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6 ~ 2018.07.23
★★★★
최애 캐 : 에이치로, 소우타.
그저 그런 캐 : 토와.
어므나. 시작부터 키양 목소리라니.. ㅍㅅㅍ)9.....
대학 졸업반인 여주가 첫 취직을 하게 되는게 하필이면(?) 연예 기획사인 거구나.
'제임즈 엔터테이먼트'.
처음에는 출판사에 취직하려고 했는데 몇 번 실패 했었다고.
여사장이 직접 발탁 한거구나. 면접에서. ㅋㅋ 운이 좋았는듯.
그리고 입사 첫날 부터 커피숍에서 에이치로 등장.. 나루호도.. 여자들에게 무작정 친절한 팔방미인 타입이구나.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애 한테 선뜻 자신이 마시지도 않은 커피를 넘겨주는거 보면.. 응.. 각오 다질께..
신입 사원들은 각자의 부서에서 1주일간 단기 연수 확정.
컨텐츠 부, 프로모션 부, 매니저먼트 부. .. 뭐 후타바는 매니지먼트에 들어가겠지 .
후타바. 원래 지원 부서는 프로모션 부였구나.
뭐 한마디로 줄이자면 광고부라고. ㅋㅋㅋㅋㅋ 팬클럽 내용과도 연관이 되고.
원래는 출판사에 가려고 했던 만큼, 잡지의 편집이라든가 조금은 관여하는 프로모션부가 좋았던 거구나.
후타바. 아이돌에는 1도 관심 없는 건어물?.. 여튼 그런 둔한 타입의 여자애 였나보다.
스나가와 미야. 같은 동기 입사생이고 친구가 될 느낌?
료... 는 그야말로 절세의 미남자 라고 한 눈에 생각 들 정도구나. 흠.. 헤에.. 그래 뭐 잘생긴건 인정한다만.
지금 이 반응... 후타바가 반하는게 에이치로가 아니라 료라고 해도 믿겠다. 미모에 압도 당해서 어버버 할 정도면.<
이거 한명씩 돌아가면서 보게 되는 패턴일려나. 이번엔 오사무.
오사무는 일단 사람이 되게 눈치도 빠르고 배려도 잘하고 그런 타입인듯.
첫 만남에 '그 옷 좀 이상해요 ^_^<' 라고 돌려 말하는 무례한< 료보다야 ㅋㅋㅋㅋㅋㅋㅋ
소우타상... 넘 쌀쌀맞아요.. 흑.. ㅍㅅㅍ)... 됬어.. 요 앞엔 쌀쌀맞다 못해 철벽치는 오레사마 카이도 만나고 왔는걸.. ㅠ
거기다가 이키나리 한 명 결원이 생겨서 후타바의 매니저먼트 연수 기간이 1주에서 3주로 늘어남.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타쿠마와 토와 한꺼번에 만나네. 둘은 쩌리 취급이냐 난데 ㅋㅋㅋㅋ
양키로 착각 받은 타쿠마 애도.....
는 죳또 맛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자 마자 '여친 있다' 라고 폭탄 던지기 있냐 타쿠마 시바.
그리고 후타바는 제발 옷좀 갈아입자. 몇명 한테 지적 받은거냐고 대체...
와.. 에이치로가 정말 텐시 인데.. 이름도 모르는 여자애 한테 계속 친절한거 보면 정말 천성의 패미니스트 인가 싶...<
겨우 길고 길었던 매니지먼트 부서 연수를 끝내고 이제부터 프로모션 부에서 힘내야지!.. 라고 결심하던 때에 사장의 호출.
그리고 소우타의 보고를 받은 사장이 ㅋㅋㅋㅋ 후타바를 매니저먼트 부에 입부 시켜 버리심 ㅋㅋ 어이...
당황하는 후타바 앞에 포르테의 멤버들 등장. 네. 드디어 프롤 끝이 보이는가..는 아직도 프롤이겠지.
여사장님... 후타바를 '신데렐라' 로 보고 있는데.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오프닝.
끝나자 마자 바로 폰 메시지.. 공략 보니 이걸로 진행하는 모양이네 좀 특이하고.
데유까 오빠가 있었구나.. 충격.
후토 언급이 나오네. 연기 연습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가있다고. 루트 도중에 오겠지 타분..
.... 쿄소의 코노하가 너무나도 매니저로서의 일을 안한거려나.. 여기는 완전 캇치리 일하네. ..
각자 드라마, CM, 버라이어티 멤버, 쇼 모델, 라디오 음악 방송 DJ... ㄷㄷㄷ
하.... 에이치..... 후광이 번쩍번쩍 하다... 사스가 메인 히어로.. 존잘.... 노유도 연기에서 존잘이 뿜뿜하다.
후토랑 사이가 안좋은 포르테.
마아.. 후토 태도를 보면 누구랑 사이 좋게 지내기도 힘들어 보인다만.
본인도 내내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고 아이돌은 그 후미다이.. 비슷한 걸로 봐서. 멤버들 중에서 누군가와는 격하게 안맞았다고. 누군지도 알거 같고.. 오모니 두 사람 정도<
아 포르테라는 그룹명. '강하게' 라는 의미가 아니라 멤버들의 이름 앞자리를 따서 영문으로 지은거구나. ㅇㅇ.
적어도 리더인 에이치는 여섯명이 뭉쳐야 제대로 된 포르테. 라고 인식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ㅇㅇ
일단 첫 선택지 부터 타쿠마 쪽. 어디까지가 공통 세이브 되는곳인지 모르겠다.. @_@
머시여. 루트 시작하자 마자 '난 뭘 위해서 아이돌 하고 있는거지.. <' 발언 도시요.... 시작부터 나야미까.
그것도 이유가 ㅋㅋㅋㅋ 최근들어서 여친이 쌀쌀맞대.. 에라이 -_-
미쳤어... 아이돌이 된 이유도, 여친이'제임즈 엔터테이먼트에 들어가' 라고 해서 들어와서 아이돌 하고 있대..
네.. 여친이 차갑다 못해서 2달동안 세쿠수 리스 상태라... 근데 그걸 왜 후타바 한테 물어보니 응? 너 이새끼 ^_^. 주먹이 부들부들 ㅋㅋㅋㅋㅋ
좋았어. 나 전나 전투모드 들어갔어. 네가 어떻게 하나 두고보자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포르테는 결성 시기 때 부터 서로 그렇게 친하진 않았다고. 거리감.. 이랄게 잇었달까.
그나마 에이치는 리더로서 공평하게 모두를 대하지만 와가마마인 토와, 자기 갈 길만 가는 후토, 료는 에이치 이외 에는 거리감 있고 ... 그걸 말하는 타쿠마 역시 다른 멤버들과는 비지니스 관계라고 딱 잘라 말하네 흠......
근데 타쿠마랑 오사무는 고교시절 부터 친구구나. 라고 해도 몇년 안됬긴 하겠다
이런 부분에 제일 열혈적이라고 생각했던 타쿠마 였는데 의외로 드라이 함. '멤버 끼리 사이가 좋던가 말던가 어느쪽이라도 상관없어' 라고.
타쿠마는 여친이 있는 주제에 이렇게도 '여자' 라는 생물이 좋아 죽는거 보면 네가 차일 일도 멀지 않았다..(흐릿)..
이 시점에 딱히 후타바를 좋아하거나 그런것도 아닌거 같은데도 이래저래 집쩍...
.......... 나 이 겜 시작한지 얼마나 됬다고 이 녀석에게 덮쳐질뻔 하는거죠?..... 그것도 '타쿠마 군 같이 밝고 명랑한 분위기 메이커는 포르테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라고 '칭찬'만 한 것 만으로도 '무라무라' 당한 녀석에게 덮쳐질뻔 거냐고.. 그것도 차 안에서.. (흐릿2)
위험한(?) 순간에 오사무 등장해서 무사히 넘겨짐....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태래..하긴.. 요 앞에 3개월 동안 쌓였댔지.. 근데 너 진짜 차일만 하다... ( ..)
오사무에게 충고 받음. 좋은 녀석이지만 최근 여친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여러모로 위험하니까, 단 둘이 밀실에 있는 상황은 금하는게 좋다고. 당신은 미.인. 이니까. ... 헤에.. 꾸미기 전에도 미인이라는 소리를 할 정도면 본 판은 되는구나 후타바.
제임즈가 자금을 대서 오사카에 연극용의 극장을 건설 했다고. 거기의 초대 공연의 주역으로 에이치와 그룹 '시부키'의 '에가와 토라노스케' 이 두 사람이 발탁 됬다는 듯.
.. 에이치는 토라노스케랑 같이 있으면 의기투합 잘 하는가보다. 둘이서 셋트야 기재를 부순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츠키시로상이 성질내심 ㅋㅋㅋㅋㅋㅋ
마아.. 어쨌든 타쿠마 루트라고 해도 이건 공통이려나.. 에이치랑 둘이서 오사카행.
료의 모델일을 같이 따라 갔다가 우와사의< '마츠나가' 발견. 마아... 예나 지금이나 쇼짱이 잘하는 연기톤.
마츠나가... 후타바가 자기네 출판사에 이력서 넣고 면접 봤던거 아네. 본인도 참가 했다고.
머리도 좋고 선악의 구분도 확실한 정의로운 애에, 문장력도 있지만.... '딱 하고 오는게 없었다'. 재미가 없었다. 라는 이유로 잘렸다고 ^_ㅠ;
이래나 저래나 후타바 한테 관심을 지대히 가진 모양. 에이치 루트에서만 활약 하려나 어쩔려나.
또 잔소리 들었어.. 료한테.. 화장 안하는건 둘째 치고라도 그 길기만 한 머리라던가, 복장이라던가. 어떻게 안되냐고.
요는 그거지... 에이치랑 같이 출장가는데 그런 못생긴 모습으로 창피하게 만들꺼냐고. < 말 안해도 들려 임마.. ㅍㅅㅍ
옷 사주는건 감사하지만 정말 대놓고 '야봇따이 온나가 에이치 옆에 서있는거 원치 않으니까 -_-' 라고 진지하게 말할거 까지는.. ㅍㅅㅍ
에이치가 소중하다던가.. '내가 당신에게 이상한 기분이 들리가 없어' 라고 딱 자르는 것도. 이미 다 '봐버려서' 뭔 뜻인지 알겠어... 흐릿.
........는 시작부터 '난 여자를 사랑할 수 없어' 라고.. 아.. 네..... 설마... 에이치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렇고 그런 호모 였니.. ㅇ>-<
농담 이라고 말하지만 진짠거 다 알거든요.. ㅍㅅㅍ)+
후타바. 연애 경험이 있긴 있었구나. 대학 1학년때 라고는 하지만.. 헤에 흠.... 타분 별 진도도 안나갔을 느낌.
에리나 등장. 에이치랑 1도 안닮았는데 친 남매 맞는 거겠지?;. 료랑도 친한듯.
에리나를 대하는 부드러운 태도라던가 미묘한 표정 같은거 때문에 료가 좋아하는게 에리나가 아닌가 하고 후타바는 생각하는데.. 타분 에이치 루트나 료 루트 가보면 다르다는거 알겠지.
근데 옷만 사주고 저 스타일 첸지는 안해주니? =ㅅ-?
역시, 타쿠마 여친하고 다투는 기간이 길어지는 듯. 그게 일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면 위험한거 같긴 한데 흠..
흐음... 일단 타쿠마가 현재 여친을 무진장 좋아한다는건 느낌이 온다. 과연... 전 공략 캐러가 딴 상대 좋아하는 전개로 시작하는 게임 ( ._.)
근데 후타바.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괜찮을거다. 잘 될거다. 사이가 돌아올꺼다 이렇게 막 장담하고 그러면 나중에 후폭풍이 걱정되지 않으니 ^_ㅠ; 전개상 깨져야 너랑 맺어지지<
토라노스케....... 성우가 에구였다고 왜 아무도 말 안해줬어.. (동공지진). 데유까 어색한데도 나름 잘어울려 칸사이벤 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눈에도 후타바는 귀엽게 보이는갑다. 라기보단 천성이 챠라챠라? ( ._.)
포르테의 라이브 장면에서 다른 애들은 스탠딩 이지만 타쿠마만 cg 인거 보면 이거 루트별로 다 다른가보다. ㅇㅇ.
게임 시작 전에는 설마 공통에서 부터 후타바가 에이치를 좋아하고 시작하는가 했는데 그게 아닌가베. 다행이다. 사스가니 딴 상대 있는 남정네를 공략 하는데 그 여주 또한 딴 남정네 좋아했던 경험이 있따거나 한건 야야코시스기루.
아라라. 이거 확실히 '쳅터'가 있었네. 몰랐다.. 쳅터 3.
진짜.. 대체 후타바느 얼마나 패션 음치야.. 이젠 료도 아니고 전원에게 지적 당함.. 물론 타쿠마와 에이치는 열심히 감싸주지만 나머지가... 오사무도 감싸주지만 나머지 둘이 너무 신랄해서.. 특히 토와 이 써글 애새끼가 ㅇㅍㅇ)+
이야. 다까라 의상 문제보다는 패션 센스.. 일단 머리부터 자르라니까...
시작하자 마자 타쿠마 골절로 병원행. ... 전화를 받다가 갑자기 멈춰 선 바람에 차에 치였다고. 네.. 왠지 그 전화가 뭔지 알거 같고.
골절로 한달간 입원 행.
그리고 그 전화는 역시 여친에게서의 이별 전화였다고. 그럴거 같았지.
와.. 그 여친과의 사귄 기간도 중딩 때 부터 대학 .. 지금 3년생 정돈가? 그럼 사스가니; 맘의 상처가 깊을만도 하다. 적어도 6,7년을 줄곧 좋아했다는 거잖아. 차이는거 못 받아들일 정도로.
며칠 후 병문안 가도 여전히 기운이 없고.. 예상했던 대로 이제 아이돌을 해야 하는 의미도 우야무야니 되었고.
그래도 후타바는 막 되게 서투른데, 그래도 타쿠마의 필요성을 피력하심.
같이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오.. cg를 보면 후타바 긴 머리도 나쁘지 않은데. 흠..
그리고 타쿠마보다 후타바 쪽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되나봐.. ( ._.)
트로피 따짐. 이키나리 ㅋㅋㅋ
역시 여자가 매니저면 팬들이 싫어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마아. 그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고.
모두 앞에서는 숨기려고 했지만 워낙 티가 잘 나는 타입이라 ㅋㅋㅋㅋㅋ.
마아.. 료의 말도 맞음. 매니저로서 너무 타요리나이 모습이기도 하고 의상 센스가 거지같으면 우습게 보일만도 하고.
오? 루이 나왔다 ㅇㅁㅇ) 빗쿠리. 이키나리 아사히나 루이라고 불러줘서 깜놀.
오랜만에 씨지 나왔는데 사스가니 ㅋㅋㅋ 저런 딱딱한 검정 수트에 가벼운 포니테일 모습이면... 패션 센스는 1도 없어 보이긴 한다 ^_ㅠ;
마츠나가는 이 겜의 악역을 도맡아 하시는건가..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신경을 거슬리게 함.
타쿠마의 교통사고 원인이 '실연' 이라는 것도 이미 다 조사즈미고. -_-
고테에니에니 타쿠마의 전 여친까지도 다 조사했구만. 사진이 없어서 다행이다. 별로 보고 싶지 않아 -_-
짐작은 했지만 굉장한 미소녀라고. 근방에서도 남자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 흐음.. 마아 못생겼을리는 없었겠지.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ㅇㅍㅇ)+....
이미 이 전 예쁜 전 여친과 다사이 자신을 비교하는 시점에서 후타바는 넘어온거나 다름 없다고 봐...
이제 슬슬 고집 피우고 좀 이메첸 좀 해...
아 진짜 ㅋㅋㅋㅋ 이쯤 되면 이 기집애가 너무 태만한거 같아서 짜증이 확 남.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담당 아이돌들이 참석하는 파티에서 일상 수트를 입고 뭐가 바뀐지도 몰라볼 정도면 너무하잖아... 모두에게 야단 듣는것도 사스가니 내가 다 쪽팔림 우어어어 ㅠㅠㅠㅠ
역시 이메첸에는 자극이 최고임. 드디어 머리 잘랐대. 워후. 내가 다 속이 시원하다.
루이는 결국 이름만 나오는군 ^_ㅠ ㅋㅋㅋㅋㅋ. 어쨌든 사장의 도움으로 머리도 자르고 코디네이터에도 신경 써서 예뻐진 후타바.
포르테.. 무도관 공연 할 정도면 사스가니 인기 아이돌이긴 하네. ( ._.)
근데 씨지 ㅋㅋㅋ 퀄이 들쑥날쑥 넘 심하잖아. ㅋㅋㅋㅋㅋ 우다죠님이 그린거랑 아닌거 차이가 넘 심한데 ^^;;; 마아... 전부다 그리긴 힘들지.
시부키는 비쥬얼이 있는거랑 별개로 성우는 에구 밖에 없는 설정이구나. 못따이나이..<
이제 모두에게 인정받는 훈늉한 매니저로 성장한 모양이다. 료랑 토와 한테 인정 받으면 다한거야<
는 ㅋㅋㅋㅋ 벌써 고백이야?.... 하야.... 타쿠마라서 빠른거냐 아님 다른 캐러도 이렇게 빠르냐. ㄷㄷㄷ.
근데 끝나려면 멀은거 같은데... 전 여친 등장 필수냐며<
그래도 다행이다 고백이 후타바가 먼저가 아니라서.
오.. 씨지와 영상에서 봤던 그 씬이 이렇게 빠를 줄이야. 키스도 빨라....
나 진심이니까. 지금은 아직 나를 봐주지 않는다고 해도 반드시 돌아보게 만들겠어... 남자..!! ㅇㅁㅇ)!
지금 당장 답을 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좋아하지 말아줘.. 오메.. //ㅁ//
마츠나가가 부르는 일 부터가 수상쩍고 '그저 있을 법한 기사' 라는것도 의심쩍고.
...... 헐.... 아카보시 에리나의 열애 기사. ... 에..또.. 나 지금 타쿠마 루트 하는거 맞지..... (에이치 걱정)
에이치.. 기운이 없군.. 그야 그렇겠지.. ( ._.)
음.. 츠키시로는 에이치의 마음..을 아는 듯한 느낌이 듬. 일부러 신경 써주는 것도 있고, 당분간 에이치의 스케쥴은 자신이 담당 하겠다고 말하는 것도 있고....
타분 이게 에이치 루트가 아니라서 거기에 납득하고 물러 서는 거겠지.
타쿠마 같은 타입은 직구 그 자체여서 그게 단점일 때도 있지만 연애 할땐 솔직한 만큼 장점이 되긴 한다. 이렇게 계속 돌직구 날리면 마음을 접으려는 후타바가 자꾸 흔들리쟝 ㅋㅋㅋㅋ
마음을 밝히지도 않은 여자한테 이렇게 몇 번이고 키스 해도 되는 거냐고.. ㅋㅋㅋㅋ 진짜 몸이 앞서는 타입.
토라노스케 진짜 코리나이나 ㅋㅋㅋㅋ 계속 후타바 보고 시부키 담당이 되라고 끈질김 ㅋㅋㅋㅋ
츠키시로는 누구 편이지. 말하는게 되게 현실적이고 회사 입장에서 맞는 말이긴 하지만... 에이치가 이대로 연극 연습에 집중 못하고 민폐만 끼치게 되면 대역을 내세울 수 밖에 없다고. 정론은 정론이지만.. ㅠ
이대로 포르테의 일을 '후부키'에게 전면적으로 맡길수 없다 싶은 후타바는 '포르테의 구멍은 포르테로 매꾼다' 라면서 대역을 '후토'로 지명.
안온다면 데리러 가겠다는 각오로, 로스앤젤레스로 향함. 이야.. 이정도로 추진력 있는 녀성 이였다니.
남캐들이 반할만하다 ㅇㅅㅇ)
이 전개 설마 ㅋㅋㅋ 전 캐러 공통은 아니겠지 ^^;;;.
햐.. 그나저나 후토.. 테고와이요나 킷또... (흐릿)
ㅋㅋㅋㅋㅋㅋ 후토. ㅋㅋㅋㅋ 후타바가 팬 인줄 알고 예의 그 네코카부리 기세임. ㅋㅋㅋㅋ 아니거든요. 역시 쌀쌀맞고... 지지마라 후타바 ^_ㅠ
이 써글 놈이..... 길가에서 도게좌 시킴... 사스가.. 사스가 써글놈 ㅇㅁㅇ...
그리고 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당연하게 도게좌 하는 후타바 보고 경악... 야레.. 이쪽도 테고와이데쇼 ㅋㅋㅋㅋㅋ
머야. 달랑 이틀 만에 꺾니?.. 최소 일주일은 갈줄 알았는데 ㅇㅅㅇ)<.
그나저나 후토는 드씨로 충분히 단련된 덕분에 ㅋㅋㅋ 음. 마아.. 이정도 의 츤은 괜춘하다.
이야.. 나 빗쿠리 하다.. 후토가.. 성장했어..싸가지 없는건 여전한데 후타바를 생각하는.. 음.. 생각하는거 맞지? ㅋㅋㅋ 말이라던가.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해지라고 충고해 주는 모습이라던가.. 후토 여기서 몇살이지? 여튼 어른이 되었어.. 오메 ㅠㅠ
그나저나 후토 성인 되니까 진짜 잘생기긴 했따.. ㅍㅁㅍ)...
...................... 얼굴은 잘생겨 졌고 어른은 되었는데.. 비쥬얼만 그렇지 ㅋㅋㅋ 시바 ㅋㅋㅋㅋ 토와의 성인판이냐 ㅋㅋㅋㅋ
호텔에 데려다 주고 그냥 가려는 후타바를 붙잡아서 셔츠 다리기 시키고 목캔디 사오라고 시키고 ㅋㅋㅋㅋㅋㅋ 존나 토와 그자체구나... 토와가 후토 싫어할 느낌이 들어.. 동족혐오<
.... 내가 타쿠마 루트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의심스럽다.. 이번엔 에이치 정신 차리게 해주려고 찾아감. ( ._.)
후토가 돌아온걸 안믿는 에이치를 데리고 연습실 직행.. 데유까, 포르테 멤버들은 에이치에게 아무런 연락도 안했냐고 ㅋㅋㅋ 후토 데리러 가고 데려 온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에이치 루트가 아니라서 그런거겠지.. 이렇게 간단하게 에이치가 후타바에게 감복해서 정신을 차리다니. ㅋㅋㅋㅋㅋㅋ
이거 ㅋㅋㅋㅋ 타쿠마 루트가 아니라도 에이치가 후타바에게 반해도 이해 될듯<
잊을만 하면 '이거 타쿠마 루트다' 하고 각인시켜 주는 느낌. ㅋㅋㅋㅋ 근데.. 음.. 미안하지만 임팩트가.. 적어..<
데이트도 좋은데 변장 1도 안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게임센터 가는거 정말 괜찮은가... 마츠나가 아따리가 어디선가 찍고 있을 기분이 듬 ㄷㄷㄷ
흠... 일부러 편의점에 들어가서 따로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 어떤 대상이라니. 설마 전 여친은 아니겠지.. -_-)+.. 베드 엔딩이 보이는 기분.
......... 난데 후토가 색기 담당이 된거지.. cg 보소 헐... 비공략 히도쿠 나이? 공략하게 해주세요 ㅇ>-<... 료랑 같은 색기 담당 캐러가 되다니..!!!
거절할 생각이 있는 상대가 권유한다고 해서 그 방에 올라가는건 죳또.. 그것도 남자 혼자 사는 방이라고.. 뭔 일이 생길줄 알고 후타바.. ( ._.)
확실히 거절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하는 후타바도 그렇지만.. 다가갈 여지가 있다고 알자마자 오늘 자고 가라고 붙잡는 남정네도 도까도오모우.. ㅋㅋㅋㅋㅋ
타쿠마가 먼저 씻으러 들어간 때에 '이 아이를 나대신이라 생각하고 예뻐해줘' 라는 메시지가 붙은 인형 발견. 그리고 저번의 그 수상쩍은 메시지까지 떠올린 후타바.
그리고 두 말도 없이 아무 설명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떠나가 버림........ 에비 임마...... 그러면 안되지 후타바. 제대로 들어야지.. =ㅅ=.
나라도 전 여친이 집적이는 건가 의심스럽긴 하겠지만 그래도. -_-
거봐... 여섯명 다 모이는 자리에선 이 얼마나 불편한 분위기냐며. 일단 말을 들어야 할거 아냐. 자기 맘대로 결론 내리고 오해한 상태에서 원망하다니. 후타바 너 언니가 예뻐 하려고 해도 울컥 한다? -_-+
그리고 ㅋㅋㅋㅋㅋ 타쿠마가 없는 자리에서 다섯명 모두 '원인은 매니저지?' 하고 대번에 지적하심 ㅋㅋㅋ 그렇게 티 났니 늬들...?
'눈치 못챌리가 없잖아. 붙어 먹을거면 빨리 붙어먹으라고 -_- < 토와 왈' ㅋㅋㅋㅋㅋ
아 근데 애들 ... 남정네 다섯명에게 연애 상담하는거 같은 이 분위기 진짜 도시요...........
모두의 의견 1. 인형은 오잣빠나 타쿠마니까 그냥 냅둔거에 불과하다.
의견 2. 그 메시지 부분은 확실하게 타쿠마랑 단 둘이서 이야기 하고 끝맺어라... 소데스요네.. ( ._.)
하루 오프를 받은 날, 타쿠마는 고향인 이바라키에 내려가고.. 후타바는 타쿠마가 전 여친과 되돌아 올거라고 멋대로 착각.
하지만 다음 날, 후타바를 찾아온 타쿠마는 전 여친을 만나서 제대로 '끝맺음' 맺고 왔다고.
사실 얼마전 부터 전 여친이 다시 연락을 했었다고 함. 이야 진짜였구나;;;
대신 타쿠마는 이미 다 정리한 데다가 후타바를 좋아하고 있어서 대충 넘기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매달리는 전 여친 때문에 시간을 내서 딱 잘라 거절하고 오는 참이라고.
인형 문제도 메시지 문제도 .. 마아 전 여친에 관한건 맞았으니 타쿠마 쪽에서도 제대로 사과함.
그리고 이제는 방 정리도 제대로 하고 전 여친 물건들 싹다 버려 버린다고... 돌직구...<
타쿠마 군의 추억인데 괜찮냐고 하니까 '추억은 앞으로 너랑 만들어 가면 되는거니까 젠젠 오케' 함. ㅋㅋㅋ 어.... 6,7년 사귄 여친이라면서.... 물론 여주랑 맺어지는건 좋지만 저렇게 긴 기간 좋아했던 여자를 너무 존자이아츠카이... ... 마아..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렇게 서로 마음을 주고 받고 커플 성립!... 안끝남 ㅋㅋㅋ 물론 안끝남. ㅋㅋㅋㅋㅋ
쳅터 10.
후토가 귀국한지 벌써 반년이래.. 시간이 숭텅숭텅 지나가는군;
후타바가 얼마나 시고토닝겐 이냐면 ㅋㅋㅋㅋㅋ 포르테의 모두가 걱정(몇명은 잔소리) 할 정도고, 그 츠키시로상 마저도 '쉬라고 할 때 제대로 안쉬면 포르테 한테 이른다<' 하고 협박(?) 까지 할 정도고.. 감개무량....
포르테가 후타바를 '과보호' 한다고 하는 그 발언이 참 맘에 듬 ^_^
사내 에서도 '포르테의 공주님' 으로 유명하다는 후타바 ㅋㅋㅋㅋㅋ 맘에 들어. 아무렴.
이거 공통 루트와 개인 루트를 번갈아가면서 전개 되는 느낌이구나.
후타바가 기획한 타쿠마 개인 예능 방송에 포르테 출연. 요리 방구미라고 ㅋㅋㅋㅋ. 헤에.. 타쿠마 요리 잘했구나.
멤버들 앞에서 이챠이챠 하지 말아라 니네.. 내가 다 부끄러워 디지겠다<..... 바카 매니저와 바카 타쿠 = 바카플. ... 토와 신랄해.
그리고 뺨에 키스도 하지마아아아아 으아아아 ㅇ<-<
다른 애들은 안 그럴꺼라 믿는다...
그러게. 나도 새까맣게 잊었는데 마츠나가상 있었지...
드디어 베드 엔딩으로 가는 선택지.. 라기 보다는 메시지 도착. 세이브가 안되니 바로 앞 으로 돌아가서 세이브하고 옴 -_- 불편해. 씃
우와사노 마츠나가상 등장.
이번엔 대놓고 후타바를 노리네. 포르테를 지금의 초인기 아이돌로 급부상 시킨 마법을 쓰는 신데렐라 라고.
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 끝난줄 알앗더니 ㅋㅋㅋㅋㅋ 전여친이 타쿠마의 라디오 생방에 상담자로 연결해 옴 미친거 아냐 ㄷㄷㄷㄷㄷㄷㄷ 미즈키라고 하는군.
심지어 전화도 걸려오고.. 그걸 부스 밖에서 후타바도 지켜보고.. 와.. 돈다 슈라바다
와 이 가시내 뻔뻔하네. 지가 먼저 딴 남자 좋아졌다고 차놓고 ㅋㅋㅋㅋ 전화 상담에서는 '싸우고 헤어졌다' 라고 개구라침. -_-
그리고 저스트 타이밍으로 마츠나가상 전화.
... 미즈키 건, 애가 다 꾸몄구나.. 유일무이한 악역인가 이 겜..!!!!
하는짓이 키타나이. 스쿠프를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현실의 연예부 기자 그 자체쟝... 디ㅅㅍ ㅐ 치냐며.
한참 인기 좋은 포르테 중에서도 요즘 잘나가는 타쿠마의 기사가 좋겠다. 그럼 얼마전에 실연 당했다는걸 네타로 삼으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고는 이바라키현으로 향해서 전 여친을 만났다고. 우연 좋아하네 각잡고 찾은게 분명하다 -_-.
여튼, 그렇게 만난 전 여친이 타쿠마에 대한 미련이 가득한거 보고, 지금의 타쿠마가 선택한 여자..= 후타바 쪽이 더 미인< 이라고 쓸데없는 정보를 주면서 여자의 질투를 불러 일으킨 결과. 지금 이 라디오 생방 전화 민폐짓 이란 거네.
일단 전화를 끊으면서 생방은 무사히...(?) 끝났지만, 이대로 끝날리가 없다 생각한 후타바. 그대로 타쿠마의 전화로 여친을 불러냄.
후타바가 직접 대면해서 단 둘이서 이야기 하려고 하지만..
역시 말이 1도 안통하는 냔이네 ㅋㅋㅋㅋㅋㅋ 난 소문이 나도 상관없다. 모드.
결국 타쿠마가 쫒아와서 삼자대면. .. 역시, 타다노 매니저가 아니라 여친 이라는 것도 분위기상으로 알만 하겠지. ㅇㅇ.
와 진짜 질척 ㅋㅋㅋ 전여친 질척여.
확실히 알리기 위해 대놓고 키스 하는데.. 네. 나올줄 알았습니다 마츠나가상. 에라이 디/ㅅ/패/치 같은 남자야.
후타바네의 키스씬도 확실히 찍어두시고.
이거 혹시 전 루트 공통이니?.... 후타바가 제임즈 사무소를 그만두고 나한테 오면 이 사진은 공표하지 않고 묻어주지< 협박........ 타분 에이치 루트에서도 그럴거 같은데. 소설 따라가자면.. =ㅁ=
........ 머지. 이렇게 간단히 물러설꺼면 대체 ㅋㅋㅋㅋㅋ 음.. 아니야. 너도 쉬운 남자인걸로 하자 마츠나가.
근데, 이 게임의 남캐들은 모두 다 '아이돌로서의 나'를 소중히 여기는 쪽이려나. 물론 여주인 후타바가 가장 그걸 바라고 있긴 하지만.
그럼 그 어떤 루트에서도 공표 어쩌고는 없겠군. 죄다 비밀의 사랑 확정. (._. )
여튼, 가는 길에 미즈키냔 까지도 제대로 어택 먹이고 가주시는 마츠나가상. 녹음 파일 최곤데..<.
그리고 타쿠마는 대체 얼마나 여자 보는 눈이 없어서 저런거랑 6년이나 사귀었는지 모르겠다. 아이돌 하라고 권유 한 것도 '이렇게 스펙 높은 나에게 어울리는 남친은 아이돌 정도는 되야지' 라고 타쿠마를 장식 처럼 여긴거나 다름 없잖아.
나라면 상처 받다 못해서 살의 느끼겠거늘 -_-.
타쿠마가 좀더 미즈키를 확실히 거절하고 화좀 내줬으면 더 좋앗을 건데 쯧.
.. 타쿠마만 이렇게 씨지들이 미묘한건지 좀 봐야겠다. 슬플 정도로 별로야. 차라리 스탠딩이 낫다고 얜.
챕터 12. 아직도 안끝났어.. ㄷㄷㄷ....
이번엔 유원지 데이트 인가 'ㅅ'.... 은근히 커플이 된 후의 시츄가 많은 겜이구나. 데유까 나가이시.
19살 짜리가 미래를 같이 라던가 결혼식이라던가 말하지마라!!!! ㅍㅅㅍ)... 마아.. 그정도로 좋아한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후타바. 평소에는 '매니저 로서의 입장'으로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였지만 사실 '여자 친구' 로서는 딴 여자들과 사이 좋아 보이는 장면을 볼 때 마다 질투 했었구나. 귀욥 ^_^
베드 엔딩 라스트 선택지.
'파이널 쳅터'!.... 바로 베드 엔딩인가.. 아님 이 쳅터 지나서 나오나 @_@
음.... 타쿠마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이 점점 더 들어오고 바빠지고. 그리고 후타바는 여친으로서의 마음을 억누르고 매니저로서 그와의 스캔들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타쿠마의 제안이나 부탁을 부드럽게 거절하는 전개.
고로 타쿠마가 '나 혼자서만 좋아하는거 같다' 라고 불만까지 말하게 될 정도 ^_ㅠ.
좋아하는건 좋아하지만 매번 자고 가라고 할 때 마다 거절하면.. 저런 육식남은 위험하다구.. ㅍㅅㅍ) 폭발을 하던 어쩌던.
아아... 미팅 도중에 열심히 스마트 폰을 쳐다보는 행위가.. 설마.. 거절한 전여친 후타타비냐.. 야메로 혼또니 퓨ㅠㅠㅠㅠ
타쿠마가 집에 놓을 의자를 사는 일을 도와주는 후타바. 그리고 집까지 옮기는 것도 도와주는데.....
그 후 손 씻으러 들어간 화장실에서 어머나~... 왠 여자용의 '파우치' 발견. ....... 너 진짜.. 전여친 때도 그렇지만, 보통 저런건 알아서 치우지 않으냐.. 완전 범죄도 못하는 자식아...............데유까 이거 누구꺼야....어떤 여자가 집에와서 '자고 갔다' 란 증거잖아. 누구냐고.
'바람.. 피우는 거야?' .......... 와... 타쿠마 진짜 너무 평상시의 밝은 모습 그대로잖아... 바람 맞으면 너 진짜 굉장하다. 후토 저리 밀어내고 연기자로 나서라.....
결국 대놓고 물어보는 대신 '곁에만 있어준다면'.. 이라는 어리석은 선택을 '속으로'만 하고 넘어가고 .. 끗.
뭐야 베드 엔딩 너무 앗케나이.
이 엔딩의 끝이 제대로 될리가 있나. 후타바도 굉장히 티가 나는 타입이라서 분명 나중에 다 밝혀지고 멤버들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큰 일 날거 같은 느낌 -_-
하는 짓이 전여친과 존똑이쟝. 결국 자기 곁에 있어주지 않고 하자는대로 해주지 못하는 연인 대신 우와키 한다는 점이. 네가 그럼 되냐고! ㅇㅍㅇ)+
트로피도 안주는데 이거 굳이 봐야하니.. -_-
로드해서 통상 엔딩.
유원지 바로 다음 시츄네. 타쿠마 집에 가는거.
베드 에서는 결국 후타바가 돌아가는걸 택하고 타쿠마도 덤덤히 보내주긴 했지만 아마 이때 부터 균열이 있었떤 걸지도.. 'ㅅ'..
타쿠마 굉장하다... 요리만 잘하는게 아니라 스위츠 까지 퍼펙트해... 이런 남자 남친으로 쵝오지 않은가..!!! <
그나마 엔딩이라고, 씨지 퀄이 제일 낫다. 이거 절대로 우다죠상 그림이야. 둘의 생김새가 딱 그래 'ㅅ'..
데유까 얘네 체격 차이 엄청나다 ㅋㅋㅋㅋㅋ 타쿠마 키 얼마니..?... 완전 폭 들어가고 묻히는데? ㄷㄷㄷ.
쎄로 디라더니 이후는 그대로 페이드 아웃이니.. 흑흑. ㅠ
베드가 너무 짧아서 그런가, 통상이 길어서 빗쿠리. 그냥 해피네 이건. 해피. ㅇㅇ.
'많은 팬들이 있지만 내게 있어서 공주님은 너 뿐이야'. (//ㅅ//)
아 근데 이 느낌 이거. 다른 캐러들 통상 엔딩도 이 '팬 감사 곡 뮤비 촬영'으로 끝날 느낌. '내게 있어서의 왕자님은 xx'다! .. 라고? ^^;
로드해서 육식 엔딩.... 이름이 참..... 육식.......
아라.. 이건 완전 초반?.. 이라고 해도 전여친 퇴치하고 마츠나가 퇴치한 후의 시점에서 갈리네. 'ㅁ'
바로 그 길로 타쿠마 집에 간거구나.
'나 오늘은 참아낼 자신 없으니까. 아직 무리라고 생각되면 지금 돌아가는게 좋아' <... 허...ㄹ...!
엨ㅋㅋ죳ㅋㅋㅋㅋㅋ옷 벗는거 보여주지맠ㅋㅋㅋㅋㅋㅋ 독백도 하지마 ㅋㅋㅋㅋㅋㅋ 타쿠마 몸 좋은건 알겠지만 알려주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역시 ㅋㅋㅋ 페이드 아웃 네....... 마아.. 소데쇼네 ㅋㅋㅋㅋ '우리들은 완전한 연인이 되었다'로 끝남.
이거이거. 다이나나 닐아드가 더 수위가 높쟝.. =3-)
뭐 어쨌든 이 이후 기점으로 후타바가 좀 더 솔직해지긴 함. 질투 하는거 티도 좀 날락 말락 하고. ㅋㅋㅋㅋ 귀염성이 늘었다고 보자.
얘네 진짜 사이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타바가 넘 솔직해져서 귀엽기 짝이 없음. ㅋㅋㅋㅋㅋ
포르테의 활동이 점점 커지고 셋씩 짝을 지어서 셔플 유닛은 물론 개인 cm도 잔뜩 늘었는데, 그 중에서 타쿠마는 남성 에스테 광고. 심지어 여배우랑 목욕씬이 있따고...ㅋㅋㅋㅋㅋㅋ 후타바 매우 후쿠자츠 함 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좀 기절해도 되겠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쿠마의 마음이 나한테 제대로 온건가 하고 불안해 하는 후타바에게 (대체 왜 불안한건지 1도 모르겠지만) 상담 들어주던 오사무 왈.
'타쿠마랑 육체 관계는 제대로 진전 되고 있는거지? 그럼 문제 없어. 'ㅅ')'<
저 얌전한 얼굴로 대체 뭔 소리를 하는거야 이녀석........
'타쿠마는 몸도 마음도 충족되면 다른 여자애 한테 눈 돌릴 일 따위 없으니까 괜찮아 ^_^' ........... 네. 충실하기 그지 없는 '남정네' 구나.
와.. 위에서 되게 건성으로 끝난다고 했더니 후반에 캇치리 분위기 잡는구나. 데유까 cg 살색 ㅋㅋㅋ 어이 ㅋㅋㅋㅋㅋ
후타바는 티셔츠를 입었다고 하지만 물에 젖어서 더 야하게 보이쟝.. ( ._.)...
이 후에 목욕'씬'으로 돌입하는 두 사람 이였다고 합니다.
토와 시작.
흐으으으음.. 역시나 소악마 계는 안맞아.
카라마리의 아키토가 좋아서 ㅋㅋㅋ 내가 낫짱 보이스 듣고 참는다의 기분이지만 그거 말고는.. -_-
아 근데 대부분은 스킵 되는구나 요캇다 ㅠㅠ.
뭐 귀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닌데.. 고딩치고는 너무 어려서 ㅋㅋㅋ 내가 요근래 블키나 다이나 등으로 고딩을 접해서 그런가봐..(?
타쿠마가 입원하는 부분은 공통이라서... 그래서 그 빈자리를 멤버들은 물론 토와도 도맡아서 하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타입이구나 토와. 솔직하게 인정은 안하지만. ㅋㅋㅋㅋㅋ
홍신회 끝나고 개별 루트 돌입.
기말 고사에서 낙점 받을 정도로 공부랑은 안친하구나.. 아니 근데 기껏 가르쳐 준다는 후타바한테 이 태도는 뭐야 ㅋㅋㅋ 역시 시건방진 놈 'ㅁ')=3
드디어 머리 잘랐어 워후. 속시원하다. 공부 가르쳐 주는 내내 어찌나 '길어! 쟈마!' 하고 소리치던지 귀가 다 따가울 지경임. 콱 그냥 ㅇㅍㅇ)+.
후타바 덕분에 시험 무사히 패스했으면 감사해야지 ㅋㅋㅋㅋ 이런 태도 하곤.. 마아 이젠 열도 안받는다
토와가 누구보다도 노력파 인거, 그리고 자신이 원하고자 했던걸 제대로 해내지 못할테, 아무에게도 티내지 않도록 스스로 자책하고 화내 하는걸 유일하게 알아봐준 사람이 후타바.
이 날을 기점으로 토와가 진심으로 후타바를 믿고 따르기 시작하는게 보임 ㅋㅋㅋ 고생끝인가 'ㅂ'
이미 에이치가 누나 때문에 일 제대로 못하는 시기여서 드라마 역할이 오디션을 받는 것으로 토와에게 들어감.
대역도 상관없고 오디션도 좋은데 드라마 내용이 '연애물' 이라는게 싫다는 토와.
연애는 하찮다. 바보 타쿠마가 그 예가 아니냐. 여친에게 휘둘러져서 교통사고까지 당하고. 타인에게 쥐어 잡혀서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그런거 너무 바보 같아서 할 말도 안생긴다 등등.
예가 나쁘긴 한데 ㅋㅋㅋ 그래도 이녀석이 아직 애라는게 티가 나는 말이기도 함
둘이서 오프를 즐기는 거 토와가 귀여워서 나름 괜찮아 졌는데 ㅋㅋㅋ 왜 씨지가 나오는데 후타바는 여신이거늘 토와는 이렇게 어리게 나오냐. 음.. 역시 취향 아니야 ^_ㅠ.
후토가 돌아와서 여섯이서 처음 하는 라이브에서 대 실수를 한 토와. 가사를 까먹고 새파랗게 질린 토와의 파트를 태연하게 후토가 부르고 다른 멤버들이 덮어주면서 별 일 없이 끝나긴 했지만 토와 본인의 분함은 뭐.. 말해 뭐함. 특히 제일로 니가테인 후토가 감싸주니 기분이 더 나쁜듯
자기 꿈을 위해서 포르테를 버리고 간거나 다름없는 후토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더 노력하고 포르테를 생각하고 있는 내가 저런 사람< 보다 뒤쳐지다니.
결국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분함이 가장 큰 상태.
거기다가 하기로 했떤 연애 드라마의 오디션에서도 탈락... 버라이어티에서도 티 나는거 하나도 없고.
점점 스스로를 몰아 붙이고 급기야 후타바한테도 화를 내는 토와. 뭐 그럴거 같더라니 'ㅅ')r
그런 그에게 큰 마음을 먹고 '다른 길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라고 말하는 후타바.
하는게 좋은 '노력'과 '하면 할수록 스스로를 몰아 붙이는 노력'이 있다고.
자신을 계속 몰아붙이다가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그만두는것도 하나의 용기가 아니겠냐면서.
그리고 이 시점에서 자신이 토와를 좋아한다고 깨달으심. 흐음....
근데 토와 의외로 키가 크구나. 아니 후타바가 작은건가?; cg에서 너무 애같은 얼굴이여서 몰랐음. ㄷㄷㄷ.
그런 후타바의 말에 조금은 마음을 가라앉히게 되고... 그녀의 말을 생각해 보겠지만, 나는 후토가 돌아와서 빛나기 시작하는, 후지사키상이 노력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 포르테 안에서 좀 더 빛나보고 싶다는 토와.
쳅터 10.스킵스킵 하니 진짜 잘 넘어가네.
뭐 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 하고 난 후에 벌써 반년이 흐른거야? ㅋㅋㅋ 존나 순식간.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시작부터 피아노 센세 전화로나마 등장. 흐음..
오사무가 잠결에 후타바를 끌어 안았는데 이거 절대로 그 센세 생각해서 한거지 ^_^.... 거봐.. 오사무가 쓸거 같지 않은 달콤한 향기의 향수라는 것도 있고. 쓰읍
안경을 쓰는 이유가 오사무의 눈 색이 살짝 회색? 푸른색이 감도는 그런 색이라고.
코이츠 스고이나.... =ㅂ=). 맨얼굴로 '히메' 라고 부르다니. ㅋㅋㅋ 농담도 아니고 진심으로 이래.
포티 멤버들 중에서는 제일가는 왕자님 이려나 ㅋㅋ 아 에이치도 있긴 하다.
역시 타쿠마와 친구 입장이라서 타쿠마 병문안을 같이 가게 되는 전개가 있구나 했는데 ㅋㅋㅋ 호나미 센세?=ㅂ=. 이렇게 빨리 얼굴 보게 될줄 몰랐다.
그리고 타쿠마랑도 아는 사이야 절레절레.
와 역사 길다... 중학생 때 부터 피아노 센세 였었지만 알고 있었던건 3살 때 부터였다고... 이건 소꿉친구 레벨인데.
오사무가 3살부터 14살까지는 호나미의 스승이 그를 가르쳤었고 그 이후 부터는 호나미가 하는거라고 흐음.
사스가 불륜<... 호나미의 남편은 지휘자.
이렇게 빠른 단계에서 부터 호나미와 오사무의 관계를 눈치채다니.. 뭐 향수도 그렇지만 병원까지 스톡힝 해오는 마츠나가의 지적 덕분에 더 눈치 챌만도 하지.
병원 로비에서 팔짱도 끼고 얼굴도 마주하고 그러는거 좀 위험하지 않나. 변장했어도 아이돌인데 ( ._.)
마츠나가의 어택에 위험해 질뻔 한 순간 오사무가 도와줌.... 어라..... 근데 이 상황 죳또 ㅋㅋㅋㅋ
그리고 호나미. 사람 좋은 미녀로 보이더니 바로 본색이. 어휴... 매니저로서 남 앞에서 저런 태도 취하는거 안좋다고 지적하니까 바로 인상 쓰더니 웃으면서 '어린 시절부터 이렇게 지내서 버릇이 되어버렸어 호호<' 하고 웃으면서 고친다고는 안함. 에라이.
키마시따요 절대음감 ㅋㅋㅋ 마아 올줄 알았지
초반부터 이라이라 사세루 ㅇㅍㅇ)
음. 근데 타시카니 불륜은 좋은게 절대로 아니긴 한데 뭔가 프라이버시 침해 같기도... 아니, 그래도 10대 소년과 유부녀의 불륜이면 사스가니 현실 매니저라도 말리려 들거나 상부에 보고 하겠지.. 끙.
존나 시작부터 슈라바 이야다 ㅠㅠㅠㅠ 우아아아아
되게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자꾸 끼어들려는 오사무한테 '이건 호나미상과 '사무소'와의 문제 입니다'. 당신과의 관계를 이대로 두고볼순 없습니다. 하고 딱 잘라서 그어버림. ㅋㅋㅋ 오사무의 의지는 어디로..?
후.. -ㅂ-....
단나상이 세계적인 지휘자라서 집에 도통 들어오지 않고 저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외로워 하는 루카상을 내버려 둘수 없다는 오사무. 이게 '사랑' 이라면 자신은 그녀를 깊게 깊게 사랑하고 있는게 맞을거라고.
그 기분은 '죄악감' 보다도 무겁기 때문에 그 죄악감이 점점 더 사그러 지고 있는 상황 이라고.
그런 그에게 자신이 해줄수 있는건 없냐고, 오사무를 구해주고 싶다는 후타바.
하... 식은 눈으로 보게되요...
그런 그녀를 끌어안는 오사무. 루카상의 '사랑'을 잃어버리게 되면 나 자신에게 커다란 구멍이 생기는거 같다고.
절대 음감이라던가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냇나봐. 얘도 뭔가 매달릴 만한게 필요했엇던 걸지도.
매니저로서가 아니라 그냥 오사무가 소중하다고.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자신을 도와주고 용기를 주고 계속 지켜줬으니까 이번엔 자신 차례라고.
이거 초반 루트 맞죠? 얘네 왜이렇게 친밀해.
여튼 그런 그녀의 말을 듣고 '이제 루카상을 만나지 않겠어. 제대로 관계를 끊을 테니까. 당신을 위해'. ....... 라고 하는데..
어... 불과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루카상을 보고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보던 남자가 무슨 ^^;;;;
............................................................................................... 오사무 당황 .
멤버 전원이 모인 대기실에서 타쿠마가 농담으로 '나 없는 사이에 매니저랑 사이 좋아진거 아니지? 반했어?' 이러니 '맞아' 라고 마가오로 답함.......... 야....................
이거 심지어 다사이 각꼬 할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앞에서 이러지 말아라 내가 기절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하루만에 '당신을 좋아하게 됬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남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아아아아아!!!!!!!!!! 그 타쿠마도 멤버들 앞에서 키스는 안ㅇ했어!!!!!!!!!!!!!!!!!! ㅇ미쳤나봐 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그냥 넘어가는가 했떠니 과거 회상씬으로 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가 아이돌 싸닥션 때리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동의도 없이 이런거 저지른 애가 문제긴 한데 와...
그렇게 차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토와가 후타바 괴롭히는건 막아줘.. 뭐야.. 상냥(?하게.. '그정도로 해줘. 내 소중한 사람이니까'
겨우 단 둘이서 이야기하게 됬는데.. 이외로 정말 진심인가 보다?ㅂ?.
그 날 이후로 다신 루카상하고 만나지도 않는다고.
그 때, 후타바가 내 속에 생긴 구멍을 막아준다고 한 순간부터 당신을 사랑하기로 결심 했다는 오사무. 그게 그렇게 막 말대로 쉽게 되네. 얘 진짜 특이하다.
세상에는 타쿠마 처럼 한 사람을 오랫동안 좋아하고 그 마음을 길게 끌고가는 사람이 있고, 나는 그것과 반대인 타입이라고.
후타바와 자신의 입장 차이도 알고 있으니 지금 당장 연인 사이가 되자고 하는건 아니니까 안심하라는데 그런거 치고는 멤버들 앞에서 커밍 아웃은 히도쿠나이까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사무 쪽에서 짝사랑 모드인거 재밌네 ㅋㅋㅋ 마아 따지고 보면 타쿠마도 그런 축이였지만 거긴 별로 두근거림이 없었어 흠.
근데 이렇게 손쉽게 애정을 가지게 되는 케이스는 식을때도.. 루카상하고 헤어질 때 처럼 쉬울거 같아. 베드 엔딩이 벌써 보여요 보여 -ㅅ-
곤란하다고 암만 말해도 좋아하는 감정은 개인의 것이니까 어떻게 할수도 없는 거고 'ㅂ'.
일단 지금 당장은 이 상태를 유지하기로 한 두 사람.
최소한 라이브가 끝나면 그 때 다시 마음을 정리해서 답해주겠다고.
진짜요. 오사무, 왕자님 처럼 후와후와인 분위기인데 오세오세 단시 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밤, 집에와서 계속 고민하는 후타바.
하긴, 오사무가 너무 마음을 급변 바꾸니 믿기 어려운 것도 있을 꺼고, 그런 그의 마음을 받기에 후타바 자신이 너무 얼렁뚱땅, 꾸미지도 않고 대충인걸 아니까.
지금은 자신을 좋아해도 이대로 별 볼일 없는 자신에게 실망해서 또 돌아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가지는 듯.
는 대답을 보류한거 치곤 이미 확정인거 같은데 ㅋㅋㅋ
이대로는 안된다. 오사무 군 곁에 있어도 부끄럽지 않은 여성이 되고 싶다.
다른 캐러들과 달리 이미지 체인지 하는 케이스가 좀 다르구나 이 루트.
라이브 후 오사무를 불러내서 거절하는 후타바. 에.. 받아들이는줄.
일단 오사무도 납득은 하지만 왜 머리를 잘랐냐고 되물어옴.
예뻐지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내가 당신에게 고백했기 때문이 아니야?..
마아 후타바도 솔직한 타입이라서 그것도 긍정하고...
매니저로서 마음은 못 받아들이는데 오사무군에게 어울리는 여성이 되고 싶어서 이미지 체인지 한것도 맞다고. 스스로도 비겁한 거 안다고.
그정도로 오사무를 좋아는 하지만 매니저로선 안된다 라는 그녀에게 '그럼 안 들키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다른 길을 제시해옴.
매니저가 아이돌 옆에 언제나 있는건 결코 이상한게 아니다, 비밀의 사랑 이라는것도 잘 어울리는 우리 아니냐<
근데 이걸 말하기 전에 멤버들 앞에서 그 난리 피운건 어쩔꺼야 ㅋㅋㅋㅋㅋ
그래도 후타바 철벽 ㅋㅋㅋㅋ.
당신의 연인은 될 수 없지만 가장 옆에서 받쳐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일단 오사무도 한발 물러서는데.. 아니 여기까지 와놓고 왜 또 철벽이야 후타바.
에이치 탈주(? 때문에 힘든 후타바를 달래준답시고 또 키스씬..
아니 근데 이건 강제로 한게 아니라 키스해도 돼? 눈감아 이렇게 절차를 밟고 한거라서 거부 안한 후타바도.....
'ㅂ')=3
데이트 플랜 세우는데 당연하게 '호텔'이 들어가는 10대는 도난다.................?... 하긴 그전의 클래식 콘서트나 개인실 식당 예약도 놀랍지만<
니네 아직 연인 아니거든요.. 이 발라당 까진 십대야... 키스 이상의 것을 원한다고 그게 나쁜거냐고 마가오데 묻지마...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마츠나가상.
최근 오사무군 주변이 시끄럽다고? 둘이서 만날 시간이 거의 없어서 몰랐다는 후타바.
일단 오사무 본인도 모르는 모양이고.. 끽해봐야 후타바와의 관계가 아닐까 싶지만 흠.
허얼..... 아 그래 한 번은 더 나올거 같았지 루카.
근데 오사무와의 관계를 들통나서 남편이 이혼장 남겨두고 집을 나가버렸다고 울면서 찾아옴. 아 어쩌라고;?;;
마츠오카는 이걸 말햇떤 거구나.
와 슈라바... 팝콘
루카상과 헤어져서 제대로 알게 됬다는 오사무. 당신은 남편이 없는 외로움을 메꾸고 싶었을 뿐. 그게 그저 옆에 있던 나를 선택했을 뿐이고.. 음악 운운은 그냥 핑계라고.
오히려 후타바를 만나서 음악에 대해 더 깊게 알게되었다고 루카상 옆에 있어선 결코 알지 못했을 거라고.
되게 상냥한 어투와 목소리로 잔혹하게 차버리시네.
진짜 얘에 비하면 타쿠마가 얼마나 고구마(? 였는지 알겠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탠딩에 '커터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라바다 슈라바
그런 루카를 막아서는 오사무. 절대로 후타바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그녀만 무사하다면 평생 피아노를 칠수 없게 되어도 상관없다고. 참사랑이네.
와 흔하디 흔한 그런 설정. '난 지금까지 당신에게 품은 감정이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그건 착각이였따. 난 그저 루카상이 원하는대로 답했을 뿐. 그것 뿐이여서 그 이상 아무것도 없었다고'.
그렇게 루카상 빠빠이. 다신 안온다고 했으니 믿어보리라.
오사무의 '손가락'보다도 후타바나 포르테의 존재가 더 소중하다는걸 실감했다는 그.
그리고 그런 그의 각오에 맞서서 후타바도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기로 하고 연애와 일 두가지 다 양립해 보이겠다면서 오사무의 망므을 받아들임.
머야 ㅋㅋㅋ 반년이 지났다더니 얘네 진도 벌써 거기까지 나갔음?
키스 하는건 좋은데 키스 한 후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고.
세상에 비밀로 하는 사랑 아니였니.. 멤버들 앞에서는 의미 없었던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숨기려는 후타바에 동조해서 노력이라도 하는척 하더니 최근 들어서는 멤버들 앞에서 숨기지 않는게 고민된다는 후타바.
아 동감 ㅋㅋㅋㅋ 카츠카츠노 육식계 맞음 오사무 ㅋㅋㅋㅋㅋ 초식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업계에 이상한 소문이 돈다구.
일반인 여자들은 손대지 않지만 동류 업계의 여자 연예인들고 놀아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오사무에게.
마츠나가상이 등장해야 슬슬 끝이 보인다 싶지 아무렴.
다른 루트와는 달리 루카와 오사무의 사진은 그냥 타테마에고. 혼네는 후타바와 오사무가 키스하는 사진 .. 하아;
보쿠노 모노니 나리나요 코네코쨩..... 오. 여기서는 마츠나가상도 오세오세야.
위험한 순간에 오사무 등장. 나올줄 알았지.
어떻게 처리할려나 했떠니 여기서도 키스씬 보여주는 식인데 ㅋㅋㅋ 나가시메 보소.
비밀의 사랑이라는거 우리한테 안 어울리니 그냥 다 공표해 버리자. 어때? 이 사진 얼마든지 올려도 되요< 막 이런 태도 ㅋㅋㅋ 물론 후타바는 펄쩍 뛰면서 반대하지만 오사무는 진심이야.. =ㅂ=..
그런 두 사람의 치와겡까(?를 지켜보던 마츠나가가 질려서 그냥 포기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마츠나가상 이이히토...
일부러 흘리고 다녔던 '업계인만 손댄다는 소문'에서 그 업계인이 설마 ㅋㅋㅋ 매니저도 포함이 되는 거였으면 응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비밀의 관계지만 언젠가는 둘이서 손잡고 당당하게 걸어나갈 그 날을 기다린다고.
'나의 사랑스러운 사람'. .......... 햐.. 졌따.. 이 연하 왕자님 뭐래.
다 끝났나 했는데 마지막 데이트 씬이 남았구나. ㅋㅋㅋㅋ 연예인 오오라라는게 의식적으로 감춘다고 감춰지는 거였다는걸 오늘 안 사람(? =ㅂ=).
마 안들키고 무사히 끝났으니 다행이지. 토와때 생각하면야.
안들키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나리모토 오사무'의 성과 이름을 따서 '나오' 라고 부르는데 이건 이거대로 듣기 좋은 이름이다. 오사무보다 더 맘에 드는데 ;ㅅ;
아. 얘네 역시 갈데까지 갔었구만 ㅋㅋㅋㅋ 쓰읍. 육식 엔딩 가야 자세히 나오려나봐.
베드 엔딩.
..... 너도 타쿠마 과였니?.. 사스가 친구...
연인이 되면서 밤을 같이 보내는 시기가 많아졌는데 최근 들어서 후타바가 눈을 뜨기 전에 오사무가 먼저 침대를 빠져나가서 옆 방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한다고.
그게 누군지 묻기 두려워하는 후타바.
라디오 방송국에서 마츠나가상 만나서.. 네. 예전의 그 '소문'이 '진실'이 되어 가고 있다고 귀뜸 받게 됨.
요와 그거네. 제일 좋아하는건, 이치방은 후타바지만 그 이외의 여인들과도 후라후라. 역시 얘 같은 타입은 한번 눈을 잘못 돌리면 이렇게 될 느낌이였다니까. 오히려 납득됨. 후타바도 대강 눈치는 챘고 씁.
로드해서 해피 엔딩.
음악가(?가 공략 캐러면 당연히 나와줘야지요. 단독 콘서트(. ㅋㅋㅋㅋ
뭐, 정확히는 홀 전체를 빌려서 후타바를 위해 작곡한 곡을 피아노로 들려주는 거지만.
전에 음악실에서 그녀와 키스하면서 오로지 후타바를 위해 만들었다는 즉홍곡을 완성 시켜서 제대로 들려주는 오사무.
결정타로 그 곡을 멜로디로 만든 오르골까지 선물해오면서 '러브레터' 라고.. 하.. 완댜님이 따로 없어 ㅠㅠ)b.
후타바가 곁에 있는 이 행복한 기분으로 얼마든지 곡을 만들고 있다고, 그러니 후타바도 '오사무군이 나를 좋아하고 있는 한 음악을 배신하진 않을테니까 당신과 포르테를 위해서라도 초럭키 아니냐' 라고 되받아 치는데 ㅋㅋㅋ 닮은 동지 커플이네 진짜.
로드해서 육식 엔딩.
왘 시밬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살색 나오기 있냐.
와 근데 오사무 생각보다 몸 좋다.... 거기다가 이거 우다죠상 직접 그린거네.
아니 이 얼굴과 이 몸매와 이 대사(밤새도록 그렇게 괴롭(?혔는데 아직 일어날 기력이 남아있네? 좀더 괴롭혔어야 했어?') 이게 어떻게 10대야................. 후덜덜..... 호나미 루카는 전부다 별론데 이런 스킬을 가르친거 생각하면 고마워 해야...는 무슨 안고맙다 ㅗㅗㅗㅗ
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타바 ㄱ...ㅅ.....ㅅ.ㅡ...ㅁ... ㄱ..........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빗쿠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어제 저녁부터 내내 침대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고.....
연인들끼리 있는데 침대 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딨냐고 되려 물어보는 오사무. ㅋㅋㅋㅋ 아님 소파나 욕실이 더 좋았넼ㅋㅋㅋㅋㅋ 도른ㅋㅋㅋㅋㅋㅋ
... 대체 얼마나 해대는거야.. 후타바가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잖아... 막 태어난 아기 사슴 같다고 온화한 얼굴로 웃지마라...(? ㅇㅁㅇ)....
당신한테 이런거 가능한건 나 뿐이다, 내 것이라는 증거를 있는대로 새겨뒀다.... 아 네...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촬영 스케쥴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료 한테서 지적 받음 ㅋㅋㅋ 머플러 감아주면서 귀 뒤쪽에 키스마크 새겨져 있다고 ㅋㅋㅋㅋ 오사무 너이자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치플 돌아가시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마크 말고도 가끔씩 아침 때 마다 후타바의 상태가 좋지 않은 적을 보았다고. 눈치 챈 건 료 뿐만인거 같지만.
가끔 흔들흔들 할때도 있고 눈 밑이 꺼멓게 될 때도 있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아, 반성한 나머지 그날 저녁에는 적당한 거리감을 가져보자고 서로 말을 나눠 보고 작전도 짜봤지만 결국 평소대로 흘러갔다고.
아 근데 아직도 안끝나네?...
... 회사 레슨실에서 무슨 짓을 하는거죠 니네..... (동공지진
............. 얌전한 얼굴 해놓고 타쿠마 급으로 무라무라 시떼이루네 이녀석...?
라이브 끝나고 멤버들에게 타올 나눠주는 후타바를 무대 뒤로 데려가서 '타올에 당신의 향기가 묻어 있으니 그걸 딴 놈한테 보이지 말아라' 라고 화를 내심 ㅋㅋㅋ 그리고 좀 있다가는 그 향기 때문에 하루종일 소와소와 했따고...
그래 그건 알겠는데 저기는 아무도 없다고 해도 회사거든요.. 야메나이까 ㅋㅋㅋㅋㅋㅋㅋ
.............. 결국 레슨실은 순수하게 작곡만 하는곳이 아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네.. 둘 만의 '성'.
료. 모델일은 어린 시절부터 했었던 거구나.
아아... 초반부터 자기 할 일을 까먹은 후타바. 혼나도 싸다 ㅠㅠㅠㅠ 나중에 카쿠야 돌아오면 료 한테 얼마나 쿠사리 먹을려고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료 이거 절대로 ㅋㅋㅋ 후타바 노리고 저격한거지.
어떤 여성이 코노미냐는 잡지 인터뷰 질문에 '일단 보는 눈이 좋아야 하는게 전제 조건입니다. 얼굴이나 스타일은 물론이고 복장이나 들고 다니는 물건들의 센스가 좋아야 하지요' <
점점 심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격도 중요합니다. 온화하고 밝고 주변에 신경쓸 줄 알고 평상시에도 침착하면서 상냥함과 배려를 잊지 않는 여성'
'머리도 빠릿빠릿하고 말도 잘하고 어떤 분야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난척 하지 않는 여성'
일단은 '농담' 이라고 치부하긴 했는데.. 이거 어디에 뭘봐도 에이치 누님 같은데 ㅋㅋㅋㅋㅋ 분명 오해할꺼야 후타바가.
는, 여성판 에이치로라고 후타바가 말하네 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떡밥 너무 뿌렸어.
그러게요.. 고양이인데 이름이 '하치' 이니 좀 이상하긴 하다. 료랑 고양이의 이미지는 잘 안맞기도 하고?
아 애 토와랑 다른 의미로 너무 대놓고 노골적으로 후타바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니까 상처라고 ㅠㅠ 시르다
4명째 하게 되면서 통스킵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어 제길.....
..... 타쿠마가 다친 상황까지 갔으면 꽤 중반 부분일껀데 여전히 료랑은 기쿠샤쿠.. 코와이....
모델일 도중에 촬영 스탭으로 부터 관련 자문을 받았음에도 아무 지식이 없다는 것 만으로도 아무 대답도 못하는 후타바.
그런 후타바에게 일침을 가하는 토키하루. 매니저로서 프로의식도 없고 여성으로서도 어중간하기 그지 없다고.
아무 변론도 할수 없는 대신 분한 마음으로 패션 공부에 들어가게 됨... 마아 말이사 맞는 말이긴 한데 모든 매니저가 그렇게 완벽할리가 없잖아..? (현실 매니저 떠올림
이러니 저러니해도 계속 눈치 보게 만드는 료 짜증나. ㅍ_ㅍ
그리고 더 열받는건 도중에 에이치랑 만나면 분위기가 바로 온화하게(? 변한다는거. 그리고 에이치가 사라지면 여전히 쌀쌀맞아.
아 뭔가 초반부터 열받아.
댄스 스쿨에 들어가서 에이치랑 만났구나. 초등학교 저학년 쯤이라고.
어린시절 부터 바쁜 양친 때문에 반쯤 떠넘겨 지듯이 연예계에 아역 모델로 데뷔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혼자였던 료에게 에이치가 처음으로 '외로움을 잊게 해준 상대' 였다고. 그래서 소중한 거겠지.
4명의 슈라바 인가...(팝그작
상태가 좋지 않은 에리나를 걱정하는 에이치로. 그런 에이치로를 지켜보면서 복잡한 표정 짓는 료. 그런 료를 지켜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후타바 =ㅂ=
눈치 엄청 빠르네. 아직 거의 공통 시점인데 후타바.
에리나상을 에이치군이 보고 있고 그런 에이치 군을 료군이 보고 있고. 료군은 에이치군을 지탱해주고.. 그럼 료군은 누가 봐주지? 누가 지탱해주지?
이런 기분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가봐.
계속 기운 없어 보이는 료를 불러내서 이유를 알아보려는 후타바.
고양이 이름이 하치인거에 뭐 이유가 있었나바?ㅂ?
하치는 알파벳의 8번째 글자. '에이치'. ....... 고양이에 에이치에 연관된 이름까지 붙이고 싶었을 정도구나 너.
자기 스스로도 잘 모르지만 자신한테 있어서 에이치는 절대적이고 소중한 존재라는 료.
그리고 그런 그의 말을 슨나리토 받아들이는 후타바.
에이치군이 정말 멋진 사람인건 나도 알고 그런 그가 계속 자신을 의지해온다면 나라도 에이치군을 제일로 소중하게 여길꺼야. 라고.
그런 그녀의 최대한의 위로를 받고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듯한데....... 후타바 손에 걸리면 일생일대의 고민도 (동성을 소중하게 여기는거)도 별거 아닌 것 처럼 느껴지니 이상하다고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꼬꼬마 초딩 시절부터 에이치가 에리나를 좋아했었다니; 사스가니 놀랍다;;; 몇년 사랑이야 저건... 어쩌면 료보다도 먼저였겠는데;
료한테는 ㅋㅋㅋ 어린시절 에이치의 집에 놀러가서 재밌게 즐기고 헤어질때는 앞으로도 계속 옆에 있어 달라는 결정적인 말을 듣고 난후 부터 줄곧 에이치를 바라왔었는데 ㅋㅋㅋ 정작 당사자인 에이치는 자기가 그 말 한것도 잊어버렸다고 ㅋㅋㅋㅋㅋㅋ
그 천연타라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후타바에게 '스스로를 꾸밀수 있는 찬스.... 아사히나 루이네 숍의 카드'를 주는 료. 하.. 드디어 얘가 좀 데레해졌어.. 나 진짜 맘 편해짐..
아니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료, 계속 후타바를 이름으로도 불러준적 없었냐고.. 후지사키라고 부른게 처음이래.. 야이.. ㅍ_ㅍ
역시. 겉으로는 티 안나는거 처럼 굴어도 에리나의 스캔들이 터지면 에이치가 멀쩡할리가 없지.
음.. 니네 사무실 복도 한가운데서 싸우지마 에이치 료. 가운데 낀 후타바 불쌍 ^_ㅠ..
'료는 내 기분 몰라. 그럼 어떻게 하라고? 소중한 사람이 손에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다는걸 알게 됬을때 어떻게 해야 하냐고!!'
.... 료도 알리가 없지. 자기도 겪고 있고 답도 없는데 ㅍ_ㅍ
음...... 이거 돌려말해서 차인거지.. 어쩌다가 설명하다가 '료는 내 소중한..' 까지 말하다가 앗차 싶었는데 료도 눈치 챘을꺼야 눈치 빠른애니 ㅠㅠ
'매니저' 로서 열심히 하고 싶다면 더이상 내 프라이벳 부분에 들어오지 말아줘. 언젠가 분명히 되돌릴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될꺼야.
? '무대에 올라가 있는건 나와 에리나와 에이치. 세 사람 뿐만이 아니라는걸 알았다' 고?.. 음? 료도 후타바에게 뭔가 느낀건가?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메인 커플(? 둘이서 에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모임이 결성 되었다고 합니다.
료랑 후타바가 되게 친밀해졌는데 그게 ㅋㅋㅋ '에이치 토크'로 친밀해진거라 ㅋㅋㅋㅋ 좀 ㅋㅋㅋㅋㅋㅋㅋ
타쿠마 입에서 ㅋㅋㅋㅋ 너희들 에이치 팬클럽 이냐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타바 늠름해... 'ㅂ'.... 듬직한 매니저다.
에이치에게 수정펀치...가 아니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지막으로 힘내느 ㄴ두 사람. 료, 자기 자신만의 '사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설마 고백하는건 아니겠..? ㅎㄷㄷㄷㄷ
아 에이치 진짜 ㅋㅋㅋ 이라이라 스루. 어디서 다닷코야 다닷코는.
후타바는 도게좌 까지 하고 최선을 다해서 에이치를 위했고 료도 스케쥴을 꽉 채워가면서도 문전 바라이 당하면서도 매일 에이치를 찾아갔고 나머지 멤버들도 에이치가 없는 스케쥴을 다 채우느라고 개고생하는데 혼자서 '내 기분은 아무도 몰라!' 이 지랄이야
죽을래? 앙?
참다못한 료도 '그런 에이치도 내 기분은 모르잖아. 내 기분은 내것이니까'.
'이대로 일을 내던지고 처박힌다고 해도 네 세상은 바뀌지 않아. 네 가장 소중한 사람은 에이치를 돌아봐주지 않아... 하지만 네가 뒤돌아 본다면 '다른 광경'을 볼 수 있을 거야'
'네 가장 소중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네 기분을 알 수는 없다고 해도 그래도 너를 지탱하고 싶어'. .. 최대한 돌려서 하는 애절한 고백 보소.
그런식으로 에이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 그런 '사람들이' 잔뜩 있어. 넌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그런 료의 진실어린 말에 정신 차리는 에이치. 너 니 루트에서 두고봐 진짜 ㅇㅍㅇ)+....
어쨌든 간에 차이긴 차인거니까. 그런 료를 위해서 단 둘이 빈 방을 빌려서 쉬게해주는 후타바.
루트 중반까지 남정네 짝사랑하는 공략캐의 고민 들어주는 역할이였지만.. 그것도 이제 끝이겠지.
에이치도 실연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서기로 했으니까. 료도 실연을 당했으니 이제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서야지 ㅇㅇ
이걸 질문이라고.. '에이치가 여성이였다면 우리들이 잘 됬었을꺼라 생각해?' ... 근데 본인이 남자쪽 포지션인건 같구나....<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뭔가 분위기가 좋을락 했는데 왜 갑자기 료 군이 기분이 나빠졌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프로듀서 만나서 매니저가 이렇게 젊은 아가씨냐 라는 말에 좀 반응 했을 뿐인데 뭘잘못한걸까 ㅋㅋㅋㅋㅋ
에이치 눈에는 후타바랑 료가 데키테이루요오니 보이는가 본데 ㅋㅋㅋㅋ
안그래도 료 짝사랑 모드에 본인이 매니저라는 사실에 힘들어 하는 후타바한테 무슨 짓이래 =ㅂ=
료는 대체 뭘 하고 싶은거야 ㅋㅋㅋ 둘 사이를 놀리는 에이치한테 '적당히 안하면 화낸다?' 하고 인상 쓰면서도 후타바가 '맞아 난 매니저니까' 라고 답하면 금방 기분이 나빠지심 ㅋㅋㅋㅋ 에라이
남자의 직감 운운하지마 에이치.. 지금까지 료 기분 눈치 못챈 주제에 어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둔하디 둔한 후타바도 자기가 스스로를 '매니저'로 칭할때 마다 료의 기분이 나빠지는걸 대강 눈치챔 ㅋㅋㅋㅋ.
자기가 데려다 주겠다고 하는데 후타바가 자꾸 거절하니까 또 기분 나빠지고. 생각보다 보이네 너.
영업용 파티 일이 들어왔을 때도 자기 파트너를 부탁하지만 후타바는 후타바 나름대로 정말 필사적으로 자기 감정을 들켜선 안된다 절대 안된다 이런 다짐만 반복하고 있음 ^^;;; 허들 높구나 료.
료가 골라준 의상과 구두를 신긴 했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에게 예쁘다 어울린다 미인이다 라는 칭찬을 듣다니 우리 후타바 (뿌듯.
와 ㅋㅋㅋㅋ 후타바. 료가 없는 자리에서 남정네들이 자꾸 말 걸어 올 정도로 '아름다운'가 보다 ㅋㅋㅋㅋ.
그리고 마쿠라 영업 제안도 들어옴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료가 나와서 막긴 한데.. 이 다음이 무섭다. 혼나겠지..
역시 혼남 ㅋㅋㅋㅋ 저런 에로오야지 말을 뭘 믿냐고. 심지어 술도 마셨냐고. 남자에 안 익숙한건 알지만 너무 무방비 하다고 막막 혼나써 ㅋㅋ
이 파티에 데려온것도 그저 후타바가 좀 릴렉스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고.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매니저와 담당 탈랜트 라는 것 밖에 없어? ㅋㅋ 어후 꿀잼
안정의 마츠나가상 등장 ㅋㅋㅋ
둘이서 식사하는거 보고 스쿠프니 어쩌니 하고 동시에 후타바한테도 열심히 추파 던지니까 ㅋㅋㅋ 료가 빡쳐서 웃으면서 독설 내뱉으심 ㅋㅋㅋㅋㅋ
와.. 너무 노도의 전개라 다보고 옴.
뭐랄까.. 노렸구나 료.
마츠나가 때문에 기분 잡쳤다고 다시 마시자고 그러면서 일부러 후타바를 자기 집에 데려오고, 술에 약한 그녀에게 술을 권유했엌 ㅋㅋㅋㅋ
더이상 못버티겠다 싶은 후타바가 사고를 쳐서 옷을 다 빨고 료의 셔츠를 입게 된건 후타바 본인의 잘못이긴 한데..
이 후의 전개는.. 뭐. ^_ㅠ..
그렇게 맘에 드는, 둔감한 여성이 셔츠 하나만 입고 ㄱ슴 팍이 다 보이는 상황에서 옆에 있는데, 자.. 누구인들.. 'ㅂ'.
자기는 단순히 매니저로만 보지 않는다고. 그렇게 반 강압적인 느낌으로 밤을 보내는데... 으음.... 후타바는 몇 번 거절하려고 들었지만 ^_ㅠ ㅋㅋ 이러니 저러니해도 료를 좋아하니까 거절도 못하고.
다음날 아침, 자신은 포르테의 매니저로서도 실격이라고 자책하는 후타바.
마츠나가의 협박 씬은 디폴트 인데, 오사무네 스캔들 말고도 후타바가 료의 맨션에서 '아침'에 나오는것도 찍혀서.
전화를 걸어오는 료에게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이상 버틸수 없다고 독백하는 후타바. 그리고 술김에 소속 탈렌트와 밤을 보낸 스스로도 자격이 없다고.
전화상으로 퇴직할것을 말하는 후타바를 찾아낸 료. 그대로 마츠나가상에게 돌격 'ㅂ')/
공표하려면 하라지. 시간을 들여서도 내 솔직한 마음을 팬들에게 납득 시키면 그만이니까.
착하디 착한 마츠나가상이 그대로 퇴장해 주시고 ㅋㅋㅋㅋ
무슨 생각이냐고 어이없어하는 후타바에게 진짜로 공표 당해도 상관없다고, 오히려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는 료.
당신을 좋아하니까. 그런게 아니라면 '여자 매니저'를 집에 부를리도 없고 안을 리도 없다고.
와.. 료 이쁜거봐... 진짜 이쁘다 씨지 존예 미친거 아님.
얘 이런 애였냐 ㅋㅋㅋㅋ 그렇게 아이돌로서의 폴리시와 자세를 강조하던 앤데 ㅋㅋㅋㅋ 길거리에서 키스했다고 경악하는 후타바에게 '난 진짜 상관없다고. 포르테 멤버들에게 말할수 있고.' 오사무냐 ㅋㅋㅋ
'절대로 '이번'의 사랑은 숨기지 않아. 어영부영인 상태로 끝내지도 않아. 난 그렇게 결정 했으니까. 당신을 놓을 생각은 없어'.
세레브에 패셔너블한 남친이 생기면 전체 미용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니저로서 일 운운하고 데려갔던 뷰티 샵에서 전체 테라피와 미용을 받아서 삐가삐까해진 후타바 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료의 모델 촬영 현장에 동행 했는데 ㅋㅋㅋ 여성 스타일리스트로 부터 '왠만한 독자 모델.. 아니 신인 모델과 비교해도 지식량도 풍부하고 센스도 좋거니와 본인이 아름다우세요' 라고 진심어린 칭찬 받음. ㅋㅋㅋ 캐 미인 됬나봐.
패션 업계에 꽤 소문이 돌 정도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 남자 잡지 편집자가 ㅋㅋㅋㅋ 료 눈 앞에서 후타바 쿠도쿠 ㅋㅋㅋㅋㅋㅋ 어이 ㅋㅋㅋㅋㅋㅋㅋ. 일에 관련된 거라고 개인적인 명함을 받는 후타바 보고 이라이라 ㅋㅋㅋ
이라이라 한 나머지 들러붙는 여자 모델들에게 상큼하게 웃으면서 '저는 당신들에게 1도 관심이 없으니 프라이벳 관계는 사양합니다' 라고 냉수 뿌리심 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쿠야에 들어와서 벽치기 키스씬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 후타바도 지는 타입이 아니라서 한방 먹여서 정신 차리게 하는거 봐 ㅋㅋㅋ '얼굴은 피했어!' ㅋㅋㅋㅋ 사스가 매니저.
그래도 질투하는 료의 심정을 이해해서 그의 눈 앞에서 편집자의 사적 번호가 아닌 회사 주소로 이메일 '아까는 감사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사적인 연락은 받을수 없습니다' 라고 쓴 문장을 보여주고 명함을 버려버리는 후타바. 캬.. 멋져 >ㅁ<
노력하는 후타바가 자신의 도움으로 예뻐지는건 좋지만, 자꾸 벌레들이 꼬이는게 기분 나쁘신 료. ㅋㅋㅋㅋㅋ 그런 그에게 자신은 료 밖에 없다고, 예뻐지도록 노력하는 이유도 료 옆에 서서 부끄럽지 않은 여성이 되기 위해서라고 확실히 말해줌.
베드 엔딩.
?ㅂ?.. 후타바가 이렇게 예뻐진게 료 덕분인거 같아서 그 '마법'의 비밀을 알고 싶다고 둘이 쇼핑하러 가는데 따라 가겠다는 에이치.
하 불길한 예감 (하트
아라마.... 내가 그냥 료는 여친이 없었을 거라고 오해했음. ㅋㅋㅋ 하긴 밤 보내는 전개가 너무 스무스하다 했었지. 자기 '집'에만 부르지 않고 스캔들만 일어나지 않게 조심했따 뿐이지 여자 경험이 전혀 없진 않았구나. 에이치가 말하는 거니 뭐.
에이치 왜이렇게 집요해 ㅋㅋㅋㅋㅋ 숍에서 대화 나누다가 후타바가 웃카리 료 욕실에 있는 샴푸 이야기 했는데 그걸 메자토쿠 지적하심.
.................... 에이치 왜 갑자기 목소리 톤이 사에키가 되니.. 응?;; 나 빗쿠리 한다;; 근접해서 냄새 맡으면서 먹고 싶은 향기라고 그러는데 남친 앞에서 왜이래;;;;
료도 료라서 ㅋㅋㅋㅋ 되게 도발적인 말이나 하고.. 하...;;; 가운데 낀 후타바만 죽을 지경임?
며칠 후 료가 불러내서 우리들 관계를 에이치에게 알리자고 폭탄 선언.
'빨리 말하지 않으면 돌이킬수 없어져. 뭐 지금와선 늦었지만' 불안한 발언.
당신은 나를 좋아한다고 했지? 그럼 내가 '선택한 답'에 따라와줘' ... ㅇㅂㅇ...
한참 반쯤 반항하는 후타바와 씬을 즐기고 있는데 울리는 초인종 소리.
나가려는 료를 말리고 계속 진행(...) 중인데 이번엔 집요하게 전화까지 옴... 네 에이치라고.
에이치를 부르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악한 후타바는 그대로 소파 뒤에 숨어 버리는데..
? ㅋㅋㅋ 하치는 옆 방에 '피난' 시켰다고 했더니 에이치 왈 '그래. 보여주는건 불쌍하니까' ... 뭐 보여줄려고 뭘.
.. 료의 3류 연기 안들켰구나? / 에이치가 보기엔 실소 할 것이였겠지... 니네 지금 무슨 대화 중이냐
'지금까지 에리나에 대해 말한건 료 뿐이였다. 료의 여자도 나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료는 계속 나를 최우선으로 여겨주고 나한테 숨기는것 따위 없다고 생각했었어.거기다 그 숨겨둔 상대가 매니저 였다니. 후지사키는 나도 '노리고 있었었는데 말야'. .... 에이치?.. 에? 에이치?
그런 그에게 '에리나를 잃은 구멍을 메꿀 수 있는 존재는 없으니까. 그대신 매니저가 제일 편하잖아?' .. 료.. 너 자기 여친을 그런데 빌려주는거냐며.
거부하려는 후타바에게 '멤버와 매니저가 이런 관계라는거 용서 받을 수 있을거 같아? 설령 팬이나 사무소가 인정해준다고 해도 나는 인정 못해. 서브리더와 매니저의 커플이라니. 포르테의 리더로서 료의 소꿉친구로서 아카보시 에이치로서 둘을 인정할 수 없어'
그러니 되는 거라고. '비밀의 공범자'로.
경악해서 너무하다고 비난하면서 뿌리치고 도망 치려니 붙잡고 ㅋㅋㅋ '당신은 우리들의 매니저잖아?'. 와....
포르테의 리더와 서브리더는 이 방법을 택했대..... 후지사키는 포르테의 매니저고 료 개인의 매니저가 아니니 나(에이치)를 지탱해줘도 좋잖아?
료 이 미친 소리 봐라 ㅋㅋㅋㅋㅋㅋ 나를 지탱하고 싶다면 내 소원을 들어줘. 난 에이치를 불행하게 하고 싶지 않아. 에이치가 소중하니까. 그러니 나한테 해주는것 처럼 에이치도 받아들여줘. ....
에이치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레나라 스구니데모 데키소오' .. 뭐가 뭐가 데키루야. 야............... 쎄로디 헐
로드해서 해피 엔딩.
오....엄청 고급 하이브랜드의 신작 단독 모델로 발탁 됬다면서 후지사키 덕분이라는 료.
하지만 료는 후타바의 평상시에 쌓아올린 노력을 더 칭찬함. 하긴.. 나라도 화장품 일일히 다 써보고 하는 그런 노력 못하겠는데.
여성잡지의 브라이들 특집 창간호에 신랑 모델로 서달라고 부탁받은 료.
젊은 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결혼과 이미지가 맞지 않는 료가 창간호 표지를 장식하면 그만큼 인기가 높을 거라고.
료 한테는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거절하려는 후타바를 재치고 그 일을 수락함.
대신 신부 역할의 모델은 특정한 인물로 정하지 않는게 조건이라고. 놀라는 후타바에게 '내가 결혼할 사람은 여성 모델이 아니니까'.
와 신랑복장 스탠딩 있을줄 몰랐음. 근데 모자는 벗기는게 더 잘생겼을거 같아 ㅍ_ㅍ
이런 전개가 나올줄 알았지 ㅋㅋㅋㅋ 갑작스러운 신부 역할 여자 모델에게 급병이 생겨서 후타바가 대역 ㅋㅋㅋㅋㅋ 네 이럴줄 알았어
촬영을 핑계로 ㅋㅋㅋ 진짜 프로포즈하다니. ㅋㅋㅋ 장난삼아서 사귀거나 할 생각 없으니 '일생' 이란 말이 편하게 나오는거.
료 ㅋㅋㅋㅋ 완전히 ㅋㅋㅋ 정말로 장기적으로는 후타바랑 결혼할 생각으로 계획 진행중이구나
일단 포르티시모 멤버들한테 인정 받고, 저때 웨딩 촬영한 잡지의 스탭들도 대강은 눈치 챘을 거라고.ㅋㅋㅋ
로드해서 육식 엔딩.
이 전개 이상해 ㅋㅋㅋㅋㅋ 후타바 측에서 오히려 막 우리 사귀는 사이인데 너무 담백한거 아니냐고, 키스는 하는데 그 이상으로 전개가 잘 안나간다고 고민 ㅋㅋㅋㅋㅋ
료의 집에 놀러간 한 날은 레포트 숙제 도와주고, 또 한 날은 영화를 보고.... 료 너무 담백해...(?
영화 영화.. 음.. 그래 영화도 안정적인 데이트 코스니까. 영화 보는 도중에 뭔가.. 있......는 무슨 없음 ㅋㅋㅋㅋㅋ
영화 한 편 다보고 감상을 서로 주고받고.. 에? 또다른 영화??? 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이 오쿠테나 후타바 측에서 '영화도 좋지만 좀 더 다.. 다른..<' 이런 말까지 하게 만들어 ㅋㅋㅋㅋ
처음 술김에 흘러서 관계를 가진 이후로 아무것도 안하지 않았냐니까 ㅋㅋㅋ '그땐 당신이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없어서.. 안되면 최소한 몸이라도 원했어 ' .... 상큼하게 말하지 말아라 이녀석아.
이녀석. 연상 여친을 놀리는거봐 ㅋㅋㅋ 그래서? 계속 손 안대니까 참기 힘들어졌어? 당신은 와가마마다나~ <<
재미 붙여서 ㅋㅋㅋㅋ 당신이 나를 '그럴 기분'으로 만들면 얼마든지 응하겠어~ 그게 싫으면 걍 집에 가던가 ^_^)/ 이러고 영화 보러고 하길래 ㅋㅋㅋ 후타바가 성질이 나서 소파에 밀어 넘어트려 버림 ㅋㅋㅋㅋ
와 료 씨지 넘 예뻐.......
그렇게 기다리던 '시간'이 오는가 했더니 또 손을 멈추고 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광경을 보게 되었으니 이왕이면 당신의 ㅅㅌㄹㅣㅂ 쇼가 보고 싶어 'ㅂ'< ㅋㅋㅋㅋㅋㅋ 사스가 육식. 대사 듣고 커피 뿜었어.
후타바도 또 그걸 하는데 ㅋㅋㅋ 미친 ㅋㅋㅋ 그대로 좌식 상태로 씬 돌입이냐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해본적 없어서 못한다고 하니 당신이 남자에 안 익숙한거 아니까 내가 가르쳐 줄께 그대로 '움직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ㅋㅋㅋㅋㅋ 대사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루트는 료가 ㅋㅋㅋ 어른스럽고 능숙한 면을 보이다가도 어린애 같고 소악마 적인 면도 보이고 최고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자주 가는 바. 거기 바텐더랑 얼굴 익힌지 좀 된 덕분에 후타바 자신의 칵테일은 도수를 아주 약하게 하고 료의 것은 그대로 냅두는 식의 꼼수도 부린다고 후타바가 ㅋㅋㅋㅋㅋ
처음 관계를 가질때도 그렇고, 료는 취해도 티가 안나는 대신 좀 성격이 귀여워지고 적극적이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후타바가 료를 다루는게 능숙해서 ㅋㅋㅋㅋ 진짜 연상의 연인 느낌임. ㅋㅋㅋ
후타바는 점점 더 예뻐져서 오늘도 그녀가 없는 촬영 현장에서 스텝에게 매니저에게 남친 있냐고 들었다는 료 ㅋㅋㅋ
그래서 '얼굴도 스타일도 좋고 돈도 지위도 있는 왕자님 같은 남친이 있다' 라고 답해줬다고 ㅋㅋㅋ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자기 스스로 그렇게 말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
견제도 제대로 하지만 점점 미인이 되어 가는 여친 때문에 매달리느 ㄴ듯한 료가 귀여워..
키스로 깨우는건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료도 운동하니?.. 복근봐... 왕자야..<
씨지 왜이렇게 야하고 부끄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포즈로 얼굴 빨개지지마 료.. 귀여워..
료 ㅋㅋㅋㅋ 어제 밤의 술은 일부러 강한걸 택했던 거구나? 후타바가 선택 시킨게 아니라 료 스스로가.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자신의 멘션의 복사한 키를 주면서 해피 엔딩.
열받을거 같으니 후딱 봐야지. 감상은 무슨 ㅍ_ㅍ
얘가 이렇게 기본적으로 여자를 대하는게 상냥하고 친절해서 더 이야다 ㅠㅠㅠㅠㅠㅠ
후타바가 힘들까봐 의자 갖다주고 앉으라고 배려하는거 보소
후타바가 실수로 신칸센 표를 잃어버려서 결국 오사카에서 하룻밤 묶게 되는 두 사람.
엄연히 매니저의 실수로 이건 확실히 스스로 자책할만 한대도 그걸 다 짐작하고 모든걸 자기가 다 덮어주고 감싸주는 에이치. 아니 이렇게 상냥한데 어떻게 안반해. 진짜로.
근데 ㅋㅋㅋㅋㅋ 하필 지금 에이치가 하는 드라마가 궁극의 시스콘인 주인공이 누나한테 벗어나지 못해서 좌충우돌 펼쳐지는 러브 코메디 풍이라는게. 좀..
특히 마지막 씬이 결혼식을 치루는 누나를 축복하면서 끌어 안는 거라니 에이치한테 시키는게 어우 ㅋㅋㅋ
아 료는 알거 같다. 후타바가 에이치에게 호감 가지기 시작한거.
하긴 본인도 '보고있는 상대' 니깐.
그래 이해는 하는데.. 본인이 안된다고 해도 너무 쌀쌀맞잖아..내가 방금 네 루트를 하고 와서 더 상처야 ㅠㅠㅠ 시발 ㅠㅠㅠㅠㅠㅠ.
지금의 너처럼 다사이한 여자가, 그것도 매니저 이면서 그렇게 감정을 다 티를 내면서 에이치를 지켜보지 말아라. 그리고 에리나한테 질투도 하지말라고. 그럴 자격이나 되나 뭐 그런.. ㅠㅠ.. 맞는말인데..너무해 ㅠㅠ
그렇게 엄청나게 쿠사리 먹는 부분 이였는데 심지어 그걸 ㅋㅋㅋㅋㅋ 봤어 ㅋㅋㅋㅋㅋㅋ 츠키시로상이.. 하.... 돈다...
진짜 죄 많은 남자다... 일부러 쫒아와서 쟈켓을 빌려주고 걱정해주는 이런 여자를 대하는 상냥함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는 손도 댈수 없고 친절하게도 대할수 없는 그런게 그의 '특별함' 이라고. 이마사라 깨닫게 됨.. 진짜 너무한다 ㅠㅠㅠㅠ
역시 한 번은 차여야지. 그래야 새로 시작하지.. 하아 'ㅂ'.. 차라리 이게 낫다.
다른 애들은 이 콘서트 도중과 끝의 상황에서 언제나 후타바를 좋아하거나 고백하거나 친해지거나 그런데 ㅋㅋㅋ 얘네는 일단 차이고 시작하네 같은 전개라도. 와
예의 그 스캔들 시작.
그나저나 ㅋㅋㅋㅋ 에이치가 유독 후타바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게 어딘지 모르게 편해서 그렇다고 ㅋㅋㅋ 거의 반 이상은 펫의 감각이지만.(?
토라의 배려로 타워에 올라가서 후타바와 이야기 하고.. 후타바가 에이치가 에리나를 좋아하는거 알고 있다고. 그러니 뭔가 답답하거나 힘들때는 내가 들어줄테니 포르테를 위해서 힘내자고.
다 잘되가려던 찰나에 에리나로 부터 전화.
스캔들을 인정하는 것도 모자라서 임신한 것도 알려버리심.. 누님.. 타이밍이 너무 나빠요.. ㅠ
야..이 새끼야.. 한번이라도 네가 찬 여자 앞에서 '니가 내 기분을 어떻게 알아!?' 시전한것도 모자라서 '후토가 돌아왔다고? 잘됬네. 내가 없는게 포르테는 더 나을껄?' 소리 지껄이고. 그런 그를 포기 않고 설득하려는 후타바에게 '헤에 뭐든지 다 해준다고?' 벽치기 시전하고 강제 키스
시발? '나 좋아하지? 그럼 날 위로해줘봐' .......... 시발새... =ㅂ=..... 료 베드 엔딩 생각나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후타바의 배빵 작렬 ㅋㅋㅋㅋㅋㅋ 배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닥션도 아니고 배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도 누구도 보지 않으면서 끝내지 못하는 짝사랑에만 빠져 사는 에이치에게 '팬들을, 포르테를, 나를, 에이치군 스스로를' 보라고 일침을 날리는 후타바.
그리고 료를 만나서 도움 받긴 했는데... 키스하면서 언제 또 가슴팍 단추는 풀었던거야 이새끼가 ㅇㅍㅇ
그런 그녀를 등 뒤에 숨겨준 후 후타바를 쫒아나온 에이치에게 '지금의 넌 정말 최저다. 동정의 가치도 없어' 라고 단칼에 잘라줌.. 하.. 료 최고야 ㅠㅠ(?
바로 다음날 찾아오네 에이치. 정신 차리는게 빠르긴 하다.. 역시 배빵과 료의 단칼이 들어 먹힌게 분명하다.
전날 했던 짓을 사과하면서 후타바가 말하는건 뭐든지 다 듣겠따는 에이치.
그런 그를 데리고 후우토가 연극 연습중인 곳으로 데려감.
후우토에게서 후타바가 길거리에서 도게좌 까지 하면서도 그를 데려왔다는 사정을 듣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하기 시작... 그런 후지사키의 각오도 모르면서 심한짓 했따고. 맞는말이지 ㅇㅍㅇ
흠.... 이 두사람의 관계는 참.. 'ㅂ'.. 한 쪽은 찬 사람이고 한 쪽은 차인 사람이다보니 뭔가 되게 애매해. ㅋㅋ 아니 본인들은 괜찮은거 같지만 내가 애매해..
에이치가 지금 이렇게 일을 즐겁게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후타바'를 생각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란게 ㅋㅋㅋ
한때 이뤄질수 없는 사랑때문에 힘들어 하면서 일도 제대로 못했떤 시기가 있었잖아? < ... 어이. 그거 당신 때문이였거든요 에이치 씨 ㅇㅍㅇ)+.
여튼 그 비유를 대면서 그래도 당신은 그걸 다 뛰어 넘어서 지금의 유능한 매니저가 되었으니까. 나도 질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아 네.
오메. 에리나 벌써 애 낳았어. ㅋㅋㅋ 후토가 복귀하고 반년이라고 했는데.
하긴 에리나 데키콘에 가깝던가.?ㅂ?
남녀 쌍둥이.. 근데 이 반년 사이에 많이 떨쳐버렸나보다 에이치도. 아무렇지도 않게 대응하네. 진자 남매 같아 보여 이젠.
데키콘에 가까웠구나 ㅋㅋㅋㅋ 에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에이치의 사랑이 10살때부터 10년째였으면.. 확실히 길긴 길었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면서 한번도 에리나에게 제대로 닿지 않았던 에이치.
하지만 지금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출산 축하해' 라고 누나를 끌어안는 , 정말 싹다 정리한 순간이 왔네. 본인 스스로도 길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난데 이런 전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리나가 둘 보고 잘 어울린다고 엄청 마담뚜 처럼 들이대심 ㅋㅋㅋ
근데 에이치도 영 싫은 기색이 아냐?ㅂ? 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딱 잘라서 말도 안하고 ㅋㅋ 오히려 후타바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그냥 탈랜트와 매니저라고 막 해명하고 ㅋㅋㅋㅋㅋㅋ 에이치는 팔장만 끼고 못본척이야 ㅋㅋㅋ 야임마 ㅋㅋㅋㅋㅋㅋ
한번 차인 여자가 그걸 숨기고 변명하기 얼마나 힘든데 에잌ㅋㅋㅋㅋ
마츠나가 퇴치법으로 키스씬 작렬. 'ㅂ'... 인데 여기서 처음으로 '후지사키'가 아니라 '후타바'가 되는구나 ㅋㅋㅋㅋ
사실 소설을 먼저 접한 입장에서는 이게 제일 익숙하긴 해.
다른 루트랑 달리 후타바가 제일 ㅋㅋㅋㅋ 스무스하게 남캐의 고백을 받아들이는 느낌.
달달하네요 둘다. 'ㅂ'.. 넘 더워서 뭐 쓰기 힘들어...
베드 엔딩.
되게 하찮은 일로 싸운 두 사람.. 뭐 커플이라는게 다 그런거지만.
일하는 도중에 잠깐 시간이 나서 에이치가 후타바의 집에 오기로 했는데 자기도 집에서 잠깐 잠들어서 연락도 안되는 상황. 그걸 기다리다가 후타바도 잠들어서 결국 에이치를 1시간 동안 집 밖에 세워둬 버렸따고.
서로 그걸 아쉬워 하다가 결국 그걸로 싸우게 된 셈.
생각해보면 둘다 일이 그렇게 많고 바쁜 몸이여서.. 잠부족과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라이라한 나머지 이렇게 된거긴 한데.. 현실적 ^_ㅠ.
그리고 다음날. 일하는 도중에 계속 걱정하고 한숨쉬는 후타바를 보다못한 츠키시로상이 회의실로 데려와서 자기 앞이라면 울어도 된다고 위로해주려고 하고..
데유까 츠키시로상이 알고 있는 설정이구나. 빗쿠리. 이미 츠키시로상은 후타바 좋아하고 있는듯하고.
... 제가 이 겜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츠키시로상 입에서 '후타바'라는걸 들었어.. 와 ㅇㅂㅇ..
정말 에이치로로 괜찮아? ㅋㅋㅋㅋㅋㅋ 슈라바다!
츠키시로가 후타바를 끌어 안고 있는걸 본 에이치... 그리고 어이 없게도 도망쳐 버리심 ^_ㅠ. 츠키시로상이 냉정하게 '넌 그냥 가. 내가 후타바를 가지마' 라고 한거나 다름 없는데 와..
쫒아가려는 후타바에게 너무 논리적으로 설득하심. 하긴 보통은 자기 여친이 딴 남자에게 안겨있으면 이유 불문하고 떼놓거나 따지거나 때리거나(? 하지 않냐며.
저런 남자를 쫒아가서 화해한다고 해도 네가 행복해질수 있어? 안그래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관계인데 이런걸 보고 그냥 도망치기만 하는 남자를 쫒아가서?.
근데 베드 엔딩은 좀 뜬금없음. 그렇게 당차게 마츠나가상 쫒아내던 에이치 답지 않은 전개야. 억지로 만든 느낌.
로드해서 해피 엔딩.
ㅋㅋㅋㅋㅋ 역시 리리 샤쵸는 다 안다니까 'ㅂ'
아이씨 해피 엔딩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에이치가 상당히 노골적으로 후타바 내꺼 표시를 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오사무나 료 처럼 대놓고 말한건 아닌데 ㅋㅋㅋㅋ 막 후타바 끌어안으려고 돌진해오는 타쿠마를 보고 후타바 어깨 끌어안아서 바닥에 구르게 만들곸ㅋㅋㅋㅋㅋㅋ
계속 후타바 어깨 안고 있는 에이치 보고 즈루이 하다고 나도 이챠이챠 하고 싶다고 말하자 마자 신발 벗어서 집어던짐 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아, 내일 날씨 점좀 쳐보려고 ^_^' <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짐 ㅋㅋㅋㅋㅋㅋ
하.. 에이치 멋져.. ^_^.
로드해서 육식 엔딩.
오.. 에리나와의 드라마, 스페셜 방송편이 시작됬구나. 그것도 시스콘이 더 진화된 형태라고 ㅋㅋㅋ
그래서 거기에 조금 질투한 후타바가 결국 먼저 '좋아한다' 라는 말을 듣기를 바라고...에이치도 '연기 연습' 같은게 아닌 진심으로 고백하면서 사귀기 시작.
아잌ㅋㅋㅋㅋㅋㅋ 아카보시 남매 보소 ㅋㅋㅋㅋㅋㅋ.
둘다 후타바가 질투 하는거 보고 귀여워서 못삼 ㅋㅋㅋㅋㅋ 에이치는 에이치대로 질투하는 후타바 보는게 귀여워서 에리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에리나는 처음엔 둘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좀 뒷공작 펼치려다가 안절부절 못하는 후타바가 귀여워서 그대로 진행하고 ㅋㅋㅋ 장난끼 많은 남매네.
하도 에이치의 스킨쉽이 자연스러워서 좀 고민중인 후타바에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닿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어. 하지만 에리나의 경우 그게 불가능했으니까 닿지 않았떤것 뿐이지. 지금의 에이치는 당신에게 닿고 싶어서 견딜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좋아하니까. 쓸데 없는 고민은 하지 말것' 하고 빗샤리 야단맞음(? ㅋㅋㅋㅋㅋㅋ.
여기서의 료는 너무 좋은 이해자야.
포르테를 이렇게 높은 곳까지 올려놓은 후타바가 혼자서 더 높은곳으로 가지 않게끔 포르테를 이끌고 쫒아가겠다는 에이치.
'언제나 에이치군만 보고 있어'
'나도 오로지 후타바만 보고 있어'. ... 에피 중간에 '나를 봐달라' 라는 그 말을 이렇게 써먹다니 감동 ㅠㅠ
차였을 대와 마찬가지로 라이브 전 단 둘이.
'좋아해. 나 에이치군이 역시 좋아' .. 그 때와 같은 후타바의 고백.
하지만 에이치의 대답은 그때 처럼 '미안'...이 아니라 '고마워.. 나도 후타바를 좋아해' .. 크흡 ㅠㅠ 진 히어로다 ㅠㅠ
아나.. 시작부터 잔소리야.
'상품에는 손대지 말아라' 라고 몇 번이고 얘기해.. 내가 알기론 이 루트 에이치한테 차이고 난 후 부터였던거 같은데.
무슨 첫 씬부터 마츠나가상 등장이야 ㅋㅋㅋ 그것도 '비샤스' 라고 부르면서 ㅋㅋㅋ
덕분에 츠키시로상 마시던거 뿜음 ㅋㅋㅋㅋㅋ
후타바 오빠 이치바? 이치하? 라고 읽어야 하나 ㅋㅋㅋㅋ 부모님 이름을 왜 이렇게 지으셨대 ㅋㅋㅋㅋㅋㅋ 잎사귀 1, 2라고 지은거나 다름 없쟝 ㅋㅋㅋ
근데 오라버니 진짜 듬직하게 생겼네 후타바랑 1도 안닮음.
목소리가.. 하야마 켄지? 하지마 켄... 어...아.. 여트 ㄴ그분 같은데 오빠. 아 하마다 켄지? 나중에 찾아봐야지 맞는거 같아.
오라버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말 안듣는 천연끼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멋대로 츠키시로랑 후타바를 묶어버리심 ㅋㅋㅋ
츠키시로상은 모토 제임즈 소속의 아이돌. 포르테의 대선배 였다고 'ㅂ'.
10년도 전의 일이라지만. 아니 마츠나가상은 이런걸 츠키시로상한테 택배로 보내는 이유가 뭐야 ㅋㅋㅋ
진짜 루트 거의 절반 이상이 계속 에이치 루트네. 차이는 것도 그렇고 후타바랑 에이치랑 토라의 티켓으로 전망대 간것까지 똑같아.
아 대신 후토 데리러 미국 가는거 츠키시로가 동반하는구나 ㅋㅋㅋ 너를 혼자서 미국에 보내면 내 위에 구멍이 생길거 같으니 따라간다고 ㅋㅋㅋㅋ
후토가 너무 싸가지 없이 굴고 ㅋㅋ 도게좌 해도 무시하고 포르테까지 낮추는 식으로 비난하니까 ㅋㅋㅋㅋ 듣다 못한 츠키시로상이 제대로 박력있게 화내주심. 하 사이다 쩔어 ㅋㅋㅋ 오빠 스키 ㅠㅠㅠㅠ
보통이라면 전화나 메일로 끝낼 일을 제대로 된 성의를 보이기 위해 이렇게 비행기 타고 직접 만나러 온 매니저에게, 도게좌 까지 시켰어.
그 성의에 답하지도 않고 이야기를 들을 기색도 보이지 않고 거기다 포르테까지 낮추고. 아이돌 난까라고 생각하는 기분이라면 당장 아이돌 그만둬!
그만두지 않는 지금의 너는 포르테의 일원이다. 이야기를 들을 의무가 있다. ....... 하.. 전나 속시원함 ㅋㅋㅋ
후타바 한테도 너도 너라고. 하라는대로 도게좌 같은걸 하니까 얕잡아 보지 않냐면서 혼내시는데 오니 상사 멋있어 ㅠㅠㅠ
확실하다. 츠키시로상은 이미 이 시점에 후타바를 좋아하고 있구나.
후타바가 이렇게 열심인 이유가 에이치 때문인것도 알아서 좀 복잡한 기분인데다가 좋아하는 여자가 길거리에서 도게좌 하는 모습이 싫었떤것도 있을거고.
앞으로 두 번 다시 네가 도게좌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라고 딱 잘라 말하시고. 물론 후타바는 못알아 듣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키시로 소타의 전설 ㅋㅋㅋㅋ 프로듀서들이 알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 하기 전에 해외 도피를 햇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빠?
본방 중에 스테이지 위에서 멤버랑 대판 싸우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들어서 그런가 ㅋㅋㅋ 덕분에 후타바가 츠키시로를 오니 상사가 아니라 조금 친근감 있게 느끼는거 같아서 ㅋㅋㅋㅋ
.. 술김에 우는 후타바에게 키스한 건 좋은데..그 다음날 태도가ㅓ 너무 아무것도 없었다는 태도라서.... 대체 뭘 어쩌고 싶은거야 츠키시로상.
평점 한참 높아지고 있었는데 이러기야? ㅠㅠ
아.... 자기감정을 숨기려고 햇따기 보다는 아직도 후타바가 에이치에 대한 마음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는걸 알아서. 그래서 그녀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었떤 거구나.. 오빠 미안.. 오해했어.. ㅍㅅㅍ..
하지만 후타바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이상 말한걸 없던걸로 할 순 없고 도망치지도 않겠다는 츠키시로.
난 네가 좋다. 만약 나에대한 마음이 일말도 없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해줘. 너에 대한 마음을 잘라버릴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네가 에이치로에 대한 마음을 자르려고 노력했떤 것 처럼.
하지만 내 말이 조금이라도 네게 닿는다면... 나는 널 포기하지 않아.
아직 확답 못하는 후타바에게 대답을 너무 성급하게 요구했다고 사과하면서, 네가 대답해 줄 때까지 기다리겠지만 망설이는 만큼 내가 들어갈 틈이 있다고 생각해 두겠어< .. 오토나다.. 오토나다!!! (반함
아. 츠키시로상. 매니저먼트 부에서 더 윗직급으로 올라가는구나. 더이상 그가 자신의 상사가 아니라고, 이제 자주 볼수도 없게 된다는걸 듣게 되면서 후타바도 마음을 깨달은 느낌.
예의 그 마츠나가상 에피가 스킵 안되서 ?? 하면서 봤는데... 역시 이 장면에 후타바를 좋아하는 츠키시로가 있어서 그렇구나.
후타바가 마츠나가의 제안을 받아들이려는 이유도 포르테를 위해서, 그리고 승진이 확정되어 있는 츠키시로의 미래를 위해서 받아들이려고도 하고.
그걸 막으려는 방법으로 ㅋㅋㅋ 그렇게 마츠나가가 집착하던 '츠키시로 소우타'의 인터뷰. 를 꺼내드심.
너는 지금처럼 포르테를 지켜. 그런 너는 내가 지킬테니까.. 완댜님.. 완댜님이야..!
이런 ㅋㅋㅋ 멤버들이 다 후타바가 고민하는거 다 알고 등 떠밀어줘 ㅋㅋㅋㅋㅋ 는 후토는 그럴 생각이 없고 에이치는 모르고 있는거 같지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 된 후에는 일로 전화를 걸어도 목소리가 달달해 소우타상.. //ㅂ//
멤버들이 다 알고 있다는게 좀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후토... '뜨거운 사랑인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맺어지는 사랑도 있는걸까나<' ... 마아, 얘가 미국 가있는 시점에서 에마는 오노디<랑 맺어져 있는거나 다름 없겠지. 아무래도 이거 공식 설정 따라가는거 같으니 'ㅂ'
그리고 에이치는 묘하게 미련이 있는 기분 ^^;; 마아.. 근데 늦었어 이 루트에선 'ㅂ'
넌 누구보다도 소중한 내 보물이다...래..!! 오빠!!! ㅠㅠㅠㅠㅠ
베드 엔딩.
아니 이게머야... -ㅂ-)..
둘다 너무 바쁜데 특히 소타상이 너무 바빠서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상황에서 오히려 후타바가 일을 제대로 못했따고 혼내기만 하니 ...
회사에서 사적인 일은 말하지 말라고 딱 자른것도 너무했어. 오빠 ㅍ_ㅍ
결국엔 참다 못한 후타바가 그 자리를 뛰쳐나가서 바에서 술을 마시는데 마츠나가상이 위로해주고. 하필 그 타이밍에 쫒아온 츠키시로상.. 'ㅂ')=3...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비샤스는 이렇게 상냥하게 대해주진 않잖아?' 라는 말에 부정도 못하고.. ^_ㅠ..
아니 근데 이런데서 끊기 있냐며 쳇. ㅇㅅㅇ. 난또 료 베드 엔딩..까진 아니더라도 더한 슈라바를 기대했따요< ㅋㅋㅋㅋㅋ
로드해서 해피 엔딩.
아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츠나가상 너무 집요하게 인터뷰를 했네... 무슨 매니저를 이렇게 몇 페이지에 걸쳐서 그라비아 사진에 온갖 기사에.. 심지어 상반신 세미 누드까지 찍었어 ㅋㅋㅋ 사랑.. 사랑입니까?..<...
근데 츠키시로상 몸 좋구나.. ㅇㅂㅇ.. 에이치가 감탄할 정도면.. 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나 이제서야 깨달았어. 정말로 이제서야.
이거 오노유랑 키양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후타바 나이도 어리고 하니 결혼 엔딩일 필요는 없고 예약 정도가 딱이지. 'ㅂ')/. 근데 츠키시로상 몇살이야.. 20대 후반인거 같긴 한데..(갸웃.. 아니 어쩌면 30대인가?ㅂ?...
프로포즈의 반지는 아니지만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급 시계를 선물하는 오토나 멋져요..!! <
로드해서 육식 엔딩.
소우타의 오사카 지방 출장에 따라가게된 후타바. 워커홀릭 커플이다와.. -ㅂ-
그리고 예의 트러블로 또 1박행 ㅋㅋㅋㅋ
같은 방이여서 긴장하는 후타바에게 '상대방이 탤런트라면 문제지만 우리들은 스캔들이 될 건수도 없잖아'ㅅ'?' 라는 츠키시로상 ㅋㅋㅋㅋ
하필이면 이 호텔이 전에 에이치랑 같이 보낸 호텔이여서 ㅋㅋ 거기다가 중반까지는 에이치 루트인지라 같이 잠들었던 거까지 말해버린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하게 '다른 남자랑 같이 지낸 시간'을 질투하는 츠키시로상.. 꺄 >ㅂ<
츠키시로상. 그동안 티는 안냈지만 포르테의 멤버들이 후타바에게 맘 여는것도 잘 알아서 ㅋㅋ 저녀석들 곁에 두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적도 수도 없이 많다고. ㅋㅋ 질투심 많은 오토나 스키다요.
는.. 후토 ㅋㅋㅋ 마다 미성년 이였던가 ㅋㅋㅋㅋㅋ 그럼 대략 오사무네 근처겠구나. 19세 맞는듯?. 토와보고 오코사마라고 하는거 보면.
그 츠키시로상이 사무실에서 찐한 키스라.. ㅋㅋㅋ
아 근데 육식 별거 없었는데다가 토와랑 마찬가지로 살색 씨지도 없었어.. 취급 히도이 ㅍ_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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