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초네. 블로네 최대 마피아. 해충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내 면적의 60퍼센트 팔초네 지구.
보스는 단테. '피의 오키테'. 순혈주의. 카포는 세습제. 말단까지 준 이탈리아 계. 간부는 팔초네 계의 혈연자만 가능.
10년 전 팔초네가의 순혈 주의에 반발한 일파가 벗어나서 만든 것이 '비스콩티'.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음. 보스는 길버트. 상업에 대한 재능과 카리스마성. 돈을 아끼지 않는 덕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큰 지지를 얻고 있음.
마지막 조직. 라오슈. 차이니즈 마피아. 처음에는 그냥 이민 집단에 불과했지만 어떤 남자 '양'의 등장에 의해 조직화 되면서 블루네의 세번째 조직으로 등장. 양의 정체는 제대로 밝혀진게 없어서 경찰 측에서도 알고 있는게 별로 없다고.
라오슈는 특별히 폭력과 분쟁이 특징인 집단으로 그들이 지배하는 지구는 특히 범죄가 자주 일어남....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경찰관이 되셨다라. 근데 롯삐라고 부르네 ㅋㅋㅋ 마르코 할버지.
지금의 블로네는 이탈리아의 지배 하에 있지만 원래는 '교국'의 영지였다. 이탈리아 측에서 이 블로네에 크게 터치를 못하는 이유도 그거라고.
등장인물들끼리 서로 얼굴 안다더니. 리리가 벌써 단테를 아네. 수요일 아침마다 백합을 들고 묘소에 참배하러 오는 보스라.
꽤 규모가 크구나. 수백인의 구성원이라.
단테는 비쥬얼도 아름답지만 이탈리아 어도 아름답군요....
원장 수녀격이 '소피아'. 그리고 친구 '에레나'.
비교적 안전한 곳이 '아르카' 지구. 이 고아원이 있는 곳. 그리고 베레노 지구야 스토라노 지구는 어른이 다니기에도 위험한 곳이라고.
니콜라 이름은 모르는 상태구나. 근데 얼굴 보자마자 윙크라니 ㅋㅋㅋ 챠라가 아니라고 말해도 누가 믿어요.. ㅇ3ㅇ)...
니콜라 목소리 엄청 달달하다 ㅠㅠ 스키 ㅠㅠㅠㅠㅠㅠㅠ.
로베르트 진자 시끄럽다... 뭐야 얘. 정나미 떨어지게.
성당뒤로 지나간거. 스탠딩만 봐도 히든 캐 인거 알겠다. 검게 나오지만. ㅋㅋㅋㅋㅋㅋ
가슴팍에 있는 저거 문신이 아니라 그냥 점... 태어나서 부터 있던 거구나. 문양 같이 생겼지만.
ms 시스템이 대체 뭔지 알 수 있어야 말이지; 일단 바로 넘어가는건 알겠음.
양의 비쥬얼은 안나왔지만 라오슈 배경음 쩔게 좋네요 네 ㅠㅠㅠㅠ.
'예하'. ... 왠지 누군지 알거 같아 ( ._.)
오 오를록 등장. 청년이라고 말할 정도로의 비쥬얼은 되느 ㄴ모양인데 내 눈엔 암만 봐도 소년이야. 넘 어리게 생겼어 ^_ㅠ ㅋㅋ
길버트도 등장. 그럼 오를록만 첫대면 인 거구나 흐음. 길버트도 이름을 아네.
헤에 길버트 신앙심이 깊구나. 금요일 오후 매일 교회에 들릴 정도라고.
리리 어딘지 모르게 씩씩한 소녀구나.
교회의 자원 봉사가 끝나자 마자 에레나를 기다리려고 혼자 남아 있는 리리아나 앞에 오를록 재등장.
당신을 데리러 왔습니다 라고.. 와.. 근데 스탠딩 넘 이쁘고 귀엽다. 여자애 같아.
리리아나 풀네임. 리리아나 아돌나드 구나.
그리고 에레나가 바로 쫒아오자 마자 사라짐 흐음.
소피아 수녀는 리리의 비밀을 알고 있나봐. 누군가 한테 전하는 느낌이고.
잠이 오지 않아서 성당안에 온 리리아나를 나중에 설명한다고 먼저 데려가려는 오를록. 그리고 그 자리에 나타난 단테.
머야 오를록 겁나 강한거야? 수명 구성원 데려온거 가지고 '그거뿐? 진심으로 나를 막으려면 전원 데려와도 부족한데<' 소리가....
그를 막으려던 소피아 까지 쓰러트리고 데려가려는 오를록. 그리고 단테가 무사히 데려오면서 프롤 종료. 진짜 짧네
쳅터 1.
설명을 해 이남자야.. 따라와라. 여기가 네 방이다. 체재 중에는 맘대로 써라. .. 이야 왜 이렇게 된건지 설명을 해달라고요 이남자야.
? 뭐야. 리리아나가 왜 노려진거에 대한건 설명 1도 없이, 넌 교회에서 습격 받았다 그러니 일이 다 해결 되기 전까지는 어딘가에 몸을 숨겨야 한다. 이것만 말하고 끝이야?
대체 왜 나를 구해줬냐고 했떠니 '우연히 거길 지나갔따' 라고 ㅋㅋㅋㅋ 님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ㅂ=? 수 명의 구성원을 데리고 마피아 보스가 늦은 밤에 교회 앞을 지나갔따고?. 캐물어도 '우연' 이라고 우기기만 해.
쥬리아. 단테 봇짱 ㅋㅋㅋㅋㅋㅋ 봇짱 왜이렇게 쌀쌀맞은 건지 누가 좀 설명좀 해줘요
레오. 어... 성우가 그... 그.. 어... 아오 기억이 안나. 여튼 그 사람인데. 그냥 ㅋㅋㅋㅋ요시나리군 급인가!(탕탕
단테가 붙여주는 호위겸 부하가 레오구나.
니콜라는 언더보스. 넘버 2. 단테의 사촌형으로 혈연을 중요시 여기는 팔초네 패밀리 안에서는 카포 다음으로 에라이 히토.
니콜라 프란체스카. 풀네임이 아가씨 같고 ㅋㅋㅋㅋ 아 근데 비쥬얼 레알 최강 예쁘다요 ㅠㅠ
그러게. 교회에 리리가 사라진걸 비밀로 해둘 필요까지 있냐고. 내가 리리라도 의심하겠따
아 ms 시스템 선택 가능하구나. 다 봐야지.
'전화'. 단테와 전화 통화하는 그림자. 암만봐도 마르코 같은데. 흠.
니콜라는 리리의 존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거 같다. 공홈 숏스토리에서도 그랬지만. 흠.
언제까지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진짜 어쩌라고 싶겠지 리리.
와 상황 벌써부터 재밌게 돌아가네.
마르코와 단테는 같이 손을 잡고 일을 한달까 리리에 대해 뭔가를 하는 모양인데 그걸 단테는 마르코에게 숨기고 있었던 모양. 근데 리리가 몰래 단테를 찾아가버렸어. 그것도... 타분 모든걸 다 들어서 안 니콜라의 지시에 의해. 니콜라는 뭘 하고 싶은거지 레알;
거기다 정작 니콜라 본인은 자신이 알려줬다는걸 비밀로 해라. 이렇게 말해오니 이거 원 ㅋㅋㅋ 진짜 수상쩍다. 네 루트 걱정이야 나. ㅇ>-<
최근 블로네에서는 금발의 가족없는 처녀들이 유괴 당하는 일이 발생 하고 있고 그게 라오슈의 짓이라고. 그걸 막기 위해 리리를 데려왔따는 단테. 하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음 ㅇㅇ.
그렇게 말 안해주고 단칼에 거절하고 그러니 리리가 결국 ㅋㅋㅋㅋㅋ탈출 소동을 벌이잖아. 행동력 있는 오토메 좋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욕실 간다고 거짓말 치고 커튼 찢어서 밧줄 만들어서 탈출 시도하려다가 하마터면 떨어질 뻔 한거 단테가 구해줌. ㅋㅋㅋㅋ 근데 둘이서 말다툼해 이 상황에. ㅋㅋㅋㅋㅋㅋㅋ
교회에선 숙녀 교육 제대로 안시켜주냐, 누구라도 나무에 한 두번쯤은 오르지 않냐 등등. ㅋㅋㅋ 오텐바. ㅋㅋㅋ
흐음.. 일단 리리의 탈출 소동 끝에 설명을 해준다고는 하지만 결정적인건 암것도 안 알려주네.
그래도 교회는 무사하다고 정도만 알려준게 어디냐며.....는.. 소피아 죽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 다친거 때문에 죽었.. 아아 ㅠㅠㅠㅠㅠㅠ.
하도 여럿분이 그러니까 단테의 말을 순수하게 못믿겠어 나. 모든 잘못은 라오슈에게 있니 어쩌니 하는데 이거 다 거짓말 같고 그래. 제일 나쁜게 팔초네 같고 그래 ㅍ_ㅍ...
쳅터 2.
아 이거 중간중간 각 캐러들의 시점으로 짧게 보여주는구나. 리리가 없는 상황에서의 리리의 이야기 같은거. 아까는 단테, 지금은 레오. 소피아의 죽음 때문에 암것도 못먹고 있는 리리를 걱정해서 그걸 쥴리아랑 니콜라에게 보고하네. ㅠㅠ
다른건 몰라도 레오랑 쥬리아 만큼은 순수하게 리리를 걱정하는건 잘 알겠따.... 팔초네 패밀리중 유일하게 믿겠어 ㅍ_ㅍ
같이 밥 먹자고 온게 니콜라 뿐인게 좀.. 일부러 단테랑 사이를 떨어트리려는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데.
무슨 입만 열었따 하면 자신이 리리와 관섭한거 싹다 단테한테 말하지 말라고 그 것 뿐이야. ㅍ_ㅍ
먼가 수상쩍다 했는데 ㅋㅋㅋㅋ 레오를 시켜서 자기가 줬다는건 입다물게 하고 계쏙 리리에게 책이며 꽃이며 보낸게 단테구나. 야.. 이러면 오해 받잖아. 'ㅅ')=3
레오 덕분에(?같이 식사를 하게 된 이후로 식당에서 과자도 굽고 팔초네 패밀리와 친해지는 리리.
아나 ㅋㅋㅋ 단테 진짜 완전 키다리 아저씨예요? ㅋㅋㅋㅋ 리리한테 뭐 불편한거 없냐고 묻고 레오가 자주 외출해서 쓸쓸하다고 하니까 이번엔 레오 시켜서 고양이 데려옴. ㅋㅋㅋ 아나 ㅋㅋㅋ 기여워.
결국 레오가 실토한 덕분에 단테의 업적(?인거 알게 되는 리리.
와 단테 씨지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고양이 한테 저렇게 친절한 남자가 왜 그렇게 못되게 굴꺼레요? ㅍ_ㅍ
흠.. 호코리 타카키 히토라.. 에...? (식은 눈
우는 리리의 등을 토닥토닥해 줄정도로 착한 남자인데 왜.. ㅍ_ㅍ
저런 모습과는 별개로 ms 시스템에서는 제대로 냉혹한 카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네. 태연하게 니콜라를 시켜서 사람도 쏘게 하고.
와 니콜라 너 이녀석. 단테의 인상을 나쁘게 하려고 그러는데 리리가 그걸 부정하니까 대번에 미소 지우는거 봐. 대체 왜 단테랑 리리 사이를 방해하려 들지?
단테 진짜 이렇게 거짓말만 할래...?.. 소피아 살아있잖아... 너 이자...ㅅ... ㅇㅍㅇ
그리고 단테가 자꾸 거짓말을 하는걸 ㅋㅋㅋㅋ 들키게끔 만드는게 니콜라야. 지금 가봐. 나중에 가봐. 하고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게 해서 리리가 단테의 불편한 부분을 보게끔 하고 있음. 와.
음...? 양과 오를록이 손을 잡았나? 오를록은 교국의 사자라고. 로즈베르크의 부하?
며칠 후, 단테가 사죄를 위해 혼자서 찾아옴. 한 손에 장미꽃을 들고. 이 부키요오나 남자. ㅍ_ㅍ...
소피아가 죽었다고 거짓말 한거 사과하러 왓따고.
시스터 소피아와 팔초네가 전부터 연관이 되어 있었따고. 그날 밤 구하러 온 것도 소피아 측에서 연락이 와서 였다고. 여기까지만 말해줄수 있다는 단테. 그래도 거의 평상시 태도와 지금의 사죄의 말을 믿기로 한 리리는 납득하고 넘어감.
쳅터 3.
와 진짜 니콜라 너 이색... 이번엔 단테가 소년(양의 종자 지만)을 고문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너 진짜?
물고문 하는거 보고 동요한 리리가 발을 헛디뎌서 들키니까 태연하게 '그녀와 같이 고양이 찾고 있었어. 단테 못봤어?' 와 니콜라 너이색...
소년.. '페이'가 리리를 보고 '열쇠의 소녀' 라고. ...
니콜라가 리리를 일부러 데려간 것. '우리들은 마피아다. 아무리 너에게 친절하게 대해도 살아가는 세계가 다르다는 것'을 네가 알길 원했다. 라고.
아니 ... ms 이게 뭐냐... 니콜라는 대체 뭘 하는거야;; 길버트랑 교섭 한거야 마 팔초네 측에서 한거라 치는데 왜 오를록하고 정보를 교환하는거야;;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야;
니콜라 너 이자식이 하다가 안되니까 ㅋㅋㅋ 본인이 직접 유혹하려 듬. 대체 왜 단테랑 그렇게 떨어트려 놓으려고 하나..
레오 이이야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라오슈를 습격할 예정이라 보스들이 바쁘니 지금 교회에 갈 수 있는 찬스라고. 말단 주제에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리리를 도와주려는거 봐 ㅠㅠ
레오랑 연애하게 해주세요 진짜 최고 아님..? ㅠㅠㅠㅠ... 어딘지 모르게 남동생 대하는 느낌인데 얘 리리랑 동갑이라고 ㅋㅋㅋㅋ
아 길버트도 각꼬이.. 왜 님은 5번째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레오랑 몰래 나왔는데 하필이면 적대(? 조직 보스한테 그 장면을 들키다니 큰일 아니냐 이거;
이러니 저러니해도 단테 씨지는 참 이쁘고 ㅠㅠ 미모가 다해먹고 ㅠㅠㅠ
쳅터 4.
아 씨지 존예 ㅠㅠㅠㅠ 파리스... 소책자에서 나오는 이름 같은데 정치가?.
흠.. 니콜라 역시 이치이치 신경쓰임.
신앙을, 기적을 믿는 리리이기 때문에 '열쇠의 소녀'로 선택받은 거다 라는 니콜라나 단테나.. 대체 카기의 오토메가 뭐지?
레오가 정말 착한 애인건 알겠는데 이거 다이죠부 하냐 자꾸 비밀로 하고 나오는거 ^_ㅠ ㅋㅋㅋㅋㅋ
역시 ㅠㅠㅠ 라오슈 구성원들에게 마을 한복판에서 습격 당하잖아 ㅠㅠㅠ 아아 레오에게 별일 없어야 하는데<
구해준게 마르코와 로베르트 인게 좀 의외.
저택 근처에도 라오슈 구성원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일단 마르코들에게 리리를 맡기고 저택으로 먼저 돌아가는 레오.
그리고 로베르트는 타분 양동 작전인게 분명한 거에 걸려서 그 쪽으로 가버리고.. 마르코와 리리 앞에.. 드디어 양 나타남. 근데 코와이 ㅍ_ㅍ.. 남 루트의 공략 캐러는 다 코와이 ㅇ>-<...
아 ms 이번에는 레오 시점이네.. 는 저택에 돌아가자 마자 단테랑 니콜라 등장 ㅠㅠㅠㅠ 레오 너무 혼내지 마세요 ㅠㅠㅠ
양 코와이.. 응 분위기가 코와이. 되게 침착하게 말하는데 코와이..(._. )....... 팔초네의 활약 덕분에 라오슈 구성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그러니 이쪽도 답례를 해야 하니 그 '열쇠'가 되는 리리아나를 잡으러 직접 왔다는 양.
그리고 위험한 순간 단테 도착.
'우리들도 이 대지에 잠들어 있는 '기적의 은혜'를 받고 싶다.. 이게 리리의 비밀과 연관이 되어있나?
양이 강한건 확실한데 이 자리에서 단테와 다른 사람들을 죽일 생각은 없었던 건지 편하게 퇴장. 일단 단테도 조금은 싸울줄 아는가보다..는 양이 육탄전에 더 강한거 같지만.
그 자리를 무사히 벗어낫어도 혼날 레오를 생각해서 단테를 찾아가는 리리.
이야.. 말 안듣는 부하를 뺨 한 번 때린걸로 봐주다니 , 이런 관대한 카포가 어딨어 ㅇㅂㅇ)..
쳅터 5.
아니.. 그놈의 카기노 오토메에 대해선 언제 들어.. 뭔 말만 하려면 자꾸 일이 터져서 원;
누가 저택을 습격했다는데 그게 한 사람이라고. 양이 아닌건가?; 엄청나게 강하다는데... 설마 오를록?;
역시 오를록 이구나.
나는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나는 '교국의 사도' 입니다. .. 사도구나 ㅇㅂㅇ).
베드 엔딩 루트의 첫 선택지.
같이 가자는 오를록의 제안을 거절하는 리리.
그러자 오늘의 목적은 경고 였다고. 교국은 이미 인내심의 한계 상태이니, 앞으로 팔초네에 교국의 비호는 기대하지 말아라. 말만 전하고 사라지는 오를록.
그리고 남겨진 단테는 리리를 데리고 짐만 후딱 싼 채로 카쿠레가를 향함. 설마 단 둘이 있게 되는거?ㅂ?
갑자기 '마피아'의 근원까지 이야기가 흘러가냐...?
마피아가 '비밀 결사' 였다고?
블로네는 이탈리아 왕국에 속해있지만 감시는 거의 받지 않은 자치권을 가진 지방. 그건 여기가 원래 교국청 이였기 때문이라고.
여기가 왜 교국청이 있었냐면 이 마을에 '성유물' 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어라라 꽤 크게 가는구나.
원래라면 성물의 존재를 멀리 퍼트려야 정상이지만 이 마을에 있는 성유물은 그 존재를 숨겨야 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교국은 이 지방에 대한 관섭을 피하게끔 유도 했었다고. 이탈리아 왕국에 직접 압력을 가할 정도로.
그리고 팔초네는 비밀 결사로서의 임무로 그 성유물의 관리자 이기도 하다고. 지켜야 하는 것.
이 마을에 전해 오는 신탁 '이 대지에 교회를 설립하도록 천사로 부터 받은 신탁' 이라고. 그 신탁을 받은 인물이 팔초네의 조상.
근데 정작 그 성유물이 뭔지 안가르쳐 줌. 강한 봉인으로 보호 되어 있다고만 말하는데..
리리의 몸에 있는 그 '점' 이 여기서 연관 되는가보다. 열쇠의 소녀라는게 그 성유물을 여는 열쇠 뭐 그런건가?
그 봉인을 열수 있는 방법도 준비 되어 있다고.흠.
전설에 의하면 그 봉인을 여는 방법으로 필요한게 두가지. 한가지는 성유물을 수호하는 팔초네의 '피'
팔초네가 순혈 주의를 계속 이어왔던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수호자의 피를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 또 한가지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열쇠의 소녀' 라는 존재 라고. 리리 구나..
이 두가지는 성유물을 재액으로 부터 지키기 위한 보험 같은 것... 역시 그 '점'이 열쇠의 소녀의 증거구나.
리리아나가 아주 어렸을 때, 열쇠의 소녀로 선택 받아서 블로네의 교회에 데려가진 것.
열쇠의 소녀를 선택하는건 어디까지나 '교국'이고. 십수년 단위로 점성술에 의해 선택 한다는 듭.
리리가 교회에 온 이 후, 팔초네는 계속 그림자로 부터 리리를 지켜 왔었다고. 아 그래서 단테는 전부터 알고 있는 거구나. 타분 니콜라도.
여기까지 이야기 했는데 계속 말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니콜라. 요 앞에서도 그렇고, 왜 자꾸 이 대화를 끊으려 하지? 더이상 리리가 알 필요가 없다고 하고, 이 이야기 들은 그저 오토기바나시에 불과하다고 하고. 꽤 심각하게 말리네.
대놓고 리리는 못믿겠니 어쩌니도 하고 ㅍ_ㅍ. 왜 데리고 이곳으로 왔냐고 저택에 있는게 더 낫지 않냐고 막 그러고.
나 이쯤되니, 오를록이 저택에 처들어오고 그 자리에 니콜라가 없었던 것도 니콜라가 시킨거 같다는 기분도 든다. 애 오를록하고 정보 교환 하잖아. 리리 납치하도록 하려고 했떤거 아님? ㅍ_ㅍ)r
는 에? 순순히 말하네. 어제 저택을 침범한 남자는 오를록. 내가 평소에 이용하던 정보야 라고. 어제 라오슈의 거점을 치는데 허탕 친것도 그가 준 정보가 거짓이였기 때문이라는데. 니콜라.
'사도' 라는것은 성유물을 지키는 팔초네가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감시' 하는 입장의 존재들 이라고 함.
일단 갑자기 교국이 팔초네를 잘라버리고 라오슈의 손을 들게 된 이유를 찾아보자는 리리.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카베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빨개지는거봐. 리리보다 이쁜거 아님?
쳅터 6.
어 선택지가 부족한데;; 이거 루트 달리 타면 또 다른가 ㅠㅠㅠㅠㅠㅠ 힝.
걍 가보자.
교국이 라오슈를 선택한 이유는 돈으로 움직일수 있는 타국의 마피아 집단이기 때문에.
니콜라가 그들이 돈을 주고받은 거래의 증거도 포착해 오고.
는 니콜라 진짜 가지가지 방법으로 괴롭히는거 보소 ㅋㅋㅋㅋ 이번에는 리리에게 '네가 열쇠의 소녀가 아니라면 단테랑 같이 있었을 필요도 없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해서 ㅋㅋ 이번엔 리리가 단테랑 많이 친해진거 같았지만 어차피 내가 카기의 오토메라서 그런거.. 라고 고민하게 만듬. 진짜 아오 ㅋㅋㅋㅋ
덕분에 노골적으로 단테를 피하는데 ㅋㅋㅋ 내가 단테가 아니라도 눈치채겠다 이런 태도 ㅋㅋㅋ
이유를 설명 안하니까 ㅋㅋㅋㅋㅋ 단테 좀 삐진듯 ㅋㅋㅋㅋ 나한텐 말 못하냐 그럼 니콜라 한테는? 레오 한테는?< ㅋㅋㅋㅋㅋㅋㅋ
소피아에게서 편지도 받게 해주는 등, 자신을 향한 단테의 배려나 상냥함이 결코 '열쇠의 소녀'에 대한 그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거기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리리.
아잌ㅋㅋ 단테 ㅋㅋㅋㅋ 리리가 자기 감정 정리해서 말해줄때까지 기다리기는 하는데 자기 피하는건 꽤 힘들다고 ㅋㅋㅋㅋ 그건 하지말래 ㅋㅋㅋㅋㅋㅋ
단테가 도대체 왜이렇게 예쁜지에 대해 1000자 감상문도 쓰고 싶은데 방금 스탠딩 홍조를 보고 전부다 사라져 버렸따 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와 단테, 팔초네 구성원 전원이 덤벼들어도 오를록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결국 니콜라 손만 다치고 구성원들을 상처 입힌 후에 겨우 퇴각. 오오..
오를록. 로즈베르크 밑에서 큰 사도여서 그런가, 단테를 신앙심을 잃어버리고 부패한 조직 보스라고 벌써부터 싫어하네.
다들 남자 남자 이렇게 부르는데 cg 보면 진짜 어리게 나와.. 키도 170이라 리리보다 한참 크긴 한데 흠..
로즈베르크. 믿지 말자. 안믿긴다 퓨_푸 단테를 나쁘게 말하는거 다 나쁜거야
신탁을 받는 로즈베르크라. 1도 못믿겠다. 그리고 오를록이는 현재 리리가 열쇠의 소녀인거 모르나?
악이 만연하는 블로네의 현재 상황에 신이 마음을 아파해서 신의 '집'에 사는 금발의 소녀야 말로 악의 자들의 싸움을 종료 시킬수 있따' 라는 신탁.
금발을 지닌 특징이 리리 밖에 없다고. 흐음.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양을 믿겠냐 어디 ㅍㅅㅍ)r
쳅터 2.
오를록 말투가 타토타토시이 한거 맘에 들어. 기엽고 ㅋㅋㅋㅋㅋㅋ.
소피아를 걱정하는 리리의 부탁에 넘어가서 호위로 같이 성당으로 도라옴.
여기서의 오를록은 제대로 사과 할줄 아는 아이야 ㅠㅠㅠㅠ 소피아한테 자기 땜에 다치게 해서 미안하다고 ㅠㅠ 힝구.
아이들과 노는 오를록 넘 짠하고 귀엽고..'ㅂ'.
여기서 부터 경어 버리게 하는구나 하긴 리리는 누구한테도 반말인데 무슨.
리리가 기뻐한다는 이유로 매일같이 라오슈로 부터 교회에 들리는 두 사람.
하지만 매일같이 팔초네의 구성원이 두 사람을 감시하고 있다고.
거기다가 어느날 아침, 양이 갑자기 두 사람에게 라오슈의 구성원을 호위로 붙인다고. 교회 사람들이 위험해 질수도 있다고.
흠.. 단테를 먼저한 내 입장에선 팔초네와 소피아의 관계를 알아서 그럴일이 없다는거 알지만 오를록과 리리는 모르니까.
거봐라. 문제가 생기잖아. 저럴꺼면 와가마마 말하지 말고 그냥 라오슈에 처박혀 있으렴 리리.
란과 페이도 놀랍지만 리가 같이 있다는 점에서 제일 불안하다. 양이 선의로 호위 같은거 붙일리가 없잖아 ㅍ_ㅍ
리. 일부러 비스콩티 공작원들과 싸울 것 처럼 분위기를 조성한 후에 마을 전체에 다 퍼지도록 리리가 신탁의 소녀라고 '로즈베르크'경이 신탁을 받았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대체 양은 뭘 노리는거지?
성녀가 우리 라오슈에 있다.... 오를록이 말리려고 하는데 의미 없어짐 쯧.
단테측 ms가 매우 불길한 느낌이다....; 설마 오를록이 단테네 아버지를 암살했따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그럼 관계가 최악이 되는데;
진짜 와자토야. 양이 시킨게 분명해 ㅇㅍㅇ).
일부러 자신은 몰랐던 척 되게 와자토라시이 사과 하는거 보소.
거기다가 사죄를 위해서 이제부터 교회에 라오슈의 구성원을 호위로 두겠대. 에.. 야메로. -ㅂ-
쳅터 3.
역시. 교회에서 라오슈 구성원들이 아주 야단 법석을 피우는구만. 예배당 안에서 술을 마시지 않나, 밖에 나가서는 에레나한테 집적이지 않나.
이런 상황을 만든게 리리의 와가마마(? 라고 생각하니 썩 예뻐 보이진 않음.
ms를 봐야 채워지는게 이거구나. 단테의 아버지를 죽인게 오를록 맞았네. 지금까지 왜 까먹었었지 단테는.
데유까 단테가 18세 였으니 오를록은 저때 13세 정도구나... cg만 봐서는 무슨 8세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리리상이 일부러 오를록을 어리게 비치게끔 그린거 같아. '남자'가 아니라 '소년'.
아아 불안한 느낌 ^_ㅠ.
조만간 팔초네가 다시금 쳐들어 올 거 같고.
혹시 양의 네라이가 그거였나. 지금 시민들은 '성녀님'이 보호받고 있는 라오슈 쪽을 믿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움직임이고, 실제로 젊은 사람들은 라오슈 측에 입단 하기도 한다는 식.
비스콩티의 관할 지구에서도 그런 식이니 만큼 길버트도 움직일 느낌.
이래서 오를록 루트는 마피아 셋과 다 싸우는 전개인가.. ㅎㄷㄷ
라오슈의 구성원들이 마을 곳곳에 성녀의 소문을 퍼트리고 있어서 상황이 더 악화되는 듯.
데드 엔딩 1.
양을 찾아갔더니 목졸려 죽임 당함. ㅋㅋㅋㅋ 와오.
역시 양의 목적은 로즈베르크를 가지고 노는 거였구만 -ㅂ-. 뭐 다른 마피아들도 들쑤시는 것도 재밌겠지만은야
이야이야 오를록. 네가 순수한건 알겠지만 그거 속임수야. 당하고 있는거야 임마 ㅠㅠㅠㅠㅠㅠㅠ. 라오슈 인간들에게 신앙심 난까 나이 ㅠㅠ
어떻게 보면 리리보다 더 신앙심이 깊은게 오를록이야 -ㅂ-
이야.. 이 루트의 단테는 리리에게 정말 '타인'이나 다름없구나 시뇨레 팔초네. 코와이 ㅍㅂㅍ
아나 ㅠㅠㅠ 아나 ㅠㅠㅠ 내가 이렇게 될줄 알았어 ㅠㅠㅠㅠ 니콜라 ㅠㅠㅠㅠㅠㅠ 단테 감싸고 대시눚구이ㅏ러ㅏㅣㅂㄴ어리ㅓㄴㅂ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몰입하기 힘들어.. 얘 이미 찍혔나봐 나한테 ㅇ>-<...
단테가 왜 그렇게 강한 증오를 보이는지 오를록 너 눈치는 채고 있잖아. 근데 물어보는 리리한테는 왜 솔직하게 말 못해.
팔초네의 체면을 부숴서 그런거라고 그게 말이야 방구야 ㅍ_ㅍ
아니 ms 미쳤... 죽어가는 니콜라 시점이라는게 말이 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쳅터 4
양한테 보고하러 왔떠니 ㅋㅋㅋㅋ 기뻐하면서 리리에게 '성녀'로서 마을 사람들에게 공표 하란다. ㅋㅋㅋㅋㅋㅋ
팔초네 패밀리가 지닌 권력을 마을사람들 자신의 손으로 빼앗아서 자유를 쟁취하라고.
듣기는 좋지만 결과적으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무기를 들고 팔초네 패밀리랑 싸우란 얘기잖아. 지네 손으로는 피 한방울 안묻히고.
오를록은 여러모로 상식과 지식과 생각이 부족하구나.
양의 '로즈베르크가 속이고 있따' 라는 말에 혼란해 하고 어떻게 반응도 대꾸도 못해. 쯧.
양한테 붙잡힌 상황에서 도망치면 데드 2.
양의 말을 수긍하면 목 부러져서 데드 3.
일단 그 자리를 벗어나긴 했지만 무사히 도망을 칠 수 있을까.....
는 알게뭐냐
는 이렇게 쉽게 보내주냐. 양 이거 일부러지. 감시도 안붙이고 라오슈 거점 근처에 사람 1도 안보이게 그냥 도망치게 했네.
로즈베르크에 대한 이 맹목적인 신뢰와 믿음. 키니 사와루 ㅇㅍㅇ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적도 없지만 행복하다고 느낀적도 없다고. 그래도 리리가 행복하게 웃고 있는 걸 보면 기쁘다는 오를록.
베드 루트 탄다~
ms 잔인한거봐 ㅠㅠㅠ 이번엔 니콜라 장례식이냐.. 레오.. 쥬리아.. 너무 울어 ㅠㅠㅠㅠ
쳅터 5.
숨겨진 곳에서 둘이서 잘 지내고는 있는 모양이지만 ms 보니 위험하네.
세 보스들이 뭉쳤음 ㅋㅋㅋ 양 진짜 뻔뻔하다.
라오슈도 로즈베르크에 이용당했었다고 도노구치가 이에루-ㅂ-
지랄 ㅋㅋㅋ 언제 리리가 자기 스스로를 성녀라고 주장했냐고 양 진짜 거짓말. ㅂㄷㅂㄷ
양 진짜 본인이 다 한걸 싹다 오를록과 리리 한테 다 떠넘기네 ㅋㅋㅋㅋㅋ
비스콩티 측에서도 체면을 생각해서 이대로 넘어갈수 없다고.
세 보스가 다 오를록은 붙잡으면 죽인다, 리리는 양은 죽인다, 단테는 보호한다, 길버트는 팔아버린다. 와오.
길버트 측은 당당하게 난 그 여자 아무래도 상관없다. 반항하면 죽인다 라고 단테한테 미리 말해두는데 단테는.. 아직 복수와 리리 두가지에 중점을 두는 듯. 흠.
오를록, 어렸을 때 어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병약해서 일찍 죽은 후, 고아원에 넘겨지게 되고. 거기서 로즈베르크가 등장해서 오를록을 줏어서 키웠따래.
비스콩티 측에서 먼저 오를록을 발견했네.
일단은 맞딱들이긴 했찌만 무사히 도망은 친 모양이지만 음..
사스가니 상처가 없을순 없으니 총상은 좀 입은 모양이지만 말하는거 보면 괜찮은가보다.
오를록을 보면서 모성본능이 생긴다는 말도 마아 이해는 된다 음...
이렇게 쳐다보는데 어떻게 모성본능이 안생겨. ㅋㅋㅋㅋㅋ
리리가 자신을 동생 취급 하는것도 슬슬 마음이 쓰이는 때이고.
드디어 로즈베르크가 블로네에 오는구만. 얼굴 좀 봅시다 ㅇㅍㅇ
일단 오를록이랑 같이 로즈베르크가 머무르는 호텔에 가게 되는데.. 리리는 역시 로즈베르크를 제대로 믿지 못하는 모양. 하긴 내가 봐도 수상한데.
쳅터 6.
로즈베르크는 교국청의 교국의전실이란 조직에서 의전장을 맡고 있음.
오를록도 거기에 소속되어 있다고.
의전실에는 교국의 적을 배제 하기 위한 인간들이 있으니 그게 '사도'.
신의 가르침을 지키기 위해, 교국의 주인은 여러 국에서 노려지고 있으니.
자신은 사람을 죽이고 있으니 분명 지옥에 떨어질 거라고, 하지만 내가 열어가는 길 뒤엔 누군가의 평화와 행복이 있으니 그게 기쁘다고. 그걸 위해서 몸을 바치겠다고. 이게 오를록의 신앙심.
리리에게 있어서 소피아 같은 존재가 오를록에게 있어선 로즈베르크라고. 마아... 맹목적으로 믿는것도 납득은 되네.
ms... 길버트는 리리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고 용서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단테는 오를록만 죽이고 리리를 자신의 곁에 둔다. 이런 쪽으로 마음이 점점 더 기우는 듯... 하지만 반항한다면 죽이면 된다.... 단테 점점 냉혹해 지고 있음 ^_ㅠ. 니콜라의 마지막 유언도 그런거라서.. 흐읍 ㅠㅠ
미친 ㅋㅋㅋㅋㅋㅋ 로즈베르크 이새끼 ㅋㅋㅋ
오를록 불러내서 한다는 소리가 '새로운 신탁이다. 신은 리리아나의 죽음을 원하고 계신다' 이 소리 ㅋㅋㅋㅋ 야.
이 블로네의 평화는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완성된다 라는 의미란다. 개소리 집어쳐 ㅇㅍㅇ
로즈베르크 이새끼 지금 ㅋㅋ 블로네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는 짓이였구나 죽어.
결국 리리를 죽이지 못하는 오를록.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좋은 것이 아니라는 리리의 말에 자신의 삶 자체가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리리는 그가 자신의 옆에 있어줘서 구해줘서 기쁘고 고마웠다고.
아직은 누굴 믿어야 할지 몰라도 리리를 죽일 수 없고 지키고 싶은 이상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는 오를록.
결국 갈 곳이 없어진 두 사람은 스트라노 슬럼가에 몸을 숨기게 되고, 그 곳에서 리리가 저번에 음식을 나눠줬었던 소년.. '루카'를 만나게됨.
같이 밥을 먹고 친해지는 세 사람.
에 루카 이렇게 퇴장이 빠름?.... 성우분 대사 다 합쳐도 2페이지 안됬을거 같다...;;
무슨 문제가 아니라 병으로 사망. 의사 만나러 갈 수도 없는 가난한 슬럼가 아이라서.. 마아.. ㅠㅠ
죽기 전에 자신은 훔치기 같이 나쁜짓 했으니 천국에 못가지 않을까 하고 두려워 하는 아이 에게 교국의 인간으로 오를록이 세례를 준 덕분에 편안하게 눈을 감았지만...
자신들이 과연 신에게 버림 받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확신 할 수 없고 루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울부짓는 두 사람.
신은 우리를 루카를 구하지 못했따. 신앙심 같은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서. 네 그말이 맞다요<
양 등장.
리를 시켜서 리리를 인질로 잡고 오를록과 싸우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라는 신조를 지키려는 오를록을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리를 시켜서 리리에게 고통을 주는 식. 아오 ㅠㅠ 악당.
결국 리리를 죽이려는 양을 보고 분노한 오를록은 봐주던거 다 날려버리고 그자리에서 양,리, 라오슈 구성원 전원을 죽이고 도망침.. 와.. 세계관 최강자 인가. ㅇㅂㅇ
리리를 데리고 폐허의 성당으로 도망친 오를록.
죽이고 싶지 않았다고, 사람을 위한 살인을 해왔지만 오늘은 양의 욕구에 답하기 위해 싸우고 많은 사람들을 죽여버렸다고.
그저 당신을 지키고 싶은것 뿐인데 그것마저도 만족스럽게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가 원망스럽다고.
성당에 찾아온 자가 단텐줄 알았는데 앙리였따니 =ㅂ=)..
세바스티노 가리에.
흠... 이 시점으로 오를록은 이미 사람을 죽이는데에 타메라이가 사라졋나봐.... 디렛토레가 우릴 배신하면 죽이면 되니까. 하고 딱 잘라 말하는 점이.. 사스가 베드 루트인가.
여기서의 단테 리리는 사스가니 밀 수 없구나. 조금은 단테가 안쓰럽긴 한데.. 리리가 본 팔초네는 '비겁한' 팔초네니까.
오를록 루트의 팔초네는 리리도 그저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비통한 상황 이였긴 하지만 ㅇ>-<.
양이 찾아온 후 일주일 지나서 다시금 찾아온 그.
흠... 매일 같이 양을 떠올렸다는 리리의 말에 그저 '맞춰주는' 느낌 밖에 안들어. 그 '양'<이 베드 루트에서 '매일매일 너를 생각했다' 라고 해도 믿겨질리가 없쟝 (튕
습격은 이틀 후 아침.
그런 양에게, 그저 이 마을에서 떠나기만 하면 쫒지 않을 거라는 단테의 말을 전해주고 도망가라 하지만 '내 것을 빼앗겼으니 돌려 받아야지 안그래?' .... 수상해..<<<. 이게 해피 루트면 이게 정말 진짜 같다고 믿어지는데 베드라서 안믿겨요 ㅠㅠㅠ
ms 제목에서 부터 수상쩍다. 즐기기 위한 대화라.. ㅍ_ㅍ)... 아소비.. 나가레.. 네. 양 네가 그렇지 ㅇ>-<
습격 당일, 단테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양 들이 습격 한 후에 리리를 데리고 도망치는..가 햇는데, 저택 문 앞에서 단테,니콜라, 오를록등 구성원 전원 다 있음. 네 이쪽도 눈치 깠다고 ㅍㅅㅍ)
양이 저택을 찾을때 마다 리리를 만나러 간 것도 역시 눈치채고 있었군 니콜라 단테. 네가 이정도로 '여자'에 빠지다니 평범한 남자로 떨어졌구만. 와 단테 말 하는거보소.. 거기에 '그정도로 가치가 있는 여자라는 거다. 너도 자보면 알았을껄?' 하고 모욕 던지는 양도 슥에.
페이는 니콜라가 처치하고.. 제길.. 님 잘싸우는거 보고 싶었긴 한데 이런식으로 보고 싶진 않았어.. ㅇ>-<.. ㅍ_ㅍ...
그리고 란은 오를록이... 못이길껀 뻔하긴 했지만 ㅠㅠ.. ㅠㅠㅠ.... 페이가 오를록 단검에 찔려서 사망하고 란이 니콜라의 총에 사망. 너무 잔인하게 죽었어.. 으윽 ㅠㅠㅠ 으윽 우리 쌍둥이 ㅠㅠㅠ 팔초네 테메 ㅇㅍㅇ) 오를록 코로스!!!!!!!!!!!!!!
결국 라오슈는 여기서 다 끝이구나. 이제 남은건 양 밖에 없오 ㅠ_ㅠ. 그것도 팔초네 구성원, 단테, 오를록, 니콜라 전원을 상대 해야 하니 사스가니;
상황이 불리해지자 양이 리리가 있는 쪽으로 향하고, 모두 다 리리에게 손댈수 없어 하는 상황에 단테가 총구를 겨누고 다가옴.
그 상황에 리리를 붙들고 '부탁이 있어' 라는 양. ..그리고 리리의 몸을 단테 측으로 던져 버리고 당황한 단테가 그녀를 받으려고 총구를 내리고 팔을 벌린 순간. 뒤에서 부터 리리의 몸을 관통해서 단테를 죽임... ㅎ......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양의 '손에' 죽는거구나. 와; 이렇게 이용하려고 달달하게 굴었구나 ㅇㅂㅇ
자신 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줄 모르고 그저 단테의 가슴에 검이 꽂힌거 보고 대단해.. 이겼구나 양... 란도 페이도 기뻐할..... 라고 말하다가 시선을 내리니 자신의 가슴에 검이 꽂혀져 있고 그가 자신을 관통 시킨 것도 알게 되느 리리 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한거 보다는 즐거웠어. 좋은 시간 때우기 용도였고.. 말했잖아? 난 '독은' 마시지 않아. 설령 네가 죽는다고 해도 말이지'. .. 와오 악당...
나는 그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손에 넣었다고 생각 했었지만 그건 착각 이였따.... 그저 알수 있는건 나는 어차피 그의 '히마츠부시'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 뿐. ..... 그래도 그를 좋아했었다고 생각한 리리의 마지막 독백이 너무 ㅠㅠㅠㅠ
엔딩 영상 후, 양 시점.
단테가 죽은 혼란을 틈타서 그 자리를 무사히 벗어난 양. 숲 속. 결국 양 혼자 남았네 라오슈는.
그리고 양의 제안에 에레나를 '살리고 싶다' 라고. 나의 와가마마 이지만 그러고 싶다고 말하는 리리.
살아 있는거 자체가 행복일 수도 있다고, 주변의 판단으로 에레나의 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다고. 똑똑하다 우리 여주 ㅠㅠ.
그리고 그런 그녀의 제안을 웃으면서 받아들이는 양도 따뜻해 보임.. 양이지만<
쳅터 7. 여기서도 단테는 사망하는구나.. 'ㅂ').
피를 보면 흥분하는 남자라.... 리리에게 달려 드는것도 난까 납득.
혼자 살아남은 니콜라가 생각보다 냉정한거 같긴 한데.... 일단 양을 죽이려고 길버트와 손을 잡는건 뻔한 일이네.
아 설마; 운명의 짝인 단테가 사망해서 인가?; 리리의 '점'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대... 이젠 그냥 평범한 여자가 되는거구나......
여기서도 에레나 간병하는 전개는 같구나. 부디 에레나가 멀쩡해지길 ㅠㅠㅠㅠㅠ
어쩌다 보니 양과 데이트? 같은거 하게 됨 ㅋㅋㅋ 쌍둥이도 에레나도 구성원들도 둘이 나가라고 자리 비켜주는거 봐 ㅋㅋ 여기서 라오슈 애들 왜이렇게 귀엽니.
같이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웃는 리리아나를 빤히 지켜보고... 달달해 ㅠㅠㅠ.
베드 에서의 만들어진 달달함이 아니라 서투른 달달함이라서 그게 예쁨.
쳅터 8.
양 바뀐거 봐 ㅋㅋㅋㅋㅋㅋ.
부하들이 리리에게 술을 따라달라고 강제 하니까 옆에서 팔을 뻗어서 '내가 따라주지. 불만이냐?' 이러면서 리리 보내주고 ㅋㅋㅋ 야밤에 발작 일으킨 에레나 돌봐주려고 복도에 나가니까 지나가다가 요새 잠은 제대로 자냐고 걱정인지 아닌지 그러고 ㅋㅋㅋㅋ
아 에레나 여기선 자진해서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구나.
앜ㅋㅋㅋㅋㅋㅋㅋ 에레나 교회에 돌려 보내는 걸로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가 없어지는게 쓸쓸한거 같으면 너도 갈래? 네가 여기 더이상 있을 이유도 없.....까지 말하는데 리리가 맘 아파서 눈물 흘리니까 말문이 막힘 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양의 이런걸 보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중요한 이야기 하는데 쌍둥이가 들이닥쳐서 아야후야니.. ㅋㅋㅋㅋ
양 인상 쓰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 코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리리가 우니까 움찔하고 말문 막힌 양을 봤어. 충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레나가 떠나는 날, 호위를 위해 쌍둥이가 붙게 되고, 리리보고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움찔 하게 되는데..
일부러 ㅋㅋㅋ 보러 나온거 티나 양 ㅋㅋㅋㅋㅋ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라고. 쌍둥이 한테 말한거지만 리리한테 말한거 이기도 하지 저거. ㅇㅇ
란과 페이가 교회 아이들과 사이 좋게 놀고 있는거 되게 포카포카 함... 크.. ㅠㅠ..
ms 양 시점 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게 안절부절 못하고 ㅋㅋ 괜히 구성원 시켜서 날 재밌게 해보라고 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본인이 안절부절 못하는지 짜증내고 있는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슈 거점 문 열고 들어서자 마자 양이 ㅋㅋㅋ 기다리고 서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갑자기 리리아나 얼굴 붙잡고는 별거 없는 대화 나누고 입술을 햝고는 가버리심 ㅋㅋㅋㅋㅋ 하 오빠.. ㅇ>-<
와 니콜라 진짜 수단 방법 안가리는구나 복수를 위해서;.
팔초네 패밀리로 성당을 점거하고 라오슈의 수장... 양을 불러 오지 않으면 모두를 죽이겠다고 협박함. 에레나를 보내서.. 이건 거짓말 아니겠지? ㅠㅠㅠㅠ
양은 콧웃음 치면서 니콜라가 모두를 죽일일은 없다고 말하고 무시하고 가버리지만, 란과 페이 ㅠㅠ 우리 쌍둥이 예쁘고 착한거봐 ㅠㅠㅠㅠ 두 사람이 도와준다고 리리와 에레나, 넷이서 교회로 향함.
복도에 남은 양 인상 쓰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 다음에 니 루트 하는데 이렇게 비겁하게 굴기 있어? ㅋㅋㅋ 정나미 떨어지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를 죽여서 시체를 양한테 보내지 뭐. 분명 기뻐할꺼야 ^_^...
역시 양이 나타나긴 했음. 이루트의 오빠는 너무 오빠미 돋고요..
그리고 니콜라가 너무 개쓰레기임... 와.. 지금 대화 도중에 일부러 리리를 총으로 노렸어.... 란이 없었으면 까딱하면 맞을뻔;
그렇게 양의 역린(맘대로 생각)을 건드린 죄로 양의 어깨는 맞췄지만 니콜라 본인은 검에 찔려서 사망.... 와오.. 마지막까지 양에 대한 저주를 내뱉은거 보니 얼마나 분노했는지 알겠다 응.
양이 '리리' 하고 부를때 마다 두근거림 ㅠㅠ.
내 방으로 와라 해서 갔더니 끌어안고 자기 고해 성사중? ㅋㅋㅋㅋㅋㅋ
내가 결코 칭찬받을 인간이 아니란거 안다, 술과 고기를 좋아하고 폭력을 좋아하고 인간의 선함을 벗겨낸 후 밑에 깔려있는 어둠을 좋아한다.
이것들이 없으면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느낄수도 없다고.
난 쾌락을 원해서 살고 있어. 그걸 위해 타인을 짓밟고 죄의식 같은건 느끼지도 못하지.
난 이런 남자다. ... 하지만 그런 그를 좋아하는 리리 본인도 어떻게 된거 같다고 스스로 입으로 말함 ㅋㅋㅋㅋㅋ
사이테 라고 생각하고 있는대로 심한 짓도 당했고, 그중 하나라도 잘못 됬엇다면 당신에게 죽임 당했을 수도 있지.(네 그렇게 6번 죽임 당하고 온 리리<)
하지만 좋아해. 왜인지 몰라도 당신을 좋아하게 됬다고 ^_ㅠ ㅋㅋㅋㅋㅋ
지금도 무섭지만, 리리는 그런 양에게 '끌리고 있고'. 양 또한 리리에게 '끌리고 있다' 라고. 드디어 양 입에서 인정이 나왔어.. 크.. 박수 ㅠㅠㅠ
최근에 계속 '재미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도
내내 리리가 곁에 없어서 그랬다고 ㅋㅋ 에레나 간병 때문에.
원래대로 라면 지금 처럼 모든 마피아가 라오슈를 적대하고 달려드는 상황이 그저 즐거워 죽어야 정상인데 하나도 즐겁지 않았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한동안 에레나 간병하느라고 리리가 내내 방에 돌아오지 않아서 였대.. 단순한 오빠 ㅋㅋㅋㅋㅋㅋㅋ
목숨까지도 거는 싸움 보다도 리리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더 '즐겁다' 수준까지 왔으니 이젠 다 됬어 ㅠㅠ
리리. 넌 나의 지루함을 없애줘. 그게 내가 찾은 '답'이다.
아직도 교회에 돌아갈 생각이냐 라고 물어봐놓고 답도 듣기 전에 '포기해. 난 널 놓지 않을테니까.
혹시 내가 너한테 질리는 날이 오면 아무데든 간에 맘대로 가버려도 좋다. 하지만 내가 손을 놓지 않았는데 네가 도망치기라도 하면.
난 너를 죽여버리겠다.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형태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게 나아.
크... 양 다운 사랑고백 ㅠㅠㅠㅠㅠㅠ
도망치면 죽여버린 다는 양의 말이 열렬한 사랑 고백으로 들리는 리리. ㅋㅋㅋㅋㅋㅋ 하긴, 이런 남자가 '집착' 한다는거 자체가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아니겠냐고. 'ㅂ'
다음날, 여운에 잠기기도 전에 비스콩티가 움직임... 하여튼 다들 재빠르긴 -ㅅ-
그래도 이제 맘 좀 통했따고 너무 친절해 ㅋㅋㅋㅋ 비스콩티가 움직였다는 말을 듣고 양을 걱정해서 고개를 숙이니까 그걸 와샤와샤 만져주면서 난 안죽어 <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는게 너무 멋있.. ㅠㅠ
비스콩티 측에 오를록이 붙어서 오는건 이제 놀랍지도 않다 ㅍㅅㅍ)
아나 이놈이나 저놈이나 하나같이 양이 안되니까 리리를 노려 쯧 ㅇㅍㅇ
그러나 양은 길바닥에 리리를 내던지고 (말 그대로 내려놓음) ㅋㅋㅋㅋ 그대로 몸을 돌려서 길버트 측으로 육탄전 돌입.
그걸보고 길버트 측에선 부랴부랴 리리를 노리지만 리리 곁에 쌍둥이가 와서 지켜주고.
양은 그 틈을 타서 길버트를 죽임.
죽기 전, 너는 반한 여자도 버려 버리는거냐고 비웃으면서 저 세상에 가긴 했는데..
그런 리리 앞에 걸어와서 내가 널 버린것 같다고 생각해?.
'아니. 당신은 이기기 위해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을 택한 것 뿐이니까. 당신은 나를 위험으로 부터 멀리 떨어트려 놓았어. 그건 오히려 '지켜줬다' 가 아닐까?'.
... 이미 양을 누구보다도 이해하는 여자가 되었어 리리.
그런 그녀의 답변에 즐겁게 웃으면서 '좋은 여자다. 내 여자로 있기 충분해'. ... 크... 뭔가 되게 위험한 커플이 된 기분이야 ㅋㅋㅋㅋ
엔딩 영상.
수주 후. 양이 서류 일 하는거 첨보는데 ㅋㅋㅋㅋㅋ 사스가니 쌍둥이에게 이거까진 못 맡기겠다고. 타시카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리리가 만드는 과자를 좋아하는 양. 귀엽 >_<
본국으로 부터 다음 나라로 옮겨가라는 지시가 왔따고. 육 ㅂ ㅗ ㅇ 회구나
블로네는 이미 라오슈가 다 점령한거나 다름 없으니 다음 장소에서 또 점거하라는 식이구나.
양이 '리리' 하고 불러주는거 왜이렇게 듣기 좋지.. ㅠㅠ.
다음 행선지는 '런던' 이랍니다.. 와오..
거긴 추울거 같다는 리리의 말에 털 코트 사준다고. 당연히 '데려가는거' 전제구요 네 ^_^
코트보다도 더 원하는건 양의 진짜 '이름'.... 한자는 없지만 '마오'. ㅠㅠㅠ 마오.. ㅠㅠ
단 둘만 있을때 그렇게 불러도 되냐고 하니 웃으면서 너무 상냥한 투로 '좋을대로 해'. .... 오빠 ㅠㅠㅠㅠ.
뭐랄까, 이 루트에서 양이 리리에 감화되지 않은게 너무 라시이.
라오슈가 착한 조직이 되는것도 아니고, 양이 살육을 포기하는것도 아님.
뭐든간 다 여주가 해결해주는 전개가 아닌것도 신선하고. ㅋㅋㅋ
음 나는 왜 니콜라 루트를 타고 있음에도 오를록이 활약하는걸 보고 있는 것인가 ㅇㅂㅇ)...
프롤에서 부터 라오슈에게 납치 당하려는 에레나를 구하려 드는 전개네.
그리고 라오슈 일당에게 붙잡힐 뻔한 리리를 구해주는 니콜라.
쳅터 1.
일단 라오슈 잔당은 니콜라들이 처리 했고.
리리에게서 상황 설명을 들어야겠다고 그녀를 팔초네 저택으로 데리고 가는 니콜라 흠.
ㅇㅇ 라오슈의 인신매매는 뭐 앞에서 봤으니까.
흠.. 니콜라는 일단 시작 점에는 그녀가 중요 인물, 열쇠의 소녀 인걸 밝히지 않고 접근 하려는 느낌이네. 그저 인신매매 당할 뻔 한 소녀를 돌봐준다는 식?
시작부터 달콤하게 '리리' 모드라... 방어..방어.......
문 앞에서 경비 서고 있는 거 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감시' 아니였니 니콜라... 난 왜 순수하게 너의 호의가 호의로 안보일까..
난 계속 전부터 '리리짱'이 신경 쓰였었으니까 ^_^....
단테의 저택으로 찾아온 소피아의 부탁으로 당분간 팔초네의 저택에 머무르게 되는 리리.
팔초네 측에서는 어디까지나 그녀를 보호만 할 거고 진실은 말하지 않으려는 느낌이지만...
단테와 리리가 벌써부터 사이좋아(? 질거 같은 예감이 보이니까 인상쓰는거 보소 니콜라 ㅋㅋㅋㅋ 네. 필사적으로 방해하시겠지 니 루튼데.
쥬리아 레오 ㅠㅠㅠ 레오는 몇번 지나가다 봤지만 쥬리아는 정말 오랜만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시절부터 단테 뒤치닥거리 담당했었구나 이 오빠.. 그러니 친동생 같겠지. 형제 사이 치고는 진하지만<?
대부분 다 단테나 다른 루트에서 나온 이야기라서 별로 흠.. 적을만한 것도 없네
니콜라 웃으면서 압력 주는거 되게 잘해 ㅋㅋㅋㅋㅋ
쳅터 2.
이 루트의 니콜라는 오를록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건가? 일단 오를록이 접근하는거 같긴 한데.. 일부러 리리와 니콜라 앞에 모습도 드러내고.
와 로베르트 드디어 등장이다 (팝콘
괜시리 니콜라한테 덤비다가 마르코에 의해 연행(? 당하던 도중, 리리가 니콜라의 소중한 여성이라고 착각하게 되는데.. 와오 팝콘 팝콘
로베르트와의 대화로 인해 인신매매가 멈췄다는걸 듣고 언제 교회에 돌아갈수 있냐고 묻지만, 라오슈를 완전히 궤멸 시킬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니콜라.
어떤 의미 단테보다 더 '마피아'의 힘, 권력, 지위를 보여주는게 니콜라 루트 인듯,
뭐랄까, 자기 몸을 마쳐서 단테와 리리 사이를 방해 하려는게 티가 팍팍 나는데 본인 루트라서 더 심해 ㅋㅋㅋㅋㅋ
이렇게 달달해도 못믿겠는 나..
하씨 씨지 너무 이쁜거 봐 ㅠㅠ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리리짱에 대해 좋구나~ 라고 생각했어. '그거 거짓말이지?' ㅋㅋㅋ 리리가 쉽게 넘어가지 않아서 다행.
니콜라는 웃는 얼굴로 거짓말을 뱉으니까 그냥 다 믿진 말아야겠어< ㅋㅋㅋ 리리 잘한다!
니콜라 루트에서는 팔초네 구성원이나 협력적인 시민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 '총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네. 처형 당한 것 처럼.. 누군지 이건 전혀 안나와서 음..
'정보상'인 오를록에 의하면 팔초네 패밀리 뿐만 아니라 이 블로네 전역에 '마피아'들이 자꾸 죽어 나간다고. 조직 관계 없이. 흐음..?.. 설마 로베르트 인가?; 그렇게 실력이 좋은거 같진 않은데;
단테 ms. 역시 본인 루트랑 마찬가지로 '그녀가 어떤 존재 인지, 그녀 자신에게도 비밀로 한 채 교회로 돌려 보내고 싶다. 그걸 위해선 우리들(단테와 니콜라)은 그녀와 친하게 지내선 안된다'. 니콜라는 대체 뭘 생각하는 거지?...
쳅터 3
팔초네 저택에 온지 한 달.
최근에도 살인 사건이 이어져서 피곤한 니콜라를 좀 도와주고 싶다고 한게 ㅋㅋㅋ 어째서인지 히자마쿠라 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니콜라. 남다르다 이탈리아 남자<
단테 루트에서는 본인 보다는 뭐든지 다 해낼줄 아는 니콜라가 카포로서 어울린다고 생각 했지만, 니콜라는 니콜라 대로 어린 시절부터 당당하고 당찼던 단테가 카포의 그릇이라고 여기고 있구나.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동시에 서로를 인정하고...
단테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차기 카포는 니콜라 였기 때문에, 니콜라의 어머니는 그를 카포로 세우고 싶었고 그 바램을 들어주고 싶었던 어린 니콜라.
그래서 어릴 때는 단테만 없었다면..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엇던 적이 있었다고.
리리와 자신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도 슬슬 위험을 느끼고 있는 듯. 나는 범죄자다 라고 일부러 쿠기도 사스시.... 음.. '결단'의 때에는 뭔가 하긴 하겠지. 네 단테 루트에서 그 결단 내리는거 나 봤다요.. ㅍ_ㅍ)
일단 양의 시점이 안나와서 과연 누가 한 짓인지 도통 알 수가 없긴 한데... 으음.
저택에 있는 리리에게 팔초네의 구성원이 습격해옴. 에?
당신한테 원한은 없지만 나도 가족이 있따..< 이건 뭐야 협박 당한건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니콜라 등장... 이 구성원이 라오슈랑 내통한거 전부터 알고 있었대. 사스가 언더보스;
그대로 남자를 속박해서 사라지는 니콜라.
그들을 쫒아간 리리는 단테 루트에서도 봤던 지하실의 고문 현장에 마주하게 됨.
여기서도 역시 사람이 다치는걸 못본 나머지 말리려 들지만.. 단테도 니콜라도 택도 없음. ^_ㅠ.
아니.. 고문 장면 같은거 글로 자세히 보여주지마;;; 손톱 끝에 나이프로 파고 든다거나. 으윽;
웃으면서 고문하니까 더 나쁜놈 같잖아 니콜라 ㅠㅠ
리리가 매달리면서 부탁하니까 죽이진 않았찌만 귀를 잘라서 양에게 보여주고 난 후 일단 정보를 캐내는 선에서 끝내긴 하는데.. 흐음.
경찰에 붙잡혔던 팔초네의 간부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하는 사건까지 발생.
.... 단테가 팔초네를 위해 리리가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데...?
그리고 단테와 니콜라가 있는 방에 들어서자 마자 단테가 무언가 말을 하기도 전에 니콜라가 뒤에서 끌어안고 총구를 겨눔.. 네 이 씨지..... ㅇ>-<
일단 '저항한다' 를 누르면 데드 엔드. 어차피 여기서 저거 누르면 죽을거 같았으니 미리 보겠어 ㅍ_ㅍ
아직 이 단계의 니콜라는 리리를 단테보다 소중히 여긴게 아니라서 죽이는 거겠찌.. 쒸익
그리고 방을 벗어나자 마자 니콜라에 의해 기절당한 리리 (약품)
눈을 뜬 그녀는 비스콩티의 저택.. ^_ㅠ
쳅터 4.
단테 루트랑 호톤도 비슷하구만. 길버트 히사시부리 'ㅅ'.... 는 너 양 루트에서 비겁하게 리리 쏘려고 했찌 ㅇㅍㅇ
일단 간단하게, 리리가 교국과 로즈베르크 경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소녀 라고 말하는 길버트와 니콜라. 니콜라는 다 알고 있지만 길버트에게 그것까진 말하지 않았나보다.
니콜라는 팔초네를 배신하고 비스콩티에 붙는 조건으로 리리를 길버트에게 갖다 바친 셈이네. 이것도 뭐 단테 루트랑 다를바 없다.
역시 여기서도 목적은 같구나. 이유를 물어보는 리리 한테는 어차피 마피아 같은건 구시대의 유물이다. 그럼 내 손으로 묻어주겠따 뭐 이런 식인데...
니콜라가 츠메타이.. 뭐 예상은 했어요 네... 후.. (._. )....
이런 ㅋㅋㅋ 로베르트 진심으로 리리 좋아했나보다....?;;
마르코 말마따나 '정의'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좀 삐뚤어진 모양이다 로베르트는...
오죽 니콜라가 쌀쌀맞게 굴면 길버트 측에서 넌저시 충고도 줄 정도냐며...
이 시점에서 니콜라는 진심으로 죽을 생각이였구나. 어차피 앞이 길지도 않은 사람과 친하게 지내서 뭐하냐고. 단테는 '배신'을 용서하지 않으니까.
그런 니콜라에게 계속 말을 걸고 음식을 챙겨주고 걱정하는 리리에게 본격적으로 차갑게 내치는 니콜라. ㅍ_ㅍ
일부러 리리를 비스콩티에 데려오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너한테 접근했다고. 심한말도 함. 근데 아마 진짜였을껄 -ㅂ-
지금까지 니콜라가 자신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 했었다고는 해도, 그동안 보인 그의 모습이 전부다 '거짓' 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는 리리.
그런 두 사람을 보다 못해 도와주려는가봐 길버트 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에 니콜라는 아예 거리를 두려는 사람에게는 자신에 관한건 알리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니콜라는 리리에게 캥기는 마음이 있어서 거리를 두고 정을 주지 않으려 드는거다.
그 말을 믿어 할 수 없는 리리에게 '내기'를 거는 길버트.
오. 니콜라 시점에서 보여주네. 리리와 길버트가 스탠딩으로 서 있으니 이쁘다...(?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연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니콜라가 저택에 돌아오는 시점에 맞춰서 사랑 고백하고 마치 뭔 짓 저지를 것 처럼 리리를 방안에 강제로 데려가는 길버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 개당황ㅋㅋㅋㅋㅋ
이 후에 리리 시점인데 ㅋㅋㅋㅋ앜ㅋㅋㅋㅋ 니콜라가 미소 지으면서 '뭐 하는 짓이야 길버트?' 하고 방문 열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이 안웃어 ㅋㅋㅋㅋㅋ
사랑은 자유 아니냐, 그리고 리리는 비스콩티에 대한 선물이잖아?내가 어떻게 하던 간에 내맘 아니야?<
이게 어디가 연애인지 모르겠네 ^_^. 그냥 쓰러트리는거 아냐? 길버트 너도 이탈리아 남자라면 좀더 신사적으로 구는게 어때?. 무엇보다 난 그녀를 보호 한다는 조건으로 비스콩티에 온거였는데?.
와오 ㅋㅋㅋ 리리 눈에도 얼굴은 미소 짓고 있는데 눈이 매우 '차갑다' 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났어 니콜라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웃으면서 리리에게 '내기'는 내가 이겼어. ㅋㅋㅋㅋ 그리고 니콜라에게 '거짓말 계속 하지 말고 슬슬 솔직해져봐~' 라고 웃으면서 방에 나가는 길버트.
앜ㅋㅋㅋ 니콜라 이탈리아 어로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니콜라에게 전 처럼 상냥하게 대해달라고 하지 않을테니 적어도 피하지 말아달라고 자신은 니콜라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는 리리.
결국 니콜라 항복. ㅋㅋㅋ 네. 니콜라의 츤은 겨우 한 쳅터만에 끝났따고 합니다(?
쳅터 5.
이 루트의 리리는 너무 사랑에 빠진 오토메 같아서 귀여운데 뭔가 좀... 음.. ㅍ_ㅍ)
니콜라가 자기 에스프레소 타오는 김에 리리의 카페라떼도 만들어 온다고 하니까 기뻐! 마음이 두근거려! 이런 반응 보이는거 봐 ㅋㅋㅋㅋ 그 니콜라도 말문이 막혀서 '혹시 나 꼬득이는거야?' 이러쟝 ㅋㅋㅋ
뭐랄까... 음... 리리 쪽에서 매달리는 칸지가 시떼.. 좀.. 음.. 이 전개는 갠적으로 완전 모에하진 않아... 뭐 니콜라도 마음이 없는건 아니니까 다 들어주기는 하지만 난까 쳇.<
리리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가 팔초네 저택에 있을 때 자신에게 지나치게 상냥하게 대해주니까 그 이유를 몰랐는데 그게 '이용하기 위해서' 라는걸 알아서 속이 후련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니콜라가 당황해서 '거긴 보통,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그런 부분 아니야?;;' 이러잖앜ㅋㅋㅋㅋㅋ
아 그래, 난 리리가 지나치게 상처 받았으면 타분 지금보다 더 화냈을꺼야. 근데 리리가 괜찮으니까 나도 괜찮아. ㅇㅇ
니콜라의 회상에 나오는 니콜라도 단테도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아가 ㅠㅠㅠㅠㅠㅠㅠ
단테는 어머니 장례식때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지만 니콜라 앞에선 울었구나 ㅠㅠㅠㅠ 아기야 아기 ㅠㅠ
단테 한테 니콜라가 계속 형 같은 소중한 존재였고 니콜라한테도 그랬다는거, 역시 니콜라 루트에 와야 납득이 되는구나.
니콜라 시점에서 보인 추억 중, 어린 시절의 단테가 여기서 도망 치고 싶다고, 마피아는 싫다고 했던거. 그게 니콜라의 행동 이유 인거 같으다.. ㅠㅠ
마피아 구성원의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원인을 조금은 찾았다고, 마피아 카포 셋이서 만나서 회의를 나누기로 한 자리에 리리와 니콜라도 참석.
.... 로베르트 뭘 하려고;; 코와이;;;; 자기가 직접 비스콩티를.. 어? 뭐?;
회의 자리에 참석한 리리와 니콜라.
아? 리리를 노렸던 그 팔초네의 구성원, 무사히 살아 돌아왔구나 오오.. ㅇㅂㅇ)... 단테가 라오슈에 붙잡힌 가족을 구출해줬었때.. 오오 ㅠㅠ.
니콜라는 일부러 그를 죽이지 않게끔 유도 했었던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 리리.
오 양.. 첨보네 이 루트에선.
어째서인지 세 카포가 말다툼만 하십니다... 네가 나쁘다 네가 나쁘다. 그게 니콜라와 리리에 연관된게 많음. 배신자, 교국이 원하는 소녀. 에라이
일단 리리가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고 비스콩티에 남아 있는 것으로 일단락 되고.
쳅터 6.
어휴 지배인 현재까진 별로야. 시끄럽고 수상쩍고.
일단 세 조직이 당분간 휴전 상태에 돌입하기로 함.
로베르트 진짜 ㅋㅋㅋ 소심자 ㅋㅋㅋㅋ 라고 해야 할지 코모노라고 해야 할지.
카지노 앞에서 혼자서 소동 피우고 붙잡히네. 그에 대한 처우를 길버트에게 맡기는 나머지 두 카포.
니콜라는 리리를 생각해서? 타분 그래서 로베르트를 죽이지 말라고 하고 리리도 부탁하고.
로베르트를 풀어주자는 식으로 흘러가던 때에 로베르트가 니콜라를 향해 발포하려 들고 리리는 자신도 모르게 그 앞을 가로막음.
다행히도 다른 카포들이 (양은 가만히 있었지만) 도와줘서 리리는 어깨에 총알이 스친 정도로 둘다 무사.
이해 할수 없어 하는 로베르트에게 진심으로 빡쳐서 오늘의 당신이 더 인간미가 없다고 공격하는 리리. 오오.. 로베르트 흑화 시작인가. (팝콘)
남아 있는 카포들은 마르코의 부탁으로 일단 로베르트를 살려두기로 하는데.. 그거 안 좋은 선택같다.. 로베르트 눈이 맛이 갔어 완전..
리리를 데리고 비스콩티 저택으로 돌아오는 니콜라.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리리의 행동을 지탄하지만 그가 위험해지는걸 보고 저절로 움직였따는 그녀의 말에 그만 참지 못하고 키스씬 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서 더이상 뭐가 없긴 하지만 타분 니콜라가 결정적으로 리리에게 마음을 주게 된 계기 같아.
왜 너는 이렇게 내 맘을 어지럽히는거야. 이 대사가 그 뜻이지 ㅇㅇ. 스스로 인정했으니.
그러나 난 베드 루트를 탈 뿐이구요 ㅇ>-<
아나.. 양 여기서도 뭔가 하려는구나... 로베르트 안에 숨겨진 증오와 니콜라에 대한 질투, 리리에 대한 연정 다 파악하고 이용해 먹으려고 ㅍ_ㅍ
리리가 겉으로는 니콜라를 감쌌지만 사실 그에게 협박 당하고 이미 강제적으로 그의 것이 된 거라고 여자를 구하고 싶지 않냐고. 그저 니콜라를 죽이는것 만으로 해결 될거 같냐고.
'지금까지도' 잘 해냈잖아?... 네. 지금까지. 로베르트가 범인일 확률이 가장 높아지고, 양은 그걸 '알고' 있었네... 아나 ㅋㅋㅋ 역시 지루트 아니면 철저하게 악당이셔.
그렇게 로베르트의 의지를 '니콜라' 본인의 절망에 맞춰놓고 본인은 그걸 구경할 생각이네.
'말단 구성원 이라고 해도 더 이상 줄어들면 곤란하지 말이야. 그러니 당분간은 그 쪽에서 놀도록 해볼까. 어때? 단테 팔초네' ..... ㅍ_ㅍ.. 양...
단테 시점. 시민들에게 불안을 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카포가 돌아다니는 거라고.
그러던 때에 누군가가 발포를 시작. 그것도 '높은 곳' 에서.
일단 대피를 시키는 단테 이지만, 시민 중 어린 아이가 바닥에 넘어진걸 보고 도와 주러 가다가.. 총... 소리.. 으윽...;;; 단테 안녕 ㅠㅠ
쳅터 7.
단테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니콜라와 리리. 반쯤 넋을 잃은 듯한 니콜라는 바로 총을 꺼내서 길버트를 향해 겨눔. 에..?
비스콩티에 온 이유는 '팔초네'를 망하게 하고 싶어서. 하지만 그건 목적의 일부분 일 뿐이라고.
니콜라의 진짜 목적은 '단테가 보스로 있는 팔초네' 이기 때문에, 그가 죽은 지금 나의 목적은 사라졌따.
그걸 말리려 드는 리리 였지만 길버트가 그녀를 밀쳐 내고 (살리려고) 둘은 전투로 돌입한.. 아아;; 니콜라 이거 양 루트에서 맛이간 그 니콜라다 ㅠㅠ
나이프를 써서 길버트 살해 완료.. 와;
니콜라 왈. '선물' 없이 팔초네가 배신자인 나를 받아 들일리가 없다.. 전에는 리리가 그 선물이고 이번엔 길버트의 시체가 그 선물이네.
팔초네에서 하지 않으면 안될일이 있으니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난 팔초네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 단테의 복수.. 겠지?
길버트와 나름 친하게 지냈지만 목적을 위해선 정말 단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구나. 단테의 살해 소식을 듣고 5분도 안지나서 한 짓이라는게 사스가 마피아;
'복수'. 그리고 더이상 리리는 필요 없다.. 라고 다가오길래 죽임 당할줄 알았는데 ... 가까이 온 니콜라는 리리의 머리를 쓰다듬고 보내주려고 함.
그정도로 니콜라 안에 리리가 커졌구나. 전 같았으면 이런 상황을 지켜봤을 그녀를 살려 뒀을리가 없는데.. ㅠㅠㅠㅠㅠ
니콜라의 눈에는 증오 뿐만 아니라 얼음 같이 차가운 절망만 보였다고.. ㅠㅠ...
지금 그를 혼자 냅둬선 안된다는 생각에 팔초네의 저택에 같이 돌아가겠다고 매달리는 리리 ㅠㅠ
그렇게 팔초네의 저택으로 돌아온 두 사람.
하지만 단테가 니콜라를 배신자로 말하지 않은 탓에 구성원들은 그를 의심하지도 않았구나 ㅠㅠ
그래서 일단 문제 없이 팔초네의 지도자의 자리에 가는 듯.
단테의 시체에서 나온 탄환을 통해 라이플... 라오슈의 구성원이 자주 쓰는 것임을 알게 된 니콜라는 라오슈의 인간들을 전원 죽이겠다고 선언.
그리고 구성원들은 가장 피가 진한 언더 보스인 니콜라를 다음 카포로 부탁하고 니콜라가 승낙하게 됨.
두 번째 니콜라는 리리를 교회에 돌려 보내려고 하지만 이번에도 거절하는 리리.
양 시점 보소... 죽은 단테보다도 더 '무서운' 남자인 니콜라가 자신을 더 즐겁게 해줄꺼라고 기뻐한다. 에라이... ㅍ_ㅍ.
근데 바로 베드 뜰줄 알았더니 의외로 길게 전개되네 재밌어.
에... 레오랑 대화하는 리리를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니콜라 코와쿠나이?;
ㅠ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ㅠㅠ 단테 장례식에 참가하는 니콜라를 씨지로 보여주다니 얘네 히도이 ㅠㅠㅠㅠ 근데 존예 ㅠㅠ 그냥 존예bbbb
엄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 ㅠㅠㅠㅠㅠ 리리가 거기에 있냐고. 정말 약해졌어 ㅠㅠㅠㅠ
단테가 죽은건 내 탓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건 무서워. 언젠가 리리도 잃어버리지 않을까... ㅠㅠ.
그런 니콜라에게 계속 곁에 있겠다고 맹세하는 리리.
쳅터 8.
오를록의 보고.. 니콜라 슬슬 만인에게 무서운, 환영받지 못하는 무서운 카포로 찍히는 모양...
인데 본인은 태연함. 슬슬 비스콩티도 완전히 궤멸 시킬 예정.
그리고 블로네 형사 한명 행방불명된 자가 있따.. 흠.. 로베르트가 양에 의해 필요 없어졌다고 죽임 당한 느낌이다.
니콜라가 죽이진 않은 느낌이기도 한데.. 흠..... 그리고 오를록. 카포의 방이 불편할만도 하지. 선선대 카포를 죽였던게 이 방이니까. 난 해봐서 저게 뭔지 안다.
아라라.. 분위기가 점점 더..... 리리가 팔초네 구성원과 별 것 없는 대화를 나눴는데 뒤에서 끼어들어서 차갑게 내쳐버리고, 그를 감싸려고 리리가 말할 때 마다 점점 더 인상이 험악해 지심;; 어.. 마치 소냐 문고의 남주를 보는 기분이다..(매우 좋음)
그리고는 그자리에서 리리의 팔을 붙잡고 카포의 방으로 데려간 후 문을 잠그심.
'네가 말했잖아. 내 곁에 있겠다고'.
억지로 리리를 끌어 안고는 넌 나를 좋아하지? 그래서 곁에 있어 주는거지?...
내가 싫어졌나는 말에 부정하는 리리의 답변도 끝가지 듣지 않고 '그래도 상관없어 네가 나를 싫어하게 되도 결과는 같으니까. 넌 약속했어 내 곁에 있겠다고. 그러니 그 '책임'을 받아야지. '맹세'에는 무게가 있다는걸 알고 있지?리리아나.'.... 그렇게 리리를 자신의 것을 해버림.. 와오...
'나한테는.... 이제.. 너 밖에는...'...... 너무 괴로워 보이는 그를 거절하면 분명 부숴질 거라고. 그렇게 생각들자 마자 반항할수 없게 되는 리리. ㅠㅠ
와 아직도 안끝나 ㅇㅂㅇ). 베드 루트인데 길어서 좋다.
니콜라가 이끄는 팔초네는 순조롭게 이겨가고 있어서 비스콩티는 이제 완전히 끝났고, 라오슈의 일당은 조금 남았지만 곧 끝날 꺼라고. 블로네는 오래전 과 동일하게 '팔초네가 전부 이끄는 마을'이 될거라는 니콜라.
와 ... 밤에 니콜라가 리리의 방에 노크하고 오는데.. 뭐 목적은 뻔한 거지만 저 미소도 저 달콤한 목소리도 어두운 웃음도 너무 멋있.. 켈록<
니콜라는 미소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눈은 웃지 않았다. <.. 네. 그렇죠...
라오슈 소탕의 날. 뭔가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간단하게 끝나는가 했네
양은 당연히도 도망 쳤지만, 라오슈 거점 자체를 호탕하게 불질러 버렸다고 기뻐하는 니콜라.
집들이 뭉쳐 있는 지구라서 타분..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었을 것을 예상하고 슬퍼하는 리리. 니콜라의 웃음에서 광기의 그림자도 보이고..
사람을 죽이면서 웃음짓는 그를 보는게 슬프다고 하니 당장에 표정이 변하면서 이런 내가 싫어?.. 하고 매달리듯이 리리를 속박하는 니콜라. ㅠㅠㅠㅠ.
나라고 해도 사람을 죽이고 싶은게 아니지만 단테가 죽었다고 복수를 해야 한다고, 증거를 남긴 라오슈가 나쁘다고.
음. 그래 그렇지, 그 증거 라는게 오로지 단테의 몸에서 나온 '탄환' 하나 뿐이니까. 오로지 그것 만으로 모든걸 행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 리리는 의문을 느끼지만..... 이제와서지 뭐.
이래나 저래나 라오슈의 수장인 양이 꾸민 일은 맞으니까. 진범일 듯한 로베르트는 타분 숙청 됬을 거고.
하지만 여기까지 생각 했어도 더이상 의미 없는게, 이미 니콜라는 오로지 리리에게만 집착하게 되었으니까.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고 매달리는 그를 내칠순 없는 리리.
잠에서 깬 리리가 쥬리아의 일을 도와주려 나가려고 하니 문 앞에서 지키고(? 선 니콜라가 그녀를 방안으로 돌려 보내면서 쥬리아가 아니라 이 저택의 주인인 나를 '도와달라고'. ....
아 양이 죽었구나. 헤에...... 이제 복수는 끝났으니 니콜라가 예전의 그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리리 이지만... 그 시점엔 몰랐었다 그가 이미 '부서져 있었음을'.
? 이 목소리 앙리쟝... 뭔가 했었었니 너도...? (흐릿. 너무 간단하게 끝나서 재미 없다는 툰데.... 너 양이냐.. ㅍ_ㅍ)...
엔딩 곡 후.
몇 개월이 지난 상태.
와.. 엔딩 씨지 미치셧? ㅋㅋㅋㅋㅋ 최고다 리리도 니콜라도 너무 이뻐고 어둡고 멋있어 ㅠㅠㅠㅠ꺅 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가 리리를 감금 하는 거구나. 리리가 그걸 받아 들인 듯 하고. 심지어 방 밖으로도 안 보내는듯?
양이 죽은 후, 니콜라는 리리가 저택 밖으로 나가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그게 점점 더 심해져서 나중에는 구성원과 대화 나누는 것도 싫어하고 그들과의 대화도 강제로 끊어버림. 그리고 쥬리아나 다른 메이드 들과의 대화도 용서하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방 밖으로 나가는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와.
그렇게 방에서만 생활하고 매일 그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는 생활을 하게 되는 리리.. 인데 정신은 멀쩡한거 같아... 우츠세미의 정신이 멀쩡했던 아마네가 생각나네;
매일같이 드레스와 선물을 가져오는 니콜라. 하긴, 이제 그는 블로네 유일무이한 마피아 카포 니까 돈이야 썩어 넘쳐나겠지(?.
매번 포기 하지 않고 가끔은 밖에 나가고 싶어 교회의 모두를 보고 싶어... 라고 부탁하는 리리지만, 그 때 마다 '아직 블로네가 안전하진 않으니까 참아줘' 라고 '거짓'을 말하는 니콜라.
그게 거짓말 인걸 알면서도 못본척 넘어가는 것도 리리고...
사실은 알고 있다. '그는, 나를 이곳에서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 것을'. 비스콩티도 라오슈도 없는 지금 블로네가 얼마나 안전한데 아무렴 ㅍ_ㅍ
새장의 새구나 리리는. 니콜라의 소중한 새장 속의 새.
나는 너를 잃어버리면 분명 살아갈 수 없을 거야..... 이런 니콜라의 매달림이 리리가 모든걸 수긍하고 받아들이게 되는거지 ㅠㅠ
하.... 베드 꿀잼 존잼 ㅠㅠㅠ 다이스키 ㅠㅠㅠㅠ
쳅터 6 후반부터 전개가 갈리는구나
여기선 마르코가 총구의 빛을 보고 단테를 감싸고 살려주네 ㅠㅠ
범인을 쫒아서 뒷 골목에 들어간 마르코는.. 그대로 로베르트의 손에 의해 살해 당함.. 와.. 너 진짜 쓰레기중 개쓰레기로 전략했어.. ㅇ>-<
쳅터 7.
아침, 식당에 들어서니 올리버와 니콜라가 말다툼을 하는 상황 발생, 그리고 니콜라는 지나가면서 리리에게 '네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싶지 않으니 당분간 거리를 두자' 라고 속삭임. ??
블로네의 신문에 니콜라가 맥주 대낮에 단테를 총격 하고 그 자리에 있던 형사도 죽였다 라는 날조 기사가 실려 버림.
심지어 블로네 경찰측에서 그 범인이 니콜라라고 발표를 한 상황이라고.. 어? 증거는?.. 로베르트 너 이색히
경찰측의 발표도 그렇지만, 블로네 전체에 떠도는 소문, 마피아들의 살인 사건에 니콜라가 얽혀 있다는 것 까지 돌 정도임... 와오. 이거 로베르트 색히 혼자서 할 짓이 못되니 라오슈의 양이 돕고 잇겠구만.
심지어 선대 카포의 죽음에 니콜라가 얽혀 있다는 소문까지 돈다는데.. 그걸 말한게 '오를록 본인' 이다보니 매우 식은 눈으로 보게 됨. 뭐 소문을 말해주는 정도긴 하지만 ㅍ_ㅍ.
길의 제안으로 교회에 들렸다가 또다시 로베르트랑 마주친 리리. 진짜 질기다 ㅋㅋ 이 스톡허.
굿 루트 세이브 분기점.
아직 긴가민가 하는 리리에게 로베르트는 너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다 라고 단정 내리는 니콜라. 하긴 리리만 모를 뿐이지 -ㅅ-
이해 안되 하는 리리에게 '그건 분명 나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거야. 왜냐면 나도 .....<' 이어지는 말은 너를 좋아하니까 겠지 'ㅂ')
오를록 루트를 해서 니콜라가 선대 보스 암살건에 연관이 1도 없다는거 잘 알기에 과거를 말한다고 해도 음.. 하는 느낌으로 보게 됨. 더이상 무엇도 없고.
하지만 아버지의 시체에 매달려서 우는 단테를 보고 더더욱 그의 과보호.. 랄지 ㅋㅋㅋㅋ 그런 부분에 불이 붙었던건 사실인 듯. 단 하나 뿐인 소중한 남동생 이니까.
패밀리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더이상 구속에 얽매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단테가 소중하니까 끝내야 한다고 말하는 니콜라.
단테를 얽매고 있는건 팔초네의 피 그 자체. ... 단테를 그저 해방시켜 주고 싶을 뿐. .. 마아 그래서 단테 루트에는 그 '피'에 얽히는 리리가 얼마나 방해가 됬겠냐며 'ㅂ')=3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봤지만 팔초네 패밀리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한 단테를 얽매이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ㅅ-)
그러게요. 나도 리리도 궁금하지 말입니다. 그걸 단테가 원하는 했냐고. 어떻게 보면 니콜라 본인의 와가마마 아니냐.. ㅆ_ㅅ
니콜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리리.
하지만 지금은 연속 살인범으로 쫒기고 있으니 이런 어중간한 상황에서 너에게 사랑의 말 같은건 할 수 없어. .. 하지만 난 너를 잃고 싶진 않아. .... ㅇㅇ 충분하다 ㅠㅠ 오빠아아아(?
지금까지 니콜라는 오로지 단테를, 패밀리를 지탱하기 위해 살아왔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것을 만들 여유도 없었고 원한 적도 없다고.
하지만 리리의 존재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어쩌면 다른 누구보다도.... 과연 단테보다도 더 소중 할지는 의문이지만<
길버트와 니콜라 등등은 이미 범인이 로베르트 인걸 짐작 했네. 연속 살인범도, 단테를 노린것도 마르코를 죽인것도. ㅇㅇ
쳅터 8.
역시 길버트는 단테가 니콜라를 죽일 생각이 1도 없다는거 알고 있구나. ㅋㅋㅋㅋ
진짜 행동력 ㅋㅋㅋㅋ 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버트 여기서 너무 멋잇게 나옴.
아예 혼자서 팔초네 저택을 찾아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베르트를 붙잡기 위해 니콜라를 인질로 삼으려는 길버트의 제안을 거절하고, 본인이 인질이 되려는 단테.
지금까지도 니콜라의 무죄를 알고 있기에 그를 위험에 처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저택에 머무르고 외출도 하지 않았던거 봐 ㅠㅠㅠ 단테 나름대로 니콜라를 소중히 여기는게 보임. 자신의 목숨까지 거는 '오토리 작전'까지 참가할 정도니 ㅠㅠ
단테가 직접 양을 찾아가서 같이 결속해서 비스콩티를 치자.. 라고 거짓 제안을 하러 가는 오토리 작전.
그리고 니콜라는 단테의 경호에 붙이려는 길버트. 그래야 니콜라가 무죄라는 어필을 할 수 있다고.
바로 결단의 날. 떠나는 비스콩티 구성원과 니콜라에게 인사를 함.. 뭐.. 굿이니까 괜찬....ㅎ......... 음.. 양 루트를 보고 오니 걱정을 안할수가 없구나 ㅇ>-<
저택에서 대기 중이던 리리에게 비스콩티 구성원이 달려들어서 니콜라가 단테를 감싸고 총에 맞았다고 하는데.. 어... 믿.. 어도 되나?;
중상이라고, 리리를 찾고 있다고 에에?;
여기서 '가지 않는다'를 택하면... 역시 거짓말이였네 구성원이 리리를 기절 시킨 후, 눈을 뜨니 숲에서 로베르트와 마주 하게 됨.. 와오;
이제부터는 같이 블로네를 벗어나서 로마에서 살자 ^_^... 에..? 미친..?
말 안해도 네맘 다 알아, 니콜라 프란체스카가 무서워서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뿐이지 나를 좋아하고 있는거지? 깨닫는게 늦어서 미안해.. 에.. 에;; 코와이;
니콜라도 죽였대.. 에... 에에....
로드해서 굿 진행.
역시 붙잡혔네 리리.
계획 대로 라오슈의 거점에서 전투를 시작한 니콜라 곁에 오를록이 다가와서 리리가 납치 당한걸 알려줌.
지금 이 자리를 벗어나면 단테가.. 라는 걱정이 잠시 들었지만 그것도 정말 빠른 틈에 날려 버리고, 리리를 구하러 움직이는 니콜라. 단테보다 리리를 택했어 ㅠㅠ 이거 왜 베스트 아니죠? (<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전투 중이던 길버트가 그걸 들어서 가는 것도 흔쾌히 승낙해줌.
리리가 속임 당해서 가게 된 것은 역시 로베르트가 있는 곳.
여전히 광기에 쩔어서 리리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고 자신과 같이 이곳을 벗어 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그런 그를 자극하지 않고 탈출하기 위해 배고프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벽의 파이프에 수갑으로 채워진 리리.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를록과 니콜라가 구하러 옴. ㅠㅠ
오를록에게 리리를 맡긴 후, 방에 남은 니콜라는 그대로 로베르트를 죽인 듯. 일단 보여주진 않았지만 죽인건 맞다고.
상황상 로베르트를 죽이는게 옳긴 하지만, 니콜라가 마르코를 죽였다고 '증언했던 형사=로베르트'가 행방불명이 되었으니, 블로네에서의 소문은 니콜라가 모든 사건의 범인임이 확실하게 되는 전개로 흘러갔다고.
결과적으로는 비스콩티에 남아 있는것도 힘들어지고, 단테를 해방시키기 위해 팔초네를 배신한 것도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한 셈.. 이지만 후회는 없다는 니콜라. 결말은 이미 결정 되어 있다고.
단테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몰래 숨어들어간 니콜라. 역시 계획이 중간에 틀어진 이상 단테도 니콜라를 받아들일 수 없고 오히려 언젠가는 배신자로서 보복을 하러 가야 하는 입장이구나.
네가 나를 왜 배신 했는지 알고 있다. 너는 한 번이라도 나를 카포로서 인정한 적이 잇나? 라고 물어보는 그에게 니콜라가 수긍하니까 '그럼 지금의 나를 믿어봐라. 한때는 이게 짐으로 느껴진 적도 있지만 지금의 나는 이게 내가 살아가는 법이라고 가슴 펴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니콜라, 너는 '피'로 부터 해방되어서 자신의 갈 길을 걸어가는게 좋다' .. 단테.. 오토나 ㅠㅠ. 역시 니콜라 보다 단테가 어른이야 ^_ㅠ
그런 단테를 보고 , 자신은 계속 어린 시절의 도련님 단테만 보고 있었고 어른이 된 그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을 깨닫는 니콜라. '피'에 얽매여 있었던 것은 단테 뿐만 아니라 자신도 였다고.. 그 부분도 인정.
그리고 그 길로 잠들어 있던 리리를 찾아가는 니콜라.
나는 너를 납치하러 왔어. 지금부터 이 마을을 벗어 날 예정이니까. 네가, 같이 와주길 바래'. 부탁이 아니라 어느정도 확정된걸 얘기하는 느낌인게 좋아.
나는 더이상 비스콩티에 있을 수 없어. 네가 이 곳에 머무른다면 우리들은 다시 만날 수 없겠지.. 난 그걸 버틸 수 없으니까.
그런 그의 손을 붙잡고 기꺼이 따라갈 것을 택하는 리리.
그리고 야밤에 자지 않고 담화실에서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길버트는, 두 사람의 기척을 느끼고는 '조용히 나가도록해... 여행의 시작으론 좋은 밤이구나'. .. 크.. 오빠.. 너무 멋잇어 ㅠㅠㅠㅠ
와 굿엔딩 씨지 존예 ㅠㅠㅠㅠㅠㅠ
두 사람은 일단 베네치아로 향하는가 봄. 그 후에는 밀라노에 가도 좋고, 이탈리아를 벗어 나도 좋고. 천천히 생각 하자고, 둘 사이에는 이제 미래가 남아 있으니까.
이건 단테에 버금가는 해피 엔딩 급 굿 엔딩 아니냐 ㅠㅠㅠ
추적자가 있을 수는 있다고는 하는데, 각 조직의 보스가 (라오슈는 거의 궤멸 직전이고) 둘을 인정했는데 추격자라고 해봐야 뭐. ^_^
로드해서 베스트 진행.
쳅터 8에서 작전 회의 후 니콜라가 길버트를 불러내는 부분 부터 갈림
길버트의 작전을 따르긴 하지만 저택에 리리 혼자만 남겨 두는 점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니콜라.
로베르트의 리리에 대한 집착을 알기 때문에...
길버트는 리리에게 호위를 붙인다고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불안한 니콜라.
길버트의 제안이 제일 적절하다는 것도 알지만 뇌리에서 경종이 울린다고... 크.. 니콜라 오빠 멋져
나 아니면 그녀를 지킬 수 없다, 다른 누구도 신용 할 수 없다... 어째서인지 그렇게 생각되어 버리고 만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게 허락되지 않고 길버트가 충분한 호위를 붙여 준다는 걸로 마무리...
자신 때문에 길버트가 애써주는 것도 알고, 단테가 미끼로서 사지로 걸어 들어가는 위험한 상황인것도 아는데, 뇌리엔 오로지 리리만이 들어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아요 ㅠㅠㅠㅠㅠ 흐읍 ㅠㅠㅠ
굿 루트에서는 결전의 날 오전, 망설임 없이 리리와 인사하고 바로 가버리는데 여기서는 '사실.. 난 망설이고 있어'. 라면서 리리 끌어 안는 씬 추가 ㅠㅠㅠ 아아 씨지 존예 오빠 ㅠㅠㅠ
비스콩티에 대한 예의도 있고 단테를 위해 싸워야 함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저울에 매달 수 밖에 없다고. 내가 없는 사이에 저택이 습격 당할 수도 있는데, 그런데도 난 네 곁에서 널 지켜 주는것도 할 수 없어. ...
싸워야 하고 할 일도 많고 잘못 된 것도 수정 해야 하고 ... 할 일은 너무 많지만 다 끝나면 너에게 전하고 싶어. .. 크흡 ㅠㅠㅠ 멋져 ㅠㅠ
앜ㅋㅋㅋㅋㅋㅋ 맞다 이거 ㅋㅋㅋㅋ 길버트는 물론 비스콩티 조직원들이 싹다 지켜보고 있엇지 ㅋㅋㅋㅋㅋ 길버트는 니야니야, 구성원들은 따뜻한 눈으로 두 사람 지켜보심 ㅋㅋㅋㅋ
이 후 리리가 로베르트에게 납치 당하는 전개까지는 동일 한데, 당연히 다름.
단테와 니콜라의 대화가 좀 재밌어 ㅋㅋㅋ 여기서 뭐하냐고, 너한테 그녀가 중요한거 아니냐고.
왜 그걸 나한테 말하냐는 니콜라에게 '이 장소(총격을 피하기 위해 숨음)는 남자 둘이 있기 너무 좁으니 한 명 사라져 주는게 도움이 된다. ... 그리고 다끝나면 팔초네 저택으로 와라. 네 입으로 설명 듣고 싶은 건 들이 넘쳐나니까'.
이런 식으로 용서를 하고 용서를 받네 이 '형제'는.
결과적으론 여기서도 니콜라는 '리리'를 택한거네. 스스로도 인정했고. 총격 도중 단테를 두고 (그의 허락을 받았다고 하나) 벗어났으니까.
여기서의 리리는 로베르트 한테도 냉정 침착하게 대화 하면서 자신이 니콜라를 사랑하고 있음을 밝히고, 그러자 로베르트는 자신의 것이 안되면 죽인다 마인드로 총구를 겨눔.
그리고 당연히 니콜라 등장. 일단 견제 사격을 해서 로베르트를 놀래 킨 후 리리를 데리고 도망치는 니콜라.
아직은 '계획' 때문에 로베르트를 죽여선 안되니까 일단 탈출이 먼저라고. 팔초네로서든 비스콩티 로서든 그저 그를 죽이는게 아니라 법정에 세워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그렇게 하는게 더이상 우리들에게 오명이 씌워지지 않는 방법이기도 하고, 더이상 리리에게 피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것도 니콜라의 본심.
이놈이 단단히 미쳐서 ㅋㅋㅋ 하긴 진작에 미쳤긴 한데, 마을 한복판에 마구잡이로 발포를 하면서 니콜라 보고 나오라고 소리 침.
이런 어리석은 구민들 따위 다 죽이기 전에 튀어 나오라고 .. ㅇㅍㅇ).
로베르트 완전 눈이 맛이가서 ㅋㅋㅋㅋ 자기 입으로 자기 범행을 페라페라 다 샤베루시. 시민들이 다 보는 앞인데 -ㅂ-)
마피아에 대한 정의도 말해주시고 마지막에는 '리리아나는 넘겨 주지 않아. 난 리리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커플이 나란히 로베르트에게 사랑 고백(? 한 셈이야 ㅋㅋㅋㅋ
그래도 그를 죽이지 않고 살리려고 마지막 충고까지 했지만 로베르트가 들을 리가 없고.
오 오빠 씨지 ㅠㅠ 존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뱀 같아 오빠..(?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말이야. 이런 인생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 원해서 사람을 죽이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 하지만, 너에 대한건.... 마음속 깊숙히부터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어... 나의 긍지에 걸고.'. ... 아 이거 공홈 대산데 ㅋㅋㅋㅋ 난또 리리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잖아요 ㅇ>-< 로베르트 한테 한거였어 ㅋㅋㅋ 시부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과적으로 무사히 다 잘 해결됨. 로베르트가 발광하면서 마을 한복판에서 발포 난동 벌인 덕분에 싹다 잘 해결됬어'ㅂ'
일이 잘 해결되고 길버트에게 사과도 받음. ㅋㅋㅋ 아 니콜라 ㅋㅋㅋㅋ 길버트한테 조금 화나 있대. 하긴, 리리한테 호위를 잔뜩 붙여준다고 안전하다고 밀어 붙인게 길버트 였으니 화날만도 하지.
길버트 진짜 너무 멋지게 나온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이번엔 올리버 시켜서 신문에 아예 기사까지 실어줌. 니콜라의 배신은 사실'그렇게 보이기 위한' 행위였다고, 블로네 마피아 연속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그렇게 보이는 척으로 햇다고. ㅋㅋㅋㅋ 슥에 대박.
당황해하는 니콜라에게 ㅋㅋㅋ'네가 뭐 때문에 단테를 배신했는지 충분히 알고 있다' 라고. 뭐 길버트는 머리도 좋은 남자니깐.
하지만 니콜라의 그런 생각에는 단테 본인의 '의지'는 없는거 아니야?<. 정곡 쩔어주시고.
그래도 단테 성격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또 감싼달까 ㅋㅋㅋㅋ 말을 덧붙이려는 니콜라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줌. '너도 명예 있는 남자라면 슬슬 마무리를 지어라. 남자답게.<'. ㅇㅇ. 가서 대화 해야죠 단테랑.
길버트가 너무나도 오토나에 품이 넓은 남자라 놀랄 다름이다. ㅋㅋㅋㅋ 그 길로 또 니콜라를 쫒아 보냄. 네 목적은 여기서 달성 못할 테니 알아서 하라는 식. 나게야리? ㅋㅋㅋ
그리고 '네가 가져 온 것도 네가 데리고 가라' 그래도 되냐는 리리에게 '만약 내가 안된다고 하면 어쩔껀데?. 너한테 반한건 이 마을 최대 마피아인 팔초네 패밀리를 배신한 남자라고. 망설임 1도 없이 나한테 총구 들이대고도 남을껄?. 너를 나한테서 빼앗기 위해서라면 말이지. ' ㅋㅋㅋㅋㅋㅋ 아 네 니콜라는 그러고도 남..... 이 오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리가 쳐다보니 '후후' 하고 의미심장하게 웃어 보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가 진짜 리리한테 맘을 준게 ㅋㅋㅋ '이제와서 단테 얼굴 보러 가는거 되게 주저 되는데..' 하고 우물쭈물해 ㅋㅋㅋ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단테를 만나서 한 대화도 뭐, 굿 루트랑 별 다를거 없음.
'난 명예 있는 남자다. 카포로서의 사명을 놓거나 하진 않아. 나는 죽을 때 까지 팔초네의 남자다'. 역시 본인 입에서 듣는게 최고지 니콜라 너란 녀석 (절레
마피아로서 이탈은 있을 수 없는 행동이지만.. 나한테 있어서 니콜라 프란체스카 라는 남자는... 형과 다름없는 존재다. < 나도 인간이야. 형에게 손을 대는 짓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굿 루트와는 달리 니콜라의 행동이 자신을 위한 것이였음을 아니까 '니콜라 고마워' 라고 인사도 해주고 ㅠㅠ 우리 단테는 봇짱이지만 어른 봇짱입니다 ㅠㅠㅠ 우쭈주 ㅠㅠ(?
네가 없으니 잠도 제대로 자기 힘들 정도로 일이 많으니... 나한테 정나미 떨어진게 아니면 돌아와. .. 네 봇짱. 돌아가야죠 ㅠㅠ
그렇게 단테에게 두 사람 사이도 축복받고.
전 처럼 팔초네 저택 정원에서 '이제는 말 할 수 있는' 니콜라의 고백 듣기.
나는 마피아고, 살아가는 방식도 바꿀 순 없다. 넌 언젠가 후회 할지도 몰라, 나를 싫어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고. 피에 젖은 내 손을 더럽다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너를 놓을 수 없을거야 분명. 그러니까... 미안. 포기해 줄래?'.
뭐랄가, 니콜라 세 루트의 고백은 언제나 단정형 이라는게 맘에 들어. 허락을 구하는게 아니라 놓을 수 없다는 독점욕. ㅠㅠ. 그 미묘한 차이가 스키 ㅠㅠ
엔딩 영상 후.
아나 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저리가라 수준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해.. 네.. 해피 하게 잘봣습니다.. ㅠㅠ
하씨.. 컴터가 자꾸 날라가서.. ㅇ>-<..
마아, 프롤부분과 쳅터 1 중간까지 줄이자면, 야밤에 갑자기 양이 쳐들어와서 리리 납치하려 들고, 그걸 제지하기 위해 단테와 니콜라, 패밀리 구성원이 격돌하고.
그 와중에 오를록이 나타나서 리리를 구해주면서 도망치라고 해서, 도망치던 리리가 마주한건 길버트.
전후 사정을 들은 길버트가 자신의 저택에서 보호해준다 라고 해서 지금까지 전개(?
후딱 진짜 중점만 적고 간다.
쳅터 1에서 길버트의 관대함과 지갑의 위대함과 (가게 전체의 옷을 산다거나) 달달함에 빠져있다가. 쳅터 2 들어가자 마자 길버트가 체포 당했어 ㅋㅋㅋㅋㅋ
는 바로 하루만에 석방 되긴 했지만 사스가 올리버 유능해.
군경찰이 얽혀 있다고? 이탈리아 정부의?. 군경찰 측에서 체포장만 '보낸' 상태인 터라 블로네의 경찰들 측에서는 불가항력 이였던 셈. 그래서 그 불만을 잘 이용해서 석방까지 일을 끌고 간 거라고.
죄목이 위조 지폐의 제조 라고 ㅋㅋㅋ 으음..
군부 경찰을 상대 해야 하는거라 일단 이 죄목이 누명이라는걸 밝혀야 하는게 베스트나 굿쪽 전개일듯. 베드는 못 밝힐지도..?
여기서의 로베르트는 그저 범죄자라고 싫어하기 보다는 냉정하게 상황 판단이 가능한.. 느낌이기도 하고... 길버트가 싫은거랑 별개로 그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그리고 이 루트에서는 리리아나가 '마피아'랑 같이 있는거 봐도 분노 하지 않네. 그냥 니콜라가 맘에 안들었나봐<
길버트의 재판 까지, 어떻게든 진 범인을 찾는게 이 루트의 핵심일듯.
생각보다 진지하게 세계 1차대전 직후의 이야기를 나누네.. 흠.. 네. 너희들이 예상하는대로 얼마 되지 않아서 세계 2차 대전이라는 큰 일이 터질꺼야. 미국의 달러가 앞으로, 21세기까지도 이어지는 국제적인 통화가 될거고 -ㅂ-).
블로네는 세계 내에서도 알려져있는 '뒷세계의 유통'이 활발한 장소라고. 하긴, 마피아 조직이 경찰보다 더 큰 권력과 힘을 지닌 곳이니. 그래서 이곳에서 위조 달러 지폐가 유통 된 거라고.
흠... 카포들의 회의 장소에 오를록 등장. 자신의 정체도 로즈베르크도, 교국도, 하카모리 일족, 성유물. 싹다 말하고, 교국 측에서는 블로네에 위조 지페가 성행하는 일에 빠른 해결을 요구 하는 중이라고.
교국의 최종 통첩을 전하는 오를록. 3개월 내에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교국은 블로네로 부터 성유물을 회수 하겠다. 그럼 블로네는 교국의 뒷배경을 잃어서 이탈리아 왕국의 치외 법권을 소멸 당하게 된다고.
시작부터 리리의 정체도 말해주네. ㅋㅋㅋ 점성술로 선택 받은 열쇠의 소녀 라고. 사스가 길버트 루트. 싹다 밝히고 가는구나
이 루트에서는 로즈베르크가 라오슈와 손을 잡거나 그런거 없는가보다. 양은 이 모든 이야기가 다 처음 듣는 느낌이고..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중국 본토의 육 ㅂ / ㅗㅇ 회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다른 카포들에게 전하는 양. 이거 보면 진짜 이 루트에선 협력 하려나봐.
아, 양 루트에서도 안나왓던게 여기서 나오네. 홍목단, 그거 라오슈에서 만들어서 파는게 아니라 육 ㅂ/ ㅇ회에서 억지로 팔라고 떠넘긴 거였구나. 이건 몰랐따.
양의 느낌으로는 이 위조 지페 건에 육 ㅂ/ㅇ회가 어느정도 연관 되어 있을꺼라고 예상 한다는데. 흐음.. 진짜 범인이 누구지. 데유까 여기까지 오면 이런거 할만한건 앙리 밖에 없긴 한데(?
양의 입장에서는 감히(? 자기를 이용해 먹고 지맘대로 짤라 버리려는 본국과의 전쟁(? 선포 격이네. 어쨌든 위조 지페 문제를 도와주는건 동일.
팔초네와의 좋은 관계가 이어지는게 참 맘에 든다.
니콜라 입장에서도 이런 식이나마 단테의 사정이 모두에게 알려진 덕분에 그가 짊어진 '짐'이 가벼워 졋따는건 좋은 거고.
루카가 생각외로 도움도 주네.
흠... 역시 '카지노'. 앙리가 뭐하긴 하나봐. 그리고 슬럼가에서 최근 경기가 좋은데 그 이유는 서로 밝히지 않는다라. 수상하다.
양 측에서도 나름 열심히(? 조사를 해줬네. 하는건 '리' 였지만. -ㅂ-.
'왕' 이라는 상인이 살해 당했는데 그가 마지막에 만든게 타분 위조 지폐의 원판 이였을 거라고. 그를 죽인건 타분 진범인.
그리고 육/봉/회 측이 자력으로 했다기 보다는 그들을 움직이게 만든 '진범인'이 있을 꺼라고 추측하는 양.
카지노에서 일단 베드로 고고.
후딱 봐야지 정말 안끌리는 터라.
통화동맹.. 60년 전 결성 한거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구나 흐음... 카지노에서 길이 만났던 남자가 통화 동맹 측에 얽혀있떤 터라.. 점점 더 위조 지페에 가까워지네. 그리고 역시 앙리가 진범인 맞는듯.
이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복수의 국가가 이 건에 관련 되어 잇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옴.
길버트 너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시뇨리나를 꼬득이지 않는건 실례 라고 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 이걸 혼자서 생각하고 있따는게 진심이잖아.. 사스가 이탈리아 남자(?
아 한쪽 눈을 잃은게 아니라 아주 예전부터 왼쪽 눈의 시력이 지극히 나빴다고. 오른쪽 눈은 좋은 편이라서 양쪽으로 보려고 하면 오히려 촛점이 잘 맞지 않으니 그냥 가려버렸다는 듯. 짝짝이 시력이구나.
는 이유가 있구나.. ㅠㅠ.. 태어난건 아메리카 였고 아버지는 시카고 마피아 말단 구성원 이였는데 술에 취해서 길의 엄마에게 폭력이나 휘두르는 쓰레기 였다고.
어머니를 감싼 그가 맘에 안든다고 술병으로 내리쳤는데 그 파편이 눈에 들어가서 결국 시력이 떨어진 채로 못 돌아온 상태라고. 빛.. 정도만 보인다는 듯.
길버트가 붙잡힌 이유는, 체포 당하기 전날의 거래했던 상대가 로마에서 체포됬는데, 그가 엄청난 수의 위조 지페를 소지하고 있었따고.
그래서 그 전날 거래 한 길버트는 낚시 처럼 엮이게 된거. 흠
루카가 걸린게 말라리아 였구나.. 하지만 루카 덕분에 슬럼가 뒤쪽의 폐공장에서 위조 지페가 생산 되고 있다는 걸 알게됬으니 정말 큰 정보.
루카는 이 루트에서도 죽을가나 ㅠㅠㅠㅠ.
는 ㅋㅋㅋ 리리 진짜 고백 담백한데 솔직하게 잘 말함. 자기 마음 깨닫기 전까지는 부끄러워서 살짝 피하기도 하지만 마음 깨닫고 난 후 부터는 남캐보다 더 용감해.
키스 까지는 하지만 본격적인 전개는 모든게 다 끝나고 나서....
뭐랄까 ㅋㅋㅋㅋ 단테나 양이나 이런 애들보다 '본격 이탈리아 남자' 풍인 니콜라, 길버트가 사건 해결까지 잘 참는다는게 좀 의외임 ㅋㅋㅋㅋ
베드 엔딩 있었구나.. 길버트가 죽는거 -ㅂ-..
그리고 이거 베드 루트 진작에 타고 있는건가?; 길버트랑 리리가 담화실에서 밤을 보내네.. 어?ㅂ?
하지만 바로 다음날, 군경찰이 침입해서 스토라노의 폐공장을 산게 길버트 라는 위조? 계약서를 들고 그를 연행해 감.
윽;; 폭력 휘두르는 개시키 였네
그렇게 고문(?)도 당하고, 다시 열린 재판에서는 군부측에서 입김을 넣어서 배심원 전원을 교체. 심지어 거짓 증거에 거짓 증인까지 내세움... ㅎ... 끝났어 베드 루트 ㅇ>-<. 오와리다..
길버트 본인의 힘들었떤 과거까지 다 들춰내서 시카고 마피아에게 개인적인 원한으로 시작했따고 까지 말이 나옴.
쳅터 8 전개가 너무....
유죄 판결이 된 길버트를 만나러 나가려다가 길버트의 무죄를 못믿는 시민들끼리 싸우고 그 불똥이 리리한테까지 튐.
그런 그녀를 지키려다가 오를록이 사망 (뒤에서 찔렸다고는 한데 일반인 인데도?-ㅂ-)...
결국 길버트가 리리를 떠날 결심을 굳히게 된 사건이 된 듯.
그리고 단테 앞에 나타난 에미리오는 사건이 다 해결됬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길버트가 잡혀 간게 어떻게 해결이야 ㅍ_ㅍ)...
그리고 리리는 '열쇠의 소녀의 역할이 종료 됬다' 라는 식으로 둘러 말함. 그야 그렇겠지, 하카모리 일족인 단테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밤을 보냈으니까. -ㅂ-.
힝.. 단테 ㅍ_ㅍ.... 블로네가 국제적으로 지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범인'이 된 길버트가 탈옥 하는걸 막으려고 하네.. 힝.. 납득은 되는데 히도이 ㅍ_ㅍ
올리버의 배려로 마지막에 인사를 할 수 있었지만.. 결국은 데려가지 않음 ㅠㅠ 힝 ㅠㅠㅠㅠ 히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국가와 군부가 쫒는 상황에서 오를록 정도가 아닌 이상 어떻게 리리를 지키면서 도망 다닐수 잇겠어.. ㅇ>-<... FBI 같은데라도 수사 의뢰가 가거나 하면 정말 ㅠㅠㅠㅠㅠ
그대로 교회에 돌아가서 생활하는 리리.
그리고 단테는 타분.. 그녀를 좋아하는 듯. '그녀가 열쇠의 소녀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 이 짧은 대사로도 추정되는 전지적 단테 시점.<
로드해서 굿 진행.
앜ㅋㅋㅋㅋㅋ 로베르트가 츤츤 거리면서 도와주니까 좀 터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제대로 지배인에게 의혹이 가는구나 세 마피아 보스들이.
에 우소; 뜬금없이 올리버가 누군가에 의해 습격 받는가 했떠니 에? 니콜라가 사망? 에?;;
니콜라와 올리버가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돌아오는 길에 습격 에??
적은 니콜라를 납치해서 팔초네.. 단테에게 이 건에서 손을 떼라고 협박을 하는 거겠지만 단테는 흔들리지 않음. 아아 ㅠㅠㅠ
시발? ms 보니까 설마 납치한거 지배인이냐? 앙리 테메.. ㅠㅠ.. 내 니콜라를 감히 ㅠㅠㅠㅠ ㅇㅍㅇ....
그 와중에 길버트 재판 시작.
다행히도 베드 때 처럼 강제로 군경찰에 끌려가지도 않았고 배심원이 바뀌지도, 가짜 증거나 증인이 나오지도 않았으니 재판은 희망적일듯. 하지만 니콜라 ㅠㅠㅠㅠㅠㅠ
길버트가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동안(거의 유리하게 흘러가지만) 단테는 파리스와 개인적인 면담을 가지고, 양은 부하들을 데리고 폐공장에 직접 쳐들어가는 등, 여러가지 면으로 길버트를 도와주는 듭.
어헉; 올리버가 데려온 '증인'이 '로즈베르크' 임. 와오 ㅋㅋㅋㅋㅋ에밀리오가 쿠기오 사시따 코토가 제대로 먹혔나보다. ㅇㅇ. 하긴 에밀리오와 교황측에서 로즈베르크의 움직임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 라고 하니.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지.
길버트가 신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하는걸 검찰 측에서 믿지 않으니 로즈베르크가 직접 나서서 그가 교회와 교국 측에 막대한 기부를 하고 있다는 점도 밝히는데 단순히 이것만 하러 오긴 했어도 상대가 로즈베르크 같은 '큰 인물' 이면 효과있지.
동시에 검찰 측에서 군부에 알리기 위한 스파이를 관객 사이에 심어둔걸 알아두었기에 레오와 리리가 직접 쫒아가서 붙잡아둠. 오오.. 싱나. 재밌어 ㅋㅋㅋㅋ
무죄!
같은 시기에 파리스와 헤어진 단테는 직접 앙리에게 발포까지 하면서 전투 중. 파리스와의 거래는 거래인 척 하고 지배인을 방에 불러들이기 위한 계책 이였구나.
하지만 굿 답게 제대로 된 진범인.. 앙리는 놓쳐 버림. 카지노에 불을 지르고 도망쳐 버렸으니.
일단 재판에 세울 범인은 필요하기 때문에 길이 카지노에서 봤던 남자를 세움. 마아.. 말단 중 말단이지만. 시카타나이 ^_ㅠ
단테는 지금도 니콜라가 살아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찾는 중인듯.. ^_ㅠ.. ms를 보기엔 이 루트에선 힘들거 같지만.
루카는 살아서 다행이야.
엔딩곡 후.
교회로 돌아간 리리는 틈틈히 길버트를 만나러 저택으로 향한다고. 길버트도 틈틈히 만나러 오고 ㅇㅇ.
언젠가는 자기 고향인 시카고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길버트와 자신도 데려가 달라는 리리로 해피 엔딩.
로드해서 베스트 진행.
크.. 역시 먼저 좋아하는게, 남캐가 먼저 좋아하는게 스키.
재판에서 무죄 판결 받는데까진 같고, 그다음에 카지노로 달려가니 불에 타지 않은 상태.
이탈리아 왕국의 직원? 관리? 같은 거고, 지금은 거의 소멸된 통화동맹을 다시금 일으킬 역할을 맡고 있다는 앙리.... 세바스티노 가리에.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달러의 위조 지페가 돌면서 결과적으로 그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동시에 유럽의 리라, 파운드 등의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고. 이 부분은 세 보스끼리 대화할때도 나왔떤 점인데.
앙리의 진정한 목적은 이 땅의 전란.. 이라고.
하지만 동시에 폭탄이 터지면서 리리를 두고 길버트가 앙리를 쫒아감.
오 무사히 나온것도 모자라서 앙리도 데리고 오네. 와오. 'ㅂ'
앙리의 진짜 목적은 이 마을을 부숴 버리는 것이라.. 흠.. 성유물과 연관 되어 있을 느낌적인 느낌.
일이 다 해결되고 여기서도 교회로 돌아가는 리리.
다만, 여기서는 언젠가 제대로 된 청혼으로 제대로 저택으로 데려오겠따는 의지인듯 ㅋㅋㅋㅋ 어영부영 동거가 아니라 ㅇㅇ.
엔딩.
통화 동맹의 위험성을 감지한 교국 측에서 각 나라에 통지한 결과 합법적인 해산의 절차를 밟기 시작.
미국 측은 아예 10달러 짜리 지페를 바꿀 예정이라고. ㅇㅇ
아니 ㅋㅋㅋㅋ 이 이탈리아 남자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리리랑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서 일부러 드레스도 입히고 스위트룸(?까지 빌려서 준비하고 작정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도 니콜라 생사는.. ㅠ.. ㅠㅠㅠㅠ
여기서는 프롤 부분에 앙리와의 약속을 지켜서 같이 산책 나가는구나.
아 길버트 루트랑 좀 겹치나봐 흠.
마르코가 로베르트 정도의 나이일때 마피아에 얽혀서 죽었었다는 여자애...? 흠.? 이게 스킵이 안되고 나오는거 보면 중요한 건가보다.
음? 그리고 팔초네 저택에 있었던 '그 아이'. 핫밀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는 아이.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엣? 선대 열쇠의 소녀 이야기가 갑자기 튀어 나올줄이야.
소피아 수녀가 알고 있긴 한다던데 그 소녀는 팔초네 저택에서 지켜졌던 터라 자신은 도통 만나지 못했다고. 흐음...
로베르트가 도와주네 계속.
명문 가리에 가문의 세바스티노 가리에. 하지만 10년 전, 저택의 방화야 사건으로 인해 거의 다 죽고 지배인 혼자만 남았다고.
신문에 블로네 마피아 삼 가문에 대한 악평과 악소문이 떠도는데 다른 누구도 아니고 단테가 ㅋㅋㅋㅋㅋ 온나 아소비라니. 웃기지도 않음.
그리고 저 신문 자체도 출판사의 이름을 띄고 있지만 번외를 내지 않았다고.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신문이 돌고 있따고.
이제부터 루트가 갈리는가 본데. 이거 베드 엔딩도 있네.
걍 다 보고 적자. 귀찮다...
크로에 란벨. 단테가 태어난 시점에도 20살이 되지 않았던 금발의 소녀.
부모를 잃고 팔초네 저택에서 잠깐 맡겨졌었다고. 남동생 '리튼'. 어린시절 니콜라가 만난적 있는 5살 위의 남자애. .. 어어..?
베드 엔딩이면 보통 나대다가 죽지. 'ㅅ')
로드해서 계속 진행.
아낰ㅋㅋㅋㅋㅋ 로베르트가 리리를 어쩌다가 좋아하게 된건지 알겠네 그냥 첫눈에 반했구나. 우리 리리가 그렇게 이뻐요..
아이를 달래주려고 꽃 처럼 화사하게 웃는거 보고 반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놓고 츤데레라서 첫 접근 부터가 실패 한거야..(절레..... 길버트나 니콜라 처럼 능숙하라고 까진 안해도 첫눈에 반한 여자와의 첫 만남에 '넌 스트라노(슬럼가)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나 있냐?' 라는 핀잔 이라니..(절레)
여기선 로즈베르크가 첨으로 착하게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좀 미묘한 기분임.
하긴 로베르트도 리리가 자기 손에 닿을 수 없는 여자라고 일찌감치 포기하는걸. 자기 마음은 자유지만, 더이상 폭주 하지 않도록 제대로 고삐 붙잡겠다고 독백 하는거 보니 좀 찡...
역시 예상대로 크로에는 자살.. 에 가까웠고 앙리가 가진 복수심은 어떻게 보면 정말 엉뚱한테 화풀이 하는 셈.
하지만 양자로 보내진 앙리는 그 집안에서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고, 크로에와 동갑인 여자애는 (누나 뻘) 앙리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척 하다가 나중에는 그를 자신의 장난감으로 삼았다고.. 인간으로서의 존엄도 다 버렸을 정도의 짓을 당했다는 듯. 하지만 그렇게 하고 난후에는 '빵'을 주었기에, 살기 위해서 그걸 따랐다고.
그러다 그 여자가 죽자 앙리는 살아남기 위해 양자로 보내진 집안의 남은 가족들을 다 죽이고 프랑스로 옮겨감.
그리고 처음에는 자기 자신을 '팔고', 이후에는 사람들을 농락하기 위한 술법을 배우고. 그렇게 '세바스티노 가리에' 라는 청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그와 친해지고 그를 죽인 후, 그의 가족들도 다 죽여버리고 그 이름을 손에 넣었다는 듯.
리리를 마을로 돌려보내고 혼자서 떠나려는(혹은 죽으려는) 앙리를 붙잡은 리리.
두 사람은 같이 프랑스의 시골에 있는 작은 마을로 도망쳤다고.
폐허가 된 교회를 얻고 전쟁으로 갈 곳을 잃은 아이들을 돌보는 두 사람.
블로네의 모두는 당연히 리리를 원망할리가 없지 ㅇㅇ..
아 앙리와 에밀리오는 서로 면식이 있었구나. -ㅂ-..
역시 인간외인가 봄. 어린 시절부터 모습이 변하지 않았다고.
앙리는 언젠가 죄값을 치루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 벌이 같이 있는 리리에게 까진 가지 않을 거라고. 다행...?
카지노의 비밀 수로를 빠져 나올 때 이후로는 리리에게 닿지 않았던 앙리가 볼에 키스.. ^_ㅠ.. 잘됬따 응.
로드해서 대단원 진행.
범죄자를.. 앙리를 용서 할수 있냐 없냐의 질문에 '못한다' 라고 대답하면 대단원으로 빠지는 듯.
그대로 공장에서 리리를 두고 나오는게 ㄱ아니라 같이 빠져나가네
그리고 사건의 당사자로서 다음날, 카지노에 같이 찾아가는 전원.
여기서의 앙리는 앙리가 아니라 누나의 복수에 미친 '디렛토레' 로서 최후를 맞이하네. 죽은건 안나왔지만 .. 타분 지하로로 도망갈수도 있긴 한데 더이상 살 의지도 없어 보이고.
마지막은 다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
다들 리리에 대한 호감도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야. ㅋㅋㅋ 이걸 소재로 팬디 나온다고 해도 납득 될 듯.
랄까 ㅋㅋㅋ 사스가 쇼르메. 이번에야 말로 루팡을 놓치고 안타까워 하는가 했떠니 역시나 '작전중 하나' 야.. 나중에 루팡이 자기가 이용 당한거 알면 펄펄 뛸거 같은데 ^^;;;.
사건 있은지 반년 후. 쇼르메+왓슨과 같이 탐정 사무소의 일원으로 지내는 카르디아.
오.. 전문 주치의가 프랑 말고도 왓슨이 추가 됬네 ㅋㅋㅋㅋ 자꾸 까먹지만 의사엿지 왓슨. ( ._.)
육체의 독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 왓슨, 쇼르메, 루팡 패밀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방법을 연구 중이고.. 실제로 해독제의 원재료는 얼추 갖춰졋지만 몇년의 시간은 더 걸릴지도 모른다는 상황. 마아.. 모두가 어떻게 해주겠지 <
쇼르메.. 완벽한데?. 카르디아를 위해 일부러 멋진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맛난 식사도 즐기게 해주고 그녀를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사랑의 곡도 바치고.. 야레야레 ㅋㅋㅋㅋㅋ 어떤 의미 상과(?) 구나.<
쇼르메 루트에서 에디를 만나러 가는 거에서 끝났는데 언급이 없길래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다행이네.
에디는 카르디아를 비난한 이후 엘레인이 남긴 일기를 보면서 엄마의 마음을 알게되고.. 그래서 카르디아를 '괴물' 이라고 비난한걸 오히려 사죄함.
어쨌든 끝이 그렇게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지 ㅇㅇ
왓슨+프랑이 만드는 해독제가 제 시간 안에 완성되면 다행. 안되게 되면 쇼르메가 택할 수단이란.. 마아.. ^_ㅠ.. 쇼르메 본편에서 언급했던 그 '방법' 이겠지.
...................... 에? 마일즈? ㅋㅋㅋㅋ 목소리만 나오고 ??? <만 떠도 다 알지 말입니다.
몬테 크레스토의 비약? 극약의 일종이라고.. 이걸 일단 쇼르메가 보관 하려는 모양인데 어디다 쓰려고..? 는 뻔한가 ㅠㅠ
아, 이거 마일즈네 칸타렐라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인가? '그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렴' < 이라는거 보면?.. 시간 관계적으로는 마아 이어지긴 하는데.
'나도 사람이라서 미우치의 행복을 바란다 <' 이 미우치라는게 칸타렐라의 여동생인 카르디아를 지칭하는 건지, 아님 내 예상대로 왓슨이 동생이라서 그러는건지.. 우우.. ㅠㅠ
아 맞다.. 이 루트에서 반은 모든걸 다 알았지. 모리아티가 주적이였던 루트여서 ^_ㅠ...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신적 충격에서 회복된거 같아 다행이다만..
진짜 저때 왓슨이 안 죽은게 신기하다.. 햐.. 정신 나가 미쳐 날뛰는 반 헬싱을 상대로 안 죽고 살아있었따니.. 이 남자가 이 겜 최강의 멧집이 아닌가 싶고..<. 포탄으로도 쓰이는 반보다 더 대단하다니!? <
다른 전개 없이 오로지 독만 다루려나봐.. 'ㅁ'..
호로로기움 재 기동 시작.
해독제가 완성되는건 빨라도 1여년. 카르디아가 독을 억제하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은 해봤자 5일 전 후...
한시가 급한 판국에 왜때문에 또 네모를 만나서 이 목소리를 듣고 있어야 하는거지..(불쾌)
마아 타시카니. 네모는 아이작의 제자였으니 호로로기움의 무효화 방법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건 좋지만. 별다른 성과도 없었거니와 오해한 홈즈가 펄펄 뛰면서 야단 법석이 벌어지지 않으니...;;
하긴, 나라도 오해하겠다. 어두운 지하수로에 자기 연인이 가슴팍을 열고(호로로기움 보여주기 위해서라지만) 왠 변태같은 남정네가 그걸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중얼중얼 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된다면;
돌려차기 얻어맞고 얼굴부터 지면에 처박힌 네로에게 위로를 보낸다...<
아니.. 그전에 카르디아에게 복부에 나이스 펀치 한 방 얻어맞고 쓰러진 것도 위로를 보내야 하나.... 무력 커플 만만세(?)...
자. 이제 쇼르메의 계획을 들어보세 ㅇㅅㅇ.
몬테크리스토의 비약. 인간의 생명 활동을 멈추고 '가사 상태'로 만드는 약.. 마아; 로미줄리 떠오른건 나뿐?
해독제가 개발 되기 까지의 남은 1년 간. 그 기간을 이 약을 통해서 카르디아를 죽이는.. 가사 상태로 만들어서 버틴다 라는 계획.
다만 이 약이 지나치게 강한 터라 최악의 경우 그대로 혼수 상태에 빠져서 영영 눈뜨지 못할 위험도 있다고.
쇼르메의 계획에 도움을 주는게 프랑, 왓슨, 인피..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여기에 네로가 들어가다니.. 후쿠자츠..=_=... 마아, 이 게임 안의 의학자, 기술자, 과학자는 다 모인 셈이지만 그래도.. =_=;
호로로기움을 변화 시키는 것에 망설이는 네모에게 일부러 ㅋㅋㅋ 그가 자칭 라이벌로 칭하는 인피와 프랑을 들먹여서 도발 시키는 왓슨 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형님.<
저 시대에 1여년 간의 식물인간은.. 현대에서 과학 기술을 동원해도 사스가니 여러가지 부담이 크고 힘든 일인데 말할거 없겠지.
다행히도 카르디아는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들어진 상태 인 터라.. 적어도 호로로기움이 몸에 있는 한 보통 인간과 달리 그걸 버틸수 있음.
지금의 나 자신이 그저 맹독의 괴물인 것을 제대로 받아 들이고 1년 후 눈 떴을때 당신과 맞닿을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독을 마시겠다는 카르디아.
오메.. 살다가(?) 쇼르메가 얼굴 붉히면서 우물쭈물 하는것도 보게 되네 ㅋㅋㅋㅋㅋㅋ.
잠들기 전의 연인에게 프로포즈라니. 쇼르메 야루쟝!!!!
루팡은 네가 어디에 있던지 간에 훔쳐서 달아나겠다고 했으니 난 네가 어디에 있더라도 찾아내겠어... 이건 충분히 대항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아니 바로 엔딩 영상 나올줄 몰랐다.. ㅇㅁㅇ)...
역시나 벌서 1년 후 ㅋㅋㅋㅋㅋㅋㅋ
1여년 동안 네 사람의 연구팀이 힘을 내준 덕분에 호로로기움이 무사히 변화를 거듭 했고..이제 왕자님의 키스로 공주님이 눈을 뜨는 순간 ^_^
기본적으로는 피니스 루트 후의 개별 루트 격인거겠지 ㅇㅇ
아레? 호톤도 인피 시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인피가 되게 진지하게 카르디아를 생각하고 이별을 아쉬워 하고 그녀를 그리워 하는게 좀 의외다 못해 안어울.. 쿨럭쿨럭
아 나 진짜.. 연달아서 계속 정신적 데미지 받을 느낌이야.. 왜때문에 이어서 이어서 네모가 등장하냐고.. ㅇ<-<...
노틸러스 사건 이 후 감옥에 갇혀있긴 하지만 네모가 인피의 달 착륙 계획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건 좋은데 그래도.. 시끄럽다고!!!!!!!! ㅇㅍㅇ
아 인피 정말 헤어 스타일 맘에 안드네. 덥수룩한 장발도 별론데 그걸 묶으니 3배 더 별로다......
'카르디아의 어느 부분이 좋은가요?' . 상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내리지 못하는거 보면.. 뭐, 마음속으로는 어느정도 답을 내리고 있으면서도 확신 못하는 느낌?.
아 카르디아 시점도 나오는구나.
개별 루트 답게 처음 헤어지는 씬도, 웨일즈에서 떠올리는 사람도 인피. 이거 루트별로 다 비슷할듯.
아니 ㅋㅋㅋㅋ나 피니스의 저 베베꼬인 발언이나 성격이 생각보다 맘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 인형을 보고 '디자인을 보니 저주 인형이네. 지금 당장 태워 버리자 ㅇㅅㅇ' < ㅋㅋㅋㅋㅋㅋ 라고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 반과 도라짱, 프랑이 다 같이 상의 저택에 모여서 오랜만에 루팡패밀리+피니스가 모일수 있도록 초대를 받음.
아 또 인피 시점이네. 이거 번갈아 가면서 나오나봐.
크리스마스 당일. 격한 눈보라 때문에 열차에 갇혀 버린 피니스와 카르디아.
그리고 오니솝타를 타고 데리러 온 인피..... 두 사람다 이제서야 각자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전개인가봐. ^^
... 이걸 내가 12월24일 전에 플레이 했으면 아마 더 재밋었을거 같다.. 하 ㅠㅠ
와 카르디아 ㅠㅠㅠ 넘나 적극적인데 그게 너무 예쁨 ㅠㅠㅠ 사스가 우주 제일 예쁜 애 ㅠㅠ
아니 세상에.. 내가 제대로 본거 맞냐며.. 그 네모가 지금까지 들은적도 없을 정도로 낮고 진지하고 정상적인 톤으로 인피에게 사랑의 충고(?)를 해주다니.. ㅇㅁㅇ)................
크리스마스 파티에 고든 패밀리도 와있다니 ㅋㅋㅋ 아니 진짜 칸타렐라 보다 더 자주 보이네 애네.
네로 ㅋㅋㅋ 왠지 느낌이 들더니 정말 폭죽을 선물해 줬네.
아 이 시나리오 그거구나. 서로 마음이 통한 후 고백하고 끝?
근데 애프터 보려고 했더니 안보여.. 꺼흡 ㅠㅠ
팬디 후일담 답게 결혼식 이후의 전개.
잠수정 관련 일 때문에 3일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는 인피. 상이 상담 상대.. 랄까, 맞다, 애네 상네 저택에서 그대로 눌러 살지 ^^;; 신혼집도 여기서 차린듯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상이 자기 집을 두 사람에게 주고 잠깐씩 놀러오는 느낌으로 들리는 듯. 뭐 세계 각지에 저택이 몇개나 있는 상이니 (..)
아, 카르디아가 상에게 부탁을 했었구나. 아이작이 우주에 관해서 연구를 한자료가 있는가 없는가.
다만 정부 쪽에서 관리중인 자료중에선 관련 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카르디아는 혹시 모르는 생각에 웨일즈에 있는 자신의 집에 가보기로 결정.
대신 인피에게 서프라이즈로 알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목적을 숨기고 편지만 남기고 출발해 버림 ㅋㅋㅋㅋ
아 인피 시점도 나오네.
인피는 어째 자기 시점도 이렇게 바보ㄱ... 쿨럭쿨럭 < 즐거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목적을 숨기기 위해서라지만 '친정에 돌아가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쓰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피 등장.
아라마아.. 엄청 걱정하고 맘 썼구나 인피. 'ㅅ)///
인피가 준비한게 반지인건 알겠는데.. 그게 왜 보석 부분이 쑹텅 빠진 반지냐.
하늘쪽으로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보석이 있을 부분에 '달'이 들어간다고 ㅋㅋ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 그야 뭐 백번 양보해서 로맨틱할지는 몰라도 가치는 없다 인피 너 임마....
물론 카르디아는 좋아함.. 마아.. 그렇겠지 ^_ㅠ
언젠가 달에 도착하면 달의 돌로 반지에 끼우자 라고 ㅋㅋㅋㅋ 아니... 거기도 그냥 시꺼먼 화강암 류 밖에 없어 이것아..<
반 시점.
여전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흡혈귀 자치구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반과 도라짱.
아.. 반이 너무나도 아버지 같아 ㅋㅋㅋㅋㅋ 도라짱을 돌보는게 너무나도 아버지임 ㅋㅋ 본인은 그럴 느낌이 아닐지 모르겠으나 미소를 띄우며 뒤치닥거리 하는 점이라든가 잘못된 정보 가르쳐주고 놀려먹는 점이라든가 ㅋㅋㅋㅋㅋㅋ.
난 반의 눈썹 내리면서 곤란한듯 미소짓는 표정이 젤 좋은거 같으다 ㅇㅇ.
런던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하기 전에 웨일즈에 들려서 카르디아를 만나러 가기로 한 반과 도라짱.
아레레~ 도라짱의 질문에 '좋아하긴 좋아하는데 이게 남녀 감정이라고 정해진건 아냐' 라고 딱 잘라서.. 이쪽도 자기 감정 아직 다 파악 못한 남자로군 'ㅅ')=3
때마침 남매가 외출 중이라서 기다리는 두 사람. ... 반은 아직도 고민중이구나.
복수란 감정이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게 아니라서 힘들다고 해야 하나.... 그런 그에 비해서 도라짱은 확실히 남자답고 말입니다....<
원망하는 마음이 다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대신 반의 존재를 자신의 곁에 두면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상징으로 보고 있다고....어리긴 해도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할 줄 아는 올곧은 아이 다움 ㅇㅇ.
무사히 카르디아 들과 만나서 그대로 집에 머무르게 되고.. 마아 여전히 피니스와 반은 좀 기쿠샤쿠 하긴 하다만.. ^_ㅠ);
크리스마스때 모두에게 줄 선물로 직접 뜨개질을 하려는 카르디아. 그리고 그걸 본 반이 돕기로 함.
원래 다음날 출발하기로 한 것을 크리스마스 이브때까지 쭉 머무르다가 같이 런던으로 향하기로 계획을 변경하고...
와; 이 남자 요리만 못하나봐 ㅋㅋㅋㅋㅋㅋ 뜨개질 겁나 잘해.... 이게 그 '반' 이라 생각하니 정말 넘나 의외다.....
^_^.... 아직 모든 와다카마리가 다 풀리기엔 시간이 걸릴거 같지만 한번쯤은 이렇게 피니스와 반. 단 둘이서 대화를 나누고 속내를 털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누나를 슬프게 하지 않기 위해 죽을 수 없다면 그대로 계속 살아가라. 언젠가 내가 '너를 살려둬서 이득을 봤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 도라짱이 반에게 했던 말, 감정 그대로. ㅇㅇ.
자 이제 반이 자기 마음을 자각 했으니 고백 타임만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 ^_________^
무사히 런던에 도착. 도라짱에게 끌려간(?) 피니스는 냅두고 단 둘이서 산타클로스 마냥 직접 멤버들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주기로 함.
근데 ㅋㅋㅋㅋㅋ 너희들 뭘 만든거야 ㅋㅋㅋㅋㅋ
프랑한테 준 머플러는 안쪽에 필터를 더해서 마스크 용도를 더하고 (실험에 실패했을때 쓰라고), 프랑한테 준 넥워머는 도둑질 할때 여차하면 끌어올려서 복면 용도 추가..... 인피의 겨울 모자는.. 카르디아의 사랑 운운 하기 전에 거의 반이 만든거나 다름 없어서 ....
사이즈가 딱 맞을만 하지. 몇 번이고 인피 머리 통 부술뻔 했던 터라< 사이즈를 아주 잘 파악 했던 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야..... 빅토리아도 왓슨도 샤리도 '겨울 복장 스탠딩'을 잘 만들어 놓고 왜때문에 쇼르메만 단벌 신사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지 않아? 공략캐릭터로 승격 했으면 성의를 보여라 오토메이트 ㅇㅍㅇ)+..
아씨;; 왜 아레스타가 등장해;;; 거기다가 여기선 반이 아레스타의 정체를 모르고 있고.. 마아 피니스도 말 안했으니;;;
... '넌 자유다 에이브라함 반 헬싱. 두번 다시 만나는 일은 없겠지' ..... 여기서 일이 더 커지지 않고 넘어가서 다행이지?.. 이제 반은 복수심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다른 목적, 다른 인생 다른 감정을 가지기 시작했고.. 아마도 아레스타는 그걸 짐작하고 있는 듯.
두 사람의 관계는 이걸로 영영 끝이 나는가 보다. 마아.. ㅇㅇ 그게 맞겠지 이 이프 루트에선.
하이힐 신고 ㅋㅋㅋㅋㅋ 적에게 습격 당했을때 이 날카로운 하이힐로 걷어 차면 어느정도 관통력이 있을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에게 너무 쓸데 없는거까지 배워서.. 카르디아.. ㅍㅁㅍ)...
마아 결혼식 당일까지 사건이 벌어지는게 정말 애네 답다.
근데 카르디아를 끌고 간 사람들은 뭐지?; 암만봐도 착각 같은데 ;
카르디아.. 잘 배웠다.. 반에게서 잘 배웠어.. 침착하게 상황을 살펴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을때 드레스 입고 뭐고 간에 바로 선제 필승으로 공격 하는 그거.. 잘배웠어..<.. 리리시이..<
당연히 반이 구출하러 등장. 아아 화났다 ^_ㅠ. 세상에 건드릴게 없어서 그 반을 건드리다니.. ㅍㅁㅍ)
물론 타다노 헤프닝이였음.. ㅋㅋㅋㅋㅋㅋ 연극의 연습.
주연 여배우가 몸이 나빠져서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자 근처에 비슷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카르디아를 보고 사람들이 착각해서 데려갔다는거. 아니 말을 들어야지 이 사람들아;
헤프닝도 헤프닝이지만 이것 때문에 카르디아의 드레스를 딴 남정네들에게 먼저 보여줬던 점이라든가, 상황이 급해서 카르디아의 드레스 모습을 보고 제대로 감상을 말하지 못한 부분 때문이라든가. 막 삐져서 툴툴 거리는< 반에게 필살 볼키스로 달래는 카르디아.
여우가 다됬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슥오이...꽃잎을 던지는데 그거 맞고 아플 정도면 어떤 위력이야.. 정말 인간바나레 병기구나 ㄷㄷㄷ.
아 카르디아 드레스 넘 이쁜거 아니냐며 (엉엉)
드디어 프랑이드아아아아 >ㅁ<!
본편과 다른 이프라서 그런가, 슬럼가에서 진료소를 열어서 운영 중이라는게 다르네.
랄까 왜 환자에 다리우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대로 궁정으로 돌아가서 과학자나 연구자로 신약을 개발하거나 하는 길도 있었지만, 과학자 아이작의 사건 이후로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해 끝까지 지켜봐야 할 책임'을 통감했기 때문에, 연구실에 틀어박히는 길보다는 이렇게 직접 나서서 지켜보는 쪽을 택했다고. 나루호도.
...... 어... 이 작품에서 '부모' 이야기가 나오는 건 첨 보는데... 하긴; 다른 루팡 패밀리들은 부모가 제대로 없으니 프랑 뿐이긴 하겠다만;;
어머니. 하나 뿐인 아들이 고향을 떠나서 왕립 연금술사가 되는가 했더니 범죄자로 지명 수배 당하고 실제로 도둑들 패밀리(?)에 들어가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심했으니 얼마나 걱정이 크셨겠냐만 ^_ㅠ...
결혼... 어.. 프랑 나이가... 20대 중반인가..?; 저 시절에는 결혼 적령기이긴 하겠따.;;;
아직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신경 쓰이는 여자애는 있어' 라고 답장을 보내는 프랑.
아라라. 이 커플은 이미 런던에서 헤어지기 전부터 서로가 서로를 맘에 담고 있었나 본데.
대신 프랑은 용기가 없었거니와 기껏 얻은 가족과의 생활을 그녀에게서 빼앗고 싶지 않았던 것도 있었고... 이렇게 뒤늦게 후회할 거면 그때 잘하지 ^_ㅠ... 뭐 이제부터 겠지만.
여기선 대놓고 '의사 동지'로서 왓슨과 친하게 지내고 있구나 프랑. 'ㅅ'
그때 카르디아에게 자기의 연정을 전하지 못한걸 내내 후회 중인 프랑.
아라 마아.... 편지에 카르디아에 관한 노로케 바나시를 실컷 써버린 덕분에 '우리 아들이 그렇게 멋진 여성과 교제중이구나 ^_^' 하고 오해하신 프랑네 부모님. 크리스마스에 런던으로 카르디아를 보러 오신다고 답변을 보내옴 ㅋㅋㅋㅋㅋㅋ 프랑 개당황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카르디아 시점.
갑자기 프랑이 웨일즈에 할 말이 있어서 찾아온다고 편지를 보내와서 열심히 청소중.
아라 마아 222... 카르디아도 프랑을 좋아하는 것과 동시에 헤어질 때 프랑이 자신에게 뭔가 '같이 있어달라' 고 말할 줄 기대 했었다고.. 야레야레.. 남자는 용기야 프랑 'ㅅ')=3.
카르디아가 프랑에게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 ㅋㅋㅋ 찾아오기 전에 머리 정돈하고 예쁜 옷을 일부러 찾아 입고 화장도 하려 들고.. 흐뭇. (엄마의 마음)
피니스가 그나마 제일 부드럽게 대하고 인정해주는게 프랑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저 5명 중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ㅋㅋㅋㅋㅋ
!!!프랑 남자다!!!!!!!!! >ㅁ<!!......근데 이런 분위기를 잡고 할 말이 타분.. 같이 부모님 만나달라는 그런 헤타레 대사 같은데 도시요......;;;;
봐 카르디아 기대하잖아 ^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 연인이 되어 주세요' ... 라는 말에 드디어 듣고 싶었던 말을 들어서 기뻐하는 카르디아...... 그리고 덧붙여진 '진짜 연인이 아니여도 괜찮으니까!<' .......
프랑 너 좀 맞자 ^_^... 누나 이번엔 좀 화났어요... ㅇㅍㅇ)+...!!!!
야레야레.. '가짜 연인'... 이럴줄 알았따.. 프랑 너 진짜 좀 맞자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 화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에게 배운 수도를 내리칠 뻔 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에게 대강 설명은 들었고 납득은 하지만 성인 군자같이 '네 그렇습니까' 하고 넘어가기엔 카르디아가 많이 삐졌어 ㅋㅋㅋㅋ 아.. 진짜 후츠노 여자애다 이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랑 이 둔감 헤타레야!!!!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지긴 했지만 프랑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좀 빠른 12월 20일. 프랑이랑 같이 한 발 앞서 런던에 같이 온 카르디아+피니스.
..... 그리고 이키나리 나타난 헨젤이 피니스를 납치(?)해서 따뜻한 남쪽 섬에 놀러가다고 휭 하고 사라짐.. 야레야레 ㅋㅋㅋㅋㅋㅋㅋㅋ. 헨젤은 피니스가 친구로 보이나봐 ㅋㅋㅋㅋ 피니스는 펄펄 뛰면서 부정하지만.
아 그리고 역시 이데아는 아이작에 버금가는 천재인 프랑을 주의시 여기고 있는가 봄... 정확히는 옴니부스지만.
그래서 헨젤이 프랑을 보러 왔는데.. '햇살같이 따뜻한 향기'가 나는 프랑은 그런 위험 인물이 되지 않겠다고 혼자서 결론 내린듯.
.......... 헨젤 기준에는 따뜻한 남쪽섬이 이집트나 페루니?..(흐릿)... 그리고 이런적이 많았다고.. 피니스.. 고생 많구나.. (절레절레).
어떤 의미 피니스에게는 헨젤과 도라짱이라는 이데아와 흡혈귀, 특이한 친구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카르디아.. 쩐다...
프랑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조건 1. 나를 연인으로서 부모님에게 소개할 작정이면 프랑도 나를 제대로 '연인 처럼' 대해줄 것. (팔짱 끼거나 데이트 해주거나.)
조건 2. 두 사람다 연기 같은거 잘 못하니 24일 당일에 불안전한 연기를 선보이는거 보다 미리 앞서서 런던에서 '연인의 연습'을 해줄 것.
... 햐.. 소악마의 미소가 보여 카르디아... //ㅁ//
초식남에게는 이정도로 적극적(?)이지 않으면 안되지 아무렴. (끄덕끄덕)
역시나 용기가 없구나. 자기의 고백으로 인해 카르디아의 지금의 행복을 빼앗아도 되는건지 운운 하아.. 'ㅁ')=3... 이게 프랑이 아니였음 더 짜증났을거 같은데 프랑이니까 괜찮아. 더럽.<
다음날. 부모에게 선언하기 전에 앞서서 루팡 패밀리에게 연인 선언 미션을 달성하려는 두 사람. ㅋㅋㅋㅋㅋ
'ㅅ')=3.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카르디아가 먼저 고백하게 했으면 화냈을꺼야 'ㅅ')=3.
뭐 지금 이 고백도 먼저 카르디아의 속내를 듣고 나서야 내딛는 거지만.. 그 부분은 어디까지나 상냥한 프랑 답지 뭐.
ㅠㅠㅠㅠㅠ 많이 늦었고 제일 속터지게 했지만 고백은 제일 앞서네. 완전 프로포즈... '난 너와 가족이 되고 싶으니까 ^_^'
그리고!!! 여기서 키스하는거!!!!! 반칙이잖아!!!!! 갸!!! //ㅁ//)!!!!.
와; 프랑 씨지 넘 남자답다... 진짜다.. 저 나가시메랑 입가의 미소 저런거 완전 ㅋㅋㅋㅋ 루팡이나 상이 할 짓이잖아 와 ㅋㅋㅋㅋㅋㅋㅋ 누구세요.. //ㅁ//
역시 최고 승리자가 아닌가.. 부모에게 자기 여친도 소개 하고... 햐...
...........근데 프랑의 아버지 이분... 목소리에서... 아이작이 느껴지는데 나뿐인가?... <..
햐.. 크리스마스 이프 스토리는 프랑네 이길 데가 있을가 과연.... 나 진지하게 걱정(?) 된다... 편애를 접어두고라도 이야기가 제일 완벽한데... //ㅁ//
아; 역시 팬디때 둘 만의 결혼식으로 이미 '부부'가 된거나 다름 없구나? -ㅅ-?
왕립 학회에 있는 프랑켄슈타인 연구소에서 프랑의 조수로 열심히 일하는 카르디아.
계속 카르디아를 '인간'으로 돌리는 연구를 계속 중이라고. 카르디아의 '불로불사'에 관한 원리 부터 시작해서 쭈욱.
이미 호로로기움에서 독성을 빼는데 성공해서 그 물질적 부분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리 이 시점에서도 카르디아는 불로불사가 아니게 되었고..
이제 남은 단계는 그 에네르기를 더 억제 시키는 방법을 연구해서 카르디아의 수명을 50,60년의 인간 평균의 그것으로 내리는 것.
.............. 에?... 프랑, 지금까지 자기 부부가 결혼식을 제대로 치룬적 없다는거 의식한적이 없..?...
부모님도 계시는데 그래도 됨?..=ㅁ=?.... (절레절레)
다만 결혼식 준비를 한다고 해도 하필 결혼식 시즌이라.. 언젠지 안나오지만 준브라이드 일려나? @_@?;;;.
여튼 그래서 제대로 식장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
프랑과 같이 있다면 결혼식은 안올려도 상관없다는 카르디아지만, 그렇게만은 둘 수 없는 프랑은 내내 고민 상태.
근데 매번 느끼지만 프랑은 빅토리아 한테 이렇게 계속 반말해도 되는건가..< 레온노옷상< 에게는 존댓말 쓰면서 ㅋㅋㅋㅋㅋ 뭐 이제와서 바뀐다고 해도 둘다 이상하겠지만 흠.
결국 빅토리아, 레온하르트에게 상담하는 프랑.
별 수 없는 상황이면 그냥 이대로 있어도 되지 않냐는 레온하르트와 달리 빅토리아는 펄펄 뜀. 여성에게 결혼식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아냐면서 ㅋㅋㅋㅋ
거기지.. 세인트폴 대성당. ㅇㅇ.
프로포즈 하는 프랑이 존멋인데여 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여기선 카르디아의 웨딩 드레스 스탠딩이 없죠.. 흑흑 ㅍㅅㅍ).. 마아 머리 올린 프랑이 우주 존잘인 걸로 봐주겠지만.. ㅠㅠ
상 시점.
옴니부스 오랜만이네...
이제 카르디아 남매에겐 딱히 감시가 필요 없을거 같다는 옴니부스의 말에 아쉬워 하는 상.
옴니부스가 왜 상에게 '휴식'을 줬을까.. ㅇㅅㅇ... 수천년간 처음 이였다고.
상 루트는 눈뜬 모습이 대부분이여서 눈호강임 ^_^ 하 잘생겻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가 만든 '카르디아에게 접근하는 위험 인물을 감지해서 울리는 장치' 가 ㅋㅋㅋㅋㅋ 상에게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 -_-/' 하고 던져서 부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
이야이야 불량품 아니에요... 상이 위험 인물이라서 그런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아라 마아.. 'ㅁ'.. 상은 이미 카르디아를 소중하게 생각 중인데? 프랑에 이어서 자각이 빠른 두 사람이로세.... 그리고 카르디아도 그렇네.
랄까 프랑네랑 다를거 없구만 여기도. 서로 할 말이 있었는데도 결국 말 못하고 이별했다는 점에서 'ㅅ')=3.. 설마 루팡도 이런건 아니겠지
피니스 히돜ㅋㅋㅋㅋㅋ 상이 안 찾아온다고 침울해하는 카르디아에게 '평화가 찾아왔다고 누나 답지 않게 오토메인척 하는거야? -_-?<' ㅋㅋㅋㅋ
루팡하고 반은 뭘 가르친거지... 뻔뻔하고 태연하게 거짓말 하는 연기라든가... 반항하는 동생에게 '교육적 지도'를 하게 한다거나.....
마아 덕분에 행동으로 옮기는 카르디아 답게 직접 상을 만나러 가려고 하지만은야 ㅋㅋㅋ 그 전에 앞서서 상이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를 하지만.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천하의 이데아의 사도들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가카리로 써먹다니 ㅋㅋㅋ 상 너 ㅋㅋㅋㅋㅋ 그리고 옴니부스의 허락도 받아서 기네비어+헨젤을 빌려옴 ㅋㅋㅋㅋㅋㅋ 에라잌ㅋㅋㅋㅋ
같이 앉아서 꽃다발 만드는 두 사람의 에즈라가 너무 ㅋㅋㅋㅋㅋ 어이없다.. 기네비어는 갑옷 벗으니 완전 귀부인이고<.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엄청난 눈 때문에 아무도 오지 않고... 답지 않게 쓸데 없는 짓을 해서 더욱 쓸쓸한 거라고 자조하며 파티 준비를 정리하려던 상.
찰나에 ㅋㅋㅋㅋㅋ 벽에 들이받은 옵니솝타에서 인피, 루팡, 카르디아, 피니스 등장 ㅋㅋㅋㅋㅋ 전나 이게 무슨 개그적 전개냨ㅋㅋㅋㅋㅋ
와 이 커플 전개 겁나 빠르네... 프랑이 너무 더딘 거니?..< 바로 재회한 날 밤 서로 맘 확인 시츄.
이쪽은 훨씬더 문제가 심각하구나...
이데아의 사도로 있는 한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몇 십년. 카르디아를 보지도 못할 머나먼 이국 땅에서 임무를 처리하게 될 경우도 부지수고.. 이데아의 임무는 거의 '숙청'. 누군가를 죽이고 난 후에 태연하게 카르디아를 만나러 갈 수도 없다고 말하는 상.
........ 옴니부스가 나타났길래 난또.. 어.. 그래 뭐 본편 처럼 그런 좋은 전개를 기대했는데..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
상에게 준 '휴가'는 언제 끝난다고 말한적 없다고. 그게 10년이든 100년이든 간에 휴가는 휴가라고 말해주네. ^^;;;
...마아, 연인의 방해는 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보였으니, 살아가면서 카르디아가 죽기 전까지의 수십년 간 안에 뭔가 결착을 내릴 수도 있겠지. 상에게 맞겨보자 'ㅅ')9
헤어지는 날 ㅋㅋㅋㅋㅋㅋ 기차 역에서 모두 앞에서 '카르디아상 나랑 같이 삽시다 ^_^' 라고 폭탄을 던지는 상 ㅋㅋㅋㅋ
이 모드는 내내 눈을 뜨고 계셔서 더 복흑으로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카마 같은게 아니라 '가족'으로서래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얼렁뚱땅 프로포즈가 ㅋㅋㅋ
상이 크루저를 하나 샀는데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갱 스토리에서 나왔던 그 '듀어 글로리아 호' 임 ㅋㅋㅋㅋㅋㅋㅋ 난데? 왜때문에? ㅋㅋㅋㅋㅋㅋ
폭파 된 배이긴 하지만 배 자체엔 죄가 없으니 이왕지사 그냥 통채로 사서 내걸로 해버리자 ^_^< ... 다행이다 카르디아.. 평생.. 아니, 적어도 3대까지는 놀고 먹고 살아도 문제 없을 거 같아.. 상이 이정도로 부자일 줄이야.. 몇천년을 살다보면 재산이 쌓이긴 하겠지만..
카르디아 말마따나 나라 1,2개쯤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놀라지 않겠어...?<
아 진짜 상 ㅋㅋㅋㅋ 이 이지와루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을 기대하게 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놓고 '프랑의 진찰 ^_^'< 이라고 일부러 놀림 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 삐졌어 ㅋㅋㅋㅋㅋ
배를 통채로 산 이유가, 이 배로 계속 여행을 할 것도 있지만 결혼식 회장을 아예 여기서 차릴려는 목적이라고.. 사.. 사스가.. 갑부는 생각이 달라.. ㅇㅁㅇ).. 어딘가의 현실 백만장자가 할 법한 크루즈 선상 결혼식인가..!!!
음?... 수명 문제가 왜? 여기선 상 인간 수명 아닌가? @_@?;;
아, 이 루트에선 헨젤을 첨 보는구나. ㅇㅇ.
역사의 무대에 나서는 안되는 '망자의 존재'인 이데아 이기 때문에 결혼식에 참여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수천 년의 세월 상에게 있어 유일무이한 가족이나 다름 없는 존재 들이였으니. 헨젤, 기네비어 등등.... 그리고 어머니나 다름 없는 옴니부스.
두 번 다시 만날 순 없겠지만 ^_ㅠ.. 그래도 여기서 만큼은 이데아의 모두가 다 괜찮아. ㅇㅇ.
카르디아를 상에게 보내는 마지막 사람이 루팡이라니 크.. 여러모로 감개무량.. 행복해 질 수 있겠냐고 물어보고 확답을 듣고 웃는 루팡이 애잔하다 ^_ㅠ
결혼식 씨지 중에서는 역대급으로 예쁜데.. 오모니 카르디아가.. 물론 상도 지만.. 어어억 ㅠㅠ
수명 문제는.. 그냥 내 생각인가 보다.. 'ㅅ'.. 좀 찾아봐야지. 상이 어찌 됬나. 인간이된거 맞는거 같은데 분명... @_@.
역시나. 루팡 하면 도둑질 부터지< ㅋㅋㅋㅋㅋㅋ
끄흡 ㅍㅅㅍ)... 카르디아가 없는데도 그녀가 있는 걸로 순간 착각해서 답지 않게 실수하고 잡힐뻔한 루팡.
패기도 없고 사소한 실수도 늘고.. 원인이야 뻔하지. 보고 싶은 사람이 곁에 없으니 'ㅅ'.
왠만해선 그런 결론으로 내리고 싶지 않았지만.. 뻔한 이유를 계속 못본 척 넘어갈 수도 없고.
결국 카르디아를 제대로 붙잡지 못해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따.. 라고 스스로 자각 한 후, 행동으로 옮기려는 루팡. 역시 ㅋㅋㅋㅋ 다른 애들보다 이런 부분은 거침 없다니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관이 되다보니 편지가 아니라 '예고장'을 쓰고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나. 카르디아 들 앞에 나타난건 상이야.. 크흡.... 헨젤이길 바랬어 차라리 ^_ㅠ.
혹시나 하고 기대했지만 이 루트에선 그런 기대가 무의미 함.. 크흡.. 상 ㅠ_ㅠ.
.... 이데아의 사도가 하나만 있어도 버거운 판국에 셋이야... 헨젤 등장 ㅇ<-<
와 씨지 이쁘다; 그러나 연애는 아닐 뿐이고..<. 헨젤 비쥬얼은 정말 취향인데.
풀네임. 헨젤 헥센하우스.
전함 노틸라스. .... 이데아의 사도들도 사스가니 공중은 날 수 없으니까 그냥 전함으로 이송 되는거구나 ㅇㅁㅇ..
노틸라스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원동력인 '중력감화장치'를 임피와 할아버지가 만들었었다고.... 역시 난 본편은 1도 기억 안나는 걸로<.
와씨;;; 대박 무서워 헨젤;; 세상에 어떻게 올라온거야?; 이데아의 사도는 하늘도 날아?;;
아이작 이 시발늠 ㅇㅍㅇ)+... 이제 슬슬 피니스가 카르디아의 '사랑'에 눈을 뜨려던 찰나에 와씨 ㅇㅍㅇ
아라라. 헨젤의 과거도 보여주네.
마아.. 동화속의 그거랑 전개는 비슷하네. 부모가 자식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세계에서 버려진 남매.
지켜야 할 동생 그레텔을 지키지 못하고 죽기 직전의 헨젤이 도착한 것은... 과자로 만들어진 마녀의 집이 아닌 이데아의... 옴니부스의 집이였구나. 이렇게 이데아의 사도가 된 듯.
아... 헨젤이 들고 다니면서 무기로 쓰던 '포크'. 이름을 그레텔로 붙인게 아니라;; 정말 죽은 그레텔의 육체를 옴니부스가 포크로 만들었던 거구나; 어떤 의미 진짜 동생이네;. 이 포크에는 그레텔의 영혼이 깃들어있다고.
그리고 잃어버린 '어머니'를 대신해 옴니부스가 헨젤의 소원인 '어머니'가 되어 주겠따고.. 그래서 계속 오카상이라고 불렀구나.
바로 이데아의 사도가 된건 아니구나. 어느정도 성장해서 지금의 헨젤이 되어서 이데아의 사도가 된거라고.
잃어버린 아들을 되찾기 위해서 생체 인형을 만들어서 기억을 심었어도, 눈을 뜬 인형의 첫 마디는 '당신은 누구?'. .. 그 과정을 몇 백명씩 창조해 내면서 점점 그들에게 웃음 조차 보여주지 않던 아이작은 수백명 째의 '피니스'가 눈을 떴을 때는 '인형' 이라며 증오하기 시작.
자기가 멋대로 자기 추억을 되돌리기 위해 시작한 일이면서 아무 죄도 없는 피니스에게.. ^_ㅠ..
그런 아버지를 옆에서 쭉 지켜보는 피니스. 그러나 그런 아이작이 유일하게 사랑한 것은, 665개의 '육체' 조차 형성되지 않은 수많은 '시체'들이 즐비한 곳에서 오로지 하나. 아름답게 만들어진 '푸른 보석'을 가슴에 심은 체, 진짜 딸 카르디아의 세포를 통해 만들어낸 호문클루스....
어째서 자신은 사랑해주지 않고 누나 만을 사랑하는 건지.... 으윽... 피니스 하면서 감정 이입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이러기냐 ㅠㅠㅠㅠ
헐? 떨어진 .... 그러니까 카르디아와 마음을 나누기 시작했떤 피니스가 살아있어?. 본체와의 연계가 끊어졌으니 이제 피니스 본인의 의지로 움직일수 있는건가?;
죽기 일보 직전이니...아!!! 루팡의 목소린데 그럼 구해지는거!?
역시 구해졌네. ........... 어? 피니스가 반의 가족을 죽엿었나?;; 왜 내 기억에는 아레스타 인거 같지?;
어떤 의미 같은 입장의 드라크노아 2세가 알려준 말이 피니스에겐 큰 도움이 되었을듯. 슬슬 '오야바나레' 할 때가 되었지. 자신이 원하는 감정에 따라서 이상의 아버지상을 만들어서 거기에 매달리지 말고.
사랑해줄 사람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누나도 있다는걸 깨닫길. ㅇㅇ.
상과... 레온하르트?. 이데아의 존재에 대해 루팡들에게 알려 주는 듯. 랄까 본인이 카르디아 죽이려고 했쟝!!! 어디까지 믿어야 하냐고. ㅠㅠ
레온노 옷상 ㅋㅋㅋ 여전히 좋은 사람이야. 아무렴. ^_^.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도. 루트에 따라서는 악역 느낌도 났지만 사람이 그렇게 못되 쳐먹지는 않았다는거. 위정자로서의 선택과는 별개로 본인이 카르디아를 죽이는데 동참할 이유가 없으니 살짝 정보를 넘기는 거겠지. ㅋㅋ
상도... 마아, 이쪽 편.. 이라고 믿어도 좋겠지 지금은.
같이 행동하는게 아니라 이데아의 사도들을 막아 보겠다지만.. 만약 루팡들의 작전이 실패하게 되면 결국엔 움직여서 모든것을 끝내겠지. 한동안의 유예를 주겠다는 말.
피니스는 중간 아레스트+네로와 마주 치고 인간의 마음을 지닌 그 라는걸 들통나서 위험에 처하지만... 사스가 아레스타; 잘 알 수 없는 본인 만의 기준으로 피니스를 '흥미진진해진 존재'로 판단하고 그의 부탁을 받기로 함.
하긴, 그 피니스가 존댓말을 쓰다니. 아이작 말고. 놀랄 노자다.
어떤 상황에도 개그가 빠지지 않는 코드리아의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
헨젤의 활약(?) 덕분에 수백체 있던 '피니스'들은 다 쓰러지고.. 남은건 아이작이 육체로 삼은 한 체와 진짜 피니스 둘 뿐.
제대로 된 아버지.. 아이작의 싸가지 없고 인간미 없는 말투에 제대로 '내가 아버지를 미화 했었다' 라고 깨달은 피니스. 아무렴. 연을 끊자꾸나 -_-!
카르디아를 구하기 위해 속박되어 있는 헨젤을 풀고 도움을 요청하는 피니스.
나죽이고 싶음 일단 누나 부터 구하고 난 후에 죽이던가 말던가 알아서 하라고!....헨젤이 만족스러워 할 만한 '남매 애' 다. ㅋㅋㅋㅋㅋ
헨젤의 도움으로 카르디아를 구출한 건 좋으나, 아이작이 마지막 발악으로 동생 피니스의 육체를 지배하려 들고...
그와 동화 되면서 그 과거를 보게 된... 절대로 포기 하지 않을 그를 알게 된 피니스는 일부러 '아이작' 인 척, 하고 헨젤에게 죽임당함.
..... 나 여기서 ??!?!?1 싶었는데.. 뒤늦게 내가 노말 엔딩 선택지 누른거 깨달았다;;
지상에 착륙 하는 대신 창공으로 쏘아 올려진 노티러스 안에서 홀로 남은 카르디아는, 만들어질 예정이였던 '생체 인형 피니스'를 완성해 낸 후 둘이서 살아갈 결심을... 하는데, 글쎄; 이대로 지구 대기권 밖으로 날라가서 다 타죽어버릴거 같은데^_ㅠ...
로드해서 해피 엔딩.
여기서는 피니스가 자신의 정신을 붙잡고... 천체구를 파괴하려는 헨젤을 재지하고 자신이 하려고 함.
그리고 아버지를 죽이는 죄를 짓는 거라면 혼자가 아니라고, 카르디아 또한 같이 실행함. .... 아이작의 과거에서 그도 처음에는 두 사람을 사랑하려고 했다는게 알게되서.. 씁쓸하다 씁.
무사히 노틸라스에서 탈출 후. 피니스와 단 둘이서 웨일즈에 있던 저택에서 살게 되는 카르디아.
동료들의 근황은 편지로 오는가 본데, 각자 자기 갈길은 알아서 찾는 듯 해서 뭔가 감개무량 함.
이데아의 사도로서 감시하니 어쩌니 소리 하지만 그냥 얼굴 보고 싶어서 가끔씩 찾아온다는 상과 헨젤이 왠지 모르게 웃김< ㅋㅋㅋㅋㅋ
카르디아는 호르르기움이 현자의 돌로 변화는 과정에서 독성이 사라져서 보통 인간.
피니스 또한 본체나 부속 인형들이 없어졌지만 보통 인간. .. 평범한 남매로 돌아왔네 드디어.
.. 나니코레. 시스콘의 예약? 츤데레 시스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는 남동생으로서 누나에게 들러 붙는 나쁜 벌레들을 배제 할 필요가 있으니까 <' ㅋㅋㅋㅋㅋ 어.... 루팡네들 미리 애도를...<
쇼르메 루트 시작.
이 프롤은... 명탐정 셜록 홈즈의 모리아티 교수의 최후 씬인가? @_@?. 폭포.
오랜만에 들으니 이 탐정 보이스도 나쁘지만은 않은 듯?.
그동안 개씹... 크흠.. 여튼 너무 연기 못하는 맛...ㅅ...라든가..사...ㅊ.. 를 봐서 그런가..(흐릿)
근데 딱히 목소리에 매력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은 없다. 흠..
쳅터 1.
피니스 루트 시작과 마찬가지로, 공통 루트의 끝에서 카르디아가 가출(..) 하는 씬으로 시작됨.
그렇게 홀로 방황하던 그녀가 도착한 곳은 '화이트 채플'. ... '잭 더 리퍼'가 활동하는 그 곳이라고. 홈즈가 있고 모리아티 교수가 있고 루팡이 있으니 이젠 잭 더 리퍼. ㅋㅋㅋ사스가 빅토리아 여왕 시대. (가상이지만).
아니.. 카르디아.. 비를 피하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젊은 여자애가 하수도 같은데 들어가면 어떠케..... 습격해 달라고 말하는거나 다름 없쟝 ㅇ<-<
ㅎ익;;;;; 저 이상한 가면은 뭐야.. 설정상 잭 더 리퍼 인가?;
절체 절명의 순간.. 톨밍!... 이 아니라 왓슨 등장!!!
끄흡... 저 비쥬얼에 저 보이스에 도오시떼 비공략.. ㅠㅠ... 기혼자면 어떻냐고.. ㅠㅠ. 아내는 지금 없는데 ㅠㅠㅠㅠ 엉엉엉...... (쇼르메보다 왓슨이 더 좋아.. ㅍㅅ)
'악우의 영향으로 큰 사건만 쫒아 다니는 버릇이 붙어 버린 지극히 보통의 마을의사' <... 라고 본인을 소개 하는데 태도나 총 쏘는 솜씨가 그렇지 않은뎁쇼 ㅋㅋㅋㅋ
.... 본인이 첫 소개에서 '내가 아무리 매력적이라고 해도 반하면 안돼. 난 부인 일심이라서<' 라는 시점에서 이미 공략 캐러 되긴 글렀군.. ㅍㅅㅍ.
... 셜록홈즈 전집 읽은지 거의 15년은 더 된거 같아서.. 왓슨의 전직이 군인이였니?... 아님 여기서만의 설저이니.. 흐.... 위키 좀 찾아봐야지;
왓슨 정말 호탕하고 재밌는 성격이네 임피 처럼 바보... 크흠. 뭐 그런 밝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호탕한 오빠? ㅋㅋㅋㅋㅋ
왓슨 집에서 세 사람.. 왓슨과 부인, 쇼르메가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쇼르메임을 알아챈 카르디아.
하지만 왓슨은 '셜록 홈즈' 라는 친구는 바다에 빠져서 죽었다고 알고 있다고... 자신이 살아있는걸 왓슨에게 알리지 않은 셈이네.
베이카 거리에 ㅋㅋㅋ 예전에 셜록 홈즈의 사무소 근처에 집을 마련해서 살고 있는 쇼르메.
아니 ㅋㅋㅋ 내가 왓슨 입장이라도 이 새끼!!!! 하면서 멱살 잡겠다. 장난하나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성질 내면서 달려들어서 때리려고 했는데 태연하게 피하는 바람에 바닥에 구르고 마는 왓슨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체면 다 구겨져 ㅋㅋㅋㅋ
... 결론은 그거네. 자기가 안 죽었다는 건 모리아티 교수도 살아있다는 거니, 자신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가명으로 뒤를 쫒겠다는거............ 는 역시 친구한텐 히도이 시우치난쟈...?-ㅅ-?
왓슨 정말이지 사람이 너무 좋은거 같으다.. 카르디아가 자기 사정은 다 말하지 못하고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 하는데 그걸 덥썩 받아 들여주다니.
지금 쇼르메는 잭 더 리퍼를 쫒고 있고.. 그 뒤의 흑막.. 아; 본편에서 아레스타가 잭 더 리퍼를 조종 했었던가?;;; 으으; 기억 안나 ㅇ-<-<. 이게 공식 설정인가베? 그러고보니 코난 극장판 6탄에서도 모리아티 교수가 잭 더 리퍼를 만들어냈니 어쩌니 했었지;; 이거 애니 오리지날인줄 알았더니 혹시 원작꺼?... 역시 찾아보던가 사보던가 해야겠다 셜록 홈즈. ㅠㅠ
그렇게 당분간 두 사람과 같이 살게 되는 카르디아.
쳅터 2.
쇼르메 옆에 머무르기로 한 다음 날, 상의 저택에 편지를 보내서 일행의 대표로 상이 등장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함.
근데 ㅋㅋㅋㅋ 쇼르메 너 임마 ㅋㅋㅋㅋㅋㅋ 상을 불러 내려고 보낸 편지가 어디에 뭘봐도 협박장이쟝 ㅋㅋㅋㅋ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루팡이 길길이 날뛰었어 ㅋㅋㅋㅋ
홈즈도 왓슨도 개 착해.. ^_ㅠ.. 카르디아가 자세한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자신은 독을 지닌 사람이라고 직접 보여주기까지도 했지만 신경쓰지 않는게 루팡 일원과 같으다. 착해라!!!
또다시 범행을 일으킬 잭 더 리퍼를 잡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되기를 자청하는 카르디아.
그런 그녀의 심리..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것을 파악한 쇼르메는 그 이유를 묻고.. 카르디아는 2년 전, 자신의 탓으로 죽어 버린 에레인에 대한 과거를 밝히면서 죄의 속죄 방법을 물어봄.
스스로 죄를 갚을 수 있니 없니를 따지기 보다는 홀로 남은 에레인의 딸 '에디'에게 속죄를 구하는것이라.. 하긴, 그 말이 맞긴 하다.
카르디아의 미끼 덕에 잭을 붙잡은 쇼르메... 생각 했던거 보다 강하구나;; 반 정도까진 아닐 지라도? -ㅅ-;?
그리고 잭 뒤에 있는 흑막.. 모리아티 교수를 잡으려는 쇼르메.
같은 시각, 잭 더 리퍼가 붙잡힌 신문 기사를 읽은 아레스타는 그 길로 피니스를 찾아가 그를 배신하고. 타소가레를 자신의 산하에 두면서 남은 '백업 피니스'를 다 말살 시킴으로서 코드 리얼라이즈 작전을 강제로 종료 시킴.
.. 루트에 따라 전개가 이렇게도 다르다.. ㅎㄷㄷ..; 이번 루트의 최종 보스는 역시 모리아티 교수 인가베;
필사적으로 치명상을 입고 탈출한 피니스가 남긴 마지막 말. '타워 브릿지에 가봐라' .....배신자를 한 번쯤 괴롭혀 보고 싶다고...이게 아마 마지막 남은 '피니스' 였을듯.
혹시나 살아나는가 했는데 그게아닌가베 ^_ㅠ.
런던 브릿지에는 왓슨과 카르디아 보다 먼저 도착해서 '모리아티 교수'를 기다리던 쇼르메가 있었고....
본격적으로 준비 하겠다는 불길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지는 모리아티.
그리고 며칠 후, 신문에는 대대적으로 빅토리아 여왕과 호위인 레온하르트 등이 폭탄에 휘말려 사망한 사건이 실림과 동시에 그 범죄자의 정체가 '셜록 홈즈... 지금은 에르록 쇼르메' 및 왓슨과 카르디아. 세 사람이 지명 되어 있었던 것.
정중하게 미친 놈이라는건 알았는데 ㅋㅋㅋ 정말 미쳤구나. 여왕 암살 시도라니 ㅋㅋㅋ 와나.
카르디아의 마음은 편하게 해줬으면서 정작 본인은 사람을 죽인 자로서 행복을 가질 권리가 없다. 사랑 받아서도 안되고 사랑 해서도 안된다.. 뭐 그런 죄의식에 깊게 사로잡혀 있네. 이쯤 되면 각 잡히지.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는 왓슨의 부인이라든가.. 왓슨 본인이 모리아티 에게 보이는 강렬한 증오라든가. =ㅅ=..
시민+병사+대놓고 모습을 드러낸 모리아티 에게 둘러쌓인 절체 절명의 순간. 헬기 비스끄무리< 한걸 타고 등장한 루팡+임피 덕분에 무사히 탈출.
... 하는가 했는데 모리아티 때문에 결국 카르디아를 구한 후 쇼르메는 그대로 추락. 일단 죽지는 않겠지.. 않겠는데.. 손나 ㅍㅅㅍ.
왓슨이 말하기로는.. 마아 얼추 내가 상상한대로. 모리아티 때문에 부인인 메어리가 죽었는데, 홈즈가 찌른 것..은 일단 사실이라는 듯.
왓슨은 그 사실을 눈치챘기 때문에 홈즈 보다는 모리아티를 적으로 삼고 붙잡으려 들지만, 그 사건 이후로 홈즈는 왓슨을 비롯해 경찰등의 손도 최대한 빌리지 않은 채 단독으로 움직이려 들고.... 그렇게 혼자서 움직이다가 모리아티를 쫒으러 간 후 죽은 것...으로 되어 있었다는 거. 쩝... 홈즈가 자신의 입으로 그 날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죽어라 말하지 않으니 알 순 없지만.. 메어리를 의도적으로 죽이진 않았겠지.
세상에 ㅋㅋㅋㅋ 모리아티 이 악취미. 쇼르메는 무사히 눈을 뜨긴 했지만 버킹엄 궁전 지하 감옥에 양 팔이 결박 된 채 매달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니.. 십자가니?... -ㅅ-? 정중하게 다친 팔도 치료해주고.
사실상 지금 상황에서 쇼르메를 구하러 가는건 카르디아, 왓슨 제외하고 루팡 일행들에게도 지극히 위험한 짓이라...
일부러 냉정하게, 침착하게 지적하고 말하는 루팡이나 상의 심리는.. 아마도 카르디아의 진심? 결심을 끌어내기 위한 거겠지. 무조건 부탁하고 매달리는게 아니라 제대로 선택하기를 바라는 스승의 마음 쯤?
루팡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_ㅠ.... 어디에 뭘봐도 메인 히어로를 뻥 걷어차고 이런 전개라니.. ㅠㅠ..
마지막 선택지.
이제 부터가 시작이지 뭐 -ㅅ-.
쇼르메를 구할 이유가 없는 우리에게 부탁을 하는 이유를 알려달라길래 카르디아 왈. '쇼르메를 구해서.... 때릴꺼야. 엄청나게 힘을 실어서 -_-!'! .. 이 대답은 예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
헐..... 루팡의 저택에 들어온 빅토리아+레온 하르트. 아니 물론 안 죽었을 꺼라고 생각은 했는데 제발로 루팡들을 찾아오다니;
쇼르메는 대체 어디까지 앞을 내다 본거지. 루팡이나 얘나 참 ㅋㅋㅋㅋ 친구 하기 힘든 타입이다 에라이.
진작부터 테러의 위험을 경고했기에 무사히 탈출한 두 사람은 쇼르메가 지시했던 비밀 아지트에 숨어 들어서 피했었다고.
.... 세 팀으로 나뉘어져서 행동하는건 좋은데.. 루팡,임피,레온하르트,빅토리아 팀은 뭔가 ㅋㅋㅋ 좀 ㅋㅋㅋ 특히 루팡과 빅토리아는 붙여둬선 안될 사람들을 붙여둔거 같으다 ㅋㅋㅋ 성격이 불같아서리 원. <
쇼르메와 모리아티가 있는 곳에 들이닥친 카르디아, 왓슨, 반.
.... 레알 때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발은 왓슨이 주먹으로 후려 갈기고, 카르디아가 손을 뻗어서 잡아 올려준 후에 불꽃 싸닥션 날려줌 ㅋㅋㅋ 이왕 때리는거 주먹으로 때리지 그랬어<. ( ")
아... 맞다; 반 루트에서도 아레스타가 암시를 걸어둬서 조종 했었지;;; 지금 눈 앞에서 반에게 가족의 원수는 피니스가 아니라 나다. 라고 알려주고는 바로 암시를 걸어서;;; 세상에 반 하고 싸워야 하다니 ㅇ<-<.
'히든 스트랭스'. 아레스타가 연구 했던 것으로 '실험자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것으로 뇌내의 리미터를 해제 해서 인간의 한계를 넘은 힘을 내게 한다'. .. 지금의 반과 같은 모습을 한 '메어리'를 구하기 위해서 쇼르메가 죽였었던 거구나.
반의 트라우마를 더욱 자극해서 일부러 '네 가족을 죽인건 나다' 라고 거짓말 치고는 주의를 자신 쪽으로 돌리고 쇼르메를 먼저 보내는 왓슨. ... 이거 노말 엔딩이라서.. 잘하면 죽을거야.. 반헬싱을 누가 이겨 ㅠㅠㅠㅠ
지금의 셜록 홈즈는 자신이 호적수로.. 친구 처럼 오로지 유일하게 여겼던 그런 고독한 존재가 아닌, 왓슨과 카르디아에 의해 구원 받은 그 라서 도무지 참아 낼수 없는 모리아티.
그 원인인 카르디아에게.. 피니스가 남긴 붉은 보석으로 강제적 '각성'을 불러 일으킴.
이대로 두면 독이 그대로 퍼져서 런던 도시 전체가 멸망될 지경. 일부러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 쇼르메에게 지금 택해야 하는건 단 한명의 희생으로 구해지는 전체.... 라고 강요 하는데..
이거 노말 엔딩이라서 그렇게 될거 같으다 ^_ㅠ
끝까지 자신이 있는 곳으로 '떨어져 주지 않은' 셜록 홈즈에 절망한 모리아티는 '카르디아의 각성을 일시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약이 있다. 내가 제조 한 후 누군가에게 넘겼지. 그 누군가가 누굴까?' 라고 답을 알려주지 않은 채 총으로 스스로 자살. 최소한 홈즈와 런던의 200만명의 사람들은 지옥에 끌고 갈 수 있으니 만족 한다면서... 끄압; 대악당; ㄷㄷㄷ
그리고 노말 엔딩 답게... 카르디아의 독을 구제 할 방법이 없이 시간이 다가오자 카르디아는 자살하려 들고.. 그런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받고 쇼르메가 그녀의 숨을 거둠 ^_ㅠ..
1개월 후. 소중한 사람을 잃고 그녀를 대신해 지킨 런던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계속 사건, 범죄와 싸우는 명탐정님... 후.. 'ㅅ')...... 근데 왓슨 살아있나베?; 반을 어떻게 물리친거지;; 그 부분이 더 신기하다;.
로드해서 해피 엔딩.
......... 아니; 그 약을 넘겨준게 반 이라고?; 죽어도 못 이길거 같은 상대로선 적격이긴 한데;; 이건 너무 의왼데 ㅋㅋㅋㅋ
....... 미친 나 지금 소름 돋았음;
얘네는 이런 절체절명의 절박한 순간에 서로 끌어안고 고백 타임을 할때냐!? 했는데.. 와; 처음으로 홈즈가 홈즈로 보인다. 물론 홈즈지만 그게 아니라 ㅋㅋㅋㅋ 와;;
반은 그냥 선택지고<. 진짜는 카르디아의 목 뒤에 넣어둔 상태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의 생각을 하려면 범죄자의 심리를 파악 해야 한다고. 사스가 명탐정;;;
카르디아가 끌려올 때 기절한 상태에 넣어뒀나보다. 모리아티도 참 거지같이 머리 잘돌아가 -ㅅ-;
무사히 각성의 진행을 멈춤... '일시적인 것' 이지만. ... 이래서 쇼르메 루트 한 사람들이 ㅋㅋㅋ 팬디의 팬디 내놓으라고 성화 였던 것이군. 이건 ㅋㅋ 사스가니 히도이. 본 편의 반 보다 더 심한 상태잖아.. 거긴 그냥 못 닿았을 뿐이지, 이건 각성을 강제적으로 잠깐 멈춰둔 거라 이게 진행되면 더 큰일인데 -ㅁ-!
에필로그.
왓슨과 헤어진 쇼르메, 카르디아는 그녀가 살았던 웨일즈의 저택을 향함.
목적은 '에디'를 찾아가서 뒤늦게나마 자신의 죄에 대한 사죄와 용서를 구하기 위해....
잠깐. 왓슨. 지금 '신혼 여행' 이라고 했냐?.. 응?.. 벌써 결혼했어? 소리소문도 없이!?... 사스가 루팡의 숙적. 본 편에서 유일하게 기혼자가 된 루팡에 대응하는 이 빠름?!!
.... 왓슨이 농담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둘다 반응 안하니.. 잘 모르겠따.. 음.... 여튼 팬디의 팬디에서 보는걸로.
그리고 그를 대신해서 새로 개조한 오토모빌의 시험 운전을 맡은 카르디아는, 마을에서 '마피아'에게 쫒기는 어떤 소녀를 구해주려 들고.
하지만 마피아의 보스인 거대한 남자에게 막혀서 결국 붙잡히는 카르디아와 소녀.
이 후 감옥에 갇힌 카르디아는 자신을 '샤리 고든' 이라 말하는 소녀에 의해 다시 구해지게 되는데.. 마아, 그 거대한 남자... 마피아 조직 '고든 패밀리'의 보스인 '다리우스'의 딸 이였다는 것.
그냥 가출 중이였던 거 ㅋㅋㅋㅋ
다리우스가 평상시의 그 고압적이고 위압적인 모습과는 달리, 하나 뿐인 딸내미를 너~~~~~~~무 사랑하는 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서 그런 어마무시한 갭차이를 보여주고는( 흡사 마ㄷ석이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 ( ._.) 뒤늦게 폼 잡아봤자 하나도 안무섭다고 ㅋㅋㅋㅋㅋ 카르디아도 지적할 정도.
그녀는 자기 때문에 붙잡혀 온거니 풀어달라고 하는 샤리지만, 카르디아가 타 조직의 스파이가 아니라는걸 증명 될 때 까지는 못 풀어준다는 다리우스.
........... 루팡 패밀리 너무 대단하지 않은가........................
단 4명이서 마피아 조직 아지트를 반 박살내고 카르디아 구출하려고 오셨다고 ㅋㅋㅋㅋㅋㅋ 미침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도 시간이 흐른걸 보고 '아.. 나를 어서 풀어주지 않으면 여기에 큰 일이 벌어질꺼야 <' 라고 말하는거에 ㅋㅋ 이미 루팡 일행의 파괴력(?)을 알고 계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 자리에 상은 없지만 뭐 없어도 1도 문제 없어서.. 일반인(마피아지만) 에겐 절대 지지 않는 루팡 패밀리라 ㅋㅋㅋㅋㅋ
전날 루팡이 마피아의 습격을 받았던 점. 전혀 다른 마피아 겠지만 카르디아가 고든 패밀리에 얽혀 마피아가 또 나오고..
거기다 며칠만에 돌아온 상은 조만간 리버풀에서 선상 파티겸 열리는 옥션에 대해 알려주는데.. 그건 마피아가 주최하는 위험한 대회라고.
거기에 루팡이 훔쳐온 '버틀리의 석상'이 가짜라고??
버틀리의 석상은 이미 200년 전에 흡혈귀들의 판단에 의해 부숴진지 오래임. 흡사 호프 다이아몬드 처럼 그 아름다움으로 많은 주인들을 홀려서 파멸에 이르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것을 안타깝게 여긴 자들이 아주 정교하게 닮은 석상을 만들어서 제 2대의 버틀리의 석상으로 냅두고는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라고.
물론 ㅋㅋㅋㅋ 상은 자기 눈으로 봤겠지. 아무렴. -ㅅ-.
카르디아가 붙잡혀 있을 때 고든 패밀리의 조직원 중 하나도 버틀리의 석상에 대해 '밀수' 어쩌고 운운하던게 있었는데.. 어떻게 연관이 되려나. 다시 만나는거야 뻔히 보이고 'ㅅ'.
오 코니땅!!.. 이 연기톤은.... 디아볼릭의 레이지다!!!! 정중한 악역 톤.
며칠 후, 아예 저택으로 찾아온 샤리와 다리우스.......그리고 그들의 안내자인 쇼르메 ㅋㅋㅋㅋㅋㅋ
오는 도중에 '아르센 루팡'을 찾는다는 부녀를 보고 어차피 목적지가 같으니 데려왔다고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
다른 용건은 아니고, 얼마전 카르디아를 납치 했떤 일에 대한 사과 였다고. 적대 조직이 보스의 딸인 샤리를 납치하려고 계획을 세우던 때여서 더 날이 서있었다는 점도 있고.
아, 이 드레스 루팡들이 준비해준게 아니라 다리우스가 선물한 거였구나.
마아 어쨌든 간에 카르디아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으니 좋은게 좋은 걸로. 샤리가 꽤 어리긴 하지만 ㅋㅋㅋ 기여우니 됬어 ^_^
....... 범죄를 하지 않는 유서 깊은 정직한 마피아 조직이라니 말이냐 방구.. 쿨럭....
마아 쇼르메 말에 의하면 '자경단'의 느낌이 더 강하다고.
? 카르디아와 샤리가 만난게 '필연' 이라는 쇼르메의 말.
또 버틀러의 석상이냐.... 쇼르메는 오히려 그걸 막기 보다 루팡의 도둑질을 도우려고 했었다고?
심각하게 이야기 하려던 찰나에 샤리 때문에 또 멈춰 버리고.. 그에 불만을 가진 샤리는 그대로 카르디아를 데리고 런던 온나노코 데이트 출격.
오... 샤리, 사격 솜씨가 패밀리 안에서도 톱 클래스래. 굉장해 ㅇㅅㅇ...
카르디아는 반 에게서 총을 피하는 방법< 정도만 배웠지 사격은 못 배운터라 ㅋㅋㅋ
한편 루팡네. 쇼르메에게서 설명 듣는 중.
프롤로그의 후작에게서 버틀러의 석상을 빼앗는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루팡이 훔치던 당시 나타났던 마피아들은 사실 후작과 손을 잡은 조직으로, 후작의 뒷 공작에 의해서 였었음.
석상이 훔침당할뻔 한 일을 신문에 대대적으로 실어서 그 가치를 높인 후, 선상 옥션에서 비사게 거래한후에 '가짜 석상'을 구매자에게 팔고, 자신은 거래한 마피아들에게 석상 입찰가에서 적당량을 떼어 준 후 마피아가 보관하고 있는 '진짜 석상'을 다시 자기가 가져 온다는 거.
... 인데, 일단 루팡이 성공한 데다가 그 마피아들의 총질 사태에도 무사히 도망쳤으니 계획이 틀어지긴 했네;.
그리고 쇼르메가 얽힌 건 무려 정부.. 빅토리아 여왕의 직접적인 의뢰에 의해서라고.
다리우스네 고든 패밀리가 쫒고 있는것도 '버틀러의 석상' 이지만, 그건 석상 본 품이 아니라 같은 이름을 지닌 '마약'.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위험한 마약으로, 그 원료가 되는 약초의 생산관리를 원래 고든 패밀리가 했었다고 하나, 당연히 마약을 위해 쓰는게 아니라 정당한 약품 제조를 위해 쓰고 있었던것.
어쩌다가 이게 마약으로 변질 됬는지 확인해본 결과 유통 과정에 문제가 생겼었고.. 그걸 중간에 '딴 곳에 흘린' 하수인은 잡았지만 흑막은 잡지 못한 상태.
'아비드 크루델'. 크루델 패밀리의 보스... 뭐 말하나마나 코니땅 이겠지.
크루델은 며칠 후 열린 선상 옥션의 주최자 이기도 하다고.
그를 붙잡고 증거 확보 및 사건 종결을 위해 쇼르메(+정부), 루팡 일행, 고든 패밀리. 세 팀이 힘을 합치기로 결정.
카르디아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샤리가 '아비드'를 발견 하고 그를 죽일듯이 쫒아 가는데.. 음.. 아버지와 어머니의 원수?.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는 그 때문에 죽었나 보다.
아아;; 결국엔 붙잡혔어.. 이번엔 진짜로 위험한 마피아 들에게....
샤리가 아무 생각 없이 달려 들어서 덫에 걸린 셈이지만.. 고작 14살 짜리 여자애에게 뭐 큰 걸 바래선 안되겠지 ^_ㅠ;
다행인건 납치 된 사실을 아비드 측에서 일부러 편지로 알리기도 했고 (끌어 들일려고 하거나 인질로 삼으려고 했겠지만) 그걸로 루팡 일행이 움직일테니.
음... 아비드와의 악연을 이야기 해주는건 좋은데 도입부가 '9년 전, 내가 4살때 이야기'.. 어쩌고 하니 대번에 현실미가 떨어진다 ㅋㅋㅋ.. 아니 4살짜리 애가 대화 라든가 이런걸 기억 하는건 좀 말이.. ^^;; 샤리 천재였나 ( ._.)
그리고 5살 때 쯤, 어머니가 사라진후, 아버지가 되 찾으러 갔지만 돌아온 다리우스는 혼자. 마마는 없음. ... 샤리에겐 자세한 경위를 아무도 가르쳐 주진 않았지만 그녀는 짐작을 해서 아비드를 철천지 원수 처럼 증오 하고 있는 것.
... 카르디아... 사스가 루팡,반 등의 수제자.....
혼자서 철창에 갇힌 감옥에서 샤리를 데리고 탈출 성공... 자신의 독으로 사용 한 것도 있지만 체술도 확실히 배워서 보초 2명 정도는 가볍게 쓰러 트리네 ㅋㅋㅋㅋㅋ 반은 대체 뭘 가르친거지? ( ._.)
붙잡힐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벽을 폭파 시키고 반과 상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씨지 존멋인데 ㅋㅋㅋ 위험해 이 사람들아. 무도파는 야레야레..
근데 둘다 의상 존멋 ㅠㅠ
헐... 카르디아와 샤리가 데이트 나가기 직전에 카르디아의 모자에 발신기를 붙여 놨었다고 임피가. 이야.... 다시봤다 임피 ㅋㅋㅋ
그러나 분발도 무색하게 결국엔 붙잡혀서 옥션 파티 회장에 불려간 네 사람.
이미 루팡 일행들도 카르디아네를 인질로 잡혀 협박 당해서 별 수 없이 모여 있었고 + 고든 패밀리도 마찬가지.
결국 모든 사건은 이 옥션 회장에서 끝나려나봐. 'ㅅ'..
카르디아의 드레스 언제보는가 했는데 이 타이밍 이라니.
아비드는 너무 뻔뻔하게 모두를 모아 두는걸 용의하는 대신, 배를 출발 시켜서 고립이나 다름 없는 상태로 만들고..
승객 전원이 '인질'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니 루팡들은 진퇴 양난의 상태.
루팡이 석상을 훔쳤던 '그리몬드 후작'은 아예 대놓고 마약 밀매에 한 자리 차지 하는 모양. 이제 증거만 잡으면 될 듯.
아나.. 다리우스 옷상.. 얼굴 빨개지지마.. 루팡 일원이 칭찬해줘서 기쁜건 알겠는데.. 그 우락부락한 외모에 빨개지지마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
이 후 몇 팀으로 나뉘어져서 정보 수집, 배의 조종실, 마약의 소재 등을 찾아 헤매는 루팡 일행+고든 패밀리.
중간, 승객들 중에서 마약과 알콜로 인한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환자가 발생했지만 프랑이 중화제를 제조해서 무사히 넘김.
옥션 물품 보관 창고 안의 무수히 많은 가짜 '버틀리의 석상' 안에 숨겨져 있는 마약.
그리고 남은 대량의 마약은 '식량고'에. 바다를 떠도는 사이, 손님들에게 음식, 음료 등에 조금씩 섞어서 일부러 중독자를 늘리려는 계획 이였다고.
그것을 저지하려던 찰나에 샤리가 또 탈출하는 일이 발생. 이쯤 되면 사스가니 민폐다^^;; 다리우스가 너무 싸고 돌고 넌 애니까 끼어들지마!..의 태도 인게 나쁘긴 한데. ㅠㅠ..
이 후는 대자연 때문에 침대에 찜질기 두르고 엎드려서 해서 실시간 감상 불가...
프랑이 만든 중화제를 섞은 샴페인을 루팡과 카르디아가 화려한 연출로 승객들에게 나눠 주면서 중독증상 방어.
이 후 아비드와의 대결 또한 인질로 잡힌 샤리 때문에 어쩌지 못하던 찰나에 중간에 침범해온 절대 강자< 반 덕분에 무사 제압.
앞서 마약 소재를 파악 중이였던 상에 의해 아비드의 각종 보물 및 재산, 서류, 마약 원재료, 제작법 등등 배 안에 있던 그의 모든 재산에 폭탄을 설치 한 후, 아비드와의 결착을 지어야 했던 샤리의 손에 폭탄 스위치를 들려줘서 그녀가 폭파 시킴. 나의 가장 소중한 것(=어머니)를 빼았은 대신 너의 가장 소중한 것(=전 재산)을 빼앗아 주겠따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피아 다운 방법이지만 목숨은 앗지 않은 고든 패밀리 다운 방법 ㅇㅇ.
그 직후 오토 모빌로 배에서 탈출 한 건 좋으나, 복수에 미친 아비드가 전차(....)를 타고 추격. 절체절명의 순간, 개조중인 호텔에 차체로 뛰어 들어가서 피어오른 잿더미를 이용해 아예 건물 폭파+두 차량 함몰...이라는 루팡 다운 작전으로 해결.
알고보니 아비드가 그렇게 고든 패밀리에 집착 했었던 건, 패밀리의 일원 이였다가 이탈리아에 와서 마피아 조직을 건설하고 고든 패밀리의 정신에 따라 정직하고 가난하게 살다가 모든것을 잃은 '아버지'를 보고 증오심을 키웠기 때문이였다고.
끝까지 그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감옥에 처박는 걸로 끝나긴 했는데.... 뭐 마지막엔 뭔가 깨닫는 듯 했으니 잘 .. 될듯? -ㅅ-?
그 후 상이 배를 폭파시키기 전, 실려있떤 각종 미술품 등을 훔쳐서 ㅋㅋㅋㅋㅋ 싣고 도망가는 등의 소동이 있었긴 하지만, 어쨌든 갱 스토리 끗.
샤리네 부녀가 참 맘에 드는 조연인데.. 얘들 팬디의 팬디엔 나오려나 어떨려나.
팬디의 팬디도 뭔가 새로운 어나더 스토리가 있는 모양이던데 거기서 또 나왔음 좋겠다. 카르디아의 유일한 여자친구기도 하니까 ㅇㅇ.
... 프랑 마마인데 여기서는 카르디아가 마마 같은데 ㅋㅋ 손수건 챙겨주고 청진기 챙겨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엄청나게 바쁠때는 정신이 없어서 구두도 짝짝이로 신고, 가방 대신 시시를 안고 출근하려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밤에 네가 잠재워 주지 않으니까?.... 이 발언은 무엇이지..... 아니야.. 프랑이 빨개지지 않은거 보니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런 뜻일꺼야.. ㅍㅅㅍ.. 얘네는 손만 잡고 잘 애들인걸.. ㅍㅅㅍ..
이미 시작 시점에서 독이 거의 사라졌네.. 역시 남친은 이과계,공학계 천재 & 의사를 두는게 최곱니다.. 아무렴.. <....
신혼이냐 ㅋㅋㅋㅋㅋ '다이스키다요 ^_^)' 이 말 하려고 후다닥 뛰어 들어왔다가 후다닥 뛰어가는 프랑 ㅋㅋㅋ
오, 왕립 협회에 돌아가서 궁정 연금술사 필두관이 되었대.. 제일 에라이 히토쟝 +_+
그렇게 난리(?) 피워놓고 결국 도시락을 놓고 가서 카르디아가 얼굴 보려는 겸, 궁전까지 찾아감.
프랑이 만든 지크테리움이 흡혈귀 전쟁에서 많은 흡혈귀를 학살하게 된 '독가스'의 원재료가 되었다고. 그걸 지금 도라짱에게 사과하는 프랑. 어.. 본편에서 사과하는 씬 없었던가? @_@;;;
도라짱.... 어른스럽다.. ㅠ..... 참 어른스러워.. 이쁜것 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짱이 '이게 애정 도시락이야?' 라고 물으니 당황하는 프랑이 '그..그런거 아냐!' 라고 부정하는데 옆에서 카르무룩. '난 매일 도시락에 애정을 담아서 싸는데? .. ㅍㅅㅍ' ㅋㅋㅋㅋㅋㅋㅋㅋ
빅토리아가 너무 편안해 보여서.. ㅇㅇ. 특히 카르디아와의 사이가 넘 좋아. ㅋㅋㅋㅋ 보니 뿌듯하군.
갑자기 상이 등장 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심각해짐.
만나줬으면 싶은 사람이 있다는데... 이 분위기면 이데아지 뭐 -ㅅ-;;
기네비어... 그리고 옴니부스. 대놓고 등장하네.
이데아는 프랑에게 경고와 제안을 하러 왔으니, 그 1인 경고는, 희대의 천재인 프랑이 언젠가는 아이작을 뛰어넘는 것을 만들어 낼 확률이 높다. 신의 영역 근처까지 온 상태이니, 길을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해라.
옴니부스 일부러 이러나. 카르디아에게 일일히 '아이작의 저주받은 딸' 이라고 지칭해서 프랑을 화내게 함 -ㅅ-).
지금 그녀의 호로로기움은 활동을 거의 멈춘 상태지만.. 100년, 1천년이 지나면 어떨까?.
프랑이 이렇게 격노해서 소리 치는거 정말 오랜만에 본다.. 본편에서 있었나? 빅토리아랑 대적할 때 정도쯤??;; 캇키가 갑자기 소리쳐서 깜짝 놀란 1인.
카르디아의 호로로기움과 상관없이 그녀 자신의 육체는 보통 인간과 다르다.
심장이 없고, 식사도 불필요. 수명 또한... 비확실........ 어.. 이거 다른 애들 루트에서도 동일시 되는 문제.. 아닌가?.. ㅍㅅㅍ?...;;;
천년 이상 살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옴니부스도 짐작 할 수 없을 만큼.
대신 프랑의 수명은 겨우 50여년 정도...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_ㅠ...
그래서, 제안이라는 건 프랑이 이데아의 사도가 되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카르디아의 옆에서 계속 지켜보라는 것.
불사의 수명이라는 달콤할 수 있는 제안 대신, 이데아를 위해 역사의 수정을 위해 사람을 죽여야 하는 일도 해야 한다는 것도. 제대로 알려주고.
이 두가지 선택 중 하나를 택하라는 거네. 인간으로 삶을 택하고 카르디아를 두고 혼자 죽거나, 이데아가 되어 사람들을 죽이면서 카르디아와 영원의 삶을 살거나.
3일간의 유예를 받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프랑.
뭐.. 팬디니까 결론은 보이지만... 어떻게 처리 할까 정말로.. ㅍㅅㅍ
상은 제대로 사과하기도 하고.. 프랑스에 갔었다는 것도 사실은 옴니부스에게서 두 사람을 지켜주기 위해 계속 교섭 중이였던 것도 있고... 그러니 카르디아도 프랑도 그를 원망 하지 않음. ㅇㅇ.
또다시 자신이 '괴물'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말려들게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자신 때문에 프랑의 미래에 발을 붙잡았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등등.. 카르디아.. 흐으 ㅠㅠ
벌써 2틀이 지나려 하고.. 프랑 고민 모드.
카르디아의 수명에 대한건... 프랑 자신도 어느정도는 눈치 채고 있었다고 해야 할지?.. 그래도 그녀의 독을 없애서 보통 사람과 똑같이 만질 수 있게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을 꺼라고.. 스스로 눈을 돌리고 그렇게 안이하게 생각했던 결과가 이거라면서.
스스로 자책하는 프랑.
카르디아가 자신의 수명대로 살아가는 동안 그녀 곁에서 남아 있으면서 호로로기움이 다시 발동 할 때 마다 지켜주겠다고... 그녀가 제일 소중하니까 그것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죽여야 하는 이데아의 사도도 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상이 카르디아의 입장에서 말해주기는 함.. 하긴.. 카르디아 성격상 자신 때문에 프랑이 그런 길을 택한거 알면, 본편 베드때 처럼 스스로 목숨을 버려서라도 제지 하겠지.. ㅍㅅㅍ)
그리고 그 선택은 '프랑의 행복이지, 카르디아의 행복은 아니다' 라고 딱 잘라주는 상.
영원에 가까운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갈 그 인지라 해줄수 있는 여러가지 충고인데.. 그래서 답이 뭐냐구.. ㅍㅅㅍ... 어쩌라는 거냐구.. ㅍㅅㅍ.
카르디아 유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 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오토메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레온옷상 좋은 말 해줬다. 미래를 모른다고 해서 그걸 두려워 하며 움츠려 들기 보다는 지금 쌓아둔 것의 끝에 다다르는 것인 미래에. 지금 웃는것 처럼 똑같이 웃을 수 있도록... ㅇㅇ.
카르디아 왈 : 난 프랑이 이데아의 사도가 되는걸 바라지 않아. 당신과의 미래를 원하지만, 당신의 미소와 맞바꾼 미래 따위 필요 없어.
프랑 왈 : 네가 울고 힘들어 하고 도움을 청할 때 내가 없는 미래. 그런 미래 만큼은 피하고 싶어. 그러니 이데아의 사도가 되겠어. 네 미소를 지키기 위해 얼굴 모르는 타인을 몇천 몇만명 죽이게 될 지라도.
......... 라고 말하길래 빗쿠리 했는데... 농담이였어.. -ㅅ-!! 프랑 너 임마!!.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스스로를 희생하는 길 부터 생각해 버리는 커플.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기 보다는 둘이서 힘을 합쳐서 그렇게 되지 않는, 둘이서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미래를 같이 만들자. .. 라는 결론인거 같은데.. 사아.. 그거랑 카르디아가 인간이 아닌점은 변할수 없지 않은가?;;; 일단 더 지켜봄.
자. 이야기가 끝났으니.. 곁에서 지켜본 여왕과 레온옷상에게도 설명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여왕이 있는데서 이데아의 사도니, 사람을 죽이니 마니 소리를 했으니 어느정도 설명은 하긴 해야지;; 암만 생각해도 카르디아가 이번엔 너무 경솔했음 -ㅅ-;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뭐... 일단은 문제 해결은 두 사람만 가능한 거니까.
프랑이 준비해둔 대답.. 이랄까 내기? 거래?..는 뭐지.
상.. 완전히 이쪽 편 들어줄 기색이 만만이구나.. 멋져요 백작님 ㅠㅠㅠㅠ 살기 등등 ㅠㅠ)/
요는 그거네, 프랑 자신의 천재성을 강조 하면서, 나라면 아이작이 해내지 못한거.. 호로로기움의 독성 부분 같은것도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라고.
실제로 호로로기움을 알고 난 후 1여년, 그 독성을 무해하게 만드는 것까지 성공해 보였음.
그러니 시간을 달라고... 기간은 '내가 죽을 때 까지'.
그 연구 라는게.. 호로로기움을 어떻게 한다 라는 차원이 아닌, 인간이 아닌.. 어쩌면 영원에 가깝게 살지도 모르는 카르디아 본인을 '완전한 인간으로 만드는 연구' 라는 거. .... 이쯤 되면 창존데!?... 아니 물론 호문클루스인 카르디아는 '창조된 존재'에 가깝긴 하지만;.... 어?. 아이작이 카르디아를 만들었다면, 아이작 만큼의 가능성을 지닌 프랑이라면 그 카르디아를 인간으로 만드는것도 되겠네?...? ㅇㅁㅇ?(뒤늦게 깨달음)
협상 결렬... 그렇지. 옴니부스가 그런냔이지.. 망할 할망구.. ㅇㅍㅇ)+... 상 루트 때 빼고는 피도 눈물도 없는 할망구야... ㅇㅍㅇ)+...
상이 두 사람을 지켜주려고 하지만.. 이데아의 사도가 8명이나 모인이상 8대 1은 사스가니.. ㅍㅅㅍ
는.... 이시간까지 쌔까맣게 잊고 있떤 루팡 패밀리 등장 ㅋ 아니 어떻게 된거야 ㅇㅁㅇ
..... 상 ㅋㅋㅋㅋㅋ 이 알렸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반이 있고 흡혈귀인 도라짱이나 인피도 강하고 불사신인 상이 있고... 하니 괜찮은 전력인거 같지만 저쪽은 아예 죽질 않는 존재 8명인데.. 어쩌려고 ^_ㅠ;;
'당신들이 인정해준 나의 두뇌와 기술, 모든걸 더해서 그녀를 내가 지켜 보이겠어'. 프랑 세상 존멋 ㅠㅠ)b
그 가능성을 믿고 두고 보겠다면서 물러서는 옴니부스.
그래도.. 끝에 '이데아의... 아니, 카르디아짱'. 하고 이름을 불러줬으니 나름 많이 양보한 거라고 보자. ㅇㅇ
잘 해결되서 다행... 인데 잘 해결된거지?^_ㅠ
밍나가 보는 앞에서 키스라니 ㅋㅋ 그것도 프랑이 먼저!!.... 이야.....
그리고 도라짱은 반의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 암것도 못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ㅋㅋㅋㅋㅋ
엔딩.
사건 후 빅토리아에게 보고 중.
완전히 카르디아의 언니 느낌인데.. ^^;;
후배 양성에 힘쓰겠다는 프랑에게 붙여진 조수........ 마아 이쯤 되면 뻔할 뻔자로 ㅋㅋㅋㅋ 카르디아 당첨.
빅토리아 ㅋㅋㅋㅋ 음... 레온노 옷상은 그쪽 방면엔 너무 둔해서.. 둘러둘러 말해봐야 1도 안먹히니.. 힘내요 언니.. 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에게 계속 '넌 보통 여자아이' 라고 말해주는건 프랑이 정말 그런 듯.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말로서 계속 인식 시켜주고 안심시켜 주는건 프랑이 으뜸인거 같아. ㅇㅇ
둘만의 결혼식이네.... '카르디아 백포드' 라는 성까지 붙여서 불러주니 뭔가 좀 의외의 느낌.
어떻게 보면 해결된 건 없고 이제부터 시작인 두 사람이지만.. 그래도 죽을 때 까지, 적어도 수십년의 시간이 주어졌고. 천재인 프랑은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믿어지니까... ㅇㅇ 그렇게 막 열린 느낌? 이진 않다.
둘은 행복하고, 결혼도 했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있으니.
프랑네는 참 씨지가 예쁜것.. ㅠㅠ..
루파아아앙 ㅠㅠㅠ 내 최애 ㅠㅠㅠㅠㅠ
괴물이나 맹독이 아닌 나의 보물... ㅠㅠ... 루팡 만이 할 수 있는 단어다. ㅠㅠㅠ. 나의 공주님, 나의 보물. ㅠㅠ
결혼식 후 며칠 뒤... 라니 본편 결혼식 후 얼마 안된 시점이네 레알 ㅋㅋㅋㅋ
갸아아아 씨지 ㅠㅠㅠㅠㅠ 넘 자극적.... 이라기 보다는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갸아아아앙ㅋㅋㅋㅋㅋㅋㅋ 밤새도록 같은 침대.. 커헉.. (피토)
머시여.. 신혼 주제에 같은 침대를 안쓴다 했더니 ㅋㅋㅋ 자극이 필요해서래 ㅋㅋㅋ 별거에 도둑 신사를 들먹이네<
얘네는 뭔가 되게 부드러운 소재?로 문제인데 ㅋㅋㅋ
카르디아 본인이 루팡에게 너무나도 약하다는게 문제라고.
그리고 사랑받는 행복을 자기 혼자만 누리는건 뭔가 불공평 하다?.. 카르디아의 고민은 언제나 본인 나름대로 심각한데 보는 사람은 ?? 싶은 것들이 많다 ㅋㅋㅋㅋ
그런 그녀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루팡이 당신의 하트를 훔쳐냈다면 이번엔 반대로 당신이 루팡의 하트를 훔쳐보는건 어떨까요?' .. 라고 희한한 충고를 해주는 상.
... 단순히 재밌어서 그러는거죠 백작님. -ㅅ-
ㅋㅋㅋㅋ 카르디아 ㅋㅋㅋㅋㅋ 아주 진지하게 '나도 루팡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고 싶어!' 라고 ㅋㅋㅋㅋㅋ 분해하면서 ㅋㅋㅋㅋㅋ
프랑이 카르디아의 상담을 들어주면서 어떻게 방법을 찾아본다고 해봤는데.. 설마 반과 도라짱에게 가다니 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어쩌면 이렇게 인피에게 가차없냨ㅋㅋㅋㅋㅋㅋㅋ
부부 사이 일은 알아서 하라고 관심 끄려다가 '이녀석 보다는 인피한테 상담하는게 낫다' 라고 말하자 마자 바로 돌변하심 ㅋㅋㅋㅋㅋ
미소가 코와이요 반....... 뭔 짓 하려고...
인피랑 비교 당한게 그정도로 싫었나봐.. 눈이 맛이 갔어..<
고대로 부터 남녀 사이는 공통의 수난을 함께 뛰어 넘었을 때 더 깊어지는 것이라고 들었으니 그걸 실행 하시겠다고.
이야이야 위기 상황의 두근거림과 사랑의 두근거림은 차원이 달라요.. 다르다고 이 사람들아 ㅋㅋㅋㅋㅋㅋ
야레야레.... 뭔 짓을 시작을 하긴 했는데.... 저택에 침범한 괴한들.
맞서는게 루팡인데다가 제 1의 수제자인 카르디아여서 ㅋㅋㅋㅋㅋ 넘나 대응이 남다르다.
근데... 역시 상대하는게 최강 병기 반이라서.... 루팡과 카르디아가 얼마나 대응을 잘한다고 해도 이길 수 있을리가.
잠깐 ㅋㅋㅋㅋㅋㅋ 이 황혼 병사 분장, 다른 한쪽은 프랑 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에게 말려들었구나 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아아아 루팡사마 ㅠㅠㅠㅠㅠ 카르디아 내 여자 세계 제일 사랑스러운 내 보물 멋져 ㅠㅠㅠㅠ
이야.. 눈치채고 뭐고... 목소리 낸 시점에서 이미 알 수 있지 않냐며... 프랑이 특히 너무 티 났고요...<
반 ㅋㅋㅋ 너무나도 뿌듯하게 '어떻냐, 사이 좋아졌지?' 라고 물어보는데 ㅋㅋㅋㅋㅋ루팡 입장에서는 장난하나 싶음 ㅋㅋㅋㅋ
결국, 그날밤은 루팡이 반과 도라짱에게 실컷 설교 하는걸 졸린 눈으로 지켜 보면서 루팡의 하트 훔치기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고 합니다...<
아직 저택에 남아 있긴 하지만 인피는 곧 아메리카에 간다고.
.. 랄까 전날 밤, 인피는 자고 있었니? 이런 소동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굉장하군.
... 상도 나니게나쿠 히도이.. 인피 정도로 실패를 거듭한 사람도 잘 없을 테니까 분명 좋은 어드바이스를 줄 테지요 ^^<
자, 이번엔 인피가 주도하고 상이 도와주는 작전 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진지한 얼굴로 '나 데이트 갈껀데, 루팡은 따라오지 않아도 돼' 라고 말하는 카르디아.
루팡은 그것도 모르고 아까부터 혼자서 김칫국 마시면서 카르디아가 간다면 자기도 가는게 당연하다는 태도를 취했는데 ㅋㅋㅋㅋㅋ 루팡은 오지 말라고 거절하니 대번에 충격 드심 ㅋㅋㅋㅋ.
쾅 하고 문을 닫고 걸어 나온건 좋은데 ㅋㅋㅋㅋㅋ 루팡 방 안에서 뭔 짓을 했길래 우당탕탕 소리가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즉, 인피+상과 데이트 하는 것으로 질투 하게 만든다는 작전 이라고... 단순한데 효과는 발군일듯. ㅇㅇ<
단순하지만... 그래, 누구누구 씨 처럼 갑자기 습격해 오는 것보다 훨씬 평화적이고 효과적이지. 아무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 그림자에 숨어서 이를 바득바득 가는 한 명의 남자와 1마리의 개.<
서로 일이 바빠서 자주 못만나는 상황이 지렛따이 하니까, 그냥 동거하자. 전에 얘기 했던거 철회 함. 생각만 해두는게 아니라 걍 와! 와버려!.. 남자답다 토키하루 ㅇㅅㅇ.
그리고 말 끝나자 마자 실행함 ㅋㅋㅋ 이미 아는 지인에게 이사 준비도 다 부탁해 놓고 코노하의 허락만 기다리고 있었네. 번개불에 콩 구워먹는 스피드 ㅇㅅㅇ!!
'내일 부터는 여기가 너희 집이야^_^ (상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커플은 무슨 문제랍시고 나온게.. -ㅅ-...
동거 한 달. 넘나 행복한 나날인데 걱정 거리가 하나 있으니, 바로 토키하루가 코노하를 너무나도 소중히 대해서 아무 일도 시키지 않고 전부 다 자기가 해내는 '공주님 취급'을 한다는게 문제...래. ㅋㅋㅋㅋ 이게 무슨. 아나 바카플 아냐?
이게 무슨 심각한 문제라고 bgm 까지 문제 터졌을 때의 그 특유 bgm 까지 흘리냐 아이고 나 참 ㅋㅋㅋㅋㅋ -_-
다행히 앙코르에도 남주 시점이 나오기는 하는데.. 왜 토키하루 마저도 심각한거지 ㅋㅋㅋㅋ '그녀가 왜 이런 표정을 짓는 건지 모르겠어.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네 감정을 알 수 없어' .... 이 어이없음.
요스루니 그거지.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해서 있는대로 '해주고 싶고 들어주고 싶고'. 그런 상황.
토키하루 입장은 '넌 그냥 내 옆에만 있어주면 돼. 어디 가지 말고 내 것으로만'. .. 흠.. 애정 받아본 적 없는 남자라서 사랑하는 방법도 그냥 있는대로 상냥하게 대해주고 아껴주면 내게서 떠나가지 않겠지?.. 뭐 이런 심정 이려나?.
아차차;;; 쿄소를 다루는 잡지의 출판사 직원과 약속이 있어서 간 호텔에서 '여자와 함께 있는' 토키하루 발견. 오해..할만 한가.. 음. 타시카니;
이야. 오해 할 만 하지, 그 여자라는게 토키하루의 팔에 기대고 막 이런 포즈면.. ㅇㅅㅇ. 거기다 토키하루가 '프론트에서 열쇠 같은 무언가'를 받아서 여자의 어깨를 감싸고 걸어간다..라.. 이거 빼박 오해 할 수 밖에 없잖아.
전적도 전적이니 만큼.
다행히도 도망치지 않고 물어보는 건 좋은 행동이다. ㅇㅇ. 연인이면 그래야지. 그리고 토키하루의 태도 또한 먼가 당당해서.. 바람은 아닌게 맞긴 하겠는데 그런거 치고는 여자와 너무 친밀했어 임마. 네 잘못이지 'ㅅ'
이 시점에서 토키하루 시점이 나오다니. 쩌는데 ㄷㄷㄷ
아무리 잘해주고 그래도 코노하가 불안을 느끼게 되는 건... 이건 정말 별 수 없다. 늬들 나리소메가 참 거시기 하잖아.. (..);
'오해' 였구나. 헤에... 태도가 너무.. 거시기 하다 토키하루. 오해 할 만 하잖아 (..); 저 여자 대사도 그렇고.
'팬텀'의 마스터에게 토키하루 관련 과거를 듣는데.. 정확히는 요리토가 밴드 권유 할 때의 이야기.
근데 토키하루 밴드가 뭔지도 모르고 기타도 몰랐떤 시기가 있었구나.
심지어 팬텀의 마스터가 과거 밴드를 했고 기타리스트 였다는 이야기도 첨 들어봄.
'싸움을 하면 그 날 안에 화해해라'. 좋은 말이다. 암.
'난 네가 있는 한 '영업'은 하지 않아.' 딱 잘라 말해주는 건 좋네.
아니 얘들 어쩜 이렇게도 화해가 쉽냐. ㅋㅋㅋㅋ 대사 10번 안에 해결 되고 나카요시나카요시가 되는군.
앙코르 긴 편이네. 라이어즈 보다는 확실히 김. 아직도 이어지는거 보니.
쨌든, 자신을 위하는 토키하루를 위해서라도 더욱 더 일에 매진하는 코노하... 다만 토키하루랑 시간도 못 보낼 정도로 바빠진게 문제.
쿄소, 버라이어티 방송엔 한 번도 나간적이 없는 듯?. 헤에.
그리고 그 오퍼는 이가라시상은 물론 사장까지 나서서 거절하라고 들고 크게 혼남. 그들은 탤런트가 아니야, 아티스트 지.
쿄소가 소중한 건 연인인 토키하루가 소속 되어 있는 밴드니까. 그리고 내가 이만큼 해내면 그만큼 토키하루에게 어울리는 여자로서 당당히 설 수 있으니까. 안그러면 언젠가 이 관계가 끊어질 거 같아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코노하의 심적 문제.. 인 셈인가. 아니, 토키하루가 그~~~ 렇게 소중히 대해주는데도 여전히 이러는거 보면 이 커플은 첫 단추를 참 잘못 채워서.. -_-;;.
어째 앙코르 쪽이 남주 시점이 더 빈번하고 내용도 충실 한 거 같고;; 또 나오네.
근데 하필이면 과거, 집에서 쫒겨 날 때의 시점이라니 ^^;; 음... 뭐; 내가 토키하루 아버지라고 해도 자기 부인(재혼 상대)이 아들 하고 붙어 먹은거 보면 그냥 쫒아 내는 걸로 끝나지 않을거 같은데. 이만하면 온건한 셈 아닌가?;; 적어도 멱살은 잡을 지도 모르는 판국에.
음.. 근데 저정도 나이면.. 아마 중딩에서 고딩 사이쯤 될 거 같은데, 그냥 새엄마가 시키는 데로 '이이코' 로 다 들어주는 상황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자세히 설명이 없어서 언제부터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식이라는게 있으면 이게 잘못 된 행동 이라는 거 정도는 알아야 당연한게 아닌가;
지금의 독백으로 봐서는 그냥 새엄마에게 칭찬 받고 싶어서 했다는 느낌이라... 모른다는게 말이 됨? 라는 의아함이 더 커진다.
뭐; 이 시나리오 라이터 분에게 그런 섬세함을 바래선 안될 거 같긴 하다만.... 아 몰라 더 생각 안할래.
괜히 앙코르 루트에 과거 시점을 들먹이니까 쓸데 없이 고민하게 되잖아. 심지어 본 편에서도 이렇게 자주 자세히 안나왔는데 -ㅅ-
암튼간 토키하루는 갈수록 코노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거 하나 만큼은 알곘다. 죽어도 안 놓을 느낌인데 이건. 코노하 본인이 이걸 알아야 말이지. 'ㅅ'
코노하 뿐만 아니라 토키하루도 결국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서 '나 보다는 상대방을 위해!' 라며 서로 힘내고. 그러면서 서로 불안해 하고 쓸쓸해 하고. 그런 전개인 셈이군. 이런 바카플 'ㅅ')=3
쨌든 서로 이야기하고 잘 풀었으니 다행 이다. ㅇㅇ
엔딩 2.
문제 해결 잘 되고 춥지만 봄이 오려는 어느 날, 둘이서 같이 차 대신 걸어서 집에 감. 달달 하당.
아니 근데 암만 야밤이라고 해도 데뷔 십년이 넘은 연예인이 길 거리에서 키스 하지마 (..)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 ㄷㄷㄷ
엔딩 1.
바로 이어서 엔딩이라니 특이하네. 선택지 로드 안해도 되니 편하긴 하다만.
오 앙코르 들어와서 쿄소 멤버들 첨봐. 히사시부리 'ㅅ'
아, 그래도 서로 털어놓고 이야기 한 덕분인지, 이제는 요리나 청소등도 토키하루가 혼자 다 하는게 아니라 코노하랑 당번 정해서 잘 하고 있는 듯. 연인이면 그래야지.
와 새 cg 처음이야. 캐러 별로 1장이라니 ㅋㅋㅋㅋ 야이 씨. 라이어즈도 1장씩 이였긴 하지만 바리에이션은 훨씬 더 다양 했다고!!!
근데 코노하 머리가 너무 짧게 나와서 영.. 안이뻐. -_-; 홈오 cg 같으메;;
... 꼴랑 1명만 했지만, 전반적으로 쿄소는 버리는 카드 취급인거 같다. 본 편 때도 셋 중에서 제일 스토리상 허접 했었는데 어펜드 디스크도.. 하아..
아냐 그래도 앙코르 길이는 레바페 비슷하거나 더 긴 거 가트니까 응.. ^_ㅠ...
본편의 추가 요소가 심히 허접하다고 해도 앙코르가 메인이니까.. 적어도 나한텐.. 하아.. 유우나 요리토는 좀 더 괜찮길.
공통 루트는 추가 요소가 없는거 아니까 맘 편히 스킵 가능해지네.
뭐; 개인 루트도 남주 시점 독백 2번 정도 빼고는 없지만. -_-
유우 루트 돌입.
흐음.. 역시 쿠로우 가라미가 많아 지는건 똑같네. 다만 유우 시점에서 쿠로우에 대한 이상한 감정이 든다는 걸 설명해줘서.. ㅇㅇ
그나저나 역시 어두운 녀석 ㅋㅋㅋ '어둠이 제일 마음이 편하다'.
유우가 인기 많을 법 해. 전형적인 츤데레 인데 목소리 마저 멋있으니.. ( ")
언제 봐도 쿄소의 기자 회견 씬은 시원~~ 하다. 요리토 정말 성격 짱 ㅋㅋㅋㅋㅋㅋ 본인 루트에선 좀 우지우지 했지만 여기서 멋있으니까 됬어 ^___________^
오, '연인'이 된 후의 시점이 있는건 좋다. 이거 없었던거 같은데 ㅇㅅㅇ!
엔딩 2.
...음.. 이상하네, 역시 이 엔딩 처음 보는거 같은데;; 설마 쿄소 어펜드는 본편과 엔딩이 좀 달라졌나?; 아나 이 비루한 기억력 ㅠㅠ..
여튼, 1년 이상 사귄 두 사람. 그리고 코노하의 생일이라는 듯.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라. ㅋㅋㅋ 그것도 코노하 한테 말도 없이 집 장만까지 다 해놓고 이사하라고 당당히 요구하는게 유우 답다. ㅇㅇ
프로포즈도 정말 자기 답다 ㅋㅋㅋㅋ '결혼해 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ㅋㅋㅋㅋㅋㅋ
엔딩 1.
라이브 직후.. 인건 토키하루 루트랑 같네. 이건 본 거 가틈. ㅇㅇ.
근데 유우 넘나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지네 팬들만 있는 콘서트 장이라고 해도 '다마레' 라는 말투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답다 다워
앙코르.
쿄소 멤버들에게 하루 오프가 잡혀서 유우랑 같이 데이트 약속!
근데 유우는 데이트 할 때도 저 크디큰 마스크를 꼭 써야하니.. 토키하루는 맨 얼굴로 잘 다니던데!...는 번화가 간 전개가 없긴 하다만;;; 그나마 간다고 해도 큰 안경 정도로 변장 하기는 하는데. 근데 마스크는 아냐.. 유우는 이미 생김새에서 티가 나서 마스크 정도로는..... 걍 내가 보기 싫어! 벗엇!! -_ㅠ
음.. 앙코르는 엔딩 1의 기반인 거구나. 엔딩 2는 이미 사귄지 1년 후인 데다가 아예 같이 살자고 집까지 구해 놓은 상태니까. 지금은 유우 집이 따로 나오고.
비비 실물(..) 을 보고 싶다. 쩝.. 안되면 cg로라도 넣어주지. 이렇게 유우가 좋아하는 반려동물 인데. ㅇㅅㅇ. 근데 쥐 먹는 모습은 나도 보고 싶지 않...다 응;
유우는 누구랑 사귀든 간에 역시 유우구나. 비비를 기르게 된 경위를 물어보니까 '왜? 그걸 꼭 말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 라고 딱 자르는거 봐. 보통 여친 같음 이런 소리 들으면 대번에 싸운다. 응... 코노하니까 유우 성격을 잘 알고 메케즈니 말걸지만.
뭐, 본인이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건 아니지만, 정말 순수하게 왜 그걸 말해야 하는지 몰라서 물어보는 거고. 코노하가 화 안내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선 다 알고 싶으니까' 라고 이유 설명해줘서 다행이다.
근데 비비; 어디 숍 같은 데나 가정 분양 이런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만났다니 그게 더 대단한데. 보통 부엉이를 데려와서 키우지는 않지 않냐며 ^^;;
흠... 사귀긴 사귀는데 여전히 비밀이 많은 유우 구나. 정확히는 자신의 과거를 좋아하지 않으니 코노하가 아무리 물어도 말해주고 싶지 않다는 태도를 계속 고수하는 듯.
아.. 그래도 역시 말투엔 좀 더 신경을 써라 이놈아 ^^;; 요리 해달라고 말해놓고는 뭐 하든지 니가 좋을대로 하라고 말하면... 하아 'ㅅ')=3. 다시금 코노하니까 받아들이지.
역시 시노상. 좋은 오빠 역이다.. 공략 할 맘이 안드는게 문제지 ^_ㅠ;;;
예상했던 대로 어린 시절의 유우는 지금보다 더 무쿠치에 사교성 제로에 삐쩍 마른 소년 이였군. 뭐 어련했을까 (..);
와; 쿄소 신곡으로 '프레코그' 비쥐가 흘러 나오는데 갑자기 막 좋다. //ㅅ//. 유우 앙코르 끝나면 다이나 노래들 싹 다 재탕해야지. 프레코그 명곡.. ㅠㅠ)b.
아 이거 루츠 오브 라이프/ 프레코그 양면 싱글 관련이구나. 어디쯤 전개인지 이제 알겠네. ㅇㅇ
그 장미 꽃? 들고 있는 쟈켓 사진 관련도 전개 되는구나. 실제로 내가 산 싱글이라서 그런가, 막 보고 비교하면서 플레이 하니까 갑자기 급 재미짐 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유우가 전에 본 영화에서 '런던'이 기억나서 그걸 얘기했는데 하필이면 코노하가 '아~ 거기!' 하고 반응 하는 바람에 ㅋㅋㅋㅋ 다른 쿄소 멤버들이 둘이 데이트 한 거 알고 놀려댐. ㅋㅋㅋㅋㅋㅋ
어째 유우네 커플은 본편이나 앙코르나 다른 쿄소 멤버들이 놀려 대는 전개가 반드시 나옴. ㅋㅋㅋ 형, 오빠들이라서 그런가, 뭔가 되게 따뜻한 눈으로 보고 있는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 유우는 절대 저들을 형이라 인정 안하겠지만 ( ")
...근데 역시 기본적으로는 '장난꾸러기+심술꾸러기' 형들이야. 'ㅅ')=3. ㅋㅋㅋㅋ
와; 진짜 런던에 왔는데 심지어 멤버들 스탠딩 의상이 앨범 쟈켓하고 존똑이야!! 이 신기한 장면 하고는 ㅇㅅㅇ!!!!. 다들 존나 멋져 ㅠㅠ
음.. 지금 코노하가 하는 짓이 잘하고 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연인이 과거를 얘기 안해주면 주변 사람에게 듣지 뭐 ㅇㅇ. 마인드로 막 물어보는데 꼭.. 뒤를 캐는거 같잖아 -_-;; 내가 유우라면 화낼거 같은데. 말을 해주기로 해놓고 안해준 거면 궁금해서 라는 이유라도 있지만 이건 유우가 말하기 싫어서 입다물고 있는 건데 굳이 알려고 드니까.
뭔가 일이 터질 느낌. ㄷㄷㄷ
역시나. 'ㅅ'... '그녀석이 모르는 '나 자신' 같은거 보지 않아도 좋잖아'. .. 불만이 점점 더 커지는데 ㄷㄷㄷ
코노하의 마음은 알아 주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변에 막 물어보고 다니지 말라고 딱 잘라서 말하는게 유우 답다.
유우의 이유도 이해가 되고 코노하의 말도 이해가 되고. ㅇㅇ. 연인 끼리 흔히 있을 법한 전개 인거 같아서 유우 앙코르 편은 되게 자연스럽네.... 역시 토키하루는 버리는 카드인가. (눙물 ㅠㅠ)
결국 코노하의 말에 넘어가고 만 유우짱 데시따.... 뭐 이러는게 인간미 넘치고 좋지 응
엔딩 2.
오오... '그' 유우가 조금씩 이나마 코노하의 요리를 먹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도 구분해서 알려주고.. 인간미 넘치게 변하고 있구나.. 뿌듯뿌듯 ;ㅅ;)/
근데 역시 ㅋㅋㅋ 예상 했던 대로 편식쟁이 ㅋㅋㅋㅋ 피망이랑 가지, 간 요리 는 싫대 ㅋㅋㅋㅋㅋㅋ 애냐!!! (간 요리는 나도 싫지만;)
엔딩 1.
정말 맥락 없다; 토키하루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ㅇㅅㅇ
아나 유우 귀여워라 ㅋㅋㅋㅋ 코노하가 요리 후 뒷정리 하고 설겆이 하고 청소까지 하려고 하니까 계속 따라다니다 못해 '넌 내 옆에 있는게 싫어? (시무룩)' 함 ㅋㅋㅋㅋ 존귀 ㅋㅋㅋㅋㅋㅋㅋ
왜 새 cg들은 하나같이 클로즈 업 이지. 토키하루도 그렇고 유우도 그렇고 -ㅅ-;;
키스 마크.. //ㅅ//
와.. 정말 대놓고 뜨겁게 고백... 그 유우니 만큼 이런 고백이 참 와닿고 좋고 그렇다 //ㅅ//
여기는 또 어느 시점이 추가 될려나 'ㅅ'.
생각해보면 정작 동생인 유우 루트에서느 쿠로우가 별 활약이 없는데 (앙코르도 포함), 어째 요리토 루트에서 더 두드러지지 응. 요리토가 질투도 하고. (..)
시노무네와 와타리에 대한 네타, 아야상이 많이 등장 하는 것도 요리토 루트고. 사스가 메인 히어로?
한 번 요리토의 와가마마를 겪고 시노무네 일이 잘 해결되고 난 후 부터는 달달하고 귀여워서 뭔가 볼 맛이 생겨... 스킵 안해도 //ㅅ//
하앍... 역시 빨간 안경 쓴 요리토는 세상 제일 존잘 ㅠ
슷삥 < ㅋㅋㅋㅋ 에피가 정말 웃기고 알콩달콩 ㅋㅋㅋㅋㅋ
무조건 쿠로우에게 반발하는 요리토도 뭐.. 유치하긴 한데, 말하는 뽄새가 글러먹은 쿠로우도 문제가 있긴 함.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동생이나 형이나 말투 싹바가지 없는건 존똑 ^^;;;;
웅... 여태까지 요리토 시점이 2개 나오긴 했는데 둘다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하나는 추가 된거 맞는거 같기도 하고.. 다 둘째치고 왜 추가 남주 시점이 다 쿠로우 관련 열등감이냐고 'ㅅ')=3
와; 코노하 드레스 진짜 뒤에서 끌어안고 고개 쬐끔만 기울이면 다 보이는 디자인인데. 이건 넘나 야하다 ㅇㅅㅇ. 외국 영화제 여배우 전용 드레스 수준인데 ㅋㅋㅋㅋ
오. 크리스마스 밤의 요리토 시점은 예전에도 있었던 거지만 그 다음날 시점은 처음인듯 이건 확실히 처음 본다 ㅇㅇ....는 왜 또 쿠로우 가라미야. 이이카겐니시로 -_-
데타!! 요와이 요리토!!... 크흡 카와이.. //ㅅ//
집에 가려는 코노하를 붙잡고 '나두고 가는거야?(울먹울먹<)' 하는 씬이 참 귀엽고 좋.. //ㅅ//
엔딩 2.
투어 끝난 후의 휴일.. 인데 이건 본거 같다. ㅇㅇ. 동거 뉘앙스 풍기는 시츄.
아 근데 코노하 옷 정말 못 입는다. 연인 집에서 이게 무슨 옷차림이.. ㅂㄷㅂㄷ
엔딩 1.
투어 끝난 당일에 밤 보내는 이야기. 역시 본 거 맞다. 쿄소 얘들 중에서 유일하게 본 편에서 씬 없던 멤버 답군 ㅋㅋㅋ
앙코르.
투어 끝난 후 높아진 인기와 더불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쿄소와 코노하.
요리토와 왠 여자가 같이 있는거 발견!... 인데 왠지 느낌상 ㅋㅋ 누나라든가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머리 색이 똑같기도 하고.
아닐지도 모르지만. ㅇㅅㅇ
역시 요리토 한테 말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 코노하.
아 가까이서 보니까 역시 요리토 누나 같은데. 눈색도 똑같고 눈매라든가 존비슷해. ... 다만 요리토의 멘션 정문 앞을 지나가는거 보고 코노하의 의심은 더 깊어진다.. ^_ㅠ
아아; 분위기 험악해. 그러니까 진작에 '그 여자는 누구?' 라고 물어보면 되잖아. 답답하다 답답해.
역시 남녀 문제는 토키하루 만한게 없다. 바로 눈치채네 둘 사이가 삐그덕 거리는거 ㅋㅋㅋㅋ
참나. 토키하루랑 대화하는 데도 끼어들고 짜증짜증 ㅋㅋㅋ 어떻게 보면 셋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데도 제일 감정적이고 어리고 유치하기도 하고 ㅋㅋㅋ 그게 매력이지만. 'ㅅ')=3
'내가 바람 피운다고 네가 의심하는거, 그건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 근데 왜 그걸 토키하루 한테 말해? 네 연인이 누군데.'
'가까이 다가오는 얼굴을 어떻게서든 막아내고 있지만 연인 모드에 스위치가 들어간 요리토상을 끝까지 방어할 자신이 없다' ㅋㅋㅋㅋㅋ 연인 모드 스위치래 ㅋㅋㅋㅋ
역시 셋 중에서 제일 아마엔보 >_<.. 다이스키 요리토...(하트하트)
심지어 사장 앞에서도 이챠이챠 함 ㅋㅋ 가차 없다 ㅋㅋㅋㅋ
해맑게 웃으면서 '좋아해~ 코노하 정말 많이 좋아해! ^_^' 하고 사장 앞에서 키스 씬을 ㅋㅋㅋㅋ 존나 웃겨 ㅋㅋㅋ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
엔딩 1.
일 끝나고 요리토 집에 들린 코노하.
역시 엔딩 2의 직후구나. 삼실에서 제대로 못한 '츠즈키' 하자면서 ㅋㅋㅋㅋ 사장 때문에 방해 당했다고 툴툴. ㅋㅋㅋ
오 드디어 벳또 씬 ㅋㅋㅋ 드디어 보는구나...........는 cg도 옷 다 입고 있지만....
...어째 노출도는 라이어즈랑 레바페 근처도 못오는거 같아 이 게임은. ^_ㅠ
아씨 cg 퀄은 셋 중에서 제일 별로야. 다시금 떠오른다 작화가분 무단 사용 사건. ㅂㄷㅂㄷㅂㄷ
드디어 문제와 걱정의 시노상 루트...
일단 공통 루트는 가볍게 스킵이 되는군. 거의 휙휙 넘어가지네.
자, 이제 얼마나 자연스러울 까가 문제다...
시노무네 루트 돌입.
역시 초반부는 와타리에 대한 마케메 때문에 드럼에 집중 못하는 시노무네...로 시작인 걸까나?
시노상이 기운이 없는거, 멤버들 다들 눈치채고 있는 분위기 인데도 코노하의 지적에는 하나같이 시치미네. 아직 완전한 '동료'라고 생각이 안되서 말 안해주는 걸까나. 좀 섭섭 -_ㅠ
다들 아직까지 코노하를 동료로서 받아들인게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외야 밖으로 두고 자기들끼리 처리하는 느낌...
그동안 계속 친근한 모습만 봐서 그런가 크흡 -_ㅠ. 상처 -_ㅠ
에고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 코노하가 아무리 애를 써도 본인 부터 주변인 까지 '괜찮아. 신경쓰지마'를 일관 하면 어쩌라는 건지.
사장 까지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역시 안알랴줌 ㅋㅋㅋㅋ 미치고 환장.
ㅇㅇ. 아무도 안알려주면 그냥 아야상한테 물어보는게 낫긔...는 한데 앞으로의 전개가 두렵다. ㄷㄷㄷ
..아레? 본편과 다르게 이미 이 시점 부터 아야와 조금씩 거리가. .잇는듯? 아야상이 쓸쓸해 하는 느낌.
흠... 요리토가 화를 내면서 녹음 도중에 뛰쳐나가는건 요리토 루트랑 같구나.
결국 지 입으로 얘기해주네. 늦어 임마.. -_-
아 근데 와타리랑 소꿉친구 였구나 시노상;; 몰랐다.
와타리에 대한 문제를 알아도 역시 자기 발로는 움직이지 않는 시노상.. 인것도 요리토 루트랑 같고, 그런 시노에게 요리토가 러브레터 ㅋㅋ 주는 것도 동일.
음.. 이 시점부터 아야랑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마주치지도 못한다고 하네. 이미 코노하랑 어쩌고 하기 전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는건가..@ㅅ@;;; 하긴 그래야 설득력이 있지.
잘 지내고 있는 연인이 있는데 갑자기 코노하 한테 마음이 가는 전개는 개쌍늠이 되는 거니.
아라라.. 아무리 울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해도 껴안고 위로해줄 필요까진 있으니 코노하.... 근데 얘 성격상 아마 유우나 요리토나 토키하루가 울어도 저랬을 듯;
이 후의 전개는 처음 보는 듯?... 백합?. 아 하카마에리 가는구나.
그리고 멤버들도 등장.. 크흐.. 찡하군 ;ㅅ;)/
아;; 역시 야시로 타쿠 보이스는 내 취향이 아니야. 음성 다 안들어도 될듯 ^_ㅠ;
이 상황에서 아야상이 있다고 언급하는건 좀.. 뭐 코노하 본인이 말하는 거긴 한데.
첫 시노상 시점... 인데 아야랑 대화하는 씬이네. 어이쿠 ㄷㄷㄷ
일 때문에 자주 못 있어주는 대신 이렇게 밥 먹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아직까지는 코노하랑 어쩌고 할 느낌은 안드는데.
....라고 말하자 마자 음.. 시노상. 연인 앞에서 딴 여자 얘기를 넘나 자주 하는 것도 좀 ^_ㅠ;;;. 아야상 기분도 생각해줘요... 코노하 에피소드로 꽃을 피우고 있다니. 여자 맘을 넘나 모르는 것. 답다면 답긴 한데 (..);
결국 아야상도 지적하잖여.. ㄷㄷㄷ... 그래 '무자각'인게 제일 위험하지. 그만큼 마음속 깊숙이 파고들어와 있다는 얘기니깐.
이렇게도 눈치가 없다니 에라이 ㅋㅋㅋㅋㅋㅋ
흠.. 시노상이랑 코노하 분위기가 따뜻하네. 그리고 요리토는 누구보다도 먼저 눈치 챈 기분. 둘을 같이 있게 해주려...고 하는건 좋은데 너도 아야상에 대해 알고 있지 않냐며 이래도 되나 ㄷㄷㄷ
전에 잡지로 봐서 알고 있었지만 이런 경위로 빌딩 엘레베이터에 갖히게 되는구나. 뭐;; 일부러 그런건 아니긴 하지.
그래, 쿄소 멤버들은 다 '크다' 지 ㅋㅋㅋ 본인들도 알고 있구나. 거기다가 유우가 콤플렉스라.. 178이면 충분히, 일본인 신장 치고는 엄청나게 크단다 유우.. 요리토가 굇수 수준으로 큰거지. (185) (..)
시노상 시점. ㅇㅇ
흠.. 얼마전에 아야랑 대화 했던거 신경 안쓰고 있는줄 알았더니 신경쓰고 있었네.
처음에는 매니저로서 분발 하는걸 지켜보는 입장 이였는데 지금은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고... 시노상; 둔한줄 알았더니 의외로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빠른 편이네. 뭔가 의외. 되게 천연 이미지가 있었던 터라...
내 예상은 진작에 코노하가 시노상을 좋아하지만 말 못해서 끙끙 거리고 존트 둔한 시노상은 루트 끝까지 모르다가 눈치채서 거절하거나 거부하거나 뭐 그런 전갠줄 알았는데; 넘나 스무스한 것. 어떤 의미 쿄소 전체 루트 통틀어서 가장 부드러운 연애 수순을 밟는거 같은데 이래도 되나; ㄷㄷㄷ
그리고 나는 이 감정의 '이름'을 알고 있다. 알고 있으니까 봐도 못 본 척 할 뿐. .. 와 시노상.
'난 최저구나'. ... 의외다 의외. 정말 ㅋㅋㅋㅋ
시노상이나 코노하나 서로 감정의 정체를 우스우스 눈치채고 있으면서도 서로 못 본 척.. 그나마 다행인건 상대방에게 그게 알려지지 않아서 인가? 알면서도 서로 모르는척 하는 거면 훨씬 더 답답할듯.
역시 ㅋㅋㅋㅋ 시노상이랑 코노하는 닮긴 닮았음. 나라도 눈 앞에서 둘이 마주보고 고개 꾸벅꾸벅 숙이면서 사과하는거 보면 웃기고 귀여울듯 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요리토랑 토키하루)이 놀릴만 하다 ㅋㅋㅋ
아라ㅏ... 이런 전개로 가는구나. 아야상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근데 설마.
아키랑 시노상의 공통점이라... 드럼 좋아하고 요리 좋아하고? ㅋㅋㅋㅋ
이가라시상 ㅋㅋㅋㅋ 넘나 티가 나는것 ㅋㅋㅋ 그리고 시노상도 얼추 감정을 눈치채는 기분.
시노상 시점. 빈번하구나.
이미 감정은 점점 더 커져서 시노상 본인도 주체를 못하는 느낌. 그래도 열심히 브레이크 걸고 있구나.
'지금이라면 아직 '괜찮을' 테니까 될 수 있는 한 코노하랑 사적인 접점을 두지 않겠다'. 라는 의지..... 랄까; 아야상, 요즘 점점 집에 오는 횟수가 늦다고. 심지어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어...? 설마 코노하가 봣따는 그 남잔....아니겠지. 설마 아야상이 -ㅅ-;;
코노하도 자기 감정을 눈치채기 직전이긴 한데 아야상이 있으니까 안된다고 죽자고 노력하는군.
아나 코노하 둔해 ㅋㅋㅋㅋㅋㅋ 이가라시상이 왜 기뻐하는지도 모르고.
헐; 아야상과 그 '문제의 남자'도 등장. 스탠딩도 있네.
바람...은 일단 아닌 듯, 같은 보육원 동료 교사라고 하니까. 아 그리고 소꿉친구 라고.. 이런 ㅋㅋㅋ 확률이 확 올라가는데 ^_ㅠ
생각 이상으로 사이가 좋음, 시노상 앞에서 보이는 어른스러운 표정이 아니라 삐지거나 웃거나 하는 귀여운 표정도 짓고 그런다고.
아.. 얘들 사이가 넘나 좋다. 연인 사이라고 해도 믿을 분위기. 거기다 남자 집에서 같이 작업 예정이라.
'아무리 일이라고 해도 이런 시간대에 남자 집에 가는건 좀..' 이라고 코노하가 속으로 생각할 정도면 확실히.
아, 그래도 지금은 남자 쪽에서 '연인 있는 아야한테 손 댈 생각 없으니 걱정 마시랍' 하고 얘기 해주네. 뭔가 제발 저린 느낌이기도 하지만.
아니 왜 ㅋㅋㅋㅋ 휴일에 만나는게 시노상도 아니고 다른 멤버나 아야상도 아닌 이 남자 '토모키' 인거지. ㄷㄷㄷ
거기다 이 남정네, 왠지 모르지만 코노하에게 '상담' 할 게 있다고. 딱 봐도 아야상 가라미 겠지.
케헼ㅋㅋㅋ 대놓고 직구. '예전부터 아야를 좋아했습니다'
아야가 시노무네상하고 행복하다면 계속 소꿉친구인 위치에 만족하려고 했는데, 요즘엔 둘이 잘 지내는거 같지가 않아 보인다는 듯.
아야가 고민이 많다는 듯. 필요 이상으로 상냥하게 대해주면서도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누구 집에서 자는지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힘내' 라고만 격려 해주는거. 시노상 다운 상냥함 일 수도 있지만 연인으로서는 실격. ㅇㅇ.. 마아 타시카니.
거기다 프로포즈 해오지 않는 것도 신경 쓰인다고. 8년이나 사귀었으니 슬슬 시기긴 하지. 근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으니 연인으로서는 고민이 된다는 듯.
요즘 시노상은 안그래도 코노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느라 정신 없으니 더 아야상 한테 신경 못쓰긴 하겠지.
헐 ㅋㅋㅋㅋ 거기다 요즘 내내 세쿠수리스 래... 이런, 연인으로서 이건 안되지. 응;;
아야상 자신도 요즘엔 시노상을 좋아하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다고 하는 등,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구나.
서로 상냥해서 할 말 다 안하고 있는 커플이니 속으로 곪는게 저 토모키? 라는 남자 눈에도 보이는 기분.
그래서, 저 남자는 아야한테 고백까지 했는데 그자리에서 거절 당하는게 아니라 '잠깐 생각해본다' 라고 보류를 받았다고.. 아아.. 시노상 끝났다 ^_ㅠ.
그래서 이 남자의 상담이라는 건 즉 '시노상에게 아야랑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좀 물어봐 달라' 라는 건데..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 누가 연예인 매니저한테 이런걸 부탁해. (..)
아 역시 요리토도 눈치 채고 있구나. 코노하랑 시노상의 감정. 근데 등 떠밀어도 되는건가 과연.
카가상 넘나 ㅋㅋ 솔직하게 이가라시상을 응원해준다. ㅋㅋㅋ 귀여운 후배라 이건가.
그리고 시노상은 사이좋은 이가라시상과 코노하를 보고 마음이 불편하다라.... 그래도 그 시노상이니까 훼방 놓거나 그러진 않고 자리를 피해줌. 역시. ㅇㅇ
...그러게요. 이가라시상은 결정적으로 '용기'가 부족해서 매번 루트 때 마다 뺏긴다고... 크리스마스 인데 뭔가 약속을 잡는다거나 선물을 준다거나 리액션이 있었어야지. 이남자는 다메다..(쩔레쩔레)
시노상 전화. 음식을 넘나 많이 만들어서 가져다 준다는데.. 이럴때 아야상은 보육원 파티 때문에 자리가 없고.
어쨌든, 삼실에서 단 둘이 파티.
역시 시노상도 눈치를 채고 있구나. 아야상이 거리를 두고 있다는 거.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코노하가 자기 마음에 본격적으로 눈치를 챘구나. 그래도 별 수 없다고 생각중.
별 헤프닝이 다있네 ㅋㅋㅋㅋ 눈이 넘나 많이 쌓여서 문이 안 열릴 지경이 되어서 출근도 못하게 되는 코노하. 헐 ㅋㅋㅋㅋ
이래저래 멤버에게 사전 연락 하고 무려 사장이 직접 매니저 역할 담당도 해주고 ㅇㅇ.
이가라시상이 구하러 와주네. 아랴랴.... 그리고 시노상도 걱정되서 와주는건 좋은데 하필이면 이가라시상하고 같이 있는 모습을.. ^_ㅠ. 이거 오해했어 분명. ㄷㄷ
또 시노상 시점.
꽤 긴장하면서 찾아 갔었구나...그리고 진짜 오해 하긴 했구나. 이거 완전히 코노하가 이가라시상하고 사귄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분위기;
이런 천연 커플(..). 아무렇지도 않게 밥 못 먹을 때는 우리집에 오면 맛난거 해줄께 ㅇㅇ. / 와 정말요? 그럼 같이 만들어보고 싶어요 ^^ ... 라는 대화가 성립이 되다니. 아직 아야상하고 헤어진거 아니거등 얘들아..? -ㅅ-;;
시노상 넘나 솔직하다. ㅋㅋㅋㅋ 코노하가 이가라시상하고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딱 자르니까 바로 얼굴이 펴져. ㅋㅋㅋ 단순한 남자였군... 는 솔직한게 모토니깐. (..)
레바페의 드럼에는 진지함이, 라이어즈의 드럼에는 놀이 같은 즐거움이 있지만 시노상의 드럼에는 역시 강한 힘이 느껴진다...라고. 응 성격대로 구나. 아키나 세리나 시노상은 다 다르니깐. ㅇㅇ
벌써 3월.... 설마 시노상과 아야상. 이 상태로 4개월 넘도록 버틴건가?;;;; 음..? 세쿠수리스 상태로?;; 아 뭐 이런 지렛따이 ㄷㄷㄷ
본격적으로 아야가 시노상을 피해 다니는 듯. 한 번도 빠진적 없이 와줬던 라이브.. 특히 10주년 라이브 인데 안오고 메일만 보낸 상태라. 이거 다메 패턴 확정이네.
아이고... 왜 내가 다 두근 거리냐. ㅋㅋㅋ 술에 취한 코노하를 데려다 주면서 신사 운운 하니까 '나도 남자라는거, 잊은거 아니지? '라고 진지 정색하는 시노상. 어휴 ㅋㅋㅋㅋ
우와;; 드디어 4자 대면... ㄷㄷㄷ.. 자리를 피하려는 코노하를 일부러 붙잡는 아야상.
토모키상 넘나 솔직하다;; 직구 쩔. .. 하긴, 좋아하는 여자가 8년간 동거만 하고 결혼도 안하는 상태면.. 오래 기다리긴 했겠다만은야.
아야도 대놓고 '언제 나랑 결혼해 줄꺼야?' 라고 물어보지만 역시 말 돌리는... 안되는 거지 이쯤 되면 'ㅅ')=3.
역시, 너무 오랫동안 같이 가까이 지내서 '연인'으로서 보이지 않게 됬다는... 흠... 뭐; 이건 기사라든가 다른데서도 나오긴 하지.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한 커플도 끽 해봐야 2,3년이 기한이라고 하니깐. 그 이후로는 가족애로 산다고 하고.
켁; 대놓고 아야상에게 '키리시타상을 마음에 두고 있지?' 라고 말해져 버림. 그것도 코노하가 보는 앞에서;; ㄷㄷㄷ
에고.. 이건 이거대로 마음이 아픈 전개네. '당신과 행복해지고 싶었던 '나(아야)'는 더이상 없는거야' .. 라고. ^_ㅠ... 근데 아야상만 바람 피운게 아니지. 이건 자연 소멸에 가깝거니와 시노상도 마찬가지로 마음이 떠난거니까. 8년이나 같이 살았던 미련도 컸을 테고..씁.
그리고 바보같이 아야를 쫒아가라고 소리치고 화내는 코노하 때문에 일단 시노상이 따라가긴 했는데.. 이 전개는 뭘가 -ㅅ-;;
시노상이 할 말이 있다고 해서 집에 간 건 좋은데.. 결국 헤어진걸 의미하는군. 아야의 짐이 다 사라졌으니.
그 날밤 아야를 쫒아가서 둘이서 집에서 이야기를 나눈 후 정식으로 헤어지기로 합의 봤다고... 뭐, 깔끔한 끝이긴 하다. ㅇㅇ. 그대로 아야를 보냈으면 확실히 찝찝 했을 테니.
역시 서로 마음이 떠난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하고 버텼던 거군.
으헠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즉시 고백까지 해치울 줄은 몰랐다 시노상 하야 ㅇㅅㅇ
경박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야 말마따나 마음에 계속 담아두기만 해선 안된다고, 그래서 말하는 거라고 함.
코노하 마음까진 안 바라더라도 일단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다는 시노상임.
와 열혈 고백....; 차근차근히 알려주는게 시노상 답다.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난 앞으로도 계속 너를 좋아할 거야... 이게 내 마지막 사랑이 될 거고.
이대로 조용히 마음을 이어가는걸 용서해줘... 크흡.. 아나 찡하다 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으로 코노하가 고백한 것도 좋은데 여전히 이가라시상 과의 사이를 오해하고 있었구나. 이남자 ㅋㅋㅋㅋ
엔딩 2.
시노상 이사 가는구나. 하긴, 아야가 집을 나갔다고 해도 그 집에 계속 사는건 여러모로 좀 그렇징.
엨ㅋㅋㅋㅋ 같이 사는거구나. 코노하랑 ㅋㅋㅋㅋ 동거.. 헤에 동거.....(..)
와.. 쿄소 통틀어서 이 커플 처럼 '일이 어느정도 정리 되면 혼인 신고 하자' 라고 대놓고 말하는 거 없었지?..!?... 사스가 시노상. 제일 연상 답다.... 하긴 나이도 적지 않으니 슬슬 결혼 할 시기지;.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다 치면 33~34살 근처니까.
엔딩 1.
6월 라이브 무사히 종료.
.. 아니 근데 너희는 사귀기 시작했는데 '키리시타' 라고 부르고 있냐며. -ㅅ-;;.. 하긴 엔딩 2에서는 그냥 '오마에' 요바와리라서 이름을 불렀는지 어떤지 구분이 안가지만은야.
어이쿠.. 달달한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앙코르.
시노상과 사귄지 2달 정도 지난 시점.
는, 여전히 '키리시타' 라고 부르고 있잖아..! 에라이 -_-
헐 여동생 등장... 이 루트 시..시월드는 아니겠지 @ㅅ@
동생은 벌써 결혼 했다는 듭. 하긴 시노상 나이가 좀 늦긴 하지 (..)
그래 그렇지! 지금도 '코노하'가 아니라 '키리시타' 라고 부르는건 이상하다고. 여동생 잘한다!! 'ㅅ')/.. 시월드 걱정 안해도 되겠는걸. 시원시원하니 좋은 여동생..... 인데 눈 색깔 빼고는 시노상이랑 별로 안닮았음. ㅋㅋㅋㅋㅋ 요리토네 모자는 존트 판박 이였는데.
여동생이 코노하랑 단 둘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해서 시노상 먼저 보내고 둘이서 걸즈 토크..!...걸즈는 아닌가 ( ")
.. 어라.. 그러고보니 코노하랑 시노상. 얼추 10살 정도 차이 나지? 9살 이던가.. 지금까지 생각 안해보긴 했는데 확실히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커플이구나. 주변에서 도둑놈 소리 나올 법한 ^^;;
음.. 걸즈 토크는 즐거웠지만 덕분에(?) 내가 시노상하고 어울리는 연인이기나 한걸까?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됨. 아야상 처럼 어른스럽지도 못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신경쓰이게 할꺼고....
거기다 시노상이랑 동갑의 여성 동료 드러머 이야기를 듣거나 하면. 'ㅅ')=3
뭐든 간에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는게 코노하의 나쁜 버릇이긴 하다.
시노상 시점.
시노상 입장에서는 갑자기 며칠 전 부터 연인이 기운이 없고 슬픈 얼굴로 고민하는 듯 한데 아무것도 안 알랴줌...이면 걱정이 되지. 나한테는 말 못할 일인가? 하고 섭섭해 질 수도 있고.
같은 상황, 본 편에서 시노상 루트에서 반대로 겪어 봤던 전개군.
헐 아야상 재회. 가족이 있는 집에 돌아갔구나. ㅇㅇ... 12월에 결혼?! 하야 ㅇㅅㅇ.
아니 이 아가씨 ㅋㅋㅋㅋㅋ 전 남친의 여친을 결혼식에 초대 하는거 자체가 사스가 아야상. ㅇㅅㅇ... 다만 암만 그래도 시노상을 초대한 건 아니긴 하네. ㅇㅇ
케헼ㅋㅋㅋㅋㅋㅋㅋ 시노상 한테는 토모키한테 메일이 와서 결혼을 알린다고 ㅋㅋㅋ 대체 이 4명은 뭐하는 얘들인가 싶다 ㅋㅋㅋㅋㅋ 존나 상식적으로 1도 이해가 안되네.
깔끔하고 깨끗히 이별을 했기 때문인가? -_-;;
오와 ㅋㅋㅋㅋㅋㅋ 시노상, 코노하 하고는 결혼 하고 싶다고 확실히 말해주는구나....... 인데, 지금도 키스 이상의 진도는 안나간다고. 코노하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여동생이 돌아가고 드디어 단 둘이서 대화 타임. 결혼식 안가겠다고.. ㅇㅇ.
마음에 있는거 다 말하는 김에 '키스 이상 진도가 안 나가는것' 도 고백해 버림. ㅋㅋㅋ 어이쿠 부끄럽 ㅋㅋㅋㅋ
시노상의 이유는 '나이도 많은 남자가 막 덤벼들고 그러면 부끄럽다' 라는..것 ㅋㅋㅋㅋ 그것만 목적인거 마냥 느껴지는것도 싫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마아.. 얼추 그럴거 같았다. 아야상 건도 있고 하니 ㅇㅇ
엔딩 2.
2주 정도 지난 후 데이트.
렌탈 자전거로 달리는 등, 정말 건전하고 상쾌한 데이트 코스를 밟는 커플이네. ㅋㅋㅋ 다른 셋으로는 상상도 못할 코스. 특히 요리토 아따리는 절대 무리(..)
엔딩 1.
자전거 데이트 후 시노상의 집에 고고.
오...? 드디어 벳또씬?..... 을 연상 시키지만 거기까진 안나오겠지.. ^_ㅠ.. 요리토와 시노상 한정 건전한 게임 쿄소 -_ㅠ
키리시타가 아니라 '코노하'로 바뀐게 이때 구나. ㅇㅇ.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그럴듯한 전개여서 많이 안심한 시노상 루트였음. 아키나 오카마에 비해 더 나은 거 같은 기분이 드는건... 역시 시노상의 인덕 ㅋㅋㅋ 때문인가 음..(..)
마계의 뱀파이어들 사이에서도 유명 하고 '빼앗은 보물을 콜렉션으로 삼는 콜렉터'로 알려져 있는 듯.
마계에 오자마자 무카미+츠키나미 형제들과 조우. 마아.. 이유는 이런저런 다 다르지만 어쨌든 유이 심장 찾는거 돕겠다고. ㅇㅇ
'게이트 키퍼'. 유이는 인간도 마족도 아닌 상태라서 못 들여 보낸다고.
게이트 키퍼의 말을 무시하고 도망 쳤더니 아야토 마저도 '수배자'가 되어서 쫒기는 신세. 근데 아야토니까 크게 신경 안씀.
아야토가 너무 변한 것이다.. 유이보고 '더럽혀진 여자' 라는 소리 할 때 마다 펄펄 뛰면서 두들겨 패려 들지 않나, 유이가 말리면서 내 말 좀 들어 달라고 하니까 참지 않나..!!! 0ㅅ0
월터 백작 나온 건 좋은데 얼마나 조역 이길래 스탠딩도 없는 것인가.
아야토의 방약무도 한 태도와 갖가지 사고 치는 모습을 보고 '이 세상에 둘 도 없는 보물(유이의 심장)' 을 가지기엔 부족하다고 판정 내림. ㅋㅋㅋㅋ 하긴 아야토가 그 사이에 사고 좀 많이 쳤지 싸가지도 없었고;
유이가 간곡하게 부탁하니, '지금까지 해온 악행을 다 갚아주면 봐주마' 라고.. 음... 설마 초반에 책장 뒤엎고 가판대 뒤엎고 했던 그런거?.. 아 미니 게임이 그런 종류로 들어가나?;; 맙소사 ㅋㅋ ㅋ싱크빅 ㅋㅋㅋㅋ
난데 마계에서도 친삐라가 존재 하는걸까.. -ㅅ- ㅋㅋㅋㅋ
일단 책장 쓰러트린 곳에 가봤는데 주인이 이상한 남자들과 '수상한 계획'을 짜고 있음. 무슨 테러 조직도 아니고.
니네 탓 으로 구부러진 열쇠를 원래대로 고쳐놔라!. 인데 쉽지 않을 듯.
이래저래 인연이 인연을 불러서 .. 마아 좋게 돌아가는 느낌.
월터 왈. '아야토는 네 자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네 심장을 아끼는 것' 이라는 말을 듣게 됨. 동요. 흠.. 말 된다. 아야토니까?.
누굴 찾아야 해서 찾았더니 아야토가 폐 끼친 사람이고, 이 사람 해결하고 또 다른 사람을 찾았더니 그 사람도 아야토가... 평상시에 행동이 이렇게도 중요하다 인석아.
근데 너무 스팩터클한데 ㅋㅋㅋ 웃겨 ㅋㅋㅋㅋ
이거 캐러마다 서브 시나리오.. 나머지 11명 죄다 봐야 하는 시츄인가?; 이러니 오래 걸리지 -ㅅ-
이래저래 조건이 안 맞아서 월터 백작을 찾아가서 열쇠를 어떻게 할 방법을 물어보려고 했는데... 월터 백작 왈. 이 열쇠를 가진 자는 요 근방을 어지럽히는 악당들 이라면서, 이 열쇠는 내 성의 지하실에 연결 되어 있는 열쇠라고 -ㅅ-
그래서 새로 받은 조건으로는 그 악당들을 해치 우면 심장을 돌려 준다는 것. 지금까지 아야토가 사고 치고 다니다가 사과했던 주민들과 힘을 합쳐서. 희한하게 얽히네 이거.
무슨 심장이 물건이냐. 돌려 줬다가 뺐었다가 하게. 키모...
어쨌든 그렇게 유이와 아야토는 저 악당들을 붙잡는 계획에 참가 하게 되고... 유이가 인질로 잡혀서 큰 일 나는가 했는데, 그냥 무사히 잘 해결.
하는거 보면 얘들이 인간이 아니라는 걸 잊고 있는다만.. 이렇게 위급한 순간에 날아서 피할 수 있는거 보면 그 때 서야 깨닫는 달까. ㅋㅋㅋ 아니 그닥 위기감도 안 느껴졌지만.
그렇게 엔딩. 'ㅅ'. 트로피 1개 획득.
엔딩곡 아야토 솔로곡 인데 상당히 괜춘함. 오프닝 보다 나은데? 'ㅅ'!
여기서 부터는 음성 다 안 듣고 초 스피드로 해주지. 카나토 다시 -_-.
내용 쓸 것도 없을지도 몰라...
아야토랑 다르게 처음 부터 백작의 성에 찾아 갔으나 백작은 자리를 비운 상태.
어쩌나 싶었더니 이 놈. 그냥 이대로 있다가 뱀파이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다. 라고.... 근데 나도 거기에 찬성하는 입장이라 그닥 카나토가 틀린 말을 하는 거 같지도 않은데.
똑같은 칼 하인츠의 아들인데 왜 아야토는 지명 수배범 으로 몰리기까지 하고 일개 상인들 한테도 야단 맞는데 ㅋㅋㅋ 카나토는 어째서 호텔 지배인이 굽신굽신 하는 거지? 이 격한 차이.
'그녀는 내 부인 입니다' .. 이거 반데드 였나?.. 어디선가 한 번 들은적 있는데. 카나토 루트 에서.
아나 이 애새끼 시끄럽..
아야토 루트에서는 유이가 아야토의 연정을 불안해 하고, 여기서는 카나토가 유이의 연정을 불안해 하고.
아이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나토도 많이 둥글어지긴 했네. 뱀파이어가 되든 안되든 간에 원래의 나 자신으로 돌아와서 제대로 생각하고 싶다는 유이의 부탁을 들어줌. 헤에... 본편 때 생각하면 정말 리얼 마지데 있을수도 없을 정도로< 심하게 변했구나. 제일 변한 얘 일지도.
.. 이 후 부터는 감상 안쓰고 걍 해버려서 음...; 뭐. 별 거 없었음.
여러모로 아야토만 개고생 한 거 같고 그거에 비해서 카나토는 되게 쉽게 끝난 거 같지만은 야.
역시 초 스피드.
미안 히라링.. 보이스 날린다. -ㅅ-
.. 나 분명히 카니발 끝냈는데.. 카나토 루트에도 나오는 정보상... '레누 더 사지'의 여동생 이라는 이 신캐에 대해 왜 전혀 기억이 안나나. 아니 레누 더 사지가 누군지도 기억이 안나... 카니발에서 트러블 일으킨 장본인 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
.. 아냐. 저때는 감상도 안쓰고 1년이나 지났었고 무엇보다 존무잼 이였으니 내 잘못이 아냐 ( ㅠ_)
유이의 오지랖이 또 펼쳐지나 했는데 결국엔 좋은 쪽으로... 이거 매번 같은 패턴인데?. 라이토라서 별 감흥이 없군. 그냥 변태 같..
스바루 진짜 기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날 줄 아는 뱀파이어가 왜 어트렉션을 무서워 하는지 의문인데. -ㅅ-?
깜빡 잊고 있지만 라이토는 마카롱이 스키. 신은 타르트가 스키.
심장이고 뭐고 퍼레이드가 더 재밌어서 신나게 유이를 끌고 다니다가, 유이가 정신 잃고 기절 해서야 심각성을 깨달은 라이토.
전에 두 사람을 속였던 소년을 찾아가서 백작의 성에 들어가는 방법을 물으니.. '세르나이트' 동굴에 가서 원석을 찾아오라는 조건을 받음.
음... 이 시리즈, 유이의 '오히토요시' 성분을 열심히 부각 시켜 주는거 같으다?.... 그냥 오지라퍼로 보이지 않게끔?; 이래나 저래나 유이가 베푼 (쓸데 없어 보이는) 친절이 다 복이 되어서 돌아오는 전개. 벌써 3명째 이 꼴 이야. ㄷㄷㄷ
뭐지 이 노도같은 전개는 ㅋㅋㅋ 왜 저 npc 소년이 유이한테 반하는거지? ㅋㅋㅋ 맙소사. ㅋㅋㅋ
엑?.. 유이가 심장을 돌려 받는걸 스스로 포기함. 수명이 줄어들어도 그냥 이대로가 낫대. 더 이상 라이토를 위험한 일에 휘말리고 싶게 하지 않겠다고. 이건 무슨 전개야.. 아니 걍 뱀파이어로 만들면 끝 아님? -ㅅ-?
그래서 ㅋㅋㅋ 월터가 직접 나타나서 ㅋㅋㅋㅋ '이런 상상도 못했던 전개를 이끌어 내다니! 너희들의 참신한 발상력에 치얼스!!!'를 외치면서 걍 심장을 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해피 엔딩.... 근데 그 남자애는 어떻게 됬지? .
츠키나미 프롤로그 부터 보기.
에... 이거 연인 후 설정 맞나? 츠키나미 얘들은 아닌가? 으아니 ㅋㅋㅋㅋ
그닥 걱정하는 기색도 없거니와, 데리고 갈 마음도 없어 보이던 카루라는 '퍼레이드에서 파는 특등급 햄' 에 낚여서 마계로 가주신다. ㅋㅋㅋㅋ 이거 감사하다고 절해야 하냐고 -ㅅ-.
신은 그냥 퍼레이드가 보고 싶을 뿐이고. 에라이. 늬들한테 멀 바래.
월터 백작을 찾아갔지만, 대놓고 버럭버럭 소리 지르면서 심장 내놔!...를 외쳤더니 '넌 싸가지가 없어서 안되겠다' 라고 개무시 당함.
성질내는 신을 달래면서 태도를 고쳐보자 라고 했더니 왜인지 모르지만 호텔의 웨이터 등을 보면서 고쳐보겠다고..?
물론 될 리가 없음. 신 다시.. ㅋㅋㅋㅋ
.... 아레?; 연인 설정 맞나? 신이 나름 상냥한데...;?. '유이' 라고 이름도 불러주고.
끗.
어떤 의미,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유이 말을 잘 들어주는 상냥한 남친님 이셨다... 그 신이.. 그! 그 신이!! 0ㅅ0.....
유이도 처음으로 '내가 선택을 하게 되면 나를 불사자로 만들어줘' 라고 부탁도 해오고.
지금까지 딴 얘들 루트에서는 내내 생각만 한다더니만 호오. 먼가 신선.
는 클리어..................
기억도 안난다. .... 미안 신 (..)
프롤로그 시작.
사스가 무카미가 ㅠㅠㅠ. 다들 유이의 심장이 없어진거 알고 다 엎어두고 바로 마계로 궈궈!.. 반응 좋구나 얘들아 ㅠㅠ
아즈사 루트 돌입.
심장이 뺏긴건, 내가 이브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그렇다고 자책 중인 아즈사. 응 넌 그런 아이지. 귀엽 ;ㅅ;)/
한 숨 돌리고, 백작의 성에 들어가는 방법을 찾는 두 사람.
일단 집사가 지나가는거 지켜보려고 할 때 헤프닝. 헤에.. 아즈사 제법 강하구나. 워낙 강캐들만 모여 있는 터라 약체로 보였는데 일반 몹(..) 에는 강하네 헤에 'ㅅ'
슈 진짜 최강이다 ㅋㅋㅋㅋ 카루라를 도발 시켜서 ㅋㅋㅋㅋㅋ 힘을 쓰게 만들어서 벽을 허물고 길을 만들어버렸어. ㅋㅋㅋㅋ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말로서 모두를 농락 시킨다 ㅋㅋㅋ 슥에 ㅋㅋㅋㅋㅋ
리겔?.. 첨 듣는데. 마아 조연인가.
슈 편의 미니게임 이거 ㅋㅋㅋㅋ '이아 비타'만 하고 나면 정말 별 거 아니긴 한데? ㅋㅋㅋㅋ 리듬겜에서 얻은 스킬(?)을 이런데서 써먹을 줄이야.
지 인간 아내가 뱀파이어의 손에 의해 죽었는데도 뱀파이어가 아니라 인간을 싫어하는 리겔도 이해 안되지만, 그 리겔을 돕기(?)위해서 파티를 열겠다는 유이의 발상도 존트 이해가 안되요 난...
앜ㅋㅋ 이번엔 신 마저도 부려먹어 ㅋㅋㅋ 늑대로 변신하게 만들어서 베개로 삼는 위력 ㅋㅋㅋ......... 인데 아즈사한테는 못 이긴다 ^_ㅠ ㅋㅋㅋㅋ 상식이 안 통하는 막내뿌리!!!
왜 코우도 슈도 모두 다 유이의 심장과는 연관 없는 전개인지 모르겠네. 연관은 있긴 한데 개뿔 의미없는 짓만 하는거 같.. ^^;;;. 마아 똑같지 않으니 심심하진 않지만.
에에.... 슈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했더니 질투였어 ㅋㅋㅋ 크흐 >_<
스토리는 좀 ... 하지만 '그녀석은 내 것이다'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슈가 존멋 이였으므로 아무래도 좋아졌다 //ㅅ//
귀중한 슈의 '빨개지는 얼굴'도 볼 수 있었고 ^_^
클라이노트 찾는 여정 따위 ㅋㅋㅋ 이번에도 변함없이 변질됬음.
유마랑 함께 공중을 날다가 검은 물체 때문에 급추락 한게 하필이면 퍼레이드 한정 기념 대형 케이크 위.
고로 완전 박살나 버린 케이크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 재료 조달 부터 땀흘리며 뛰어다니는 짓을 하게 되는 두 사람.... 하아.. (..). 유이는 매번 자기 심장 따위 아무래도 좋은가보다. 오지라퍼 하고는.
아. 유이 진짜 너무 오지라퍼라서 짜증난다. -_-. '우선 순위' 라는게 있잖아 우선 순위!! 이런 병신같은 년 -_-^
진짜 ㅋㅋㅋㅋ 유마가 이딴 년 뻥 차버리고 지 갈길 갔음 좋겠는데 말이죠. 앞에서까진 견딜만 했는데 유마 루트에서만 유독 병신년 지꺼리 하고 앉았네. 아나 -_-
이건 또 무슨 전개야 ㅋㅋㅋㅋ 유마를 통채로 넘겨주면 심장을 주지!.... 홈오도 아니면서 -ㅅ-!
'누군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원래 인간인 뱀파이어'가 희귀하다면서... 그리고 레알 심장 돌려줌 ㅋㅋㅋ 루트 중간에 심장 돌려받긴 첨이네. -ㅅ-.
뭐, 어쨌든 끝은 유이가 매번 남 생각만 하는 오지라퍼의 성격을 조금 반성한다는 훈훈한(?) 것으로 끝.
월터 백작은 첨부터 둘을 시험할 생각이였으니깐 뭐.. 'ㅅ'...
여튼, 지금까지 중에서, 간만에 유이냔의 짜증스러움을 다시금 느끼는 루트 였다 -_-
크흐.. 루키 존잘 ㅠㅠ 목소리도 존잘 ㅠㅠㅠㅠㅠ 존재 자체가 빛나는 내 님 이로세 ㅠㅠ
백작의 성에 가는 거 보다도 백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만큼, 과거 백작에게 소중한 걸 빼앗겼거나 다시 돌려받은 적 있는 인물들을 찾아서 정보를 캐는게 더 빠르다는 루키... 사스가 레이지와 더불어, 모기들 중 탑급의 두뇌파!!
아나; 루키 미니겜 왜 이렇게 어려워.. 룰렛 이지 모드가 이렇게 빠른데 노말 하드는?....;;;. 아니면 점수를 더 많이 맞춰야 하나?
나처럼 눈 안좋은 사람이 하기 힘든 미니겜임 ㅠㅠ.. 클리어는 했지만 -_ㅠ.
... '마계의 레시피 책'을 가지고 무슨 관능적인 상상을 할 수 있는거지?... 나도 이해 안된다 사카마키 라이토. -ㅅ-
사람이 많은 곳에서 '유마의 쓸모성' 이란 ㅋㅋㅋㅋ 그래, 키가 190이나 되면 서있는것 만으로도 '표식'이 되기는 하지 ㅋㅋㅋㅋ 무카미네 장남이 3남을 유용하게 써먹는 방법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햐.... 사카마키네 장남과는 달리, 이 집 장남은 막내둥이 한테는 한정 없이 상냥하다.. 좋은 형이다 ;ㅅ;)b
이번에는 구두 장인 커플 이어주기 인가.. ㅇㅅㅇ.
사스가 루키. ㅋㅋㅋ 스바루, 아야토, 카나토 정도는 손 위에서 굴리는군. ㅋㅋㅋ '야레야레. 코도모다나 'ㅅ')=3' < 전매 특허 ㅋㅋ
백작에게 보물을 뺏긴적 있는 사람 찾기 -> 그 사람에게서 정보를 듣기 -> 조건으로 그의 전 여친 찾아주기 -> 전 여친 찾아갔더니 자기 여동생이 아프니까 부담 주기 싫어서 헤어졌다고 함 -> 전 여친 여동생 병을 고칠 방법 알아보기 -> 약을 만들기 위해서 재료 조달하러 가기 ................ ....매번 이런 식이지. -_-;;
루키 루트는 유독 '유이' 라고 이름 불러주는 게 많아서 좋으다 >_<
드디어 스바루! 끝이다! 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막내, 잘 해낼지 걱정인데..^^;;;; 워낙 탄키라....
사스가.... 성에 쳐들어가서 백작을 두들겨 패주겠어!.... -ㅅ-.. ㅋㅋㅋㅋ 이런 단순 무식 ㅋㅋㅋㅋ
아나 이 애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월터 백작이 심장도 안 돌려준다, 모습도 안 보여준다 이러니까 성 안에 귀한 물건들을 죄다 때려 부수면서 유도하고 있어 ㅋㅋㅋ 맙소사.
말리는 유이 한테도 '머라고...? 널 위해서 하는 건데 날 야단치다니!! -_ㅠ!!' 하고 삐져서 또 난동 ㅋㅋㅋㅋㅋ 레알 귀엽다 ㅋㅋㅋㅋㅋ (는 제 3자 입장<)
지금까지 중에서 그 어떤 캐러도 스바루 처럼 월터 백작 말문 막히게 하진 않았는 듯.ㅋㅋㅋ 방법이 좀 이상하지만은야.
어쨌든 화가난 월터 백작이 상대 안해주려고 하니까 부순 미술품들을 변상 하겠다는 두 사람.
아나 스바루 이치이치 카와잌ㅋㅋㅋㅋ 지금까지 얘들은 당연하게 방 1개 잡고 같이 자는걸 태연스럽게 굴고 유이를 부끄럽게 하던데 ㅋㅋㅋㅋ 여긴 어찌 된게 스바루가 '방이 하나 밖에 없어..!! 남녀가 한 방이라니 문제 있지 당연히!!' 하고 얼굴 붉히면서 화를 내고 있어 ㅋㅋㅋ 오토메냐! 오토메냐 너이녀석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안에 들어가자 마자 침대 위에다가 칸막이를 ㅋㅋㅋ 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쳨ㅋㅋㅋㅋㅋ 이녀석 육성으로 나를 빵터지게 하고 있어 ㅋㅋㅋㅋ 미친 존귀씹귀 ㅠㅠㅠㅠㅠㅠ
!!!!!!!! 왜 패션쇼 모델이 된 스바루 cg가 없는거죠!? 얼마나 멋있는지 나도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우리 스바루는 비쥬얼이 참 훈훈하여.. ^_^..
존멋 ㅠㅠ. 같이 선 여자 모델(점장)이 스바루한테 손 대려고 하니까 찰싹 뿌리치고 '여기는 이미 예약(유이) 되어있어 -_-' 라고 ㅋㅋㅋㅋㅋ 존멋 ㅋㅋㅋㅋ 레알 존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