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엔딩은 그거네. 자기 스스로의 잘못으로 죽은걸로 되어있는 오르센이지만 아카리는 누가 죽였다는것을 대강 짐작은 함. 하지만 지금의 이 행복을 깨고 싶지 않아서 캐묻지 않는걸로. 그리고 헤르도 아카리가 그것을 눈치챈것을 알지만 지적하지 않는걸로. 서로 웃으면서 지금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을 하는 셈.
로드해서 해피 엔딩.
헤르 나이가 19세구나. 의외로 연령대가 높아들;
이 루트는 헤르가 자신의 아버지가 루카가 아니라 오르센이지 않을가 하는 걱정을 안고 있구나.
필요없어진 헤르를 데리고 실험을 하려던 그를 막기 위해 스스로 실험체가 된 아카리. 내가 해피 루트를 타는건지 뭔지;;
일단 별 일 없이(? 아카리는 구출 당하지만 헤르의 의심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진실을 알기 위해 힘을 쓰게 됨.
진실은 알수 없었지만 소니아가 죽기 직전까지도 헤르를 사랑했따는것만 알게 됬는데.. 문제는 헤르가 편지를 남기고 이에데 상태. ^_ㅠ. ㅋㅋㅋ 아니 이에데라니<
왜인지 모르게 헤르는 계속 사로잡히는 공주님 시츄 같아...
오르센을 불러내서 거래하는 척 하고 죽이려 들었지만 되려 잡히고 마는데... 처음에는 포기하려 했지만 아카리를 생각해서 지지 않으려는 헤르.
그렇게 마지막 힘을 짜내서 오르센을 쓰러트린 후 그를 찾아온 형제들과 아카리의 손에 의해서 구출 됨.
마지막.
의회에게 자신의 과거를 보는 능력을 샹그리라의 과거를 통해서 문제점을 찾는 식으로 쓸수 있도록 하게 되는 대신, 펜릴들을 제액의 형제로 부르지 않을수 있도록 단판을 짓는 아카리.
그리고 헤르 또한 형제들을 위해 귀족들의 제안을 받아들이던것을 다 거절하고 '더이상 '이이코'로 남지 않겠다고 ^_^
그렇게 아카리는 펜릴들의 집에서 '가족'으로서 같이 지내게 되는 듯.
음? 비르레스토 등장. 헤르는 제대로 루카의 자식이 맞다고. 곁에서 지켜본 자신이 잘 안다고.. 이 사람 어떻게 그걸 알고 있는거지? 제일 나조.
헤르의 말에 의하면 이미 죽은 사람일거라고 소문이 들렸다던데...? 그래서 아카리가 과거를 본거 아니냐면서.
흠 그건 아닌데. 근데 그런거 치고는 겉모습이 20년 전과 같다는 점이 확실히 일반인은 아닌듯.
는 비르레스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지켜보고 목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데로 바뀌었는데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자기들끼리 행복하게 잘 사는듯. .. 난 야들보들한 나미캉은 힘들어요. 하.
요름부터는 다 안들어도 되겠지
너무 더워서 감상 쓰는것도 패스하고 하는데 ... 흠..
일단 여기서는 요름을 택했지만 1장 후반까지 온 지금은 아직 전용 호위를 정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요름 측에서 유독 아카리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자기를 택하라고 말하고, 종국에는 등로대 회의까지 아카리를 데리고 가서 우리들의 집에 와라. 더 호위하기 편하다. 하고 앞뒤 가릴거 없이 그냥 무작정 집으로 데리고 옴 ㅋㅋㅋㅋ
아카리도 나중에는 동의하긴 햇찌만 진짜 마이 페이스에 기분파의 느낌.
결국 남은 펜릴이 호의대 대장과 같이 귀족회에 잘 이야기 해서 일단 허락은 받긴 했지만.. 그 대신 조건으로 아카리는 집 밖으로 결코 나서지않는 것으로 ㅇㅇ.
가족처럼 형제들과 지내는건 좋아도 나가지 못하는 답답함에 힘들어 할 때 쯤, 요름이 또 찾아와서 펜릴에게 비밀로 데리고 호수를 향함.
그리고 그 호수에서 '과거'를 보게 되는 아카리.
역시 요름에 관련된 과거인데.. 어린시절의 요름은 지금과는 완전 달리 음침하고 말도 잘 없는 아이였다고.
펜릴에게 말하지 않았을 뿐, 주변 친구들에게 폭력을 동반한 이지메를 당하고 있었던 모양.
그런 그에게 얼굴없는< 슬럼가의 청년이 다가와서 '누군가에게 맞을거 같으면 차라리 끝까지 헤라헤라 웃는 얼굴을 보여라. 그럼 뭐야 이녀석 하고 신경도 쓰지 않게 된다'고 조언을 해오는데....
눈을 뜬 아카리가 자신이 본 '꿈'을 이야기 하자 그건 꿈이 아니라 진짜 과거를 본거라고 인정하는 요름.
흐음.....
2장.
헤르때 보다도 더 '재액의 형제' 때문에 고통받는 세 사람의 환경이 잘 드러나는 느낌.
저 형제들을 원조해 줬다는 사람.. 비프레스토 같은데 여기서는 제대로 안나오네. 근데 펜릴은 감사해 하지만 요름은 '재액의 형제들을 구해주는게 뭐가 좋은가' 라는 점에서 수상쩍게 생각한다고.
어린 시절의 요름을 도와줬던 그 청년의 이름은 '아란'. 유일한 친구 였다고. 슬럼가 중에서도 유독 먹고 사는데 힘들어 했던 녀석.
폭력을 피하기 위해 거짓 웃음을 짓다가 그게 정착되어 버렸지만 아란 앞에서는 솔직하게 웃을수 있었다던 요름.
하지만 슬럼가에 역병이 퍼지면서 아란 또한 그 때 죽어 버렸다고 ^_ㅠ
2장 초반인데 벌써부터 아카리가 요름을 이성으로 의식 하나봐.
또다시 물을 통해서 과거를 보게 되는데.
하나는 요름이 어떤 귀족을 뒤통수를 갈겨서 기절시키고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 보는 것.
나머지 하나는 오르센.. 여기서도 나오네.
.. 확실히 알겠는데 요름은 아카리에게 어떤 호감이라기 보다는 뭔가에 이용할 작정이라는거야.
'과거를 알게 되는 능력은 좀 귀찮은데.. 하지만 그것도 '곧' 끝나니까'<' 뭘 끝나. 뭘 끝내려고.-_-.
그런 과거를 본 탓에 좀 어색해진 아카리.
요름이 22살이야 벌써?; 왜 이렇게 나이가 많아 빗쿠리;
3장
간밤, 귀족회의의 의장이 습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 그것도 후두부를 얻어 맞은 거.
.... 어젯밤 아카리가 본 그 광경 그 자체를 말하는 듯한 느낌.
요름과 단 둘이 된 상태에서 습격은 요름이 한거냐고 물어보는 아카리에게 '내가 대답 안드려도 넌 알고 있지?' 라고.... 하... 자 공포의 3장인가.
그리고 의장은 그냥 습격만 받은게 아니라 독도 당한듯.
요름에 의해 반 강제로 과거를 찾게 되는 아카리.
.... 하아.. ㅠ_ㅠ...
재정난에 시달린다는 이유로 귀족회 의장은 일부러 부하를 시켜서 맛좋은 빵에다가 특수한 독을 주입한 후 그것을 슬럼가에 무료로 배포.
비르레스토의 원조로 인해 배를 곪지 않았던 펜릴 형제는 무사했지만... 요름은 그 빵 1개를 받아서 베포하는걸 받지 않았던 친구 '아란'을 찾아가서 자신의 '선물' 이라면서 빵을 주고.. ^_ㅠ...
결국 슬럼가 인간들의 3할은 독으로 인해 쓰러짐. 유행병 인걸로 소문이 났지만 실상은 이런거. 그리고 아란 또한.. ㅠㅠ... 요름이 이걸 알고 얼마나 절망했을까.
죽어가는 친구 아란을 보던 소년 요름은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슬럼가를 벗어나서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병을 옮기는 더러운 녀석이라면서 돌을 얻어맞고 다시 돌아올수 밖에 없었고.
그러다 오만한 귀족들이 슬럼가 입구에서 지껄이던 '소리'를 듣고 알게 된것.
이후 복수를 맹세하고 지금에 이르러서 그 '주동자'를 찾아내서 처리한거.
이제 다 끝났다고 요름의 도움이 되고 싶다는 아카리를 오히려 독이 든 손수건으로 입을 틀어막고 기절시키는 요름.
음? 이제와서 료타...가 아니라 로키가 등장해?;
의장이 쓰러져 잇는 동안 그가 대리를 맡겠다면서 시작으로 재액의 형제들을 등로대에서 해고 시키버림.
눈을 뜬 아카리에게 이 세상에 절망했으니 이 세계를 끝내고 싶다고. 유일무이한 희망인 '우소츠키'를 납치해서 귀족들을 절망시키고자 하는 계획이라는 요름.
그리고 그를 위해 그가 납치해온 카쿠레가에서 숨어 있기로 하는데....
하지만 형제들도 속이고 아카리 또한 속인 그의 진짜 계획.
그건 유일무이한 희망인 '우소츠키'인 아카리가 죽는 것. 영원히 밝혀지지 않는 어둠속에서 세계를 멸망 시키는 확실한 계획이라고.
자신 또한 같이 죽어 주겠따는데.. 하.. 리젯..
종장.
와;; 진짜 요름;;; 뭐 이런 지론이 다있어 싶었는데 과거를 보면 볼수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럼가 사람들에게 귀족들의 악행을 알리고 독이 그들의 짓이라고 말해봐야 씨알도 안먹히는 데다가 오히려 재액의 아이라고 늬네 때문이라고 폭행이나 당함.
별 수 없이 아란이 있는 카쿠레가(지금 아카리가 있는데)로 갔떠니 고통을 견디지 못한 아란이... 마지막 부탁이라면서, 요름의 손으로 자신을 죽여달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요름이 아란의 목을 졸라서 그의 숨통을 끊었는데. 하.. 여자 성우분 같은데 연기 존잘이야 ㅠㅠㅠㅠㅠ
세상에 절망하고 분노하면서 울다가 나중에는 ㅎ하하하하하 하면서 미친듯이 울면서 웃는데 연기 소오름...
그런 그의 과거를 보고 요름의 절망을 이해한 아카리는 그가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금 죽여달라' 라면서 그에게 목을 졸리게 되고..
요름이 하려던 짓이 그가 절망하던 세계가 하던 짓이라는걸 알게 한 후, 그녀도 누구도 믿지 않으려는 요름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아카리.
자신이 우소츠키의 능력으로 그를 구원해 내겠다고. '구해줘' 라는 당신의 말을 듣고 왔으니 반드시 핸겠다고.
그대로 아카리를 보내주지만 마치 스스로 죽을거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요름.
그런 그를 쫒아가는 아카리.
같은 시기, 의장이 눈을 떠서 자신을 습격한게 요름이라고 고발하는 바람에 펜릴, 헤르 또한 붙잡혀 가게 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요름을 만난 아카리 또한 등로대의 대장인 티르에게 발각되서 요름은 체포, 아카리도 강제 소환 당함.
아무런 영문도 모르는 펜릴들에게 대충 과거를 설명한 아카리.
그리고 요름을 구하려고 머리를 맞대는 세 사람.
독.. 역시 그 독을 만든건 요르센이였구만. 쯧.
오 엔데 등장.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었다고. 이 루트에선 오르센을 알지 못하는 아카리를 대신해서 그 귀족을 찾아내겠따는 그.
음? 스노토라랑 아는 사이야? 엔데가 스노토라에게 '방금 들은 그대로다. 진입해서 찾아내라' 라고 명령하고 그녀(?도 그걸 듣고. 흠..
는 이거 미저리랑 베니시 전개지.
요름이 연행 도중 도망쳤다고. 마지막 선택지.
.... 요름이 마을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서 몰매를 맞고.. 아카리는 결국 제대로 도달해서 그를 구하지 못하고... 피투성이가 된 요름을 데리고 집으로 향하는 도중 눈을 뜬 요름.
각인수는 각자 손등에 새겨진 한자인 숫자. 전투를 할 수 있는 자격이란 거지. 신으로 부터 받은것이기 떄문에 자격이면서 동시에 신에게 인정받은 증거 이기도 한다고.
이 각인수는 각자 집안에 딱 한 명씩만 부여 받으므로 니토 가문에서는 미츠 한 명만 소유 가능. 다른 집안도 마찬가지.... 라고 해도 예외는 있다는 듯. 그 쌍둥이 말하는거 같다. ㅇㅇ
그리고 반드시 각 집안에서 각인수를 가진 자가 태어날 거라는 보장은 딱히 없다고. 신이 인정 안하면 그만이니까. 그래서 각인수가 가진 아이가 몇 년 동안 안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내내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각인수가 드러나는 것도 태어날 때 부터 드러나는 경우, 성인이 된 후에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 등등 바라바라.
그리고 지금 현재로는 9가 전원에게 각인수가 나타난 특이한 상황에 죄다 이 학원 내에 있다는 거. 평상시에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그 특수한 '장갑'으로 가리고 다닌다는 듭.
2번째 수도.
특수한 검으로 상대를 베거나 상대에게 베여져도 상처를 입거나 하지는 않음. 하지만, 베어졌을 때 상처는 없어도 필적하는 아픔은 느끼니까 필사적으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듯.. 코와;.
거기다가 검으로 베어진게 아니라 걷어 차였거나 얻어 맞았거나 하는 경우에는 후츠니 상처 입고 아프니까 그것도 문제;; 고다이 시발늠; 여자한테도 용서 없이 발차기 시전했지 ㅂㄷㅂㄷ
그 수도 들도 각 가문에 1개씩만 있기 때문에 수란전에는 오로지 자기 가문의 검만 써야 하는....데, 현재 히로카의 레이사키 가문의 검은 행방불명 된 상태 라고 함. .. 이것도 앞으로 전개 상에 뭐 중요한 네타가 될듯?
3번째 소요기의 땅.
그 신사 말하는게 맞고. 그 곳은 완전한 이공간으로 각인을 가진 인간 이외에는 들어가는 것이 용납 되지 않는 땅.
그리고 수란전이 시작되지 않으면 각인수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갈 수 없는 곳이라고, 오로지 전투에만 사용 할 수 있는 곳이란 얘기네.
다른 멤버들도 지금까지 가보진 못했었단 얘기 인데... 히로카가 나타나면서 모든 '10'개의 숫자가 모였으므로 수란전이 가능해지고, 싸울 수 있는 조건이 모두 다 성립 됨.
아, 미츠도 소요기의 땅에 가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ㅇㅇ
수란전을 제안한 소요기의 신의 또 하나의 목적. 싸움이란 건 힘의 강함이 아니라 여러가지 강함을 표현 하는 것으로, 자신이 가진 진짜 강함을 전투로서 나에게 선보여라!' .... 응? -ㅅ-?. 즉, 싸우는거 보는게 좋으니까 열심히 싸우라 이말이네 ㅋㅋㅋㅋ
수란전은 지금까지 과거 6번 정도 있었고, 그 때 마다 수열이 바뀌었었는데, 그 6번 다 최고 1위.. '소요기'는 항상 이치노조 가문 이였다고 함. 오우스케가 그런 잘난 눈새로 자랄만 하구나 (._.)
마지막 수란전이 3백년이나 전에 있었대 ㅋㅋㅋㅋㅋ 그럼 이치노조 가문은 무려 3백년 동안 정점이였구나.. 오우스케가 그런... 2222
3백년 전의 수란전때 레이사키 가문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절멸 당함. 그 수란전때 소요기가 되기 위해서 비열한 손을 쓴 반칙을 행했었다고.
그래서 소요기의 신으로 부터 천벌을 받아 하룻밤 사이에 일가의 사람이 한 사람도 남김 없이 죽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부터 '0=제로' 라는 숫자는 없는 셈 쳐졌었다고. 레이사키 가문의 검 또한 그때 사라진 이후 찾지 못하고 있고.
그럼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히로카의 존재는 뭘까나. 미츠도 놀랐다고 하고 다른 수가의 사람들도 분명 경악 했을 꺼라고 하는데.
이 여주는 뭘 어떻게 하든 간에 '귀찮은 일은 피하자' 마인드라 ㅋㅋㅋㅋ 앨리스 이후로 이런 여주 첨 보네 그려;; 귀염성은 없음.
산가 리호코 등장... 남학생들을 (교사도 포함) '케가라와시이' 요바와리. ㅇㅅㅇ.. 산가면 실제적인 순위는 몇이지? 흠. 학생회 소속이니 당연히 상위 5위 안엔 들겠지만.
시카타 유우히.... 8ㅅ8... 불쌍한 녀석.. 누나가 이뻐해줄께. 기둘려 ㅠㅠ.
...그리고 쿠오리 메구루. 등장 부터가 짜증나네여 ㅋㅋㅋㅋㅋㅋ 오메 ㅋㅋㅋㅋㅋ 모리타 연기 쩔어 -_- ㅂㄷㅂㄷ
수학연구동호회... 줄여서 '수연' ㅇㅅㅇ.
수란전의 종결은 소요기의 신이 인간들이 가진 강함과 싸우는 모습에 마음이 차면 끝난다.. 정말 애매하기 그지 없네;
우와; 쿠오리 레알 싸가지 ㅋㅋㅋㅋㅋㅋ 존나 스텐딩에서도 비열함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 히로카를 부르는 지칭도 '결방 여자' 래.. 와.. -ㅁ-
하등 생물이랰ㅋㅋㅋㅋㅋㅋ 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란전을 잘 모르는 히로카에게 도움을 주는 한 편 감시하기 위해서라도 수연과 학생회 둘 중 하나에 들어가야 하는데.... 진짜 최악의 선택이다.
학생회는 쿠오리 같은 슈레기가 있고, 고다이 같은 단순무식 불량이 있고. 수연에 들어가면 학교와 교사들 내에서도 '덜 떨어진 수가의 인간들' 로 편견 어린 차별을 받게 된다고 ㅋㅋㅋ.. 어느쪽도 귀차니스트인 히로카에겐 최악이군.... 뭐, 난 지금 타카키 루트 타니까 수연이지만.
아니 근데 타카키 이자식 지금까지 스탠딩만 나오고 1마디도 말하지 않음 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
야츠구가 기숙사의 관리장 이라는거야 공홈에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얘 절대로 히로카가 레이사키 가문의 자식이라는 것도 수란전에 관한 것도 알고 있을 거라는데 1표 던짐. 모를리가 없어. ㅇㅇ. 다만 모른체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2장.. 하야. 'ㅁ'
장갑을 끼고 있는것 만으로도 교사 부터 학생에 까지 아주 시선의 중심이구나.. 난 수연에 들어야 하는데 ^_ㅠ
아나 ㅋㅋㅋ 왜 메구루랑 같은 클래스죠?.. 진짜 싫...다.. OTL. 심지어 같은 짝꿍이야....
(끝났다 내 학원 생활<) ... 히로카 힘내 ㅠ
우와.. 수연 멤버들; 아키라카니 학생들에게서 배척 당하고 있네. 마아 선택한 시점에서 각오 했다만.
음.. 코타로 이정도면 무난하지 않냐며....? 확실한건 사치가 더 못해 -ㅅ-
미츠.. 수예를 잘하는 하급생.. 메모.
유우히.... 히로카가 이름 불러준 것 만으로 감동해서 눈물 흘릴 정도라고... 너란 .. 아이...
오컬트부.. 라시이.. 네가 괜히 괴롭힘 당하는게 아닌거 같아 응... ( ._.)
너무 설치는 여주는 여주대로 별론데 이렇게 만사 의욕없고 귀찮아 하고 다 싫어하는 여주는 더욱 더 별론가..
예상대로 일반 검도부(?) 학생들 수명을 상대해서 전부 다 승리해버린 히로카.
아. 드디어 이치조노 오우스케 등장이다. 유사상 되게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네요.. 적어도 이 겜에선 첨이고 ^_ㅠ.
역시 히로카랑은 비교도 안되게 강하게. 헤에.
우와 ㅋㅋㅋㅋ 오우스케 미친 ㅋㅋㅋㅋㅋ 본인이 절대 강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은 저 천연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방금 깨달았어. 오우스케에게서 우시와카의 향기가 느껴져. 정말이야. ㅋㅋㅋㅋ
그냥 말만 한게 아니라 제대로 뒤에서 실을 잡아 당겼었군. 메이와 안의 아버지와 만나서, 메이가 수열을 올리면 안을 다시 본가로 불러 주겠다고 약속을 했따고.
근데 두 사람의 아버지라고는 해도 그런 자격이 1도 없는 사람인듯. 메이한테 그렇게 말은 했따고 하나 지킬 생각이 없다고.. 시벌 ㅇㅍㅇ
에 전개가 되게 신기하다... 케이타로한테 메이가 지니까 그 자리에 안이 나타나서 메이를 감싸주고는 대신 싸운다고.. 첨보는데? ㄷㄷㄷ 안이 검을 드는거.
물론.. 케이타로는 못이기지만 (._.) 그래도 멋있었따. '오빠'로서.
아... 메이와 안의 분가의 삼촌? 격은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개쌍늠이구나.
쌍둥이로서 각인수를 같이 가지고 태어난 두 사람.
하지만 둘의 부모는 후계자는 1명으로 족하다고, 아들인 안을 본가에 두고 메이를 보내려고 했다고.
안이 메이를 감싸고 지키려 들수록 부모는 메이를 멀리 떨어트려 놓으려고 했고.. 그걸 알게된 안은, 일부러 공부도 검도도 죄다 팽기치고 지금처럼 한량같이 놀러 다니면서 일부러 '쓸모 없는 후계자'를 연기 한 거라고.. 으읍.. ㅠㅠ.. 리호코네 이야기보다 더 슬프다 ㅠㅠ
메이는 자책하면서 쿠오리의 유혹에 매달려서라도 안을 구해주고 싶었다고.. ㅠㅠㅠㅠㅠ.
안은 고등학생이 되면 알바를 시작해서 졸업하자 마자 독립할 수 있도록 돈을 모을 예정이라고 함.
메이도 같이 데려가겠다고.
하치자와 가문을 잇는거에 앞서서 우리는 한 사람의 인간이다.. 오빠야 오빠 ㅠㅠ
와 ㅋㅋㅋㅋㅋ 3장이야 ㅋㅋㅋㅋㅋ 쿠오리가 얼마나 썩었는지를 주구장창 보여주고 3장에 들어왔어 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
손을 잡고 어린 시절부터 야츠구와 함께 나누던 오마지나이를 걸어주다니.. 끝났어 넌..(절레)
우우와 ^_^.......... 오우스케상에게 방해가 될 네 존재 따위<. 커터칼로 손등을 그으려고 함 ㅋㅋㅋㅋㅋ 나 지금 디아볼릭 하니? ㅋㅋㅋㅋㅋㅋ 와.... 그것도 여주를 위해서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ㅋㅋㅋㅋ 남캐를 위해서 남캐가 여주에게 상해 사건을 일으키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 ^_^? 왜 1위지? 나 진짜 모르겠다.
힘들다.. 마지큥 보다 더 힘들다.. 난 왜 얘를 1타자로 잡았지;; 2타자로 잡아서 올스킵 하는건데.. 으아아아... ㅠ.
캐러는 마아 그냥저냥 인데... 근데 얘가 발명하는 물건들은 나도 호시이.. 특히 우주 소형화 시킨 플라네타리움 //ᄉ//...
그렇게 매일같이 히카리를 기쁘게 해줄 발명품을 만들다가 드디어 정신 차리고 원래 목적인 우주선 수리에 돌입.
...? 음?.. 고통을 못 느낀다라..? 의외로 시리어스 풍의 전개가 있을려나?. 혹시 안드로이드라든가 뭐 그런...건 아니겠지 설마;;. 일단 다친 부분 피부 같은게 벌개졌다거나 그러니까. 그냥 신경이 마비 됬다거나..?
그 상처도 하루만에 싹 사라짐. 역시 뭔가 비밀이 있긴 있구나.
어렸을 때 넘어져서 다친 상처가 조금 아팠던 기억은 나지만 거의 다치지 않았었다는 미즈키.
어린 시절에는 병원에서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약했었다고 함.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몸이 좋아져서 지금 처럼 튼튼해 졌다고... 어.. 안드로이드 가설에 매우 힘이 실리는데 -ᄆ-;
어쨌거나 병원에서 만난 남자 아이.. 어린 시절의 미즈키와 겹쳐져서 내버려 둘 수 없는 아이를 위해서 기운 차리게끔 도와주려는 미즈키와 히카리.
우주비행사가 꿈인 '쇼'군을 위해 우주를 보여주는 발명을 하겠다고.. 음.... 근데 우주인도 병원에 입원을... 아냐 그냥 따지지 말자(..)
그렇게 발명에 힘쓰는 한 편, 때마침 찾아온 문화제 에서 '왕자님 카페' 를 제안하고 그걸 핑계로(?) 맛난 디저트도 먹고 같이 케이크도 만드는 등, 달달한 타임도 확실히 즐김.
사스가니 ᄏᄏᄏᄏ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발명품 같다. ᄏᄏᄏᄏ 잘 때 '팬던트'를 목에 걸고 잠들면 꿈 속에서 우주 여행이 가능하게 만들어 졌다고. ᄏᄏᄏᄏᄏ 쟤들 지금 지구 위에 떠있네 으응? ᄏᄏᄏᄏ 아나. 이건 과학이 아니라 매직이쟝. -ᄆ-
그나저나 이 루트에선 묘하게 카즈테루가 자주 보이네. 이 게임도 6명이서 셋트로 엮여서 나오는건가?;
.... 역시 천재는 천재인가 보다. 기말 테스트 전 과목 만점, 학년 톱.... ᄋᄆᄋ.....
미즈키 상태가 계속 안좋다 싶었더니 결국엔 잠에서 잘 깨어나지도 못하게 됨.
'요근래 날이 안 좋아서 달이 보이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된다고?...이거 빼박 안드로이드 같..
캐서린이 설명해 줌. 역시 안드로이드 맞다.지금까지 미즈키 본인도 몰랐던 건 미즈키의 부모가 그냥 보통 인간으로 살 게 하기 위해서 입 다물고 있었던 것.
미즈키의 동력원은 '달빛'이 기본. 식사로도 어느정도 충족은 되지만 계속 움직이는건 힘들다고.
금성에 있을 때는 정기적으로 달빛을 쐬여서 괜찮았지만 지구인 데다가 요근래 날씨가 나빠서.. ᄋᄋ...
참 여러가지로 츳코미 넣을 게 많아서 ᄏᄏᄏ 허허..... 안드로이드가 식사도 하고 잠도 자고 감정도 느끼고 그 외에 기타등등. 어쩌면 성장도 했을거 같은데? 어렸을 때 이후.. 라고 하니까. 그럼 이 시점에서 인간과 안드로이드 차이가 뭐가 있는가 싶기도 하네여 -ᄆ-?..
안드로이드 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을 뿐이지, 안드로이드 자체는 충격적이지 않는건가. 히카리 슥에 ;;;
헤에... 안드로이드는 엔게이지 세레모니에 참석할 자격 조차도 안된다는데. 왜 지구에 왔냐 했더니, 안 그러면 설명 해야 하는데 비밀로 하고 있는걸 어떻게 말하겠냐.. 는 거였다는 듭. 어차피 딴 왕자랑 맺어지면 아무 상관 없어지기도 할 테고.
미즈키는 미즈키 나름대로 내가 히카리에게 느끼는 감정 자체가 연애 감정이 맞는 거냐, 안드로이드가 감정을 느낄 수 있을리가 있겠냐, 만들어 진거 아니냐. 등등 겁내 고민 하시는 중... 아니.. 안드로이드가 눈물도 흘리고 식사도 하고 성장도 하고 그 외에 인간의 생리적 현상들을 다 겪었을 지도 모른다는게 더 충격적인데....; 미즈키 본인이 1도 몰랐다는건 일반 사람하고 차이가 없었을 꺼 아니냐며 ᄏᄏᄏ 아 몰라, 츳코미는 여기서 끗(..)
어쨋거나 자꾸 피해다니는 미즈키를 찾아가서 뙇! 하고 고백씬 크리.. 다른 얘들은 이미 포기했네^^;.
모두에게 '나 안드로이드다!' 라고 밝혔지만 역시나 아무런 문제가 없음. 이 게임에 그런 위기감 따위 있을리가 없다. ㅋㅋㅋ 다들 슨나리토 받아들임.
크리스마스 파티 때 연극도 하면서 달달한 시간을 보낸 후, 미즈키의 이상한 점을 지적하는 히카리. 정확히는, '예전에 병원에 입원 했었다' 라는 과거 부분.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단 둘이서 금성으로 출발!... 아.. 간단하구나 ㅇㅅㅇ
... 절대로 츳코미 넣지 않겠어. 이건 그냥 행성 차원의 여행이 아니라 옆 나라 여행 정도로 생각하자 암. 'ㅅ'......
에또.. 그러니까, 원래는 인간이 맞았음.
금성의 왕족은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고차원 네트워크 가상 영역인 '전뇌 세계'에 드나들 수 있다는게 그 것. 금성을 지탱하는 '마더 컴퓨터' 안에 들어 가는 것도 가능 하지만, 마더컴은 강력하기 때문에 잘못 했다가는 존재 자체가 그 안에 흡수 될 수 있는 위험한 일도 발생 한다고.
어린 시절의 미즈키는 호기심 왕성한 소년이였기 때문에, 사람들 눈을 피해서 전뇌 세계에 들어갔었고, 바로 꺼냈긴 하지만 그 육체는 이미 전뇌 세계 안의 영향을 받게 됨. 그래서 극단적으로 몸이 약해져 버린 미즈키.
그런 때에 새로 개발 된 기술이 바로 '인간의 영혼을 집어넣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 제작' 기술.
그걸 이용해서 지금의 미즈키가 이뤄진 것.. 이라는게 모든 일의 전말.
원래 인간(?)인 미즈키의 육체는 성 안에서 보관 하고 있고, 다행히도 최신 기술을 이용해서 다 나았다지만... 지금의 미즈키의 기억을 그대로 원래 육체에 되돌리는 건 리스크가 크다고 함. 기억력의 용량 자체가 틀려서, 만약 옮겼을 때에 기억에 큰 결점이 생길수도 있...다고?. 최악의 경우 기억 전체를 잊어버릴 수도..... 아.. 데스티니 엔딩 윤곽이 보일락 말락?;
선택은 할 수 있지만, 쉽게 내릴 수 없는 결정이니 당분간 금성에 머물면서 고민해 보겠다는 두 사람..... 인데 학교 괜찮은가<.
갑자기 누군가의 침입?에 의해 폭동이 일어나고, 마더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입 하는 등 사건이 터짐. 행성의 모든것을 관할 하는 컴퓨터니까 큰일.. 이긴 하겠지.
바이러스를 막아내기 위해 전뇌 세계로 들어가기로 결심한 미즈키. 그렇게 고민한 것도 무색하게 시리 간단하게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겠다고.^^;; 안드로이드인 상태로는 전뇌 세계에 갈 수 없으니.......... 그나저나 이런 짓 한거, 쟈키< 뿐이겠지 -ㅁ-? 우주 해적이라고 했으니.
자 이제 엔딩이 코 앞이다 어떻게 될까.
에... 그나저나 인간으로 돌아오면 좀 성장할려나 하고 기대했는데... 안드로이드 버젼과 똑같다고.. 원래부터 쇼타 비쥬얼이구나..(우울)
...뭐지 이 긴장감 없는 전개는.....
인간으로 돌아오는 것도 앗싸리 이고 전뇌 세계에 들어오자 마자 바이러스 퇴치 하는 방법이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탄전으로 '때린다'로 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킴료는 이거 어떤 심정으로 녹음 했을까... 시나리오 읽으면서 속으로 한숨 쉬었을지도. 총체적 난국 쩌네.
그렇게 주먹으로 때려잡고 있었지만 숫자가 너무 많아서 먹혀 버릴 지경에 처한 미즈키 (...). 밖에서 지켜보는 히카리가 소원을 빌자, 전뇌 세계에 있는 미즈키 손에 검이 들려져... 으윽......;;;;;.
여튼 그렇게 무사히 문제를 해결하고 현실에 돌아온 미즈키.. 그리고 기억도 완벽하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대체 데스티니, 트와일라잇, 미라쥬 세 엔딩으로 구분한 이유가 멀까 'ㅅ'...
인간으로 돌아왔으니 무사히 엔게이지 세레모니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고, 프로포즈 답까지 얻었으니 완벽하넷.
마리아쥬 엔딩.
이거 수치 조절 때문에 무조건 순서대로 봐야 하는구나;;;
금성은 무사히 원래 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지구에 남은 왕자들 다 캐리짱이 데리고 왔다네?.. 근데 다시 지구에 돌아가겠다고.
아 지금 겨울 방학이구나..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 파티 연지 얼마 안됬지 참;; 방학 했으면 했다고 한 줄이라도 좀 써라 -_-^
그렇게 지구에 돌아오고 방학 숙제도 하고 개학도 하고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도 주고... 이거 무지하게 짧은데 넣을 이유가 있긴 한가;
츠카사는 결국 그 이후로 한 번도 펜션에 나오지 않았다고. 학교도 물론.. 우주 해적이 할 일이 대체 뭐였을까. -ㅅ-?.
드디어 엔게이지 세레모니 시작. ... 고딩인데 결혼하는건 다이죠부까...
말은 거창한데 그냥 ㅋㅋㅋ 사제 앞에서 서로 맹세하고 반지 교환하고 키스 하고.. 끗?... 음.. 역시 비쥬얼이 어려.. ^_ㅠ.
트와일라잇 엔딩.
어라. 제법 시리어스?... 몸에 이상이 생겨 버림. 전뇌 세계에 들어갔다 온 영향 이라고.
안드로이드로 돌아가지 않고 지금 상태에서 치료를 계속해 보겠다는 미즈키.
언제까지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라 히카리는 먼저 지구에 돌아가는 걸로 확정.
그렇게 지구에서 생활 하면서 미즈키의 발명품으로 그에게서 메시지도 주고 받는 등, 나름.. 연락은 이어지고 있네. 치료도 순조롭다고 하고.
미즈키가 돌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기다리면서 엔딩. 헤에. 재회는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데스티니 엔딩.
이런 ㅋㅋㅋㅋ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는 기억이 돌아왔는데, 전뇌 세계에 갔다가 돌아온 순간에는 히카리를 잊어버림. 역시나 이 네타 그대로군.
금성이 위험한 상황은 다 기억하지만 히카리만 잊어버렸네. 지구에서 지낸 나날도 마찬가지로.
며칠이 지나도 역시 떠올리지 못하는 상태라 엔게이지 세레모니는 미즈키 본인이 자진 퇴출 결정. 히카리도 그냥 지구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게 됨. 오오.. 나름 시리어스..!!! 마지큥도 이러진 않았는데 ㄷㄷㄷ.
본인은 상냥하지 않다는 시이나에게 상냥한게 맞다고 되받아주는 히카리.
시이나는 그냥 엔게지 세레모니를 위한 상대가 아니라, 본인의 의지로 그녀를 알아가고 싶다면서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카지 목소리가 딱 장난끼 뺸 카케루 느낌이라 나쁘지 않음 ㅇㅇ.
... 비쥬얼만 단발이 아니였으면.. 으으.. ㅠㅠㅠ
뭔가, 시이나는 여러가지 의미로 다른 왕자들에 비해서 훨씬 더 딱딱하고 진지 성실한 느낌.
아오이 싸가지 없네 'ㅅ'.
모두에게 친절한 시이나 왕자님 이지만, 왠지 모르게 '내려다 보고 있다' 라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는 듯. 아오이도 그렇게 느꼈다고...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멋있지 않다' 라고 평하는 시이나. 이거 과거랑 연관이 있을지도? 당연히 히카리는 그럴리 없음. 오히려 인간미가 넘쳐서 좋다 라고 딱 잘라 말해줌. ㅋㅋㅋㅋ
목성은 에술의 별 이였구나. 금성이 기계의 별인 것 마냥. 특징이 다 다르네
심지어 관련 능력도 '뮤즈' 라는 이름의, 초능력을 예술로서 승화하는 거래 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정신체만 컴퓨터 안으로 날리는 능력도 있는데 뭐 (._.)
얼떨결에.. 라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히카리의 간곡한 부탁으로 엉망진창인 오케스트라부의 문화제 대비는 물론, 12월에 있을 합주 콩쿨까지 지휘자로서 돕기로 한 시이나.
그리고 오케부의 연주도 무사히 끝나는..가 싶더니, 한 여학생이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고, 시이나 과거 시점? 살짝 나옴.
시이나의 능력으로 사람들이 다치고 왕가의 수치니 왕자라는 이름도 아깝니 어쩌니 하는 비난을 들은 느낌인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제부터 나오겠지?
어쨌거나, 자기 역할은 끝났다면서 더이상 지휘자의 역할을 맡지 않고 사라진 시이나.
이 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은 듬... 처음에는 말해줄 때 까지 기다리려던 히카리 였지만 결국 먼저 나서서 고민 상담 타임 시작.
목성에는 '류미엘'이라는 요정들과 그녀들의 어머니인 여왕 '다암'이 존재 한다고....... 이미 이 시점에서 우주 어쩌고는 의미 없군. 요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들의 생김새를 설명하는거 들으면 그냥 반딧불 같.. ( "). 다암은 그 모습을 본 사람은 아예 없을 정도.
지금의 자연이 풍부한 지구와 같이 살기 좋은 '목성'은 이 요정들의 힘에 의해서 였기 때문에 거의 신적인 존재 인 듯. 그런 류미엘들의 힘의 원천은 '음악'. 이기 때문에, 목성의 주민들은 음악으로서 그들을 지탱하기로 했었다고. 예술의 별로서 발전하게 된 것도 이게 시초.
그런 목성의 왕족들은 정기적으로 '리츄엘' 이라는 음악의 의식을 여는데, 시이나가 7살 때. 처음으로 리츄엘을 맡게 된 때에 사건이 터짐.
무사히 성공 하려던 찰나에 왠 날강도들이 침입해서 사람들을 습격 했고, 7살 꼬꼬마 였떤 시이나는 그 공포 때문에 마음을 흐트러트려 버리고 능력인 '뮤즈' 또한 폭주해 버림.... 폭주한 뮤즈는 강도들을 쓰러트린 것도 모자라서 그 자리에 있던 요정들 또한 소멸 시켜 버려 버렸고... 시이나는, 사람의 목숨을 앗은 것에 목성의 수호신인 류미엘까지 소멸 시킨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 한 나머지 이 후로는 '뮤즈'를 사용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주위에서도 금지 했고. ㅇㅇ.
그래서 문화제 때 여학생이 쓰러진 걸 보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떠올려 버렸다는 시이나... 단순한 빈혈 이였고, 시이나 본인도 '뮤즈'의 능력을 쓰지 않았던 걸 알면서도 자책에서 벗어 날 수 없는 듯.
뭐, 그래도 여주 파워로서 잘 달래주긴 했지만.. 나중에 본격적인 사건이 있겠지. 그야.
모두에게 위로도 받는 한 편 자기 자긴을 돌아보게 될 기회를 얻게 된 시이나는 다시금 오케부를 맡기로 하고 (기간 한정이지만), 히카리가 옆에 있는 한 음악과 제대로 마주보고 싶다고 함.
음... 시이나가 가진 '뮤즈'는 다른 목성 주민들의 그것과 좀 다른게, 음이 전해지는 파동을 통해서 물리력을 행사 할 수 있을 정도... 라고. 위에서 얘기한 뮤즈의 힘과는 확실히 다르네.
쳅터 7. 오케부가 나가는 콩쿨 당일.
아무 문제 없이 연주가 끝이 나고 심지어 ㅋㅋ 금상까지 받음. 이래도 되나 ㅇㅁㅇ!
어쨌든 시이나 본인이 음악을 하는 즐거움을 다시금 꺠닫게 되었으니 잘 끝난 걸로. ㅇㅇ.
고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여기서도 열리는 듯. 역시 히카리가 여주, 남주는 카즈테루. 시이나는 음악 담당.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역시 커플이 성립되는 날이지. 'ㅅ')/
그리고 남은 최종 결전(?).
왕실로 부터 연락을 받은 시이나는 류미엘들이 폭주를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봐도 폭주를 멈추지 않은 지 며칠이 지났다고. 사상자도 발생할 지경.
그래서 시이나는 히카리에게 작별을 고하고 목성으로 돌아가서 방법을 고하려 하고.. 무사히 돌아올 꺼라고 약속 하지만 과연. ㄷㄷㄷ.
같이 가고 싶어하는 히카리 지만 당연히 데려갈리 없음.
그렇다고 해서 쉽게 포기 할 리가 없는 히카리가 꿋꿋히 따라가기로 결정 하고 같이 목성에 도착함.
상황이 꽤 심각해서 현재는 류미엘과 무기로서 대치 하고 있는 상황까지 처해져 있다고.
시이나가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왕궁에 도착하자 마자 왕의 명령으로 시이나와 히카리는 방안에 감금 당함. 흠...?
히카리 진짜 사람 말 안듣네 ㅋㅋㅋㅋ 이 겜이 이렇게 가벼운 노리라서 봐줄 수 있는거지, 아니였으면 진작에 폭발했을 법한 히로인 타입.
와; 목성의 왕과 왕비 진짜 못된거 같다. 금성과는 넘나 다름.
시이나가 바이올린으로 류미엘들을 저지하니까 명색이 어머니라는게 -_- '믿을 수 없다. 저건 내 아들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별 이상한 환상같은거 쓴거 아님?' 이런 소리 하고 앉았음.. -ㅁ-.
존나 ㅋㅋㅋ 빡친 히카리가 딱 5대사 정도 읊으니까 '좋다. 너를 이제 왕족으로 인정한다. 같이 싸우자' 라는 개소리 지껄임 ㅋㅋㅋㅋ 부모 맞으세여? 하아.
뭐가 잘 풀린 거라고 기뻐하는 건지, 히카리도 좀 이상함. -_-. 진짜 이 겜 노리 거지같네.
....여튼, 류미엘들의 대량 공격을 받아서 위험에 처했을 때 직접 뛰어서 시이나를 감싼 히카리가 뭔가의 능력.. 달의 프린세스의 능력이겠지. 여튼 그런거 쓴 후에 시이나가 본인의 뮤즈를 사용해서 무사히 해결됨.
마리아쥬 엔딩.
'다암' 등장. ㅋㅋㅋㅋ 위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류미엘의 여왕이니 어쩌니 했을 때 부터 그럴꺼다 싶었지.
원래 류미엘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원천으로 삼지만, 최근의 목성 주민들은 자긍심과 자존심만 높아지고 격식만 차리면서 음악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이 줄어들었다고.
그래서 류미엘들의 힘이 약해지고 다암의 분노가 쌓이던 때에 '검은 옷의 남자'가 찾아와서 목성 주민들이 류미엘 들을 없애려 든다'고 거짓을 고하고 그 때문에 격노한 그녀의 기운 때문에 류미엘들이 폭주하게 됬다는 것.
.. 검은 옷의 남자라. 츠카사겠찌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활약 중이네;
흠. 왕과 왕비, 오쵸시모노군. 이제와서 부모로서 노력해 보겠음 뿌잉뿌잉 'ㅁ'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씃
시이나에게 프로포즈 받고 승낙 한 후에 다시 지구로 온 두 사람. 다른 왕자들에게 보고(통보)도 끝냈고. ㅋㅋㅋ.
그리고 바로 일사천리로 결혼식 거행... 왜죠. 미성년자인데.. 는 지금 와서 뭐.
트와일라잇 엔딩.
목성 재건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나머지 히카리와 얼굴 보는 시간 마저도 줄어드는 시이나.
처음에는 이해하고 참으려고 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 '쓸쓸하다' 는 것을 알린 후에는 같이 시찰도 돌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간다.
일단락이 된 후에 지구에 같이 돌아오지만. 시이나는 훌륭한 목성의 왕이 되기 위해서 다른 혹성들에 유학을 다니겠다 선언.
고로 내가 멋진 남자가 되서 돌아 올 때 까지 기다려줘!... 인 셈이네. 트왈라잇 이면.. 뭐 ㅇㅇ
데스티니 엔딩.
중간 시점, 왕과 왕비와 맞닥뜨린 후 히카리를 지키기 위해서 바이올린을 키는 시이나....의 시점인데. 여기서 또다시 뮤즈가 폭주함.
와;; 격노한 왕과 왕비. 특히 왕비가 '너 같은거 낳는게 아니였다!!' 라는 개썅뇬 발언 해버리는 바람에.... 시이나가 이성을 잃어 버려서 완전.. ㄷㄷ.
간신히 정신을 차렸지만 주변에는 사람들이 쓰러져 있고 히카리 또한 시이나 품에서 '좋아한다' 라는 고백만 남기고 죽.. 흐어.. 금성 보다 더 베드 엔딩이네 이거;; ㅎㄷㄷㄷ.....
하필이면 엔딩 마지막 장면, 대사가 카지의 엄청난 절규라니 뒷맛 나쁘게 시리.. -_ㅠ.
분위기 메이커의 씩씩 발랄한 탓층. 맘에 듬. ㅇㅇ.
카즈테루, 츠카사랑 잘 맞네. 과연 정체를 알게 되는 씬이 나올 것인가 어떤가.. ㅇㅁㅇ!
'ㅅ'... 카즈테루. '영감' 에게서 받았더는 그 연애 매뉴얼. 두껍기만 하지 후루쿠사이... 히카리에게는 1도 안 통함. 오히려 당황스럽게만 할 뿐 ㅋㅋㅋㅋ.
거기다가 겁나 비싼 반지 같은 선물도 동원하고 그러는데 히카리가 받아줄리가 없긔.ㅋㅋㅋㅋ
그런 카즈테루의 다음 작전은 '학생회장 선거 출마'. 자기가 출마 할테니 히카리는 도와주고 나중에는 부회장이 되자! .. 라고.. 어..? 이 학교 다이죠부?
..엣?.. 어.. 설마 음.. 아니겠지? (..).
카즈테루에게는 '남동생'이 있다고 함. 다만 그 동생과 못 만난지 한참 됬다고.
카즈테루가 어린 시절에 화성에서 내란이 발발했음. 카즈테루와 남동생은 쌍둥이... 어.. 점점 더 가까워지는 기분;?.
내란의 이유는 이 쌍둥이 형제 중 누구를 왕으로 하느냐 라는 것이였고, 그 내란에 휘말려서 국왕 부부 사망. 거기다가 남동생 또한 행방불명 되었다고...... 어.. 설마 츠카사는.. 음. 아니겠지 응.
높은 확률로 맞을거 같긴 하다. 왠지 모르게 츠카사가 카즈테루에게 열등감? 같은거라든가 가지고 있는 기분도 들고.
학생회장 선거 출마 또한 별 거 없이 그냥 노리데 정한 건줄 알았는데 카즈테루가 나갔기 때문일.. 수도 있겠네.
아니 ㅋㅋㅋㅋ 타다히토 너 임마 ㅋㅋㅋㅋ 카에데가 없는 수련원 안에서 내내 '선배 선배' 노로케 바나시만 하고 다니니 다른 사람들.. 특히 선생님 마저도 질려 하잖아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
타다히토가!!!!!!!!!! 성장을 했어!!!!!!!!!!!!!!!!!!! 알바 하러 가서 누가 꼬득이는 말을 하니 대번에 '수상해..' 하고 도망치다니! .. 이 누나.. 감..동의 .. 눈물이.. ㅍㅅㅍ)..!!!
라고 말하자마자 저 수상쩍은 여학생이 자기 대신 한 가게의 경비를 맡아 달라고 머리까지 숙여가면서 부탁해 옴. 아야시이.. 그러나 타다히토는 속겠지 ^_ㅠ. 근데 이경우는 어쩔수 없을듯.
아 기여워 ㅋㅋㅋㅋ 하지만 그 대신 바로 카에데를 찾아와서 엉엉 울면.........서는 아니지만 울먹이면서 '선배 미안해요! 나 싫어하지마! ㅍㅁㅍ)!!' .. 이래 ㅋㅋㅋㅋ 존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에데가 한 번이라도 질투땜에 힘들어 했던걸 잘 알아서 칼 같이 잘라내려는 점도 그렇고, 카에데를 줄곧 신경쓰는 것도 그렇고. 왜이렇게 벤츠가 되었니? 역시 형님 밑에서 잘 배운 덕이다.
어... 음.. 여러모로 전개가 빗쿠리..
역시 흑막은 그 여자애 였고, 마을 곳곳에 화재를 일으키려던 집단 또한 그녀가 고용한 닌자들.
도쿠가와 잔당의 하나 였는데, 최종적인 복수 대상은 타다히토 였다고 함.. 이건 사스가니 놀랬다;
도쿠가와 잔당으로 세상에서 숨어 살아야 하는 자신과 비교해 같은 도쿠가와의 피를 이어 받은 타다히토가 저렇게 밝고 행복하게 지내는걸 용서 할 수 없다고. 머야 ㅋㅋㅋㅋ 애정이고 뭐고도 없었고 오히려 증오였네.. =ㅁ=)!.... 근데 키리가쿠레 가문이 도쿠가와의 피를 이었다고?.. 에?.. 난데 기억이 안남.. ㅇ<-<.. 그럼 쿠로우도도 마찬가지 겠찌?;;;
제대로 일하는 녀성인거 처럼 보이면서도 중요한 장면에서는 언제나 지켜지고 보호받는 공주님 역할인 카에데 ( ._.)
여튼, 제대로 적시에 구하러 와준 타다히토의 힘으로 무사히 종결.
그 여자애는 감시가 붙어서 먼 마을로 추방 당한다고.. 흠.. 끝끝내 반성하지 않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악역과 다른 듯. 도쿠가와 전 부이사장도 그랬고? <
타다히토가 알바 하던 기름 가게는 이번 일에 휘말려서 문을 닫게 되고 타다히토 또한 돈 받는걸 사양했다지만... 타다히토가 자리를 비운 탓은 무사히 넘어가는 듯 해서 다행 ㅇㅇ.
졸업식. 타다히토 힘냈구나. 졸업생 대표도 되고.
야 임마.. 졸업식 대표로 나선 마당에 거기서 설마 프로포즈 하려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역시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고.. 무엇보다 쿠로우도랑 형제 사이가 너무 돈독해서 보기 좋음. ^_^
걱정했던 신혼집 문제도 공짜나 다름 없는 집을 얻을 수 있었고 그것도 평상시 힘냈던 타다히토의 은덕(?)이니 마아...
와 엔딩 cg보소. 타다히토 키 많이 컸구나... 진짜 꼬꼬마 같이 보이더니 스탠딩을 보고 속음 안됨.. ( ._.).. 사스케가 제일 작은거 맞나바<
고호비 에마키편.
.... 카에데 굉장한 남편을 건졌구나.. 연하에 잘생기고 장래 유망한 데다가 집안일.. 특히 맛있는 요리를 솔선수범해서 만들어 갖다 바치고 매일매일 달달한 사랑 고백을 해오는 데다가 일에 피곤한 아내의 체력을 걱정해서 직접 먹여주기까지 해.. 마지 벤츠!! ㅇㅁㅇ!
참아 줄 수 없는 소재와 전개라서 그냥 통채로 패스.
스킵권(?)을 참고 안쓴 보람이 있었으니. =ㅅ=.
마아.. 히데토라는 CG로 잘생쁨 했으니 그걸 보고 만족.
그리고 카에데는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 당장 관둬라... 햐...
쇼군 사마의 정실 부인임과 동시에 용사대 일개 대원 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한조 처럼 히데토라 전속 닌자라면 백번 양보해서 그럴듯 하겠지만. ㅋㅋㅋㅋㅋ
무슨 ㅋㅋㅋ 거지같은 설정이야.
암만 판타지 세계라고는 해도 계급, 지위는 그대로 가져온거에 이런식으로 헛소리를 해대니 카에데가 너무 책임감 없는 여주가 된거 같아서 꼴보기 싫어질거 같았음.
미리들어서 다행이다. 아무렴. -_-
아아 유리... 여전히 너무나도.. 딱딱하다...
아니 애가 딱딱한건 아니고 카에데한텐 상냥한데.. 그. 뭔가 대사라든가 태도라든가 행동이 너무나도 마지메라서 재미가 없어.. 초반부터 이러다니<
졸업용 과제 대책 강화 훈련표................
............교환 일기..... 아...... (나에루)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사나다 센세가 ㅋㅋㅋ ㅋ교환 일기, 그것도 내용까지 대충 파악하고는 '사스가니 이정도로 건전한 교제를 하고 있으면.. 유리가 좀 안타까운데.. 너희들 사귄지 얼마쯤 됬지?<' 하고 걱정할 정도임 ㅋㅋㅋㅋ 그! 사나다 센세가!!!!! 와 ㅋㅋㅋㅋㅋㅋㅋ 유리.. (슬픈 눈)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 ㅋㅋㅋ 너란 자식 ㅋㅋㅋㅋㅋㅋ
교환일기 말고도 카에데를 위한 미래 계획일기? 같은거 쓰는가 봄 ㅋㅋㅋ 미친 개빵 ㅋㅋㅋㅋㅋ 미래의 날짜까지 캇치리 정해서 '오후 XX시. 간식 가게에 들러서 30분 정도 있다가 XX 가게에 가고 어쩌고' 등등 종례에는 카에데와의 결혼식까지 다 적어두고 정한 모양 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멍청하게 교환일기로 착각해서 카에데 한테 넘겨 버렸어 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의 카에데의 메로메로술이 발동 하게 되는 이유가 그거고 ㅋㅋㅋㅋ
여기의 과제도 선풍의 술을 배우는 것. 유리는 '진뢰침의 술' 이라고.
둘다 고급 기술로, 그것들을 습득해서 서로 싸우는 모의전을 통해서 점수 측정을 한다는 듭.
뭐 두 사람에게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은.
졸업 시험의 결과, 둘다 술법 습득 성공. 모의전은 유리가 승리 했지만, 정신이 팔린 사이에 선생님들의 기습 공격에 대비 하지 못해 등 뒤를 뺏긴 아쉬움이 남았다고.
어쨌든 둘다 우수 성적으로 합격.
졸업식 때는 두 사람이 학생 대표로 선서문도 받음. (쿠루우도+사스케 팀이 사퇴해서 그렇긴 하나<)
용사대편.
와카 대회? ㅋㅋㅋㅋㅋ.... 여기에 참가 하시겠다는 유리군..... 혹시 프로포즈 대용이니?< ㅋㅋㅋㅋ
대량의 닌자 해고? 오야쿠고멘... 이라고 해봐야 해고... 인 거겠찌 -ㅅ-? 성 밑에 전 닌자들이 날뛰는 모양.
각종 부정이나 나태, 태만한 닌자들을 해고 시킨건 좋은데, 해고된 닌자들이 불만을 품고 야단야단이라고.
종국에는 와카 대회장에서 유리에게 자퇴 부탁까지 해오지만 오히려 불타오르는 유리. 자기는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불타오르는 타입이라면서 ㅋㅋㅋㅋ
습관 처럼 자기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 들다가 체력의 한계는 물론 잠깐 사건에 휘말려 들기도 한 카마키요.
참다참다 못한 카에데가 딱 잘라서 지적하니까 결국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닌자가 마을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방법' 이라는걸 같이 생각하기로 함.
전원에게 '닌자 호감도 상승 작전'을 부탁해 오는데 ㅋㅋㅋㅋ 이놈의 작전명 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카에데가 제일 '닌자'로서 활약 하는 루트 인거 같으다.
다른 루트는 꼭 잡혀가는 히로인 내지는 구해지는 히로인 느낌인데, 여기선.. 유리가 카에데를 믿고 파트너로서 등을 맡기는 타입이라 그런가? 카에데도 제대로 자기 몫의 일은 하네.
앞의 루트에서도 이랬어봐.... =ㅅ=;;;
어쨌거나 처음으로 카에데의 '환술'로 불한당 전 닌자들을 붙잡아 유리가 해치우는 작전을 세우고 실행.
무사히 해결 하고.. 이제 마을 사람들의 인식도 바뀔 듯?
결혼식 편.
머야 ㅋㅋㅋㅋ 와카 대회장으로 이동하는 사이에 다음 장으로 넘어가버리네
이번 와카 대회의 주제는 '연가'........ 혹시 알고 정했니 유리?. 역시 우승하면서 프로포즈 할 각인듯 ㅋㅋㅋ
이게 머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뢰같은 박수가 쏟아지는건 알겠는데 정작 그 '와카'는 왜 안 알려주죠 제작진? ㅋㅋㅋ 물론 본다고 내가 1도 이해는 못할거 같으나.. 랄까 카에데도 이해 못하고 있고 ㅋㅋㅋ 이해는 못하지만 가슴에 찡 하고 와닿는데 ㅋㅋㅋㅋ 사스케나 어이
어.. 유리 본인이 해석해주네 <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다.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계속 함께 있자' 라는 뜻이라고.
역시 만인 앞에 프로포즈 ^_^. 이럴거 같더라니 ㅋㅋㅋㅋ
프로포즈도 성공하고 ㅋㅋㅋ 이제부터 천천히 결혼식 계획을 세우려던 찰나 ㅋㅋㅋ 카에데는 여자 친구들에게 붙잡히고(최고의 신부로 만들어 드림!), 유리는 사나다 센세 외 남정네들이 재밌.... 크흠. 축복할 일이니 자기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겠다고 ㅋㅋㅋㅋㅋ (=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미카시라의 명령' 이라서 ㅋㅋㅋ 어쩔 수 없다고 ㅋㅋㅋㅋ 사나다 센세랑 아나야마 선배 히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리네 형님 결혼 했었엇구나. 부인도 용사대 출신이라고.
방법이라고 알려준게 ㅋㅋㅋ 자주 스킨쉽 하라는듯. ㅋㅋㅋ
애네 결혼식은 어딘지 모르게 귀엽고 웃기고 그렇슴 ㅋㅋㅋ 이건 유리 때문이다<
고호비 에마키편.
부부라서 그런가, 원정 임무도 같이 맡고 그러네.
이상, 어느 비오는 날의 달달한 부부 였다고 합니다....... 뭐 별다른거 없다 ㅋㅋㅋㅋ 이건 신혼 설정이 아니라 연인 끼리도 할 수 있는 시츄 같은데 'ㅁ');;
엉엉엉 ㅠㅠㅠ 드디어 내 최애 4명이 기다린다아아아 ㅠㅠㅠㅠㅠ
쿠로우도 ㅋㅋㅋㅋ 질투심 ㅋㅋㅋ 시작부터 질투심 ㅋㅋㅋㅋ 그리고 카에데는 여전히 둔감해서 모름<
아. 쿠로우도는 이미 2학년 시점에 용사대 입대가 내정 되어 잇었구나. 우수 학생이라서.
그래도 카에데를 위해서 같이 파트너로 도와주겠다고.. 좋은 연인이다 ㅍㅁㅍ)9
.......쿠로우도. 너무 대놓고 천재잖아.. 이미 카에데의 과제인 '선풍의 술법'을 익히고 있다는게 말이 됨? ㅋㅋㅋㅋㅋ 다른 루트에서는 둘이서 머리 싸매고 그런 술법이 있기나 한건지 찾거나, 찾더라도 머리를 맞대고 쓰는 법을 연구 하고 그러는데 ㅋㅋㅋㅋ
여기서는 과제의 내용을 듣자마자 바로 연무장에 데려가서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줄께 ^_^'< 이러고 태연하게 해내심 ㅋㅋㅋㅋ 너무 천재라서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질리가 없나. 카에데니까<.
역시 환술이 발동 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사스가 ㅋㅋㅋㅋㅋㅋ 쿠로우도 너무 대단하지 않음?
처음에야 불가항력으로 걸렸지만 2번째 발동되자 마자 바로 박혈의 술을 발동 시켜서 회피함 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애들은 왜 이거 안쓴거야.... 너희들 너무 딸려..<
말하기도 지치지만 정말 이 천재님 ㅋㅋㅋㅋㅋ
키리카게술로 내는 자신의 분신을 한명도 아니고 넷... 그것도 수십명 까지도 늘릴 수 있다고.
환술이 다시 발동된 카에데에게 언제나 자신의 분신까지 붙여 주신다고 함 ㅋㅋㅋㅋㅋ 술이 강화 되면서 장시간 유지 시키는건 물론, 먼 거리까지 떨어 트려놔도 상관없게 되었다고. ㅋㅋㅋ. 와... 인간이세요? ㅠㅠㅠ 존멋 ㅠㅠㅠ
머 이렇게 ㅋㅋㅋㅋ 진도가 빨라 어이 ㅋㅋㅋㅋ
남들은 수련원 졸업 하거나 용사대에 입대해서 좀 지나서 하는 프로포즈를 ㅋㅋㅋㅋ 졸업 시험도 보기 전에 해주심 ㅋㅋㅋ 님? 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를 승낙하려는 순간 타다히토 등장. 대번에 메로메로술 발동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이 비싼 빗을 사서 청혼하기 위해 분신술을 써서 동시에 알바 수어개를 해내는 천재님 ㅋㅋㅋㅋㅋ 감동적인 장면인데 왜 웃기지<
카에데는 그렇다 치고, 쿠로우도 과제는 사스가니 어렵지 않을까나. 그 사나다 센세에게서 승리를 얻어 내는 거라....< 싶었는데 그림자들을 이용해서 무사히 성공. 사스가.. 놀랍지도 않다.
그리고 그냥 평범한 용사대가 아니라 특별 부대로 차출 된것도 마찬가지. ㅇㅇ.
쿠로우도 ㅋㅋㅋ 만인 앞에서 '이녀석 내 약혼자니까 손대지마 ^_^ <' 여전하다 독점욕 ㅋㅋㅋㅋ
사나다 센세는 매번 축복의 말을 해야 하는 입장이시다.. 흡.. 좀만 기다려요 센세 ㅍㅅㅍ
용사대편.
특수부대 인 쿠로우도와의 시간이 엇갈릴 것을 고려해서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쿠로우도 집에 눌러 살기로 한 카에데.. 바야흐로 혼전 동거!!! (맞는말이지 뭐)
타다히토는 3년생이 되고 했으니 알아서 알바하고 알아서 힘내겠다고 학교 기숙사에 자진해서 들어갔다고.
자기 때문에 타다히토를 쫒아낸 형태가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계속 걱정하는 카에데와... 질투 하는 쿠로우도 ㅋㅋㅋㅋㅋ 이녀석이 ㅋㅋㅋ
.. 아주 진지하게 질투하기까지 한다.. 매우 진지하다;; 헐 ㅋㅋㅋㅋㅋㅋ
... 이 커플은 카에데가 둔감한 것 반, 주위에 남정네들이 득실거리는 거 조금, 쿠로우도가 질투심이 남다른거 아주 많이....로 인해 매번 맘 고생 하는구나. 쿠로우도가.
매번 대놓고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그 이유도 설명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야 하고.. 고생이 많다 .토닥 ㅍㅅ)/
귀여워 죽겠는 반려견에게도 질투 할 정도로 서로서로 좋아하는 부부 라고 합니다. 네 ^_________^
졸업식편 시작하자 마자 아나야마 선배 바로 졸업. 그야 그렇겠지 ^_ㅠ.
여전히 여자애들을 몰고 다니시는 인기남.. ( ._.)
ㅋㅋㅋㅋㅋㅋ 교복이 아니라서 첫번째 단추가 아닌 대신 머플러 주는게 그 뜻이 되는 거구나? ㅋㅋㅋㅋ
아나 이 챠라오 ㅋㅋㅋㅋㅋ 여자들 앞에서 약혼 발표 한 것도 그렇지만 보여주겠다고 키스씬 나오기냐 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이러기야? 선배!?.....(존좋)
내가 이럴줄 알앗지. 메로메로술 발동 ㅋ 이건 아나야마 선배가 나빠. =ㅅ=
역시나 이번 편의 카에데 파트너는 여자네. ㅇㅇ.
'스즈노 호토케소우' 라는 약초를 조사하고 찾아내라고.
쉽게 찾기 힘들구나 역시. 아나야마 선배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엄청 바쁜듯 하니 쉽게 물을 수도 없고.
선배 슥에 ㅋㅋㅋㅋㅋ 은둔술로 모습을 감췄는데도 '향기'로서 카에데를 찾아냄. 이 사람.. ㅎㄷㄷ<
벌써 3번째 걸렸어 메로메로술.... 어느쪽이 잘못이냐...... 환술이 발동 될꺼 알면서도 카에데만 보면 입술 들이대는 선배 때문이냐..... 아님 매번 자제 못하고 발동 시키는 카에데 때문이냐.....
아니 선배..... 쿠로우도는 제 때 맞춰서 박혈의 술로 잘만 피하더니 도오시떼 선배는 매번 걸리세요.. 이쯤 되면 즐기는거 같고< ㅋㅋㅋㅋㅋ
선배 덕분에(?) 스즈노 호토케소의 위치를 알아내어 무사히 획득. 파트너인 여자애도 선풍의 술을 습득해서 둘다 같이 졸업 과제 우수 성적으로 졸업. 물론 용사대 입학도 성공함.
중간에 얼굴도 없는 모브 남정네들과 잠깐 싸울 뻔 한 일이 있었지만 오해인거 알고 무사히 넘어가는데... 이걸 아나야마 선배가 봐서리.
역시나 이런 부분에 침착한 오토나 답다. 이게 한조나 쿠로우도...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구였다고 해도 대번에 달려들어서 '내 여친 근처에 있다니 니네 죽고잡냐' 야단일껀데 'ㅅ'...
아니 한조는 일단 그러고도 남고; 레알<;
선배는 진작에 졸업하고 없어서 그런가, 졸업식 편은 참 무난하게 흘러가는 듭. 카에데 혼자서 알아서 하는 수준의 과제였고 실제로도 혼자서 알아서 했고. ㅇㅇ
졸업식. 드디어 선배의 프로포즈에 대한 답을 해주기 위해 직접 비녀를 꽂고 출석하는 카에데.
에?.... 사나다 센세 여행을 떠난다고? 우소데쇼? -ㅅ-? 분명 사나다 용사대에 입대식 하는 날 쿠미카시라로 나타날것이다... ㅍㅅㅍ)+...
불안해 하고 질투하고 카에데의 진심을 의심하기도 하고.. 했다고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선배... 졸업식 편의 선배 비중은 정말 별거 없으다 ㅍㅅㅍ
성격도 급하셔 ㅋㅋㅋ 입대식 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을테니 그 사이에 결혼식 올리자고 ㅋㅋㅋ
에!? 마지데 결혼식편이 먼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대편이 뒤엔가봐 ㅋㅋㅋ
결혼식편.
용사대 입대 준비로 바쁜 카에데를 대신해 아나야마 선배가 다 알아서 한다는듭.
음..... 본편 내용이 기억이 잘.... 아 근데 아나야마 선배의 부모.. 랄까 아버지 쪽은 확실히 돈에 눈이 먼 귀족 의사의 느낌이긴 했다.
카에데는 인사도 드리고 결혼식에도 참여하게끔 하고 싶지만 선배는 반대라고. 둘다 필요 없다고.
아아.. 카에데 오지랖이야 이건..... 저 아버지는 다시 봐도 쓰레기고 계모도 말할거 없는 년이고... 야메로 ㅍㅅㅍ
결국 아나야마 선배가 일어나기 전에 혼자서 본가에 찾아가는데..아아 불안해 ㅍㅅㅍ
히이익; 계모 등장. 아버지는 없다고.
....에?... 계모가 좀 분위기가 바뀐?.. 아냐 덫 아님? ....... 아닌가? 진짜 변했나?@_@
두 사람과 절연 했지만 여전히 의료인으로서 주변에 대한 선행을 일삼고, 환자를 대하는 공평한 상냥함 등이 아버지 귀에 들어오면서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
그런 남편을 보면서 계모 또한 여러가지 계산적인 생각을 버리고 그 사람을 도와주면서 사랑하고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됬다고. 헤에.. 'ㅁ'
걱정했던 슈라바가 아니라 다행이다..
아, 뒤에서 아나야마 선배가 듣고 있었네... 다행이다 이것도. 이런 말은 그저 카에데 입으로 전해 듣는거 보다 몰래서라도 자기 눈으로 직접 보는게 최선이니까.
계모의 올곧은 눈을 보고 카에데가 믿는다고 하니 이건 덫이 아닐 듯. 다행이다. 2222
선배 ㅋㅋㅋ 뒤 따라 갔었으면서 카에데 보다 한발 먼저 집에 돌아와서 자긴 안 따라간척 ㅋㅋㅋ
결혼식 씨지를 이렇게 빨리 보는 커플은 얘네 뿐일꺼야 ㅋㅋㅋ... 어.. 사나다 센세는 모르겠다만;;
와 아나야마 선배 리리시이 ㅠㅠㅠ 각꼬이 ㅠㅠㅠㅠ
....어 설마. 이 부부. 결혼은 했지만 환술이 봉인 되기 전까지 손 안대고 자야 하는 상황이냐며 맙소사 ^_ㅠ..
아 맞네. 계속 아나야마 선배라고 부르고 있었네. 아나야마 카에데가 되면서. ㅋㅋㅋ
바늘로 허벅지 찌르는 심정으로 버텨주세요 선배 ^_ㅠ
결혼식 다음 날, 카에데가 도시락을 싸서 같이 데이트겸 쇼핑에 나선 두 사람.
아.. 선배 너무 상냥하고 달달해 ㅠㅠㅠ 신혼편은 여기서만 나오는 거나 다름없고나< 결혼했으니 그게 신혼편이지 뭐 =3=
앜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이 씨지 뭐야 선배 전나 위험하게 ㅋㅋㅋㅋ 무슨 유혹하는 눈빛과 포즈세요!?. 아... ㅇ<-<
진짜 전대미문이다 ㅋㅋㅋㅋㅋ 4번째 메로메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걸렸어 ㅋ 이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대편.
역시 ㅋㅋㅋㅋㅋㅋㅋ 쿠마카시라로 등장 하심 ㅋㅋㅋ 내가 이럴줄 ㅋㅋㅋㅋ
네네 신혼이네요. 달달 하시네요 나원참. ㅋㅋㅋㅋ
얼마 후, 온천에 요양에 가는 선대 쇼군의 호위역 보조를 맡게 된 카에데. 그리고 선대 쇼군에게 온천을 추천하고 전의로서 같이 가는 아나야마 선배. 부부 동반 시고토!... 물론 다른 용사대원도 많지만 ㅋㅋㅋㅋ
뜻밖에 전직 닌자 였다는 온천장의 주인으로 부터 환술사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됨.
환술을 봉인하는 전체의 루트는 두가지의 술법을 동시에 사용해서 하얀 안개를 만들어내는 그건가 보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게 조건이지만. 여기서도 그렇겠네.
돌아오는 길, 산적의 습격을 받아서 카에데가 잠깐 다쳤을 때 급하게 아나야마 선배가 치료술을 쓰고 동시에 카에데는 적을 쓰러트리기 위한 술을 쓰고. 그 때의 경험을 토대로 삼아서 봉인 방법을 연구 하기로 함.
6번째 메로메로 ㅋㅋㅋㅋ 놀라지 않겠어 이젠..
그렇게 간단히 봉인되는게 아니였다고<.
'신애의 술법'. 선풍의 술과 염료의 술을 합쳐야 하는 새로운 술법. 이걸 성공 해야 환술을 봉인 할 수 있을 듯.
그걸 위해서라도 카에데는 노력해서 선풍의 술을 배워야 한다는 거네.
둘이서 같이 연습 하면서 매일을 보내던 때, 히데토라의 온정으로 둘이서 같이 휴가를 얻게 되고.
항상 열심인 카에데를 위한 위안여행을 제안해서 온천행 결정.
그러더 찰나에 마을에서 날뛰는 도적 닌자(...)를 발견. 평상복을 입고 있고 휴가 중이라고 해도 두 사람은 엄연한 실력자라 ㅋㅋㅋ 아주 간단히 제압해주심. 물론 선배가.. 하아.. //ㅅ//
내내 의사로만 나와서 그런가 강한 면모를 보면 기뻐짐 //ㅅ//
어... 그래서 '신애의술'은 '믿고 사랑해야 발동 되는 술' 이라고 ㅋㅋㅋ 어.. 그래... 그런데 백주 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내가 사랑해! 아뇨 제가 더 사랑해요!!! 하고 열렬히 고백씬을 이어 가면서 키스 할 필요까지 있나 ㅋㅋㅋㅋㅋㅋ 물론 카에데가 적극적으로 자기 쪽에서 키스 하면서 '행동으로 보여주고 믿는다는걸 알려줘야 할 필요성'은 있었을지는 모르나 ㅋㅋㅋㅋㅋ
마아 이래나 저래나 씨지는 이쁘다.
어므나.. 혼욕인데다가 씨지도 또 있어 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것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 노출도? ㅋㅋㅋ
고호비 에마키편.
둘이 처음 마음을 주고 받은 '기념일'에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
사스가 부잣집 도련님이로세... 부인 기쁘게 해주려고 하나비도 터트림 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대라고 저게 싸진 않았을거 같은데...(흐릿)
씨지 이쁘다.. 몇 번이고 말하지만<
드디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센세편 ㅠㅠㅠㅠ 흐엉 센세 ㅠㅠㅠㅠㅠ 맛떼마시따 ㅠㅠㅠㅠ
3학년인 카에데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센세인 사나다 센세.
결혼식은 졸업 할 때 까지 기다려 주겠다고, 센세가 너무 오토나서 좋다는거에 비해 주변 남정네들 반응은 '....어른?.. 어디가?<' 이런 반응이라 ㅋ ㅋ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
아니 센세 ㅋㅋㅋㅋㅋㅋㅋ 키스 하기 직전까지 얼굴 가져다 대는거 있어? ㅋㅋㅋㅋ 와 씨지지만 존예 <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가 목숨걸고(?) '넌 속고있어! 사나다가 친절한건 오로지 너 한...<' 말도 못 끝맺고 어디선가 날라온 붓에 가격 당해서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 센세 ㅋㅋㅋㅋ 오토나게 나사스기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_^.
음.. 카에데는 자신의 은인이자 소중한 사람인 사나다 센세에게 될 수 있는한 기대지 않고 자기 힘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그런 그녀를 안달복달 하면서 쳐다보는 사나다 센세....의 그림이 그려진다. 그런 전개로 갈 삘?
인술 수업 도중 위험에 처한 카에데를 유리가 구해주는데.. 아라라 센세... ^_^....질투? <
인것도 있지만, 독백을 보니 카에데가 위험할 때 바로 지켜줄수 있는 '장소'에 자기가 없다는게 불만인듯. .. 그 장소라는게 자신의 '센세'라는 위치 때문이기도 하겠지. 랄까 그게 더 많겠찌 ㅇㅇ
이 사건 이후로 어색해진 두 사람.
애들과 대화하다가 여름 방학을 맞아 키모다메시를 하게 되는데.. 사나다 센세도 강제 참가 결정 ㅋㅋㅋㅋ
첨에는 안하려고 하다가 사나다 센세 양 사이드에서 유리와 쿠로우도 왈 '그녀가 딴 남자랑 팀을 짜서 어둠속을 걸어간다거나, 무서워서 그 남자에게 매달리거나 해도 좋심?<' 이렇게 말하자 마자 바로 참가 ㅋㅋㅋㅋ 센세 ㅋㅋㅋㅋㅋ 독점욕 좀 ㅋㅋㅋㅋㅋ
이 커플은 좀 상황이 다르네.
지금까지는 상대방이 너무 좋아서 메로메로술이 발동 된 거였다면, 이 경우는 카에데가 이것저것 다 못하는 한심한 자신을 센세가 싫어 할까봐. 키모다메시로 인해 무서운 것과 뭐 이것저것 합치고 스스로에 대한 실망까지 더해져서 환술이 풀리는 듯. 이런 경우도 있구나 -ㅅ-
마아 어쨌든 환술에 걸린 사나다 센세가 자신의 억눌렀떤 독점욕도 다 고백하고 카에데 또한 불안했던 마음을 다 털어놓고 둘의 사이는 무사히 회복 되었으니 다행임. 다들 걱정했다구. ㅇㅇ.
으앜ㅋㅋㅋㅋㅋㅋ 사나다 센세 ㅋㅋㅋㅋㅋㅋ 졸업식이 끝나자 마자 ㅋㅋㅋㅋㅋ 만인 앞에서 카에데를 '내 연인' 이라고 폭로함 ㅋㅋㅋ 센세 오래 참으셨구나.. ㅍㅅㅍ)9
아나야마 선배 처럼 졸업하자 마자 바로 결혼하고 같이 사는가 했는데 이런 부분은 묘하게 절제 잘하시네 센세. '결혼 전제의 동거'로 내 집에서 살자 라...
센세 ㅋㅋㅋㅋ '거절하면 어쩌지 싶었지만 거절해도 어차피 포기할 생각은 없었으니까 '< ㅋㅋㅋㅋ 어차피 선택지는 하나 뿐이였잖아요 센세!!!!.
스스로 '난 즈루이 오토나 다까라. 너를 손에 넣기 위해선 뭐든지 해 ^_^<' ㅋㅋㅋㅋ 멋져... 스테키.. //ㅅ//)9
용사대편.
음.... 몇개월이 지난 상태로 일에도 익숙하고 같이 사는 것에도 익숙해지는 모양... 인거 같은데, 설마 사나다 센세 집에 사용인이 아무도 없음? 그럴리가. 대부자일껀데 @_@;; 계쏙 요리를 카에데가 함. 일부러 그러는건가?
이 커플은 아무 일 없이 무난하게 흘러가네. 신혼편인줄 ㅋㅋㅋㅋ
아. 그렇네. 센세의 부모님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으니.
어머니는 병약한 분이셔서 어린 시절에 돌아가셨고. 십 수년전, 카에데의 가족이 위험 할때 선대 쿠미카시라인 아버지와 같이 출동 했을 때 도쿠가와 편의 닌자 집단과 마주침.
그리고 사나다 센세를 먼저 보낸 후, 아버지는 싸우다가 돌아가셨다고.
그런 센세에게 자신이 가족이 되어 주겠다고. 같이 행복해지자고.. 카에데짱.. 착한것 ㅍㅅㅍ.
제대로 프로포즈 하고 승낙하고. ^_^
헐 이게 뭐야... 잘 넘어가는가 했는데 사건 발생.
누군가 나타나서 카에데를 노리고 화살에 편지를 써서 '사나다 유키카게와의 결혼을 멈춰라. 넌 사나다에게 불행을 불러온다' 라고 .. ㄷㄷㄷ. 난또 키리히메 자손이라서 노려지는가 했는데 아닌가?; 센세 가라미인가?
같이 있는 쿠로우도는 이 협박을 센세에게 알리라고 하지만 카에데 이녀석... 또 센세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내가 처리 하겠다 라고 고집중. 쯧쯔.. -ㅅ- 나중에 알면 혼나 너.
얼마후 히데토라와 센세의 회담.
중신들이 입을 모아 사나다 센세와 카에데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왜? -ㅅ-? 센세는 들은척도 안하려 들지만..
그리고 최근 들어서 카에데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도 알고 있음. 그야 센세니까 당연하겠지만.
결국 보다못한 쿠로우도가 먼저 보고 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센세랑 둘이서 잘 의논하게끔 맘 고쳐먹어서 다행이다. 역시 재촉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넌저시 보이는 스킬이 보통 아니셔... 센세 존경해요 //ㅅ// (센세 이즈 먼들)
...... 근데 결국 카에데와 친구들이 알아서 다 해결해 버렸네. 사나다 10용사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키리히메 에 관한 두루마기라...?
결혼식편.
ㅍㅅㅍ... 센세의 활약이 별로 없어서 매우 슬픈 1인.. ㅍㅅㅍ...
? 최근 들어서 사나다 센세는 물론 주변 남자애들, 여자애들 다 카에데를 부서지는 물건 처럼 아주 안달복달 못하고 보살핌. 왜죠? 꼭 임신한 임산부 돌보는것 마냥. 그런것도 아닌데? -ㅅ-?
카에데가 사스가니 과보호 스기루 라고 생각할 정도인데...
.......... 센세..... 자기 능력으로 하다가 그 이상의 힘도 빌리네... 무려 쇼군 사마에게 직접 부탁해서 '카에데를 지켜달라' 라는 명령을 온 사방팔방에 내리게 만들었다고 ㅋㅋㅋㅋㅋ 센세 진짜 ㅋㅋㅋㅋㅋ
아... 이유가 있었구나; 아직도 두 사람 사이를 인정 못하는 가신이 있어서 또 카에데가 노려질 가능성이 높아서 그랬다고.
그렇다고 예 알겠습니다. 하고 납득할 카에데가 아니지. 자기 때문에 모두가 불편해지는게 싫다고 조심할테니까 경계를 풀어달라고 부탁.
지금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것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이상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결혼식을 열어서 중신들 앞에서 환술을 봉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더이상 환술사가 아님을 알리는 궁극적인 방법'을 택하기로 하는 카에데.
그녀가 위험해 질지도 모르고 실패의 확률도 높아서 반대하는 센세였지만... 마아, 언제나 이런식의 공방은 카에데에게 져주는 센세라서 ^^;; 이번에도 별 수 없이 져주심 ㅋㅋㅋㅋ
단둘이서 계획을 짜고 결혼에 반대하는 중신을 덫에 끌어 들이기로 하는 두 사람.
센세... 제가 보고 싶었던게 이 모습 이였습니다 ㅠㅠㅠㅠㅠ 꺼허헙 ㅠㅠㅠㅠㅠ 쿠미카시라 복장(?)으로 전투 중이신 센세가 너무 각꼬이 ㅠㅠㅠㅠㅠㅠㅠㅠ (각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주술을 발동 시킬 필요가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적들이 즐비한 곳에서 키스라니 센세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나다 가의 비술명이 '오로치의 주술' 이라니.... 스케일이..<
'카가치의 주술' ... 카에데의 메로메로술과 합치면 저런 이름이 된다고. 헤에.
어쨌거나 무사히 해결. 이제 아무 문제 없이 결혼식만 올리면 된다고. ^_^
결혼식 날.
카에데... 너 이렇게 금방 '유키카게상' 하고 부를 수 있는 거였으면 아나야마 선배때는 왜그랬어 ^_ㅠ < ㅋㅋㅋㅋ
센세와 카에데의 결혼식 씨지라니.. 센세... 오래 기다리셨어요 ㅍㅅㅍ)/ 앞의 루트에서 열심히 축복해주고 자기가 주례도 서주고 하셨지 참.. (감개무량)... 이제 카에데랑 행복해지시랍!!!
어!? 수년후?!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 사스가 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과는 너무 다른 차별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 히어로의 위엄!!!!
헐 ㅋㅋㅋㅋ 둘의 아이? 쌍둥이네 심지어. 우수한 닌자가 되려는 건지 벌써부터 술법을 쓰기도 하고 ㅋㅋㅋㅋ
센세. 너무 좋은 아빠다. 어후. 상냥해 ㅠㅠㅠㅠ
가정이 없는 두 사람이 이렇게 따뜻한 가정을 이루면서 살다니.. 크흡.. 감개무량 222 ㅠㅠㅠㅠㅠㅠㅠ
센세... 오야바카다나... 예상은 했었지만<
어... 맞네. 생각도 못한건데, 쌍둥이 중 여자애는 언젠가 환술이 발동 될 수도 있겠구나. 카에데는 무사히 완전 봉인이 가능했지만 이건 피로 이어지는 거고 여자애 한테만 이어지는거니 'ㅅ'.
........ 센세. 상식적으로 센세보다 강한 남정네가 몇이나 되겠냐구요......... 저 딸내미는 결혼 가능할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 여기도 씨지가 있을 줄이야. 진짜 대방출이다. 센세 루트 정말 진엔딩, 대단원 진히어로 느낌이야. 와 ㅋㅋㅋㅋ 카에데는 몇년이 지나고 어머니가 되어도 여전한 모습이지만<.
오시아와세니!!!!!!!!! >ㅁ<!
고호비 에마키편.
.... 신혼편만 쓰려고 했는데... 센세........ 안쓰고는 못배기겠다.
대체 뭘 하신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 수년간 카에데를 곁에서 몰래 지켜봤다는 스토... 크흠. 보호 행위를 듣게 되니 도무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에데 본인은 부끄러워서 미치겠는데 ㅋㅋㅋ 센세는 카에데에 관한 '임무'는 어떤것도 잊지 않는다고 단언해주심... 부끄러운 실패담.. 나무위에 올라와서 못 내려오게 되었다거나, 할머니를 따라해서 화장한답시고 얼굴에 분칠해서 할머니 기겁하게 만들었다거나 < 이런거 다 보고 있었다고 ㅋㅋㅋㅋ 센세 ㅋㅋㅋㅋㅋㅋ..... 딴 남정네랑 결혼하는 카에데를 9번이나 보시다니.. ㅍㅅ)//
신혼편.
맙소사 신혼도 아니야 ㅋㅋㅋ 쌍둥이가 이미 태어난 후의 일이네!?.
아라라. 이런 소재의 이야기였을 줄이야.
아이들이 태어나서 출산 휴가를 몇 년이나 받고 (그야 최고 상사가 남편인걸<) 계속 집에만 있으니 용사대에 복귀 하는것이 힘들어 질거 같아서 걱정하는 카에데.
하지만 센세는 아이들이 외로워 질것도 걱정하고 카에데가 복귀 한 후에 위험해 질 상황이 올지도 모르는 것도 염려되고.. 어느쪽 말도 다 옳긴 하다.
마계의 뱀파이어들 사이에서도 유명 하고 '빼앗은 보물을 콜렉션으로 삼는 콜렉터'로 알려져 있는 듯.
마계에 오자마자 무카미+츠키나미 형제들과 조우. 마아.. 이유는 이런저런 다 다르지만 어쨌든 유이 심장 찾는거 돕겠다고. ㅇㅇ
'게이트 키퍼'. 유이는 인간도 마족도 아닌 상태라서 못 들여 보낸다고.
게이트 키퍼의 말을 무시하고 도망 쳤더니 아야토 마저도 '수배자'가 되어서 쫒기는 신세. 근데 아야토니까 크게 신경 안씀.
아야토가 너무 변한 것이다.. 유이보고 '더럽혀진 여자' 라는 소리 할 때 마다 펄펄 뛰면서 두들겨 패려 들지 않나, 유이가 말리면서 내 말 좀 들어 달라고 하니까 참지 않나..!!! 0ㅅ0
월터 백작 나온 건 좋은데 얼마나 조역 이길래 스탠딩도 없는 것인가.
아야토의 방약무도 한 태도와 갖가지 사고 치는 모습을 보고 '이 세상에 둘 도 없는 보물(유이의 심장)' 을 가지기엔 부족하다고 판정 내림. ㅋㅋㅋㅋ 하긴 아야토가 그 사이에 사고 좀 많이 쳤지 싸가지도 없었고;
유이가 간곡하게 부탁하니, '지금까지 해온 악행을 다 갚아주면 봐주마' 라고.. 음... 설마 초반에 책장 뒤엎고 가판대 뒤엎고 했던 그런거?.. 아 미니 게임이 그런 종류로 들어가나?;; 맙소사 ㅋㅋ ㅋ싱크빅 ㅋㅋㅋㅋ
난데 마계에서도 친삐라가 존재 하는걸까.. -ㅅ- ㅋㅋㅋㅋ
일단 책장 쓰러트린 곳에 가봤는데 주인이 이상한 남자들과 '수상한 계획'을 짜고 있음. 무슨 테러 조직도 아니고.
니네 탓 으로 구부러진 열쇠를 원래대로 고쳐놔라!. 인데 쉽지 않을 듯.
이래저래 인연이 인연을 불러서 .. 마아 좋게 돌아가는 느낌.
월터 왈. '아야토는 네 자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네 심장을 아끼는 것' 이라는 말을 듣게 됨. 동요. 흠.. 말 된다. 아야토니까?.
누굴 찾아야 해서 찾았더니 아야토가 폐 끼친 사람이고, 이 사람 해결하고 또 다른 사람을 찾았더니 그 사람도 아야토가... 평상시에 행동이 이렇게도 중요하다 인석아.
근데 너무 스팩터클한데 ㅋㅋㅋ 웃겨 ㅋㅋㅋㅋ
이거 캐러마다 서브 시나리오.. 나머지 11명 죄다 봐야 하는 시츄인가?; 이러니 오래 걸리지 -ㅅ-
이래저래 조건이 안 맞아서 월터 백작을 찾아가서 열쇠를 어떻게 할 방법을 물어보려고 했는데... 월터 백작 왈. 이 열쇠를 가진 자는 요 근방을 어지럽히는 악당들 이라면서, 이 열쇠는 내 성의 지하실에 연결 되어 있는 열쇠라고 -ㅅ-
그래서 새로 받은 조건으로는 그 악당들을 해치 우면 심장을 돌려 준다는 것. 지금까지 아야토가 사고 치고 다니다가 사과했던 주민들과 힘을 합쳐서. 희한하게 얽히네 이거.
무슨 심장이 물건이냐. 돌려 줬다가 뺐었다가 하게. 키모...
어쨌든 그렇게 유이와 아야토는 저 악당들을 붙잡는 계획에 참가 하게 되고... 유이가 인질로 잡혀서 큰 일 나는가 했는데, 그냥 무사히 잘 해결.
하는거 보면 얘들이 인간이 아니라는 걸 잊고 있는다만.. 이렇게 위급한 순간에 날아서 피할 수 있는거 보면 그 때 서야 깨닫는 달까. ㅋㅋㅋ 아니 그닥 위기감도 안 느껴졌지만.
그렇게 엔딩. 'ㅅ'. 트로피 1개 획득.
엔딩곡 아야토 솔로곡 인데 상당히 괜춘함. 오프닝 보다 나은데? 'ㅅ'!
여기서 부터는 음성 다 안 듣고 초 스피드로 해주지. 카나토 다시 -_-.
내용 쓸 것도 없을지도 몰라...
아야토랑 다르게 처음 부터 백작의 성에 찾아 갔으나 백작은 자리를 비운 상태.
어쩌나 싶었더니 이 놈. 그냥 이대로 있다가 뱀파이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다. 라고.... 근데 나도 거기에 찬성하는 입장이라 그닥 카나토가 틀린 말을 하는 거 같지도 않은데.
똑같은 칼 하인츠의 아들인데 왜 아야토는 지명 수배범 으로 몰리기까지 하고 일개 상인들 한테도 야단 맞는데 ㅋㅋㅋ 카나토는 어째서 호텔 지배인이 굽신굽신 하는 거지? 이 격한 차이.
'그녀는 내 부인 입니다' .. 이거 반데드 였나?.. 어디선가 한 번 들은적 있는데. 카나토 루트 에서.
아나 이 애새끼 시끄럽..
아야토 루트에서는 유이가 아야토의 연정을 불안해 하고, 여기서는 카나토가 유이의 연정을 불안해 하고.
아이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나토도 많이 둥글어지긴 했네. 뱀파이어가 되든 안되든 간에 원래의 나 자신으로 돌아와서 제대로 생각하고 싶다는 유이의 부탁을 들어줌. 헤에... 본편 때 생각하면 정말 리얼 마지데 있을수도 없을 정도로< 심하게 변했구나. 제일 변한 얘 일지도.
.. 이 후 부터는 감상 안쓰고 걍 해버려서 음...; 뭐. 별 거 없었음.
여러모로 아야토만 개고생 한 거 같고 그거에 비해서 카나토는 되게 쉽게 끝난 거 같지만은 야.
역시 초 스피드.
미안 히라링.. 보이스 날린다. -ㅅ-
.. 나 분명히 카니발 끝냈는데.. 카나토 루트에도 나오는 정보상... '레누 더 사지'의 여동생 이라는 이 신캐에 대해 왜 전혀 기억이 안나나. 아니 레누 더 사지가 누군지도 기억이 안나... 카니발에서 트러블 일으킨 장본인 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
.. 아냐. 저때는 감상도 안쓰고 1년이나 지났었고 무엇보다 존무잼 이였으니 내 잘못이 아냐 ( ㅠ_)
유이의 오지랖이 또 펼쳐지나 했는데 결국엔 좋은 쪽으로... 이거 매번 같은 패턴인데?. 라이토라서 별 감흥이 없군. 그냥 변태 같..
스바루 진짜 기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날 줄 아는 뱀파이어가 왜 어트렉션을 무서워 하는지 의문인데. -ㅅ-?
깜빡 잊고 있지만 라이토는 마카롱이 스키. 신은 타르트가 스키.
심장이고 뭐고 퍼레이드가 더 재밌어서 신나게 유이를 끌고 다니다가, 유이가 정신 잃고 기절 해서야 심각성을 깨달은 라이토.
전에 두 사람을 속였던 소년을 찾아가서 백작의 성에 들어가는 방법을 물으니.. '세르나이트' 동굴에 가서 원석을 찾아오라는 조건을 받음.
음... 이 시리즈, 유이의 '오히토요시' 성분을 열심히 부각 시켜 주는거 같으다?.... 그냥 오지라퍼로 보이지 않게끔?; 이래나 저래나 유이가 베푼 (쓸데 없어 보이는) 친절이 다 복이 되어서 돌아오는 전개. 벌써 3명째 이 꼴 이야. ㄷㄷㄷ
뭐지 이 노도같은 전개는 ㅋㅋㅋ 왜 저 npc 소년이 유이한테 반하는거지? ㅋㅋㅋ 맙소사. ㅋㅋㅋ
엑?.. 유이가 심장을 돌려 받는걸 스스로 포기함. 수명이 줄어들어도 그냥 이대로가 낫대. 더 이상 라이토를 위험한 일에 휘말리고 싶게 하지 않겠다고. 이건 무슨 전개야.. 아니 걍 뱀파이어로 만들면 끝 아님? -ㅅ-?
그래서 ㅋㅋㅋ 월터가 직접 나타나서 ㅋㅋㅋㅋ '이런 상상도 못했던 전개를 이끌어 내다니! 너희들의 참신한 발상력에 치얼스!!!'를 외치면서 걍 심장을 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해피 엔딩.... 근데 그 남자애는 어떻게 됬지? .
츠키나미 프롤로그 부터 보기.
에... 이거 연인 후 설정 맞나? 츠키나미 얘들은 아닌가? 으아니 ㅋㅋㅋㅋ
그닥 걱정하는 기색도 없거니와, 데리고 갈 마음도 없어 보이던 카루라는 '퍼레이드에서 파는 특등급 햄' 에 낚여서 마계로 가주신다. ㅋㅋㅋㅋ 이거 감사하다고 절해야 하냐고 -ㅅ-.
신은 그냥 퍼레이드가 보고 싶을 뿐이고. 에라이. 늬들한테 멀 바래.
월터 백작을 찾아갔지만, 대놓고 버럭버럭 소리 지르면서 심장 내놔!...를 외쳤더니 '넌 싸가지가 없어서 안되겠다' 라고 개무시 당함.
성질내는 신을 달래면서 태도를 고쳐보자 라고 했더니 왜인지 모르지만 호텔의 웨이터 등을 보면서 고쳐보겠다고..?
물론 될 리가 없음. 신 다시.. ㅋㅋㅋㅋ
.... 아레?; 연인 설정 맞나? 신이 나름 상냥한데...;?. '유이' 라고 이름도 불러주고.
끗.
어떤 의미,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유이 말을 잘 들어주는 상냥한 남친님 이셨다... 그 신이.. 그! 그 신이!! 0ㅅ0.....
유이도 처음으로 '내가 선택을 하게 되면 나를 불사자로 만들어줘' 라고 부탁도 해오고.
지금까지 딴 얘들 루트에서는 내내 생각만 한다더니만 호오. 먼가 신선.
는 클리어..................
기억도 안난다. .... 미안 신 (..)
프롤로그 시작.
사스가 무카미가 ㅠㅠㅠ. 다들 유이의 심장이 없어진거 알고 다 엎어두고 바로 마계로 궈궈!.. 반응 좋구나 얘들아 ㅠㅠ
아즈사 루트 돌입.
심장이 뺏긴건, 내가 이브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그렇다고 자책 중인 아즈사. 응 넌 그런 아이지. 귀엽 ;ㅅ;)/
한 숨 돌리고, 백작의 성에 들어가는 방법을 찾는 두 사람.
일단 집사가 지나가는거 지켜보려고 할 때 헤프닝. 헤에.. 아즈사 제법 강하구나. 워낙 강캐들만 모여 있는 터라 약체로 보였는데 일반 몹(..) 에는 강하네 헤에 'ㅅ'
슈 진짜 최강이다 ㅋㅋㅋㅋ 카루라를 도발 시켜서 ㅋㅋㅋㅋㅋ 힘을 쓰게 만들어서 벽을 허물고 길을 만들어버렸어. ㅋㅋㅋㅋ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말로서 모두를 농락 시킨다 ㅋㅋㅋ 슥에 ㅋㅋㅋㅋㅋ
리겔?.. 첨 듣는데. 마아 조연인가.
슈 편의 미니게임 이거 ㅋㅋㅋㅋ '이아 비타'만 하고 나면 정말 별 거 아니긴 한데? ㅋㅋㅋㅋ 리듬겜에서 얻은 스킬(?)을 이런데서 써먹을 줄이야.
지 인간 아내가 뱀파이어의 손에 의해 죽었는데도 뱀파이어가 아니라 인간을 싫어하는 리겔도 이해 안되지만, 그 리겔을 돕기(?)위해서 파티를 열겠다는 유이의 발상도 존트 이해가 안되요 난...
앜ㅋㅋ 이번엔 신 마저도 부려먹어 ㅋㅋㅋ 늑대로 변신하게 만들어서 베개로 삼는 위력 ㅋㅋㅋ......... 인데 아즈사한테는 못 이긴다 ^_ㅠ ㅋㅋㅋㅋ 상식이 안 통하는 막내뿌리!!!
왜 코우도 슈도 모두 다 유이의 심장과는 연관 없는 전개인지 모르겠네. 연관은 있긴 한데 개뿔 의미없는 짓만 하는거 같.. ^^;;;. 마아 똑같지 않으니 심심하진 않지만.
에에.... 슈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했더니 질투였어 ㅋㅋㅋ 크흐 >_<
스토리는 좀 ... 하지만 '그녀석은 내 것이다'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슈가 존멋 이였으므로 아무래도 좋아졌다 //ㅅ//
귀중한 슈의 '빨개지는 얼굴'도 볼 수 있었고 ^_^
클라이노트 찾는 여정 따위 ㅋㅋㅋ 이번에도 변함없이 변질됬음.
유마랑 함께 공중을 날다가 검은 물체 때문에 급추락 한게 하필이면 퍼레이드 한정 기념 대형 케이크 위.
고로 완전 박살나 버린 케이크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 재료 조달 부터 땀흘리며 뛰어다니는 짓을 하게 되는 두 사람.... 하아.. (..). 유이는 매번 자기 심장 따위 아무래도 좋은가보다. 오지라퍼 하고는.
아. 유이 진짜 너무 오지라퍼라서 짜증난다. -_-. '우선 순위' 라는게 있잖아 우선 순위!! 이런 병신같은 년 -_-^
진짜 ㅋㅋㅋㅋ 유마가 이딴 년 뻥 차버리고 지 갈길 갔음 좋겠는데 말이죠. 앞에서까진 견딜만 했는데 유마 루트에서만 유독 병신년 지꺼리 하고 앉았네. 아나 -_-
이건 또 무슨 전개야 ㅋㅋㅋㅋ 유마를 통채로 넘겨주면 심장을 주지!.... 홈오도 아니면서 -ㅅ-!
'누군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원래 인간인 뱀파이어'가 희귀하다면서... 그리고 레알 심장 돌려줌 ㅋㅋㅋ 루트 중간에 심장 돌려받긴 첨이네. -ㅅ-.
뭐, 어쨌든 끝은 유이가 매번 남 생각만 하는 오지라퍼의 성격을 조금 반성한다는 훈훈한(?) 것으로 끝.
월터 백작은 첨부터 둘을 시험할 생각이였으니깐 뭐.. 'ㅅ'...
여튼, 지금까지 중에서, 간만에 유이냔의 짜증스러움을 다시금 느끼는 루트 였다 -_-
크흐.. 루키 존잘 ㅠㅠ 목소리도 존잘 ㅠㅠㅠㅠㅠ 존재 자체가 빛나는 내 님 이로세 ㅠㅠ
백작의 성에 가는 거 보다도 백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만큼, 과거 백작에게 소중한 걸 빼앗겼거나 다시 돌려받은 적 있는 인물들을 찾아서 정보를 캐는게 더 빠르다는 루키... 사스가 레이지와 더불어, 모기들 중 탑급의 두뇌파!!
아나; 루키 미니겜 왜 이렇게 어려워.. 룰렛 이지 모드가 이렇게 빠른데 노말 하드는?....;;;. 아니면 점수를 더 많이 맞춰야 하나?
나처럼 눈 안좋은 사람이 하기 힘든 미니겜임 ㅠㅠ.. 클리어는 했지만 -_ㅠ.
... '마계의 레시피 책'을 가지고 무슨 관능적인 상상을 할 수 있는거지?... 나도 이해 안된다 사카마키 라이토. -ㅅ-
사람이 많은 곳에서 '유마의 쓸모성' 이란 ㅋㅋㅋㅋ 그래, 키가 190이나 되면 서있는것 만으로도 '표식'이 되기는 하지 ㅋㅋㅋㅋ 무카미네 장남이 3남을 유용하게 써먹는 방법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햐.... 사카마키네 장남과는 달리, 이 집 장남은 막내둥이 한테는 한정 없이 상냥하다.. 좋은 형이다 ;ㅅ;)b
이번에는 구두 장인 커플 이어주기 인가.. ㅇㅅㅇ.
사스가 루키. ㅋㅋㅋ 스바루, 아야토, 카나토 정도는 손 위에서 굴리는군. ㅋㅋㅋ '야레야레. 코도모다나 'ㅅ')=3' < 전매 특허 ㅋㅋ
백작에게 보물을 뺏긴적 있는 사람 찾기 -> 그 사람에게서 정보를 듣기 -> 조건으로 그의 전 여친 찾아주기 -> 전 여친 찾아갔더니 자기 여동생이 아프니까 부담 주기 싫어서 헤어졌다고 함 -> 전 여친 여동생 병을 고칠 방법 알아보기 -> 약을 만들기 위해서 재료 조달하러 가기 ................ ....매번 이런 식이지. -_-;;
루키 루트는 유독 '유이' 라고 이름 불러주는 게 많아서 좋으다 >_<
드디어 스바루! 끝이다! 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막내, 잘 해낼지 걱정인데..^^;;;; 워낙 탄키라....
사스가.... 성에 쳐들어가서 백작을 두들겨 패주겠어!.... -ㅅ-.. ㅋㅋㅋㅋ 이런 단순 무식 ㅋㅋㅋㅋ
아나 이 애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월터 백작이 심장도 안 돌려준다, 모습도 안 보여준다 이러니까 성 안에 귀한 물건들을 죄다 때려 부수면서 유도하고 있어 ㅋㅋㅋ 맙소사.
말리는 유이 한테도 '머라고...? 널 위해서 하는 건데 날 야단치다니!! -_ㅠ!!' 하고 삐져서 또 난동 ㅋㅋㅋㅋㅋ 레알 귀엽다 ㅋㅋㅋㅋㅋ (는 제 3자 입장<)
지금까지 중에서 그 어떤 캐러도 스바루 처럼 월터 백작 말문 막히게 하진 않았는 듯.ㅋㅋㅋ 방법이 좀 이상하지만은야.
어쨌든 화가난 월터 백작이 상대 안해주려고 하니까 부순 미술품들을 변상 하겠다는 두 사람.
아나 스바루 이치이치 카와잌ㅋㅋㅋㅋ 지금까지 얘들은 당연하게 방 1개 잡고 같이 자는걸 태연스럽게 굴고 유이를 부끄럽게 하던데 ㅋㅋㅋㅋ 여긴 어찌 된게 스바루가 '방이 하나 밖에 없어..!! 남녀가 한 방이라니 문제 있지 당연히!!' 하고 얼굴 붉히면서 화를 내고 있어 ㅋㅋㅋ 오토메냐! 오토메냐 너이녀석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안에 들어가자 마자 침대 위에다가 칸막이를 ㅋㅋㅋ 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쳨ㅋㅋㅋㅋㅋ 이녀석 육성으로 나를 빵터지게 하고 있어 ㅋㅋㅋㅋ 미친 존귀씹귀 ㅠㅠㅠㅠㅠㅠ
!!!!!!!! 왜 패션쇼 모델이 된 스바루 cg가 없는거죠!? 얼마나 멋있는지 나도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우리 스바루는 비쥬얼이 참 훈훈하여.. ^_^..
존멋 ㅠㅠ. 같이 선 여자 모델(점장)이 스바루한테 손 대려고 하니까 찰싹 뿌리치고 '여기는 이미 예약(유이) 되어있어 -_-' 라고 ㅋㅋㅋㅋㅋ 존멋 ㅋㅋㅋㅋ 레알 존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