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PS52025. 3. 25. 17:19

 
 

2025.03.10 ~ 2025.03.24.

총 플레이 타임 : 50시간 12분 3초

총 트로피 : 91%

 

 
 
어크 섀도우즈를 하기 전에, 암살 감각좀 살리겠다고 시작했던 어크 미라지.
물론, 어크 시리즈는 항상 예구 하기 떄문에 이것도 예구로 샀는데 이제 했음 ^^. (당당).
뭐, 바로 섀도우즈로 넘어가려다가 그래도 맘에 걸려서 한 거였는데.. 결과적으로는 꽤 재밌게 플레이 했음.
 
앞의 신화 시리즈 3작품도 수백 시간씩 즐기면서 재밌게 하긴 했어도, 역시 암살의 느낌은 적었던지라, 미라지 처음 시작하고는 올만의 암살 느낌에 심장이 뛰더라.
전사파 세 주인공들 처럼 전투 쪽 스킬은 거의 없다 시피 하고 그냥 ㅋㅋㅋ 죽어라 암살만 지향하는 주인공 이여서, 내 성격상 플탐은 상당히 늘어나긴 했지만.. 뭐 재미있었음.
다만, 뭐랄까.. 암살플 중에서 과거 작중에 여러가지 편리한 스킬들이 제법 됬었는데 이건 그게 좀 부족하달까.
 
던지는 단검에 독을 발라서 바로 죽이는 거라던가, 바람총 등으로 졸게 한다거나 하는 기능은 나쁘진 않았지만, 오리진에서 처럼 시체에서 독가스가 뿜어져 나와서 적들을 줄줄이 쓰러트리는 점이나, 오디세이 에서 처럼 영구 투명화(?) 설정 같은 편리한 기능은 부족해서 씁.. ㅋㅋ. 
물론 과거 암살플 때는 그런거 다 없었지만, 있다가 없어지니 좀 불편하더라.
그나마 델씨를 다 구입해서 (때마침, 플스 세일 등으로 엄청 저렴하게 구입했음) 암살 후 죽인 시체가 불타 없어지는 등, 도움을 주는 무기들이 있어서 많이 불편하진 않았지만 썩 편하지만도 않았던 난이도였음.
 
그리고 진심, 암살 위주로 하라고 권유한것 처럼 잠입에 실패해서 3,4명 이상 둘러 쌓이면 미친듯이 쳐맞는데 ㅋㅋㅋ 이렇게 답답할 수가..?
나는 오디세이, 발할라를 하면서 이쪽에서 일대 다수로 쳐죽인 적은 많았지만 일대 다수로 쳐맞는 적은 별로 없어서 매우 어색하단 말이에오...
 
가뜩이나 맘에 안 드는 바심이 주인공이였는데 이런 점도 불편해서 기억에 남았음.
대신, 일판 음성 선택이 가능했는데 일판 성우가 무려 켄느 였던 점은 진심, 최고로 좋았다.
어째서인가.. 켄느는 여향에서 볼 때 보다 일반겜 에서 볼 때 더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 ㅋㅋㅋㅋ
이번 바심 연기는 진짜 잘했었다. 끝까지 켄느로 플레이 하면서 성덕으로서의 기쁨도 충족할 수 있었음 ^^.
 
아무튼, 끝까지 재밌게 즐긴 작품이였고 역시 내 마음의 고향은 어크 시리즈 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이제 맘 편히 섀도우즈를 시작하면 되겠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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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52025. 3. 25. 17:06

 

 

 

 

2025.01.17 ~ 2025.03.09

 

 

총 플레이 타임 : 106시간.

총 트로피 : 72%

 

 

 

솔직히 말해서 현재진행형으로 봐야 할 거 같기도 한데... 일단 DLC 나오기 전까지는 봉인해두기로 함.

나오자 마자 플레이 한 건 좋은데 그 때문에 델씨들을 바로 할 수 없는게 답답하네.

 

세 나라 기본 엔딩, 천명 변화 다 플레이 했고, 전 무장 호감도 레벨 맥스 찍고, 전 지역 태평치 완료 했고...

그 외에 8랭크 무기를 '모, 곤' 빼고 다 얻었음.

예전 처럼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코옵으로 뛴게 아니라서 진짜 개같이 힘들었고.. 특히, 내 실력으로 수라 모드의 관우 상대 하는거 (언월도 8랭 무기), 여포 상대하는거 (방천극 8랭 무기) 진짜 ㅋㅋㅋ 힘들었음 ^^....

각각의 스테이지를 45분, 55분씩 플레이 했다는게 말인가..?....

특히 호뢰관 전투는 여포 상대하다가 모든 아군 무장들을 원소 제외하고 다 죽게 만들어서.. 나 혼자서 호뢰관으로 달려가서 죄다 상대하고 동탁 초선 기타 등등 상대 할 때는 그냥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싶었을 뿐이였음 ^^....

솔직히 중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여포 죽인게 너무 아까워서 (= 다신 못 할 거 같아서) 그냥 죽으면 별 수 없다는 마음으로 호뢰관으로 달려갔고.

중간중간 항아리들 찾아서 만두 먹으면서 겨우 버텨서 진심 겨우겨우 이겼음.

그리고 그 날은 그냥 패드 던져버리고 침대에 누워 버렸다.. ㅋ...

 

그 외에, 말은 '절영' 정도만 얻어둔 상태인데, 솔직히 말해서 플래는 포기했음.

적토마를 얻는 조건이 인간적으로 너무 말도 안되잖아.

40대인 이 나이에 집중력 있게 플레이 하는 것도 힘든데 (?), 한 대도 맞지 않고 여포를 상대 하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

어차피 플래 못 따는거, 굳이 다른 말들 모을 필요가 없다 싶어서 그냥 절영만 타고 다녔음. 

속도도 그럭저럭 버텨주고, 낙마를 하지 않으니까 좋더라. (대신 방천극 궁극 무예 쓸 때 매우 불리했음 ㄱ-)

 

 

난 아무리 해도 패링의 타이밍을 잘 못잡는 편이라서 그냥 퍼팩트 회피 ? 위주로 하려고 했고, 무쌍 난이도는 그것도 쉽지 않아서 참 ㅎㅎ..

암만 생각해도, 난이도 조정이 매우 이상한 거 같았음.

1,2,3단계 까지는 레벨도 무난하고 그럭저럭 할만하게 만들어 놓고는 무쌍 난이도만 가면 앞의 난이도와 레벨 차이가 30이상 나는게 너모 이상하지 않냐며.

내가 레벨 90 넘게 찍으면 뭐하나, 무쌍 난이도만 가면 빨피 만드는게 밥 먹듯이 쉬워지는데 ^^...

진짜 여러모로 할 말이 많이 있지만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 진삼 7, 전쌍 4 이후로 가장 미친듯이 즐겼던 무쌍이였음.

솔직히 이거 하기 전까지는 이제 오메가 포스의 무쌍 전설은 죽었구나 싶었거든.

뭘 해도 다 재미 없었고 아류 무쌍만 실컷 만들어내고.. 갠적으로 전쌍 5는 나름 재밌게 즐겼지만 부활에는 실패한거나 다름 없어서 오리진도 큰 기대는 없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잘 보였고 진심 이를 박박 갈고 만든 수작이라는걸 느꼈다.

 

그래서, 트로피작도 어느정도 남겨둔 상태에서 일단은 끝내두는 걸로 하고.

나중에 델씨들 추가 되면 또 즐길 의향이 있음. ㅇㅇ.

 

곤 8랭 무기 얻는거 포기 못한다고. ㅋㅋㅋㅋ...... 진심 쓰레기 같은 무기지만 어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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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24. 8. 11. 22:19

 

 

2024.06.01 ~ 2024.08.11

총 61시간 22분.

총 트로피 : 78%

 

 

 

2021년에 받았을 때 하긴 했었는데, 그 땐 그냥 스테이지 1개만 깔짝인거고, 완전 끝낸건 올해임.

예전 무쌍 할 때 처럼 너무 몰입해서 하지 않는 선에서 60시간 정도로 끝내기로 함.

 

귀찮은 견성연무 다 한다거나, 그걸 또 인연도 높은 무장끼리 몇 번씩이나 해서 전 무장의 이벵을 다 본다거나, 그 외에 모든 무장 레어 무기 다 얻는다거나, 미세들 풀 업그레이드 시킨다거나

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그것까지 하기에는 내가 나이가 너무 먹어서(?).. ^^..

그냥 돈으로 전 무장 최고 무기 발라 버리고 할 수 있는 것만 해서 끝냈음.

 

8월 11일, 오늘 7시간 이상 매달려서 전 스테이지 평가 S 트로피, 그리고 전 미션 클리어 트로피까지 따고 자체 종결함.
전 미션이 가장 짜증나서. ^^...
어떤 스테이지는 3,4번이고 도전해야 했던 적도 있었음.
이런건 역시 누군가랑 같이 해야 하는게 맞는거같아..

아무튼, 욕 많이 먹는 전쌍5 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밌게 했고 바뀐 성우진과 일러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전쌍 6이 나올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이 성우진 그대로 가면 좋을거 같음.

그리고 새마음 새정신(?)으로 진삼 오리진을 기다려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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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VITA2023. 10. 14. 21:19

 

 

2021.08.04 ~ 2023.10.14

★★★★

 

총 플레이 타임 : 54시간 20분.

총 트로피 : 43%

 

 

 

 

 

 

sc 클리어 데이터 연동해서 시작..

근데 뭐 주는건지 잘 모르겠어... 레벨은 90으로 시작하던데 흠. -ㅅ-)

 

23.10.10.

6장 클리어...

진짜 오랫동안 붙잡고 있고 내 체감상 인생에서 해본 일반겜 중 가장 긴 6장인듯 싶다..

근데 문이 다 안 열리는 것도 있고, 진행 안되는것도 있어서 이번에도 트로피는 처참할 예정.. ^^.

일단, 현재 39시간 돌파 중.

 

23.10.14.

클리어.

트로피 연연 안하고 하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또.. 하고 싶은건 해야 하는 그런. ^_ㅠ..

근데 너무 많은걸 놓쳤다.

책 다 읽는거, 상자 다 여는거, 쿼츠 다 모으는거 등등은 대체 어디서 부터 빠졌는지 모르겠음. 사실 이 부분은 모 네이버 블로그를 완벽하게 보고 따라했었는데 이 블로그의 공략은 완벽하지만 딱 하나의 단점. tc 피씨판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었다는 점.

내가 하는건 비타판 에볼루션 판이라서.. 추가된 상자나 책 같은게 아무래도 있었던 모양.

일어쪽 에볼루션 공략 사이트를 봤었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네이버 블로그만 본 내 잘못이려니 ㅠㅠ.

그래도 모든 '문'들은 다 여는거 성공했음.

그렇게 마지막으로 열린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결사의 맹주도 봤음. 왠 성스러운 아가씨 목소리던데.. (동공지진)

꼭 무슨 종교 집단의 신 같은 느낌이던데 그런거 치고는 결사단 소속들이 좀 미치고 인격이 바닥보다 못한 애들이 많아서.. 뭔가 잘 모르겠다 싶다.

그리고 오스본 재상도 봤어서... 이제부터 섬궤까지 실컷 보겠지만 역시나 보통 악역은 아닌거 같은 느낌. ㄷㄷㄷ.

 

사실 오랜만에 잡았던지라 남은 궤적들 보기 위해 그냥 해치우듯이 하고 있었는데 이게 딱 각잡고 하기 시작하니까 또 재밌고 애들한테 정도 가고.. 결국 나는 팔콤의 캐러 구성에 약해. ㅋㅋㅋ.

암튼, 난이도는 높지 않더라도 마지막 던젼의 보스전은 결국 모든 멤버들 레벨이 어느정도 이상은 되어야 한다길래, 막판 이틀 정도는 연옥을 무한정 돌면서 열심히 노가다를 했었다.

케빈과 리스가 147 정도고 나머지들도 결국 막판에 143 안밖 까지 올렸었음. 그래도 역시 보스전들은 쉽지 않더라.

무엇보다 케빈리스 콤비로 싸워야 하는 보스전은..ㅋㅋㅋ... 그놈의 기둥.. 기둥!!!!

아무것도 모르고 막보만 열심히 두들기는데 가드가 쳐져있어서 데미지 1도 안들어가고 기둥 수는 많고. 결국 처음 적의 턴이 돌아왔을 때 왠 마법 한 방에 티타 1명 남기고 3명 전멸.... 아니... 나 그릴 스피어 걸어서 방어 했었는데 도시떼다....

이 때는 리트라이 각오 했었었는데 그나마 다행히 적 턴 자체가 늦게 돌아오는 편이여서 티타로 케빈부터 살리고 케빈이 남은 애들 약으로 살린 후에 힐 걸어서 어찌어찌 소생했음. ㄷㄷㄷ.

되게 천천히 기둥 하나씩 다 부순 후 부터는 딱히 어렵지 않게 클리어 했다. 근데 이걸 나이트메어로 플레이 하라고 하면... 난 무리야 ^^ 응 ^^.

트로피를 포기한 나에게 치얼스.

 

그리고 팔콤.

나 너네 사랑하는데 딱 하나 낚시는 사랑 안해. 못해. 시발.

콘도 사장의 취미인지 나발인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뒤에 나온 궤적들 다 해도 낚시 미니겜 있으면 과감하게 포기하겠음.

내가 요리 레시피 전부 다 모으는거 도전하고 딱 1개 남겨놨었는데 에스텔의 낚시 미니겜 2라운드 5번 넘게 도전했따가 포기했다... ㅂㄷㅂㄷ...

그나마 라운드 1도 10번 넘게 도전했는데 운빨로 겨우 넘긴거라... 진짜 트로피 생각하면 피눈물 나지만 더이상 스트레스 받으면 뒤 궤적들도 패스할거 같아서 눈물 머금고 보냈음.

진짜 반성해... 거지발싸개 같은 낚시 겜 (퉷)

 

아무튼, fc부터 시작한 천공궤는 이제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

다음 턴으로 넘어가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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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23. 10. 11. 10:10

 

 

2017.10.28 ~ 2017.11.23

트로피 : 21%

유고 클리어 상태.

 

 

 


 

 

잠깐 해본다는게.. 어째서인지.. 계속 하게 되서.. 결국엔 포스팅 따로 하게 됨.

내가 해야 할 알피지가 얼마나 많은데 왜 엉뚱한 오리진이지 ^_ㅠ..

 

여튼 시작.

 

현재 트로피 2%.

듣기로는 플래 따기 노가다가 엄청난 게임이라서 차마 도전할 엄두도 안난다고.

솔까말 나도 두 주인공+ 히든 캐러 다 포함해서 1주차 씩 하고 끝낼 꺼라서... 트로피가 50%만 따져도 많이 딴걸로 치기로 했음 ㅇㅇ.

내가 봐도 트로피 노가다가 너무 많아서;; 기본적으로 8회차 이상해야 가능하다고 하고;; 난 무리야.. -ㅅ-;;

 

일단 스토리 잡고, 레벨 올리고 그 외에 할 수 있는건 하고... 그런 식으로 ㅇㅇ.

 

현재 유고팩트로 시작.

난이도는 패기 넘치게< 노말. 중간에 변경 안되는거 확인해서 그냥 그대로 해야할 각.

이스 이터널을 끝내긴 했는데 그게 10년도 더 된 일이라서 존나 1도 기억이 안남.

아돌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에서 잡기엔 편할거 같고.. 솔까말 이거 하다가 최신 이스.. 이스 8 같은거 하면 정말 노잼이 될 거 같아서 이거 부터 끝내고 해야지.

 

현재 6층.

첫번째 보스 에포나는 한번 죽고 리트라이 해서 바로 이겼는데, 2번째 베라간더 부터는... 6번인가 죽고 ㅋㅋㅋ 그냥 분통 터져서 겜 끔.

그리고 오늘 일어나서 정신을 무장하고 렙업을 2단계 더 상승 시킨후 레벨 10으로 도전. 

한 번 죽음. (내 컨트롤이 개썅 그지같은 것). 그리고 2번째에서 무사히 승리.. 후.. 레알 손목 나가는 기분임.

오랜만에 액션(?) 알피지를 하니 패드를 쥐는 내 엄지 손가락과 손목이 너무 힘든 거다..

찾아보니 베라간더전은 나 말고도 손목 아프다는 분이 많았어.. 내 잘못이 아니야...

그리고 모든 알피지는 렙업빨이 최고 라는걸 알았음. 

고전중 고전이라서 보스전 도중에 세이브도 안되지, 약초 먹는 것도 안되지. 이렇게 모든게 막힌 상황에서는 정말 렙업 말고는 답 없다.

고로, 세이브 부지런히 해두고 렙업도 2,3단계씩 올리고 해야겠어.. 컨트롤이 안되면 렙업빨이야 ㅠㅠ.

사전 지식 없이 플레이 하던 터라 유고와 유니카가 서로 구면인가 했는데 그게 아닌모양?.

2 주인공이라고 해서 연애 요소까진 감히(?) 기대도 안했지만(팔콤이라서) 인식정도는 하는줄 알았는데 서로 얼굴도 못봤구나. 까딱하면 각자 루트 끝나기 전까지 못보는거 아니냐며 -ㅅ-;?

 

현재 10층.

레벨 20. 

뮤샤 라는 여자 조연. 암만 봐도 유고 좋아하는거 같은데 본인만 눈치 못채지..

개싸가지 밥말아 먹은 녀석이라 ㅋㅋㅋㅋㅋㅋㅋ. 마아... 얘인지 에포나? 인지는 좀 더 진행해 봐야 알듯. 뭔가 케미가 있는건 에포나인데..

3번째 보스인 니그틸거는 1번 죽은 후 얌전히< 유툽 동영상 보고 공략 방법 안 후에 다시 도전해서 이김.

역시 렙업이 답이다... 아무렴. ^_ㅠ.

sp 모아서 팩트의 눈을 강화 시키긴 했는데 뭐가 달라진건지는 모르겠어...;; 일단 계속 진행해 봐야 알듯.

 

현재 12층.

레벨 22.

유고의 형인 '토르'가 에포나 들이 있는 '어둠'의 편에선 배신자로 등장. '마인'으로도 변신 하는 듯.

공략 사이트에서는 그 토르를 이기라고 되어있어서;; 일단 죽어라 해보긴 했는데;; 나도 죽기 일보 직전 상태에서 겨우 이겼음.

미친 ㅋㅋㅋ 인간 상대로 하니 적 보스보다도 더 빨라서 뭐가 ㅠㅠㅠㅠㅠ 레알 손목 부서지는 기분이였다.. 후.. 점프 해서 피할 시간이 없는걸..... 때려야 하니. 아오 ㅠㅠ짜증 ㅠㅠㅠㅠ.

여튼 한 번에 이겨서 다행이긴 하나, 당연히 저대로 끝날리는 없음.

그리고 유고는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 일족의 배신자이자 자신의 친형인 토르에 대한 살심을 불태우면서 동시에 자신의 싸가지 없음을 12인의 구조대와 적편에게도 낱낱히 알리게 됨.

대체 뭐 어떻게 자라야 저런 싸가지 없는 오만불손한 녀석으로 자라나는 거지... 전에는 소꿉친구들 반응을 봐서 그냥 '츤데레' 정도인줄 알았는데 못됬음. 마아... 말하는건 옳긴 하지만.

'토르'의 배신을 이해 할 수 없는 기사단의 동료들과 마도사들. 그리고 그들과 대립해서라도 혼자서 움직이려는 유고. 

............스토리와는 별개로, 렙업 하기 참 힘드네. 담에 켤 때는 드씨를 듣던가 음악을 듣던가 해야겠어 ^_ㅠ

 

현재 20층.

레벨 37. 플레이 타임 9시간 10분?.

숙제가 끝나서 겨우 오늘부터 다시 재개.. 한건 좋은데 ㅋㅋㅋㅋㅋ 와 시발 ㅋㅋㅋㅋ 나 중간에 트랩 때문에 3번인가 죽었음. 

중간에 세이브도 안되지 세이브도 안되지 세이브도 안되지 와나 시벌탱 (/ㅇㅍㅇ)/ㅛ.

3번째 죽었을 때는 ㅋㅋㅋㅋ 레알 빡쳐서 정말 끌려고 했는데... 후... 그래도 꾹 참고 계속한 나 자신 너무 잘한거 같고. ㅠㅠ.

여튼, 유고는 점점 독재적인 성격과 제멋대로인 발언 등으로 눈에 띄는데... 동시에 에포나와의 관계도 진전되고 있음.

고귀한 6신관의 재질을 가진 뛰어난 형인 토르가 제멋대로 반대를 무릅쓰고 기사단에 들어간 후, '평범한' 둘째 였던 유고는 그야말로 피를 토하는 수련을 통해 현재의 후계자 자리에 오르게 됨.

이미 집안과 인연을 끊었던 형이 반년 전, 이스 왕국이 탈출 할 때 지상에 남아서 마물과 싸우면서 행방불명 되었는데 이제는 반역자 편에 서서 나타났으니 그를 용서 할 수 없다는 유고.

그런데 이 모든 과거를 다 듣고 나서 에포나 왈. '음.. 어려운 단어나 사정은 둘째치고, 형이 무지하게 좋다 이거구나?. 형이 나를 돌아봐주길 바라는 그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이 여자가 ㅋㅋㅋㅋㅋ.

황당해 하고 화도 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신을 구해준 데다가 정보도 알려주는 등, 말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 에포나와의 사이가 진전 되는데... 과연 엔딩에선 어떻게 결론이 날지? 적 사이쟝?.

점점 어둠에 빠져 들어가는 듯한 유고도 보고 있자니 불편하고.. -_-)=3.

지상에 있는 마물은 여신들이 보관하는 흑진주가 원인이고, 적들의 보스 '달레스'라는 마도사는 그 흑진주를 손에 넣어서 어둠의 근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는거. 

일단 파나 여신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니 그대로 레아를 찾아서 진행 재개.

와 근데 시발 ㅋㅋㅋ 진짜 점점 렙업 노가다 하기 힘들어진다.

길들의 트랩이 너무 지나쳐서 조금만 방심해서 몹에게 맞아 죽는게 아니라 길 트랩에 걸려서 죽는다고. 세이브도 안되고 ㅋㅋㅋ 나 진짜 너무 빡침. 

내가 이거 시작한게 내 죄려니 생각하고 그대로 하지만 진짜 세이브 안되는 알피지 다시는 하나봐.. 시발 ㅠㅠㅠㅠㅠㅠㅠ.

세이브 포인트가 다르다고 쳐도, 이식하면서 최소한 퀵 세이브 기능 정도는 해주던가. 자동 세이브로 보스전이라든가 죽기 직전으로 돌아가게 해준다거나 그런 것좀 해달라고.. 하.. ㅠ....

근데 이거 몇층까지냐;;

보스전도 겁나고 길 트랩들도 겁나.. 하아;

 

현재 24층.

레벨 46. 플탐 12시간 50분.

유고 녀석..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달레스의 유혹에 넘어가서 '마'를 삼키고는 폭주해 버리심.

그 덕분에 나는 팔자에도 없는 보스전을 2번이나 치루고.. 보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또 싸울 줄이야-_-. 2번째는 다행히도(?) 폭주 유고 버젼이여서 금방 이기긴 했지만.. 하아;;

픽티모스 전, 영상으로 보면서 미리 대비....를 하긴 했지만 역시 들이 닥치면 맘 대로 안됨 ㅋㅋㅋㅋㅋ 난 정말 신이 내린 발컨인가봐... 미리 겁먹고 올려둔 레벨 빨로 어찌어찌 이겼음... 후.. (먼눈)

그 후 생각치도 못한 에포나의 희생으로.. ㅠ... 석화되서 가루가 되었으니 사스가니 살아날 수 없나? ㅠㅠ 엔딩 가봐야 알겠지만.

여튼 그녀의 희생과 충고로 다시금 제정신을 차리고 형과의 결착은 물론, 여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전진.

이번주 안에 엔딩을 볼 .. 수 있을까 모르겠다;;; 손목이 너무 저리고 아파서 사스가니 좀 힘들어 ㅇ<-<. 내가 발컨이여서 더 손목이 시큰 거리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텔즈 할 때도 이렇게 손목 안아프던데 ^_ㅠ;;;;.

 

탑 최상층.

레벨 49. 플탐 13시간 30분.

30층까지 있다고 멋대로 생각했었던 나따시.. 아니였음.. 25층 이후에 바로 탑 최상층 이였어.. -ㅅ-..

실물(?) 보고 걱정해서 동영상도 찾아보고 했던 '자바+대가리 둘'은 죽지도 않고 간단히 끝냈는데 ㅋㅋㅋㅋㅋ 그 다음 보스인 형 '마인 토르'전이 개고생 이였음.. 후.... 진짜 미친듯이 빨라서 ㅋㅋㅋㅋㅋ 뭐 이상한 패턴을 쓰고 그런건 그냥 점프 해서 피하면 그만이긴 한데 존나 시발 ㅋㅋㅋㅋ 무슨 속도가 이렇게 빨라. 내가 때려도 맞아야 말이지.

거기다가 이쪽은 때리려고 하다가 맞는 일이 빈번하고 그래서 결국엔 한번 죽고 이겼음.

근데 이것도 죽고 로드한게 아니라 에포나의 유품을 장착 해서 자동 부활 한거라;;; 난 이거 매번 쓸 수 있는 건줄 알았는데 단 한번 쓰고 못쓰게 되는 건줄 알았으면 라스보스 전에 썼을 껀데.. 끄흡흡.. 

다 끝나고 난 후에 발견해서 좌절함.. 후.... 진짜 형님 주제에 뭐 이렇게 인정사정 없어 나쁜 색히 ㅠㅠㅠㅠㅠ.

여튼, 그렇게 힘겹게(내 팔목 고생) 토르를 이기고 최상층 직전의 세이브 파일에서 세이브 한 상태에서 껐음.

일단.. 내일 다시 켜서 엔딩 보긴 할 거 같은데 레벨을 50은 만들고 가는게 좋겠지?;

내 맘대로 저게 최고 레벨이라고 믿었는데.. 이스 셀세타 같은걸로. 아닌듯 하다. 트로피는 그냥 포기.. ㅠ

 

유고편 엔딩.

레벨 50. 플탐 14시간.. 30분?

라스 보스전인 다레스 전이 ㅋㅋㅋㅋ 후... 나 이거 하기 전에 영상 2개 정도 찾아보고 미리 갔으니 망정이지.

이놈이 라스보스 답게 3번이나 부활 하는걸 몰랐으면 얄짤 없이 죽었을꺼다.

영상을 봐도 대부분 1번은 죽고 아이템으로 부활해서 해대길래; 나도 이거 몇 번은 리트라이 하는거 아니냐? 하고 되게 걱정하면서 했는데.

영상 보고 미리 패턴을 파악해서 미친듯이 달리고 피하고 해서 ㅋㅋㅋ 한번도 안죽고 한번에 끝냄.

대신 마지막 3차전에는 그놈의 최종 오의? 같은거에 2번 걸려서 hp 11로 떨어져서 ㅋㅋㅋㅋ 레알 죽는줄 알았는데.

저정도로 hp가 떨어지면 부스터 차는게 그야말로 빛의 속도라서 ㅋㅋㅋ 3초 정도면 차지 그냥 게이지 차는대로 2중 부스터 발동 시켜서 가드 무시하고(hp 안떨어지니까) 미친듯이 두들기고 게이지 떨어지면 또 점프해서 피하고 부스터 쓰고....를 반복해서 이김.

레알 마지막에는 식은땀이 ㅋㅋㅋㅋ 어휴 ㅋㅋㅋㅋ 죽는줄알았어.. ^_ㅠ..

그래서 유고 편은 이겼지만 그런거 없는 유니카 편은 벌써부터 걱정이다;

엔딩은.. 여신들은 그렇게 잠이 들고, 잠이 들 때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유니카 한테 그랬지만 난 알아요.. 앞으로 700년은 더 잠드는거 ^_ㅠ.

유니카, 로이, 유고, 리코, .. 그리고 소꿉친구 여자애.<(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이름 잊었어..). 이렇게 젊은 사람 5인방은, 지상에서 잠이 든 여신들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지상에 남음. 

700년 후에 아돌이 왔을 때 만난 신관 후예들은 이 들의 후예들이라고. ㅇㅇ.

그나저나 트로피 많이 추가되는줄 알았는데 겨우 2개 준게 레알? ^_ㅠ.

아니 나 상자 다 까고 모을거 다 모았는데 레알 허무하게 시발 ㅠㅠ.

그리고 이지 난이도는 하지도 않았는데 노말로 끝내니 이지 트로피도 주는건 감사.

현재 트로피 상황 21%.

 

유니카 편 시작.

하..... 1명 끝냈다고 주는 특전 같은거 레알 1도 없다.. 깡으로 해야 하나봐.. 유고는 슈팅 겜이나 다름 없어서 편했는데.. 우어어어 ㅠㅠㅠ

 

현재 7층.

레벨 12. 플탐.. 기억 안남 @_@.

일주일 넘게 비타 하느라고 못하다가 잠깐 잡았는데.. 했떤거라고는 해도 역시 쉽지많은 않음.

후반부의 각종 기술 다 섭렵해서 날라다니는 유고 하다가 육탄전인 유니카 하려고 하니 너무 ㅋㅋㅋ 힘든데요 ^_ㅠ;;;

제일 걱정했던 베르간다는 유고때 하도 개고생 해서 그런가; 피할 때를 잘 알고 때릴 때를 잘 알아서 잘 해냈는데... 2번째인 에포나는 ㅋㅋㅋ 유고때는 겁나 쉽게 끝났는데 (그야 레벨 4,5 수준때였고), 이건 제대로 된 보스전 이여서;;

3번인가 죽고 짜증나서 끌까 하다가 영상 보고 파악해서 다시 도전해서 승리함.. 후.. 난 정말 공략 없이는 안될 녀자인가봐.. 특히 이렇게 1대1 보스전 같은 겜은 정말 쥐약임. 공략 없으면 못해.....

오리진은 보스전으로 이루어지는 거나 다름 없는 겜이라서 특히 더 그런 기분임. ^_ㅠ;;

여튼 그렇게 에포나 이기고, 리코에게 무기 업글 받고 다시 세이브 하고 끔. 

비타 해야지......

 

 

23.10.11.

더 안 할 거 같아서 일단 종료 카데고리에 넣어둠.

언젠가 정말 끌릴 때 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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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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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2 ~ 23.06.20

★★★★★

 

총 플레이 타임 : 170시간 이상.

 

 

 

 

 

 

이게... 내가 이걸 안 적었다는걸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에 알아서 ㅋㅋㅋㅋ

사실 플레이 시작 날짜는 다운로드판 구매해서 바로 시작한지라 알겠는데 끝난건 언젠지 잘 기억이 안남 ^_ㅠ.

아니 왜 이걸 안적었었지...? 진짜 인생 대충 사네..

아마 한 달 좀 넘게 플레이 했던거 같아서 대충 저 날짜로 잡아본다.

 

야숨 보다 딱 절반의 플탐으로 생각보다 빨리 끝냈었음.

그 모든 이면에는(?) 전작에선 한 번도 쓴 적 없던 글리치 덕분.

지하나 하늘 맵등이 생겨서 야숨보다 훨씬 더 할 일이 많았을 것임에도 저 글리치 덕분에.. 일단 돈이랑 방어구 쪽은 문제가 없었음.

그 외에 다른 글리치는 쓰지 않아서 모르겠다만 일단 이것만 해도 나한텐 충분히 큰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글리오크도 종류 별로 다 잡아보고 할 수 있는건 다 한 듯 싶다.

 

전작 야숨을 클리어 하고 몇 년이 흘러서 왕눈이 발매되기 전에, 야숨의 DLC.. 그중 오토바이를 얻을 수 있는 영걸들의 노래를 플레이 했었는데. 

그 때 얻은 오토바이가 너무 좋아서 이번 왕눈에서 이어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가 컸었음.

하지만 역시나 안됬을 뿐이고 ^^... 

그럼에도 편의성 자체는 야숨이랑 비교도 안되게 좋아져서 돌아 다니는덴 딱히 문제가 없었다.

'호버바이크' 이즈 뭔들. ㅋㅋㅋ.

그 외에 데리고 다니는 영걸 후예들이 생각보다 쓸만 했었던지라 전투 자체의 난이도도 꽤 낮아 졌었던 것도 마음에 들었음.

대신, 클리어 한 지금도 '독기마'가 제일 싫음. 제일 무서움.

오히려 4대 신전의 메인 보스 몹들은 하나같이 쉬웠는데 독기마는 진짜... ㄱ-)... 공포 영화가 따로 없었다.

나중에는 독기마 나오는 곳을 맵상에다 체크해 둔 이미지를 보면서 일부러 피해 다녔었음. 

그 외엔 지저 몹들도 영 불편하긴 했는데... 나중에는 영걸들 덕분에 딱히 어렵진 않았고 어차피 호버 바이크로 날라 다녔기에 딱히 몹들하고 부딧칠 일도 없었음.

소재를 얻기 위해서 데그가마 등은 잡으려고 돌아다니긴 했지만 얘네도 공략 법만 알고보면 30초 컷이였었고.

그리고 전작에 이어서 이번작에도 내 무기 수급용 몬스터였던 라이넬.

뿔도 추가되고 전작보다 더 강해졌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내 링크는 그 3배로 더 강해졌기에 ㅋㅋㅋ + 전작보다 회피 타이밍이 훨씬 더 눈에 잘 보이고 수월해진 덕분에 아주 좋은 소재, 무기 수급용 몬스터가 되었다 ^^.

실버 라이넬의 뿔. 아주 좋아 ><)9. 

 

대충 이렇게 지상, 하늘, 지저의 맵들은 다 밝혔고, 모든 메인 이벤트들 역시 다보았음.

다만 서브 퀘스트들을 빠트린게 좀 되서.. 이거는 내가 플레이할 당시에는 공략이 딱히 없어서 안됬었던 것도 있는데 그렇게 '나중에 공략 다 뜨면 보고 하자' 라고 넘겼던게 벌써 3개월 이상 지나서..

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당분간은 못 잡을거 같음. 그러니 일단 종료 카데고리에 포스팅을 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쓰는 터라 뭐뭐를 다 끝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일단 의상은 모두 다 풀업글 완료 했었음. 그 외에는 마굿간들 퀘스트들이 남은 거 같은.. 아마도 그런 기분이 든다. (가물가물;)

 

나중이라도 다시 하게 되면 그 때 포스트를 진행중으로 바꿔서 이어서 해보는 걸로. ㅇㅇ.

 

..............그나저나 공식은 언제쯤 링크와 젤다를 제대로 맺어줄래...?

얘네 생긴건 야숨 때랑 똑같이 생겨도 27센가 그렇던데...?... -_-). (정학히는 1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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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42023. 10. 9. 19:52

 

 

 

2020.01.27 ~ 2023.10.09

★★★★

 

총 플레이 타임 : 59시간 13분.

총 트로피 : 72%

 

 

 

 


 

 

 

이스 8 끝내자마자 시작하긴 했는데.. 중간중간 딴 짓.. 과 아직도 부랑부랑 중이라..

근데 뭐 위쳐 3랑 같이 할 거 같으다... 거치대 겜으로는 ( ._.)?......

 

현재 꽤 빠른 속도로 진행중 이여서 3부 들어왔음.

일단 제대로 된 한국 공략 사이트가 없어서 일위키를 보면서 플레이 중이고.. 내가 일판으로 사기도 했고.....

듣기로는 이스 8 보다도 트로피 따기 더 쉽다고 하는데 해봐야 알 듯? 어차피 2회찬 안하니까.

 

시로네코짱.. 키리샤가 생각보다 훨씬 더 귀엽고 착한 애여서 맘에 들었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예상했던 보쿳코 라면 정주기 힘들었을 텐데, 소심하지만 착한 아이라서.... 대신 괴인화 되었을 때에도 키리샤 말투 그대로라서 조금 위화감 ㅋㅋㅋㅋㅋ

뭐, 능력 자체는 엄청 유용 하지만.

솔직히 아돌의 능력은 크게 도움이 안되는거 같으단 말이죠...... 시로네코의 능력대로 벽만 타도 될 거 같고, 이번 3부에서 동료 되는 타카로 날면 될거 같고? ( ._.)....

 

저 동료들 다 모아야 할거 같으니 아직은 갈 길이 멀 듯.

대신 재미가 붙어서 훨씬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거 같다.

아 그리고 아직 공략 제대로 안봐서 긴가민가 하지만 NOX를 풀로? 채워야 각 장 클리어 보너스 차이가 나는 듯. 그것도 모르고 적당히 노가다 하다 말아서 좀 후회 중. ㅠㅠㅠㅠ

 

 

23. 10.04.

3년 만에 로드 해서 플레이중. 이스 10은 사야할거 아냐 나님...

현재 모든 동료 다 얻고 6장 중반 쯤.

레벨은 대충 캐러들 48 안밖.

 

어차피 로드 했을 때 메인퀘 밀어 버리는 바람에 섭퀘 2개 실패해서 트로피는 나가리 됬음.

그냥 메인 퀘만 밀자 싶으면서도 또 병이 도져서 섭퀘 보이는 족족 하고, 그림의 밤도 계속 일으키고.. 여튼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 볼 예정.

어서 10을 하고 싶어... 그냥 대충 하면 안될까 나님아. ㅇ>-<...

 

 

23.10.09.

종합탐색률 99.295%

보물상자 발견율 95.9%

퀘스트 달성률 95.0%

모험일지 인물 발견률 96.1%

스킬 레벨 맥스 달성률 83.3%

 

.... 너무 아깝지만 여기서 끝.

 

3일 동안 (토요일은 빨리 퇴근이지만) 매달려서 클리어.

사실 2회차를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서브 퀘스트는 물론, 어디선지도 모르게 상자를 다 찾지 못한건 매우.. 억울하다 못해 눈물이 다 날 지경이지만 어쩔수 없다.

나는 다시 찾을 기력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음... 이미 충분히 오랫동안 매달려서 했기 때문에.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 싶었던 이스 8을 넘은 수작이였음.

솔직히 초반에는 전개에 영 정이 안가서 딱히 재미도 못느끼긴 했었는데 이게.. 3년 만에 다시 잡으니까 애들에 대한 정이 가는건 물론, 그냥 서브 동료들 뿐인 다른 애들 한테도 마음이 가더라고.

특히 망국의 왕녀 이리스라던가... 다들 여러모로 마음이 가는 캐러들 뿐이였다.

역시나 팔콤. 별 것 아닌 서브 캐릭터들 하나하나에도 다 스토리를 준비해주고 그들만의 삶이 있고 거기에 다 응원하게 만드는 그런 전개를 그리는게 너무 훌륭하다.

현재 비타로 tc 하는 중인데 거기서는 서브퀘들 하나같이 다 귀찮고 그냥 엔딩만 보고 싶은 마음 뿐인데.. 이스 애들은 왜 다를까.

역시나 표정이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는 점에서 좀 다를지도..?.

아무튼 트로피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들의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싶은 심정으로 섭캐들 까지 서브 이벤트들을 하나하나 다 챙겨 봤음.

그렇게 엔딩만 보고 치우자던 겜은 어느새 60여시간 동안 하게 되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섭퀘들을 챙기게 되고.. 그렇네.

참 마음이 가는 작품이였다.

마지막 엔딩에 하나하나 작별 인사 하는점도. 엔딩 동영상 올라가면서 그들의 마지막을 지켜보게 되었다.

하아.. 얼마만이냐... 알피지 엔딩 보면서 시원한게 아니라 시원섭섭한..?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게. 일단 나 울뻔 했다니까 정말로.. ^_ㅠ.

발두크의 모두들. 진짜 행복하게 잘 살아라... 나 믿는다. ㅇ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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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52022. 3. 2. 14:56

 

 

 

2022.02.01 ~ 2022.02.27

플레이 타임 : 82시간 18분.

트로피 : 87%

★☆

 

 

 

시작은 작년... 대충.. 여름 때 쯤 이였던거 같은데 계속 프롤만 겨우 넘긴 상태였다가 설 연휴때 딱 잡아서 지금 본격적으로 하는 중.

트로피는.. 글쎄 딱히 플래는 노릴 맘은 안 드는 상태? 딱히 공략도 안 보고 그냥 진행 중. 일단 하는데 까지 해보고 수집요소 찾던가... ㅇㅇ.

플4 겜이지만 플5에 설치해서 플레이중.

 

 

22.02.27.

클리어.

트로피 87%, 플탐 82시간.

100시간은 찍으려고 했는데 수집 요소 다 찾고 섭퀘 다 밀어도 저게 다더라...(은은).. 

사람들이 짧다고 했는데 정말 짧네.

포비든 웨스트도 이럴려나.. ( ._.).

 

처음 시작할 땐 영 재미를 못느껴서 어영부영 했었는데 (어려워서 잠입, 무음공격만 번갈아 하다보니), 레벨업 되고 스킬 찍고 무기, 방어구 업글등 해가면서 플레이 하다보니 할만하고 재밌어졌음.

난이도는 보통... 인데 내가 만렙이고 적이 27레벨쯤 되어도 여전히 ㅋㅋㅋㅋ 한 방 한 방이 아프더라. 레벨 설계가 좀 이상한거 같아....

이 겜은 잘 피하는게 선빵 만큼 중요하다고 하던데 과연.. ㅇ>-<..

그래도 후반부쯤 가니 대형 몹들도 딱히 겁나진 않더라. 다만 잡아봐야 메리트가 없어서 피하게 될 뿐.

공략들이 하는 상자깡 같은거 안해도 후반부쯤 되니 금속 샤드가 30000만이 넘어가도 쓸 일이 없고; 

겜 플레이 중반쯤, 실버위드 얻는 법을 공략으로 보고 꼼수로 (못가게 막아둔 길을 300번쯤 점프해서 올라가는 식;<) 꽤 초반부에 얻어서 나중엔 템빨 몸빵으로 플레이했던 터라 체감 난이도는 좀 더 내려가더라.

 

그래도 메인 퀘에서 데스브링어 상대 할 때는 여전히 힘겹고 (데미지 아픈거 보다 데미지가 너무 적게 들어감 ㄱ-), 후반부에는 기계몹들 보다 인간들 적이 더 성가셔서... 일식단들이 너무 자주 나오잖아.. ㅇ>-<.

 

전체적으로 공략집이 딱히 필요가 없는 겜 이였지만 그래도 지인이 준 게임피아? 공략집은 되게 편했음. 군데군데 막힐때 찾기 좋더라><.

 

트로피는 딸 수 있는건 다 땄는데 87%인 이유가.... 사냥터 미션을 딱 한 번 중간이던가? 거기 태양까지 얻고 불타는 태양 트로피를 포기했음. 노라 지역 첫 사냥터만 하고 나머지는 하나도 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트로피가 3개가 비어서.. 아쉽긴 하지만 난 옛날 부터 '타임어택' 식의 미션이 너무 싫음. 특히 내 컨트롤에 좌지우지 되는거...

옛날 어크 2 하면서 그 지하 무덤? 이던가. 시간 안에 도착해야 하는 그 미션때 너무 고통(...) 받았던 터라 이후론 어떤 겜이든 간에 타임어택 관련 트로피가 있으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편. 내 인내심은 소듕하다.. 아껴야지^^.

 

여튼, 바로 이어서... 일단 가능하면 바로 포비든 웨스트 사서 시작은 해 볼 예정.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살짝 울기도 했던 터라 (소벡 박사의 후라던가, 헤리스 장군의 홀로그램 등등)... 후속작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다. 단순히 게임의 재미 말고도 스토리로도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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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PS52021. 10. 7. 14:38

 

2021.09.18 ~ 2021.10.06

플레이 타임 : 74시간 6분

트로피 : 97%

 

 

 

 

 

잘못해서 플4판으로 샀지만, 플5 업그레이드 해서 플5로 플레이중 ^_ㅠ.

 

대충 좀 전에 시작한거 같긴 한데 제대로 각잡고 한건 18일 부터니까 그때쯤으로 보고...

1부 종료후 2부 초반. 

레벨 44. 플탐도 44시간쯤.

현재 종유동에서 노가다중 'ㅅ'). 

 

10.06.

1개 뺴고 트로피 97%로 클리어.

테일즈 중에서는 역대급으로 트로피 난이도가 쉬웠음 ㅋㅋㅋㅋ 뭔가 세계화를 노린 것인가..(?)

덕분에 100시간도 안됬는데 거의 올클 해버렸어..

예전처럼 난이도 트로피도 없고, 기술 횟수 등의 그지같은 트로피도 없고... 편하긴 한데 너무 빨리 끝난거 같아서 많이 아쉬움. ㅠㅠ

이미 DLC를 6개나 사버렸고 ㅋㅋㅋ 덕분에 꽤 편하게 플레이하긴 했지만 아예 안사시는 분들은 이거보다는 좀 더 걸릴듯?... 상술이라고 욕먹을만 하더라

예전에는 그레이드샵으로 했던 것들인데 말이지...

 

쨌든 어제 투기장 다 돌고, 레벨 100% 따고 스킷300개 트로피를 마지막으로 회수했음.

남은 1개 트로피는 낚시 관련이였는데.. 난 궤적이든 뭐든 낚시가 싫어.

아니, 차라리 궤적이 쉽지.... 이게 뭐야... 뭐 쓸데 없이 불편하고 짜증나게 만들었어서 ^ㅍ^.

처음 서브이벵 뜰 때 한 번 도전하고 그 이후로 낚시는 쌩까버렸음... 덕분에 다른 캐러들은 모든 스킬패널 다 열렸는데 키사라만 다 못채움 ㅋㅋㅋ 낚시 좋아하는 캐러니까 관련 스킬패널이 있을거 같은데.. 미안. 너 애용하는 편도 아니고 ^^...

 

플레이 초반에는 손맛 떄문에 알펜을 자주 썼지만 레벨 40? 근처 부터는 루리웹에서 추천하는 린웰 운용 방법을 터득하고 엔딩까지 린웰로 달렸음 ㅋㅋㅋ.

아니... 영창 단축하고 매직 차지 등의 기술 습득하고 악세사리에 영창 단축, AG 회복, 50% 확률로 AG 소비등등을 쳐발랐더니 애가 그냥 노가다에 적합한 기계가 되더라고 ㅋㅋㅋㅋㅋ

번 스트라이트 2번 갈기고 나머지는 슈팅스타, 메테오 스웜, 타이탈 웨이브, 디바인 세이버 등등 상급 마법들을 마구잡이로 갈기다보면 그냥 클리어가 되어있음... ^0^..

이번작이 전반적으로 기존 테일즈보다 난이도가 높은데, 린웰만 잘 굴리면 노가다도 큰 문제 없더라. ^^.

캐러 자체는 초중반까지 꽤 짜증나게 하더니만 정신 차린 후 부터는 많이 귀엽기도 했고...(그건 뭐 시온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애정캐가 되었음.

그러나 알펜을 내내 굴려먹고, 파티에서 한 번도 뺴지 않았던것도 있고 그래서 마지막에 마장구 얻고 보니 알펜 마장구 공격력이 1800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대로 쓰고 2회차 뛸까 잠깐 고민도 했었음 ㅋㅋㅋ.

 

그 외에 평소에 1도 안썼던 캐러들도 투기장 돌기 위해서 어제 첨으로 써보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시온이 운용하기 좋더라. 좀 빨리 알아낼껄 하고 살짝 후회했음.

그리고 보기 좋기에 먹기도 좋겠다 싶었던 듀오할림은 참 굴려먹기 애매........

로우는 예전 엑실리아 남주.. 그.. 이름 까먹었지만, 걔 쓰던 깜냥이 있어서 잘 썼고... 키사라도 안쓰던 앤데 앞으로도 안쓸거 같다고 새삼 다짐하면서 억지로 클리어 했어.. 그냥.. 피하게 해줘.. 가드 필요 없다...

알펜에게 회복술만 있었다면 정말 더 할 나위 없었을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투기장 클리어 했었음.

 

아 그리고 단체전 마지막.. 권장 레벨 99였는데 무슨 깡으로 95로 도전 했따가 처음엔 전멸당했음 ㅋㅋㅋ

나의 패배의 문제점은 파티에 회복캐를 하나만 넣었다는게 문제.. 그래서 리트라이 할때는 시온과 듀오할림 둘 다 집어넣고 가서 이겼따 ^0^

 

그 외에 어렵다고 할만한 트로피가 1도 없어서...

나중에 서브퀘? 횟수가 좀 모자란거 같아서 공략을 봤었고.. 아 맞다. 극후반에 추가된 올뺴미 찾는것도 공략 좀 봤음. 32개까지는 무난하게 안보고도 찾아지는데 38개 다 찾으려면 안보고는 무리겠더라 ㅋㅋㅋㅋㅋ.

 

여튼, 오랜만에 JRPG에 제대로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대만족 이였음.

무엇보다 그레이세스 이후로 주인공 안죽고, 남녀 커플이 찢어지지 않고. 심지어 세 쌍 다 좋게 흘러가는 데다가 메인 커플은 결혼까지 골인하는 대 감격 ㅠㅠㅠ 그자체인 겜 너무 좋았음.

텔즈가 정말 오랜만에 정신 차렸구나의 기분... 그래. 요즘 시대에 언제까지 우울하고 슬픈 엔딩만 볼꺼냐고 암 ㅠ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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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일반 게임/VITA2021. 8. 5. 17:20

 

 

2016.08.11 ~ 2021.08.03

 

플레이 타임 : 106시간.

트로피 : 37%

 

 

 


 

 

sc랑 서드 받았음... 후...

아마존에서 둘이 합쳐서 8000엔 좀 넘는 겁내 싼 가격으로 팔아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정발도 언제 될 지도 모르고 굳이 정발 안나와도 뭐.. 어차피 FC도 피씨 일판으로 끝냈는걸 'ㅅ'.

사실 FC도 비타로 살까 했는데 했던거 또 할 마음은 안 들고 하니 그냥 안한 SC 부터 사서 하는걸로 했다.

이제 비타+플삼으로 나온 궤적 시리즈는 전부 소장 완료!... 영궤 벽궤 섬궤 1,2 까지 갈려면.. 하아... 갈 길이 멀구나. 섬궤 3 나오기 전까지 절대 못 끝낼 느낌 ^_ㅠ.

 

SC도 피씨판으로 조금은 해봤던 터라 초반 부분.. 요슈아가 떠난 후 에스텔이 현실 부정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케빈을 줏어(?)서 가는 부분 까지 전개.

음.. 내가 지금 벌려놓은 게임이 너무 많아서;; 오프닝 뮤비만 보고 일단 두고 싶은데 어쩌지...; 문어발도 너무 지나치다 나. ㅠㅠ

 

그나저나 정말 풀 보이스구나. 뭔가 신기한 기분. ㅋㅋㅋㅋ

에스텔은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카시우스 아버지는 왠지 좀... 아 셰라자드 네상도... 그리고 케빈 신부도.. ㅇㅅㅇ... 그냥 다 그럭저럭 인 걸로 ^^;;;. 뭐 듣다보면 익숙해 지겠징.

와 CG도 나오네. 이벤트 씬 마다 나오는 건가? 이것도 처음 보는거라 신기하다. 리메이크 하면서 신경 많이 썼구나 팔콤.

오 오프닝 영상 완전 새거네. 곡은.. 원곡이 낫고. 어레인지 이상해.. 영상도 좀.. -ㅅ-;; 욕 많이 먹었다드니 사스가 ㅋㅋㅋㅋㅋㅋ 요슈아나 에스텔이나 누구세요? 소리가 절로 나오네. 

길어 ㅋㅋㅋ 4분 풀 버젼이야 싱기하다 ㅋㅋㅋ..근데 퀄이 이모양이라 슬픔 ^_ㅠ.... 가수도 다르네. 

 

전작 데이터가 없으니 레벨 35로 시작.

현재 지하 수로에서 수련 중이라 37까지 오르긴 했는데.. 이 게임 원래 이렇게 어렵던가.. ㄷㄷㄷ.. 아츠 하고 새로 꾸미고 하는데 역시 에스텔 성능은 영 시원찮다. fc 할 때 까지만 해도 요슈아를 더 의지 했던 터라 막막함 ^_ㅠ..

선배 쪽이 더 강하고 빠르니 어쩔꺼야. 이런 턴제는 일단 '턴 돌아오는 스피드'가 중요한데 'ㅅ')=3... 쿼츠 조합을 열심히 해본다고 한들 에스텔은 원래 느렸던거 같으다.. 갈 길이 멀군.

그나저나 이거 트로피 봤는데 역시 플래는 무리일 듯. 거기에 몰입 하는거 보다 할 수 있는거 까지 따놓고 어서 td로 넘어가는게 나을거야... 난 존나 바쁘신 몸이라서 플래에 매달릴 수 없다! 빼액 -ㅅ-!;;

... 일단 정식 위키라든가 봐야지. 퍼즐이나 미로 같은게 많다는걸 잊었다가 상기했음.. 하아;

 

08.22.

11일 만에 잡음.. 이스 셀세타 끝내느라고. -ㅅ-;

일단 위키랑 여러군데 참고를 할 예정이긴 한데, 이거 지도 그려진건 딱히 없나?. 예전에 지인에게 공략 사이트를 받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좀 더 찾아 봐야 겠지만 일단은 그대로 진행해봄.

 

08.23.

트로피 8%.

에스텔 레벨 41.

서장 종료.

생각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아서;; 나중에 집행자들 하고 싸울때도 걱정되네.

와이스맨 교수 이 재수없는.. ㅂㄷㅂㄷ.. 다른건 몰라도 네 전투 때는 약물 있는대로 쳐쓰더라도 쳐발라주겠어.. ㅂㄷㅂㄷ....

복음 계획. 메모메모.

요슈아... 사이가 형님이 생각보다 목소리를 높게 내셨음. 여자 느낌이 좀 난다 ^^;;... 마아.. 이 게임에서 에스텔 제외하고는 성우 지적해봐야 시간만 낭비하는거 같으니 그냥 그려려니 해야겠다; -_-;;.. 음질이 너무 열악해서 피습 듣는거 같은 기분도 들지만 그것도 지적하지 않겠다 (..)

 

08.24.

1장 시작. 

동료는 세라자드랑 아가트 중 아가트 선택. 예전에 피씨로 앞에 쬐끔 할 때 셰라자드 택한거 같아서리.

그나저나 이 게임, 몬스터 퇴치 해서 미라를 받을 수 없다니;; 익스체인지 말고는 돈 얻을 방법이 없다니 진짜 치사하게. 

죽어라 노가다 해서 존나 부자가 되어주마. ㅂㄷㅂㄷ..

100만 미라 트로피도 있다고 하니 하아...;;. 이스 처럼 노가다 쩔 듯.

1주차 안에 다 끝내야 겠지만.

루안 지부 고고.

레벨 44.

필드 몹 따위에게 ㅋㅋㅋ 리트라이 당하는 수모를 겪다니.. ^_ㅠ.. 

ㅋㄹ 에게 물어봐서 아츠 조합을 제대로 배우고 상태 이상을 회복 시키는 아츠를 구성 시킨건 좋은데; 문제는 레벨 올라가는 데다가 선재 공격으로 기절 부터 시키고 들어가니 더 당할 일이 없다는거;;; 상태 이상 약초를 무진장 사놨는데 -_-;.

렌?... 렌 아버지 어머니 없다는거 아니였나?;; 음.. 보다보면 나올려나?;

 

08.28

샤이닝 퐁 노가다 덕분에 세피스와 레벨이 엄청 업 됨. ㅋㅋㅋㅋ

고아원 애들을 돌봐주던 케빈 신부와 재회해서 잠깐 같이 '루안'시로 돌아왔었는데 이때 렙 차이가 10이상 나서.. 내가 얼마나 쓸데없이 노가다만 했는지 보이더라 쿨럭;

여튼, 루안 시에서 '공중에 떠다니는 흰 옷 유령' 사건을 조사하던 에스텔과 아갓트. 도시 내의 정보는 물론 수문의 병사와 고아원 아이까지 다 찾아가면서 증거를 입수하고 돌아와서 기자 일행.. 도로시와 나이엘과 오랜만에 재회함.

그리고 한참 선거에 바쁜 루안시의 두 후보 지지자들이 싸움을 벌이던 찰나에 등장한 올리비에 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 노래 불러주는데 그냥 삐쥐만 흐르는게 아니라 올리비에 성우인 코사장님이 직접 노래한다 ㅋㅋㅋ 쩔 ㅋㅋㅋ 스킵도 못하고 들었다... -ㅅ-

플레이 타임 18시간.

트로피 14%

1장 클리어. 레벨 에스텔 휘화 50. 

괴도 신사 블루블랑.. 목소리가 되게 좋은데 낯익다 싶었더니 미우라상 -ㅅ-;;;.

그나저나 올리비에랑 '미'에 대해서 열변하면서 서로 대화하는 씬에서 빵 터져서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 -_-;.

루안 지방의 유령 문제는 해결 됬지만 앞으로가 더 큰 일 일듯.

남은 퀘스트 처리를 위해 마그놀리아 마을 쪽으로 출발.

 

09.29.

챕터 2 끝내고 3 들어와서 차이스 도착.

도착 하자마자 '지진' 발생해서, 길드의 키리카에게서 '지진'에 대한 조사를 받음. 며칠 전,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지진이 일어 났는데 정작 차이스에는 전혀 진동이 없었다고.. 인위적인 걸지도?

 

2018.05.24

칠요맥. 지하 깊숙히 존재하는 거대한 칠요석의 광맥을 말한다고. 모르는 단어는 적어놔야지. 내가 안 헷갈리지 ㅠㅠ

일단 메인 스토리 진행 하면서 서브퀘 계속 수행중. 
티타가 드디어 합류했는데 와.. 파티 멤버는 렙 56인데 티타 렙 40 실화?
덕분에 맵 돌면서 계속 노가다 중인데, 레벨이 올라가도 hp는 제일 쪼랩이고 방어력도 제일 쪼랩이고. 툭하면 hp 기리기리임 ㅍㅅㅍ)...
뭐, 그래도 드디어 이 겜에 오토 전투가 있다는걸 알아서. 후.... 아니, 보통 그런건 옵션이라던가 그런데 설명하지 않음? 왜 난 이제서야 알았냐고... 내 지인들도 아무도 몰랐고. ㅋㅋ 미쳐 =_=. 셀렉트 버튼 하나로 다 해결되는 거였다니 개허무함. ㅠㅠ
 
21.05.10 
이제 3장 들어갔음.... 5년만에 3장... 
5장 절찬 플레이중.... 가출 청소년 궁디 때려줄 날이 멀지 않았다..!!!!. 
샤이닝퐁 보이면 닥치는대로 노가다 중이라서 레벨 67. 

 

21.07.09

드디어 요슈아와 재회 및, 가출 청소년 정신 개조 완료.

후... 길었다.. 5년에 걸려서 겨우 만났따 네이놈 ^ㅍ^)..

맘 같아선 궁둥짝에 불나도록 두들겨 패고 싶은데, 에스텔이 좋다는데 괜찮다는데 어쩌겠어.. ( ._.)..

그리고 내가 레벨 노가다를 얼마나 개같이 했는데 ㅋㅋㅋ 내가 레벨 69인데 니놈이 뭔데 75냐며. 유루상.....(??)

여튼 이제부터 엔딩까지는 쭉 요슈아를 파티에 넣어야 한다고 하니 적당히 미워해야지.. 사실 능력치는 탑급이고. 마안 스킬 그리웠다..(은은).

지금까지 요슈아 데려오느라고 달린건데 정작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어쩌나 ㅋㅋㅋ 느긋..하게 클리어 해야 할 듭?.

일단 현재 플탐은 75시간 넘겼음. 잘하면 엔딩쯤엔 100시간쯤 찍을듯;

 

07.15

7장 종료.

레벨 80. 마아. .무난하게 4탑 클리어 했음.

다만 ㅋㅋㅋ 처음 싸운 괴도신사 블루블랑 ㅋㅋㅋㅋ 이놈이 자꾸 더미를 쓰고 여기저기 도망다니고 그래서 얘가 제일 오래 걸렸다... 자세히 안봤떠니 더미를 두들겨 패고 있었어.. ㄱ-)..

나머지들은 다 쉬웠고 그 중에서도 루시올라가 가장 쉬웠나?.. ㅇㅇ..

사실 지금까지 애거트만 주구장창 쓰면서 진을 등한시 했는데 ㅋㅋㅋ 중간 발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려갔다가 그 강함에 홀딱 반해서 이제 끝이 다되가지만 ㅋㅋㅋ 주력 멤버로 쓰려구 ㅇㅇ......

케빈도 hp 회복 및, 기본 공격력 방어력 다되고, s크래프트가 전체 맥스가드 1,2회 걸어주는 거여서 겁내 잘 써먹었음 ><..... 이지만 8장 시작하자 마자 빠지더라 흡..... ^_ㅠ...

일단, 8장에서 유격사 퀘스트들도 마무리하는거 같고 하니까 레벨업좀 하면서 좀 많이 돌아다닐 듯.

현재 81시간 찍었는데 잘하면 100 찍고 끝낼수 있을 듯?.. 간바로.

 

08.03.

클리어... 드디어 클리어...

내가 도박사의 잭 한 권을 빼먹고 그 후로 모든 의욕이 사라져서 트로피는 ㅈ창났지만 ^^... 뭐.. 그래도 끝낸게 어디야..

100시간도 넘겼고.. 그러고보니 난 팀에 넣은 애들만 레벨 90 되면 될 줄 알았는데 설마 전원 이였을 줄이야 ㅋㅋㅋ 진짜 JRPG 트로피 노가다 거지같은거 알아줬어야해.. 내가 이스 같으면 어째 해보겠는데 궤적 시리즈는 그냥 포기했음. 솔까말 100시간 넘긴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으냐 ^0^.....

초반에는 정말 억지로 했었는데 하다보니 몰입도 잘되고 해서 결국 그대로 달려서 끝냈음. 5년 만에 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어서 TC도 돌입!...

TC는 좀 빨리 끝내야지.. 5년은 너무했어 나따시..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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