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CHORD feat.KYOHSO V edition

2018.06.23 ~ 2018.08.16

★★★☆

최애 캐 : 요리토.

그저 그런 캐 : 시노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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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스페셜 - 앙코르 - 앙코르 스페셜 시나리오 순으로 보면 될듯.

스페셜 . 유우와 크로우가 같이 형무소에 살고 있는 아버지 만나러 가는거. 이제 용서할 맘은 들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족이 될 순 없다고..

나 이거 한지 넘 오래됬나베. 기억도 ᄋㅏᄂ나 ᄏᄏᄏᄏᄏ

앙코르.

초반에 데이트 하는 내용이 있었던가.. 난 뮤비 촬영만 기억남. ᄏᄏᄏᄏ

아 시바 ᄏᄏᄏᄏ 왜 시작하자 마자 데이트 하면서 어리광 피워 ᄏᄏᄏᄏ 네가 먹여주면 팝콘 먹겠대. ᄏᄏᄏ 근데 표정이 개마지메함 ᄏᄏᄏ (코피)

슬슬 기억이 나는거 같으니 딱히 안적고 봐도 뭐.. ᄋᄋ

앙코르 스페셜 시나리오 1.

쿄소의 10주년 라이브가 끝나고 여름.

어라, 시점이 좀 앞으로 돌아간 모양이네. 코노하가 유우한테 존대말 하고.

앗. 여기서 치야 이름 등장. ᄏᄏᄏᄏ 최근에 과자 만들기 연습 중이라고. 니나한테.. 겟지?.

그걸 받아온 유우가 코노하 에게 토스.

.............. 응? 츠무기가 요리 잘한다고?... 아키는 내가 알겠는데 츠무기는 이츠카라?;

있어요 ᄏᄏ 에포리에 요리 잘하는 남자. ᄏᄏᄏ 시노부라고. < ᄏᄏᄏᄏᄏ.

이 단계에서 유우는 아직 코노하가 만든 요리 못먹는 정도구나. 앙코르에선 잘 먹었던거 보니 역시 좀 과거 시점인듯.

아잌ᄏᄏᄏ 유우 질투봐 ᄏᄏᄏᄏᄏᄏ. 아까부터 침묵 했던게 코노하가 요리 연습 중인거 자기 말고 누구한테 먹일 사람이 있는거 아니냐 뭐 이래서 질투를 ᄏᄏᄏᄏᄏ

유우 한테도 먹이고 싶다는 코노하의 말에 어떻게든 노력해 보려고 하지만... 한 입 먹자마자 토해 버리고 ㅠㅠㅠ... 참사랑이다. 정말 ㅠㅠㅠ .

어? 반말 쓰네? 뭐야. 아직은 완벽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정도 였나보다. 흐음.

갑자기 이런 주장을 한게 ᄏᄏᄏ 연습용을 먹어본거긴 하지만 자기를 빼고 다른 멤버들은 코노하의 요리를 먹어봤는데 남친인 자기가 못먹는게 납득이 안가서 그랬다고. ᄏᄏᄏ 하 시바 ᄉㅔ젤귀 ᄋ<-<.

풀이 죽어서 고개를 숙이고 작게 끄덕이는 유우래 ㅠㅠㅠ 시바 ㅠㅠㅠ 누나 사망 ㅠㅠㅠㅠㅠ.

그런 그를 보다못해 ᄏᄏ 계속 같이 노력하자는 코노하. 앞으로도 토할지도 모르는데 괜찮냐고, 막 코노하 상처받을꺼 걱정하는 유우에게 같이 힘내자고 함. ᄏᄏᄏ

일주일 동안 계속 실패.. 사스가니 식도염 걱정이다;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계속 실패해서 기분이 안 좋은데 요리토가 또 놀려서 ᄏᄏᄏ 사무실 의자 들고 휘두르는 유우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시밤ᄏᄏᄏᄏᄏᄏᄏᄏᄏ. 얘 이러는거 첨봐 ᄏᄏᄏ 어지간히 열받았나봐 ᄏᄏᄏᄏ

벌써 2주가 되어서.. 유우의 몸상태를 걱정해서 그만두려고, 마지막으로 만든게 '그라탕'.

그리고 그걸 먹고 아직 가족들이 행복하던 시절에 먹었떤 어머니의 그라탕 맛이라고...

역시, 유우는 코노하보다 어른이지만 ᄏᄏᄏ 설정상 모성본능 일으키는 존재가 맞다니께 ^_ㅠ.

처음으로 유우가 요릴 먹어준게 좋지만,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우리에겐 시간이 많다고 타이르는 코노하.

와... 진짜 유우가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동네 사람들. 유우 좀 보고가세요!! ㅠㅠㅠㅠ

그 후 둘이서 식사 하는데 또 요리토가 와서 ᄏᄏᄏ 이번엔 발차기로 후려침 ᄏᄏᄏ 유우 격하긴 ᄏᄏᄏᄏ

앙코르 스페셜 시나리오 2.

하 ᄉㅣ바.... 또 시작부터 어리광이야.. ᄋ<-<.. 기절. ㅠㅠㅠㅠ

모처럼 오프니까 걍 같이 침대에서 뒹굴고 싶은< 유우랑 달리, 제대로 된 데이트 못해본게 걸려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코노하.

그렇게 전철을 타고 수족관으로 향하는 두 사람. 진자 유우는 저래뵈도(? 상냥해서 ᄏᄏᄏ 노약자에게 자리도 비켜줄줄 아는 아이임..<

가기 전에는 그렇게 시부시부 였더니 ᄏᄏᄏ 막상 가니까 너무 재밌어(? 하는 유우. 물론 티는 안내지만 코노하는 바레바레임 ᄏᄏᄏ

아잌ᄏᄏᄏᄏ 코노하가 해파리가 이쁘다고 하니까 귀여운 스트랩 사줬는데 ᄏᄏᄏ 이거 핸드폰에 채워도 돼? 라고 물어보니 '맘대로 하던지<' 이럼 ᄏᄏᄏᄏᄏᄏ 이런 전형적인 츤데레 녀석.

뭐.. 진짜 별 거없이 달달하기만 하고(? 끝남.

역시 쿄소가 짧아. -_-

토키하루.

토키하루 앙코르는 언제봐도 너무 ㅋㅋㅋㅋ 제이타쿠 스기루. 아니 뭐가 문제야. 사랑하는 사람이 밥에서 부터 후식에 빨래에 청소, 뒷정리까지 싹 다 해준다는데. 나같으면 큰 절하고 감사하겠다.ㅋㅋㅋ

내가 코노하가 아니라서 이거가지고 서로 감정 틀어지는 부분에선 잘 모르겠네요 넹...

되게 짧은거 같으다 끄응..

앙코르 스페셜 시나리오 1.

토키하루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개 인가봄.

다만 토키하루 본인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 받는게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긴 과거를 생각해보면 ㅇㅇ.

심지어 사귄 후 벌써 2년이 넘은 시츄네? '작년 생일'에는 결국 토키하루를 위해 특별한 것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음식만 만들어서 끝났다고.

그래서 '내년'에는 토키하루를 위해서 뭔가 해보고 싶다는 그녀의 부탁을 시부시부 수락한 형태... 에서 지금 현재가 그 '내년' 인 셈.

올해는 뭔가 토키하루를 위해 베스트인 걸 택하고 싶지만 의식주 전반에 있어서 고급 그 자체인 토키하루는 코노하가 알고 있는것 보다 한 랭크 이상의 윗 단계라고 ^^;;;

멤버들에게 물어보기로 하고 1타자 시노무네. '오리고기 로스트, 맛잇는 저녁'.

2타자 유우. 토키하루가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설명해줌. 역시 무뚝뚝해 ㅍ_ㅍ

아잌ㅋㅋㅋㅋ 3번째가 요리토 인데 ㅋㅋㅋㅋ 다이나의 보컬 특집이라고 ㅋㅋㅋ 레온, 나루미, 사쿠라 등이 모여있대 ㅋㅋㅋ 이름보니 쓸데없이 반갑 ㅋㅋㅋ

머야... 뭘 말해준거야 요리토... 귀에다가 속닥속닥 해줬는데.. 설마 몸에 리본 묶어서 어쩌고 그런건 아니겠지..(싯구쪽 생각<

생일 당일. 워.. 아침부터 뜨겁긴. 2년이 지나도 이렇게 달달하네 얘들은. ㅋㅋㅋ

멤버들 모두 1월 22일, 토키하루 생일 싹다 오프라고 ㅋㅋㅋ 예정이 있다고 거짓말 치면서 둘이서 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 사스가 쿄소 'ㅅ)b

근데 2년이 지났으면 유우가 벌써 28세야? 와.... ㅇㅁㅇ).... 

밥을 먹고 난후에 토키하루를 데려간 곳이 유원지 ㅋㅋㅋㅋㅋ 미안해 요리토. 너를 오해했어...

'특별한 것'에 익숙한 토키하루 지만 '보통'에는 익숙하지 않다. 그러니 '보통의 데이트 코스'를 생각해낸 코노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토키하루 너무 태연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러 하우스에 들어가서 비명 지르기 정신없는 코노하랑 상관없이 ㅋㅋ 이런 장치구나 헤에 'ㅂ')/ 하면서 군데군데 신기하게 돌아다님 ㅋㅋㅋ 그리고 다음엔 제트 코스터에 탓는데 역시 기절 직전인 코노하랑 달리 '이 부유감... 우주에 있는듯 하네!?' < 이러시 ㅁㅋㅋㅋㅋㅋ

토키하루 앉혀놓고 잠깐 쥬스 사러 나간 사이에 미아에게 붙잡힌 코노하.

그리고 토키하루 시점.... 전부터 조짐이 있었긴 하지만 진짜 한시라도 코노하랑 떨어져 있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구나. 의존성이 더 강해진듯 ^^;. 뭐 본편이 본편이니 만큼 이런모습 보이는게 기분 좋긴 하지만>_<

그렇게 새삼스럽게 코노하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은 토키하루. 관람차 안에서 '처음으로 생일을 좋아하게 될거 같아 '라고>_<

그렇게 오리고기 로스트도 만들고< 토키하루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목걸이도 선물하면서 해피한 버스데이를 보내셨다구. ㅋㅋㅋㅋ

앙코르 스페셜 시나리오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홈에서 봤지만 이 무슨 톤키치 시나리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검은 그림자 드리우고 고양이 협박하는 토키하루를 보게 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철저하게 개그컷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냥키치가 너무 ㅋㅋㅋ 대놓고 토키하루를 싫어하는 티를 내고 코노하만 좋아하고 ㅋㅋㅋ 심지어 코노하 앞에서는 네코카부리 보이고 돌아서자마자 토키하루 위협하는 고양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전개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토가 궁금해 해서 데려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코노하 집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토가 '카르르르' 하면서 ㅋㅋㅋ 냥키치랑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키하루 냉정하게 분석하면서 왈 '그런데, 왜 요리토는 인간언어를 말하지 않는거지? -_-' < ㅋㅋㅋㅋㅋㅋㅋㅋ 샤아! 카르르!!< 이러고 있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토키하루가 준 맛있는 밥으로 냥키치가 넘어오는가 했는데 ㅋㅋㅋ 요리토가 또 혼날 소리 함.

근데, 코노하 ㅁ/네 컸었구나.... 그런거 같긴 했는데 진짜였네.. ( ._.)

오늘도 와이셔츠 틈새가 벌어져서.. 사이가 보인..... 까지 말하자 마자 토키하루랑 냥키치가 합동해서 화를 냄 ㅋㅋㅋ 제길 웃곀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이가 좋아진 두 사람 ㅋㅋㅋ

이가라시에게 냥키치를 돌려주는데 토키하루네에서 안떨어질려고 할정도로 ㅋㅋㅋ 귀여운 고양이 기릅시다 두 사람. 즐거울듯 해 'ㅂ')/ 

시노무네.

앙코르.

뭐, 여동생 오는 그거면 별로 재탕할 기분이 안드니까 스킵.

스페셜 스토리 1.

... 어.. 장보다가 길 잃은 남자 아이를 돌봐주고 엄마 찾아주는 이야기. 원래 이렇게 짧았나?;;

스페셜 스토리 2.

시부엉 중간부터 시작하니 뭔 소린지 모르겠네.

는 ㅋㅋㅋㅋㅋ 맞다. 코노하가 만든 아침식사에 계란 후라이에 간장 끼얹느냐 소스 끼얹느냐의 차이로 싸웠지.

시노무네는 소스파인데 코노하가 만들어줬으니 하고 간장 얹은거 말 없이 먹었던 걸로 싸웠어.. 정말 쿠다라나이 하다.

그런 두 사람을 보다못한 멤버들이 일부러 싱글 릴리즈 기념파티 운운 하면서 드레스 코드 맞춰주고 선상 파티에 데려옴. 여기 ㅋㅋㅋ 요리토랑 크리스마스때 왔었떤데 같은데?ㅂ? ㅋㅋㅋ

근데 시노무네 정장은 첨 보는 느낌. 흠.

그렇게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준 덕분에, 시노무네가 꾹 눌러 참기만 하는게 싫다, 그러다가 전 처럼(아야때 처럼) 안되게 될까 무섭다. 라는 속마음을 솔직히 말하는 코노하.

그걸 듣고 반성하게 된 시노무네와 코노하는 서로 할 말을 참지 않고 하는 사이가 되기로 합니다 끗.

스페셜 스토리 2.

11월 이라길래 어디 쯤인가 했는데 셔플 밴드.. 1시즌 준비 중일 때구나. '킥스' 말 나오고. 맞네 저기 노래 시노무네가 만들었지.

모처럼의 휴일에 둘이서 같이 데이트를 나갈까 하다가 시노무네가 코노하 집에 한번도 안갔다는걸 깨닫고 집으로 부르기로 함.

주말의 전 날, 일을 하는 틈틈히 시노무네에게 어떤 요리를 대접할지 기대에 부풀어 있던 코노하 였지만 일 마치고 시노무네 전화 받으면서 계단 내려가다가 그만 굴러서 접질러 버렸 =ㅂ=... 코노하 라시이.

당시 전화 중이였떤 덕분에 시노무네가 금방 달려와서 오히메사마 닷코로 집까지 운반.

저녁도 차려주고 테이핑도 해주고 머리도 쓰담쓰담 해주고 같이 코노하 앨범도 보면서 웃어주고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주고.. 연인으로선 모우시분노나이 히토 다나 -ㅂ-...

그렇게 다음날, 병원에 갔따가 별 거 없다는거 듣고 둘이서 코노하가 만든 밥을 먹고 산책 나가는걸로 끗. 정말 짧도다;

요리토.

앙코르.

요리토 본편은 좋았어도 앙코르는 맘에 안들어서.. -ㅅ-....

처음에는 의심하고 몬몬도 고민하고 그걸 요리토한테 말 못하고 앓는 코노하가 짜증났었는데 이후로는 깡무시 하면서 연예인 남친이 필요한거 였냐고 막말 한 요리토도 짜증나서. 둘이 쌍으로 짜증났어.. ㅇㅍㅇ... 

어 근데 여기서 요리토가 남들 시선, 심지어 사장 시선도 신경 안쓰고 회사에서 코노하한테 붙어서 이챠이챠 햇었냐며 ㅋㅋㅋㅋ

스페셜 스토리.

요리토와 코노하가 데이트를 함. 말을 놓으라고 강요해서 말도 놓고..?ㅂ?..

근데 본편에서도 뜬금없이 데이트 중 바다 가는 도중에 끊어졌는데 여기서도 뭐.. ㅋㅋㅋㅋㅋ

앙코르 스페셜 스토리 1.

쿄소 10주년 투어 후 일주일간의 연휴를 얻은 코노하. 물론 쿄소 멤버들도.

요리토에게 연락을 할까 하다가 바쁜거 같고 연인과의 거리감을 잡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주저하다가 잠들었는데

새벽 5시 반에 요리토가 쳐들어옴 ㅋㅋㅋㅋ

그리고 손에 여권과 메이크업 파우치만 들려 준 채 끌고 간 건 하와이행 비행기 안.... 와.. 추진력

첫날은 침대에서 뜨겁게 지내고 저녁에는 손잡고 해변을 거닐고.

사스가 돈많은 남친을 두면 필요한 용품, 옷 등등 전금액을 다 처리할수 있습니다.. ( ._.) 요리토 본인도 본인 짐을 하나도 안들고 온게 개그 포인트지만.

2틀째. 오 수영.. 역시 코노하 ㅁ/네 데카이나. 요리토 입에서 2번이나 들었네 ㅋㅋㅋ 한번은 토키하루 루트지만.

그렇게 차타고 드라이브도 나가고 돌고래 체험쇼도 하고 즐겁게 보낸 두 사람.

무의식적으로 요리토가 부르는 콧노래를 즐겨 듣던 코노하.

그런 그에게 자신은 요리토의 노래가, 노래하는 목소리가 좋다고 다시금 전하자, 사실은 휴식 이외에도 마음의 고민이 있엇따고.

쿄소가 KYOHSO가 되면서 앨범도 내고 라이브 투어도 하고 10주년도 보내고. 그렇게 할거 다 하고 나니 뭔가 텅 빈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그렇게 고민하고만 있는건 나 답지 않으니 코노하를 데리고 하와이라도 가서 즐겁게 놀고 싶었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요리토.

하지만 코노하의 자신의 목소리를 평가하는, 그 마음을 듣고 나니 자신 또한 곁에 그녀가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자신답지 않게 고민하지 않고 지금까지 처럼 좋아하는 노래를 실컷 부르면서 계속 나아가겠다는 요리토.

아 이거였구나. 성당씬.. ㅠㅠ..

스탠드글래스 밑에서 그림자만 보이는 채로 둘이서 손잡고 결혼의 맹세를 나누는거. 삐쥐까지 더해져서 연출 오졌어 ㅠㅠㅠㅠㅠ 좋다.. ㅠㅠㅠ

그렇게 예정보다 일찍 일본에 돌아와서 다짜고짜 쿄소 멤버들 연습실에 불러서 노래 하는 요리토를 보고. 그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고. 끄덕끄덕.

앙코르 스페셜 스토리 2.

정월을 3일 지난 시점. 갑자기 요리토가 비싼 부띠끄 샵에 데려가서 드레스를 입힘.

그리고 신년회 데려감. 방송국 관련 사람들이 잔뜩 있는 곳.

앞으로는 요리토의 파트너로 이런데 참석할 일이 많다고 하는데.. 락밴드 보컬이라도 10년 정도 일을 하면 이런데 잘 가는가보구나 ㅇㅂㅇ..

그렇게 시간을 즐기다가 회장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연주자에게 문제가 생겨서 요리토가 대신 바톤 터치.

아니.. 왜 특기란에 피아노라고 안써놔;;; 콘서트 때 연주 하던것도 ?? 했었는데; 재즈 곡도 싱나게 쳐대고 하는거 보면 이건 굉장한 수준 아아닌가?;;

오 프레코그 피아노 버젼 좋아.

연출이 너무 ㅠㅠㅠㅠ 대놓고 요리토 메인 캐러 밀어주는거봐 ㅋㅋㅋㅋㅋ

아 근데 본편 내용 되새기는거 너무 오래 한다?;; 이미 본편 보고오고 요리토 루트를 마지막으로 한 사람이라 길어서 좀 스킵하면서 봄.

달달해.. 요리토 시점도 좋아.

헤어지니 어쩌니 하는 소리는 농담이라도 생각치 말아.. 쿠온처럼 내 옆에서 떠나면 감금하니 어쩌니 수준까지는 가줘야지 ㅇㅅㅇ)r. 

해피 엔딩~

아 트로피 회수하려고 틀었는데 ㅋㅋㅋㅋㅋ 뭐 추가 시나리오가 좀 있네.

코노하가 쿄소 매니저가 된지 1주년을 맞이해서 쿄소 멤버들이 비비아나이트 에서 코노하를 위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시츄라던가.

중간에 자기 연인 선택지 하는 부분이 있는데 공통은 같고 후일담은 각 캐러별로 나뉘나 봄. 달달하다. 끄덕.

그 외에 쿄소가 KYOHSO가 되는 걸 요리토 시점으로 주루루루루룩 그야말로 본편 뺨치는 길이(?로 자랑하는 시나리오도 있고.

코노하의 생일에 선배 매니저(미안 이름 까먹...<)가 주도해서 쿄소 멤버들이 연습실을 빌리고, 코노하를 신데렐라 처럼 예쁘게 꾸민 후에 같이 노래하는 시나리오도 있음.

마지막 씨지여서 이거 보고나니 컴플릿 되더라.

그리고 마지막에 연인을 선택 할 수 있어서 달달한 대사 듣고 끝.

캐러 후일담은 별로 안길게 넣어 줘놓고 쿄소 결성 시나리오의 길이 반의 반도 안되겠네 에라이 ㅇㅍㅇ)...

데모 마아.. 좋았던 걸로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