐작하고 있었지만, 류지 정말.. 진심.. 리얼.. 이 시대.. 가 아니라 저 시대에도 다시 없을 호구 그 자체구나... 0ㅅ0
어쨌든 그 돈들을 가지고 이즈모랑 누주를 찾아가서 '미우케' 이야기를 꺼낸 건 좋으나... 누주가 보내 줄 리가 없지.
미우케 분,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인 식량 분, 의상, 배움에 대한 지불 값. 등등. 말도 안되는 억지도 피우는 데다가, 이즈모는 앞으로 이 가게를 대표 할 끝내주는 오이란이 될 예정이니, 보통의 미우케 금액으론 어림도 없으다는 얘기.
으아아아 류지 너 이런 호구 ㅠㅠㅠㅠ 지금 모아온 돈의 배 이상의 금액을 보여주니 '그럼 그 돈을 찾아오겠심!' 포부 넘치게 외치고 나감.. 대체 어쩌려고 ㅠㅠ 진짜 이 ..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순정(=호구). '이정도의 장애가 있는게 야루키가 나온다' 라면서.. 후.. ^_ㅠ
와; 누주 이 개새끼. 이 루트에선 아주 .. ㅂㄷㅂㄷ.... 류지와의 약속 따위는 없는거임. 걍 지 맘대로 '내일'을 미우케 날짜로 잡아버림.
류지 등장!. 이거 뭐야. ㅋㅋㅋ 만사 다 포기하고 둘이서 도망치는 시츄네. 무대포 이긴 한데 참 그.. 으음...
'난 당신을 위해서라면 잡혀서 죽임 당해도 상관 없어!!!! '. 오우.
은밀 부대에게 잡히기 전에 화재 발생. .. 시노노메는 돕고 싶은 건지 방해 하고 싶은 건지 원.
미즈키 ㅠㅠ 류지를 데려오기도 하고 두 사람을 돕기도 하고.. 이거 빼박 불 속에서 죽을 기세네. 이 루트에서 봉인의 부작용은 큰 문제가 안되는듯 ;ㅅ;
2화.
묘하게 1화가 기네 이 루트는;.....는 내가 오노유 랍시고 목소리 스킵 안하고 다 들어서 그런듯 ( ");;;
인간계 나오자 마자 토키카게 등장!... 뭐 토키카게니까 그냥 보내주는 거야 말 할 거 없겠지.
헐;;; 류지. 친척들 한테 머리 숙이고 다닌 것도 모자라서 가게도 팔고 토지도 팔고 집도 팔아 버렸....;; 이 남자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ㅎㄷㄷ;;;; 호구다 다시금 말하지만 호구 중 호구다 ㅠㅠ 사랑이 그렇게 좋더냐!!! @ㅅ@
끄응.. 어디까지나 '이즈모를 구해내서 함께 살아가겠다는 꿈'을 위해서 쓴 거라 아깝지 않다고. .. 아.. 네... :Q
류지네 친척들은 토키카게의 친척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인격자들 뿐이군. ㅋㅋㅋㅋ
단 둘이서 함께 따뜻하게(?) 생활 하던 차에 하쿠렌 등장.
대놓고 ㅋㅋㅋ '초라한 살림' 이래 ㅋㅋㅋ 크헙 하쿠렌 사마. 가차없어 ㅋㅋㅋㅋㅋㅋ
흠.. '너를 지금 당장 내 것으로 할 이유가 사라졌다' ... 뭘까. 하쿠렌 루트에 가면 나올려나? 미즈키가 죽어서 이즈모 봉인이 풀린거랑 상관 있을..지도? @_@
이즈모가 자리를 비운 틈타서 은밀 부대가 찾아왔으나 이즈모는 없고 '여자가 집안에 있다는 증거' 또한 아무것도 없어서 류지가 발뺌을 함. 자신은 죄 없다고. 그런 류지에게 타카마가하라의 방화 의혹과 유녀를 데려간 의혹의 죄가 걸려 있다느 ㄴ듭... 앞에껀 류지가 아니지만 뒤에껀 맞긴 하네;
헐 류지.. 본인은 사형 당해도 상관 없지만 이즈모는 살아 남아 달라고. 죽을 각오로 따라 갔구나 ㅠ
류지가 방화를 했을 리가 없으니 조만간 무죄 방면 될 꺼다, 그냥 이 집에서 기다리라는 토키카게. .. 그렇게 안 될 거 같다만.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는 듯; 누주가 류지가 범인이라고 몰아 붙이는 데다가, 그 때 받았던 돈의 일부가 '가짜 돈' 이라고..
내 이 여우새끼 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어. 이럴줄. ㅋㅋㅋㅋㅋ 불도 붙이고 류지에게 준 돈도 가짜 돈이고. 세상에나-_-
3화.
그래. 그렇지 뭐. 이즈모가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을 얘가 아니지.
아~~무런 능력이 없이 그냥 덫안에 기어 들어가는거 뻔히 알면서도 가신다고 아 눼눼.
그래도 지금까지랑 다르게 머리는 좀 굴렸음. ㅋㅋㅋ 류지의 옷을 입고 류지의 물건으로 남자 행상인 행세를 해서 기어 들어가네.
타카마가하라에 들어오자 마자 만난게 시노노메 라니. 불길하게 시리.
그래도 도움 받아서 류지랑 만날 수 있게 됨... 근데 이 년은 이럴때도 멍청하네. 당장 미하리가 오거나 하면 어쩌려고 류지의 옷을 벗어 던지고 달려가서 소리를 지르냐고.. 감옥안에 누가 불침입 했어요 라고 동네 방네 알릴 일 있냐-_-
으아아아 류지 너도 너무 멍청.. ㅠㅠ 이 판국이 되어도 시노노메를 믿냐고 ㅠㅠ
아아.. 얘들은 너무나도 애절한데 난 왜 이렇게도 식은 눈으로 볼 수 밖에 없지.. 스킵 버튼을 누르고 싶어서 손이 우지우지...
사스가노 시노노메도 양심의 가책은 조금 느끼는.. 지도?.
여기서는 달리 반대 안하는 유키나리+토키카게가 도와줘서 같이 진범을 찾기로 함.. 찾고 뭐고 시노노메라니까. 빨리 눈치 채라 이것들아.
한꺼번에 여러 곳에 방화를 저지를 수 있는 건 인간이 아니라 아야카시 정도. 그런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녀석.
그리고 류지가 누주에게 줬던 돈중 섞여있던 '가짜 돈' .. 이정도 정보만 모여도 범인은 금방 알 수 있지 않을까나.
겨우 '시노노메 '인걸 깨닫게 되네. .. 류지 이 바보 녀석 ㅠ.. 제대로 상처 입었네. 쯧.. 착한 녀석이니 당연히.. ㅠㅠ
4화.
.. 난 유녀. 저 사람은 손님. 그러니까 내가 나가면 괜찮아......는 무슨. 넌 류지의 각오를 짓밟은거나 다름 없어-_-.
네가 돌아가서 류지가 무죄 방면 된다고 해도 쟤가 맘 편히 발 뻗고 살겠냐며. 하아.
거봐라 이 멍청한 년아. 네가 나간다고 해서 누주 새끼가 놔줄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 이럴줄 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없다.
결국 류지도 처형 당하고 소꿉친구 둘 마저도 죽임 당할 뻔 한 터에 시노노메가 다시 방화를 일으켜서 도와줌.
다 됬고, 이즈모 네년은 제발 좀 설치지 마라. 정말로 제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진자 화..... -_-
시노노메가 이즈모의 칸자시로 누주를 죽이는 씬은 맘에 드네.
근데 이 커플. 소꿉친구들은 전혀 신경 안쓰고 둘이서 도망 치시네요? ^_^?.. 이즈모. 네 년은 생각도 안하고? ^_^?... 아. ㅋㅋㅋㅋㅋㅋ 하하.
수개월 후. 결혼해서 잘 사는 듯.
류지의 반말은 안 익숙하긴 한데 이게 더 좋네. .. CV 오노유라서 다 버틸 수 있는거다 암.
타카마가하라를 아예 멸망 시킨 '전설의 오이란 이즈모' 래 ㅋㅋㅋㅋ 참나 -_-.
토키카게+유키나리는 멀쩡하게 잘 도망 친 듯. 이즈모년이 전!혀! 생각해주지 않아도 말이지 ^_^. 그렇게 도와줬었는데 하하하.
...랄까 다른 루트에서도 진작에 누주만 없앴음 아무 문제가 없었을 거 같은데. -_-?
'아시아토' 류지 4장. 호감도 비 설정으로 시작.
류지의 처형 직전에 시노노메가 불 질러서 도망치게 해주는 부분 까지는 같음.
다만, 매번 자신이 도망 칠 때 마다 사람들이 죽고 타카마가하라가 불타는 거에 회의감을 느낀 이즈모는 그냥 불 속에 죽겠다고.
그리고 지칠대로 지친 류지도 같이 죽겠다고 남음... 그래서 둘이 끌어안고 불타 죽음 (..)
그것도 그냥 죽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저택안으로 돌아와서 술 따르고 잔을 마주치면서 부부의 의식을 치루고 돌아가신다. 헛참 ㅋㅋㅋ ^^;;
엥? 하쿠렌 사마... 이미 죽은 이즈모 보고 '이번에야 말로 내 것이다. 다신 도망치진 못해 이즈모' ...?. 역시 하쿠렌 루트를 해야해 ㄷㄷㄷ
하쿠렌이 '목적'으로 다가오기는 했지만 그걸 싫다고 할 수 없는게, 이렇게 몇 번이고 간에 이즈모의 의견을 중요시 여겨주고 그녀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는 부분의 기본적인 '배려심'이 확 다르다는 거. 어느 요호 처럼 다짜고짜 납치해 오는 형태가 아닌지라 훨씬 더 낫다.
어쨌든 죽이려고 데려온 건 아니니까. ㅇㅇ
이즈모가 믿는다 믿는다 할 때 마다 믿지마라, 난 그렇게 좋은 놈이 아니다 라고 정직하게(?) 충고하는 모습도 그렇고. ㅋㅋㅋ 여튼.. 하쿠렌 사마 만만세 //ㅅ//
하쿠렌의 과거 이야기... 일족의 장의 장남으로 태어 났고 어머니는 어린 시절에 집을 나가서 기억이 안난다고.
아버지 또한 나태하게 굴다가 '큰 실패'를 저질러서 마을에서 쫒겨 났다고 함.
흠.. 그 실패라는게 지금 하쿠렌이 이즈모를 원하는 목적과 연관 될 거 같은 기분.
이즈모는 하쿠렌을 좋아하고 하쿠렌도 아마도 좋아하겠지만 대답은 못해주는 상황?
하쿠렌 사마는 ㅋㅋㅋ 사방팔방 아야카시들에게 둘러 쌓였는데 왜 '절체절명' 이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여유작작 하시는가.. 각꼬이.... >_< <
3화.
'스오우'. 하쿠렌의 이복동생.... 성우는 찾아보니까 이치키 미츠히로 ㅋㅋㅋㅋ
사스가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헐벗음뿌리... 그래. 이 게임이 서브 캐러라고 해서 봐줄리가 없는 거였다.. 여캐는 꽁꽁 싸놓고 남캐는 헐벗겨 놓고. 대체 왤까 'ㅅ'
그나저나 둘이 사이가 나쁘구나. 상큼한 척 한데 발언 하나하나가 싸가지 없는거 보면.. 시노노메랑 다를 바 없는 인종인가 -ㅅ-
이제부터 초 스피드 진행......는 무슨 ㅋㅋㅋㅋ 어림도 없다. 사쿠 목소리는 스킵 불가능 OTL
흠... 하쿠렌네 일족은 '비보를 멍청하게 빼앗긴 덜 떨어진 일족'의 오명을 쓰고 있었구나... 이즈모의 아버지. 요호가 훔쳐 냈고, 사쿠렌의 아버지. 전대 당주가 저질렀던 실수 라는게 이걸 얘기하는 듯.
하쿠렌은 이미 이즈모한테 반한 상태라 일족의 요구를 쉽게 들어줄 생각은 없는가 보지만.. 그도 그럴게 죽여서 꺼내자고 하는데 어찌 동의 하겠냐며.
하쿠렌은 이즈모가 천수를 누리고 난 후에 죽은 후 비보를 꺼내도 좋지 않냐며 설득 하려고 드는데... 스오우나 일족의 대표들은 절대로 인정 안하네. .. 일족의 존망과도 연결 되어 있다고 하니.
스오우가 이즈모를 데리고 도망치는 척 하다가 일부러 일족에게 일러 바치는 식으로 함정을 파지만, 하쿠렌은 이즈모를 믿고 일족에게서 도망침. 각꼬이 //ㅅ//
그렇게 둘이 도망치고 이즈모 안에 쿠사나기의 비보가 들어간 경위와 이용하려고 했던 것도 다 밝히고 내친김에 고백까지 끝냄. ㅇㅇ
4화.
타카마가하라 입성. 들어오자 마자 미즈키와 마주침.
은밀 부대 + 스오우네 뱀일족 합동으로 공격해옴. 미즈키가 도와주지만 열세.
오오 유키나리 ㅠㅠ 그래도 마지막에는 도와주네 ;ㅅ;.
그리고 미즈키는 알아서 목숨을.. 크흡.. ㅠㅠ..... 어떤 루트든 간에 미즈키는 항상 불쌍하다.
근데 '히토바시라'가 사라지면 타카마가하라가 붕괴 된다는 설정은 지금 첨 듣는거 같은데?;; -ㅅ-;;;
이년 ㅋㅋㅋㅋ 슬퍼 하는게 1분도 안걸리는군 ㅋㅋㅋㅋ 아 네.
헐;;; 스오우가 하쿠렌 뒤에서 칼을 겨누는걸 이즈모가 대신 맞았어.!!!
우왕. 키스로 몸 안에 있는 비보를 넘겨주네. ...먼가 히어로 루트 같으다. 히어로 루트 맞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