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2 ~ 23.06.20
★★★★★
총 플레이 타임 : 170시간 이상.
이게... 내가 이걸 안 적었다는걸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에 알아서 ㅋㅋㅋㅋ
사실 플레이 시작 날짜는 다운로드판 구매해서 바로 시작한지라 알겠는데 끝난건 언젠지 잘 기억이 안남 ^_ㅠ.
아니 왜 이걸 안적었었지...? 진짜 인생 대충 사네..
아마 한 달 좀 넘게 플레이 했던거 같아서 대충 저 날짜로 잡아본다.
야숨 보다 딱 절반의 플탐으로 생각보다 빨리 끝냈었음.
그 모든 이면에는(?) 전작에선 한 번도 쓴 적 없던 글리치 덕분.
지하나 하늘 맵등이 생겨서 야숨보다 훨씬 더 할 일이 많았을 것임에도 저 글리치 덕분에.. 일단 돈이랑 방어구 쪽은 문제가 없었음.
그 외에 다른 글리치는 쓰지 않아서 모르겠다만 일단 이것만 해도 나한텐 충분히 큰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글리오크도 종류 별로 다 잡아보고 할 수 있는건 다 한 듯 싶다.
전작 야숨을 클리어 하고 몇 년이 흘러서 왕눈이 발매되기 전에, 야숨의 DLC.. 그중 오토바이를 얻을 수 있는 영걸들의 노래를 플레이 했었는데.
그 때 얻은 오토바이가 너무 좋아서 이번 왕눈에서 이어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가 컸었음.
하지만 역시나 안됬을 뿐이고 ^^...
그럼에도 편의성 자체는 야숨이랑 비교도 안되게 좋아져서 돌아 다니는덴 딱히 문제가 없었다.
'호버바이크' 이즈 뭔들. ㅋㅋㅋ.
그 외에 데리고 다니는 영걸 후예들이 생각보다 쓸만 했었던지라 전투 자체의 난이도도 꽤 낮아 졌었던 것도 마음에 들었음.
대신, 클리어 한 지금도 '독기마'가 제일 싫음. 제일 무서움.
오히려 4대 신전의 메인 보스 몹들은 하나같이 쉬웠는데 독기마는 진짜... ㄱ-)... 공포 영화가 따로 없었다.
나중에는 독기마 나오는 곳을 맵상에다 체크해 둔 이미지를 보면서 일부러 피해 다녔었음.
그 외엔 지저 몹들도 영 불편하긴 했는데... 나중에는 영걸들 덕분에 딱히 어렵진 않았고 어차피 호버 바이크로 날라 다녔기에 딱히 몹들하고 부딧칠 일도 없었음.
소재를 얻기 위해서 데그가마 등은 잡으려고 돌아다니긴 했지만 얘네도 공략 법만 알고보면 30초 컷이였었고.
그리고 전작에 이어서 이번작에도 내 무기 수급용 몬스터였던 라이넬.
뿔도 추가되고 전작보다 더 강해졌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내 링크는 그 3배로 더 강해졌기에 ㅋㅋㅋ + 전작보다 회피 타이밍이 훨씬 더 눈에 잘 보이고 수월해진 덕분에 아주 좋은 소재, 무기 수급용 몬스터가 되었다 ^^.
실버 라이넬의 뿔. 아주 좋아 ><)9.
대충 이렇게 지상, 하늘, 지저의 맵들은 다 밝혔고, 모든 메인 이벤트들 역시 다보았음.
다만 서브 퀘스트들을 빠트린게 좀 되서.. 이거는 내가 플레이할 당시에는 공략이 딱히 없어서 안됬었던 것도 있는데 그렇게 '나중에 공략 다 뜨면 보고 하자' 라고 넘겼던게 벌써 3개월 이상 지나서..
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당분간은 못 잡을거 같음. 그러니 일단 종료 카데고리에 포스팅을 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쓰는 터라 뭐뭐를 다 끝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일단 의상은 모두 다 풀업글 완료 했었음. 그 외에는 마굿간들 퀘스트들이 남은 거 같은.. 아마도 그런 기분이 든다. (가물가물;)
나중이라도 다시 하게 되면 그 때 포스트를 진행중으로 바꿔서 이어서 해보는 걸로. ㅇㅇ.
..............그나저나 공식은 언제쯤 링크와 젤다를 제대로 맺어줄래...?
얘네 생긴건 야숨 때랑 똑같이 생겨도 27센가 그렇던데...?... -_-). (정학히는 1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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