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PS42020. 1. 6. 00:25




2019.09.23 ~ 2020.01.05

★★★★☆


플레이 타임 : 223시간 7분

트로피 : 플래티넘.








시작은 9월에 했지만 거의 띄엄띄엄 한 데다가, 이번달은 오토메 하느라고 거의 못해서... 아직도 초초초반.

처음 시작 트로피 말고 아무것도 못 받았다.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ㅇ>-<..

전반적으로는 오리진과 비슷해서 익숙해 지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현재로서의 문제는 용병 ㅇㅍㅇ.

처음 현상금 용병이 5레벨 인데, 내가 지금 (알렉시오스로 하는 중) 4거든.... 

오리진은 레벨 1 차이...는 무슨 2,3정도도 어떻게 처리가 되는 수준 인데다가 하도 지겹게 쫒아 다녀서 짜증나서 처리 하려고 덤볐는데 ㅋㅋㅋㅋㅋ 2번인가 죽고 포기했음.

아직 스킬을 안찍어서 그런가, 전투 도중에 hp가 회복이 되질 않은게 치명적 인 듯 ㅠㅠ.

일단 레벨을 동레벨로 맞추거나 하나 더 올리거나 해야 어떻게 처리가 될 거 같아서 주변 지도 밝히고 구역 목표 처리하는 식으로 레벨 올리려고 좀 돌아다니고 있다.

일단 제대로 진행 되려면 이 섬부터 벗어나야 할 거 같아서... 조만간 쳅터 1은 끝내고 넘어갈 듯. ㅇㅇ



20/01/05.

언제나 그렇듯 클리어 후 적기 ㅋㅋㅋㅋㅋㅋ

플레이 타임 223시간.

총 레벨 99 만렙 + 숙련도 6인가 그러니 .. 105쯤?

난이도 쉬움에서 시작했다가 보통. 렙 차이는 4에서 2에서 4로 끝을 냄. 

플래티넘 달성.

전 구역 100%. + 전 구역 부가 목표 완성.

물음표 없애는 거랑 트로피 '헤르메스의 친구'는 완전 다른 거여서 ㅋㅋㅋㅋㅋ 진짜 개고생 했다.. 4시간쯤 헤맨 듯?

일단 할 때 부터 플래를 노리고 있었고, 이왕지사 하는거 즐기자. 할 만큼 하자의 마인드로 하다보니 보이는 화살표 곳곳에 다 찾아갔다.

그리고 당연히 만렙 99를 찍게 되면?. 무조건 장비 업그레이드도 들어가게 되니까...

일단 스토리상 만렙 70을 찍은 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암살 셋트', '전사 셋트' 구성 시켜서 때에 따라서 셋트 변경 하면서 싸웠음.

듣기론 사냥꾼 트리가 후반 갈수록 쉬워진다던데... 내가 돈이 없었어.. 자원 모으는것도 정말 토나오게 싫었고 ㅍ_ㅍ. 이거 하신 분들은 다 공감 하실듯.. 진짜 장비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돈과 자원의 양이.. ㅎ.... 거지같아.....

그래서 교단원 사냥 처리 하면서 일단 전설 장비 셋트 구하기에 몰두 했었음.

영웅 셋트로 치명셋 맞추거나 할까 싶었는데.... 좀 모으다가 포기. 일단은 업그레이드가 너무 거지같았어... 내가 루리웹 고수들 처럼 수치 재가면서 전투에 몰입 할 것도 아니고 걍 하는데까지만 하면 되지.. 이런 마음을 먹다보니 걍 전설 셋트 풀강이면 되겠더라고.

그렇게 암살자 셋트는 '순레자 셋트' 구해서 '닐스의 그림자?' 이 스킬로 진지, 요새, 암살등을 털어 먹었고. (이비 프라이처럼 투명화 되는 기술을 아드레날린 소모 없이 쓸 수 있는 의상).

전사 셋트는 초반에는 아테네 영웅셋 하다가, 나중에 교단원 한 무리.. 어디쪽이더라 영웅이였나?.. 여튼 거기 처치해서 '아킬레스 셋트' 다 갖춘 후, 이걸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입었음.

최대한 치명셋에 맞추려고 했거든... 그렇게 치명타 피해, 만피 치피, 만피 치확, 검 피해, 창 피해. 등등으로 스킬을 초기화 한 후 필요한 것만 다시 익히고 남은 스킬 포인트를 숙련도 쌓기로 몰아둬서.. 렙 99 찍어도 전투 하거나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ㅇㅇ. 회복 스킬도 2까지 찍었는데 사실상 쓴 일이 전무했음. 치명셋트가 진리구요 b.

섭퀘도 그렇고 여튼 무한대로 생성되는 섭퀘들을 경험치, 돈등의 이유로 계속 했고 한 번 털어먹은 요새도 계속 의뢰 때문에 가서 털어먹거나 돈 없거나 자원 없어도 들어가서 털어먹거나.... 여튼 그렇게 220시간 넘게 했더라 이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아틀란티스 관련 섭퀘도 진작에 괴물들 다 해치운 후 마지막에 스핑크스 공략 보고 끝내고....

수중 구역 찾는것도 내 힘으로 거의 다했지만 못 찾는 곳들을 보고 해결.

제일 애를 먹었던 헤르메스 운운은... 라코니아 쪽에 '회색 구역'이 있는지도 모르고 개삽질 했다가 발견.

그렇게 딸 수 있는 트로피 죄다 따고, 곁들여서 해치울 수 있는 교단원들도 죄다 정리 후, 오늘 3시? 부터 플포 켜서 엔딩까지 쭉 달렸다.

체감상 9시간? 정도 한 기분?.

미르리네와 스파르타에서 만난 후, 이 후 부터는 하라는 것만 하고 가라는 곳만 가서 스토리만 달림.

어차피 모든 구역의 부가 목표를 다 밝혀서, 가는데라고 딱히 뭐 할건 없었고.

오늘 드디어 알렉시오스의 암살셋, 전사셋 모든 무구 업그레이드도 끝나서 더이상 재료 얻는다고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었거든.

그래서 맘 편하게(? 스토리만 달렸음.

그래도 결코 짧진 않았긴 한데.... 동네 방방곡곡 쑤시고 다니면서 해결하거나 줏은 퀘스트 템들이 많아서 나름 편하게 끝냈다.

초반부터 '굿 엔딩 = 가족 전원 생존 엔딩'을 노리고 했었던지라, 이것도 선택지 참고해 가면서 무사히 완료.

여러 종류의 엔딩이 있지만 내가 2회차를 할리가 있나 ㅋㅋㅋㅋ 걍 한 번에 보고 싶은걸 봐야지 ㅇㅇ.

맘 같아선 스텐토르를 스틱스 강 건너게 해주고 싶었는데... 나한테 감사해라 싸가지 없는 의붓 동생놈아 ^ㅍ^ (생긴것만 보면 형임<)

제일 먼저 아틀란티스 쪽 끝내서 현대에서 알렉시오스와 레일라가 만나서 알렉시오스의 죽음을 보고 다시 플레이 하니까.. 기분은 좀 이상하더라 ㅇㅇ.

그렇게 달려서 가족 엔딩 본 후, 바로 교단원의 모임 장소로 달려가서 마지막 남은 교단원이자 리더. '코스모스의 유령 = 아스파시아'까지 죽이면서 교단 엔딩도 완료. 내가 이냔 죽이겠다고, 거짓말 쟁이니 절대로 믿지 않겠다고 이를 갈았지 아무렴. 넘나 간단했지만서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섬으로 가서 레오니다스의 창의 최종 업그레이드 까지 하면서 창 업글 트로피 따고 바로 플래티넘으로 마무리 지었다.


사실 아틀란티스의 운명 퀘스트가 남아있긴 한데... 레일라 관련은 이미 좀 보기도 했고, 딱히 맘에 드는 것도 아니고.

플래에는 연관이 없는거 같아서.... 뭐, 언젠가 생각나면 하겠지(?.


이렇게 길고 길었던 어크 관련 대장정이 끝이 났음.. ㅎ...

유니티가 남긴 했지만 안할거 같고... 나따시 진짜 수고 많았따.. 2017년 부터 쭉 했었어.. 수고 많았어..

이제 신작 나오면 바로 할 수 있어.. ㅠㅠ)9.
















어크 대장정(?) 기록.



16/07. 어크 2 : 플탐 40시간, 트로피 88%

18/09. 어크 2 브후 : 플탐 41시간, 트로피 72%

18/10. 어크 2 리벨 : 플탐 31시간, 트로피 68%

18/10. 어크 3 : 플탐 51시간, 트로피 78%

19/02. 어크 4 : 플탐 59시간, 트로피 85%

19/05. 어크 로그 : 플탐 61시간, 트로피 97%

19/08. 어크 신디 : 플탐 53시간 트로피 91%

19/10. 어크 오리진 : 플탐 112시간, 트로피 100%

20/01. 어크 오디세이: 플탐 223시간, 트로피 100%


총 플탐 681시간 

최애 주인공. 에지오 아우디토레.

최애 겜. 어쌔신 크리드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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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19. 10. 9. 23:09




2019. 08.02 ~ 2019.10.09

★☆


총 플레이 타임 : 112시간 55분.

트로피 : 플래티넘.









신디 케이트 끝내자마자 바로 설치해서 시작. ㅋㅋㅋㅋ

내가 오리진 하려고 ㅋㅋㅋ 그 많은 시리즈를 거쳐왔다고 ㅠㅠㅠㅠㅠ.


19.08.05.

현재 19시간 째. 레벨 17.

은근히 레벨 올리는게 더뎌서 필수적으로 섭퀘를 하게 되고 계속 돌아다니게 됨.

신디나 유니티 처럼 돌아다닌다고 바로 병사들이 적대하는게 아니라서 돌아다니는건 문제 없긴 한데.... 신디에서 너무 편하게 투척 단검으로 원킬 하고 다니다가 활로 바뀌니 쩝..

이것도 '손 떨림 방지 스킬'을 높여야 헤드샷 잘 맞추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스킬 포인트는 레벨 1 올라가는데 1개씩만 주고 나는 써야 할 데가 많고... 

아 손떨림 저거는 장비 칸이여서 재료를 모아서 업뎃 해야 하는 모양인데, 그 재료 모으는것도 길거리 돌아다니는+ 강위에 떠다니는 적 병사들을 급습해서 얻어내는 거라 개귀찮음. ㅋㅋㅋㅋ

일단 난이도는 쉬움으로 해도 플래 따는덴 문제 없다길래(물론 자신은 없지만), 쉬움으로 하고 있는데, 레벨 차이가 압도적으로 날 경우에는 '해골 표시'가 떠너서 애시당초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모양임.

일단 최대한 비슷한 레벨 구역 위주로 돌아다니고, 지도를 보니 구역별로 권장 레벨이 표시가 되어 있어서 너무 높은쪽은 아예 가지도 않았음. 

새 구역 가면 일단 뷰 포인트 찍고 섭퀘 표시(이것도 권장 레벨 있음) 보고 그 다음엔 ? < 표시 찾아가서 구역 서브 미션까지 처리하는 식으로 일단 렙업에 중점을 두고 있음.

난 dlc를 안사서 최고 레벨이 40인 모양인데, 스킬 포인트는 계속 주는 모양이니까.. 노가다의 혼을 불태워서 어떻게 해보지 뭐.

다만, 버튼 쓰는 방식이 기존의 어크랑 너무 달라서 ㅋㅋㅋㅋㅋ r2가 달리기가 아니라니 세상에나. 

난 달릴꺼라고 r2를 누르는데 샄예크는 허공에 강공격을 날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액션 알피지를 한다는 느낌이 팍팍 난다.. 살짝 갓오워 생각도 나고.

일단 간바루. 분량이 많겠지..(흐릿


10.09.

플래티넘 완료. 스토리 완료.

섭퀘는 솔직히.. 어.. 하다가 안한게 있긴 한데, 하도 많아서 ㅋㅋㅋ 다 못하겠고요.

트로피가 있으면 꾸역꾸역 하겠지만 없고... 이미 풀레벨 (DLC 없는 상태의 최고 레벨) 40 찍고 몇 번이고 업하고 또 업하고 해서 뭐...

내가 한 어크 중에서 가장 공략 영상이나 글 보지 않고 클리어 한 어크였다.

신디케이트 까지만 해도 있었던 '미션 조건'이 존재 하지 않기에, 섭퀘든 메인퀘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어떤 방식으로 하던간에 '클리어'만 하면 되는 식이여서.

중간, 길 못찾겠는 몇 군데의 성채나 산 아래 이런것만 찾아봤을 뿐, 거의 나 혼자 힘으로 해낸터라 뿌듯함이 장난 아님 ><.

말도 안되는 미션이라던가 노가다가 아닌 이상, 플래를 따야 인지상정 이고(? 그래서 플래도 땄고.

사실 저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릴 이유는 없었는데, 내가 ㅋㅋㅋ 걍 ㅋㅋㅋ 돌아다니면서 섭퀘도 느긋느긋하게 하고, 내 플레이 스타일이 전투 타입이 아닌 암살 타입이라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더라.

특히 효과 없을 줄 알고 안찍었던 독다트 스킬을 찍고 난 후 부터는 그걸로 청소(? 하고 다녀서.. 그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인지라 씁.

그래서 풀렙 40 찍고도 솔까말 강하다고 말할 수 없는 바예크 였지만, 트로피 때문에 입장한 투기장에서 죽자고 싸워대서, 그때 되서야 전투 방법을 익히게 된 기분이더라.

특히 키레네의 난투장 ㅋㅋㅋㅋ 14 단계 까지 갔다가 죽긴 했는데, 이미 저 단계에선 적들 레벨이 41, 43 이랬는데 어쩌라고... 난 DLC 없는 사람이라서 별 수 없다 ㅍ_ㅍ)r

그 외에 이래저래 쓸 말이 있었떤거 같긴 한데... 사실 트로피 딸 때 크게 고생한건 거의 없었던 터라 주저리 풀만한 뭔가도 없었음.

대부분 트로피 공략글을 보면 다 따지기도 했고, 남들이 실컷 돌아 다녔다는 사막의 환영 건이라던가, 은둔자 장소라던가, 그냥 난 물음표만 보면 마구 쫒아 다녀대서 크게 어려울 거 없이 금방 했고. 동물 관련 트로피들도 ㅇㅇ....

화살 관련 트로피 들도 대강 요령을 잡다보니 한번에 따지기도 했고. 그나마 트로피 따려고 노력 했던건, '쾅!' 이거?. 

불항아리 맞춰서 적들을 35명? 이던가 잡아야 하는 트로피가 있는데, 이건 동영상 보고 했음.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였던가 거기 주둔지에 죽치고 살면서 (항아리가 제일 많거든) 잡고, 거기 바로 다리 건너편에 있는 요새에서도 해먹고. 뭐 그런식으로 무념 무상으로(카운트 다운이 안되니;;) 하다보니 따지더라.

이것 말고는 크게 신경 쓸 트로피는 없이 대부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된 듯.

트로피 난이도는....신디케이트에 버금가게 쉬운 편?. 

솔직히 트로피 따려고 노가다 다운 노가다를 했던 로그나 어크3,4에 비하면 쉬웠음.


해보기 전까지는 내가 아는 액션 어드벤쳐로서의 어크가 아닌 RPG의 어크라서 적응 못하면 어쩌나.. 했지만, 은근히 로망이였던 기원전의 고대 이집트 배경의, 오픈월드를 극적으로 살려낸 유비 소프트 덕분에, 기존작 만큼이나 재밌게 플레이 할 수있었다.

은근히 시간 가는줄 몰라... 뭐랄까, 잡기 전까지는 아 오리진 해야 하는데~~ 하면서 뒹굴 거리게 하면서도 정작 잡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는 매력이 있었음.

바예크랑 헤어지는거 아쉽고, 아직 섭퀘도 몇개 남아 있어서 게임은 삭제 말고 남겨둘 예정.

자! 이제 오딧세이만 하면 내 어크 여정이 끝이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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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19. 8. 2. 01:46





2019.07.10 ~ 2019.08.02


트로피 91%

플레이 타임 : 53시간 17분.









10일날 시작해서.. 15일까지인 지금 시퀸스 4.

일단 스토리는 좀 빠르게 뽑고 있긴 한데 어차피 이것도 해야 할 거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

느긋하고 천천히 해야 할 듯.

플래...는 무리고, 되는데 까지 따는 목표로 ㅇㅅ)9.

유니티 던지고 온거니 제대로 해야지 ㅠㅠ


19.08.02.

트로피 91%. 53시간 17분. 클리어.

주 메모리 100% 동기화 하나만 빼고 다 땀. 로그에 이어서 또다른 업적>_<.

사실 트로피 난이도 자체는 지금까지 한 어크 중에서 가장 쉬워서 ㅋㅋㅋ 노가다도 가장 적은 축에 속할 듯.

로그만 해도 모든 메모리 다 모아야 한다거나.. 여튼.. 끔찍하게 귀찮은게 많았었는데, 여긴 적당히만 해주면 되어서 ㅇㅇ.

모아야 하는 요소도, 편지, 뮤직박스, 삽화, 맥주 등등 여러개 있었긴 하지만 그 수가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동기화만 잘 해주고 지도 잘 구입해서 보면 위치 표시도 잘 되어 있어서. ㅇㅇ.

가장 최신 어크 답게(.. 어 알피지가 아닌 오픈월드 액션 기준으로) 매의 눈의 기능이 상당히 좋아서 ㅋㅋㅋ 솔까말 요 앞에서 유니티 맛 보고 온 사람은 그 차이를 아주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는 매의 눈의 기능이라니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

휘파람도 되살아 났고, 무엇보다 혁신적인 '로프 발사기(?)' 덕분에 동기화는 물론 미션 수행 하는것도 미친듯이 편해졌음. 

처음에는 불편하기 그지 없던 마차 이동도 하다보니 즐거웠고 ㅋㅋㅋ 갱단 업그레이드 다 끝내고 r1, x 버튼으로 루크스 5명이 탄 마차만 소환해도 왠만한 미션은 그냥 ㅋㅋ 알아서 다 해결 됨.

특히 어린이 구하기 미션은 경종 울리면 안되는 첼린지가 있는데, 부하 루크스들만 소환하면 걔들하고 싸우기 바빠서 경종이고 뭐고 없더라. ㅇㅇ... 4나 로그 할 때만 해도 경종 근처에서의 그 눈치 싸움이 얼마나 격했었는데... 나 매우 감동했음.. ㅠㅠㅠㅠㅠㅠ.


트로피는 네이버 검색해서 공략법만 찾으면 됬고.

음.. 스토리는 뭐 ㅋㅋㅋ 역대급 가볍고 유쾌한 어크 답게, 쾌활한 분위기에서 엔딩까지 가더라.

내가 한 어크 중에서 이렇게 엔딩 뒷맛이 깔끔한 어크는 처음이야.. 현대물 파트도 좀 걱정이긴 했는데 다음다음에서 이어지는거 알아서 그 부분도 문제 없었고.

일단 제이콥이 ㅋㅋㅋ 참 철딱서니 없는 반항기 어쌔신인데 (21살인가 20살인가 나이도 어렸음). 근데 나중에는 그 유들유들함이 영 귀여워서 미워하기 힘들더라. ㅋㅋㅋ

프레데릭? 이던가, 변장이 특기인 순사랑 핑퐁 던지듯 대화하는거 참 재밌었음. ㅋㅋㅋㅋ 

그 외에 도와주는 섭캐들도 한 두명만 그런게 아니라 아군인 사람들 대부분이 다 개성적이였구. ㅇㅇ. 네드나 클라라도 인상 깊었고... 뒷 부분에 나온 어.. 리즈베일리 부인이던가?; 이름이 좀 헷갈리는데 이 아줌마 너무 유쾌해서 재밌었다. ㅋㅋㅋ 제이콥도 찍 소리 못하게 만드는 위력(?.

제이콥에 비해서 이비는 내내 진중하고 조용하고 그랬지만, 일단 암살 특화된 타입이라서 이래저래 자주 쓸 수 밖에 없었음.

지역 청소 할 때, 특히 마차 빼앗는 섭미션 같은 경우엔 들키는 순간 바로 마차 타고 튀어 버려서 미션 실패 당한게 비일비재 해서 ㅋㅋㅋ 업그레이드와 스킬 풀로 찍고 의상에 따라서는 투척 단검을 33개까지 늘릴 수 있는 이비를 잘 쓸 수 밖에 없더라.

게다가 이비 특화 스킬을 찍고 나면 한 군데에 멈춰 있기만 해도 투명화가 되는 ㅋㅋ 개사기 어쌔신까지 되어서... 잠입형 미션은 아무래도 이비 쓸 수 밖에 없었음. 그게 좀 아쉬웠어.. ㅠㅠ.


아 맞다. 다 적고 마무리 지으려고 보니까 가장 짜증나던 트로피.

화끈한 파괴던가 뭐던가 ㅋㅋㅋ 주변 사물을 5개도 50개도 500개도 아닌 5000개를 부수라는 말도 안되는 트로피 이거 ㅋㅋㅋㅋ

시퀸스 초반부터 트로피 조건을 찾아보고 틈틈히 마차를 타고 다니면서 부수고 부수고 해서 겨우 땄다만, 만약 할 거 다하고 트로피작 하려고 이거 봤었으면 개쌍욕을 했었을 것임 ㅇㅇ.

트로피 조건 확인하기 전의 나도 로프 발사기로 지붕위만 뛰어 다녔지 마차 탈 생각을 안했거든. 마차 조종도 거지 같거니와 블레이터스 색히들이 하도 덤벼들어서 짜증나는 바람에. ㅋㅋㅋㅋ

그래도 딸 수 있는 트로피는 다 따야 하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틈틈히 달리다보니 따졌다... 이건 어렵다기 보다는 인내심의 한계를 체험하는 트로피 이였을 듯 -ㅅ-.

그 외엔 어려운거 없이 하다보니 따지는게 대부분 이였고...

기차 위에서 50명 날리는 것도 시퀸스 반복하다 보면 따졌고.. 음 역시 달리 생각나는게 없네.



기존의 어크에서 가장 좋고 편리한 점만 다 모아둔 데다가, 다음작 어크의 알피지? 식 키우는 양성 요소까지 더해진 내 기준 가장 접근이 쉬운 어크.

이걸 하다 보니 내가 순서 거슬리지 않고 처음부터 따라해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음. ㅇㅇ.

유니티는 논외고.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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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32019. 5. 12. 16:38




2019.04.23 ~ 2019.05.12

★☆


플레이 타임 : 61시간 59분 35초

트로피 : 97%








현재까지 시퀸스 1 메모리 3 수행중. 

로그 자체가 외전 격이라서 시퀸스 6 밖에 없으니 앞에 했던 겜 들 보다는 좀 빨리 끝낼 수 있을 ...듯?

그리고 이거 플삼이다. 중요. ㅋㅋㅋㅋㅋㅋ 제길...

설탕군 보이스로 하는 일판 임에 중점을 두자..... ㅠㅠ)9



19.05.07.

시퀸스 5 부분.

플레이 타임 42시간 가량. 트로피는 37%.

일단 메인 시퀸스는 미뤄두고 본격적으로 맵들 밝히고, 수집 요소 모으고 요새 점령하는 등등 섭퀘 중심으로 밀고 있음.

일단 북대서양과 리버벨리는 전 맵 다 회수하고 군데군데 짱박힌 애니머스 메모리도 다 회수 완료.

이제 남은게 뉴욕이라서 어제 뉴욕으로 넘어와서 일단 전 지역 갱단 청소 끝내고 다 밝혀둔 상태.

다만 모아야 하는게 ㅋㅋㅋㅋ 지금까지 모은거 만큼이나 남아 있어서 ㅎ.....

암살 저지 퀘스트는 뉴욕 부분만 2,3개 정도 처리하면 끝 낼 거같고...

지원 캠프 끝냈는데 흠.. '추적자' 관련 트로피가 안 따져서 이해가 안됨. 왤까.

데이타를 확인해 보면 벌써 42명이나 처리 했던데 트로피는 30명이면 되던데.

혹시 내가 쟤네들이 습격하기 전에 미리 발견해서 처리한게 저기에 카운터로 안 쳐지는 건가 싶어서 어제 늦게부터는 일부러 근처에서 알짱 거리면서 선제 공격 해오는거 받아 쳐내는 식으로 처리 중.

지붕에서 습격해 오는 것도 트로피 따야 하니 당분간 뉴욕에서 떠돌아 다닐 듯. 

배 업그레이드는 딱 1개만 남아 있어서 나중에 해양 호위함 20척 트로피 회수하면서 딸 수 있을 듯.

처음에는 그 지겨운 '금속' 노가다 언제 다하냐 했는데, 함선들 처리해서 주는거 말고도 지원 캠프나 창고 털어서도 나오는 터라 어떻게 보면 4 보다도 더 수급이 쉬웠는 듯?.

무엇보다 돈 벌이가 너무 잘되서 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

함대 미션으로 벌어 들이는거 말고도, 군데군데 '건물 보수'를 통해서 받는 수입이 어마무시하게 쌓임. ㅋㅋㅋ 이거 에지오 시절보다도 더 자주 빨리 쌓이는거 같아서... 트로피는 안 주더라도 모든 의상, 무기, 배 외양 등등 다 사도 되겠는데? ㅋㅋㅋㅋ

일단 모이는 족족 쓰고 있는 중. 

이번 로그는 4 때랑 달리 셰이 개인 업그레이드 쪽 트로피는 없으니까 집착은 안해도 되지만 뭐.. 내가 다 사고 싶으니깐. ㅇㅇ.

전투 부분도 4 때 보다도 더 즐기고는 있긴 한데.... 아직도 '장교'는 좀 무섭다. -ㅅ-. 카운터가 잘 안 들어가져. 반격도 잘 안먹히고 씁... 기습 무장 해제를 걸어 두는게 더 빠른 듯.

목표는 5월 셋째 주 전에 클리어... 물론 플래는 무리지만 근접하게끔 따는 걸로 ㅇㅅ)9


19.05.12.

게임 클리어.

트로피 97%

말 그대로 '전 메인 시퀸스 100퍼센트 동기화' 이거 하나 빼고 모두 다 땄다.

진짜 ㅋㅋㅋ 내가 멀티 없는 어크를 하니까 이렇게 잘해 엉? ㅇㅍㅇ)9 ㅋㅋㅋㅋㅋ

네이버에서 트로피 가이드를 보면서 꾸준히 해서 못하겠지 싶은 것도 다 딸 수 있었다.

아니 그 무엇보다도 내가 ㅋㅋㅋ 전설의 함대 4 해전을 클리어 하다니 ㅠㅠㅠㅠㅠ

정말 솔직히 말해서 앞의 3번의 해전은 내 자력으로 했지만 마지막 함대 '스톰 포트리스'는 치트를 쓰고 했다..

다들 좌절하는 글만 올린데다가 내가 첫 해전인 라브란들 < 여기서 3번인가 죽어서 너무 빡이 쳤던지라.

저기서의 경험을 토대로, 전설의 배 만나면 멀리 도망치면서 화포나 중포를 쏘는게 아니라, 오히려 죽자고 옆을 돌면서 화포, 중포, 화염 불길 만든 후에 업그레이드 된 충각으로 돌진하면서 파괴하는 근접전이 더 쉽다는걸 알아서. 나머지 두 해전은 한 번도 안죽고 한 큐에 끝냈거든. ㅋㅋㅋㅋ

근데 스톰 포트리스는 자신없더라. 마지막에 함대 2대 더 나오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치트를 써서 클리어. 해전 클리어 후에 치트를 해제 하니까 바로 트로피 띠링!...마아 난 트로피를 원할 뿐이지.. 그깟.. 템플 마스터의 옷은.. 부럽지 않아 아무렴.. ㅍ_ㅍ..(개 부럽지만<

그 외엔... '베테랑' 치트 켜고 지원캠프 10군데 터는거 이거.

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가는 과정이 더럽게 어렵더라. 나 앱스테르고 첼린지 별 신경 안쓰고 했었던 지라, 저거 따야지 싶어서 찾아봤을 때는 첼린지 70개 중 55개만 따져 있던 상태. 이것도 노가다의 노가다를 거듭해서 가능했던 거지만 여튼.

이 후에 부족한 부분들 다 따고자 안쓰던 로프 다트 쓰기, 시민들 주머니 털기, 전설의 해전 클리어, 작살로 5마리 잡기 및, 5종류의 어류 잡기. (최고 난이도인 백경보다도 그 뾰족한 상어? 걔가 제일 어렵더라 -ㅅ-), 경보병에게서 무기(단검) 뺏어서 3번 죽이기, 연막탄 써서 5명의 적을 10초안에 죽이기 등등.

경보병 어쩌고는 처음엔 누군지 몰라서 해맸고 (암살자 출신의 중위 느낌?), 단검을 뺐었는데 그걸로 죽이지 않고 주먹으로 두들겨 패는 바람에 몰라서 해멨고... -ㅅ-.

그 외엔 5명의 적, 7명의 적을 카운터 킬... 뭐 한글로 치면 연속살해 같은데. 이거 하는거. 나 10번인가 도전했는데 다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첼린지 성공 안되더라. 그래서 나만 걸리는 버그인가 하고 나중에 쌈박하게 포기.

이것만 잘 됬으면 작살질 안하려고 했는데 안되서 결국 ㅋㅋㅋㅋ 북대서양 돌아다니면서 어류들 잡고 다녔지..(흐릿.

여튼 그렇게 꾸역꾸역 해서 엡스테르고 첼린지 65개 채우자 마자 베테랑 치트 켜서 목적 달성.

이 후에는 엔딩까지 쭉 갔다.

음.. 해상 미션을 다 할까 했는데, 시간적으로는 도저히 무리. 이거 한 번에 1개씩만 해금 되는데 한 번 할 때 마다 1~3시간씩 걸린다고. 어차피 트로피 다 땄는데 해서 뭐해. 알테어의 검은 좀 끌리지만 별 수 없지 뭐.

이렇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트로피도 제일 많이 딴 어크 끝.

수집 요소는.. 갠적으로는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많았던거 같았지만 공략 보면서 차근차근히 하면 문제 될 거 없고. 

중 후반부 들어서 카운터 킬의 재미를 알아서 적병들 만나는 것도 별로 무섭지 않았고. ㅇㅇ.

시작하기 전에 갱단 본거지 처리하는거 무지하게 겁냈었는데 이것도 뭐 ㅇㅇ. 다트는 물론 유탄 그레이드로 업그레이드 되면 딱히 겁날 거 없음. 

어차피 제일 많이 쓰는것도 버서크 다트였다시 ㅋㅋㅋㅋㅋㅋ.

이 다음작 부터는 반격 살해가 안되는거 같은데.. 심히 걱정이다. 이렇게 유쾌상쾌통쾌한 어크 하다가 유니티 하면 답답해 돌아가시는거 아니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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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19. 2. 6. 18:36




2018.12.26 ~ 2019.02.06

★★★★


트로피 85%.

플레이 타임 59시간 42분.








시작은 ㅋㅋㅋㅋ 꽤 초반에 했는데. 

심지어 트로피 확인해 보니 11월 4일에 시퀸스 1 끝냈네 ㅋㅋㅋ 한 달도 넘게 그냥 냅뒀었구나..

다른 겜도 하고 책도 읽고 하다보니. ㅠㅠ

이제 포스팅 시작했으니 각 잡고 해야지. ㅇㅇ





19.02.06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볼 때 까지 글 안적고 버티다가 엔딩 후 작성 ㅋㅋㅋㅋㅋㅋㅋ

시퀸스 6 부근에 이미 배 업글 풀에다가 템플러 갑옷에다가 기타 등등 딸거 다 따서 ㅋㅋㅋ 시퀸스 6부터 결국 쭉 달려서 설 연휴 동안 엔딩 보기 성공.

부가 미션이 제법 되던데 트로피 연관되는거 위주로 다 하다보니 나중에는 시간이 남더라.

도대체 돈과 (배 업글에 들어갈) 금속을 어떻게 모으나 싶었는데 이것도 함대 미션이 가능해 지면서 부터는 마아... 'ㅂ)a...

어크 3에서도 해상전이 유독 재밌었었긴 한데, 어크 4는 남주인 에드워드가 '해적' 이여서 그런가 오히려 해상전이 메인에 가깝다 싶을 정도로 큰 비중을 자랑하더라.

풀 업글은 트로피 관련이라서 어차피 했어야 하지만, 스토리만 후딱 보고 가야 하는 분들은 해상전 평소에 기피 했었으면 큰 코 다쳤을 시퀸스들도 제법 됬었음.

이래저래 메인 시퀸스 안에서도 해상전을 도입해서 피해서는 안되게 끔 만들었으니까.

내 잭도우 호는 나중에 돈도 금속도 남아 돌아서 모든 돛을 다 구비하고 군함 레벨 60짜리도 바르고 다녔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이것도 해상 계약, 전 요새 점령, 풀 업글 트로피 따고 나면 더이상 뭐 할 도리가 없어서 결국 후반부에는 해상전은 1도 안하고 메인 시퀸스만 진행.


여기서도 회복약은 없어서 결국 내가 피해가면서 싸워야 하는데, 기본 적으로는 3보다는 쉬웠떤거 같다 전투가 ㅇㅇ.

초반 암살 계획 처치 할 때는 고생도 좀 했지만 시퀸스 진행해서 버서크 다트와 수면 다트를 얻고 나선 배로 쉬워지기도 했고.

전투도 요령만 잘 알게 되면 괜찮... 기는 한데, 나포를 위한 선상 전투에서는 적들 타켓팅이 자꾸 뒤바뀌고 그래서 매우 짜증나더라. 위키를 봐서 알고 있었지만 과연 내가 당하니 스트레스 ㅇㅍㅇ...


그 외에 후반부에 모든 지도 다 밝히기 이거.

ㅋㅋㅋㅋㅋㅋ 52개 장소 분명히 다 갔는데 왜? 대체 왜?.

듣기로는 시퀸스 10 후반 이후로 달성 할 수 있다던데 난 이미 시퀸스 12 중반이였고. 대체 내가 뭐가 문제였나 싶어서 어제 새벽부터 오늘 아침까지 내내 머리 싸맸었음. 오죽하면 자면서도 그거 해결하는거 꿈으로 꿨을까봐.

못따는 트로피면 모를까 딸 수 있는데도 못 따고 있으니 얼마나 빡이 치겠냐며.

그래서 눈 뜨자마자 게임 켜고 놋북으로 트로피 관련 공략 찾아보고... 혹시나 '지도' 같은게 있었나 싶어서 봤는데 지도는 없었고.

결국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마인드로 모든 위치에 다 커서 갖다 대고 '빠른 여행'이 가능한지 어떤지 일일히 다 알아 봤었다가.. 나중에 '산후안' . 난파선 여기가 빠른 여행 활성화 안된거 알고 뻥짐.

아니 ㅋㅋㅋㅋ 내가 여길 안갔으면 모를까 갔었거든요?. 데유까 여기 안갔으면 진작에 땄었떤 '모든 난파선 탐험 트로피'는 뭘로 설명 되는 건데.

이건 암만 생각해도 어크 4의 버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어쨌뜬 뒤늦게 발견해서 근처로 가서 난파선 탐험 누르자 마자 달성. 

시퀸스 트로피를 제외하고는 제일 마지막에 겨우 딴 트로피였다 'ㅅ'). 동 트로피 주제에 나를 이렇게 애먹이고 꿈에서 까지 나오게 만들다니 유루상. ㅇㅍㅇ.


총 트로피 85% 중에서 멀티 관련 트로피는 모두 다 패스.

밧줄 흔들면서 선상 공중 암살 5회 / 전설의 배 4척 처치. 이 2개 빼고는 모두 다 획득 했다.

어크 3보다는 좀 덜 골치 아팠는 듯?. 노가다만 하고 나면 못 딸 만한건 없었으니까.

걱정했던 난파선 트로피도 말 그대로 '들어 갔따' 나오기만 해도 따졌던 거고.. 나머지는 뭐 진짜 노가다와 살짝의 운만 있었으면 됬으니. 


엔딩에서 '앤의 노래'와 함께 항해를 하는 에드워드와 제니의 대화.

노래 흘러나올 시점에서 친했던.. 지금은 다 죽고 없는 동료들이 술잔을 나누면서 에드워드를 보고 웃음 짓는 그 환상.

오래동안 기억 될 거 같으다. 재밌는 어크였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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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32018. 10. 28. 16:07




2018.10.03 ~ 2018.10.28


플레이 타임 : 51시간 22분 47초.

트로피 : 78%








플삼판 표지 찾기 어려워.. ㅇ>-<..

현재 진행 상황 시퀸스 4. 플탐 7시간.


10/19.

시퀸스 9 후반. 플탐 41시간.

트로피 44%

발명품 완료, 연감 페이지 완료, 농지에 부가 캐러 장착 완료, 해상 임무 4개 완료, 12개의 나포 계약 완료.

아킬라호 풀 업글 완료, 전 구역 해방 및, 부하 어쌔신 6명 전원 획득...

머스킷 이중 살인, 수송대 약탈, 인간 방패, 부하 암살자 어쌔신 등급 완료.. 등등

마아.. 이것도 할 수 있는거 다 하고 넘어가려고 들다 보니 시간대가 급수적으로 늘으날 듯.

시퀸스 자체는 12 까지긴 하지만 클럽 미션 3까지 끝내야 하고 다른 부가 트로피 생각하니 앞으로도 20시간? 최장? 까지는 더 할 수 있을 듯.

여전히 어크 2 보다는 어려워서 전투 때 마다 방심하면 지금도 빨피가 되긴 하지만.. ㅠㅠ.. 이건 내컨트롤 실력 문제려니 하고 그냥 포기.

카운터 킬 자체가 어려운걸.. 제길.. 적들은 긴 장총이고 ㅇ>-<... 

중반까지는 적 상대하는게 너무 어렵고 사냥도 거지같이 힘들어서 (QTE 진짜 싫음 지금도 싫음 ㅍ_ㅍ), 때려쳐 버릴까 했는데.. 역시 끈기를 가지고 하다보면 그럭저럭 할 수 있게 되는 듯 'ㅂ').


10/22

시퀸스 11 돌입부. 플탐 46시간.

트로피 57%.

대포, 현대편, 로프다트로 매달기 등등 추가적인거 획득.

근데... 클럽 미션 중 하나 하기로 해서 개척자 미션 선택한건 좋은데... 그래. 백번 양보해서 지하도는.. 뉴욕 지하도 지도 보고 어떻게 한다고는 치는데.. 후.... 각 구역 지도 80% 찍는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데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뉴욕이랑 보스턴은 어찌어찌 해보겠는데 국경지대는 쌰앙.. ㅍ_ㅍ..

나 진짜 사냥 QTE 너무 못한단 말야.. ㅇ>-<... 세상에 엘크 뿔에 치여서 죽는다고 지금도! 지금도! 50시간 찍어가는 지금도!!!

이거 컴으로 하면 좀더 자신있게 할 수 있을려나.... 일단 패드로는 내가 죽자고 버튼 두들겨도 안됨. 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이거 안맞아. 말 위에서 활로 쏘거나 공중 암살 하거나 독타트 뿌리고 말지, 근접 전투는 엔딩까지도 안볼래.

그래서 수렵 클럽 미션은 무리야. 그렇다고 도둑이 자신 있는 것도 아니고, 싸움꾼 클럽이 자신 있는 것도 아니고.. 남은건 개척자 뿐인데 정말 레알 귀찮다.. ㅇ>-<... 

하다가 정 안되면 포기하는걸로 하고.. 그거 외엔 농지 주민 스캔하는 거랑, 애니머스 축? 어쩌고 정도?.

예거 10명 죽이기는.. 내 컨트롤 실력이 아직도 발컨이라서 흠.... 왜 영상에서 보는거 처럼 안되지 -ㅅ-)...

버튼 설명을 다시 보려고 해도 전투쪽 메뉴얼을 못찾겠어. ㅋㅋㅋㅋㅋ ㅗ. 진짜 3 재미는 있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기도 함.. 시바 ㅇ>-<


10/24.

시퀸스 종료. 현대 파트까지 종료. 엔딩롤 감상 다함 ㅋㅋㅋㅋㅋ.

플탐 49시간 쯤.

트로피 72%.

종료 후 보는 에필로그 임무 까지 다했는데... 아마 내 예상으로는 트로피 2개 이상은 더 획득 할 수 있을 듯.

보통 사람을 위한 백과사전, 전지역 잡화점에 손상되지 않는 모피 판매. < 이거 두개는 확실히 딸 수 있고..

클럽 1개 이상의 임무를 해내는거 이거.. 일단 워싱턴과의 대화를 다 채워야 하는데 이게 지금까지는 안채워져서.... 마지막에 보스턴에서 한 번 더 가능하다던데 여기서 안 따지면 이건 그냥 포기하는 걸로.

지명도가 최고인 상태에서 예거와 전투? 10명 이상 해치우는 거 있었는데 내 ㅋㅋㅋ 거지가튼 발컨으로는 이게 될리가..?

어제도 싸우다가 비 동기화 2번인가 봤어.

선상 전투에서 싸우는데 갑자기 비동기화 떠서 어?;; 했었는데 알고보니 불에 닿아서 그랬떤거. 그래도 형편없이 맞는거 보면 역시 난 어크 3 전투가 재밌지만 내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다는게 실감나서.. ㅍ_ㅍ....

제길... 전투 튜토리얼 같은거 할 수 있는 메뉴라던가 하다못해 설명만 다시 읽어도 이렇게 억울하진 않겠다.. 여튼 영상에서 보여주는 분들 처럼 멋드러지게 싸우는건 애시당초 실패함. 싸움꾼 클럽 임무도 될리가 없지.. ㅗ.

만약 워싱턴 대화 다 채워지는거 같으면 과제 3번째 해야 하는데.. 어... 뉴욕과 보스턴 까지는 어째어째 80퍼는 채워 보겠는데 국경지대가 너무 자신 없다.... 그 노가다가 도저히 하기 싫다 싶으면 그냥 패스 해야지 뭐.

2개만 따면 75퍼센트 안 밖일거 같긴 함.. ㅠㅠ..


10/28

자체 종료.

플탐 51시간 22분.

트로피 78%

제일 귀찮았던 보통사람 백과사전까지 따고 종료.

미니 게임 3개는 도저히 하기 싫고 복잡해서 못해 먹겠고.. 예거 밤은... 그냥 병사를 상대해도 살까 말까 인데 예거를 10명 어떻게 죽이냐고 ㅍ_ㅍ. 

시도해 볼까 싶다가도 스트레스 너무 받을거 같아서 걍 포기...

애니머스 핵은 1개만 하면 따지는줄 알았는데 전체 동기화라고 하길래 그 짓을 어떻게 하냐 싶어서 포기.

모든 시퀸스 100퍼도 마아 진작에 날려버렸고 ㅍ_ㅍ...

이것들 제외하고는 멀티 트로피 뿐인데 이건 원래 안하니까.

욕심 같아서는 80% 채우고 싶었지만 생각해봐도 저 두개는 무리 같아서. 미니겜도 예거밤도.

그래도 나름 시리즈 본편작 이라고 레레나 브후보다는 오래 걸리긴 했다.

포기 할거 같았던 클럽 우수회원을 다 따낸거 만으로도 난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존나 귀찮았어 존나.. ㅍ_ㅍ...


이제 드디어 플포로!!!! 넘어간다!!!! 로그땐 다시 돌아오겠지만 그건 50여시간 뒤의 일이고!! 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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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32018. 10. 3. 04:23



2018.09.25 ~ 2018.10.03

★☆


총 플레이 시간 : 31시간 47분.

트로피 : 68%







플3판 표지 못찾겠다.. 귀찮아. ㅇ>-<..

한 번 감을 잃으면 다시 잡기 힘든게 어크라는거 잘 알아서 그냥 지금 이 기세를 몰아서!.. 라는 느낌으로 바로 시작.

연휴에 시작한 덕분인지 벌써 시퀸스 3까지 왔음 ㅋㅋㅋㅋㅋㅋ

브후랑 큰 차이가 없는 편이여서 하는데 문제가 없기도 해. ㅇㅇ. 다만 반격 타이밍이 좀.. 특히 창병 ㅍ_ㅍ)r.

템플러 은신처가 보르지아 탑이랑 별 다를게 없는데, 전반적으로 그 때 보다 할만해서.. ㅇㅇ. hp만 낮다 뿐이지 에지오는 이미 최강 어쌔신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암살자들 육성부터 제대로 해야하는 것도 있고 가게들 부터 열어야 해서 메인 스토리는 천천히 진행하고 맵 부터 밝히는 중.

이번에는 트로피 어디까지 딸지 고민중이야. -ㅂ-).. 별로 어려워 보이는건 없어 보이는데 이건 내 기분만 그런거고.


엔딩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연휴 기간이 기니까 진짜 별 일을 다 겪어보네. 일주일 컷 아닌가;;;

현재 상태는 책 수집 완료, 폭탄 이벵 완료, 전체 동기화는 실패, 기타 서브 트로피들은 거의 회수.

다만, 쥐덫은 몇 번 시도해도 잘 안되길래 그냥 쌍욕하고 포기해 버림 ㅍ_ㅍ.

그리고 '제조광' 트로피도 역시 실패. 버그 때문에 안따진다더니 과연.... 50개도 넘게 제작 했는데 안되어서 그냥 포기해 버림 ㅇ>-<.

마스터 어쌔신 7명도 완료 하고... 지중해 방어 및, 대포 없이 은신처 방어 트로피, 짚라인 등등 다 회수.

길드 도전 트로피는 물론.이샤크 파샤의 회고록 페이지 10개, 하기아 소피아 도전 종류도 싹다 완료.

암살검과 폭탄, 독살 류의 트로피도 완료. 낙하산 관련도 완료.

도둑길드 과제 2 셋트 완료해서 시체 50구 뒤지는것도 완료.

두치오 패는 것도 ㅋㅋㅋ 운좋게 근처에서 발견해서 완료.. 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타 쓸데없는(? 거 같은 트로피도 공략과 영상을 참고해서 다 땄음.

솔까말 브후보다 더 간단하고 편한 트로피 들이여서... 전체적인 플탐이 줄어 들었지만 개인적인 트로피 헌터 만족도는 최고 인듯<.

단지 데스몬드의 기억류는 1까지만 따고 2 부터는 포기. 뭐랄까...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것도 별로지만 2부터는 움직여서... 자꾸 죽어버리는데 30번쯤 죽으니 스트레스 받아서 더 못하겠따 ㅇㅍㅇ)+

최강 방어구, 검,도끼,단검 등도 싹다 완료 했고.

콘스탄티노폴리스 개발도도 100% 완료. 'ㅂ')... 31시간 밖에 안한거 치고는 엄청 알차게 땄구만;


못딴 트로피 들은 '제조광','쥐덫','데스몬드 기억 2,3,4,5', 전체 동기화 100%.. 뿐이고... 애니머스 메모리 100개는 넘 노가다라서.. 흠.. 일단 43개까진 찾았는데 어쩔까 싶음. -ㅅ-).......... 인데 넘 피곤하니 그냥 이정도에서 스탑 한다 -ㅅ-)


에지오의 인생을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봐온 지금의 기분이 매우 미묘하기도 함. 음... 시원 섭섭하달까?.

10대 후반의 , 쌈박질이나 하던 철없던 청년 에지오에서 시작해서, 50대(? 중 후반의 그랜드 마스터 어쌔신으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쌔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자기 인생을 걷기 시작한 그를 응원하게 됨.

엠바고...를 위키로 통해서 접하고 유투브를 통해서 본 터라 매우 씁쓸하지만.. 그것도 그가 택한 인생이고 마지막엔 후회 하지 않았다고 하니 ^_ㅠ.. 다만 생각보다 너무 빨리 생을 마감한거 같아서 슬플 뿐. 이 때가 50대 초반이라 치고, 크리스티나를 보낸 후 다시 찾아온 사랑인 소피아와의 인연이 겨우 20여년도 되지 않았다는게 슬플 뿐.. ㅠㅠ...... 알테어는 90대까지도 살았는데 ㅇ>-<..

마아 알테어도 사랑하는 부인을 말도 안되게 잃고 나머지 인생을 어쌔신들의 스승으로서 살아 온 후 후대를 위해 죽었으니 그것도 썩 해피한 인생이라고 보기엔.. 좀...

알테어나 에지오 본인들이 삶에 후회가 없다고 하니 보는 내가 안타까워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하는 기분도 들고 음.. 'ㅅ')..

그나저나 이 두 사람의 인생을 돌아보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게임이고 시리즈 였지만, 결과적으로 진정한 주인공은 데스몬드 마일드 구나 하는걸 다시금 깨달았음 'ㅂ')....

최근까지 이어지는 어크 시리즈의 현대? 주인공은 데스몬드가 아닐 것인데.. 과연 어떻게 풀어 나갈지.

일단 바로 이어서 3탄 시작할 예정. 이번엔 좀 더 길게 오래 즐길수 있겠지!


최종. 31시간 47분.
트로피 68% ................... 멀티 트로피, 버그 죽어버려 ㅇㅍ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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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32018. 9. 25. 04:33



2018.05.17 ~ 2018.09.25


총 플레이 시간 : 41시간 47분.

트로피 : 72%








브후 시작.

사실.. 첫 트로피는 2016년 10월에 따둔 상태지만 ㅋㅋㅋㅋ 그땐 바로 이어서 하려고 했었지. 응. 그땐.. ( ._.)...


여튼, 정말 오랜만에 잡아서 제일 곤란했던게, 벽 타고 오르는 거였는데. ㅋㅋㅋ 제길슨, 점프만 했다 하면 백점프가 되어 버려서 자꾸 실패 해 버리는 거임.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확 어크 시리즈 다 묻어버릴까 했는데, 하면서 점점 손에 익게 된다.

하긴, 어크 2도 제일 처음 했을 때 그놈의 점프. 오르고 이러는거 정말 못했었지.

시작하자 마자 튜토리얼로 형? 하고 같이 꼭대기로 올라가는거. 거기서 얼마나 삽질 했던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거랑 같은 상황이나 다름없음. ㅋㅋㅋㅋ 후..

뭐, 그래도 이 글을 쓰기 시작하는 지금은 나름 익숙해 져서 괜찮아 졌고.

그거보다 문제는 연속 집행. 내가 잘 못하는거 맞겠지.... 아니 솔까말 젤다가 더 쉽고<... 여기는 뭔가 반응이 느려서 ^_ㅠ.

2 할때 까지만 해도 단검 던지면 백발 백중 이였는데 여긴 왜이렇게 잘 비껴 나가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스토리 진행 보다는 보르지아 탑 불태우고 상점들 여는데 주력해서, 초반이지만 돈 걱정은 별로 없다는거?.

그리고 경비병들 죽이면 시체에서 나오는 단검, 약품, 독약 등에 금액도 빵빵해서 역시 그런 부분 걱정 없어도 된다는게 제일 맘에 듬.

이제 내가 전투에만 익숙해 지면 될 듯.


그리고 이번 브후는 2 때 처럼 트로피에 집착 안하고 최대한 편하게 해보려고 함.

할 수 있는 것만 딸 꺼고, 보르지아의 깃발이나 깃털은.. 일단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제길슨 내년 초에 또 어크 신작. ㅠㅠㅠ 오딧세이 나온다길래 내가 얼마나 한탄 스러운지. 브후 하나에만 미친듯이 몰입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어크 시리즈 신작 제 속도에는 플레이 못해볼듯 ㅇ>-<.


.. 라고 말하는데 어제도 역시 몇 시간 내내 돌아 다니면서 경비병 죽이고 맵 탐색하고 그랬지 나... 어크 시리즈는 한 번 시작하면 오픈월드 답게 매력이 쩔어서 시간 겁내 잡아 먹는다는게 문제임. 파고드는 내 성격도 문제지만 ㅠㅠ.


일단 시퀸스 2 종료 하고 3 들어간 상태에서 끈 상태.

차근차근히 해보자 'ㅅ'


시퀸스 4 중간 지점.... 아니 후반?.

다시 시작하니 의외로 갑옷과 무기빨로 잘 죽지 않는다는거 깨달음. 약도 병사들에게서 그때그때 수급해서.

덕분에 난이도 5 짜리 보르지아 탑 정복 하고 자신감이 생겨서 ㅋㅋㅋ 요즘엔 크게 겁먹지 않고 다닐 수 있는 듯.

그리고 브후의 꽃이라는 동료 암살자들이 있어서 3배는 더 괜찮아진거 같아. 암살자 동료들 부르면 나 자신의 지명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훨씬 더 하기 편하고.

일단 스토리상으로는 카타레나 구한 후에 동료 암살자들 삼는 곳. 그리고 레오나르도랑 재회 후 이중 암살검 받은 상태.

사실 여러개 한꺼번에 살 수 있는줄 알아서 제일 위에꺼 택했는데;; 돌아갈 수 있으면 딴거 택했어. 멀리 타고 오를 수 있는거 ㅍ_ㅍ)... 아... 메모리 다시 되돌리기 가능한거 같으면 시험해 볼까봐. ㅠㅠ.


시퀸스 6클리어.

시간은 대략 30시간 근처?

로마 전 구역 100% 완료, 보르지아의 탑 전체 클리어. '아디토레의 망토' 획득.

깃털 10개도 다 모았고. 이번에 깃발 101개는 그냥 포기 하려고.

하는김에 어쩌다가 로물로스의 소굴도 1개 클리어 해서 그냥 이정도면 다 할수 잇겠구나 싶어서 계속 진행중. 현재 6개중 4개 클리어 했고 나머지 1개는 오늘 마치고 할 거고.. 또 1개는 현재 시퀸스상 못가는 구 베드로 성당 근처여서. 바티칸 안에 들어갈 수 있어야 가능하게 될 듯.

되는데까지만 하지 뭐.

신입 암살자는 12명 싹다 레벨 10 암살자로 만들어서 잘 써먹고 있고. 아디토레의 망토 덕분에 길 가다가 병사들만 보이면 심심치 않게 싸우고 죽이고 루팅하고를 반복중. 자금도 거의 40만 프랑.. 플로... 뭐시기... 여튼 그정도 있어서 돈도 부족할 거 없고.

레오의 작업들 나머지는 할까 말까 생각중이라 일단 영상이라도 보고 되는데까지만 해볼까? 싶음.

근데 여기 트로피 멀티 트로피가 6,7갠가 되는 바람에 내가 암만 오래 한다고 해도 무리일꺼야. ㅍ_ㅍ)...

일단 실험체 16체 퍼즐도 풀어야겠다 트로피가 있으니. ㅇㅇ. 


시퀸스 9 클리어. 

일단 37시간.

어.. 난 시퀸스 8을 클리어 하고 남은 트로피 회수 하려고 했는데 자동으로 9로 넘어가는 그런거 있기냐.. ㅇ>-<..

거기다가 에지오의 이야기는 초반에 끝나고 후반은 데스몬드가 장식하는데 이게 너무 충격적이였음; 미네르바지 저 여신. 주노인가?;;; 주노 일지도.. 으윽;;

암튼 선악과를 손에 든 데스몬드를 조종해서 마지막에 루시 찌르게 하는거 보고 개식겁함;; 이거 설마 죽는거야? 루시? 아니 썸 타려고 했떠니 난데.. ㅇ>-<..

그리고 마지막 시퀸스 까지 난 암살자 답지 못하게 툭하면 들킴. ㅋㅋ 근데 새벽에 시작한거라서 후딱 끝내고 자고 싶었다고.. 잠입 루트 이런거 언제 계산해 ㅍㅅㅍ)r.

다행히도 나의 에지오(?는 겁나 강해서 문제없이 쓰러트렸지만... 그리고 체자레랑 싸우는거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손가락 아파서 혼났음;;; 떨거지는 왜 그렇게 몰려 오는지 ㅇㅍㅇ).

엔딩롤 끝내고 난 후에(길었다 -_-) 다행히도 다시 맵으로 돌아와져서 ㅇㅇ.. 일단 크리스티나 메모리 마무리 지어야지.

전체 동기화 75라던데 난 지금 60 좀 넘은 상태라서 위험하네;; 할 수 있는거 닥치는 대로 해서 끝내던가 해야지.

나머지 트로피도 따고.. 일단 로물루스 소굴 부터 끝장내자. ㅇㅇ. 나머지 암살 임무들도 좀 해두고.


총 플레이 타임 41시간 47분.

트로피 72%로 자체 종료.

나머지들은 몇 번씩 시도해 봤지만 힘들어서 흠...

로물로스의 소굴 전체 클리어와, 연속 집행 10회차 트로피 딴 걸로 만족하자.ㅇㅇ.

실험체 16호의 퍼즐도 개같았지만< 그래도 클리어 함.

이제 충격적인 이야기의 결말을 지켜봐야지 'ㅂ')/ 내일 부터 레벨레이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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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32016. 7. 24. 01:25



2016.07.05 ~ 2016.07.24


총 플레이 타임 : 40시간.

트로피 : 88%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ㅋㅋㅋㅋ 십여개가 넘게 나왔는데도 2를 이제서야 잡은 나따시.

사실 시리즈 순서대로 하려면 1도 해야 하는데.. 이건 난이도가 너무 높기도 하고 영 평도 안좋다고 해서, 그냥 전설중의 전설이라는 2 부터 잡았다....근데 왜 이 명작 시리즈가 플4 이식판이 없는거죠...!!!!

플4 내내 하다가 플3 잡으니 그래픽 보고 눈이 적응 안되서 큰 일; 심지어 이건 나온지 거의 10년 다되가려는 구형이라 -_-;;; (2009년 작).


그리고 이걸 산 이 후 어제부터 어쌔신 크리드 3, 4 블랙 플래그, 로그, 유니티 까지 ㅋㅋㅋㅋ. 3일도 안되서 시리즈를 5개 구비.

앞으로 브라더 후드, 레벨테이션, 신디게이트 까지 세개만 더 사면 일단 시리즈 구색은 다 갖출 듯.

이거 ㅋㅋㅋ 얼추 순서대로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렇게 후속까지 주구장창 사다니. 나름 오픈월드에 가까운 게임들 인데 어느 세월에 다하겠다고 ㅋㅋㅋㅋ 존나 미친거 같으다.

아니 근데, 나도 이럴 생각은 아니였었는데.. 어제 우연찮게도 이 시리즈의 호화찬란한 일판 성우진들을 접해서.. ㅠㅠ.


아니 미친거 아니냐고 ;ㅅ;.

2편은 이미 샀지만, 세키톰 이라고 하고. 3편 남주는 나미캉. 4편은 츠다켄. 유니티는 믹!신!상!! 로그는 무려 사토군! 으아니 ㅋㅋㅋ 사토 타쿠야 이름보고 눈을 의심했다.

마지막 신디게이트는 히라링 이라잖아.. 후.. ^_ㅠ...

다행히도 3,4편은 국내 정발판을 사도 PSN 언어 설정을 일판으로 돌리면 음성 일어 선택이 가능하다는 천국의 발언이 있길래 중고로 3편은 플삼(밖에 없었다..), 4편 블랙 플래그는 플4 이식판으로 질렀음.

그리고 로그와 유니티는.... 정말 정말 급하진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마존 재펜에서 합쳐서 6100엔 선이였던 데다가 유니티는 아마존 직배송 가능한게 재고 달랑 1개 밖에 없었던 터라 마음이 급해져 버렸다...

뭐, 죽기전엔 하겠지.. ( ").


일단 이런 이유들을 거쳐서 시작한 어쌔신 크리드 2.

일어 음성은 안나오지만 한글 자막의 편리함을 느끼면서 어제 4시간 정도 플레이 해 봄.


다만 1편을 안햇던 터라 현대 배경은 지금 도통 뭔소린지..;

현대쪽 주인공인 데스몬드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들의 '후손'. 어쌔신의 피를 이어 받고 있기 때문에 '애니먼스?' 라는 기계를 통해서 과거 선조들의 기억을 그대로 따라간다...는거 같음.

현대에서 있는 '템플 기사단'과 맞서기 위해서 과거의 어쌔신들의 육체에 정신을 깃들게 한 후 그 기술을 배워온다는... 거 같은데 확실한지는.. 일단 왜 이런 경위가 된 건지도 모르니까.

나중에 다 끝나고 위키 뒤져보던가 해야겠다-_-;


여튼, 이런 배경인 터라, 게임 진행중 퀘스트라든가 제대로 해내지 못할 때는 '접속이 끊어졌다' 라는 식으로 전개 되서 빗쿠리 ㅇㅅㅇ.

기본적인 조작 방법에서 부터 헤매었던 터라, 이 '새하얀 공간' 에서 재접속 로딩을 기다리는 화면을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겟다. 아나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난이도 설정이 따로 안되는 터라, 다짜고짜 시간 제한 있는 퀘스트 할 때마다 곤란해짐. 서브 퀘스트는 좀 골라가면서 해야지.. -_-;;

왠 도적? 이였나. 어떤 사람 퀘스트 중에 3분 내에 어떤 지점에 도달해서 내가 더 빠르다! 라는걸 증명해 내야 하는 모양인데 이거 도통 찾기 어려워서 몇 번이나 하다가 포기했다. 나중에 조작법이 더 익숙해지면 좀 해보던가.....는, 경비병들이 깔려 있어서 지금은 더 어려울려나 -_-;;;. 지붕위에도 있으니.


기본적인 이야기는 남주인 '에지오'가 억울하게 처형당한 아버지와 형,남동생의 원수를 갚으려는... 전개로 가는 듯.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음모? 같은 것도 조금씩 파헤쳐 가는 전개 인거 같은데. 지금으로서는 대체 뭔소린가 싶기만 한 듯.

다만, 아버지를 배신한 그 동료.. 장관? 이란 작자는 생긴거에서 부터 이미 배신 때릴거 처럼 맘에 안들게 생겼더라니만 ㅋㅋㅋ 나중에 약속대로 그러는거 보고 웃었더랬다. 흠..


나름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서 얼마만큼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을지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일단 풍경 감상할 시간도 제대로 없었어 지금은...;; 경비병 피해대기 바빠서 -_-;;


언차랑 병행해서 할 껀데 얼마나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사둔게 있어니 진짜 미친듯이 하긴 해야하는데 -ㅅ-;


07.09

현재 트로피 25%.

아나 이 겜 ㅋㅋㅋ 중독성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 존나 언차 할 틈을 안줌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즈를 6개나 사뒀으니 (브라더 후드랑 레벨레이션은 아직도 안삼 ㄷㄷㄷ) 계속 해야하긴 한데 암만 그래도 ㅋㅋㅋ 이거 한번 잡으면 4시간은 그냥 감;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는데 가더라..

지붕위에 뛰어 다니면서 뷰 포인트 찾기 바쁘고, 보물지도 사서 보물 부터 열어서 돈 벌기 바쁘고. 메인 메모리 시작은 근처도 안감 ^_ㅠ ㅋㅋㅋㅋ

아니, 일단 그래도 투스카니 갔다가 피렌체로도 옴.

몬테.. 머시기? -ㅅ-? 에지오네 가족이 있는 성 마을도 본격적으로 투자가 가능해졌고.

일단 10000만 플로린 넘게 벌어둔게 있어서 (안쓰고 버텼음 ㅋㅋㅋㅋ) 그걸로 집/장/촌 하고 탄광하고 짓고 은행하고 재단사도 데려오고... 후반부 되면 돈이 꽤 들어와서 넘쳐난다고 하니까 약품이나 단검 등 소모품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아니, 일단 내가 조심하면서 안 싸우면 저것들이 소비될 일이 없긴 한데... 문제는 지붕 위를 날라 다녀야 하는데 빌어먹을 궁병들 때문에 안 싸울 수가 없음.

노출도가 0 일 때도 지붕 위만 올라가면 이 새끼들이 미친듯이 경고하는데. 보물도 보물이지만 일단 뷰 포인트를 찍어야 할거 아니냐고. 앞으로도 별 수 없이 궁병들은 처리 해야 할 듯 싶지만 단검이나 암살검으로 후딱 해야 할듯.

그리고 미친듯이 포스터 때기를.... 쓸데 없는 소문 퍼트리고 다니는 작자들 부터 잡아야 할 거 같은데 얘들이 에지오 3배쯤 빠른거 같아서 도무지 잡을 수가 없음 짜증. ㅋㅋㅋㅋㅋ

서브 퀘스트들도 좀 해야 하는데 지붕 위를 다니지 못하니 섵불리 받기가 좀.....

아니, 일단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돈을 벌어야해. 본거지 부터 커놔야 나중에 보물 찾기 같은거 안해도 돈이 들어오겠지..!!... 고로 당분간 메인 스토리 보다는 보물 찾으러 돌아다니는데 더 힘 쓸듯. (겜 플레이 시간이 길어진다....)


07.11.

현재 트로피 31%

..... 깃털 다 안모을 꺼라고 말했던 사람이 누구지. 나던가.. 으하하하하하.....

50개를 얻으면 무기를 준다는걸 뒤늦게 알아서... 무기 획득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시작.

그런데 피렌체랑 몬테리지오니, 토스카나 까지 싹 다 모으고 나니까.. 여기까지 오니까.. 다 해야 할 거 같잖아... 내 플탐은 20시간은 더 길어질 듯 OTL.

그래서 어제 6시간도 넘게 했는데 내내 깃털 모으고 보물 찾고 본거지 개발하고에 다 보냈음 ㅋㅋㅋ 제대로 된 스토리 진행따위 못했어... OTL..

이제 자금은 널널하니 그림 다 사모아서 트로피 따고 해야.. 후.. ^_ㅠ...

어쨌든 오늘 마치고 나서 스토리 진행 좀 해야겠다. 이제 피렌체는 돌만큼 돌았고.. 보물 상자는 이제 돈이 넘쳐나니 안 열어도 될 거 같고. 

보물상자 다 여는 트로피가 있었으면 진작에 때려 쳤을 거 같았는데, 다행이라면 다행.

상형 문자도 찾아야 하는데.. 하아 'ㅅ')=3


07.23.

현재 트로피 71%.

깃털 모으기 100개라는 과제를 드디어 달성함. 이제 성형문자 20개 도전해야지.

그 외의 암살자 무덤은.. 좀.. ㅠㅠ..

아, 아디토레의 망토 입고 각 도시 돌아다니는 트로피도 따야해.. 바쁘군!

진도는 현재 시퀸스 10 후반. 여기도 엔딩을 향해 간다.

암살자 무덤과 경비병과의 싸움 등 몇 개의 트로피가 남긴 했는데.. 글쎄; 내 실력으로 될지 어떨지 몰라서 도전할 엄두도 안나고 흠... 일단 되는데 까지 따고 브라더 후드 넘어가야지.

브라더 후드랑 레벨레이션 사놓고 같이 진열해두니 압박감이 더 생겨. ㅋㅋㅋㅋㅋ


07.24.

어쌔신 크리드 2 클리어.

시퀸스 14까지 완료. 총 트로피 88%.

남은 트로피는 암살자의 무덤 관련 트로피 6개, 노 데미지 10명 죽이기 트로피, 한번에 4명 모래 뿌리기 트로피....

모래 트로피는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계속 도전해 보는데 이상하게 안따짐. 난 분명 4명 다 뿌린거 같은데 3명 뿐이였나 어쨌나 시발 ^_ㅠ..

일단, 메인 스토리 다했고 깃털도 다 모았으며 실험체 16호 암호 20개도 다 풀었으니 이만하면 초 몰입해서 한 거라고 생각한다. ㅇㅇ

나머지 트로피들은 뭐.. 언젠가 끌리면 -ㅅ-. 

...는 무슨 ㅋㅋㅋ 난 이거 끝내도 어크 시리즈 7개가 더 남았어 ㅋㅋㅋ하나님 맙소사 ㅇㅅㅇ


그나저나 스토리 관련은 정말 아리송 @ㅅ@..

이거 대놓고 후속편 노린 거잖아. 이어지는 식으로.

막판에 그 미네르바 라는 '신'이 대놓고 데스몬드 지적할때 헐 했음. 지금까지 에지오가 선지자인줄 알았는데 궁극적으로 신들이 지목하고 싶었던건 데스몬드 였다고...?

별 의미 없게 느껴졌던 현실 버젼이 갑자기 진 히어로 급으로 부상했다.

그 외의 실험체 16호 관련 암호들이 하나같이 세계적인 음모론이라서 처음에는 어이없고 하다가 나중에는 걍 공략보고 기계적으로 풀었음.

이렇게 의심 많으면 힘들겠다 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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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