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9.23 ~ 2020.01.05
★★★★☆
플레이 타임 : 223시간 7분
트로피 : 플래티넘.
시작은 9월에 했지만 거의 띄엄띄엄 한 데다가, 이번달은 오토메 하느라고 거의 못해서... 아직도 초초초반.
처음 시작 트로피 말고 아무것도 못 받았다.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ㅇ>-<..
전반적으로는 오리진과 비슷해서 익숙해 지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현재로서의 문제는 용병 ㅇㅍㅇ.
처음 현상금 용병이 5레벨 인데, 내가 지금 (알렉시오스로 하는 중) 4거든....
오리진은 레벨 1 차이...는 무슨 2,3정도도 어떻게 처리가 되는 수준 인데다가 하도 지겹게 쫒아 다녀서 짜증나서 처리 하려고 덤볐는데 ㅋㅋㅋㅋㅋ 2번인가 죽고 포기했음.
아직 스킬을 안찍어서 그런가, 전투 도중에 hp가 회복이 되질 않은게 치명적 인 듯 ㅠㅠ.
일단 레벨을 동레벨로 맞추거나 하나 더 올리거나 해야 어떻게 처리가 될 거 같아서 주변 지도 밝히고 구역 목표 처리하는 식으로 레벨 올리려고 좀 돌아다니고 있다.
일단 제대로 진행 되려면 이 섬부터 벗어나야 할 거 같아서... 조만간 쳅터 1은 끝내고 넘어갈 듯. ㅇㅇ
20/01/05.
언제나 그렇듯 클리어 후 적기 ㅋㅋㅋㅋㅋㅋ
플레이 타임 223시간.
총 레벨 99 만렙 + 숙련도 6인가 그러니 .. 105쯤?
난이도 쉬움에서 시작했다가 보통. 렙 차이는 4에서 2에서 4로 끝을 냄.
플래티넘 달성.
전 구역 100%. + 전 구역 부가 목표 완성.
물음표 없애는 거랑 트로피 '헤르메스의 친구'는 완전 다른 거여서 ㅋㅋㅋㅋㅋ 진짜 개고생 했다.. 4시간쯤 헤맨 듯?
일단 할 때 부터 플래를 노리고 있었고, 이왕지사 하는거 즐기자. 할 만큼 하자의 마인드로 하다보니 보이는 화살표 곳곳에 다 찾아갔다.
그리고 당연히 만렙 99를 찍게 되면?. 무조건 장비 업그레이드도 들어가게 되니까...
일단 스토리상 만렙 70을 찍은 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암살 셋트', '전사 셋트' 구성 시켜서 때에 따라서 셋트 변경 하면서 싸웠음.
듣기론 사냥꾼 트리가 후반 갈수록 쉬워진다던데... 내가 돈이 없었어.. 자원 모으는것도 정말 토나오게 싫었고 ㅍ_ㅍ. 이거 하신 분들은 다 공감 하실듯.. 진짜 장비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돈과 자원의 양이.. ㅎ.... 거지같아.....
그래서 교단원 사냥 처리 하면서 일단 전설 장비 셋트 구하기에 몰두 했었음.
영웅 셋트로 치명셋 맞추거나 할까 싶었는데.... 좀 모으다가 포기. 일단은 업그레이드가 너무 거지같았어... 내가 루리웹 고수들 처럼 수치 재가면서 전투에 몰입 할 것도 아니고 걍 하는데까지만 하면 되지.. 이런 마음을 먹다보니 걍 전설 셋트 풀강이면 되겠더라고.
그렇게 암살자 셋트는 '순레자 셋트' 구해서 '닐스의 그림자?' 이 스킬로 진지, 요새, 암살등을 털어 먹었고. (이비 프라이처럼 투명화 되는 기술을 아드레날린 소모 없이 쓸 수 있는 의상).
전사 셋트는 초반에는 아테네 영웅셋 하다가, 나중에 교단원 한 무리.. 어디쪽이더라 영웅이였나?.. 여튼 거기 처치해서 '아킬레스 셋트' 다 갖춘 후, 이걸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입었음.
최대한 치명셋에 맞추려고 했거든... 그렇게 치명타 피해, 만피 치피, 만피 치확, 검 피해, 창 피해. 등등으로 스킬을 초기화 한 후 필요한 것만 다시 익히고 남은 스킬 포인트를 숙련도 쌓기로 몰아둬서.. 렙 99 찍어도 전투 하거나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ㅇㅇ. 회복 스킬도 2까지 찍었는데 사실상 쓴 일이 전무했음. 치명셋트가 진리구요 b.
섭퀘도 그렇고 여튼 무한대로 생성되는 섭퀘들을 경험치, 돈등의 이유로 계속 했고 한 번 털어먹은 요새도 계속 의뢰 때문에 가서 털어먹거나 돈 없거나 자원 없어도 들어가서 털어먹거나.... 여튼 그렇게 220시간 넘게 했더라 이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아틀란티스 관련 섭퀘도 진작에 괴물들 다 해치운 후 마지막에 스핑크스 공략 보고 끝내고....
수중 구역 찾는것도 내 힘으로 거의 다했지만 못 찾는 곳들을 보고 해결.
제일 애를 먹었던 헤르메스 운운은... 라코니아 쪽에 '회색 구역'이 있는지도 모르고 개삽질 했다가 발견.
그렇게 딸 수 있는 트로피 죄다 따고, 곁들여서 해치울 수 있는 교단원들도 죄다 정리 후, 오늘 3시? 부터 플포 켜서 엔딩까지 쭉 달렸다.
체감상 9시간? 정도 한 기분?.
미르리네와 스파르타에서 만난 후, 이 후 부터는 하라는 것만 하고 가라는 곳만 가서 스토리만 달림.
어차피 모든 구역의 부가 목표를 다 밝혀서, 가는데라고 딱히 뭐 할건 없었고.
오늘 드디어 알렉시오스의 암살셋, 전사셋 모든 무구 업그레이드도 끝나서 더이상 재료 얻는다고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었거든.
그래서 맘 편하게(? 스토리만 달렸음.
그래도 결코 짧진 않았긴 한데.... 동네 방방곡곡 쑤시고 다니면서 해결하거나 줏은 퀘스트 템들이 많아서 나름 편하게 끝냈다.
초반부터 '굿 엔딩 = 가족 전원 생존 엔딩'을 노리고 했었던지라, 이것도 선택지 참고해 가면서 무사히 완료.
여러 종류의 엔딩이 있지만 내가 2회차를 할리가 있나 ㅋㅋㅋㅋ 걍 한 번에 보고 싶은걸 봐야지 ㅇㅇ.
맘 같아선 스텐토르를 스틱스 강 건너게 해주고 싶었는데... 나한테 감사해라 싸가지 없는 의붓 동생놈아 ^ㅍ^ (생긴것만 보면 형임<)
제일 먼저 아틀란티스 쪽 끝내서 현대에서 알렉시오스와 레일라가 만나서 알렉시오스의 죽음을 보고 다시 플레이 하니까.. 기분은 좀 이상하더라 ㅇㅇ.
그렇게 달려서 가족 엔딩 본 후, 바로 교단원의 모임 장소로 달려가서 마지막 남은 교단원이자 리더. '코스모스의 유령 = 아스파시아'까지 죽이면서 교단 엔딩도 완료. 내가 이냔 죽이겠다고, 거짓말 쟁이니 절대로 믿지 않겠다고 이를 갈았지 아무렴. 넘나 간단했지만서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섬으로 가서 레오니다스의 창의 최종 업그레이드 까지 하면서 창 업글 트로피 따고 바로 플래티넘으로 마무리 지었다.
사실 아틀란티스의 운명 퀘스트가 남아있긴 한데... 레일라 관련은 이미 좀 보기도 했고, 딱히 맘에 드는 것도 아니고.
플래에는 연관이 없는거 같아서.... 뭐, 언젠가 생각나면 하겠지(?.
이렇게 길고 길었던 어크 관련 대장정이 끝이 났음.. ㅎ...
유니티가 남긴 했지만 안할거 같고... 나따시 진짜 수고 많았따.. 2017년 부터 쭉 했었어.. 수고 많았어..
이제 신작 나오면 바로 할 수 있어.. ㅠㅠ)9.

어크 대장정(?) 기록.
16/07. 어크 2 : 플탐 40시간, 트로피 88%
18/09. 어크 2 브후 : 플탐 41시간, 트로피 72%
18/10. 어크 2 리벨 : 플탐 31시간, 트로피 68%
18/10. 어크 3 : 플탐 51시간, 트로피 78%
19/02. 어크 4 : 플탐 59시간, 트로피 85%
19/05. 어크 로그 : 플탐 61시간, 트로피 97%
19/08. 어크 신디 : 플탐 53시간 트로피 91%
19/10. 어크 오리진 : 플탐 112시간, 트로피 100%
20/01. 어크 오디세이: 플탐 223시간, 트로피 100%
총 플탐 681시간
최애 주인공. 에지오 아우디토레.
최애 겜. 어쌔신 크리드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