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 ~ 2018.12.30
★★★
최애 캐 : 타카히라
그저 그런 캐 : 긴지로
IF 스토리로 시작.
켄느 ㅋㅋㅋ 여전히 목소리가 쩌렁쩌렁.
이프.. 라고 하니까 만약의 이야기? 모두 다 같이 바닷가에 온 모양.
후쿠지로의 멤버들이 온 건 좋은데 긴지로 까지 왔을 줄이야 ^^; .... + 이즈미도 왔지만. ㅋㅋㅋㅋ
근데 성우가 야마시타 다이키네?... 어... 그로쓰의 그?.. 뭔가 이미지가 확 다름 ^^;;
모두의 텐션이 여전하구나. ㅋㅋㅋ 나츠카시이.
킨타로가 1박 2일의 페어 여행 티켓을 추첨을 당첨 받은건 좋은데, 진짜 페어 티켓을 어쩌라고 ㅋㅋㅋ.
인원 수도 문제지만, 매일 같이 운영 해야 하는 여관 인지라 더 연이 없을 법 한 판국에, '보일러 수리' 때문에 시간이 비게 됨.
그래서 단체 '위안 여행'을 가자고 맘 먹은건 좋지만 추가 비용이 문제... 이던 찰나에 이즈미상 난입. 아니, 처음 부터 있었다고 해야하나^^; 여전히 신출귀몰!.
모두가 가려는 장소 '키노사키 온천' 이 자기 호텔 체인 계열사 라면서, 교통비만 부담하면 얼마든지 데리고 가주겠다... 사스가 온조시..!!....는 아니지만 부잣집 둘째!!
이즈미상 ㅋㅋㅋㅋ 스키 ㅋㅋㅋㅋ 역시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영복 입은 와카오카미! 어서 나타나줘!!!!!'
그리고 수영복 입은 유노하를 보고 얼굴 빨개지는 2 명, 매우 기뻐하는 3명.
아앀ㅋㅋㅋ 이즈미상 안 그렇게 생겨놓고 식스팩 자랑하는 남자 였구나... 하즈카시이 ( ")
진짜 이즈미상 시선에서 너무나도 ㅋㅋㅋㅋㅋ 유노하가 그러잖아. '시선에서 쟈아쿠나 모노가 칸지루' 라고. ㅋㅋㅋㅋ
코타가 비치발레, 나오가 수박 깨기.... 근데 이거 정말 레알 짧을거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
오 CG에 터치 보이스가 생겼네. 는 어차피 안들을거지만;
그나저나 긴지로, 초딩 이였구나 ^^;; 미안. 역시 연애 루트는 아닌가봐 (..) 연애 루트가 되어도 문제지만.
키노사키 온천 도착.. 인데, 여기서도 뭔가 사건이 하나 발생할 느낌?
안에서 구경하는 2인, 밖에서 소토유 (발 담그는 온천등) 구경 하자는 3인.... 인데, 긴지로가 가니까 당연히 바깥 선택.
선택지 끝. 달랑 4개 뿐이라;;
사스가 나오군. 천재파는 다르구나. ㅇㅅㅇ.
이 루트의 긴지로는 ㅋㅋㅋ 형 응원 안하는 건가. 본인이 먼저 나서서 들이대는 기분인데. 무의식인가?.. 아냐, 얘는 어리긴 어려도 뭔가 복흑의 기질이 보였어.. ( ")
만다라 유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관광 계속 할려던 찰나에 이즈미의 전화로 키노사키 여관에 돌아가는 모두.
뭐이앀ㅋㅋㅋㅋㅋㅋㅋ 키노사키 여관이 아침부터 뭔가 번잡해 보인다 싶었더니, 이쪽의 오카미가 아침에 쓰러졌대....... 누구더라... 농담식으로 '여기 오카미도 우리 처럼 쓰러졌다거나 그런거 아니야?' 라고 말한 캐러가... 레알 그대로쟝 ㅋㅋㅋㅋㅋ. 심지어 와카오카미도 휴가 중이라서 멀리 여행을 떠난 상태.
나카이가시라 .. 치요상 같은 위치의 인물 또한 그만 둬 버리... 이 여관 다이죠부까!!! .
이럴 때 단체객 손님이 수 단체 이상 걸려 있음. .. 얼레 안끝났어. 그 위에, 이번엔 알바로 뛰던 나카이상 얘들이 몇 명 더 그만둬 버렸대. 하필이면 오늘. ㅋㅋㅋㅋ 뭐야 이 이어지는 불행은. 이 여관 다이죠부까!!!! 2222
결국 이즈미가 도와주면서 '파견' 을 부르기로 했지만 최저 내일 이상은 되야 하고.... 고로, 숙련된< 후쿠지로의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는 전개.
그리고 사람 좋기로 유명한 후쿠지로의 멤버들이 그냥 넘어갈리가 있나. 당연히 발벗고 나섬 ㅋㅋㅋ
엣. 난 뎃키리 코타가 상황 눈치채고 부엌에 가 있는줄 알았더니 오후가 다 되도록 레알 모르고 있었다고 ㅋㅋㅋㅋ.
어쨌든 생각보다 간단하게 '오오키야' 여관의 위험한 순간은 잘 지났는 듯.
앜ㅋㅋㅋㅋㅋ '타마키' (여자 조연)이 유노하의 여관으로서의 태도와 마음에 감복해서 '제자로 삼아주세요!' 라고. ㅋㅋㅋ.. 귀여워라 //ㅅ//.
긴지로 루트지만 긴지로 루트가 아닌가? 했더니 후반부에 이벤트가 또 나오네.
밤에 단 둘이서 바깥 구경 계시. 같이 특등석에서 하나비도 구경하고... 음.. 역시 어린애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긔.
라고 말하자 마자 ㅋㅋㅋㅋ 볼에 붙은 아이스크림을 혀로 햝는 씨지 등장. ㅋㅋ 야루장. 꼬맹이. 지네 형은 시켜도 못할 느낌! ㅇㅅㅇ;;
그렇게 다사다난 했던 1박 2일의 여행을 마치고 카나자와의 후쿠지로로 돌아온 모두. 엔딩.
이프 스토리. 짧은듯 짧지 않은 듯. 그래도 2주차 부터는 겁내 짧겠다만.
해피 엔딩.
오? 캇치리 엔딩씬도 나오는듯?
심지어 몇년 후 인가봐. 와카오카미에서 오카미로 승격.
음?.. 전화 왔는데 목소리가 좀 성장한.. 아니 그야 몇년이 흘렀으면 성장 했겠지만.
는 본인이 왔다. ㅇㅅㅇ.
와 씨지. ㅋㅋㅋㅋ 진짜 컸다. 심지어 킨타로 보다 어른스럽게 생겼어. ㅋㅋㅋㅋ 히에에에에 이렇게 잘 컸을 줄이야. ㅇㅅㅇ;;
씨지만 보면..20대에 들어간 느낌도 드는데 그럼 대체 몇 년이 흐른거지?; 유노하가 20살이고 긴지로가 초딩 이였으면 적어도 7살 이상은 차이 날 거 같은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같기도.
와 근데 진짜 많이 컸다. ㅋㅋㅋㅋ 거기다가 형 응원은 무슨, 본인이 차지할 생각이 만만하다.
아직까지 유노하는 남자 어린이 에서 남자 아이..?쯤, 동생 느낌으로 보는거 같기도 하다만. 믿고 의지하는 동생.
오 '오네짱' 에서 '유노하' 로 요비스테!. 언제까지 '누나' 로 부르면 계속 연하 남동생 취급 받을 거라고.
당황하는 유노하는 '서..설마 반항기야?' ㅋㅋㅋㅋ 아니, 다 컸다니까. 성인이라잖아. ㅋㅋㅋ
짝사랑 기간이 길었구나. 긴지로. 토닥토닥. 유노하가 워낙 둔해야지.
근데 레알 ㅋㅋㅋ 서투른 자기 형하고는 넘나 느낌이 다르다. .. 굳이 따지자면 우메노스케상 연하 버젼? ^^;;;
'이제 나도 '어린애'를 무기로 삼는 건 관둘 테니까, 나 자신을 봐줘 유노하'.
지금까지 다른 남정네 들과 불리한 조건에서 싸워 왔으니까 이젠 같은 선상에서 도전 하겠다. 남자 답다!!!
어나더 스토리로 시작.
시간 축은 본 편 뒤, 후쿠쥬로가 세이호카쿠에 매수 당할 뻔 한 사건을 무사히 넘어간 시점이네.
나오도 봄까지 후쿠쥬로의 직원으로 남아 있게 되고, 코타 역시 도쿄 레스토랑의 권유를 무사히 넘긴 시점이기도 함.
유노하의 엄마는 위안 여행중이네. 팔자 좋으심 'ㅅ')=3
와;; 공략 보니 선택지 겁나 짧음. 어나더 루트 하나 밖에 없고.
심지어 ㅋㅋㅋㅋ 내가 기대하던 코타로 캐러랑 공통 세이브.. 후.... 타카유키 끝나면 그대로 거기로 넘어가야 겠다 ㅠ
코타로 캐러 '소이치로' 등장 ㅋㅋㅋㅋ 어나더 루트 초반부터 무조건 나오는 구나. 취급이 쓸쓸하지만.. ;ㅅ;.
킨타로 일부러 무시했지 너 이녀석 ㅋㅋㅋㅋ 뭔가 성격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등장하자 마자 유노하 허그!!!!!! 와.. 근데 코타로 목소리 쩔어 ;ㅅ;)/// 수란 디지트의 소년 연기랑 넘나 다른거 같은데 ㅠㅠ. 랄까, 얘 목소리 원래부터 숏하계가 아닌거 같은 기분이?... 청년 느낌이야. ㅇㅇ.
늘 같이 있었던 소꿉친구는 아니지만 어린 시절에 자주 만났던 관계 였구나. 킨타로 전의 반토상의 손자 였다고. 후타바 소이치로.
오랜만에 후쿠쥬로에 온 건, 할아버지로 부터 여관의 상태를 좀 보고 오라고 하길래. ㅋㅋㅋ
4일간 후쿠쥬로에 머물면서 같이 지내기로 한 소이치로. 그리고 유노하와 같이 오랜만에 후쿠쥬로의 안을 둘러보기로 함.
우와; 소이치로 능력자 ㅋㅋㅋㅋㅋ
정원수도 다듬을 줄 알고(심지어 처음), 아동 손님이 다 뚫어놓은 창호지 문도 기지를 발휘해서 수리도 하고. 스게 ㅋㅋㅋㅋㅋ 별 거 아닌거 같지만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을 생각해 내서 도와준다는게 ㅇㅇ
.... 소이치로와 이즈미. 상성이 나빠 보이더니 사스가..서로 복흑계? 비슷해서 그런갘ᄏᄏᄏᄏᄏᄏ
이즈미 본인은 소이치로의 와루구치를 그려려니 하고 넘기지만, 문제는 그자리에 타카유키가 있다는거. 종국에는 유노하가 일부러 지인 시켜서 악담 하려고 데리고 왔느냐고 까지 함.
흠.. 소이치로, 이번엔 후쿠쥬로에도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너 좋은 녀석은 아니구나 -ᄉ-. 독설계 구나. 잘생겼지만.
아니 근데 어린 시절의 기억을 하루상은 물론 치요상에 킨타로까지 죄다 기억하는데 왜 유노하만 진짜 1도 기억 못하냐. 내가 소이치로 입장이면 무지하게 섭섭할듯.
킨타로에게도 '왜 적하고 친하게 지내나 어쩌냐' 라고 유노하 속을 뒤집은 소리를 그대로 하는데, 킨타로 왈 '부외자인 너한테 듣고 싶지 않아' .. ᄋᄋ 이렇게 되기까지 힘든 과정을 거친거 나도 봤으니.
소이치로는 소이치로 나름대로 할아버지가 최선을 다해서 애정을 담고 지켜봐온 후쿠쥬로를 그만큼 위하고 있고, 자기도 언젠가 여기서 일하면서 반토우도 되겠다고.. ᄋㅔ? 킨타로는 어쩌라고 ᄏᄏᄏᄏᄏ아 역시 ᄏᄏᄏ 말다툼 각이다 이거 ^^;;;
전개가 이상해졌다 ᄏᄏᄏᄏ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네가 한 번 해봐! ᄋᄋ 내 완벽한 반토우뿌리를 보면서 자신감 잃지나 마시지! .... 헐. ᄏᄏᄏᄏᄏ
뭐, 어느정도는 우리코토바에 카이코토바 였으니 실제로 하진 않겠지만.
그렇게 3일간 후쿠쥬로에서 일을 돕기로 함. 뭐 킨타로랑 싸우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후쿠쥬로 의상이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안 어울리는 기분이야 ᄏᄏᄏ 넘나 미남이라 그런가.
...는, ᄏᄏᄏᄏᄏ 킨타로랑 분위기 겁나 험악함. 특히 킨타로 쪽에서 아주 눈엣가시로 여겨 ᄏᄏᄏᄏ 어휴.
엣? 서브 캐러인데 스탠딩도 있네 헤에. 심지어 인기 아이돌.. 존나 싸가지 없을 느낌이 냥냥하지만은야.
소이치로 스고이... 진짜 만능형 캐러구나. 와 ᄏᄏᄏᄏ 종업원 1일차가 넘나 유능한 것.
흠? 아이돌 손님.. 소노즈카 츠바사? 며칠 전에 라이브 도중 은퇴 선언 했었다고?.. 또 유노하나 답게 서브 캐러에 스토리 넣었구만.
세이브 분기점. 타카유키 끝내고 소이치로로 넘어 가야지.
일단은 타카유키 쪽.
헐 ᄏᄏᄏᄏᄏ 아무리 루트라지만 타카유키랑 아무런 접점이 없는데 어떻게 연결 되는가 했더니, 킨타로의 제안으로 소노즈카를 세이호카쿠에 데려가기로 함. 라이벌한테 넘긴다는건 확실히 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억지로 설정을 위해서인가 ᄋᄆᄋ
어쨌거나 그대로 쭉쭉 밀고 나가서 타카유키의 제안대로 '차도'로 결정.
헤에... 지루하다고 싫어 할 줄 알았는데 분위기 좋음.
타카유키를 단 한 번 선택한 거 가지고 루트가 결정되네 ᄏᄏᄏ 선택지 택할 거 없이 알아서 진행되니 겁나 편하지만은야.
그날 저녁, 명함케이스를 세이호카쿠에 두고 온 유노하 때문에 일부러 찾아와준 타카유키. 핸드크림.. 좋다. 좋은 마케팅이다 ᄋᄆᄋ)/.
다음날, 자신이 소노자키를 손님이 아닌 아이돌로 보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반성한 유노하. 변함없는 오지라퍼 답게 ᄏᄏᄏ 그를 돕기로 결정하고 관광을 나서기로 함.
그리고 여기서 선택하는게 남정네들 중 하나.. 인데 역시 누군가를 택하고 말고 할 거 없이 자동으로 타카유키로 감. 와.. 본 편의 그 못된? 사무적이고 기계적인 남정네가 어디갔나 싶게끔 협조적이다. 유노하에게 개인적인 호감이 있어 보이는 눈치도 풍기고. ᄏᄏᄏ
본 편에 비하면 되게 짧지만, 이번에도 유노하 특유의 오지랖과 ᄏᄏᄏ 좋은 성격으로 소노자키 또한 자신이 해야 할 일에서 도망치지 말고 다시 생각해 보겠다는 전개로 무사히 흘러감.
? 유노하가 타카유키랑 같이 소노자키 카운셀링(?) 다녀온 사이에 킨짱과 소우짱이 사이가 좋아졌네. ᄏᄏᄏ 뭔 일이 있었니 늬네들.
여튼 그렇게 왁자지껄한 송별회 도중 밖에 산책 나간 유노하가 만난건 당연히 타카유키. 오오..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어. 유노하 근처에는 잘 없는 어른 남자의 향기!!.. 우메상은 아직 코빼기도 안보이니 ^^;
4일째. 여기가 끝일려나?
아, 그러고보니 소우짱은 아직까지도 나오의 정체를 모르지 참. ᄏᄏᄏᄏ 굴지의 재벌 후계자 입니다. 넵 ᄏᄏᄏ 금전 감각이 남다를만 하다.
이런 저런 소동이 있었지만 결국엔 후쿠쥬로의 모두와 친목을 다지고 무사히 퇴장하는 소이치로....끝까지 기억해내지 못한 유노하 도시요^^;; 본인 루트 가면 기억해 내겠지.
아 맞다;;; 타카유키;; 이즈미 그룹의 사장 이였지.... 뭔가 갑자기 확 멀어진 기분이 ᄏᄏᄏᄏ
엔딩.
소노자키, 제대로 아이돌 일 부활 했구나. 심지어 ᄏᄏᄏ 일부러 타카유키와 유노하를 맺어주려고 소공작도 하고. ᄏᄏᄏ 나이차 커플로서 꽤 잘 어울리겠다고. ᄏᄏᄏᄏ
거기에 편승하는 타카유키도 어른 남자답게 비겁하게 멋있음 ᄏᄏᄏ.
이렇게 끝.
이 두 사람은 앞으로 잘 될 꺼라는 느낌을 풍기면서 끝이 남. 뭐 예상했던 대로다. ᄏᄏᄏ
타카유키 루트랑 중간까지 겹쳐서, 세이브 로드.
... 후.. 마지막에 할려고 했는데.. 네가 이렇게 비중이 없었을 줄이야.. 그냥 제작진을 매우치자.. ㅠㅠ.. 이 좋은 목소리와 비쥬얼과 성격을 두고 이런 쩌리 취급이라니.. ㅠㅠ.
여튼 소노자키를 데리고 가는 곳이 세이호카쿠가 아니라 유노하 본인의 의지로 가는 쪽을 선택.
그리고 같이 동반하는 사람으로 소우짱 선택.
어디 따로 가는게 아니라 그냥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여러 곳, 그리고 지방 주민만 알 수 있다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로 데려가는 등, 뭐.. 경치 구경? 느낌.
다음 날, 소노자키가 떠나는 날에도 변함없이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전개...는 타카유키랑 같네. 상대가 소우짱으로 바뀔 뿐.
이번에는 소우짱이 아니라 유노하가 안내 역.
다만, 이번에는 헤프닝이 아예 다른게, 여관 앞쪽에 소노자키의 여성 팬들이 아주 득실 거리면서 몰려들어 있다는 점.
굴지의 유노하가 이런일로 포기 할 리가 없지 ㅋㅋㅋ 뒷 문으로 후다닥 달려나가서 탈출 성공함.
이러니 저러니해도 '노래 부르는 일' 자체가 좋은 아이돌 사마인지라 ㅋㅋ 뭐, 잘 깨달아서 다행임. 여기 루트엔 매니저가 아예 안 나오네.
그대로 소이치로의 송별회를 보내고 단 둘만의 시간을 짧게 보낸 후 4일쨰에 바이바이.
앞에서와는 달리 유노하가 쫒아가서 둘 만의 송별을 하게 됨.
음.. 역시 소이치로는 유노하에게 마음이 있음. 다만 지금은 고백할 단계가 아니라는 느낌?
오, 대학 졸업하면 후쿠쥬로에서 일하고 싶대. 웰컴 'ㅅ')//
엔딩.
대학생 봄방학을 이용해서 후쿠쥬로에 일하러 온 소이치로. 마메다나 ㅋㅋㅋ 졸업 후 오는 걸로 생각했었는데.
반 년이 흘렀었네 그새.
돌아오자 마자 킨타로에게 선전 포고 하려다가 실패 ㅋㅋㅋ 뭐... 반토우의 자리는 좀 멀겠지만 그 전에 유노하를 먼저 손에 넣겠다고..
는, 왜 이것도 앞으로를 기대해 주세여~ ...의 엔딩이니.. ㅠㅠ..
소이치로.. 표지에서 킨타로랑 투톱으로 서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니.. 크흡.. 이 쩌리 취급.. ㅠㅠ...
진짜 제작진은 반성해라. 지인이 까내리는 이유가 있을 법 하다-_-.
그리고 끝까지 유노하가 기억 못하는 이유가 안나왔어 ㅋㅋㅋ 이게 머 ㅋㅋㅋ =_=
IF 스토리.
그냥 선택지만 코타로 쭉쭉.
여기선 수박깨기가 아니라 비치 발레볼로 가네.
왠 남성이 지갑을 잃어버려서 도와달라는걸 ㅋㅋㅋㅋ 유노하가 난파 당한다고 생각해서 대번에 눈에 불키고 옴.
이쪽 전개는 코타, 타카히라상 하고 같이 근처 온천을 탐험하는 관광지 메구리.
.. 내가 지금 연애 겜을 하는건지 일본 관광 체험 소개 겜을 하는건지?.. 넘나 자세한데. 필요 없어.. 가볼 일도 없을거 같아.. 'ㅁ'.... 근데 레알 진짜 저런데가 있고 저런 온천이 있고 그런건가? 흠.
역시 여기서도 여관 트러블은 여전하네. 좀 방향은 다르지만.
오오... 타카히라상 진심으로 화내는거 첨 봤어. 그리고 무척 말이 되는 설교라서 이쪽도 놀람. ㅋㅋㅋ 역시, 근본은 마지메한 사람이라 ㅇㅇ. 멋있음 >_<
둘이서 관광지 데이트도 하고 후쿠쥬로에 남은 동료들을 위한 미야게도 사고.
그렇게 IF 스토리는 코타가 유노하에게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만 남기고 끝. 엔딩은 따로 없네?;
어나더 스토리.
소노자키 무카츠쿠.. ㅂㄷㅂㄷ....
다음날. 또다시 소노자키의 관광에 코우타와 같이 참가.
이번에는 화과자 만드는 체험 공방에 데려가기로 결정함.
그렇게 소노자키 보내고 난 후에.. 뭐 별 거 없이 에피 이어지다가 끝.;
아니 이것도 트로피 안주네 승질... 그대로 애프터 스토리 고고
애프터 스토리.
오.. 코타 시점으로 과거를 말해주네. 뭔가 신선.
도쿄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다시 후쿠쥬로에 돌아와서 유노하에게 프로포즈 한 순간까지. 독백 완료.
으메!!! 킨타로 머리 짧아! ᄋᄆᄋ. 코타는 조금 길어졌는데 이게 더 와일드 해 보이긴 함.잘생겨 보여 ᄏᄏᄏ
미스즈상이 당연하게 등장하는 데에 대한 위화감..
1개월 전에 약혼한 사이구나. 코타랑 유노하.
코타.. 어른이 되었구나..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노로케도 시전하지 않나, 유노하에게 고민들어줄 거 없냐고 묻지 않나. 어른의 향기가..!! ᄋᄆᄋ)9
미스즈상도 오카미로 부활해서 예전보다 시간이 남아 돈다는 듯.
오 데이트 ᄋᄉᄋ)/
코타가 너무 스트레이트 하여.. 보는 이쪽이 다 부끄럽나이다. 본 편에서 그렇게 뺄 땐 언제고 정말 직구 그 자체네. 하즈카시이 야츠!!
엌ᄏᄏᄏᄏᄏ 드디어 데타 ᄏᄏᄏᄏ 코타 누님 ᄏᄏᄏᄏ 히나코상. ᄏᄏᄏ 성격 강해. 코타를 말로 주물럭 ᄏᄏᄏ
코타의 질문을 '셧업' 이라고 대번에 잘라 버리다니 누님 파워..
국제 결혼해서 해외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약혼 때 인사 드리러 집에 갔을 때는 못 만나고 '관광'으로 카나자와에 온 지금 만나게 됬다고.. 누님 정말 프리하군.
예상 했던 대로 ᄏᄏᄏ 히나코상 후쿠쥬로 등장. 하.. 파란의 예감.
앜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어린 시절 씨지 ᄏᄏᄏᄏ 코타.... 누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여동생 한테까지 볼 꼬집히면서 울음 터트리는 아이 였다니.. ^_ㅠ
ᄋㅓᄏᄏᄏᄏᄏᄏ 히나코는 두 사람이 어떻게 사귀게 되었나의 과정을 잘 몰랐던 터라 여동생인 코토미가 뭔가를 보내줬다는데 그게 ᄏᄏᄏᄏ 딥디. ᄏᄏᄏᄏᄏ 심지어 2년 전의 세이호카쿠와의 요리 대결에서 승리 한 후에 유노하랑 키스하는 영상 이라고 ᄏᄏᄏ 무슨 짓이야 ᄏᄏᄏᄏᄏᄏ
하루상.. 어딘가 아픈건가. 은퇴 발언도 하고. 안그래도 히나코상의 말도 좀 애매해서 고민인데.
오 타카히라 등장!.. 머리가 좀 더 짧아진건가?;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히나코상, 타카히라 까지 다 포함해서 '하루상 은퇴 고민' 해결에 나서게 됨.
일단, 요리장의 후계자인 코타가 자신의 실력을 하루상에게 제대로 선보여서 허락을 맡게 되는.. 거 까지는 가게 될 거 같긴 한데. 소모소모 은퇴가 아닐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아 역시, 히나코 낌새가 이상하다 싶었떠니 부부싸움 하고 일본으로 날라 왔었구만 ^^;;
코타가 이 후쿠쥬로에서 일하게 된 건 하루상의 평가가 듣고 싶어서 였다고.
무사히 요리 실력도 검증 받았고 '사라지지 말아주세요!' 라는 일생일대의 부탁도 역시 ᄏᄏᄏ 오해일줄 알았지. ᄋᄋ
고민한것 처럼 보였던 건 부인 생일 선물. 쓸쓸해 보였던건 유노하의 아버지 대리로서 그랬다고 ᄏᄏᄏ그리고 히나코 역시 부부 쌈 맞는데.. 이유가.. 일요일마다 남편이 구워주던 라즈베리 팬케이크를 재료가 떨어졌다고 '바나나 팬케이크'로 바꿨기 때문이라고... 에.... 손나코토 다케?... ᄋᄆᄋ..
엔딩 2.
뭐 시작하자 마자 씨지랑 '결혼식을 끝냈다' 라는 대사가 ᄏᄏᄏ 왜 결혼식을 안보여줘요 쳇.
오오.. '사에키 유노하'. 뭔가.. //ᄉ//
하여튼 달달하고요. 네 ᄏᄏᄏ
엔딩 1.
코타의 독백으로 시작하네. 어휴 달달해 ᄏᄏᄏ
꺅!!! 결혼식 씨지는 여기서 나오네. 코타.. 존잘이다 ㅠㅠ 평소에도 머리 이렇게 하고 있음 안되겠니 ㅠㅠㅠㅠㅠ
IF 스토리.
어... 할 말 없다 ㅋㅋㅋㅋ 거의 다 스킵인걸.. 사스가니 이쯤 되면 거의 스킵이구나.
나오 선택한 후 쭉쭉 진행중.
어... 마지막 선택지에서 '미인의 유탕' 들어가는거 택하면 ... 뭐, 나오가 여자에게 친절하고 스마트한 녀석이라는거. 오랜만에 봤지만 금방 기억나네.
키노사키는 구력.... 우리나라로 치면 음력?으로 칠석을 기념하기때문에 양력으로는 8월이 기본이구나.
관광객을 위해서 신력... 양력의 7월 칠석에도 타나바타츠리를 한다고.
이런 지식이 나한테 도움이 될까 ㅋㅋㅋㅋㅋㅋ 키노사키 난까 갈일 없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일본 여행지 및 온천 관광 게임 유노하나 스프링 팬디.
오 씨지는 역시 이쁘다. ㅇㅇ.
여기서도 친구 이상 연인 미만 느낌?. 마아 그것도 나오 입장이지만.
어나더 스토리.
IF 스토리.
어.. 그래서 ... 야시장 축제에 가서 동생한테 게임 소프트 줄꺼라고 총겜 했는데 미고토니 실패해서 예쁜 인형이나 뽑아 버리고 그걸 유노하 한테 줬다고 응.....
어나더 스토리.
소노자키를 데리고 기분 전환 시켜준다는게 가라오케 라는 점에서 킨타로 다워서 웃음 터짐 ㅋㅋㅋ
근데 ㅋㅋㅋㅋ 프로 앞에서 노래를 하니 어쩌니 운운 하는거 킨타로 안의 사람이 들으면 웃지 않을까나. 닷떼 켄느다시<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난 웃겼다 응 (._. ) 여기선 성우 본따서 그런건지 뭔지 의외로 잘 불렀다고 합격 받은 게 포인트.
고백 하려다가 실패 하는 킨짱 토닥.....
역시 작중에서는 소이치로를 제일 의식하는게 킨타로 인듯. ㅇㅇ
애프터 스토리.
유노하가 동창회 참석 한답시고 도쿄에 갔다가 돌아오는 사이에 열심히 기다리는 킨타로.
뭐랄까 ㅋㅋㅋ 본편에도 그랬긴 하지만, 얘네 커플은 묘하게 유노하가 오토코마에 임 ㅋㅋㅋㅋㅋ
어린 시절에도 울보였던 킨타로를 언제나 유노하가 지켜주고 그랬엇는데 ㅋㅋㅋ 커서도 킨타로는 눈물도 많고 정도 많고 섬세하고 그렇슴 ㅋㅋㅋㅋㅋ
보기만 봐선 잘 티가 안나지만, 킨타로 루트만 들어오면 묘하게 오토메틱 해진단 말이지 이녀석. ㅋㅋㅋㅋㅋ
3년 전, 자신과 오카미 연합 거짓말 작전으로 유노하를 데리고 온 후 미래까지 결정 시켜 버린 일에 아무래도 미안함을 떨쳐 버리지 못해서 그 것 때문에 좀 고민하는 킨타로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본 편에서도 다녀갔었던 섭캐 '소꿉친구 부부'가 다시 등장해서 그 들의 별 것 아닌< 다툼을 중재해 주면서 거기에 자신들의 입장을 대비하기도 하고, 그래도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할 일도 확실히 아는 등.
서로 흔들림 없는 커플 이여서 걱정 되는거 하나도 없이 편하게 잘 봤음.
나오 때 처럼 큰 사건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결혼을 앞두고 메리지 블루.....는 킨짱이 조금 있었지만< ㅋㅋㅋ 를 잘 극복하고 결혼식을 치루는 두 사람까지 보는 걸로 편한 애프터 스토리 였다고 ㅇㅇ.
엔딩 2.
결혼 후에도 당연히 후쿠쥬로에서 살고 같은 직장에 출근하고 하는 신혼 부부.
여전히 킨타로는 오토메이고 유노하는 듬직 하달까 좀 드라이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신혼 부부 답게, 코 앞의 직장이긴 해도 볼에 키스 하면서 '다녀오세요' '다녀올께'....의 정석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
킨타로 귀엽구나. ㅇㅇ....
엔딩 1.
결혼식. 역시 일본 전통식 일 줄 알았지.
뭐랄까, 이 결혼식 씬 만큼은 전원이 다 모여서 축복하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 엔딩 부분 대사를 둘이서 같이 치는것도 되게 대단원? 느낌이 들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표지 장식하는 메인 히어로는 킨타로구나 싶었음.
이 복을 주는 여관에 '고객 분들의 왕래를 기다리겠습니다' 뭐 이런 느낌의 대사인데 둘이서 같이 치니까..ㅇㅇ.. 후쿠쥬로의 미래를 책임지는 주인 부부들의 대사? 같은? ㅋㅋㅋ.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애프터 스토리 밖에 없음. ( ").
전 편 엔딩에서 다니던 광고 대리점 회사를 그만두고 그대로 후쿠쥬로의 '경리'로서 취직한 우메상.
유노하에게 프로포즈 한 후 결혼식 날짜도 잡아둔 상태에서 둘은 그야말로 러브러브 상태.
주변에서는 물론 후쿠쥬로의 거래처 등에도 장래 '와카단나' 로서 소개 하고 소개 받고, 그런 일상에서 우메상과의 결혼을 실감하게 되는 유노하.
전 편에서는 우메상의 전 부인과의 에피도 그렇고, 우메상이 그녀를 밀어내는 등의 내용이 있었지만 이번엔 짧아서 딱히..
근데 그 짧은 분량 속에서도 유노하가 또 삽질을 해서 좀 짜증 났었다. ㅋㅋㅋㅋ
이게 게임 본편 분량의 삽질 이였으면 사스가니 빡쳤을거 같은데, 해봤자 뭐... 그게 그 분량이라 ( ").
이번 삽질은 '또' 어쩌다가 우메상이 전 회사 동료와의 전화 통화를 엿듣게 된게 원인.
전 부인에게 이혼 당할 만큼 '워커 홀릭' 이였던 그 인지라, 유노하 자신 때문에 그를 후쿠쥬로에 묶어 두는게 아닌가. 라는 불안감에 또다시 거동불신이 되어 버리는 유노하.
본인은 티를 안낸다고 하지만 자기 말마따나 '도시요 도시요' 하면서 오만 사람들에게 걱정 다 끼치는 점에서 이미.. 우메상은 물론 다른 동료들도, 심지어 손님 마저도 눈치 채 버릴 정도인걸. (.-. ).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그 미래를 후회 하지 않았고 잃었던 것도 있지만 그보다 얻은 것의 기쁨이 더 크다는 손님의 충고를 듣고, 우메상과 제대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당연히 우메상은 그런 생각 1도 없음. 오히려 후쿠쥬로에서 일하는 매일매일에 충실함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고, 고객들의 감사 인사에 기쁨을 느낀다면서.
그리고 전 부인과 이혼하면서 다신 누군가를 좋아할 일이 없을 거라고 그렇게 겁을 먹었던 자신을 구해준 유노하의 곁에 있는게 무엇보다도 큰 기쁨 이라고 전해주는 우메상.
그렇게 해피 엔딩.
아, 중간 우메상이 잠깐 학원 교사 하던 시절의 과거를 말해주는 에피가 있었는데 씨지도 존잘이지만 ㅋㅋㅋ 어, 츠다켄상이 너무 무리해서 얇은 톤을 내려고 한게 티가 확 나서 좀 웃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물론 우메상은 존잘이지만 2222.
엔딩 1.
서양식 결혼식. 엄청 짧아서 뭐.... 우메상은 이마 까는게 더 잘생겼어요 물론 ( ").
엔딩 2.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ㅋㅋㅋㅋ 컥!!! 하고 사레 들릴뻔. 황급히 후방 주의 모드로 들어갔었음 ㅋㅋㅋㅋ
앞의 애들이 다 건전했고 특히 킨타로는 건전의 대명사나 다름 없었던 터라 진짜 아무 생각 없었는데 ㅋㅋㅋ 아네.. 생각해보니 신혼 부부의 아침은 이렇겠죠... 옷을 왜입어 옷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피오레의 니콜라 해피 엔딩 cg 라던가, 이런 내공이 여기서 부터 시작됬구나 RiRi상.... < 이 생각이 불연듯 떠올랐다.
물론 저는 매우 좋았구요.. 그럭저럭 무난했던 우메상 루트가 이거 덕분에 매우 좋았다고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if 스토리.
안정의 타카히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개인 루트.. 랄것도 없었고 그저 코타의 비중이 높았다 정도?. 잘 먹는구나 코타.. 저정도 덩치를 유지 하려면 어마무시하게 먹어야 하는구나.. 라는 감상만 남았다고<.
어나더 스토리.
흠... 세이호가쿠인 타카히라 여서 어떻게 진행되나 했더니 그냥 ㅋㅋㅋㅋ 평소의 이즈미상 답게 매일매일 신경쓰고 후쿠쥬로에 들리면서 계속 도와주네. ㅋㅋㅋㅋㅋㅋㅋ.
무난 지극히 무난. -ㅅ-).....
애프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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