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 ~ 2018.05.31
★★★
최애 캐 : 하야테.
그저 그런 캐 : 츠키시로.
프롤로그... 물 속?.
여주 이름 안 불러주는 구나. 사카키 미오... 'ㅅ'
는 ㅋㅋㅋ 시작부터 호소양?. 아 이거 근데 저쪽 세계 버젼과는 다른.. 느낌인가. 잘 모르겠따 @_@;
카시와키 카즈마. 미오의 선배이자 학생회장. 어린 시절부터 아는 사이.. 일단 공홈에서 지식좀 넣고 =ㅅ=;
카즈마가 소꿉친구이긴 하지만, 어린 시절의 미오가 물속에서 빠져서 누군가에 의해 구해줬던 꿈... 그 상대가 카즈마가 아니라는.. 듯?
그렇게 카즈마와 헤어지고 집에 돌아가던 방과후... 드디어 카쿠리요 워프 인가 'ㅅ'
아니 왜 시작하자 마자 만나는게 사이토 소마야... 에라이 (/ㅇㅍㅇ)/ㅛ 짲응
비쥬얼은 마아마아 괜찮지만 카즈마가 더 나았기도 하고<
두번째로 만난건.. 카즈마 닮은 토코요의 사람. 존똑으로 닮았다고. 이름이 뭐였더라.. 내가 까먹었어..
말 걸지 말라고 쌀쌀맞게 대한것도 잠시, '내 목소리가 들리느냐' 라고 놀라는 상대방.
아 '하야테' 라고 하는구나. 나오즈밍 진짜 오랜만에 목소리 듣는 기분.
하야테의 말은 보통 안들리는게 정상이라는 듯. 야마비코 ... 라는 요괴.... '메아리'?. ㅇㅇ
목소리를 반응 시켜서 형태를 반사한다. 한마디로 인격을 가진 거울 같은 존재 라고... 아.. 그래서 카즈마랑 연관되는?
조모에게 배워서 '물건에는 영혼이 있다' 라고 믿고, 사물에도 조심하는 미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목숨을 걸 각오로 움직여야 한다고. 아야카시들은 인간을 먹으려 드는 습성의 모노들이 많기 때문에.
일단 여기는 죽음의 세계는 아니라고. 중요 ㅇㅇ...
미오가 카쿠리요에 오게 된 이유도 '오우마가 토키'... 황혼의 시간대에 잘못 맞이해서.. ㅇㅇ
이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미오에게,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 그리고 나의 목소리와 내 의지를 타인에게 전해주는 대신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라는 하야테의 제안을 받아들임.
진수학원... 아까 진수신 이라는게 있다고 했었지. 교관인 요이미야 보다 높은...교장이나 이사장격의 인물이려나?
아 학원 이라기 보다는 카쿠리요의 치안을 담당하는 조직 같은 거구나. '진수'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세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해악 덩어리' 같은 존재... '흉도'가 있기 때문에 생긴 조직 이라는듭.
보통 진수는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니지만, 카미카쿠시를 당한 인간이 보호를 요청해와서 학사에 머무르게 한 적이 있었던 예가 있으니 미오도 괜찮을 거라고.
나름 교육도 하는구나. 카쿠리요를 구하기 위한 특수능력을 개발하고 높이기 위한 교육. 요이미야는 그 교관 인가봄. ㅇㅇ
현대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냥 기다리거나, 자신의 힘을 길러서 그 힘으로 현세와 카쿠리요를 왕래 할 수 있게 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마지막 방법으로는 그런 힘을 가진 강자에게 부탁을 하는 수 밖에 없다는데 이건 좀 힘든 방법. 잘 안 들어주니까. ㅇㅇ
요이미야 .. 인간이였냐... ㅇㅁㅇ)!
교관인 요이미야 마저도 돌아가지 못했을 정도면.. 사스가니 미오도 힘들려나 흠..
여캐도 있긴 있구나 '칸나'. 엄청난 미녀 라고.. 그리고 머리 위에 뿔이 돋아져 있음 ㅋㅋㅋㅋ 어...
미오를 맘에 들어하는데 그 첫마디가 '무척 맛있어 보이... '.. 쿨럭;
지금까지 나왔떤 여주의 조력자 격인 여캐 치고는 넘 색기가 넘치는데.. 흠.. 뭔가 좀 거리감. <
와 카이토 오랜만!! 이 목소리 겁내 내 취향!!! +ㅁ+!
이시즈에 소우타. 역시 인간이구나.
상콤한 호청년인가 했는데 혹시 챠라오 속성이 섞여있니?.. ㄷㄷㄷ...
으엑. 테라시마다;' 빗쿠리 하다; 섭캐로 나올 줄이야.
마지막 날짜가 10일 전이냐 ^_ㅠ...
코우는 츠쿠모가미..
카쿠리요는 고대로 부터 8백만의 신(야오요로즈)로 부터 지켜봐온 땅.
현재로선 미오의 '이능력'은 아직 하야테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도 밖에 없지만 이 땅에 익숙해 질수록 그 능력이 발현 될 거라고 말하는 요이미야.
소우타의 능력. 우츠시요에서는 평범한 학생 이였지만 카쿠리요에 오면서 '살아있는 것의 영혼이 보석 처럼 눈에 보이게 되었다' 라고.
하야테는 '목귀(코다마)'. 전 멤버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영력을 지녔지만 딱히 사명감 같은건 없어서 활동 자체는 그냥 저냥인 상태였다고.
마아; 서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었겠지만은야;
칸나는 '오니'. 육탄전에서는 일등급으로 잘 싸운다고.
.... 난 지금 소우타 루트 하는 걸껀데.. 하야테가 넘나 ㅋㅋㅋㅋ 부모 뒤 따라다니는 아이 처럼 미오에 대한 독점욕이 강해서 ㅋㅋ 좀 ㅋㅋㅋㅋ
수업을 시작하려고 하자마자 사건이 터지네. 흠.
그리고 그 장소가 ㅋㅋㅋㅋ 유곽이야... ( ._.).
'야경' 뭐...한마디로 야간 순찰 같은 거겠지?. ㅇㅇ
진수신... 츠키시로..... 확실히 포스가 있어.
미오의 능력은... 무언가의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건가? 흉도의? @_@
와 진짜 하야테는 스탠딩도 씨지도 비쥬얼도 최강 아니냐 ㅠㅠㅠ 세상 존예 ㅠㅠㅠ
드디오 츠키시로 등장. ㅠㅠ 와.. 고고시이 ㅠㅠㅠ 쏴베상 목소리도 녹아. ㅠㅠ
미오는 현세에 있을 때도 묘하게 감이 좋았었다고. 고로 미우의 능력은 '본질을 꿰뚫는 것' 이라고 함.
진실을 파악할수 있는 '코토다마의 주인'. 누구보다도 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존재.
하야테의 목소리를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것도 그것 유에.
'후카요이' ... 뭐야... 이런 시스템 적인 부분이 있었다는건 하츠미미 난데스케도-_-. 그것도 제한 시간이 있다니 콱.
우와; 츠키시로. 카쿠리요에서 가장 강한 신이라고. 거의 대부분을 통괄하는 만큼 그가 만든 조직인 진수 학교 학생들은 왠만한 요괴들이 먼저 시비걸지 않을 정도라고.
왓더.. 카쿠리요의 숫자가 그렇게 많다고... 신사의 갯수....에 가까운 정도로? 그 신사를 지배하는 신이 그 카쿠리요를 통괄한다는 느낌.
좀 편하게 말하면 현세의 도시,마을, 정도로 나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게 쉽다는 듯. 뭐야.. 카쿠리요가 그렇게 분별 되어 잇었을 줄이야.
지금 미오를 포함한 모두가 있는 카쿠리요는 여우신인 천호... 츠키시로를 모시는 신사를 중점으로 그 근처 일대의 현세와 카쿠리요를 포함한 지역 이라는 듯. 꽤 크고 넓기 때문에 그만큼 츠키시로의 힘의 강대함을 표현해 주는 것.
우라시마 타로?... 용궁전... 아... 'ㅅ'.. 우리나라에도 있는 그 .... 전래동화의 느낌과 같겠지?.
카쿠리요의 지역이 세군대로 나뉜다면, 번화가, 유곽가, 빈민가, 무한 꽃밭< 정도?
츠키시로는 막 편하게 만나기 쉬운 존재는 아니구나. 필요로 하는 자 앞에서는 나타나고 그렇지 않은 자 앞에선 나타나지 않는 경우라고.
아 진짜 하야테 귀여움.. 뭐니... 은색 고양이 같아.. ㅍㅁㅍ). 미오가 자기를 필요로 하지 않거나 하면 바로 삐짐. ㅋㅋㅋㅋㅋ
사이토 소마캐.. 어.. 이름 모르겠따... -_-;;; 여튼 얘도 진수 학원 학생인건가... 아직까진 잘 모르겠는데.
근데 너무 츤츤 거려서. ㅋㅋㅋㅋㅋ 음.. 뭐 비쥬얼 빼곤 취향일리가 없어....
토키와. 인간은.. 아닌가 얘도? @_@?
야경대 ㅋㅋㅋㅋㅋ 아야카시 들에게 선망의 시선을 받는구나.. 오모니 여자들.
현대로 치면 모델이나 배우, 아이돌이 뭉쳐서 걸어다니는 느낌이라고.. 납득.<
이번엔 ㅋㅋㅋㅋ 귀여운 카마이타치 3형제를 돕는 일인가봐.
카쿠리요에 새롭게 나타난 도적?...
소우타는 자신의 영혼... 이랄지? 그걸 보석의 형태로 만들어서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능력이라고 하는데, 다행히도 그 능력을 쓴다고 해서 소우타에게 무슨 악영향이 미치는건 아니라는 듯.
다만, 공격을 취할때의 소우타가 차가운 눈빛과 공격적인 태도.. 평상시의 밝고 명랑한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걸 신경쓰게 되는 미우....
모미지... 데유까 카쿠리요 에서도 탐정(?)이 있나봐. 형님이라는게 누구지. 인간을 싫어하는 소년. 'ㅅ'
카쿠리요에서는 공복이라는 느낌이 거의 없구나.. 그건 그거대로 멋지다.. ㅇㅁㅇ....
공통 4장.. 하. .멀다...
카쿠리요는 현세보다 시간의 흐름이 훨씬 빠르다고. 흠...
는 ㅋㅋㅋ 그 '탐정' 이라는게 토키와 였구나. 와... =ㅁ=).
야경대에 부탁하는 아야카시도 있고 문제 해결만 하고 빠지는 야경대가 아닌 원인까지 찾아주는 '탐정'에게 의지하는 아야카시도 있다고.
흠.. 뭔가 드라이 하구나 소우타. 막 엄청나게 현세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 같은건 없다고.
가족이나 지인이 기다리고 있을꺼라고 생각은 하지만 내가 없다고 죽거나 하진 않을 테니까<.
현세에서는.. 결국 아무것도 없는 평범하기 그지 없는 자신의 인생이, 이 카쿠리요 에서는 살인을 일삼는 범인도, 곤란한 아야카시들도 도울 수 있으니 이게 더 굉장하지 않냐며. ... 뭐; 드라이 한데 맞는말 대잔치.<
5장.
카쿠리요에 온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야경대의 일에도 익숙해져서 미오도 슬슬 자신의 영능력을 올리고 있는 중.
어떤 아야카시가 폭주를 한다거나 할때 그 아야카시의 '약점'을 알아내는 식.
역시 '탐정'과 '진수'는 사이가 나쁜가 보군. 엄연히 따지면 탐정측 (특히 모미지)이 진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 들지만.
소우타 루트를 향해 조금씩 진전하는 기분이 든다... 만 아직 5장이야.. 공통이 9장이라니 실화냐고.. ㅇ<-<
에 이키나리 카베동? ㅇㅁㅇ... 그리고 카루이 노리데 '나랑 사귀자' 오심.. 에라이.
그렇게 미오를 당황하게 만들고 두근거리게 만들고서는 '난~테네' .... 카루이.. 혼또 카루이. -ㅅ-
칸나가 '사랑에 빠진 상대' 라니 대체 누구죠.. @ㅅ@)...
..... 칸나 '내장 빼기'의 칸나라고 유명한가봐... 뭔... 짓을.. ㄷㄷㄷㄷㄷ
근데 위기에 처한 여주를 구해주는게 칸나라니.공통이라지만 씁쓸.
... 요이미아 반. 학교 전체를 통틀어서도 밑에서 손꼽는게 빠를 정도로 '시험'을 못치는 구나..... 공부에 관심없는 애들이 태반이라..... 그나마 하야테와 코우는 그럭저럭 성적을 내는 모양이지만.. ( ._.)
와; 츠키시로 오랜만임. 뭔가 공통에서는 접점 이랄게 별로 없구나.
미오의 이능력이 높아지고 있는걸 칭찬해주기는 하지만, 그만큼 카쿠리요에 익숙해 진 증거라면서....
음.. 츠키시로의 말들은 이해가 될 듯 하면서도 안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다. 카미사마라서 그런가.
어쨌든 이 카쿠리요를 통치하는 입장이긴 해도 그 혼자서 다 나서서 일을 처리하면 '세계의 균형' 문제에 연관되니 안된다고.
그리고 미오는, 자신의 이능력이 강해지는건 좋지만 진수로 일하면서 흉도... 아야카시들을 없애는 일이 옳은 것인지도 고민하게 됨.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없애는게 과연 옳은건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고.
조만간 카쿠리요에서 '큰 일'이 벌어질 거라는 츠키시로. '너무 믿어선 안돼. 마음 이야 말로 무엇보다도 애매한 것이니까' <.... 이렇게 충고해줄거면 뭔지나 좀 알려주지 =ㅁ=) 코노 카미사마메.
이미 토키와가 찾고 있을 테니 궁금하면 물어보라고 하는데.. 이게 토키와 루트가 아니라서 글쎄.
토키와 엄청 강한가베.. 딴 반 이긴 하지만 진수 야경대들이 단체로 달려들어도 그걸 다 쓰러트릴 정도라니. 그것도 치명상 입히지 않고 기절만 시키는 정도로 처리하다니. 왠만큼 강하지 않으면 안되는 와자 아니냐.
공통 7장쯤 오면 슬슬 '소우타' 루트로 들어갈 조짐이 보이네. 칸나가 물어보는 '신경쓰이는 상대'에 코우타를 떠올리고. ㅇㅇ
미오는.. 음.. 사람이든 아야카시든 간에 누군가를 '죽이는 일'에 찬성하기는 힘들고, 하지만 그게 진수에서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도 알고. 고로 자신은 아직 마음의 각오가 부족하다고 자각도 하는 중. 될 수 있으면 전부 다 '구하고 싶다' 이지만.. 뭐, 이런류의 게임에서 흔히 볼 법한 여주긴 하지. 이상론 좋다. 아무렴.
8장 들어오자마자 토키와 사이드. 난데? =ㅁ=? 공통나노니.
현재의 카쿠리요 에는 있어서는 안되는 '이분자'가 있고, 흉도를 만들어내는 원흉인 그 존재는 조만간 '그녀석'을 노려 올거다.. 여기서 그녀석이라는건 미오 겠지?
칸나 캐릭터 맘에 들어 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자기한테 난파한 남자의 내장을 파냈어... 걸크러쉬..(가 맞나<) ㅋㅋㅋㅋ 그러면서 미오가 물어보니 얼굴 빨개지면서 손가락 모지모지... 에...? <ㅋㅋㅋㅋ
창/ㄱㅣ로서 진입하는 전개가 있는데 일단... 소우타 루트에선 안하는걸로 가는 듯. 들어가면 재밌을거 같은데.
츠키시로가 하야테와 미오, 둘 다 불러서 뭣때문인가 했는데 두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네. 관대한 카미사마 'ㅁ'.
미오에게는 능력을 좀더 광범위하게 쓸 수 있는 것을 주고, 하야테 에게는... 미오가 곁에 있을 때 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목소리를 타인에게 들려줄수 있게 해준다고.
흠.. 소우타는 정말로 현세에 미련 따위 없어 보이는데, 그의 말을 듣는 미오가 너무 참견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니 개인 사정 아니겠냐고. 굳이 거기다가 '그래도.. ' 이런식으로 태클 걸지마. 'ㅁ'... 물론 미오는 얌전하니까 태클다운 태클도 아니였었지만.
드디어 개인루트 ㅠㅠㅠㅠ 흐엉 ㅠㅠ.
공통루트는 정말 센세와 학생의 느낌이긴 하네.
원래부터 교사를 지망하던 인간은 아니였고, 카쿠리요에 와서 교관이 된 케이스라고. 그리고 이 카쿠리요를 지키는게 요이미아의 사명이나 다름 없다고도.
센세 ㅋㅋㅋㅋ 내가 교사가 되고 싶어서 된 케이스가 아니다 보니 그렇게 사제 관계에 선을 긋고 그러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 너무 안심하고 막 다가오진 말아라? 하고 오토나의 매력으로 두근거리게 해주시네 ㅋㅋㅋㅋ
센세의 몸에 남겨진 수많은 상처.. 역시 '인간'의 육체로서 카쿠리요에서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힘든건지 보여주는 듯.
소우타 처럼 영력이 발달되서 자기 능력으로 싸우는 거랑, 미오 처럼 남다른 영력으로 미리 위험을 캐치하는 경우가 아닌, 요이미아 본인은 영력이 눈꼽만큼도 없는 대신, 도검 사미다레를 써서 싸워야 하는데, 필연적으로 근접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아, 중간 진입 조사때 여기서는 창기로 진입한다 하는구나. ㅋㅋㅋㅋ
이거 츠키시로 루트에서도 다시 나올듯. ㅇㅇ 일단 난 요이미야 루트 이긴 하지만.
츠키시로 전투 모습 첨 보는듯. 멋져 >_<.
드디어 개인루트 돌입!
센세 난까 반응이 귀여워.. ㅋㅋㅋㅋ 미오가 멋있따 라고 말한거 가지고 눈돌리고 얼굴 빨개지고.
최근 흉도들의 소동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야경대의 순찰 횟수나 순번도 어디선가 풀리고 있을 거라는 요이미야.
..뭐 1주차만 해도 대강 의심쩍은 애가 있지. '칸나'. 소우타 루트에서 끝까지 한 번도 안나왔으니 의심하라고 만들어져 있는게 아닌가 싶다 -_-;
요이미아는 아무런 영능력도 힘도 없었기 때문에 저 검으로 싸우는 거라고.
처음 카쿠리요에 왔을 때는 제대로 된 무술, 체술도 없었다고 함... 많이 고생 했다는걸 알겠다.
요이미아 에게는 미오 정도 나이의 여동생이 있었는데 오우마가토키 때 갑자기 나타난 아야카시에 의해 여동생이 살해 당하고, 그는 그걸 구하지 못한 채로 카쿠리요에 오게 되었따라고.
그래서 요이미아는 여동생을 구하지 못한 참회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구하는 데에 매진하고, 카쿠리요를 지키는데 매진하고.. 스스로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휴식도 상도 주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셈.
아 센세 진짜 너무 어른이다 ㅋㅋㅋㅋㅋ
자기한테 너무 아마이 하다는 미오 말에 '현세의 교사와 학생은 그러면 안되지만 카쿠리요에서는 그런 법칙 같은거 없으니 상관없다. 카쿠리요에는 미성년 성인 그런 것도 별 의미없다' 라고 ㅋㅋㅋ
그래서 미오 왈 '센세. 그런식의 말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거 같으니 관둬주세요'.
그랬떠니 ㅋㅋㅋㅋ '오해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라고 또 말을.. 아 센세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ㅇ>-< 여자의 ㅇ자도 안보이면서 어쩜 이렇게 능숙하냐.. 밀당 쩔어..
'제가 당신에게 끌린다고 해서 '교관' 이라는 입장을 이유로 스스로를 자제할 생각은 없습니다' .......????
결정타 ㅋㅋㅋㅋㅋ '당신을 보고 있으면 여동생을 떠올립니다.. 라고 말했지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여동생과 당신을 겹쳐서 보고 있지 않습니다 ^_^'
소우타 때랑 전개가 완전히 다른 느낌?.
카마이타치 들이 갑자기 날뛰기 시작해서 그 원흉을 잡으러 갔더니.. 묘한 향으로 아야카시를 조종하는 요괴를 찾아냈고.
그 요괴 때문에 소우타가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짐.
센세의 생각이 합리적인 부분은 나도 동의하는데. 그게 맞고 그랬으면 좋겠고.....미오는 너무 비합리적이야.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어리석단 말이지. 흠.
모든 잘못은 다 자신에게 있따, 그리고 타인의 실수는 괜찮다 그럴 수 있따, 라고 말하는 요이미야를 보면서 안타까워지는 미오.
요는 그거네, 조종 당한 사람들을 '구하는 방법'을 찾지 않고 그들이 카쿠리요를 어지럽힌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배척' 하려는 방법으로만 지키려 드는게 과연 옳은 거냐. 미오가 하고 싶은 말. 그렇게까지 해서 이 카쿠리요 자체를 지키려 드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라는 걸로도 되겠지만... 근데 네가 이런 소리를 하는건 좀 그렇다?
여동생이 죽은 날 이후로 누구에 대해 분노도 슬픔도 기쁨도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죽어 버린 상태에 가깝다고.
흠.. 역시 이번 사건도 흑막은 시마 인 듯. 일단.. 겉으로 보이기에는.
다친 소우타도 그렇지만, 어쩌면 조종당할지도 모르는 코우도 좀 걱정.
아 ㅋㅋㅋ 츠키시로 데카시타 ㅋㅋㅋㅋ '요이미야. 너한테 그녀가 영 다루기 불편한 존재라면 내가 데리고 있을께 ^_^' 하고 끌어 당기자 마자, 센세 수 초만에 반응해서 빼앗아옴 ㅋㅋㅋ 자기 품에 넣으면서 '내 학생이니 내가 관리합니다' 라고 ㅋㅋㅋㅋ
아아 역시.. 코우 조종 당하네 ㅠㅠ 정신은 코우 그대로 인데 육체가 말을 안듣고 동료들을 공격해 버림.
미오는 상황과 너무 안맞게 착한 말을 하는 타입이라서 내 맘에 안들어.. 주제 파악 잘하는 애면 괜찮은데.. ( ._.)
시;바 말하자 마자 대형사고 침. 방법도 없으면서 '안되요!! '라고 소리만 치다가 결국 교관이 자기를 감싸고 다치게 만들잖아. 죽는다 이냔아 ㅇㅍㅇ)+
너 이시바 점핑 도게자해도 모자르다. 넌 완전히 찍혔어 -_-+
내가 되게 이상한거 같은데, 미오 너 사과 안해 왜?. 상처 테아테는 그거고. 사과를 왜 안하냐고. 네가 쓸데 없이 그 상황에서 소리치지만 않았어도 센세가 방심하는 일도 없었을 꺼고 너 감싸고 다칠 일도 없었을 꺼잖아. 앙?
시발 사과를. 하라.고. ㅗㅗㅗㅗ
파워 속독으로 끝내주지 감상 쓰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도 짜증나졌다. 센세 고멘.-_-
츠키시로의 이변. 그리고 여기서도 칸나는 홀로 떨어지네. 수상쩍<
안경을 손가락으로 올리는 쿠세가 어째서 인간계에 대한 미련으로 이어지는 건지 누가 나한테 설명 좀 해줄 사람? 이냔 병신이냐.
인간으로서의 '육체'는 요괴에게 습격 당했을 때 이미 잃은거나 다름 없고, 육체를 잃은 영혼은 명계에 무엇보다도 가까운 '카쿠리요'에 헤매다 스며 들어오게 된 것. 그게 센세라고.
요이미야는 성.. 이구나. 이름을 버리고 요이미야 그 자체로만 불리운다고. 흠.. 하긴 이름 치고는 좀 기묘하긴 하지.
마아.. 코우가 츠키시로의 신사 주변 결계를 파괴 했대 ^_^. 호호. 어떠냐 미오냔아. 네가 방해하고 놓아준 덕분에 이렇게 일이 커졌잖아.
남은 방법으로는 현세에 있는 츠키시로의 산사에 있는 호박의 곡옥을 다시 카쿠리요로 가지고 오면 된다고.
베드 엔딩.
미오 혼자 돌아가는게 아니라 요이미야와 같이 돌아가게 된 케이스.
미오는 무사히 곡옥을 찾아냈지만.. 현세에 이미 쓸수 있는 육체가 없는 요이미야는 그대로 사망.. 소멸?. 이렇게 될줄 알았지 ^_ㅠ.
현세에는 이미 자신의 이바쇼가 없다고 전에 그랬으니.
로드해서 진행.
기사다.. 앞으로 자신이 할 일과 나아갈 길을 발견 했다고.
미오의 손을 잡고 손등에 키스하면서 내 검을 당신에게 바친다고.. 오오... 각꼬이..
결국 현세에는 미오 혼자 가는 대신, 완전히 마음을 정해서 자신의 도검이 된 '사미다레'를 건내주면서 그녀를 지켜줄거라는 요이미야.
이번에도 흑막은 '시마'.
코우를 조종한 것도 물론인 데다가 심지어, 요이미야의 여동생을 죽이고 그를 상처 입힌것도 시마의 사역마 였다고. 진정한 원흉이네.
코우 제정신 돌아옴~.
심지어 츠쿠모가미가 아닌 '식신' 이라는 그의 진짜 주인은... 현세에서 어린 미오가 할머니의 병세가 낫도록 기원의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던 종이학. 그 것이라고.. 와.. 이렇게 연결되네 'ㅁ'
코우에게서 '와가 아루지' 라고 말 듣는거 매우 좋으다.. //ㅅ//) < 누구 루트냐
츠키시로가 너무 많은 힘을 써버린 덕분에 당분간 은거해서 힘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고, 그래서 대리 신을 내세워야 한다는데.. 그게 요이미야 센세임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미오의 존재가 '히모로기..? 신을 모셔오는 매개체, '신령을 내려 받을수 있는 자리'. '신의 힘, 신의 존재를 받치는 것'.
고로 현재의 요이미야에겐 미오가 필요하니 잘 모셔라.. 퐁< 하고 사라지심 ㅋㅋㅋㅋㅋ
흠.. 그럼 신사에는 이제 요이미야 신<, 히모로기 미오. 미오의 식신인 코우. 이렇게 셋이 사는(?) 거구나.
요이미야는 교관 시절의 버릇이 그대로 남아서 ㅋㅋㅋㅋ 마을에 흉도가 나타나면 사미다레 들고 뛰쳐 나가려는거 미오가 매번 말리느라고 고생 한다고 ㅋㅋ 뭔가 빵 ㅋㅋㅋㅋㅋㅋ.
코우의 응원(?) 덕분에 직접 고백하러 가는 미오.
아니. 센세 이름을 알게 될 줄이야. 미오와 단 둘이 있을 때만 불러 달라고. '타카시'. ... 요이미야는 좀 닝겐바나레 느낌이 드는데 타카시 하니까 급 친근감< ㅋㅋㅋㅋ
엔딩 후 후일담.
어휴.. 센세... 진수신 옷은 정말 별로군요.. 이게 머냐.. 흉.... -_-... 츠키시로는 전나 잘어울렸는데 센세는 덩치가 커서 그런가 정말 별로임 ^_ㅠ
좋은 진수신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듯 우리 센세. ㅋㅋㅋㅋㅋ
아야카시들이 너무 그를 의지해서 피로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는 미오이지만, 타카시상 자신은 미오가 곁에 있따면 아무 문제 없다고, 오히려 그녀가 있는 이세계를 지키는 것 자체가 삶의 뜻이라고 딱 잘라 말해주심. 햐.. 센세 달달해요...
장 선택해서 베드 회수.
마지막 장에서 요이미야 센세를 구하러 미오가 뛰어들어서 대신 맞아 죽고 끗... ( ._.)
굿 엔딩.
4회차쯤 되니까 선택지 스킵이 겁내 ㅋㅋㅋ 쾌적하네. 어차피 다한거라. ㅋㅋㅋㅋ
이녀석은 왜 이렇게 미오를 거절하려 들까. 일부러 심한 말을 해가면서, 네가 너를 구했던건 처음이자 마지막의 기분 전환 이였다고. 막막.. ㅍㅅㅍ
네가 아무짓도 하지 않아도, 설령 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넌 현세로 돌아가게 되어있어. 반드시. < .... 돌려 말하면 토키와가 그녀를 돌려 보내고야 말겠다는 뜻이겠지. 그러니 돌아갈 방법을 찾아서 자꾸 위험한 곳에 들락날락 거리지 말고 진수 학원의 보호 아래에서 무사히 있어라. 뭐 그런거 아님? 미에미에나 츤데레다.. 'ㅁ'...
먼가 ㅋㅋㅋ 미오가 적극적으로 다가 올수록 얼굴이 빨개지심 ㅋㅋㅋㅋㅋ
이츤데레는 어째서 이렇게 정석인 츤데레인가.
내가 널 데려다줄리가 없잖아, 이쪽에 볼일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츤츤 츤츤츤츤.
아 머야... 갑자기 이렇게 귀여워지기 있음?.
혹시 자기 말에 미오가 상처 받아서 돌아서는가 싶어서 저렇게 다급하게 팔 붙잡고 변명 늘어놓는 거냐며.. ㅋㅋㅋㅋㅋ
헐... 칸나가 좋아한다는 사람이 토키와였음? 물론 개구라겠지. 네가 흑막인거 다 안다요다.
아잌ㅋㅋㅋㅋㅋㅋ 토키와랑 하야테 정말 사이 안좋구나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끼인 유녀 복장<의 미오가 예뻐서 또 웃김 ㅋㅋㅋㅋㅋㅋ 서로 말이 안통하면서 싸워.. 상성 정말 나쁜듯.
단거 좋아하는구나 토키와 ㅋㅋㅋㅋ 아니 어째 루트 들어가기 전에도 이렇게 얼굴을 자주 붉혀.. 정말 전형적인, 너무나도 전형적인 츤데레.
메뉴 이름이 .............. '토키와 스페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루트 시작.
베드 엔딩이 5개나 되시는 몸이네.. 역시 진 히어로 취급?
좀 빨리 진행하려고 침대에 들고가서 한 사이에 고백도 하고 ㅋㅋㅋㅋ 차이고 ㅋㅋㅋㅋ 키스도 하고 ㅋㅋㅋㅋ 어휴.
근데 토키와가 미오를 매몰차게 차버리면서 까지 해내려고 했던 그 일... 미오를 돌려보내는 일이겠지 역시?
중간, 소우타에게서 토키와의 영혼이 즈타보로 라고 했던 이유는, 그 영혼을 마구 깍아 내리면서 까지 뭔가를 했었다는 뜻이라고.
이게 미오 때문이였다 치면.. 매우 안타까울거 같다. ㅠㅠ
무슨 베드 엔딩이 줄지어서 나와....
토키와 손 안잡거나 토키와를 두고가거나 그런거.. 근데 이거 다 봐야 하나 진짜 휴.
칸나.. 네. 이자나미 사마.. ㅇㅅㅇ)... 원래 복장(?이 더 그럴듯 하네.
.... 어? 토키와가 미오의 '히모로기'의 모습을 막았다고? 일부러 그 '냄새'를 자기가 떠맡아서? 산제물이 되어서? 자신의 육체를 토리코로 삼아서? 이게 무슨?
그런 주술은 인간이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니 타분 츠키시로의 힘을 빌린 것일거라고.
역시, 토키와가 쓰는 붉은 날개. 불을 품는 저것, 저것이 생명을 갉아 먹고 있던 거였구나.. ㅠ
히모로기. 신을 위한 매개체, 우츠와. 이와쿠라. 신이 있을 장소. ... 어찌 된게 이런 두 사람일까?.
신을 위한 우츠와 이기 때문에 그녀를 '먹게 되면' 그 어떤 신이라도 방대한 힘을 얻게 된다고... 그리고 토지신의 일종인 하야테도 그게 가능했엇을지도 모른다고. 왜 하필이면 설명이 하야테야.. 우리 하야테는 그런짓 안해 ㅍㅅ)+
원래는 평범한 인간 인 토키와 였지만, 미오를 노리는 자, 미오인 척 하면서 그녀를 노리는 자들을 없애면서 '덕'을 쌓게 되고, 그 덕분에 신과 히모로기 사이를 잇는 '다리', 인 이와쿠라가 되어 가고 있다는 듯... 아오 머리야.
프롤로그 때 부터 봤던 꿈. 그때 어린 미오를 구해줬던건 어린 토키와 였네.
수신이 히모로기인 미오를 원해서 끌어 들였을 때 구해줬던 거.
그걸 지금까지 잊었던 것도 토키와 때문이라고. 어린 시절의 미오가 히모로기로서 힘을 자각하기 직전의 상태 였기 때문에, 그 힘을 다시 봉인하기 위해서 아예 기억 자체를 빼앗았던 것.
여튼, 토키와는 그 기억의 봉인이 풀리기 전에 잽싸게 미오를 현세로 되돌려 보내려고 준비를 거듭하고 있었지만, 예상 밖으로 미오의 힘이 급 성장해 버려서 차마 맞추지 못했고.
소꿉친구 인 데다가 어린 시절 같은 집에서 살기도 했다고..어떤 사이지? @_@?
어린 시절, 수신에게 붙잡힐 뻔한 미오를 구한 대신 토키와는 자신의 힘.. 불의 힘에 각성해서 그 힘으로 수신을 죽인 후, 애매한 경계를 통해 열린 문으로 카쿠리요에 오게 되면서 바로 츠키시로와 만난 것.
날개가 한 쪽 뿐인건, 이미 저 수신과의 싸움에서 힘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구나.
그리고 미오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토리코'가 될 것을 츠키시로에게도 말해서.. 이후로는 마아.. ^_ㅠ
그렇게 미오를 대신해서 살아오면서도 미오의 봉인이 굳건하길 바랬는데.. 하필이면 그녀가 토키와를 좋아하게 되면서 밀어내도 밀어내도 자꾸 다가오고 그렇게 '가까워지니까' 결국 이렇게.. ^_ㅠ...
아, 토키와. 미오랑 같이 살았떤 이유가 미오네 할머니네 친척..? 지인? 뭐 그런쪽으로 데려온 거라고. 자세한 사정까지는 기억 안난다는 듯.
데유까 정말 동갑이였냐 ㅋㅋㅋㅋㅋ 전나 연상 같이 생겨놓고는.. 저 비쥬얼에.. 에.?.. 소우타랑 비교해도 히도쿠네까...<
근데 진짜 이름이 뭐지...? 유우...?
지금까지 루트 중에서 미오가 제일 적극적으로 스키스키 연발하는 듯.
어린 시절의 서로 좋아했던 마음은 '아이'의 스키 였고, 지금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성장해서.. 지금 만나게 된 상대방을 '좋아하게 된' 것이라고 확실히 전하는 것도. ㅇㅇ
'미오. 너와 함께 있는 것이야 말로 내가 살아가는 의미 이니까'. 라는 말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내뱉다니 ㅋㅋㅋㅋ 토키와 히라키 나옷따나.
토키와의 진수 학원 복장!... 이라 생각했더니 왜 이렇게 노출도가.. ㅋㅋㅋㅋㅋㅋ 음.. 이쯤 되면 진수학원 특징인가 보다.
대체 어떻게 결착을 맺으려고 하는가 했는데.. 일단 지금까지와는 달리 '시마'가 아니라 '이자나미'를 상대로 싸운 다는 점에서도 진 히어로 삘이 나고요 ㅋㅋㅋㅋㅋ.
모두가 나서서 같이 도와준다는 점은.. 마 앞에서도 있었긴 하지만, '토키와의 진짜 힘' 이라는게 매우 빗쿠리 함.
사실 '불'의 힘을 쓰는게 아니라 '녹'의 힘 이였다고.
지금까지는 미오를 지키고 싶다, 미오를 해하려는 사람들을 용서 못한다 라는 분노에서 자신의 생명력을 '불태워서' 힘을 발휘 했었던 것.
녹의 힘은 생명의 힘. 즉, 죽음의 신인 이자나미와는 완전 천적, 상극의 힘이라는거. 훨씬 강하지. ㅇㅇ
그리고 그 힘을 발현할 수 있던 것도 히모로기로서 완전히 각성한 미오가 간절히 바랬던 덕분이라고.
츠키시로의 제안으로 현세에 돌아오는 것을 택한 두 사람.
음.. 인간쪽은 결국 요이미야 빼고는 다 돌아갈 수 있네? ㅇㅇ.
근데 지금까지는 토키와가 눈에 걸려서 잊었는데.. 하야테.. ㅠㅠ.. 미오가 없으면 다시 고독한 존재가 되는거잖아. ㅠㅠ. 마지막까지 기다려줘 꼭 공략해 주께 ㅠㅠ)/
원래 이름 유우토구나. ㅇㅇ
좋은 남친이 되겠어 유우토.... 같이 살면서 앞으로 미오에게 모든걸 다 맡기는건 미안하다고 요리를 배우는 남친이라니.. ㅇㅅㅇ)b (척)
근데.. 같이 장보고 요리하는것만 보여주지 말고, 유우토는 학교 어떻게 되는건지 좀 알려줬으면... ㅇㅅㅇ.. 머리는 좋아 보이니까 문제는 없겠지만 초딩때 사라졌던 애가 갑자기 고딩학교 들어가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힘들거 같고.. ( .-.)?..
베드엔딩 다 회수.. 와 진자 5개나 되다니 미친거 아님. ㅋㅋㅋㅋ 하긴, 개인 루트도 혼자서만 7장이지 -_-)=3
굿 엔딩.
결국 녹의 힘을 각성하진 못했지만 누군가의 도움 없이 미오와 토키와의 힘으로 이자나미 퇴치 성공.
하지만 힘을 너무 쓴 상태의 토키와는 현세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고.. 결국 '현세로 돌아가는 길'이 보이기 시작한 미오였지만 그런 그를 두고 갈수 없어서 카쿠리요에 남는것을 택함.
마아, 그대로 학원 졸업해서 탐정 사무소에 조수 2로 취직한 상태 인데.. ㅋㅋㅋㅋ
어... 토키와 너무 ㅋㅋㅋㅋ 대놓고 미오랑 모미지 차별하는거 아니냐며 ㅋㅋㅋㅋ
모미지가 타온 커피가 맛 없으면 인상 팍 쓰면서 맛없어 하고 화를 내는데, 미오가 타오면 설령 세상 존노맛 커피라고 해도 어떻게 해서든 쬐끄마한 장점 하나라도 찾아서라도 칭찬하고야 만다고 ㅋㅋㅋ 모미지가 울면서 항의 하니까 < ㅋㅋㅋㅋ 반한 여자한테는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얼굴 뺄개지면서 소리치는 토키와 ㅋㅋㅋ 존귀씹귀 ㅋㅋㅋ
뭐, 이건 이거 나름대로 행복한 전개인듯.
나 이 겜의 굿 엔딩들 다 맘에 들어. 현세보다 카쿠리요가 더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현세에 돌아가면 뭐가 남냐고 미오한테는. 친구도 없어 부모도 없어. 죽자고 돌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네 정말 'ㅅ')...
남은 두명은 그대로 카쿠리요에 남겠지 타분. ㅇㅇ
공통 루트인데 왜 하야테가 내 침대에서 같이 자고 있는 건지 누가 좀 설명좀.. ㅋㅋㅋ 나 츠키시로 루트 중인뎁쇼.. ㅋㅋㅋㅋ
아. 츠키시로, 유곽이 즐겨 다니긴 하지만 기녀가 따라주는 술만 마시고 느긋하게 놀 뿐 딱히 그쪽 방면은 아니라는구나. 그나마 다행.
재미 있니 없니 기준으로 흉도일에 손을 대거나 말거나 하는 츠키시로 한테 짜증이나는 미오. ㅋㅋㅋ 얘가 이런 반응 보이는거 첨 보는거 같아. 츠키시로 대단하다.. 어떤의미 대단해.
그런 그의 놀림에,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내가 이유가 되겠어. 당신이 카쿠리요를 위해 힘을 다할 수 있도록, 진심이 될 수 있는 이유'. 라고 단언하는 미오.
미오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츤츤(?) 하달까 ㅋㅋㅋㅋ 뭐랄까, 할말 다하고 화도 내고 '츠키시로가 나를 가지고 즐겁게 놀려 든다면 나도 마찬가지. 나도 츠키시로를 통해서 즐거움을 얻고 싶어' 라고 대등하게 보는 점도 그렇고.
이런 부분이 츠키시로의 흥미를 끄는 거겠지. 히모로기인 것 제외하고도.
개인 루트 시작.
아아... 칸나를 보는 눈이 영 불편해지고 있음... 연기도 무지하게 다르네. 사스가 성우분.
흐미 ㅋㅋㅋㅋㅋ 미오한테 관심이 있으니 같은 학원에 같은 학생으로 다녀볼까? 소리 하는데 이걸 스탠딩이 아니라 cg로 보여주시다니 ㅋㅋㅋ 와 근데 츠키시로 정말 세상 존예... 교복도 존예.. (교복같지가 않으니 문제지만)
그냥 네가 히모로기다 라고 딱잘라 말해줘... 츠키시로는 뭐 이렇게 빙빙 돌려서 말하는걸 좋아하냐며... =ㅁ=
미오가 원한다면 학원 내에 식당 만들어줄까? < 라고 말하는 츠키시로. 어.. 사스가 창조주, 카미사마;;;
하지만 츠키시로가 자신만 편애 해선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하는 미오.
흠흠.. 츠키시로가 하야테한테 견제를 보이는게 질투 때문일까 뭘까 ^_^..
메즈라시쿠 이라타치를 보이고. ㅋㅋㅋㅋ
처음엔 여우, 1천년을 살아서 '천호'가 된 후에, 이 신사의 전 주인 이였던 이나리가미의 천호로서 살았다고.
신도 아야카시도 사람이 '있다고 믿는 한' 그 육체를 보존하면서 영원히 살아 갈 수 있지만, 반대로 아무도 그 존재를 믿는 사람이 사라진다면 육체로서의 '죽음'을 피할 수 없다고.
그 영혼.. '미타마'는 죽는게 아니라 '신의 나라'에서 살아가게 되지만, 현세와 가까운 카쿠리요 에서는 문자 그대로'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 것.
전 주인인 이나리가미는 그렇게 사라진 거고, 남은 신사에는 그에게 줏어진 천호.. '츠키시로'만 남아서 진수신이 된 것.
정말 지극히 '카미사마' 이구나.
자신의 세계 이지만 이 세계가 멸망으로 치닫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말투.
진수의 힘 보다 멸망의 힘이 더 강하다면 그 세계는 멸망하고 만다. 그건 당연한 거다.
진수신은 그저 존재 하는것 만으로도 그 세계의 축이기 때문에 달리 뭔가를 해서도 안된다.. 라고 하고.
하지만 그것을 미오가 싫어한다면, 슬퍼 한다면. 그리고 원한다면 내가 카쿠리요를 구하겠다는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라는 츠키시로.
아오.. 진짜 대화법 짜증 만땅. 너랑 연애 하는거 맞는거니 정말. 연애는 맞는거니 이거. 연애 하고 싶은 기분이 안들어요...
카미사마 주제에 왜 '선택'을 미오에게 주냐고.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해보던가, 그게 아니면 아예 안할 생각을 하던가.
네가 원하면 구하고 네가 원하지 않음 가만히 있을께. < 이거 되게 가벼운 말이지만, 이걸로 세계 전체의 명운이 걸려 있는데 무슨 짓이냐고. 미오의 반응을 보고 즐거워 할 생각만 하고.
역시 '동물' 이였고 '신' 이지만 '인간'은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다른 차원의 캐러다.
그에게 진수를 부탁하면 무슨일이 벌어지는 건지 물어봐도 제대로 된 답도 안주고. 그놈의 비유. 그놈의 .. 어윽.. ㅇ>-<
결국엔 그에게 카쿠리요를 지키고 싶다고 전하는 미오.
며칠 후에는 성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으음.. 이 루트는 아예 이자나미랑 시마가안 설치려나? @_@
의식을 치루는 츠키시로 cg가 이뻐서 넋놓으려던 찰나에...
'그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자. 자신이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 했을 때 미오가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되 죽겠어.
만약 단순히 기뻐하기만 한다면 난 큰 오해를 한 셈이 된거고, 슬퍼하기만 하고 넘어가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히 큰 착각을 한 셈이 되는거지.
하지만 그 미오가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한테 대항해 온다면... 나는 이 카쿠리요의 진수신으로서, 그리고 그저 한 영혼으로서도 지금까지 없었던 커다란 선택의 시기를 마주하게 되겠지' .........
......... 야이...... (험한 욕 욕욕욕욕욕욕)
의식 자체는 한 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몇 번 거듭해야 하는 것인가 봄.
중간 쯤에 미오랑 대항 -_- 하는 전개가 되려나.. 대체 뭔 짓을 한거야 이 망할 신은.
앜ㅋㅋㅋㅋ 츠키아우, 데이토, 코이비토 ㅋㅋㅋㅋ 하야테가 이런 단어를 내뱉다니. 이 모든건 소우타의 잘못된(? 지식 때문.
근데 미오가 정정하니까 또 삐꼈어 ㅋㅋㅋ 이 귀여운 녀석.
어.. 이제보니 하야테랑 토키와는 완전 정 반대의 비쥬얼이네. 흑발, 백발(은색 이지만) 붉은 눈, 푸른 눈.
사이 안좋은 앙숙 관계도 그렇고. 노린 비쥬얼인가 'ㅁ'..
카시와라 선배와 하야테가 닮은 이유, 하야테 본인도 모르네... 흠.
수목에 깃드는 정령. 코다마. 하야테.
앜ㅋㅋ 너를 내 부모에게 소개 하고 싶대. 부모라기 보다는 신목 이지만.
코다마인 하야테가 모습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어떤 이유로 그 '선배' 라는 사람과 같은 모습을 취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역시, 얘도 미오랑 예전부터 연관이 있는 거려나..
잌ㅋㅋㅋㅋㅋ 하야테 ㅋㅋㅋㅋ 자기가 '선배란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하고 물어봐 놓고는 ㅋㅋㅋ 미오가 칭찬만 연발하니까 바로 기분 나빠져 ㅋㅋㅋ 아 진짜 모에사 씹덕사 ㅠㅠㅠㅠ
하야테 설마.. 선배한테 질투..해? '어 -_-!' 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나 1장인데 쥬글거 같아... 하야테 시상에.. ㅠㅠㅠㅠㅠ
아오사기노히? 1년에 1번, 푸른 빛의 날개를 가진 새들이 날아오르는 날을 딱 맞춰서 미오를 데리고 오는게 ㅠㅠㅠㅠ 아 나 진짜 연애하는거 같아 ㅠㅠㅠㅠㅠ 시바 마지막에 미루던 값을 톡톡히 하네 ㅠㅠ
하야테에게 있어서 미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잰지, 되새길 때 마다 다른 루트.. 데유까 토키와 루트에서 현세로 돌아가는 전개가 너무 거시기함 ㅠㅠ 이런 하야테를 다시 존재의 의미가 없는 코다마로 돌려 보내는게 말이돼? 안되지 안돼 ㅠㅠㅠ
'내 목소리는 네가 듣기 위해서 존재했어' ........ 쩔.... 뭐야 이남자.. 완벽해...
아이앀ㅋㅋㅋㅋㅋ 하야테가 권유해서 둘이서 밖에 나가게 되는데 동료들. 나마아타타카이 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오 만들어 주려고 화관 짠다고 막 ㅠㅠㅠ 풀속에 있다가 표콘! 하고 나타나는 하야테 존나 씹귀 ㅠㅠㅠㅠㅠ
루트 초반부터 이렇게 스키스키 연발하면 후.. ^_^
개인 루트 2장인데 벌써 서로 고백하는거.... 있음?.. (앞의 루트랑 비교)
아 시마 등장하나봐 씽.
엑.. 칸나가 이별을 고하고 카쿠리요를 나간다고?.. 엣.. ㅇㅁㅇ
아잌ㅋㅋㅋㅋ 미오가 다쳐서 누워 있던 사이에 야경대와 츠키시로가 시마를 해치웠었구나. 그래서 칸나가 아무도 모르게 미오를 찾아와서 이별을 고하고 '친구'로서 헤어진거네. 어쩐지. 에라이.
근데 아직 4장인데 싸워야 하는 대상이 시마가 아니면... 이야. 이거 루트에 따라서 다 다르구나 전개가.
미오가 '히모로기'가 되어 가고 있다는 츠키시로의 말을 들은 하야테는 모종의 결심을 하는데.. 모종은 무슨. 그냥... 돌려 보내려 드는거 아님? ㅍㅅㅍ?.
미오가 거미 요괴한테 습격 당해서 크게 다친 이후로 스스로르 자책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아니 그게 왜 하야테 잘못이야... 그 자리에 없었는데 아예 =ㅁ=
심각해 보이는 하야테에게, 하야테의 히모로기가 되면 안되냐고 묻지만... 히모로기가 선택한 신이 약할 경우, 히모로기로서의 인격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고.
거기다가 시마와 이자나미를 쫒아낸 건 좋지만, 너무나도 많은 '죽음'에 침식 당해서 이대로가면 얼마 가지 않아서 이 카쿠리요 자체가 붕괴 당해 소멸당할 위치에 처해 있다고.. 이런 상황에서 하야테가 취할 행동이야 뻔하겠지 뭐
아.. ㅠㅠㅠㅠㅠㅠ 하야테 ㅠㅠㅠㅠㅠㅠ
츠키시로 정도의 힘은 없지만, 현세와 카쿠리요의 경계가 제일 약한 시점.. 자신의 부모인 '신목'을 상처 입혀서 '구멍'을 뚫고 그 사이로 미오를 밀어 넣어 버림 ㅠㅠ.. cg 존예 ㅠㅠㅠ 슬픔 ㅠㅠㅠㅠㅠㅠ
남주 시점이 2번 나오다니 신기... 하야테.. 완전히.. 흡.. ㅠ... 그래도 미오가 살아가는 현세를 지키기 위해서 카쿠리요의 야경에도 힘쓰고 있고 ㅠㅠ
역시 선배 버젼의 호소양 연기는 영 별로네. 안어울려.. =ㅅ=..
카시와기의 나무? 카시와기 선배는 대대로 신사를 비롯한 이 근방 일대의 대지주 집안 이였다고. 헤에...
수백년 전, 수신이 날뛰는걸 막고자 호수 근처에 나무를 심어서 무사히 종료 된 후 그 나무를 '카시와기의 나무' 라고 부른다고... 아, 이게 하야테의 신목인거 같으다 ㅇㅁㅇ). 그럼 하야테가 왜 선배를 존똑으로 닮았는지도.. 카시와기의 나무여서?
미오 굉장해;;;; 다시 한 번 더 하야테의 곁에 가기 위해, 다신 현세에 돌아오지 못해도 좋으니. 그 마음가짐 하나로 자기 스스로 호수에 빠짐.. 와...; 이건 사스가니 존경한다; 시도도 못해보겠는데 나라면 ㄷㄷㄷㄷ
그렇게 돌아온 후, 서로 힘을 합쳐서 카쿠리요를 구하기로 결심 한 후 키스씬 ㅋㅋㅋ.. 이쯤 되니 요이미야 센세가 좀 안타까워짐.. (시무룩
벌써 3번째 하야테 시점이야. ㅋㅋㅋ 다른 의미 진 히어로구나
결국, 츠키시로의 조언에 따라 하야테와 미오는 신과 히모로기로서의 정식 의식.. 혼을 섞는 의식을 치루기로 하고. 그로 인해 카쿠리요를 구할 것을 결심.
동료와 교관은 물론, 지금까지 알고 지냈던 요괴들 모두 다 그 의식에 필요한 갖가지 재료들을 구해다 주고 (신목, 구슬, 가보, 영적인 기운이 깃든 물건 등등등).
그리고 의식의 날.
츠키시로가 주관하는 중, 둘은 주구와 함께 주문을 외우면서.. 마아 당연하게 무사 성공^_^. 서로 손마주 잡고 외우는 거 예쁘고 좋다.
근데 이게 7장 초반이여서 남은건 뭐... 는 ㅋㅋㅋㅋ 카쿠리요를 구한 두 사람을 축복하는 연회 겸 결혼식을 연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무스미의 연을 끝낸 상태라서 결혼보다 더 강한 연이라 무슨 의미가 있겟냐 싶지만, 히모로기를 얻어서 어마무시하게 강해진 하야테를 못알아보고< 히모로기를 노리고 덤벼드는 멍청한 아야카시가 나오지 않도록. 미오가 '하야테의 것' 이라는걸 알리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해서 납득.
그리고 하야테는 미오를 위해서 ㅋㅋㅋ 지금까지 받은 돈(?을 다 써서 현세의 웨딩 드레스와 직접 만든 화관으로 미오를 꾸며주고.. 아.. 완벽남.. 넌 못하고 모자란게 뭐니.. ㅠ.. (기절)
그렇게 모두의 축복속에서 해피 엔딩!
베드 엔딩 2개.
1개는 현세로 강제로 보내진 후 그대로 끝. 남은 1개는 무스비의 의식에서 실패해서.. 미오의 의식이 사라진 '히모로기'로서 끝.
굿 엔딩.
무스비의 연은 성공했지만 하야테의 힘이 강해졌다고 해도 카쿠리요를 구하는데는 무리.
라고 다들 절망하려던 찰나, 츠키시로가 자신이 정화 의식을 치룰때 하야테가 잠깐 도와주기만 하면 무사히 종료된다고 해서 해결.
다시 첨부터 할 생각하니 한숨 나더니 다행히도(? 오마케-스페셜에서 볼 수 있게 되어있네.
들어가자 마자 9장 이후의 개인루트.. 시점에 비슷한 그런 느낌.
다같이 꽃놀이를 보고 난 후의 이야기.. 인데 어.. 이거 '칸나'의 정체를 알고 해결하는 전개로 가는건가?;
그래서 노말 및 다른 엔딩 다 보고 오라고 그런거?
일단 토키와, 칸나, 미오, 하야테 정도만 마주한 상황인데...
미오가 카쿠리요에게 오게 된 것도 이자나미에 의해서 였구나.
주제에 굿 엔딩 베스트 엔딩이 또 따로있냐 ㅇ>-<...
이자나미는 이자나미더라도 동시에 내 친구 '칸나' 라고.
그정도로 이자나기를 만나고 싶었던 거 아니냐고, 친구로서 돕고 싶다고 진실로 말하고 다가가는 미오. (뒤에서 지켜보지만 걱정하는 하야테와 토키와).
이자나미 말투에서 갑자기 '칸나'가 되어서 '아 됬어 됬어. 어차피 그런 남자 따위 만나지 않아도 된다고<' 라고 말하니까 위화감 ^^;
'친구'를 먹어서 까지 만날 가치 없는 남자라고 말하는데... 음... 사스가 트루 답구나. 이렇게 좋게 끝나려 들다니
굿 엔딩은.. 그대로 칸나가 미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사라짐. (이토시이 라는 단어는 요케이.. 'ㅁ')..
그리고 평범한 일상 후타타비.
트루 엔딩.
칸나는 사라졌지만.. 그 후로도 가끔씩 요미와 카쿠리요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미오와 동료들 앞에 '칸나' 로서 나타난다고. ㅋㅋㅋ 어이. 야경도 도와주고 그런대.
이야.. 이 겜하면서 칸나와 츠키시로가 같은 화면에 있는거 첨 보는듯. 싸우는때 빼고는 ㄷㄷㄷ.
네. 트루군요.. 만인이 다 미오를 좋아하는 그런 전개 인가보다.
츠키시로는 '내 신부가 되어라' 모드고, 토키와는 츤츤 거리면서 선물 갖다주고 하야테는 그거보고 질투하고... 일단 츠키시로는 그럴듯하 ㄴ이유를 내세우는 요이미야 센세가 웃으면서 견제 하심. ㅋㅋㅋㅋ
둘다 능글맞은 오토나 계여서 그런가. 서로 빙글빙글 웃으면서 대화 하는데 공기가 따갑...
대하렘 엔딩 짱입니다. 네. ㅋㅋㅋㅋㅋㅋㅋ
'여성향 (비타)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de Kicks! (サイドキックス!) (0) | 2019.12.17 |
---|---|
クランク・イン (0) | 2019.08.29 |
空蝉の廻 (0) | 2018.03.26 |
エフェメラル -FANTASY ON DARK- (0) | 2018.03.11 |
明治東亰恋伽 Full Moon (0) | 2016.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