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PS52026. 7. 13. 10:40

 

 

 

 

2026.06.27 ~ 2026.07.07

트로피 : 100%

플레이타임 : 33시간 

 

평점 : 별 다섯 +

 

 

 

마일즈 모랄레스 클리어 하자마자 바로 시작.

일단... 어크 블플 리싱크드 나오기 전에 클리어를 목표로....... 가능할까?;

 

07.07

쌉가넝 했음 ㅋㅋㅋ

주말에 각잡고 거의 13시간? 정도 몰아서 엔딩 보고 나머지 서브 퀘스트 까지 다 밀고 나니 블플 발매 4일 전에 클리어 가능했음.

마일즈 모랄레스 끝나고 바로 넘어간 거라서 지겨우면 어쩌나 했는데 그런거 없었고요 마일즈도 재밌었지만 역시 찐 본편은 다르다고, 훨씬 더 재밌었다.

 

스파이더맨 1은 트로피 따는 것도 거지 같았는데 (테스크마스턴지 나발인지, 비둘긴지 나발인지) ^^ 그거에 비하면 스파이더맨2는 진짜 양반이였음.

따로 신경쓰거나 할 어려운 트로피도 없었고, 그나마 스파이더봇 찾는게 좀 귀찮았는데 뭐, 사진과 영상으로 공략이 잘 나와있어서 생각보다 할 만 했음.

좀 걱정했던건 웹윙 활공으로 어느 지역에서 어느 지역으로 넘어가는 트로피 였는데, 이것도 공략 보고 시작 지점을 잘 잡아서 갔더니 한 큐에 따지더라.

고로 트로피 난이도는 진짜 내가 해본 겜 중에 통틀어도 가장 쉬운 편이였다. 트로피 보양식 겜 ㅋㅋㅋ

 

스토리도 재밌었고.. 3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임시긴 해도 피터가 엠제이랑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걸 보니 마음이 놓이더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나, 개봉 예정인 마블 스파이더맨이나 하나같이 불행 그 잡체여서 ^_ㅠ...

게임의 피터도 불행 하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애가(?) 워낙 쾌활한 것도 있고 여기는 마일즈 라는 동료, 정체를 알고 있고 도움도 주는 엠제이 라는 연인까지 있어서 그 불행이 조금이나마 덮어지는 듯 보이더라.

마일즈는 마일즈대로 엄마, 친구, 연인 까지 죄다 스파이더맨의 비밀도 알고 있고 지지하고 있고.

 

스파이더맨 본편 할 때는 마일즈에 썩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비쥬얼+일판으로 했는데 성우 보이스가 너무 아재), 마일즈 외전 하면서 정이 가더니 이번 스파이더맨2 하면서 너무 귀엽고 멋지고 응원하고 싶더라.

피터는 피터대로, 전작은 일판으로 해서 오키츠상 보이스로 행복했지만 영판 보이스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멋져서 좋았고.

성우분이 유리 로웬달? 씨던데 나이가 50대 중반이여서 깜놀.. 어느 지역이나 성우란 대단해..ㅇㅇ

 

암튼 옆길로 샜는데 ㅋㅋㅋ 이로서 인섬니악 게임들은 하나같이 후회 없을 명작들이고 앞으로도 나오는 족족 예구해서 사야지.

9월에 나오는 울버린도 기대하고 있고 (사실 조금만 ㅋㅋㅋ) 스파이더맨3는 진짜 엄청 기대 된다.

 

 

Posted by si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