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PS32018. 10. 3. 04:23



2018.09.25 ~ 2018.10.03

★☆


총 플레이 시간 : 31시간 47분.

트로피 : 68%







플3판 표지 못찾겠다.. 귀찮아. ㅇ>-<..

한 번 감을 잃으면 다시 잡기 힘든게 어크라는거 잘 알아서 그냥 지금 이 기세를 몰아서!.. 라는 느낌으로 바로 시작.

연휴에 시작한 덕분인지 벌써 시퀸스 3까지 왔음 ㅋㅋㅋㅋㅋㅋ

브후랑 큰 차이가 없는 편이여서 하는데 문제가 없기도 해. ㅇㅇ. 다만 반격 타이밍이 좀.. 특히 창병 ㅍ_ㅍ)r.

템플러 은신처가 보르지아 탑이랑 별 다를게 없는데, 전반적으로 그 때 보다 할만해서.. ㅇㅇ. hp만 낮다 뿐이지 에지오는 이미 최강 어쌔신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암살자들 육성부터 제대로 해야하는 것도 있고 가게들 부터 열어야 해서 메인 스토리는 천천히 진행하고 맵 부터 밝히는 중.

이번에는 트로피 어디까지 딸지 고민중이야. -ㅂ-).. 별로 어려워 보이는건 없어 보이는데 이건 내 기분만 그런거고.


엔딩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연휴 기간이 기니까 진짜 별 일을 다 겪어보네. 일주일 컷 아닌가;;;

현재 상태는 책 수집 완료, 폭탄 이벵 완료, 전체 동기화는 실패, 기타 서브 트로피들은 거의 회수.

다만, 쥐덫은 몇 번 시도해도 잘 안되길래 그냥 쌍욕하고 포기해 버림 ㅍ_ㅍ.

그리고 '제조광' 트로피도 역시 실패. 버그 때문에 안따진다더니 과연.... 50개도 넘게 제작 했는데 안되어서 그냥 포기해 버림 ㅇ>-<.

마스터 어쌔신 7명도 완료 하고... 지중해 방어 및, 대포 없이 은신처 방어 트로피, 짚라인 등등 다 회수.

길드 도전 트로피는 물론.이샤크 파샤의 회고록 페이지 10개, 하기아 소피아 도전 종류도 싹다 완료.

암살검과 폭탄, 독살 류의 트로피도 완료. 낙하산 관련도 완료.

도둑길드 과제 2 셋트 완료해서 시체 50구 뒤지는것도 완료.

두치오 패는 것도 ㅋㅋㅋ 운좋게 근처에서 발견해서 완료.. 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타 쓸데없는(? 거 같은 트로피도 공략과 영상을 참고해서 다 땄음.

솔까말 브후보다 더 간단하고 편한 트로피 들이여서... 전체적인 플탐이 줄어 들었지만 개인적인 트로피 헌터 만족도는 최고 인듯<.

단지 데스몬드의 기억류는 1까지만 따고 2 부터는 포기. 뭐랄까...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것도 별로지만 2부터는 움직여서... 자꾸 죽어버리는데 30번쯤 죽으니 스트레스 받아서 더 못하겠따 ㅇㅍㅇ)+

최강 방어구, 검,도끼,단검 등도 싹다 완료 했고.

콘스탄티노폴리스 개발도도 100% 완료. 'ㅂ')... 31시간 밖에 안한거 치고는 엄청 알차게 땄구만;


못딴 트로피 들은 '제조광','쥐덫','데스몬드 기억 2,3,4,5', 전체 동기화 100%.. 뿐이고... 애니머스 메모리 100개는 넘 노가다라서.. 흠.. 일단 43개까진 찾았는데 어쩔까 싶음. -ㅅ-).......... 인데 넘 피곤하니 그냥 이정도에서 스탑 한다 -ㅅ-)


에지오의 인생을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봐온 지금의 기분이 매우 미묘하기도 함. 음... 시원 섭섭하달까?.

10대 후반의 , 쌈박질이나 하던 철없던 청년 에지오에서 시작해서, 50대(? 중 후반의 그랜드 마스터 어쌔신으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쌔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자기 인생을 걷기 시작한 그를 응원하게 됨.

엠바고...를 위키로 통해서 접하고 유투브를 통해서 본 터라 매우 씁쓸하지만.. 그것도 그가 택한 인생이고 마지막엔 후회 하지 않았다고 하니 ^_ㅠ.. 다만 생각보다 너무 빨리 생을 마감한거 같아서 슬플 뿐. 이 때가 50대 초반이라 치고, 크리스티나를 보낸 후 다시 찾아온 사랑인 소피아와의 인연이 겨우 20여년도 되지 않았다는게 슬플 뿐.. ㅠㅠ...... 알테어는 90대까지도 살았는데 ㅇ>-<..

마아 알테어도 사랑하는 부인을 말도 안되게 잃고 나머지 인생을 어쌔신들의 스승으로서 살아 온 후 후대를 위해 죽었으니 그것도 썩 해피한 인생이라고 보기엔.. 좀...

알테어나 에지오 본인들이 삶에 후회가 없다고 하니 보는 내가 안타까워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하는 기분도 들고 음.. 'ㅅ')..

그나저나 이 두 사람의 인생을 돌아보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게임이고 시리즈 였지만, 결과적으로 진정한 주인공은 데스몬드 마일드 구나 하는걸 다시금 깨달았음 'ㅂ')....

최근까지 이어지는 어크 시리즈의 현대? 주인공은 데스몬드가 아닐 것인데.. 과연 어떻게 풀어 나갈지.

일단 바로 이어서 3탄 시작할 예정. 이번엔 좀 더 길게 오래 즐길수 있겠지!


최종. 31시간 47분.
트로피 68% ................... 멀티 트로피, 버그 죽어버려 ㅇㅍ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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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32018. 9. 25. 04:33



2018.05.17 ~ 2018.09.25


총 플레이 시간 : 41시간 47분.

트로피 : 72%








브후 시작.

사실.. 첫 트로피는 2016년 10월에 따둔 상태지만 ㅋㅋㅋㅋ 그땐 바로 이어서 하려고 했었지. 응. 그땐.. ( ._.)...


여튼, 정말 오랜만에 잡아서 제일 곤란했던게, 벽 타고 오르는 거였는데. ㅋㅋㅋ 제길슨, 점프만 했다 하면 백점프가 되어 버려서 자꾸 실패 해 버리는 거임.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확 어크 시리즈 다 묻어버릴까 했는데, 하면서 점점 손에 익게 된다.

하긴, 어크 2도 제일 처음 했을 때 그놈의 점프. 오르고 이러는거 정말 못했었지.

시작하자 마자 튜토리얼로 형? 하고 같이 꼭대기로 올라가는거. 거기서 얼마나 삽질 했던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거랑 같은 상황이나 다름없음. ㅋㅋㅋㅋ 후..

뭐, 그래도 이 글을 쓰기 시작하는 지금은 나름 익숙해 져서 괜찮아 졌고.

그거보다 문제는 연속 집행. 내가 잘 못하는거 맞겠지.... 아니 솔까말 젤다가 더 쉽고<... 여기는 뭔가 반응이 느려서 ^_ㅠ.

2 할때 까지만 해도 단검 던지면 백발 백중 이였는데 여긴 왜이렇게 잘 비껴 나가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스토리 진행 보다는 보르지아 탑 불태우고 상점들 여는데 주력해서, 초반이지만 돈 걱정은 별로 없다는거?.

그리고 경비병들 죽이면 시체에서 나오는 단검, 약품, 독약 등에 금액도 빵빵해서 역시 그런 부분 걱정 없어도 된다는게 제일 맘에 듬.

이제 내가 전투에만 익숙해 지면 될 듯.


그리고 이번 브후는 2 때 처럼 트로피에 집착 안하고 최대한 편하게 해보려고 함.

할 수 있는 것만 딸 꺼고, 보르지아의 깃발이나 깃털은.. 일단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제길슨 내년 초에 또 어크 신작. ㅠㅠㅠ 오딧세이 나온다길래 내가 얼마나 한탄 스러운지. 브후 하나에만 미친듯이 몰입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어크 시리즈 신작 제 속도에는 플레이 못해볼듯 ㅇ>-<.


.. 라고 말하는데 어제도 역시 몇 시간 내내 돌아 다니면서 경비병 죽이고 맵 탐색하고 그랬지 나... 어크 시리즈는 한 번 시작하면 오픈월드 답게 매력이 쩔어서 시간 겁내 잡아 먹는다는게 문제임. 파고드는 내 성격도 문제지만 ㅠㅠ.


일단 시퀸스 2 종료 하고 3 들어간 상태에서 끈 상태.

차근차근히 해보자 'ㅅ'


시퀸스 4 중간 지점.... 아니 후반?.

다시 시작하니 의외로 갑옷과 무기빨로 잘 죽지 않는다는거 깨달음. 약도 병사들에게서 그때그때 수급해서.

덕분에 난이도 5 짜리 보르지아 탑 정복 하고 자신감이 생겨서 ㅋㅋㅋ 요즘엔 크게 겁먹지 않고 다닐 수 있는 듯.

그리고 브후의 꽃이라는 동료 암살자들이 있어서 3배는 더 괜찮아진거 같아. 암살자 동료들 부르면 나 자신의 지명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훨씬 더 하기 편하고.

일단 스토리상으로는 카타레나 구한 후에 동료 암살자들 삼는 곳. 그리고 레오나르도랑 재회 후 이중 암살검 받은 상태.

사실 여러개 한꺼번에 살 수 있는줄 알아서 제일 위에꺼 택했는데;; 돌아갈 수 있으면 딴거 택했어. 멀리 타고 오를 수 있는거 ㅍ_ㅍ)... 아... 메모리 다시 되돌리기 가능한거 같으면 시험해 볼까봐. ㅠㅠ.


시퀸스 6클리어.

시간은 대략 30시간 근처?

로마 전 구역 100% 완료, 보르지아의 탑 전체 클리어. '아디토레의 망토' 획득.

깃털 10개도 다 모았고. 이번에 깃발 101개는 그냥 포기 하려고.

하는김에 어쩌다가 로물로스의 소굴도 1개 클리어 해서 그냥 이정도면 다 할수 잇겠구나 싶어서 계속 진행중. 현재 6개중 4개 클리어 했고 나머지 1개는 오늘 마치고 할 거고.. 또 1개는 현재 시퀸스상 못가는 구 베드로 성당 근처여서. 바티칸 안에 들어갈 수 있어야 가능하게 될 듯.

되는데까지만 하지 뭐.

신입 암살자는 12명 싹다 레벨 10 암살자로 만들어서 잘 써먹고 있고. 아디토레의 망토 덕분에 길 가다가 병사들만 보이면 심심치 않게 싸우고 죽이고 루팅하고를 반복중. 자금도 거의 40만 프랑.. 플로... 뭐시기... 여튼 그정도 있어서 돈도 부족할 거 없고.

레오의 작업들 나머지는 할까 말까 생각중이라 일단 영상이라도 보고 되는데까지만 해볼까? 싶음.

근데 여기 트로피 멀티 트로피가 6,7갠가 되는 바람에 내가 암만 오래 한다고 해도 무리일꺼야. ㅍ_ㅍ)...

일단 실험체 16체 퍼즐도 풀어야겠다 트로피가 있으니. ㅇㅇ. 


시퀸스 9 클리어. 

일단 37시간.

어.. 난 시퀸스 8을 클리어 하고 남은 트로피 회수 하려고 했는데 자동으로 9로 넘어가는 그런거 있기냐.. ㅇ>-<..

거기다가 에지오의 이야기는 초반에 끝나고 후반은 데스몬드가 장식하는데 이게 너무 충격적이였음; 미네르바지 저 여신. 주노인가?;;; 주노 일지도.. 으윽;;

암튼 선악과를 손에 든 데스몬드를 조종해서 마지막에 루시 찌르게 하는거 보고 개식겁함;; 이거 설마 죽는거야? 루시? 아니 썸 타려고 했떠니 난데.. ㅇ>-<..

그리고 마지막 시퀸스 까지 난 암살자 답지 못하게 툭하면 들킴. ㅋㅋ 근데 새벽에 시작한거라서 후딱 끝내고 자고 싶었다고.. 잠입 루트 이런거 언제 계산해 ㅍㅅㅍ)r.

다행히도 나의 에지오(?는 겁나 강해서 문제없이 쓰러트렸지만... 그리고 체자레랑 싸우는거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손가락 아파서 혼났음;;; 떨거지는 왜 그렇게 몰려 오는지 ㅇㅍㅇ).

엔딩롤 끝내고 난 후에(길었다 -_-) 다행히도 다시 맵으로 돌아와져서 ㅇㅇ.. 일단 크리스티나 메모리 마무리 지어야지.

전체 동기화 75라던데 난 지금 60 좀 넘은 상태라서 위험하네;; 할 수 있는거 닥치는 대로 해서 끝내던가 해야지.

나머지 트로피도 따고.. 일단 로물루스 소굴 부터 끝장내자. ㅇㅇ. 나머지 암살 임무들도 좀 해두고.


총 플레이 타임 41시간 47분.

트로피 72%로 자체 종료.

나머지들은 몇 번씩 시도해 봤지만 힘들어서 흠...

로물로스의 소굴 전체 클리어와, 연속 집행 10회차 트로피 딴 걸로 만족하자.ㅇㅇ.

실험체 16호의 퍼즐도 개같았지만< 그래도 클리어 함.

이제 충격적인 이야기의 결말을 지켜봐야지 'ㅂ')/ 내일 부터 레벨레이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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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Switch2018. 5. 21. 14:58



2017.12.02 ~ 2018.05.15

(+★)


총 235시간 이상.






젤다 시작.


한글판 나오는걸 알고 있던 터라, 그걸 기다릴까 했는데.. 모처럼 스위치를 샀는데 뭔가 즐길만한 겜이 필요 하더라고.

마딧세이는 내가 슈퍼 마리오라 안 친한데다가 이스 하면서 쓸디 액션.. 같은게 너무 별로로 보여서... 뭐.. 벽을 탄다거나... 트랩을 해지 한다거나 그런거.. -_- (넘 죽어서 빡침).

그래서 일단은 보류 해두고, 소프트 4개를 구비 한 상태에서... 결국엔 젤다에 빠지고 말았음. 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

이렇게 극강 자유도를 자랑하는 게임은 내 겜 인생 십 수년간 첨 보는거 같으다. ㅇㅇ.

오픈 월드라고 해도 보통 배경 정도에 불과하고 근처까지 가보면 뻥 뚫려 잇는데도 못간다거나 그런 경우는 그럭저럭 접해 봤지만, 젤다는 그런거 없음. ㅋㅋㅋ 레알 다 가져. 발만 있으면 못갈곳 없음.

절벽이 너무 높다거나 산이 너무 높다거나 그럼 체력 문제 때문에 못가는 경우가 있을지는 모르나, 둘러둘러 다른 루트를 찾으면 결국엔 다 가진다.


난 되게 오래한 기분인데, 아직 튜토 맵 수준이였다니 충격을 금할 수가 없음..

물론 현실 길치 답게 겜 안에서도 어김없이 길치를 발휘해서, 남들이 다가는 하이랄 산을 하루 이상 못 찾아갔다거나.. (현실 하루).. 이건 내 문제 일 뿐이겠지 ^_ㅠ.

어쨌든, 증거 4개를 다 모으고 할범... 하이랄 왕국의 최후의 왕에게서 대강 설명을 듣고 파라셀 받는 데까지의 영상은 되게 뭐랄까.. 응 좋았음 ;ㅅ;)/

흔하디 흔한 모험의 시작일 수는 있지만, 그 시작 전까지 내가 한 삽질<들을 생각하니 더 그래.. ^_ㅠ.

일단 파라셀 펴서 튜토맵을 벗어났는데 이제부터는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고 내가 보이는데까지 가야 하는 터라.. 야밤에 좀 방황 하면서 요리미치 할까? 하다가 목적까지는 가봤음.

나중에 집에 가서 거기서 부터 다시 탐험 해야지.

슬슬 몹들이 강해져서 그런가, 나는 혼자라서 좀 불공평해..

그리고 야밤에는 언데드 몹들이 자꾸 나와서.. 강하다거나 그런거 보다는 일단 내가 깜짝깜짝 놀라는 걸 매우 싫어함 ㅋㅋㅋㅋㅋㅋ.

이제 방어구 강화도 슬슬 생각해 봐야겠고.. 여러가지 즐길 거리를 찾아야 겠음.

처음에는 트로피 시스템이 없어서 이거 어쩌나 했는데, 오히려 그게 없어서 그런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정해진 순서나 공략에 따를거 없이 맘 대로 돌아다니고 즐길 수 있어서 그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_^.

이게 텔즈 같은거 였어봐.... 공략 보고 서브 이벵, 메인 이벵, 중간중간 들려야 할 곳, 잡아야 할 몹 등등 다 따라 가야 하겠지. ㅎㄷㄷ


2018.01.03.

아니 ㅋㅋ 새해 넘어서 마저 쓰게 될 줄이야.

현재 신수 하나 클리어. (새).

총합 95시간 정도 플레이.

마스터 소드도 얻고, 하트는 14개. 스테미너는 2줄 꽉. 사원은 절반 정도? 60개 됬을려나 타분.. ㅇㅇ. 

옷은 셋트까진 무리라도 머리나 몸통까지 얻은게.. 바바리안과 고대병장 정도?. 

바바리안은 나머지 미궁 2개 들어가야 하고, (그닥 어렵진 않을듯), 고대 병장은 전나 시발 ㅋㅋㅋ 가디언을 이잡듯이 뒤져야 얻고 업그레이드 가능할거 같은데, 지금도 가디언만 보면 심장 떨리는데 후아.. -ㅅ-.

내가 심한 발컨이라서, 요즘 들어서야 겨우 히녹스 4,5마리 정도 잡고, 이와록 2마리 정도 잡고 이럼.. 라이넬은 아직 무섭고.. ㅍㅅㅍ.. 

붉은 라이넬이 제일 약하다고는 하나, 존나 시바 신수보다도 쌔다며 라이넬 ㅋㅋㅋ 무서워.. 무섭다고.. ㅠㅠ..

아미보 5개를 샀고 그중 2개는 진작에 받고 1개는 오늘 받음. (연말 연시 택배 대란 ㅠㅠ).

야숨 아미보는 물량이 넉넉하지만, 그 전에 나온 것들은 아마존에 거의 안들어오는 느낌이라서.. 무쥬라의 가면은 그냥 한국에 있는거 웃돈 얹어서 질렀음. 뭐... 그래도 있음 이득이니까.

특전 코스츔인 귀신 링크는 바바리안 셋트와 효과가 같다던데, 바바리안은... 업그레이드 재료에 라이넬 재료가 들어간다고.. 근처도 못가겠는데 무슨.. ㅍㅅㅍ)...

히녹스만 겨우 잡는 쪼렙 링크 입니다.. 네.. ㅠㅠ.....

일단 오늘은 용 파밍과 아미보 노가다 좀 해야겠다. ㅇㅇ.



2018.05.15.

총 235시간 이상 플레이.

신수 넷 개방 완료. 사당 120개 전체 개방 완료. 

의상 전체 획득. 대신, 다섯벌 풀 업글 실패. (초대 용사 셋트, 클라이밍 셋트 상,하의 3단계).

코록 씨앗 400여개...?....... ( ._.).

기억 찾기 전체 완료. 

가논 격퇴, 엔딩, 진엔딩 봄.

뭐.. 말 해 더 뭣하리 ^_ㅠ...... 내 인생 2번째로 좋아한 알피지가 될 듯... 아.. 초딩때 시절에 했던 영전< 등을 포함하면 좀 밀리려나.. 아냐, 그래도 존잼이였어..

대략 올겨울 동안 내 현생 파망시킨 게임. 정말 '전설' 이라고 불려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였음.

솔까말 이걸 위해서 스위치를 사고 이것만 하더라도 스위치 돈 값이 아깝지 않았을듯 'ㅅ')9.

본편은 일단 종료 했지만 로드해서 사냥 등 더 즐길거 즐기고, DLC도 2개 다 샀으니 ... 그것도 도전할 자신이 생기면 도전하고 그래야지. ㅇㅇ.

얻을 수 있는 말 안장 이라던가, 워프 마카라던가 의상 등등은 다 얻었지만 당연히 '시련'등은 아직 도전 못했음.. 하.... 라이넬 잡고 노는 거랑 달리 발컨이라고 생각되서... ( ._.)...

위에 1월달에 쓸 때는 라이넬 근처도 못가니 어쩌니 했는데 나 그사이에 ㅋㅋㅋ 라이넬 150마리는 넘게 잡은거 같음. 레알임.... 영상 찍다가 용량이 부족할 지경이였는걸.

퍼팩트 회피와 패링에 익숙하면 그야말로 마스터가 될 수 있는 모양이지만 회피는 .. 뭐 그럭저럭 잘하는 거 같은데 패링이 서툴러서.

그래서 아직도 시련에 도전할 자신이 없는거. 좀 더 돌아다니면서 좀 더 연습해볼까봐. ( ._.)







음.. 이제보니 코록씨앗 300 몇개 인가보다. 그 후로 몇개 더 찾긴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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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 2016.10.29

★★★★☆







디모 더 라스트 리사이틀. 비타판.

전부터 살까 말까 하다가; 터치 스크린 음악 겜이라길래 영 ... 하고 넘겼음.

그러다 언챠티드 에디션 사다가 이거 중고 있는거 보고 오.. ? 가격이 싸네? 하고 넙죽 받아 버렸으 ㅋㅋㅋㅋㅋㅋ.

뭐.. 곡 수도 많은 듯 하니 좋긴.. 한데 모든게 다 올 터치 스크린이라서 익숙치가 않다.... 난 리듬 겜은 버튼으로만 쓰는 사람이여 -ㅅ-;;;


거기다가 비타 고질적인 문제로 이어폰을 낀 채 시작하면 터치가 씹히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어쩐지, 몇 번이고 하면서 나는 잘 터치 하는데 왜; 자꾸 미스가 나지? 이상하네 이상하네.. 했었는데. 내 잘못이 아니였어!!!

삼실이 아니라 집에 가서 스피커로 해봐야겠다 -_-)=3.


현재 트로피 3개 획득. 역시나 플래티넘 트로피는 없음. ㅇㅇ


곡은 총 40개가 넘는다는거 같은데, 일단.. 해금되는 방식은 새 곡을 플레이 하거나, '나무 성장도?' 이게 어느정도 높이에 달하는 기준인가?..

애니메이션이 나무 커질 때 마다 나오는거 보면 스토리 연관일지도 모르겠다만. 

일단, 익숙해지는게 우선이라 아는 곡 부터 반복 플레이.

노말 쯤 가면 버벅버벅 하기 일 수 지만, 슬슬 이지 모드는 처음 하는 곡도 대강 85% 이상은 찍을 수 있게 되는 듯.

노래는 어느거 다 할 거 없이 좋은데 역시 처음해본 곡인 '드림'이 제일 좋다. ㅇㅇ


08.14

디모 트로피 35%.

ㅎ야ㅇ씨의 도움으로 ㅋㅋㅋㅋㅋ 어느새 이정도나 땃음 ㅇㅅㅇ!.

뭐 대부분 하ㅇ옹씨가 따준거나 다름 없지만< ㅋㅋㅋ.

그래도 듀엘 모드 10곡 승리라든가, 나는 죽어도 못딸거 같은 올챠밍 트로피라든가 하드모드 10곡 클리어 라든가.

내 선에선 어떻게 할 수 없는 위험한 트로피들을 다 따서.. 잘하면 플래는 딸 수 있을 듯. 반쯤 이상 포기했었는데^^;;


09.03.

트로피 55%.

삘 받아서 이틀 날잡아서 미친듯이(?) 했더니 많이 얻음.

남은 트로피 중에 어려운건 듀엘모드? 하나 뿐이고 나머지야 꾸준히 플레이 해서 나무 성장 시켜서 동영상 해금만 하면 되는거니까.

그나저나 해금 조건이 긴가 민가 해서 좀 발품 팔아서 찾아봤더니 루리웹에 게시판이 있어서 살았음. 

나 혼자서 찾았으면 절대 다 못찾았을 느낌 -_-;; 내가 알기로는 트로피 리스트 중에서 전 곡 플레이는 없었던거 같긴 한데, 그래도 뭔가 찝찝하쟝 'ㅅ'.

현재 나무는 31미터. 엔딩 까지 달리려면 50 미터 근처까지는 가야 하는 모양.

그래도 처음에는 이지 난이도도 어려워서 허덕거렸는데; 하다보니까 노말 레벨 7,8.. 이런건 어려워서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어째어째 80% 이상으로 점수가 나와지네. 하드는.. 아직은 무리겠지만.;

사실 노말 레벨 7만 되더라도 눈 돌아가는 터라...; 이건 연습 한다고 될까? 싶기도 하네.

그리고 DLC 팩 2개 더 추가. 사전 지식 없이 그냥 곡 제목만 보고 지른 것들인데 하나같이 오리엔탈 풍에 몽환적인 느낌의 좋은 곡들이라서 넘나 잘 산거 같아서 뿌듯하다 //ㅅ//.

비록 패키지 1개당 480엔이라는 자비 없는 가격이였지만.. 미쿠는 1곡에 500엔 이였다고. 그거에 비하면야 뭐.. -ㅅ-...


09.05

나무 34m.

연습 하면 할수록 조금씩이나마 올라가는게 보여서 뿌듯.

이거 점수 체계가 어떻게 되는건가 했는데, 노말이든 이지든 하드든 간에 내가 딴 퍼센트.. 예를들어 한 곡을 해서 81.34 퍼센트를 받으면 말 그대로 81점이 올라감. 나무 성장 속도가. 

그것도 좀 웃긴게 ㅋㅋㅋ 만약 81.34 점이면 81만큼 추가되고, 81.58이면 82가 추가가 됨. 즉, 점수의 소수점 뒤의 부분으로 반올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를 둔 듯. ㅋㅋㅋㅋㅋ 뭔가 그럴듯 한데 넘나 단순해 보이기도 하고^^;;.

여튼, 이걸 알았으니 굳이 아등바등 하드로 갈 거 없이 이지나 노말에서 점수 많이 나올 수 있게 하는게 좋겠다.

리듬 게임은 언제나 그렇듯, 엔딩까지 본 후 부터가 본격적인 플레이니까 ㅇㅅㅇ)9. 미쿠든 뭐든 '숙제'는 끝내고 즐겨야 좋은거지 암.

오늘 안에 38m까지 가서 곡 해금 하고 싶네여.


09.08

나무 40m.

트로피 60%

점점 요령이 생겨서 왠만한 노말 곡은 80이상 받을 수 있도록.. 된 듯? 그래도 뭐; 안 맞는 곡은 연습 안하니 안나오는거 같지만.. -ㅅ-;

dlc로 산 곡들은 좋은데도 어려운건 되게 어렵고 그렇다. 아 물론 노트가 엇박으로 내려오니까 재밌긴 재밌다만 ㅋㅋㅋㅋ.

근데 달랑 4센치?; 올리는데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렸네. 이거 은근히 시간 많이 잡아 먹는 게임인듯.. -ㅅ-;


09.11.

나무 50m / 계단 100 / 열쇠 5개. 전부 해금.

트로피 95%.

엔딩+ 후일담 스토리 엔딩 2개 완료. 

총 30.. 시간 가까이 걸린거 같은데; 이건 따로 세이브가 안되고 자동 세이브라서 확인이 안되네 'ㅅ');;;.

트로피가 1개 남긴 했는데, 이건 '듀엘' 모드 라서.. 원래는 ㅎㅇㅇ 님의 말을 듣고 혼자서 '연습 모드'로 10곡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해도 안따지고.. 나만 안따지는게 아니라 ㅎㅇㅇ님도 안 따진다는거 보면 역시; 비타가 한 대 더 있어야 가능한가보다.

고로 다음 달 말이나 되야 딸 수 있을 듯.

어쨌든 스토리 모드와 전 곡 해금은 다 했으니까 이걸로 됬지 뭐 ~_~.

본격적으로 즐기는건 이제 부터 입니다 엣헴.

내용은.. 흐윽.. ㅠㅠ.. 어제 본 편 엔딩 동영상 보는데 눙물이 찔끔 나는게.. ㅠㅠ.. 한스 오빠.. ㅠㅠ..... 나도 그냥 나무 근처에서 살고 싶었음 ㅠㅠㅠ 디모.. 처음에 암것도 모르고 팩키지 볼 때는 무슨 악마; 몬스터냐면서 ㅎㄷㄷ 했었는데 아님. 이것도 사랑스러워 보여 .. ㅠㅠ...

몇 곡은 풀 콤보 하고 나면 디모에서 한스의 이미지로 바뀐다길래 내가 존나 힘내서 2곡 해봤는데 왜 안바뀌죠.. 올챠밍까지 다 하라는 말은 없었는데!!!! ㅠㅠㅠㅠ..... 포기 안하리라. 한스와 앨리스가 같이 있는거 꼭 보고 싶다고.. ㅂㄷㅂㄷ...

고로, 엔딩곡인 Fluquor 이거 힘내고... Sakura iro no yume 이것도 힘내고 그래야지.

실력은 점점 더 나아지고 있음. 하드 레벨 7~8은 처음 듣는 곡도 큰 문제 없이 시작은 할 수 있고.. 보통 아주 못하지 않는 한 80이상은 받는 정도?. 하드로..!!.. 처음에 이지도 못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가지고 놀면서 실력 향상 좀 시켜야겠다 ^_^)/

어쨌든 이 겜 포스팅은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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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16. 9. 9. 00:07


2016.06.01 ~ 2016.09.08

★☆


플레이 타임 : 54시간 33분







사진이 삐딱 한 거 밖에 없네...


6월 1일에 시작 한 건데 이제서야 포스트 작성. 잠깐 맛 좀 본다고 건드린 거였는데.. 제대로 해야겠지.

이거 2편을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한글 정발판이 8월 4일에 나온다길래 ㅋㅋㅋ 그걸로 사려고 맘 바꿨다. ㅇㅇ.


현재 트로피 상태 8%. 총 6개 땀.

스토리 모드는... 진행상 처음 전투와 그 다음 전투 클리어의 초렙 상태.

일단 플래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는 하나, 공략을 참고로 해야 할 듯 싶다...


이 후로는 차근차근 써 나갈 예정.


그런데, 레벨업 보다는 스킬 쓰는 법이라든가, 상점이 여러개 이기도 하고... 연금술도 있지 않나, 돌 바꿔 오는 것도 있고. 거기다 아직도 안 생긴 상점이 2개나 있던데 그건 대체 뭐래.. 겁나게 ㅎㄷㄷㄷㄷ.


오랜만에 잡다보니 디펜스 방법을 까먹어서 좀 곤욕... 설정을 다시 봐야지.

그나저나 가격이 싸서 일판 샀긴 한데 뭔가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아서... 정발도 싸던데 정발 살 껄 그랬나 하고 잠시간 후회;;



07.30.

트로피 11%.

테리 만난데 까지 진행.

메인 두 캐러에 비해서 어디가 나은 건지 1도 모르겠더니.. 루리웹 게시판에 가보니까 쓰는 법이 따로 있더라.

진공베기 기술을 거의 안써먹었던 내 탓 인걸로... 이제 알았으니 좀 더 편하게 기술 쓰는 식으로 해봐야지. 무한 게이지.. 끌린다. 

비앙카? 던가 하는 애 만나기 전 까지는 테리 좀 굴려봐야 할 듯.

대강 이제 시스템 적인 부분은 알겠고... 


07.31.

트로피 총 12개 획득, 17%.

스토리 조금씩 진행하고 레벨업도 반복하고 퀘스트도 클리어 하고.

현재 메아 기준 메인 동료 레벨 23. 테리 쓰는 법을 조금씩 익혀가고 있음.

제시카와 야만...야... 머시기 -_-;; 캐릭터 획득. 제시카는 몰라도 다른 한 쪽은 별로 쓰고 싶은 생각이 없지만.. 트로피 중에서 전체 동료 필살기? 쓰는 트로피가 있으니 그걸 얻기 위해서라도 한 번 이상은 전투에 데리고 나가야 할 듯 하다 'ㅅ')=3.

그 외에 엘프 마을이 나와서 빗쿠리. 빛의 종족이라는 메아와 액트를 중점으로 보는듯 하고.. 호미룬 또한 뭔가 있는 듯?. 정확히는 호미룬이 쓰고 있는 관 같은 거 이긴 한데 흠..


08.31.

트로피 18%.

메이아 레벨 32. 휘하 27~30.

한 번 밖에 안 데리고 나간 얘들은 점점 레벨 차이가 벌어지네...;;;. 음.. 고정 멤버 넷을 후딱 정해야 겠다. 사실 뭐 셋은 정한거나 다름 없어서 나머지 하나가 고민이긴 한데;;

드워프 마을의 위기를 구해주면서 플로라와 대망의 비앙카 영입. 

'백열 쏘기' 상당히 쓸만한 기술인건 알겠는데 내가 아직 레벨이 쪼렙이라..?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듯. 스킬 업을 후딱 해줘야지.

그래도 어제 27에 영입해서 31까지 올려놨다 -ㅅ-!!!. 퀘스트 처리 하면서 렙업 노가다 좀 하고 돈도 좀 모으고.

악세사리도 열심히 작성하고... '경험치' 올리는 그 악세사리? 이름 까먹었는데 그거 얻기 위해서는 일단 작은 메달 노가다좀 해야 할듯 ㅠ.

당분간 렙업 노가다와 퀘스트 정리에 좀 힘내 봐야지. 세계수 디펜스 게임인거 알고는 있었는데 정말 개그지같은 퀘스트도 있고 시발 -_-^. 노가다 할꺼야. 노가다 해서 다 처리할꺼야!! ㅠㅠㅠㅠ


09.02.

트로피 27%.

메아 레벨 40. 

액트가 ㅋㅋㅋㅋㅋ 납치된 공주님 역할이 될 줄이야. ㅋㅋㅋ 이런 전개 생각도 못해서 동영상 나오는거 보고 뻥짐. ㅋㅋㅋㅋ

혹시 내가 처음 선택할 떄 액트로 택했으면 메아가 납치 됬을 까나?;; 지금의 메아는 딱 납치된 공주님 구하러 가는 기사 포스 그 자체 여서리 ^^;;.

여튼, 비앙카 스킬 왠만큼 찍어주고 '힘의 루비' 2개 장착 시켜 놓으니 그냥 모든 전투를 혼자서 다 쌈싸먹는 기분이라 ㅋㅋㅋㅋ 다른 캐러 쓸 틈도 이유도 없음. 

테리가 강캐라고 하는데 내가 테리 쓰는거 보다 '오토록'으로 알아서 화살이 날아가는 비앙카가 30배쯤 편한게 당연하쟝.. 엠피도 무한대로 회복되고...

일단, 플로라도 강캐라고 해서, 도오세 액트가 없으니 하나 채워야지 싶어서 넣었는데 지금까지는 운용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공격력 올려주는 셔틀<; 로나 썼었음.

동영상 보니까 어째어째 다루는 법이 있는 모양이라.. 아무 던전이나 데려가서 사용법 좀 익혀 봐야겠다. ㅇㅇ.

스토리 전개는.. 얼마 안 남은거 같긴 하지만 트로피는 반도 안되는 상태라서;; 플래는 무리라도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야 하지 않겠어?

... 그럴려면 그놈의 '작은 메달'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하.. 갈 길이 멀다 OTL.. 싫다 작은 메달 ㅠㅠ


09.03.

트로피 58%.

메아 레벨 73. 플레이 타임 42시간.

스토리상 마지막 전개 앞, 퀘스트 처리 중.

내가 이거 2주차는 안할 거 같고 플래는.. 될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일단 할 수 있는거 까지 다 모으기로 생각하고 본격 노가다 돌입 해야지.

다른 퀘스트 다 미루고라도 '제시카, 양가스' 퀘스트 4개 끝내고 '정령의 반지' 얻은 지금의 시점부터 ㅋㅋㅋ 본격 작은 메달 노가다 + 돈 노가다 + 레벨 노가다 해야겠음.

그나저나, 마지막 동료라는 피사로 얻긴 했는데.. 존나 이상한게, 얘 얻는 퀘스트 전투에서 진짜 겁나 힘들었거든. 내가 렙 업 노가다를 좀 빡시게 하고 가서 지금까지는 상당히 편하게 전투 했었는데 왜 여기서만 정말 몇 번 죽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내 체감상, 이녀석 한 120 레벨 쯤 되는거 아냐? 했는데 동료가 된 그는 꼴랑 35레벨.... 메아랑 거의 30이상 차이가 나는 레벨.. 도오시떼? -ㅅ-.

그래서 아까운 메달 써가면서 레시피 얻어서 경험치 올리는 악세 끼워 줫는데도 ㅋㅋㅋㅋ 내가 다루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별 차이 따위 없음. ...뭐; 내가 편하답시고 주구장창 비앙카만 다루니까 그런 걸 수도 있겠으나;.

메달 노가다 하다보면 같이 데리고 다니는 동료들도 렙 업이 되니까, 그냥 그걸로 올려야지. 이미 30이상 차이 나는 레벨은 좁혀질 거 같지도 않으니 냅둬야겠다 -_-;;;.


09.06

트로피 레벨 68%.

메아 레벨 99. 플레이 타임 47시간.

스토리 전개는 여전히 멈춘 상태에서 퀘스트 정리 중.

일반 퀘스트는 거의 다 한 느낌이고, 동료 퀘스트 처리 중으로 '비앙카+플로라, 얀가스+제시카, 마냐' 끗.

'테리' 퀘스트 1개 처리 되었고, 아리나+크리프트 퀘스트가 남았고.. 오늘 집에가서 마저 다 할 수 있을 느낌.

트로피도 퀘스트나 무기+로브, 하이 텐션, 메탈킹 등등 할 수 있는 건 할 수 있겠는데 파후파후 전 캐러는 글쎄;; 내가 할지 어떨지.

성소 50번 도는거야 불꽃 드래곤만 주구장창 잡으면 되겠지만, 그 외의 보스 몬스터 11마리? 잡는거?.. 이거 할 수 있을까나. 아 근데; 몬스터 퇴치 트로피 때문에.. 끄응.. ㅠㅠ.. 일단 테리만 믿고 가볼 듯.

비앙카는 난전 잡몹 잡기에는 정말 좋은데 보스급의 hp 빵빵한 녀석들 하고 싸우기에는 데미지 딜이 적어서.. 힘의 루비 장착 한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나름 고 난이도의 '전 악세사리 수집' 트로피를 따둬서 이제 작은 메달 노가다는 안해도 될 거 같으니 맘이 편해짐. 이거 하면서 전 동료 50 레벨 트로피도 자동으로 따졌고 ^^;;.

이번주 안에 끝내는걸 목표로 계속 달려야지. 그래야 딴 겜을 집중해서 잡을 수 있을 듯.. sc 냅둔지 며칠째냐.. ㄷㄷㄷ


09.07

트로피 레벨 80%.

메아 레벨 99. 플레이 타임 50시간 

퀘스트 트로피 따려면 71~80번째 퀘스트를 해야 하는데 죽어라 안나와서 왜지? 하다가 .. -ㅅ- 뒤늦게 암.

본 편 엔딩을 봐야 추가되는 거였어.. ㅂㄷㅂㄷ... DLC 퀘스트는 내가 사든 안사든 그냥 추가 된거 같은데 (타분;) 그건 트로피랑 상관 없다 쳐도 80까지는 따야 한단 말이져.. 고로, 어제 동료 퀘스트 남은거 아리나+크리프트 끝내고 바로 스토리모드 달림.

막판 이라서 긴장했던 거랑 달리 크게 어려운건 없었는데.. 그도 그럴게 얘들 레벨 평균이 90이라 ^^;; .

다만 마을에서 피난 못한 주민들 대피 시키는 전투는 귀찮았음. 특히 마지막에 한 마을 청년. 지 부인 찾는답시고 맵 전체를 다 돌아다니는데 존나 짜증 ㅋㅋㅋㅋ 디펜스 꺼져 시발 ㅋㅋㅋ 내가 이 겜 2주차를 안하는 이유가 그거임. 디펜스 그켬-_-^.

어쨋든 그런 전투들 끝나고 마지막에 암룡 샤무다랑 싸우는데, 긴장 했던거랑 달리 대인 전투 1인자인 테리만 있으면야 'ㅅ')/. 렙 92 수준이고 미라클 소드만 쓰면 딱히 스톤 쓸 거 없이 잘만 이긴다. 한 번도 죽지 않고 세계수의 잎도 쓰지 않고 스톤도 쓰지 않고 무사히 엔딩 완료.. 나 이거 처음 할때 난이도 조절 했었었나? 아님 난이도가 없나;; 극한의 레벨 노가다 앞에 장사 없다. 암.

여튼, 그렇게 끝냈으니 이제 남은 퀘스트 5갠가.. 차근차근히 해야지. 다행히 몬스터 숫자대로 잡는 거라서 딱히 어렵진 않을듯 싶고.

트로피. 적어도 3개는 더 추가 하고 끝낼 수 있을 듯 하다. ㅇㅇ


09.08.

최종 트로피 레벨 88%.

메아 레벨 99. 동료 최저 레벨 71. 플레이 타임 54시간.

남은 트로피는 파후파후, 무기&오브, 전 몬스터 퇴치 일람, 강적 트로피..까지 4개. 

결국; 무기, 강적, 몬스터는 다 얽힌 거라서.. 더이상은 지치고 피곤하달까. 저런 강적들은 괜시리 hp만 높아서 힘듬. 비앙카는 방어력도 시망이라서 데리고 다녀봐야 별 의미 없고....

저 트로피들 다 따려면 적어도 5~7시간은 더 투자 해야 될거 같은데.. 특히 파후파후는 랜덤성이 무진장 강해서 저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고.

고로, 깔끔히 포기한다 ㅇㅇ.

그래도 오늘 전 퀘스트, 메탈킹, 전 몬스터 동료, 성소 까지 4개나 추가 했으니까 이걸로 할 건 다 하고 충분히 즐긴걸로 쳐야지. 

2주차는 생각 없고, 언젠가 남은 트로피 잡을 맘이 생길.. 려나.. 과연?;; 

재밌는 건 재밌었지만 이쯤 되니까 너무 작업계 노가다라서; 거기다 레벨 99와 돈, 메달 노가다 까지 끝나고 나니까 솔직히 더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게 되었던 것도 있다.

이쯤에서 끝내는게 맘이 편하겠지. 도저히 못할 트로피는 아니긴 하지만 더 할 맘이 없으니. 흠..

여튼, 이로서 맘 편하게 드퀘히 2를 잡을 수 있을 듯....... 일단 딴 겜으로 머리 좀 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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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VITA2016. 8. 18. 21:44



2016.08.02 ~ 2016.08.18

★☆


플레이 타임 : 49시간 30분 25초.

트로피 : 88%







.. 이스 8 라크리모사 사기 전에 일단 셀세타를 해봐서 어떤지 판단 해야지.. 라는 마음에 잡아 봤다.

내가 하는 건 한글판이 아닌지라 표지도 걍 일본 판.


사실 하겠다고 시도 한 건 무려 작년 1월 이였는데 그땐 알피지 뿜이 안왔었던 것도 있고 해서 시작하자 마자 꺼버린 상태.

워낙 그래픽이 후지고 구린 데다가 그걸 비타 티비로 할 생각 하니 영 안끌렸었긴 한데.. 음.. 결국 이렇게 시작해 버렸다.


잠깐 해보고 시스템 같은거 판단 하겠다는 느낌으로 시작 한 건 좋은데, 이게 생각 이상으로 스피디 하니 재밌어서.. ^_ㅠ.. 벌써 5시간 넘게 플레이 해 버렸음 OTL... 이스 8 살 거 같잖아.. 아아 ㅠㅠ...


일단, 아직 초초초초반 단계 느낌.

아돌과 듀렌은 레벨 10. 난이도는 노말로 시작했다가, 중간에 이지로 변경 되는거 보고 뭐.. 올클 노리는게 아니니까 이지로 했다.

테일즈 시리즈 처럼, 노말, 하드, 이블, 카오스 뭐 이런 트로피가 다 따로 있는게 아니라 딱 하나 '나이트 메어' 모드만 있었던 터라 노말로 하나 이지로 하나 상관없겠다 싶어서 이지로 변경했음.

후딱 해서 클리어 하는게 목표니까. 

먼저 해본 클로 말로는 '지도' 트로피가 사람 할 게 못된다고 하여 ㅋㅋㅋㅋㅋ 그냥 나도 그 부분은 포기. 

플래 안 따더라도 할 수 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서 1회차 안에 할 만큼 하고 클리어 해야겠다.

느긋하게 ㅇㅇ.


08.05

레벨 15. 이지로 계속 전개. 

일단 거대한 원숭이 같은 녀석으로 계속 노가다 함. 


08.07.

레벨 17. 

트로피 7%.

얼떨결에 헤메는 숲에 들어가서 코모도? 마을을 찾아서 쳅터 2까지 끝냄.

그나저나 갑자기 노지켄이 나와서 빗쿠리 ㅋㅋㅋㅋ 인데 동료 캐러가 아닌거 같...으다? 현재로선 ;ㅅ;.

왠 마도사라는 여자 하나가 나와서 설치고 다니기는 하는데.. 좀 더 진행해야 알 듯.

근데 이거 쳅터 8까지 있구나. 나 아직 갈 길 까마득득하게 먼 기분이야 -ㅅ-;;;


08.09.

레벨 19.

트로피 14%.

오늘 하루만 트로피.. 5개? 쯤 딴 듯.

엑설런트 킬, 플래시 무브, 가드, 듀렌과의 퀘스트 승리. 등등...

정보상 트로피는 이미 1번째 꺼 놓친거 같아서 이건 포기 하고.. 동물 관련이나 간지럼은 아직 늦지 않아서 딸 수 있을 듯.

최종 목표는 1회차에 끝나고 트로피. 30 이상은 따는 걸로 ^_ㅠ... 난 sc 부터 시작해서 궤적 시리즈 다 해야 하고요.. 플4 겜들도 넘쳐나고요.. 하아.... 이래서 알피지 한 번 잡기 싫더라니만 OTL...

스토리는 여전히 쳅터 2 끝낸 상태에서 이제 안개의 계곡? 으로 갈 예정.. 여기서 쳅터 3까지 끝내야지.

코모도 마을 퀘스트 4개 무사 완료.

수상도시 셀레이 도착. 쳅터 3 시작.. 인데 ㅋㅋㅋㅋㅋ 코모도 마을과 같은 전개야.. 어딜 가든 사고만 일으키는 아돌?.. 일단 그 붉은 머리가 넘나 티나니까 다들 반응이...;;

셀레이 마을에 독을 푼게 최근에 나타난 이방인 아돌 이라는 오해를 사고 있는 듯.

트로피 18%.

쳅터 3 클리어. 

잠수 가능한 아이템 '반지'를 얻었으니.. 이제.. 맵 돌아 다니면서 못 먹은 상자들 먹어야 한다.. 하아 ^_ㅠ... 끝이 없고나.

딱히 보물상자 횟수 100%를 노리는건 아닌데 왠지; 먹어야 겠다는 그런 집착이 생겨서.. 끄응...

일단, 각 캐러별로 5시간씩? 채우는 트로피랑 병행한다 생각하고 일단은 킵해두기.

근데 오즈마를 공격한 그.. 조련사? 남정네랑 쳅터 2에서 카나 동생 데려간 그 여자. 둘이 동료 일 거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듬. 원래 악역은 악역끼리 뭉치는 법이니까.

셀레이 마을의 오키테 라는 것도 영 불편한 것도 사실이고 하니 뭔가 해결책을 내놓아야 겠지 오즈마...

근데, 나미캉 연기가 넘나 ㅋㅋㅋㅋ 음.. 어울리기는 하는데 기합 씬이 너무 어색함.

안그래도 음성 파트가 적은 게임이라 나오는 거라고 해봐야 기합 아니면 첫 대사 한 줄 뿐이고 그런데 그게 안 어울리면 어쩌자는 건가 싶고 (..);;


08.11

지도 작성률 46.1%... 어쩌다보니 꽤 많이 채웠네;; 이놈의 알피지 근성. 모르는 길은 일단 뚫고 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겨서리 -_-;;.

일단 쳅터 4 시작을 위해 캐스난으로 돌아옴.

레벨 22. 어차피 채울 수 있는 트로피는 채우자 마인드라 전 캐러 스킬 최대치 트로피를 노리고 일단 아돌 부터 찍고 있음.

브레이드 러쉬? sp 40짜리인 이 기술만 레벨 2고 나머지는 3까지 다 채웠음. 이것만 채우면 이제 듀렌 부터.. 하아.. 동료들.. 하아 ^_ㅠ.... 스킬 숙련도 더 높일 수 없는 악세사리가 없는지 찾아봐야겠다.

'그루다'와 첫 대면. 위키에서 보지 않았으면 cv가 테라시마 인줄 절대 몰랐을 연기 느낌인데... 일단 녹음 음성 자체가 워낙 별로라서 잘 모르겠는 것도 한 몫 하지만은야 -_-;


08.12.

카나, 오즈마 동료 합류 완료.

... 쳅터 4로 넘어가기 전에 보물 상자 다 얻으러 가볼까 ^_^

퀘스트 정리중. 


08.14

트로피 32%

칸리리카 + 프리마 합류 완료. 전 동료 모임.

파티원 레벨 41.

'포자의 숲' 보스 완료. 지도 84.2% 완료.

... 대충 하기로 했는데 벌써 34시간째 하고 있음... 하...... 나 이거 어디까지 따려고 이러는걸까.. ㄷㄷㄷ..

일단 지도상 못 간데나 못 먹는 보물 상자 없도록 쓸 수 있을 만한 도구는 거의 다 얻은거 같긴 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제일 문제는 스킬 레벨 다 찍는 건데.. 어째 끝났다 싶으니까 다시 나오고 또 나오고;; 캐러당 몇개여 -_-.

그리고 여명의 숲 동쪽에서 만나는 히든 보스?. 이거 최종 보스 보다 어렵다던데 사스가...; 번개 한 번 내리쳤는데 hp가 635? 정도 쑥쑥 닳음. 레벨 40이 넘은 상태였는데;;!!!.

이거 1회차에 잡을 수 있기나 한 건지 의문스럽다;;;. 그 위에 있는 보물 상자는 먹었지만.. 그 맵 양 사이드에 약초 소재가 두군데 있는 모양인데 당장 한 대 맞아도 기리기리한 상황이라서.. 약초 소재 전체 파악하는 트로피는 무리 일지도 몰라 OTL.

스토리 부분은.. 현재로선 딱히 막히거나 궁금한 거 없이 잘 풀리는 느낌이긴 한데, '리자' 라는 서브 캐러가 참 맘에 안들어요.

네가 속아넘어 가서 황금의 가면을 빼앗겼는데 그 와중에 웃음이 나오니 응? 나 죽었소 엎드리던가 내가 찾으러 갈께여! 하고 울며불며 떠나던가 둘 중 하나 해야지. 이 캐러 맘에 안들어. 찍힘.

동료 캐러가 아닌게 다행이다 -_-^


08.16

트로피 40%.

플레이 타임 40시간. 레벨 파티원 평균 49.

콜로니아 마법구 연구소 보스 '소르' 격파. 그리고 돌아가신 ㅋㅋㅋ 국왕 전하의 유령 등장. 기억으로만 나올줄 알았던 터라 실체(?)가 나와서 빗쿠리.. ㅇㅅㅇ;

이제 태양 신전만 가면 본 스토리는 완결일거 같긴 한데.. 일단 그전에 난 할 게 많다 응 ^_ㅠ.

퀘스트 끝내야 하구요.. 올 스킬 다 찍어야 하구요....

일단 아돌은 전 스킬 다 찍은 듯 싶음. 최강 무기 하나 들려줘서 보스전 딜 할 때나 쓰던가 해야지; 그 전까지는 그냥 동료로 쓰던가 아님 짱박아 두던가(..)....

듀렌부터 순서대로 스킬 레벨 찍어야 할 듯. 스킬 숙련도 +4 아이템을 넉넉히 사둬서 다행임. ㅇㅇ.


08.18

트로피 88%.

플레이 타임 49시간 30분 25초. 파티원 평균 레벨 60. 만렙.

1회차 완료... 그리고 2회차 들어가서 조금 끌쩍 거리다가 끝.

엔딩은... 어.. 근데 다 좋은데 왜 동료들의 그 후의 모습을 안 보여주나.....;;

리자가 아돌을 구해내고 난 후에 동료들 만나러 다난으로 가요! .. 라고 하자마자 엔딩. 

프롤로그랑 마찬가지로 책에 관한 내용으로 끝이 나는데.. 근데 왜 동료들의 후일담을 안 보여주시나여 -ㅅ-?.

존나 개 허무했음. ㄹㄹ웹에서 엔딩이 허무하기 그지 없다고 해서 각오 했었는데도 역시 충격.

하다못해 엔딩 동영상에 이미지? 같은거라도 보여줄 것이지. 그세 엔딩 같은 느낌으로.

겁나 어이가 없어서 그냥 멍 때라다가 2회차 갔다 응...


1회차 클리어 후, 클리어 데이터 로드해서 2회차 시작하자 마자 '보스 러쉬' 선택.

처음 보스부터 마지막 테라시마< 까지 42분 동안 '이지' 난이도로 달려서 클리어... 뭐; 이지로 하니까 가드만 잘하면 약물 안써도 괜찮았음.

아 근데 성수의 유적인가 하는 메기 같이 생긴 보스 새끼. 와나 시발. 혼자서 어떻게 잡으라는 건가 싶었다. 얘한테서 십여분 이상 소모 한 듯. 존나 빡세.. ㅂㄷㅂㄷ...... 아돌의 '오라펜서' 이 스킬 아니였으면.. ㄷㄷㄷ.

어쨌든 보스 러쉬 관한 트로피에 시간 제한은 없으니까 느긋하게 했다.

앞에 도무지 못따겠다 싶었던 타임어택 관련 30초 격파, 노 데미지 격파 등등도 이거 하면서 자동으로 따지고.

그리고 몬스터 도감. 이것도 보스전에 나오는 딱 한마리 빼놔서 헐.. ;ㅅ;.. 했었는데 역시 보스 러쉬 하면서 나왔음.

알고보니 몬스터 다루던 적 대장 녀석과 싸울 때 너무 빨리 해치웠던게 문제 ㅋㅋㅋㅋ 적당히 텀을 뒀으면 나중에 두 마리의 몬스터를 소환하던데 이녀석들이 도감에 들어가는 녀석들 이였다는 거. 난 그것도 모르고 순삭 해버려서 -_-;;. 

까딱하면 몬스터 도감 트로피는 포기할 뻔. 2회차는 안할 생각이였으니;;

오늘 안에 딴 트로피가 스킬 마스터, 수해 개척자, 소재 채집 장소, 수해의 왕(숨겨진 사슴 보스), 지도 100%, 소재 도감, 스토리 관련 3개, 타임 어택 30초, 노데미지, 리트라이 없이 클리어, 보스러쉬 재패... 까지 총 13개를 땄다. 오늘 하루 동안 ㅋㅋㅋㅋ 무슨 여성향도 아니고. 여성향도 이렇게 한꺼번에 못 딸껀데;;

오전 부터 매달려서 오후 8시 반이 되서야 겨우 끝냈네.. 뭐, 이렇게 몰입해서 했으니 한이 없음 ㅇㅇ.

남은 트로피는 총 5개로.. 솔까말; 2주차만 대충 돌아서 '보물 상자, 고쉽 마니아, 상인의 재능' 이 세가지는 확실히 클리어 할 수 있는데.....;;... 나이트 메어 난이도와 전 아이템은.. 내가 1회차 하면서 태양석으로 무기 만들어 주는걸 잊어버리고 지도 100% 달성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귀중품 아이템도 잊어버려서;; 도오세 무리.

이래나 저래나 올클이 불가능 하다면 이정도 선에서 깔끔하게 클리어라고 정리 하는게 나을 듯 싶다. 더 해봐야 스트레스와 시간 낭비지. 내가 할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ㅅ-;.

여튼, 짧은 시간 안에 상당히 몰입해서 실컷 즐길 수 있었다.

이스가 이렇게 재밌었다니 ㅋㅋㅋㅋ 이스 이터널 2 시절에 잠깐 하다가 만 1인으로서 상당히 충격적.

고로, 이스 8도 사기는 사야지. ㅇㅇ.. 이번달은 자금적으로 무리가 있으니 안되고 다음달 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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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32016. 8. 3. 19:30



2016.03.02 ~ 2016.08.03

★☆


총 플레이 타임 : 100시간 26분.

트로피 : 91%





4를 얼추 끝내고 스메라기로 넘어감.

아나 근데 시밬ㅋㅋㅋㅋㅋ 초회 특전인 아사카기의 전용 무기 ㅠㅠㅠ 으아아아아 다운로드 날짜가 1월 말이였어 미친 ㅠㅠ 존나 ㅠㅠ 아오 시발 ㅠㅠ 내돈 주고 사서 받은 특전인데 못쓰다니 시발 ㅠㅠㅠㅠㅠ 나년 병신 ㅠㅠㅠㅠ.


일단 타찰 박힌 무기 17개 지르고... 후... 프랜드 재팬에서 1000엔 짜리 14000원 주고 사옴.... 세륜 환율 새끼 ㅠㅠ.

여튼 17개 질러서 일단 맘에 드는 얘들, 키울만한 얘들 한테 먼저 주고.. 8개쯤 남음.



센 리큐. 

전국 창세, 최종 결전 엔딩, 드라마 루트 엔딩 다 끝냄.

최종 결전은 둘이 합쳐진 걸로 이해가 되는데.. 드라마 루트는?.. 응?... 아시카가랑 마츠나가가 힘을 합쳐서 둘을 도와준 건가?;; 아니 근데 왜 동일 인물 끼리 홈오의 기운이..^^;;;.

리큐 자체는 키우니까 상당히 쓸만한 캐러. 일단 끌어 당겨서 치고 넘기고 하는 시츄가 맘에 듬.

그래서 마에다 축제 스테이지에서 9999 찍으려다가 ㅋㅋㅋ 은근히 잘 끊겨서 걍 포기 했지만. 흠.. 키울만한 캐러 인 걸로.

엔딩 두개 다 봤으니 나중에 키우고 넘어 감.

마리아. 

히트수 채우기 에는 적격 이라길래, 렙 10까지 채워놓고 도전. 물론 타찰 5개 + 고유기 박힌 무기로 승부.

.. 걍 세모 버튼만 하면 알아서 끝나더라...응....

대략 35분쯤? 해서 99999 히트, 9999킬 성공. 돈도 23만쯤?.. 금방 떨어 졌지만;.

그래서 강캐 승부 하기에도 좋은가 했는데 루리웹 가보니 딱히 그렇지만은 않은 듯. 그냥 스토리 모드 정도 끝내고 얘를 키우는 건 말자 'ㅅ')=3.

드라마 루트 엔딩 완료...... 나오토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나오토라 도장엔 첨 가보는 거 같은데. 4에도 있었나?; 내가 피해 다녀서 모르나.. -ㅅ-.

최종 결전 엔딩.

남자들을 후리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여제'가 되는 마리아 ㅋㅋㅋ. 여제 운운 하길래 최종 결전은 아시카가랑 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타케다 신겐 이였음. 궁극 트로피도 땄고...

트로피 별 난이도는 마지막 최종 전투에서 난이도 변경만 하면 따지는 듯. 쉽지는 않지만.... 궁극까지는 땄는데 바사라 부터는 적들도 바사라기를 사용 한다고 하니 좀 긴장 탈 듯; ㄷㄷㄷ.

카스가.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운 마음에...

근데 루리웹에서 듣던 봉/춤은 언제쯤 되야 쓸 수 있는거지. R2 고유기 중 하나 인 거 같긴 한데.. 렙 25에선 아직 1개 밖에 획득 못했음. 후.

트로피 51%. ..듣던대로 정말 트로피 따기 쉽구나. 바사라 시리즈 중 역대로 쉬운 듯?;

그래도 플래는 무리 같지만 -ㅅ-.

사이카 마고이치 클리어.

강캐라고 들었는데 이상하다.. 싶더니, 드라마 루트 끝내고 나서야 사용법을 알겠음. 쓰읍... 쌍권총 보다야 머신건이, 머신건 보다야 샷건이 훨씬 더 강력하게 쓸만함. 

1대1 대결 말고 일반 스테이지에서 노 데미지 클리어 트로피도 얘 덕분에 겨우 받음. 샷건 쨔응!

카츠이에 클리어.

전국 창세, 아니메, 드라마. 파트가 많아서 그런가 -_- 통치원년 9000년 넘더라 쓰읏. ㅋㅋㅋㅋㅋ.

처음에 할 때는 안 익숙해서.. 특히 L1+세모 버튼이 너무나도 빨라서 그런가 영 힘들던데, 위키에서 사용법? 을 숙지하고 가니 겁내 편해졌음. '절층' 이라는 거 잘쓰니 무진장 강해지기도 했고. 역시, 4 때 느꼈던 그대로 강캐는 강캐.

그나저나 드라마 파트 아니고서야 꿈도 희망도 없구나 얘 루트는.

우에스기 켄신.

고유기 1번째꺼 '신속'이 장난 아닌데? 0ㅅ0... 이걸로 다 해먹었음. 레벨 오르니까 네임드 장수도 이걸로 쌈싸 먹을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오다 노부나가.

다 필요없고 고유기 R2 마왕 강림 쨔응... 다 필요없어.... 소환 시킨 후 세모 버튼과 R1 버튼만 연타 하면 적장이 다가오지도 못하고 순살 된다. 범위는 또 얼마나 넓은지, 진 안에 들어가자 마자 발동 시켜도 주변 잡졸과 진대장, 상자나 물건 같은게 다 파손 돼....

동료로서 데리고 다닐 순위 5위안에 넣어도 될 듯!!!

쵸소카베 모토치카.

전국 창세 루트는 끝난 터라 드라마 루트만 보려고 빨리 잡았음.

근데 여기도 R2 고유기가 쨔응 ㅋㅋㅋㅋㅋ 닻을 타고 다니면서 잡졸 쓸고 다니는데, 일단 속도가 어마 무시한 데다가 중간에 벽 같은데 걸려도 끊어지지가 않음. 지금까지 캐러 중 속도 올려주는 스킬은 시간 제한이 있는게 대부분 이였는데 얘는 이런거 없어.... 그냥 닻만 타고 다니면 지도 끝에서 끝까지 미친듯이 움직임. 얻어 맞거나 하지 않거나 그놈의 빌어먹을 '변화' 스킬만 아니면 스테이지 끝날 때 까지 스피디하게 움직 일 수 있을 듯.

사스가니 네임드 무장한테는 잘 안먹히는거 같지만, 잡졸과 진대장, 스피드 필요한 맵 같은 데에서는 얄짤 없다. 동료로 쓰고 다닐 캐러 3순위 안에 등극!


여기까지 해서 30시간 돌파. 트로피 74%.  ... 트로피는 아마 현상범 빙고판 채우는거 빼고는 다 할 수 있을 듯?.

아 근데 자비교 입신 거부 트로피가 생각보다 힘들어...;; 레버를 미친듯이 돌리는데도 이상하네.. 진짜 열심히 했는데 ㅠ_ㅠ.




16.06.30

현재 트로피 상태 75%. 

전 캐러 창세 재패 루트, 애니메 루트, 드라마 루트. 이 셋 트로피 노리고 노가다 중.

맘에 안드는 캐러에겐 타찰이 없어서 그냥 동료 캐로 클리어 중.

7월 안에 이 셋 트로피 클리어 목표..... 최종 적으로는 1개 뺴고는 클리어 가능 할 거 같다.

남은 1개는... 현상범 잡기 트로피 인데.. 내가 바사라 난이도의 전 스테이지를 돌 수 있을거 같지 않아. 정말로 무리야.. -ㅅㅠ...


07.03

코바야카와, 모리, 시마즈, 마타베, 코쥬로 창세, 애니메, 드라마 루트 완료. 


08.01.

트로피 2개 추가. 78%

이시다 미츠나리 전국창세, 아니메 루트 완료. 토쿠가와 이에야스 전국 창세루트, 아니메 루트.

다테 마사무네 전국 창세 루트, 오오모토 소린 전국 창세 루트, 토요토미 히데요시 전국 창세 루트, 아자이 나가마사 전국 창세 루트 완료.

타치바나 무네시게 전국 창세 루트, 드라마 루트 완료. 마에다 케이지 전국 창세 루트 완료.

사루토비 사스케 전국 창세 루트, 드라마 루트 완료. 이이 나오토라 드라마 루트 완료.

야마나카 시카노스케 전국 창세 루트 완료. 모가미 요시아키 전국 창세 루트 완료.

타치바나 무네시게 전국 창세 루트, 드라마 루트 완료. 마에다 케이지 전국 창세 루트 완료.

마츠 드라마 루트 완료, 마에다 토시이에 전국 창세 루트, 드라마 루트 완료.


08.02.

트로피 2개 추가. 90%.

타케다 신겐 전국 창세 루트, 드라마 루트 완료. 

전 캐러 전국 창세, 아니메, 드라마 루트 클리어. 트로피 1개 남음..!!!

100시간 넘는 트로피는 ... 현재 61시간 이니까 당분간 밤 새도록 켜놓고라도 해서 따야지 뭐. -_-;

오타즈네모노 트로피는 그냥 안하기로. 궁극 모드 싫어.. -ㅅ-.


08.03.

100시간 넘어 스테이지 클리어 트로피 획득.

총 트로피 91%.

플래티넘 트로피 제외 42개 중 41개 획득.

..... 이틀 내내 한 번도 안끄고 틀어서 100시간 겨우 넘겼다.. 하아.. 어크 2 브라더 후드 하려고 했는데 별 수 없지 낼 부터...;

여튼 클리어.

바사라 시리즈 산 건 6갠가 되는데 그 중 올클 이라고 할 만한건 이게 처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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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16. 7. 24. 21:43


2016.06.24 ~ 2016.07.24

★☆







이거.. 적긴 적는데 끝이 있기나 할까 .. -_-;


여튼, 5월달에 플4 사고 5월 말에 PSN으로 질렀음. 9000엔 치 넘었던거 같지만.... 따져봐야 뭐하겠냐 응. ^_ㅠ.

총 224 곡의 개혜자 겜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상으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나 진짜 ㅋㅋㅋㅋ 비타판 F1, F2, X 등, 대략 6곡 근처 빼고는 익스트림 엑설런트 받는 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 (미쿠 F2는 200시간, 1은 100시간, X는 100시간. 가량..) 이건 ㅋㅋㅋ 익스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음.

잘해봐야 그레이트야. 엑설은 진짜 몇 개 없고.

어렵기도 무지하게 어렵고 헷갈리기도 되게 햇갈린데, 판정도 좀 미묘하다.

아니, 익스 하면서 겨우 1개 틀렸는데 왜 엑설런트가 아니라 그레이트 판정 인 지 모르겠네.

딱히 공략 같은게 없어서 그냥 하는 중이라 대강 생각 하기에는 '홀드' 버튼을 잘 눌러서 점수 판정 높게 받는 거랑 연관이 있는거 같긴 한데... 개뿔. 익스 하는데 홀드 버튼 누르고 자시고 할 거 뭐 있어.

오히려 그거 챙기다가 버튼 놓쳐서 세이프 받고 새드 받고 그러더라.. 후....

사실 전용 컨트롤러 같은거 전혀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거 하다보니까 조금씩 흔들린다. 그거 사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_ㅠ.


그리고 기대했던 비타 리모트, 어림 반 푼 어치도 없음.

액션 겜이나 알피지는 무난하게 할 만 하지만 리듬 게임은 딜레이가 엄청나서 시도 할 수도 없다.

고로 죽어라 티비 앞에서만 해야 한다는거... 후...

트로피가 쉬워서 다행이야. 어차피 노가다지만;.



2016.06.30 

현재 기준, 퓨처툰, 컬러풀 툰, 각각 '전 곡 플레이' 트로피 1개씩 총 2개 남아있고 나머지는 다 딴 상태.

75% 긴 한데... 곡 수가 200곡이 넘어가니까 이거 다 딸 생각하니 암담하다.

그나마 아는 곡들이 대부분인 퓨처툰 위주로 하고 있어서.. 대략 앞으로 30~40 곡 쯤 남은 거 같음.

이번 주 안에 퓨처툰 트로피 따는거 목표.

컬러풀 툰은.. 천천히 ^_ㅠ...


이 밑으로는 스샷 찍은거 올릴까봐. 아주 미친듯이 찍었는데.


07.03

퓨처툰 전곡 트로피 완료. 총 82%

이제 컬러풀 툰.. 후.... 하아.. ^_ㅠ..... 여기는 수십곡.. 아니, 셀 수가 없다.. ㅎㄷㄷ. 안한게 넘나 많아....


07.24


4시부터 잡아서 9시까지 해서 컬러풀 툰 전곡 완료. 올클.

... 사실 2시간 정도는 익스트림에서 놀았던 터라... ^_ㅠ.

그래도 그전에 컬러풀 툰 어느정도 해놔서 다행이다. 

하드 난이도 레벨 6부터 다시 잡아서 했음... 는; 그래도 60곡 가까이 한 거 같지만.. 나중에는 정말 허리도 아프도 눈도 피곤하고 어깨도 뻐근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런데도 고레벨로 가니 어려워서...;

그.. 머시기? 최고 난이도 8 마지막 곡. 미라클.. 아니 매직 머시기던가. 그 노래는 하드로 못할거 같아서 포기하고 노말로 끝냄.

뭔가 자존심이 상한 기분이지만.... -_-+... 나중에 연습하면 될 지 모르겠으나 지금 내 정신력으로는 연습할 마음이 안들더라.

뭐; 일단 노는데 제일 걸림돌인 트로피 작업 먼저 끝냈으니 이제 서서히 즐기면 되겠지....는 또 언제 켜볼까. ㅎㄷㄷㄷ.

그리고 컬러풀 툰 노래들 하나같이 별로야. 흥. 존나 엇박 쩔고-_-^. 수십여곡 하면서 '아 나중에 익스로 다시 해봐야지' 라는 마음이 드는 곡이 5손가락 안에 꼽혔었음. 나머지는 다 별로. 씃...

처음 발매 예정 떴을 때 갓 게임이니 혜자 엄마 게임이니 찬양 했던 것과 별개로 게임 전체의 퀄리티는 글쎄.... 꼭 이런 곡들 까지 넣어야 하나? 싶은 정말 별 희한한 노래들도 많고, 되게 어거지로 만든거 같아서 좀 실망했음.

역시 미쿠 겜 최강은 F2가 맞는가 보다. ㅇㅇ

일단 내 실력으로는 현재 익스트림 8~8.5 정도 찍을 수 있을 듯. 그 이상은 굇수이자 신의 영역이라서 연습해도 안될꺼야..... OTL




이하는 걍 확인 스샷. 다른건.. 많이 찍었는데 그닥 올릴 맘에 안들어 -ㅅ-




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32016. 7. 24. 01:25



2016.07.05 ~ 2016.07.24


총 플레이 타임 : 40시간.

트로피 : 88%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ㅋㅋㅋㅋ 십여개가 넘게 나왔는데도 2를 이제서야 잡은 나따시.

사실 시리즈 순서대로 하려면 1도 해야 하는데.. 이건 난이도가 너무 높기도 하고 영 평도 안좋다고 해서, 그냥 전설중의 전설이라는 2 부터 잡았다....근데 왜 이 명작 시리즈가 플4 이식판이 없는거죠...!!!!

플4 내내 하다가 플3 잡으니 그래픽 보고 눈이 적응 안되서 큰 일; 심지어 이건 나온지 거의 10년 다되가려는 구형이라 -_-;;; (2009년 작).


그리고 이걸 산 이 후 어제부터 어쌔신 크리드 3, 4 블랙 플래그, 로그, 유니티 까지 ㅋㅋㅋㅋ. 3일도 안되서 시리즈를 5개 구비.

앞으로 브라더 후드, 레벨테이션, 신디게이트 까지 세개만 더 사면 일단 시리즈 구색은 다 갖출 듯.

이거 ㅋㅋㅋ 얼추 순서대로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렇게 후속까지 주구장창 사다니. 나름 오픈월드에 가까운 게임들 인데 어느 세월에 다하겠다고 ㅋㅋㅋㅋ 존나 미친거 같으다.

아니 근데, 나도 이럴 생각은 아니였었는데.. 어제 우연찮게도 이 시리즈의 호화찬란한 일판 성우진들을 접해서.. ㅠㅠ.


아니 미친거 아니냐고 ;ㅅ;.

2편은 이미 샀지만, 세키톰 이라고 하고. 3편 남주는 나미캉. 4편은 츠다켄. 유니티는 믹!신!상!! 로그는 무려 사토군! 으아니 ㅋㅋㅋ 사토 타쿠야 이름보고 눈을 의심했다.

마지막 신디게이트는 히라링 이라잖아.. 후.. ^_ㅠ...

다행히도 3,4편은 국내 정발판을 사도 PSN 언어 설정을 일판으로 돌리면 음성 일어 선택이 가능하다는 천국의 발언이 있길래 중고로 3편은 플삼(밖에 없었다..), 4편 블랙 플래그는 플4 이식판으로 질렀음.

그리고 로그와 유니티는.... 정말 정말 급하진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마존 재펜에서 합쳐서 6100엔 선이였던 데다가 유니티는 아마존 직배송 가능한게 재고 달랑 1개 밖에 없었던 터라 마음이 급해져 버렸다...

뭐, 죽기전엔 하겠지.. ( ").


일단 이런 이유들을 거쳐서 시작한 어쌔신 크리드 2.

일어 음성은 안나오지만 한글 자막의 편리함을 느끼면서 어제 4시간 정도 플레이 해 봄.


다만 1편을 안햇던 터라 현대 배경은 지금 도통 뭔소린지..;

현대쪽 주인공인 데스몬드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들의 '후손'. 어쌔신의 피를 이어 받고 있기 때문에 '애니먼스?' 라는 기계를 통해서 과거 선조들의 기억을 그대로 따라간다...는거 같음.

현대에서 있는 '템플 기사단'과 맞서기 위해서 과거의 어쌔신들의 육체에 정신을 깃들게 한 후 그 기술을 배워온다는... 거 같은데 확실한지는.. 일단 왜 이런 경위가 된 건지도 모르니까.

나중에 다 끝나고 위키 뒤져보던가 해야겠다-_-;


여튼, 이런 배경인 터라, 게임 진행중 퀘스트라든가 제대로 해내지 못할 때는 '접속이 끊어졌다' 라는 식으로 전개 되서 빗쿠리 ㅇㅅㅇ.

기본적인 조작 방법에서 부터 헤매었던 터라, 이 '새하얀 공간' 에서 재접속 로딩을 기다리는 화면을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겟다. 아나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난이도 설정이 따로 안되는 터라, 다짜고짜 시간 제한 있는 퀘스트 할 때마다 곤란해짐. 서브 퀘스트는 좀 골라가면서 해야지.. -_-;;

왠 도적? 이였나. 어떤 사람 퀘스트 중에 3분 내에 어떤 지점에 도달해서 내가 더 빠르다! 라는걸 증명해 내야 하는 모양인데 이거 도통 찾기 어려워서 몇 번이나 하다가 포기했다. 나중에 조작법이 더 익숙해지면 좀 해보던가.....는, 경비병들이 깔려 있어서 지금은 더 어려울려나 -_-;;;. 지붕위에도 있으니.


기본적인 이야기는 남주인 '에지오'가 억울하게 처형당한 아버지와 형,남동생의 원수를 갚으려는... 전개로 가는 듯.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음모? 같은 것도 조금씩 파헤쳐 가는 전개 인거 같은데. 지금으로서는 대체 뭔소린가 싶기만 한 듯.

다만, 아버지를 배신한 그 동료.. 장관? 이란 작자는 생긴거에서 부터 이미 배신 때릴거 처럼 맘에 안들게 생겼더라니만 ㅋㅋㅋ 나중에 약속대로 그러는거 보고 웃었더랬다. 흠..


나름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서 얼마만큼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을지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일단 풍경 감상할 시간도 제대로 없었어 지금은...;; 경비병 피해대기 바빠서 -_-;;


언차랑 병행해서 할 껀데 얼마나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사둔게 있어니 진짜 미친듯이 하긴 해야하는데 -ㅅ-;


07.09

현재 트로피 25%.

아나 이 겜 ㅋㅋㅋ 중독성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 존나 언차 할 틈을 안줌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즈를 6개나 사뒀으니 (브라더 후드랑 레벨레이션은 아직도 안삼 ㄷㄷㄷ) 계속 해야하긴 한데 암만 그래도 ㅋㅋㅋ 이거 한번 잡으면 4시간은 그냥 감;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는데 가더라..

지붕위에 뛰어 다니면서 뷰 포인트 찾기 바쁘고, 보물지도 사서 보물 부터 열어서 돈 벌기 바쁘고. 메인 메모리 시작은 근처도 안감 ^_ㅠ ㅋㅋㅋㅋ

아니, 일단 그래도 투스카니 갔다가 피렌체로도 옴.

몬테.. 머시기? -ㅅ-? 에지오네 가족이 있는 성 마을도 본격적으로 투자가 가능해졌고.

일단 10000만 플로린 넘게 벌어둔게 있어서 (안쓰고 버텼음 ㅋㅋㅋㅋ) 그걸로 집/장/촌 하고 탄광하고 짓고 은행하고 재단사도 데려오고... 후반부 되면 돈이 꽤 들어와서 넘쳐난다고 하니까 약품이나 단검 등 소모품은 걱정 안해도 될 듯.

아니, 일단 내가 조심하면서 안 싸우면 저것들이 소비될 일이 없긴 한데... 문제는 지붕 위를 날라 다녀야 하는데 빌어먹을 궁병들 때문에 안 싸울 수가 없음.

노출도가 0 일 때도 지붕 위만 올라가면 이 새끼들이 미친듯이 경고하는데. 보물도 보물이지만 일단 뷰 포인트를 찍어야 할거 아니냐고. 앞으로도 별 수 없이 궁병들은 처리 해야 할 듯 싶지만 단검이나 암살검으로 후딱 해야 할듯.

그리고 미친듯이 포스터 때기를.... 쓸데 없는 소문 퍼트리고 다니는 작자들 부터 잡아야 할 거 같은데 얘들이 에지오 3배쯤 빠른거 같아서 도무지 잡을 수가 없음 짜증. ㅋㅋㅋㅋㅋ

서브 퀘스트들도 좀 해야 하는데 지붕 위를 다니지 못하니 섵불리 받기가 좀.....

아니, 일단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돈을 벌어야해. 본거지 부터 커놔야 나중에 보물 찾기 같은거 안해도 돈이 들어오겠지..!!... 고로 당분간 메인 스토리 보다는 보물 찾으러 돌아다니는데 더 힘 쓸듯. (겜 플레이 시간이 길어진다....)


07.11.

현재 트로피 31%

..... 깃털 다 안모을 꺼라고 말했던 사람이 누구지. 나던가.. 으하하하하하.....

50개를 얻으면 무기를 준다는걸 뒤늦게 알아서... 무기 획득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시작.

그런데 피렌체랑 몬테리지오니, 토스카나 까지 싹 다 모으고 나니까.. 여기까지 오니까.. 다 해야 할 거 같잖아... 내 플탐은 20시간은 더 길어질 듯 OTL.

그래서 어제 6시간도 넘게 했는데 내내 깃털 모으고 보물 찾고 본거지 개발하고에 다 보냈음 ㅋㅋㅋ 제대로 된 스토리 진행따위 못했어... OTL..

이제 자금은 널널하니 그림 다 사모아서 트로피 따고 해야.. 후.. ^_ㅠ...

어쨌든 오늘 마치고 나서 스토리 진행 좀 해야겠다. 이제 피렌체는 돌만큼 돌았고.. 보물 상자는 이제 돈이 넘쳐나니 안 열어도 될 거 같고. 

보물상자 다 여는 트로피가 있었으면 진작에 때려 쳤을 거 같았는데, 다행이라면 다행.

상형 문자도 찾아야 하는데.. 하아 'ㅅ')=3


07.23.

현재 트로피 71%.

깃털 모으기 100개라는 과제를 드디어 달성함. 이제 성형문자 20개 도전해야지.

그 외의 암살자 무덤은.. 좀.. ㅠㅠ..

아, 아디토레의 망토 입고 각 도시 돌아다니는 트로피도 따야해.. 바쁘군!

진도는 현재 시퀸스 10 후반. 여기도 엔딩을 향해 간다.

암살자 무덤과 경비병과의 싸움 등 몇 개의 트로피가 남긴 했는데.. 글쎄; 내 실력으로 될지 어떨지 몰라서 도전할 엄두도 안나고 흠... 일단 되는데 까지 따고 브라더 후드 넘어가야지.

브라더 후드랑 레벨레이션 사놓고 같이 진열해두니 압박감이 더 생겨. ㅋㅋㅋㅋㅋ


07.24.

어쌔신 크리드 2 클리어.

시퀸스 14까지 완료. 총 트로피 88%.

남은 트로피는 암살자의 무덤 관련 트로피 6개, 노 데미지 10명 죽이기 트로피, 한번에 4명 모래 뿌리기 트로피....

모래 트로피는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계속 도전해 보는데 이상하게 안따짐. 난 분명 4명 다 뿌린거 같은데 3명 뿐이였나 어쨌나 시발 ^_ㅠ..

일단, 메인 스토리 다했고 깃털도 다 모았으며 실험체 16호 암호 20개도 다 풀었으니 이만하면 초 몰입해서 한 거라고 생각한다. ㅇㅇ

나머지 트로피들은 뭐.. 언젠가 끌리면 -ㅅ-. 

...는 무슨 ㅋㅋㅋ 난 이거 끝내도 어크 시리즈 7개가 더 남았어 ㅋㅋㅋ하나님 맙소사 ㅇㅅㅇ


그나저나 스토리 관련은 정말 아리송 @ㅅ@..

이거 대놓고 후속편 노린 거잖아. 이어지는 식으로.

막판에 그 미네르바 라는 '신'이 대놓고 데스몬드 지적할때 헐 했음. 지금까지 에지오가 선지자인줄 알았는데 궁극적으로 신들이 지목하고 싶었던건 데스몬드 였다고...?

별 의미 없게 느껴졌던 현실 버젼이 갑자기 진 히어로 급으로 부상했다.

그 외의 실험체 16호 관련 암호들이 하나같이 세계적인 음모론이라서 처음에는 어이없고 하다가 나중에는 걍 공략보고 기계적으로 풀었음.

이렇게 의심 많으면 힘들겠다 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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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16. 5. 29. 01:00



2016.05.26 ~ 2016.05.27







플4를 사고 제대로 구동해 본 첫 게임.

.. 영식은 내가 제대로 각 잡고 할 자신이 없어.. -ㅅ-... 어려워.. -ㅅ-...<.

드퀘 히어로즈 1탄을 G마켓에서 중고로 샀는데 중간에 분실됨 ㅋㅋㅋ 택배 이용 하면서 분실 사고는 처음이여서 개당황했다.

어쨌든 새로 보내준다고 하지만 당장은 없어서 구해야 한다고 하므로.... 기껏 플4를 샀는데 구동 시킬 소프트가 없다는 현실 OTL.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급하게 산게 이 저니 콜렉션 이였음.

다른 두개는.. 마아 덤 인 걸로(..)


이 게임은 그닥 네타 같은게 필요 없는 터라.. 트로피를 노리면서 찬찬히 해볼 생각.

근데 이 글을 쓰는 지금 , 총 14개 중에서 벌써 6개 획득. 나머지는 공략 동영상? 같은거 보고 해야지.

분홍빛 사막 부근에서 상당히 맵이 넓고 오픈 월드 뺨치는 느낌이라;;; 일단 여기서 얻어야 하는 '심볼' 들 찾는게 제일 문제 일 듯.

다른 트로피 다 못 따더라도 화이트 로브는 얻어야겠으니, 이거 먼저 제대로 해야겠다.


사실 삼실에 와서 리모트로 계속 하고 있었는데.. 한시간? 좀 넘으니까 자꾸 화면이 꺠지고 음질도 깨지면서 급기야 연결이 끊기더라.

사막에서 천으로 만든 다리를 건너고 난 후에 어떤 플레이어 만났는데.. 나랑 같이 다닐 생각이였던거 같은데 내가 리모트가 끊겨 버리는 바람에 사라졌어.. 크헙 죄송해요 ;ㅅ;)/.


일단 집에가서 마저 하는 걸로.

트로피 다 얻고 난 후에는 밑에다가 스토리 정도 쓸지도.. 근데 스토리가 있다고 볼 수 있나 이 게임 ^^;;






다른 플레이어가 와야 딸 수 있는 트로피 2개 말고 10개 획득. (27일 기준)

짧게 써보기.


1. 한계.

초반 사막 편에서 부서진 다리를 천 3개 다 연결 안하고 건너는 트로피.

붉은 천 뒤쪽에 있는 것들만 연결 시켜 놓고 제일 앞에 껄 피하면 됨. 유튜브 동영상 보고 넘어가는 법 따라 했다.

처음 1번 실패 했는데 2번째는 성공. 간단~


2. 환영.

숨겨진 사막의 노란 꽃을 발견 하는거.

분홍 사막... 공포의 분홍 사막.. -_ㅠ... 처음엔 당연히 못찾았고. 2번째 플레이 때 좀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다. -_-;; 어디라고 설명을 못하겠네 워낙 넓어서.. 목표의 산 기준으로 왼쪽?;;


3. 탐험.

머리 달린 붉은천 생물들을 다 풀어주는 건데.. 이거 진짜 많이 헤맸음. 진짜 공포의 분홍 사막 ㅠ_ㅠ!!!

이것도 머라 설명을 못하겠다. 걍 제일 마지막의 '부서진 탑' 가기 전에 있는대로 분홍 사막을 샅샅듯이 뒤져야 한다는 거.

동영상을 보긴 봤는데 개뿔 전혀 모르겠던 터라 걍 2번째 꺼 부터는 나 혼자 힘으로 있는대로 뒤졌음.

아 근데, 정말 넓어 보이는 오픈 월드 인줄 알았지만 더이상 '못 가는 부분'은 엄청 강한 바람으로 접근 못하게 해놨더라. 더 심하게 헤맬 뻔 했는데 다행;

여담으로 2번째 플레이 때 트로피 딴 후에 3번째 다시 첨 부터 도전 할 때도 한 번 찾아봤는데.. 결국 1마리 풀어주는건 실패했다. 어딨더라 그놈.. ^_ㅠ..


4. 모험.

사막 부분에서 플레이어의 의지랑 상관없이 미친 슬라이딩이 이어지는 두 구간이 있는데, 이 때 '문'을 총 15개 이상 지나가면 되는 것.

첫 플레이 때는 이런 트로피 있는 줄 모르고 걍 해서 실패. 2번째 때는 의식 안하고 문 보이는대로 스틱 움직이면서 쫒아가니 알아서 따지더라. 쉬운 트롶.


5. 시험.

지하 신전? 구간에서 처음으로 눈 달린 바위 지네 몬스터를 만나는데, 얘들에게 걸려서 '스카프'가 찢어지지 않고 최종 관문에 도착하면 얻어지는 트로피.

암 것도 모르고 1번째 플레이 때 땄다. 이 때는 '벽화'나 '심볼' 찾고 나발이고 할 거 없이 이 지네 새끼 피하기 급급해서; 최대한 벽으로 붙어서 미친듯이 달리고 숨고 했던 터라 쉽게 되더라.

이 후 2,3번째 플레이 때는 벽화와 심볼 때문에 정면 내지는 좀 옆에 돌파를 해야 하서 결국 한 두어번은 걸렸음 ^_ㅠ..


6. 조상.

폐허 사원에서 '환상의 빛나는 생물'을 발견 하는 거.

있는지도 몰랐다가 동영상 보고 알았음. 설산 가기 전의 마지막 사원 관문에서 '모든 벽화'를 기동 시킨 후 최종적으로 바닥 쪽으로 내려가서 탑 안에 있는 생물 발견 하는거.

이거 쉬워 보였는데 잠깐 헤맸던게, 모든 벽화 기동 시켜서 빛의 물결을 다 채운 후에 찾으러 갔어야 하는데 중간중간 찾으러 가니 보일리가 없었다.. 크흡.


7. 역사.

숨겨진 벽화 그림 10개? 를 다 발견 하는거. 이것도 결국 영상 보고 했음. 나 혼자 힘으로는 절대로 이렇게 샅샅히 뒤져서 못 찾아냈겠지.. 유투브의 외쿡 게이머님 아리가또 ;ㅅ;)/. 어제서야 땄다.

그나마 힘들었던 건, 역시 지네 벌레 나오는 두 구간.. 지하 신전과 설산 부근?. 피하면서 진행 하다가 찾아야 하는거라서 긴장감 쩔었어.. -ㅅ-. 나머지는 쉬웠고... 폐허 사원의 벽화는 레알 ㅋㅋㅋ 영상 안봤으면 저런데 있었을 꺼라고는 생각 못할 구석이라서 놀랐다. ㅇㅇ


8. 절정. (미달성)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최종 엔딩 본 후에 첫 스타트 화면으로 돌아오는 거.. 라는데, 나 여지껏 플레이어 몇 번 만났지만 끝까지 나와 함께 가주셨떤 분이 암도 없었다는 겁니다... 타이밍을 찾아야지 망할 ㅍㅅㅍ


9. 새로운 탄생.

걍, 게임 끝나고 첫 스타트 가면 볼 수 있는 거.. 내가 첫 플레이때 땄던 트로피 3개중 하나. ㅇㅇ


10. 우정. (미달성)

최종 챕터.. 설산 부분의 6챕터? 근처? 일려나. 이 부근을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도전헤서 엔딩 보고 돌아오면 된다고 함. 절정과 같이 볼 수 있는 거겠지. 좀 긴가민가.


11. 반추.

2번째 플레이 때... 사막 부근 이였나? 중간에 만난 플레이어 붙잡고 걍 ㅋㅋㅋ 무작정 주저 앉아서 20초 가량 기다려서 땄다. 중간에 일어나시려고 하길래 1번 실패하고 다음 관문 들어가기 전에 다시 시도해서 딴 듯. 그 분도 따셨을려나 'ㅅ'


12. 경이.

다른 플레이어를 10명 이상 만나면 된다는 것. 이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따졌어... 걍 관문 들어갈 때 마다 때 마침 같이 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저절로 따지는 듯, 내 생각에는 절대로 10명이나 만난거 같지 않은데 만났대... ㅇㅅㅇ.


13. 귀환.

엔딩 본 후에 겜 끄고 일주일 있다가 다시 접속하면 따지는 거.

걍, 겜 끄고 난 후에 플4 설정란에 들어가서 날짜만 6월 27일로 변경하고 겜 다시 시작하니까 바로 따지더라. 간단간단.


14. 초월.

이게 이 게임의 유일한 골드 트로피 이자, 앞으로도 틈틈히 즐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트로피.

바로 궁극의 '화이트 로브'를 얻어야 하는 과정이다. 겜 상에 나오는 심볼.. 안 세어봐서 격도 안나는데; 십 수어개? 넘었던거 같네. 던전 마다 기본 3,4개씩은 있었으니 더 될 수도 있고.

다행힌게 한 회차 떄 다 얻어야 하는건 아니였던 모양이라, 본격 각잡고 모든 심볼 찾기를 도전했던 3번째 플레이 에서 중간 과정 때 띠링~ 하고 따지더라. 1,2회차 떄 찾았던 심볼도 그대로 카운트 된 모양. 세이브 따위 없는 게임인데 자동 세이브로 알아서 저장해주나.. ㅇㅅㅇ...

어쨌든, 이건 꽤 어려웠던 터라 아예 각잡고 태블릿으로 공략 동영상 틈틈히 보면서 땄다. 공략 동영상에서 가는 대로 따라 가고, 하나 찾으면 잠깐 쉬면서 또 동영상 틀어서 다음 심볼까지 가는길 보고.

이런 걸 반복하다 보니 몇 번 만났던 다른 플레이어들이 나를 버리고 가심 ㅋㅋㅋ 크흡.. 죄송해요... 길 같이 가나 했던 왠 저니가 가다가 앉아서 쉬고 가다가 앉아서 쉬고 이럼 영문을 모르니 누구라도 두고 가겠지.. ^_ㅠ.

어쨌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역사' 트로피도 따고, 최종적으로 화이트 로브 얻는것도 성공 했다.

다 끝나고 새 게임 시작하는데, 시작하자 마자 화이트 로브로 시작하나? 했더니 처음 던전인 사막 부근에서 일일히 화이트 로브로 갈아 입어 줘야 하나봐...? 이건 좀 찾아봐야 할 듯.

여튼, 화이트 로브의 위력은 대단했음. 날다가 지치면 몇 초 걷다가 또 날고. 설산 부근만 아니면 아주 유용 했다 >_<)b.





이렇게 나머지 2개 트로피 까지 따고 나면 일단 클리어.

인디 게임이라서 그런가 최종 플래티넘 트로피가 없는게 슬프지만... 뭐, 이만큼만 얻어져도. ㅇㅇ


스토리 부근을 쓸까 했는데, 혹시라도 검색해서 오시는 분이 네타 당할까봐 ㅋㅋㅋㅋㅋㅋ 그냥 겪어봐야 안다 이 게임의 묘미는. 'ㅅ')/ 감동은 모르고 봐야 배가 되는 법!!!! (는 귀찮은 것도 있다<)



(05.28)


2명 만났는데 둘 다 실패. 젝일....

한 명은 2번?쯤 플레이 한 초보 같아서 열심히 심볼 장소 가르쳐주고 벽화 가르쳐주고 안 다치게 잘 따라오게끔 막 도와줬는데. 설산 들어오자 마자 사라짐. 시발 -_-

성질나서 그냥 그대로 엔딩 본 후에 5회차 돌입. 사막 천 다리 만드는 곳에서 나랑 똑같이 숙련된 플레이어 이자 흰 로브 소유자 발견. 오오!!!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겠군!!! 싶어서 겁나 열심히 놀았는데. 분홍 사막 들어와서 갑자기 사라짐. .. 개객...끼.. ㅂㄷㅂㄷ...

2번 통수 당하니까 성질나서 꺼버렸다. 후. 내시간.. 트로피도 없이 2어시간 달린 나따시 치얼..스.. ㅠㅠ


그리고 플4에서 메모리 카드로 복사해온 이미지 스샷 첨부.

와; 사이즈 겁나 커. 사스가 플4. 티스토리 한계는 900 사이즈 정도라서 이것도 줄어진거다! ㅇㅅㅇ






더 찍은거 있는데 메모리에 복사 안해서 걍.. ㅇㅅㅇ...

나머지 2개 다 따면 넣지 뭐.

지금의 나는 화려한 문양의 당당한 화이트 로브 인데!.. 그게 여기 없는게 좀 아쉽다. 씁.

그나저나 메모리 카드 역시 사긴 사야겠다. 그리고 이번에는 플라스틱 제외 -_-





Posted by si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