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PS52025. 11. 16. 17:00

 

 

 

 

2025.10.02 ~ 2025.11.16

 

총 플레이 타임 : 64시간 22분.

총 트로피 : 97%

 

 

 

역시나 끝내고 적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 포스트. ㅋ..

요즘 귀차니즘이 심해서 걱정이네.. 뭐 원래도 일반겜은 클리어 하고 적는 경향이 강했지만서도.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뒤를 잇는 후속작으로, 내 기준, 전작을 뛰어넘는 명작이였다.

올해 고티는 요테이가 받아야해. 그렇지 않으면 용납 못함(?)

 

전작의 시스템을 계승하고, 거기에다가 요테이 만의 여러가지 특이점을 추가한 느낌인데.

무기가 5가지나 되서 손맛도 좋았고 (상성에 따라 바꾸는건 좀 귀찮았지만), 덕분에 전투 시스템이 재밌어서 고오쓰 때는 암살플 위주였다면 요테이는 맞대결 위주의 닥돌형으로 쓸고 다녔다. ㅋㅋㅋ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건 늑대굴 퀘스트 인데, 중반 근처 부터는 일부러 늑대굴만 찾기 위해서 메인 퀘스트 먼저 밀어서 오시마 연안 뚫고 바로 늑대 데리고 다니면서 서브 퀘스트 처리하는 식으로 플레이 했었음.

그.. 뭐시냐, 파크라이 프라이멀 이후로 내가 반려 동물들 데리고 다니는데 맛을 들여서 말이죠 ^^. 저런 시스템 있으면 무조건 써야지. 동료로서 같이 싸워주고 나보다 더 잘 싸우는거 얼마나 듬직하고 좋음? ㅋㅋㅋ

그래서 진지 돌파 할 때 무조건 늑대 부터 부르고 같이 썰고 다녔다. 하.. 좋았어. 내 늑대 미카게 ^^.. (은은).

 

그 외에 이번 작은 음악이 특히 좋았는데 배경 삐쥐도 그렇지만 중요 장면 마다 나오는 보컬곡이 되게 심금을 울려서.. 특히 엄마 관련된 이벤트 씬이나 거기서 부르는 노래 같은거 되게 슬펐음.

중간, 과거 회상 씬의 어머니의 죽음 부분이라던가.. 오유키랑 같이 샤미센을 연주할 때 어머니의 영혼?이 등장하는 씬이라던가. 나 하면서 울었자나.. 나같은 쌉티를 울리다니, 제작진이 대단한거임 ㅠ.

 

마지막 엔딩은.. 진작에 스포를 접해서 알고 있었지만, 가족의 의미에서 쥬베이만 그렇게 가버린게 안타까움.

그렇지만 키쿠를 과거의 아츠 처럼 증오에 사로잡히지 않고 바르게 키워나가기 위해선 어떻게 보면 필요한 씬이였을 지도.

주베이가 살아 있었다면 그대로 마츠마에의 무사로 살아갔었어야 했을거 같으니깐. .. 아닐 수도 있었겠지만, 아츠에게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필연적 요소였다고 생각해보련다. 안그러면 너무 마음 아파서 못살겠음 ㅠ...

 

그나저나 이거 델씨 필연적으로 나올거 같은데, 나오면 할지도? 지금의 기분으로는 할 생각이 만만하지만 정작 담에 발매 되면 또 어떨지 모르겠음 ㅋ..

 

일단 요테이까지 끝냈으니 12월에 아바타 3인칭 업데이트 들어가면 그거 바로 시작 할 수 있을듯. 마음이 가뿐하다 핫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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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