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토키하루 너무 태연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러 하우스에 들어가서 비명 지르기 정신없는 코노하랑 상관없이 ㅋㅋ 이런 장치구나 헤에 'ㅂ')/ 하면서 군데군데 신기하게 돌아다님 ㅋㅋㅋ 그리고 다음엔 제트 코스터에 탓는데 역시 기절 직전인 코노하랑 달리 '이 부유감... 우주에 있는듯 하네!?' < 이러시 ㅁㅋㅋㅋㅋㅋ
토키하루 앉혀놓고 잠깐 쥬스 사러 나간 사이에 미아에게 붙잡힌 코노하.
그리고 토키하루 시점.... 전부터 조짐이 있었긴 하지만 진짜 한시라도 코노하랑 떨어져 있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구나. 의존성이 더 강해진듯 ^^;. 뭐 본편이 본편이니 만큼 이런모습 보이는게 기분 좋긴 하지만>_<
그렇게 새삼스럽게 코노하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은 토키하루. 관람차 안에서 '처음으로 생일을 좋아하게 될거 같아 '라고>_<
그렇게 오리고기 로스트도 만들고< 토키하루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목걸이도 선물하면서 해피한 버스데이를 보내셨다구. ㅋㅋㅋㅋ
앙코르 스페셜 시나리오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홈에서 봤지만 이 무슨 톤키치 시나리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검은 그림자 드리우고 고양이 협박하는 토키하루를 보게 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철저하게 개그컷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냥키치가 너무 ㅋㅋㅋ 대놓고 토키하루를 싫어하는 티를 내고 코노하만 좋아하고 ㅋㅋㅋ 심지어 코노하 앞에서는 네코카부리 보이고 돌아서자마자 토키하루 위협하는 고양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전개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토가 궁금해 해서 데려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코노하 집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토가 '카르르르' 하면서 ㅋㅋㅋ 냥키치랑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취직해서 디자이너 로서 첫 발을 내닫게 된다고... 왜 난 얘가 여고생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나<.
취직 기념으로 홀로 쿄토 명소 메쿠리 여행을 온 마이.
이 여주는... 암만 역사 쪽에 취약하다고 해도 외쿡인인 나도 대부분 아는 전국시대 인물과 전개를 왜 거의 모르는 거니... ( ._.)... 그나마 제일 유명한 오다 노부나가 정도만 친숙하다시고.
혼노지의 변의 장소인 곳에 왔더니 이키나리 스탠딩 남자 등장... 공홈가서 보니 사루토비 사스케 인데, 어째서 현대 복장을 하고 이곳에 있는건지. -_-
갑자기 내린 비에 당황한 사이에 이키나리 낙뢰가 떨어지더니.. 여주 타임 트립. ㅇㅁㅇ...
그리고 타분 혼노지의 변 딱 그 때 도착한 듯. 얼떨결에 자객의 습격에서 구한게 오다 노부나가니까.
아 설마; 이래서 역사가 바뀌면서 전개가 되나? 죽어야 할 오다가 마이 덕분에 안죽어서? -ㅁ-?
이시다 미츠나리.. 비공략.. ㅇ>-<
아케치 미츠히데... 비공략 2 ㅇ>-<
500년 뒤의 미래에서 왔다고 해도 물론 1도 안믿어주는 노부나가&미츠나리 주종 콤비. 심지어 화재 때문에 정신이 헷가닥 했다고 고풍적으로 돌려 말해 ㅋㅋㅋㅋㅋㅋㅋ
아케치 미츠히데 등장. 이거 타케삐지. ㅋㅋㅋㅋㅋ 데유까 네가 범인인거 다 아는데 어디서 시치미를...
사스가니 마이도 저 이름 듣자마자 '오다 노부나가를 배신한 사람..!' 하고 눈치를 챔.
난 아직 누구도 선택 안했는데 왜때문에 프롤부터 '너 내 여자가 되라'를 시전 하시나 이분 ㅋㅋㅋㅋㅋㅋ
켄뇨...? 이건 첨 보는 캐러다;;; 난 아예 모르는 인물인듯.
근데 타루상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ㅁ=
..... 음... 이녀석이 노부나가를 습격한 장본인인가? 적어도 이 세계관에서?. 그리고 란마루랑 밀통한 듯..?
..............에?... 오노 켄쇼?.... 에?... 연기가 내가 아는 그 켄쇼가 아니...ㄴ... 데...? 에? @ㅁ@)...
사나다 유키무라.. 비공략 3... ㅇ>-<.... 와 근데 켄쇼가 이런 거친? 청년 삘 연기도 되는구나. 미안해.. 정말 첨 봤었어.. ㅠ....
그리고 신겐도 등장.
+ 켄신도.. 폰겜 아니랄까봐 전개가 스바야이.
머야.. 사루토비 사스케는 역시 마이가 현대에서 온거 아는가본데? 지가 한 짓인가.
이게머냐 ㅋㅋㅋ '사스케'가 애시당초 현대인 이라는 설정 돈비쿠 ㅋㅋㅋ 하긴, 유일하게 현실 인물이 아닌 가상 인물이긴 하지 사스케는. 아니 그래도 ㅋㅋㅋ 음.. 마아.. ㅋㅋㅋ.
대학원생 이시구나 헤에... 그러나 비공략 4....
그 낙뢰가 떨어질 때 사스케도 같이 타임 슬립을 했는데 그는 4년 전의 전국 시대로 떨어졌다고.
이세계관의 전국 시대는 우리들이 학교에서 배운 그것과 다름. 두 사람이 타임 슬립해 오게 되면서 시공이 비틀려서 역사가 바뀐 듯 하다고.
사스케가 타임 슬립한 당시, 우에스기 켄신이 쓰러졌던 장소로 마이가 노부나가를 구했듯 그가 켄신을 구했다고.
시공이 비틀린 덕분에 켄신도 타케다 신겐도 계속 살아 있는 상황.
심지어 ㅋㅋㅋ 사스케는 대학에서 '우주물리학'을 연구 중이여서 개인적으로 타임 슬립에 관한 연구도 했음.
'웜홀' 출연의 패턴과 조건을 독자적으로 연구해서 마이가 혼노지로 찾아온 그 날 그 시간대에 자신의 연구를 실험 중이였던 그.
그 후 자신과 같은 장소에 있던 마이도 어디선가 타임 슬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찾아 헤맸었다고.
다만, 이 사람은 발상이 좀 특이해서 매우 좋아하는 중인듯.
하긴 현대인이 4년만에 닌자로 활동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아버지가 역사를 좋아해서 아들 이름을 '사루토비 사스케'에서 따와서 '사스케'라고 지어주었으니, 지금 상황에서 사루토비 사스케라고 스스로 지칭하고 있다는듯.
어차피 가상 인물이니 역사에 영향도 없고 'ㅅ')/ < ㅋㅋㅋㅋㅋ 이걸 ㅋㅋㅋ 겜 속의 인물이 얘기하니 내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 ㅋㅋㅋㅋ
사스케의 손을 잡고 같이 있으려고 한 순간에 요시 등장.. 히데요시라고 쓰기엔 내가 좀 거시기 하니 그냥 요시라고 하자 -_-;.
다테 마사무네 등장. 이게 전원인가. ㅋㅋㅋㅋㅋ
카토 카즈키 연기가 좀 나아진 느낌. 전장은 넘 오래전 꺼라 그런가 ^^;; 사스가니 좀 나아졌어야지 응.. ( ._.)
마사무네는 대놓고 아소비진 느낌이구만 ㅋㅋㅋㅋ. 성깔있는 마이가 맘에 들었다고.
여기 나오는 남정네들은 하나같이 마이의 키노츠요이 토코가 맘에 드는가봐.
.........는, 무시로 이 딱딱해 보이는 요시 쪽이 챠라오 인가...!! 여자들이 대놓고 들러붙네. 와...
아 이런. 마지막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남았구만.. 그래.. 미안 맛스.. 아예 잊었었네.<
아이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켘ㅋ 천장에서 나타나는건 좋은데 ㅋㅋㅋ 겜 화면에서 거꾸로 등장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 현대인이 4년간 수행하면 저런게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네.. (흐릿)
현대로 돌아갈 방법을 계속 찾던 결과 어느 한 시기에 웜홀이 출연 할 거라는걸 알아냄.
다음 웜홀이 출연하는건 지금으로 부터 3개월 후.. 그러니 그 동안 마이는 이 전국 시대에서 3개월을 보내야 한다는 것.
그 3개월 동안 노부나가의 명에 의해 성에 지내면서 세와야쿠를 맡게 되는 마이.
프롤끝.
폰 겜 답게 캐러 선택이 가능하구나. 프롤에서 세이브 안해도 '코이노 장'에서 캐러당 선택해서 플레이하면 될 듯. 편하네.
트로피 2개나 줬어 ㅋㅋㅋㅋ 좋다 ㅇㅇ
코토라.... 귀여울거 같다.. 'ㅁ'
근데 이 겜은 왜 대부분 요비스테 요구 하니... 난 별론데.. -ㅅ-.
이거 의외로 전장 부분도 자세히 알아야 하는건가.. 흠..
갑자기 불러서 모두가 모인 장소에 갔더니 '모토' 타케다 가문의 가신 이였고 지금은 오다군의 산하에 있던 다이묘가 우에스기가와 밀통한거 같다고.
진의를 확인하기 위해 요시, 이에야스, 마사무네가 군을 이끌고 출발. 거기에 마이도 동행하게 되었다고.
장마다 씨지 있을려나. 일단 스탠딩도 씨지도 이쁨. 여주도 이쁘게 생겼구.
우에스기 켄신과 타케다 신겐이 살아 있다는걸 알아서 배신했다고. 마아..살아 있긴 하지. 프롤때 만났고<
흠... 막 편하게 말하던 것과 달리, 전투에 돌입하면 '장수'가 되는 마사무네의 모습에 평상시와 다른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마이.. 라고 해도 금방 풀리긴 하지만.
2장 돌입. 하야이;; 근데 별로 쓸 말도 없어 ^^;
아, 여기서 노부나가를 살해하려 들엇던건 미츠히데가 아니라 '켄뇨'.. 라고. 일단은 미츠히데랑은 연관이 없을지 어떨지 두고 봐야 할 듯.
'혼간지' 라는 절의 주지승 이였는데 그 절을 부순 노부나가에게 원한을 품고 파계승이 되어서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여주는 좀 기억좀 해라.. 켄뇨도, 켄신도, 신겐도 다 이름 들어보고 직접 만났으면서 왜 매번 '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이러고 마냐고. 쯧
신겐, 켄신등은 아즈치성 북동쪽에 있는 카스가 산성에 존재 중.
저 둘 루트 하려면 노부나가네와 적 편에 서게 되는듯 싶네 흠..'ㅅ'
얘네 커플 생각보다 귀여울지도 ㅋㅋㅋㅋ 마사무네가 챠라오 인가 했더니 반대적 의미로 짓궃은 타입이라서 ㅋㅋㅋㅋㅋ 말도 즈게즈게 내뱉고. ㅇㅇ
진도 빠르네요.. 2장 부터 키스씬... 'ㅁ'.... 마아 츳코미 야메요.
사실 쓸 말도 없는 겜이라 지금부터는 진짜 그냥 봐야지;
마이 너무 멍청하잖아.. 사나다 유키무라의 존재를 모르는 현대인이라니 정말이냐. 마지까요.
전국 시대에 '연인' 이라는 단어는 없는가 보다.. 하긴, 처첩을 줄줄 거느리고 사는 데다가 이익에 따라서 뻑하면 이혼하고 재혼하는 시대인걸 ( ._.)
누군가를 좋아하고 말고를 어떻게 확인 할수 있냐, 그러니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움직인다. 마이웨이 갑<
이키나리 사스케에게 납치(?) 당해서 유키무라와 셋이서 삼자 대면 시작.
뭐야, 사스케는 자신이 타임슬립 한 현대인 인거 유키무라에게도 다 밝혔네
조만간 아즈치 성은 전쟁터가 될 것이니 마이에게 자신들과 같이 카스가 산성에 가자는 사스케. 이게 켄신, 신겐 루트라면 가겠지만 아니라서..
사스케와 유키무라를 감싸고 도망치게 한 마이.
마사무네는 당주로서 장수로서 적을 감싸는 상대가 있으면 그게 너라고 해도 죽인다고 하는데... 마아 당연한거 같은데 < 마이는 충격 ...
이렇게 두 사람의 감정이 갈린다고 합니다. 하긴 뭐, 현대인 여성에게 살인을 논하는거 자체가 아니긴 하지만 그걸 가지고 상대방과 다툴 필요는 없지 가치관이 다른거니까.
마아... 내가 마이라도 혼란스럽겠다.
가차 없이 베려고 할 땐 언제고 아프다고 또 상냥하게 돌봐주고... 좀 맥락이 없긴 해. 마사무네 행동이.
그래도 이 얼마나 처우가 좋냐고. 눈 앞에서 적과 내통한거나 다름 없는 여자가 그래도 아프다고 간병도 받고. 넌 자기가 복받은 처지에 있는걸 알아야 한다 마이.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 같은 대사를 내뱉고 부르길래 뭔가 했더니 ㅋㅋㅋ 요리하는 모습 모여주기 시전.
그러고보니 아카세카에서도 마사무네 요리 하던 남자 였는데.. 이거 디폴트냐... 좀 찾아봐야 하나<
결국 마사무네가 가진 신념 이라는건 '누구도 먹는거에 부족함 없이 풍족한 나라를 만드는 것'. 그런 나라를 미래까지 남기는게 그의 사명 이라고.. 흠.. 마아 짐작 하던 대로다.
애네 뭐야 ㅋㅋㅋㅋ 귀욥 ㅋㅋㅋㅋㅋㅋ
마이는 '이제와서' 마사무네가 마음에 들어온거 눈치 채버려서 ㅋㅋㅋㅋ 키스 하려는 순간 입을 틀어막고 그대로 탈주. 그리고 영문을 모르는 마사무네는 그대로 쫒아옴. 마을을 한바퀴 쭉 도망전 벌이고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마이가 배우는 총포. 이거 그냥 배우는거라고 생각 하는데 설마 쓸 일이 생기는건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게 배운 모양인데;
마이가 디자인한 '드레스'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저 시대에 저런게 만들어지는 것도 좀신기하고... 그걸 주니 마이는 마이대로 '누구한테 입히지!' 하고 디자이너 다운 생각만 하고 ㅋㅋㅋ
켄뇨의 모쿠로미는 우에스기+타케다 군의 공격의 틈을 타서 습격해 오는 거라고. 병력으로는 오다 쪽이 더 불리 하다는 듭.
미츠히데, 요시는 켄뇨를 붙잡으러 진군, 마사무네, 이에야스는 북의 우에스기 연합군의 거점을 급습, 마이는 오다랑 같이 성에 남아 있는.. 작전으로 일단은 진행중.
하지만 마이는 언제 누가 죽을지도 모르는 전장에 마사무네를 보내고 혼자 기다리는 길 대신, 같이 가기를 선택함.
따라와도 좋지만, 오면 누군가를 죽일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를 확실히 하라고, 내가 반드시 너를 지켜줄 수 잇는 것도 아니라고 쿠기사시 해주시는데.. 이거 가지고 나중에 뭔가 문제가 생길 느낌 ^_ㅠ.
근데 고백은 안하니 니네들? 서로 그냥 이대로 썸 타는 전개?
병력은 거의 비슷하다면 겐뇨 토벌대 두 사람의 원군이 도착하면 신겐, 켄신 연합군을 무찌를 수 있다는 듯.
아군의 막사 근처의 수도에 독을 풀었따라... 작전중 하나긴 하지만 야리카타가 -_-.. 이것도 켄뇨의 짓인가 흠....
베드 엔딩 분기점 선택지 키타!
마이의 결심이 굳은건 알겠지만 '네가 만약 죽는다면 내가 너의 죽음을 자랑스럽게 여겨주마' 라는 대사는 여향겜 남주로서 춋또... 말리라구.... 그게 마사무네 답지만.. ( ._.)
마사무네는 그거네. 일단 여주를 걱정하고 행동을 말리지만 그걸 강제로 자기 뜻대로 붙잡거나 막아서진 않음. 마이의 결심이나 생각을 다 듣고 난 후에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끝.
어떻게 보면 여주에 대한 사랑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의 의지를 존중하는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긴 해 ( ")
총포를 배우긴 했지만 자신이 다른 누군가를 쏘는거 보다 차라리 스스로 맞는게 더 마음이 편하다고 결국 아무것도 못한 마이.
그리고 그런 그녀를 감싸고 다치는 마사무네... 출발하기 전에는 내가 너를 지켜줄 수 없다고 말해놓고, 역시 결정적인 순간에는 남주 답게(?) 활약해 주시네 ㅋㅋㅋㅋ.
뭐.. 이경우는 마사무네가 마이를 지켜도 되는 순간이였을 테고. 만약 다른 상황의 양자택일의 경우라면 보나마나 자기 신념을 지키겠지. 지금까지 봐온 바로는 그러고도 남을 녀석인듯.
'네가 죽어도 후회 하지 않을.. 작정 이였지만, 네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니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더라'. .. 후후 ^_^
어쨌든 심상치 않은 어깨 부상을 입었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전투에 나서려는 마사무네.
그런 그를 위해서 이번에야 말로 방아쇠를 당기겠다고 결심한 마이는, 마사무네 몰래 이에야스에게 부탁해서 갑옷입고 전장에 나서는걸 택함... 이야... 겜 시작하고 최초로 맘에 들었다<
되게 가볍게 몇줄로 끝낼줄 알았더니 의외로 전장을 나름 자세히 보여주네. 헤에.. 전쌍의 전장이 떠오른다.. 피끓..<
이야. 마이 리리시이... ㅇㅁㅇ...
갑옷입고 몰래 참전한 것도 모자라서 이에야스의 허락 하에 켄신 습격하러 등장.
마사무네가 위험한거 보고 얼떨결에 소리 쳐서 여자라는거 들통 나지만 지금이 기회라고 총포로 쏘려고 했어 레알로..!!!
그리고 켄신이 맞기 전에 마사무네가 총포 입구를 들어올려서 실패... 난 진짜 쏘는줄 알았음.. 아니 진짜 쐈지만 마사무네 땜에 맞지도 않았어.
'너도 바보지만 나도 굉장히 바보다. 네가 이런짓을 할 때 까지 눈치채지도 못하고. 나를 이해 못하겠다고 화를 내고 무서워하던 너 그대로가 좋아' .
... 꼭 이렇게 눈 앞에서 다치거나, 누군가를 다치게 하거나 할뻔한 상황이 되야 눈치채다니 너도 별 수 없는 남자구나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러면 마사무네가 다치..' '아 시끄러워! 팔 하나 잃어버리는거 보다 네 평화보케<인 미소를 잃어버리는게 더 큰 타격이라고!!'
......... 이야... 니네 연애하는건 좋은데 눈 앞에 켄신 있는 전장 한 복판인거 아니 ^^;;
흠... 켄신네 스토리도 뭔가 있긴 있으려나 보다.
흥미가 식었다고 보내주겠다 말하지만 분위기가 슬퍼보인다고...
일단 두 파벌의 전쟁은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끝나나 보네. 뭐, 전국 시대의 전쟁들이 다 그렇지. 둘 다 멈추거나 또 시작하거나.
일단 우에스기네가 후퇴했으니 이긴걸로. ㅇㅇ
뭐니.. 이 키자나 세리후............ 마사무네가 이런 남자가 아니였는데...
'네가 넘 귀여워서 여기(심장)이 아파.' <....... 누구세요 님<
씨지는 없지만 나름 씬.. 같은건 쬐끔 다뤄주네 ㅋㅋㅋㅋ 원래 씨지가 없는건지 베드 루트를 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_@
밤은 보냈지만 아직은 켄뇨를 잡지 못한 상황이라 마이는 아즈치성에 가 있어야 한다고.
베드.. 이니.. 못 잡고 마사무네가 죽거나 여주가 죽거나 하ㅡㄴ거니? ㅍㅅㅍ.
정말 오랜만에 사스케 등장.
웜홀의 출연 타이밍이 곧이라고.... 그러나 이미 마이는 마사무네랑 같이 살 결심을 해서 ㅋㅋㅋㅋ.
사스케군 좋은 사람이다... 기껏 충고한 것도 안 들은거 보면 나같으면 화낼거 같은데 '전국시대 사람과 일생 일대의 사랑을 한것도 로맨틱하고 좋네 ㅇㅇ<' 하고 축복해주심.. 사스가 서브캐<
별 거 없이 켄뇨가 붙잡혔다고 보고로 듣게 되네. 이 루트에선 이걸로 끝나려나.
'앞으로도 싸우는것을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너 처럼 아마이 온나를 받아 들이니까. 분명 괴롭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그만큼 행복하게 해주겠어. 최후의 순간에, 내 곁에 있어서 다행이였다고 말할 수 있도록'.
넘나 마사무네 다운 프로포즈다. ㅋㅋㅋㅋ 머싰어.....
그 후 마이는 마사무네를 따라서 오슈의 성에 몇개월 이상 머무른 상태... 여기까지 왔는데 베드 엔딩이 머냐구.. @_@...
결혼식 날짜도 다 잡고 이젠 마사무네의 부하에게서 '히메사마'가 아니라 '고젠사마' 라고 불러지기도 하고 ㅋㅋㅋㅋ
결혼식 때 마이가 직접 디자인한 하카마를 입는대신, 마이 한테는 그녀가 디자인 했던 드레스를 다시금 만들게 해서 입히겠다는 마사무네. 아네.. 달달한 커플이네여.
............. 어.. 잠깐만........ 그러니까......
이거 베드 엔딩이긴 한데 이런 전개ㅕㅇ도 되는 거냐........ 마사무네를 방 밖으로 쫒아 보내고 옷 갈아입으려던 찰나에 방 안에서 웜홀이 발생되고 마이가 강제적으로 현대로 돌아오게 됨.....에........? ㅇㅁㅇ
여행 도중에 낙뢰에 맞아서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수일간 잠들었다가 깨어난 거라고.... 전국 시대에 가서 보낸 수개월이 그대로 사라진 셈.
데유까, 아예 타임슬립 하기 전과 다를바 없는 시간대. 심지어 노부나가는 혼노지의 변에서 죽은 원래 그대로의 역사라고.. 이쯤되면 이건 타임 슬립 이라기 보다는 다른 차원의 차원 이동물이 아닌가 싶....
사스케 등장. 역시 두 사람다 같은 경험을 했던 거라구.. ㅇㅇ.
사스케의 가설에 의하면 역사의 뒤틀림을 바로 잡기 위해 강제적으로 현대에 돌려보내지게 된게 아닌가 하는데.. 누가? 신이? =ㅁ=?;;
가설일 뿐이고 맞는거 같지도 않고 계산도 어렵고... .. 애시당초 이런걸 과학적인 물리학에 접목해서 생각하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사스케군;
그 후 사스케는 자신들이 타임 슬립하기 전과 뭐 하나 다른게 있는지 찾아본 결과, 거의 같았지만 딱 한가지 달랐던 점.
기록속에 남아있는 '마사무네의 소유물' 인 '여성 기모노'의 그림을 발견 했다고.
남겨진 기록으로는 평생동안 저 여성 기모노 두 벌을 소중하게 보관했었다는 마사무네. 그의 부하가 남긴 기록에 의하면 '마사무네의 부인이 될 예정의 사람의 것' 이였따고.. 흡 ㅠㅠㅠ
마사무네는 숨을 거둘 때 까지 마이가 돌아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증거.. 얘가 이런 순정남 이였따니 ㅍㅅㅍ
마이는, 할머니가 되더라도 좋으니 반드시 타임 슬립의 이론을 찾아내달라고 사스케에게 부탁함. 몇 십년 후라도, 할머니가 되어서라도 마사무네를 만나러 가겠다고.. 흡.. 베드 왜 이래요 ㅠㅠ
로드해서 전국 엔딩.
사스케가 찾아와서 웜홀 운운하고 마이를 축복해준 다음..의 시점에서 부터 갈리는군
처음에는 그렇게 경계하더니 ㅋㅋㅋ 지금의 요시는 마이 말마따나 '돌보기 좋아하는 오빠' 느낌이 넘나 강함. 톨밍이 잘하는 연기톤 ㅇㅇ
길거리에서 만난게 켄뇨라니.. 그리고 당연하게< '어디선가 본거 같지만' 눈치 못채는 마이... 에라이 -_- 이쯤 되면 넌 눈이 걱정이다.
납치를 자주 당하는건 여주의 운명이지 ( ")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마사무네 이외의 다른 무장들.. 노부나가 부터가 마이를 나름 소중한 동료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으다 ㅇㅇ. 전력을 다해서 구출하려고 하는거 보면.
우와 한참 길다;;. 뭐야 금방 끝날줄 알고 봤는데 계속 해 ㄷㄷㄷ
아 이에야스 맘에들어 ㅋㅋㅋㅋㅋ 역시 후반에 해야겠어. ㅋㅋㅋㅋ
마사무네와 마이, 두 사람을 다 걱정하고 돌봐주는게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 근데 마이를 걱정하는건 동료애려나 그 이상이려나.
그리고 켄뇨는 공략대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다. 파계승이고 자신이 하는 일이 그저 복수에 미쳐서 죽은 동료들을 이이와케 삼는거나 다름 없다는 것도 '확실히' 알고 있다는 점에서.. 넘 무겁고 영 별로임. 일단 비쥬얼에서 탈락<
한 마디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쿨하게 보내주는 노부나가. 그리고 다른 장수들도 ㅋㅋㅋㅋ 이젠 정말 마이의 보호자 느낌이구나. 하긴 몇 개월 이상 같이 보낸거나 다름 없으니. 특히 요시. 정말 오빠 그자체임. 가는 길에 감기 조심하고 도착하면 편지도 보내고 따흐흑<
사스케와 마사무네가 마주쳐서 전투 벌어지려나 했는데 무사히 끝나고..
오슈에서 대놓고 신부감으로 난리 법석임. ㅋㅋㅋㅋ
사스가 ㅋㅋㅋ 시토네에서의 씨지도 나와줘야제 ㅋㅋㅋㅋ 역시 베드는 저래서 베드구나. <
아니 왜 엔딩 영상 스킵이 안되요. 쯧.
현대 엔딩.
'코이노 장' 7장에서 연애도 맥스 상태로 시작.
새로운 선택지 '가능하면 현대에 작별을 고하고 싶다' 라고.
사스케군이 3일 후에 돌아가니 배웅 나가고 싶다고 마사무네에게 전하는 마이.
같이 가지 않아도 괜찮냐는 말에, 마사무네와 함께 있겠다고 하는데.. 마사무네 이녀석 ㅋㅋㅋ 대답 듣기도 전에 오슈의 자기 성에다가 마이 방을 만들어 놓으라고 진작에 연락했다면서 ㅋㅋㅋㅋ 이 자신가.
켄뇨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이미 잡힌걸로 보고 되는구만.
혼노지 절에 배웅하러 가는 길에 사스케와 마이.. 그리고 마사무네와 유키무라 ㅋㅋㅋㅋ 어.. ㅋㅋㅋㅋㅋ
대면하자 마자 칼 뽑아 들려는거 마이가 필사적으로 말려서 ㅋㅋㅋ '친구의 친구의 연인' 정도로 봐주기로 하고 같이 몇일간 여행을 떠나는 네 사람.. 이상한 그림이다<
마이가 그린 그림을 품에 넣어서 오마모리로 삼고 다니면서 '내가 죽을 장소는 네 옆이니까. 그것도 너를 지키고 지키고 계속 지킨 후에서나.' .. 멋져.. ㅠ
'그' 마사무네가 '내 목숨은 네 것이다' 라고 말하면 감격해요 안해요 ㅍㅅㅍ)9
혼노지의 절에 도착해서 마이가 노부나가를 구했던 방의 위치까지 찾아온 세 사람. (유키무라는 밖에서 망보기).
날씨가 수상찮게 변하면서 사스케와 작별을 하고 방을 나서려던 두 사람 이였지만.. 방 안에서 번개가 쳐서( ._.) 입구를 막아 버린 상황.
엎친데 덮친 격으로 천장이 붕괴되면서 마이와 마사무네도 떨어져 버리고...
마이는 천장의 균열로 떨어진 잔해에 깔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이대로라면 불에 타죽거나 현대에 강제로 워프 당할 지경.
자신은 몰라도, 마사무네는 스스로의 신념이 있고, 누구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따는 목표도 있는걸 알아서, 이대로 헤어질 각오도 하지만..
들어줄리가 없음 ^_ㅠ. '내 목숨은 네 것이지만 네 목숨 또한 내꺼잖아. 맘대로 죽게 내버려 둘거 같으냐!'
어떤식으로 현대 엔딩으로 가려나 했는데 이런 식이구나 정말 '별 수 없이'. ㅇㅇ.
이것도 하나의 해피 엔딩이지 뭐.
일주일 후, 마이는 상처 치료 때문에 자신의 방에서 요양 하고.. 마사무네도 ㅋㅋㅋㅋ 마이의 집에서 숙식중. ㅋㅋㅋㅋ
.... 인건 좋은데, 안대 차고 전국시대 기모노 입고 허리에 검 2개 차고 편의점에 다녀오지 말아라 무장....
외출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서양.. 그러니까 현대 복장을 하라고 하지만, 마사무네 왈. '이 시대의 세탁 방법엔 좀 익숙치 않아서.' ... 네. 단벌 신사로 지내긴 어렵지 그야.. ( ._.)
사스케 등장. 당연히 현대 복장으로... 현대복장은 어디에 뭘봐도 의사로 밖에 안보이네 사스케는.
마사무네 ㅋㅋㅋ 캇치리 현대의 기술을 받아들이고 그 기술들을 '배워서 전국 시대에 가져가서 써먹는다' 라는 생각으로 있으심.
그 '웜홀'이 발생되어서 전국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기간이 앞으로 3개월 후에 발생 할 거라고. ... 흠.. 정말 오픈 해피 엔딩이네?. 다른 캐러들도 이렇게 돌아가는 전개려나... 마사무네는 두고 온 것들이 있으니 그렇고 노부나가나.. 아니 노부나가네 팀은 거의 다 그럴거 같기도 하고.. @_@..
여튼 ㅋㅋ 그때까지 맛있는 요리를 배우고 (ex 홍차 우리는 법), 확률 좋은 농업 기술, 가축 기르는 법등등 다 배워서 가겠따고 야루키 만만인 마사무네.
흠.. 3개월 후의 웜홀 발생을 놓쳐 버리면 수십년 후에서나 가능 할 거라고.... 그렇다고 하니 그런걸로 치자. <
역시, 마사무네는 강제적인 것 처럼 보이면서도 마이의 의사를 누구보다도 존중해주는 타입인거 같음.
이제와서< 의 느낌도 들지만 ㅋㅋㅋ 나와 같이 전국 시대에 돌아가도 괜찮냐고 물어보는 그.
현대에 오기 전까지는 마이가 자신의 곁에 있는게 최고로 행복한거라고 자신만만하게 생각 했었지만, 실제로 와본 현대 시대는 여러가지로 5백년 전의 시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풍족하고 편리한 신세계 이니까.
의료 기술도, 굶어 죽을 걱정 1도 없고, 전쟁 또한 없고 누군가를 죽이고 죽임당할 일도 전혀 없는.
그래서 차라리 원래 있던 세계에 그대로 있는게 자신과 같이 있는거 보다도 더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는 마사무네.
확실히, 과거로 가기 전의 마이는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있었긴 하지만 그건 '그'를 만나기 전의 이야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서로 좋아하며 같이 있기로 했는데 그 선택을 포기할 리는 없징 ㅇㅇ
언제나 지킴만 받는 마이지만, 그녀 자신이 마사무네의 존재를 지켜주는 거나 다름 없다고.. 사랑꾼이다.. 님 누구세요.. ㅇ>-<.. 워후.
아 이대로 끝나나 했는데 cg가 있네 ㅋㅋㅋㅋㅋ 심지어 현대 복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안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대 끼니까 안어울림이 배가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무네 이 뻔뻔한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문'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5백년 후까지 가버리긴 했지만 어떤 의미 둘만의 신혼 여행이나 다름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문 베이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최소한 전국에 돌아가기 전까지는 야메로..<
반 스킵이지만 뭐 ㅋㅋㅋㅋㅋ
중요 부분만 알면 되지.
처음 프롤로그 때 켄뇨랑 같이 있던거 보고 한 편이려나 했는데 역시나 ㅇㅇ.
원래는 노부나가의 시동이지만 혼노지의 변에서 도망친 걸로 되어 있었던 란마루. 하지만 노부나가가 살아 있다는걸 알고 사죄하러 찾아왓다고.
그리고 그런 그를 받아주는 노부나가.
마이랑 이런저런 썸을 타면서 마음을 주고받는가 했는데, 알고보니 란마루는 켄뇨 편에서 보낸 첩자로서 진짜 직업은 닌자라고.<
어린 시절, 고아였던 그가 굶어 죽기 않게 켄뇨가 거두어서 길러준 은혜가 있어서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란마루.
하지만 노부나가에 의해 복수귀가 된 그를 돕기 위해 닌자가 되고 노부나가의 시동으로 첩자 활동을 한 건 좋았으나.... 노부나가 곁에 있으면서 그의 인간 됨됨이와 넓은 품에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고.
키워준 부모인 켄뇨도 중요하고, 자신이 존경하는 분인 노부나가도 중요하고.
그래서 그 사이에서 많이 고민하는 란마루.......
어딜 선택 할 수 없다면, 차라리 노부나가와 전투를 벌이고 그의 칼에 죽을 결심을 하지만, 노부나가는 그것을 꿰뚫어보고 란마루의 목숨을 구함.
그렇게 노부나가의 시동에서도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 란마루는, 이제 켄뇨의 맘을 돌리게 하기 위해 마이와 함께 계책을 꾸미는데..
그것이 바로, 웜홀을 통해 현대에 돌아가서 켄뇨가 소중히 여겼던 '절'.. 이름 까먹었다.. ㅇ<-<.. 혼칸지? 였던가. 여튼 현대의 혼칸지가 멋지게 부활한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그에게 보여주고, 복수 말고 다른 미래가 있따는걸 알려주는 방법을 택함.
이야... 보면서 타임 리프 라는게 이렇게 간단하게 되는 것인가 하고 좀 의아했다... <-. 천재 사스케 설<.
여튼 그렇게 켄뇨에게 현대의 혼칸지의 부활한 모습을 '사진'으로서 보여주고 그의 복수를 포기 하게 한 건 좋지만 켄뇨는 그대로 두 사람 앞에서 절벽에 몸을 던진 체 사라짐. 타분 죽지는 않았을 거라고. 현대의 혼칸지를 부활 시킨 사람의 장본인이 '켄뇨' 라고 되어 있으니.
그 후 마이와 란마루 두 사람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수행.. 여행? 비스끄 무리한 결말로 해피 엔딩.
베드는 노부나가에게 목숨을 구해진 후 다시 그의 곁에 돌아온 란마루와 마이.
하지만 켄뇨는 복수를 포기 하지 않아서 부하를 시켜서 이번엔 노부나가가 아끼는 여자.. '마이'를 살해하려 들고.
그 자객을 붙잡은 란마루는, 이대로 마이가 전국 시대에 남아 있으면 반드시 죽임 당할꺼라고 겁을 먹게 되고.
사스케에게 몰래 상담해서 그가 현대에 돌아갈때 강제적으로 마이를 보내는 선택지를 택함.
나중에 혼노지에 온 마이가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런 그녀를 설득하고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란마루...
그렇게 두 사람은 각각의 시대에서 살아가는 식으로 끗. 그나마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꺼라고 서로 생각은 하는데.. 도얏떼? ( ._.);;
현대는... 결국 켄뇨가 마이를 납치하는데 성공, 노부나가의 여자라고 생각해서.
자신이 한 눈을 판 사이에 마이가 납치 당하는 것을 자책한 란마루는 결심을 한 채 켄뇨를 찾아오고..
결투 끝에, 켄뇨는 일부러 마이를 죽이려는 척 해서 란마루의 칼을 받고 사망.... 하는가 했지만 란마루가 절대로 죽이지 않겠다고 하면서 무사히 살려냄. 뭔가 이 겜에는 궁극적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기분이 들어. ( .-.)
여튼, 이 후 뭘 하고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란마루.
그런 때에 사스케가 나타나서 웜 홀을 통해 3개월 간 저 쪽 세계... 현대 세계에 갔다 오는게 가능하다고... 여행이냐... 여행이냐고..<...
그래서 .. 그런 가벼운 노리로 현대에 온 두 사람. (._.)
근데 본 편에서도 느꼇지만, 란마루, 저런 비쥬얼로 < 여자들에게 인기가 쩔어...... 거의 연예인 수준임. 아닌게 아니라 '아이돌' 이라고 ㅋㅋㅋㅋ 어... 음.. ㅋㅋㅋ 심지어 ㅋㅋㅋ 길거리 스카우트도 당하셨네 어이쿠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데뷔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 시대엔 안가도 좋은거야? 그런거야?.. 랄까 일본은 출생신고 이런거 안해?.. 신분증명서 없이 가능한거야 연예인?..(흐릿)
머야.. 저 웜홀은 심지어 시기만 잘 맞추면 자유 자재로 저쪽과 이쪽을 오고가고 가능하다는가보다..... 뭐니.. 캐러에 따라서 그 편리성도 달라지냐;
마이는 란마루의 전속 디자이너 겸 스타일 리스트로 활동 중이라고.. 모하야 츳코마나이....
얘네 커플은 cg등을 봐도 연애 기분이 1도 안드는데 말입니다 흠..
타케다.. 이제 적편이네.. 좀 기분이 꽁기꽁기.. ㅍㅅㅍ...
.................. ?... 성아래의 마을을 구경하다가 길거리에서 타케다 만남
그것도 ㅋㅋㅋㅋㅋㅋ 난파 당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물건 떨어트렸다길래 그거 받으려고 손 내미니까 손 낚아채면서 왈 '나를 사랑에 빠지게 했으니 (코이니 오토세타) 책임을 지고 주워주지 않을래?<'
마이랑은 다르게 신겐 쪽은 마이를 전에 만난거 기억하고 있었네.
어차피 우리들은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라고 말하는데 어디까지 알고 하는 말이지.
며칠 후, ㅋㅋㅋㅋ 전쟁터에 노부나가의 등에 매달려서 전장에 참가하게 되는 마이. ㅋㅋㅋㅋㅋ
요 앞에 자기 한테 반발 했던거 네니못떼 데려왔어 이남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케다 신겐, 우에스기 켄신 등장.
아즈치의 히메기미. 첫번째는 우연, 두번째는 필연, 세번 만났으니 이건 운명이다 <... 전장 한 복판에서 쿠도쿠나... 그것도 노부나가 등에 매달려 있는 여자에게 ㅋㅋㅋㅋㅋㅋㅋ
4번째 만나면 내 것으로 삼을 테니 각오하라고 말하고 사라져 주심 ㅋㅋㅋㅋㅋㅋ
이 후 성에 돌아온 마이는 응급 처치나 구호의 기술을 배우려 들고.
이에야스 에게 응급의 기술, 마사무네 에게는 승마의 기술을 배움. 제일 적극적인데.
야밤에 노부나가가 불러서 갔더니 ㅋㅋㅋ 이키나리 '요토기를 해라' ....... 지금까지 중에서는 그런 요구 한번도 한 적 없었는데.
당연히 마이가 받아들일리는 없고 노라리 쿠라리 넘어감 ㅋㅋㅋㅋ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노부나가를 재워준 덕분에 성 내에서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ㅋㅋ 그 요시도 자기 잘못(?)을 사과하고 마이한테 잘해줌.
벌써 1개월... ㄷㄷㄷ.. 나 지금 신겐 루트 하는거 맞겠지. 노부나가랑 그 부하들이랑 사이가 더 좋아지고 잇는데..
역시 납치 시전.
4번째 만날때 어쩌고 운운 하길래 만나러 올줄 알앗더니 납치라니 임마.
강제로 카스가 산성에 끌려가니 ㅋㅋㅋ 여자들을 줄줄 데리고 나타난 신겐. .. 햐... 챠라오인가.. 여기도 그런가... 요시 루트도 그럴거 같은데..
'인질' 이라고 말하면서도 '너를 손에 넣기 위해서다' 라고 말하는 건 대체.. 근데 마이는 첫 눈에 반할 정도로의 미인 이엿니?.. 앞의 두 루트에선 그런 얘기가 없었던 터라.. ( ._.)... 현대인이라는거 알고 데려왔으면 모를까 신겐은 모르는거 같은데. 그럼 온리 외모 뿐이쟝.
아즈치에 돌려보내 달라는 마이에게 내기를 거는 신겐.
'두달 안에 내가 너를 진심으로 웃게 만들면 내 승리. 그렇지 못하게 하면 네 승리. 내가 이기면 네 입술을 가져가고, 내가 지면 너를 아즈치에 보내준다' .. 이야.. 모하야 할말도 없는 챠라옷뿌리다 <
사스케 등장. 머야, 그나마 내 편이 있구만. 대놓고 신겐을 협박 하는것도 멋짐 ㅋㅋㅋㅋ 그녀한테 무슨 짓을 하면 침대에 마키비시(닌자의 지뢰)를 넣어 둘꺼라고 ㅋㅋㅋㅋ
아 역시 현대인 인거 알고 있을려나 사스케=유키무라=신겐 의 인연이면.. ㅇㅇ. 관심 두는 이유가 그거라면 뭐 납득임.
.... 마음을 깨닫자 마자 '네가 없으면 숨도 못실 만큼 사랑해' 고백 씬 쩔.. ㅋㅋㅋㅋㅋ
에... 그리고 ㅋㅋㅋ 더이상은 이성이 못참는다면서 마이를 안고 감옥에서 벗어나더니.. 베또행. ㅋㅋㅋ 에.. 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6화에서 맺어지는 애 첨 보는거 같은데... @_@
우스우스 느끼고 있었지만 역시 여자 문제였었구나.
옛날, 막 전장을 활보하고 다니던 젊은 시절의 켄신은 자신이 패전 시킨 장수의 딸과 만나게 됨. 인질로서 온 '이세 히메'는 비슷한 나이의 켄신과 연인 사이가 되지만 우에스기의 가신들은 적장의 딸과 붙어먹고 막 눈뜨기 시작한 장수로서의 재능을 잃게 될까 두려워서,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음.
그리고 이세 히메를 절에 가두고 비구니가 되라고 강요하고, 아직 실권을 제대로 쥐지 못한 켄신은 그런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고.
결국 출가한 다음 날 이세 히메는 자살함으로서 생을 마감하고, 유서에는 패장의 딸로서 힘든 삶을 강요 받은걸 버틸 수 없었다고 써두었는데.. 그걸 보고 자기 곁에 있어서 불행해 진 거라 생각하게 된 켄신.
이 후 여자의 존재를 아예 멀리 한채 더욱 더 전쟁에만 몰입하게 됨... 마이를 만나서 다시 사랑에 빠지기 전 까지는.
전쟁에서 죽을거 같진 않지만 마이가 죽으면 나도 죽을꺼라고, 이렇게 잘라 말하는 장수는 여지껏 첨 보지 말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알려준 대신, 마이도 자신의 정체를 알려줌. 물론 한 큐에 믿어주심. ㅋㅋㅋ 다들 그래써..<.
................ 반응이 남다르셔...
마이가 이 시대에 남겠다고 하니 웃으면서 왈 '그거 다행이네. 500년 후의 너를 잡으러 가지 않아도 되어서 ^_^' .......... ..ㄷㄷㄷ.... 얀데레.. ㄷㄷㄷ. 집착.. ㄷㄷㄷㄷ.....
얘네는 새드 엔딩이 되도 왠지 걱정이 안됨..<
아잌ㅋㅋㅋㅋㅋㅋㅋ 정 안되면 500년 후의 세계에 가서 그 세계의 군대를 빼앗아서 전쟁 해도 될 일이지< 이런 소리 하길래, 현대의 일본은 전쟁이 없는 세상 인데요? 했더니 대충격 ㅋㅋㅋㅋ
무릎 끌어안고 삐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검을 차고 돌아다니면 경찰에 붙잡힌다고 해줬더니 '무슨 부조리한..! 이해 할 수 없어!! '하고 대쇼크 ㅋㅋㅋㅋㅋ
그 후 우에스기 가신들, 신겐들에게 연인 사이를 공표(..) 하고, 마이는 노부나가에게 편지를 쓴 후 그대로 카스가성에 머무르기로 결정.
와오.. 정말 얀데레.. ㄷㄷ... 이대로 마이가 자신의 곁에 있는게 행복하지만 잃을 때의 공포를 계속 떠올리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받지 않게 감싸고 싶지만 어떨 때는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 받게 할 바에는 내가 상처 내겠다는 얀데레적 생각도 난다고<
............... 이 남자가 정말...
마이가 켄신 가져다 줄꺼라고 꽃을 꺾다가 가시에 손끝을 찔려서 피를 좀 봤는데, 그 후 꽃을 싹다 베어버리고 돌로 묻어버림... 뭐야.. 코와이 이쯤되면..
마이가 켄신을 안심시켜서 겨우겨우 평온한 시기가 이어지는가 했는데... 자신의 계획을 실행해야 하는 켄뇨가 부하를 시켜 마이를 습격.
어깨를 베이고 누워있는 마이를 본 켄신은 드디어 정신이 홱 돌아버리심.
마이를 습격한 켄뇨를 우선으로 치고 그 다음엔 오다군도 죽이고... 나에게서 마이를 빼앗을 가능성이 있는 존재를 모두 다 죽이는 대 전쟁을 벌이시겠다고.
그리고 말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준비까지 끝냄.. 와;; 권력과 지위를 가진 사람이 사랑에 미치면 이렇게 위험한 것이다;.
천하를 자기 발 아래에 두면 마이를 상처 입힐 존재는 어디에도 없을 거라고 진심으로 레알 정말 믿고 있음. 대체 ㅋㅋㅋㅋㅋ
나 방금 떠올렸어.. 클락 제로의 타카토.. 정말 타카토....
말리는 마이의 말을 듣지도 않고 그녀를 에치고 영지의 깊은 산속에 성에 숨겨둔 채 전쟁에 나섬.
아니.. 평생 못만나고 평생 못만지게 되어도 좋다, 마이를 위해 살고 마이를 위해 죽는다.. 라는 맹세는 혼자서 비장하게 하지 말고.... 이 남자 정말 큰일이네;
결국 새드 엔딩은 똑같이 강제 소환이네. 마이와 사스케만.
그래도 현대에 소환 당하기 전, 켄신을 만나서 그의 망가져 가던 마음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았다는거 만으로도 충분한 성과인듯.
현대에서 찾아본 켄신의 역사는 ... 뭐 현대에서도 알려진 것 처럼 평생 다른 여인을 곁에 두지 않고 혼자 살았따는거 정도? ^_ㅠ;
로드해서 해피 엔딩.
에치고 영지 산성에 갇힌 마이를 구출해낸 켄신과 유키무라.
그리고 사스케의 도움으로 무사히 켄신과 재회한 후.. 마아..이래저래 해도 사랑의 힘으로 설득 성공함.
켄신의 마음을 지키려 드는 마이의 필사적인 부탁과 설득이 먹힌거 ㅇㅇ
와;; 군신사마 슥에;; 스스로 오토리가 되어서 마이를 뒤쪽에 숨겨둔 후, 혼자서 수십명 상대하심. ㄷㄷㄷ.
해피 엔딩. ^_^.
근데 ㅋㅋㅋㅋ 저 시절에 수갑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이야.. 끈으로 묶어서 독점욕 드러내는 모습이 넘나 켄신 다움.
로드해서 현대 엔딩.
전개가 넘 스팩타클 해서 뭐라 할 말이 없다 와 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서든 켄신을 막고 싶은 마이는 사스케와 함께 성을 탈출.
무려 ㅋㅋㅋ 노부나가네 군단과 손을 잡아서 '반역'을 일으킴.
그것도 모르고 켄뇨의 유도를 따라 아즈치 성 밑까지 쫒아온 켄신은 자신의 여인이 말 위에 올라서 적 편에서 '진군!'을 외치는 걸 보고 대경질색. 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 나 진짜 터졌어 ㄷㄷㄷㄷ.
그 후 전의를 잃은 켄신과 단 둘이서 회의를 열고.... 자포자기에 가까운 켄신은 일부러 심한 말과 태도로 마이를 멀리 하려 들지만 마이가 쉽게 넘어갈리 없음.
그렇게 켄신의 마음을 되돌린 후, 노부나가와 손을 잡고 켄뇨를 치는 켄신과 헤어져서 카스가 성에서 기다리기로 한 마이.
뭐, 어떻게든 현대로 끌어 갈 거라고는 알았긴 한데;; 설마 마이 혼자서만 워프 당하게 될 줄이야.
사스케와 켄신이 도착 했을 때는 이미 마이 강제 소환 끝난 상태. 까딱 잘못하면 베드 엔딩 삘인데...
1년 후, 포기하진 않았어도 현대에서의 생활을 이어 가고 있던 마이 앞에서 켄신이 나타나심 ㅋㅋㅋ 머야 이전개.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놀라움 뿐이다. 인기 캐러 다운 스토리 전개로세;
그것도 둘이 첫 만남 했을 때 처럼,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앞을 가로막는 마이를 지키기 위해 나타나는 것도 같아.
켄신에 의하면 마이가 소환된 후 몇 달, 사스케가 열심히 연구해서 다시 웜홀이 나타나는 시기를 맞춰서 사스케, 켄신이 현대에 온 건 좋은데.
문제는 마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거.. 하긴;; 사스케와 마이가 전부터 지인도 아니였고 일본 인구 1억<중 어떻게 찾겠냐며;.
그래서 현대에 온 켄신이 마이를 찾다가 ㅋㅋㅋㅋㅋ '분쟁'에 휘말리게 되고.
전국 시대 때 처럼 압도적인 강함으로 다 이겨가다보니 주변에 패거리가 모이면서 그를 '보스' 라고 부르기 시작했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레알 육성 터짐 ㅋㅋㅋ 풋 했따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마이가 갑자기 나타난 켄신의 현대 복장을 보고 (검은 양복에 검은 셔츠) 위험한 분위기가 느껴지니 어쩌니 했는데 ㅋㅋㅋㅋ 레알 야쿠자의 보스가 되셨어 ㅋㅋㅋ 시바 ㅋㅋㅋㅋ 라이터 미치신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실컷 웃었다.
쨌든, 저렇게 밑에 패거리들을 거느리게 되면서 그들을 시켜서 마이가 있는 곳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만나러 가던 찰나에 이렇게 운 좋게 구해주게 되었 던 거.
이대로 현대에 눌러 살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사스케에게 연구를 계속 시켜서 다시 전국 시대에 돌아갈 맘이 있는 듯.
기약은 없지만 .. 뭐, 에치고엔 당분간 요양 간다고 구라치고 떠난 상태니 어느정도의 시간은 있겠지.
와 근데 진짜 ㅋㅋㅋㅋ 현대에 와서 아이돌 하는 란마루도 어이 없지만 야쿠자 보스 노릇 하는 켄신은 정말이지 ㅋㅋㅋ 상상 그 이상을 갔다. 레알 인상에 남을듯. ㅋㅋㅋㅋㅋ
서로 일이 바빠서 자주 못만나는 상황이 지렛따이 하니까, 그냥 동거하자. 전에 얘기 했던거 철회 함. 생각만 해두는게 아니라 걍 와! 와버려!.. 남자답다 토키하루 ㅇㅅㅇ.
그리고 말 끝나자 마자 실행함 ㅋㅋㅋ 이미 아는 지인에게 이사 준비도 다 부탁해 놓고 코노하의 허락만 기다리고 있었네. 번개불에 콩 구워먹는 스피드 ㅇㅅㅇ!!
'내일 부터는 여기가 너희 집이야^_^ (상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커플은 무슨 문제랍시고 나온게.. -ㅅ-...
동거 한 달. 넘나 행복한 나날인데 걱정 거리가 하나 있으니, 바로 토키하루가 코노하를 너무나도 소중히 대해서 아무 일도 시키지 않고 전부 다 자기가 해내는 '공주님 취급'을 한다는게 문제...래. ㅋㅋㅋㅋ 이게 무슨. 아나 바카플 아냐?
이게 무슨 심각한 문제라고 bgm 까지 문제 터졌을 때의 그 특유 bgm 까지 흘리냐 아이고 나 참 ㅋㅋㅋㅋㅋ -_-
다행히 앙코르에도 남주 시점이 나오기는 하는데.. 왜 토키하루 마저도 심각한거지 ㅋㅋㅋㅋ '그녀가 왜 이런 표정을 짓는 건지 모르겠어.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네 감정을 알 수 없어' .... 이 어이없음.
요스루니 그거지.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해서 있는대로 '해주고 싶고 들어주고 싶고'. 그런 상황.
토키하루 입장은 '넌 그냥 내 옆에만 있어주면 돼. 어디 가지 말고 내 것으로만'. .. 흠.. 애정 받아본 적 없는 남자라서 사랑하는 방법도 그냥 있는대로 상냥하게 대해주고 아껴주면 내게서 떠나가지 않겠지?.. 뭐 이런 심정 이려나?.
아차차;;; 쿄소를 다루는 잡지의 출판사 직원과 약속이 있어서 간 호텔에서 '여자와 함께 있는' 토키하루 발견. 오해..할만 한가.. 음. 타시카니;
이야. 오해 할 만 하지, 그 여자라는게 토키하루의 팔에 기대고 막 이런 포즈면.. ㅇㅅㅇ. 거기다 토키하루가 '프론트에서 열쇠 같은 무언가'를 받아서 여자의 어깨를 감싸고 걸어간다..라.. 이거 빼박 오해 할 수 밖에 없잖아.
전적도 전적이니 만큼.
다행히도 도망치지 않고 물어보는 건 좋은 행동이다. ㅇㅇ. 연인이면 그래야지. 그리고 토키하루의 태도 또한 먼가 당당해서.. 바람은 아닌게 맞긴 하겠는데 그런거 치고는 여자와 너무 친밀했어 임마. 네 잘못이지 'ㅅ'
이 시점에서 토키하루 시점이 나오다니. 쩌는데 ㄷㄷㄷ
아무리 잘해주고 그래도 코노하가 불안을 느끼게 되는 건... 이건 정말 별 수 없다. 늬들 나리소메가 참 거시기 하잖아.. (..);
'오해' 였구나. 헤에... 태도가 너무.. 거시기 하다 토키하루. 오해 할 만 하잖아 (..); 저 여자 대사도 그렇고.
'팬텀'의 마스터에게 토키하루 관련 과거를 듣는데.. 정확히는 요리토가 밴드 권유 할 때의 이야기.
근데 토키하루 밴드가 뭔지도 모르고 기타도 몰랐떤 시기가 있었구나.
심지어 팬텀의 마스터가 과거 밴드를 했고 기타리스트 였다는 이야기도 첨 들어봄.
'싸움을 하면 그 날 안에 화해해라'. 좋은 말이다. 암.
'난 네가 있는 한 '영업'은 하지 않아.' 딱 잘라 말해주는 건 좋네.
아니 얘들 어쩜 이렇게도 화해가 쉽냐. ㅋㅋㅋㅋ 대사 10번 안에 해결 되고 나카요시나카요시가 되는군.
앙코르 긴 편이네. 라이어즈 보다는 확실히 김. 아직도 이어지는거 보니.
쨌든, 자신을 위하는 토키하루를 위해서라도 더욱 더 일에 매진하는 코노하... 다만 토키하루랑 시간도 못 보낼 정도로 바빠진게 문제.
쿄소, 버라이어티 방송엔 한 번도 나간적이 없는 듯?. 헤에.
그리고 그 오퍼는 이가라시상은 물론 사장까지 나서서 거절하라고 들고 크게 혼남. 그들은 탤런트가 아니야, 아티스트 지.
쿄소가 소중한 건 연인인 토키하루가 소속 되어 있는 밴드니까. 그리고 내가 이만큼 해내면 그만큼 토키하루에게 어울리는 여자로서 당당히 설 수 있으니까. 안그러면 언젠가 이 관계가 끊어질 거 같아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코노하의 심적 문제.. 인 셈인가. 아니, 토키하루가 그~~~ 렇게 소중히 대해주는데도 여전히 이러는거 보면 이 커플은 첫 단추를 참 잘못 채워서.. -_-;;.
어째 앙코르 쪽이 남주 시점이 더 빈번하고 내용도 충실 한 거 같고;; 또 나오네.
근데 하필이면 과거, 집에서 쫒겨 날 때의 시점이라니 ^^;; 음... 뭐; 내가 토키하루 아버지라고 해도 자기 부인(재혼 상대)이 아들 하고 붙어 먹은거 보면 그냥 쫒아 내는 걸로 끝나지 않을거 같은데. 이만하면 온건한 셈 아닌가?;; 적어도 멱살은 잡을 지도 모르는 판국에.
음.. 근데 저정도 나이면.. 아마 중딩에서 고딩 사이쯤 될 거 같은데, 그냥 새엄마가 시키는 데로 '이이코' 로 다 들어주는 상황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자세히 설명이 없어서 언제부터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식이라는게 있으면 이게 잘못 된 행동 이라는 거 정도는 알아야 당연한게 아닌가;
지금의 독백으로 봐서는 그냥 새엄마에게 칭찬 받고 싶어서 했다는 느낌이라... 모른다는게 말이 됨? 라는 의아함이 더 커진다.
뭐; 이 시나리오 라이터 분에게 그런 섬세함을 바래선 안될 거 같긴 하다만.... 아 몰라 더 생각 안할래.
괜히 앙코르 루트에 과거 시점을 들먹이니까 쓸데 없이 고민하게 되잖아. 심지어 본 편에서도 이렇게 자주 자세히 안나왔는데 -ㅅ-
암튼간 토키하루는 갈수록 코노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거 하나 만큼은 알곘다. 죽어도 안 놓을 느낌인데 이건. 코노하 본인이 이걸 알아야 말이지. 'ㅅ'
코노하 뿐만 아니라 토키하루도 결국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서 '나 보다는 상대방을 위해!' 라며 서로 힘내고. 그러면서 서로 불안해 하고 쓸쓸해 하고. 그런 전개인 셈이군. 이런 바카플 'ㅅ')=3
쨌든 서로 이야기하고 잘 풀었으니 다행 이다. ㅇㅇ
엔딩 2.
문제 해결 잘 되고 춥지만 봄이 오려는 어느 날, 둘이서 같이 차 대신 걸어서 집에 감. 달달 하당.
아니 근데 암만 야밤이라고 해도 데뷔 십년이 넘은 연예인이 길 거리에서 키스 하지마 (..)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 ㄷㄷㄷ
엔딩 1.
바로 이어서 엔딩이라니 특이하네. 선택지 로드 안해도 되니 편하긴 하다만.
오 앙코르 들어와서 쿄소 멤버들 첨봐. 히사시부리 'ㅅ'
아, 그래도 서로 털어놓고 이야기 한 덕분인지, 이제는 요리나 청소등도 토키하루가 혼자 다 하는게 아니라 코노하랑 당번 정해서 잘 하고 있는 듯. 연인이면 그래야지.
와 새 cg 처음이야. 캐러 별로 1장이라니 ㅋㅋㅋㅋ 야이 씨. 라이어즈도 1장씩 이였긴 하지만 바리에이션은 훨씬 더 다양 했다고!!!
근데 코노하 머리가 너무 짧게 나와서 영.. 안이뻐. -_-; 홈오 cg 같으메;;
... 꼴랑 1명만 했지만, 전반적으로 쿄소는 버리는 카드 취급인거 같다. 본 편 때도 셋 중에서 제일 스토리상 허접 했었는데 어펜드 디스크도.. 하아..
아냐 그래도 앙코르 길이는 레바페 비슷하거나 더 긴 거 가트니까 응.. ^_ㅠ...
본편의 추가 요소가 심히 허접하다고 해도 앙코르가 메인이니까.. 적어도 나한텐.. 하아.. 유우나 요리토는 좀 더 괜찮길.
공통 루트는 추가 요소가 없는거 아니까 맘 편히 스킵 가능해지네.
뭐; 개인 루트도 남주 시점 독백 2번 정도 빼고는 없지만. -_-
유우 루트 돌입.
흐음.. 역시 쿠로우 가라미가 많아 지는건 똑같네. 다만 유우 시점에서 쿠로우에 대한 이상한 감정이 든다는 걸 설명해줘서.. ㅇㅇ
그나저나 역시 어두운 녀석 ㅋㅋㅋ '어둠이 제일 마음이 편하다'.
유우가 인기 많을 법 해. 전형적인 츤데레 인데 목소리 마저 멋있으니.. ( ")
언제 봐도 쿄소의 기자 회견 씬은 시원~~ 하다. 요리토 정말 성격 짱 ㅋㅋㅋㅋㅋㅋ 본인 루트에선 좀 우지우지 했지만 여기서 멋있으니까 됬어 ^___________^
오, '연인'이 된 후의 시점이 있는건 좋다. 이거 없었던거 같은데 ㅇㅅㅇ!
엔딩 2.
...음.. 이상하네, 역시 이 엔딩 처음 보는거 같은데;; 설마 쿄소 어펜드는 본편과 엔딩이 좀 달라졌나?; 아나 이 비루한 기억력 ㅠㅠ..
여튼, 1년 이상 사귄 두 사람. 그리고 코노하의 생일이라는 듯.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라. ㅋㅋㅋ 그것도 코노하 한테 말도 없이 집 장만까지 다 해놓고 이사하라고 당당히 요구하는게 유우 답다. ㅇㅇ
프로포즈도 정말 자기 답다 ㅋㅋㅋㅋ '결혼해 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ㅋㅋㅋㅋㅋㅋ
엔딩 1.
라이브 직후.. 인건 토키하루 루트랑 같네. 이건 본 거 가틈. ㅇㅇ.
근데 유우 넘나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지네 팬들만 있는 콘서트 장이라고 해도 '다마레' 라는 말투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답다 다워
앙코르.
쿄소 멤버들에게 하루 오프가 잡혀서 유우랑 같이 데이트 약속!
근데 유우는 데이트 할 때도 저 크디큰 마스크를 꼭 써야하니.. 토키하루는 맨 얼굴로 잘 다니던데!...는 번화가 간 전개가 없긴 하다만;;; 그나마 간다고 해도 큰 안경 정도로 변장 하기는 하는데. 근데 마스크는 아냐.. 유우는 이미 생김새에서 티가 나서 마스크 정도로는..... 걍 내가 보기 싫어! 벗엇!! -_ㅠ
음.. 앙코르는 엔딩 1의 기반인 거구나. 엔딩 2는 이미 사귄지 1년 후인 데다가 아예 같이 살자고 집까지 구해 놓은 상태니까. 지금은 유우 집이 따로 나오고.
비비 실물(..) 을 보고 싶다. 쩝.. 안되면 cg로라도 넣어주지. 이렇게 유우가 좋아하는 반려동물 인데. ㅇㅅㅇ. 근데 쥐 먹는 모습은 나도 보고 싶지 않...다 응;
유우는 누구랑 사귀든 간에 역시 유우구나. 비비를 기르게 된 경위를 물어보니까 '왜? 그걸 꼭 말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 라고 딱 자르는거 봐. 보통 여친 같음 이런 소리 들으면 대번에 싸운다. 응... 코노하니까 유우 성격을 잘 알고 메케즈니 말걸지만.
뭐, 본인이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건 아니지만, 정말 순수하게 왜 그걸 말해야 하는지 몰라서 물어보는 거고. 코노하가 화 안내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선 다 알고 싶으니까' 라고 이유 설명해줘서 다행이다.
근데 비비; 어디 숍 같은 데나 가정 분양 이런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만났다니 그게 더 대단한데. 보통 부엉이를 데려와서 키우지는 않지 않냐며 ^^;;
흠... 사귀긴 사귀는데 여전히 비밀이 많은 유우 구나. 정확히는 자신의 과거를 좋아하지 않으니 코노하가 아무리 물어도 말해주고 싶지 않다는 태도를 계속 고수하는 듯.
아.. 그래도 역시 말투엔 좀 더 신경을 써라 이놈아 ^^;; 요리 해달라고 말해놓고는 뭐 하든지 니가 좋을대로 하라고 말하면... 하아 'ㅅ')=3. 다시금 코노하니까 받아들이지.
역시 시노상. 좋은 오빠 역이다.. 공략 할 맘이 안드는게 문제지 ^_ㅠ;;;
예상했던 대로 어린 시절의 유우는 지금보다 더 무쿠치에 사교성 제로에 삐쩍 마른 소년 이였군. 뭐 어련했을까 (..);
와; 쿄소 신곡으로 '프레코그' 비쥐가 흘러 나오는데 갑자기 막 좋다. //ㅅ//. 유우 앙코르 끝나면 다이나 노래들 싹 다 재탕해야지. 프레코그 명곡.. ㅠㅠ)b.
아 이거 루츠 오브 라이프/ 프레코그 양면 싱글 관련이구나. 어디쯤 전개인지 이제 알겠네. ㅇㅇ
그 장미 꽃? 들고 있는 쟈켓 사진 관련도 전개 되는구나. 실제로 내가 산 싱글이라서 그런가, 막 보고 비교하면서 플레이 하니까 갑자기 급 재미짐 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유우가 전에 본 영화에서 '런던'이 기억나서 그걸 얘기했는데 하필이면 코노하가 '아~ 거기!' 하고 반응 하는 바람에 ㅋㅋㅋㅋ 다른 쿄소 멤버들이 둘이 데이트 한 거 알고 놀려댐. ㅋㅋㅋㅋㅋㅋ
어째 유우네 커플은 본편이나 앙코르나 다른 쿄소 멤버들이 놀려 대는 전개가 반드시 나옴. ㅋㅋㅋ 형, 오빠들이라서 그런가, 뭔가 되게 따뜻한 눈으로 보고 있는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 유우는 절대 저들을 형이라 인정 안하겠지만 ( ")
...근데 역시 기본적으로는 '장난꾸러기+심술꾸러기' 형들이야. 'ㅅ')=3. ㅋㅋㅋㅋ
와; 진짜 런던에 왔는데 심지어 멤버들 스탠딩 의상이 앨범 쟈켓하고 존똑이야!! 이 신기한 장면 하고는 ㅇㅅㅇ!!!!. 다들 존나 멋져 ㅠㅠ
음.. 지금 코노하가 하는 짓이 잘하고 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연인이 과거를 얘기 안해주면 주변 사람에게 듣지 뭐 ㅇㅇ. 마인드로 막 물어보는데 꼭.. 뒤를 캐는거 같잖아 -_-;; 내가 유우라면 화낼거 같은데. 말을 해주기로 해놓고 안해준 거면 궁금해서 라는 이유라도 있지만 이건 유우가 말하기 싫어서 입다물고 있는 건데 굳이 알려고 드니까.
뭔가 일이 터질 느낌. ㄷㄷㄷ
역시나. 'ㅅ'... '그녀석이 모르는 '나 자신' 같은거 보지 않아도 좋잖아'. .. 불만이 점점 더 커지는데 ㄷㄷㄷ
코노하의 마음은 알아 주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변에 막 물어보고 다니지 말라고 딱 잘라서 말하는게 유우 답다.
유우의 이유도 이해가 되고 코노하의 말도 이해가 되고. ㅇㅇ. 연인 끼리 흔히 있을 법한 전개 인거 같아서 유우 앙코르 편은 되게 자연스럽네.... 역시 토키하루는 버리는 카드인가. (눙물 ㅠㅠ)
결국 코노하의 말에 넘어가고 만 유우짱 데시따.... 뭐 이러는게 인간미 넘치고 좋지 응
엔딩 2.
오오... '그' 유우가 조금씩 이나마 코노하의 요리를 먹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도 구분해서 알려주고.. 인간미 넘치게 변하고 있구나.. 뿌듯뿌듯 ;ㅅ;)/
근데 역시 ㅋㅋㅋ 예상 했던 대로 편식쟁이 ㅋㅋㅋㅋ 피망이랑 가지, 간 요리 는 싫대 ㅋㅋㅋㅋㅋㅋ 애냐!!! (간 요리는 나도 싫지만;)
엔딩 1.
정말 맥락 없다; 토키하루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ㅇㅅㅇ
아나 유우 귀여워라 ㅋㅋㅋㅋ 코노하가 요리 후 뒷정리 하고 설겆이 하고 청소까지 하려고 하니까 계속 따라다니다 못해 '넌 내 옆에 있는게 싫어? (시무룩)' 함 ㅋㅋㅋㅋ 존귀 ㅋㅋㅋㅋㅋㅋㅋ
왜 새 cg들은 하나같이 클로즈 업 이지. 토키하루도 그렇고 유우도 그렇고 -ㅅ-;;
키스 마크.. //ㅅ//
와.. 정말 대놓고 뜨겁게 고백... 그 유우니 만큼 이런 고백이 참 와닿고 좋고 그렇다 //ㅅ//
여기는 또 어느 시점이 추가 될려나 'ㅅ'.
생각해보면 정작 동생인 유우 루트에서느 쿠로우가 별 활약이 없는데 (앙코르도 포함), 어째 요리토 루트에서 더 두드러지지 응. 요리토가 질투도 하고. (..)
시노무네와 와타리에 대한 네타, 아야상이 많이 등장 하는 것도 요리토 루트고. 사스가 메인 히어로?
한 번 요리토의 와가마마를 겪고 시노무네 일이 잘 해결되고 난 후 부터는 달달하고 귀여워서 뭔가 볼 맛이 생겨... 스킵 안해도 //ㅅ//
하앍... 역시 빨간 안경 쓴 요리토는 세상 제일 존잘 ㅠ
슷삥 < ㅋㅋㅋㅋ 에피가 정말 웃기고 알콩달콩 ㅋㅋㅋㅋㅋ
무조건 쿠로우에게 반발하는 요리토도 뭐.. 유치하긴 한데, 말하는 뽄새가 글러먹은 쿠로우도 문제가 있긴 함.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동생이나 형이나 말투 싹바가지 없는건 존똑 ^^;;;;
웅... 여태까지 요리토 시점이 2개 나오긴 했는데 둘다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하나는 추가 된거 맞는거 같기도 하고.. 다 둘째치고 왜 추가 남주 시점이 다 쿠로우 관련 열등감이냐고 'ㅅ')=3
와; 코노하 드레스 진짜 뒤에서 끌어안고 고개 쬐끔만 기울이면 다 보이는 디자인인데. 이건 넘나 야하다 ㅇㅅㅇ. 외국 영화제 여배우 전용 드레스 수준인데 ㅋㅋㅋㅋ
오. 크리스마스 밤의 요리토 시점은 예전에도 있었던 거지만 그 다음날 시점은 처음인듯 이건 확실히 처음 본다 ㅇㅇ....는 왜 또 쿠로우 가라미야. 이이카겐니시로 -_-
데타!! 요와이 요리토!!... 크흡 카와이.. //ㅅ//
집에 가려는 코노하를 붙잡고 '나두고 가는거야?(울먹울먹<)' 하는 씬이 참 귀엽고 좋.. //ㅅ//
엔딩 2.
투어 끝난 후의 휴일.. 인데 이건 본거 같다. ㅇㅇ. 동거 뉘앙스 풍기는 시츄.
아 근데 코노하 옷 정말 못 입는다. 연인 집에서 이게 무슨 옷차림이.. ㅂㄷㅂㄷ
엔딩 1.
투어 끝난 당일에 밤 보내는 이야기. 역시 본 거 맞다. 쿄소 얘들 중에서 유일하게 본 편에서 씬 없던 멤버 답군 ㅋㅋㅋ
앙코르.
투어 끝난 후 높아진 인기와 더불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쿄소와 코노하.
요리토와 왠 여자가 같이 있는거 발견!... 인데 왠지 느낌상 ㅋㅋ 누나라든가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머리 색이 똑같기도 하고.
아닐지도 모르지만. ㅇㅅㅇ
역시 요리토 한테 말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 코노하.
아 가까이서 보니까 역시 요리토 누나 같은데. 눈색도 똑같고 눈매라든가 존비슷해. ... 다만 요리토의 멘션 정문 앞을 지나가는거 보고 코노하의 의심은 더 깊어진다.. ^_ㅠ
아아; 분위기 험악해. 그러니까 진작에 '그 여자는 누구?' 라고 물어보면 되잖아. 답답하다 답답해.
역시 남녀 문제는 토키하루 만한게 없다. 바로 눈치채네 둘 사이가 삐그덕 거리는거 ㅋㅋㅋㅋ
참나. 토키하루랑 대화하는 데도 끼어들고 짜증짜증 ㅋㅋㅋ 어떻게 보면 셋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데도 제일 감정적이고 어리고 유치하기도 하고 ㅋㅋㅋ 그게 매력이지만. 'ㅅ')=3
'내가 바람 피운다고 네가 의심하는거, 그건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 근데 왜 그걸 토키하루 한테 말해? 네 연인이 누군데.'
'가까이 다가오는 얼굴을 어떻게서든 막아내고 있지만 연인 모드에 스위치가 들어간 요리토상을 끝까지 방어할 자신이 없다' ㅋㅋㅋㅋㅋ 연인 모드 스위치래 ㅋㅋㅋㅋ
역시 셋 중에서 제일 아마엔보 >_<.. 다이스키 요리토...(하트하트)
심지어 사장 앞에서도 이챠이챠 함 ㅋㅋ 가차 없다 ㅋㅋㅋㅋ
해맑게 웃으면서 '좋아해~ 코노하 정말 많이 좋아해! ^_^' 하고 사장 앞에서 키스 씬을 ㅋㅋㅋㅋ 존나 웃겨 ㅋㅋㅋ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
엔딩 1.
일 끝나고 요리토 집에 들린 코노하.
역시 엔딩 2의 직후구나. 삼실에서 제대로 못한 '츠즈키' 하자면서 ㅋㅋㅋㅋ 사장 때문에 방해 당했다고 툴툴. ㅋㅋㅋ
오 드디어 벳또 씬 ㅋㅋㅋ 드디어 보는구나...........는 cg도 옷 다 입고 있지만....
...어째 노출도는 라이어즈랑 레바페 근처도 못오는거 같아 이 게임은. ^_ㅠ
아씨 cg 퀄은 셋 중에서 제일 별로야. 다시금 떠오른다 작화가분 무단 사용 사건. ㅂㄷㅂㄷㅂㄷ
드디어 문제와 걱정의 시노상 루트...
일단 공통 루트는 가볍게 스킵이 되는군. 거의 휙휙 넘어가지네.
자, 이제 얼마나 자연스러울 까가 문제다...
시노무네 루트 돌입.
역시 초반부는 와타리에 대한 마케메 때문에 드럼에 집중 못하는 시노무네...로 시작인 걸까나?
시노상이 기운이 없는거, 멤버들 다들 눈치채고 있는 분위기 인데도 코노하의 지적에는 하나같이 시치미네. 아직 완전한 '동료'라고 생각이 안되서 말 안해주는 걸까나. 좀 섭섭 -_ㅠ
다들 아직까지 코노하를 동료로서 받아들인게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외야 밖으로 두고 자기들끼리 처리하는 느낌...
그동안 계속 친근한 모습만 봐서 그런가 크흡 -_ㅠ. 상처 -_ㅠ
에고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 코노하가 아무리 애를 써도 본인 부터 주변인 까지 '괜찮아. 신경쓰지마'를 일관 하면 어쩌라는 건지.
사장 까지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역시 안알랴줌 ㅋㅋㅋㅋ 미치고 환장.
ㅇㅇ. 아무도 안알려주면 그냥 아야상한테 물어보는게 낫긔...는 한데 앞으로의 전개가 두렵다. ㄷㄷㄷ
..아레? 본편과 다르게 이미 이 시점 부터 아야와 조금씩 거리가. .잇는듯? 아야상이 쓸쓸해 하는 느낌.
흠... 요리토가 화를 내면서 녹음 도중에 뛰쳐나가는건 요리토 루트랑 같구나.
결국 지 입으로 얘기해주네. 늦어 임마.. -_-
아 근데 와타리랑 소꿉친구 였구나 시노상;; 몰랐다.
와타리에 대한 문제를 알아도 역시 자기 발로는 움직이지 않는 시노상.. 인것도 요리토 루트랑 같고, 그런 시노에게 요리토가 러브레터 ㅋㅋ 주는 것도 동일.
음.. 이 시점부터 아야랑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마주치지도 못한다고 하네. 이미 코노하랑 어쩌고 하기 전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는건가..@ㅅ@;;; 하긴 그래야 설득력이 있지.
잘 지내고 있는 연인이 있는데 갑자기 코노하 한테 마음이 가는 전개는 개쌍늠이 되는 거니.
아라라.. 아무리 울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해도 껴안고 위로해줄 필요까진 있으니 코노하.... 근데 얘 성격상 아마 유우나 요리토나 토키하루가 울어도 저랬을 듯;
이 후의 전개는 처음 보는 듯?... 백합?. 아 하카마에리 가는구나.
그리고 멤버들도 등장.. 크흐.. 찡하군 ;ㅅ;)/
아;; 역시 야시로 타쿠 보이스는 내 취향이 아니야. 음성 다 안들어도 될듯 ^_ㅠ;
이 상황에서 아야상이 있다고 언급하는건 좀.. 뭐 코노하 본인이 말하는 거긴 한데.
첫 시노상 시점... 인데 아야랑 대화하는 씬이네. 어이쿠 ㄷㄷㄷ
일 때문에 자주 못 있어주는 대신 이렇게 밥 먹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아직까지는 코노하랑 어쩌고 할 느낌은 안드는데.
....라고 말하자 마자 음.. 시노상. 연인 앞에서 딴 여자 얘기를 넘나 자주 하는 것도 좀 ^_ㅠ;;;. 아야상 기분도 생각해줘요... 코노하 에피소드로 꽃을 피우고 있다니. 여자 맘을 넘나 모르는 것. 답다면 답긴 한데 (..);
결국 아야상도 지적하잖여.. ㄷㄷㄷ... 그래 '무자각'인게 제일 위험하지. 그만큼 마음속 깊숙이 파고들어와 있다는 얘기니깐.
이렇게도 눈치가 없다니 에라이 ㅋㅋㅋㅋㅋㅋ
흠.. 시노상이랑 코노하 분위기가 따뜻하네. 그리고 요리토는 누구보다도 먼저 눈치 챈 기분. 둘을 같이 있게 해주려...고 하는건 좋은데 너도 아야상에 대해 알고 있지 않냐며 이래도 되나 ㄷㄷㄷ
전에 잡지로 봐서 알고 있었지만 이런 경위로 빌딩 엘레베이터에 갖히게 되는구나. 뭐;; 일부러 그런건 아니긴 하지.
그래, 쿄소 멤버들은 다 '크다' 지 ㅋㅋㅋ 본인들도 알고 있구나. 거기다가 유우가 콤플렉스라.. 178이면 충분히, 일본인 신장 치고는 엄청나게 크단다 유우.. 요리토가 굇수 수준으로 큰거지. (185) (..)
시노상 시점. ㅇㅇ
흠.. 얼마전에 아야랑 대화 했던거 신경 안쓰고 있는줄 알았더니 신경쓰고 있었네.
처음에는 매니저로서 분발 하는걸 지켜보는 입장 이였는데 지금은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고... 시노상; 둔한줄 알았더니 의외로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빠른 편이네. 뭔가 의외. 되게 천연 이미지가 있었던 터라...
내 예상은 진작에 코노하가 시노상을 좋아하지만 말 못해서 끙끙 거리고 존트 둔한 시노상은 루트 끝까지 모르다가 눈치채서 거절하거나 거부하거나 뭐 그런 전갠줄 알았는데; 넘나 스무스한 것. 어떤 의미 쿄소 전체 루트 통틀어서 가장 부드러운 연애 수순을 밟는거 같은데 이래도 되나; ㄷㄷㄷ
그리고 나는 이 감정의 '이름'을 알고 있다. 알고 있으니까 봐도 못 본 척 할 뿐. .. 와 시노상.
'난 최저구나'. ... 의외다 의외. 정말 ㅋㅋㅋㅋ
시노상이나 코노하나 서로 감정의 정체를 우스우스 눈치채고 있으면서도 서로 못 본 척.. 그나마 다행인건 상대방에게 그게 알려지지 않아서 인가? 알면서도 서로 모르는척 하는 거면 훨씬 더 답답할듯.
역시 ㅋㅋㅋㅋ 시노상이랑 코노하는 닮긴 닮았음. 나라도 눈 앞에서 둘이 마주보고 고개 꾸벅꾸벅 숙이면서 사과하는거 보면 웃기고 귀여울듯 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요리토랑 토키하루)이 놀릴만 하다 ㅋㅋㅋ
아라ㅏ... 이런 전개로 가는구나. 아야상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근데 설마.
아키랑 시노상의 공통점이라... 드럼 좋아하고 요리 좋아하고? ㅋㅋㅋㅋ
이가라시상 ㅋㅋㅋㅋ 넘나 티가 나는것 ㅋㅋㅋ 그리고 시노상도 얼추 감정을 눈치채는 기분.
시노상 시점. 빈번하구나.
이미 감정은 점점 더 커져서 시노상 본인도 주체를 못하는 느낌. 그래도 열심히 브레이크 걸고 있구나.
'지금이라면 아직 '괜찮을' 테니까 될 수 있는 한 코노하랑 사적인 접점을 두지 않겠다'. 라는 의지..... 랄까; 아야상, 요즘 점점 집에 오는 횟수가 늦다고. 심지어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어...? 설마 코노하가 봣따는 그 남잔....아니겠지. 설마 아야상이 -ㅅ-;;
코노하도 자기 감정을 눈치채기 직전이긴 한데 아야상이 있으니까 안된다고 죽자고 노력하는군.
아나 코노하 둔해 ㅋㅋㅋㅋㅋㅋ 이가라시상이 왜 기뻐하는지도 모르고.
헐; 아야상과 그 '문제의 남자'도 등장. 스탠딩도 있네.
바람...은 일단 아닌 듯, 같은 보육원 동료 교사라고 하니까. 아 그리고 소꿉친구 라고.. 이런 ㅋㅋㅋ 확률이 확 올라가는데 ^_ㅠ
생각 이상으로 사이가 좋음, 시노상 앞에서 보이는 어른스러운 표정이 아니라 삐지거나 웃거나 하는 귀여운 표정도 짓고 그런다고.
아.. 얘들 사이가 넘나 좋다. 연인 사이라고 해도 믿을 분위기. 거기다 남자 집에서 같이 작업 예정이라.
'아무리 일이라고 해도 이런 시간대에 남자 집에 가는건 좀..' 이라고 코노하가 속으로 생각할 정도면 확실히.
아, 그래도 지금은 남자 쪽에서 '연인 있는 아야한테 손 댈 생각 없으니 걱정 마시랍' 하고 얘기 해주네. 뭔가 제발 저린 느낌이기도 하지만.
아니 왜 ㅋㅋㅋㅋ 휴일에 만나는게 시노상도 아니고 다른 멤버나 아야상도 아닌 이 남자 '토모키' 인거지. ㄷㄷㄷ
거기다 이 남정네, 왠지 모르지만 코노하에게 '상담' 할 게 있다고. 딱 봐도 아야상 가라미 겠지.
케헼ㅋㅋㅋ 대놓고 직구. '예전부터 아야를 좋아했습니다'
아야가 시노무네상하고 행복하다면 계속 소꿉친구인 위치에 만족하려고 했는데, 요즘엔 둘이 잘 지내는거 같지가 않아 보인다는 듯.
아야가 고민이 많다는 듯. 필요 이상으로 상냥하게 대해주면서도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누구 집에서 자는지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힘내' 라고만 격려 해주는거. 시노상 다운 상냥함 일 수도 있지만 연인으로서는 실격. ㅇㅇ.. 마아 타시카니.
거기다 프로포즈 해오지 않는 것도 신경 쓰인다고. 8년이나 사귀었으니 슬슬 시기긴 하지. 근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으니 연인으로서는 고민이 된다는 듯.
요즘 시노상은 안그래도 코노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느라 정신 없으니 더 아야상 한테 신경 못쓰긴 하겠지.
헐 ㅋㅋㅋㅋ 거기다 요즘 내내 세쿠수리스 래... 이런, 연인으로서 이건 안되지. 응;;
아야상 자신도 요즘엔 시노상을 좋아하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다고 하는 등,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구나.
서로 상냥해서 할 말 다 안하고 있는 커플이니 속으로 곪는게 저 토모키? 라는 남자 눈에도 보이는 기분.
그래서, 저 남자는 아야한테 고백까지 했는데 그자리에서 거절 당하는게 아니라 '잠깐 생각해본다' 라고 보류를 받았다고.. 아아.. 시노상 끝났다 ^_ㅠ.
그래서 이 남자의 상담이라는 건 즉 '시노상에게 아야랑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좀 물어봐 달라' 라는 건데..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 누가 연예인 매니저한테 이런걸 부탁해. (..)
아 역시 요리토도 눈치 채고 있구나. 코노하랑 시노상의 감정. 근데 등 떠밀어도 되는건가 과연.
카가상 넘나 ㅋㅋ 솔직하게 이가라시상을 응원해준다. ㅋㅋㅋ 귀여운 후배라 이건가.
그리고 시노상은 사이좋은 이가라시상과 코노하를 보고 마음이 불편하다라.... 그래도 그 시노상이니까 훼방 놓거나 그러진 않고 자리를 피해줌. 역시. ㅇㅇ
...그러게요. 이가라시상은 결정적으로 '용기'가 부족해서 매번 루트 때 마다 뺏긴다고... 크리스마스 인데 뭔가 약속을 잡는다거나 선물을 준다거나 리액션이 있었어야지. 이남자는 다메다..(쩔레쩔레)
시노상 전화. 음식을 넘나 많이 만들어서 가져다 준다는데.. 이럴때 아야상은 보육원 파티 때문에 자리가 없고.
어쨌든, 삼실에서 단 둘이 파티.
역시 시노상도 눈치를 채고 있구나. 아야상이 거리를 두고 있다는 거.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코노하가 자기 마음에 본격적으로 눈치를 챘구나. 그래도 별 수 없다고 생각중.
별 헤프닝이 다있네 ㅋㅋㅋㅋ 눈이 넘나 많이 쌓여서 문이 안 열릴 지경이 되어서 출근도 못하게 되는 코노하. 헐 ㅋㅋㅋㅋ
이래저래 멤버에게 사전 연락 하고 무려 사장이 직접 매니저 역할 담당도 해주고 ㅇㅇ.
이가라시상이 구하러 와주네. 아랴랴.... 그리고 시노상도 걱정되서 와주는건 좋은데 하필이면 이가라시상하고 같이 있는 모습을.. ^_ㅠ. 이거 오해했어 분명. ㄷㄷ
또 시노상 시점.
꽤 긴장하면서 찾아 갔었구나...그리고 진짜 오해 하긴 했구나. 이거 완전히 코노하가 이가라시상하고 사귄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분위기;
이런 천연 커플(..). 아무렇지도 않게 밥 못 먹을 때는 우리집에 오면 맛난거 해줄께 ㅇㅇ. / 와 정말요? 그럼 같이 만들어보고 싶어요 ^^ ... 라는 대화가 성립이 되다니. 아직 아야상하고 헤어진거 아니거등 얘들아..? -ㅅ-;;
시노상 넘나 솔직하다. ㅋㅋㅋㅋ 코노하가 이가라시상하고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딱 자르니까 바로 얼굴이 펴져. ㅋㅋㅋ 단순한 남자였군... 는 솔직한게 모토니깐. (..)
레바페의 드럼에는 진지함이, 라이어즈의 드럼에는 놀이 같은 즐거움이 있지만 시노상의 드럼에는 역시 강한 힘이 느껴진다...라고. 응 성격대로 구나. 아키나 세리나 시노상은 다 다르니깐. ㅇㅇ
벌써 3월.... 설마 시노상과 아야상. 이 상태로 4개월 넘도록 버틴건가?;;;; 음..? 세쿠수리스 상태로?;; 아 뭐 이런 지렛따이 ㄷㄷㄷ
본격적으로 아야가 시노상을 피해 다니는 듯. 한 번도 빠진적 없이 와줬던 라이브.. 특히 10주년 라이브 인데 안오고 메일만 보낸 상태라. 이거 다메 패턴 확정이네.
아이고... 왜 내가 다 두근 거리냐. ㅋㅋㅋ 술에 취한 코노하를 데려다 주면서 신사 운운 하니까 '나도 남자라는거, 잊은거 아니지? '라고 진지 정색하는 시노상. 어휴 ㅋㅋㅋㅋ
우와;; 드디어 4자 대면... ㄷㄷㄷ.. 자리를 피하려는 코노하를 일부러 붙잡는 아야상.
토모키상 넘나 솔직하다;; 직구 쩔. .. 하긴, 좋아하는 여자가 8년간 동거만 하고 결혼도 안하는 상태면.. 오래 기다리긴 했겠다만은야.
아야도 대놓고 '언제 나랑 결혼해 줄꺼야?' 라고 물어보지만 역시 말 돌리는... 안되는 거지 이쯤 되면 'ㅅ')=3.
역시, 너무 오랫동안 같이 가까이 지내서 '연인'으로서 보이지 않게 됬다는... 흠... 뭐; 이건 기사라든가 다른데서도 나오긴 하지.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한 커플도 끽 해봐야 2,3년이 기한이라고 하니깐. 그 이후로는 가족애로 산다고 하고.
켁; 대놓고 아야상에게 '키리시타상을 마음에 두고 있지?' 라고 말해져 버림. 그것도 코노하가 보는 앞에서;; ㄷㄷㄷ
에고.. 이건 이거대로 마음이 아픈 전개네. '당신과 행복해지고 싶었던 '나(아야)'는 더이상 없는거야' .. 라고. ^_ㅠ... 근데 아야상만 바람 피운게 아니지. 이건 자연 소멸에 가깝거니와 시노상도 마찬가지로 마음이 떠난거니까. 8년이나 같이 살았던 미련도 컸을 테고..씁.
그리고 바보같이 아야를 쫒아가라고 소리치고 화내는 코노하 때문에 일단 시노상이 따라가긴 했는데.. 이 전개는 뭘가 -ㅅ-;;
시노상이 할 말이 있다고 해서 집에 간 건 좋은데.. 결국 헤어진걸 의미하는군. 아야의 짐이 다 사라졌으니.
그 날밤 아야를 쫒아가서 둘이서 집에서 이야기를 나눈 후 정식으로 헤어지기로 합의 봤다고... 뭐, 깔끔한 끝이긴 하다. ㅇㅇ. 그대로 아야를 보냈으면 확실히 찝찝 했을 테니.
역시 서로 마음이 떠난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하고 버텼던 거군.
으헠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즉시 고백까지 해치울 줄은 몰랐다 시노상 하야 ㅇㅅㅇ
경박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야 말마따나 마음에 계속 담아두기만 해선 안된다고, 그래서 말하는 거라고 함.
코노하 마음까진 안 바라더라도 일단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다는 시노상임.
와 열혈 고백....; 차근차근히 알려주는게 시노상 답다.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난 앞으로도 계속 너를 좋아할 거야... 이게 내 마지막 사랑이 될 거고.
이대로 조용히 마음을 이어가는걸 용서해줘... 크흡.. 아나 찡하다 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으로 코노하가 고백한 것도 좋은데 여전히 이가라시상 과의 사이를 오해하고 있었구나. 이남자 ㅋㅋㅋㅋ
엔딩 2.
시노상 이사 가는구나. 하긴, 아야가 집을 나갔다고 해도 그 집에 계속 사는건 여러모로 좀 그렇징.
엨ㅋㅋㅋㅋ 같이 사는거구나. 코노하랑 ㅋㅋㅋㅋ 동거.. 헤에 동거.....(..)
와.. 쿄소 통틀어서 이 커플 처럼 '일이 어느정도 정리 되면 혼인 신고 하자' 라고 대놓고 말하는 거 없었지?..!?... 사스가 시노상. 제일 연상 답다.... 하긴 나이도 적지 않으니 슬슬 결혼 할 시기지;.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다 치면 33~34살 근처니까.
엔딩 1.
6월 라이브 무사히 종료.
.. 아니 근데 너희는 사귀기 시작했는데 '키리시타' 라고 부르고 있냐며. -ㅅ-;;.. 하긴 엔딩 2에서는 그냥 '오마에' 요바와리라서 이름을 불렀는지 어떤지 구분이 안가지만은야.
어이쿠.. 달달한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앙코르.
시노상과 사귄지 2달 정도 지난 시점.
는, 여전히 '키리시타' 라고 부르고 있잖아..! 에라이 -_-
헐 여동생 등장... 이 루트 시..시월드는 아니겠지 @ㅅ@
동생은 벌써 결혼 했다는 듭. 하긴 시노상 나이가 좀 늦긴 하지 (..)
그래 그렇지! 지금도 '코노하'가 아니라 '키리시타' 라고 부르는건 이상하다고. 여동생 잘한다!! 'ㅅ')/.. 시월드 걱정 안해도 되겠는걸. 시원시원하니 좋은 여동생..... 인데 눈 색깔 빼고는 시노상이랑 별로 안닮았음. ㅋㅋㅋㅋㅋ 요리토네 모자는 존트 판박 이였는데.
여동생이 코노하랑 단 둘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해서 시노상 먼저 보내고 둘이서 걸즈 토크..!...걸즈는 아닌가 ( ")
.. 어라.. 그러고보니 코노하랑 시노상. 얼추 10살 정도 차이 나지? 9살 이던가.. 지금까지 생각 안해보긴 했는데 확실히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커플이구나. 주변에서 도둑놈 소리 나올 법한 ^^;;
음.. 걸즈 토크는 즐거웠지만 덕분에(?) 내가 시노상하고 어울리는 연인이기나 한걸까?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됨. 아야상 처럼 어른스럽지도 못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신경쓰이게 할꺼고....
거기다 시노상이랑 동갑의 여성 동료 드러머 이야기를 듣거나 하면. 'ㅅ')=3
뭐든 간에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는게 코노하의 나쁜 버릇이긴 하다.
시노상 시점.
시노상 입장에서는 갑자기 며칠 전 부터 연인이 기운이 없고 슬픈 얼굴로 고민하는 듯 한데 아무것도 안 알랴줌...이면 걱정이 되지. 나한테는 말 못할 일인가? 하고 섭섭해 질 수도 있고.
같은 상황, 본 편에서 시노상 루트에서 반대로 겪어 봤던 전개군.
헐 아야상 재회. 가족이 있는 집에 돌아갔구나. ㅇㅇ... 12월에 결혼?! 하야 ㅇㅅㅇ.
아니 이 아가씨 ㅋㅋㅋㅋㅋ 전 남친의 여친을 결혼식에 초대 하는거 자체가 사스가 아야상. ㅇㅅㅇ... 다만 암만 그래도 시노상을 초대한 건 아니긴 하네. ㅇㅇ
케헼ㅋㅋㅋㅋㅋㅋㅋ 시노상 한테는 토모키한테 메일이 와서 결혼을 알린다고 ㅋㅋㅋ 대체 이 4명은 뭐하는 얘들인가 싶다 ㅋㅋㅋㅋㅋ 존나 상식적으로 1도 이해가 안되네.
깔끔하고 깨끗히 이별을 했기 때문인가? -_-;;
오와 ㅋㅋㅋㅋㅋㅋ 시노상, 코노하 하고는 결혼 하고 싶다고 확실히 말해주는구나....... 인데, 지금도 키스 이상의 진도는 안나간다고. 코노하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여동생이 돌아가고 드디어 단 둘이서 대화 타임. 결혼식 안가겠다고.. ㅇㅇ.
마음에 있는거 다 말하는 김에 '키스 이상 진도가 안 나가는것' 도 고백해 버림. ㅋㅋㅋ 어이쿠 부끄럽 ㅋㅋㅋㅋ
시노상의 이유는 '나이도 많은 남자가 막 덤벼들고 그러면 부끄럽다' 라는..것 ㅋㅋㅋㅋ 그것만 목적인거 마냥 느껴지는것도 싫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마아.. 얼추 그럴거 같았다. 아야상 건도 있고 하니 ㅇㅇ
엔딩 2.
2주 정도 지난 후 데이트.
렌탈 자전거로 달리는 등, 정말 건전하고 상쾌한 데이트 코스를 밟는 커플이네. ㅋㅋㅋ 다른 셋으로는 상상도 못할 코스. 특히 요리토 아따리는 절대 무리(..)
엔딩 1.
자전거 데이트 후 시노상의 집에 고고.
오...? 드디어 벳또씬?..... 을 연상 시키지만 거기까진 안나오겠지.. ^_ㅠ.. 요리토와 시노상 한정 건전한 게임 쿄소 -_ㅠ
키리시타가 아니라 '코노하'로 바뀐게 이때 구나. ㅇㅇ.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그럴듯한 전개여서 많이 안심한 시노상 루트였음. 아키나 오카마에 비해 더 나은 거 같은 기분이 드는건... 역시 시노상의 인덕 ㅋㅋㅋ 때문인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