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초네. 블로네 최대 마피아. 해충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내 면적의 60퍼센트 팔초네 지구.
보스는 단테. '피의 오키테'. 순혈주의. 카포는 세습제. 말단까지 준 이탈리아 계. 간부는 팔초네 계의 혈연자만 가능.
10년 전 팔초네가의 순혈 주의에 반발한 일파가 벗어나서 만든 것이 '비스콩티'.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음. 보스는 길버트. 상업에 대한 재능과 카리스마성. 돈을 아끼지 않는 덕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큰 지지를 얻고 있음.
마지막 조직. 라오슈. 차이니즈 마피아. 처음에는 그냥 이민 집단에 불과했지만 어떤 남자 '양'의 등장에 의해 조직화 되면서 블루네의 세번째 조직으로 등장. 양의 정체는 제대로 밝혀진게 없어서 경찰 측에서도 알고 있는게 별로 없다고.
라오슈는 특별히 폭력과 분쟁이 특징인 집단으로 그들이 지배하는 지구는 특히 범죄가 자주 일어남....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경찰관이 되셨다라. 근데 롯삐라고 부르네 ㅋㅋㅋ 마르코 할버지.
지금의 블로네는 이탈리아의 지배 하에 있지만 원래는 '교국'의 영지였다. 이탈리아 측에서 이 블로네에 크게 터치를 못하는 이유도 그거라고.
등장인물들끼리 서로 얼굴 안다더니. 리리가 벌써 단테를 아네. 수요일 아침마다 백합을 들고 묘소에 참배하러 오는 보스라.
꽤 규모가 크구나. 수백인의 구성원이라.
단테는 비쥬얼도 아름답지만 이탈리아 어도 아름답군요....
원장 수녀격이 '소피아'. 그리고 친구 '에레나'.
비교적 안전한 곳이 '아르카' 지구. 이 고아원이 있는 곳. 그리고 베레노 지구야 스토라노 지구는 어른이 다니기에도 위험한 곳이라고.
니콜라 이름은 모르는 상태구나. 근데 얼굴 보자마자 윙크라니 ㅋㅋㅋ 챠라가 아니라고 말해도 누가 믿어요.. ㅇ3ㅇ)...
니콜라 목소리 엄청 달달하다 ㅠㅠ 스키 ㅠㅠㅠㅠㅠㅠㅠ.
로베르트 진자 시끄럽다... 뭐야 얘. 정나미 떨어지게.
성당뒤로 지나간거. 스탠딩만 봐도 히든 캐 인거 알겠다. 검게 나오지만. ㅋㅋㅋㅋㅋㅋ
가슴팍에 있는 저거 문신이 아니라 그냥 점... 태어나서 부터 있던 거구나. 문양 같이 생겼지만.
ms 시스템이 대체 뭔지 알 수 있어야 말이지; 일단 바로 넘어가는건 알겠음.
양의 비쥬얼은 안나왔지만 라오슈 배경음 쩔게 좋네요 네 ㅠㅠㅠㅠ.
'예하'. ... 왠지 누군지 알거 같아 ( ._.)
오 오를록 등장. 청년이라고 말할 정도로의 비쥬얼은 되느 ㄴ모양인데 내 눈엔 암만 봐도 소년이야. 넘 어리게 생겼어 ^_ㅠ ㅋㅋ
길버트도 등장. 그럼 오를록만 첫대면 인 거구나 흐음. 길버트도 이름을 아네.
헤에 길버트 신앙심이 깊구나. 금요일 오후 매일 교회에 들릴 정도라고.
리리 어딘지 모르게 씩씩한 소녀구나.
교회의 자원 봉사가 끝나자 마자 에레나를 기다리려고 혼자 남아 있는 리리아나 앞에 오를록 재등장.
당신을 데리러 왔습니다 라고.. 와.. 근데 스탠딩 넘 이쁘고 귀엽다. 여자애 같아.
리리아나 풀네임. 리리아나 아돌나드 구나.
그리고 에레나가 바로 쫒아오자 마자 사라짐 흐음.
소피아 수녀는 리리의 비밀을 알고 있나봐. 누군가 한테 전하는 느낌이고.
잠이 오지 않아서 성당안에 온 리리아나를 나중에 설명한다고 먼저 데려가려는 오를록. 그리고 그 자리에 나타난 단테.
머야 오를록 겁나 강한거야? 수명 구성원 데려온거 가지고 '그거뿐? 진심으로 나를 막으려면 전원 데려와도 부족한데<' 소리가....
그를 막으려던 소피아 까지 쓰러트리고 데려가려는 오를록. 그리고 단테가 무사히 데려오면서 프롤 종료. 진짜 짧네
쳅터 1.
설명을 해 이남자야.. 따라와라. 여기가 네 방이다. 체재 중에는 맘대로 써라. .. 이야 왜 이렇게 된건지 설명을 해달라고요 이남자야.
? 뭐야. 리리아나가 왜 노려진거에 대한건 설명 1도 없이, 넌 교회에서 습격 받았다 그러니 일이 다 해결 되기 전까지는 어딘가에 몸을 숨겨야 한다. 이것만 말하고 끝이야?
대체 왜 나를 구해줬냐고 했떠니 '우연히 거길 지나갔따' 라고 ㅋㅋㅋㅋ 님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ㅂ=? 수 명의 구성원을 데리고 마피아 보스가 늦은 밤에 교회 앞을 지나갔따고?. 캐물어도 '우연' 이라고 우기기만 해.
쥬리아. 단테 봇짱 ㅋㅋㅋㅋㅋㅋ 봇짱 왜이렇게 쌀쌀맞은 건지 누가 좀 설명좀 해줘요
레오. 어... 성우가 그... 그.. 어... 아오 기억이 안나. 여튼 그 사람인데. 그냥 ㅋㅋㅋㅋ요시나리군 급인가!(탕탕
단테가 붙여주는 호위겸 부하가 레오구나.
니콜라는 언더보스. 넘버 2. 단테의 사촌형으로 혈연을 중요시 여기는 팔초네 패밀리 안에서는 카포 다음으로 에라이 히토.
니콜라 프란체스카. 풀네임이 아가씨 같고 ㅋㅋㅋㅋ 아 근데 비쥬얼 레알 최강 예쁘다요 ㅠㅠ
그러게. 교회에 리리가 사라진걸 비밀로 해둘 필요까지 있냐고. 내가 리리라도 의심하겠따
아 ms 시스템 선택 가능하구나. 다 봐야지.
'전화'. 단테와 전화 통화하는 그림자. 암만봐도 마르코 같은데. 흠.
니콜라는 리리의 존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거 같다. 공홈 숏스토리에서도 그랬지만. 흠.
언제까지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진짜 어쩌라고 싶겠지 리리.
와 상황 벌써부터 재밌게 돌아가네.
마르코와 단테는 같이 손을 잡고 일을 한달까 리리에 대해 뭔가를 하는 모양인데 그걸 단테는 마르코에게 숨기고 있었던 모양. 근데 리리가 몰래 단테를 찾아가버렸어. 그것도... 타분 모든걸 다 들어서 안 니콜라의 지시에 의해. 니콜라는 뭘 하고 싶은거지 레알;
거기다 정작 니콜라 본인은 자신이 알려줬다는걸 비밀로 해라. 이렇게 말해오니 이거 원 ㅋㅋㅋ 진짜 수상쩍다. 네 루트 걱정이야 나. ㅇ>-<
최근 블로네에서는 금발의 가족없는 처녀들이 유괴 당하는 일이 발생 하고 있고 그게 라오슈의 짓이라고. 그걸 막기 위해 리리를 데려왔따는 단테. 하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음 ㅇㅇ.
그렇게 말 안해주고 단칼에 거절하고 그러니 리리가 결국 ㅋㅋㅋㅋㅋ탈출 소동을 벌이잖아. 행동력 있는 오토메 좋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욕실 간다고 거짓말 치고 커튼 찢어서 밧줄 만들어서 탈출 시도하려다가 하마터면 떨어질 뻔 한거 단테가 구해줌. ㅋㅋㅋㅋ 근데 둘이서 말다툼해 이 상황에. ㅋㅋㅋㅋㅋㅋㅋ
교회에선 숙녀 교육 제대로 안시켜주냐, 누구라도 나무에 한 두번쯤은 오르지 않냐 등등. ㅋㅋㅋ 오텐바. ㅋㅋㅋ
흐음.. 일단 리리의 탈출 소동 끝에 설명을 해준다고는 하지만 결정적인건 암것도 안 알려주네.
그래도 교회는 무사하다고 정도만 알려준게 어디냐며.....는.. 소피아 죽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 다친거 때문에 죽었.. 아아 ㅠㅠㅠㅠㅠㅠ.
하도 여럿분이 그러니까 단테의 말을 순수하게 못믿겠어 나. 모든 잘못은 라오슈에게 있니 어쩌니 하는데 이거 다 거짓말 같고 그래. 제일 나쁜게 팔초네 같고 그래 ㅍ_ㅍ...
쳅터 2.
아 이거 중간중간 각 캐러들의 시점으로 짧게 보여주는구나. 리리가 없는 상황에서의 리리의 이야기 같은거. 아까는 단테, 지금은 레오. 소피아의 죽음 때문에 암것도 못먹고 있는 리리를 걱정해서 그걸 쥴리아랑 니콜라에게 보고하네. ㅠㅠ
다른건 몰라도 레오랑 쥬리아 만큼은 순수하게 리리를 걱정하는건 잘 알겠따.... 팔초네 패밀리중 유일하게 믿겠어 ㅍ_ㅍ
같이 밥 먹자고 온게 니콜라 뿐인게 좀.. 일부러 단테랑 사이를 떨어트리려는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데.
무슨 입만 열었따 하면 자신이 리리와 관섭한거 싹다 단테한테 말하지 말라고 그 것 뿐이야. ㅍ_ㅍ
먼가 수상쩍다 했는데 ㅋㅋㅋㅋ 레오를 시켜서 자기가 줬다는건 입다물게 하고 계쏙 리리에게 책이며 꽃이며 보낸게 단테구나. 야.. 이러면 오해 받잖아. 'ㅅ')=3
레오 덕분에(?같이 식사를 하게 된 이후로 식당에서 과자도 굽고 팔초네 패밀리와 친해지는 리리.
아나 ㅋㅋㅋ 단테 진짜 완전 키다리 아저씨예요? ㅋㅋㅋㅋ 리리한테 뭐 불편한거 없냐고 묻고 레오가 자주 외출해서 쓸쓸하다고 하니까 이번엔 레오 시켜서 고양이 데려옴. ㅋㅋㅋ 아나 ㅋㅋㅋ 기여워.
결국 레오가 실토한 덕분에 단테의 업적(?인거 알게 되는 리리.
와 단테 씨지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고양이 한테 저렇게 친절한 남자가 왜 그렇게 못되게 굴꺼레요? ㅍ_ㅍ
흠.. 호코리 타카키 히토라.. 에...? (식은 눈
우는 리리의 등을 토닥토닥해 줄정도로 착한 남자인데 왜.. ㅍ_ㅍ
저런 모습과는 별개로 ms 시스템에서는 제대로 냉혹한 카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네. 태연하게 니콜라를 시켜서 사람도 쏘게 하고.
와 니콜라 너 이녀석. 단테의 인상을 나쁘게 하려고 그러는데 리리가 그걸 부정하니까 대번에 미소 지우는거 봐. 대체 왜 단테랑 리리 사이를 방해하려 들지?
단테 진짜 이렇게 거짓말만 할래...?.. 소피아 살아있잖아... 너 이자...ㅅ... ㅇㅍㅇ
그리고 단테가 자꾸 거짓말을 하는걸 ㅋㅋㅋㅋ 들키게끔 만드는게 니콜라야. 지금 가봐. 나중에 가봐. 하고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게 해서 리리가 단테의 불편한 부분을 보게끔 하고 있음. 와.
음...? 양과 오를록이 손을 잡았나? 오를록은 교국의 사자라고. 로즈베르크의 부하?
며칠 후, 단테가 사죄를 위해 혼자서 찾아옴. 한 손에 장미꽃을 들고. 이 부키요오나 남자. ㅍ_ㅍ...
소피아가 죽었다고 거짓말 한거 사과하러 왓따고.
시스터 소피아와 팔초네가 전부터 연관이 되어 있었따고. 그날 밤 구하러 온 것도 소피아 측에서 연락이 와서 였다고. 여기까지만 말해줄수 있다는 단테. 그래도 거의 평상시 태도와 지금의 사죄의 말을 믿기로 한 리리는 납득하고 넘어감.
쳅터 3.
와 진짜 니콜라 너 이색... 이번엔 단테가 소년(양의 종자 지만)을 고문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너 진짜?
물고문 하는거 보고 동요한 리리가 발을 헛디뎌서 들키니까 태연하게 '그녀와 같이 고양이 찾고 있었어. 단테 못봤어?' 와 니콜라 너이색...
소년.. '페이'가 리리를 보고 '열쇠의 소녀' 라고. ...
니콜라가 리리를 일부러 데려간 것. '우리들은 마피아다. 아무리 너에게 친절하게 대해도 살아가는 세계가 다르다는 것'을 네가 알길 원했다. 라고.
아니 ... ms 이게 뭐냐... 니콜라는 대체 뭘 하는거야;; 길버트랑 교섭 한거야 마 팔초네 측에서 한거라 치는데 왜 오를록하고 정보를 교환하는거야;;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야;
니콜라 너 이자식이 하다가 안되니까 ㅋㅋㅋ 본인이 직접 유혹하려 듬. 대체 왜 단테랑 그렇게 떨어트려 놓으려고 하나..
레오 이이야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라오슈를 습격할 예정이라 보스들이 바쁘니 지금 교회에 갈 수 있는 찬스라고. 말단 주제에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리리를 도와주려는거 봐 ㅠㅠ
레오랑 연애하게 해주세요 진짜 최고 아님..? ㅠㅠㅠㅠ... 어딘지 모르게 남동생 대하는 느낌인데 얘 리리랑 동갑이라고 ㅋㅋㅋㅋ
아 길버트도 각꼬이.. 왜 님은 5번째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레오랑 몰래 나왔는데 하필이면 적대(? 조직 보스한테 그 장면을 들키다니 큰일 아니냐 이거;
이러니 저러니해도 단테 씨지는 참 이쁘고 ㅠㅠ 미모가 다해먹고 ㅠㅠㅠ
쳅터 4.
아 씨지 존예 ㅠㅠㅠㅠ 파리스... 소책자에서 나오는 이름 같은데 정치가?.
흠.. 니콜라 역시 이치이치 신경쓰임.
신앙을, 기적을 믿는 리리이기 때문에 '열쇠의 소녀'로 선택받은 거다 라는 니콜라나 단테나.. 대체 카기의 오토메가 뭐지?
레오가 정말 착한 애인건 알겠는데 이거 다이죠부 하냐 자꾸 비밀로 하고 나오는거 ^_ㅠ ㅋㅋㅋㅋㅋ
역시 ㅠㅠㅠ 라오슈 구성원들에게 마을 한복판에서 습격 당하잖아 ㅠㅠㅠ 아아 레오에게 별일 없어야 하는데<
구해준게 마르코와 로베르트 인게 좀 의외.
저택 근처에도 라오슈 구성원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일단 마르코들에게 리리를 맡기고 저택으로 먼저 돌아가는 레오.
그리고 로베르트는 타분 양동 작전인게 분명한 거에 걸려서 그 쪽으로 가버리고.. 마르코와 리리 앞에.. 드디어 양 나타남. 근데 코와이 ㅍ_ㅍ.. 남 루트의 공략 캐러는 다 코와이 ㅇ>-<...
아 ms 이번에는 레오 시점이네.. 는 저택에 돌아가자 마자 단테랑 니콜라 등장 ㅠㅠㅠㅠ 레오 너무 혼내지 마세요 ㅠㅠㅠ
양 코와이.. 응 분위기가 코와이. 되게 침착하게 말하는데 코와이..(._. )....... 팔초네의 활약 덕분에 라오슈 구성원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그러니 이쪽도 답례를 해야 하니 그 '열쇠'가 되는 리리아나를 잡으러 직접 왔다는 양.
그리고 위험한 순간 단테 도착.
'우리들도 이 대지에 잠들어 있는 '기적의 은혜'를 받고 싶다.. 이게 리리의 비밀과 연관이 되어있나?
양이 강한건 확실한데 이 자리에서 단테와 다른 사람들을 죽일 생각은 없었던 건지 편하게 퇴장. 일단 단테도 조금은 싸울줄 아는가보다..는 양이 육탄전에 더 강한거 같지만.
그 자리를 무사히 벗어낫어도 혼날 레오를 생각해서 단테를 찾아가는 리리.
이야.. 말 안듣는 부하를 뺨 한 번 때린걸로 봐주다니 , 이런 관대한 카포가 어딨어 ㅇㅂㅇ)..
쳅터 5.
아니.. 그놈의 카기노 오토메에 대해선 언제 들어.. 뭔 말만 하려면 자꾸 일이 터져서 원;
누가 저택을 습격했다는데 그게 한 사람이라고. 양이 아닌건가?; 엄청나게 강하다는데... 설마 오를록?;
역시 오를록 이구나.
나는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나는 '교국의 사도' 입니다. .. 사도구나 ㅇㅂㅇ).
베드 엔딩 루트의 첫 선택지.
같이 가자는 오를록의 제안을 거절하는 리리.
그러자 오늘의 목적은 경고 였다고. 교국은 이미 인내심의 한계 상태이니, 앞으로 팔초네에 교국의 비호는 기대하지 말아라. 말만 전하고 사라지는 오를록.
그리고 남겨진 단테는 리리를 데리고 짐만 후딱 싼 채로 카쿠레가를 향함. 설마 단 둘이 있게 되는거?ㅂ?
갑자기 '마피아'의 근원까지 이야기가 흘러가냐...?
마피아가 '비밀 결사' 였다고?
블로네는 이탈리아 왕국에 속해있지만 감시는 거의 받지 않은 자치권을 가진 지방. 그건 여기가 원래 교국청 이였기 때문이라고.
여기가 왜 교국청이 있었냐면 이 마을에 '성유물' 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어라라 꽤 크게 가는구나.
원래라면 성물의 존재를 멀리 퍼트려야 정상이지만 이 마을에 있는 성유물은 그 존재를 숨겨야 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교국은 이 지방에 대한 관섭을 피하게끔 유도 했었다고. 이탈리아 왕국에 직접 압력을 가할 정도로.
그리고 팔초네는 비밀 결사로서의 임무로 그 성유물의 관리자 이기도 하다고. 지켜야 하는 것.
이 마을에 전해 오는 신탁 '이 대지에 교회를 설립하도록 천사로 부터 받은 신탁' 이라고. 그 신탁을 받은 인물이 팔초네의 조상.
근데 정작 그 성유물이 뭔지 안가르쳐 줌. 강한 봉인으로 보호 되어 있다고만 말하는데..
리리의 몸에 있는 그 '점' 이 여기서 연관 되는가보다. 열쇠의 소녀라는게 그 성유물을 여는 열쇠 뭐 그런건가?
그 봉인을 열수 있는 방법도 준비 되어 있다고.흠.
전설에 의하면 그 봉인을 여는 방법으로 필요한게 두가지. 한가지는 성유물을 수호하는 팔초네의 '피'
팔초네가 순혈 주의를 계속 이어왔던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수호자의 피를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 또 한가지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열쇠의 소녀' 라는 존재 라고. 리리 구나..
이 두가지는 성유물을 재액으로 부터 지키기 위한 보험 같은 것... 역시 그 '점'이 열쇠의 소녀의 증거구나.
리리아나가 아주 어렸을 때, 열쇠의 소녀로 선택 받아서 블로네의 교회에 데려가진 것.
열쇠의 소녀를 선택하는건 어디까지나 '교국'이고. 십수년 단위로 점성술에 의해 선택 한다는 듭.
리리가 교회에 온 이 후, 팔초네는 계속 그림자로 부터 리리를 지켜 왔었다고. 아 그래서 단테는 전부터 알고 있는 거구나. 타분 니콜라도.
여기까지 이야기 했는데 계속 말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니콜라. 요 앞에서도 그렇고, 왜 자꾸 이 대화를 끊으려 하지? 더이상 리리가 알 필요가 없다고 하고, 이 이야기 들은 그저 오토기바나시에 불과하다고 하고. 꽤 심각하게 말리네.
대놓고 리리는 못믿겠니 어쩌니도 하고 ㅍ_ㅍ. 왜 데리고 이곳으로 왔냐고 저택에 있는게 더 낫지 않냐고 막 그러고.
나 이쯤되니, 오를록이 저택에 처들어오고 그 자리에 니콜라가 없었던 것도 니콜라가 시킨거 같다는 기분도 든다. 애 오를록하고 정보 교환 하잖아. 리리 납치하도록 하려고 했떤거 아님? ㅍ_ㅍ)r
는 에? 순순히 말하네. 어제 저택을 침범한 남자는 오를록. 내가 평소에 이용하던 정보야 라고. 어제 라오슈의 거점을 치는데 허탕 친것도 그가 준 정보가 거짓이였기 때문이라는데. 니콜라.
'사도' 라는것은 성유물을 지키는 팔초네가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감시' 하는 입장의 존재들 이라고 함.
일단 갑자기 교국이 팔초네를 잘라버리고 라오슈의 손을 들게 된 이유를 찾아보자는 리리.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카베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빨개지는거봐. 리리보다 이쁜거 아님?
쳅터 6.
어 선택지가 부족한데;; 이거 루트 달리 타면 또 다른가 ㅠㅠㅠㅠㅠㅠ 힝.
걍 가보자.
교국이 라오슈를 선택한 이유는 돈으로 움직일수 있는 타국의 마피아 집단이기 때문에.
니콜라가 그들이 돈을 주고받은 거래의 증거도 포착해 오고.
는 니콜라 진짜 가지가지 방법으로 괴롭히는거 보소 ㅋㅋㅋㅋ 이번에는 리리에게 '네가 열쇠의 소녀가 아니라면 단테랑 같이 있었을 필요도 없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해서 ㅋㅋ 이번엔 리리가 단테랑 많이 친해진거 같았지만 어차피 내가 카기의 오토메라서 그런거.. 라고 고민하게 만듬. 진짜 아오 ㅋㅋㅋㅋ
덕분에 노골적으로 단테를 피하는데 ㅋㅋㅋ 내가 단테가 아니라도 눈치채겠다 이런 태도 ㅋㅋㅋ
이유를 설명 안하니까 ㅋㅋㅋㅋㅋ 단테 좀 삐진듯 ㅋㅋㅋㅋ 나한텐 말 못하냐 그럼 니콜라 한테는? 레오 한테는?< ㅋㅋㅋㅋㅋㅋㅋ
소피아에게서 편지도 받게 해주는 등, 자신을 향한 단테의 배려나 상냥함이 결코 '열쇠의 소녀'에 대한 그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거기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리리.
아잌ㅋㅋ 단테 ㅋㅋㅋㅋ 리리가 자기 감정 정리해서 말해줄때까지 기다리기는 하는데 자기 피하는건 꽤 힘들다고 ㅋㅋㅋㅋ 그건 하지말래 ㅋㅋㅋㅋㅋㅋ
단테가 도대체 왜이렇게 예쁜지에 대해 1000자 감상문도 쓰고 싶은데 방금 스탠딩 홍조를 보고 전부다 사라져 버렸따 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와 단테, 팔초네 구성원 전원이 덤벼들어도 오를록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결국 니콜라 손만 다치고 구성원들을 상처 입힌 후에 겨우 퇴각. 오오..
오를록. 로즈베르크 밑에서 큰 사도여서 그런가, 단테를 신앙심을 잃어버리고 부패한 조직 보스라고 벌써부터 싫어하네.
다들 남자 남자 이렇게 부르는데 cg 보면 진짜 어리게 나와.. 키도 170이라 리리보다 한참 크긴 한데 흠..
로즈베르크. 믿지 말자. 안믿긴다 퓨_푸 단테를 나쁘게 말하는거 다 나쁜거야
신탁을 받는 로즈베르크라. 1도 못믿겠다. 그리고 오를록이는 현재 리리가 열쇠의 소녀인거 모르나?
악이 만연하는 블로네의 현재 상황에 신이 마음을 아파해서 신의 '집'에 사는 금발의 소녀야 말로 악의 자들의 싸움을 종료 시킬수 있따' 라는 신탁.
금발을 지닌 특징이 리리 밖에 없다고. 흐음.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양을 믿겠냐 어디 ㅍㅅㅍ)r
쳅터 2.
오를록 말투가 타토타토시이 한거 맘에 들어. 기엽고 ㅋㅋㅋㅋㅋㅋ.
소피아를 걱정하는 리리의 부탁에 넘어가서 호위로 같이 성당으로 도라옴.
여기서의 오를록은 제대로 사과 할줄 아는 아이야 ㅠㅠㅠㅠ 소피아한테 자기 땜에 다치게 해서 미안하다고 ㅠㅠ 힝구.
아이들과 노는 오를록 넘 짠하고 귀엽고..'ㅂ'.
여기서 부터 경어 버리게 하는구나 하긴 리리는 누구한테도 반말인데 무슨.
리리가 기뻐한다는 이유로 매일같이 라오슈로 부터 교회에 들리는 두 사람.
하지만 매일같이 팔초네의 구성원이 두 사람을 감시하고 있다고.
거기다가 어느날 아침, 양이 갑자기 두 사람에게 라오슈의 구성원을 호위로 붙인다고. 교회 사람들이 위험해 질수도 있다고.
흠.. 단테를 먼저한 내 입장에선 팔초네와 소피아의 관계를 알아서 그럴일이 없다는거 알지만 오를록과 리리는 모르니까.
거봐라. 문제가 생기잖아. 저럴꺼면 와가마마 말하지 말고 그냥 라오슈에 처박혀 있으렴 리리.
란과 페이도 놀랍지만 리가 같이 있다는 점에서 제일 불안하다. 양이 선의로 호위 같은거 붙일리가 없잖아 ㅍ_ㅍ
리. 일부러 비스콩티 공작원들과 싸울 것 처럼 분위기를 조성한 후에 마을 전체에 다 퍼지도록 리리가 신탁의 소녀라고 '로즈베르크'경이 신탁을 받았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대체 양은 뭘 노리는거지?
성녀가 우리 라오슈에 있다.... 오를록이 말리려고 하는데 의미 없어짐 쯧.
단테측 ms가 매우 불길한 느낌이다....; 설마 오를록이 단테네 아버지를 암살했따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그럼 관계가 최악이 되는데;
진짜 와자토야. 양이 시킨게 분명해 ㅇㅍㅇ).
일부러 자신은 몰랐던 척 되게 와자토라시이 사과 하는거 보소.
거기다가 사죄를 위해서 이제부터 교회에 라오슈의 구성원을 호위로 두겠대. 에.. 야메로. -ㅂ-
쳅터 3.
역시. 교회에서 라오슈 구성원들이 아주 야단 법석을 피우는구만. 예배당 안에서 술을 마시지 않나, 밖에 나가서는 에레나한테 집적이지 않나.
이런 상황을 만든게 리리의 와가마마(? 라고 생각하니 썩 예뻐 보이진 않음.
ms를 봐야 채워지는게 이거구나. 단테의 아버지를 죽인게 오를록 맞았네. 지금까지 왜 까먹었었지 단테는.
데유까 단테가 18세 였으니 오를록은 저때 13세 정도구나... cg만 봐서는 무슨 8세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리리상이 일부러 오를록을 어리게 비치게끔 그린거 같아. '남자'가 아니라 '소년'.
아아 불안한 느낌 ^_ㅠ.
조만간 팔초네가 다시금 쳐들어 올 거 같고.
혹시 양의 네라이가 그거였나. 지금 시민들은 '성녀님'이 보호받고 있는 라오슈 쪽을 믿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움직임이고, 실제로 젊은 사람들은 라오슈 측에 입단 하기도 한다는 식.
비스콩티의 관할 지구에서도 그런 식이니 만큼 길버트도 움직일 느낌.
이래서 오를록 루트는 마피아 셋과 다 싸우는 전개인가.. ㅎㄷㄷ
라오슈의 구성원들이 마을 곳곳에 성녀의 소문을 퍼트리고 있어서 상황이 더 악화되는 듯.
데드 엔딩 1.
양을 찾아갔더니 목졸려 죽임 당함. ㅋㅋㅋㅋ 와오.
역시 양의 목적은 로즈베르크를 가지고 노는 거였구만 -ㅂ-. 뭐 다른 마피아들도 들쑤시는 것도 재밌겠지만은야
이야이야 오를록. 네가 순수한건 알겠지만 그거 속임수야. 당하고 있는거야 임마 ㅠㅠㅠㅠㅠㅠㅠ. 라오슈 인간들에게 신앙심 난까 나이 ㅠㅠ
어떻게 보면 리리보다 더 신앙심이 깊은게 오를록이야 -ㅂ-
이야.. 이 루트의 단테는 리리에게 정말 '타인'이나 다름없구나 시뇨레 팔초네. 코와이 ㅍㅂㅍ
아나 ㅠㅠㅠ 아나 ㅠㅠㅠ 내가 이렇게 될줄 알았어 ㅠㅠㅠㅠ 니콜라 ㅠㅠㅠㅠㅠㅠ 단테 감싸고 대시눚구이ㅏ러ㅏㅣㅂㄴ어리ㅓㄴㅂ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몰입하기 힘들어.. 얘 이미 찍혔나봐 나한테 ㅇ>-<...
단테가 왜 그렇게 강한 증오를 보이는지 오를록 너 눈치는 채고 있잖아. 근데 물어보는 리리한테는 왜 솔직하게 말 못해.
팔초네의 체면을 부숴서 그런거라고 그게 말이야 방구야 ㅍ_ㅍ
아니 ms 미쳤... 죽어가는 니콜라 시점이라는게 말이 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쳅터 4
양한테 보고하러 왔떠니 ㅋㅋㅋㅋ 기뻐하면서 리리에게 '성녀'로서 마을 사람들에게 공표 하란다. ㅋㅋㅋㅋㅋㅋ
팔초네 패밀리가 지닌 권력을 마을사람들 자신의 손으로 빼앗아서 자유를 쟁취하라고.
듣기는 좋지만 결과적으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무기를 들고 팔초네 패밀리랑 싸우란 얘기잖아. 지네 손으로는 피 한방울 안묻히고.
오를록은 여러모로 상식과 지식과 생각이 부족하구나.
양의 '로즈베르크가 속이고 있따' 라는 말에 혼란해 하고 어떻게 반응도 대꾸도 못해. 쯧.
양한테 붙잡힌 상황에서 도망치면 데드 2.
양의 말을 수긍하면 목 부러져서 데드 3.
일단 그 자리를 벗어나긴 했지만 무사히 도망을 칠 수 있을까.....
는 알게뭐냐
는 이렇게 쉽게 보내주냐. 양 이거 일부러지. 감시도 안붙이고 라오슈 거점 근처에 사람 1도 안보이게 그냥 도망치게 했네.
로즈베르크에 대한 이 맹목적인 신뢰와 믿음. 키니 사와루 ㅇㅍㅇ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적도 없지만 행복하다고 느낀적도 없다고. 그래도 리리가 행복하게 웃고 있는 걸 보면 기쁘다는 오를록.
베드 루트 탄다~
ms 잔인한거봐 ㅠㅠㅠ 이번엔 니콜라 장례식이냐.. 레오.. 쥬리아.. 너무 울어 ㅠㅠㅠㅠ
쳅터 5.
숨겨진 곳에서 둘이서 잘 지내고는 있는 모양이지만 ms 보니 위험하네.
세 보스들이 뭉쳤음 ㅋㅋㅋ 양 진짜 뻔뻔하다.
라오슈도 로즈베르크에 이용당했었다고 도노구치가 이에루-ㅂ-
지랄 ㅋㅋㅋ 언제 리리가 자기 스스로를 성녀라고 주장했냐고 양 진짜 거짓말. ㅂㄷㅂㄷ
양 진짜 본인이 다 한걸 싹다 오를록과 리리 한테 다 떠넘기네 ㅋㅋㅋㅋㅋ
비스콩티 측에서도 체면을 생각해서 이대로 넘어갈수 없다고.
세 보스가 다 오를록은 붙잡으면 죽인다, 리리는 양은 죽인다, 단테는 보호한다, 길버트는 팔아버린다. 와오.
길버트 측은 당당하게 난 그 여자 아무래도 상관없다. 반항하면 죽인다 라고 단테한테 미리 말해두는데 단테는.. 아직 복수와 리리 두가지에 중점을 두는 듯. 흠.
오를록, 어렸을 때 어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병약해서 일찍 죽은 후, 고아원에 넘겨지게 되고. 거기서 로즈베르크가 등장해서 오를록을 줏어서 키웠따래.
비스콩티 측에서 먼저 오를록을 발견했네.
일단은 맞딱들이긴 했찌만 무사히 도망은 친 모양이지만 음..
사스가니 상처가 없을순 없으니 총상은 좀 입은 모양이지만 말하는거 보면 괜찮은가보다.
오를록을 보면서 모성본능이 생긴다는 말도 마아 이해는 된다 음...
이렇게 쳐다보는데 어떻게 모성본능이 안생겨. ㅋㅋㅋㅋㅋ
리리가 자신을 동생 취급 하는것도 슬슬 마음이 쓰이는 때이고.
드디어 로즈베르크가 블로네에 오는구만. 얼굴 좀 봅시다 ㅇㅍㅇ
일단 오를록이랑 같이 로즈베르크가 머무르는 호텔에 가게 되는데.. 리리는 역시 로즈베르크를 제대로 믿지 못하는 모양. 하긴 내가 봐도 수상한데.
쳅터 6.
로즈베르크는 교국청의 교국의전실이란 조직에서 의전장을 맡고 있음.
오를록도 거기에 소속되어 있다고.
의전실에는 교국의 적을 배제 하기 위한 인간들이 있으니 그게 '사도'.
신의 가르침을 지키기 위해, 교국의 주인은 여러 국에서 노려지고 있으니.
자신은 사람을 죽이고 있으니 분명 지옥에 떨어질 거라고, 하지만 내가 열어가는 길 뒤엔 누군가의 평화와 행복이 있으니 그게 기쁘다고. 그걸 위해서 몸을 바치겠다고. 이게 오를록의 신앙심.
리리에게 있어서 소피아 같은 존재가 오를록에게 있어선 로즈베르크라고. 마아... 맹목적으로 믿는것도 납득은 되네.
ms... 길버트는 리리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고 용서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단테는 오를록만 죽이고 리리를 자신의 곁에 둔다. 이런 쪽으로 마음이 점점 더 기우는 듯... 하지만 반항한다면 죽이면 된다.... 단테 점점 냉혹해 지고 있음 ^_ㅠ. 니콜라의 마지막 유언도 그런거라서.. 흐읍 ㅠㅠ
미친 ㅋㅋㅋㅋㅋㅋ 로즈베르크 이새끼 ㅋㅋㅋ
오를록 불러내서 한다는 소리가 '새로운 신탁이다. 신은 리리아나의 죽음을 원하고 계신다' 이 소리 ㅋㅋㅋㅋ 야.
이 블로네의 평화는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완성된다 라는 의미란다. 개소리 집어쳐 ㅇㅍㅇ
로즈베르크 이새끼 지금 ㅋㅋ 블로네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는 짓이였구나 죽어.
결국 리리를 죽이지 못하는 오를록.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좋은 것이 아니라는 리리의 말에 자신의 삶 자체가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리리는 그가 자신의 옆에 있어줘서 구해줘서 기쁘고 고마웠다고.
아직은 누굴 믿어야 할지 몰라도 리리를 죽일 수 없고 지키고 싶은 이상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는 오를록.
결국 갈 곳이 없어진 두 사람은 스트라노 슬럼가에 몸을 숨기게 되고, 그 곳에서 리리가 저번에 음식을 나눠줬었던 소년.. '루카'를 만나게됨.
같이 밥을 먹고 친해지는 세 사람.
에 루카 이렇게 퇴장이 빠름?.... 성우분 대사 다 합쳐도 2페이지 안됬을거 같다...;;
무슨 문제가 아니라 병으로 사망. 의사 만나러 갈 수도 없는 가난한 슬럼가 아이라서.. 마아.. ㅠㅠ
죽기 전에 자신은 훔치기 같이 나쁜짓 했으니 천국에 못가지 않을까 하고 두려워 하는 아이 에게 교국의 인간으로 오를록이 세례를 준 덕분에 편안하게 눈을 감았지만...
자신들이 과연 신에게 버림 받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확신 할 수 없고 루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울부짓는 두 사람.
신은 우리를 루카를 구하지 못했따. 신앙심 같은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서. 네 그말이 맞다요<
양 등장.
리를 시켜서 리리를 인질로 잡고 오를록과 싸우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라는 신조를 지키려는 오를록을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리를 시켜서 리리에게 고통을 주는 식. 아오 ㅠㅠ 악당.
결국 리리를 죽이려는 양을 보고 분노한 오를록은 봐주던거 다 날려버리고 그자리에서 양,리, 라오슈 구성원 전원을 죽이고 도망침.. 와.. 세계관 최강자 인가. ㅇㅂㅇ
리리를 데리고 폐허의 성당으로 도망친 오를록.
죽이고 싶지 않았다고, 사람을 위한 살인을 해왔지만 오늘은 양의 욕구에 답하기 위해 싸우고 많은 사람들을 죽여버렸다고.
그저 당신을 지키고 싶은것 뿐인데 그것마저도 만족스럽게 해내지 못하는 스스로가 원망스럽다고.
성당에 찾아온 자가 단텐줄 알았는데 앙리였따니 =ㅂ=)..
세바스티노 가리에.
흠... 이 시점으로 오를록은 이미 사람을 죽이는데에 타메라이가 사라졋나봐.... 디렛토레가 우릴 배신하면 죽이면 되니까. 하고 딱 잘라 말하는 점이.. 사스가 베드 루트인가.
여기서의 단테 리리는 사스가니 밀 수 없구나. 조금은 단테가 안쓰럽긴 한데.. 리리가 본 팔초네는 '비겁한' 팔초네니까.
오를록 루트의 팔초네는 리리도 그저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비통한 상황 이였긴 하지만 ㅇ>-<.
양이 찾아온 후 일주일 지나서 다시금 찾아온 그.
흠... 매일 같이 양을 떠올렸다는 리리의 말에 그저 '맞춰주는' 느낌 밖에 안들어. 그 '양'<이 베드 루트에서 '매일매일 너를 생각했다' 라고 해도 믿겨질리가 없쟝 (튕
습격은 이틀 후 아침.
그런 양에게, 그저 이 마을에서 떠나기만 하면 쫒지 않을 거라는 단테의 말을 전해주고 도망가라 하지만 '내 것을 빼앗겼으니 돌려 받아야지 안그래?' .... 수상해..<<<. 이게 해피 루트면 이게 정말 진짜 같다고 믿어지는데 베드라서 안믿겨요 ㅠㅠㅠ
ms 제목에서 부터 수상쩍다. 즐기기 위한 대화라.. ㅍ_ㅍ)... 아소비.. 나가레.. 네. 양 네가 그렇지 ㅇ>-<
습격 당일, 단테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양 들이 습격 한 후에 리리를 데리고 도망치는..가 햇는데, 저택 문 앞에서 단테,니콜라, 오를록등 구성원 전원 다 있음. 네 이쪽도 눈치 깠다고 ㅍㅅㅍ)
양이 저택을 찾을때 마다 리리를 만나러 간 것도 역시 눈치채고 있었군 니콜라 단테. 네가 이정도로 '여자'에 빠지다니 평범한 남자로 떨어졌구만. 와 단테 말 하는거보소.. 거기에 '그정도로 가치가 있는 여자라는 거다. 너도 자보면 알았을껄?' 하고 모욕 던지는 양도 슥에.
페이는 니콜라가 처치하고.. 제길.. 님 잘싸우는거 보고 싶었긴 한데 이런식으로 보고 싶진 않았어.. ㅇ>-<.. ㅍ_ㅍ...
그리고 란은 오를록이... 못이길껀 뻔하긴 했지만 ㅠㅠ.. ㅠㅠㅠ.... 페이가 오를록 단검에 찔려서 사망하고 란이 니콜라의 총에 사망. 너무 잔인하게 죽었어.. 으윽 ㅠㅠㅠ 으윽 우리 쌍둥이 ㅠㅠㅠ 팔초네 테메 ㅇㅍㅇ) 오를록 코로스!!!!!!!!!!!!!!
결국 라오슈는 여기서 다 끝이구나. 이제 남은건 양 밖에 없오 ㅠ_ㅠ. 그것도 팔초네 구성원, 단테, 오를록, 니콜라 전원을 상대 해야 하니 사스가니;
상황이 불리해지자 양이 리리가 있는 쪽으로 향하고, 모두 다 리리에게 손댈수 없어 하는 상황에 단테가 총구를 겨누고 다가옴.
그 상황에 리리를 붙들고 '부탁이 있어' 라는 양. ..그리고 리리의 몸을 단테 측으로 던져 버리고 당황한 단테가 그녀를 받으려고 총구를 내리고 팔을 벌린 순간. 뒤에서 부터 리리의 몸을 관통해서 단테를 죽임... ㅎ......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양의 '손에' 죽는거구나. 와; 이렇게 이용하려고 달달하게 굴었구나 ㅇㅂㅇ
자신 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줄 모르고 그저 단테의 가슴에 검이 꽂힌거 보고 대단해.. 이겼구나 양... 란도 페이도 기뻐할..... 라고 말하다가 시선을 내리니 자신의 가슴에 검이 꽂혀져 있고 그가 자신을 관통 시킨 것도 알게 되느 리리 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한거 보다는 즐거웠어. 좋은 시간 때우기 용도였고.. 말했잖아? 난 '독은' 마시지 않아. 설령 네가 죽는다고 해도 말이지'. .. 와오 악당...
나는 그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손에 넣었다고 생각 했었지만 그건 착각 이였따.... 그저 알수 있는건 나는 어차피 그의 '히마츠부시'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 뿐. ..... 그래도 그를 좋아했었다고 생각한 리리의 마지막 독백이 너무 ㅠㅠㅠㅠ
엔딩 영상 후, 양 시점.
단테가 죽은 혼란을 틈타서 그 자리를 무사히 벗어난 양. 숲 속. 결국 양 혼자 남았네 라오슈는.
그리고 양의 제안에 에레나를 '살리고 싶다' 라고. 나의 와가마마 이지만 그러고 싶다고 말하는 리리.
살아 있는거 자체가 행복일 수도 있다고, 주변의 판단으로 에레나의 인생을 끝내고 싶지 않다고. 똑똑하다 우리 여주 ㅠㅠ.
그리고 그런 그녀의 제안을 웃으면서 받아들이는 양도 따뜻해 보임.. 양이지만<
쳅터 7. 여기서도 단테는 사망하는구나.. 'ㅂ').
피를 보면 흥분하는 남자라.... 리리에게 달려 드는것도 난까 납득.
혼자 살아남은 니콜라가 생각보다 냉정한거 같긴 한데.... 일단 양을 죽이려고 길버트와 손을 잡는건 뻔한 일이네.
아 설마; 운명의 짝인 단테가 사망해서 인가?; 리리의 '점'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대... 이젠 그냥 평범한 여자가 되는거구나......
여기서도 에레나 간병하는 전개는 같구나. 부디 에레나가 멀쩡해지길 ㅠㅠㅠㅠㅠ
어쩌다 보니 양과 데이트? 같은거 하게 됨 ㅋㅋㅋ 쌍둥이도 에레나도 구성원들도 둘이 나가라고 자리 비켜주는거 봐 ㅋㅋ 여기서 라오슈 애들 왜이렇게 귀엽니.
같이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웃는 리리아나를 빤히 지켜보고... 달달해 ㅠㅠㅠ.
베드 에서의 만들어진 달달함이 아니라 서투른 달달함이라서 그게 예쁨.
쳅터 8.
양 바뀐거 봐 ㅋㅋㅋㅋㅋㅋ.
부하들이 리리에게 술을 따라달라고 강제 하니까 옆에서 팔을 뻗어서 '내가 따라주지. 불만이냐?' 이러면서 리리 보내주고 ㅋㅋㅋ 야밤에 발작 일으킨 에레나 돌봐주려고 복도에 나가니까 지나가다가 요새 잠은 제대로 자냐고 걱정인지 아닌지 그러고 ㅋㅋㅋㅋ
아 에레나 여기선 자진해서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구나.
앜ㅋㅋㅋㅋㅋㅋㅋ 에레나 교회에 돌려 보내는 걸로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가 없어지는게 쓸쓸한거 같으면 너도 갈래? 네가 여기 더이상 있을 이유도 없.....까지 말하는데 리리가 맘 아파서 눈물 흘리니까 말문이 막힘 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양의 이런걸 보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중요한 이야기 하는데 쌍둥이가 들이닥쳐서 아야후야니.. ㅋㅋㅋㅋ
양 인상 쓰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 코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리리가 우니까 움찔하고 말문 막힌 양을 봤어. 충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레나가 떠나는 날, 호위를 위해 쌍둥이가 붙게 되고, 리리보고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움찔 하게 되는데..
일부러 ㅋㅋㅋ 보러 나온거 티나 양 ㅋㅋㅋㅋㅋ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라고. 쌍둥이 한테 말한거지만 리리한테 말한거 이기도 하지 저거. ㅇㅇ
란과 페이가 교회 아이들과 사이 좋게 놀고 있는거 되게 포카포카 함... 크.. ㅠㅠ..
ms 양 시점 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게 안절부절 못하고 ㅋㅋ 괜히 구성원 시켜서 날 재밌게 해보라고 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본인이 안절부절 못하는지 짜증내고 있는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슈 거점 문 열고 들어서자 마자 양이 ㅋㅋㅋ 기다리고 서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갑자기 리리아나 얼굴 붙잡고는 별거 없는 대화 나누고 입술을 햝고는 가버리심 ㅋㅋㅋㅋㅋ 하 오빠.. ㅇ>-<
와 니콜라 진짜 수단 방법 안가리는구나 복수를 위해서;.
팔초네 패밀리로 성당을 점거하고 라오슈의 수장... 양을 불러 오지 않으면 모두를 죽이겠다고 협박함. 에레나를 보내서.. 이건 거짓말 아니겠지? ㅠㅠㅠㅠ
양은 콧웃음 치면서 니콜라가 모두를 죽일일은 없다고 말하고 무시하고 가버리지만, 란과 페이 ㅠㅠ 우리 쌍둥이 예쁘고 착한거봐 ㅠㅠㅠㅠ 두 사람이 도와준다고 리리와 에레나, 넷이서 교회로 향함.
복도에 남은 양 인상 쓰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 다음에 니 루트 하는데 이렇게 비겁하게 굴기 있어? ㅋㅋㅋ 정나미 떨어지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를 죽여서 시체를 양한테 보내지 뭐. 분명 기뻐할꺼야 ^_^...
역시 양이 나타나긴 했음. 이루트의 오빠는 너무 오빠미 돋고요..
그리고 니콜라가 너무 개쓰레기임... 와.. 지금 대화 도중에 일부러 리리를 총으로 노렸어.... 란이 없었으면 까딱하면 맞을뻔;
그렇게 양의 역린(맘대로 생각)을 건드린 죄로 양의 어깨는 맞췄지만 니콜라 본인은 검에 찔려서 사망.... 와오.. 마지막까지 양에 대한 저주를 내뱉은거 보니 얼마나 분노했는지 알겠다 응.
양이 '리리' 하고 부를때 마다 두근거림 ㅠㅠ.
내 방으로 와라 해서 갔더니 끌어안고 자기 고해 성사중? ㅋㅋㅋㅋㅋㅋ
내가 결코 칭찬받을 인간이 아니란거 안다, 술과 고기를 좋아하고 폭력을 좋아하고 인간의 선함을 벗겨낸 후 밑에 깔려있는 어둠을 좋아한다.
이것들이 없으면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느낄수도 없다고.
난 쾌락을 원해서 살고 있어. 그걸 위해 타인을 짓밟고 죄의식 같은건 느끼지도 못하지.
난 이런 남자다. ... 하지만 그런 그를 좋아하는 리리 본인도 어떻게 된거 같다고 스스로 입으로 말함 ㅋㅋㅋㅋㅋ
사이테 라고 생각하고 있는대로 심한 짓도 당했고, 그중 하나라도 잘못 됬엇다면 당신에게 죽임 당했을 수도 있지.(네 그렇게 6번 죽임 당하고 온 리리<)
하지만 좋아해. 왜인지 몰라도 당신을 좋아하게 됬다고 ^_ㅠ ㅋㅋㅋㅋㅋ
지금도 무섭지만, 리리는 그런 양에게 '끌리고 있고'. 양 또한 리리에게 '끌리고 있다' 라고. 드디어 양 입에서 인정이 나왔어.. 크.. 박수 ㅠㅠㅠ
최근에 계속 '재미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도
내내 리리가 곁에 없어서 그랬다고 ㅋㅋ 에레나 간병 때문에.
원래대로 라면 지금 처럼 모든 마피아가 라오슈를 적대하고 달려드는 상황이 그저 즐거워 죽어야 정상인데 하나도 즐겁지 않았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한동안 에레나 간병하느라고 리리가 내내 방에 돌아오지 않아서 였대.. 단순한 오빠 ㅋㅋㅋㅋㅋㅋㅋ
목숨까지도 거는 싸움 보다도 리리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더 '즐겁다' 수준까지 왔으니 이젠 다 됬어 ㅠㅠ
리리. 넌 나의 지루함을 없애줘. 그게 내가 찾은 '답'이다.
아직도 교회에 돌아갈 생각이냐 라고 물어봐놓고 답도 듣기 전에 '포기해. 난 널 놓지 않을테니까.
혹시 내가 너한테 질리는 날이 오면 아무데든 간에 맘대로 가버려도 좋다. 하지만 내가 손을 놓지 않았는데 네가 도망치기라도 하면.
난 너를 죽여버리겠다.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형태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게 나아.
크... 양 다운 사랑고백 ㅠㅠㅠㅠㅠㅠ
도망치면 죽여버린 다는 양의 말이 열렬한 사랑 고백으로 들리는 리리. ㅋㅋㅋㅋㅋㅋ 하긴, 이런 남자가 '집착' 한다는거 자체가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아니겠냐고. 'ㅂ'
다음날, 여운에 잠기기도 전에 비스콩티가 움직임... 하여튼 다들 재빠르긴 -ㅅ-
그래도 이제 맘 좀 통했따고 너무 친절해 ㅋㅋㅋㅋ 비스콩티가 움직였다는 말을 듣고 양을 걱정해서 고개를 숙이니까 그걸 와샤와샤 만져주면서 난 안죽어 <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는게 너무 멋있.. ㅠㅠ
비스콩티 측에 오를록이 붙어서 오는건 이제 놀랍지도 않다 ㅍㅅㅍ)
아나 이놈이나 저놈이나 하나같이 양이 안되니까 리리를 노려 쯧 ㅇㅍㅇ
그러나 양은 길바닥에 리리를 내던지고 (말 그대로 내려놓음) ㅋㅋㅋㅋ 그대로 몸을 돌려서 길버트 측으로 육탄전 돌입.
그걸보고 길버트 측에선 부랴부랴 리리를 노리지만 리리 곁에 쌍둥이가 와서 지켜주고.
양은 그 틈을 타서 길버트를 죽임.
죽기 전, 너는 반한 여자도 버려 버리는거냐고 비웃으면서 저 세상에 가긴 했는데..
그런 리리 앞에 걸어와서 내가 널 버린것 같다고 생각해?.
'아니. 당신은 이기기 위해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을 택한 것 뿐이니까. 당신은 나를 위험으로 부터 멀리 떨어트려 놓았어. 그건 오히려 '지켜줬다' 가 아닐까?'.
... 이미 양을 누구보다도 이해하는 여자가 되었어 리리.
그런 그녀의 답변에 즐겁게 웃으면서 '좋은 여자다. 내 여자로 있기 충분해'. ... 크... 뭔가 되게 위험한 커플이 된 기분이야 ㅋㅋㅋㅋ
엔딩 영상.
수주 후. 양이 서류 일 하는거 첨보는데 ㅋㅋㅋㅋㅋ 사스가니 쌍둥이에게 이거까진 못 맡기겠다고. 타시카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리리가 만드는 과자를 좋아하는 양. 귀엽 >_<
본국으로 부터 다음 나라로 옮겨가라는 지시가 왔따고. 육 ㅂ ㅗ ㅇ 회구나
블로네는 이미 라오슈가 다 점령한거나 다름 없으니 다음 장소에서 또 점거하라는 식이구나.
양이 '리리' 하고 불러주는거 왜이렇게 듣기 좋지.. ㅠㅠ.
다음 행선지는 '런던' 이랍니다.. 와오..
거긴 추울거 같다는 리리의 말에 털 코트 사준다고. 당연히 '데려가는거' 전제구요 네 ^_^
코트보다도 더 원하는건 양의 진짜 '이름'.... 한자는 없지만 '마오'. ㅠㅠㅠ 마오.. ㅠㅠ
단 둘만 있을때 그렇게 불러도 되냐고 하니 웃으면서 너무 상냥한 투로 '좋을대로 해'. .... 오빠 ㅠㅠㅠㅠ.
뭐랄까, 이 루트에서 양이 리리에 감화되지 않은게 너무 라시이.
라오슈가 착한 조직이 되는것도 아니고, 양이 살육을 포기하는것도 아님.
뭐든간 다 여주가 해결해주는 전개가 아닌것도 신선하고. ㅋㅋㅋ
음 나는 왜 니콜라 루트를 타고 있음에도 오를록이 활약하는걸 보고 있는 것인가 ㅇㅂㅇ)...
프롤에서 부터 라오슈에게 납치 당하려는 에레나를 구하려 드는 전개네.
그리고 라오슈 일당에게 붙잡힐 뻔한 리리를 구해주는 니콜라.
쳅터 1.
일단 라오슈 잔당은 니콜라들이 처리 했고.
리리에게서 상황 설명을 들어야겠다고 그녀를 팔초네 저택으로 데리고 가는 니콜라 흠.
ㅇㅇ 라오슈의 인신매매는 뭐 앞에서 봤으니까.
흠.. 니콜라는 일단 시작 점에는 그녀가 중요 인물, 열쇠의 소녀 인걸 밝히지 않고 접근 하려는 느낌이네. 그저 인신매매 당할 뻔 한 소녀를 돌봐준다는 식?
시작부터 달콤하게 '리리' 모드라... 방어..방어.......
문 앞에서 경비 서고 있는 거 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감시' 아니였니 니콜라... 난 왜 순수하게 너의 호의가 호의로 안보일까..
난 계속 전부터 '리리짱'이 신경 쓰였었으니까 ^_^....
단테의 저택으로 찾아온 소피아의 부탁으로 당분간 팔초네의 저택에 머무르게 되는 리리.
팔초네 측에서는 어디까지나 그녀를 보호만 할 거고 진실은 말하지 않으려는 느낌이지만...
단테와 리리가 벌써부터 사이좋아(? 질거 같은 예감이 보이니까 인상쓰는거 보소 니콜라 ㅋㅋㅋㅋ 네. 필사적으로 방해하시겠지 니 루튼데.
쥬리아 레오 ㅠㅠㅠ 레오는 몇번 지나가다 봤지만 쥬리아는 정말 오랜만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시절부터 단테 뒤치닥거리 담당했었구나 이 오빠.. 그러니 친동생 같겠지. 형제 사이 치고는 진하지만<?
대부분 다 단테나 다른 루트에서 나온 이야기라서 별로 흠.. 적을만한 것도 없네
니콜라 웃으면서 압력 주는거 되게 잘해 ㅋㅋㅋㅋㅋ
쳅터 2.
이 루트의 니콜라는 오를록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건가? 일단 오를록이 접근하는거 같긴 한데.. 일부러 리리와 니콜라 앞에 모습도 드러내고.
와 로베르트 드디어 등장이다 (팝콘
괜시리 니콜라한테 덤비다가 마르코에 의해 연행(? 당하던 도중, 리리가 니콜라의 소중한 여성이라고 착각하게 되는데.. 와오 팝콘 팝콘
로베르트와의 대화로 인해 인신매매가 멈췄다는걸 듣고 언제 교회에 돌아갈수 있냐고 묻지만, 라오슈를 완전히 궤멸 시킬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니콜라.
어떤 의미 단테보다 더 '마피아'의 힘, 권력, 지위를 보여주는게 니콜라 루트 인듯,
뭐랄까, 자기 몸을 마쳐서 단테와 리리 사이를 방해 하려는게 티가 팍팍 나는데 본인 루트라서 더 심해 ㅋㅋㅋㅋㅋ
이렇게 달달해도 못믿겠는 나..
하씨 씨지 너무 이쁜거 봐 ㅠㅠ 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리리짱에 대해 좋구나~ 라고 생각했어. '그거 거짓말이지?' ㅋㅋㅋ 리리가 쉽게 넘어가지 않아서 다행.
니콜라는 웃는 얼굴로 거짓말을 뱉으니까 그냥 다 믿진 말아야겠어< ㅋㅋㅋ 리리 잘한다!
니콜라 루트에서는 팔초네 구성원이나 협력적인 시민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 '총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네. 처형 당한 것 처럼.. 누군지 이건 전혀 안나와서 음..
'정보상'인 오를록에 의하면 팔초네 패밀리 뿐만 아니라 이 블로네 전역에 '마피아'들이 자꾸 죽어 나간다고. 조직 관계 없이. 흐음..?.. 설마 로베르트 인가?; 그렇게 실력이 좋은거 같진 않은데;
단테 ms. 역시 본인 루트랑 마찬가지로 '그녀가 어떤 존재 인지, 그녀 자신에게도 비밀로 한 채 교회로 돌려 보내고 싶다. 그걸 위해선 우리들(단테와 니콜라)은 그녀와 친하게 지내선 안된다'. 니콜라는 대체 뭘 생각하는 거지?...
쳅터 3
팔초네 저택에 온지 한 달.
최근에도 살인 사건이 이어져서 피곤한 니콜라를 좀 도와주고 싶다고 한게 ㅋㅋㅋ 어째서인지 히자마쿠라 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니콜라. 남다르다 이탈리아 남자<
단테 루트에서는 본인 보다는 뭐든지 다 해낼줄 아는 니콜라가 카포로서 어울린다고 생각 했지만, 니콜라는 니콜라 대로 어린 시절부터 당당하고 당찼던 단테가 카포의 그릇이라고 여기고 있구나.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동시에 서로를 인정하고...
단테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차기 카포는 니콜라 였기 때문에, 니콜라의 어머니는 그를 카포로 세우고 싶었고 그 바램을 들어주고 싶었던 어린 니콜라.
그래서 어릴 때는 단테만 없었다면..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엇던 적이 있었다고.
리리와 자신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도 슬슬 위험을 느끼고 있는 듯. 나는 범죄자다 라고 일부러 쿠기도 사스시.... 음.. '결단'의 때에는 뭔가 하긴 하겠지. 네 단테 루트에서 그 결단 내리는거 나 봤다요.. ㅍ_ㅍ)
일단 양의 시점이 안나와서 과연 누가 한 짓인지 도통 알 수가 없긴 한데... 으음.
저택에 있는 리리에게 팔초네의 구성원이 습격해옴. 에?
당신한테 원한은 없지만 나도 가족이 있따..< 이건 뭐야 협박 당한건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니콜라 등장... 이 구성원이 라오슈랑 내통한거 전부터 알고 있었대. 사스가 언더보스;
그대로 남자를 속박해서 사라지는 니콜라.
그들을 쫒아간 리리는 단테 루트에서도 봤던 지하실의 고문 현장에 마주하게 됨.
여기서도 역시 사람이 다치는걸 못본 나머지 말리려 들지만.. 단테도 니콜라도 택도 없음. ^_ㅠ.
아니.. 고문 장면 같은거 글로 자세히 보여주지마;;; 손톱 끝에 나이프로 파고 든다거나. 으윽;
웃으면서 고문하니까 더 나쁜놈 같잖아 니콜라 ㅠㅠ
리리가 매달리면서 부탁하니까 죽이진 않았찌만 귀를 잘라서 양에게 보여주고 난 후 일단 정보를 캐내는 선에서 끝내긴 하는데.. 흐음.
경찰에 붙잡혔던 팔초네의 간부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하는 사건까지 발생.
.... 단테가 팔초네를 위해 리리가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데...?
그리고 단테와 니콜라가 있는 방에 들어서자 마자 단테가 무언가 말을 하기도 전에 니콜라가 뒤에서 끌어안고 총구를 겨눔.. 네 이 씨지..... ㅇ>-<
일단 '저항한다' 를 누르면 데드 엔드. 어차피 여기서 저거 누르면 죽을거 같았으니 미리 보겠어 ㅍ_ㅍ
아직 이 단계의 니콜라는 리리를 단테보다 소중히 여긴게 아니라서 죽이는 거겠찌.. 쒸익
그리고 방을 벗어나자 마자 니콜라에 의해 기절당한 리리 (약품)
눈을 뜬 그녀는 비스콩티의 저택.. ^_ㅠ
쳅터 4.
단테 루트랑 호톤도 비슷하구만. 길버트 히사시부리 'ㅅ'.... 는 너 양 루트에서 비겁하게 리리 쏘려고 했찌 ㅇㅍㅇ
일단 간단하게, 리리가 교국과 로즈베르크 경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소녀 라고 말하는 길버트와 니콜라. 니콜라는 다 알고 있지만 길버트에게 그것까진 말하지 않았나보다.
니콜라는 팔초네를 배신하고 비스콩티에 붙는 조건으로 리리를 길버트에게 갖다 바친 셈이네. 이것도 뭐 단테 루트랑 다를바 없다.
역시 여기서도 목적은 같구나. 이유를 물어보는 리리 한테는 어차피 마피아 같은건 구시대의 유물이다. 그럼 내 손으로 묻어주겠따 뭐 이런 식인데...
니콜라가 츠메타이.. 뭐 예상은 했어요 네... 후.. (._. )....
이런 ㅋㅋㅋ 로베르트 진심으로 리리 좋아했나보다....?;;
마르코 말마따나 '정의'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좀 삐뚤어진 모양이다 로베르트는...
오죽 니콜라가 쌀쌀맞게 굴면 길버트 측에서 넌저시 충고도 줄 정도냐며...
이 시점에서 니콜라는 진심으로 죽을 생각이였구나. 어차피 앞이 길지도 않은 사람과 친하게 지내서 뭐하냐고. 단테는 '배신'을 용서하지 않으니까.
그런 니콜라에게 계속 말을 걸고 음식을 챙겨주고 걱정하는 리리에게 본격적으로 차갑게 내치는 니콜라. ㅍ_ㅍ
일부러 리리를 비스콩티에 데려오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너한테 접근했다고. 심한말도 함. 근데 아마 진짜였을껄 -ㅂ-
지금까지 니콜라가 자신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 했었다고는 해도, 그동안 보인 그의 모습이 전부다 '거짓' 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는 리리.
그런 두 사람을 보다 못해 도와주려는가봐 길버트 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에 니콜라는 아예 거리를 두려는 사람에게는 자신에 관한건 알리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니콜라는 리리에게 캥기는 마음이 있어서 거리를 두고 정을 주지 않으려 드는거다.
그 말을 믿어 할 수 없는 리리에게 '내기'를 거는 길버트.
오. 니콜라 시점에서 보여주네. 리리와 길버트가 스탠딩으로 서 있으니 이쁘다...(?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연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니콜라가 저택에 돌아오는 시점에 맞춰서 사랑 고백하고 마치 뭔 짓 저지를 것 처럼 리리를 방안에 강제로 데려가는 길버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 개당황ㅋㅋㅋㅋㅋ
이 후에 리리 시점인데 ㅋㅋㅋㅋ앜ㅋㅋㅋㅋ 니콜라가 미소 지으면서 '뭐 하는 짓이야 길버트?' 하고 방문 열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이 안웃어 ㅋㅋㅋㅋㅋ
사랑은 자유 아니냐, 그리고 리리는 비스콩티에 대한 선물이잖아?내가 어떻게 하던 간에 내맘 아니야?<
이게 어디가 연애인지 모르겠네 ^_^. 그냥 쓰러트리는거 아냐? 길버트 너도 이탈리아 남자라면 좀더 신사적으로 구는게 어때?. 무엇보다 난 그녀를 보호 한다는 조건으로 비스콩티에 온거였는데?.
와오 ㅋㅋㅋ 리리 눈에도 얼굴은 미소 짓고 있는데 눈이 매우 '차갑다' 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났어 니콜라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웃으면서 리리에게 '내기'는 내가 이겼어. ㅋㅋㅋㅋ 그리고 니콜라에게 '거짓말 계속 하지 말고 슬슬 솔직해져봐~' 라고 웃으면서 방에 나가는 길버트.
앜ㅋㅋㅋ 니콜라 이탈리아 어로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니콜라에게 전 처럼 상냥하게 대해달라고 하지 않을테니 적어도 피하지 말아달라고 자신은 니콜라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는 리리.
결국 니콜라 항복. ㅋㅋㅋ 네. 니콜라의 츤은 겨우 한 쳅터만에 끝났따고 합니다(?
쳅터 5.
이 루트의 리리는 너무 사랑에 빠진 오토메 같아서 귀여운데 뭔가 좀... 음.. ㅍ_ㅍ)
니콜라가 자기 에스프레소 타오는 김에 리리의 카페라떼도 만들어 온다고 하니까 기뻐! 마음이 두근거려! 이런 반응 보이는거 봐 ㅋㅋㅋㅋ 그 니콜라도 말문이 막혀서 '혹시 나 꼬득이는거야?' 이러쟝 ㅋㅋㅋ
뭐랄까... 음... 리리 쪽에서 매달리는 칸지가 시떼.. 좀.. 음.. 이 전개는 갠적으로 완전 모에하진 않아... 뭐 니콜라도 마음이 없는건 아니니까 다 들어주기는 하지만 난까 쳇.<
리리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가 팔초네 저택에 있을 때 자신에게 지나치게 상냥하게 대해주니까 그 이유를 몰랐는데 그게 '이용하기 위해서' 라는걸 알아서 속이 후련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니콜라가 당황해서 '거긴 보통,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그런 부분 아니야?;;' 이러잖앜ㅋㅋㅋㅋㅋ
아 그래, 난 리리가 지나치게 상처 받았으면 타분 지금보다 더 화냈을꺼야. 근데 리리가 괜찮으니까 나도 괜찮아. ㅇㅇ
니콜라의 회상에 나오는 니콜라도 단테도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아가 ㅠㅠㅠㅠㅠㅠㅠ
단테는 어머니 장례식때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지만 니콜라 앞에선 울었구나 ㅠㅠㅠㅠ 아기야 아기 ㅠㅠ
단테 한테 니콜라가 계속 형 같은 소중한 존재였고 니콜라한테도 그랬다는거, 역시 니콜라 루트에 와야 납득이 되는구나.
니콜라 시점에서 보인 추억 중, 어린 시절의 단테가 여기서 도망 치고 싶다고, 마피아는 싫다고 했던거. 그게 니콜라의 행동 이유 인거 같으다.. ㅠㅠ
마피아 구성원의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원인을 조금은 찾았다고, 마피아 카포 셋이서 만나서 회의를 나누기로 한 자리에 리리와 니콜라도 참석.
.... 로베르트 뭘 하려고;; 코와이;;;; 자기가 직접 비스콩티를.. 어? 뭐?;
회의 자리에 참석한 리리와 니콜라.
아? 리리를 노렸던 그 팔초네의 구성원, 무사히 살아 돌아왔구나 오오.. ㅇㅂㅇ)... 단테가 라오슈에 붙잡힌 가족을 구출해줬었때.. 오오 ㅠㅠ.
니콜라는 일부러 그를 죽이지 않게끔 유도 했었던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 리리.
오 양.. 첨보네 이 루트에선.
어째서인지 세 카포가 말다툼만 하십니다... 네가 나쁘다 네가 나쁘다. 그게 니콜라와 리리에 연관된게 많음. 배신자, 교국이 원하는 소녀. 에라이
일단 리리가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고 비스콩티에 남아 있는 것으로 일단락 되고.
쳅터 6.
어휴 지배인 현재까진 별로야. 시끄럽고 수상쩍고.
일단 세 조직이 당분간 휴전 상태에 돌입하기로 함.
로베르트 진짜 ㅋㅋㅋ 소심자 ㅋㅋㅋㅋ 라고 해야 할지 코모노라고 해야 할지.
카지노 앞에서 혼자서 소동 피우고 붙잡히네. 그에 대한 처우를 길버트에게 맡기는 나머지 두 카포.
니콜라는 리리를 생각해서? 타분 그래서 로베르트를 죽이지 말라고 하고 리리도 부탁하고.
로베르트를 풀어주자는 식으로 흘러가던 때에 로베르트가 니콜라를 향해 발포하려 들고 리리는 자신도 모르게 그 앞을 가로막음.
다행히도 다른 카포들이 (양은 가만히 있었지만) 도와줘서 리리는 어깨에 총알이 스친 정도로 둘다 무사.
이해 할수 없어 하는 로베르트에게 진심으로 빡쳐서 오늘의 당신이 더 인간미가 없다고 공격하는 리리. 오오.. 로베르트 흑화 시작인가. (팝콘)
남아 있는 카포들은 마르코의 부탁으로 일단 로베르트를 살려두기로 하는데.. 그거 안 좋은 선택같다.. 로베르트 눈이 맛이 갔어 완전..
리리를 데리고 비스콩티 저택으로 돌아오는 니콜라.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리리의 행동을 지탄하지만 그가 위험해지는걸 보고 저절로 움직였따는 그녀의 말에 그만 참지 못하고 키스씬 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서 더이상 뭐가 없긴 하지만 타분 니콜라가 결정적으로 리리에게 마음을 주게 된 계기 같아.
왜 너는 이렇게 내 맘을 어지럽히는거야. 이 대사가 그 뜻이지 ㅇㅇ. 스스로 인정했으니.
그러나 난 베드 루트를 탈 뿐이구요 ㅇ>-<
아나.. 양 여기서도 뭔가 하려는구나... 로베르트 안에 숨겨진 증오와 니콜라에 대한 질투, 리리에 대한 연정 다 파악하고 이용해 먹으려고 ㅍ_ㅍ
리리가 겉으로는 니콜라를 감쌌지만 사실 그에게 협박 당하고 이미 강제적으로 그의 것이 된 거라고 여자를 구하고 싶지 않냐고. 그저 니콜라를 죽이는것 만으로 해결 될거 같냐고.
'지금까지도' 잘 해냈잖아?... 네. 지금까지. 로베르트가 범인일 확률이 가장 높아지고, 양은 그걸 '알고' 있었네... 아나 ㅋㅋㅋ 역시 지루트 아니면 철저하게 악당이셔.
그렇게 로베르트의 의지를 '니콜라' 본인의 절망에 맞춰놓고 본인은 그걸 구경할 생각이네.
'말단 구성원 이라고 해도 더 이상 줄어들면 곤란하지 말이야. 그러니 당분간은 그 쪽에서 놀도록 해볼까. 어때? 단테 팔초네' ..... ㅍ_ㅍ.. 양...
단테 시점. 시민들에게 불안을 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카포가 돌아다니는 거라고.
그러던 때에 누군가가 발포를 시작. 그것도 '높은 곳' 에서.
일단 대피를 시키는 단테 이지만, 시민 중 어린 아이가 바닥에 넘어진걸 보고 도와 주러 가다가.. 총... 소리.. 으윽...;;; 단테 안녕 ㅠㅠ
쳅터 7.
단테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니콜라와 리리. 반쯤 넋을 잃은 듯한 니콜라는 바로 총을 꺼내서 길버트를 향해 겨눔. 에..?
비스콩티에 온 이유는 '팔초네'를 망하게 하고 싶어서. 하지만 그건 목적의 일부분 일 뿐이라고.
니콜라의 진짜 목적은 '단테가 보스로 있는 팔초네' 이기 때문에, 그가 죽은 지금 나의 목적은 사라졌따.
그걸 말리려 드는 리리 였지만 길버트가 그녀를 밀쳐 내고 (살리려고) 둘은 전투로 돌입한.. 아아;; 니콜라 이거 양 루트에서 맛이간 그 니콜라다 ㅠㅠ
나이프를 써서 길버트 살해 완료.. 와;
니콜라 왈. '선물' 없이 팔초네가 배신자인 나를 받아 들일리가 없다.. 전에는 리리가 그 선물이고 이번엔 길버트의 시체가 그 선물이네.
팔초네에서 하지 않으면 안될일이 있으니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난 팔초네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 단테의 복수.. 겠지?
길버트와 나름 친하게 지냈지만 목적을 위해선 정말 단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구나. 단테의 살해 소식을 듣고 5분도 안지나서 한 짓이라는게 사스가 마피아;
'복수'. 그리고 더이상 리리는 필요 없다.. 라고 다가오길래 죽임 당할줄 알았는데 ... 가까이 온 니콜라는 리리의 머리를 쓰다듬고 보내주려고 함.
그정도로 니콜라 안에 리리가 커졌구나. 전 같았으면 이런 상황을 지켜봤을 그녀를 살려 뒀을리가 없는데.. ㅠㅠㅠㅠㅠ
니콜라의 눈에는 증오 뿐만 아니라 얼음 같이 차가운 절망만 보였다고.. ㅠㅠ...
지금 그를 혼자 냅둬선 안된다는 생각에 팔초네의 저택에 같이 돌아가겠다고 매달리는 리리 ㅠㅠ
그렇게 팔초네의 저택으로 돌아온 두 사람.
하지만 단테가 니콜라를 배신자로 말하지 않은 탓에 구성원들은 그를 의심하지도 않았구나 ㅠㅠ
그래서 일단 문제 없이 팔초네의 지도자의 자리에 가는 듯.
단테의 시체에서 나온 탄환을 통해 라이플... 라오슈의 구성원이 자주 쓰는 것임을 알게 된 니콜라는 라오슈의 인간들을 전원 죽이겠다고 선언.
그리고 구성원들은 가장 피가 진한 언더 보스인 니콜라를 다음 카포로 부탁하고 니콜라가 승낙하게 됨.
두 번째 니콜라는 리리를 교회에 돌려 보내려고 하지만 이번에도 거절하는 리리.
양 시점 보소... 죽은 단테보다도 더 '무서운' 남자인 니콜라가 자신을 더 즐겁게 해줄꺼라고 기뻐한다. 에라이... ㅍ_ㅍ.
근데 바로 베드 뜰줄 알았더니 의외로 길게 전개되네 재밌어.
에... 레오랑 대화하는 리리를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니콜라 코와쿠나이?;
ㅠ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ㅠㅠ 단테 장례식에 참가하는 니콜라를 씨지로 보여주다니 얘네 히도이 ㅠㅠㅠㅠ 근데 존예 ㅠㅠ 그냥 존예bbbb
엄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 ㅠㅠㅠㅠㅠ 리리가 거기에 있냐고. 정말 약해졌어 ㅠㅠㅠㅠ
단테가 죽은건 내 탓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건 무서워. 언젠가 리리도 잃어버리지 않을까... ㅠㅠ.
그런 니콜라에게 계속 곁에 있겠다고 맹세하는 리리.
쳅터 8.
오를록의 보고.. 니콜라 슬슬 만인에게 무서운, 환영받지 못하는 무서운 카포로 찍히는 모양...
인데 본인은 태연함. 슬슬 비스콩티도 완전히 궤멸 시킬 예정.
그리고 블로네 형사 한명 행방불명된 자가 있따.. 흠.. 로베르트가 양에 의해 필요 없어졌다고 죽임 당한 느낌이다.
니콜라가 죽이진 않은 느낌이기도 한데.. 흠..... 그리고 오를록. 카포의 방이 불편할만도 하지. 선선대 카포를 죽였던게 이 방이니까. 난 해봐서 저게 뭔지 안다.
아라라.. 분위기가 점점 더..... 리리가 팔초네 구성원과 별 것 없는 대화를 나눴는데 뒤에서 끼어들어서 차갑게 내쳐버리고, 그를 감싸려고 리리가 말할 때 마다 점점 더 인상이 험악해 지심;; 어.. 마치 소냐 문고의 남주를 보는 기분이다..(매우 좋음)
그리고는 그자리에서 리리의 팔을 붙잡고 카포의 방으로 데려간 후 문을 잠그심.
'네가 말했잖아. 내 곁에 있겠다고'.
억지로 리리를 끌어 안고는 넌 나를 좋아하지? 그래서 곁에 있어 주는거지?...
내가 싫어졌나는 말에 부정하는 리리의 답변도 끝가지 듣지 않고 '그래도 상관없어 네가 나를 싫어하게 되도 결과는 같으니까. 넌 약속했어 내 곁에 있겠다고. 그러니 그 '책임'을 받아야지. '맹세'에는 무게가 있다는걸 알고 있지?리리아나.'.... 그렇게 리리를 자신의 것을 해버림.. 와오...
'나한테는.... 이제.. 너 밖에는...'...... 너무 괴로워 보이는 그를 거절하면 분명 부숴질 거라고. 그렇게 생각들자 마자 반항할수 없게 되는 리리. ㅠㅠ
와 아직도 안끝나 ㅇㅂㅇ). 베드 루트인데 길어서 좋다.
니콜라가 이끄는 팔초네는 순조롭게 이겨가고 있어서 비스콩티는 이제 완전히 끝났고, 라오슈의 일당은 조금 남았지만 곧 끝날 꺼라고. 블로네는 오래전 과 동일하게 '팔초네가 전부 이끄는 마을'이 될거라는 니콜라.
와 ... 밤에 니콜라가 리리의 방에 노크하고 오는데.. 뭐 목적은 뻔한 거지만 저 미소도 저 달콤한 목소리도 어두운 웃음도 너무 멋있.. 켈록<
니콜라는 미소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눈은 웃지 않았다. <.. 네. 그렇죠...
라오슈 소탕의 날. 뭔가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간단하게 끝나는가 했네
양은 당연히도 도망 쳤지만, 라오슈 거점 자체를 호탕하게 불질러 버렸다고 기뻐하는 니콜라.
집들이 뭉쳐 있는 지구라서 타분..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었을 것을 예상하고 슬퍼하는 리리. 니콜라의 웃음에서 광기의 그림자도 보이고..
사람을 죽이면서 웃음짓는 그를 보는게 슬프다고 하니 당장에 표정이 변하면서 이런 내가 싫어?.. 하고 매달리듯이 리리를 속박하는 니콜라. ㅠㅠㅠㅠ.
나라고 해도 사람을 죽이고 싶은게 아니지만 단테가 죽었다고 복수를 해야 한다고, 증거를 남긴 라오슈가 나쁘다고.
음. 그래 그렇지, 그 증거 라는게 오로지 단테의 몸에서 나온 '탄환' 하나 뿐이니까. 오로지 그것 만으로 모든걸 행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 리리는 의문을 느끼지만..... 이제와서지 뭐.
이래나 저래나 라오슈의 수장인 양이 꾸민 일은 맞으니까. 진범일 듯한 로베르트는 타분 숙청 됬을 거고.
하지만 여기까지 생각 했어도 더이상 의미 없는게, 이미 니콜라는 오로지 리리에게만 집착하게 되었으니까.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고 매달리는 그를 내칠순 없는 리리.
잠에서 깬 리리가 쥬리아의 일을 도와주려 나가려고 하니 문 앞에서 지키고(? 선 니콜라가 그녀를 방안으로 돌려 보내면서 쥬리아가 아니라 이 저택의 주인인 나를 '도와달라고'. ....
아 양이 죽었구나. 헤에...... 이제 복수는 끝났으니 니콜라가 예전의 그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리리 이지만... 그 시점엔 몰랐었다 그가 이미 '부서져 있었음을'.
? 이 목소리 앙리쟝... 뭔가 했었었니 너도...? (흐릿. 너무 간단하게 끝나서 재미 없다는 툰데.... 너 양이냐.. ㅍ_ㅍ)...
엔딩 곡 후.
몇 개월이 지난 상태.
와.. 엔딩 씨지 미치셧? ㅋㅋㅋㅋㅋ 최고다 리리도 니콜라도 너무 이뻐고 어둡고 멋있어 ㅠㅠㅠㅠ꺅 ㅠㅠㅠㅠㅠㅠㅠㅠ.
니콜라가 리리를 감금 하는 거구나. 리리가 그걸 받아 들인 듯 하고. 심지어 방 밖으로도 안 보내는듯?
양이 죽은 후, 니콜라는 리리가 저택 밖으로 나가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그게 점점 더 심해져서 나중에는 구성원과 대화 나누는 것도 싫어하고 그들과의 대화도 강제로 끊어버림. 그리고 쥬리아나 다른 메이드 들과의 대화도 용서하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방 밖으로 나가는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와.
그렇게 방에서만 생활하고 매일 그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는 생활을 하게 되는 리리.. 인데 정신은 멀쩡한거 같아... 우츠세미의 정신이 멀쩡했던 아마네가 생각나네;
매일같이 드레스와 선물을 가져오는 니콜라. 하긴, 이제 그는 블로네 유일무이한 마피아 카포 니까 돈이야 썩어 넘쳐나겠지(?.
매번 포기 하지 않고 가끔은 밖에 나가고 싶어 교회의 모두를 보고 싶어... 라고 부탁하는 리리지만, 그 때 마다 '아직 블로네가 안전하진 않으니까 참아줘' 라고 '거짓'을 말하는 니콜라.
그게 거짓말 인걸 알면서도 못본척 넘어가는 것도 리리고...
사실은 알고 있다. '그는, 나를 이곳에서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 것을'. 비스콩티도 라오슈도 없는 지금 블로네가 얼마나 안전한데 아무렴 ㅍ_ㅍ
새장의 새구나 리리는. 니콜라의 소중한 새장 속의 새.
나는 너를 잃어버리면 분명 살아갈 수 없을 거야..... 이런 니콜라의 매달림이 리리가 모든걸 수긍하고 받아들이게 되는거지 ㅠㅠ
하.... 베드 꿀잼 존잼 ㅠㅠㅠ 다이스키 ㅠㅠㅠㅠ
쳅터 6 후반부터 전개가 갈리는구나
여기선 마르코가 총구의 빛을 보고 단테를 감싸고 살려주네 ㅠㅠ
범인을 쫒아서 뒷 골목에 들어간 마르코는.. 그대로 로베르트의 손에 의해 살해 당함.. 와.. 너 진짜 쓰레기중 개쓰레기로 전략했어.. ㅇ>-<
쳅터 7.
아침, 식당에 들어서니 올리버와 니콜라가 말다툼을 하는 상황 발생, 그리고 니콜라는 지나가면서 리리에게 '네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싶지 않으니 당분간 거리를 두자' 라고 속삭임. ??
블로네의 신문에 니콜라가 맥주 대낮에 단테를 총격 하고 그 자리에 있던 형사도 죽였다 라는 날조 기사가 실려 버림.
심지어 블로네 경찰측에서 그 범인이 니콜라라고 발표를 한 상황이라고.. 어? 증거는?.. 로베르트 너 이색히
경찰측의 발표도 그렇지만, 블로네 전체에 떠도는 소문, 마피아들의 살인 사건에 니콜라가 얽혀 있다는 것 까지 돌 정도임... 와오. 이거 로베르트 색히 혼자서 할 짓이 못되니 라오슈의 양이 돕고 잇겠구만.
심지어 선대 카포의 죽음에 니콜라가 얽혀 있다는 소문까지 돈다는데.. 그걸 말한게 '오를록 본인' 이다보니 매우 식은 눈으로 보게 됨. 뭐 소문을 말해주는 정도긴 하지만 ㅍ_ㅍ.
길의 제안으로 교회에 들렸다가 또다시 로베르트랑 마주친 리리. 진짜 질기다 ㅋㅋ 이 스톡허.
굿 루트 세이브 분기점.
아직 긴가민가 하는 리리에게 로베르트는 너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다 라고 단정 내리는 니콜라. 하긴 리리만 모를 뿐이지 -ㅅ-
이해 안되 하는 리리에게 '그건 분명 나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거야. 왜냐면 나도 .....<' 이어지는 말은 너를 좋아하니까 겠지 'ㅂ')
오를록 루트를 해서 니콜라가 선대 보스 암살건에 연관이 1도 없다는거 잘 알기에 과거를 말한다고 해도 음.. 하는 느낌으로 보게 됨. 더이상 무엇도 없고.
하지만 아버지의 시체에 매달려서 우는 단테를 보고 더더욱 그의 과보호.. 랄지 ㅋㅋㅋㅋ 그런 부분에 불이 붙었던건 사실인 듯. 단 하나 뿐인 소중한 남동생 이니까.
패밀리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더이상 구속에 얽매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단테가 소중하니까 끝내야 한다고 말하는 니콜라.
단테를 얽매고 있는건 팔초네의 피 그 자체. ... 단테를 그저 해방시켜 주고 싶을 뿐. .. 마아 그래서 단테 루트에는 그 '피'에 얽히는 리리가 얼마나 방해가 됬겠냐며 'ㅂ')=3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봤지만 팔초네 패밀리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한 단테를 얽매이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ㅅ-)
그러게요. 나도 리리도 궁금하지 말입니다. 그걸 단테가 원하는 했냐고. 어떻게 보면 니콜라 본인의 와가마마 아니냐.. ㅆ_ㅅ
니콜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리리.
하지만 지금은 연속 살인범으로 쫒기고 있으니 이런 어중간한 상황에서 너에게 사랑의 말 같은건 할 수 없어. .. 하지만 난 너를 잃고 싶진 않아. .... ㅇㅇ 충분하다 ㅠㅠ 오빠아아아(?
지금까지 니콜라는 오로지 단테를, 패밀리를 지탱하기 위해 살아왔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것을 만들 여유도 없었고 원한 적도 없다고.
하지만 리리의 존재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어쩌면 다른 누구보다도.... 과연 단테보다도 더 소중 할지는 의문이지만<
길버트와 니콜라 등등은 이미 범인이 로베르트 인걸 짐작 했네. 연속 살인범도, 단테를 노린것도 마르코를 죽인것도. ㅇㅇ
쳅터 8.
역시 길버트는 단테가 니콜라를 죽일 생각이 1도 없다는거 알고 있구나. ㅋㅋㅋㅋ
진짜 행동력 ㅋㅋㅋㅋ 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버트 여기서 너무 멋잇게 나옴.
아예 혼자서 팔초네 저택을 찾아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베르트를 붙잡기 위해 니콜라를 인질로 삼으려는 길버트의 제안을 거절하고, 본인이 인질이 되려는 단테.
지금까지도 니콜라의 무죄를 알고 있기에 그를 위험에 처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저택에 머무르고 외출도 하지 않았던거 봐 ㅠㅠㅠ 단테 나름대로 니콜라를 소중히 여기는게 보임. 자신의 목숨까지 거는 '오토리 작전'까지 참가할 정도니 ㅠㅠ
단테가 직접 양을 찾아가서 같이 결속해서 비스콩티를 치자.. 라고 거짓 제안을 하러 가는 오토리 작전.
그리고 니콜라는 단테의 경호에 붙이려는 길버트. 그래야 니콜라가 무죄라는 어필을 할 수 있다고.
바로 결단의 날. 떠나는 비스콩티 구성원과 니콜라에게 인사를 함.. 뭐.. 굿이니까 괜찬....ㅎ......... 음.. 양 루트를 보고 오니 걱정을 안할수가 없구나 ㅇ>-<
저택에서 대기 중이던 리리에게 비스콩티 구성원이 달려들어서 니콜라가 단테를 감싸고 총에 맞았다고 하는데.. 어... 믿.. 어도 되나?;
중상이라고, 리리를 찾고 있다고 에에?;
여기서 '가지 않는다'를 택하면... 역시 거짓말이였네 구성원이 리리를 기절 시킨 후, 눈을 뜨니 숲에서 로베르트와 마주 하게 됨.. 와오;
이제부터는 같이 블로네를 벗어나서 로마에서 살자 ^_^... 에..? 미친..?
말 안해도 네맘 다 알아, 니콜라 프란체스카가 무서워서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뿐이지 나를 좋아하고 있는거지? 깨닫는게 늦어서 미안해.. 에.. 에;; 코와이;
니콜라도 죽였대.. 에... 에에....
로드해서 굿 진행.
역시 붙잡혔네 리리.
계획 대로 라오슈의 거점에서 전투를 시작한 니콜라 곁에 오를록이 다가와서 리리가 납치 당한걸 알려줌.
지금 이 자리를 벗어나면 단테가.. 라는 걱정이 잠시 들었지만 그것도 정말 빠른 틈에 날려 버리고, 리리를 구하러 움직이는 니콜라. 단테보다 리리를 택했어 ㅠㅠ 이거 왜 베스트 아니죠? (<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전투 중이던 길버트가 그걸 들어서 가는 것도 흔쾌히 승낙해줌.
리리가 속임 당해서 가게 된 것은 역시 로베르트가 있는 곳.
여전히 광기에 쩔어서 리리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고 자신과 같이 이곳을 벗어 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그런 그를 자극하지 않고 탈출하기 위해 배고프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벽의 파이프에 수갑으로 채워진 리리.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를록과 니콜라가 구하러 옴. ㅠㅠ
오를록에게 리리를 맡긴 후, 방에 남은 니콜라는 그대로 로베르트를 죽인 듯. 일단 보여주진 않았지만 죽인건 맞다고.
상황상 로베르트를 죽이는게 옳긴 하지만, 니콜라가 마르코를 죽였다고 '증언했던 형사=로베르트'가 행방불명이 되었으니, 블로네에서의 소문은 니콜라가 모든 사건의 범인임이 확실하게 되는 전개로 흘러갔다고.
결과적으로는 비스콩티에 남아 있는것도 힘들어지고, 단테를 해방시키기 위해 팔초네를 배신한 것도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한 셈.. 이지만 후회는 없다는 니콜라. 결말은 이미 결정 되어 있다고.
단테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몰래 숨어들어간 니콜라. 역시 계획이 중간에 틀어진 이상 단테도 니콜라를 받아들일 수 없고 오히려 언젠가는 배신자로서 보복을 하러 가야 하는 입장이구나.
네가 나를 왜 배신 했는지 알고 있다. 너는 한 번이라도 나를 카포로서 인정한 적이 잇나? 라고 물어보는 그에게 니콜라가 수긍하니까 '그럼 지금의 나를 믿어봐라. 한때는 이게 짐으로 느껴진 적도 있지만 지금의 나는 이게 내가 살아가는 법이라고 가슴 펴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니콜라, 너는 '피'로 부터 해방되어서 자신의 갈 길을 걸어가는게 좋다' .. 단테.. 오토나 ㅠㅠ. 역시 니콜라 보다 단테가 어른이야 ^_ㅠ
그런 단테를 보고 , 자신은 계속 어린 시절의 도련님 단테만 보고 있었고 어른이 된 그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을 깨닫는 니콜라. '피'에 얽매여 있었던 것은 단테 뿐만 아니라 자신도 였다고.. 그 부분도 인정.
그리고 그 길로 잠들어 있던 리리를 찾아가는 니콜라.
나는 너를 납치하러 왔어. 지금부터 이 마을을 벗어 날 예정이니까. 네가, 같이 와주길 바래'. 부탁이 아니라 어느정도 확정된걸 얘기하는 느낌인게 좋아.
나는 더이상 비스콩티에 있을 수 없어. 네가 이 곳에 머무른다면 우리들은 다시 만날 수 없겠지.. 난 그걸 버틸 수 없으니까.
그런 그의 손을 붙잡고 기꺼이 따라갈 것을 택하는 리리.
그리고 야밤에 자지 않고 담화실에서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길버트는, 두 사람의 기척을 느끼고는 '조용히 나가도록해... 여행의 시작으론 좋은 밤이구나'. .. 크.. 오빠.. 너무 멋잇어 ㅠㅠㅠㅠ
와 굿엔딩 씨지 존예 ㅠㅠㅠㅠㅠㅠ
두 사람은 일단 베네치아로 향하는가 봄. 그 후에는 밀라노에 가도 좋고, 이탈리아를 벗어 나도 좋고. 천천히 생각 하자고, 둘 사이에는 이제 미래가 남아 있으니까.
이건 단테에 버금가는 해피 엔딩 급 굿 엔딩 아니냐 ㅠㅠㅠ
추적자가 있을 수는 있다고는 하는데, 각 조직의 보스가 (라오슈는 거의 궤멸 직전이고) 둘을 인정했는데 추격자라고 해봐야 뭐. ^_^
로드해서 베스트 진행.
쳅터 8에서 작전 회의 후 니콜라가 길버트를 불러내는 부분 부터 갈림
길버트의 작전을 따르긴 하지만 저택에 리리 혼자만 남겨 두는 점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니콜라.
로베르트의 리리에 대한 집착을 알기 때문에...
길버트는 리리에게 호위를 붙인다고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불안한 니콜라.
길버트의 제안이 제일 적절하다는 것도 알지만 뇌리에서 경종이 울린다고... 크.. 니콜라 오빠 멋져
나 아니면 그녀를 지킬 수 없다, 다른 누구도 신용 할 수 없다... 어째서인지 그렇게 생각되어 버리고 만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게 허락되지 않고 길버트가 충분한 호위를 붙여 준다는 걸로 마무리...
자신 때문에 길버트가 애써주는 것도 알고, 단테가 미끼로서 사지로 걸어 들어가는 위험한 상황인것도 아는데, 뇌리엔 오로지 리리만이 들어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아요 ㅠㅠㅠㅠㅠ 흐읍 ㅠㅠㅠ
굿 루트에서는 결전의 날 오전, 망설임 없이 리리와 인사하고 바로 가버리는데 여기서는 '사실.. 난 망설이고 있어'. 라면서 리리 끌어 안는 씬 추가 ㅠㅠㅠ 아아 씨지 존예 오빠 ㅠㅠㅠ
비스콩티에 대한 예의도 있고 단테를 위해 싸워야 함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저울에 매달 수 밖에 없다고. 내가 없는 사이에 저택이 습격 당할 수도 있는데, 그런데도 난 네 곁에서 널 지켜 주는것도 할 수 없어. ...
싸워야 하고 할 일도 많고 잘못 된 것도 수정 해야 하고 ... 할 일은 너무 많지만 다 끝나면 너에게 전하고 싶어. .. 크흡 ㅠㅠㅠ 멋져 ㅠㅠ
앜ㅋㅋㅋㅋㅋㅋ 맞다 이거 ㅋㅋㅋㅋ 길버트는 물론 비스콩티 조직원들이 싹다 지켜보고 있엇지 ㅋㅋㅋㅋㅋ 길버트는 니야니야, 구성원들은 따뜻한 눈으로 두 사람 지켜보심 ㅋㅋㅋㅋ
이 후 리리가 로베르트에게 납치 당하는 전개까지는 동일 한데, 당연히 다름.
단테와 니콜라의 대화가 좀 재밌어 ㅋㅋㅋ 여기서 뭐하냐고, 너한테 그녀가 중요한거 아니냐고.
왜 그걸 나한테 말하냐는 니콜라에게 '이 장소(총격을 피하기 위해 숨음)는 남자 둘이 있기 너무 좁으니 한 명 사라져 주는게 도움이 된다. ... 그리고 다끝나면 팔초네 저택으로 와라. 네 입으로 설명 듣고 싶은 건 들이 넘쳐나니까'.
이런 식으로 용서를 하고 용서를 받네 이 '형제'는.
결과적으론 여기서도 니콜라는 '리리'를 택한거네. 스스로도 인정했고. 총격 도중 단테를 두고 (그의 허락을 받았다고 하나) 벗어났으니까.
여기서의 리리는 로베르트 한테도 냉정 침착하게 대화 하면서 자신이 니콜라를 사랑하고 있음을 밝히고, 그러자 로베르트는 자신의 것이 안되면 죽인다 마인드로 총구를 겨눔.
그리고 당연히 니콜라 등장. 일단 견제 사격을 해서 로베르트를 놀래 킨 후 리리를 데리고 도망치는 니콜라.
아직은 '계획' 때문에 로베르트를 죽여선 안되니까 일단 탈출이 먼저라고. 팔초네로서든 비스콩티 로서든 그저 그를 죽이는게 아니라 법정에 세워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그렇게 하는게 더이상 우리들에게 오명이 씌워지지 않는 방법이기도 하고, 더이상 리리에게 피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것도 니콜라의 본심.
이놈이 단단히 미쳐서 ㅋㅋㅋ 하긴 진작에 미쳤긴 한데, 마을 한복판에 마구잡이로 발포를 하면서 니콜라 보고 나오라고 소리 침.
이런 어리석은 구민들 따위 다 죽이기 전에 튀어 나오라고 .. ㅇㅍㅇ).
로베르트 완전 눈이 맛이가서 ㅋㅋㅋㅋ 자기 입으로 자기 범행을 페라페라 다 샤베루시. 시민들이 다 보는 앞인데 -ㅂ-)
마피아에 대한 정의도 말해주시고 마지막에는 '리리아나는 넘겨 주지 않아. 난 리리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커플이 나란히 로베르트에게 사랑 고백(? 한 셈이야 ㅋㅋㅋㅋ
그래도 그를 죽이지 않고 살리려고 마지막 충고까지 했지만 로베르트가 들을 리가 없고.
오 오빠 씨지 ㅠㅠ 존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뱀 같아 오빠..(?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말이야. 이런 인생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 원해서 사람을 죽이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 하지만, 너에 대한건.... 마음속 깊숙히부터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어... 나의 긍지에 걸고.'. ... 아 이거 공홈 대산데 ㅋㅋㅋㅋ 난또 리리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잖아요 ㅇ>-< 로베르트 한테 한거였어 ㅋㅋㅋ 시부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과적으로 무사히 다 잘 해결됨. 로베르트가 발광하면서 마을 한복판에서 발포 난동 벌인 덕분에 싹다 잘 해결됬어'ㅂ'
일이 잘 해결되고 길버트에게 사과도 받음. ㅋㅋㅋ 아 니콜라 ㅋㅋㅋㅋ 길버트한테 조금 화나 있대. 하긴, 리리한테 호위를 잔뜩 붙여준다고 안전하다고 밀어 붙인게 길버트 였으니 화날만도 하지.
길버트 진짜 너무 멋지게 나온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이번엔 올리버 시켜서 신문에 아예 기사까지 실어줌. 니콜라의 배신은 사실'그렇게 보이기 위한' 행위였다고, 블로네 마피아 연속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그렇게 보이는 척으로 햇다고. ㅋㅋㅋㅋ 슥에 대박.
당황해하는 니콜라에게 ㅋㅋㅋ'네가 뭐 때문에 단테를 배신했는지 충분히 알고 있다' 라고. 뭐 길버트는 머리도 좋은 남자니깐.
하지만 니콜라의 그런 생각에는 단테 본인의 '의지'는 없는거 아니야?<. 정곡 쩔어주시고.
그래도 단테 성격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또 감싼달까 ㅋㅋㅋㅋ 말을 덧붙이려는 니콜라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줌. '너도 명예 있는 남자라면 슬슬 마무리를 지어라. 남자답게.<'. ㅇㅇ. 가서 대화 해야죠 단테랑.
길버트가 너무나도 오토나에 품이 넓은 남자라 놀랄 다름이다. ㅋㅋㅋㅋ 그 길로 또 니콜라를 쫒아 보냄. 네 목적은 여기서 달성 못할 테니 알아서 하라는 식. 나게야리? ㅋㅋㅋ
그리고 '네가 가져 온 것도 네가 데리고 가라' 그래도 되냐는 리리에게 '만약 내가 안된다고 하면 어쩔껀데?. 너한테 반한건 이 마을 최대 마피아인 팔초네 패밀리를 배신한 남자라고. 망설임 1도 없이 나한테 총구 들이대고도 남을껄?. 너를 나한테서 빼앗기 위해서라면 말이지. ' ㅋㅋㅋㅋㅋㅋ 아 네 니콜라는 그러고도 남..... 이 오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리가 쳐다보니 '후후' 하고 의미심장하게 웃어 보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가 진짜 리리한테 맘을 준게 ㅋㅋㅋ '이제와서 단테 얼굴 보러 가는거 되게 주저 되는데..' 하고 우물쭈물해 ㅋㅋㅋ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단테를 만나서 한 대화도 뭐, 굿 루트랑 별 다를거 없음.
'난 명예 있는 남자다. 카포로서의 사명을 놓거나 하진 않아. 나는 죽을 때 까지 팔초네의 남자다'. 역시 본인 입에서 듣는게 최고지 니콜라 너란 녀석 (절레
마피아로서 이탈은 있을 수 없는 행동이지만.. 나한테 있어서 니콜라 프란체스카 라는 남자는... 형과 다름없는 존재다. < 나도 인간이야. 형에게 손을 대는 짓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굿 루트와는 달리 니콜라의 행동이 자신을 위한 것이였음을 아니까 '니콜라 고마워' 라고 인사도 해주고 ㅠㅠ 우리 단테는 봇짱이지만 어른 봇짱입니다 ㅠㅠㅠ 우쭈주 ㅠㅠ(?
네가 없으니 잠도 제대로 자기 힘들 정도로 일이 많으니... 나한테 정나미 떨어진게 아니면 돌아와. .. 네 봇짱. 돌아가야죠 ㅠㅠ
그렇게 단테에게 두 사람 사이도 축복받고.
전 처럼 팔초네 저택 정원에서 '이제는 말 할 수 있는' 니콜라의 고백 듣기.
나는 마피아고, 살아가는 방식도 바꿀 순 없다. 넌 언젠가 후회 할지도 몰라, 나를 싫어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고. 피에 젖은 내 손을 더럽다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너를 놓을 수 없을거야 분명. 그러니까... 미안. 포기해 줄래?'.
뭐랄가, 니콜라 세 루트의 고백은 언제나 단정형 이라는게 맘에 들어. 허락을 구하는게 아니라 놓을 수 없다는 독점욕. ㅠㅠ. 그 미묘한 차이가 스키 ㅠㅠ
엔딩 영상 후.
아나 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저리가라 수준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해.. 네.. 해피 하게 잘봣습니다.. ㅠㅠ
하씨.. 컴터가 자꾸 날라가서.. ㅇ>-<..
마아, 프롤부분과 쳅터 1 중간까지 줄이자면, 야밤에 갑자기 양이 쳐들어와서 리리 납치하려 들고, 그걸 제지하기 위해 단테와 니콜라, 패밀리 구성원이 격돌하고.
그 와중에 오를록이 나타나서 리리를 구해주면서 도망치라고 해서, 도망치던 리리가 마주한건 길버트.
전후 사정을 들은 길버트가 자신의 저택에서 보호해준다 라고 해서 지금까지 전개(?
후딱 진짜 중점만 적고 간다.
쳅터 1에서 길버트의 관대함과 지갑의 위대함과 (가게 전체의 옷을 산다거나) 달달함에 빠져있다가. 쳅터 2 들어가자 마자 길버트가 체포 당했어 ㅋㅋㅋㅋㅋ
는 바로 하루만에 석방 되긴 했지만 사스가 올리버 유능해.
군경찰이 얽혀 있다고? 이탈리아 정부의?. 군경찰 측에서 체포장만 '보낸' 상태인 터라 블로네의 경찰들 측에서는 불가항력 이였던 셈. 그래서 그 불만을 잘 이용해서 석방까지 일을 끌고 간 거라고.
죄목이 위조 지폐의 제조 라고 ㅋㅋㅋ 으음..
군부 경찰을 상대 해야 하는거라 일단 이 죄목이 누명이라는걸 밝혀야 하는게 베스트나 굿쪽 전개일듯. 베드는 못 밝힐지도..?
여기서의 로베르트는 그저 범죄자라고 싫어하기 보다는 냉정하게 상황 판단이 가능한.. 느낌이기도 하고... 길버트가 싫은거랑 별개로 그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그리고 이 루트에서는 리리아나가 '마피아'랑 같이 있는거 봐도 분노 하지 않네. 그냥 니콜라가 맘에 안들었나봐<
길버트의 재판 까지, 어떻게든 진 범인을 찾는게 이 루트의 핵심일듯.
생각보다 진지하게 세계 1차대전 직후의 이야기를 나누네.. 흠.. 네. 너희들이 예상하는대로 얼마 되지 않아서 세계 2차 대전이라는 큰 일이 터질꺼야. 미국의 달러가 앞으로, 21세기까지도 이어지는 국제적인 통화가 될거고 -ㅂ-).
블로네는 세계 내에서도 알려져있는 '뒷세계의 유통'이 활발한 장소라고. 하긴, 마피아 조직이 경찰보다 더 큰 권력과 힘을 지닌 곳이니. 그래서 이곳에서 위조 달러 지폐가 유통 된 거라고.
흠... 카포들의 회의 장소에 오를록 등장. 자신의 정체도 로즈베르크도, 교국도, 하카모리 일족, 성유물. 싹다 말하고, 교국 측에서는 블로네에 위조 지페가 성행하는 일에 빠른 해결을 요구 하는 중이라고.
교국의 최종 통첩을 전하는 오를록. 3개월 내에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교국은 블로네로 부터 성유물을 회수 하겠다. 그럼 블로네는 교국의 뒷배경을 잃어서 이탈리아 왕국의 치외 법권을 소멸 당하게 된다고.
시작부터 리리의 정체도 말해주네. ㅋㅋㅋ 점성술로 선택 받은 열쇠의 소녀 라고. 사스가 길버트 루트. 싹다 밝히고 가는구나
이 루트에서는 로즈베르크가 라오슈와 손을 잡거나 그런거 없는가보다. 양은 이 모든 이야기가 다 처음 듣는 느낌이고..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중국 본토의 육 ㅂ / ㅗㅇ 회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다른 카포들에게 전하는 양. 이거 보면 진짜 이 루트에선 협력 하려나봐.
아, 양 루트에서도 안나왓던게 여기서 나오네. 홍목단, 그거 라오슈에서 만들어서 파는게 아니라 육 ㅂ/ ㅇ회에서 억지로 팔라고 떠넘긴 거였구나. 이건 몰랐따.
양의 느낌으로는 이 위조 지페 건에 육 ㅂ/ㅇ회가 어느정도 연관 되어 있을꺼라고 예상 한다는데. 흐음.. 진짜 범인이 누구지. 데유까 여기까지 오면 이런거 할만한건 앙리 밖에 없긴 한데(?
양의 입장에서는 감히(? 자기를 이용해 먹고 지맘대로 짤라 버리려는 본국과의 전쟁(? 선포 격이네. 어쨌든 위조 지페 문제를 도와주는건 동일.
팔초네와의 좋은 관계가 이어지는게 참 맘에 든다.
니콜라 입장에서도 이런 식이나마 단테의 사정이 모두에게 알려진 덕분에 그가 짊어진 '짐'이 가벼워 졋따는건 좋은 거고.
루카가 생각외로 도움도 주네.
흠... 역시 '카지노'. 앙리가 뭐하긴 하나봐. 그리고 슬럼가에서 최근 경기가 좋은데 그 이유는 서로 밝히지 않는다라. 수상하다.
양 측에서도 나름 열심히(? 조사를 해줬네. 하는건 '리' 였지만. -ㅂ-.
'왕' 이라는 상인이 살해 당했는데 그가 마지막에 만든게 타분 위조 지폐의 원판 이였을 거라고. 그를 죽인건 타분 진범인.
그리고 육/봉/회 측이 자력으로 했다기 보다는 그들을 움직이게 만든 '진범인'이 있을 꺼라고 추측하는 양.
카지노에서 일단 베드로 고고.
후딱 봐야지 정말 안끌리는 터라.
통화동맹.. 60년 전 결성 한거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구나 흐음... 카지노에서 길이 만났던 남자가 통화 동맹 측에 얽혀있떤 터라.. 점점 더 위조 지페에 가까워지네. 그리고 역시 앙리가 진범인 맞는듯.
이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복수의 국가가 이 건에 관련 되어 잇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옴.
길버트 너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시뇨리나를 꼬득이지 않는건 실례 라고 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 이걸 혼자서 생각하고 있따는게 진심이잖아.. 사스가 이탈리아 남자(?
아 한쪽 눈을 잃은게 아니라 아주 예전부터 왼쪽 눈의 시력이 지극히 나빴다고. 오른쪽 눈은 좋은 편이라서 양쪽으로 보려고 하면 오히려 촛점이 잘 맞지 않으니 그냥 가려버렸다는 듯. 짝짝이 시력이구나.
는 이유가 있구나.. ㅠㅠ.. 태어난건 아메리카 였고 아버지는 시카고 마피아 말단 구성원 이였는데 술에 취해서 길의 엄마에게 폭력이나 휘두르는 쓰레기 였다고.
어머니를 감싼 그가 맘에 안든다고 술병으로 내리쳤는데 그 파편이 눈에 들어가서 결국 시력이 떨어진 채로 못 돌아온 상태라고. 빛.. 정도만 보인다는 듯.
길버트가 붙잡힌 이유는, 체포 당하기 전날의 거래했던 상대가 로마에서 체포됬는데, 그가 엄청난 수의 위조 지페를 소지하고 있었따고.
그래서 그 전날 거래 한 길버트는 낚시 처럼 엮이게 된거. 흠
루카가 걸린게 말라리아 였구나.. 하지만 루카 덕분에 슬럼가 뒤쪽의 폐공장에서 위조 지페가 생산 되고 있다는 걸 알게됬으니 정말 큰 정보.
루카는 이 루트에서도 죽을가나 ㅠㅠㅠㅠ.
는 ㅋㅋㅋ 리리 진짜 고백 담백한데 솔직하게 잘 말함. 자기 마음 깨닫기 전까지는 부끄러워서 살짝 피하기도 하지만 마음 깨닫고 난 후 부터는 남캐보다 더 용감해.
키스 까지는 하지만 본격적인 전개는 모든게 다 끝나고 나서....
뭐랄까 ㅋㅋㅋㅋ 단테나 양이나 이런 애들보다 '본격 이탈리아 남자' 풍인 니콜라, 길버트가 사건 해결까지 잘 참는다는게 좀 의외임 ㅋㅋㅋㅋ
베드 엔딩 있었구나.. 길버트가 죽는거 -ㅂ-..
그리고 이거 베드 루트 진작에 타고 있는건가?; 길버트랑 리리가 담화실에서 밤을 보내네.. 어?ㅂ?
하지만 바로 다음날, 군경찰이 침입해서 스토라노의 폐공장을 산게 길버트 라는 위조? 계약서를 들고 그를 연행해 감.
윽;; 폭력 휘두르는 개시키 였네
그렇게 고문(?)도 당하고, 다시 열린 재판에서는 군부측에서 입김을 넣어서 배심원 전원을 교체. 심지어 거짓 증거에 거짓 증인까지 내세움... ㅎ... 끝났어 베드 루트 ㅇ>-<. 오와리다..
길버트 본인의 힘들었떤 과거까지 다 들춰내서 시카고 마피아에게 개인적인 원한으로 시작했따고 까지 말이 나옴.
쳅터 8 전개가 너무....
유죄 판결이 된 길버트를 만나러 나가려다가 길버트의 무죄를 못믿는 시민들끼리 싸우고 그 불똥이 리리한테까지 튐.
그런 그녀를 지키려다가 오를록이 사망 (뒤에서 찔렸다고는 한데 일반인 인데도?-ㅂ-)...
결국 길버트가 리리를 떠날 결심을 굳히게 된 사건이 된 듯.
그리고 단테 앞에 나타난 에미리오는 사건이 다 해결됬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길버트가 잡혀 간게 어떻게 해결이야 ㅍ_ㅍ)...
그리고 리리는 '열쇠의 소녀의 역할이 종료 됬다' 라는 식으로 둘러 말함. 그야 그렇겠지, 하카모리 일족인 단테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밤을 보냈으니까. -ㅂ-.
힝.. 단테 ㅍ_ㅍ.... 블로네가 국제적으로 지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범인'이 된 길버트가 탈옥 하는걸 막으려고 하네.. 힝.. 납득은 되는데 히도이 ㅍ_ㅍ
올리버의 배려로 마지막에 인사를 할 수 있었지만.. 결국은 데려가지 않음 ㅠㅠ 힝 ㅠㅠㅠㅠ 히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국가와 군부가 쫒는 상황에서 오를록 정도가 아닌 이상 어떻게 리리를 지키면서 도망 다닐수 잇겠어.. ㅇ>-<... FBI 같은데라도 수사 의뢰가 가거나 하면 정말 ㅠㅠㅠㅠㅠ
그대로 교회에 돌아가서 생활하는 리리.
그리고 단테는 타분.. 그녀를 좋아하는 듯. '그녀가 열쇠의 소녀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 이 짧은 대사로도 추정되는 전지적 단테 시점.<
로드해서 굿 진행.
앜ㅋㅋㅋㅋㅋ 로베르트가 츤츤 거리면서 도와주니까 좀 터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제대로 지배인에게 의혹이 가는구나 세 마피아 보스들이.
에 우소; 뜬금없이 올리버가 누군가에 의해 습격 받는가 했떠니 에? 니콜라가 사망? 에?;;
니콜라와 올리버가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돌아오는 길에 습격 에??
적은 니콜라를 납치해서 팔초네.. 단테에게 이 건에서 손을 떼라고 협박을 하는 거겠지만 단테는 흔들리지 않음. 아아 ㅠㅠㅠ
시발? ms 보니까 설마 납치한거 지배인이냐? 앙리 테메.. ㅠㅠ.. 내 니콜라를 감히 ㅠㅠㅠㅠ ㅇㅍㅇ....
그 와중에 길버트 재판 시작.
다행히도 베드 때 처럼 강제로 군경찰에 끌려가지도 않았고 배심원이 바뀌지도, 가짜 증거나 증인이 나오지도 않았으니 재판은 희망적일듯. 하지만 니콜라 ㅠㅠㅠㅠㅠㅠ
길버트가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동안(거의 유리하게 흘러가지만) 단테는 파리스와 개인적인 면담을 가지고, 양은 부하들을 데리고 폐공장에 직접 쳐들어가는 등, 여러가지 면으로 길버트를 도와주는 듭.
어헉; 올리버가 데려온 '증인'이 '로즈베르크' 임. 와오 ㅋㅋㅋㅋㅋ에밀리오가 쿠기오 사시따 코토가 제대로 먹혔나보다. ㅇㅇ. 하긴 에밀리오와 교황측에서 로즈베르크의 움직임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 라고 하니.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지.
길버트가 신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하는걸 검찰 측에서 믿지 않으니 로즈베르크가 직접 나서서 그가 교회와 교국 측에 막대한 기부를 하고 있다는 점도 밝히는데 단순히 이것만 하러 오긴 했어도 상대가 로즈베르크 같은 '큰 인물' 이면 효과있지.
동시에 검찰 측에서 군부에 알리기 위한 스파이를 관객 사이에 심어둔걸 알아두었기에 레오와 리리가 직접 쫒아가서 붙잡아둠. 오오.. 싱나. 재밌어 ㅋㅋㅋㅋ
무죄!
같은 시기에 파리스와 헤어진 단테는 직접 앙리에게 발포까지 하면서 전투 중. 파리스와의 거래는 거래인 척 하고 지배인을 방에 불러들이기 위한 계책 이였구나.
하지만 굿 답게 제대로 된 진범인.. 앙리는 놓쳐 버림. 카지노에 불을 지르고 도망쳐 버렸으니.
일단 재판에 세울 범인은 필요하기 때문에 길이 카지노에서 봤던 남자를 세움. 마아.. 말단 중 말단이지만. 시카타나이 ^_ㅠ
단테는 지금도 니콜라가 살아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찾는 중인듯.. ^_ㅠ.. ms를 보기엔 이 루트에선 힘들거 같지만.
루카는 살아서 다행이야.
엔딩곡 후.
교회로 돌아간 리리는 틈틈히 길버트를 만나러 저택으로 향한다고. 길버트도 틈틈히 만나러 오고 ㅇㅇ.
언젠가는 자기 고향인 시카고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길버트와 자신도 데려가 달라는 리리로 해피 엔딩.
로드해서 베스트 진행.
크.. 역시 먼저 좋아하는게, 남캐가 먼저 좋아하는게 스키.
재판에서 무죄 판결 받는데까진 같고, 그다음에 카지노로 달려가니 불에 타지 않은 상태.
이탈리아 왕국의 직원? 관리? 같은 거고, 지금은 거의 소멸된 통화동맹을 다시금 일으킬 역할을 맡고 있다는 앙리.... 세바스티노 가리에.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달러의 위조 지페가 돌면서 결과적으로 그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동시에 유럽의 리라, 파운드 등의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고. 이 부분은 세 보스끼리 대화할때도 나왔떤 점인데.
앙리의 진정한 목적은 이 땅의 전란.. 이라고.
하지만 동시에 폭탄이 터지면서 리리를 두고 길버트가 앙리를 쫒아감.
오 무사히 나온것도 모자라서 앙리도 데리고 오네. 와오. 'ㅂ'
앙리의 진짜 목적은 이 마을을 부숴 버리는 것이라.. 흠.. 성유물과 연관 되어 있을 느낌적인 느낌.
일이 다 해결되고 여기서도 교회로 돌아가는 리리.
다만, 여기서는 언젠가 제대로 된 청혼으로 제대로 저택으로 데려오겠따는 의지인듯 ㅋㅋㅋㅋ 어영부영 동거가 아니라 ㅇㅇ.
엔딩.
통화 동맹의 위험성을 감지한 교국 측에서 각 나라에 통지한 결과 합법적인 해산의 절차를 밟기 시작.
미국 측은 아예 10달러 짜리 지페를 바꿀 예정이라고. ㅇㅇ
아니 ㅋㅋㅋㅋ 이 이탈리아 남자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리리랑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서 일부러 드레스도 입히고 스위트룸(?까지 빌려서 준비하고 작정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도 니콜라 생사는.. ㅠ.. ㅠㅠㅠㅠ
여기서는 프롤 부분에 앙리와의 약속을 지켜서 같이 산책 나가는구나.
아 길버트 루트랑 좀 겹치나봐 흠.
마르코가 로베르트 정도의 나이일때 마피아에 얽혀서 죽었었다는 여자애...? 흠.? 이게 스킵이 안되고 나오는거 보면 중요한 건가보다.
음? 그리고 팔초네 저택에 있었던 '그 아이'. 핫밀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는 아이.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엣? 선대 열쇠의 소녀 이야기가 갑자기 튀어 나올줄이야.
소피아 수녀가 알고 있긴 한다던데 그 소녀는 팔초네 저택에서 지켜졌던 터라 자신은 도통 만나지 못했다고. 흐음...
로베르트가 도와주네 계속.
명문 가리에 가문의 세바스티노 가리에. 하지만 10년 전, 저택의 방화야 사건으로 인해 거의 다 죽고 지배인 혼자만 남았다고.
신문에 블로네 마피아 삼 가문에 대한 악평과 악소문이 떠도는데 다른 누구도 아니고 단테가 ㅋㅋㅋㅋㅋ 온나 아소비라니. 웃기지도 않음.
그리고 저 신문 자체도 출판사의 이름을 띄고 있지만 번외를 내지 않았다고.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신문이 돌고 있따고.
이제부터 루트가 갈리는가 본데. 이거 베드 엔딩도 있네.
걍 다 보고 적자. 귀찮다...
크로에 란벨. 단테가 태어난 시점에도 20살이 되지 않았던 금발의 소녀.
부모를 잃고 팔초네 저택에서 잠깐 맡겨졌었다고. 남동생 '리튼'. 어린시절 니콜라가 만난적 있는 5살 위의 남자애. .. 어어..?
베드 엔딩이면 보통 나대다가 죽지. 'ㅅ')
로드해서 계속 진행.
아낰ㅋㅋㅋㅋㅋ 로베르트가 리리를 어쩌다가 좋아하게 된건지 알겠네 그냥 첫눈에 반했구나. 우리 리리가 그렇게 이뻐요..
아이를 달래주려고 꽃 처럼 화사하게 웃는거 보고 반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놓고 츤데레라서 첫 접근 부터가 실패 한거야..(절레..... 길버트나 니콜라 처럼 능숙하라고 까진 안해도 첫눈에 반한 여자와의 첫 만남에 '넌 스트라노(슬럼가)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나 있냐?' 라는 핀잔 이라니..(절레)
여기선 로즈베르크가 첨으로 착하게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좀 미묘한 기분임.
하긴 로베르트도 리리가 자기 손에 닿을 수 없는 여자라고 일찌감치 포기하는걸. 자기 마음은 자유지만, 더이상 폭주 하지 않도록 제대로 고삐 붙잡겠다고 독백 하는거 보니 좀 찡...
역시 예상대로 크로에는 자살.. 에 가까웠고 앙리가 가진 복수심은 어떻게 보면 정말 엉뚱한테 화풀이 하는 셈.
하지만 양자로 보내진 앙리는 그 집안에서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고, 크로에와 동갑인 여자애는 (누나 뻘) 앙리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척 하다가 나중에는 그를 자신의 장난감으로 삼았다고.. 인간으로서의 존엄도 다 버렸을 정도의 짓을 당했다는 듯. 하지만 그렇게 하고 난후에는 '빵'을 주었기에, 살기 위해서 그걸 따랐다고.
그러다 그 여자가 죽자 앙리는 살아남기 위해 양자로 보내진 집안의 남은 가족들을 다 죽이고 프랑스로 옮겨감.
그리고 처음에는 자기 자신을 '팔고', 이후에는 사람들을 농락하기 위한 술법을 배우고. 그렇게 '세바스티노 가리에' 라는 청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그와 친해지고 그를 죽인 후, 그의 가족들도 다 죽여버리고 그 이름을 손에 넣었다는 듯.
리리를 마을로 돌려보내고 혼자서 떠나려는(혹은 죽으려는) 앙리를 붙잡은 리리.
두 사람은 같이 프랑스의 시골에 있는 작은 마을로 도망쳤다고.
폐허가 된 교회를 얻고 전쟁으로 갈 곳을 잃은 아이들을 돌보는 두 사람.
블로네의 모두는 당연히 리리를 원망할리가 없지 ㅇㅇ..
아 앙리와 에밀리오는 서로 면식이 있었구나. -ㅂ-..
역시 인간외인가 봄. 어린 시절부터 모습이 변하지 않았다고.
앙리는 언젠가 죄값을 치루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 벌이 같이 있는 리리에게 까진 가지 않을 거라고. 다행...?
카지노의 비밀 수로를 빠져 나올 때 이후로는 리리에게 닿지 않았던 앙리가 볼에 키스.. ^_ㅠ.. 잘됬따 응.
로드해서 대단원 진행.
범죄자를.. 앙리를 용서 할수 있냐 없냐의 질문에 '못한다' 라고 대답하면 대단원으로 빠지는 듯.
그대로 공장에서 리리를 두고 나오는게 ㄱ아니라 같이 빠져나가네
그리고 사건의 당사자로서 다음날, 카지노에 같이 찾아가는 전원.
여기서의 앙리는 앙리가 아니라 누나의 복수에 미친 '디렛토레' 로서 최후를 맞이하네. 죽은건 안나왔지만 .. 타분 지하로로 도망갈수도 있긴 한데 더이상 살 의지도 없어 보이고.
마지막은 다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
다들 리리에 대한 호감도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야. ㅋㅋㅋ 이걸 소재로 팬디 나온다고 해도 납득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