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1 ~ 2016.02.05
★★★★☆
최애 캐 : 레온,쿠온
걍 그랬던 캐 : 아키
레바페 어펜드 디스크 시작.
ㅅㅂ.. 망할 허니비. 어펜드 디스크에 본편 내용이 고대로 실린 다는걸 왜 이제서야 -_-.. 아니 내가 제대로 안 알아보긴 했는데 보통 팬디라고 생각하잖아!!!!
후.... 여튼, 그렇게 화가 났지만 그래도 다이나 빠순이가 어디가겠음. 해야지.
내 게임은 낼이 되야 올 거 같은데 걍 무시. 걍 시작!
순서는 츠무기 - 아키 - 쿠온 - 레온?... 아키랑 쿠온은 바뀔지도.
배너 같은게 없으니 걍 내가 좋아하는 러브유 키스 시리즈 이미지로 대체.
얼마나 똑같을지 가늠이 안 잡히기는 한데 음...
음. 기본적인 전개는 본편 그대로 인듯? 대신 캐러 시점이 나오는 부분에 아키 시점이 추가 됬다!
선택지에 '아키'가 들어 있는 것도 그렇고... 의상? 같은게 무척 다양해 졌음. 하긴; 얘들 거의 단벌 신사 느낌 이였으니. ㅋㅋㅋ 계절 별로 옷 이라고 해야 한개? 정도 였는데 의외로 다양하게 바뀜.
아 그리고 누군가 전화가 오면 화면에 '전화 화면 표시' 같은것도 뜨고?. 누군가 문자가 보냈으면 역시 화면에 폰이 나와서 문자가 보여지게끔 바뀜. 호오 디테일!!!
우와; 중간에 라이브 하우스에 라이브 보러 갔는데 그게 애플 폴리쉬야 0ㅅ0. 사쿠는 없지만. 스탠딩이 제대로 있네!
음.. 안좋은 예감...;; 쿠온 여동생인 토와짱이 아주 적극적으로 나타나네. 본 편에서는 거의 한 번? 이후로는 제대로 못 봤는데 이후로 계속 나와. 문화제 에도 따라옴 0ㅅ0.. 얘 아키 루트에서 아주 지대로 활약 할 기분 ^_ㅠ;
나루미도 되게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이거 다른 캐러 루트 인데 음.. ㅋㅋㅋㅋㅋㅋ
개인 루트는 죄다 동일 함. 선택지도 그대로니 엔딩 3개 다 스킵. 도오세 다 봤던 거고.
시크릿 시나리오도 CG에 내용도 다 동일. 날로 먹는 것들.. ㅂㄷㅂㄷ.
앙코르 시나리오
............ 아직 공략 없는데 도시요. 일단 선택지 나오는데 까지는 간다;;
으앜ㅋㅋㅋㅋ 선배들. 모모랑 잘 지내는건 좋지만 '깊디 깊은 관계' 인거 알고 슬퍼함. ㅋㅋㅋㅋ 끄응. ㅋㅋㅋㅋ 리오는 티가 너무 잘나서리 ^^;. 랄까 아키 ㅋㅋㅋㅋ 모름. ㅋㅋㅋ '일선을 넘었다' 라고 말 하려는 쿠온을, 리오가 막아서서 ㅋㅋㅋㅋ 아키 순수하구나.
.......... 이후로는 드러 누워서 한 바람에 못 씀.
근데 별 거 없었다. 츠무기가 무지무지하게 리오를 좋아하고 있다는게 놀라운 정도..?. ㅋㅋㅋ
대략 1년 정도 시간이 되어서 선배조 두 명은 졸업식을 앞두고 있고 리오, 레온은 고3에 올라감. 순조롭게 데뷔도 이루고 한참 바쁜 시기 인 데다가 졸업식 기념 라이브도 열 예정.
츠무기랑 사귀면서 리오가 무지하게 귀여워 져서 임원회 선배 에게도 고백 받고! 츠무기가 질투하면서 '선배. 얜 내꺼니까 건드리지 마셩-_-^' 하고 츤츤 거리고 리오 보고 자각 하라고 화내는 씬도 있고 ㅋㅋㅋ
아, 거기다가 유리 네상하고 타쿠토랑 같이 츠무기에게 발렌타인 초코 깜짝 이벤트를 열려고 준비 하기도 하면서 츠무기를 이틀? 정도 피했더니 츠무기가 삐진 것도 있고.. 그냥 전반적으로 하염없이 달달하기 그지 없는 전개 였음.
생각보다 길다더니 정말 그렇네. 무념 무상으로 하는데 아직 반? 정도 온 거 같은 기분도 들고. 오늘 안에 클리어 할 수 있을 듯.
츠무기네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나도 정상적이라 빗쿠리. ㅋㅋㅋㅋㅋ 이 분들. 리오가 너무나도 멀쩡하고 착한 여자애라서 '츠무기가 드디어 마토모나 여자애를!!!' 하면서 감격한다.
이쪽 부모나 리오네 엄마나 각각 남친 여친을 맘에 들어 하시네. ㅋㅋㅋㅋ
근데 리오. 츠무기가 '스나오나 코'는 아니야. -_-
무슨 졸업파티 라이브를 이렇게 단 한 줄로 끝내니 ^_ㅠ.
2년간 아키,쿠온이랑 같이 등교하다가 혼자다니는게 외롭다는 리오 때문에 츠무기가 아침 일찍 나와서 기다려줌... 나 앙코르의 네가 너무 달달하고 착해서 적응이 안된다 얘야 0ㅅ0
엄마가 안계신 상태의 리오의 집에서 같이 묶으면서 츠무기 형에 대한 이야기 시작.... 음.. 맛스 라고 들었을 때 부터 걱정이더니 사스가 안정의 존못연기. ^_ㅠ
정말 너무너무 못한다. 씹어도 너무 씹는다... 하필이면 킴료랑 붙여놔서 더 그래 OTL
그나저나 성격은 진짜 레온 판박이네. 말하는거나 태도나. ㅋㅋㅋㅋㅋ
히로토 형님이 어떻게 죽었는지 나왔었나? 해서 갸우뚱 하던 차에 지금 나오네.. 에구..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순식간에 가버렸으니 얼마나 마음에 남겠냐며 츠무기...
오와.. 어리광 쩐다.. 이게 모에 포인트 인가... 열도에서 츠무기의 인기가 다시금 치솟는게 눈에 보이네 (..). 이번건 나도 납득.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형의 묘소에 같이 가서 서로 인사도 하고.. 아흐. 근데 내가 이거 쓰는게 의미 없을 정도로 그냥 마냥 달달해서. ㅋ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길어. 안끝나. ㅋㅋㅋ 개인루트 뺨치는 길이 같은데 이거.
이가라시상 히사시부리 -ㅅ-. 쿄소편 이후로 첨 보는듯?
아하.. 이 앙코르에서의 문제는 이거네? '스캔들'?. 이가라시상은 친절한 뜻으로 알려준 거긴 하겠는데. 음. 아무일 없었음 좋겠는데;
아; 안좋은 예감. ㅎㄷㄷㄷ
역시나. 츠무기가 오랜만에 리오를 데리러 와서 리오 집에서 같이 자고 나오는게 기자에게 찍혀버림. 다행히 사무소 측에서 미리 정보 입수해서 매스컴에 안 타기는 했지만, 츠무기랑 리오는 당분간 서로 헤어져야 한다고. ㅠㅠ.
끙.. 얘들 진짜 '연예인'이 되기는 했구나.. 하아;
리오. 착한건 알겠는데 암만 그대로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는 임시 이별'을 동의 하지마... 레바페를 위한 마음인건 알겠지만 츠무기 심정도 이해해 줘야지. 쯧.
하 참나. 왜 이게 이별 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로 흘러가냐고. ㅋㅋㅋㅋ 너 얼마전까지 츠무기 프로포즈(?)도 받아주고 했으면서. 우선순위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됬다. 짜증짜증.... 이거 다른 캐러도 이런 전개 나오진 않겠지 제발. OTL
와 리오 진짜 히도이;; 전화도 안받고 교실로 찾아와도 '여기 오지말라' 고 거절이나 하고. 자기 아픈것만 생각하지 이냔이 ㅂㄷㅂㄷ
근데 이거. ㅋㅋ 본편 에서는 여주가 계속 거부하는 남캐들 죽어라 쫒아 다니는 거에 대한 보상인가? 이번엔 츠무기가 열심히 쫒아 다님. ㅋㅋㅋ '헤어질 생각 없어! 빼액!' 하면서!!.. 좋은데..좋은데도 짜증난다. 이냔. ㅂㄷㅂㄷ
츠무기 말이 맞음. '만날 수 없는건 어쩔 수 없으니 포기 한다. 근데 왜 대화 조차도 할 수 없는거야?'
이 년은 겁이 너무 많아서 문제.
레온 이이야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온이 방안에서 츠무기 생각하면서 울고 있으니까 바로 옆집인거 이용해서 지 방을 통해서 츠무기를 베란다-베란다로 넘겨주네. ㅋㅋㅋ 하긴 이 방법이면 매스컴에 들킬래야 들킬 수 없지. ㅋㅋㅋ
와... 츠무기 지금까지 몇 번이고 매달렸나 ㅎㄷㄷㄷ. . '내 행동에 문제가 있으면 노력하고 고칠게. 사진 도촬 당할 거 같으면 밖이 아니라 집에서 만날께. 리오와 헤어지지 않을 수 있음 뭐든지 할거야. 그러니까.. 부탁이니까.. 헤어지는게 낫다는 말 하지 말아줘' ... 츠무기가!! 츠무기가 이런 소리를..!!!!
얘들, 서로 끌어 안고 울고 있네. 아우.. 애잔.
엔딩 2.
화해는 했지만 역시 당분간 데이트 같은건 무리 인 듯. 학교 옥상 같은데 같이 있는 정도?
그 다음에 츠무기가 처음으로 번 돈으로 반지 주면서 해피하게 끝?.. 달리 적을 말이 없어. ㅋㅋㅋㅋㅋ
와나 근데 ㅅㅂ 허니비 이것들이. 명색이 추가 시나리오 엔딩인데 본편 CG 재탕이라니 미쳤어. 써글.
엔딩 1.
둘이 화해하고 난 후에 바로 다음 날이네.
앜ㅋㅋㅋㅋㅋㅋㅋ 츠무기 상반신 하다카 CG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레바페는 할건 다했는데 상반신 하다카는 없었지. 라이어즈 부터 나왔나.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
........는 그와중에 눈가에 눈물.. 츠무기 ^_ㅠ
헐. 꿈에서 형님 등장 ㅋㅋ 맙소사 ㅋㅋㅋㅋㅋ. 좋은 형님이다.... 마치 모리타의 젊은 버젼 같은 존못 연기가 다 해먹긴 하지만.. 와나. 마스다 너 진짜 연기 안 느는구나;; 내가 왠만하면 안까고 싶은데 너 진짜 심하다;;. 감동이 싹다 사라지네;
.......근데 이게 다야? 어떤 의미 엔딩 2가 더 '뒷 이야기'를 그린 느낌이고 깔끔하게 정리 되는데. -ㅅ-
본편 부터 로드해서 아키 선택지로 간다.
다른 루트에서도 상냥 하지만 본인 루트랍시고 평소의 배 이상 상냥한 기분?.
거기다가 여주가 가까이 가고 이러면 빨개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좀 놀라움. 헤에..!! ㅎㅁ가 아니였구나 너!! 0ㅅ0
개인 루트 시작.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위한 곡 작업도 좋지만 라이브에 익숙치 않고 긴장하는 아키를 위해서 라이브 횟수를 늘이자고 쿠온이. ㅇㅇ.
...아키가 쿠온을 칭찬하면 뭔가 되게 음.. 기분이. ^^;;
엑.. 아키가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 은 설마..설마.. 0ㅅ0!!!..찌입찝...
아키의 생일 선물로 부서진 이어폰 대신 새 이어폰을 준비. 그리고 레온 및 레바페 멤버들+동료들과 함께 깜짝 파티도 준비.
아키네 엄마가 썅년 이였구나. 자식을 자식으로 안보고 그냥 자기 편할대로 써먹는 도구로 여기네.
아키가 큰 대회나 라이브에 나갈 때 마다 긴장하는 건 어린 시절의 실패 때문. 그리고 그 때 애 마음에 너무도 싶은 상처를 남겼던 어머니 때문 인 듯.
...이해는 되는데, 진짜 땅 더럽게 판다 ㅅㅂ -_- 답답. 개답답. -_-
츠무기 시원시원 하다 ㅋㅋㅋㅋㅋㅋ
리오가 이미지 체인지를 하려고 할 때 마다, 누구 루트에서든 간에 기분 나뻐하는 레온. ㅋㅋㅋ 너 진짜 일관적이다. 일관적으로 리오 좋아하는게 보여 ^^ ㅋㅋㅋㅋ
음. 분위기가 영 이상하다 싶었더니 일주일째 연습에 빠지면서 일부러 멤버랑 리오를 피해 다니는 아키. 붙잡으러 리오가 직접 처들어감.
다행이도 잘 해결되긴 했지만 .. 너무 간단한데 ㅋㅋㅋㅋㅋ
흠. ㅋㅋㅋ 예상은 했지만 진짜 생각보다 빨리 (레온 -> 리오 <->아키) 루트 인데... 아키 하는 꼬라지보니 어마무시하게 피하겠군. 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호모가 아니라는걸 알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응 (..)
드럼 문제가 끝났나 했더니 이번엔 가사 문제... 하아 'ㅅ'. 네거티브한 녀석은 정말 피고나다.
레온이 네코, 아키가 이누, 리오가 우사기라.. 이미지 핏따리쟝 ㅋㅋㅋㅋㅋ
흠... 언제나 좋은 아이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언제나 상냥하지 않으면 안된다... 항상 머리속으로 생각 먼저 하고 행동 하니까 자신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고.
얘들은 항상 이런 패턴이네. 아키가 자학하고 리오가 격려하다가 울고. ... 이게 몇 번 반복되니 아키 진짜 우시로무키+땅파기 장난 아니다 싶다. 어떻게 지금까지 (겉으로나마) 멀쩡하게 커온거지? -ㅁ-
아키의 그것은 '독이 있는 가사'가 아니라 그냥 중2병............으...읍..읍..!!!!! -3-
둔한 리오는 이제서야 자신이 아키 좋아한다는거 깨닫지만.. 이제부터가 큰 일 일듯.
와; 레온 직구!!!! 대놓고 좋아한대!!! 노래도 널 위해서 불렀대! 여친이랑 헤어진 것도 너 때문이래!! 0ㅅ0.
단 칼에 거절하네. 다만.. 이 장면을 아키가 보고 충분히 오해하고 있다는 느낌?.. 후..
이게 무슨 상황이야 ㅋㅋㅋㅋㅋ 리오는 아키랑 토와짱 보고 모야모야. 아키는 레온이랑 리오 보고 모야모야. -ㅁ-
토와짱... 어리긴 하지만 정말 아키를 제대로 보면서 확실히 연정을 키웠구나. 뭔가 되게 기엽 ;ㅅ;.. 쿠온 여동생 잘뒀어 암.. 여동생 보고도온나아소비 하고 싶었느냐 네놈은!!! <.
아 토와짱 정말 착하고 좋은 아이 ㅠㅠㅠㅠㅠ. 심지어 아키의 마음까지도 파악했네. 리오도 눈치 못채는걸. ㅠㅠ. 제대로 자신의 마음을 정리 하겠다고 웃는게.. 중딩인데 중딩이 아냐 ;ㅅ; 이쁜아이.
레온... 뒤틀린 채로인 첫 사랑을 제대로 끝내고 싶다고. 그러니까 리오가 다른 누군가와 행복해지는 모습을 이 눈으로 꼭 확인 해야겠다고 ㅠㅠ.. 그래 내 최애 ㅠㅠ 조금만 기다려. 요기선 대항마 지만 네 루트에서 겁나게 물고빨고 해주마 ㅠㅠ
아키나 리오나 각자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몰라서 전전긍긍
어머니 등장. 역대급 ㅆ년이 될 거 같은 기분.. 아. 사나가 있어서 아닌가.
아나... 아키.... 너 진짜 철벽 .. ㅠㅠㅠ
리오 너란 아이는 이렇고 저렇고 정말 좋고 착하고 내가 아는 누구보다도 착한 아이니까. 그냥 '오사나나지미'로 끝내자. 더 이상 나에 대해서 알려 들지 말고 내 마음에 흙발로 들어오려 들지마 -_- <..... 짜증 ㅠㅠㅠㅠ
..... 아키 너 이새끼. 울면서까지 '부탁이니까 나를 좋아하지 말아줘 엉엉' 할 건 없잖아.. 너 진짜 ㅋㅋㅋㅋㅋ
난 네가 좋아해 줄만한 가치가 있는 인간이 아니야 엉엉엉 <... 화... 이정도면 자존감이 낮은걸 넘어서서 병...
와 진짜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 부모가 사랑으로 시작해서 증오로 끝났다고 해서 그게 본인들 까지 이어질꺼라는 걸 어떻게 아냐고 ㅋㅋㅋㅋ 겁이 나니까 그냥 오사나나지미로 있재. 니가 그러고도 사내냐.
....에. 아키 성우분 연기 생각보다 괜찮네.
처음에는 레온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레온을 지키는 것이라고 해놓고 레온에게 가치가 있는 자신이 되는걸 지키려 했었다고. 흠.. 아키는 결국 그거네. 엄마라고 부르기도 뭐한 저런 ㅆ년에게서 '가치 없는 존재'로서 계속 인식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누군가 소중한 사람, 지켜야 할 사람을 만들어서 그 사람에게 있어 자신이 '가장 가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기 때문인 듯. 그래서 소유욕을 숨기면서 레온에게 집착했고 쿠온에게 집착했던 거라고.
누군가를 제대로 소중하게 여길 수 없는 자신이 싫으니까, 이제 다시는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려 들지 않다고. 그러니 리오를 좋아하는 마음도 절대로 말 안하겠음. ㅋㅋㅋ 아 네. ㅋㅋㅋ 그래-_-
아 이 귀찮은 녀석......... 오지마 오지마! 해놓고 속으로는 '와줘' 를 외치고 있는데 속으로 외치고 있음 아무한테도 안들리잖아-_-
레온 야사시이 ㅠㅠㅠ 나 갈아타게 해주세요 ㅠㅠㅠ 리얼 ㅠㅠ 마지데 ㅠㅠ 진짜로 ㅠㅠㅠㅠㅠ
이래서 아키같은 타입이 싫으다. 아주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척 대하는게 오히려 더 상처인데-_-
레온도 쿠온도 츠무기도 다 등 떠밀어주네.
와 ㅋㅋㅋㅋㅋ 리오 2번 차임. 오 메 데 또. (하투-_-) ......... 시발.
근성의 리오는 그래도 포기 안하고 '졸업식 때 까지 답변 보류'를 요구하고 계속 매달림.. 아 나 이런 전개 싫으다 정말. ㅠㅠ 이런 병신 ㅠㅠ 겁쟁이 ㅠㅠ 우시로무키 야로메 ㅠㅠㅠㅠ 진짜 아오 ㅠ
일단 베드 부터 본다.. 각오를 다지고..꿀꺽...
후우... 이런데 마저도 네 시점에서는 여전히 답답하구나 아키. 방안에서 혼자서 '좋아한다' 라고 중얼거려 봐야 의미없음. 그래그래 동생이 소중하지. 자기 때문에 많은걸 희생 받은 동생이니까. 본인이 태어났기 때문에 불행하게 된 동생이니까. ... 그래서 오사나나지미 따위의 마음은 못 받아 들이시겠다? (빈정 삐뚤 불량)
졸업식 날. '나는 오늘. 그녀를 잃어버리게 된다. 영원히' ....... ^_^. 핫하하. 차버릴 기 만만이구나.
역시 차였어 ㅋㅋㅋㅋ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이쯤 되니 속 시원함.
그리고 이럴 줄 알았다는 듯이 레온이 나타나서 '나 너 포기 못하니 다시 사귀자 '종용...응?.. 이거 레온 루트 베드 엔딩 시츄랑 비슷하다?.. 거기선 나루미 였지만 0ㅅ0
근데 이런 패턴은 레온도 행복해지지 않을거 같은데.. 나루미 때도 결국 레온 못 잊어 했었거늘.. 끙.
엔딩 3.
레온에게 고백 돌려줌. 레온을 다시 좋아하게 되고 싶다고.. 애매모호한 대답이지만 레온은 얼씨구나 하고 받아들이네. 착한 녀석 ^_ㅠ
레바페가 데뷔하고 다들 잘 나가게 되지만 아키는 웃으면서 리오에게 선을 긋고 리오도 마찬가지.
그렇게 오사나나지미 였을 때 보다 더 멀어 졌다고.
오 그새 2년 흘렀네; ...... 엑................... 아키가 죽었............. 응? 0ㅅ0...... 토키하루 베드 엔딩의 악몽이 떠오른........!!!!!!!!!
아아.. 레온 히키코모리 ㅠㅠ 츠무기도 상처 받고 쿠온도 ㅠㅠㅠㅠ.
흠.. 그래도 토키하루 때 처럼 자살 같은게 아니라 차 앞에 뛰어든 아이를 구하려 그랬다고 ..... 츠무기 형도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신거 같은데 츠무기 눈 앞에서 이런 짓을 벌이.. 벌인건 아니지만 여튼 ㅠㅠ 츠무기한테도 못할짓 ㅠㅠ
아아; 레온 목소리를 잃어버렸어 ㅠㅠ....(이번엔 요리토? <). 그런 레온 곁을 지키면서 계속 돌봐주는 리오.
그 후로 다시 또 1년. 해산 할까 했지만 임시 중지를 멈추고 다시 레바페는 활약 한다고. 대신 아키 없이 셋. 작곡은 레온이 하고 가사는.. 아키가 예전에 적었던 노트를 보고 참고 한다고.
또 2년 흐름... 와; 속도 대박. 리오도 슬슬 대학 졸업했을려나.
엑; 애플 폴리셔 이렇게 늦게 데뷔하는구나;; 왜죠.. 레바페는 데뷔 한지 벌써 몇년이 흘렀는데 -ㅁ-.
아, 아메리카로 돌아가서 그렇구나. 나머지 멤버 둘도 따라 갔었다고.. 이거 드씨 내용이랑 똑같네
오 레온에게 프로포즈. ㅇㅇ 이제 졸업하는구나. ......... 아.. 나루미 너 요케이나 코토오 ㅠㅠㅠㅠㅠ
리오 자신이 눈치채지 못한 아키의 마음을 알려줄 필요는 없는데.. 끄응 ㅠㅠㅠ... 괜시리 레온하고 결혼 하기 직전의 리오 맘을 들쑤셔 놓고 있어.
이거 찝찝하다. 흠. 아마 아키 본인은 죽는 순간 '이제 다 내려 놓을 수 있다. 힘든 경험. 힘든 지금(레온과 리오를 보는 것도 포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라고 싱나게 갔을 지는 모르지만 남겨진 사람들은.. 'ㅅ')a... 역시 아키는 좋아지지 않는다.
이어서 로드.
아키 이새끼는 남이 등 떠밀어 주지 않으면 울면서 뛰쳐나가는 좋아하는 여자애를 쫒아갈 용기도 없는거냐. ㅂㄷㅂㄷ
그것도 쿠온이 '나 너랑 친구 하는거 관둔다 -_-' 라고 협박을 해야 들어 먹히다니.. 너 혹시 진짜 쿠온이... (으이심) -_-
사랑을 못 믿겠으면 '사랑을 믿으려는 부분에서 시작해라' 라는 말 멋지다 쿠온. ㅠㅠ.
왜 난 해피 루트를 타는데도 찝찝하고 짜증이 나냐. 이미 눈 밖에 나서 그런가. (애저녁에 눈 밖이였지만)... 대체 이렇게 쉽게 뛰어 갈 꺼면 지금까지 뻥뻥 걷어 차면서 존나 삽질 했던건 어디간거야. 쿠온의 한 마디가 그렇게도 무섭더냐-_-
츠무기도 츠무기지만 레온 ㅠㅠㅠ 레오오오오온 ㅠㅠㅠㅠ 나 너 루트로 워프하고 싶으다 ㅠㅠㅠ 존좋 ㅠㅠㅠㅠㅠㅠ '저 녀석을 더 이상 울리면 설령 그 상대가 형이라도 절대 용서 못해-_-^' 박력 ㅠㅠㅠㅠ
아키는 부모 선택은 잘못 했지만 (받았지만)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좋고 착하고.. 세상 다시 없을 그런 동료들과 동생과 연인을 만났으니 충분하다 'ㅅ'
겨우 고백씬.. 후... 오래 됬다. 진짜 오래 봤다.. 정말 오래 봤다. 레바페의 다른 얘들 루트 누구 보다도 제일 길었던거 같다. 내 인내심에 치얼스 -_ㅠ
엔딩 2.
호오.. 레바페 데뷔해서 바쁜 듯. 이가라시 야쿠모 하고도 첫 만남.
앜ㅋㅋㅋㅋ 이 여자 매니저 라는거 ㅋㅋㅋ 코노하구나 ㅋㅋㅋㅋㅋ 쿄소 할 때 코노하랑 리오 접점이 있을까나? 싶었는데 ㅋㅋㅋ 이 설정대로 라면 얼굴은 확실히 알고 있는 듯. ㅋㅋㅋㅋ
엑.... 아키랑 리오는 진도가.. 여전히.. 키요라카나 마마? -ㅁ-? 주변에 '그' 쿠온과 츠무기와 레온이 있는데?... 안배우고 뭐했어.
.......야쿠모 선배. 도테이 셨구나..(충격)... 코노하가 먼저 선을 밟고 한참 앞으로 넘어가서 어쩌니..(눙물).... 엑? 리오도 야쿠모도 ㅋㅋㅋ 첫 키스도 아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아키 녀석. 성능에 문제가 있나 조금 걱...크흠..흠. 수개월이 지났는데 ㅋㅋㅋㅋ
오죽하면 레온이 '나 때문에 키스가 싫어 졌다거나 그런거 아니지? -_-?' 하고 걱정(?) 할 정도야 ㅋㅋㅋㅋㅋㅋ이번엔 ㅋㅋㅋ 츠무기가 ㅋㅋㅋㅋ '엑 그럼 내가 저번에 억지로 해서?!' 하고 또 걱정(?) .ㅋㅋㅋㅋㅋㅋ 랄까 레온은 지금 처음 알았어 ㅋㅋㅋ 빡쳤어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리오. 아키는 아직인데 혼자서 레온+츠무기랑 키스 한 경험이 있네..! .. (먼가 다시 보임)
쿠온도 아키도 그런데 리오 마저도 법학부.. -ㅁ-.... 다들 한 대학에 다니고 싶은게 목적이지?. 암만봐도 그렇게 밖에 안보임. 심지어 변호사가 되겠대.. 리오 같은 성격엔 무리 같은데;. 걍 매니저가 되라.
모브 남정네에게서 또 고백씬 ㅋㅋㅋㅋ 헤에.. 리오 은근히 인기 쩜. 그리고 여전히 둔해서 모름.
헤에.. 아키도 은근히 말 할 줄 아는구나. 웃으면서 독설. 그것도 조곤조곤.
역시 키스는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그랬다고.. 이래서 연애 초심자는 ...(절레절레)
아.. 거기다가 전에 츠무기랑 키스한거 아키한테 들켰었지 참;; 그 때 리오가 침울해 한거 봤기 떄문에 더 꺼려 했었다는 듯. 츠무기 네 탓이 맞았따. 반성해 -ㅁ-
엔딩 1.
옥상에서의 고백씬 후.
지금까지 울고 싶어도 절대로 안 우는 아키를 열심히 울려보겠다고 의지가 만만. 그리고 거기에 아키가 엉엉.. 남녀가 바뀐듯 ㅋㅋㅋㅋ
리오의 마음은 연정이기는 한데 거기에 플러스 '내가 이 약한 사람을 지켜주겠어!'.. 라는 보호욕과 모성본능도 어느 정도는 있을 듯. 아키가 워낙 손이 가는 타입이다 보니 이해는 된다만.
그래도 모두에게 축복 받는건 좋은 시츄다 ^ㅅ^
엑.. 졸업식 라이브 끝나고 끝?.. 어떤의미 엔딩 2가 더 후일담 스러운데. 일단 아키 스페셜 보러. ㄱㄱ
스페셜 시크릿 시나리오.
아 엔딩 2 이후구나. '그 때 했던 키스의 약속' 운운.
오랜만에 오프를 받아서 데이트 약속. 유원지 가자고!
엑...... 레온 츠무기에 쿠온에 친구즈 2명까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가 전화하는거 엿듣고 쫒아왔대 ㅋㅋㅋ 민폐야 이것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로이모 소롯떼 민페다 이것들아!!!!!
둘다 참 착해서리. 이왕 이렇게 된거 밍나데 아소보!.. 얘들아. 이거 늬들의 첫 데이트 란다 ^^;;;
아키 ㅋㅋㅋ 무서운거 싫어하는게 티난다 ㅋㅋ 목소리가 뒤집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긴, 요 앞에 집에서 dvd 공포 영화 보면서 둘다 악악! 꺅꺅! 비명 지르고 야단 났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모노 커프루!!!
오 단둘이 관람차! 연인 다운 시츄.
얘들은 무슨 키스 한 번 하는 것도 서로 확인받고 하고 있냐 ㅋㅋㅋ 초심자들 끼리라서 'ㅅ' (절레절레2)
아 맞다; 리오는 벌써 2번이나..(다시 떠올렸따)... 는 둘다 당한거고 리오 입장에서 한 게 아니니까 상관없나^^;;;
앙코르 시나리오 시작.
... 왜 또 졸업 후의 이야기야. 하여튼 간에 엔딩이고 스페셜이고 안 겹쳐 안 겹쳐-_-... 아. 이거 어떤 의미 엔딩 1 후인가? 엔딩 1에서는 라이브 끝내는거 까지 나오고, 이건 라이브 후의 우치아게 니깐?
레바페는 데뷔 후에 매일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듯.
꾸엑... 리오네 엄마가 재혼 한다길래 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키+쿠온네 아빠였어 ㅋㅋㅋ 이거 노말 베드 엔딩 그대로쟝-ㅅ- ㅋㅋㅋㅋㅋ 가족이 되는건데 괜찮나?
역시 리오쪽이 리리시이 ㅋㅋㅋㅋㅋㅋㅋ 엄빠가 반대해도 우리가 힘을 합쳐서 허락을 받아내자!!! 오오 든든해.
다행히도 두 어른 다 생각이 깊으신 분들이라 반대 따위 없이 축복해 주심. 오우... 먼가 느긋한 분위기가 닮았더 아키네 아빠랑 리오네 엄마 ^^;
와. 아키가 이런 말을 ㅋㅋㅋㅋㅋ '가족이 되면 난 아키짱의 여동생이 되는걸까?' '무슨 소리야. 리오짱은 내 연인이지 ^^' < 어머나!!!
가장 난제 였던 레온 에게 보고도 무사히 클리어. 레온도 그렇지만.. 아니 이 가족 (아키네 엄마 빼고-_-)은 하나같이 따뜻하고 가족애가 넘친다 ;ㅅ;.. 아키는 대체 왜 그렇게 비틀려서 자랐지. 주변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넘쳐나는데.
와. 재혼하고 리오네 가족이 아키네 집으로 이사와서 같이 사는 김에 레온도 들어오라고. 되게 따뜻한 가정이 될 거 같으다 >_<
야쿠모상이 기본적인 매니저로서 공적인 부분에서 활동해 주고 리오는 사적인 부분으로 서포트 해주는 식으로 2명의 매니저인 셈? ㅋㅋㅋ 너 변호사 된다며 -ㅅ-
아키 이번엔 또 뭔 일 이야. 또 뭐 때문에 숨기고 파고들고.. 이녀석 앙코르에서도 이 난리 ㅠㅠ
으앜ㅋㅋㅋ 길거리에서 라이어즈의 '라이즌 샤인' 노래 나온다 ㅋㅋㅋㅋ 맙소사. 지금까지는 BGM으로 떼우더니 왠일로 가사까지 들어간 노래를 들려주죠!?..... 동시 발매라면 당연히 라이즌 샤인이 잘 팔릴꺼야 후하하하하 < (레바페를 하는 중인 1인)
이녀석 또 쓰러졌어 OTL.
이유가 참........... 아키 자신은 그냥 넷이서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관계가 좋았다고. 성격상 남 앞에 나서는 것도 싫어하고 튀는 것도 싫어하는 만큼 '프로'로 데뷔한 현실이 되게 불편한데. 문제는 쿠온 츠무기 레온 모두 다 '프로 데뷔'가 꿈인거 알고 있었으니 말은 또 못하겠고. 고로 혼자서 끙끙 앓다보니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해서 쓰러졌다....... 너 진짜 진성 정말.. 대박 네거티브 구나.
좋은 녀석인건 알겠는데 남친으로 가지라고 하면 거저줘도 사양이야^^;;;. 이런 타입은 깊게 사귀는 거 보다 멀리서 지켜보는게 제일 나을듯.
야쿠모 상. 정말 좋은 남자 ;ㅅ;.. 코노하.. 비쥬얼에 낚여서 이런 좋은 남자를 놓치다니 ;ㅅ;
아키 상반신 하다카 ㅋㅋㅋㅋ 이렇게 사고씬으로 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말랐.. ( ")... 하긴 다이나에서 안 마른 남자가 어딨어. 팔뚝이 나보다 얇을듯 ^_ㅠ
아키... 미안한데, 네 가사는 중2병에 유치한게 맞..킇....흠..흠.
이런. 리오 또 울렸어 이녀석.
그래도 카운셀링 제대로 해주는 리오 덕분에 금방.. 풀린 셈?. 앞으로도 이 두 사람은 아키가 불안해하면 리오가 달래주는 식으로 사귀면서 살아갈듯 ^^;;;
오...오? 분위기가? +_+
오!.. 아키 측에서 먼저 용기를!..근데 무지하게 스무스하다. 이녀석 처음 치고는 뭔가 끼가 있어.........사스가 토키하루 사촌동생! (<욕인가)
와; 벳/또씬 CG봐. 존예 ㅠㅠㅠㅠㅠ 아키가 미남 이라는거 새삼 느꼈다. 분위기 그윽... ..왠지 토키하루도 닮은 기분.
대사가 왜이렇게 야..한거 같은 기분이.. 일단 다른 얘들보다 월등하게 벳/또씬이 기네여. 자세해...
헐 이 대사까지 나올 줄이야.. '와따시노 ㄴㅋ에 아키쨩이 들어온....다....'... 내가 지금 전연령 게임을 보고 있는게 맞숩니꽈.
끄아아아아아아ㅏ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고자였었던 만큼 확실하게 보여주네. 감사합니다 허니비 블랙 ㅋㅋㅋㅋㅋ
엔딩 2.
제대로 사과하고 다시금 멤버들에게 힘내는 자신을 보여 주겠다고. 다들 여전히 좋은 아이들 ^_^
시간이 흘러서 이삿 날.
와 ㅋㅋㅋ 이거였구나. 리오의 첫사랑이 아키 였다는 거. 아키도 아주 어린 시절에 리오를 생각했었고?. 지금까지 잊었을 뿐이지. 헤에.
으앜ㅋㅋㅋ 레온에게 들켰어. ㅋㅋㅋ 건너편 베란다에서 보고 있었다는 듯.
레온도 같이 사네. 다섯 가족!!. >_<
엔딩 1.
끄앙 ㅋㅋㅋㅋ 베드씬 이후의 아침이야. 세상에나 ㅋㅋㅋㅋ
아키가 보는 꿈이.. 왠지 츠무기 앙코르의 그거랑 겹치는 느낌. 그래도 이쪽은 행복한 꿈이라서 다행이다만. 항상 꿈 꾸면서 가위 눌리던 아키였는데 이번엔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오니깐.
아.. 살짝 잊을뻔 했지만, 아키는 여전히 사랑이니 어쩌니 하는건 못 믿는 상태..인거지. ㅋㅋㅋ 리오를 믿을 뿐... 마아. 말은 그래도 이미 다 안 거 같은데 ^^
본편은 스킵 돌려서 엔딩 3개 다 보기.
흠. 항상 엔딩 2가 후일담이고 엔딩 1이 바로 직후? 의 느낌이네.
앙코르 시나리오.
악ㅋㅋㅋㅋㅋ ㅋ쿠온 펭귄 ㅋㅋㅋㅋㅋ 펜펜!!!!
토와짱.. 이야사레루.. 여기 나오는 여캐들, 아니지. 다이나에 나오는 모든 여캐들 다 통틀어서 제일 예뻐한다 이 언니가 ㅠㅠㅠ 이대로만 자라다오. 오빠 닮음 안되요 ;ㅅ;
토와. 확실히 말해주네 ㅋㅋㅋ 사나년을 고른 거 보고 오빠는 여자를 보는 눈이 없다고 믿었는데 리오랑 사귄다고 하니까 이제 안심 된다고 ㅋㅋㅋㅋㅋ
이 루트에서는 리오가 토와의 등을 떠밀어 주면서 아키랑의 사이를 응원...해주지만 그 '아키' 니까 안되겠지. 토와짱 불쌍.. ;ㅅ;
리오 스고이.. 난 아직도 아이라인 못 그린다.. 이 언니 존경.. 리스펙..+_+
오메 쿠온 질투 ㅋㅋㅋㅋ 리오가 너무 귀여워져서 가게 안의 남자들이 다 쳐다보니까 내내 한숨 쉬고 신경쓰고 야단야단 ㅋㅋㅋㅋㅋ 좋으다 이런 시츄 ㅠㅠ
쿠온.. 뭔가 숨기는 기분?. 네가 아키냐! 친구 끼리 닮기는! 빼액! -_-
아니 근데 얘 루트는 왜 아직도 졸업 안한 상태일까. 3학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ㅅ-
아하. 데뷔를 부모가 반대하고 있는 거 때문에 고민 중이라고. 근데 아키는 알고 있는데 왜 코이비토 한테는 비밀이야 이녀석.
아아 역시; 리오 울리기는. ㅠ
근데 리오도 전적이 있지. 무지하게 많지. 츠무기 때의 일도 얘기 안하고 버텼고 이지메 당했던 일도 얘기 안하고 버텼으니 본인도 뭐...
그래도 일찍 화해하니 다행 ㅇㅇ
쿠온도 그렇게 자라왔었던 배경이 있으니 마아.. 지금까지 남한테 의지 못하고 혼자서 해결 하려는게 당연했겠지. '리더' 기도 하고.
아버지가 국회의원에 어머니가 변호사.. 엘리트 집안 중 엘리트!
또 사나냔 등장 ㅋㅋㅋㅋㅋㅋㅋ 얘긴 들었지만 빡치는군. 이년 진짜 대단하다.
오 아키 블랙모드 히사시부리
진짜 말 안듣는다 이냔... 얼굴 이쁜거 (쁜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니-_-) 빼곤 대체 무슨 자신감이야.
쿠온이 제대로 거절해도 말 안듣고 계속 학교 정문 앞에서 기다림. 이냔 ㅂㄷㅂㄷㅂㄷ
리오.. 특유의 '동정모드 '발동. 끄응...
헐. 스토커 0ㅅ0
아아 이 야리토리 정말 오랜만.. -_-. 안반갑지만.
그래도 사나년이 바람 피운 그날 '애정은 죽었다'. 지금까지 '증오와 죄악감'을 애정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을 뿐... 이라고 확실히 잘라주니 다행이네.
또 나왔어 또 ㅋㅋㅋㅋ 포기 안한다더니 과연. 벌써 3번째. 헤에. 주제에 초콜렛을 주려고 들다니 -ㅅ-
확실히 잘라주고 또 잘라주고 하니까 생각했던 것 만큼 그렇게 화나지가 않...네..^^;; 음. 난 은근히 이런 부분에 누루이 한가 보다.
헐 나이프도 숨겨왔어. 뭘 어쩌려고.
'혹시 사나가 나이프를 리오쪽으로 겨누면 난 사나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죽일꺼야' ..쿠온 멋져 ㅠ
문제 대사가 이거구나. ㅋㅋㅋㅋ 한 번은 마음속 깊은 속에서 부터 좋아했던 여자니까 증오하고 싶지 않고 미워하고 싶지 않다고. 이 대사 때문에 클로가 그렇게 빡쳤군 ^^;;;;
드디어 꺼져주네. 하아.. 너 진짜 오랫동안 본다 ^_ㅠ ㅋㅋㅋㅋㅋ
리오 멋진 말이다. 과거의 자신을 용서 할 수 없다는 쿠온에게 '그럼 지금의 자신을 용서해 주세요' 라고. ㅠㅠㅠㅠ
그나저나 사나냔 이야기가 빨리 끝나서 다행이다. ㅇㅇ
아레? 이 루트의 두 사람. 세쿠스 마다마다? 0ㅅ0?. 쿠온 상반신 하다카 첨 본다고? -ㅅ-? 시기상으로 이상하다 했더니 설마 ㅠㅠ... 여기중 제일 빠른건 역시 츠무기 뿐이구나. 하긴 본편에서 일 치룬 얜데 뭘 (..)
아 이거 엔딩 2 이후 인가봐. 하긴 이 때 리오가 먼저 덮치(..)니까 급할거 없다고 얘기하고 오아즈케 였었지. 이제 이해됨 ㅇㅇ
리오네 엄마 등장 잼 ㅋㅋㅋㅋㅋ 마아 예상은 했지만 리오 남친이 멋지다고 좋아해 주심. 쿠온 진짜 좋은 남자 ;ㅅ;)b. 사스가 내 차애!!!
아 선배 너무 좋 ㅠㅠㅠ 존잘 ㅠㅠ 대사 하나하나가 존잘 ㅠㅠ 아니 생긴것도 존잘이지만 걍 ㅠㅠㅠ 다좋 ㅠㅠㅠ
아직까지 부모랑 다투고 있지만, 졸업식 라이브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고. 최선을 다해서 연주해서 쿠온의 진심을 받아 들여지게끔 하겠다는 느낌.
....왠지 연애 상담을 레온에게 하는거 자체가 좀 기분이 이상하다 ^_ㅠ;
오 모브 남캐 등장. ㅋㅋㅋㅋ 질투 시츄 나오나요! 나오나요!! >ㅁ<
보다못한 츠무기가 충고 하는데 ㅋㅋㅋ 여전히 리오는 '나같은게? 0ㅅ0?' 느낌이라 ㅋㅋㅋ 안믿어 안믿어 ㅋㅋㅋㅋ
.......... 질투 시츄가 너무 빨리 끝나서 슬픔 ^_ㅠ.
사스가 쿠온. 졸업식 당일 여자들 고백이 끊이지 않아 ㅋㅋㅋ 한 여자 끝나면 딴 여자가 와서 또 고백에 또 고백에 ㅋㅋㅋ 이런 희극 시츄 봤나.
부모님이 허락해 준 건 좋은데 조건이 너무 까다롭.. 대학은 제대로 졸업 해야 하고 공부는 쉴 틈 없이 제대로 해야 하고 사법 시험에 합격 해야하고 (이게 제일 큰 문제 아닌가;) 데뷔 해서 제대로 벌어먹지 못하면 금방 그만둬야 할 것, 마지막으론 스캔들은 절대로 벌이지 말것... 등등. ㅎㄷㄷ.
엑... 앙코르 시나리오 안에 스페셜 시나리오의 '첫날 밤' 부분을 회상으로 넣어주다니 무슨 ㅋㅋㅋ 이런 경우가 ㅋㅋㅋㅋㅋㅋㅋ -ㅁ-
우와; 시간이 쑥쑥 흐름. 4월 1일에 데뷔 하고 7월까지 흘렀네. 그동안 밖에서 데이트도 못하고 만나는 시간도 줄고.. 끄응.
7월 8일. 쿠온의 생일이지만 아버지 생일이기도 하다고. 그래서 관계자들 불러서 무려 파티까지 한다는듭. 그때 리오를 부모님과 만나게 해주겠다는데...왠지 무섭다. ㄷㄷㄷㄷ
엑..... 생각 이상 부자. 정말 부자구나. 고급 부띠끄의 vip 룸에서 옷을 골라주는 남친 ㄷㄷㄷ
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0ㅅ0ㅅ0ㅅ0ㅅ0ㅅ0ㅅ0 쿠온 블랙 모드 쿠온!!!! 아니지 머리가!!!!!!!!! 으아 존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스가 내 차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세레브. ㅋㅋㅋㅋ 해상 파티 수준봐 ㄷㄷㄷ.
'도련님' 모드의 쿠온 신선해. 멋있고 ㅋㅋㅋㅋ 그 와중에 주변인 들에게 확실히 리오를 '내 연인 입니다' 라고 소개 하는것도 잊지 않고 ㅠㅠㅠㅠㅠ 사스가 내 ㅊㅗ.....가 아니라 차애!!!!
예상은 했지만 진짜 마루님 말씀대로 시월드가 보인다.. 첫 만남에서 부터 부모님이 무슨일 하는지 코치코치..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 사모님 말투 그대로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들, 딸을 나름 이뻐하는 부모구나. 헤에. 'ㅅ'. 어쨌뜬 나름 '허락'도 받은 셈이고?. 다만 결혼 자체는 힘들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사스가 리더. 지금까지 이런거 귀찮아서 싫어했지만 이번 파티에는 TV 방송국의 사장 같은 인사들도 있으니 얼굴 익혀두면 편하겠다고. 이런 방식이라고 해도 난 쓸 수 있는건 다 써보고 싶다고 말하는게 뭔가 믿음직스러움 >ㅅ<. 비겁한 것도 아니고 뭐 어때. 말 그대로 쓸 수 있는걸 쓴다는데 ^_^
엔딩 2.
선상 파티 바로 다음날이네.
둘이 다음날 찾아간 바다는 예전에 둘이 처음 마음을 고백하고 시작했던 그 곳이라고. 헤에 달달해서 좋다.
엔딩 1.
이건 선상 파티의 밤이네. 리오, 이러니 저러니해도 쿠온네 부모님과 말이 잘 통하는..듯?
아, 여기서 '선배가 아니라 말도 편하게 해줬음 좋겠어' 라고. 엔딩 2에서 왜 '쿠온상' 이라고 부르는가 했더니.ㅋㅋㅋㅋ
아이고 달달해라. 자꾸 리오가 '쿠온 상' 이라고 부르거나 '선배' 라고 부를때 마다 키스 ㅋㅋㅋㅋ
춋또!!!!!! CG!!!!!!!!!!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살색이 많았던 CG 이거 처음이야 다이나 통틀어서 처음이야. 남캐가 벗은건 봤지만(상반신 이지만) 리오까지 비슷한건 처음이야! 0ㅅ0ㅅ0ㅅ0ㅅ0ㅅ0ㅅ0
이제와서 깨달았지만.. 앙코르의 엔딩 1은 누구로 하든간에 남캐 시점이 들어가네. 좋으다 ^_^
왜 여기에 와서 얀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여기고 싶지만 혹시 다른 누군가의 것이 되려고 한다면 부숴버릴 것이다. 라고 확신까지 해 -ㅅ-.. 좋..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리오가 계속 나만 보도록 바랄 수 밖에 없다 면서...
'광기와 애정은 표리일체' 이 감정을 제대로 길들여 보이는게 중요... 이런 대사는 꼭 리오가 잘 때나 하더라.
그나저나 지금까지 보였던 나마누루이한 질투 씬 같은건 쿠온 나름대로 '조절' 했던 거구나.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리오가 들러붙는 남정네들 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괜찮았던 거지만.. 근데 그게 아니게 될 경우. 조금이라도 흔들리게 될 경우.. ㅎㄷㄷ...'중딩 쿠온' 재강림 인가!! .. 보고싶을지도>_<.
아 난 역시 이런 타입이 좋아. ㅋㅋㅋ 사나 때문에 머리는 아픈데, 그래도 쿠온이 차애인건 이런 속내를 감추고 있기 때문인거 가틈.
싱나게 쌍욕을 해대도 라이어즈의 세리가 차애 인 것 마냥 ^^;;
본편은 무려 3번이나 재탕 했던거라 ㅋㅋㅋㅋ 그래도 좋았던 에피들은 다시 봄.
크헙 레온 ㅠㅠㅠ 다이스키다!!!!!!!!!!!!!
앙코르 시나리오.
오우.. 기여워 레온 ㅠㅠ 사스가 내새끼 ㅠㅠㅠㅠㅠㅠㅠ
고백해 오는 여자애도 하나같이 그 자리에서 잘라버리는 태도도 맘에 든다. 나한테는 '리오' 뿐이니까. 라고 츤츤 거리면서도 말로 해주는 것도 좋고 //ㅅ//.
헐. 리오 진짜 키보드 치네 ㅋㅋㅋㅋㅋ 레온 사스가 오오사마. 맘대로 정해버려 ㅋㅋㅋ
레온. 자기가 맘대로 키보드 치라고 떠넘겨 놓고, 리오가 키보드 연습과 공부 때문에 자기랑 안 놀아 주니까 삐졌어.. 이건 삐진거야 -ㅅ-
으음.. 리오는 리오 대로 정신이 없어서 레온을 전혀 신경 써주지 못하고 외로움도 눈치 못챘다고 ^^;;
오죽하면 아키 입에서 '레온 도 좀 신경써줘^^;;;' 라고 ㅋㅋㅋㅋㅋㅋ. 자기랑 리오가 피아노 연습 할 때 마다 레온이 메일을 꼭꼭 넣는다고. ㅋㅋㅋㅋ
으아;; 리오. 발렌타인 데이도 잊어버렸어! 남친 초콜렛도 잊다니! 이건 사스가니 카바에나이;;;
아아; 레온 진짜 화났다. 초코는 둘째 치더라도 나한테 너무 무신경 하다고.. 하긴; 그냥 텍스트로 넘어가는 데도 꽤 오랜기간 레온이랑 키스는 커녕 대화 다운 대화도 제대로 못했다고.. 이건 리오 잘못이 맞다 OTL
.....는 레온 이녀석-_-. 그 사이를 못참고 리오 보란듯이 딴 여자애 들이랑 '초콜렛' 이야기 하고 있어. 진짜 ㅋㅋㅋ 유치해서 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엽 <
리오도 화나서 그냥 지나쳐 가버렸어. ㅋㅋㅋㅋ 얘들 싸우는게 왜이렇게 기엽.. 아 하긴 고교생이지 ^^;;;
오. 츠무기 유혹 0ㅅ0. 그러고보니 이녀석, 레온 루트에서도 이쁘게 변한 리오보고 나름 반 진심? 으로 아까워 하긴 했지.
앜ㅋㅋㅋㅋㅋ 레온 ㅋㅋ 쫒아와서 츠무기 때림 ㅋㅋㅋ 그런 주제에 무시하고 획 가버려 ㅋㅋㅋ 이녀석 진짜 속보여^_ㅠ
레온.. 어린 시절부터 리오에게 받은 초콜렛. ㅋㅋㅋ '흐..흥! 별 수 없으니까 받아주지' 하고 츤츤 거리면서 받아 놓고는 매번 소중히 아껴두면서 안 먹고 버티고 버티고 그랬다고.. 이녀석 진짜 꼬꼬마 시절부터 리오 일직선이구나. 리오 한테 좀 티가 나도록 할 것이지^^;.. 아.. 과거 얘기 들을 때 마다 딴 루트에서 레온 눈 앞에서 딴 남자랑 사귀는게 미안해짘ㅋ는ㅋㅋㅋㅋㅋㅋㅋ뎈ㅋㅋㅋㅋ 크헙. (__)
거기다 이녀석. 이사 가고 리오랑 헤어지고 난 후에는 아키한테 준 리오의 초콜렛 반을 받아갔다고. ㅋㅋㅋ 안주면 되게 쓸쓸하게 쳐다보기 때문에 아키가 넘어갔다는 듭. 아.. 진짜 기엽다 ㅠㅠ 상상만 해도 기엽다 존좋 ㅠㅠㅠㅠ
항상 그런 상태였으니 이번엔 오죽 기대했을까. 리오랑 헤어진 것도 3년 내내 후회 했었는데 겨우 연인이 되어서 정정당당하게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됬는데도 여친은 자기를 몇주 동안 내버려둔 데다가 기대했던 초콜렛도 잊어버렸으니. 어휴 ㅠㅠ 레온 짠하다 ㅠㅠ 위에서 딴 여자애들이랑 대화한거 화낼 뻔 했는데 용서해 줄께 ㅠㅠ 우쭈쭈 ㅠ
...그래도 그렇지 레온 이녀석. 한 번 삐지면 정녕 오래가는 군. 하긴 무려 3년 간이나 도망 다녔던 전적도 있으니 -ㅅ-.
이럴 때 츠무츠무의 어택은 강렬하다!!! ....근데 슬슬 이거 '질투 작전' 해주는거 같은 기분도 듬.
레온이 신경쓰이고 짜증나 죽겠다는 식으로 계~~속 쳐다만 봄. 쳐다보지 말고 말로 해 말로. 이녀석. 예전 같았으면 츠무기가 리오에게 작업 거는 순간에 주먹 날라갈 건데 그냥 보고만 있다니!!
심지어 리오네 엄마가 인정할 정도로 레온 ㅋㅋㅋ '리오 스키스키 다이스키' 오오라가 뿜뿜 이였구나. '리오 너도 레온군을 좋아했지만 레온군은 그것 배 이상은 너를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나?' < ㅋㅋㅋㅋㅋ
감기 걸렸던 에피소드나 싸웠을 때의 에피소드나. 아주 주구장창 쏟아져 나오네. 리오는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서 '레온이 리오를 얼마나 좋아하는가' 를 듣고만 있음. 랄까 이렇게 되도록 모르고 있었다니 리오 너도 스지가네이리노 둔감 ^^;;;
레온, 학교에 와서 딴 여자애들 초콜렛 받으면 화낼뻔 했는데 아예 학교를 쉬었어. 인기가 너무나도 많아서 '귀찮아서' 안 온다고 ㅋㅋㅋ
아 역시 츠무기 ㅋㅋㅋ '레온에게 질투하게 만들어서 솔직해지게 만드는 작전' ㅋㅋㅋ 그럴줄 알았어............. 쳇 <
'내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건 좋지만 '나'를 잊어버리지 말라고 -_-^' .. 아우 기여워 ㅠㅠ
그렇게 두 사람은 무사히 화해 했다고 합니다.~ 아 기여웠다!!!
헤에... 레온. 은근히 병약..까지는 아니고 그렇게 튼튼 하지만은 않은 듯?
라이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감기 때문에 힘든 상태.
레온.. 공원의 '스크렛쳐' 기구 안에 있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고양이' 같구나 ^^;;.
간병 시츄는 그저 리오 다~~~~이스키나 레온의 귀여운 와가마마를 실컷 본 걸로 만족. ㅋㅋㅋ
졸업식 당일. 라이브 전 리허설 때 있는대로 긴장한 리오가 자꾸 실수를 반복함... 마아 이럴때 달래주는게 남친이지.
오. 근데 져지먼트. 생각해보니 '키보드' 부분이 있긴 하네. 이걸 리오라고 생각하면 되게 그럴듯하게 들리기도 할듯.
야쿠모상 소개 받음!. 여전히 좋은 사람. ㅋㅋㅋㅋ
3월 13일 레온 생일때 뭐가 좋겠냐고 상담하니 ㅋㅋㅋㅋ 그건 리오 너 자신이 최고!! 라고 함.
근데 얘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마다' 였군.
레온. 자신의 생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혹시 아키랑 같은 이유 일려나.
레온. 혼또니 사비시가리야상. 애틋하니 이뻐 죽게씀 ;ㅅ;
흠... 리오. 언젠가. 정말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자신이 레바페에 방해가 될 경우엔 레온의 손을 놓을 각오도 하고 있네... 앙코르 시나리오 안에 그게 나올 거 같진 않지만... 나중이라도 그런 전개가 나오면 보고싶기도 하고.. 레온이 너무 상처 받을거 같아서 안보고 싶기도 하고 끄응 ..
오. 레온에게 준 선물은 헤드폰!!....문득 아니메이트 한정 헤드폰이 떠오른다 ㅋㅋㅋ
역시 조금은 가정의 문제 였구나. 어린시절 집에서 하는 생일 파티는 그냥 '의식'같은 느낌이였다고.
에... 암것도 없이 끝나나!! 레온 이 성인군자!!! OTL
엔딩 2.
레바페는 무사히 데뷔해서 인기 끔. 그만큼 레온과의 시간도 멀어지고 거리도 멀어지고.
대신 리오가 외로움을 못 견뎌서 무리하다가 쓰러져 버림... ㅠㅠ 어휴 막 데뷔 했는데 벌써부터 이러면야... ㅠㅠ
꿈마저도 사비시이 ㅜㅠ 멀리 떨어져가는 레온 ㅜㅠ.
그래도 꿈에서 깨어나니 본인 등장!
외로우면 외롭다고 확실히 이야기 할 것!.ㅇㅇ 연인 사이엔 이게 중요하지 '말'
엔딩 1.
바로 다음 시츄.
악 리오 ㅋ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딴 여자애랑 잤던거 어땟어?'라는 질문은 치사하잖아 ㅎㄷㄷㄷ
... 알고는 있지만 역시 기분 좋은 대답은 아니군 흥. 그야 세쿠스 목적의 여친들 이니까 당연하겠지만.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리오랑만 '하고싶다'고 생각 한다고. ...흐..흥 (츤츤)
얼레..?이 대화 레온 편 러브유키스 에서 나온 거 같...은디? @ㅅ@
기다릴 수야 있지만 나도 남자니까 네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호시이... 확실하군 ㅋㅋㅋ
오오!!! 허락 떨어졌어!!! ....는 이번엔 레온이 기겁 ㅋㅋㅋㅋ
... 먼가 아키쪽이 처음인데 되게 능숙한 거 같고 ㅋㅋㅋ 상황 전개도 에로했던거 같기도.... 그래도 레온네는 따뜻한 기분이 들어서 좋으다! (벳또씬 인데 이래도 되나 싶지만.)
약속의 '남캐 시점'!!!!
하이하이~ 시아와세데스네 레온군~~
다음날 아침 ㅋㅋㅋㅋ 아..아프진 않아? 몸.... < ㅋㅋㅋㅋㅋ. 이 아이들 대화가 넘나 기여운 것이다ㅠㅠ
헐 아직도 안끝났어. 아침에 누가 찾아옴?
레바페!! 생일날 당일은 거절 당했으니 담날 찾아와 주는 시츄 ㅋㅋㅋ
와. 레온으로 부터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은 커플링!..근데 리오. 대체 얼마나 둔해야 반지 끼워진 것도 모르냐 -ㅁ-
마지막 쿠다리는 엔딩 2 부분하고도 똑같네. 프롤로그의 그것 인가?
다른 캐러 때는 이런 특혜 없더니 사스가 진 히어로!! //ㅁ//
무대위에선 레바페의 '킹' 이지만 내려오면 리오만의 '오오사마'.
멋지다 ㅠㅠ 사스가 내 최애ㅠㅠㅠ
쿠온 한테 좀 흔들릴뻔 했지만 내 최애는 어디가지 않았구나 ㅠㅠ)b
음.. 엔딩 2 보고 좀 걱정 했었지만 얘들은 괜찮을거 같으다. 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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