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 2019.05.12
★★★★☆
플레이 타임 : 61시간 59분 35초
트로피 : 97%
현재까지 시퀸스 1 메모리 3 수행중.
로그 자체가 외전 격이라서 시퀸스 6 밖에 없으니 앞에 했던 겜 들 보다는 좀 빨리 끝낼 수 있을 ...듯?
그리고 이거 플삼이다. 중요. ㅋㅋㅋㅋㅋㅋ 제길...
설탕군 보이스로 하는 일판 임에 중점을 두자..... ㅠㅠ)9
19.05.07.
시퀸스 5 부분.
플레이 타임 42시간 가량. 트로피는 37%.
일단 메인 시퀸스는 미뤄두고 본격적으로 맵들 밝히고, 수집 요소 모으고 요새 점령하는 등등 섭퀘 중심으로 밀고 있음.
일단 북대서양과 리버벨리는 전 맵 다 회수하고 군데군데 짱박힌 애니머스 메모리도 다 회수 완료.
이제 남은게 뉴욕이라서 어제 뉴욕으로 넘어와서 일단 전 지역 갱단 청소 끝내고 다 밝혀둔 상태.
다만 모아야 하는게 ㅋㅋㅋㅋ 지금까지 모은거 만큼이나 남아 있어서 ㅎ.....
암살 저지 퀘스트는 뉴욕 부분만 2,3개 정도 처리하면 끝 낼 거같고...
지원 캠프 끝냈는데 흠.. '추적자' 관련 트로피가 안 따져서 이해가 안됨. 왤까.
데이타를 확인해 보면 벌써 42명이나 처리 했던데 트로피는 30명이면 되던데.
혹시 내가 쟤네들이 습격하기 전에 미리 발견해서 처리한게 저기에 카운터로 안 쳐지는 건가 싶어서 어제 늦게부터는 일부러 근처에서 알짱 거리면서 선제 공격 해오는거 받아 쳐내는 식으로 처리 중.
지붕에서 습격해 오는 것도 트로피 따야 하니 당분간 뉴욕에서 떠돌아 다닐 듯.
배 업그레이드는 딱 1개만 남아 있어서 나중에 해양 호위함 20척 트로피 회수하면서 딸 수 있을 듯.
처음에는 그 지겨운 '금속' 노가다 언제 다하냐 했는데, 함선들 처리해서 주는거 말고도 지원 캠프나 창고 털어서도 나오는 터라 어떻게 보면 4 보다도 더 수급이 쉬웠는 듯?.
무엇보다 돈 벌이가 너무 잘되서 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
함대 미션으로 벌어 들이는거 말고도, 군데군데 '건물 보수'를 통해서 받는 수입이 어마무시하게 쌓임. ㅋㅋㅋ 이거 에지오 시절보다도 더 자주 빨리 쌓이는거 같아서... 트로피는 안 주더라도 모든 의상, 무기, 배 외양 등등 다 사도 되겠는데? ㅋㅋㅋㅋ
일단 모이는 족족 쓰고 있는 중.
이번 로그는 4 때랑 달리 셰이 개인 업그레이드 쪽 트로피는 없으니까 집착은 안해도 되지만 뭐.. 내가 다 사고 싶으니깐. ㅇㅇ.
전투 부분도 4 때 보다도 더 즐기고는 있긴 한데.... 아직도 '장교'는 좀 무섭다. -ㅅ-. 카운터가 잘 안 들어가져. 반격도 잘 안먹히고 씁... 기습 무장 해제를 걸어 두는게 더 빠른 듯.
목표는 5월 셋째 주 전에 클리어... 물론 플래는 무리지만 근접하게끔 따는 걸로 ㅇㅅ)9
19.05.12.
게임 클리어.
트로피 97%
말 그대로 '전 메인 시퀸스 100퍼센트 동기화' 이거 하나 빼고 모두 다 땄다.
진짜 ㅋㅋㅋ 내가 멀티 없는 어크를 하니까 이렇게 잘해 엉? ㅇㅍㅇ)9 ㅋㅋㅋㅋㅋ
네이버에서 트로피 가이드를 보면서 꾸준히 해서 못하겠지 싶은 것도 다 딸 수 있었다.
아니 그 무엇보다도 내가 ㅋㅋㅋ 전설의 함대 4 해전을 클리어 하다니 ㅠㅠㅠㅠㅠ
정말 솔직히 말해서 앞의 3번의 해전은 내 자력으로 했지만 마지막 함대 '스톰 포트리스'는 치트를 쓰고 했다..
다들 좌절하는 글만 올린데다가 내가 첫 해전인 라브란들 < 여기서 3번인가 죽어서 너무 빡이 쳤던지라.
저기서의 경험을 토대로, 전설의 배 만나면 멀리 도망치면서 화포나 중포를 쏘는게 아니라, 오히려 죽자고 옆을 돌면서 화포, 중포, 화염 불길 만든 후에 업그레이드 된 충각으로 돌진하면서 파괴하는 근접전이 더 쉽다는걸 알아서. 나머지 두 해전은 한 번도 안죽고 한 큐에 끝냈거든. ㅋㅋㅋㅋ
근데 스톰 포트리스는 자신없더라. 마지막에 함대 2대 더 나오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치트를 써서 클리어. 해전 클리어 후에 치트를 해제 하니까 바로 트로피 띠링!...마아 난 트로피를 원할 뿐이지.. 그깟.. 템플 마스터의 옷은.. 부럽지 않아 아무렴.. ㅍ_ㅍ..(개 부럽지만<
그 외엔... '베테랑' 치트 켜고 지원캠프 10군데 터는거 이거.
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가는 과정이 더럽게 어렵더라. 나 앱스테르고 첼린지 별 신경 안쓰고 했었던 지라, 저거 따야지 싶어서 찾아봤을 때는 첼린지 70개 중 55개만 따져 있던 상태. 이것도 노가다의 노가다를 거듭해서 가능했던 거지만 여튼.
이 후에 부족한 부분들 다 따고자 안쓰던 로프 다트 쓰기, 시민들 주머니 털기, 전설의 해전 클리어, 작살로 5마리 잡기 및, 5종류의 어류 잡기. (최고 난이도인 백경보다도 그 뾰족한 상어? 걔가 제일 어렵더라 -ㅅ-), 경보병에게서 무기(단검) 뺏어서 3번 죽이기, 연막탄 써서 5명의 적을 10초안에 죽이기 등등.
경보병 어쩌고는 처음엔 누군지 몰라서 해맸고 (암살자 출신의 중위 느낌?), 단검을 뺐었는데 그걸로 죽이지 않고 주먹으로 두들겨 패는 바람에 몰라서 해멨고... -ㅅ-.
그 외엔 5명의 적, 7명의 적을 카운터 킬... 뭐 한글로 치면 연속살해 같은데. 이거 하는거. 나 10번인가 도전했는데 다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첼린지 성공 안되더라. 그래서 나만 걸리는 버그인가 하고 나중에 쌈박하게 포기.
이것만 잘 됬으면 작살질 안하려고 했는데 안되서 결국 ㅋㅋㅋㅋ 북대서양 돌아다니면서 어류들 잡고 다녔지..(흐릿.
여튼 그렇게 꾸역꾸역 해서 엡스테르고 첼린지 65개 채우자 마자 베테랑 치트 켜서 목적 달성.
이 후에는 엔딩까지 쭉 갔다.
음.. 해상 미션을 다 할까 했는데, 시간적으로는 도저히 무리. 이거 한 번에 1개씩만 해금 되는데 한 번 할 때 마다 1~3시간씩 걸린다고. 어차피 트로피 다 땄는데 해서 뭐해. 알테어의 검은 좀 끌리지만 별 수 없지 뭐.
이렇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트로피도 제일 많이 딴 어크 끝.
수집 요소는.. 갠적으로는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많았던거 같았지만 공략 보면서 차근차근히 하면 문제 될 거 없고.
중 후반부 들어서 카운터 킬의 재미를 알아서 적병들 만나는 것도 별로 무섭지 않았고. ㅇㅇ.
시작하기 전에 갱단 본거지 처리하는거 무지하게 겁냈었는데 이것도 뭐 ㅇㅇ. 다트는 물론 유탄 그레이드로 업그레이드 되면 딱히 겁날 거 없음.
어차피 제일 많이 쓰는것도 버서크 다트였다시 ㅋㅋㅋㅋㅋㅋ.
이 다음작 부터는 반격 살해가 안되는거 같은데.. 심히 걱정이다. 이렇게 유쾌상쾌통쾌한 어크 하다가 유니티 하면 답답해 돌아가시는거 아니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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