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4 ~ 2018.02.28
★ ★ ★
최애 캐 : 오우스케.
그저 그런 캐 : 타카키 / 쿠오리.
로쿠히라 타카키 루트. (18/02/25) 접기
칼라 마리스랑 끝까지 경합을 벌였었으나 ㅋㅋㅋㅋ 3번이나 간택 당한 운명의 데스티니를 거부 못해서 시작 ^_ㅠ. 뭐.. 내 속도가 있으니 금방 풀콤은 무리겠지.
무슨 프롤로그 부터 불안하게;;; 숫자들이 모이면 피의 전장이 펼쳐집니까?;;
여주인 레이사키 히로카가 전학 온 사립 '소요기' 학원.초등부 부터 고등부까지 에스컬레이트 학교네. 기숙사 생활도 필수고.
명문 학원이네. 학력, 운동 능력 다 뛰어 나야 하고 돈 많은 자제들도 기본이고.
시작부터 '낮잠'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무기력한 여주로세 ㅋㅋㅋㅋㅋ
제일 첫 공략 캐러 대사가 모리타라니 (..) 음.. ( ")
...... 모리타, 마에노, 그리고 여성 캐러. 사이가 안 좋구나. 학생회 멤버?;;
어쨌든 일반 학생들에게는 '사마' 요바와리 받을 정도로 격이 다른 존재..들.. 이라는 듯?.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
여학생 들에게는 존경과 애정의 대상이고 남학생들 에게는 그냥 불편한 존재?. 그중에서 모리타.. '쿠오리'는 공포의 대상인가 보다. ㅋㅋㅋㅋ
'숙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단어를 학교에서 보게 되다니 'ㅁ'
'수(数)가'. 이 나라의 발전에 큰 공을 세운 9개의 명문가. 국회의원들과 같은 권력을 가지고 수가의 발언은 이 나라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 라고. ... 진짜 국가적 단위였구나;;;
이 학원 자체가 그 수가 들이 세운 것이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에게 있어 수가의 자녀들은 완전 딴 세상 사람들이나 다름 없는거네. 일반 학교에 왕족이 입학하면 이런 반응 이려나;
이 여주 ㅋㅋㅋㅋ 공부도 큰 관심이 없고 모든 상황에 '테키토오' 구만. ㅋㅋㅋㅋ
마에노 캐러 상콤하구나. 수상쩍게 시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희한한 장갑이네. 엄지 손가락 부분만 붉은 색이라.
.. 자면 안되지 말입니다. 아무리 낮잠의 유혹을 못 이겨냈다 쳐도 몰래 지나가는 주제에 낮잠이라니. 정말 간이 부었군 히로카.
히로카가 전학 오게 된 계기..가 나올려나.
3개월 전, 신년. ... 무라키 야츠구?.. 왜 이 잘생긴 오라버니는 공략 대상이 아닙니까 ㅠ......34살이면 확실히;; 나이가 배 이상 차이나니 좀.. 그렇긴 하지만;
아 히로카를 키운 부모격인 셈이네. 그럼 무린가 ( ").
검도도 야츠구가 시켜서 하고 있었다던데.. 음... 성이 '무(無)' 인거랑 수가랑 연관이 있을려나?. 히로카에게 검을 들려준 것도?
히로카가 4살때 부모가 교통 사고를 당했고, 달리 친척이 없어서 고아원에 가게 된 걸 부모의 지인인 야츠구가 거둬서 10년 이상 같이 살았다고.
오토메이트의 그 어떤 여주가 이렇게도 무기력하고 자기를 좋아하고 움직이기 싫어할까 ㅋㅋㅋ 그런 점에선 상당히 특이하네.
그런 야츠구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동시에 히로카도 같이 전학가게 되었따..라는 거네.
....... 탓층 등장. 심지어 불량 학생에게 이지메 당하고 있어... ㅇㅁㅇ... 그리고 그 불량 학생을 꼬붕으로 부려먹는 게 히로킹이라...(호감도 하락)
탓층.. '유우히'의 집안은 수가 중에서도 하위 중의 하위로 '수가의 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천대받고 있다고... 이건 뭐;
와 히로킹 재수없어;;; '이녀석의 집안은 우리들 '상위의 가문'덕분에 겨우 밥 빌어 먹고 살 수 있는 거라고. 고작 그정도 존재' .... 와.. 재수없어 2222
처음엔 무시하고 자려던 히로카 였으나 ㅋㅋㅋ 사스가니 넘어 갈 수 없어서 참견. '별달리 정의감이 강하거나 그런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데..츤데레? 'ㅁ'
아, 고다이 (히로킹)도 끼고 있는 장갑인거 보니 수가의 얘들이 다 끼는..건가?; 아님 학생회?..... 아 아니네 유우히도 끼고 있으니 그냥 수가의 것인가 보다.
고다이에게 얻어 맞기 직전의 순간, 왼쪽 손등이 뜨거워 지면서.. '레이(零)' 라는 숫자가 등장. 당연히 고다이의 손등에도 있고요.
고다이가 강제로 데려온 곳인 '도리이' 앞인데... 음?.. 여기가 무슨?. 숫자 10개의 한자가 쓰여있던 도리이 앞에서 고다이와 히로카의 손등을 맞대니까, 도리이에 새겨져 있던 '제로'와 '5' 한자가 빛이 남.
헐 ㅋㅋㅋ 도리이를 넘어서니까 벚꽃이 휘날리는 신사? 같은 곳으로 이어짐. 도리이 반대편은 여전히 학원 이고. 뭐야 이거 제대로 판타지네
'수란전'. 승부는 1대 1. 상대의 '각인수'를 벤 사람이 승리... 각인수가 뭐야? 손등의 그것?.
피는 안난대. 아프긴 아프지만. 이게 ㅋㅋ ㅋ위로가 된다고 지금 ㅋㅋㅋㅋㅋ 고다이 이새끼 ㅋㅋㅋㅋㅋㅋ
히로카는 죽고 싶지 않으니까, 그리고 고다이가 너무나도 진심이니까 일단 방어를 위해서. 손등만 베면 끝난다고 하니까.. 그나저나 정말 사람을 벤다거나 그런건 1도 생각 안해본 평범한 여고생이네. 검도 좀 강한.
와;; 용서도 없이 복부를 걷어차네. 이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 -_-
절체절명의 순간, 코타로....가 아니라 미츠 등장! ... 역시 비쥬얼은 내 취향 아니...
누군가가 수란전을 시작하면 다른 수가 멤버들 손등의 '각인수'도 반응해서 저절로 알게 된다는 듭. 학생회장이 일단 상황 파악을 위해서 전투는 그만두라고 미츠를 보냈다고.
수란전을 그만두는 방법은 시작 때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손등을 맞대면 되는구나.
이치조노, 니토, 산가, 시카타, 고다이, 로쿠히라, 시치하라, 하치자와, 쿠오리. 이게 9가.
현재의 9가 중의 톱은 이치조노. 구가들 중에서는 '소요기' 라고 부른다고.....아 근데 현재 순위는 시카타... 탓층 캐러가 제일 하위구나; 이름만 보면 4위여야 하는데 ^^;; 그 바로 앞에 가는게 지금 공략 해야할 로쿠히라 네.
실제 생활에서도 이 수열이 영향을 미쳐서 이치조노 부터 고다이까지 5명 가문의 학생들에게는 일반 학생은 물론 교사들 마저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듯... 이게 머여!! ㅇㅅㅇ
아 근데 그럼 이걸 설명중인 미츠도 6위.. 니까 저 다섯에겐 덤빌 수 없다 이거네.
저 다섯은 학생회 소속으로 필두이자 학생 회장인 오우스케 이하 강한 권력을 지니고 있음.
수가의 역사가 천년이나 되는구나; 그 선조들은 원래 각 가문에 1명씩만 있었고 9명이 아니라 10명 이였다고. 그게 당연히 히로카의 집안인 '레이사키'.
그 10명은 원래 일본 각지를 여행하는 동료들 이였는데 어떤 폐신사에 도착 했다. '소요기 신사' 라는 곳... 처음에 히로카와 고다이가 싸웠던 거기 말한다는데.
수가 선조들은 그 신사를 거점으로 '소요기 마을' 을 세움.
마을이 점점 더 커지고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마을의 장'을 세우자는 말이 나왔고, 그 후보로 오른 것은 수가의 인간들 10명.
그 중 누구를 세워야 할지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누군가의 제안으로 '수란전' 을 계획하게 되었...는데 그 '누군가'는 수가가 부활시킨 신사의 신인 '소요기의 신' 이라고. ㅋㅋㅋ 신화까지 퍼집니까 이 이야기 ㅋㅋㅋㅋㅋㅋ
소요기의 신은 별칭 '전투의 신' 이라고 불리웠기 때문에, 그 신은 수가의 인간들에게 3가지를 선물함.
1. 싸움의 자격인 '각인수'. 2. 싸움의 도구인 '수도'. 3. 싸움의 장소인 소요기의 땅.
각인수는 각자 손등에 새겨진 한자인 숫자. 전투를 할 수 있는 자격이란 거지. 신으로 부터 받은것이기 떄문에 자격이면서 동시에 신에게 인정받은 증거 이기도 한다고.
이 각인수는 각자 집안에 딱 한 명씩만 부여 받으므로 니토 가문에서는 미츠 한 명만 소유 가능. 다른 집안도 마찬가지.... 라고 해도 예외는 있다는 듯. 그 쌍둥이 말하는거 같다. ㅇㅇ
그리고 반드시 각 집안에서 각인수를 가진 자가 태어날 거라는 보장은 딱히 없다고. 신이 인정 안하면 그만이니까. 그래서 각인수가 가진 아이가 몇 년 동안 안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내내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각인수가 드러나는 것도 태어날 때 부터 드러나는 경우, 성인이 된 후에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 등등 바라바라.
그리고 지금 현재로는 9가 전원에게 각인수가 나타난 특이한 상황에 죄다 이 학원 내에 있다는 거. 평상시에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그 특수한 '장갑'으로 가리고 다닌다는 듭.
2번째 수도.
특수한 검으로 상대를 베거나 상대에게 베여져도 상처를 입거나 하지는 않음. 하지만, 베어졌을 때 상처는 없어도 필적하는 아픔은 느끼니까 필사적으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듯.. 코와;.
거기다가 검으로 베어진게 아니라 걷어 차였거나 얻어 맞았거나 하는 경우에는 후츠니 상처 입고 아프니까 그것도 문제;; 고다이 시발늠; 여자한테도 용서 없이 발차기 시전했지 ㅂㄷㅂㄷ
그 수도 들도 각 가문에 1개씩만 있기 때문에 수란전에는 오로지 자기 가문의 검만 써야 하는....데, 현재 히로카의 레이사키 가문의 검은 행방불명 된 상태 라고 함. .. 이것도 앞으로 전개 상에 뭐 중요한 네타가 될듯?
3번째 소요기의 땅.
그 신사 말하는게 맞고. 그 곳은 완전한 이공간으로 각인을 가진 인간 이외에는 들어가는 것이 용납 되지 않는 땅.
그리고 수란전이 시작되지 않으면 각인수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갈 수 없는 곳이라고, 오로지 전투에만 사용 할 수 있는 곳이란 얘기네.
다른 멤버들도 지금까지 가보진 못했었단 얘기 인데... 히로카가 나타나면서 모든 '10'개의 숫자가 모였으므로 수란전이 가능해지고, 싸울 수 있는 조건이 모두 다 성립 됨.
아, 미츠도 소요기의 땅에 가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ㅇㅇ
수란전을 제안한 소요기의 신의 또 하나의 목적. 싸움이란 건 힘의 강함이 아니라 여러가지 강함을 표현 하는 것으로, 자신이 가진 진짜 강함을 전투로서 나에게 선보여라!' .... 응? -ㅅ-?. 즉, 싸우는거 보는게 좋으니까 열심히 싸우라 이말이네 ㅋㅋㅋㅋ
수란전은 지금까지 과거 6번 정도 있었고, 그 때 마다 수열이 바뀌었었는데, 그 6번 다 최고 1위.. '소요기'는 항상 이치노조 가문 이였다고 함. 오우스케가 그런 잘난 눈새로 자랄만 하구나 (._.)
마지막 수란전이 3백년이나 전에 있었대 ㅋㅋㅋㅋㅋ 그럼 이치노조 가문은 무려 3백년 동안 정점이였구나.. 오우스케가 그런... 2222
3백년 전의 수란전때 레이사키 가문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절멸 당함. 그 수란전때 소요기가 되기 위해서 비열한 손을 쓴 반칙을 행했었다고.
그래서 소요기의 신으로 부터 천벌을 받아 하룻밤 사이에 일가의 사람이 한 사람도 남김 없이 죽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부터 '0=제로' 라는 숫자는 없는 셈 쳐졌었다고. 레이사키 가문의 검 또한 그때 사라진 이후 찾지 못하고 있고.
그럼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히로카의 존재는 뭘까나. 미츠도 놀랐다고 하고 다른 수가의 사람들도 분명 경악 했을 꺼라고 하는데.
이 여주는 뭘 어떻게 하든 간에 '귀찮은 일은 피하자' 마인드라 ㅋㅋㅋㅋ 앨리스 이후로 이런 여주 첨 보네 그려;; 귀염성은 없음.
산가 리호코 등장... 남학생들을 (교사도 포함) '케가라와시이' 요바와리. ㅇㅅㅇ.. 산가면 실제적인 순위는 몇이지? 흠. 학생회 소속이니 당연히 상위 5위 안엔 들겠지만.
시카타 유우히.... 8ㅅ8... 불쌍한 녀석.. 누나가 이뻐해줄께. 기둘려 ㅠㅠ.
...그리고 쿠오리 메구루. 등장 부터가 짜증나네여 ㅋㅋㅋㅋㅋㅋ 오메 ㅋㅋㅋㅋㅋ 모리타 연기 쩔어 -_- ㅂㄷㅂㄷ
수학연구동호회... 줄여서 '수연' ㅇㅅㅇ.
수란전의 종결은 소요기의 신이 인간들이 가진 강함과 싸우는 모습에 마음이 차면 끝난다.. 정말 애매하기 그지 없네;
우와; 쿠오리 레알 싸가지 ㅋㅋㅋㅋㅋㅋ 존나 스텐딩에서도 비열함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 히로카를 부르는 지칭도 '결방 여자' 래.. 와.. -ㅁ-
하등 생물이랰ㅋㅋㅋㅋㅋㅋ 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란전을 잘 모르는 히로카에게 도움을 주는 한 편 감시하기 위해서라도 수연과 학생회 둘 중 하나에 들어가야 하는데.... 진짜 최악의 선택이다.
학생회는 쿠오리 같은 슈레기가 있고, 고다이 같은 단순무식 불량이 있고. 수연에 들어가면 학교와 교사들 내에서도 '덜 떨어진 수가의 인간들' 로 편견 어린 차별을 받게 된다고 ㅋㅋㅋ.. 어느쪽도 귀차니스트인 히로카에겐 최악이군.... 뭐, 난 지금 타카키 루트 타니까 수연이지만.
아니 근데 타카키 이자식 지금까지 스탠딩만 나오고 1마디도 말하지 않음 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
야츠구가 기숙사의 관리장 이라는거야 공홈에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얘 절대로 히로카가 레이사키 가문의 자식이라는 것도 수란전에 관한 것도 알고 있을 거라는데 1표 던짐. 모를리가 없어. ㅇㅇ. 다만 모른체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2장.. 하야. 'ㅁ'
장갑을 끼고 있는것 만으로도 교사 부터 학생에 까지 아주 시선의 중심이구나.. 난 수연에 들어야 하는데 ^_ㅠ
아나 ㅋㅋㅋ 왜 메구루랑 같은 클래스죠?.. 진짜 싫...다.. OTL. 심지어 같은 짝꿍이야....
(끝났다 내 학원 생활<) ... 히로카 힘내 ㅠ
우와.. 수연 멤버들; 아키라카니 학생들에게서 배척 당하고 있네. 마아 선택한 시점에서 각오 했다만.
음.. 코타로 이정도면 무난하지 않냐며....? 확실한건 사치가 더 못해 -ㅅ-
미츠.. 수예를 잘하는 하급생.. 메모.
유우히.... 히로카가 이름 불러준 것 만으로 감동해서 눈물 흘릴 정도라고... 너란 .. 아이...
오컬트부.. 라시이.. 네가 괜히 괴롭힘 당하는게 아닌거 같아 응... ( ._.)
너무 설치는 여주는 여주대로 별론데 이렇게 만사 의욕없고 귀찮아 하고 다 싫어하는 여주는 더욱 더 별론가..
예상대로 일반 검도부(?) 학생들 수명을 상대해서 전부 다 승리해버린 히로카.
아. 드디어 이치조노 오우스케 등장이다. 유사상 되게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네요.. 적어도 이 겜에선 첨이고 ^_ㅠ.
역시 히로카랑은 비교도 안되게 강하게. 헤에.
우와 ㅋㅋㅋㅋ 오우스케 미친 ㅋㅋㅋㅋㅋ 본인이 절대 강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은 저 천연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방금 깨달았어. 오우스케에게서 우시와카의 향기가 느껴져. 정말이야. ㅋㅋㅋㅋ
케이타로가 상큼하고 착해 보인다고 믿지 말자. 저런 놈이 복흑일 가능성 100%다. =_=.
내가 해본 여향 겜 중에서 마에노가 이렇게 상큼한 연기톤인거 진짜 몇 없는듯. 기억도 안난다.
그리고 마에노가 상큼하면 의심하라고 세상이 그랬어.
...... 쿠오리의 숙청.. 하... 벌써부터 싫어진다.
와.. 입이 쩍 벌어진다.. 쿠오리 이새끼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 학원 완전 쓰레기 덩어린데?. 아무 죄도 없는 여학생에게 벌을 내리려 들지 않나. 미친.
예이!!!!!!!!! 고다이를 이겼어!!! 와 시바 ㅋㅋㅋ 나 여기서 지면 진심 겜 그만둘뻔 했다. 아직 공통이고 질 확률도 없잖아 있다는거 아는데, 저런 여자고 약자고 지 맘대로 괴롭히는 개 쓰레기한테 지는건 절대 유루상 ㅇㅍㅇ)+.
역시 여주는 이래야지. 검을 들고 싸우는 여주는 별로지만 저런 쓰레기들 한테라면 얘기가 다르지 아무렴.
다행히도 이 자리에 오우스케와 쿠오리, 미츠가 있어서 우야무야니 넘어가지 않게 되어 다행인데.. 쿠오리가 정말 '숙청'을 그만둘지 어떨진 모르겠다. 오우스케가 안보는 데서 하고도 남을 쓰레기라. -ㅅ-.
어쨌든, 이걸로 히로카가 고다이의 위치에 오르게 되고 고다이는 시카타 가의 밑에 가는구나. 꼬시다 ㅋㅋㅋㅋㅋ
4장 시작. 수연 선택.
........ 이봐요 학생회장님. 히로카가 어딜 들어갈지 정하는건 히로카 맘이고 수연에 가겠따고 정했으면 그려려니 할 것이지 '내가 정했으니 넌 학생회야 ^_^' 라고 웃으면서 정하다니 ... ky도 정도껏 해라..
오우스케..... 타다노 스토커 였구나..(흐릿)....
결국 히로카가 검도부에 입부 하는걸로 학생회가 아닌 수연에 들어가는걸 용납해주심.. 하아;
하아;;; 타카키가 극단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건 잘 알겠다. 체육 수업에도 나가지 않을 정도로 가위바위보도 하지 않을 정도라고.
고다이 한테 이긴 덕분에 수연 안에서 가장 순위가 높아진 히로카.
앞으로 싸우고 싶지 않다고 해도 순위보다 하위인 자가 싸움을 걸어오면 무조건 해야 하는것도 수란전의 규칙이라고.
싸움을 피하려고 해도 정해진 시간 내에 나타나지 않으면 강제적으로 소환 당하는 시스템까지도 갖춰져 있대.. 무섭다; ㄷㄷㄷ.
고로 현재 최하위인 고다이는 앞으로 누구에게든 싸움을 걸 수 있게 된다고.... 타카키.. 노려보지마라..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사내 새끼가 정말이지 ㅇㅍㅇ)+
미츠........ (측은)...
그렇게 열을 내면서 오우스케 선배를 무찌르는건 나다!... 라고 해놓고 쿠오리가 나타나자 마자 숨기는게... (절레절레)
이키나리 이사장 대면-ㅅ-;
소요기 학원의 이사장 및 수가의 현 당주... 이면 오우스케 할아버지네?
일단은.. 이이히토?
겨우 개인루트 돌입.. 하아;;; 기대는 1도 안되지만 걍 하자.. ㅇ>-<...
수연과 학생회의 차별이 너무 심해.. 그것도 주변 학생들의 태도가. -_-
겜 시작한 이래로 타카키가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거 첨보네; 본인도 힘들다고...
....? 친구를 죽였다고? ㅇㅁㅇ?!
레이사키 가문이 절멸한건 300년 전, 6회째의 수란전이 열리던 시기.
그 때 당시 이치조노 당주의 이치조노 세이슈.
하지만, 그때 세이슈를 쓰러트리고 소요기의 당주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으니, 레이사키 아츠히토. 히로카의 선조님 이라고.
실력으로 못 이길꺼다 생각한 그는, 수란전 마지막 날에 수가의 어떤 인물을 인질로 삼아서 세이슈에게 질 것을 강요하고.... (당시 세이슈의 연인 이였던 여성 이라는듭)
그 때문에 소요기의 신의 분노를 사서 레이사키 가문은 1명도 남기지 않고 신의 불꽃에 태워져서 절멸했따.. 라고 고문서에 쓰여있음.
흠.. 히로카. 불에 대한 공포심이 있구나. 과거랑 연관이 있을지도? 본인은 기억 못한다지만.
이쯤되면 히로카가 병적인거 같은데. 타카키가 사람을 죽였니 어쩌니 하는게 충분히 충격적인 말이긴 하지만 이렇게 몇날 며칠을 고민할 정도로 궁금해 하는게 보통 맞음?; 데리카시나시.
수란전이 일어났던 고대에도 로쿠히라 가문의 당주는 싸움 말고도 수열을 정할 수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자퇴. 이후로 수란전에 한번도 참여 한 적 없고 대대적으로 자손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쳤다고.
하지만 초딩때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고, 그 때문에 아버지에게 엄청나게 맞은 데다가 어머니까지 폭력을 당했따고.. '네가 제대로 교육을 못시켜서 이렇게 된거다' ...... 아버지 미치신거 아님?-_-? 시발.?
쿠오리 제대로 미친놈인데? ㅋㅋㅋㅋ 일부러 교내에 '히로카가 오우스케 선배를 쫒아다니면서 스토커짓을 한다' 라는 찌라시를 뿌려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음험하고 음침하고 재수없다
오우스케가 없는 틈을 타서 일을 벌이고 3일동안 실컷 괴롭힘 당하라고 웃으면서 ㅋㅋㅋ 와 시발놈. 진짜 시발놈. 레알 빡친다.
그리고 여기 학생들 모두 다 그냥 죽었으면 ^_^...
그런 말들을 믿고 아주 히로카를 들들 볶네. 집단 린치와 이지메도 거듭하고. 정말이지.. 뭐 이런 미친 학원이.
위험에 처한 히로카를 타카키가 구해줬으니 이번엔 히로카가 타카키를 도와줄 차례.
고다이 한테 일부러 지려고는 했는데 ㅋㅋㅋ 어... 의도치 않게 연장전으로 가서 결국 비김.. 이러나 저러나 강한가봐 히로카.
'와수동맹'. 수란전에 참가할 의지가 없는 평화 동맹. 그러나 어쩔 수 없이 타카키가 싸워야 할 때는 히로카가 대신 싸워준다라는 법칙... 머시여 이게. 네가 남자냐 타카키.
모의전이고 나발이고 쿠오리 새끼한테 지는거 되게 분한데 시발.. 대체 히로카는 얼마나 병시.... 마음이 넓길래 타카키를 위해서 저렇게 헌신적이냐 엉?
'난 원래 귀찮은건 질색인 사람인데 왜이러지 왜?' 이 독백 반복 하는거 그만둬. 지겹다 못해 짜증나 -_-. 본인도 모르는걸 플레이어가 알겠냐고.
스야마 쇼. 타카키의 친구라고?
죽이기는 무슨. 멀쩡하게 살아있구만. 그럼 그렇지.
친구의 꿈... 축구 선수가 될 미래를 부쉈으니 죽였다고표현 했따고.
랄까 ㅋㅋㅋ 타카키 잘못은 1도 없는데요 그 과거.
수가 여서 괴롭힘 당하는 타카키. 그리고 그의 유일한 친구였던 스야마에게도 이지메가 행해지고.
자신이 괴롭혀지기 싫어서 타카키의 소중한 책을 눈 앞에서 불태운 스야마에게 아무런 비난도 하지 않는 타카키.
화가난 스야마가 그의 멱살을 잡고 싸움을 걸다가 둘이서 계단에 떨어져서 결국 스야마는 다리를 다치게 되고. 축구 선수를 못하게 됬다고
........? 타카키 병신이세요? -_-? 여주랑 잘 맞는데.
겁도 많고 가오도 없고 말도 없고 여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별로네. 미역 헤어스타일도 짜증나거늘
.............. 이키나리 베드 엔딩?......?
에또 그러니까.... 수란전이 일어나는 장소랑 수검이 없으면 이제 싸움 같은거 안 일어 날꺼야 < 라는 마인드로 싹다 불을 지르고 트라우마 땜에 넋이 나간 히로카를 끌어 안고 같이 저 세상 행?....... 에........... (키모)
로드해서 해피 엔딩.
데타 쿠오리 쌍늠짓 ^_^.
넌 오우스케상에게 위험이 될 존재이니, 마지막 남은 일주일 안에 아예 싸울 수 없을 정도로 두들겨 주지. 라고 강제로 손등을 맞대서 싸움 시작.
^_^... 나서는게 늦는데요?.. 이미 히로카는 있는대로 얻어맞고 발로 걷어 차이고 거의 재기 불능상태 까지 두들겨맞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마아.. 보지 뭐.
이겼네.... 싸운적 한 번도 없던거 아님? 설명좀 해줘봐 누가 ㅋㅋㅋ 혹시 아무도 안보는 데에서 검도 연습이라도 했니.....? ㄷㄷㄷㄷ
히로카가 쿠오리한테 못이기고 쿠오리는 타카키한테 지고... 에..? ㄷㄷㄷ.. 쿠오리 순위가 수열 중에서 2위 아니였냐며.. ㄷㄷㄷ
수란전이 끝남.
그리고 순위는 거의 변동 없다고.. 그 이후 쿠오리가 다시 도전했는데 타카키는 순위에 관심 없음 + 더이상 쿠오리가 히로카를 다치게 안함< 으로 아무래도 좋다고 검도 안들어서 2위 돌려받았다고.
그리고 진게 창피해서 인지 아무데도 말 안한 쿠오리. ㅋㅋㅋ 쌍늠아.
. 이키나리 '다이스키 데스 선배' ...?.. 에.. 니네 서로 사귀기로 한거니?. 이츠카라..
왜 오마케가 안열리니... 딴 캐러 해야 하나봐.
접기
니토우 미츠 루트. (02/26) 접기
? ㅋㅋㅋㅋ 쿠오리 이새끼 역대급 쌍늠을 찍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지금 설마 싸닥션 때리려고 한거니? ^_^?
미츠가 구해줘서 다행. ㅇㅇ. 연하지만 얘는 괜찮은듯.
4살 위의 형이 있구나.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공통인데 4화 부터는 달라지는구나.
랄까 매번 본의 아니게 자꾸 고다이랑 싸우는 히로카. ㅋㅋㅋㅋ 로쿠히라 루트에선 다신 안붙더니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번 이기지......
체육제도 루트에 따라 다른가봐.. 하아;; 쿠오리, 미츠, 안, 히로카라니.
당연히 1위가 될 생각이 없는데다가 오우스케네 북군을 1위로 만들라고 명령하는 쿠오리.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
엣 벌써 나 2장 째였음?.. 1장이 언제부터였지..(흐릿;)
에.. 미츠.. 언제 히로카한테 반한거지?... 히로카한테 대하는게 이미 이성에 대한 느낌인걸?;; 빗쿠리 하다;
.. 얼레? 야츠구 34살이니?.. 저게 만나이라고 쳐도 나랑 동갑이잖아... 오지상이 아니잖아.. 쥬글래.. ㅍㅅㅍ)
아레레.. 마사카 이 루트에서 고다이, 리호코의 연애 이야기가 나오는거니?.. ( ._.)
.. 음? 미츠도 연관 되어있나? 리호코를 보는 표정이 좀 수상쩍.. @_@?
.. ? 형인 토우지는 유학간게 아니라 2년 전 병으로 사망했다고?.
태어나서 부터 몸이 약하고 큰 병을 앓아서 시골에서 요양하다가 고교 2학년으로 학원에 복학.
당시 중3이였던 리호코에게 반함. 맹 어프로치 끝에 사귀게 되었다고.
하지만 1년도 되지 않아서 병이 재발.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토우지는, 그 때 당시 리호코에게 '무슨 짓'을 했고. 그 이후 리호코는 극단적인 남자 혐오증에 걸리게 되었다고..
리호코가 평상시에 말하는 '남자는 여자의 육체만 본다, 욕망에 충실한 동물이다' 등등의 발언을 봐서는 좀 위험할지도.. ㄷㄷㄷ
와;? 리호코의 과거 이야기긴 하지만 토우지 스탠딩까지 준비 했을 줄이야. 미츠랑 많이 닮았는데 어른으로 보여. 이때 당시 고2면 미츠랑 1살 차이인데 이렇게 달라 보이고 ㅋㅋㅋ
리호코네 아버지가 바람끼가 심하고 툭하면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쓰레기였던 터라 기본기 부터 남자 기피증이 깔려 있었구만.
수가여도 이혼이 되는구나. 빗쿠리.
여튼, 그렇게 사귀던 두 사람이였지만 반년도 되지 않아서 토우지가 리호코를 피해 다니고.
그래도 쫒아다닌 리호코를 빈 교실에 집어넣고 미수로 끝나긴 했지만 강제적 ㄱㄱ을 시도 하려고 했었다고.. 하아;; 예상을 비껴나가지 않아요. ㅠㅠ
리호코의 폭주는 점점 더 심해져서 이번엔 수가의 남자들에게도 수란전을 걸어올 지경.
야.. 케이타로 점점더 무섭다;; 이게 말이 돼?;; 이건 무슨 신의 장난이 움직이는 거라고 밖엔 할말이 없을 정도로의 미친 행운임.
정말 오우스케랑 붙어서 누가 이기는지 알고 싶은데.. 니네 싸울 일 없니?;
결국 보다못한 히로카가 자신이 리호코랑 싸워서 이기면, 미츠가 모든걸 밝히자는 식으로 감.
미츠.. 너도 좀 유유부단하다 이 녀석아 -_ㅠ. 마아.. 형의 유언이면 지키고 싶은 맘도 이해하지만.
이야... 히로카.. 이제는 순열 3위지? 리호코한테 이겼으면?.
모든걸 다 알고 난 후에 리호코가 맘이 편해져서 다행이다. ㅇㅇ...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마음을 후회하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 고다이가 아무리 리호코를 좋아하는 티를 귀엽게 낸다고 해도.. 이녀석이 약한 학생 이지메 하는 쓰레기 인건 변함이 없지 않아? 이 겜은 왜 이렇게 캐러 감싸는 짓을 반복 하는거지? 라이터는 왜이러지?
아 확실히 여기는 연애하는 기분이 든다.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히로카가 얼굴 빨개지면서 미츠 쳐다보는게 왠지 귀여움. ㅋㅋㅋㅋ 그리고 미츠는 스탠딩보다 cg 쪽이 훨씬 더 남자 느낌이 들어. 스탠딩만 보면 연하 '남자애' 느낌이고.
아나.. 이거 미츠 루트 아님? ㅋㅋㅋㅋ 왜때문에 고다이와 리호코의 연애 전개를 돕게 되는거야..
미츠는 대체 뭘하려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혼자 바쁘게 움직이지? -_-?
거기다가 갑자기 학원 내에서 어떤 괴한에 의해 손등이 베이는 습격 사건이 일어나고...?
역시, 히로카의 부모님에 얽힌 뭔가의 과거가 따로 밝혀지려는 가 보다. 미츠는 내내 그걸 야츠구에게 물어오고 야츠구는 내내 거절하고 그랬는듯.
이사장이 죽였대.. ㅇㅁㅇ)...... 하.......
거기다가 남은 장수가 얼마 없어서 그런가< 이사장 본인이 부정도 안하고 인정함... 왓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기색이 없는 그에게, 내가 오우스케를 꺾고 소요기가 되겠다 라고 말하는 히로카.
앞서서 쿠오리 새끼가 히로카에게 '학생 회장에게 싸움을 걸지 않겠다' 라고 꼭 확답을 받아 내려던 거. 혹시 그 새끼도 알고 있었나?.. 그럴거 같기도.. -_-
누가 어떤 불합리한 일을 당했던 간에 쿠오리 새끼에게 오우스케는 세상 그 자체니까. 히로카의 사정 따위 신경도 안쓰겠지.
야츠구는 원래 레이사키 가문이 절멸 당한 후에 수가에 합류된 가문의 일원이지만, 수가와 연관되는게 싫어서 고딩때 홀로 먼 시골에 진학함.
거기서 숨어 살던 히로카의 아버지 어머니와 만나게 되고, 친구인 그들이 레이사키 가문인걸 수가에 알리지 않을 생각이였지만.. 아들을 보러온 야츠구의 부모가 히로카네 가족을 알게 되면서 수가에 보고.
수가의 당주인 현 이사장은 그 사실을 알고 히로카네 집에 불을 질러 버리고.. 뒤늦게 도착한 야츠구가 홀로 남은 히로카를 구한 것.
그날 부터 계속 연습에 매진하는 히로카.
얏빠리... 안믿는군. 오우스케는 안믿을거라 생각했고, 쿠오리도 내 예상과는 달리 정말 몰랐었나보다. 물론 히로카를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이는 것도 여전하고.
이거 베드 엔딩 루트인데 나 분해서 어찌 보지 시발 ㅇㅍㅇ)+....
아오.. 하다못해 쿠오리라도 이기지 히로카 ㅠㅠㅠ 시벌 화나 ㅠㅠㅠㅠㅠ.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서 대신 싸우겠다고, 히로카의 각인수를 강제로 그어버리는 미츠!
아나... 쿠오리는 이겼지만.......... 역시.. 베드라서 오우스케한텐 져버림 ㅠㅠㅠㅠㅠㅠ
수란전은 끝나고... 결국 여전히 이치조노 가문이 소요기 인 상태.
그리고 히로카는 불경죄로 학원에서의 취급이 지금까지랑 비교가 되지 못할정도로 심한 것이 되었고... 야츠구는 둘이서 멀리 떨어진 곳에 이사가서 조용히 살자고.. ㅠㅠ.. 아 분해 시벌탱 ㅠㅠㅠㅠ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미츠.
.......................? .. 이치조노 본가에 화재?...이사장이 사망......... 이거 미츠지............
..................................................................... 미츠.......... 이사장의 아들.. 오우스케의 아버지도 죽이고 왔다고 아주 상콤하게 웃으면서 말함... 와;;; 얀데레화;;
경악한 히로카가 필사적으로 말리려 들지만... 키스로 수면제를 먹여서 강제로 재우는 미츠. 와..... 으아...
남은 1명이라는거... 오우스케지... 랄까 네가 오우스케 어떻게 이길수 있어;;;;?;;; 이 엔딩 다이죠부냐
여기서 끝내지 말고 이 뒤를 알려줘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ㅋㅋㅋ
로드해서 해피 엔딩.
등장씬이 훨씬 더 멋있네 ㅋㅋㅋㅋ
ㅇㅇ. 그러고보니 미츠는 여러모로 '왕자님' 포지션이긴 해. 히로카가 위험할때 언제나 나타나주는.
연하지만 ㅋㅋㅋ cg에선 연하 느낌 안나니까 다이죱하다.
그리고 여기서는 히로카가 직접 자신의 각인수를 베어서 리타이어 하네. 미츠를 믿고 맡긴다고.
우아아아아아 미츠 ㅠㅠㅠㅠ 이겼어 ㅠㅠㅠㅠㅠ 저 써글 미친 쿠오리랑 오우스케를 이겼어!!!!!!!!!!!!!!!!!!!!
으아아아 ㅠㅠㅠㅠㅠ
이사장 저 쌍늠 시키는 ㅋㅋㅋ 절대로 인정 안하려 들지만, 그 추악한 모습을 오우스케가 눈으로 봤으니.
'이럴 줄 알았으면 레이사키 가문 따윈 다 죽여 버리는건데!! <' 소리 치는것도 눈 앞에서 봤고.
눈새이지만 양심적인 오우스케가 아주 오랫동안 히로카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대신 사죄 했다고.. ㅇㅇ..
그리고 쿠오리는 왜 안나오니? ^_^ 제일 궁금한게 너 새낀데 ^_^?
그래, 눈새에 그닥 책임감도 없어보이는 오우스케 보다 '현재의 불공평한 수열 관계를 재 정비 할 필요가 있다' 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는 미츠.. '미토 가'가 소요기가 된 게 훨씬 더 낫다. ㅇㅇ.
해피 엔딩. 좋으다 ^_^.. 연애 했어 얘들.ㅇㅇ.
비록 조역 커플 이야기라든가 ㅋㅋㅋ 별의 별걸로 진도는 좀 빨랐지만. 제대로 연애를 했다구 ㅇㅇ
접기
쿠오리 메구루 루트. (02/27) 접기
난 이제부터 무념이 된다. 무상이 된다. 돌이 된다. 솔이가 된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후.. 미리 염불 외우길 잘했찌.. 루트 시작부터 책상에 머리 들이박기 ^_^. 여자애한테 ㅋㅋㅋㅋ 깔깔깔.
이새끼 츤데레냐? ㅋㅋㅋㅋㅋ 반항하는 선택지를 택하니 호감도가 올라가네? 지가 쓰레기짓 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ㅋ
미츠 루트에서 고다이가 살짝 귀여워 보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거기서 뿐이고 ^_^
이 뇌까지 근육으로 덮인 바보야. 부추긴 쿠오리도 개새끼지만 이자식도 참..
쿠오리 하는짓이 참 ㅋㅋㅋ 아냐 이제 말해봐야 입아프지 ㅋㅋㅋ 라시이. ㅇㅇ.
근데 이 루트는 설마 메이와 안네 이야기니?..(흐릿)
역시 쿠오리 새끼가 얽혔었군. 그냥 심심해서 그런다라.
메이가 이렇게 절박한 이유는 뭘까...
메이와 안은 쌍둥이지만, 안은 초등학생 때 분가에 양자로 보내져서 가문은 다른 셈.
현재 하치자와 가문의 후계자는 여동생인 메이.. 인 셈이네.
그냥 말만 한게 아니라 제대로 뒤에서 실을 잡아 당겼었군. 메이와 안의 아버지와 만나서, 메이가 수열을 올리면 안을 다시 본가로 불러 주겠다고 약속을 했따고.
근데 두 사람의 아버지라고는 해도 그런 자격이 1도 없는 사람인듯. 메이한테 그렇게 말은 했따고 하나 지킬 생각이 없다고.. 시벌 ㅇㅍㅇ
에 전개가 되게 신기하다... 케이타로한테 메이가 지니까 그 자리에 안이 나타나서 메이를 감싸주고는 대신 싸운다고.. 첨보는데? ㄷㄷㄷ 안이 검을 드는거.
물론.. 케이타로는 못이기지만 (._.) 그래도 멋있었따. '오빠'로서.
아... 메이와 안의 분가의 삼촌? 격은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개쌍늠이구나.
쌍둥이로서 각인수를 같이 가지고 태어난 두 사람.
하지만 둘의 부모는 후계자는 1명으로 족하다고, 아들인 안을 본가에 두고 메이를 보내려고 했다고.
안이 메이를 감싸고 지키려 들수록 부모는 메이를 멀리 떨어트려 놓으려고 했고.. 그걸 알게된 안은, 일부러 공부도 검도도 죄다 팽기치고 지금처럼 한량같이 놀러 다니면서 일부러 '쓸모 없는 후계자'를 연기 한 거라고.. 으읍.. ㅠㅠ.. 리호코네 이야기보다 더 슬프다 ㅠㅠ
메이는 자책하면서 쿠오리의 유혹에 매달려서라도 안을 구해주고 싶었다고.. ㅠㅠㅠㅠㅠ.
안은 고등학생이 되면 알바를 시작해서 졸업하자 마자 독립할 수 있도록 돈을 모을 예정이라고 함.
메이도 같이 데려가겠다고.
하치자와 가문을 잇는거에 앞서서 우리는 한 사람의 인간이다.. 오빠야 오빠 ㅠㅠ
와 ㅋㅋㅋㅋㅋ 3장이야 ㅋㅋㅋㅋㅋ 쿠오리가 얼마나 썩었는지를 주구장창 보여주고 3장에 들어왔어 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
체육제 팀은 미츠 루트랑 같구만 =ㅅ=.
... 씨지가 나와도 기쁘지 않군... 로맨틱의 1도 없어..
체육제는 미츠 루트랑 존똑이군. 스킵이 안되면 강제로 한다. ㅋㅋㅋㅋ
4장이야 ㅋㅋㅋ 이 루트에서 연애가 되긴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히로카. 벌써부터 네가 쿠오리에게 넘어가고 있는게 보인다...
나같으면 저런 개썅놈 써글 쓰레기가 가위에 눌리던 말던 비웃어 주거나 사진으로 찍어서 뿌리거나 하겠는데<.
손을 잡고 어린 시절부터 야츠구와 함께 나누던 오마지나이를 걸어주다니.. 끝났어 넌..(절레)
우우와 ^_^.......... 오우스케상에게 방해가 될 네 존재 따위<. 커터칼로 손등을 그으려고 함 ㅋㅋㅋㅋㅋ 나 지금 디아볼릭 하니? ㅋㅋㅋㅋㅋㅋ 와.... 그것도 여주를 위해서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ㅋㅋㅋㅋ 남캐를 위해서 남캐가 여주에게 상해 사건을 일으키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 ^_^? 왜 1위지? 나 진짜 모르겠다.
게다가 이거 개인 루트 4장이면 후반부잖아 ㅋㅋㅋ 시벌탱?
그리고 실행하기 직전에 오우스케가 등장해서 말려줌. ^_^. 자 이제 혼나야지 메구루짱?
필사적으로 변명하는 꼬라지도 웃기기 그지 없음. ㅋㅋㅋ 이야. 히로카한테 사과하라고 쌍늠아.
그리고 히로카에게 병신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따 ㅋㅋㅋ 본인이 이렇게 위험한 일을 당했는데 본인보다 쿠오리를 걱정하다니 제정신?
5장.
아아 데타요. 악당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 뭐 그런거? ㅋㅋㅋ 부모가 저녀석을 존자이 아츠카이 한다고 해서 쿠오리가 저렇게 쓰레기가 된거의 면죄부는 아니잖아?
아 이런 ㅋㅋㅋㅋ 솔직히 더 싫은건 츠구미 지만 ㅋㅋ 까딱 잘못하면 거기급의 호구네.
'당신의 마음의 눈물 한 방울, 나의 앞으로의 행복 1개랑 교환'
쿠오리의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같은 지역에 있었나보다 야츠구.
수가나 이치조노 가문 따윈 상관없이 그저 오우스케 라는 한 사람에게 충성하고 그의 필요로 하고 싶다 라고..
이게 왠 개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을 곳=오우스케'이 사라진 쿠오리를 구해주고 싶다고 히로카가 택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연에 대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쿠오리가 솔직하게 '나 있을 곳이 없으니 여기 있어도 됨?<' 이 소리 할리가 없지.. 근본이 꼬였는걸..
키모다메시... 솔직히 웃기긴 했는데.. 이게 뭐였나 싶다.. ㅋㅋㅋㅋ
6장.
이제는 정말 수연 멤버가 된거냐며... ㅇㅁㅇ....
히로카에게 공부도 가르쳐주고.. ㄷㄷㄷ
뭔가 시간이 아주 편하게 흘러가는듯 하고 원만하게 흘러가는듯 했는데 이번엔 오우스케가 오니가 됨.... 에?... 쿠오리 귀신이 빙의된 모습인데 거의?<
점점 더 정도가 심해져서 학교 내의 '폭군'이 되어 버린 오우스케. 이젠 얌전해진 쿠오리를 대신해서 '숙청'도 서슴치 않고 해댄다고. ㄷㄷㄷ
? 갑자기 타카키가 심한 상처를 입고 쓰러진 일이 발생.
그리고 메이와 히로카도 습격 당하려던 찰나에 쿠오리가 구해주는데.... 불량들에게 이런 '숙청'짓을 시킨게 오우스케라고.. 맙소사.
둘이서 오우스케를 찾아갔는데.. '네가 나의 힘을 믿지 않았잖아? 그럼 난 더 강해질 수 밖에 없지. 이게 그 결과다' ....... 눈이 맛이 갔는데 오우스케?;
아나 ㅋㅋㅋㅋㅋ 왜 때문에 여주가 남캐 공략 중에 '난 쿠오리군의 이바쇼가 될 수 없어. 그건 학생회장만 가능해'.. 라고 패배감(?)을 느껴야 하는걸까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언제부터 맘에 그렇게 강해졌어.. 내가 미츠 루트는 이해되도 여기는 연애 전개가 1도 이해가 안된다. 니네 5장까지 아주 치가 떨리는 사이였거든요..(흐릿)
'난 그저 쿠오리 군 옆에 있고 싶어' ....? @_@?
이사장이 쿠오리를 불러서 몰래 한다는 소리가 '레이사키 히로카를 죽여라 그럼 오우스케 옆에 있도록 해주마' ........ 와나 'ㅅ'
그리고 오우스케는 히로카에게 따로 제안을 함. 내 할아버지는 레이사키 가문을 아예 절멸 시키려 들지만 난 네가 죽는걸 바라지 않으니 '내 보호' 아래에 있어라.
.. 즉 '감금' 이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 곳에 둔다고.
.. 등에서 끌어 안... 어.. 이것은..... ㅋㅋㅋㅋㅋ 네토라레? <(챠우)
'레이사키의 인간에게 행복한 결말 따위 절대로 내려주지 않겠어' ....... 이거 대사도 없이 그저 유사상 보이스로만 나옴. 에..?.... 뭐야 네토라레 아니쟝 (쳇)
그리고 히로카를 찾아 헤매는 쿠오리 앞에 나타난 오우스케.. + 쿠오리 부모.
두번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없다고 상콤하게 선언해주시는 학생 회장님 ( ._.)...
그래, 잃어봐야 아쉬운걸 알지. 이야.. 살아생전(?) 쿠오리가 히로카를 찾아 헤매며 망연자실한 모습도 다보고 ^_^
이후에 어찌 되었을까.. 'ㅅ'... 이 겜 베드 엔딩은 타카키 말고는 다 끝이 애매하네. 궁금하고.
해피 엔딩.
이야이야... 악당에게도 좋은 면은 있다. 입은 나쁘지만 착한 부분이 있다 < 라고 말하지마.. 그런걸로 둘러 감싸기에는 이녀석은 심히 악질이야;;
여튼, 난 쿠오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라고 피로한 히로카 덕분에 눈을 뜬 쿠오리는 직접 오우스케의 정신을 차리게 해주겠다고 나섬.
이사장이 더러운 속내를 그대로 보여주는구만-ㅅ-...
히로카를 걱정해서 자신과 오우스케의 싸움을 보러 오지 말라고 막지만 히로카가 들을 애가 아니지.
그리고 그 앞을 막는 케이타로. 에.. =ㅁ=
싸움은 중간에 끝나긴 했지만... 케이타로가 얼마나 복흑인지 살짝 보인다. 제일 위험할지도 몰라 얘;
역시 쿠오리가 밀리네..
그리고 왜인지 모르지만 오우스케 대 고다이, 리호코, 미츠, 메이, 히로카로 싸움.. 근데 오우스케는 괴물 레벨이라서 이걸 또 이겨;
......... 에.... 소로소로 눈치 채긴 했지만 오우스케 얘. 뭔가 '씌였구나'.
레이사키 가문을 1명도 남기지 말고 죽여라 어쩌라 하면서 수도가 아니라 실제 검을 꺼내서 죽이려 듬;
그리고 그걸 쿠오리가 막아냄. 인데 왜이렇게 씨지가 비에루의 향기가.. ^_^
이야... 다행이네.. 나한테는 너도 오우스케상도 소중하다라는 말도 다 듣고..(흐릿)... 쿠오리한테 오우스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으니 그거랑 동급으로 올라간게 어디냐..(회의적)
이사장의 암시였나보다... 지 손자한테 뭔 짓이야 이 개같은 영감아 -_-
. 이사장이 습격 당했다고? 누가 한거야... 설마 야츠구? @_@?;; 이건 안 밝혀질듯.
여튼 오우스케가 제정신을 차려서 다행이다.
왜때문에 엔딩에서도 또 오우스케상 이야기 잔뜩일까.... 저렇게 다쳐서 병원에 누워있으면서도 참나 ㅋㅋㅋㅋㅋ
? 너 설마 야츠구한테 질투하니?.... 별걸 다보네. 키워준 부모고 뭐고 피가 안섞인 남자 아니냐며 ? ㅋㅋㅋㅋ
얘도 엔딩 끝부분이 되서야 '히로카' 라고 하네.. 'ㅅ'..
그래, 지금까지 괴롭힌것 만큼 30배쯤 사죄하고 행복하게 해줘야 수지타산이 맞겠지.
접기
시치하라 케이타로 루트. (02/27) 접기
... 쿠오리를 처음에 한게 잘한건지 어떤건지 모르겟다 ㅋㅋㅋㅋ 시벌탱 앞으로 이걸 다시 봐야 하다니 내 속..
ss를 읽어보니 어릴때는 나름 귀염성이 있는 녀석이였는데 크면서 뭔 일이 있길래 저런 구제불능 쓰레기로 자랐을까.. =ㅅ=
학생회 루트 시작. 역시 공통 4장부터는 그냥 봐야 하는구나 ㅇ>-<..
예상은 했지만 리호코랑 쿠오리 사이 되게 나쁘군 ㅋㅋㅋㅋㅋ
케이타로 선택. 1장 돌입.
뭐랄까... 케이타로는 본인에게 내려지는 행운 뿐만 아니라 그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 행운이 전염되는구나; 아무리 7의 가문 이라지만 이정도즘 되면 무서워.
케이타로 4남매구나. 위에 자식까지 낳은 큰 누나. 케이타로. 그 밑에 초등부 남녀동생 2명.
이야... '수연'이 아니라 '학생회'를 택했다는 점에서 이런게 눈에 띄네. 학생들의 멸시나 따돌림이 아니라 경외를 받다니 별 ㅋㅋㅋㅋ
시치하라 가문에는 대대로 엄청난 강운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가 있다, 그리고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까지 전염된다.. 라고 가문에서 이미 내려져 있는 이야기네.
쥬몬지.... 그러니까 야츠구네 가문이지? 소요기의 신에게 선택되지 않은 보좌적 가문인데도 그곳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수도'가 그 역할을 해냈다고 ..........
어......... 야츠구........ 쿠오리 엔딩에서 이사장을 습격한거..... 암만 봐도 야츠구 같다?;;; 음...;;
아, 히로카가 수란전에서 사용하는 수도, 그거 쥬몬지 가문의 것이구나. ..... 야츠구가 히로카를 키워서 쓸 수 있게 된건가? -ㅅ-?
후... 2장 끝냈는데.. 뭔가. .되게 오다야카 하다.. 미츠 루트도 그랬지만 저긴 수연이라서 내내 쿠오리 새끼가 괴롭혀 대는 바람에 오다야카랑은 거리가 멀었고 -_-
뭔가 연애적인 에피가 나와도 순수하게 두근거릴 수 없다.. 케이타로라서....
어쩌면 그의 '강운'을 부순달까.. 그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게 히로카의 존재일지도?. 단순히 연습이라고 했으나 검도 대련에서 한순간이나마 히로카가 이길 뻔 한 걸로 동요 하는 것도 그렇고.
예의 그 '손등을 베는 범인' 에피가 나오려는가 본데... 근데 이렇게 사람들이 득실 거리는 식당, 그것도 점심 시간 같은데서 벌어질줄이야; 아무도 못봤다는게 말이 되나? @_@?;
학생들에게 주변 조사를 실시하는 케이타로와 히로카.
범인이 수가의 일원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흐음.
헐;;; 리호코상 까지 습격 당했어. .. 슬슬 누군지 윤곽이 보임..
.. 엣?.. 케이타로가 범인이 아니야?... 암만 강운이라고 해도 히로카랑 단 둘이 있는데 유우히가 범인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발생하다니; ................ 음.. 설마 야츠구는 아니겠지.... 아... 진짜 쿠오리 루트에서 이사장 습격한거 누구냐고 ㅠㅠ 그것만 알면 될거 같은데.
내내 달달해서 그런가.. 터질게 어서 터졌음 좋겠다 싶은 기분이 듬. ㅋㅋㅋ 자. 너 복흑인거 다알아. 어서 밝혓!
우와;;; 시즈카 마저도 습격 당했어.. 슬슬 잡히자 범인 ㅇㅍㅇ
는 역시 케이타로고 'ㅅ'..
시즈카를 습격 했을때 그녀의 교복 소매 부분에 붙어있던 붉은색의 태그.
이 색은 오로지 케이타로만 쓰는 것으로 그걸 통해서 알아냈고.. 자. 드디어 복흑 개방이구나.
오예 사이코패스 ㅋㅋㅋㅋ 그냥 '게임' 이였대.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는데 아무런 감정도 못느낀다고.. 눈이 맛이 간거보소 ㅋㅋㅋㅋ (싱남)
언제 히로카가 눈치채주는 건지 기대하고 있었다는 케이타로.
끝까지 눈치 못채면 케이타로의 승리. 히로카가 눈치채면 그녀의 승리.
모든걸 다 해내고 마는 특유의 강운 때문에 인생 전부가 다 시시하기 그지 없다는 케이타로.
하긴, 어떤 식으로든 운이 작용해서 그의 뜻대로 흘러가니까.
어린 시절, 일부러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실험'도 해봤지만 거기서도 운좋게 경상으로 끝나는거 보고, 일생 난 이렇게 재미 없게 살아가는 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그렇게 대강대강 살던 그의 앞에 절멸된 레이사키 가문의 자손인 히로카가 등장.
그녀가 등장해서 300년만에 수란전이 발생하고, 거기서 고다이에게 승리하는 등, 그 때의 놀라움을 토대로 '이 사람은 날 지루함에서 구해줄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 케이타로.
마아.. 이후 부터는 지 계획대로 해댄거지 ㅇㅇ.
이 사람은 나에게 '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 싸패에 하라구로에 도에무까지?< (챠우)
이렇게까지 히로카를 몰아 붙여서 결국 지 뜻대로 수란전을 치루게 하다니.
히로카 승!..... 여기서 강운이 발동되면 어쩌나 했는데.
그리고 각인수를 베인 케이타로는 희열에 들떠있음... 헨따이까. -_-
학생회에 보고가 되면서 윗선에도 알려지게 되고 케이타로는 그대로 근신처분. 학원에는 병으로 쉰다고 둘러댄 듯.
하아.. 여기서도 오지라퍼.. 랄까 이미 이 시점에는 반한 거 같으니 (본인은 모르지만) 무리도 아닌가.. -_-.
근데 얘가 한짓은.. 아니야 뭐 쿠오리 새끼도 만만치 않았는걸.
히로카 너란 아이 이 구제불능.....................
보고싶다는 말로 다 설명하기에는 저녀석이 저지른 짓이.. 이야 말을 말자. 응.
너네 얼마전에 피튀기게(?)싸운 사이인데 어쩜 이렇게 나고무 분위기니...
자기가 스스로 미친놈인걸 알고 있다는 점은 좀 낫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난 이 상황이 1도 이해가 안간다.
언제부터 이렇게 사랑에 목매는 골빈 여자가 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핑계를 다 대가면서 남자 기숙사에 근신중인 케이타로의 방에 찾아가고 찾아가고. 종국에는 공부도 배우러 가고.
그런 사건을 벌이기 전과 다를바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갑자기 재미가 뚝 떨어진다.
... 이키나리 자해?;;;........... 타인을 상처입히고 싶은 충동을 억제 못해서 스스로 자해했다고. 릿빠나 싸패구나........
누군가를 상처 입히지 않으면 히로카에게 '벌'을 받을 수 없어서 자꾸 저런 충동이 일어난다는듯. 신개념 도에무 싸패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나 난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기 자신을 상처 입히는 케이타로를 보다못해 수란전을 열어주는 히로카.
그에게는 광기가 있다.. 하지만 그 광기는 그의 환경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에게 있어서 족쇄밖에 될 수 없는 환경이....... 지랄똥싸고 앉았네. -_-. 면죄부 주지 말랬지 내가.
.........? 어...? 그 습격사건. 케이타로가 한건 일반학생들 뿐이고, 수가의 학생들을 습격한 적 없다고?.. 2중 범인? -ㅅ-?
이사장 새끼 데타라메 유우나. ㅇㅍㅇ)+ 야츠구가 히로카를 이용해서 '쥬몬지 가'의 수열을 올리려고 들리가 없잖아!!!
.. 왜 때문에 테이블동(..)<을 당해야 하는거지...
나 이외의 인간이 당신을 슬프게 하거나 화나게 하거나 하는건 기분이 나쁘다 < ... 데타요 얀데레 'ㅅ'
나만 보고 나만 생각하고 내 목소리만 들어줘요. 이야...
당신의 머릿속에 오로지 나만 존재 해야해.
이키나리 카케오치 부탁 들어옴.
이 지긋지긋한 세상을 박차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고.
3일 후 밤 12시. 나와 따라갈 생각이 있으면 나와주세요.
흠.. 근데 이거 베드 엔디이쟝 'ㅅ'
당신의 우는 얼굴 화나는 얼굴뿐만 아니라 웃는 얼굴도 보고 싶다.. 마아 이쪽도 릿빠나 연애네
구로나 베드 엔딩이라서 ..절레.
이 후 수업에도 나가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히로카.
그러다 3일 후라는 정확한 시간에 맞추지 못함.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케이타로를 만나러 가서 같이 떠나겠다고 결심하지만.... 문제는 그 밤이 바로 약속의 밤 ^_ㅠ.
케이타로가 찾아와서 잠든 히로카에게 인사만 하고 떠나버리는 엔딩. 에잇 찝찝해.
해피 엔딩.
아레.. 여기서도 진실은 얘기 안하는구나 야츠구.
과거의 초반 부분은 같지만, 부모의 죽음은 '교통 사고', 그것도 자기가 운전한 차량을 타서 생긴 사고라고 거짓말 하네.
하긴 다 끝나가는 루트에서< 이사장이 범인인거 밝혀봐야 진도도 안나오지 (챠우2)
어쨌거나 지금까지 키워준 야츠구와 작별한 히로카. 그에게도 자신이라는 족쇄가 사라져서 부디 행복한 자신의 인생을 살기를 바라면서. ^_ㅠ
약속의 장소에 미츠까지 있어서 순간 빗쿠리 함
히로카가 오기 전에 남자의 각오를 알기 위해서니 어쩌니 하면서 한바탕 싸운듯. 물론 ㅋㅋㅋ 미츠가 이길리가 없고<.
이런 녀석 따라가는거 자살 행위라고 아주 진지하게 말려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별달리 비중은 없었지만 그래도 케이타로의 친구.. 격인게 그나마 미츠가 되려나. ㅋㅋㅋ 이렇게 마지막에 나와준걸 보면. ㅇㅇ.
성적인 뉘앙스를 풍기지 말아라 케이타로.... 고1 주제에!!!
미친 ㅋㅋㅋㅋㅋㅋ 정말 해외에서 사는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유학을 좀 더 빨리 땡겼다고.
근데.. 암만 저금을 했따고는 하나 고작 미성년이 모은 저금으로 두 사람이 해외에서 집을 얻어서 공부하고 먹고 살 돈이 된단 말이냐.. 어떻게 모은거지?; 그 특유의 강운으로 주식 같은거라도 했니?..(흐릿)
공부는 케이타로만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히로카는 마을의 검도장에서 알바중이래. 햐... 아니 해외에서 무슨 검도장이 있쬬?.. 따지면 안되나..<
알바는 가끔씩 가는 정도라 지금은 거의 집에서 놀고먹는 백....ㅅ가 아니라 주부 상태라고 본인 입으로 말함 ㅋㅋㅋㅋ 니네 결혼했냐 무슨 주부 ㅋㅋㅋ
마아 어쨌든, 지금까지 그랬듯 케이타로는 히로카를 열심히 애지중지 하는듯. 미친 짓도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냥한 태도인지라..=ㅅ=
그래도 엔딩에 와서야 존댓말을 버리는군. 미츠는 끝까지 존대였던거 같은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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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타 유우히 루트. (02/28) 접기
흠. 학생회 멤버인데 유우히와 연계가 될려나.. 하긴, 쿠오리 루트에서도 수연이였었지.
야레야레.. ^_ㅠ. 루트 시작부터 남에게 이지메 당해서 상처나 받고 야단도 아니네.
유우히의 개선은 언제쯤 되야 될까 ㅋㅋㅋㅋ
는 오해였구나.. 'ㅅ'. 상처입은 검은 고양이를 돌보려다가 경계심 강한 냥이한테 실컷 긁혀서 생긴 상처였네.
역시나.. 자학모드 쩌는구나 ^_ㅠ; 자존감도 이정도로 낮으면 굉장하고.. 뭐;; 지금까지가 지금까지니까.
'내가 특별히 상냥하다거나 그런게 아니야. 난 그저.. 약한 인간이니까 나보다 더 '약한 존재'를 돌보면서 '난 아직 괜찮아' 라고 스스로 안심하기 위해서에 불과하다' 라고.
그 후로 계속 둘이서 쿠로네코를 같이 돌보기 시작. 마아... 쿠로네코가 유우히를 너무 싫어하고 히로카를 좋아해서 ^^;;
아아.. 쿠오리가 수상쩍게 보는거 같다... 후.. 딴 루트에서 개쌍늠짓 하는걸 느낄 때 마다 화남.... 그나마 케이타로 루트에서는 존재감도 없었지만< 유우히 루트에선 안그러겠지ㅣ.... 참을인 인 인 인 인
음.. 수가는 수가라도 유우히네는 유복하지도 않았나보다. 사용인도 하나도 없었다고.
? 저번부터 계속 '역시 넌 레이사키 가문의 인간이야(감탄)' 하는 대사를 내뱉는데. 레이사키 가문에 대해 뭘 알고 있는건가 유우히가?
이야. 안정의 쓰레기다 쿠오리 ㅋㅋㅋㅋㅋ. 뒤를 밟았어 퉷.<
학원내에서 고양이를 기르다니 미친거 아니냐면서 산에다 버린다고 협박.
내일까지 기다려준다고 해놓고 이 쌍늠 새끼가 ㅋㅋㅋㅋㅋ 몰래 버렸어... 별거 아닌거 같고 되게 치졸한거 같은데 실제적으로 히로카와 유우히 한테는 대단히 충격적이거든요... 물론 나도 짜증남. 시벌탱
격분한 히로카가 수란전을 걸어오지만......... 마아..... 못이길거 같았따... 나 진짜 이겨주길 바랬는데 ㅠㅠ 시벌 ㅠㅠㅠㅠ
내 생각에는 히로카의 실력에 강함 약함이 있따기 보다는 기본적인 마인드 문제인거 같다.
'내가 쿠오리에게 이기면 순위가 2위가 되어서 밑의 순열의 사람들이 나에게 자꾸 싸움을 걸어오겠지.. 싫은데.. ' <..... 이런 생각을 하니까 지는거야. 쯧.
쿠로는 다행히도 찾았지만 (진짜 근처 산에다 버림 씨발새끼), 유우히의 자학모드가 더 깊어짐.. 크흡.. ㅠㅠ..
? '넌 역시 내가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다' <... 뭔가 유우히는 레이사키 가문이 절멸되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는 기분이 듬.
2장.
정말이지 모르겠다. 쿠오리는 대체 왜 저렇게 개새끼로 자란거지....... 과거가 어떻고 저떻고 말하기 전에 별달리 심한 느낌도 안들고 (학대를 받은것도 아니고 -_-), 거기다가 눈새이긴 하지만 공정한 오우스케의 밑에서 자랐으면 어느정도 보고 배우던가 해야 할꺼아냐.
오히려 쟤가 눈새여서 얘가 쌍늠으로 컸나? ㅋㅋㅋㅋ 아니 그렇다 쳐도 이 썩은 근성과 본성은 설명이 안되는데. 'ㅅ'.... 그냥 이 겜에 개새끼가 필요해서 그런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이쯤되니 저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카에게 혼자 교내에 포스터를 다 붙이라고 일을 시켜놓고 ㅋㅋㅋ 그 많은 분량을 다 붙이고 보니 올해것이 아니라 '작년 것'......... 정말 저열한 이야가라세쟈 나이까!!! (감탄중)
요캇다.. ㅠㅠㅠ.. 눈새지만 어떻냐.. ㅠㅠㅠ 쿠오리 시발늠 밑에서 이지메 당하는거보다야 오우스케가 30배는 더 나아 ㅠㅠㅠ
어... 히로카가 서군에 소속되는거 첨보는데. ㅋㅋㅋㅋ 유우히 루트라서 그런가.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라니;; 유우히가 될리가 없는데 ㅇ>-<
귀차니스트인 주제에 누군가를 위해서는 언제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히로카를 보면서 나도 약한 이대로의 모습으론 안된다고 생각한 유우히.
히로카는 그렇게 달리기 연습을 시작한 그를 도와주게 됨.
오모나. 미츠에 이어서 히로카 보다 먼저 연정에 눈을뜬 남캐가 여깄구나.. 귀요워라 ^_^... 얼굴 빨개지는 것도 귀엽네 유우히는.
릴레이.. 유우히 엄청나게 힘냈고 실제로 미츠도 이겼지만.. ^_ㅠ... 역시. 오우스케가 그렇게 쉽게 질리가 없지 ㅇ<-<
그래도 그런 유우히의 노력을 히로카는 물론, 다른 수가의 멤버들이 알아주고 인정해줘서 다행이다. 이 겜에서 몇안되는 훈훈한 씬이로세 ;ㅅ;
심지어 고다이가 웃으면서 인정해줬어 별일 ㅋㅋㅋㅋㅋ
엣. 시카타 가문에는 대대적으로 레이사키 가문에 대해 전해져 왔다고.
고대 시절부터 '주술'을 생업으로 삼고 있던 시카타 가문은 다른 가문으로 부터 미움 받았지만, 레이사키 가문 하나만 차별없이 공평하게 대해줬었다.
오래전부터 집안에 내려져오는 문헌으로 쓰여있다고 함.
레이사키 가문이 절멸당한 후에도 그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저 문헌은 계속 내려왔고, 어린시절 부터 그 이야기를 들은 유우히 에겐 레이사키 가문이 말 그대로 '히어로' 같은 존재.
2장에서 부터 '나에게 있어 넌 소중한 존재야' 발언 나온건 유우히가 첨인듯 ㅇㅇ
이겜 남정네들은 은근히 치카라모치 일지도 모르겠다. 얘나 쟤나 죄다 히로카를 번쩍번쩍 안아들고 ㅋㅋㅋ
유우히가 점점 더 남자답.. 달까, 오도오도 하는거 보다 알아서 행동할 줄 아는 듬직함이 생겨서 보기 좋음. ㅇㅇ. 히로카도 느끼고 있고.
아라라... 이건 유우히가 오우스케와 히로카 사이를 의심하게 되는 그런 전개일까나..!! (와쿠와쿠)
에...? 유우히 쪽에서 고다이에게 수란전을 걸어온다고?.. (눈을 의심)
히로카를 위해 강해지고 싶었다는 유우히. 마아..한순간에 강해지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_ㅠ;
유우히가 히로카를 좋아하는건 선히 보이고, 히로카 또한 여름의 괴담 체험 이후로 유우히를 이성으로 의식하고 마음을 품기 시작하는게 잘 보여서.. 이 겜에서 몇 없는 연애 진도 보이는 커플이다 ^_^
에.. 유우히 루트 들어와서 첨 알게 된거다. 300년 전, 레이사키 아츠히토가 인질로 잡았다는 수가의 인간이라는게 '시카타' 가문의 사람이였다고.. 빗쿠리.
'시카타 이요'.
레이사키 가문이 절멸당한 후, 시카타 이요는 '이치조노 세이슈'의 첩이 되었다고 함. ... 아니 뭐 충격적인데?;
아 나 이거 은근히 궁금했었음. ㅇㅇ. 수가의 두 가문이 결혼을 할 경우. 특히, 그 대상이 그 가문의 후계자인 경우.
두 사람 사이에서 나온 아이는 두 가문의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수가에도 들어가지 않은 일반인이 되어버린다고..
그럼 지금까지 히로카랑 맺어진, 앞으로 맺어질 캐러들의 아이는 일반인이 되게 되네? 레이사키 가문이 정말 멸절 되어 버리는구나.. ㄷㄷㄷ<
여튼, 그래서 세이슈는 이요를 정식으로 아내로 삼을 순 없지만(소요기니까), 어떤 형태로든 간에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 했고. 그래서 첩으로 삼았다고. 이요에게 거부권은 불가.
중요한 문헌에 '첩'의 이름까지 실을 순 없었으니, 내려오는 모든 문헌에는 '수가의 한 사람' 이라고 쓰여있고 그게 시카타 이요라는 건 아무도 몰랐던 것.
세이슈에게 연애 감정이 1도 없었던 이요지만, 그걸 주변에 알릴 수 없었던 대신 자신의 심경을 적은 일기를 시카타 가문에 남기고....
거기서 이요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은 따로 있다던데.. 왠지.. 음.. 레이사키 아츠히토 일거 같기도 하고.. @_@....
음? 여기서도 나오네. 손등 베는 범인. -_-
음.. 묘하게 이 루트에서 오우스케가 자주 나오네. 그것도 유우히의 콤플렉스와 질투를 자극하는 느낌으로.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하지만, 눈 앞에서 히로카가 위험해 질 때 마다 구해주는게 자신이 아니라 정 반대 타입의 오우스케 라면.. 그것도 2번째나.
나라도 콤플렉스 폭발할거 같음.. 유우히 토닥 ;ㅅ;)/
에.. 유우히..? 이 날 기점으로 혹시 복흑화 됬니?.... ㄷㄷㄷㄷ
손등 범인... 단순히 케이타로 말고도 또 있다는거... 야츠구가 아닌건가 진짜?;;
이번엔 리호코에 이어 고다이도 습격 당했다고. 슬슬 수가의 안의 누군가 일거라는 말이 나오고 있음.
;;; 유우히;; 괜찮은거야?;;;; 쿠오리가 보는 앞에서 감히 학생 회장을 범인으로 지목하다니;; 너 진짜 괜찮은거야?; ㄷㄷㄷㄷ
........... 어;; 난 왜 지금까지 그 생각을 못했지;; 맞네;; 수란전이 중지가 되도록 사건을 일으킬 만한 범인, 이사장일 수도 있잖아. 만일의 하나의 경우를 대비해서, 수열이 바뀌는 일이 없도록. .. ㅎㄷㄷㄷ
!!!! 4장에서 고백하는애 첨 보는데! ㅇㅅㅇ)!!!. 씨지 이쁘다.
다만 지금의 유우히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 기분이 들어서; 음.. 말하는건 유우히 본인인거 같은데 뭔가 거기에다가 부정적인 감정이 더 깃들어 있다고 해야하나... ㄷㄷㄷ.
유우히가 다른 학생들 앞에서 오우스케가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큰소리로 떠들고 다니는 바람에, 열받은 쿠오리가 유우히를 있는대로 두들겨 패서 끌고옴.. 하긴; 이렇게 될줄 알았지;
그리고 히로카에게 오우스케와의 싸움을 종용...
... 이게 무슨 전개냐... 왜 유우히가 진검으로 오우스케를 습격해서 쓰러트린거지?;; 수란전 도중에?;
그러니가, 이치조노 세이슈가 레이사키 아츠히토에게 비겁한 수단을 써서 절멸 시켰다고?
원래 마지막 수란전에서 승리한건 레이사키 아츠히토고, 시카타 이요의 연인이기도 했음.
하지만 그녀를 좋아한데다가 패배한 수치까지 더불어져 이치조노 세이슈는 이요를 인질로 삼아서 아츠히토를 죽이고 레이사키 가에 불을 질러서 죄다 죽여 버렸던 것.
현대에 내려져 오는 과거 이야기는 모두 다 이치조노 가가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하다고.
유우히 이제 뭔가 씌였구나...?;; 너무 잔인해졌어;; 맛이 간 탓층 연기고<.
히로카에게 소요기가 되도록 권유하지만 그녀가 그럴 생각이 없자, 쓰러진 오우스케의 손등을 맞대어 수란전을 일으키고는 그대로 그의 손등을 베어서.... 시카타 유우히가 소요기가 됨....... 와;;; 전개가 ㅋㅋㅋㅋㅋ 미친 쩔 ㅋㅋㅋㅋㅋㅋㅋ
6장.
쿠오리가 오우스케를 병원에 입원 시킨건 좋지만, 검에 깊게 베이고 있는대로 걷어 차여져서 늑골이 부러지는 나름 중태. + 유우히의 말에 의해 입은 마음의 상처로 전치 1개월 가량 입원.
그리고 같은 시기에 이사장은 누군가에게 습격 당해서 피투성이로 쓰러짐.. 어.. 이건 사스가니 정말 누구지;;
쿠오리가 미친듯이 펄펄 뛰어도, 유우히는 이미 현 학생회장이고.. 그것도 과거의 잘못을 일부 인정한 오우스케가 직접 넘겨 준거라 어쩔 도리도 없음.
와;;; 도에스... 얀데레.. 폭발..(싱남)
학생회장이 된 유우히가 제일 처음에 한 건, 학원 내의 불량들을 모조리 다 청소하는 것. 그것도 직접 폭력을 휘두르면서; ㄷㄷㄷ
말리는 히로카의 말도 듣지 않음. 그럼 네가 소요기가 될래? 라고 말할 뿐.
그리고 이치조노 가문에 대한 증오심이 더 커져가기만 하고... 슬슬 뭐에 씌였는지 보이기 시작한다^_ㅠ;
뭔가 씌이지 않앗다면 갑자기 리호코, 고다이, 그것도 쿠오리에게 까지 수란전에서 승리 할리가 없잖아 유우히가.. ㄷㄷㄷ
베드 엔딩....
그렇지.. 어디 과거일만 그럴까. 현재의 이치조노 가문도 히로카의 부모를 죽이거나 했다고.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충격받은 히로카는, 유우히의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서.. 그대로 눈빛의 초점이.. ㅇㅁㅇ ㄷㄷㄷㄷ... 둘이서 공포 정치 확정이다.
...................... 이거, 이 여자 목소리. 시카타 이요 맞지?.. 씌였구나 역시. ㄷㄷㄷㄷㄷㄷ.
나한테서 그 사람을 빼앗은 세상 따위, 부서져 버려.
해피 엔딩.
소요기의 신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다니 여기서 첨 나온거 아니냐며;;
거기다가 레이사키의 수도가 발견되고, 그걸 만졌더니 '레이사키 아츠히토'가 직접 히로카에게 말도 걸어옴. ㄷㄷ.. 갑자기 장르가 변경되는데요 이 겜.. ㅎㄷㄷㄷㄷ
지금의 유우히는 이요와 영혼이 동화 된 상태라고 함.
아.. 이 동굴 안에 있는 '호수'.
수란전에서 승리해서 소요기가 된 자가, 소요기의 신이 준비한 호수에 손을 담그고 각인수를 영원히 손등에 새기게 되는 절차가 있었었나보다.
그 절차를 진행하려던 아츠히토 앞에 이요를 인질로 삼은 세이슈가 등장.
그의 협박에,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려던 아츠히토는 스스로의 손등을 베어서 소요기의 자리를 넘겨주지만, 비열한 세이슈는 그 자리 에서 이요를 죽이려 들고 그걸 막으려 뛰어든 아츠히토가 사망...
이 후 이 모든 원한을 잊지 못한 이요는 죽어서도 성불치 못하고 악령이 되어서, 자신의 후손이자 이치조노 가문에 증오심을 품고 있는 유우히와 동화되어 지금 복수를 실행 중인 거.
그것을 걱정하는 아츠히토와 히로카가 막으려고 듬.
유우히의 눈을 띄워주기 위해 수란전 돌입.
무사히 히로카가 승리하고... 그녀의 교복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흰 천... 300년 전, 수란전을 치루기 전 아츠히토에게 이요가 직접 넘겨 주었던 천을 줏은 유우히..와 이요.
나도 아츠히토상도 이치조노 가문을 미워하지 않는다. 그들이 행한 짓은 용서 받을수 없는 짓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우히가... 이요가 직접 복수를 실행하는 것도 원치 않는다고. 소중한 사람이니까.
무사히 성불한듯. ㅇㅇ. 그리고 300년 전의 두 사람도 지금의 두 사람과 같은 관계구나. 비록 성별은 정반대가 되었지만 ^^;; 레이사키 가문이 시카타 가문을 구하는건 디폴트 인듯< ㅋㅋㅋㅋㅋㅋ
......에?.......... 이사장, 리호코, 고다이를 습격한게 유우히였다고?......... 에........ 그럼 다른 루트에서 이사장 처벌한것도 유우히 였음? 본인 능력으론 안됬으니 아마 이요상이 빙의 되어 있었던 상태인가?;; 미안 야츠구.. 오해했다....
그리고 수란전이 일어나는 장소.. 토리이도 그렇고 석판도 그렇고 갑자기 사라져 버림.. 이거 진엔딩 삘이구나..; 두 번 다시 수란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증거.
심지어 300년 전, 이치조노 세이쇼에 의해 저 신사도 파괴 되어서 원래대로 라면 레이사키 히로카가 나타났다고 해도 수란전이 일어날 리가 없었다고. 대체 어떻게 된거람.. @_@
어쨌든 다 잘풀리는거 같으니. 그리고 오우스케도 다 알아 버린듯 하고. ㅇㅇ.
유우히가 원래대로의 오도오도 유우히로 돌아왔지만 이건 이거대로 귀여우니 됬음 ㅋㅋㅋㅋㅋㅋ
접기
이치조노 오우스케 루트. (02/28) 접기
끝이 보인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루트 들어가니 정말이지 대놓고 노골적으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히로카를 쫒아 다니는 오우스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보좌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46시간 내내 붙어 있겠다는게 그의 본심이라는듭. ㅋㅋㅋㅋ 사스가니.. 스토커다...
하도 시달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와 잡담을 나누던 도중에도 센서 같은게 발동해서 오우스케가 오기 전에 피하는 스킬까지 익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토쿠사레떼루나 히로카... ㅋㅋㅋㅋㅋㅋ
초콜렛을 좋아하는 의외적인 면이 있는 오우스케. 귀엽 ㅋㅋㅋ 근데 점심은 제대로 먹자.
그렇게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존경심까지 품고 있는 자신의 선조, 할아버지, 아버지에 대해서 알게 되면 오우스케는 어떻게 될려나. 자기 루트니 좀 더 자세히 나오겠지..'ㅅ'
오우스케 안경 벗는거 첨봤따.. ㅎㄷㄷㄷㄷ. 평상시에도 벗고 살자.. 잘생겼어 ㅠ
오우스케 쪽이 좀더 마음을 빨리 알아차리긴 하네. 그리고 깨닫자 마자 직구 크리 ㅋㅋㅋㅋㅋ
히토메보레 키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 할만큼 하고 정작 히로카의 대답은 안들었는데 다이죠부까 이거 ㅋㅋㅋㅋㅋ
먼저 짝사랑 한 쪽이 진거다 라고 떠올리자 마자 본인이 처음으로 '졌따' 라는데에 충격먹는 오우스케 ㅋㅋㅋ
뭘 혼자서 ㅋㅋㅋ 사귀는 걸로 생각중이야... 히로카는 부정하는데 남말 안듣기로는 세계 톱 수준인지라 ㅋㅋㅋㅋ 에라이.
우와... 오우스케;; 정말 진심으로 엄청나게 쿠오리와 히로카 사이를 질투한다.... 이야... 그런 말도 안되는 착각 야메로.. 닭살 올라온다..< 둘다 칠색팔색 하는데 역시 안들림.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겜 시작하고 오우스케 쪽에서 수란전 걸어오는거 첨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진심이다 이분...
수란전 하면서 이런 논키나 bgm이 흘러 나온적 처음인데 ㅋㅋㅋㅋㅋ 쿠오리.. 탈력한 표정으로 수도를 쥐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자기 맘대로 착각해서 쿠오리를 이기고는 만족하고 돌아가심. ㅋㅋㅋㅋㅋ 남겨진 쿠오리는 다 너 때문이라고 이를 갈고.. ㅋㅋㅋㅋ
검도부 연습 도중에 살짝 다친 히로카.
그리고 ㅋㅋㅋㅋ 그 소식을 듣고 여학생 기숙사에 쳐들어온 학생회장 ㅋㅋㅋㅋ 메구루가 뒤에서 끌어안고 말리는데 절대로 말 안듣고 뿌리치고 오심 ㅋㅋㅋ 아니 이게 뭔짓이야..........
오우스케의 고백을 받아 들이고 자신의 마음도 고백하고. 무사히 사귀기 성공.
이것도 겜 나오면서 첨인가 싶은데 ㅋㅋㅋㅋ
그리고 예상했던대로 쿠오리는 펄쩍 뜀.
이야... 히로카는 남의 재산 같은거에 욕심 가져서 달려드는 그런 애가 아니야 임마..
사귀기도 하지 포옹도 하지 키스도 하지. 진도도 최고로 빠르고.
그나저나 이런 행복함 사이에서도 '무언가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오우스케.
두 사람이 독서실에서 발견한 고전의 수기.
... 혹시 시카타 이요의 일기.. 인건 아니겠지? 여기서 유우히가 두 사람이 사귀는거 알고 좀 태도가 이상했엇는데.
아까 부딧쳤던 것도 그렇고.
뭘까. 대놓고 히로카를 피하는데......... =ㅁ=
키타요. 작별인사.
내가 했떤 말 모두 다 잊어달라고. 착각이였다고. 흐음. 자 이제 이유를 말해보자<
야츠구에게 모든 비밀을 듣게된 히로카.
역시, 그 때 그 문헌을 이사장에게 들고가면서 대강 이야기를 들었겠지. 그리고 스스로와 이치조노 가문을 용서 못해서 히로카에게 떨어지려 들었을테고.
이게 오우스케 루트라서 히로카는 모든 이야기를 다 들어도 회장을 걱정함.
둘다 솔직해졌으니 이제부터 해결책을 찾아야지.
그나저나 전부터 느낀건데, 이사장 되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타입이구나. =ㅅ= 나같으면 끝까지 시치미 떼겠는데 ㅋㅋㅋㅋ
몇날 며칠을 고민하던 히로카가 내린 결론.
그녀는 죽임 당한 레이사키 가문의 사람들의 복수를 위해 싸우고, 오우스케는 지금까지 지켜온 소요기의 자리를 위해 싸운다.
서로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고 그 결과를 받아 들인다.. 라는 것.
오우스케가 상처 입지 않도록 그녀가 내린 결론.
수란전을 위해 소요기의 땅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진검을 든 이사장 등장.
물론 오우스케가 막아서지만.. 이거 베드엔딩이죠 네.
히로카를 향해 내려친 검을 대신 맞아서 오우스케 사망 엔딩.. 끄헙.. ㅇ>-<......
유사상 연기 쩔게 잘해 ㅠㅠㅠㅠㅠㅠㅠ
로드해서 해피 엔딩.
이번엔 이사장이 아니라 쿠오리가 지켜보러 왔네.
그리고 진심으로 다해 싸워서... 히로카의 패배. 사실 이길줄 알았따.. ( ._.)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잘 끝나려고 했는데 망할 이사장이 또 등판. -ㅅ-. 이번엔 쿠오리라는 증인(?)이 있으니 속이 좀 풀린다만.
히로카를 지키기 위해 직접 수도를 든 오우스케.
아니 근데 무슨 영감탱이가 이렇게 강해. ㅎㄷㄷㄷㄷㄷ
물론 주인공이고 엔딩 버프를 받아서 오우스케가 이기지만.
모든일이 마무리 된 후, 수가 일원들을 모아서 이치조노 가, 시카타 가, 레이사키 가 사이에 있었떤 일을 다 밝히고, 레이사키 가문의 복귀를
그러게요. 사귀는 사이인데 언제까지 '학생회장' 이라고 부를꺼야 ㅋㅋㅋㅋㅋ
누구에게도 지는걸 스스로도 용서 할 수 없는 오우스케가 유일하게 져도 좋다고 생각할 대상 = 히로카.
지금까지 그를 계속 봐오고 본 엔딩이라서 그런가, 오우스케의 사랑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다가와 ㅋㅋㅋㅋㅋ
해피엔딩 만만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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