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바이아자르 국의 제 2왕자님 이셧군요... 음.. 왜 난기억에 없나.. 재밌게 하겠다..
저래뵈도 니르바나의 2번째로 강한 남학생 이라는듯. .. 에? <
오오 카이토 ㅠㅠ. 오랜만에 들었고 열혈 캐러지만 역시 안정의 연기 ㅠㅠ)/. 존나 켄쇼 듣고 카토 카즈키 나왔다가 너 들으니까 아주 ㅋㅋㅋㅋ
왠지 첫 눈에 반한 삘이네.. 츠구미에 이어서 여기도 미녀니? ^_ㅠ..
유리아나랑 파슈는 같은 다그로드 국 출신. 전사의 나라로, 니르바나 전체에서도 가장 비중이 많다고.
티팔렛. 굉장히 예쁜 남자 점술사로 유명하구나. ㅋㅋㅋㅋㅋ.
뭐시여? 유리아나 남자 친구도 있엇구나 ㅋㅋ 누구야 ㅋㅋㅋ 누구냐고 ㅋㅋㅋㅋㅋ
란, 자기 의지로 마검은 불러낼 수 있는 모양. 오른 손?. 빌헬름은 자고 있는거 같지만.
삼 국의 왕들이 하나같이 란에게 거는 기대? 가 큰 모양 인데.
키오라 여왕부터 다른 두 국왕 다 좋은 사람들일거 같은 기분 ^_^.
이키나리 이르다스 국왕과 대결.
근데 마검의 소유자로 '선택 받았을 뿐' 이지, 검술로서는 아직은 부족한 소녀 인데. 이런거 괜찮냐며 ^^;
아이고 역시 ㅠㅠㅠ 란 도시요 ㅠㅠㅠㅠㅠ. 이르다스왕은 란이 일부러 약한 척 하는줄 아는가 본데, 마검은 마검이고 란은 란이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아직 마검이 불안정한 상태라서 제대로 쓸 수 없다, 라고 결론을 내려주기는 했는데 왠지 후반에 더 큰 일이 터질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_ㅠ.
키오라 여왕님 다이스키데스.. ㅠㅠ)/
이 겜의 최대 악역은 아닐지 몰라도 쓰레기 같은 악역은 저 구스타프 렷다. 시부엉 ㅇㅍㅇ)+
빌헬름 역시 카와이 ㅋㅋㅋㅋㅋ
아, 빌헬름 자기 의지로도 다른 사람한테 옮겨가거나 하는건 무리라고. 평생 죽을때 까지 란 한테 붙어 잇어야 하는가 보다 'ㅅ'
츤데레구나. 귀여워라 ㅋㅋㅋ 착해. ㅋㅋㅋㅋㅋㅋ
아벨이 설명해주네. 또다시 설명 타임...
오르테시아는 대륙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키릴 산맥의 동 서로 나뉘어져서 발전해옴. 서쪽은 키오라 여왕의 통치 하에 평화롭지만, 다그로드 왕국 내부는 내란이 이어지고 잇음.
산맥의 동쪽은 소국가가 뭉쳐 있는 상황에서 최근 신흥 강국으로 '로무아 제국'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라고.
오르테시아 대지는 약 천년 전쯤 맺어진 '키릴 조약' 으로 동,서쪽의 국가가 산맥을 넘어서 서로 침범 하는 것을 강하게 금지 하고 있음.
파슈가 왕족이라는거 대놓고 말하네 ㅋㅋㅋ 파슈의 아버지가 이르다스 국왕의 형제라고. 왕족이 맞긴 하지 않나 그럼?
서브 캐러에 오노유, 사이다 오빠, 다이킹을 넣은 것도 모자라서 신짱이라니 ㅋㅋㅋㅋ 히도쿠나이? ㅋㅋㅋㅋㅋ ^_ㅠ. 오노 켄쇼라든가 카토 카즈키를 빼고 저 셋을 넣었어도 좋앗잖아... (피눈물)
아, 근데 캇키 톤이 생각 한거 보다 낮고 담백? 해서 다행이다. 라스틴 같은 느낌일줄 알았더니 제엔젠 'ㅁ')/
아니 맵이 있엇다니.. 그러고보니 프린세스 아서도 있엇던거 같다. 하아... 크로니클도 귀찮은데 이게 무슨 -_-
라스틴 진정 국어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취향인데... 최근 비프로를 안봐서.. 거기선 잘하려나.. ( ._.) 쓰라이브에서 노래 하는걸 봐도 내 취향 보이스긴 한데.
니르바나 학생들은 야외 경비대도 겸하고 있구나. 아벨과 라스틴과 일단 팀.
아벨 귀여운 부분이 있어 ㅋㅋㅋ 얼굴 빨개지는 스탠딩도 귀욥 ㅋㅋㅋㅋㅋㅋ.
눈코 없는 서브 중 서브 캐러가 더 연기를 잘한다는건... 라스틴 너란 녀석.. (흐릿)
소론 이라는 섭캐 자주 볼 느낌이 듬.
의적단. 니르바나 학생과 경찰들과 또 별개로.. 흠.. 누군가 금발 씨 함 쳐다봐준다 ㅋㅋㅋ
라스틴... 흠 ㅋㅋㅋㅋㅋ
학원 내에서 부정기적으로 치뤄지는 '모의전'. 상위 학생에게는 훈장이 주어지는 동시에 실전에서 '지휘권'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됨. 즉, 최우수 학생으로 인정 받게 된다는 거.
니르바나는 일단 '졸업'에 연령은 큰 기준이 아니라고... 심신 더불어 보호가 필요 없어진 연령....? 20세 근처려나.
유리아나 슥오이 ㅋㅋㅋ 강한 오토메구나 'ㅁ'
음.. 생각 했던대로 란에게 졸업 후의 자유로운 선택 따위 없긴 하다. 이거 엔딩 어떻게 나려고?
에리아스는 어딘지 모르게 삼촌 느낌이 듬 ㅋㅋ 오빠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 있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삼촌?.
라스틴의 저 실력은 진짜인가 아님 아닌 척?. 아벨이 강한건 확실하겠지만.
1위 아벨, 2위 라스틴, 3위가 아사카, 4위가 리샬 (에..) 5위가 유리아나... ㅇㅁㅇ.... 응? 파슈는 도시따 ㅋㅋㅋㅋ
오. 유리아나는 '샤키라' 라는 여성 중심의 전투 민족 출씬이라고. 사스가 ㅋㅋㅋ.
그 때 이그니스를 만나서 니르바나를 추천 받았던게 큰 목표가 되었다고. 그 장수 언니 진짜 강한가봄 ㅋㅋㅋ.
레오니다스 교관. .. 이마에 생긴 주름 부터가 무섭다;
3장 돌입. 아나.. 크로니클 몇 번 빼먹네 진짜. -_-+.
일단, 마검의 힘이 불안정한 이상, 란은 당분간 위생방에 소속 되기로 함.
여기도 철저하게 실력 사회구나. 'ㅅ'...
니케 이외에 20여명의 학생들이 소속 되어 있지만 '불명예' 이기 때문에 거의 오지도 않는다고 ㅋㅋㅋ.
머라고?!?!? 키오라 여왕이 100살 이상!? 난데!?!? ㅇㅁㅇ.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노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듯.
니케가 말하는 과거 이야기 다 거짓말인거 알지롱.. 아니 진짜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니르바나에 들어온 목적은 다르겠지. ( 'ㅅ). 너무 태연하게 거짓말 잘하시고.
근데 얘네 셋이서 단련하는 모습은 되게 ㅋㅋㅋ 아이들이 쟈레아우 칸지.
아벨에게 한 번 크게 진 것도 파슈에겐 트라우마, 거기다가 다그로드 국 최강의 전사 형제라고 불리우는 국왕, 그 형제인 파슈의 아버지의 거대한 그림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거라는 걱정 등으로 파슈는 '지는게 두려워서 전투에 진지하게 임하지 못하는 상태'.. 가 됬다는 듯. 레오니다스의 말에 의하면야.
그리고 마케즈기라이 인 데다가 성격도 솔직하지 못하는 애색히라서 ㅋㅋㅋ 일이 점점 더 꼬일 느낌임.
얘 루트는 그냥 다 내려놓고 봐야지. 애색히의 향기.. 'ㅅ')=3
최종 결단으로 한달 내에 모의전에서 4위 안에 들지못하면 위생방 으로 배정 이동 당할거라고.. 'ㅅ'
아벨... 너 내안에서 점수가 파악 떨어졌따.. 이색히... 뜻은 알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하필이면 리샬 편(?)에 서냐고. 쯧. ㅇㅍㅇ)+.
사실상 마검 없이 제일 약한건 란 혼자 뿐이겠지만. ( .-.)
아라. 티팔렛 온나다라시가 아니라 본인 자체가 여자에 1도 관심이 없는 상태네. 다행이다 바람둥이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나는 빨리 죽고 싶을 뿐이니까' < ... 티팔렛 루트의 험난함이 느껴진다.
학원은 학원이라서 '지하실의 저주' 같은 도시 전설 소문도 떠도네 ㅋㅋㅋㅋㅋ
키모다메시 ㅋㅋㅋ 학원은 학원이군.
리샬을 보다보면 '셧업 말포이. ' 라고 ㅋㅋㅋ 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란, 다 좋은데 그... !!!... 라든가 ....!?.... 라든가.... 으..ㅅ...!... 같은 것 좀... 라이터 잘못이지 이거. 일본의 어떤 블로거 던가 지적하는거 봤음. 좀 잘좀 쓰지. 너무 반복되니까 짜증나네 살짝.
별거 아닌 것 처럼 흘러가긴 했지만 정말 지하실에 별게 없을까. 'ㅅ'?..
그나저나 란은 점점 더 자기 자신을 갈고 닦는 거 보다 주변에서 오는 프렛샤와 본인 스스로의 중압감 때문에 빌헬름에 '의지' 하려들게 되는 성향이 보임. 과연 어떻게 흘러 갈런지
4장 시작.
미르베리아 왕가의 시조가 강력한 마법사 였기 때문에 대대로 자손인 왕족들이 '긴 수명'을 받게 되었다는 듭.
란이 굉~장히 맘에 든듯 한 이르다스가 란을 '다그로드 국'에 초청 함.
동행자는 다그로스 국 출신인 파슈와 예전에 시찰로 가본적 있는 라스틴이 선택 됨.
어떻게 가는가 했더니 마족의 말 ㅋㅋㅋ 오오. 보통 말 보다 10배 이상 빨리 달린다고. 신기 'ㅅ'
이그니스 언니<랑 파슈는 무슨 사이일까. 왠지 친척 일 거 같기도 하고.. 'ㅅ'.. 마아, 후츠니 생각해 봤을 때 현 왕의 조카이니 모를 수는 없겠지만 그런거 치고는 되게 친근감 잇는 느낌.
흠... 란은 자신의 '프라이드' 때문에 마검을 사용하려 했따, 주변의 기대가 커질수록 마검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자기 스스로가 부끄럽고 한심해서 더더욱 기를 썼었다고.처음엔 그저 무섭고 싫기만 했던 마검에게 자신이 '의지' 하게 되어 가는게 느껴지고.. 결국엔 갈 곳이 없어진 란 자신의 '장소'를 원해서 마검에게 의지하게 되었다는 걸 깨달았다는 듭.
이그니스 누님 반하겠어... 시오리 누님에 이어서 반하겠어.. ㅍㅅㅍ)9.
란은 제대로 자기 자신의 '싸우는 의미' 를 찾는게 이 겜의 목적일듯.
디모스? 검은 안개?. 영혼 같은 거라고. 그냥 악령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사람은 암것도 할 수 없고 '정화'를 할 수 있는 강한 마법사들만 처치 가능 하다.
마검에 반응해서 란에게 습격.. 해온거 같은데 흠.
티팔렛 멋있어.. ㅠㅠ 캇키 쵝오야 .. 이런 연기 자주 해줘요 ㅠㅠㅠ
아라? 라스틴 왠지 티팔렛 별로라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왜냐.. 인기 많은 남자끼리 알아보나? -ㅅ-?
역시 마검의 영향으로 디모스 들이 좀 활성화 되는 듯,특히 란을 노릴 거라고.
이번에는 ㅋㅋㅋㅋ 세라자르의 초청으로 '아스르 국'에 가게 됨. 동행자는 아벨과 니케.
결국 다 데리고 다녀오는구만 ㅋㅋㅋ
로무아 제국의 장군 '이고르'. 악역삘이다. 기억해 두자. (메모)
이 겜, 나중에는 누구 루트로 가든지 간에 로무아 제국이 키르 조약을 파괴하고 쳐들어와서 전투하는 전개로 갈려나.
흠... 세라자르 왕, 역시 현명하고 냉철하고 눈치도 있어 보이고.
이번엔 '마르크' 라는 조연도 등장. 이 겜 뭔가 쉴 새 없이 조연들이 등장하네. 지금은 별 거 없는 소년으로 보이지만..?
일단 모두의 친절과.. 특히 아벨의 친절로 그대로 미르베리아에 살 수 있게 되는 소년. 별 거 없는.. 조연 이겠지? 역시? 란과 처지가 비슷한.
야영훈련. 당연히 모두랑 같은 팀임 ㅋㅋㅋㅋ.
아벨.... 그냥 가볍게 '아리가또' 라고 한 번 말한거 가지고 주변 반응이 못 믿을 것 처럼 보이는거... 평소에 어떻게 살았길래 너님.. (흐릿)
니르바나의 학생들은 '전쟁'이 있어야 자신의 존재 의의를 드러낼 수 있고 특히 란의 경우 더더욱 그러함. 그렇지만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존재해서.. 마아, 다들 다 다른 생각과 과거를 가지고 있을 테지만 이것만은 같겠지 타분?.
란의 성장을 주목해 봐야 할 듯.
5장.
구스타프 완전 쿠즈중의 쿠즈 였구나 ㅋㅋㅋㅋ 너를 내것으로 만들면 마검이 내 것이 되냐< 네가 이러고도 교관이냐. -_-. 에리아스 사마는 대체 왜 이런 녀석 안 쫒아 내고 있는거지?
반역을 한다면 이녀석이 반역 주동자일 것이다. 분명하다-_-. 키오라 여왕한테 실망했니 어쩌니.
란, 메피스토에게 뭔가 생리적으로 '무서움'을 느끼고 있는 듯. 잘했어. 이런 남자한테는 가까이 가지 않는게 답이야.. -ㅅ-
연관 관계가 잘 안보이네.. 오래전에 들어서 기억도 안나고?; 티팔렛과 키오라 여왕이 뭔가 접점이 있는듯 없는듯 했는데. @_@.
라스틴 발견 ㅋㅋㅋㅋㅋ '의적단 라스틴' 이지만. ㅋㅋㅋㅋ '새벽의 매' . 멋진 이름인데 'ㅅ'
여기 나오는 조연들은 하나같이 란 보다는 강하다. 자기 신념이나 사상이 확실하고 란을 이끌어주는 역할도 확실하고.
결과는 당연히 패배 ㅋㅋㅋㅋㅋㅋㅋ '그 라스틴 상대로 2분 이상 싸웠다니 대단해' 라는 칭찬(?)도 들었어..(흐릿)
파슈는 노력해서 3위 입성. 이번 모의전에서 4위 밖으로 밀려나면 퇴학 위험이였는데 다행이다 ㅇㅇ. 레오니다스도 인정해주고.
드디어 첫 전투. 서쪽의 작은 국가끼리의 전쟁을 진압하는 일이지만, 산맥 너머의 '로무아 제국'과 제일 가까운 곳이라 침범해올 위험이 있으니 순식간에 진압하자는 목적으로 니르바나의 학생들이 투입 됨. 란에게는 첫 원정.
파슈의 문신 저거, 그림으로 그리는 거였구나. ㅋㅋㅋㅋ
오오... 란 늠름해... 전투에서 제대로 활약하고 있어. 마검도 그렇고.
로무아 등장. 역시나.
...? 는 덫 이였다고? 이 전개는 상상도 못했따. '신자', '루안' 이 두 나라끼리 싸운게 아니라 사실 로무아의 휘하에 들어간 상태에서 니르바나를 진압하려 드는 거였다고?
전군 그대로 로무아 군대와 정면 돌파 하고 남쪽에서 오고 있는 다크로트 정예군과 합류 한다는 작전.
아아.. 다메다 파슈 ㅠㅠㅠ 이런 돌발 행동 다메다 ㅠㅠㅠㅠ
정면 돌파가 아니라 파슈가 지휘하는 제 5부대는 그대로 뒤로 돌아서 치자고.. 안돼 ㅠㅠㅠ 불길해 ㅠㅠ
;ㅅ;? 레오니다스 교관 ㅠㅠㅠㅠㅠ 란과 파슈를 도망치게 하려고? ㅠㅠㅠㅠㅠㅠㅠ
파슈는 파슈대로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고 란은 란대로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고... 사실 둘 다의 탓이긴 함...
이 덫 자체가 '마검의 소녀'를 얻기 위한 로무아의 덫 이였고 파슈는 아무생각 없이 돌발 행동에 나서 버렸고 란은 빌헬름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도망쳐 버렸으니... 물론 첫 전쟁이고 아직 소녀고, 마을과 아버지를 잃어버린 트라우마가 한꺼번에 들이닥쳤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ㅍㅅㅍ...
아아; 일이 커졌어.. 하긴, 교관이 사망했으니 학교 측에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
빌헬름 한테는 '싸우지 않는 거라면 난 필요 없어 질테니 사라지겠어' 라는 통보도 받고, 에리아스 한테는 '너의 노력은 인정하지만 전장에서 공포로 인해 싸울 수 없는 사람을 데려갈순 없다' 라는 말도 듣고.. 다 맞는 말이라 뭐 할 말이 없다.. ㅍㅅㅍ.
파슈도 파슈 나름대로 큰일이네.
이그니스 누님 등장. '너의 그 돌발 행동의 이유를 말해라. 대답 여부에 따라서는 너의 무기를 빼앗고 다그로트의 무기한 추방 및 니르바나의 영구 제적도 당할수 있다'.. 라고.
역시 그 돌발 행동은 아벨보다 강해지고 싶어서 그랬다고, 아벨보다 눈에 띄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_ㅠ.. 아아 이 청소년아.. ㅇ<-<
대응이 너무나도 철 없어서.. 이그니스 누님 말마따나 정말 '가키' 임. 'ㅅ')=3. 마아 예상 내의 범주긴 했지만.
이거 개인 루트 굉장히 짧은거 같은데.. 내가 연달아 계속해서 그런가?; 벌써 8장이야. ㅇㅅㅇ.
파슈가 위생병... 하아 ^_ㅠ;;
정말 잘 우는 청소년이로세. 이해는 되지만.
파슈의 일족은 의식으로 인해 '가호를 줄 정령'이 결정 된다고 함.
10살의 생일에 한 밤중에 산에 들어가서, 그 산에서 자신만의 정령을 발견하고 그 정령의 가호를 받게 된다고.
근데 파슈는 '덜 떨어진 아이' 라서 그런가, 한번 떠오른 문양이 자꾸 사라져서 자신이 다시 그려 넣어야만 한다고 함. 아버지나 이그니스, 이그다스 등등은 그 문양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헤에. 빛나지도 않기도 하고.
주변 인물들이 지나친 먼치킨일 경우엔 파슈 처럼 힘들게 되는구나 ^_ㅠ.
어렸을 때는 아버지나 이그니스 등등, 다 이길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라고 주변으로 부터 격려 받았고 본인도 그렇게 하려고 했지만 지나친 먼치킨 들이라 당연히 꼬꼬마에겐 무리고. 그렇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지기만을 반복 하다가 파슈 스스로 나에겐 재능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 그리고 문양이 지워지기 시작했던 것도 그 시기라고. 결국 파슈 스스로의 문제인 셈.
지는게 무서워졌고 싸우는게 무서워 졌다.. 레오니다스 교관이 제일 잘 알고 있었네 ^_ㅠ
고민하는게 란이나 파슈나 똑같아. 하아.. 어둡구나 니네들. 이해는 되지만. 이해가 되서 뭐라고 할 수도 없긴 한데.. 'ㅁ';; 대체 돌파구가 어떻게 나오는건지 가늠도 안오네
8장 마지막 선택지 선택 완료... 라고 해도 베드 엔딩이라 마아 ㅋㅋㅋㅋ 'ㅅ'.
둘다 어서 강해지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ㅅ'
이런 와중에도 서로 의식하는 모습은 그대로고 ㅋㅋㅋ 파슈는 언제부터 란이 좋아진걸까... 는 뻔하지 뭐. 의무실에서의 속옷 차림 빗따리 씬 이후로 부터지 뭐 ( 'ㅅ). 그전까지는 착한 여자 동료 정도였는데 저 때 이후로 아키라카니 의식하기 시작했따고.
마아 란이 계속 파슈 믿어주고 의지해주고 하는점도 있긴 하겠지만.
란이 파슈를 '이성'으로 이식하기 시작한 순간 이키나리 납치 사건 발생. 아니... 싸우는 히로인도 납치 당하는 히로인도 다 하다니 슥에나 란;
뭐 별 ㅋㅋㅋㅋ 그지같은 ㅋㅋㅋㅋ 로무아의 계략인가 했떠니 '어떤 돈 많은 상인이 너를 데려가서 저택에 장식하고 싶다' 라고 ㅋㅋ 범인들이 ㅋㅋㅋㅋ 뭐여 이 친피라 도모.
아니 근데 카리니모 니르바나의 학생이고 상위 4위권 안에 든 남자가 이렇게 무력해도 되는 거니 ^_ㅠ.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구속 당했따고는 하나 어허...
... 얘네는 납치 당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청춘 드라마 찍니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지만 ㅋㅋㅋ 아니 ㅋㅋㅋ 웃겨서 ㅋㅋㅋ 이거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에 묶인 사슬을 풀기 위해서 란의 머리에 꽂힌 머리핀을 파슈가 뽑기로 했는데 둘다 헛다리 짚어서 넘어짐. 물론 란의 몸 위에 파슈가. ㅋㅋㅋㅋㅋㅋ 개터짐 ㅋㅋㅋㅋ
오 사스가 파슈. 맨손이라도 강해. 원래부터 넉클로 싸우는 녀석이라 무기가 있으나 없으나 동작은 같겠지만 ㅋㅋㅋㅋ
이 별거 아닌 납치 소동이 파슈에게 의의를 주었다면야.. 마아 이이까. 'ㅅ'). 청소년 답게 '란을 지키기 위해서 강해지겠다' 라는 이유든 뭐든 간에,
란이 다시 잘 해보려는 판국에 이번엔 빌헬름 소멸의 위기.. 수명?. 마력이 점점 더 줄어들어서 조만간 사라질꺼라고.
이거 베드 엔딩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파슈 루트만 이런건지 아님 빌헬름 본인 루트말고 다 그런건지 좀 더 진행해봐야 알수있을듯.
8장이 끝이 아니라 종장이 있었구나 ㅇ<-<.
아니 축제라니 ㅋㅋ 먼가 분위기가 확 급변하네. 'ㅅ'
고백 멋있어. 할때는 하는 남자 파슈!!! ;ㅅ;)9. 고백도 귀여워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의외로 고백을 란이 먼저 했어. ㅋㅋ 정말 의외다.... 뭐 아벨이 이렇게 티를 내서야 ^^;
그리고 뭇츠리 스케베..< 답게 고백과 동시에 키스도 해치우는 남자. <<
이젠 ㅋㅋㅋ 란에게 접근하는 남자는 국왕이라도 용서치 않겠다는 고압적인 태도 보소 ㅋㅋㅋㅋ. 세라자드 왕에게 존대도 집어치움. ㅋㅋㅋㅋ.
로무아와의 장기 전쟁은 무슨,그전에 내가 로지온을 해치운다는 아벨.
아.. 근데 나 왠지 세라자르는 다 알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듬 ^^;;
음... 아벨이 로지온에게 증오심을 안고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 감정을 란에게 갖다 붙이는건 틀린 거 같은데.
이노무 자식. 좋아한다고 누구한테도 넘겨주지 않겠다고 한 여친(?)에게 넌 너무 물러 터졌다면서, 과거 얘기도 안하고 가버리네. -ㅅ-;
케엑..... 간첩 이야기 들려올줄 알았더니 바로 ㅋㅋㅋ 샤오레이에게서 로지온의 아들이 아벨이라는 게 나와버렸음 ^^;;
모데스트 교관이 죽었는데... 하필 제일 의심스러운건 그 '스파이' 일지도 모른다는 거고. 이미 에리아스 등은 '로지온의 아들'이 누군지도 알고 있고... 여러모로 아벨에게 불리한 상황.
아, 이 루트에서도 빌헬름은 소멸 확정이군 ^_ㅠ. 요 앞에 폭주한것도 제대로 사과하고. 역시 단기일 뿐 좋은 아이다.. ㅇㅇ
아벨 진짜 대단한 남자구나. ㅋㅋㅋ 세상에 마검을 이기는 남자라니. 정말 치트키 수준 아니냐며.... 빌헬름이 인정할 정도임. 자신을 쓰러트리는 유일한 남자 라고.
9장.
하아.. 아무리 시기가 미묘하다지만 아벨 너 이자식. 남들이 다 구경가는 마츠리에 지 여친 데려갈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 혼자서 가게 만들고 ㅋㅋㅋ 정말 실격 아니야? -ㅅ-
혼자 냅두게 한 주제에 ㅋㅋㅋ 티팔렛과 샤오레이가 같이 보내자고 권유한 순간 나타나서 독점욕 마루다시는 좀.. 에라이 'ㅅ')=3
여른 받는데 ㅋㅋ ㅋ시발 씨지는 왜이렇게 이쁘니.. 아벨이랑 있으면 유독 란이 너무 가냘프고 예쁘게 나옴.
이남자야... 여자가 먼저 마츠리 보러 가자고 권유하게 하는게 어딨어.. 역시 연애경험 제로의 뭇츠리는 다메다메다. (한숨)
파슈도 아사카도 에리아스도 모두 다 아벨을 믿어주려고 해.. 크으.. 따땃하다 ㅍㅅㅍ
아벨 입으로 밝혀주네. 자신이 로지온의 아들이고, 그 스파이는 자신이 아니라고.
아벨의 어머니인 '에메라'는 무희로, 로지온의 성에 불려갔을 때 그의 총애를 받아서 아벨을 낳았다고 함.
그러나 어차피 천한 신분의 여자 이므로 팔찌 하나 던져주고 그대로 모자를 내쳐 버린 로지온.
그리고 작년, 다그로드에서의 무술 시합에서 우승한 아벨에게 '이고르'가 접근, 로무아에 와달라고 부탁해 오고. 그 조건으로 내세운게 아벨을 니르바나에 진입 시켜서 선동 시키거나 전멸 하라는 거였다는데....
왕비를 둘이나 들이고 후계자인 왕자가 죽자 마자 낳은지 어떤지도 몰랐던 아벨에게 접근해서 후계자로 내세우려 들었던거 자체가 아벨은 용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의 명령을 '듣는 척' 하면서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로 결심.
그래도 스파이가 아벨이 아니고 란의 마을을 전멸 시킨 일에도 관련이 없다는게 얼마나 다행이냐....는 누군지 알거 같지만 나는 ^_ㅠ;
샤오레이의 말에 의하면 로지온이 에메라를 버린게 아니라 둘이 깊이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에메라가 몸을 뺀 거였다고 함?.
심지어 이르다스 왕과 로지온이 연적 이였다고?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하츠미미다. 놀랍다.
헐;;; 에메라 굉장히 유명하구나.. 각 나라 국왕들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무희였다고;; 미모와 노래와 춤 다 완벽한 미인... (왠지 초선이 떠올랐다)
심지어 이걸 ㅋㅋㅋ 에바스가 얘기해주니 신빙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아.. 나 이후의 전개가 보여.. 란이 이걸 아벨에게 말하면서 설득하려 들겠지 ^_ㅠ.
아라.. 에바스도 알고 있네 아벨이 로지온 아들인거. 이거 뭐 ㅋㅋㅋ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쟝 ^^;; 아버지를 많이 닮았나보다.. 로지온이?.... 아벨.. -ㅅ-?...
다른건 몰라도 이르다스 왕은 확실히 아벨과 로지온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을듯. 그정도로 닮았대.. 그 수염달린 오야지가.. 젊은 시절에는 아벨 처럼 잘생겼딴 말인가..(뭔가 싫...<)
샤오레이는 무기상 말고도 '정보상' 이라는 일도 한다는 듯. 흠.. 마아 예상했어 그건.
음... 역시 란은 이 모든걸 아벨한테 이야기 하네.... 란의 말도 이해는 되고 심정도 이해는 되는데.. 이게 그렇게 쉽게 좌지우지 될 문제가 아니긴 한데... 음.. 아 모르겠따 @_@;;
적어도 에메라가 아벨에게 로지온을 싫어한다거나 복수 해달라거나 그런 말은 한번도 없었을 뿐. 다만, 아벨은 크면서 아버지 없는 아이로서 사랑하는 어머니가 주변에게서 듣는 악담이나 손가락질을 참을 수 없었던거.
그래도 아벨이 끝까지 흔들리지 않아서 뭔가 안심이다. 마아.. 친부를 죽이니 어쩌니 하는 문제 이전에, 이미 아벨과 란은 니르바나의 학생으로 로무아와의 전쟁이 일어나면 반드시 싸워야 하는 입장인걸. 당연한 소리임.
그리고 아벨은 란의 상냥함이 싫지 않다고 하는데 난 싫으네? ㅋㅋㅋㅋㅋ -_-;
종장 시작하자 마자 로무아와의 전쟁.
이게 뭐야... 리샬.... 로무아 병의 복장을 하고 아벨을 치려고.... 세상에나. 스파이가 너였니?.. 찌질한것도 모자라서 레알 악역.. -ㅁ-
아벨을 치려던 이유도 니르바나를 배신하고 로무아 쪽에 붙으려던 목적 이였다고.
머? 모데스트 교관을 죽인것도 리샬이라고 ㅇㅁㅇ.
모데스트 교관 자체는 로무아와 내통 중이였고 니르바나 학생들의 전투력에 관한 정보도 죄다 알려줬다고 함. 마아 수상해 보이기는 했는데 -_-;;;
... 그리고 스파이 또한 리샬 본인이라고. 이젠 아라이자라이 다 말해두네?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비겁하고 치사하고 더러운 쌍늠. 모두가 있는 앞에서 아벨의 정체도 밝히네.. 와.. ㅇㅍㅇ)+++
와.. 전개가 정말... 뭐 감상 쓰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너무나도 급변한다.. 으아.. ㅇㅁㅇ...
가장 격정적으로 반응하는 파슈도 안타깝지만, 아벨이 말하는 로지온을 치고 싶은 이유 또한 그 자리에서 바로 모두가 납득하고 믿어주면 사스가니 너무 겜이 약한 거고. ㅋㅋㅋㅋ
세라자르 왕이 말하는건 얄밉지만 확실히 맞는 말이기도 하고... 에바스 사마 아리가또 아리가또 ㅠㅠ)/
베드 엔딩 답구나.
아벨과 로지온이 싸우다고 서로 찌르고 같이 죽고, 그대로 전쟁은 장기화.
빌헬름도 그대로 사라지고 란은 계속 전쟁에 참가 한다..라는 식으로 끗.
로드해서 해피 엔딩. 이번에야 말로!!
... 아 란... 0ㅅ0 심정은 이해되는데 그 와중에 끼어들지 말자. 확 주둥아리를.. ㅇㅍㅇ)+!.
어쨌든 아벨은 로지온을 죽이지 않고 잡는 걸로 끝내고 본인이 왕이 되신다고 함.. 슥에 ㅇㅅㅇ...
대신, 서쪽 지방의 나라들과의 전쟁은 두번다시 일으키지 않겠다고.. 멋지다 ㅇㅇ.
빌헬름도 그대로 사라지고 ^_ㅠ... 마아 해피 엔딩이다.
음.. 역시 왕이 되셨으니 그대로 니르바나에 머무르는건 무리가 있지.
왕에 대한 공부나 지식을 습득한 후에 맞이하러 올테니까 란은 그대로 로무아의 왕비가 되어라 < 명령형이냐 ㅋㅋㅋ 웃으면서 ㅋㅋㅋ 이녀석 ㅋㅋㅋㅋㅋㅋ
네가 평화니 어쩌니 하는 약해 빠진 소리나 해대니 내가 그 남자를 못 죽인거 아니냐, 그러니 책임져라< ㅋㅋㅋㅋㅋㅋ.
원거리 연애가 되는 셈이지만 길지 않겠찌 ^_^
현실이 그렇게 녹록한게 아니지요. 하긴. 왕을 쳤다고는 해도 로무아에서 완전히 환영 받기는 힘들거 같고, 로무아 자체의 문제.. 자원 고갈이라든가 여러가지 가 있을 꺼고, 무엇보다 그! 로지온이 성에 남아있다고 하니 로무아에 가면 그 남자 얼굴 매일 봐야 한다고 ㅋㅋㅋ.. .아... 내가 생각해도 암담하겠다 아벨 ^_ㅠ
머야 이남자 ㅋㅋ 이 모든 싫고 귀찮은걸 다 감안 한게 란의 부탁..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 오리티시아 대륙의 평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
여친의 뜬금없는 부탁을 현실로 해주는 능력남.. 슥에나.. ㅇㅁㅇ
하긴, 그냥 아벨 성격으로는 이런 귀찮기 짝이 없는 짓 안하고도 남지. ㅇㅇ. 그냥 로지온 처치하고 훌훌 떠나 버리고도 남을 녀석인데.. 감동이다 ㅠㅠ
아.. 아벨 달달해.. 뭇츠리 답다.... 연애 한번도 안했던 녀석이 확 변해 버리니 그 갭이... 참.. ^ㅠ^
cv 마에노 인것도 너무 위험하네요.. 흐.. 내 귀 녹는다.. //ㅅ//
아아. 니케 루트 개방되었어.. 슬프다.....
아 정말 야루키 데나이...
공략 사이트에서 티팔렛 공략 가능한 전재로 되어 있어서 그냥 니케만 싹 다함. 티팔렛때도 첨부터 해야해 망할.
진짜 간단하게 해야지. 주절 거리는것도 없고.
니케 참 이쁘구나. 란이랑 여자 친구 사이라고 해도 믿겠어.. cg들이...
파슈도 어좁이긴 했지만 그래도 여긴 남자 '애' 라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니케는 레알.....
이런 비쥬얼에 암살자라고 해도 내가 1도 안끌릴 수 밖에 없지 않으니?.. 나한테 먹히는 걸로 하려면 아르바로 정도는 데려오세요 ^_ㅠ...
이 루트에서도 3왕에게 불려가서 '고향이 멸망한 이야기, 로무아에 대한 이야기, 간첩'에 관한 이야기를 듣네. 존똑인데 스킵이 안됨 ^_ㅠ..
다만 여기선 간첩 잡아달라는 부탁은 없이 그냥 '보고'만 해준 셈.
...음.. 뱀에 물린 헤프닝은 그렇다 치는데 왜 하필 그게 허벅지고 ㅋㅋㅋ 허벅지에 손과 입술을 대서 피를 빨아주는 씬이 cg로 있는 거지.. 니케가 처음으로 남자로 보이긴 한다만 ^^;.
란의 아버지를 죽인건 침공해온 마을의 전사가 아니라 로무아 측에서 보낸 '암살자' 라는 소리를 몰래 듣게 된 란.
... 'ㅅ).. 루트가 보여....
코렛트와 기드가 친부녀 사이가 아니라는게 이 루트랑 무슨 상관이지.. 아 근데 코렛트의 회보라색 눈동자? 저거 한 마을에서만 유전으로 내려오는 독특한 거라고 하는데... 니케도 저렇지 않나? 'ㅅ'?.
모데스토 교관은 여기서도 죽는데, 이번엔 란이 제 1 목격자임. 그리고 후드를 벗은건 니케.. 인거 같은데.?
란은 제대로 봤고 그걸 에리아스에게 보고도 했지만 평상시 너무나도 약한 모습만 보여준 덕분에 안믿음. 란도 안 믿고 싶어하는 느낌이고... 마아 근데 사실이지 말입니다.
아니 근데 위의 아벨 루트에서는 리샬이 본인이 했다고 하더니 거짓말 이였구나.. -ㅅ-
8장 시작.
니케 너 이색히 연기봐라 ^_^. '나랑 똑같이 생긴 누군가라도 본거야? 헤에. 세상에는 본인이랑 쌍둥이 처럼 닮은 사람이 셋이 있다더니 그런 걸지도 몰라! 'ㅅ'!)' <.. 와.. 때려주고 싶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그니스 누님은 니르바나에 관련된 사람이 아니니 그 '니케' 라는 학생을 의심하는 모양.
아... '믿고 있어요' 라는 선택지 택하기 싫은데요 ㅋㅋㅋㅋ 씃.
아니 왜 이렇게 의외의 전개가 이어지냐. 코렛트의 생일 파티가 열렸나 했더니 기드가 로무아의 '천인대장' 이였다고?. 역시 코렛트는 줏어온 딸이고 ^_ㅠ;
음... 어딘지 모르게 니케, 란과 상황이 닮았네. 기드가 코렛트의 마을을 멸망시켰고 어쩌면 그녀의 친부모 또한 죽였을 지도 모른다고.. 그래도 갓난 아기인 코렛트를 친모에게서 넘겨 받으면서 정신을 차린건 좋았다지만.....
베드 엔딩 1.
멍청하게도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말 안듣고 설치다가 뱀에 물려 죽음. 'ㅅ'...
만약 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나타난다고 해도, 너는 그 손에 피를 묻히면 안돼... 내가 그 범인을 죽여줄테니까 <.
... 연기? -ㅅ-?... 진심같기도 한데?
자. 코렛트는 이제 스스로 잘 넘어서서 일어섰으니 이제 란과 니케 차례일듯.... 근데 이 루트는 나오는 조연애들 하나하나가 다 '복수 할 수 있을지 없을지의 관계'를 지칭하고 있는데. 'ㅅ')=3
종장 시작.
음성 안듣고 초 속독으로 하니 초 빨리 끝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시간 반쯤 됬나.
베드 엔딩 2.
니케에게 앗케나쿠 암살 당하고 끝..인가 했는데 cg도 있고?
어? 이고르들이 란을 잡으로 오고 있다고?... 제대로 지킬수 없으면 어차피 로무아의 손에 들어갈 테고 그렇게 될 바에는 자신의 손으로..
이미 죽은 애 끌어안고 고백해봐야 뭐하니 ^_ㅠ... 니케가 이고르들이랑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없고.
로드 해서 해피 엔딩.
이야이야.. 베드 엔딩때는 못줬따는 '반지'를 주면서 그 반지를 소중히 해달라, 그리고 나랑 약속해. 절대로 숲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라고 말하면.. 전나 사망 플래그쟝.... 내가 란이라도 따라가겠다.
사스가니 여기서 부턴 음성 들어야겠다. 볼륨 온 <.
피로 물든 단검 쥐고 있는게 왜 이렇게 멋있어 보이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남자다워 보여서 그런가.
이야이야.. 오르테시아의 암흑 세계에서 최강자로 불리우신다고 ㅋㅋㅋ 머라고요 ㅋㅋㅋㅋ 강한 암살자라고는 생각했지만.. 오....
....... 니케.. 엄청 강한건 알겠는데.. 실력을 숨기고도 들키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는게 상당하다는 뜻이라는것도 알겠는데... 아벨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지? 엉뚱하게 궁금해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고르도 이겼어.. 멋있어.. ♥_♥
고아인 아이들을 모아서 암살자로 기르는 길드 출신.
암살은 하지만 최소한 로무아에 정보를 파는 짓은 안했구나. 그럼 간첩은 역시 리샬 맞았나보네.
아니.. 이런 고백을 해오면 ㅠㅠㅠㅠㅠㅠ.
너한테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거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너한테 미움 받아 버리면 내 세계는 부서줘 버려. 내 세계는 너 뿐이니까.
너한테 미움 받아 버리면... 네 곁에 있을 수 없다면 내가 이 세계에 남아 있을 이유도 없어져 버리니까.
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은 내가 죽여 버릴 테니까.. 라는 말 그대로 자살 ^_ㅠ.. 아니 근데 cg에 목이 그인 부분까지 다 보여주네 빗쿠리;;
아니 ㅠㅠㅠㅠㅠㅠ 니케 ㅠㅠㅠㅠㅠㅠㅠ 시부엉 ㅠㅠㅠㅠㅠㅠㅠ 휴지 어딨어 ㅠㅠㅠㅠ 내가 이 루트에서 울다니 ㅠㅠㅠㅠ 이게 머야 ㅠㅠㅠㅠㅠㅠㅠ
빌헬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빌헬름이 전장이 아닌 데에서 전쟁에 관한게 아닌데에다 자신의 힘을 쓰는거 첨봐 ㅠㅠㅠㅠ
끄흡.. 아 젠장. 여기서 눈물이 났다니 패배당한 기분이다 레알 ^_ㅠ...
빌헬름 잘가 ㅠㅠㅠ 이 좋은 녀석 ㅠㅠㅠㅠㅠ
키오라 사마의 말들도 하나같이 포풍 눈물.. 뜨흡 야메떼 ㅠㅠㅠㅠㅠ
머시여.. 끝난줄 알았는데 안끝났어 ㅋㅋㅋㅋ 그대로 로무아가 침공해옴.
니케가 모두 앞에서 활약하는 순간이 오는것인가!.............. .. 는 한순간에 끝나네.. cg가 있음 뭐하나.. 순간에 지나갔는데.. ㅇㅁㅇ
여자는 입단 금지지만 기드가 강력 추천해서.. '남장' 해서 가는걸로 전개가 흐름... 하아;; 무모하기는;
기드 ㅋㅋㅋㅋㅋㅋㅋ 라스틴이 벌써 란을 맘에 들어 하는걸 아주 잘 눈치채고 있는뎁쇼 ㅋㅋㅋㅋㅋ '나라면 소중한 '것'은 곁에다 두고 나쁜 놈이 채어가지 않도록 지킬껀데 말이지 ^_^<' 라고 라스틴 도발중 ㅋㅋㅋㅋ
란의 남장 버젼 이름은 '셸딘' 이래 ㅋㅋㅋ
남장 하고 있따는 자각은 있니....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도 '꺄아아' 하고 비명을 지르면.. -ㅁ-;
베드 엔딩 1 완료.
너무 노도의 전개라 뭐라 쓸 그것도 없이 봤는데. 와;;;; 바르디아 완전 개썅미친놈 개또라이 쓰레기네. 얘에 비하면 로무아 측은 선이다 선. 뭐 이런 미친놈이 다있어;;;
유리아나를 감싸고 죽는 엔딩; 와;;;; 라스틴;;;; 네가 이 형좀 처치해라 진짜 와;; 지금까지 본 엔딩 중에서 제일 꿈도희망도 없...;; 와;;;
로드해서 계속 진행.
라스틴과 새벽의 매 단원들이 달려와서 구해줌.. 인데.. 역시 형한테는 어떻게 할 수 없구나 ^_ㅠ.. 일단 무사히 란과 유리아나, 유안을 구출했으니 된건가.. 하아;
마검의 유래에 대해선 지금 처음 듣는거 같은데. 제일 첫 패왕인 '로뭄스' 라는 자가 지닌게 마검 이였다고.
에리아스 교관님 너무 멋져 ㅠㅠ.... 라스틴의 '복잡한 사정'도 대강은 알고 있는 느낌.
그리고 ㅋㅋㅋㅋ '새벽의 매' 활동도 알고 계심 ㅋㅋㅋㅋ 사스가... 에리아스 교관님.. 사랑해요.. //ㅅ//
근데 유리아나도 라스틴도 란도 아까의 그 급박했던 상황이 너무 순식간에.. 하루도 안지났는데..특히 유리아나랑 란은 그런 천하에 다시 없을 사이코를 만났으면 진짜 트라우마 장난 아님? 유리아나는 평상시의 그 밝고 늠름하던 모습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공포에 질렸었던데.. 와.. -ㅁ-?.. 마아 츳코미와 요소오.
9장 시작.. 왜이렇게 짧은거 같으니 ;ㅅ;...
라스틴의 과거를 대강이긴 하지만 소론에게서 들을 줄이야. 아버지가 위병장이고 어머니가 시녀장이여서 두 형제의 소꿉친구 였다고.
라스틴이 워낙 사람의 눈길을 끄는 뛰어난 아이인 데다가 바르디아는 조용하고 책 읽는걸 더 좋아하는 타입이여서 라스틴이 16세가 되던 해에 왕위 계승권을 두고 주위에서 파벌이 갈라져 버렸다고. 그래서 라스틴은 도망치듯 니르바나로 와 있는 상태라는 듯.
베드 엔딩 2 선택지 완료.
축제의 밤, 라스틴은 새벽의 매 활동도 그만두고 니르바나도 관두고 형과 결착을 지으러 간다고 빠빠이. 물론 란은 내버려 둠.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그래서 말려들고 싶지 않으니 잘 있어라... 앗케나이네 'ㅁ';
하긴; 이 겜에 완벽한 악역은 구스타프나 죽었던 교관 정도 뿐인거 같았다; 바르디아는 차원을 달리하는 악역인거 같아서 존무였는데; 이런 설정으로 나오면 마아.. ㅋㅋ 나중에는 형하고 화해할거니..? ( .-.)
이겜 발매 될때 카베동이 유행이였냐며 ㅋㅋㅋ 벌써 몇 번째야 ㅋㅋㅋㅋㅋㅋ 달달한 상황에서도 카베동이라니 ㅋㅋㅋㅋ
오오, 지금까지 루트 중에서 키오라 여왕이 빌헬름 실체 보는건 이번이 첨인듯?
빌헬름.. ㅠㅠ... 란이 신경쓰지 않게 일부러 거짓말 하네.. 자신이 란의 몸에서 사라지고 딴 검으로 옮겨 간다고 거짓말을.. ㅍㅅㅍ.. 못 옮겨가잖아.. 키오라 여왕은 대강 눈치챈거 같지만 ^_ㅠ..
빌헬름 바이바이 ^_ㅠ... 그래도 이 모든 음험한 생각들이 다 바르디아의 본체? 실체가 아니란건 다행인지 뭔지..
흠. 결국엔 왕위 계승권을 내려놓고 승려가 되겠다는 형님. 결과적으로는 라스틴이 차기 왕이죠. 네 그런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니르바나 졸업하면 뭐 할거냐는 질문에, 나는 앞으로도 키오라 여왕님의 도움이 되고 싶니 어쩌니 하니까 라스틴 왈 '난 키오라 여왕한테 진거야? ㅋㅋㅋㅋ 지금 나 프로포즈 중인데?' ㅋㅋㅋㅋㅋ 란 둔하긴.
에필로그 전나 달달하구나 ㅋㅋㅋ 독점욕 강한 남자 스키다 //ㅅ//)9.
이번엔 눈 뿐만 아니라 귀도 호강이로세 ㅠㅠ.
루나리아의 꽃이 싫다는 티팔렛. 뭔가 연관이?
마법진을 그리면서 악마를 소환해서 소원을 빈다.. 라는 공통에서 잠깐 나왔던 소재도 티팔렛 루트완 연관이 있는듯?
티팔렛은 결코 챠라오가 아니라 어떤 의미 여성을 싫어하는 느낌까지도 잇음. 뭐; 이렇게 스토커 같이 여자들이 달라붙어 대면 싫을만도 하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사랑한적 없지만, 점술사라는 직종상 상냥하게 대했더니 다들 착각해서 들러붙는다고; 조냉 잘난체 같은데 애는 진짜라 뭐라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
공통 루트에서 어느정도 떡밥이 나왔었던 소재는 각 루트 마다 조금씩 다 언급 되는구나.
지하 무덤에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라든가, 디모스라든가.
100년 전 미르베리아 왕성이 습격 당한적이 있는 데 그 때 죽은 영혼들이 디모스가 되어서 공격해옴. 그걸 강인한 마력진으로 눌러 버린 상태. 근데 그것에 대한건 역사로부터 사라진것 처럼 비밀시 되어있다고.
유안이 이런 걸로 도움(?)이 될 줄이야.
그 전투 후 키오라 여왕이 즉위 했으니 그녀가 했을 수도 있다는데.. 과연.
음... 야케니 지하 무덤에 가고 싶어하네 티팔렛?.
엣?. 죽은 니르바나 학생의 영혼이 디모스화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건 생각도 못했다;
결국 유난, 유리아나, 란, 티팔렛 이 넷이서 몰래 지하 무덤에 침임.. 그리고 정말 '마법진' 발견.
메피스토는 의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 마법진을 수호하는 사람이기도 함.
100년 전의 디모스를 봉인한 곳이 맞기도 하고 고귀한 피를 지닌 어떤 분의 희생으로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는 마법진이라.흠..
티팔렛 기억 상실 이였다니. 이 마을에 오기 전의 기억이 1도 없다고... 어쩐지. 내가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건 키오라 여왕과 연관이 있다는거 같았는데 아닌가?? 했다고. 기억 상실이라면 납득.
기억이 없으면 없는대로 딱히 불편하지 않아서 포기 상태라고는 한데 란한테 알려주는거 보면 역시 신경은 쓰이는 모양.
기억이 없다고 해도 '있을 장소'는 필요 하다, 내가 기억을 찾는걸 도와줄수 있는데까지 돕겠따... 이 순간이군요. 티팔렛이 넘어온게? ㅋㅋㅋㅋㅋㅋ
이 루트에서 야케니 마이아 교관하고 얽히는가 했더니 이키나리 란을 불러내서 뭔 소리를 하는건지.
키오라 여왕이 악마와 계약 중이라고?
1년에 몇 번 진혼제를 위해서 지하 무덤에 오는 여왕. 그 때 우연히 마이아 교관이 여왕이 어떤 남자와 대화하는걸 들었는데 그 내용이 '내가 죽었을 때엔 계약을 반드시 지켜줘' 라는 것이였다고.
마이아 교관은 지금까지 인간 같지 않게 '상냥하기만 한' 여왕 보다는 악마와 계약을 해서라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는 여왕 쪽이 더 좋닥ㅎ ㅏㅁ...
메피스토가 악마라.. 마아 다이타이 눈치는 챘지만. 일단 이름에서 부터 저렇고. 마이아 교관이 본 키오라 여왕과 대화하던 것도 그라고... 근데 악마라면 보통 누가 자기들 이야기 엿들으면 대번에 눈치채지 않나?^^;
결과적으로 마이아 교관이 란에게 부탁하려는 건 메피스토에게 마이아 교관과 계약을 맺게끔 권유해달라는 것. 그녀에게는 반드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는데? 영혼까지 내어줄 정도로.
근데 그게 뭔지 안알려주면 어떡해 ㅋㅋㅋㅋㅋ -_-
메피스토 ㅋㅋㅋㅋㅋ 악마냐고 물어보니 응 내가 악마다 < ㅋㅋㅋ 심지어 도성 밑의 아이들에게 마법진에 관한 놀이를 가르쳐 준것도 그라고 함.
결과적으로 마이아 교관의 부탁은 거절당했는데... 그녀가 혼을 팔아서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이 무엇이며 메피스토 기준에 '그 소원을 이뤄줄 수 없는 충분하지 못한 댓가'는 또 뭐냐고. 워매 답답해 -_-.
티팔렛 목소리 부터 달라졌어 ㅋㅋㅋ 야들야들해 ㅋㅋㅋㅋ
란이 '악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대번에 란이 그 악마와 만났다는 것도 눈치채고 그게 메피스토라고 찝어냄. 사스가 점술사.<
일반인은 1도 모르는 모양이지만 메피스토에겐 보통이 아닌 강력한 마력이 있어서 수상했었다고.
티팔렛 이이나..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사랑에 빠지는 단계'가 자세하게 그려짐. 앞의 네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간에 란과 오래(?) 지냈기 때문에 연애 전개가 좀 급작스럽다는 생각이 들거든. 개인 루트 들어가자 마자 그러니까. 근데 티팔렛은 호톤도 접점이 없었다가 그 계기를 잡고 난 후 부터 차근차근히 밟아오는 느낌이 들어서 더 맘에 듬.
기본적으로 타인과 거리를 두고 땅에 발이 붙어 있지 않는 듯한? 티팔렛이여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소중한 것. 아니면 잃어선 안될 소중한 사람이 전에도 있었다면 자신이 기억을 잃더라도 바로 되찾지 않았을까. 고로, 전에는 그런 것도, 그런 사람도 없었을 거라는 티팔렛. 란이 최고라는 말을 특이하게 돌려하네 ㅋㅋㅋㅋㅋ 사실이긴 한데.
지금은 소중한 '것'이 생기고 '놓고 싶지 않고 잃고 싶지 않은 것' = 란. .. 좋지 아니한가.. 크.. ㅠㅠㅠ 오래 돌아온 보람이 있도다 ㅠㅠ
앞으로는 죽고 싶다는 말도 안할꺼래, 란 옆에 있고 싶어서 ㅍㅅㅍ... 크흡흡. (감동)
8장 시작.
왜 뜬금 없이 전투씬이 이렇게 길게 이어지나 했더니 니케가 란을 구하려고 잠깐이나마 본실력을 보인걸 알려주고 싶었나 ㅋㅋㅋㅋㅋ 마아, 니케 본인은 무아지경으로 던진 나이프가 우연히 맞은 거라고 말하고 란도 그대로 믿어 버리지만은야.
베드 엔딩 선택지.
잠깐 자기 따라 오라는 티팔렛의 요청을 거절했는데 다음 날, 찾아갔더니 문이 닫겨 있는 데다가 샤오레이는 티팔렛이 누군지 조차도 모름. ㅇㅁㅇ. 기드도, 코렛트도 잊어버림.
메피스토는 '티팔렛이 원했기 때문에' 사라졌고 모두 다 그를 잊어 버린 거라고 함.
그리고 란에게 계약을 걸었는데 란이 자신의 혼을 걸어서라도 티팔렛을 만나려고 해서.. 어... 근데 티팔렛은 란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ㅁ@;;.... 어느쪽의 소원을 들어줄까나? < 하고 베드 엔딩.
야이.. 악마는 악마다. 야. 란의 혼을 받았잖아!! ㅇㅍㅇ)+!
아니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란의 별 거 아닌 '선택지' 하나에 절망해서 그대로 사라져 버릴 정도냐 티팔렛... 이 세상에 머물러 있는 유일한 이유쯤 되는 모양임. 더 좋아 //ㅅ//.
다른 선택지에서 그를 따라가지 않는다는걸 택한 것 만으로도 사라질 만한 이유가 되는 구나. 이 순정(?)남 같으니.
질투.. 좋지 암.. //ㅅ//... 다른 남자랑 이야기 하는것만 봐도 질투 나고, 전장에 설 수 없고 란을 지킬수 없는데 란의 남자 동료들은 그게 가능하고....
애정을 갈구하는 남자 정말 다이스키다 ㅠㅠㅠ 그게 캇키라면 더 말해 뭐해 ㅠㅠㅠㅠㅠㅠ<
이 남자 보소 ㅋㅋㅋㅋ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주저하는 란 에게 질투 요법을 시전하심 ㅋㅋㅋㅋㅋㅋ 상상만이긴 하지만 마아 확실한 수단이다. 남주기 아까우면 그게 애정이지 뭐 < ㅋㅋㅋㅋㅋ
존나 ㅠㅠㅠㅠ 나를 죽이려고 ㅠㅠㅠㅠ '제발.. 내 것이 되어줘' < 이런 고백 하지마아아 ㅠㅠㅠㅠ
연애는 한번도 안해봤다는 남자치고는 너무나도 능숙하다.. 사스가 라스틴이 눈엣가시로 여길 만한 상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겁한데 멋있어 ㅠㅠ
자 슬슬 진상 타임인가.
야밤에 루나리아의 나무 밑에 티팔렛이 영혼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서 꽃잎을 만졌더니 그대로 시들어 버림. 티팔렛 본인도 캐당황해서 그 자리에서 도망쳐 버리고 메피스토에게 물어보니 그는 알지만 대답 못하니 여왕에게 물어보라고.
9장에서 바로 베드 엔딩 2로 넘어가나 했더니 더 진행되는가보다.
키오라 여왕은 티팔렛과 연관이 있지만 그걸 감추고 있음. 근데 베드 엔딩 선택지 때문에 란이 티팔렛에 대한걸 묻지 않는걸 택했더니 '실망 하는 듯한' 표정이라고. 'ㅅ' 흠..
마이아 교관에게 쌍둥이 남동생이 있었구나. 뭐든지 마이아 보다 더 뛰어난 남동생 이였지만 20살 때 마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하고 대신 사망.... 마이아 교관이 바라는 소원은 그 남동생을 되살리는 것 이였다고.... 마이아 교관의 일은 어떻게 해결 되려나. 메피스토가 바라는 '그녀 안의 가장 가치있는 것'이 뭐였기에. 'ㅅ'..
눈 앞에서 티팔렛이 사라진걸 보고 경악해서 티팔렛 가게로 쳐들어가니 샤오레이랑 같이 담소중. '실체 없는 남자' 였구나 너...
그러고보니 이 겜, 전 공략 캐러가 란에게 보석류를 선물하네 ㅋㅋㅋ 미안.. 젤 첨에 공략한 파슈가 기억 안나.. 아마도 손에 그려준 문신인거 같긴 한데 파슈의 경우.... 역시 다른 넷 보다 부족하군 ( ")
아사카 진짜 대단하다;; 지하 무덤의 기색에 너무 민감한 것도 그렇고, 티팔렛의 '그림자가 흐릿하다, 환상 처럼' 이라고 말한 부분도.. ㅇㅁㅇ.
아사카네 모계에 있다는 그거 혹시 '미코' 아님? 암만 봐도 그런거 같아 ㅋㅋㅋ
전개 슥에나 ㅋㅋㅋㅋㅋㅋ 눈 앞에서 티팔렛이 '난 그녀를 말려들게 하지 않아!!!' 하고 절규 하고 사라짐 > 루나리아의 나무 밑에 갔더니 메피스토가 만나게 해주겠다고 함 > 루나리아의 바로 밑이 지하 무덤이고 거기로 갔더니 이번엔 마이아 교관 등장 > 란의 목에 나이프를 들이대고 나랑 계약 해달라고 메피스토에게 땡깡 > 메피스토 왈 '네가 네 남동생을 살리기 위해선 가장 소중한걸 내놔야 하는데 그게 니 남동생인걸?' > 그때 사슬에 묶인 긴 머리의 티팔렛 등장 > 그리고 란을 1도 못알아보고 메피스토랑 얽히지 말라고 충고함. ㅋㅋㅋㅋ 존나꿀잼 ㅋㅋ
티팔렛이 기억을 잃었다기 보다는 이 쇠사슬에 묶인 티팔렛이 '본체'고 란과 추억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눈 티팔렛이 그의 '환상'. 아예 '그' 라고 따로 지칭할 정도.
역시 겪은 사람이 자세히 애기해 주는게 좋지.
100년 전 옆 나라 '후름' 과 전쟁 중이였는데 승기는 있었지만, 적 편의 마법사가 '금기의 주술'을 써서 죽은 병사들을 '디모스화 ' 시켜서 왕성을 침공함. 전 왕이 죽고 왕도가 멸망 당하기 직전, 티팔렛은 디모스를 봉인할 '강력한 마력'을 간절히 바랬고.. 그때 그 부름을 듣고 나타난게 바로 메피스토.
봉인의 조건은 이 엄청난 수의 디모스를 봉인하는 대신, 티팔렛 자신이 봉인의 열쇠가 되어서 지하 무덤의 마법진에 계속 붙들려 있는 것... 지금까지 란이 만났던 티팔렛은, 그의 유일한 소원으로 '누구의 기억에 남지 않아도 좋으니 왕도를 계속 지켜보고 싶다' 란 것에서 나온 것이였다고 함.
지금까지 티팔렛에게 접근 했다가 다치거나 했던 여자들 다 마법의 반동으로 아예 접근 조차 못하게끔 되어 잇었던 건데 란에게는 무의미. 닷떼 속에 마검이 있는걸 ㅇㅅㅇ.
메피스토는 란 속에 있는 마검의 존재 때문에 봉인이 좀 불안정해 졌기 때문에 란의 기억속의 티팔렛을 지워야 겠다고 하고, 본체 티팔렛도 동의하고.. 흐읍 ㅠ
기억 못하면 충격 요법이라고 ㅋㅋㅋㅋㅋ 키스 하면서 기억해 내라고, 우리 추억을 기억해 내라고 ㅋㅋ
아니 근데 란. 이 대책없는 기집애야. 티팔렛 구하고 싶은건 알겟는데, 티팔렛이 사라지면 봉인이 풀려서 디모스가 깨어난다니까.. 그건 어떻게 할수도 없는거 아니냐며. 니케때도 느꼈지만 레알 사랑에 목숨 거는 벼... 크흠. 뭐 그런 타입이네 -_-;
봉인이 약해진 것도, 루나리아의 꽃이 시들기 시작한것도 본체.. 그냥 티팔렛의 '소원'. 란과 같이 있고 싶다는 소원 때문임.
베드 엔딩 답네 ㅋㅋㅋㅋㅋ 이도 저도 안된다면 티팔렛의 소원대로 영원히 그의 곁에 있겠다는걸 택하는 란. 그리고 그것을 들어주는 메피스토. 그나마 cg가 있고 그게 묘하게 예쁘달까 인상 깊어서 음.. 'ㅅ'.. 어떤 의미 둘은 행복하긴 하겠다만.
로드해서 이번에야 말로 해피!
메피스토가 새로 제안을 해왔으니, 티팔렛을 놓아주는 대신 그 마검의 마력을 사용한다 > 마검.. 빌헬름도 사라진다.
키오라 여왕이 본체 티팔렛과 만나는건 100년 만이구나 ;ㅅ;
아.. 키오라 여왕도 메피스토와 계약을 했다고 ㅠㅠ 그녀의 수명이 끝났을 때 그녀가 티팔렛 대신 봉인의 매개체로 계속 묶이겠다고 ㅠㅠ 이 남매는 진짜 ㅠㅠ.
그리고 지금은 계약의 변경을 요구하니, 지금 당장 티팔렛 대신 자신이 봉인의 매게체가 되겠다고 하심 ㅠㅠ. 니르바나의 학생들도, 다른 두 왕도 있으니 대륙은 안전할꺼라고 ㅠㅠ 누님 ㅠㅠㅠ.
빌헬름 ㅠㅠ 너 이자식 매 루트 해피 엔딩때 마다 나 울릴래 ㅠㅠㅠㅠ 매 루트 마다 ㅋㅋㅋ 공략 캐러보다 더 빛나는 빌헬름 어쩔꺼야 ㅠㅠ 이 씬스틸러 ㅠㅠㅠ
와.. 근데 너무 간단히 해결되네.. 사스가 마검 사마사마 ^_ㅠ.
메피스토도 사라졌다고. 계약도 사라진건가 그럼? ㅇㅅㅇ?...
마이아 교관이 왜 이렇게 조용한가 했더니 그때 기절 했었구나. 대신 중간부터 의식이 돌아와서 모두의.. 키오라, 빌헬름, 티팔렛, 메피스토, 란의 대화 다 들었다고... 그러니 이제는 무의미한 욕심을 버리고 삶을 살아가겠다고 함. 메피스토의 덫에 빠지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니 ㅍㅅㅍ.
티팔렛은 티팔렛 본연인 그대로 성 밑의 점술 가게에 그대로 눌러 있는가봐 ㅋㅋㅋㅋ
달달하구나.. 사스가 라스틴과..... < 뭔가 대사라든가 너무 달달한데 라스틴 보다는 이게 천연이라.. ㅋ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챠라한 느낌까지 줄수 있음 ㅋㅋ 아니 물론 본인은 란 말고 딴 여자 따위 1도 관심 없겠지만. 여자라고 다 칭찬하고 떠받드는 타입도 아닌게 더 좋고 ㅋㅋㅋ
란이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소중해서 혹시라도 곁을 떠나면 어쩌나 하고 불안해지고 약해지고 ... 그러다가 '가두고 싶어 진'다고 ㅋㅋㅋ .. 네쿠라인 것도 한 몫합니다. 네.. 집착계 네쿠라...
심지어 자신과 '환상의 티팔렛'을 따로 구분해서 질투심까지 든다고 ㅋㅋㅋ 나는 지하실에 감금 되어 있었는데 맘껏 데이트도 하고 너에게 닿았던 그녀석에게 질투 한대 ㅋㅋㅋㅋㅋ
드디어 에이션트 메모리즈 오픈. ㅠㅠㅠㅠ 큰 빌헬름이다아아아 ㅠㅠㅠㅠ 존잘 ㅠㅠㅠ 목소리도 존잘 ㅠㅠㅠㅠ
빌헬름의 과거를 빌헬름 본인이 그림책 넘기듯이 설명해주는 전개구나.
한참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고대 시절, 마을을 지나가던 용병에게서 눈독들여 져서 그대로 소년 용병이 된 빌헬름.
그렇게 용병 생활 하다가 그를 줏은 용병대장이 한 왕국의 기사단에 들어가면서 빌헬름도 따라서 기사가 됨.
그러던 어느 날, 성에서 연회가 열리고 적당히 취해 있을 때 빌헬름에게 한 노파가 찾아와서 낡은 검을 들이대고 '이 검은 대륙 최강자가 들 수 있는 검인데 너한테 어울리겠느냐?' 라고 도발을 ㅋㅋㅋㅋ
머시라... 마검을 만든게 메피스토 였다니.. 그럼 마검 들고 아무리 설쳐도 의미 없엇네.... 그리고 빌헤름에게 검을 준 '노파'도 ㅋㅋ 메피스토 였다고. 하긴 악마가 모습을 맘대로 바꾸는게 일도 아니겠지만.
어린 시절 부모로 부터 떨어진 마음의 공허, 많은 전장을 다니면서 많은 목숨을 앗은 덕분에 타인의 존재 가치를 잃어 버린 남자 = 빌헬름.
마아, 다시 이야기가 빌헬름 파트로 넘어가서... 그렇게 노파에게서 받은검을 반신반의 하면서 써봤지만 정말 빌헬름을 대륙 최강자로 만들어 줬었고. 그렇게 전장에서 활약하던 때에 '그녀석'에 의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서 마구잡이로 싸우다가 사망.
정신을 차려보니 마검 안에 있었다고... 여기서 부터는 소년 빌헬름?.
빌헬름이 마검 안에 갇힌 상태는 그거네, 절대로 빠져 나올 수 없는 굳건한 감옥 안에 혼자 남아 있는거. 엄청나게 높은 천장에 달린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 만이 유일하다고.
마검안에 갇힌 빌헬름은 기본 그 감옥에서 벗어 날수 없는 상태지만 검을 쥔 사용자가 검의 힘을 바랄 때 그 사용자의 의식에 동화되어서 밖에 나올수 있음.
그렇게 영겁의 시간을 흐르면서 빌헬름의 모습은 점점 어려지게 되고 힘도 약해지게 되고 기억도 애매하게 변해 가고.
음... 메피스토가 검을 만들어서 거기에 약간의 마력을 더한 후 인간에게 던져준 건 좋은데 그 검이 많은 사람의 피와 목숨을 앗아 가면서 점점 자기 스스로 '변질' 되어 가다가 종국에는'마검'이 되어서 한 남자를 가두기까지 했다는군.
소멸이 두려워서 영원한 잠에 빠지려던 그를 깨운게 '깊은 인연이 있는 소녀'. 자 이제부터 뭔지 밝혀지겠지 'ㅅ'..
아, 이 빌헬름이 읊는 기억 자체는 지금까지의 루트를 거치면서 란과 공략캐<들을 위해 자신의 영혼까지 바쳤던 빌헬름의 회상인 거구나 ㅠㅠㅠㅠㅠㅠ. cg도 너무하고 대사도 너무해 ㅠㅠㅠㅠ 흐업 ㅠㅠㅠㅠ
어떤 루트에서는 '다시 만날 수 있다' 라니 '다음에 만날때는 이 빚 100배로 돌려 받을테니까' 라고 말한것들도 다 자기 혼자서.. 죽음, 소멸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이겨내고 숨겼던 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은 소멸은 내가 해방 당하는 거니 기뻐해라 어쩌구 해놓고는 ㅠㅠ 속내는 이렇게 무서웠었구나. ㅠ_ㅍ
내가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되엇구나.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한다는게 무섭지만 만족스러웠다고. 끄엉.. ㅠㅠ.
자 이제 본격적이다!
음.. 1장부터 시작하는 대신 4장 이후로 바로 종장이구나. .. 짧은가 했는데 돌려생각해보면 딱히.. ㅠㅛㅠ...
눈을 뜨자마자 ㅋㅋㅋㅋ 한 침대 옆에 갑옷을 입은 붉은머리 청년이 같이 누워잇 ㅋㅋㅋㅋ 여자 기숙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아나 펄펄 뜀 ㅋㅋㅋ 치한 변태 범죄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헬름 진짜 ㅋㅋㅋ 꼬꼬마 시절에도 느꼈지만 성인 버젼도 여전하구나 ㅋㅋㅋㅋ 참을성이 1도 없는 탄키임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마검은 란이 소유하는게 아니라 성인 빌헬름 한테 가는 거구나.
란은 내가 앞에서 읽었던 빌헬름의 과거라든가 메피스토가 밝힌 마검을 만든 경위라든가 그걸 다 '꿈'으로 봤다고. 쯔마리 이 루트는 말 그대로 'IF' 인 셈이네.
빌헬름이 사라지지 않아도 된다는거 자체는 ㄱ쁘다지만...그건가? 암네시아 처럼 평행세계? 아 몰라 따져봤자 ㅋㅋㅋㅋ
빌헬름이 남자 기숙사에 살면서 니르바나의 학생?으로 계속 머무를 모양이고 멘도미는 아사카가.. 적임자 맞다 ㅇㅇ
인간이 된 빌헬름은 확실히 .. 마검 빼고 그냥 보통 사람?이 된 기분이 드는데 ^^;; 아니 물론 엄청나게 강하긴 한데.. 뭐랄까 압도적으로 이길줄 알았는데 아사카, 라스틴 다 조금 고전하다가 이겨서... 게다가 이번엔 아벨이라고.... 빌헬름이 '마검' 일때도 졌었는데 으아아아 ㅠㅠ 싫다 빌헬름 질꺼야 분명 ㅠㅠ 아벨이 지는거 못봤다고 내가 ㅠㅠㅠ
얏빠리 마케타.. 크흐흡 ㅠㅠㅠㅠㅠㅠㅠ
니르바나의 학생들은 못 믿겠다는 빌헬름 때문에 슬퍼지지만, 그 중에서도 오로지 란 만은 믿을수 있다고 ㅋㅋㅋ 네.... 대형견 속성... 누나가 된 기분이기도 하고..<
이 쌈닭 ㅋㅋㅋㅋ 진짜 모두랑 다 싸워야 속이 시원하니.. 용병 출신 아니랄까봐 정말이지 타인에 대한 배려랄까.. 아니 화법 자체에 문제가 ^^;;; 내가 이 겜 하면서 샤오레이랑 사이 나빠진 캐러 첨봤어.. ( ._.)
기드랑도... 하아.... 란 머리 아프겠다^^;;;
이키나리 숲에서 쓰러져 있는 이고르 발견. 심지어 디모스에게 습격 당한듯? 본인은 부정하고 도망(._.) 치지만.
빌헬름 본인은 란이 본 꿈에 대해 1도 기억 못하는구나 ^^;;.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따고.
라스틴의 도발에 넘어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그래 네가 가는건 자유지 암. 그 대신 우리들이 란이랑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테니까 잘가 ^_^)/~ 도발 쩔 ㅋㅋㅋㅋㅋ
음... 아사카가 만든 차라는거 일본 말차 쯤 되겠지.. 나도 못먹을거 같은데, 빌헬름은 오죽할까 ㅋㅋㅋㅋ
빌헬름이 눈을 뜬 순간부터 지니고 있었다는 '피리'를 넘겨 받은 후 꿈을 꾸게 됨. .. 마아 전생이겠지. 내가 이거에 대해 1도 안들었다 쳐도 저 남장 기사< 눈동자가 란 솟쿠리 인걸 'ㅅ'.
저 소녀기사. 말하는게 란하고 똑같네. 검이란 건 누군가를 상처입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빌헬름한테 1도 안지고 말다툼 중 .
모두가 빌헬름을 따땃한 눈으로 지켜보는 중. 스스로 결론을 내릴 때까지 ㅋㅋㅋ
베드 엔딩 선택지를 눌렀는데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ㅅ');;
근데 이고르는 왜 자꾸 혼자서 왕성 근처에 얼씬거리는거지. 디모스에 씌인거 같은데 암만 봐도.
란은 무지 고민해서 '우리.. 예전(전생)에 만난 적 있을까?' 라고 물어봤더니 빌헬름이 동의 ㅋㅋㅋㅋ 근데 난 기억 1도 안나니까 나한테 의지하지 말고 너를 믿겠어 ^_^. 열심히 기억 떠올려봐~ < 진짜 답다 다워.
2번째 꿈. 이번엔 빌헬름이 '너 여장한거 왜 말 안했어. 나 속였어!!' 하고 겁내 화내는중. 누가 봐도 여자앤데 눈치 못챈게 신기하거늘... 물론 ㅅ가 가 없긴 한데;;
하아;; 정말이지.. 피곤하구나 빌헬름. 루트가 총 4장 뿐인데 그중 3장까지 타인과 싸우고 화내고 싸우고 화내고 싸우기를 반복함 ^^;;.
다그로드의 원정에 참여해서 도와주는건 좋은데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니 자아를 잃고 미쳐 날뛰어서.. 다행히도 아군 피해자가 나타나기 전에 란의 외침과 아벨의 제지로 검을 내려놓긴 했지만 '전장이라는건 원래 남을 죽이기 위해서 있는거라고! 난 사과 안해!' 이러고 획 가버림. 진짜 ㅋㅋㅋ 이 어른이야.. 어릴 때는 그나마 모습이 그러니 이해라도 되는데 큰 애가.. 그것도 씨브이< 나캄이 저러니까 귀는 귀대로 따갑고 무섭고 ^_ㅠ;
베드 엔딩 답게 빌헬름이 니르바나를 떠나는 엔딩.
로드해서 계속 진행.
오... 빌헬름의 평가가 더이상 나빠지는건 원치 않긴 한데.. 너무 더러운 말만 해대는 리샬의 멱살 틀어 쥐는건 참으로 맘에 든다. ㅋㅋㅋ 이러니 저러니해도 여기 나오는 애들 다 리샬에게 폭력(?)쓰진 않았거든. 진짜 재수 없어서 저 새끼는 주둥이부터 잘라야 -_-+
진짜 적당히좀 하자. 주변에서 다 빌헬름을 싫어해서 말하는게 아니잖아. 하나같이 걱정하는 마음에서 얘기하는건데 혼자서 '설교냐 설교지 설교 안들어 설교 때려쳐'. 3장 내내 이런 태도라니 어떤의미 슥에 하다.
란이 분 피리의 소리를 듣고 눈물 흘리는 빌헬름.
마르크는 아벨한테도 검을 배웠지 않냐며 ㅋㅋㅋ 이 루트에선 빌헬름에게 배우네.
루트 통틀어서 란 쪽에서 마츠리에 가자고 권유하는거 이 루트 뿐인듯. 빌헬름 넌 감사해 해야해.. 다른 루트에서는 이정도로 란 쪽에서 다가오는 경우 잘 없다고 ㅇㅅㅇ. 다들 란한테 다가가기 바쁘지.
역시 이고르는 디모스화 되었네. 저렇게 강한 무장이라서 더 큰 일인듯. 심지어 빌헬름 마저도 죽이지 못했을 정도인걸.
5장 들어가자마자 ㅋㅋㅋ 빌헬름 꼬맹이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짐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까 이렇게 됬데 ㅋㅋㅋㅋㅋㅋ어떤 의미 반갑군.
이제서야 이름이 나오는구나 '사파이아 왕자'. .. 아니 왕녀? 'ㅅ'...
요르고스? 라는 사람이 반란을 일으켰다고....는 또 끊겨 꿈이. 어휴.
빌헬름 ㅋㅋㅋㅋㅋ 응... 큰 버젼이 좋지 좋은데.. 작은건 작은거대로 내가 편하다. 똑같은 츤츤 대사라도 꼬꼬마가 말하니까 뭔가 괜찮아 < ㅋㅋㅋ
메피스토 짜증나... 마아, 란이 꾸는 '사파이아' 라는 왕자가 실제로 존재 했었다는 걸 알려준 건 그나마 나은 거긴 한데..
빌헬름을 구하려면 마검을 없애야 하는데 그거 없애면 빌헬름도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베드엔딩 2의 윤곽이 보인다.;;
다음날에는 결국 빌헬름이 마검안에 다시 흡수 됬어 ^_ㅠ... 근데 말은 할 수 있고 그걸 타인이 들을 수 있는듯 하기도 하고?.. 일단 란에게 넘겨 주기는 하는데 마검.. 제대로 쓸 수 있게 되는건가 이건;
이고르 등장. 당연히 디모스에게 씌여있긴 한데.. 목적은 '빌헬름?'... 이번에야 말로 빌헬름을 없애겠다고?....는 이거 요르고스 라는 사람인거 같은데. 암만봐도. 디모스화 되었는듯?
란과 아사카가 거의 죽기 일보직전이 되서야 겨우 빌헬름이 나올수 있게 됨.역시 요르고스 였네 .거기다가 기억도 되찾은듯. 네가 배신하지 않았음 사파이아가 죽는일도 없었따고.
그때 당시 빌헬름을 배신한 요르고스도 나름 이유가... 자신들의 위에 있는 대장 이였으면서도 부하를 믿지 않고 전장에서 쓰러진 부하를 슬퍼하지도 않고 다친 부하를 돌보지도 않고... 저런 대장이면 누구라도 빡칠듯 ^^;; 정말이지 빌헬름 너 이녀석..(한숨)
이고르는 쓰러트렸지만 증오에 먹혀버린 빌헬름은 마검과 같이 소멸 함.. ㅠㅠ
로드해서 이번에야 말로 해피. 하아 'ㅁ'.
드디어 반성 타임인가... 이걸 위해서 4시간을 달렸따.. ㅇ<-<
사파이어랑 마주보니 정말 존똑이네. 머리 스타일과 옷만 다를뿐..^^;.. 아직 죽어선 안된다고 네 세계에서 좀 더 삶을 살아가라고. ㅍㅅㅍ.
'안녕. 내가 아닌 나 자신. 빌헬름을 구해줘서 고마워' .... 사파이아는 남장했긴 했지만 분명 빌헬름 좋아했었겠지. 아니고서야 감싸고 죽을 수 없으니.
마검은 사라졌구나. 마지막의 그 푸른 빛 덕분인거 같았는데.. 사파이아가 도와준 기분이야.
음. 근데 빌헬름의 기분은 동료 정도였는 듯 하다. 사파이아 토닥.. ^_ㅠ;;
이키나리 고백씬이냐 ㅋㅋㅋ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ㅋㅋ 뭐랄까 음.. 이키나리 스기루... 'ㅅ';; 뭔가 누나와 남동생의 기분으로 내가 보고 있어서 그랬나봐.... 빌헬름도 좋아하는 여자에게 신경쓰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서리.. 역시 이 루트 오마케구나 ㅇ<-<
마아, 본인도 '나도 이제 사라지는구나' 하고 각오를 다졌던 순간에 깨달았다고 하니.. 상당히 뒤고. 흠 'ㅅ'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빌헬름의 마음을 바꾼건 란이니까. 반할만 하겠지. 뭔가 아까 고백은 좀 이키나리다 싶긴 했는데 점점 납득이 감. 하긴 이런 전개에 어떻게 란을 안좋아해. 'ㅁ'
아니 왜 에필이 달달한게 아니라 또 메피스토 카타리야 -ㅁ-.
마검이 빌헬름과 주변 사람들을 실험 했었다고.. 어떤 의미 빌헬름이 마검이라기 보다는 마검의 존재는 따로 있었는가 봐. 하긴, 빌헬름이 본체로 나오니 마검이 그에게 간것도 그렇고.
오 제대로 나와 다행이다 ;ㅅ;.
란의 곁에서 이 나라, 대륙을 지키는 검이 되겠다고 결심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ㅋㅋ 근본적으로 몸에 벤 습관이랄까 호전적인 성격 때문에 역시 전투가 일어나지 않는 평화는 좀 지루한가봄 ㅋㅋㅋㅋ
이제는 남자 기숙사 학생들과도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잘 지내나봐.. 누나의 기분으로 뿌듯하다 ;ㅅ;
이 둔감한 녀석 ㅋㅋㅋ 오죽하면 란 쪽에서 우리 데이트 언제해? (<틀림) 라고 물어볼 정도냐고 ㅋㅋㅋㅋㅋ
발매 된지 2년도 넘어서 하게 됨 ㅋㅋㅋㅋ 아 네.. 그전에 세이브 해둔게 있는데 불러보니 12월 10일이야 작년 ㅋㅋㅋㅋ
어차피 초반 프롤로그 부분이여서 그냥 새로 시작함. 1도 기억 안나니.
일단.. 첫타자는 켄쇼이긴 한데... 바뀔지 어떨지.
13년 전, 여주인 후우 앞에서 부모가 누군가들에 의해 살해 당함. 그녀를 구한..? 남자.. 이즈키 겠지. 욧칭 이런 낮은 보이스 오랜만인듯. 너무 낮지도 않은게 딱 좋네.
후우의 부모가 '엄청 큰 잘못을 저질러서 죽임을 당했다' .. 라. 고작 7살 짜리 얘한테 얘기해봐야 얼마나 설득력이 있겠냐만.
'호시'. 한 때 히트 상품 이였지만 인격의 변화, 악의의 증강 등 여러가지 피해가 발생해서 판매 중지된 약. 성분은 극비.
'딜러'. '호시'를 판매하던 자들... 뭐 지금의 마약밀매상 느낌 이겠지.
'천사'.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천사'가 아니지만.. 발음은 같으니. 현장에서 '호시'를 취급하는 기관. 마을 별로 팀을 짜서 움직이고 관리하는 마을에서 '천사탑' 이란 곳에서 공동 생활을 하는.. 뭐, 국가 공무원 느낌이겠네. 현장 근무 어쩌고 하는거보면 살짝 형사 느낌도 날듯. 팀의 리더는 '대천사'의 칭호를 가진 사람. ㅇㅇ
후우는 '천사' 학교에서 최종 시험에 합격하여 신입 천사로서 막 부임한 상태. ㅇㅇ... 전개나 배경은 다르지만 살짝 닐아드 느낌이 나네.
그녀의 부모는 '호시를 판매하던 딜러' 로서 같은 딜러들에게 살해 당했다.. 라는데, 일단 이게 진실인지 어떤지는 해봐야 나올듯.
어쨌거나 판매는 한 모양이고... 처음에는 그런 부모를 인정 할 수 없는 후우 였지만, 결국은 하나 뿐인 딸인 자신을 위해서 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천사'가 되서 호시의 회수에 힘쓰기로 함. 부모가 진 죄를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서.
오 윤 등장. 역시 챠라챠라한 료타가 신기해... 얼마전에 순수 소년 료타를 봐서 그런가. ( ")
켄쇼도 등장. .. 아직 성격 파악이 잘 안되네. 평상시에는 소심하다가 울컥하면 확 변하는 그런 느낌이려나.
3번째로 '카노우 치카이' 등장. ... 스즈켄 이런 가볍고 챠라? 하고 좀 사차원 적인 연기. 겁내 자주 들은 기분이 들어....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닐아드 다음 대상인 스즈켄 캐러도 이런 톤인거 같은데...
ᄏᄏᄏᄏᄏᄏᄏ 유령 무서워하는 윤도 귀엽고, 사차원인 치카이도 웃기고 음울해? 보이는 미쿠토도 그렇지만 ᄏᄏᄏ 츤츤인데 고소 공포증인 레이라도 존귀 ᄏᄏᄏ 얘들 다 매력적이네. ᄋᄋ.
오, 레이아 이즈키랑 아는 사이?... 인데 이즈키. 13년 지나면서 상당히 삭았군요... 오지상의 매력을 느껴봐야 하나...
이즈키.. 남자 한정으로 용서 없는 가... 고소공포증인 레이라를 나무 위로 올리기 위해서 ᄏᄏᄏ 밧줄로 꽁꽁 묶고 위에서 끌어 올리겠다고 ᄏᄏᄏᄏᄏᄏ 후우 왈. '곤충의 고치 처럼 돌돌 말려있다' ᄏᄏᄏᄏᄏ
이즈키가 '대천사' 인가? 'ᄆ'?
후우.. 예상은 했지만 초 둔감하고 살짝 엉뚱하고 진지하게 옆길로 새는 타입의 여주구나 ᄏᄏᄏ 욧시. 맘에 들었다.
어메 시발 ᄏᄏᄏᄏ 왜 뜬금 없이 쇼타가 나와요 ᄏᄏᄏᄏᄏ 마지큥에서는 존나 어이없게 사치가 나오더니 이거 왜이래.. 요즘 하는 겜마다 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ᄇᄃᄇᄃ... 서브라도 싫어!!
역시 ᄋᄋ '나나세 이즈키. 대천사로 아카츠키 팀 리더. 포지션은 솔져. 무기는 채찍'.
쇼타..도 일단 천사 멤버. '사쿠라이 나치. 포지션은 바틀러.. 그냥 멤버 서포트용 잡일 처리 ᄋᄋ. 비 무장 전투원'.
카미야 윤. 포지션은 솔져. 무기는 보우건... 좀 위험한 분위기?. 임무 도중에는 절대 '내 앞에 나서지 말것'. .. 헤에.
코노미 레이라. 포지션은 솔져. 무기는 독침.... 독침? ᄏᄏᄏᄏᄏᄏᄏ.
와.. 레이라 독설 쩐다... 다이죠부까 ᄋᄆᄋ.
하루노 미쿠토. 포지션 솔져... 에... 솔져였군. 무기는 '실'.
후우 또한 솔져고, 무기는 '쿠나이' 임... 나나미 생각난다 ᄏᄏᄏᄏ
우와; 레이라 하고 윤은 상성이 최악이다. 그럴거 같았지만 ^^; 앞일이 걱정이네.
마지막으로 '카노우 치카이'. 포지션은 아날시스.. 쉽게 말해서 컴퓨터 전용. 백업 멤버.
제과 분야로 유명한 카노우 재벌이랑 연관 있는거 아니냐는 떡밥이 벌써 나오는데 ᄏᄏᄏ 이럴 경우 맞겠지. 오오.. 꽃가마 인가 'ᄆ'!
'호시'의 탐색과 조사는 무조건 아날시스 혼자서만 해야 한다는 듯. 솔져는 오로지 '회수'만 해야 한다고.. 이 경계선의 차이는 뭘까.
초반부터 설정 많네.
'호시쿠즈 : 호시를 빨고 있는 인간. 눈이 황금색으로 단일색이 되고 (이 세계관은 눈동자 색이 단일색인 사람이 없음) 성격이 거칠어지고 혈액 또한 황금색이 되는 사람. 줄여서 걍 마약 중독자 느낌.
'천계 : 호시쿠즈들을 받아 들여서 정화 시키고 갱생 시키는 기관. 치료소 같은 데 겠지.
'하계 : 호시를 판매하는 '딜러'들을 가두는 감옥. 조사나 취조가 이루어짐.
'보내다 : 타켓을 죽이는 일.. 이것도 가능하구나. 'ᄆ'
딜러가 15세 미만의 청소년일 경우 절대로 '보내지 않고' 연행 해야 함.
'천상 재판'도 있고 그 재판에서 '사형'도 선고 받을 수 있네. .. 마약 판매상들도 나라에 따라선 그러니까. ᄋᄋ. 그리고 그 재판에는 그 딜러를 연행한 담당 천사들도 반드시 참석 해야 함. 임무보다도 중요하게.
천상 재판은 기본적으로 유죄,무죄를 가리는게 아니라 '사형'인지 '징역' 인지를 가림.
과거에 딜러였던 자는 무조건 연행 하는 것.
'바틀러는 무기 사용 금지. 천사의 뒷치닥거리, 임무의 서포트, 시체 처리(..) 만을 하는 임무'.
마지막으로 이 모든 조건인 '성전'을 지키지 않는 천사는 '천상'으로 부터 벌이 내려짐.. 최고급 기관 쯤 되겠지.
와;; 천사들 되게 힘들구나. 전용 학교에 입학한 순간, 그대로 합격해서 천사가 되거나 아니면 모든 관련 기억을 말소 당하거나 한다고.. 존나 특수 부대세요?;;; ᄒᄃᄃ
'호시'에 관련된 사건은 매스컴에 아예 다뤄지지도 않는 다고.. 초 극비 느낌.
천사의 오키테에 대해 말하는게 ᄏᄏ 점점 더 특수부대 느낌이다. 들키면 안되고 무기도 일반인 앞에서 꺼내면 안되고, 접촉 임무도 밤에만 해야 하고.
'카미'. .. 이 조직 전체의 톱인 자.. 라는데, 과연 누굴까.... 이런 경우 보통 이즈키 거나 그렇겠지만 아닐 수도 있어 ᄋᄋ.
임무 시에는 2인 1조가 기본이라고.. 초반부터 루트 갈리는군.
후우짱 인기 많아 ᄏᄏᄏᄏᄏᄏ.
미쿠토 선택. 쳅터 2 들어감.
ㅋㅋㅋㅋ 후우짱 귀여워 ㅋㅋㅋㅋㅋ '천사탑' 소개 하는데 그 어디보다도 '트레이닝 룸'에 환장함. ㅋㅋㅋㅋㅋㅋㅋ. 치카이 왈 '열혈냉정소녀' ... ?? 싶으면서도 납득이 가는 설명이네.
후우가 미쿠토 선택하면서 이즈키+윤 페어, 치카이+레이라 페어 결성.
'테후테후'.. 카와이.. 각 캐러별로 특징 그대로 살아있는게 정말 귀엽.. //ㅅ//.
오. 후지와라상이다 'ㅁ'. 아카츠키의 마지막 남은 천사 '휴우가 지로'.
나치는 진짜 별의별걸 다하는구나;;
미쿠토는 호시쿠즈를 절대로 죽이지 않고 '붙잡는 것'에 필사적인 느낌. 오죽하면 근접전 무기인 후우는 전선에 나가지 말고 자기가 나가겠다고, 후우는 미쿠토 본인 한테 지시만 내려달라고 까지 함.
오... 초반부터 목적이 나오는 구나. '호시쿠즈가 되어버린 친 형을 구하고 싶다' 라고.
형은 호시쿠즈가 된 이후로 몇 년 전부터 가출 상태. 그런 형을 찾아서 구하고 싶다고...
대신 후우한테 따끔하게 주의 받음. 형이 아닌 '호시쿠즈'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거냐고. 천사로서 해야 할 일을 확실히 하라면서.. ᄋᄋ. 그 말도 맞음.
일단 따뜻하게 끝났네 초반은.
천사 학교는 별걸 다 가르치네... '연기'.. 어 그래, 잠입 조사에서 필요 하기는 한데.. -ᄆ-;
이번 잠입 조사는 '고교'. 제일 적절한건.. 역시나 미쿠토+후우 페어겠지. ᄋᄋ. 나머지 얘들은 아무래도 성인 남성 이다 보니 좀 이상할 듯. ᄋᄋ
후우와 미쿠토가 '쌍둥이' 전학생 설정이라. 오오. '유우키 린 / 유우키 스즈'.
잠입 조사라는게 무진장 ᄏᄏᄏ 제대로 설정까지 잡는구나. 심지어 만든 캐러의 성격까지 다 설정해놨네. 헤에.. 이 게임 코마카이.
후우인 '린'은 내성적이고 히토미시리. 미쿠토의 '린'은 씩씩 발랄하고 쌍둥이 여동생을 지극히 돌보는 활발한 소년... 뭔가 특이하다 ᄏᄏᄏ
? 즛키다. 서브.. 인가? ᄋᄆᄋ. '유키노 치아키'.
와 씨지 쥬긴다 ᄏᄏᄏᄏᄏ. 미쿠토.. 평상시의 모습보다 이런게 백배는 더 취향인데요... 각꼬이 ᄋᄆᄋ!
... 치아키 얘 이 루트의 악역인가?; 표정이라든가 신경 쓰이는데.
? 시간 제한 선택지도 있는 게임 이였던가 이거!!!
둘 중 뭘 눌러야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세이브 하고 둘 다 눌러봄.
어느 쪽으로 가든지 간에 치아키와 담임 선생이 '호시쿠즈 밀매' 와 연관 되어 있는게 맞고, 치아키는 얀끼 넘치는 위험 인물 이라는 것.
담임 선생의 피에 '반짝거리는 결정'이 보인다..라, 호시에 손을 대지 얼마 안된 사람의 특징.
천사탑에서 회의 중 치아키에 대한 미쿠토의 평 ᄏᄏᄏᄏ '후우짱에게 들러붙는 쓰레기 벌레 이하의 쿠소야로 입니다' ..... 코와 ᄋᄆᄋ..!!!
'테훗타' 대화 넘나 귀여움 ᄏᄏᄏ 메신저 같은 건데 아이콘도 귀엽고 대화도 귀엽고 ᄏᄏᄏ 뜰 때 마다 구경하는 재미!
미쿠토 ᄏᄏᄏ 당황 할 때 마다 '우에까라메센의 부끄러운 태도'가 귀여움 ᄏᄏᄏ 평상시의 존대는 어디로 가고 시건방진 대사 ᄏᄏ 근데 쩔쩔 매면서 그러니까 열받는게 아니라 귀여움. ᄋᄋ
미쿠토의 형은 '사쿠토'. 현재 25살.. 나이 차이 나는 형 이구나.
.... 미쿠토의 형이 누군지 바로 알겠군. 공 홈에 있던 '나조노 청년 : 톨밍' 이구나... 공 홈 볼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모자 쓰고 목도리로 꽁꽁 둘러 싸매도 보이네. 미쿠토 존나 닮은 모습이 'ᄆ'...
그나저나 치아키 의상 최저. 와 악취미; 키모;
치아키는 호시쿠즈가 아닌 딜러... 인 느낌. 그리고 그걸 도와주는게 나조노 청년.
치아키는 내일 후우를 납치 할 예정이라고.. '내 공주님' .. 이런 얘한테 관심 받아봐야 1도 안기쁨;
그나저나 톨밍 연기 톤이 무척 얇.. 달까, 생긴 거 보다 훨씬 더 가볍네. 나쁘진 않음. ᄋᄋ
지나치게 후우를 감싸고 돌고 그녀를 지키려 드는 태도를 숨기지 않는 미쿠토를 보고 '너에게 너무 집착하는 면모가 보여서 위험하다' 라는 이즈키. 까딱 잘못하면 페어를 변경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위험한 직업인데 감정적으로 구는 멤버가 있으면 그 원인을 처리하는게 빠르긴 하지. 이즈키의 판단은 확실해 보임.
미쿠토 본인도 '평상시엔 괜찮은데 당신에 얽히기만 하면 내 감정이 마구 흐트러진다.' 라고 풀이 죽어있음.
와... 이거 말은 돌려서 그렇지 고백인데... ᄋᄆᄋ... 본인이 잘 몰라서 그렇지.
미쿠토는 이렇게 후우에 대한 감정이 격해지고 그녀를 선택하게 되면서 '형을 찾고 싶다' 라는 스스로의 목표 마저도 못 지키게 될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고.
그런 미쿠토를 지키기 위해 '나는 절대로 당신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 거예요' 라고 딱 잘라주는 후우.
지금 후우를 좋아하게 되는 마음이 자라나기 시작 했다면 지금 단계에선 끊을 수 있을 꺼다. 그러니 내가 받아 들이지 않는 지금 딱 끊어버려라... 결국은 미쿠토를 위한 거긴 하지만 와.. 이런 전개가 나올 줄이야. 아직 초반인데!!!
일단은 서로 납득(?)은 한 모양이지만.. 마음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끊어질리가 있나 'ᄆ'
?.. 치아키 무진장 간단하고도 순순히 잡혀 들어오는데 이게 끝일리가...?.
호시쿠즈는 담임 포함해서 8명. 치아키는 붙잡았지만 그 '나조노청년'은 놓쳐 버렸다고.. 하긴 벌써 미쿠토랑 만날리가 있겠냐.
치아키가 본명이 아니라 '미네' .. 라고. 거기다가 지로상 하고 아는 사이네. 13년 전의 그 일.. 어쩌고.. '이번에야 말로 너희 둘을 지켜주고 싶다'... 라는거 하고.. 아나 수수께끼.
심지어 17세가 아니라 22세라고 ㅋㅋㅋㅋ 머시여 ㅋㅋㅋㅋ 저딴 비쥬얼로 22세?
미쿠토나 후우나, 아직은 미숙한 천사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 아니 미네의 저 '연기'에 속아 넘어가?... 착한 척 하는 연기도 그렇지만 순간순간 보여지는 그 섬뜩한 웃음을 보고도 눈치채지 못하다니, 천사 실격 아님?. -ㅁ-?
다음 임무는 천사 학교에 강연.. 매년 학교에 방문해서 실제 강연 같은걸 하는 것도 천사의 임무중 하나라고. 담당 구역은 물론 아카츠키.
미네 편.... 모습을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감시 카메라와 음성을 끄고 병실 안에 잠입해서 미네와 접촉.
'조직의 보스'는 미쿠토와 '사쿠토'가 형제 인걸 알고 있다, 그런 미쿠토를 사쿠토와 마찬가지로 '딜러'로 만들 계획이다. 미네가 협조해라.. 라고. 쉽게 될까 음...
그리고 미네, 나쁜 놈은 나쁜 놈인데 '사쿠'... 라고 사쿠토를 조금 걱정하는 느낌이 들기도?.
미쿠토가 딜러라고 의심해 마지 않는 옆 마을 '이로메키'의 대천사.
'아유 선배' ... 지금의 이즈키가 딜러나 호시쿠즈를 '죽이지 않고' 연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게 된 이유...인 인물 인 듯. 누구인지는 봐야 알겠지만... 후우랑 연관 있을 코노 칸지 'ᄆ'
이로메키의 대천사 '유리'의 지론도.. 뭐 맞는 말이긴함. 범죄자들이 그렇게 순순히 잡힐리만은 없고 폭탄이든 무기든 간에 위험한 걸로 반항해 오면 고도의 훈련을 거친 천사들 이라고 해도 다치지 않을 순 없는 거고.... 호시쿠즈를 연행하기 위해서 나오는 희생을 생각하면, 공격 받기 전에 공격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 남아라.. 라는 이로메키 만의 '규칙'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게 여향이라서 이즈키의 지론이 통하는 거지, 현실에서는 유리의 지론쪽이 더 맞겠지. 미쿡 같은 경우도 상대방이 총기 소지일 경우엔 경우에 따라선 사살도 가능한거고...범죄자 보다 동료가 더 소중하다. 유리의 말이 맞다고 느껴진다.......만 이건 여향이라 ^^;;
조사 마치고 아침에 돌아온 미쿠토를 멤버들 전원이 따뜻하게 맞아줘서 참 보기 좋다. ;ᄉ;)/
미쿠토는 일단 무죄방면이 된 듯. 미네가 도망을 쳤으니 뻔하지만;
무사히 돌아온 건 좋지만 미쿠토 안에서 미네는 살아 있을 가치도 없는 악마 새끼로 완전 전락 했네.. ᄃᄃᄃ.. 뭐 나라도 이런 반응 나와야 정상임.
아나 후우.. 이럴 때 마저도 '착한 아이' 반응 하지마라. 좀 짜증날려고 한다. 'ᄉ')=3.
쳅터 5.
와; 사쿠토 얼굴 미쿠토 존똑.. 미쿠토.. 내가 지금의 너는 좀 거시기 하지만 성장 버젼은 기대하마..+_+
근데 톨밍 연기 되게 신기한 느낌이네; 너무 낮지도 않고 조금 높은 편인데 거슬리는 톤도 아니고 희한함. 잘 듣기 어려운 톤이야 .
.... 결국 사쿠토가 가족이고 뭐고 다 버리고 구하려고 했던 친구라는게 미네 였구만. 이런 정신병 같은 아이에 뭐가 좋다고 소중한 동생까지도 버리면서.. -_-?.
지금까지 딜러로서 활동 한 것도 미네가 호시쿠즈에서 벗어나길 바래서 였따는거 같은데 전혀 1도 안먹히고 있음.
무슨 짓이야 ᄏᄏᄏᄏᄏᄏᄏᄏ 후우짱을 데려오면 호시에 손 대는걸 관두겠다는 조건으로 납치해 오라고? ᄏᄏᄏ 거기에 납득하는 사쿠토도 좀 미치신거 아님?..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 인데여...
후우가 점점 더 미쿠토에게 빠지게 되는게 보이네. 자, 이 커플은 어떻게 맺어질 것인가.
과거 시점. 사쿠토에 관련된.
원래는 천사를 목표로 삼았었던 사쿠토. 어린 소년인 그가 집에 돌아오다가 범죄자에게 잡혀서 (아마도 딜러나 호시쿠즈겠지만) 위험에 처했을 때 젊은 이즈키와 ᄏᄏᄏ 츠다켄상<이 나타나서 구해줬다고 함. 그 일 이후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천사'라는 일을 목표로 삼았다는 사쿠토 이지만...13년 전, 미쿠토가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부터 뭔가 숨기고 있는 눈치 였다고.
천사를 목표로 삼기 위해 천사 학교에 다닐 금액을 바이트로 벌고 있었는데 .... 이 후로는 미쿠토가 모르는 영역.
대천사는 기본적으로 휘하 천사들의 과거를 어느 정도 이상 파악해 두고 있다는 듯. 뭐 당연한가.
존나 씬박한 신종 삽질이네 ^^;;; 서로 좋아하는데 고백 못하고 문 사이에 두고 키스 한다라... 아나 ᄏᄏᄏ 얘들아.. 안타까운게 아니라 답답하다..... 그리고 이 장면 연전기의 현덕 오마쥬...( ")
사쿠토가 등장 해서 후우를 납치하려 드는데, 후우의 냉정한 판단으로 미쿠토와 나치 등장... 이지만 선택지라서 ᄏᄏᄏ 다른 엔딩에선 좀 다르겠지.
그나저나 두건 두르고 있어서 형인지 몰라보네. 당연하겠지만.
는, 자기가 두건과 모자를 벗어서 밝히네... 하이고.. 미쿠토 충격..
미쿠토 입장에서는 형이 호시쿠즈가 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무언가 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 괴로운 나머지 그랬을 꺼다, 그러니 내가 천사가 되어서 구해줄꺼다.. 라고 했었는데 딜러라니. 더 나쁜 상황.
아 진짜 사쿠토 시발늠.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너 진짜 동생한테 이러면 ᄋ안된다 써글.
지로는 대체 뭘 알고 있는거야... 아오. 답답해.
뭐? 13년 전 미네와 사쿠토를 도망치게 해준게 지로와 이즈키..라고?
대체 후우 이것은 뭘 어쩌고 싶은거야. 냉정한 태도를 가지라고 조언 할 땐 언제고 미쿠토가 냉정하게 판단하니까 그래도 되는 거냐고 따지고. 존나 ᄏᄏᄏᄏᄏ 야. 나 좀 더 화나면 너보고 이년 저년 할 거 같거든. 적당히 하자. -_-
아 .. 이거 낌새가 이상해; 고립 엔딩 보기 전에 미래 엔딩 먼저 봐야지. 세이브 1 로드.
아예 새로운 에피네. 무사히 의혹이 풀리고 돌아온 미쿠토가 모두에게 사죄겸 요리 하겠다고.... 요리 음치 인거 발각 나는게 여기서였군!
키친에서 폭탄이 ᄏᄏᄏᄏᄏᄏᄏ 터지는 소리가 ᄏᄏᄏᄏ 달걀을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으면 당연히 폭발합니다 미쿠토..
앜ᄏᄏᄏᄏᄏᄏᄏᄏ 자기가 없어서 윤에게 부담을 안긴게 미안했다고 윤이 좋아한다는 빵... 비스끄무리 한 물체를 들이댐 ᄏᄏᄏᄏᄏᄏ 미쿠토 얼굴엔 홍조가.... 그리고 윤은 시퍼렇게 변함 ᄏᄏᄏᄏᄏ 스탠딩 어쩔 ᄏᄏᄏᄏ
앜ᄏᄏᄏᄏ 뒤늦게 등장한 나나상이 그 빵.. 비스끄무리 한 걸 보고 '나치, 언제 석탄을 챙겨온거지?' 하고 확인 사살을 ᄏᄏᄏᄏ
치카이에 의해 억지로 빵.. 비스끄무리 한 걸 입안에 넣어진 윤이 그자리에서 기절해 버렸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후로 미쿠토가 키친에 들어가는걸 엄격하게 금지하는 나치...
미래 엔딩은 연애 보다는 동료애 중점인 느낌?. 재밌으니 좋다만. 쳅터 5 고고.
.. 미래 엔딩도 보긴 봐야하네. 없던 씨지도 나오고... ᄋᄆᄋ....
... 다만 여기서는 미쿠토가 제대로 자기 마음을 정리 하려고 애쓰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후우짱을 소중히 여기는 걸 보고도 행복을 기원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이 미래 엔딩이지 혹시 실연 엔딩인가 'ᄆ'
엑..? 심지어 사쿠토에게 납치도 당함 ᄋᄆᄋ.. 전개가 완전 판이하게 달라지네.
사쿠토 본인이 후우에게 정체도 밝힘. .. 일단 후우는 스스로 납치에 순응 하면서 정체를 밝히려고 냉정하게 판단 중.
아 진짜 사쿠토 이라이라. 짜증.
어, 미네와의 과거를 지금 설명해 주네. 흠...
미네의 집안은 어린 시절 부터 엉망 이였다고. 아버지가 호시에 빠져서 집을 나간 후 모자 가정으로 성장. 마음을 다친 어머니는 미네에게 '완벽' 만을 요구함. 남편 처럼 되지 말라면서. 처음에는 어머니의 애정으로 믿고 힘냈지만 곧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음. 그 이후 집에서 나가서 자립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 했고 거기서 사쿠토와 친해지게 되었다고.
'별의 행방' .. 고교 잠입 수사 할 때 부터 미네가 집착했던 동화... 자기는 '하구레보시' 이니까 가족을 되돌리는 건 할 수 없지만, 이 동화의 주인공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집착하기 시작. ... 그래서 후우에게도 집착 한다는 듯, 해석이 똑같으니까...... 존나 민폐네요 -_-
사쿠토는 자기가 그 동화를 미네에게 알려준게 잘못이니 자기 책임이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다 라고.. 존나 그래서 가족도 버리고 나갔다고? 얘 대체 무슨 개소리냐 ᄏᄏᄏᄏᄏ 어이 상실 'ᄆ'
니네 그냥 호모다치 라고 합시다. 존나 ᄏᄏᄏᄏᄏ 이건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설명 할 수 없는 좆같은 소리다. 미네가 여자얘 였으면 그나마 ᄏᄏᄏ 조금의 여지는 있겠거늘. 와. 조연이 신종 개소리로 날 빡치게 하다니 이 겜 신빡하네. 미쿠토 존나 불쌍해 ㅠ
몇 번이고 호시쿠즈를 그만두게 할려고 했는데 그 때 마다 눈을 금색으로 변하면서 발광 해대서.. 결국 묵인 할 수 밖에 없었다고. .. 13년 동안 뻘짓 하니까 속 시원한가 사쿠토.
그나마 사쿠토는 호시에 손을 댄 적은 없다고 하나 딜러 짓을 한 건 정상 참작 될 수는 없는거 아님? 흠. 게다가 후우가 미쿠토의 파트너 인걸 알면서도 '미네'를 위해서 납치 했으니, 결국 동생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거네. 뭘 소중한 척 씹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와. 나 이런 위선적인 새끼 정말 너무 싫다.
둘을 구하시겠다고? ᄏᄏᄏ 무슨. 그냥 나가 죽게 냅둬요 후우짱.
....에?.. 츠다켄상 살아있네?;;; .. 심지어 악의 보스 같은 느낌으로?;; 천사.. 아니였었음?; 이즈키의 동료.. 헐... 사쿠토와 미네를 없애라고 냉정하게 명령까지 ᄋᄆᄋ
.. 어? 잠깐만. 이거.. 베드 엔딩 아님?...;;;?... 츠다켄의 계략으로 인해 사쿠토, 미네, 후우가 있는 장소가 밝혀졌고 제일 먼저 뛰쳐 들어온 미쿠토가 .... 둘을 쓰러 트림... 어?.. 죽었..나?
아 안죽었은거 같긴 한데; 미쿠토가 충..격을..;;...
사쿠토가 필사의 기력으로 일어나서 미쿠토를 끌어 안고 내가 잘못한 거고 상처는 깊지 않으니까 괜찮다고 억지로 위로를... 존나 시발 애시당초 니가 이런짓만 안했어도 이런일이 안 벌어졌잖아. 무슨 위선이야.
며칠 후. 둘다 목숨에 지장은 없다는 듯...(쳇 -_-)
미쿠토는 재판이 끝나면 천사를 그만두겠다고. 자진 퇴직 하게 되면 관련 정보는 지워지기 때문에 기억 또한 소멸 됨.
... 는 후우가 막아서 안 될 듯. 뭐가 이렇게 전개가 ᄏᄏᄏᄏᄏᄏ...... 끝... 트로피도 안주네?
로드 해서 고립 엔딩 고고.
사쿠토의 사정 청취라.. 아까 다 들었다. (시큰둥)
좀 더 자세하게 나오네. 미네와는 신문배달 알바 하면서 만난 사이.
별의 행방은 '신문'에 연재 되고 있었던 소설 이였군. 그걸 계기로 둘이 친해지게 됬다고.
어느날 미네가 사쿠토에게 다른 알바를 소개시켜 줬는데 그게 처음에는 운송 회사 알바..였다는데 미네의 아버지가 하고 있는 회사 라고... 각이 잡히는 군.
역시나 미네와 사쿠가 운반하고 있었던 건 '호시'. 그 후 며칠 뒤에 사쿠 앞에 모습을 보인 미네는 이미 '호시'를 빨은 상태..... 이제 가족이라는 건 자기 한테 없는 거니까 '꿈'을 꿔서라도 도피하고 싶었다는 듯. 어머니에 이어서 아버지 마저도 자신을 이용하고 버린 셈이니.
존나 호모다치 ᄏᄏᄏᄏᄏᄏ '가족을 바란다면 내가 되어줄께' 라고. ᄏᄏᄏ 미친. ᄋᄆᄋ
하지만 미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 까지 호시를 뗄 수 없다고 하고 딜러로도 있겠다고.
그리고 사쿠토가 집을 나간 것도 그런 미네를 구하고 싶어서 였다고... 누가 이해해요 이걸 ᄏᄏᄏ 호모다치니까 가능하지.
자신의 정의를 위해서 미네를 택했다고 하는ᄃ ᄏᄏᄏᄏ 존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고. ᄏᄏᄏᄏ 아나 웃겨 -_-
이야 미쿠토 납득 하지마라 ᄏᄏᄏ 이건 진짜 쌍소리야 ᄏᄏᄏ 어휴.
사쿠토를 연행할 때에 미네가 등장 했는데.. 결국엔 놓침. 사쿠토는 붙잡았지만은야. 사쿠토 너 이새끼 끝까지 미네를 안 다치게 하려고 존나 애쓰시네. 몸으로도 막아 내고 ᄏᄏᄏ.
아니 병신아. 잘 생각해봐. 네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단계라는걸 알았으면 미네를 구하는게 아니라 마음 단단히 먹고 얘들에게 맡기면 되잖아. 뭐 ᄋㅓ쩌겠다는 거야.
그래 그렇지. 미네에게 진짜 필요한건 후우가 아니라 호모다치 이지 말입니다.
쳅터 7. ... 츠다켄상이 있는 이 장소. 미혹의 숲에 있던 숙박 시설 같은데..? '새로운 천사의 우타게'는 무슨 뜻이지.
미쿠토도 미쿠토지만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충격 이였을까.. 특히 사쿠토가 사라져서 어머니는 엄청나게 우셨다고. 남은 세 가족이 13년간 얼마나 힘들었는지. ᄏᄏᄏ 레알 이건 사랑이다. 사랑 아니고서야 겨우 12,13세의 어린애가 할 짓이 아니야. 그렇고 말고. 와...
존나 미쿠토를 위해서라고 ᄏᄏᄏ 쌩 구라 치지마 이 씹새끼야. 와... 톨밍 나한테 왜이래요? 에이스도 모자라서 선인 인 척 하는 위선자로서 내 속을 뒤집네 와...
후회 ᄏᄏᄏᄏᄏ 안한다고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하... 후
미치겠네. 너무 화난다. ᄋ이 미쿠토 이 병신아 그 말을 '가족을 위해서' 라고 받아 들이지 말라고 으밍나러비ㅏ어리반어리반어리ᄆ어ㅣㅏ러비어립너ㅏᄋ러ㅣㅏㅓ이ㅓ라빙나
후.........................
고립 엔딩은 후우가 자기 마음을 고백하네. 베스트에선 안하는거 같은데? 흠
헐... 이로메키의 천사들이 등장함. .. 츠다켄상 짓이지 이거.
윤과 레이라, 이즈키가 이로메키 천사들을 상대하는 사이에 후우와 미쿠토가 사쿠토를 데리고 빠져나가는 작전.
오.. 윤 각꼬이. 전투 포즈 첨 본다. ᄋᄆᄋ.
'ᄆ'... '형에게 있어 절대적인 존재는 미네, 미네에게 있어 절대적인 존재는 형.' .. 동생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게 만들다니. 호모다치..(절레절레)
고립 엔딩 아니랄까봐 서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후우와 미쿠토. '광기에 어린 애정' 이라는 발언 까지 나오고 있어.. 'ᄆ'... 뭐 미쿠토 입장에서는 후우가 거의 성녀급 이겠지만 후우는 왤까. 'ᄆ'
고립 엔딩 답네. 결국 사쿠토는 미네를 구하지 못함. 절망한 미네는 영원히 눈 뜨지 않는 '호시'를 빨고 말고.. 죽는건 아니지만 가사 상태 쯤 될려나.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미네의 행동을 저지할 것을 포기한 미쿠토는.. 천사로서 활약은 하고 있지만 이미 의지를 잃어 버리고 그대로 후우의 방에 지내면서 그녀에게만 의존하게 됨.
당신 덕분에 내가 살 수있다.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속박해줘... ᄒᄃᄃ
뭐, 이런 엔딩도 나쁘진 않은 데다가 사쿠토 씹새끼의 목적이 실패로 돌아갔으니 속이 시워어어어어언~~~ 하다 ^_^. 어이쿠. 13년간 가족도 팽기치고 돌보던 사랑하는 호모다치가 영영 눈을 못떠서 어쩐대요? ^_^
로드 해서 베스트 엔딩.
후우의 고백씬은 이쪽이 훨씬 더 자연스럽다. 베스트다워 ᄋᄋ.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한 번만 더 나를 차달라고 부탁하는 미쿠토에게 제대로 '나도 좋아한다' 라고.. ᄋᄋ
키스씬 씨지는 똑같지만 훨씬 더 자연스럽군 ᄋᄋ
마지막 선택지에서 그대로 미쿠토에게 흘러가는게 아니라 그를 붙잡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의 의지와 뜻을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했던 거네.
긴박한 순간에 미네를 손쉽게 포기하는 미쿠토가 아니게끔.
진짜 미쿠토에게 있어서 후우는 메가미 사마 그 자체네.
미네가 발버둥 치는 순간에 미네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미네가 가지고 있는 '호시'를 본인의 실로 노리겠다는 미쿠토.
오.. 각꼬이.. //ᄉ//... 여기에서 오프닝 노래가 흘러 나오다니 연출도 좋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이즈키, 레이라, 윤 도착. 오오.. //ᄉ//.
아직도 어리광 피우는 미네의 멱살을 붙잡고 '우리들이 살아 가는 곳은 이곳(현실) 이다. 꿈 속이 아니야!!!'
그리고 호모다치 발언도... '왜 눈치채지 못하는거지?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 대체 왜!!' .. 하.. 'ᄆ'
그런 사쿠토의 애정-_-을 비로소 눈치 채고는 사쿠토의 품에 뛰어 들어서 엉엉 울고 자진해서 연행 됨..... 굳이.. 사쿠토 품에 안겨서 우는 씬이 필요 한 걸까.. 불쾌하다.
미쿠토는 미네의 담당이 되어서.. 이번에야 말로 진짜 카운셀링이 가능 할 지도 모르겠다. 형이 당신의 가족이라면 나도 당신의 가족이 될 꺼다 라고.
그 문제의 '죽음의 호시'는 마스터에게 받았따...라, 그냥 츠다켄상 이겠지. 웃으면서 줬다는데.. 대체 뭐가 있었길래 천사였던 자가 저렇게 악하게 되었을까.
몇 번의 천상 재판 끝에 사쿠토는 1개월 간 징역 생활.. 무진장 가벼운 처사네. 이즈키와 지로가 여러가지로 애썼다고...
?... 재판장 왈.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우리가 저질렀으니 1개월도 길다' .. 라... 황급히 이즈키가 주의 주는데... 뭐가 있었던 거지?. 이쯤 되면 이즈키 루트가 되야 나올 기세.
와 ᄏᄏᄏ 후우의 양 손을 실로 묶어서 끌어 당기고는 턱에 손을..!!.. 나.. 남자답다 미쿠토... 잘 커라.. 쌍늠 새끼지만 그래도 사쿠토 비쥬얼은 인정 하니까 존똑인 너도 저렇게 자랄 수 있다 암 ;ᄉ;)/
미네의 재판도 징역이지만 본인이 갱생 하는 순간에 종료.. 라고 하니까 역시 크게 봐준 셈. 대체 천계에서 뭐가 있었던 걸까.
미네는 그 재판의 판결로 있는대로 노력해서 2개월 정도 지난 후 재생이 끝났다고 함. 마약 중독 증상에서 벗어났다..라는 거랑 비슷 하겠지.
그렇게 완전히 벗어난 미네를 사쿠,미쿠 형제가 데리러 감. 당분간 사쿠토랑 같은 아파트에서 살겠다는거 같은데.. 헤에... 호모다치.....
갱생은 확실히 된 모양.. 지금까지 썼던 생필품 같은 건 다 딜러로서 번 돈으로 쓴거니 그걸 그대로 사용해야 의미 없다고. 싹 다 새로 사겠다는 듭.
앜ᄏᄏᄏᄏ 후우 ᄏᄏᄏᄏᄏ 연인이 된 기간도 이해 못함. ᄏᄏᄏᄏ 하긴 2개월 12일이라는 숫자만으로 파악 하기에는 좀...
아나 ᄏᄏᄏᄏ 이 남정네 셋은 참 ᄏᄏᄏᄏᄏ 빈정대기 바쁜 미네나 독설 내뱉는 미쿠토 사이에 나름 선인 부류인 사쿠토가 애쓰는 군. 'ᄉ'
에? 이번엔 히라링이 독일어? 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 캇키 쪽이 훨씬 더 그럴듯 했다. .... orz
Finsternis. 핀스타니스. 쿠라야미. 자꾸 강조되는거 보면 뭔가 있어 보여서 적어두기.
4월 25일 돌입.
흠. 역시 류우는 내 취향이 아닐듯 싶으다. 에비.
시오가 존재하는거 만으로도 '마가'를 불러 일으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거 같으니, 걍 집에 처박혀 있는게 제일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나;; 본인이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한다만 어찌 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 이건.
.......아주 짧았다고는 하나 오키츠상을 눈치 못챈 나 자신에게 한탄 하긴 했었는데.. 마에다 타케시 상은 대번에 눈치챘음. 후...
사실 ㅋㅋㅋㅋ 카와다상 하고 살짝 헷갈리긴 했는데, 이건 아직도 구분 잘 못하는 내 탓 이려니. ^_ㅠ.. 아니 근데 왜 이렇게 짱짱한(?) 분들이 자꾸 서브로 나오시냐구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노키 쥰야, 키무라 스바루 발견. ㅋㅋㅋㅋ 이 다섯명의 '키바' 집단 중에 4명이 이런 성우진이라니 이거 무슨 짓인가 싶으다. 0ㅅ0
세이브 1 시점 부터 시작.
4월 27일. 흠.... 토라나 류나 아직까지 '키바' 들 전체에게서 환영? 존경을 받지는 않는 듯. 마에다상..이 아니라 '네즈'는 적어도 쌍둥이 들을 대장이라기 보다는 '꼬마' 로 보고 있는듯 하니.
인랑족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첫 만월때 늑대로 변신한다. 이 후 부터는 인간과 늑대, 두가지의 모습을 가짐. 하지만 힘이 약한 개체는 어릴 때 힘을 봉인 당해서 산에 버려진다. 그 후 부터는 인간이 아니라 자력으로 '늑대'로서의 삶을 살아간다고 함.
100년 전, 늑대 사냥 이후로 인랑족도 큰 타격을 입었고, 그 후 부터는 더더욱 강한 개체만이 살아남는 방침으로 갔음... 그래서 류는 힘 쓰는 것도 싫고, 힘 쓸 때 마다 약해지는 자신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는 다는거. 어쨌든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그것 뿐이라고 하니깐은야. 흠.
동정 당하는 건 불쾌하고 걱정 해주는 것도 민폐고. 근데, 시오가 옆에 있는건 싫은게 아니니까 모순이 쩜. 본인도 안대. ㅋㅋㅋㅋ
너랑 있는게 싫지 않아. 싫지 않아서 싫어-_-. 이런 히네쿠레모노!! ㅋㅋㅋㅋ
... 내가 누구 루트를 하는지 중요하지 않아.. 캇키.. 더럽... //ㅅ//... '네가 있을 곳은 내 옆 말고는 아무데도 없어.<' 크.. 어빠 //ㅅ//.
인랑족의 '오사' 말이 아니더라도, 류나 토라. 둘 중 누군가는 자의든 타의든 현재 시오의 상태를 이용하려 드는 얘가 있을거 같은데. 시오 입장에서는 지켜주는 사람이니 의심하기 쉽지 않겠지만.
으헐...! 모후모후 잔마이 ㅠㅠㅠ 기여워 ㅠㅠㅠㅠㅠ 이 CG 진짜 귀엽 ㅠㅠㅠㅠㅠㅠ
'마가'가 쫒아오면 어디까지든 도망 가겠다는 의지의 오라버니.. 근데 그거는 진짜 현실 도피 잖아. 다른 현으로 옮겨서도 시가가 쫒아 오면 외국으로 도망가겠다고.. 오빠....가 말하니까 더 무서움. 히라링 버프 인가-_-;
시오 때문에 결국 오라버니도 '마가'의 영향을 받게 된 모양. 예전의 할머니도 그랬었는 듯 하고.. 역시 존재 자체가 주변에 폐를 끼치는게 맞구나 시오는.
자신 때문에 모두가 상처 입는다는 사실을 자책한 시오는 신월의 밤, 찾아온 시가의 제안을 받아들임. 매일 밤 마다 나타나는 그의 피를 받아 마셔서 나중에는 같은 존재가 된다는걸 받아 들이는...거 같은데.. 이거 류우 루트 맞는거지?
4월 30일.
시오가 시가에게서 마우스 투 마우스<로 먹여진 건 '카쿠리요의 열매'..... 인간이 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고. ㅇㅇ 그렇게 해서 반려로 삼으려는 거겠지.
시오를 인질로 삼아서 시가를 불러낸 후 카쿠리요의 열매를 빼앗는다 -> 인랑족이 먹으면 불로불사는 안되지만 강대한 힘을 얻어서 이길 수 있다.. 라는게 쌍둥이의 계획.
동조하는건 좋지만... 시가한테는 다른 의미로 또 배신이 되고.. 끄응.. 내가 시가가 마음에 들어서 어쩔 수가 없다 이건. 시오는 잘못한 게 아닌데 되게 못되게 보여.
시가를 이기기 위해서 한번이라도 카쿠리요의 열매를 먹은 시오의 피를 요구하는 쌍둥이. 피를 채혈해서 준 건 좋은데 반응이 이상하다?.. 부작용?. 확실히 힘은 강해지는 모양이지만.
아 여기서 이런 CG는 반칙.. :Q.... 왠지 이쪽 편도 이해가 되고 싶어지잖아.. 셋이서 끌어안는 씬 ;ㅅ;
인질이 되기 위해 시가 저택에 처들어감... 이지만 쉽게 안 끝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갈아 입으라고, 류랑 토라 앞에서 옷 갈아 입은적 없으면 '내 앞에서만' 갈아 입으라고 강요를 ㅋㅋㅋ 뭐 이런 질투가 ㅋㅋㅋㅋㅋ
열매의 이름은 '발프루기스'...
아아 역시 상처받았어 시가 ㅠㅠㅠ 제대로 상처받았어 망할 ㅠㅠㅠ. 거기다가 승부는 제대로 가려지지도 않고 이쪽에서 진 상태로 아토노바시 ㅠㅠ.
서양 저택이 세워지기 전에 있던 신사에 대한 고문서 발견. 유일한 희망은 이것 뿐이다!
인랑족 저택으로 옮기기로 결정. 오빠랑은 일단 여기서 헤어지는...데.. 나 지금 베드 루트 타고 있으니깐 과연 'ㅅ')a
인랑족의 오사는 진짜 수상쩍네. 고문서를 불필요 하다고 태워 버리라고 하지 않나, 시오를 '둘 중 누군가의 신부'로 맘대로 정하지 않나.
이런 인간들이 있으니까 인랑족 편만 들기 뭐 한거야. 참 찝찝 하다. 키바 얘들은 또 모르겠지만 -_-
둘다 선대의 말에 너무 휘둘린다. 나름 일족의 장 후보 아니야?.. ㅂㄷㅂㄷ... (저주스러운 일족) 이란 또 뭘 뜻하는 거지.
그나마 쌍둥이 들은 반대하니까 다행이...긴 한데 오사의 뜻을 거스리지 못하면 어차피 마찬가지잖아 ㅂㄷㅂㄷ... 일단은 '(가)'가 붙는 모양이지만.
근데 토라 너무 확실히 잘라서 말하는구나. 이쪽도 류우 루트라서 너랑 붙어먹을 생각 없거든! 흥칫뿡-_-^.
둘중 누군가가 장이 되려면 '시오'가 선택 하라는 중대한 임무가 떨어짐.
아 역시. 노리는게 따로 있었군. 카쿠리요의 열매를 먹어도 못 이기면, 그냥 시오를 먹어버리셈. ㅇㅇ..< 이라니 오사 이 개새끼!!!!
일단 '류우'를 선택.. 그러고보니 선택지 이제 2개 밖에 안남았네. 금방 끝날 듯?.
아; 미토 수상쩍다.. '키바'도 장이 될 수 있는 찬스가 열렸긴 한데 얘의 경우. 시오에 대한 연정이 자각해 버릴거 같은 위험이 @_@
5월 1일.
그대로 류우 방에서 쿨쿨. 당연히 아무일도 없음. 시오는 전혀 의식 안하고 있어.. 이거 엔딩 다되가는데 다이죠부까. 베드 지만.
고문서에 관해서 뭔가 알아낼 거 같은 느낌. 근데 이거 베드 쟝?.. 다메까모.
헐, 시오 납치. 왠지 미토 같은데;; 음... 미토 맞긴 한데. 너무 쉽게 끝나버리네. 시오의 피는 역시 인랑들 에게는 자극이 너무 심한 듯.
아나 네즈? 마에다상 캐러 존나 재수없음. 그래 말은 맞지 맞는데, 그건 네 말마따나 '너희들 방식' 일 뿐이고 시오는 그냥 토라네 형제가 부탁하니까 와있는 거잖아. 오자마자 마음대로 신부가 되라니 어쩌라니 해놓고, 이젠 대놓고 '이 모든건 선택 안한 네 책임이다' 라고 몰아붙이다니 개새끼. -_-^. 마에다상 이런 개싸가지 없는 연기 참도 잘 하시지 (으득)
물론 시오가 좋은건 아님. 항상 이 여주는 보는게 짜증나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화풀이를 받는건 또 불쾌해 흥.
에... 암만 그래도 저 '오사'가 좋은 늑대인지는 모르겠는데-_-;.
흠. '어려서부터 장이 될 생각은 없긴 한데, 네가 토라의 것이 되는건 어쩐지 싫으다' < 는 무슨 고백이람.
하긴, 거의 끝 시점까지 와서도 둘 중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상태의 여주도 여주지만.
스토리 전개상 '류우'를 택해야 맞겠지만, 하기 싫구나. ㅋㅋㅋ 걍 정이 안가 얘는.
결혼식이니 어쩌니 해도 걍 피를 주는 것 뿐이구나 'ㅅ' (괜시리 실망)<
랄까 안죽네. 베드 엔딩이라서 여기서 죽는줄.. 피가 번지는 효과가 너무 리얼해서리 ㅋㅋㅋㅋ.
흠? 시오랑 류우마루는 어린 시절에 만난 적 있구나. 랄까 이 사이즈면 그냥 코이누쟝 ㅋㅋㅋ 귀엽네.
헐 선대 오사가 류우 한테 존댓말 쓴다. 이건 이거대로 신선하고 특이하네. 랄까 속 시원.
'사이' 신사에서 모시는 '이누가미'랑 현재의 인랑족..'오오가미' 혈족이 뭔가의 연관은 있을 꺼라는 거?.
근데 이 결혼식 할 때 마다 신부가 죽음 근처까지 갔었다는건.. 굳이 시오라서 그런게 아니라 다들 피를 마시는 의식 이였었나.
에헤.. 토라의 분위기가 수상쩍다. 오노유 연기 톤도 겁나 어둡고 음울해. ㅎㄷㄷ. 뭔가 일 터질 거 같은 느낌.
헤에. 전대 오사. 그렇게 못되게 굴더니 류우가 장이 되자마자 순순히 부는군 'ㅅ'
'마가를 없애서 마을을 지키는 대신, 산제물을 요구했다'.. 지금은 신사가 없어지고 서양 저택이 세워지면서 아예 밑의 마을과의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고. 사람을 '먹으면서' 힘을 유지 했었지만, 점점 더 약해졌음. 헤에 -ㅁ-. 마가랑 별 다를 거 없구나. 니네.
시오 이 팔방미인. 그런 태도가 쌍둥이들을 흔드는 거라고.
지크는 확실히 없앤듯?...
시가를 확실히 없애고 나면 장의 자리는 토라에게 넘긴다고, 토라랑 상의 한 거 말고도 일족들 앞에서 선언 함. 이게 해피라면 그렇게 되겟지만 과연?.
무엇보다 시오를 지키기 위해서 인거 같긴 한데.. 자꾸 장으로서 신부의 피를 마시기 시작하면 끝도 없으니. 언젠간 시오에게도 큰 일이 있을 거 같고.
아나 류우 이 새끼 ㅋㅋ 좀 괜찮아 질 거 같으면 또 짜증나게 굴고. 진짜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아니 낮으면 그냥 스스로 땅을 팔 것이지 왜 주변에다 화풀이야. 질투하면 질투한다고 말 할 것이지. 쯧
오? 해치움?... 이거 베드 맞아? 시가군 사라졌어 0ㅅ0.
계속 눈뜨지 않던 류우가 눈을 떠서 시오 한테 고백 씬.. 그래서 해피 하게 끝나는가 했는데 다신 눈 안뜬데. 헐. 0ㅅ0..!!!! 이래서 베드구나. 말 그대로 류우가 힘을 다해서 죽어버리는 엔딩 이네. 끄응;
는, 아니잖아!!!! 엔딩송 끝난 후에 보니까 류우 살아 있어!.. '미가와리' 이거 새드 엔딩인줄 알았는데 해피였어? 그런거였어? 나란년 병신...
목숨은 건졌지만 힘은 싹 다 사라졌다고. 일반 인간이랑 똑같이 되어버렸다고. 변신도 안된다는 듯.
엑. 얘들 언제 '할 거 다하는 사이' 가 된거지? ㅋㅋㅋㅋ cg 보고 기겁 ㅋㅋㅋㅋㅋ
에? 잠깐;; 그냥 퀵로드 했을 뿐인데 이게 왜... 왜 베드 엔딩? 응?..; 안되겠다 공략 사이트 딴데 봐야 할 듯;.
아 이게 '미가와리' 구나. 류우가 죽은걸 인정 못하는 시오한테 토라가 기억조작 능력을 써서 '내가 류우' 라고 속이는 듯.
일단 해피, 베드 다 본 셈. 나머지 회수하기 위해 딴 사이트 찾음.
엔딩이 4,5개쯤 되는거 같아서 일단 하나 하나씩.
오빠의 권유 따라서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간다'를 선택.
...어?... 기억을 잃었...나?; 오빠도 시오도 둘 다?... 끝 ㅋㅋㅋㅋ 존나 허무한 엔딩.
장을 선택할 때 '토라를 선택 하겠습니다' 를 선택... 선택이 몇 번이냐 지금. ㅋㅋㅋ
'나만의 것이 되지 않는 다면 너 같은거 필요 없어' < 오.. 켄쇼 좀 연기에 감동.
에.... 결국.. 의식을 치뤘는데 토라에게 먹혔구나. '정이 깊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아 네. ㅋㅋㅋ 토라에게 먹히는 엔딩도 있구나 아 네 ㅋㅋㅋㅋ (씃)
다시 로드. 이번엔 해피 루트...(지만 엔딩은 이미 봤군-_-).
헤에. 꽤 초반부터 솔직하구나 류우.. 이런 전개가 있어야 시오가 류우를 택한 것도 납득이 가지. 베드 루트는 너무 뜬금 없었었음. 특히 시오는 대체 류우를 언제부터 좋아했다고? 뭐 이런 기분.
다른 엔딩은 쌍둥이 둘 다 봐야 한쪽씩 나온다는 거구나. 뭐 이런 번거로운 쓰벌-_- 됬어 짜증.
.....정말 내키지 않지만 토라보다 늦게 하는건 내 기분이 용납 못함. 고로 시작. 하아.. 무념 무상으로 하겠다. 보이스 다 안들어도 될 듯. 'ㅅ')=3
돈 신경 쓰지말라고, 있는대로 사주는 그런 오빠는 좀 호시이 하군.. 하아.
묘하게 토라랑 좀 얽히긴 하지만 가다가 말겠지.. 근데 오노유 연기 참 ㅠㅠ 존좋 ㅠㅠㅠㅠ 너무좋 ㅠㅠㅠㅠ
4월 27일.
... 일단 '도망치는 쪽' 으로 가는 엔딩 ...전개?
음? 베드 엔딩 2개 다 류 루트에서 봤던 거다. 걍 엄마있는 곳으로 돌아갔다가 기억 잃어버리는 거.
그리고 쌍둥이 따라갔다가 토라 선택하고 잡아 먹히는거... 오빠는 취급이 안습이구나. 베드 엔딩 마저도 쌍둥이들 이랑 겹치다니;; 끄응;
이제 사이드 스토리 안 열리는 엔딩은 안 봐도 될 듯 싶으다. 아님 내가 대충 파악하고 빼던가 해야지.
로드 해서 오빠 루트 본편.. 여기서도 엔딩이 3개쯤 나오는구나. 베드 부터 봐야... ㅇㅇ
스오우는 시오랑 친 남매가 아니라.. 정확히는 할머니의 여동생의 아들... 이라.. 음.. 5촌?; 당숙 쯤?;; 허얼.. 0ㅅ0. 시오 엄마와는 사촌 관계가 되는 거니깐. 뭐 어떻게 된 설정이지.. 일단 이 관계면 결혼도 가능하긴 하겠네;.
근데 시오 아주 덤덤하구나. 오빠든 당숙이든 상관없이 그냥 내 오빠라고.
음성 다 안 듣고 하니 빠르구나. 미안 히라링 ^^;
다시 27일.
엑; '키바'들은 하나같이 형제의 연으로 묶여 있구나. 류랑 토라는 선대의 조카고, 우시오와 네즈는 사촌 형제라고.. 응? ㅋㅋㅋㅋㅋ 먼가 의외.... 는 왜 오빠 루트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는건지 참나. ㅋㅋㅋㅋ
친오빠가 아니라는걸 알아서 그런가, 스스럼 없던 관계에서 조금씩 거리가 생기는 듯. 정확히는 시오가 스오우를 '의식' 한다는 느낌?
여기서도 똑같이 시가를 해치우는 작전은 실패.. 하지만 시오는 그들과 따라가는게 아니라 오빠와 함께 피난을 선택함. 일단은.. 베드 엔딩 쪽이긴 하나.
오빠 쓰러짐? 0ㅅ0?! . 사키노에야미?.
아 공통 루트에서 보여줬었던 그거 인가보다?. 생각보다 큰 병 일지도?;;. 근데 계속 숨기려고 함. 바레바레 나노니.
아 오빠 루트에서는 시오가 직접 스오우와 함께 신사의 신주 손자와 만나러 가는구나.
흠. 스오우 역시 자신이 친남매가 아니라는걸 대충 파악은 하고 있었다는 듯. 어머니 연령적으로도 좀 이상하다 싶었다고.. 하긴; 친 어마가 아니라 사촌이니깐.
에에... -ㅁ-. 그 어떤 소원보다 시오가 눈에 보이는 근처에 있으면서 지킬 수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아 네... (시큰둥)
시가가 버티고 있는 그 서양 저택을 세운 '토우죠'가 당주의 서자...가 일단, 스오우 아버지의 정체 인 듯.
금술?. 고문서에 나온 비의 랑 같다고?.1939년.
목숨을 붙들 수만 있다면 금술에 매달리는 심정도 이해 할 수 있다고.......... 이 대사 하나로 지금 현재 스오우의 상태가 보인다. 이거 어떻게 되려고 이러나.
5월 3일.
신사가 강제로 철거 당한건 1907년. 토우죠가 그 땅에 집착이 강했다고..... 미요상... 스오우의 친 엄마의 일기에 의하면 금술을 실행하기 위해?
엑.... 스오우의 친 아버지 이름이 '시가 타카시'? .. 지금 캇키 캐러< 이름이잖아 0ㅅ0
25년 전에 친 아버지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스오우가 1살 때의 일이고, 친 어머니는 그를 낳자마자 돌아가셨으니 그 1년 후의 일이라는 듯. 슬슬 수수께끼가 풀릴 기미가 보인다.
아 역시... 캇키가 시가 타카시의 시체를 이용 했을 확률이 높다고. 이제 그 시체를 찾는게 일이군.
이 루트에서 늑대조는 그냥 서브 중 서브. ㅋㅋㅋㅋㅋ
본래의 '시가 타카시'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지는 듯. 세상에 감춰지면서 살아온 사람이라... 금술과의 연관이?
겉으로는 협력 관계지만 늑대들은 전혀 못 믿겠다는 오라버니.. 마아; 실제로 이용하려는 목적 이기도 했긴 한데 왠지, 스오우가 하는 짓도 같은거 같아서 좀 그렇다. 본인도 늑대들을 신용 못하면서도 그들의 힘을 빌리고 있는 거니 뭐가 달라? (으쓱)
빈번하게 일어나는 빈혈 증상을 숨겨봤자, 시오의 의심은 점점 더 커질 뿐이고.
쌍둥이들의 힘으로 백골이 되었긴 해도 시가 타카시의 시체를 찾았음.
스오우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걍 토라네 저택에 피난 하려고 하는데.. 오빠의 기분이 별로다?.
시가 타카시가 태어난 건 1913년. 죽은 건 1989년... 시가 타카시가 75살 때 낳은게 스오우...라는 이야기가 되는 듯.
근데 문제는 미요상의 일기에 끼워져 있던 사진. 날짜는 1981로 쓰여있는데 나이는 끽 해봐야 20대 후반.. 이거 정체가 바로 뽀록 나는군. 금술의 피해자 라는게 바로 .. 0ㅅ0
... 불로 불사는 아니지만 '불로'는 맞는 거구나. 허얼.. 이런식으로 얽히다니;.
오빠 무서워;; 뭔가 무서워;;;. 일부러 서양 저택에 들어와서 토라들을 불러냈는데.. 음 물론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겠지만 뭔가 그...
'금술에 필요한 조건은 카쿠리요와 우츠시요의 경계. 카쿠리요의 생물의 강한 힘.. 마지막으로 인간의 '죽음''
흐아비ㅓㅇ라빙러방ㄴ러ㅣㄴㅁ아 오빠!!!!!!!!!!!!!!!!! 스스로 시가군 앞에 뛰어들어서 찔렸어 으아아아아 0ㅅ0ㅅ0ㅅ0ㅅ0
기절한 시오가 눈을 뜨니 평상시랑 다를바 없는 오라버니의 모습.. 근데 시오는 여전히 '마가'의 영향을 받은 긴 머리..
헐. '능력'을 쓰는거 같으다 스오우?;;;. 역시. 역시 이거야. 금술이야. 다시 살아난게 분명해 0ㅅ0
.. 꼬꼬마 시절부터 시오에 대해 질투심이 강했구나. 잘 숨기고 있었을 뿐이지. 이 오라버니 ... ㅂㄷㅂㄷ
역시 꿈이 아님. 오빠는 그 때 한 번 죽었어. 그리고 시가군 또한...;;
금술의 정체는 카쿠리요의 생물을 붙잡아서 생명을 연장 시키는 의식 이라고... 결국 근처에 있던 마가는 물론 시가군 마저도 스오우의 생명 연장을 위해 '먹혀 버렸다' 는 거군. 거기에 힘 또한 얻게 되었고.
.. 역시 스오우. 희귀병에 걸려 있었군. 100만명에 1명 될까 말까라고. 5년 후 생존율 또한 1% 미만.. 거의 불치병이네....랄까, 다른 캐러 루트에선 빼박 5년 후 사망 이시군요 오라버니;.
결국엔 시오를 위해서 한 일..이긴 한데 무섭다 너.
하긴, 늑대들을 못 믿는 것도 이해는 되지. 말마따나 스오우의 상상대로 그녀의 피나 육체가 목적이기도 했고. ... 적어도 선대의 경우.
근데 이게 다가 아닌거 같아. 시오도 의심을 떨굴 수 없는 모양이고 나도 그러함.
5월 8일.
...!? 발프루기스크라우트?! 이 이름 익숙하다!?!?! 0ㅅ0. 허브 이름이 아니라 그.. 카쿠리요의 열매랑 같은 종류 아냐?; 발프루기스.... 스오우는 시오를 어떻게 하고 싶은거지?.
근데 시오는 왜 자꾸 카쿠리요 버젼인거지. 단발보다 이쁘긴 한데 -_-;;
오라버니 수상하다... 인랑족 하고 본격적으로 싸우고 있는건 아니겠지?.
아 역시. 인랑족 몇명이 습격 당했다고.. 흠...캇키가 뒤집어 썼던 시가 타카시처럼 스오우도 스오우 본인이 아니라 스오우 본인은 죽은 거라고 하는데.. 시오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도망이라.
인랑족은 천년 전의 금술에 의해 카쿠리요를 품에 넣은 늑대의 후예...음. 그럴꺼라 생각은 했었는데.
시오는 그냥 둔하고 멍청하구나. 네 오라버니는 아주 오래전부터 너를 '그런 눈'으로 봐왔었어. 네가 몰랐을 뿐이지. 크... 여기서 토라들 하고 도망 쳤어야 하는데 이런 멍청한 ㅠ
히익 감금 0ㅅ0... 배경도 어둠 침침하고 무서워졌어. ㅠㅠㅠ..
이런식으로 고백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오라버니. 더 스토커 같고 더 미친놈 같아서 무서워;
아나; CG도 섬뜩하고 이 루트를 내가 하고 있는거 자체가 불쾌하다; 어서 끝내고 싶어 ㅠㅠㅠ 시발 시오도 짜쯩 스오우도 짜증 ㅠ
네즈상 사요나라 -ㅁ-
으만어립낭러빈어리ㅏ먼아ㅣ러ㅏㅂㄴ으아러ㅣ너알버ㅣ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나라 어서 ㅠ
스오우를 막기 위해서 시오는 자신의 피를 이용하기로 하는데.. 피를 보고 눈이 뒤집혀서 피를 빨다가 마지막에 정신을 차리는 스오우.
마가에 먹히고 죽기 직전까지 가는데.. 자신의 피를 이용해서 스오우를 살리려고 하지만 죽음. 뭐 내가 베드 엔딩을 본 거니까.
근데 조냉 허무하네. 이게 다야? 오빠 죽었는데?. 랄까 왜 마지막에 와서 이 지랄이야. ㅋㅋㅋㅋㅋ 너 감정 변화 너무 극한 아니야? 내가 오빠를 막아야해. 죽여서라도. 라고 결심 할 때는 언제고, 막상 오빠가 죽으려 드니까 이번엔 내 힘, 내 피를 다 써서라도 살려야해!...라고 나오면 플레이어가 감동 할 줄 알았는가. 존뜬금 없을 뿐입니다. CG까지 나오면서 감동 유발하지마.
어쨌든 엔딩 2개 남았으니 끝내러 ㄱㄱ.... ... 걍 나는 시오도 싫은데 스오우가 더 싫은가봐. 미안 히라링. 당분간 굉장히 니가테가 될 거 같으다 ㅠ. 잘못은 아닌데 이 오라버니 캐러가 걍 안 맞아 나랑 ㅠ
로드. 오라버니가 이미 죽음 사람이다, 저건 카쿠리요의 모노다..라는 거에 '그런거 믿지 않아' 라고 선택할 경우.
..........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오라버니의 '세뇌'에 제대로 빠졌다고 합니다. 존나 의미 없는 엔딩. CG도 없네.
다시 로드. 해피 엔딩 루트.
으응?; 동영상 전개...? ... 이런 시츄 류우마루 루트엔 없었는데....
헐 키스! 0ㅅ0.... 코와. ㅎㄷㄷㄷㄷ
이번에는 제대로 스오우가 살아나고 원래대로 돌아오는 전개. 마가도 사라지고 그냥 일반인으로 돌아왔지만, 시오한테 한 짓이 모두 다 자신의 뜻이나 다름 없었다면서 그냥 사라지려고 함.
곁에 있으면 언제 또 자신의 이성을 잃고 상처 입히려 들지도 모른다면서....'보호자 인 척 하면서 독점욕으로 똘똘 뭉쳐서, 시오를 자신만의 것으로 하고 싶다고 마음으로 부터 바랬었다'고.
이미 '오빠' 로서의 마음은 넘어선지 오래이기 떄문에 곁에 있을 자격이 없음. ㅇㅇ...... 인데 시오가 울면서 매달리면 소용 없지.
본인도 좋아 한다고.. 하긴, 스오우가 스오우가 아닌 떄에도 '원래의 오빠였다면 고백도 기쁘게 받아들였을 거다' 라고 했으니. 이젠 '원래의 오빠' 니까 문제 없나?
근데 나라면 소름끼쳐서 무리다. 시오 대단합니다 네년 'ㅅ'
인랑족 한테는 어떻게 사과 하려고;;...... 는, 2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새!!.
쌍둥이 들은 자동적으로 두 사람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도 않았다고.
뭐 여튼 둘은 행복하다는 군. 엄마한테도 우리 연인임~ 하고 보고도 하고.
예상했던 대로 엄마가 반대를 할 리는 없었다. ㅋㅋㅋ 걍 둘이서 잘 먹고 잘 살래. 네~네~.
어린 시절, 시오가 '시가'를 만났던 기억을 조금조금씩 되찾고 있는 모양... 인데 오우 캇키 연기 진짜 취향 ㅠㅠ
5월 2일.
생기가 없는 시오가 걱정(?) 되는건 좋은데 지크한테 물어보는건 아니다 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인간'과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가.
요리 ㅋㅋㅋㅋ 라고 가져온게 ㅋㅋㅋ 고기를 그대로 굽거나 야채를 통채로 잘라 오거나. ㅋㅋㅋ 음. 나름 걱정하는건 알겠지만.
이게 '시가 타카시'의 지식' 이라. 스오우 루트 해보니 뭔 말인지는 알겠군
쌍둥이 루트 다 끝내보니 알겠는데. 시가가 계속 '기억해내' 라고 한 건 어린 시절의 시오와의 기억일 테고.
근데, 토라 루트때 보니 우시오가 시오의 기억을 지워버렸단 말이지. 이 잃어버린 기억속에 쌍둥이에 대한 건 물론 시가에 대한 것도 포함 된 거 같은데.... 이거 알면 시가가 바로 인랑족 처들어가서 갈기갈기 찢어 놓을려나 -ㅁ-.
이런 시오.. 어린 시절이라 암것도 모른다고 쳐도 '항상 곁에 있을께' 라고 말해 버렸고 ㅋㅋㅋ 인간 세상에 익숙치 않는 시가 입장에서는 '항상 곁에 있는건 반려라고 들었으니 네가 내 반려가 되는군' ... 으로 직결 되네. 그래서 내내 반려 타령. -ㅅ-.. 모든건 시오가 뿌린 거네!
시오 손등의 반점은 그 '약속의 증거' 인 셈.
아.. 내일 다시 만나자고 '약속' 하고 저택을 나왔는데 토라랑 만나 버리고 인랑족 정체를 알아서 우시오에 의해 기억을 잃은거구나. 끄응.. 빨리 이게 꿈이 아니라 현실에 있었던 '잃어버린 과거' 라는걸 깨달아야 할건데.
시가가 얼마나 시오를 생각하든지 간에 말투가 이모양 이꼴이면 안그래도 둔한 이 기집애가 알아 챌 리가 없다 'ㅅ')=3 나라도 정나미 떨어질 듯.
아.. 시기가 좀 애매한가? 이상한가? 했는데 이제 완벽하게 이해했다.
그러니까 어린 시절의 시오는 쌍둥이들.. 정확히는 토라를 '왕왕' 이라고 부르면서 서양 저택에서 만났는데(쌍둥이 들은 어른들이 가지 말라고 하는 이 저택에 모험삼아서 자주 놀러가면서 시오랑 첫 만남). 이 날은 예배당 안에 들어가서 '왕왕'이 아니라 '시가'를 만난 셈.
왜 과거 씬에서 계속 시가 보고 '왕왕' 이라고 부르는가 했더니 어린 시오 입장에서는 왕왕이나 이 목소리의 주인이나 똑같은 존재 였나봐. 'ㅅ'
이거 게임 프롤로그에서 나왔던 과거씬 그대로네. 여주가 넘어져서 흘린 '피'로 인해서 깨어난 거고.
얘네 귀엽 ㅋㅋㅋㅋ 이름이 없다고 하니까 지어준다고 한건 좋은데 ㅋㅋㅋ 까맣다고 '쿠로' 라고 지었더니 '너무 그대로잖아 -_-' 라고 패스. '그럼 크로우' 라고 했더니 '한 글자 더 붙은거 뿐이잖아-_-' 라고 패스. '까맣니까 어쩔 수 없잖아' 라고 했더니 '좀더 멋진 걸로 해줘-_-' 라고 ㅋㅋㅋㅋ
'시가'의 이름. 시오가 지어준 이름은 '핀스'.. 공략 사이트에 핀스라고 쓰여 있었지만, 일단 그전까진 내가 모르니까 시가였는데 오늘부터는 핀스. 뭔가 남주 이름 치고는 좀 어색한데 ^^;
뻘스럽게 ㅋㅋㅋㅋㅋ 확실히 캇키가 해외파 출신인거 깨달음. 'in der Finsternis' 를 인 더 핀스터니스 라고 발음하는데, 나중에 히라링이 같은거 읽을때는 '인 디얄 핀스타니스' 라고 ㅋㅋㅋ 음.. 이거 글로 적으면 잘 안 와닿는데, 직접 들으면 알겠음. 진짜 깔끔하게 외국어 발음이네 캇키!! ... 리스펙!! //ㅁ//
그건 그래. 그 후로 십 수년간 계속 시오만을 생각해온 핀스에 비해 지금까지 전혀 (타의에 의해서라지만) 기억도 못하고 잘먹고 잘 살아온 시오가 할 말은 아니지.
아니 근데 여기까지 기억해 놓고 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하냐고 이냔이-_-. 이 모든게 '나 때문에 벌어진 일 일지도 모른다는게 두렵다' 라는 감정 때문에? 진짜 나한테 좀 맞자 ㅅㅂ
엑..? 나간다고 하니까 '나를 기억 못하는 너는 아무래도 좋아졌어. 암데나 가버려' 라고? 0ㅅ0?.
에 진짜 집에 돌아왔어.. 오빠랑도 만났고.
인랑족의 말살 계획은 그대로 실행 되는 듯. 시오는 여전히 어영부영. 핀스를 죽이는 것도 별로고 인랑들이 다치는 것도 별로고.
'핀스' 라고 이름을 부르자마자 순간이동 쩜. ㅋㅋㅋ 진짜 떨어져도 의미 없었구나.
'언제 들려올지 알 수 없는, 네 목소리를 기다리는 동안 미쳐버릴 거 같았다. '외롭다' 라는 말을 가르쳐 준 건 너 였다. 그 전까지 고독이란 것도 알지도 못했었는데'... 이런말 듣고 양심에 가책 안 느끼면 사람이 아니다! 빼액! 0ㅅ0
이제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라.....
인랑들의 계획을 전하고 이 마을을 떠나는 대신 같이 가는거 선택. .. 이거 베드 루트 맞나? -_-;
이상한 옷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 입은 핀스!! 신기! 존잘! >_<.
... 아 핀스가 그렇다면 지크도 그런 거겠지 참;. 프롤로그 때 '흙이 무너진 사건' 에 의해 죽은 시체를 이용하고 있다고..
음? 음.. 카쿠리요의 모노들이 시체들의 기억이나 지식을 다 가지고 있다고 치면.. 핀스 또한 '시가 타카시'를 완벽하게 알고 있다는 얘기가 되네. 그럼 스오우가 그의 아들인 것도 알 듯... 인데 이녀석 성격상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 범주긴 하겠다.
핀스 이녀석 진짜 순정파. ㅋㅋㅋ 기억을 조작 할 수 있는 능력은 즉, 시오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주는 것도 가능하다는 건데.. 정작 시오 자신이 기억해 내지 못하면 의미 없다고 딱 잘라버림. 이 순정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만월 때는 시오 또한 핀스랑 같은 불멸의 몸이 된다고.
그나저나 시오, 핀스, 지크. 이 셋이서 같이 도망치는 장면이라니. 그것도 차를 타고.. 뭔가 참 아이러니.
시오의 말은 뭐든지 듣고 (비록 말투는 싸가지 없으나), 그 말을 듣는 기준이 시오의 감정을 위해서라니.. 대형견 탄생?. 인랑족 제외하고도 다들 대형견 투성이네 여긴. ㅋㅋㅋㅋ
지크가 핀스 곁에 붙어 있는 이유. '영원' 이란 기적이 보고 싶다... 음? @ㅅ@
핀스를 선택하는건 당연히 쌍둥이들 하고 적대 관계가 되는 일일 건데.. 네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단순 할 수 없다 시오. 쌍둥이들 한테는 특히나 '어머니의 원수'나 다름 없으니.
음.. 핀스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그 강력한 힘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마가를 부르기 때문에.. 이래나 저래나 평온하게 살긴 글렀는데.
어떻게 해서든 시오의 마음을 얻어내려고 발버둥? 치는거 같아서..크흡 핀스 ㅠㅠㅠㅠ 너 이녀석 ㅠㅠㅠㅠㅠ 그리고 캇키 존잘 ㅠㅠㅠㅠㅠ
5월 6일.
핀스 귀엽 ㅋㅋㅋㅋㅋ '너 때문에 귀찮은 것도 하고 있으니까!' 라고 댓가를 요구하는게 꼭 이누 ㅋㅋㅋㅋ 나데떼~나데떼~ 하는거 같으다. ㅋㅋㅋㅋㅋ
얘들 사이가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다는게 눈으로 보여서 확실히 포근하다. 결말이 두렵지만.. 이거 베드 엔딩다시!
이놈의 오라버니 이렇게 또 발목을 잡는군-_-... 뭐 쓰러질 때가 됬다 싶긴 했다만.
오빠 만나러 돌아가야 하는 대신 핀스는 두고 감.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도 하고... 근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지크 보고 데려다 달라고 하다니 이거 제발로 무덤에 걸어 들어가는 격인데.. ㅠ_ㅠ..
랄까 우사의 말 믿어도 되는거야? 왠지 이쯤 되니 의심이.. 인랑족.. 0ㅅ0
아. 안돼; 루트 잘못 들어왔다. 이거 해피 루트야. 단순히 '류우' cg 회수를 위해서 전개 되는거 같아 이런 젝일 망할. 다시 로드. 베드 부터 볼꺼야!!! 으아아아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