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0 ~ 2017.09.22
★★★★☆
최애 캐 : 길 / 야쥬르.
그저 그런 캐 : 인간 ver 크레이들 둘 다.
크레이들 목소리가 생각한거 보다는 성숙? ㅋㅋㅋㅋ
'환경 설정'이 '여름'으로 바뀌었다라... 기계적 세계구나 생각보다.
수천회?!.... 에?.. ㅇㅁㅇ?; 이브 나이 먹지 않는 소녀?
수 시간 전. '난데모 야'의 조역? 이름도 없는 서브들이 '군의 '아이 사냥'에 걸린 갓난 아이를 구출 하는 일'을 맡았다고.
는 ㅋㅋㅋ 저 난데모 야의 소년들이 부르는 '사장'이 카이토냐 ㅋㅋㅋㅋ 이 검정 실루엣만 봐도 뻔하다 ㅋㅋㅋㅋㅋㅋ
정부군이라는게 매우 고압적이군. 사람을 사람도 아니고 '능력 없는 자' = 동물' 수준으로 보는듯.
카이토 보이스가 생각 이상으로 밝..달까 마아, 호청년 느낌이긴 한데.. 바로 앞에 파슈 만나고 와서 그런가 큰 차이를 못느끼는거 같아서 슬퍼졌어 ㅍㅅㅍ.
'공장 태생?'. 사람이 다 공장에서 태어나는 세계관?
호청년 그 자체네. 사람이 좋아.
세계관 자체가, 사람이 공장에서 태어나고 태어난 직후 그 소질에 따라서 직업과 계급이 정해진다는 듯. 높으면 군인이나 신관. 낮으면 단순 작업의 노동계.
슈드가 살고 있는 '슬럼가'는 그 단순 노동계로 부터 도망쳐 온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최하층민 쯤 된다고.
슈도에게는 남동생이 있는데 대기 중의 오염물질로 인해 폐를 다쳐서 오늘내일 할 정도로 심한 병에 걸려있음. 돈 들여봐야 고치지도 못하는.
아, 친동생도 아니구나.. 그래도 '같은 사람에게 주워져서 같이 자라온 동생 같은 존재' 라고 하니.
어느정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설정이구나. 아주 오래전에 큰 전쟁(세계 대전 같은?)을 벌여서 지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이후..라고.
슈드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란 색의 하늘'을 본 적도 없다고 할 정도.
이키나리 아타르바 등장 ㅇㅅㅇ
슈도를 키워준 아버지인 '갸즈'를 만나러 왔다고 하는데.. 이미 돌아가셨거든 -ㅅ-;
목적은 종이에 적인 좌표의 장소까지의 안내.. 라는데 아무것도 없는 변경이라고. '만나고 싶은 사람' 이라.. 이브?
갸즈랑 아타르바가 딱히 인연이 있는게 아니라 아타르바의 '형'이 가르쳐 준 것 뿐이라고... 그 형도 죽었다고 함.
아타르바 비밀이 가득이군.
슈드가 똑똑하네. 사람이 좋긴 한데 자기 목숨의 귀중함도 잘 알아. 아타르바의 의뢰를 돈이 필요하다고 덥썩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내 도움이 필요하면 네가 숨기는 정보도 알려라'.
그랬더니 이번엔 아타르바가 '네 동생, 살아날 수 있을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거래를 ㅋㅋㅋㅋ.
그가 만나려는건 '고대인의 후손'. 고대인은 특별한 힘이 있으니 그 힘으로 지상으로 정화 시키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름.
와 아타르바 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그를 잡으러 라이플까지 든 군대가 슈드 집 밖까지 쳐들어옴.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쩌는 민폐여.
겨우 목표의 좌표에 왔는가 했더니 역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군인에게 잡히기 직전 ㅋㅋㅋㅋ 아타르바 너 이자식 벌써부터 보인다 ㅋㅋㅋㅋㅋ
오프닝 끝나고... 이브.. 태어나서 인간 본 적도 없고 수천년은 이대로 살...아온 느낌인듯. 역시 보통 인간은 아니구나.
지하 셸타 '네오스피아'. 이브가 사는 곳 인가봄.
보자마자 다짜고짜 끌어안기 시전 ㅋㅋㅋㅋㅋ 아타르바가 찾고 있던 고대인의 후손인 소녀는 역시 이브 였긔.
흠.. 고대인의 힘으로 지상의 오염을 정화 시키는게 '이론 상'으로는 가능하다고 크레이들이 인정하는데.. 일단 이브는 '죽음' 이라는 단어 자체도 모름. 이 갭차이.
3천년은 전 부터 네오스피아에 살고 있는 이브. 사스가 고대인 ㅇㅅㅇ
네오스피아는 고대인들이 '어떤 재난'에 대피하기 위해서 만든 지하의 셸타. 고로 고대인인 이브는 함부로 이곳을 벗어 날 수 없다. 크레이들이 반대하는 이유 또한 그 재난(?)이 제대로 해결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키나리 로봇 ㅋㅋㅋ 하긴 이거 반 메카물이였죠... ㅇㅁㅇ.
지상의 군의 로봇 '골렘'.
아타르바.. 달리기도 제대로 못하는 연약한 공략캐라니..검은 폼이였냐..(동공지진) .
시작하자 마자 슈도 리타이어.. 일리가 없긴 했는데.. 오오.. 전개 멋져.. 소년 만화.. 메카물 만화 같아.. 이브가 '누군가 구해줘!' 라고 외치니까 바로 봉인 헤제 되심. '그가 눈을 떴다'
'녹의 신전을 수호한 기사들의 검 = 티어 블레이드'
거의 다 죽었던 상처도 낫게 해주는 티어블레이드 사마사마다나 ㅋㅋㅋㅋ
아타르바 루트여서 티어블레이드에게 선택 받은게 아타르바인가? 내가 택한 선택지라고 해봐야; 2,3개가 다인거 같은데 하야..
아타르바와 이브가 힘을 합치니 티어블레이드가 아타르바를 새로운 '기사'로 인정함. 반지?가 생성되고.. 얼래 겉모습도 새파란게 아타르바 식의 티어블레이드? 혹시 캐러에 따라서 색이 다 변하나. 좀 더 진행해보면 알듯.
일단 잘 해결되긴 했는데 의문 투성이야.. 'ㅅ'...
2장 들어가자 마자 아타르바 전개네. 이브는 지상위에 올라갈꺼라 하고.. 다이죠부까.
아타르바 독백? 꿈? 는 몇백년? -ㅁ-!? '그녀'.. 가 이브를 말하는 거라면 몇년간 이유도 모르고 그녀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찾아 헤매고 있다고. 기억 상실?
나가겠따고 결심한건 좋은데 당장 이 네오스피아 자체가 지상위로 올라갈 방법이 없음. 손상이 심해서 수리를 해야 가능하다던데 크레이들은 수리 기능이 없어서 무리.
그러니까, 이브가 지상에 올라가면 안될 이유를 말해보라고. 수명 차이는 아닌거 같은데 존나 ㅋㅋㅋ 제대로 말리지도 못하는 크레이들 답답해 ㅠㅠ... 는 로봇이지만 어쨌든 ㅂㄷㅂㄷ
아타르바의 과거?.
철이 든 순간부터 건물과 작은 정원이 있는 '돔'에 갇혀서 3명의 형과 함께 살았따. (친형제인지는 불명)
아타르바는 그곳에서 탈출했기 때문에 군에게 쫒김 당하고 있다고. 왜 쫒김 당하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형제들 다 가지고 있던 '기억' 때문?.
아타르바의 형제들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것이 아닌 '누군가의 기억'을 지니고 있고. '끝 없는 황폐한 땅을 누군가를 찾아서 몇 년이고 계속 찾아 헤매며 방황하던 기억'..
아타르바 본인의 것이 아닌게 ,그 기억의 '주인'은 방황하면서 태양이 떠오르던 횟수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게 '14만 6천회'.... 거의 400년 이란 소리.
아타르바는 19세 구나.
오. 리그라는 '형님' 잘생겼따.. 생긴건 아타르바랑 비슷한데 (머리색, 눈색) 머리가 짧은데다가 무표정이라서 더 잘생겨 보임<
음... '회복 셔틀' 안에 들어있는게 액체화? 된 사람이라고. 고대인.... 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백퍼의 확률로 아쥬르 일듯.
이미 한 번 '죽은 사람'을 되살려 낸다라.. 정확히는 생전의 기억을 그대로 복사해 온다는데 이 개념이 내가 좀 애매모호함. 어쨌든 아쥬르는 이렇게 등장하나보다.
아나 ㅋㅋㅋㅋㅋㅋ 아타르바가 이브 챙긴답시고 끌어안은건 좋은데 그게 ㅅ/가에 닿아 버렸고 ㅋㅋㅋ 이브가 반사적으로 뺨을 때려 버렸느데 왜 때렸는지 본인도 모르고 맞은 아타르바도 1도 모름... 얘네 연애 가능하니? ^^;;;
응? 타케뿅? 'ㅁ'? 나오는줄 몰랐는데 ㅋㅋㅋㅋ '카마인' 이란 애를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로우 등장. 야쥬르 보다 먼저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 연기 톤이 매우 차갑고 너무 여리여리한게 아니라서 좋으다 //ㅅ//). 네오스피아에 침공해 간건 그 이고... 그런 로우를 정부의 고관들이 아주 두려워 하면서 명령을 들을 정도라.. 역시 고대인 관련일 느낌?.
아타르바.. 정말 예리 냉철 능력남으로 생겨놓고 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하찮니 ㅋㅋㅋㅋ 체력도 없어 , 손재주도 없어, 길치에.. 또 뭐가 추가 되려고 ㅋㅋㅋㅋㅋ
로우 등장.. 그것도 검은색의 '티어 블레이드'를 타고... 아타르바와 이브가 조종하는 본체가 '12호기' 라는거 보면 몇대는 있었던 거구나. 로우 또한 고대인인거 증명하기도 하고.
음... 아타르바가 말하는 '그의 꿈 속의 그'가 로우 인건 틀림 없겠지만.. 자꾸 이브를 죽이려드는 네가 그 '남자' 일리가 없다면서 이브를 지키기 위해 전투 돌입.
조종칸에 들어간 순간 조종은 물론 무기 사용법까지 한번에 알게 해주는 티어블레이드 사마사마.. 사스가 메카닉(?) 물 답다 ㅋㅋㅋㅋ
티어블레이드의 힘은 '열쇠가 되는' 이브의 정신 상태와도 영향이 있다고.
역시 한번에 쓰러트려질리가 없음. 나름 최종보스 직전 아니야 로우? ^_ㅠ;
그렇게 아타르바 들을 떨어트려 놓고 이브에게 접근하나 했더니 가까이에 와서야 '나의 이브에게 무슨짓을! 이런 더러운!!' 하고 목을 조르고 죽이려 듬. ㅇㅅㅇ. 이브가 로우를 '기억 못하는 것'과 연관이 있을 듯. 아니면 전생의 금발 이브가 아니라서?
아쥬르 등장. .. 챠라챠라 합니다? ㅋㅋㅋㅋㅋ
로우의 이마에 총을 쏴서 죽이는가 했지만 죽을리가... 와; 진짜 불사신.. 이브는 죽을 수도 있는거 같던데 아까 목 졸릴때 보니. 로우는 다른가?... 근데 사스가니 부키미;;; 자기 얼굴을 내려치면서 빨리 나으라고 윽박 지르는데 어떻게 미친놈으로 안보일리가...;
7화.. 갈 길이 멀다..
카마인 좋은 사람 같은데 ㅋㅋㅋㅋㅋ
로우에 대한 본인 시점이 없는 대신 카마인 1인칭 시점으로 로우가 어떻게 비밀스럽게 비춰지는지 보여주는 전개가 꽤 독특함.
이브는 로우와 같이 '저주받은 몸'을 가지고 있다고.
똑똑한 캐러가 있냐 없느냐의 차이 ㅋㅋㅋㅋㅋ. 티어블레이드의 발열로 물을 데워서 목욕 한다니 ㅋㅋㅋ 색다른 발상이로세.
혼욕... 수건을 둘렀따지만 혼욕.. ㅇㅁㅇ....
아타르바 정말 ㅋㅋ 1도 모르는구나. '여자의 몸이란 남자의 몸과 많이 다르구나 흠흠 'ㅅ'...' <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겜하면서 젤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타르바 : 여성의 몸이 궁금해. 좀 보여줘봐 'ㅅ'.
이브 : 음.....
슈도 : 안돼!!!
크레이들 : 그만두세요.
야쥬르 : 나도 궁금해 ^_^.
... 수건을 벗으려는 순간, 티어블레이드가 반응해서 이브 빼고 전원을 바닥에 추락시켜 버림 ㅋㅋㅋ 손바닥을 뒤집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어블레이드 다 듣고(?)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타르바의 검은 역시나 로우의.. 것일거 같기도.. @_@?
혹시나 햇는데 역시 검은 장식이구나 ㅋㅋㅋㅋ 두뇌노동파 라고 해도 ㅋㅋㅋㅋㅋ 그건 현재로선 야쥬르가 더 뛰어난거 같고. 생활 잡식이라든가 기용적인 면에서는 슈도가 더 낫고.. 아타르바 너는 외모 밖엔..(흐릿)
네오스피아는 총 100만명은 수용 가능한 정도의 범위.. 예전엔 우주에도 나갈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이 있었고 (그야 최소 3천년은 지났으니)...
한때는 지상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던 흔적이 '거주지'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브와 야쥬르 이외엔 아무도 없다...
아?... 고대인이 모두 다 이브 처럼 오래 사는게 아니라고? 헐... 그럼 이브와 로우?만 제외인가? 야쥬르는 모르겠다;
크레이들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한단계 업그레이드 됬다고 자랑했지만 모르는건 모르는거다 ㅋㅋ 이뻔뻔함. ㅋㅋㅋㅋㅋ
이번엔 '퀸'을 찾는 여정... 쉽지 않구나 정말 'ㅅ'
상층부 관리실을 찾으러 갔더니 나타난건 수백개의 '무덤'. 키모;.
퀸이 로봇을 이끌고 공격 개시함. 그리고 크레이들은... 현 상태에선 아타르바 다음으로 무능한뎈ㅋㅋㅋㅋㅋ
..... .... 당신들의 육체를 분해해서 수리 소재로 쓰겠습니다..... 눼?..(동공지진)
이건 뭐 산넘어 산. 슈드랑 헤어져서 위험해졌나 했더니 구해지고. 슈드도 멀쩡하게 살아있으니 합류하기만 하면 되는가 했더니 이번엔 거대화 '퀸'의 공격. 애니야 이건.. 애니라고 전개가.. ㅇㅁㅇ
슬라임... 거대화... ㅎㄷㄷ...
쵸 멘도다.. 고대인들은 대체 뭘 생각한거지. 기계들이 악의 길에 빠져들어서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게 이런저런 설정을 해두고, 티어블레이드가 쓰는 무기 하나하나에도 '악의가 있는 인간이 못쓰도록 무기 마다 사용자 등록을 따로 해두고'. . -ㅅ-; 위기 상황때 마다 못쓰면 무슨 의미가;
헐;? 무기 하나하나에 기사의 영혼이 실렸다더니 그냥 말만 그런줄 알았는데 정말인가봐;; 도끼에서 목소리가;;; 그리고 '전하' 라니??
저 무덤을 만든건... 금발의 이브??. 실루엣이지만 마아 맞겠지?. 아;; 생각 이상으로 과거가 무거울 느낌이다;;;
또 카마인 시점.
역시 로우 같은 불로불사?의 느낌은 보통 고대인들 다 그런건 아니라는 느낌?. 뭐 이것도 이들의 추측이지만.... 이브나 로우는 다르긴 다른가 봄.
로우가 정부 기관의 위에 서게 된게 대략 1000년도 전쯤 이라고. 사스가 'ㅅ'..
정부나 신관들은 모든 기술을 동원해서라도 '네오스피아'를 찾으려고 했다고. 전쟁도 이용할 정도로.
? 신관들의 네트워크에 구멍을 만들 정도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라는게 누구지? 이건 진짜 1도 짐작 안됨.
아나 ㅋㅋㅋㅋ 정말 하찮아서 귀엽다 아타르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상에 나갈수 있는건가?; 아 불안해;;; 왠지 나가면 안될거 같다고; 크레이들 진짜 불만은 없는데 이런거 가지고 밀당? 하는거 야메로. 좀 알려달라고 ㅠㅅㅠ....
와 근데 씨지 진짜 이쁨. 특히 아타르바랑 이브는 동색 계열이라 그런가, 둘이 붙여놓으니 화사하게 이쁨.
머야.. 챳카리 연애?.. 비스끄무리 한것도 하네 ㅋㅋㅋㅋ
내가 사라지면 '그(아타르바 기억속의)' 처럼 아타르바도 나를 찾아줄거야?.
몇 백년이고 찾는건 무리지만.. 찾아주기는 할께. 네 그 무념무상의 얼굴을 < ㅋㅋㅋㅋㅋ 츤데레 ㅋㅋㅋㅋ
머야 이번엔 카마인과 대화하던 스탠딩도 없는 '기술자' 시점이냐. 이 겜 히도 ㅋㅋㅋㅋㅋ
로우의 '두개골' 안에.. 타원형의 '기관'이 존재한다라.?
헐.. 얘 누구더라.... 일단 몸이 투명해; 아니 코스기상 캐러지. 얘 최종 보스 아니던가?@_@;
네.. 이렇게 스탠딩도 없는 자는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시 카마인 시점.
크레이들? '어느쪽의 이브의 명령을 우선할 건지 순위가 경합'.... 으음?@_@;
네오스피아가 지상을 향해서 기동 시작. 반일 정도 걸린다고.
지상을 정화 시키려면 이브의 '나노머신'을 이용해야 한다. 나노머신으로 지상의 오염물질을 정화 시킬수 있고 그 방법은 이브가 '강하게 염원하기만 하면 된다'.
그대신, 이브의 정신과 육체는 사라지게 된다... 역시; 함정이 있었어 ㅇ<-<
이브의 불로불사는 그 '나노머신'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 힘을 쓰기 위해서는 전기능을 집중해야 하고... 그로 인해 이브의 생명 유지를 가능케 하는 힘을 못쓴다는거.
음.. 이건 아타르바 루트라서 그런가, 슈도는 이렇다 저렇다 말 못하네.. 하긴, 지 루트도 아닌데 만난지 며칠 안된 여자애랑 지상의 정화(=소중한 남동생의 목숨)를 저울질 하기엔 좀 애매하겠지.
아타르바는 난 너를 희생시킬 생각이 추어도 없다고 확실히 말해주니 맘이 편해진다. 슈도는 눈을 돌렸지만.. ㅍㅅㅍ..(원망모드).
로우 조우. 올줄 알았지 -ㅅ-
호우? 가르가드?. 무기들의 이름?.쌍검이랑 도끼를 말하는거 같은데.
.... '몇번째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거냐' ... 몇번째??.... 1번째의 기억? 무원의 황야의 기억. 헐;?
쌍검도 도끼도 로우를 향해 휘두르려고 하는 순간 사라지는데 그 이유가 '더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왕' 이기 때문에'.
... '주인' 이라.. 로우가 아타르바의 주인이라 이거지?...; ㅎㄷㄷㄷㄷ
아타르바의 존재는 '보존물'. 로우의 기억을 '백업' 하기 위해.
그것을 위해 로우 본인이 본인의 세포로 만들어낸 '클론'. 그게 아타르바 라고... 으...으으... @_@;; 예상은 했는데 미묘하게 다르달까. 으아아아 @_@;
..... 뇌 만을 보존했어도 가능했다고?; 그럼 지금 로우의 머릿속에 있는건 뇌가 아니라?
로우가 이브랑 같이 '죽기 위해서' '로우가 로우 자신으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만든 도구'. ....아타르바 ㅠ
크레이들.. 아까 그 사실 밝힌 이후로 목소리에 생기가 없이 정말 기계의 느낌이 되었는데... 좀있다가 이유가 나오겠지.
그나저나 우리 티어블레이드는 완전히 망가진게 아니였음 좋겠는데 ㅠㅅㅠ
그러게요.. 클론이라고 하니 닮았지... 로우가 성장하면 아타르바 느낌일려나. 역시.
로우는 '아타르바' 마저도 사용 할 수 있는 거구나. 대신 이브의 '명령' 또한 통하는거고.
로우를 알고 있는 크레이들에 대한 모두의 불만이 폭발. 이래나 저래나 그냥 기계일 뿐인데 뭘 그렇게.. ;ㅅ;
으으... 크레이들 뭐가 어떻게 된거야. ㅠㅠ.
여기서 코스기상 등장. . 보이스만?
아아..... 야쥬르 배신.. 네.. 이젠가 저젠가 싶었다 시부엉 ㅠㅠㅠㅠㅠ. 근데 그게 저 코스기상 캐러와 연관되어 있었을 줄이야. '기억은 이미 돌아와 있다' 라고?
잠깐;; 슈도 리타이어?; 뇌에 총알이 박혔으니 정말 리타이어?; 본인 루트 아니고서야 내내 리타이어!?
장이 바뀌고 이번엔 아타르바 시점.
아타르바가 이브에게 가지는 감정이 자신의 것인지, 로우의 그것인지 본인도 모를 지경이구나.. ㅠㅠ...
올백 모드의 야쥬르를 어떻게 봐야하나.. 일단 겁내 잘생기긴 했는데; 표정 자체도 달라져서 그런가 완전 악역보스 기분임;;;
뭐야. 적의 적은 같은편이 아니라는건가. 로우랑 야쥬르 사이가 아주 삐걱 거리는데. 로우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럼 그 코스기상 편인가?
유니온의 공주.... ㄹ.
아르카디아 라고 부르는군. 길어 이름 -_-
이브 주변에는 스토커 밖에 없냐... 아르카디아도 수천년동안 이브를 생각하지 않은 날은 없다라; 코와이;
...뭐? 3천년 전 자기 손으로 모든 인류를 없앴다. 그러나 그때 단 두사람이 도망쳤었는데... 그게 이브와 로우. .. 헐?; 전인류가 다 사망하고 둘만 살아남었었다고;?
금기의 기술?......
최후의 인류인 이브와 로우의 데이타를 회수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명도 완성된다..... 세계를 심플하게 만든다. 이게 신이 아르카디아에게 내린 사명. 그 신이 누군데 -ㅅ-
그래서 전 인류를 '서버'화 해서 '1'로 만들려고 했다.
머야. 로우는 이브를 사랑하니 어쩌니 하면서 죽일 생각이냐.. 아, 첫 만남때 '같이 죽자' 라고 했으니 목적이 그건가?
금색 이브 등장... ㅇㅁㅇ.. .. 기계 안이지만. 뭐야, 로우는 금색 이브가 따로 있는거 알았나?;
3천 년전 과거 이야기 시작.
이건 금발 이브 시점인가? 로우도 등장.. 인데 긴머리의 소심해 보이는 소년이네 .머리색도 보라색 'ㅁ'
길!!! 길 오라버니!!!!! ㅠㅠ 드디어 보는구나 ㅠㅠㅠㅠ
신전기사단의 단장이구나 멋져 오빠 ㅠㅠ
로우가 '전하'?.... 길이 존대 할 정도로 높은 신분이셨군요.. -ㅅ-;
'호우'도 '가르가드'도 원래는 신전 기사단 이였구나. 길의 부하이기도 하고 동시에 로우의 수호기사 이기도 하다고.
차기 유니온 최고평의회의 의장후보 필두 = 로우. .. 정확히는 왕자 같은건 아니지만.. 이 세계관에선 왕자급이구나. 위에서 '왕의 명령' 어쩌고 했던 것도 이제 이해가 된다;.
이렇게 호노보노한 소년이 어쩌다가 그렇게 미쳤는가는... 이제 나오겠지.
로우의 아버지 '로란드'... 최고평의회 의장으로... 유니온 의 왕 격인 사람이구나. 닮았네 로우랑.
랄까 로우의 원래 모습은 흑발에 가깝구나. 그게 저렇게 백발이 된거고. 아타르바가 로우의 성장형인가 했는데 머리색은 딴판이네 'ㅅ'.....
새로운 등장인물. '아이나' 여성이네. 금발 이브에겐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목소리가 어디서 들은거 같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네.. 박로미상.. ㅇㅁㅇ.... 세키 토시히토 상도 놀랍지만;
기술자구나 아이나상. 연구 중심의... 유니온 최고 기술을 자랑한다고. ... 누님 캐릭터구나 ㅋㅋㅋㅋㅋ 터프하고 쌀쌀맞아.
3천년 전인 고대인의 시대 에서도 또 수천년 전인 '황금 시대'.
나노머신, 전환로, 인공지능도 그때 다 있었다라.. 혹시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쯤?. 달에도 가고 다른 혹성에도 갔엇다고 하니 맞는가봄.
그러던 때에 인공지능이 폭주해서 나노머신을 조종하며 인류에게 반기를 들고. ... 그게 '나노머신 사변'.
인류가 승리하긴 했지만 피해가 막심해서 많은 인류가 사망.
남은 전환로를 둘러싼 싸움은 유니온이 그 전환로들을 관리하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길들의 신전 기사단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이렷다.
인공지능을 통한 로봇의 반기를 막기 위해서 새로 만든것이 '인조 인간'. 생산 공장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육채에 뇌를 대신해 작은 '생체 컴퓨터'를 넣은 '인간'.
아, 포우나 레이...도 그런 인조인간 이였구나. 보통 인간과 1도 다를바 없더니. 성격도 개성적이고. 헤에.. 인조인간이라고 해서 영화에 나오는 그런 무미건조한 것들이 아니란게 다행임....음? 로우도 그렇게 변한건가?
컥;; 로란드 의장 옆에 올백한 야쥬르 등장... 너지.. 네가 문제를 일으켯을거다 ㅠㅠ. 금발 이브에게 접근하는것도 수상해...
유니온과 전쟁을 일으키는 곳은 '세상 모든 인류는 전자공간에서 살아가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싱가르' 라는 국.
전쟁 상황은 유니온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데.. 싱가르 국은 병사들 개개인의 '백업'을 '서버'에 보존 가능하기 때문에 전장에서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음. 고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거 그거아냐? ㅋㅁ카제 전술..?;; (순간소름)
패배가 목전까지 다가온 상황에서 상층부는 '네오스피아 작전'으로 남은 유니온의 국민 전원을 지하 셸타에 옮기려고 함.
그 사람들의 지도자로 발탁된게 의원장의 아들인 로우. 거기에다가 극비리로 현대까지 봉인되어 있던 나노머신을 이용해 불로불사까지 되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뭐야.. 로우에게서 부터 였구나. 이브가 조른게 아니라 로우가 부탁한거네.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고. '같이'.
나노머신은 1인분 더 있으므로 로우가 선택할수 있는데 그게 이브이길 바란다.....
뭔가 아이러니 하네.. '나와 같이 살아줘' 라고 부탁했던 로우가 3천년이 흐른 지금은 '나와 같이 죽어줘'가 되다니.
같이 혼약도 하고 나노머신 시술도 받고. 수개월 후, 네오스피아 작전 실행.
황금 시대에 사용됬엇던 우주이민선을 사용해서 그 안에 유니온의 수도를 통채로 옮겨놓고 100만인 수용 가능.
아.. 포우는 인조인간이라서 셸타에는 데려갈수 없다고. 인조 인간들은 유니온의 사람들이 네오스피아에 이동한 후 그대로 지상에 남기로 결정되었다고 함. 히도이 ㅠㅠ
길 오빠. 셸터에 들어가지 않고 출격 했구나. 모두가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서 ㅠㅠ.. 이브가 쫒아가는데.. 설마 로우랑은 이대로 헤어지는거?
는.. 다행히도? 다시 네오스피아에 돌아오는구나. 엘리제가 강제로 데려오긴 했지만.. 아니, 길이랑 헤어지는거였어... 오빠.. 이브를 지키고는 대답도 없이 가버리고 ㅠㅠㅠㅠㅠ
... 그리고 바로 독가스 살포 당함. 대체 전개가 어떻게 되는거야. 다시 눈을 떴더니 '크레이들'이 나타나긴 했지만 100만명은 싹다 사라지고 없고?.
... 역시나. 이브 빼고는 다 그 화학병기로 사망했다고... 하......;; 네오스피아에 들어오고 출발하자 마자 전 주민이 다 사망하다니 이게 말이 돼?.....
거기다가 로우는 네오스피아에 들어오지도 못했다고 함.. 하... 흐...; 아 맙소사; 대강 그림이 그려지는데; 금발 이브도 로우도 어떡해;;;
지상위에 올라가서 로우를 찾는건 네오스피아의 셸타가 발각될 위험이 있으니, 지상에 남은 무인 기계를 통해서 로우 탐색을 시작. 수십년은 걸릴테고.. 그 사이에 이브는 100만명 주민의 무덤을 만들기로.. 어으.. ㅠㅠ.
100년이 흘러도 로우는 미발견.... 금발 이브의 성격도 점점 히스테릭해 지고 오만해지고 자기 중심이 되어가고... 그럴만도 하지만. 크레이들의 이성적인 만류도 안들릴 정도로.
300년 후. 마지막 주민의 무덤이 완성되고.. 역시 로우는 미발견.
참다 못해서 지상에 올라가려고 네오스피아의 부상을 명령하지만, 그 반동으로 지상에 거대한 진동파를 일으켜서 지진으로 인해 지상 위의 유니온 수도 부분이 싹다 물에 잠겨 버리고 로우를 찾는 무인로봇 또한... 결국 찾는 거 자체가 불가능해졌다고. 올라가지도 못하고.
400년 후. 죽고 싶어서 자해를 시도 하지만 번번히 실패. 100년 전, 네오스피아의 부상 실패 이후로 100년간 매일같이 시도 했는데도 못 죽었다고... 무섭다; 이쯤 되면.
400년의 시간이 흐를때 쯤이면... 크레이들도 그냥 단순히 로봇만이 아니라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게 된거 같은데...
500년 후. 그 후 100년 동안 손발을 속박 당해서(자해를 막기위한 크레이들의 판단) 내내 묶여있는 채로 보냈다고.....; 나라도 미칠듯;
그러다 뇌의 '기억 용량'이 한계치를 넘어서.... 헐;? 괴물화 됨 이브.
정신을 완전히 놓아 버리고 미친 상태가 되어서 나노 머신이 폭주. 주변 사물들을 싹다 가루화 시켜서 자신의 육체에 들러붙게 만들어 거대화. 징그럽;.
그대로 네오스피아의 천장에 구멍을 뚫고 탈출하려던 찰나에 '티어 블레이드'가 방해.... 크레이들과의 공동 연합으로 거대화 폭주 하기 시작한 이브를 원래대로 돌려놓긴 함. 아 전환로를 쓴게 이때 였구나. 그래서 3천년 후의 전환로는 모두 다 멈췄었다고.
이브의 부탁으로 그녀의 뇌를 육체에서 빼낸 후 새로 준비한 '육체'에다가 옮기고, 그때에 과거나 로우에 관련된 기억이나 기타 외의 지식, 감정등을 봉인 시킴.
그 '치료 행위'가 끝난 후에 나온게.. 은발 이브... 결과적으로는 아타르바랑 같은 처지... 비슷한 느낌이 되는구나.
현대 시점. 지금의 은발 이브는 만들어진 육체에 기존 이브의 뇌를 집어 넣은 ... 하지만 2500년간의 세월 동안 완전히 다른 인격으로 되어버려서 금발과 은발을 구분하게 된 그런. 느낌이겠지.
로우의 목적은 은발 이브의 뇌를 꺼내서 금발 이브에 돌려넣은 후, 로우 자신의 나노머신과 금발 이브의 나노머신을 '대칭 소멸' 시켜서 서버 안에 들어가는 것. 죽는 것.
ㅇㅁㅇ?! 슈도 등장?! 안죽었어!?.
크레이들도 원래대로? 돌아온거 같고. 둘이서 힘을 합쳐서 이브와 아타르바 탈출 성공....
이브.. 피부 밑에 금속으로 된 기계 팔이라.. 역시 만들어진 인간이구나. 어떤 의미 인조인간도 아닐려나.. ㅍㅅㅍ.
로우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한 '이레모노 = 아타르바'.
이브의 뇌를 보존하기 위한 '이레보노 = 은발의 이브'. ... 불쌍한 애들 ㅠ_ㅠ.
머야.. 산넘어 산이라더니;; 아타르바의 뇌 조직이 붕괴를 일으키기 시작. 아타르바의 체내에 들어있는 '자살 기능'이란 유전자가 작동 해서 그렇다고..... 츠마리, 아타르바가 '생성 될 때' 이런 유전자를 일부러 심어놨다 이거네.
아타르바 상태가?....목소리 느낌도 좀 달라지고?.
리그!?. 아타르바의 형인 그?!. 죽었따더니 아타르바 육체 안에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령이냐고 물었떠니 '그런 비과학적인건 아니고 ^_^. 아타르바의 뇌의 한 켠에 내 인격을 카피 시켜둔거야' ............. 난 이제 이 겜에 뭔 설정이 나와도 놀라지 않겠어. 응.
만일을 위해 해둔 거라던데.. 그 자살 설정이 발동됬을 때가 바로 그 '만일'.
리그가 아타르바의 '뇌'를 구하기 위해서 꺼내든게 '생체 컴퓨터'.
아타르바의 뇌를 대신해 그 생체 컴퓨터를 이식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럼 그 아타르바는 요 몇주간 이브들과 만나고 모든것을 공유한 그 아타르바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 그 방식은 로우가 은발 이브에게 요구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
근데 안하면 자살 기능때문에 뇌세포가 붕괴 되는걸 막을 수도 없고.....
리그 굉장하네. 자기가 죽기 전의 시점에 이미 자신들의 존재가 '백업' 인 것도, 네오스피아의 위치도, 이브의 존재도, 로우들의 목적이 그녀의 목숨인 것도. 다 알았다고.
거기다가 좋은 사람.. 좋은사람이야.. ㅠㅠ... 이브의 망설임을 받아주고 결단을 내릴수 있도록 도와주고.. ㅠㅠ.. 일단은 아타르바를 살려야지. 암. ㅠㅠ.
이브의 목숨을 사용하지 않고 지상을 구할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 나가는 것'. 이게 이브에게 하는 리그의 부탁.
어쩜 수술 씬도 이쁘니.. 아타르바네 루트는 안예쁜 CG가 없어....
다시 슈도 시점.
티어블레이드 등장. = 아타르바 재생. 자. 이제 이브들을 기억할지 어떨지가 관건인데.
는 문제 없어 보이는데... 오히려 더 침착하고 강해 보이는건 웨?
어딘가 이상해 보인다 싶었더니; 이브의 행동에 화가난게 아니라 로우가 그에게 심어둔.. 이랄까 백업 이였긴 하지만 그 '방황의 기억'이 사라진듯?.
생체 컴퓨터로 기억을 카피하던 때에 당연한 작용으로 사라진듯 한데...그 때문에 아타르바는 이브를 지키고 싶다, 만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원인을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라는 애매모호한 상태.
이브에 대한 '마음' 또한 로우의 그것일수도 있다....누군가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마음 자체가 자기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공포... 결국 '이레모노' 일 수 밖에 없다는 자신.
흑흑 ㅠㅠ 은발 이브 넘나 이쁘고 착하고 올곧고 바르고.. 강한 여자애다. ㅠㅠ. 사람이 아니면 어때. 자기 의지와 마음, 감정을 다 가지고 있고 '선택'을 할 수 있는 아이인데. ㅠㅠㅠㅠㅠ.
얘네 커플은 고백씬이 이브가 먼저구나. 역시 올곧은 여자애.
금발 이브와 로우가 불쌍해서 '뇌'를 돌려줘서 두 사람을 도와주고 싶고, 지상에 올라가서 '소멸' 된다 하더라도 지상을 구하고 싶은 마음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아타르바를 좋아하니까'. 그의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이기적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ㅠㅠ.
로우는 로우이고 아타르바는 아타르바일 뿐이지. 정말이지 리그 형 큰 일했다. 최고다. ㅠㅠ. 이 겜은 오빠,형 캐릭터가 다해먹는거니. 그런거니 ㅠㅠㅠㅠ.
고백씬이 끝났으니 이제 라스트 전투가 남았을거고... 난 베드 엔딩을 먼저 봐야하니 각오를 다지자 ㅇ<-<.
해피 엔딩.
선택지 완료.. 꺼흐흡.. ㅠㅠ..
슈도에게서 이브의 목숨을 쓰지 않고 세상을 정화 시키는 방법을 찾아내겠따고 약속함.
로우와 아르카디아 탈출. 자. 마지막 싸움인가.
... 아이거 뭐야 베드 부터 못보내.. 시부엉.. 좋았어. 그럼 스킵해준다. -ㅅ-. 난 베드부터 볼꺼야!!!!!!
안되겠어.. 새로운 사이트 찾았지만 이미 세이브 해둔게 없어서... 아타르바는 그냥 해피부터 본다. ㅠㅠ
두 팀으로 갈라져서 이브,아타르바는 로우의 티어 블레이드를 상대. 크레이들과 슈도는 아르카디아를 상대.
아르카디아가 이브의 고향.. 아니, 인류 자체를 멸망시킨 장본인..... 그 정체는 크레이들과 마찬가지로 '완전자립형 AI' .... 위에서 신이 어쩌고 하더니만 -ㅅ-.
차이점은 크레이들은 로봇형을 '바디'로 사용하지만 아르카디아는 '안드로이드'를 바디로 사용 하고 있다는 점. 어쩐지......
아르카디아의 바디는 '퀀텀 서킷?' .... 이게 뭐냐며.
되게 심각한 전투인데.. '슬라임을 사용하는 주도권을 둘러싼 인공지능 대 인공지능의 전자전이 개시 되었다' .. .라는 문장이 너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머? 크레이들에게도 본체가 있었음?;;;.
뭔가.. 되게 전자적이면서도 물리적이고 심플한거 같은데 확실한 싸움이였따... ㅇㅁㅇ...... 크레이들이 역대급 든든해 보여. ㅠㅠ.
중심부에 있는 전환로의 모든 에네르기를 사용하면 로우의 나노머신을 붙들어둘 수 있다고.
이제 이브가 힘낼 차례인가... 역시 금발 이브와 은발 이브는 다른 이브인가봐. 부른다고 답해오는거 보면.
'나'는 죽음을 원했고 '당신'은 삶을 원했다..... 금발 이브... 은발 이브의 엄마 같은 느낌이구나 ^^;; 완전히 다른 존재네.
그리고 은발 이브가 무사히 '귀환' 하면서 육체 또한 '인간'이 되었다고. 뭐야.. 나 이겜 하면서 유일한 걱정이 그거였는데 다행이다 ㅇㅁㅇ;.
금발 이브가 자신의 생명과 육체와 나노머신을 그대로 은발에게 넘기면서 소멸 했고.... 같은 나노머신을 가진 로우는 보지 않아도 그걸 '느낄 수 있다'. .. 삶을 택한 아타르바와 이브이기 때문에 3천년간의 절망을 가진 로우한테는.. 크흡.. 너도 안쓰럽고 그래.. 네 루트에서 구원해주께 ㅠㅠㅠㅠ.
엔딩.
몇 주후. 네오스피아를 지상위에 올리는 것에 성공.
대기의 정화는 ...이브가 하지 못하는 관계로 어쩔 수 없지만, 네오스피아의 기술로 조금은 정화가 가능하다고.
한마디로 아픈 사람들은 그냥 네오스피아에 데려와서 살게 해주면 되는거임. <. 적어도 병의 악화를 늦출수 있을 정도로. 이브가 리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 벌이셈.
크레이들이 무사(?).. 하긴 한데.. 본체가 워낙 손상이 심해서 고장 상태인지라 조금은 노호홍 모드가 되어버렸다고^^;;; .... 마치 치매 할배 느낌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이들이 '행복' 하다고 하면 됬긴 하지만...
카마인이 이쪽 편에 오다니 ㅋㅋㅋㅋㅋㅋ.
네오스피아가 등장 하면서 없는 자원때문에 서로 전쟁 벌이는 짓은 관두고 네오스피아의 자원을 활용하는게 더 이득적이다. 대신 네오스피아의 자치권은 인정해주고 불가침 조약도 맺는 식. 고로 군인인 카마인이 할 일이 없어져서 그냥 군인 관두고 그대로 네오스피아에 이주해오고 슈도네 '난데모야' 일원이 되었다느 ㄴ거.
뭐 원래부터 완전히 나쁜 사람은 아니였으니까 납득. ㅇㅇ
그러게요.. 나도 야쥬르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1도 모르겠따.. 주인? 격인 아르카디아가 사라졌으니 괜찮을 거라곤 하지만 세상 제일 위험한 남자 같은데; 이대로 괜찮은가. -ㅁ-
에? 머라고? 로우를 봉인하면서 그의 나노머신에 의문의 '바이러스'가 침입 되어 있었던걸 발견. 그 바이러스를 봉인할수 있음 그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나노머신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는게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여러모로 의문점이 많은 거라 아르카디아가 로우에게 억지로 심은게 아닌가 싶긴 한데...만약 지금의 로우의 미친 상태가 그것 때문이였다면.... 로우 루트에서는 아르카디아랑 싸우게 되려나 흠...
그 바이러스를 분석 가능하다면 로우의 것은 물론, 금발 이브와 동화되어 인간이 된 지금의 이브에게서도 나노 머신을 분리해서 지상의 정화에 쓸수 있을지도 모른다.
... 고로, 아타르바 형제들이 살았떤 그 '저택'으로 여행을 가기로 하는 이브와 아타르바.
언제나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찾아왔던 아타르바. 하지만 그런건 원래부터 따로 있었던게 아니라는 것.
기억의 백업이란 사실 또한 로우가 아타르바를 만든 이유일지는 모르나 그가 살아가는 이유 또한 아니라는 것. 이유라는건 누군가에게서 받는게 아니라 자기가 찾아내고 자기가 선택해 가지는 것.... 이브와 같이 살아가기 위해. 이브 또한 마찬가지.
행복해져라 얘들아. 평생 맘에 로우와 금발 이브에 대한 죄책감을 품을 지을지언정. ^_ㅠ)/... 그리고 예전같지 않아진 소중한 동료 크레이들이 맘에 걸릴 지언정.. ㅠㅠ.
패스워드 1234.
베드 엔딩.
우우.. ㅠㅠ...
파트 점프에서 7장 B를 선택. 스킵스킵.......
어디쯤에서 베드가 갈리는지 알거 같은 기분이 든다. 네.. 아마도 금발과 은발 이브가 융합되거나 하는 거기?...
나노머신 제어에 실패해서 '죽음'이 눈 앞에 온 상황에서도 금발이브에게 '아타르바 만은 구해줘' 라고 부탁하는 은발 ㅠㅠ...
마지막은 아타르바 시점.... 로우가 전환로에 먹히는 걸 지켜보다가 눈 앞에서 떨어진 '이브'를 구하려고 다가갔는데.... '금발 이브'. ..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지만 눈을 뜬 이브는 .... 아타르바를 '로우' 라고 부름. 금발 이브인 그 상태로... 은발 이브는 그대로 융합되서 존재 자체도 사라진거.
자신이 택한 '선택' 때문에 사라진 로우와 은발 이브를 위해서.. 결국엔 그대로 금발 이브의 착각대로 '로우' 로서 그녀를 대하기로 .. 결심한듯.. ㅠㅠㅠㅠㅠ... 잔인해라 ㅠㅠ...... 이건 남겨진 아타르바 한테도 너무 잔인함 .. ㅠ_ㅠ.
아... 다 둘째치고 아타르바 컴플릿 씨지가 세상 존예시다 ㅠㅠ. 은발 이브랑 저렇게 행복하게, 예쁘게 웃고 있는게 제일 좋아. 암. ㅠㅠ.
머시여; 초반부터 아르카디아 등장이냐. 역시 공통이라고 해서 딱히 빨라지진 않을 느낌 ㅠㅠ
그리고 당연하게도 티어 블레이드에 탑승하는건 슈도. 물론 상처 치료도 완료.
이번 티어 블레이드는 빨간색이네. ㅋㅋ 반지 색깔도.
카마인이 로우의 부하로 추천 당한 이유가 '죽지 않는 녀석' 이였구나.
이 루트에서도 지상위에 올라가면 이브의 나노머신을 사용한다 = 소멸...은 같으려나?. 아타르바 때 보다 더더욱 슈도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라고 바라는데도.
슈도는 무기가 '검'이구나. 아타르바가 쌍검과 도끼였는데. 이건 누구려나.
얘네는 연애 느낌도 있긴 한데 그거보다는 오빠와 여동생 느낌이 더 강해. ㅋㅋㅋ 아타르바는 워낙 애가 불안불안해서 이브 쪽이 더 싯카리모노로 보였는데. ㅋㅋㅋㅋ
머야 이 전개 ㅋㅋㅋ 이브를 둘러싼 보이즈 토크? ㅋㅋㅋ 아타르바 루트에선 없었는댑쇼 ㅋㅋㅋㅋ
.... 슈도 하즈카시이....... 이브가 얼마나 순수하고 귀여운지 야쥬르랑 같이 뜨겁게 토론 중이셔 ㅋㅋㅋㅋㅋㅋ 전나 ㅋㅋㅋㅋㅋㅋ (아타르바는 졸려 죽으려고 함)
여기서는 꽤 초반 부터 '나노 머신'을 쓸 수 있네 이브?.
티어블레이드의 시각, 통각등의 감각을 이브가 전달 받을 수 있는 동시에 무기의 사용법 까지 알게 되다니. 첫번째 루트 때 보다 훨씬 더 이브가 쓸만하달까 ㅋㅋㅋ 뭔가 리리시이 'ㅅ')/
장검 다음에는 레이피어 구나.
슈도와 같이 이브도 같이 조종하면서 싸운다는 느낌. 느낌이 아니라 실제? ㅇㅇ.
뭐야 ㅋㅋㅋㅋ 얘네는 공통 루트에서 이미 고백하고 야단도 아니군요. 아타르바는 뭔가 좀 느린 편이였어. ㅋㅋㅋㅋ
뭐, 이건 이거대로 슈도 성격 다워서 좋고, 아타르바는 아타르바 다워서 좋고 그래 ㅇㅇ.
여기서 부터 개인 루트..가 되는건가. ㅇㅇ.
티어블레이드가 좀 이상한듯?... 슬퍼 보이는 눈이라.
동작이 느리다 싶었더니 조종자... 슈도의 '망설임'이 그대로 티어블레이드에게 전달 되서 '이브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한 탓에' 조종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헐; 피를 토했어. 동생과 같은 대기 오염에 의한 병?.
그대로 '티어 블레이드 조종자의 자격을 상실' 당해서 강제로 콕핏에서 추방 당함.
이후 전개는 동일. 야쥬르의 배신, 슈도의 총격 사망, 아타르바, 이브의 강제적 납치.
.... 그리고 이후부터는 슈도의 시점.
아타르바가 원래대로 돌아왔음.
헐;; 슈도는 '인조 인간' 이였어... 대충격. ㅇㅁㅇ.... 내가 첫 루트에 아타르바를 해서 인조인간이 뭔지 들었으니 바로 알지만 슈도 본인은 인조인간이 뭔지 1도 모름.
다시 이브 시점. 그 길디 긴 과거 파트가 싹다 스킵 되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베드 엔딩 루트를 위한 선택지 시작 'ㅅ'
아타르바때랑 다르네. 골렘 타고 나타난건 좋지만 탈출 실패. ㅎㄷㄷ.
....... 이런;; 여기서 또 새로운 전개가 나오네..... 슈도를 비롯한 지상에 있는 모든 현재 인류들은 로우와 아르카디아가 만들어낸 것.... 인조 인간..
슈도만 그런줄 알았더니 전 인류라니;; 이런;;; .뭐 아타르바도 나중엔 생체 컴퓨터를 이식했으니 별 다를건 없겠지만.
3천 년 전, 인류는 이브와 로우를 남겨두고 전멸. 말 그대로 올 전멸.
하지만 지하 밑에 묻힌 네오스피아를 발견하기 위해선 고등한 기술이 필요했고.... 그 때문에 로우는 '인조 인간'들을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노동력으로. ... 마사니 카미사마군요;
슈도를 지키기 위해 아르카디아 에게 자신을 그대로 넘기기로 한 이브. 어차피 최종 목적은 그녀 안에 있는 뇌를 금발 이브에게 돌려주고 마지막 남은 '인류'인 로우와 같이 죽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인간의 카피에 불과한 인조 인간에게는 관심 없다는 아르카디아.
슈도 시점. 그대로 기절 당해서 지상위의 슬럼가에 돌려졌네. 프롤이후로 오랜만에 본다. 그나저나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다 인조 인간이였다니.
이브를 구하기 위해, 네오스피아로 다시 돌아가려는 방법으로 군부 안에 숨어 들어가려는 슈도. 거기서 카마인 등장?.
관제실에 있던 모든 대화를 그대로 엿들었다고 카마인 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
왜 슈도에게 조언하는가 했더니 그 엿듣는걸 들켜서 ㅋㅋㅋ 죽을뻔한 상태에서 도망쳤다고.
와 그야말로 애니같은 전개다 ㅋㅋㅋㅋㅋ.
눈물이 반지에 떨어지더니 그대로 환청.. 근데 이 목소리.. 그.. 기사단의 원로 같은 덩치 큰 할아버지 아니심?. 헐 ㅋㅋㅋㅋㅋ.
그대로 과거 회상?.. 아니 할아버지가 보여주는 과거의 모습인가.
.. 엘리제랑 같이 있던 '신인 청년기사'. 매번 가면만 쓰고 목소리 아주 짧게 나와서 ?.. 어디서 들었는데 했떠니 ㅋㅋㅋㅋ 존나 카이토였어? ㅋㅋㅋㅋㅋㅋ 개충격. 오늘 2번째 충격.
가면을 벗으니 머리색만 갈색이지 존나 그대로 '슈도'임. 아아. 재밌어라. ㅋㅋㅋㅋㅋㅋ
.....는 저 기사 이름도 똑같이 '슈도' 구나.
'기억해 내라. 우리들 신전 기사단, 그 최후의 희망을'. <.... 아.... 그렇네. 신입이지만 신전기사단이지. 그렇다면...?
슈도 전에는 SH-D0 라는 이름. 예스에이치 디제로. .... 기사 이전에 그냥 기술자 였구나. 하긴, 유니온 시절에도 인조인간이 만들어진 이유는 기계가 대체할수 없는 것들을 하기 위한 '목적' 이였으니.
신전기사단의 정비장에 배속된 기술자. 전시 긴급 생산으로 급하게 '만들어져서' 제대로 된 교육기간도 거치지 못한 데키소코나이 기술자.
그러던 때에 신전기사단에 대한 동경을 품고있던 '슈도'는 동료의 권유에 못이긴 척, '기사 전용 전투 시뮬레이션'을 몰래 실험하면서 '모의전'을 하게 되고... 하필 그 장면을 신전기사단 단장 '길'이 보게 됨. ㅋㅋㅋㅋ.
야단치기는 커녕 슈도의 싸움 방식을 재밌게 보고는 모의전을 제의하심 ㅋㅋㅋ
길이 이기면 아무것도 못본걸로 해준다(몰래 모의전 하면서 논거), 슈도가 이기면 '신전 기사'로 만들어 주겠음.
는 ㅋㅋㅋ 물론 어림도 없다. ㅋㅋㅋㅋㅋㅋ......
이겼?!...... 는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보니 ㅋㅋㅋ 승리하긴 했는데 그 이유가 ㅋㅋㅋ길 단장이 갑자기 나타난 이브와 아이나의 손에 이끌려서 강제적으로 끌려갔다고 ㅋㅋㅋㅋ 어이 오라버니 ㅋㅋㅋㅋㅋㅋ 약속을 잊어버린게 잘못이긴 한데 암만 그래도 모의전 중에 사라지냐 ㅋㅋㅋㅋ.
어딘가 나라의 대사와의 식사 약속을 잊어버리다니 그건 그거대로 잘못하긴했네;;.
그래서 그걸로 끝나나 했는데 며칠 뒤, 상관에게 불려나가서 나온 장소에 길 단장, 이브, 에르제, 가르가드 등이 기다리고 있고.... 그대로 ㅋㅋ 길 단장의 손에 의해서 신전 기사가 되심. 약속은 지키는 단장님이셔 ㅋㅋㅋㅋㅋ
신전 기사단의 넘버 12. ... 그러고보니 처음 등장한 티어 블레이드의 장검 그거 '12' 였지. 슈도 본인의 무기였단 말인가... ㅇㅁㅇ. 랄까 슈도들을 위해 도와준 티어블레이드 자체가 12번.. 원래부터 슈도의 그것인가.
기사단이긴 하지만 그대로 이브의 호위 기사가 되는 거. ㅋㅋㅋㅋ
이름을 지어주려던 '길' 을 대신해서 'SH-D0'가 아닌 '슈도' 라는 이름을 준게... 금발 이브.
그 순간 부터 슈도는 이브를 지키기 위한 결심을 하게 됨. '사명'.
최후의 날. 싱가르의 전군이 수도로 밀어닥치고 유니온 사람들이 네오스피아로 피난 할때 '인조 인간'들은 그대로 남아서 출격.
와 기사단 복장 입은 슈도를 보니 되게 뭔가 ㅋㅋ 응 신선하다. 머리색은 갈색이지만<
콕핏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었다니.. 역시 내부 범인이 한 짓이겠지. 야쥬르 겠지만 -_-.
에어포드로 향하는 길과 슈도. 그리고 야쥬르와 맞딱드림. .. 그래 슬슬 정체를 드러내셔.
시발 늠 .. 네가 길 오빠를 쐈어!!!! ㅇㅍㅇ!!!!!!
슈도를 쏘려던걸 길이 막아서서 대신 총상 입고 야쥬르는 도망. 절체절명의 순간에 가르가드 할부지가 구해주심. 와 전개가 정말 ㅇㅁㅇ..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야쥬르는 싱가르의 첩자였구나. '네즈미'. -_-
그대로 출격장에 돌아와서 길의 기체인 티어블레이드 1호에 올라타게 됨. 슈도는 긴급한 순간에도 활발하달까.. 그냥 슈도구나. 이 상황인데 기엽고 ㅋㅋㅋㅋ
헐..... 잠깐. 과거 회상에서 금발 이브가 출격을 막으려고 했던 , 그리고 적으로 부터 그녀를 지켜줬던 티어블레이드에 타고 있던게 '길'이 아니라 '슈도' 였었어?!....... 뭐랄까 메인 히어로구나. 이해했어 응.
난 진짜 길인줄 알았는데; 금발 이브도 그렇게 믿었고.
이후 부터는 금발 이브의 회상씬에도 없던 말 그대로 최후의 날 전투씬.
어이쿠 ㅋㅋㅋ 걷는것도 겨우네. 첫 출전 인 점도 그렇지만 본인의 기체도 아닌 길의 기체와 무기라서 ^^;;
가르가드 할부지 정말 슈도 많이 도와주시네... 멘토 ㅠㅠ.
아이나 누님 등장. '싱가르의 최종 병기'..... 지상 한참 위에 있는 '인공 위성'이 그것으로, 전자파로 인체를 분해 한 후 그 인격 데이터를 흡수.... 설마 아르카디아?
그 인공 위성을 폭파 시키라는 임무가 떨어졌는데..그 위성 위치의 좌표를 티어 블레이드로 전송하자 마자 아이나의 화상 영상이 끊김... 아마도 아이나를 비롯한 네오스피아의 주민들이 독가스로 살해당한..그 시점이겠지.
모두를 대신해서 우주로 올라간 후 인공위성 폭파를 시도하려는 슈도. 티어블레이드 기체 통채로 인공위성에 직접 충돌.
전뇌 공간.... .. 역시 죽은거구나. 슈도도, 레이도.
비록 인공위성 격파에는 실패했지만 그 덕분에 네오스피아는 무사히 출발할수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모두를 구한 셈.
조만간 의식 자체가 소멸 당해서 싱가르가 소유하는 인격 데이터를 보존하는 '서버'에 흡수될 예정.
.... 그 서버 자체가 '아르카디아' 구나. 역시 전쟁을 일으킨 '싱가르' 국은 그대로 아르카디아가 조종한 거였네.. 씃.
레이의 도움으로... 슈도의 인격 데이터 안에 '암호화 된 명령'을 남김.
프로그램의 구멍을 통해서 남기는 것으로 운이 좋으면 삭제 당하지 않고 남겨질 확률이 있다.
그 명령은 '모두를 지켜라'. 금발 이브가 슈도에게 처음 부탁한 것이고 슈도의 사명.
이후로는 슈도가 '인조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이제 이해가 됬다. ㅇㅇ. 전생.. 이라기 보다는 역시 다른 의미지만 슈도는 슈도 였구나. 3천년 전에도 지금에도.
슈도는 그렇게 된다 치지만 레이는 그대로 서버에 흡수되기 전에 스스로 사라지길 원하게 되고... 자신들의 데이터를 그대로 '네오스피아'에 전송함.
가르가드나 포우나 레이나.. 자신들의 데이터와 그 '의지'를 전송해서 무기에 깃들고 이브와 로우를 지키려고 했던.. 이제 다 이해 된다. ㅇㅇ 내가 1타자에 슈도를 했었어야 했나봐 ^^;;;;.
그렇게 서버에 흡수 당한 슈도를 비롯한 일반인들은 그대로 아르카디아나 로우의 뜻에 의해 태어났다가 죽었다를 반복하면서 그들의 손발이 되어 일을 하거나 군인이 되거나....
현재. ..
헐 가르가드 할부지 현대에도 오셨네 ㅋㅋㅋ 투명화 버젼이지만.
가르가드의 생체 아이디가 슈도에게 남아 있어서 그 '네오스피아 영주권'의 자격으로 네오스피아 안에 텔레포트 가능.
과거의 슈도 라기 보다는 현재의 슈도가 과거를 기억해낸 형태 구나. 은발 이브가 그렇듯이.
좋아하는 여자애 하나 지키지 못하고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하는거 자체가. ㅇㅇ.
는... 에리제, 레이, 호우.. 다 의지로서 남아있었구나. ㅠㅠㅠㅠ.
엘리제, '단장도 기다리고 있다' 라고?..... 'ㅅ'.....
21화 제목이 '최후의 기사의 귀환' ... 네. 그건 맞네요. 슈도.
그대로 로우와 격돌. 와... 말단이긴 했지만 신전기사로서 수행을 받은 몸은 확실히 다르구나.
그저 호우에게 잠깐 배우기만 한 '왕자님'과 기사로서 단련한 슈도는... 호각으로 다툴수 있을 정도.
지금의 슈도인데도 과거의 슈도도 같이 있는 형태라서, 로우랑 싸우면서 과거 이야기를 하는게 매우 흥미로움.
하긴, 이브를 불로불사로 만든건 로우 본인이지. 그 자리에 없었지만 호위기사인 슈도 또한 나중에 그 사실을 들어서 매우 복잡한 기분이 들었었다고.
두 사람 사이에 호우의 쌍검, 할부지의 도끼, 레이의 창.... 그리고 레이피어는... 몰랐었지만 에리제의 것이였구나.
기사들의 의지를 물려받은 무기들이 그대로 슈도 편을 들어서 나타남.
처음에는 상처받았지만 '나를 지키지 못한 너희들이 나를 멈출 자격이 있을거 같냐!!!! ' 라고 되려 성질내는 로우. ( .-.)...
모두 다 그대로 슈도가 로우를 멈추게 해주길 바라는구나. 특히 호우의 말이 인상깊음.
금발 이브와의 융합 의식 때문에 전뇌 공간에 있는 이브를 데리러 온 슈도.
그래, 슈도가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 것을 알고 그와 3천년전의 인연을 알게 되는구나 ㅍㅅㅍ.
금발 이브고 어쩌고 하는건 관계 없이 지금의 '슈도'가 지금의 은발 '이브'를 좋아하니까.
... 아타르바는 엔딩 되서야 키스씬 나오더니 역시 얘들은 고백도 빠른 만큼 키스씬도 빠르군 ㅋㅋㅋㅋ
....나 베드 엔딩 루트대로 가고 있는거 맞지?.. 왜이렇게 모든게 원만해 보이지;;;;.
무사히 은발이 '금발'을 누르고 융합에 성공해서 나노머신의 힘도 얻고, 그대로 현실로 돌아옴.
그때까지 로우와 대치 중이였던 티어 블레이드 및 기사들의 의지(=무기)도 그대로고.
로우는 자신의 금발 이브가 사라진걸 알고 모든게 수포로 돌아갔따며 펄펄 뛰는데... 아르카디아?...
그대로 로우와의 "계약"을 빌미로 그를.. 흡수하고 나노 머신의 힘을 자신이 사용하게 됨. 이 루트의 최종 보스는 아르카디아군.
로우를 흡수한 이상, 남은 건 이브. 최후의 '인류'.
이게 뭐야 ㅋㅋㅋ 최종 전투씬에 왜 ㅋㅋ 보컬곡이 나오냐 ㅋㅋㅋ 어이 ㅋㅋㅋㅋ 아타르바 때랑 이렇게 차별하기야? ㅋㅋㅋㅋㅋ
아르카디아가 강력하긴 하지만 슈드와 이브는 혼자가 아니라 선배들.. 기사들의 무기가 같이 싸워주니까 ㅇㅇ
나노머신을 만들어낸게 아이나 였구나.. 티어 블레이드만 그런줄.. 'ㅁ'...
뭐야, 이키나리 아르카디아 시점이냐며.
... 성공한건가? 퀀텀 서킷 제대로 격파?
.. 베드 맞구나. 그대로 아르카디아를 소멸 시켰지만 이브는...피부도 머리카락도 잃어버린 '인간 형태의 프레임'이 되어 버림. 의식은 이브 그대로지만.
아르카디아가 소멸하면서 그녀의 육체를 침식 시키는 동시에 네오스피아의 외벽 베리어를 없애서 압사 직전 상태가 되고.
크레이들은 그대로 네오스피아를 부상시켜서 지상 근처에 올린 후 천장의 벽을 뚫고 지상위로 탈출 시키는 방법을 택하고. 이브의 '육체'를 재생 시키는건 포기.
크레이들 또한... 이브와 작별.
그대로 지상위로 돌아왔지만.. 이브는 그냥 기계고...
슈도는 이브와 함께 지상을 정화 시키는 일은 물론... 이브의 모습도 원래대로 돌려내 보이겠다고... 아 cg 넘 맘 아프다.. ㅍㅅㅍ.
해피 엔딩.
여기서도 이브의 '인간 육체' 옵션은 그대로네. ㅋㅋㅋ
어떤 루트든 간에 그렇게 전개 되는 듯?. 끝없는 수명인거 보다야 삼백배는 낫다만 ^_^
여기선 무사히 아르카디아를 격파 하고... 소멸? 시키고. 이브도 그대로.
대신 여기서도 뭔가 저지르긴 해서 전환로를 폭주 시키고 가버렸다.. 에라이 -_-.
전환로의 폭주를 막으려면 나노 머신을 사용해서 엄청난 에네르기를 써야 한다는데..즉.. 이브는 소멸. 뭐니 ㅎㄷㄷㄷ.
절체절명의 순간, .. 융합 되었던 금발 이브의 의식이 나타남.
이브는 물론, 예전 자신의 수호 기사였던 슈도도 알아보고 ^_ㅠ.
지상의 오염은 물론 전환로의 폭주도 자신이 막아내겠따는 금발 이브.... 그녀 혼자만이 아니라 이미 소멸된줄 알았던 로우까지.
그리고 아직도 남아있떤 기사들 또한 그 길을 따르고......
은발 이브를 보고 '내게 여동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이려나' ... 이 설정을 팬디에서 가지고 오는구나. ㅇㅇ
이번에도 네오스피아의 붕괴는 막을수 없어서 탈출 해야 하는데.. 역시.. 크레이들은... 못 데려오는구나.
아타르바 루트 때도 그렇지만 왜 크레이들만.. ㅠㅠ...
어떤 의미 은발 이브의 부모 같은 존재인데.. ㅠㅠ... 그렇게 웃는 얼굴로 '그 아이를 부탁합니다' 라고 해봐야.. ㅠㅠㅠ
엔딩.
그대로 네오스피아를 탈출 한 후 1년.
지상은 예전의 푸른하늘을 되찾고 ... (몇 천년 만에!)..
슈도와 이브는 '난데모야' + 고아원도 운영.
슈도가 네오스피아 에서 몇개의 씨앗을 가지고 온 덕분에 깨끗한 공기와 토양으로 '밭'을 만들어 식량도 조달 가능해지고..
아타르바는 카마인이 찾아와서 '살아남은 아타르바의 동생' 이라는 걸 찾으러 가게 되고 야쥬르는 여전히 행방불명. 자기 루트 아니고서는 모르게 되나봐.
슈도의 동생 병도 낫고.. 슈도 본인의 병 또한 무사히 해결.
이브를 찾으러 전뇌공간에 왔을 때 기존의 육체는 분해되고 나노머신에 의해 새 구축 된 육체라서 그렇다고.
티어 블레이드는... 금발 이브에게 '두 사람을 부탁해' 라는 말을 듣고 계속 곁에 있어주나 했는데 그대로 기동을 멈췄구나.
지상의 정화를 돕는 거대한 거목곁에서 잠자듯이 기대있는 다 부서진 기체를 보니 또 짠한데 그 자리에서 행복한 두 사람을 보는건 또 어울리고.. 네 그렇다구요. ㅠㅠ... 아흑.. ㅠㅠ. 해피 좋다. 다행이다.
넘나 꽉꽉 닫힌 전개에 이게 메인 히어로구나 싶고 대체 왜 1주차인건지 모르겠고 ㅋㅋㅋ 이렇게 만들어서 다 해결시켜 놓고 이러기냐.
아타르바 루트는 심지어 지상의 정화를 완벽하게 해결하지도 못했는데 여긴 금발 이브+로우+기사들이 다 알아서 해줬잫아. ㅎㄷㄷ..
정석의 '공주님과 수호기사' 설정 인 것도 그렇고. 이게 끝이 아니라는게 안믿겨요...ㅇ<-<...
여튼 자 다음은 로우!.
패스워드 9412.
자, 드디어 완댜님 구원의 시간이다.
은발 이브가 넘나 이쁜데.. 과연 내가 금발 이브와 로우를 어떻게 받아들일수 있을지가 관건임.
얘네는 얘네 나름대로 예뻐할수 있게 되면 좋겠는데....
여기서는 일단 조종자가 슈도.. 임. ㅇㅅㅇ.
오 드디어 야쥬르가 '눈 떴을 때' 의 상황이 나오는구나. 루트가 전개될수록 없었던 씬이 추가 되고 그렇네.
?.. 야쥬르가 줏어 올린 피어스 저거... 위치상으로 볼때는 아이나의 그것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맞나?;
이런 아이러니.. 기억 못하는 사이에 적들을 '사살' 했어. ( .-.).... 암살자? 간첩? 으로서 몸이 베어 있다고 해야하나. 랄까 자기 뒤에 시체가 굴러가 있는데도 모르고 있냐며. ㅎㄷㄷ.
로우 시점. 아타르바가 보는 그게 아니라 진짜 로우 시점?.
최후의 날 부터 로우의 방황이 나오는듯.... 근데 생각해보니 정말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 상황이네 지상은.
이때까지는 네오스피아에 가기만 하면 된다, 이브를 만날 수 있고 엘리제나 다른 사람들은 수명 때문에 죽었겠지만 '세대 교체' 했을테니 평온한 세계가 지속되고 있을 것이다... 등등의 희망을 놓진 않은 상태.
그렇게 떠돌던 때에 파괴된 대도시의 지하에서 아직도 작동되고 있는 기계를 발견하게 되고...그걸로 인해 아르카디아와 접촉. .. 싱가르의 통치 AI.
저 로우의 시점을 '창세기' 라고 하는구나. 지상의 인조인간들을 만들어내게 되는 계기?.
적 그자체인 아르카디아에게 분노를 표출해봤자 과거의 로우가 어떻게 할 순 없었고.. 거기다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네오스피아의 주민들과 평화로운 세계에 대한 로우의 희망도 꺾어버림.
역시 그 화학 병기는 아르카디아가 준비한 공작 부대에 의해서 였구나...
100만인이 모두 다 죽어버린 '지옥'이나 다름 없는 네오스피아에 혼자 남아 있을 이브를 구하려는 일심으로 그 장소에 남기로 한 로우.
기계에 밝지 않은 지식을 총 동원해서 어떻게 해서든 네오스피아의 좌표를 찾기 위해 기계를 수리하려 들고.. 동시에 불쾌하고 용서할수 없는 적인 아르카디아의 '계속 들려오는 목소리 = 제안'도 무시함.
자. 창세기 3편에서 어떻게 로우와 아르카디아가 손 잡게 될지는.. 뭐 뻔히 보이긴 한다만 ^^;
이 루트에선 카마인이 초기 단계에서 그 '기술자'와 같이 로우의 정체를 알게 되는군. 다행히도(?) 카마인도 기술자도 무사히 도망치긴 했지만.
앞으로의 전개에서 카마인이 적으로 등장 안하려나...?
로우 루트 등장이구나. ㅎㄷㄷ.... 티어블레이드에 전송 되려던 때에 뒤에서 로우가 등장.
티어블레이드가 대파되고 이브가 로우에게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덤비려던 찰나에... 예의 그 야쥬르의 배신.
근데 이번엔 지하가 아닌 이브의 집 앞 이라는게 다른 점이네.
카마인 시점 등장.
기술자와 헤어지고 그 아이디를 추적해서 도착한 곳은... 아타르바가 살고 있던 폐쇄된 저택?. 군부 지하에 있었구나.
그곳에서 주운 데이터 칩을 재생해보니.... 리그?. 동생들을 위한 기록이라고. 카마인이 그걸 보게 되는구나.
여러모로 비중 쩌는 조연일세.
창세기 3.
갑자기 금발 이브의 모습이 환영 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
기억의 오버 플로우. 뇌의 기억 용량에 한계가 오기 때문에 오는 발생.
처음에는 눈을 감는 걸로 회피하려 했지만 점점 증상이 심해져서 눈을 뜨나 감으나 계속 나타나게 되고... 이브도 그래서 종국에는 미치기 직전까지 갔었지. ㅠㅠ...
..... 아르카디아가 보존하고 있는 서버에 있는 전 인류가 50억... 너무 현실적인 단언데....그리고 그게 다 멸종했다니 그건 그거대로 또 공포고;
와 이 색히 사람 설득이랄까 꼬득이는것도 보통이 아니네. 자신의 서버에 있는 '죽은 인류' 들이 '이상향'에서 살고 있다는 것 처럼 보여주는데.
요 앞에 슈도 루트에서는 은발 이브가 확실하게 부정했다고. 그건 자유의지로 존재할수 없는 아무것도 없는 세계일 뿐이라고.
...그래도 혼란과 절망속에 있는 로우한테는 되게 그럴듯하게 다가오겠지.... 로우와 같이 괴로워 하는 이브를 구해야 한다는 악마의 속삭임도 추가하고.
그대로 아르카디아와 계약을 맺고 그가 건내는 '바이러스'로 나노 머신 안에 심는 일을... 로우 본인이 동의한 거구나. 결정체를 자신의 두부에 찔러 넣는 일마저도 서슴치 않고.
여기까지의 로우는 그래도 .. 조금은 다른 방식이지만 이브와 살아가는 것을 원하고 강해지길 원했는데 그게 3천년이 더 흐르다보니.. ㅇ<-<
저 작업 끝내 기억의 일부를 무사히 차출해 내는데에 성공하고 그걸 아르카디아가 기억 보체에 보관 함... 이 기억들이 아타르바 형제들 육체에 들어간 거..겠지. ㅇㅇ
과거 기억 파트. 여기서는 아타르바도 없이 이브 혼자라는 점이지만.
음?... 스킵이 안되나 했더니 로우 시점이네?
꼬꼬마.. 유치원생 정도의 금발 이브와 로우네. 저렇게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 였구나.
로우의 이브에 대한 강한 애정도 뭐.. 이해는 될 듯. 그리고 울보에 기가 약한 로우보다 ㅋㅋ 저 시절부터 강인한 여자애였네.
이제 동일한 과거 파트 = 스킵 가능.
3천년 전, 이브, 엘리제랑 헤어진 이후 탈출선에 탔지만 그 직후 바로 격추 당해서 건물 더미에 깔려 버리고... 그 후 몇백년 간 잔해 더미에 묻혀서 가수면 상태로 있다가 지각 변동으로 도시가 바다에 가라앉은 후에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함....
그 때네, 이브가 네오스피아를 지상위에 부상 시키면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게 된 그 때. 그럼 이브보다는 짧긴 한데.
같이 죽으려는 이유는... 두 사람 다 기억의 오버플로우 부분을 어떻게 할 수 없음. 이브는 다른 육체를 만들어서 뇌만 옮긴 상태로 회피 했고, 로우는 기억 자체를 떼내세 클론에 심는 식으로 회피 했지만 언젠가는 한계가 오기 마련.
그래서 금발 이브로 되돌려 놓은 후 '대칭 소멸'로 육체와 뇌를 버리고 전자 세계에서 같이 영원히 살아가자.. 인데 그렇게 안될껄.. 아르카디아를 믿지마라.. ㅍㅅㅍ....
아타르바 시점. 무사히 크레이들과 합류.
야쥬르를 만나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가 했는데.. 여기서 카마인 등장.
역시나 아타르바와 크레이들을 도와주네.
이브는 거의 포기 상태네. 동료들이 곁에 없는것도 그렇지만 금발 이브와 로우의 괴로운 과거를 봐서, 자신의 '살고 싶다' 라는 의지가 저 두사람의 재회를 막을 정도로 강한거냐.. 라고 자문하면 그게 아니다 싶을 정도로는.
엘리제의 전송 매체. ... 죽기 직전에 남긴 음성인가베.. ㅠㅠ...
독가스에 당해서 바로 죽은게 아니였구나.
엘리제의 말로 다시금 마음을 고쳐먹고 구해주러 온 카마인+ 아타르바와 같이 도망을 시도.
분노한 로우가 펄펄 뛰면서 지금의 은발 이브를 죽이고 금발 이브에 강제로 융합을 시도하려는 때에 슈도 당연히 등장. ...음?.. '왕자님' 이라고 부르는거 보면 과거를 기억해낸 신전기사 슈도...인가?. 이래서 공략 제한인가베 로우.
헐... 카마인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활약해.
리그의 영상이.. 얼레? 아타르바와 도망칠때 한 번 죽었는데 아르카디아에 의해 소생했다고?. 이건 또 첨 보는 전개다.
역시 아르카디아 이 개쉑. 서버 내의 이상향은 무슨 얼어죽을. 50억의 인구를 죄다 보존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압축' 해서 수치화 시켜서 그냥 냅둔 거라고. 지금까지 로우를 속인거임.
리그는 그 사실을 간파해서 아르카디아에게 반격하고 그 때문에 다시 죽었는데.. 그 죽기 몇초 전 이 모든걸 영상 데이터 칩에 남겼던 거.
그 사실을 알고 폭주한 로우는 등장한 아르카디아에 의해 나노머신으로 인해 분해 되고.... 일단 죽었다고는 되어있지만 마사카 -ㅅ-.
여기서도 슈도랑 아르카디아의 싸움이네 일단은.
아르카디아를 막기 위해 은발 이브는 크레이들에게 부탁해서 금발 이브의 봉인을 풀기를 결정하고.... 슈도와 아타르바는 몇백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은발 이브를 되살려 내겟다고...
자 이제부터는 금발 이브와 로우의 시간인가.. 씁.. ㅠ
대화창이 아예 노란색 빛을 뛰는거 보면 본격적으로 금발 이브구나.
그러나 잠들기 전 미쳐 폭주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은발 이브가 봐왓던 모든 기억을 다 받아오고 감정도 이어온 만큼, 예전.. 미치기 전의 올곧은 이브로 돌아와서 아르카디아도 격파.
3천년간 잠들면서 전환로의 힘을 다 축척해서 로우의 그것을 빼앗은 아르카디아 보다 더 강하다고. 아르카디아는 동그란 구체 형태로 줄어듬. 끝이 아니겠지 아직은.
창세기4.
아르카디아와 계약을 맺은 후 지상에 올라와서 인조인간 공장을 100여년에 걸쳐 찾아낸 로우.
아르카디아의 데이타에서 기존 인류.. 싱가르와 유니온 국민의 인격과 지식만 가져오고 기억은 둔 채 인조인간을 만들었지만 지식 수준은 유아 수준에 불과.
그래서 그들의 문명이 발전하기를 기다리는 동시에 로우와 아르카디아가 그 인조 인간들에게 지식의 전파를 돕고 그들이 나라를 이루어 발전하는 것을 도와 주게 됨. 창세기의 신 처럼.
그렇게 3개의 나라로 나뉘어져서 발전 되었을 때,아르카디아는 그들의 더욱 진화된 기술을 가질수 있도록 '전쟁'을 일으키라고 조언.
.... 그래서 의도적으로 '전쟁의 불씨'를 붙여서 싸우게 한 후, 로우는 그들에 대한 '인간적인 감정'을 버리고 '도구'로서 보기로 결심하게 됨. 나름 친하게 지냈던 소년이나 가족 처럼 지냈던 소녀 ..등등, 모두 다 자신의 짓으로 죽었으니.
뭐랄까... 내가 로우를 좋아하기가 힘들거 같아 뭔가 음... 이브를 구하기 위해 라는 최종 목적이 있는것은 알고, 천칭에 올려서 비교 할 수 없는 거라는 것도 아는데. 이래저래 다 둘째 치고라도 얘는 너무 약하네. 마음도 몸도 약해. 왜 애가 유니온의 지도자로 택해진걸 까나. 비극이 일어난건 막을수 없었다지만 지금의 현생 인류에게는 로우가 또 하나의 비극이나 다름 없는거 같은데.
그냥 불쌍하다고 안타깝다고 내버려 두기엔 뭔가..음. 내 심리 적으로 그냥 좀 거리가 생기게 됨. 엄청 싫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맘에 안들어.
후반부에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또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로우가 은발 이브를 너무 도구나 이레모노 취급하고 끝난게 화가 나기도 하고.
일단락 되서 모두 다 함께 이브의 집에 들어옴.
역시 슈도는 기억을 되찾아서 금발 이브를 '히메사마' 라고 숭배하는구나. 뭔가 복잡 미묘한 기분..^^;;
인조인간은 뇌 부분이 생체 컴퓨터 인것 빼고는 생식 기능까지 완벽하게 보통 '인간' 이구나. 이거 하나만은 잘했네 아르카디아, 로우.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건 아니고, 이브가 의식이 없을 때 금발 이브의 '육체'에 바이러스를 심어둔 아르카디아. 로우의 그것과 같은 것.
이대로 가다간 나노머신 통채로 빼앗기고 다시 아르카디아의 봉인이 풀릴 수 있으므로 일부러 봉인을 풀어서 최종 결착을 맺는 방식을 택함. 아르카디아의 데이터 안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빼내서 백신을 만들기 위해.
로우랑 제대로 재회하고 서로 울고 ...음... 흠.... 뭐랄까 되게 식은 기분으로 보게 됨. 역시 로우는 약했던 거구나. 근데 난 모성애가 없어서 그런가 부둥부둥 못해주겠다..'ㅅ);;;. 성장하는 남주 카데고리에서 묘하게 빠지는 느낌이야.
아타르바가 가지고 있던 검. 그거 로우 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길 오빠의 것이였네.
둘이서 나노머신 시술을 받기로 결심 하고 보고 하러 갔을 때 길이 로우에게 주었던 것이라고.
많이 다르고 의도도 다르고 그렇지만.. 야쥬르랑 뭐가 다른 걸까 로우가... 하 극단적이 되어 가.... 전개는 되게 따뜻따뜻하게 흘러가는데 나만 식은눈이야..
아타르바와 슈도를 걸치면서, 은발 이브와 다른 사람들 시점으로 로우를 봐온게 너무 길었던 건지 뭔지, 아님 감정 이입을 앞쪽에 너무 해버린건지 뭔지. 여튼.. 그렇다.
목소리에 비해서 CG가 너무 소년소년.... 10대 초반의 .. 12,13살 소년 같은 이미지인데... -ㅅ-.
아니, 네가 이제와서 그 입으로 '또 하나의 이브도 지키겠어' 라고 누케누케토... (분노).
아니야 애들아. 서로 용서해줄께 용서 해줘 이럴때가 아니라 늬들이 사과 해야 할 대상은 다른 곳 수십,수백,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아닐까. 특히 로우.
뭐니.. 악당 위에는 악당이 있다고 '그랜드 크리에이터'라는 게, 아르카디아에게 사명을 내리고 모든 짓을 꾸민... 형태도 없는 악역? =ㅅ=
나는 그렇다 치고< 로우, 크레이들, 슈도, 카마인, 금발 이브, 아타르바 등등 사이가 좋네 'ㅅ'
나노머신 시술 받을때 로우가 15살 이였다고. 소년 소년 하구나..
키도 작고 꼬꼬마라고 슈도랑 아타르바, 크레이들이 무시? ㅋㅋㅋ 가지고 놀기 시작하니 '무슨 생각이 그래. 난 15세는 15세라도 3015세 라고!!!' 하고 버럭 성질냄.
로우는 어째 금발 이브 앞에서만 시오라시이 연약한 소년 삘이고 딴 사람 앞에서는 여전히 '이 별것 아닌게!' 하고 우에까라 메센으로 깔봄 ㅋㅋㅋ.. 3천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성질이 더러워 진건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엿던 걸로. (흐릿)
아나.. 야쥬르 잊고 있었네. 완벽하게 잊고 잇었어;;
최종전이 벌써 시작인가? 선택지 아직 하나 남았는데 'ㅁ'..
역시 무기에 깃든 기사들은 여기서도 말을 걸어 오네. 하긴, 신입기사인 슈도도 도와줬는데 자신들의 공주님, 왕자님이 싸우는데 오죽할까. 길 오빠는 없지만.. ㅍㅅㅍ.
아르카디아가 전환로에 또 덫을 설치해서 전환로 재기동과 동시에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듬. 기사들의 무기들이 다 소멸되고...
지하에 있던 슈도들도 .... 야쥬르가 개과천선 하는거 이번이 첨인거 아님? ㅎㄷㄷ.
폭발에 휘말린 슈도를 대신해서 그 파편을 몸에 맞고 사망. ... 앞에선 왜 이렇게 안햇니.. ^_ㅠ
왜 자기를 감쌌냐고 물어보니 '전부 다 이 육체 때문이다. 이 짜증 나는 육체 때문에. ...이게 무슨 말인지는 야쥬르 루트 가봐야 알듯. 애도 육체가 지 육체가 아닌가베.. 이 겜은 그런 케이스가 넘나 많아서 이젠 놀랍지도 않다. ㅋㅋㅋㅋ
흠.. 그러니까 전환로 자체는 유니온 시대 이전의 황금 시대 때 부터 존재햇던 것으로 모토모토 '나노 머신'이 들어가 있어서 자동 회복이 가능한 것이였음.
그 전환로를 부숴서 빼내온 나노 머신으로 각각 이브와 로우의 몸에 심었다는 거.
즉, 재 기동된 전환로를 부숴서 1인 분의 나노 머신을 빼내 아르카디아랑 대칭 소멸을 작전으로 세우는 것임.
근데 그렇게 되면 네오스피아의 유지가 불가능해 지고.. 크레이들은 이 루트에서도 이별인가 ^_ㅠ... 본인은 방법이 있다고 하지마 ㄴ거짓말인거 다 알아. ㅍㅅㅍ..
압도적인 아르카디아의 힘에 맞서서 티어 블레이드의 재생을 포기하는 대신, 소멸되었던 기사들의 무기를 소생 시켜서 그들에게 '전환로 파괴'를 부탁하는 이브와 로우.
그리고 베드 엔딩 돌입.
아르카디아는 없앨 수 잇었지만 동시에 이브 또한 소멸. 나노 머신은 그대로 로우 하나 사람의 것으로 뭉쳐서 들어가게 됨.
이브의 소멸 직전에 크레이들의 금발, 은발 이브의 데이터를 최대한 끌어 모아서 자신의 보디 안에다 넣어 두었고, 곧 네오스피아가 멸망하는 지금 AI인 자신의 의식 또한 필요 없으니 스스로의 데이터를 삭제하고 두 사람의 데이터를 부상 시켜서 의식은 되살려 보겠다고.
역시나 희생 되는건 크레이들이고.. ㅠㅅㅠ...
그 후 지상으로 돌아가 수년, 수십년, 수백년에 걸쳐서 지상위 세 나라의 전쟁을 멈추고 대기를 정화시키는 등의 일을 한 후에.... 로우와 이브의 '마지막'이 옴.
시간 적으로는 수천년은 더 살앗을려나. 본인이 세는걸 포기 했으니.
나노머신은 '반 영구적' 인 거지 '영구'는 아니였구나.
긴가민가 했는데 크레이들의 바디 일 뿐, 의식은 이브 그대로네. 로우랑 대화도 하고.... 뭔가 조금은 안심이 되었긴 한데.
자신이 저지른 죄를 대신해서 그 오랜 시간 동안 지상위를 돌아다니면서 나노 머신의 힘으로 지상을 정화 시키고.. 지금의 인조 인류들은 전 세대의 인류와 같이 병 없고 장 수명을 가지게 되었다고.
크레이들의 바디에 금발, 은발 이브의 특징이엿던 장미 꽃을 달아놓으니 더 이쁘네. 아련 터진다.
로우의 끝도 다가오지만, 기계인 크레이들의 수명도 사스가니 몇천 년 더는 못 버티는군. 로우 보다 먼저 '기능 정지'가 옴.
그리고 로우도 끝...
뭐랄까, 로우 루트 통 틀어서 이 베드 엔딩이 제일 좋은건 왜죠.. ^^;;;
로드 해서 해피.
아르카디아에겐 아르카디아의 정의가 있었다..라는 식으로 정리가 되는 것인가 흠.
마아, 이브와 크레이들의 관계완 완전히 다르지만 그래도 로우에게는 몇 천년간 같이 있었던 관계니 뭔가 마음에 남는건 있겟지.
오. 이 루트엔 크레이들이 무사한가베 ㅠㅠ. 메인 컴퓨터에서 있는 대로 정보를 끌어 모아서 지상의 정화를 돕기 위한 지식을 가지고, 이브, 로우, 기사들의 무기들과 같이 붕괴 되는 네오스피아에서 탈출.
몇 달 후. 군부가 완전히 통제력을 잃은 상태 라는군.
골렘을 탄 강도들이 마을을 습격해서 강도짓 하는 사이에 로우가 티어 블레이드로 해치우고... 티어블레이드가 지상 밖으로 나오다니 놀랍다 ㅇㅁㅇ. 멀쩡한 상태로!
지상의 오염 물질은 전환로에서 나온 유해 물질 때문이였다고 앞에서 되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은 전환로 안에 있는 나노 머신이 열화되어 생긴 것이였다고. 루트 별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는군.
크레이들이 백신을 만들어서 순차적으로 지상의 정화를 진행하는 중.
아 놀래라; 은발 이브가 '크레이들의 육체'에 데이터 화 되어서 들어가 잇는 거구나. 난 순간 베드 엔딩의 그것 처럼 크레이들이 사라졌나? 했는데 크레이들은 아르카디아의 '퀀텀 서킷'의 힘을 빌려서 '인간형 육체'를 가졌다고. 루트의 그것인가베 ㅋㅋㅋ
예전 싱가르의 수도였던 곳에서 이런저런 작업 중이시라는 듭.
슈도, 아타르바, 카마인은 그대로 난데모야 일원이 되시고 ㅋㅋㅋㅋㅋ.
은발 이브의 육체 재생은 시간이 좀 더 걸린다지만 희망은 있네. ㅇㅇ.
말은 못하지만 크레이들의 바디로 표정이 마구 움직이고 어리광 부리는 은발 이브도 귀엽네... //ㅅ//).
앞으로 수명이 올 때 까지 자신이 창조해낸 인류들을 지켜 보겠다고.... 어떤 의미, 유니온 시절에는 불가능 했었던 인류의 지도자의 역할을 이제서야 수행하는 구나. 이브랑 같이.
두 사람의 제일 문제 였던 '뇌의 기억 용량의 오버플로우'. 이것도 바이러스를 개조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잊혀져 가는 방식을 택해서 안정을 도모함. 보통 인간 처럼 '잊어 버리는 것'이 가능해져서 예전처럼 환청에 시달리는 악몽은 이제 없다고.
잊어버리는 기억이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을 위해 그 길을 택한 두 사람.
기억이 사라지더라도 계속 만들어 나가면 된다고. 네. 그렇죠. ^_^.
여기서도 조종자는 슈도인가. ㅋㅋㅋㅋ 메인이구나.
야쥬르가 눈 뜰때 처리했던 병사들, 그거 크레이들이 '치우' 는 구나. 이브에겐 보여줄 수 없다면서.
이브에게 이성의 눈빛을 보내던 시점의 야쥬르는 정말 기억이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 연기가 아니라면. 타분?...
이 챠라하고 조금은 신사적이고 패미니스트인 모습이 그의 연기인지 실체인지를 이제부터 지켜봐야지 'ㅅ'
다 좋은데 딴건 몰라도 이브에게 '남녀의 밀당' 같은거 시도해 봐야 1도 안먹히니까 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
음. '살아 있다는게 좋은 것 인거 같아' 라고 말하는 지금의 야쥬르는 일단 기억을 찾지 못한게 맞는거 같다. 그럼 이게 본성?.
나중에 착해(?)지면 이렇게 바뀌는건가?..음.. 근데 프로뮤 대사 보니 아닐거 같아. ㅋㅋㅋ ^_ㅠ
이브와 산책 하고 돌아온 그날 밤, 심각한 두통에 시달리는 야쥬르. 08-3 .... 연락....
아르카디아가 강제로 연락을 취하려 드는건가? 슬슬 기억을 되찾을 조짐이 보임.
퀸의 공격에게서 이브를 지키는건 야쥬르 루트 답게 야쥬르.
자신의 상처에서 나온 피를 보면서 상태가 이상해짐. 슬슬 기억이.. ㅍㅅㅍ.
전장이라든가 전투 상황이 오면 암살자 뺨치는 수준으로 강한 실력을 드러내는가베.... 퀸의 로봇들을 차례차례 나이프 하나로 격파할 정도로.
그러다가 일단은.. 다시 평상시의 야쥬르로 돌아온...?... 맞니? @_@;;
이게 머야 ㅋㅋㅋ 슬라임 퀸을 상대하기 위해서 슈도가 티어 블레이드를 부르고 온건 좋은데 콕핏에 소환 된건 이브 뿐. ㅋㅋㅋㅋ 슈도는 지하에 있어서 그렇다고. ㅋㅋㅋ '권외' 라니 이런게 있어도 되냐. 야쥬르를 조종자로 만들기 위한 설정이냐며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조종 못하는 이브가 서툴러서 티어블레이드가 바닥에 뻗은 상태에서 화면에 커~다랗게 야쥬르의 얼굴 등장. 땅 위에 누워있는 티어 블레이드의 얼굴.. 정확히는 눈 부분 근처까지 온거구나 ㅋㅋㅋㅋ
잘은 모르지만 조정해 보이겠다고 호언 장담 하자마자 바로 전류 지지직 ㅋㅋㅋㅋ.
조종자로 선택받지 못한 사람이 건드리면 오는 반응 이긴 한데.. 그거 말고도 티어 블레이드가 3천년 전의 '야쥬르'를 기억하고 있다면 누가 머래도 못 봐줄 상황이긴 하겠찌. ( .-.) 적중의 적이니.
'내 어디가 맘에 안드는지는 모르겠지만' <... 기억 찾으면 알게 될거야 .티어블레이드의 거부 반응의 이유를. ( .-.)
?. 연구실 바닥에 떨어져 있던 아이나상의 귀걸이가 반짝이더니 티어블레이드가 야쥬르를 인정함.
.. 아이나상의 의지도 저 귀걸이에 깃들어져 있나?. 이브는 .. 금발 이브는 내내 저들을 보지 못했을 뿐 항상 곁에 있어 줬었나봐.
근데 왜 야쥬르 루트에 아이나상이 나오지? -_-?. 과거에 둘이 뭔가 있었나보다.
조종자의 반지와 .. 변형된 티어 블레이드의 갑주. 근데 ㅋㅋㅋ 변형 되기 전에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듯이 또 전류 공격 해주심 ㅋㅋㅋ 받아들이긴 받아들이는데 너 맘에 안들어 라는 표시로 보이는건 나뿐인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절체 절명의 순간에 '무기'들이 조종자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무기 소환이 불가능.
온라인 상태인데도 크레이들의 소환 명령을 '거부' 하고 있다고 ㅋㅋㅋ
야쥬르 왈 ' 혹시 나, 예전에 저 기사님들에게 뭔가 무례한 짓을 한걸까나' < ... 무례란 단어로 끝낼 수 없는 수준의 짓을 하긴 했어 응. ㅋㅋㅋㅋㅋ
진짜 웃음 밖에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
퀸의 공격을 피해 다니다가 초반, 퀸을 만나게 된 '유니온 인 100만인의 무덤' 지역에 오게 된 야쥬르와 이브.
퀸은 그 장소를 지키는 것을 '금발 이브'의 명령을 받았으므로 여기서는 아무것도 해오지 못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야쥬르는 '좀 맘에 걸리지만 네가 먼저 공격한거니 어쩔 수 없다' 라는 식으로 티어블레이드로 그 무덤을 짓밟는 식의 공격을 하려고 듬.
그러자 목소리가 ㅋㅋㅋ 이거 레이상이죠? ㅋㅋㅋㅋ 한숨 쉬듯이 '진짜 보기 힘드네요' 라고 말하고는 창이 소환됨. 네가 너무 무챠쿠챠나 공격을 해대니까 내가 졌다. 이런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야쥬르가 쓰는건 3번 무기. 레이상의 장창 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ㅋㅋㅋㅋ 창을 쥐자 마자 또다시 '파지직' 전류 공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약속된거야? ㅠㅠㅠ 근데 이번에도 짧으니까 됬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그렇다구요. ㅋㅋㅋ 티어 블레이드도, 장창도 다 너한테 원한이 철철 흘러 넘치는 '사람들' 이라서 그래 ㅋㅋㅋ 이정도 벌은 벌도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옆에서 보는 이브는 '슈도 때는 안 저랬는데...' 그야. 신입 기사인 슈도와 첩자인 야쥬르에 대한 반응이 같을 순 없지. ㅋㅋㅋ
루트 통틀어서 저 '묘지' 들에 대해 이브가 제대로 생각하는 모습은 나온적이 없었네 그러고보니.
크레이들과 단 둘이 살며 '죽음'을 몰랐떤 시절의 이브가 아니라 슈도가 다치고 이런 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그 의미를 알게된 지금의 은발 이브에게는 저 백만인의 무덤은 큰 충격 그 자체. 자기 혼자만 네오스피아에 남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거고.
그 곳에 나타난 야쥬르는 두손 가득 한아름 꽃다발을 안고서 이브와 같이 무덤마다 꽃을 올려두기 시작.
.... 생각해보니 저 유니온 인들은 모두 다...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아마 높은 확률로 야쥬르에 의해서 죽었을 거 가튼데... 이게 상상 이상의 큰 죄렷다.... 1,2명도 아니고 100명 1천명도 아닌 100만인. 업보란게 있다면 그야말로 수억번은 다시 태어나도 못 갚을 죄긴 한데... 이걸 못 받아 들이는 사람들은 야쥬르 루트가 도저히 용납 안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난.. 어떨까. 그냥 지금으로선 대강 아는 정도에서도 맘에 드는데....
저번 전투 때 자신이 밟으려고 했었던 사람들 무덤 수 만큼의 꽃. 사죄의 뜻.
...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야쥬르는 이렇게 상냥한 사람인데. 이게 본성일 텐데.. 이제부터가 큰일이지. 뭔가 벌써 부터 맘이 아파옴. ㅠ_ㅠ.
아 맞다. 저 무덤들은 그저 십자가 일 뿐이였지. 기억났네.
예전의 난 진짜 나쁜 놈이였을 지도 몰라 라고 웃으면서도 자기 혐오에 빠져있는 야쥬르.
역시 은발 이브는 나의 천사다.. ㅠㅠ..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살아가는 사람은 살아간다.
이게 야쥬르 루트의 큰 줄기가 될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죄책감과 죄악감은 따라 다닐거 같으니.
적어도.. 로우 루트에서는 그것에 대한 사죄가 없었어.. 창세기 3탄이던가 어디던가, 이브를 구하기 위해서라지만 자신이 창조한 사람들에게 일부러 전쟁의 씨앗을 뿌려서 많은 이들을 죽게 한 행동 이라든가. ... 씃 다시 생각해도 씁쓸하다.
이제 알았는데 야쥬르 손톱이 새까메....쇼 세요?.... 아님 유우? < ㅋㅋㅋㅋ.
정했어. 난 이브의 기사가 될께. .. 이 대사가 프로모에 나온 그거랑 연관 되는구나.
근데 진짜 그렇게 되기 까지 많이 길꺼 같다 야쥬르.. ^_ㅠ... 지금 두 사람이 너무 호노보노 따뜻해서 앞으로의 전개가 벌써부터 츠라이 ㅇ<-<
점점 기억이 돌아오는 기분인데...
0834. 몇 번이고 되풀이되서 야쥬르에게 들려오는 야쥬르 본인의 목소리.
저 실루엣. 아르카디아지. -_-
야쥬르 본인이 스스로 뭘 하고 있는지도 기억 못하면서 센트럴 타워 중앙부에 들어와 '정시 연락'을 시도 중.
아이디를 0834까지 썼지만 비번은 기억 안나는 상태.
아르카디아 말로는 '그 새로운 육체는 오른손의 지문에 지문 패턴을 등록해서 이걸 쓰면 된다' 라고... 안돼.. 그 정시 연락이라는거 하면 분명 아르카디아와 연결 될거 같다고..ㅇ<-<.
상냥한 야쥬르와의 씬들은 이게 끝인가보다. 기억 찾을거 같아. ㅍㅅㅍ.
오우 시발. 싱가르의 문장 끄져 (/ ㅇㅍㅇ)/ㅛ
...아아. 아르카디아가 야쥬르의 존재를 착지했어.... 시발. ㅠ_ㅠ.
'그 순간 나는 모든것을 기억해 냈다' ......... 1인칭도 보쿠에서 오레가 되셨음. 네.. 그렇죠. 하...
이제부터 배신의 서막이 시작된다.. 끄흐흡.. ㅠㅅㅠ)....
그럼 이 시점 의.. 다른 루트의 야쥬르는 이미 배신 하려는 상태였네.
슈도는 이미 조종자의 자격을 잃어서 로우와 싸울 수 있는건 야쥬르 뿐. 인데... 인데....
지금의 야쥬르는 너무 '그럴듯 하게' 연기해서 와 진짜.. ㅍㅅㅍ.
문득 떠올랐는데, 로우는 야쥬르를 모르나?. 3천 년 전에 접점이 없었을까나.
의원인 야쥬르와 의원장의 아들인 로우는... 글쎄, 한 번쯤은 인사 받앗을 확률도 있을텐데. 금발 이브의 기억에도 있을 정도인걸.
아님 3천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도오데모 이이< 인간은 잊어버렸을 지도.
같은 맥락에서 신전 기사인 슈도의 얼굴도 모르는 걸까나. 뭐, 매번 가면을 쓰고 다니긴 했지만 소꿉친구에 나중엔 약혼자가 된 여성의 호위 기사인데. 엘리제는 알면서.. 'ㅅ'?..... 뭐 이렇게 따지면 끝이 없을 테니 모르는 걸로 뚱치자. ㅋㅋㅋㅋㅋ
야쥬르 너 이자식. 로우의 힘에 압도 당한 것 처럼 굴면서 일부러 티어 블레이드를 '파괴' 시키게끔 유도한거지. 안그러고선 그런 실력을 가지고서 앗사리 포기할리가. 랄까 이미 배신 모드니 말할거 있나 -ㅅ-.
이자식 ㅠㅠㅠㅠㅠ 이브의 배를 때려서 기절 시켰어 ㅠㅠㅠ 나쁜 놈 ㅠㅠㅠ 나쁜 시키 ㅠㅠㅠㅠㅠ
싸우는 것으로 나의 존재 의의를 내보인다. < 야쥬르의 시점인데.. 흠..
네.. 야쥬르 네가 바로 그 '실행 부대' 의 대장이였구나..... 응... 이제 부터 큰일이다.. ㅎㄷㄷ....
태연한 얼굴로 태연하게 모두를 배신하고 태연하게 생각 하다가 갑자기 몸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데 그 이유가 '죄악감'.
3천년 전, 야쥬르는 스스로 바래서 마인드 컨트롤을 받아서 죄의식 이라는 점을 없앴음.
하지만, 네오스피아의 건설한 유니온에서는 마인드 컨트롤 기술 자체가 금지 되어 있었고, 지금의 야쥬르의 육체는 그 유니온 기술로 되살아난 것으로, 마인드 컨트롤 자체가 듣지 못한 상태라는 거.
단지 며칠 정도 밖에 지나진 않앗지만 기억이 없었던 상태에서 소중한 동료였던 그들에게 심한 짓을 한 거 자체가 몸이 거부 반응을 일으켜서 총도 쥐지 못할 정도로 심한 구토감과 괴로움을 동반하게 됨. 흐음...
이런 '쓸데 없는 것'을 없애 버리고 싶지만 다시 한 번 더 마인드 컨트롤을 받을려고 하지만, 지금의 야쥬르의 육체는 유니온 제 이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을 받을 기능 자체가 존재치 않음.
그러니, 지상 위에 올라가서 새로운 바디를 준비 할 때 까지 그 죄악감이라는걸 누르고 버텨 봐라. .. 라는게 아르카디아의 설득인데.
어휴.. 콘돗찌 악역 연기가 너무..너무...너무 개시키 연기야..ㅇ<-<.....
'너의 가장 소중한 기사를 죽인건 나인데 말이야' ... 길오빠 죽인거 너 맞군요.. 흐... 흐으... ㅍㅅㅍ...
이브의 과거를 알게 되는 과정이 지금까지의 그것과 다르네.
로우랑 야쥬르가 다투고, 이브가 과거를 알고 싶어 하니까 로우가 직접 '보여준다' 라고. 그리고 야쥬르가 한 짓이 이번에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듯.
과거의 '야쥬르' 시점이다. 자... 각오를 다지고 봅시다 ㅠㅠ.
부하들을 데리고 유니온 들이 이동된 네오스피아로 침입한 의원 버젼 야쥬르. -_-. 독가스 살포를 위한 준비는 부하 병사들에게 맡기고 그의 목적은... 아이나였군. 역시. 역시 ㅠ_ㅠ.
아이나 누님이 그렇게 쉽게 당할리는 없고, 과학 기술자인 그녀 답게 몸에 보호 및 공격용 로봇을 심어 두었고......지만 야쥬르에겐 안먹혀.
꽤 많이 상처 입었지만 길 오빠 도착. .. 는 네오스피아에 있었구나. ㅠㅠ.
하긴 슈도 편 때 밖에서 싱가르 병사들과 싸우는 신전 기사단들에 길 오빠는 없었으니까.ㅇㅇ
잠깐. 오라버니도 길도 너무 무서......ㅇ.... 갑자기 눈동자에 동공이 없어지다 싶을 정도로 길게 변하니까 무슨 귀신 같잖...ㅎㄷㄷ;;;
야쥬르는 암살자로 살기 위해 별의 별 걸 다했구나. 마인드 컨트롤에다가 통각 차단까지. 그야말로 목숨 생각 안하고 덤비는 싱가르 다운 방식이다. 아니 아르카디아 다운 방식이지.
길이 야쥬르를 붙들어서 치료용 포트 안에 집어 넣고 아이나가 거기에 봉인해서 3천년이 지난 지금 이브들이 발견했던 거구나. 고대인 인줄 알았지만.. 고대인 이기 전에 앞서서 적이였다는 걸 모르고. ^_ㅠ.
야쥬르는 봉인 되었지만 그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아이나와 길 또한 살아남을 수 없었을 테고... 마지막의 힘을 짜내서 독가스 살포까지 명령 내리고 그대로 봉인.
이후는 이브가 봐왔던 나머지의 과거 그대로. .... 자, 금발 이브는 이제 어떻게 될까. 사스가니 용서 못할거 같기도.. ㅠ_ㅠ.. 로우도 그렇겠지만 금발 이브 입장에서는 아버지 어머니나 다름 없던 아이나와 길을 직접 죽인 상대인걸.. ㅠㅠ...
...? 은발 이브가 이상해. 악의? 분노가 생겨나고 있는... 금발 이브의 그것인가?.
야쥬르. 아르카디아가 로우에게 그의 처분을 맡겼구만. 팔렸네 팔렸어.
본인은 매우 냉정하게 '그럼 이걸로 끝내지 뭐. 어차피 이 말도 안듣는 육체도 질렸어'. 라고 죽을 생각도 하고 있음. 애시당초 검은 티어 블레이드와 '골렘' 따위는 상대 조차도 안되니 그냥 야쥬르 보고 죽으란 얘기고.
헐....? 상대하는게 로우가 아니라 '이브' 였어. 이브가 분노에 휩싸여서 야쥬르를 죽이려고.. ㅇㅁㅇ;;;.
티어 블레이드와 골렘 이라는 큰 전력 차에도 불구하고 전투 실력과 센스는 야쥬르를 도저히 이길 수 없고. 분노에 찬 이브는 더 큰 힘을 원해서 금발 이브의 나노 머신을 불러냄.
야쥬르 생포 후.. 베드 엔딩 1. 죽여 봅시다 (~_~).
... 되게 간단하네. 죽인다 선택 하자 마자 은발 이브의 의식이 끊기고 반 미친 금발 이브의 '오빠...아이나상.. 나 해냈어' 라는 문구가 끗.
근데 뒷 배경이 넘나 섬뜩하다. 거대화 금발 이브의 그것이쟝..ㅎㄷㄷ.
로드.
못 죽이는 데다가 죄악감이 서서히 이브의 몸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함.
야쥬르.. 3천년 전 부터 금발 이브가 너무너무 싫었다고. 진짜 전장도 알지 못하고 그저 지켜지만 하는 공주님 주제에, 있지도 않은 희망론만 내뱉는 그녀가.
이 모든 강렬한 증오는 '자신'이 아닌 금발 이브의 그 것임을 깨달은 이브. 거기다가 야쥬르가 기억을 되찾은 건 네오스피아 부상의 전날 이라는 걸 알고, 자신을 구해줬고 함께 시간을 보낸건 그의 본성이라는 것도 알게 됨.
아직 야쥬르를 좋아하니까 그를 죽일 수 없다고 판단한 순간, 금발 이브의 분노 찬 목소리. 나는 결코 그를 용서할 수 없다고... 그래 그럴줄 알앗다 ㅠㅠㅠ 그렇게 되는게 정상이지. ㅠㅠ
와씨 겁나 무서워;;; 금발 이브 폭주. 그것도 새빨간 배경에 검은 큰 글자야. ㅎㄷㄷㄷ.
몸도 기억도 마음도, 복수를 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
.........에?.. 아르카디아와 로우가 그대로 분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나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 보스 금발 이브 사마입니까.............. 충격....
생각해보니 로우 루트에서도 전환로의 에네르기를 그대로 지녔다고 했지. 엄청나게 강력하게.
금발 이브는 자신의 인격과 기억, 마음등을 지배하는 영역들도 초기화 시켜서 오로지 분노와 증오만 남은 상태. 이브고 뭐고도 없다고.
거기다가 네오스피아는 조금씩 이지만 부상 중인데, 이것도 금발 이브의 나노 머신의 힘에 의해서 임. 그녀가 미치기 전, 지상에 나가는 것을 바랬던 그 염원대로.
남는 건 금발 이브와 싸우는 수 밖에. 물론 야쥬르는 협력 안함.
아르카디아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의 이브, 아타르바, 크레이들과 싸울 이유는 없지만 도울 이유 또한 없다고.
이브의 부탁에 따라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 대신, 조건이 있다. '나를 죽여라' 라고.
20화. 이제부터 야쥬르의 과거 파트.
과거, 번영을 이뤘던 국가 유니온. 연맹에 가입했던 나라에는 관대했지만, 비연맹 국가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냉혹했었던 국가.
특히 전환로를 가지지 못한 비영리국에는 최악이나 다름 없었는데, 최저 인간다운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유니온으로 부터 비합리적인 거래를 통해 에네르기를 구할수 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그런 에네르기를 비싸게 받아 들여서 누릴수 있는 것도 극히 일부분의 상류 계층뿐.
대부분의 인간은 유니온에 사는 가축 이하의 열악하기 그지없는 생활을 강요 당했었음.
그런 '진실'은 몇 세기라는 긴 시간에 걸쳐서 한번도 밝혀지지 않은 채, 유니온 상층부의 정말 몇 안되는 높은 지위의 인간들 뿐.....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로우의 아버지 ( .-.)
그 '소년'도 그런 가난한 나라에 태어났고, 이름도 얼굴도 기억나지 않지만 눈동자 색만은 '지금의 나(=야쥬르)'와 같았던 기억이 난다.
힘들기 짝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충실한 나날을 보내던 때에 내란이 발발.
유니온의 착취에 분노하는 어떤 일파가 벌인 것으로 그 '소년'과 동료들은 그 조직에 유괴 당함. 그리고 그 조직의 '사이버틱 기술'로 육체를 기계화 상태로 개조 당해서 전장에 강제적으로 차출.
동료들이 모두 죽고 그 시체 속에 숨어서 겨우 버티던 때에 소년은 깨닫게 됨. 이렇게 죽을 바에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큰 '과거'를 새겨 보겠다고. 몇 백년, 몇 천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과거'를. 역사라는 이름의 거대한 과거에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는 것으로 '나라는 인간이 살아 있었다는 증거'를 남기기로 한 것.
그대로 분노를 원동력 삼아 강해진 소년은 높은 지위와 함께 신 정부의 공작원까지 맡게 되고.
그렇게 얻은 돈으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생체 였던 '뇌' 를 버리고 스스로 전투용 생체 컴퓨터를 심는 것을 선택. 싸우는데 불필요한 망설임이나 '죄의식' 이란 감정도 그 때 버렸다고.
그 후 수년 후, 싱가르에 스카우트 되어 스파이로서 유니온에 침입하게 된 소년.. 야쥬르.
인류를 멸망시킬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서. 정말 바라는대로 움직이는 남자로세;;
아르카디아의 수족이 된 이유도 아주 간단하고 심플하네. 이 모든 작전. 인류를 멸망시킨 이 작전을 실행한게 '나 야쥬르' 라는 걸 제대로 기록에 남겨두라고. 그게 조건 임. .... 되게 간단해서 어이 없을 정도인데, 이 과거를 듣고 나니 납득도 간다;
.. 정말이지, 아주 제대로 과거를 '새기는데' 성공했네. 인류 전체를 멸망 시킨 남자라니. 이건 히ㅌ러 뺨치는 그것이지 않냐며.... ㅎㄷㄷ.
그리고 야쥬르가 금발 이브를 아주 싫어 하는 이유도..알거 같긴 함. 매우 부조리하고 불공평 한 건데도 알거 같아.
결국엔 로우도 금발 이브도 피해자일 뿐이지. 왜 나 냐고.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 거냐고 분노하는 것도 이해가 되고. 동시에 야쥬르도.. 음... 이해는 됨. 정상 참작의 여지가 될 수는 없지만 이해는 된다.
그런데 이 모든 증오와 분노는 금발 이브의 그것이고 은발 이브는..지금의 이브는 그저 야쥬르가 좋을 뿐.
금발 이브의 기억을 통해서 그가 한 짓을 다 알고 있지만 지금의 이브가 받아들일 수 있는게 아니라고. 슈도도 살아잇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면 지금의 이브에게는 야쥬르가 소중하다고 말해도 그것도 납득은 감.
슈도가 살아있다면 '지금의 야쥬르'는 아무도 죽이지 않은 것. .. 궤변이긴 한데.
확실히 이 루트는 호불호가 갈릴 법 함. 불호도 많을 거고. 아니 불호가 많은게 보통 일거 같고. 근데 난.. 싫지 않아. 'ㅅ');;;
나비 효과긴 해도, 야쥬르가 모든 일을 꾸미지 않앗다면 지금의 은발 이브도 없엇던 거나 다름 없긴 하네. ... 궁극적으로 모든 사단은 아르카디아가 한 짓이긴 해도.
이제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보자.... 이브에게 죄는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런거겠지.
괴로워 하면서 살아 남아 버티라는게 아니라 부끄러움도 낯짝도 다버리고 그저 앞만 보고 같이 살아가자고. 야쥬르에게 있어 은발 이브는 구원 그 자체일 듯. 3천년 전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던 '과거 '같은 거 보다도 더 필요했던 .ㅇㅇ.
이 남자에게서 '용서해 줘' 라는 말을 끄집어 내다니. 우주 최강이시다 은발 이브. 내새꾸 ㅠㅠㅠㅠㅠ.
앞머리는 내려서 예전의 아쥬르 같은데 말투는 여전히 거칠어서 좀 위화감. ㅋㅋ 이건 이거대로 멋지지만. 본바탕 다이지. ㅇㅇ.
헤에. 기억을 잃었을 때, 그리고 3천년 전 위원 시절의 그 챠라챠라하고 패미니스트였던 성격이 '본체로 부터 나온 원래 성격' 이라고 크레이들이 정정해 주시네.
야쥬르 ㅋㅋㅋㅋㅋ 그 성격이 '본래 나와 제일 멀리 떨어져 있을거 같아서 오히려 연기 하기 쉬울거 같으니 택한 성격' 이라는데 ㅋㅋㅋㅋ 그게 네 본성이래요. ㅋㅋㅋㅋㅋ
예상 된 이브의 폭주. 크레이들이 막아 서는 거에도 한계가 있어서 결국 최종..전? 아마도?.
그러나 흰색의 티어 블레이드는 아직 수리가 다 끝나지 않아서 별 수 없이 남겨진 로우의 검은 티어 블레이드에 탑승한 두 사람.
등록이 되었지 않아서 기사들의 무기도 사용 불가능 하다고.
폭주된 금발 이브는 전환로의 에네르기 까지 흡수해서 도무지 손 댈 수 없는 상태.
희망은 오로지 '로우를 삼켰다' 라는 진실.. 즉 '대칭 소멸'이 가능한 조건 이라는 거.
원래부터 로우는 그것을 원하고 있었으니, 남은 건 은발 이브가 직접 나노머신에 접촉해서 그것을 '명령' 한 후, 그 의존도가 많이 줄어져서 버틸만해진 은발 이브는 무사히 빠져 나오면 성공.
대신, 위험도가 너무 높다는 것도 사실. 은발 이브가 직접 융합을 시도 해야 한다는 것. 지금의 폭주하고 있고 증오에 휩싸인 금발 이브가 순순히 융합 되려고 들까.
실패하면 금발 이브에게 먹혀서 네오스피아와 같이 지상위에 올라가 이번에야 말로 총멸망 초래의 위험.. 슥에;
일단 기사들의 힘을 빌리고자 하는데.. 그러게요. 과연 순순히 도와줄려나... 초반의 그 파직파직 들이 떠오른다^^;;
괴물화 된 금발 이브와 육탄전으로 상당히 고전 중이네.
는 ㅋㅋㅋㅋㅋㅋ 슈도 등장. ㅋㅋㅋ 당연히 안죽었을 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얘 아타르바 루트 말고는 나머지 루트에서 싹다 기억을 되찾는가베. 여기서도 '선대님=가르가드' 라고 말하는거 보면.
헐 ㅋㅋㅋ 겜 시작하고 처음으로 두 대의 티어 블레이드가 협공? 하는 모습을 보게 되네.
슈도가 그대로 흰색... 슈도의 형태를 갖춘 티어 블레이드를 타고 도와주러 등장.
전투 중에 한 눈 팔지 말라고 의원님 < 역시 기억 찾았구나 슈도. ㅇㅇ.
이 티어 블레이드 12호는 원래부터 내것. 역시. ㅇㅇ.
금발 이브는 슈도가 맡아 주기로 하고 원래 계획대로 무기들이 있는 웨폰 행거를 향하는 두 사람.
.. 역시 아타르바 루트만 차별 당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루트 셋 다 무기들이 .. 기사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말을 걸어오네.
가르가드 할부지. 의원 님이라고 일단 깍듯이(?) 존대는 하는데. ㅋㅋㅋㅋ
자신들이 공주님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고, 지금 처럼 잘못된 길을 가게 되었으면 그걸 막는 것도 기사의 사명.
섵불리 사과나 사죄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서로 알아 주는 듯 하네. ㅇㅇ.
13번째 기사라... 멋있다. ...... 는, 얼래. 여기선 엘리제가 안보이네. ㅇㅅㅇ...
흠. 야쥬르와 이브는 다시 흰색 티어 블레이드 쪽으로 옮겨가네. 무기 등록이 저쪽이 되어서 그런건가. ㅇㅅㅇ..
11번 무기? 첨 보는데. 가르가드 할부지의 오랜 전우의 것이라고?.
모든 힘을 되찾은 티어 블레이드와 야쥬르의 뛰어난 전투 실력앞에서 거대화 된 괴물 이브도 점점 밀리게 됨.
그저 별다른 힘이 없는 16세의 '여자애' 일 뿐이니까. 단순하게 팔을 휘두르는게 다인.. 증오나 분노에 휩쓸려서 발악 하는 여자애.
자신과 야쥬르, 동료들이 살기 위해서 또다시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에 괴로운 은발이브. ㅠ_ㅠ...
보기 괴로우면 눈 감고 있으라고, 더러운 일은 내가 다 맡아서 한다는 야쥬르. 또 너 답고.. ㅠ_ㅠ
자 이제부터 금발 이브와 은발 이브의 대화가 시작 되려나.
.....는.... 헐.... 잠깐, 은발 이브가 사라진 사이에 금발 이브의 최후의 일격이 콕핏에 적중해서 그대로 야쥬르.. 사망?.. 나 베드 엔딩 탔니?;
일단 이어지기는 하는데 은발 이브의 시점인데; 헐;;; 아 그건가 나노 머신으로 재생시키는? 일단 계속 보자;; 깜짝이야;;
전뇌 세계에서 금발 이브의 증오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먹힐 뻔한 이브.
야쥬르 여기까지 왔구나. ㅠㅠㅠ 13번째 기사님 ㅠㅠ
아직 만족하지 못한다면 나는 어떻게 하든지 상관 없으니 은발 이브 만은 돌려 보내 달라고.
베드 엔딩 2번째.
절체 절명의 순간에 야쥬르를 감싸는 선택지....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대로 베드 엔딩. 1번째 보다도 앗케나이;;
로드해서 트로직 엔딩 보자. ㅠ_ㅠ.
은발 이브는 그대로 금발 이브에게 돌격해서 대칭 소멸같이 불안전한 것이 아닌 완전한 '융합'을 하기로 선택.
야쥬르의 시점. 역시 이브의 나노머신에 의해 살아났네. 자. 트로직 엔딩은 어떻게 될 것인가. ㅎㄷㄷ...
..... 융합은 성공했고 금발 이브의 증오를 막는 것에도 성공했지만 육체는 거대화된 괴물 금발 이브의 그 것.
야쥬르도 처음엔 경계 했지만 악의가 하나도 없는 그 모습과 행동에 은발 이브라는걸 깨닫게 됨.... 랄까 저 얼굴에 눈도 없었네.. 응.. ㅠㅠ.. 없어 보이더라 괴물이니까.. ㅠ_ㅠ. 말도 못하네 심지어. 응. 그럴거 같았어 괴물이니까.. ㅠ_ㅠ.
'안심해. 네가 이런 모습이라고 해도 내가 함께 있어 줄테니까. 겉 모습 같은건 중요치 않다고 말했잖아?' ... 왠지 슈도 루트의 트로직 엔딩도 떠오른다. 거긴 인간 형태 플레임 .. 근데 그거보다 이게 더 거시기한가 ㅇ<-<.
먼가, 트로직 엔딩인데 이건 이거대로 행복해 보이는건 왤까;;. 야쥬르의 목소리에서 완전한 절망은 없어서 그런가.
시간이 한참 걸리더라도 원래 대로의 모습을 찾을수 있도록 할테니까. .... 흠...
로드해서 해피 엔딩.
베드 엔딩 회수 직전껄로 하면 되니 간단하네.
나 한테서 야쥬르를 빼앗지 말아줘!.. 라는 말에 반응하는 티어 블레이드... NO.1 무기? 이거 길 오빠의 그것인데. 랄까 전뇌 공간에서도 검이 나타나다니. 작은 사이즈지만.
에!? 처음으로 길 오빠의 목소리가 들렸어 ㅠㅠㅠ.. '제발.. 저 아이를 잠들게 해줘' ... 역시 오빠도 보는게 괴로웠구나.. ㅠㅠ.
트로직 엔딩에서는 끌어 안고 융합을 시도 했지만 여기서는 길 오빠의 검으로 베는 구나. '대신 해서'.
계속 보고 있었어 오빠?.... < ... 그렇다나봐요... 검에 깃들여서.. ㅠ_ㅠ..
금발 이브는 자신의 최후의 의지로 대칭 소멸을 바래서 그게 이루어 지려고 하는데 (아마도 길이 곁에 있었다는걸 깨달아서 그런듯.. 근데 로우 지못미.. 여기선 금발 이브에게 1도 중요시되지 않는구나.;;), 금발 이브 쪽의 나노 머신이 로우의 그것보다 훨씬 강력해서 대칭 소멸이 힘든 상태.
한참 웃도는 나노 머신의 힘이 그대로 폭발하면 지구가 통채로 날라갈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고.
그 힘을 '지상의 오염 물질'에 쏟는게 어떻냐는 전개로 가는데.. 매 루트 마다 문제 해결이 매우 좀.. ㅋㅋㅋㅋㅋ
아니 또 뭐가 이래... 야쥬르가 전뇌 공간에서 돌아갈 '육체' 자체가 없어 졌다고. 금발 이브의 나노 머신 공격에 의해 분해 되었으니.
돌아갈 곳이 없는 자신 대신 이브라도 무사히 돌아가서 미래를 살아가길 부탁하지만 이브가 그걸 쉽게 들어줄리가 없음. 쉽게 포기할리도 없고.
나노 머신의 힘으로 인간 1명의 육체를 만들어내 보이겠다고. 이겜은 이제 뭐든간 다 할수 있는 그런 만능 겜이야. 난 놀라지 않아. ㅇㅅㅇ....
엔딩.
이브와 야쥬르가 사라진지 3년. 아타르바의 시점.
... 뭐지... 설마 이 해피 엔딩은 천국에서 둘이서 행복한 그거니..(흐릿)
무사히 푸른 하늘도 되찾았다고. 슈도는 그대로 난데모야 속행. 남동생도 병이 나아서 무사함.
그리고 아타르바는 ㅋㅋㅋ 그 난데모야의 일원으로서 금전적인 부분을 도맡아 하며 힘들어 하고 있음 ㅋㅋㅋㅋ.. 사람 좋은 슈도가 돈이 안될 짓을 너무 해대서 그런가베.....
크레이들도 무사히 탈출 했구나. 네오스피아는 붕괴했지만 데이터를 보디에 이식한 후 지상위에 올라와 가면 상태 중이였다고. 배터리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이브들이 무사히 돌아 왔을 때 '어서오세요' 라고 말하기 위해서 줄곧...
라고 말하자 마자 일어났네 ㅋㅋㅋㅋ 이브들이 돌아왔다고!!
둘다 이제서야 '눈'을 뜬 거네. 장소는 어딘지도 모르겠지만.. 연못? 위 같기도.
이브보다 조금 더 먼저 야쥬르가 눈을 뜬 모양. 3년 동안 죽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 '없었던 건' 사실이라고.
되게 이쁘다 엔딩 cg.. 넋놓고 보게 되네.
이제부터 야쥬르가 걸어갈 길을 이브는 같이 지켜 보겠지.
엔딩 다되서 고백해 오십니까^^;;;
근데 비쥬얼적으로 보면 꽤.. 도둑놈 소리 들을 거야 야쥬르. 'ㅅ'...
두 번 다시 너를 배신할 일은 없을 꺼라고. 랄까, 이 대사들 전체가 되게 유쾌하달까 밝달까. 예전의 야쥬르야. ㅇㅇ.
여기도 초반 조종자는 슈도임 .사스가 메인.
이건 뭐; 루트 호톤도가 스킵이네;;; 벌써 과거 편인데 계속 스킵이야.
하다하다 이젠 퀸 시점도 나오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퀸이 크레이들과 슈도를 구해(?) 오는구나.
과거씬 회상 후, 지금까지라면 구하러 온 누군가와 이브가 둘이 남는거나 둘다 탈출하거나 그런데, 이 루트는 쥔공이 아타르바라서 그런가, 퀸이 골렘을 조종해서 이브를 탈출 시키고 아타르바와 슈도는 그대로 야쥬르를 상대 하면서 남게 됨.
지금까지 겜하면서 로우에게서 '바이러스의 부작용'이 오는건 첨 보는데. ㅇㅅㅇ.
두 사람을 두고 퀸과 함께 비밀통로를 통해 도망치다가 크레이들 발견. 대신 그는 이미 메인 프레임이 고장난 상태여서 엉뚱한 소리나 하고...
수천년 전, 금발 이브의 폭주를 막은 후 그대로 '치료 행위' 로서 그녀를 잠들게만 하고 은발 이브를 창조할 필요도 없었을 텐데 왜 자신을 만들었을까 하고 의문을 가지는 은발 이브.
그리고 .. 고장이 난 상태임에도 확실히 대답해주는 크레이들. '외로워서 그랬었습니다'. 라고. .... 관리 AI 라도 자립형인 그는 어느샌가 이브와 같이 지내면서 감정이 생겼구나.
2500년 전. 크레이들 시점.
금발 이브의 폭주를 막고 그녀의 기억을 소거 한 후 식물 인간 상태로 영원히 잠들게만 하면 되는 상황.
그리고 같은 AI 인 퀸 또한, 금발 이브를 봉인하는데 전환로의 에네르기를 다 썼기 때문에 에네르기 부족으로 정전. 크레이들은 혼자 남게 됨.
네오스피아의 관리 AI. 주민을 지키고 도와 주는 것이 그의 사명. 그리고.. 현재는 그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
남은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홀로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크레이들은 '혼자는 싫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은발 이브를 만들어 낸 것이였음.
우우.. 야쥬르... 내가 너 루트 끝내고 온지 24시간도 안지냈는데 이렇게 개객끼 처럼 나오지마라.. ㅍㅅㅍ..!!
크레이들이 야쥬르를 끌어 안고 자폭!?. 퀸도 사망 하고... ㅠㅠ..
드디어 크레이들 인간형 등장. ........는 크고 작은거 둘이 나오네? @_@?. 난 선택 해야 둘중 하나로 나오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머람 ㅋㅋㅋㅋㅋㅋ 의식이 두 육채에 깃든건가?
퀸에 의한 메인 프레임 재 기동이 성공했지만 야쥬르를 상대하기에는 원래의 로봇 육체는 불리해서 안쪽에 숨겨두었던 인간형 육체에 인격을 카피 시켰다고.
라스트 선택지가 왜 ㅋㅋㅋ 큰거 손을 잡냐 작은거 손을 잡냐냐며. ㅋㅋㅋㅋ
다행히도 베드 엔딩은 없는거 같긴 한데, 일단 작은거 먼저 잡고 담에 큰거 잡아서 엔딩 회수 해야겠따;
작은거 손!
비쥬얼은 6,7살 짜리 귀여운 남자앤데 보이스 톤은 그대로 크레이들이라서 좀 ㅋㅋㅋㅋ 음... 좀 어리게 내주지 그랬어 캇키 ㅋㅋㅋㅋㅋㅋ 청년쪽은 잘 어울리지만 ㅋㅋㅋㅋ
음... 이브가 지상에 올라가는걸 반대했떤 진짜 이유. 금발 이브의 명령을 지키지 못해서가 아니라 '단 둘만의 시간이 끝나는게 무서워서' 였다고.
그래.. 멋진 고백(?)이긴 한데.. 비쥬얼이..(이하 생략)
갸아아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살 짜리 남자애 비쥬얼로 '저는 언제 부턴가 이브 당신을 좋아하고 있었어요' 라고 ㅋㅋㅋㅋ 하지맠ㅋㅋㅋㅋㅋ 으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죄책감)
네.. 이브도 연애 감정이시라고.. 음.... (매우 떨떠름).
누가 ㅋㅋㅋ 비인간 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ㅋ '나의 전 기능, 전 리소스를 총동원해 모든 것으로 부터 당신을 지키겠다고. 이 가슴의 열량에 걸겠다' 라는 ㅋㅋㅋㅋㅋ 고백을 누가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소스 ㅋㅋㅋㅋㅋㅋㅋ
라시이케도.
헐;; 로우 결국 아르카디아에 의해 소멸 되네. 아니 전에도 그런 전개가 있었긴 한데 중간에 바이러스로 인한 부작용으로 육체와 정신이 병들어버린 상태에서 소멸 당할 줄이야.
죳또....... 나의 티어 블레이드가....... 히도이.. 히도이요... 무슨 놈의 전자전이야.... 저걸 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 코와;;; 우리편에서 조종하는 건데도 코와;;;
므라고.. 아이나상이 아르카디아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게 크레이들 이라고? ㅇㅁㅇ? 이건 또 새로운 사실이.
반 이상 비꼬려고 그런 거겠지만 아르카디아를 '아버지' 라고 부른게 좀 기분이.. ㅋㅋㅋㅋ
아이나상을 모욕하고 이브를 상처 입힌거에 제대로 빡친 크레이들이 메인 프레임의 오버 플로우를 일으켜서 최대 출력을 이끌어 냄.
그냥 인간이십니다 ㅋㅋㅋ 이성이나 논리가 아니라 분노에 맡겨서 힘을 표출해 낼 정도로 '인간 답게'.
그대로 승리. .. 간단하네요.. ㅇㅅㅇ..
슈도와 아타르바랑 이제서야 조우.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비중 없엇다 두 사람. ㅋㅋㅋㅋㅋ.
크레이들의 인간형 육체가 무척이나 귀여운 남자애라서 그런가 아타르바가 노호홍 모드야 ㅋㅋㅋㅋ
성인 버젼 크레이들의 홀로그램이 등장해서 '단거리 전용' 이였던 네오스피아의 텔레포트 기능이 원거리 가능으로 바뀌었다, 고로 모두 지상으로 돌아갈수는 있게 됨. 네오스피아 자체는 손상이 심하고 크레이들이 메인 프레임이 아예 부서져 버려서 불가능 하지만은야.
지상의 오염 물질도 크레이들의 아르카디아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만든 도구를 통해 연쇄적으로 분쇄 가능하게 된다고.
그 대신 부작용은 이브에게 남은 나노 머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 불로불사는 아니게 된다고.... 이브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축복이지.
크레이들도 인간 몸이 되었으니 자기 혼자 살아남을 필요도 없다고......는 크레이들 저거 성장하는 거구나.. 그래 응.. 난 이제 놀라지 않아 뭐든간에. < 숏타 보다야 큰게 낫겟지.
성인 크레이들은 그대로 잠들어서 남겨진 금발 이브와 로우를 돌보겠다고.
1년 후, 그대로 지상에서 살게 된 은발 이브와 크레이들. 무사히 대기의 정화도 끝나고 슈도의 동생도 병이 낫고 ^_^.
그리고 크레이들은 ㅋㅋㅋㅋ 어린애들로 부터 놀림 당함ㅋㅋㅋㅋㅋㅋ 지들 보다 큰데도 아기 처럼 걷는다고 막 놀림 받아 ㅋㅋㅋㅋ 크레이들은 또 발끈하고. ㅋㅋㅋㅋㅋ
이브.. 연인 이라기 보다는 엄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져서 훌쩍 거리는 크레이들 일으켜 주고 구두도 신겨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슈도네 집에 머물러서 난데모야 일원이 되는군. 랄까, 지상에 올라가면 그냥 무조건 다 저 루트 인거 같아.
크레이들은 나 아이 취급 하지말라고 불퉁 거리는데 이렇게 귀여운데.. 나라도 그럴듯 <
저런 비쥬얼로 키스씬 같은거 있어봐야..뽀뽀 수준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여워.. 그렇지..이브 맘이 이해된다... 저렇게 귀엽게 생겼으면 누구라도...
치비 끗!
로드해서 오토나 시작.
응? 머야 ㅋㅋㅋㅋ 스탠딩은 성인 버젼인데 스킵이 되다니. 역시.. 캇키가 일부러 양쪽 다 가능하게 굵...? 좀 어른스러운 보이스로 낸거였나베.
대신 치비 버젼은 엔딩이 되니 진짜 목소리 느낌도 10살 그 안밖의 그것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전투씬 통채로 스킵이 가능해졌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슈도, 아타르바랑 재회 했는데 아타르바가 치비 크레이들에 메로메로(?)였던거와 달리 슈도가 ㅋㅋ나보다 더 커졋다고 성질. ㅋㅋㅋ
크레이들도 좀 웃긴게 되게 ㅋㅋ우에까라 메센이 되었어 ㅋㅋㅋ '남자의 질투는 꼴사나워요 슈도<'
엔딩. 지상 위에 올라간 두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 큰 크레이들이 의사 선생 붙잡고 '그녀는 다시 못 돌아 오나요!? 못 낫는 건가요!? 선생님!!! '하고 안절부절 못하는데 이브는 그냥 '감기' 일 뿐. ㅋㅋㅋㅋㅋㅋ
과보호가 더더욱 진행되서 이젠 츤데레의 츤도 없어 보인다.. 거기다가 비쥬얼이 저 우아해 보이는 성인이라서 그런가 더.. ㅋㅋㅋㅋㅋㅋ
세상이 뭐 어떻게 되는게 무슨 상관이냐! 내 소중한 이브가 아픈데!!! ......... 크레이들?..(동공지진)
네오스피아가 아닌 지상에서 처음으로 걸린 '감기' 인데다가, 로봇이 아닌 이 인간의 육체로는 이브의 상태 이상을 체크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크레이들이 더 당황 했다고.
이젠 둘다 불로불사가 아니게 되었으니 앞으론 이런 일들도 있을 수있지. ㅇㅇ
여기는 키스씬이 좀 괜찮네. ㅋㅋㅋㅋ 성인 크레이들이 좀 많이 성인삘 이라 이건 이거대로 좀 문젠가? 싶기도...
크레이들도 '당신이 조금더 성장하기 전까지 자제 하려고 했다' <라는거 보면 이브가 어리긴 어린듯.
뭔가, 크레이들 루트는 어딘지 모르게 좀 어색하네. 애네들은 그냥 가족이 최고야.ㅋㅋㅋㅋㅋ 로봇 버젼 크레이들 완소 ㅠㅠ)b
스타트 부터 시작.
1장은 통채로 스킵해도 될 듯.
처음 티어 블레이드가 소환 될 때 아이나 상의 보이스 등장! '네가 선택한 길이니 제대로 해내봐'
여기서도 조종자는 슈도. 이젠 입아프다.........가 아니라 손아프다 ㅋㅋㅋㅋㅋ
..........는 전개 자체가 슈도 인데... 이거 다이죠부까.. ㅎㄷㄷ.
무사히 최종장 돌입한 듯.
이 모든건 연구실에서 줏은 아이나의 귀걸이를 내버려 두느냐 그대로 찾아가느냐에서 갈리는구나 ㅋㅋㅋㅋ
이후의 전개는 같고, 혼자 남겨진 이브는 3천년 전의 과거를 보게 되는데 까지 동일.
그 후 구하러 온것은... 티어 블레이드!?.... 인가 했는데 그걸 타고 온 슈도 임. ㅋㅋㅋ
거기다가 트루 엔딩 답게 이미 모든 걸 다 '기억해 낸 후'로 등장하네. 하야.. ㅇㅁㅇ.
로우보고도 '아르카디아의 거짓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전하!' 라고 외치고. 오오..
신전 기사단 넘버 12. 슈도. 저는 3천년 전 그 전투에서 죽은 후 '서버 안에 흡수'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레이상에게 조금 '세공' 받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버 안은 고통도 슬픔도 없었지만 기억을 소멸 당하고 인격도 한계까지 압축 당해서 그저 잠들고만 있었던게 다일 뿐.
그래도 설득되지 않는 로우에게 '잠들어 있는 금발 이브'가 직접 말을 걸어 옴.
우리들은 포기해 버렷지만 그녀들은 달라. 아직 우리들을 구하려고 하고 있어. 난 아직 로우와 같이 살아가고 싶어 < .. 결정타 아님? ㅋㅋㅋ
로우가 설득 당했지만 아르카디아가 순순히 포기할리 없지. 그대로 로우를 조종하기 시작. 나노머신의 폭주.
이브와 이브가 제대로 '대화'를 나누는게 처음인 듯.
나노머신은 아이나상이 이브들에게 준 '살아가기 위한 힘'.
나노머신이 변형을 거듭해서 사용자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것 이라면 그저 '살고 싶다' 라는 이브들의 소원도 분명히 들어질거라고.
지금까지완 달리 이브의 육체 안에 은발 이브, 금발 이브 두 사람의 마음이 다 존재 하는식. 한쪽에 흡수, 융합 되는게 아니라.
어느 쪽이 죽어서 사라지는게 아니라 두 이브 다 '살고 싶다' 라는 강렬한 소원을 나노머신이 들어 준 셈.
아르카디아 격파.너무 쉬운데 ㅋㅋㅋㅋ 천하무적 이브사마야 ㅇㅁㅇ)/. 퀀텀 서킷을 부숴버렸으니 완벽한 승리!
이거 뭔가 슈도 루트 기분이야 ^^;;; 금발 이브와 로우는 따로고. ㅋㅋㅋ
는 아르카디아 부활 -ㅅ-. 퀀텀 서킷 부순거랑 별개로 백업 해뒀었다고 함. 에라이.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상에 만들어둔 인조 인간들에게 있는 생체 컴퓨터 안에다가 각각 별개로의 데이터를 보존해 뒀었다고 함. 그것이 아르카디아의 일부. ....... 미친거 아냐? ㅋㅋㅋㅋ 와 -ㅅ-
그 본체는 지구 밖에 있던 그 인공 위성....하...슈도 루트 때 보고 못봐서 완전히 잊었엇는데;.
그것을 부수지 않으면 지상위의 인간들이 모두 다 죽어버린다고. 물론 슈도나 아타르바 등의 동료들도. 이브와 로우를 제외한 전원이.
아이나상 보이스가!?!?!
아타르바, 카마인 등장.... 그리고!!! 크레이들의 육체를 지닌 아이나상!!!!!! 아이나상이다!!!!!.
그리고 크레이들은 ㅋㅋㅋㅋ 성인,치비 버젼의 인간으로 등장. 올스타전 이구만.
아이나상 정말 그대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시간 없으니 나중에 하라고!!! 하고 박력 있게 모두를 입다물게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3천년전. 야쥬르에 의해 치명상을 입은 아이나. 그러나 사망 직전, 그녀의 지식을 네오스피아에 카피 해두고 그대로 사망.
그러나 다 완료 되기 전에 숨이 끊어진터라 그 지식은 그대로 '불명의 데이터'로 남아 있었고, 크레이들은 오랜 시간을 들여서 그것을 해독하려 했지만 중간, 금발 이브의 폭주로 인해 전환로의 8할이 멈춰 버린 후 더이상 진행 할 수 없게 됨.
그러다 최근에서야 겨우 해석이 완료 되었고, 그 데이터를 AI화 시킨것이 지금의 크레이들의 육체를 지닌 그 것. 이 된셈.
쿨하다 쿨해 ㅋㅋㅋㅋ 난 AI 미만의 말 할 줄 아는 데이터 베이스니 아이나는 아니야 < ㅋㅋㅋㅋ
다행히도 아르카디아의 무기는 충전 속도가 몇 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느리니, 지금 그 사이에 티어 블레이드를 수리해서 직접 최종무기 박살 내러 가서 끝내 버려라 < 라는게 AI 아이나상의 설명.
이브, 슈도와 로우가 끝내러 가는 팀, 카마인과 아타르바가 남은 백업을 처리 하는 팀.
슈도는.. 로우 보고 계속 '전하' 라고 부르는 구나. ㅋㅋㅋㅋㅋ. '로우라고 불러도 돼' 라고 해주니 다음 부터는 로우 겠지만.
.... 야쥬르가 안보인다 했더니 카마인+아타르바 팀 방해하러 등장 하셨네... -ㅅ-.
우주 도착. 그리고 당연히 기체를 타고 온 아르카디아. 최종 무기를 변형 시킨 형태라고.
거기다가 재생까지 할 줄 아는 아르카디아. 로우의 나노 머신의 힘을 돌려 받았음에도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전환로의 오염 물질로 부터 나오는 '열화 나노머신'을 사용 하기 때문이라고.
최종화 아니랄까봐 별의 별걸 다쓰면서 발악 하는거 보소 =ㅁ=.
우주 에서는 세 사람이 분발 하고 있고. 지상에서는 카마인+아타르바 vs 야쥬르의 전투가 이뤄짐.
그놈의 '과거'에 집착하는 이 남자 보소. 씃. 애프터 서비스 같은거 해주지 말라고 -_-.
그러나 상처가 깊은 상태에서 카마인을 이기기엔 무리가 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아타르바가 터치.
이브가 없기 때문에 정신 교육은 아타르바가 합니다. '아타르바가 네 과거를 기억해 주기 때문에 도와준다고?. 그런건 네 스스로 기억해! 자신의 과거를 남에게 떠넘기지 말고 네 스스로 지니라고!'
'네가 내 기분을 알리가 없잖아.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살인귀의 기분같은거 알리가 있냐!!!!' < ㅋㅋㅋㅋㅋ 네 맞고요 ㅋㅋㅋㅋㅋㅋ.
이브가 슬퍼 하니까 난 널 반드시 데리고 갈거다. ....그리고 야쥬르는 역시 죄책감을 가진 그 야쥬르라서 결국엔 설득 당했다고 합니다. 이브와 모두와 같이 지낸 그 시간들의 즐거움을 잘 아는 야쥬르라서. ㅇㅇ.
왜 내가 그 때 못 죽어서 이런 쪽팔림을 감수 해야 하는 거냐!!! = 그걸 천벌이라고 하는 거야 야쥬르.
아타르바 촌철 살인 쩔고요 ㅋㅋㅋㅋㅋㅋ 지상 쪽은 무사히 해결.
이브의 작전이 성공.
일부러 아르카디아에게 접근해서 둘다 파괴 당한 후, 나노 머신의 재생을 믿고 슈도를 텔레포트 시켜서 로우가 '재생 할 동안' 검은 티어 블레이드를 조종해서 아르카디아를 속박 및, 일부러 실패 당해서 그 구조를 알아 낸 로우의 해킹.
그리고 은색 이브 쪽 역시, 금발 이브의 '부름'으로 제대로 재생 해서 , 속박 당하고 있는 아르카디아의 '핵'을 노리는 작전.
죽어도 죽지않는 나노 머신의 힘을 이용한 작전이네 ㅋㅋㅋㅋ
아 cg 존예다. 조종간을 잡고 있는 은발이브 위에 투명한 금발 이브 ㅠㅠ. 둘이서 같이 '끝내는' 작업.
인류가 어떻고 저떻고가 무슨 소용이야. 난 그런거 몰라. 그냥 난 여자애일 뿐인걸. '우리'로 부터 많은걸 앗아간 당신을 용서 할 수 없는 것 뿐!
.. 심플하다. 정의고 논리고 뭐고 없어. ㅋㅋㅋㅋㅋㅋ 이브 카와이.
금발 이브 바톤 터치. 알아보기 쉽네. 대화창이 노란색, 은색으로 바뀌니.
아르카디아는 무사히 격파 했지만 이브들이 타고 있는 티어블레이드의 손상이 심해서 지구의 궤도 밖으로 떨어져 나가고 있는걸 막아낼 방법이 없음.
'별수 없다. 비장의 수단을 써야겠어.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별 수 없지 뭐' <
라고 하곤 ㅋㅋㅋ 아이나상 버럭. '기합을 보이라고! 너 그러고도 기사 단장이냐!?' <
오빠... 오빠 ㅠㅠㅠㅠ 눈치 채고는 있었는데 오빠 ㅠㅠㅠ. 저 상황에서도 자동 조정으로 콕핏을 열고 이브들을 탈출 시켜주셔.. ㅠㅠㅠㅠ
그대로 이브들을 '로우들'이 있는 쪽으로 던져 주는 오빠.
3천년 전. 야쥬르 시점에서 그가 먼저 죽어 버리는 바람에 볼 수 없었던 아이나상과 길의 최후.
다 죽어가는 아이나상이 무사히 네오스피아를 발진 시킨 후, 남은 보호용의 티어 블레이드 12호의 최종 점검을 하는데..
아이나상.. 아이나상 ㅠㅠㅠㅠ.. 자신과 길이 죽는건 괜찮지만 그 아이.. 남은 이브에게 어떤 문제도 생기는걸 용납 할 수 없다고.ㅠㅠㅠㅠ 진짜 어머니이심 ㅠㅠㅠ
그 때 오빠의 제안으로 티어 블레이드에 전투 AI를 넣는 것 보다 그의 인격 데이터를 집어 넣는게 결정. 다 죽어가는 아이나상에겐 남은 방법이 없었기에.
몇 분도 남지 않은 목숨이기에 길의 인격 데이터를 집어 넣는 작업 에서도 딴 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기억도, 개성도, 대화의 기능도 다 불필요.
길을 그대로 전투 데이터화 시켜서 기체에 집어 넣음..... 아이나상 답다. 길도 그렇고.
길 오빠의 독백 ㅠㅠㅠ. 친 남매 아니더라도 어떠냐 오빠는 정말 이브를 소중하게 여겨 줬는걸. ㅠㅠㅠㅠㅠ
? 이브에게서 '진짜 가족'을 빼앗은 나에게 진정한 행복을 바래선 안된다는걸 알고 있어.... 이거 팬디에서 나올려나...
부지런히 썼는데 이후로는 다 날라가 버림. 시발 크롬. 시발 ㅠㅠㅠㅠ
이후로는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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