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PS32018. 9. 25. 04:33



2018.05.17 ~ 2018.09.25


총 플레이 시간 : 41시간 47분.

트로피 : 72%








브후 시작.

사실.. 첫 트로피는 2016년 10월에 따둔 상태지만 ㅋㅋㅋㅋ 그땐 바로 이어서 하려고 했었지. 응. 그땐.. ( ._.)...


여튼, 정말 오랜만에 잡아서 제일 곤란했던게, 벽 타고 오르는 거였는데. ㅋㅋㅋ 제길슨, 점프만 했다 하면 백점프가 되어 버려서 자꾸 실패 해 버리는 거임.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확 어크 시리즈 다 묻어버릴까 했는데, 하면서 점점 손에 익게 된다.

하긴, 어크 2도 제일 처음 했을 때 그놈의 점프. 오르고 이러는거 정말 못했었지.

시작하자 마자 튜토리얼로 형? 하고 같이 꼭대기로 올라가는거. 거기서 얼마나 삽질 했던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거랑 같은 상황이나 다름없음. ㅋㅋㅋㅋ 후..

뭐, 그래도 이 글을 쓰기 시작하는 지금은 나름 익숙해 져서 괜찮아 졌고.

그거보다 문제는 연속 집행. 내가 잘 못하는거 맞겠지.... 아니 솔까말 젤다가 더 쉽고<... 여기는 뭔가 반응이 느려서 ^_ㅠ.

2 할때 까지만 해도 단검 던지면 백발 백중 이였는데 여긴 왜이렇게 잘 비껴 나가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스토리 진행 보다는 보르지아 탑 불태우고 상점들 여는데 주력해서, 초반이지만 돈 걱정은 별로 없다는거?.

그리고 경비병들 죽이면 시체에서 나오는 단검, 약품, 독약 등에 금액도 빵빵해서 역시 그런 부분 걱정 없어도 된다는게 제일 맘에 듬.

이제 내가 전투에만 익숙해 지면 될 듯.


그리고 이번 브후는 2 때 처럼 트로피에 집착 안하고 최대한 편하게 해보려고 함.

할 수 있는 것만 딸 꺼고, 보르지아의 깃발이나 깃털은.. 일단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제길슨 내년 초에 또 어크 신작. ㅠㅠㅠ 오딧세이 나온다길래 내가 얼마나 한탄 스러운지. 브후 하나에만 미친듯이 몰입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어크 시리즈 신작 제 속도에는 플레이 못해볼듯 ㅇ>-<.


.. 라고 말하는데 어제도 역시 몇 시간 내내 돌아 다니면서 경비병 죽이고 맵 탐색하고 그랬지 나... 어크 시리즈는 한 번 시작하면 오픈월드 답게 매력이 쩔어서 시간 겁내 잡아 먹는다는게 문제임. 파고드는 내 성격도 문제지만 ㅠㅠ.


일단 시퀸스 2 종료 하고 3 들어간 상태에서 끈 상태.

차근차근히 해보자 'ㅅ'


시퀸스 4 중간 지점.... 아니 후반?.

다시 시작하니 의외로 갑옷과 무기빨로 잘 죽지 않는다는거 깨달음. 약도 병사들에게서 그때그때 수급해서.

덕분에 난이도 5 짜리 보르지아 탑 정복 하고 자신감이 생겨서 ㅋㅋㅋ 요즘엔 크게 겁먹지 않고 다닐 수 있는 듯.

그리고 브후의 꽃이라는 동료 암살자들이 있어서 3배는 더 괜찮아진거 같아. 암살자 동료들 부르면 나 자신의 지명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훨씬 더 하기 편하고.

일단 스토리상으로는 카타레나 구한 후에 동료 암살자들 삼는 곳. 그리고 레오나르도랑 재회 후 이중 암살검 받은 상태.

사실 여러개 한꺼번에 살 수 있는줄 알아서 제일 위에꺼 택했는데;; 돌아갈 수 있으면 딴거 택했어. 멀리 타고 오를 수 있는거 ㅍ_ㅍ)... 아... 메모리 다시 되돌리기 가능한거 같으면 시험해 볼까봐. ㅠㅠ.


시퀸스 6클리어.

시간은 대략 30시간 근처?

로마 전 구역 100% 완료, 보르지아의 탑 전체 클리어. '아디토레의 망토' 획득.

깃털 10개도 다 모았고. 이번에 깃발 101개는 그냥 포기 하려고.

하는김에 어쩌다가 로물로스의 소굴도 1개 클리어 해서 그냥 이정도면 다 할수 잇겠구나 싶어서 계속 진행중. 현재 6개중 4개 클리어 했고 나머지 1개는 오늘 마치고 할 거고.. 또 1개는 현재 시퀸스상 못가는 구 베드로 성당 근처여서. 바티칸 안에 들어갈 수 있어야 가능하게 될 듯.

되는데까지만 하지 뭐.

신입 암살자는 12명 싹다 레벨 10 암살자로 만들어서 잘 써먹고 있고. 아디토레의 망토 덕분에 길 가다가 병사들만 보이면 심심치 않게 싸우고 죽이고 루팅하고를 반복중. 자금도 거의 40만 프랑.. 플로... 뭐시기... 여튼 그정도 있어서 돈도 부족할 거 없고.

레오의 작업들 나머지는 할까 말까 생각중이라 일단 영상이라도 보고 되는데까지만 해볼까? 싶음.

근데 여기 트로피 멀티 트로피가 6,7갠가 되는 바람에 내가 암만 오래 한다고 해도 무리일꺼야. ㅍ_ㅍ)...

일단 실험체 16체 퍼즐도 풀어야겠다 트로피가 있으니. ㅇㅇ. 


시퀸스 9 클리어. 

일단 37시간.

어.. 난 시퀸스 8을 클리어 하고 남은 트로피 회수 하려고 했는데 자동으로 9로 넘어가는 그런거 있기냐.. ㅇ>-<..

거기다가 에지오의 이야기는 초반에 끝나고 후반은 데스몬드가 장식하는데 이게 너무 충격적이였음; 미네르바지 저 여신. 주노인가?;;; 주노 일지도.. 으윽;;

암튼 선악과를 손에 든 데스몬드를 조종해서 마지막에 루시 찌르게 하는거 보고 개식겁함;; 이거 설마 죽는거야? 루시? 아니 썸 타려고 했떠니 난데.. ㅇ>-<..

그리고 마지막 시퀸스 까지 난 암살자 답지 못하게 툭하면 들킴. ㅋㅋ 근데 새벽에 시작한거라서 후딱 끝내고 자고 싶었다고.. 잠입 루트 이런거 언제 계산해 ㅍㅅㅍ)r.

다행히도 나의 에지오(?는 겁나 강해서 문제없이 쓰러트렸지만... 그리고 체자레랑 싸우는거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손가락 아파서 혼났음;;; 떨거지는 왜 그렇게 몰려 오는지 ㅇㅍㅇ).

엔딩롤 끝내고 난 후에(길었다 -_-) 다행히도 다시 맵으로 돌아와져서 ㅇㅇ.. 일단 크리스티나 메모리 마무리 지어야지.

전체 동기화 75라던데 난 지금 60 좀 넘은 상태라서 위험하네;; 할 수 있는거 닥치는 대로 해서 끝내던가 해야지.

나머지 트로피도 따고.. 일단 로물루스 소굴 부터 끝장내자. ㅇㅇ. 나머지 암살 임무들도 좀 해두고.


총 플레이 타임 41시간 47분.

트로피 72%로 자체 종료.

나머지들은 몇 번씩 시도해 봤지만 힘들어서 흠...

로물로스의 소굴 전체 클리어와, 연속 집행 10회차 트로피 딴 걸로 만족하자.ㅇㅇ.

실험체 16호의 퍼즐도 개같았지만< 그래도 클리어 함.

이제 충격적인 이야기의 결말을 지켜봐야지 'ㅂ')/ 내일 부터 레벨레이션 시작!










'일반 게임 > PS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쌔신 크리드 로그  (0) 2019.05.12
어쌔신 크리드 3  (0) 2018.10.28
어쌔신 크리드 2 리벨레이션  (0) 2018.10.03
戦国BASARA4 皇  (0) 2016.08.03
어쌔신 크리드 2  (0) 2016.07.24
Posted by si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