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6 ~ 2016.05.20
★★★
최애 캐 : 루키,코우,유마,슈,스바루 <
그저 그런 캐 : 카나토, 라이토.
시작.
일단은 사카마키 가 부터.... 아니 얼추 다페랑 비슷한 순서로 플레이 할 듯?;;
루나틱 퍼레이드.
반데드 때도 그랬었나? 코모리 유이 디폴트명 가능. ㅇㅇ
시작부터 '월터 백작' 에게서 경고 카드를 받은 유이.. 응?.. 블러디 부케? -ㅅ-?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지 않으면 당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겠다고.
마계의 뱀파이어들 사이에서도 유명 하고 '빼앗은 보물을 콜렉션으로 삼는 콜렉터'로 알려져 있는 듯.
마계에 오자마자 무카미+츠키나미 형제들과 조우. 마아.. 이유는 이런저런 다 다르지만 어쨌든 유이 심장 찾는거 돕겠다고. ㅇㅇ
'게이트 키퍼'. 유이는 인간도 마족도 아닌 상태라서 못 들여 보낸다고.
게이트 키퍼의 말을 무시하고 도망 쳤더니 아야토 마저도 '수배자'가 되어서 쫒기는 신세. 근데 아야토니까 크게 신경 안씀.
아야토가 너무 변한 것이다.. 유이보고 '더럽혀진 여자' 라는 소리 할 때 마다 펄펄 뛰면서 두들겨 패려 들지 않나, 유이가 말리면서 내 말 좀 들어 달라고 하니까 참지 않나..!!! 0ㅅ0
월터 백작 나온 건 좋은데 얼마나 조역 이길래 스탠딩도 없는 것인가.
아야토의 방약무도 한 태도와 갖가지 사고 치는 모습을 보고 '이 세상에 둘 도 없는 보물(유이의 심장)' 을 가지기엔 부족하다고 판정 내림. ㅋㅋㅋㅋ 하긴 아야토가 그 사이에 사고 좀 많이 쳤지 싸가지도 없었고;
유이가 간곡하게 부탁하니, '지금까지 해온 악행을 다 갚아주면 봐주마' 라고.. 음... 설마 초반에 책장 뒤엎고 가판대 뒤엎고 했던 그런거?.. 아 미니 게임이 그런 종류로 들어가나?;; 맙소사 ㅋㅋ ㅋ싱크빅 ㅋㅋㅋㅋ
난데 마계에서도 친삐라가 존재 하는걸까.. -ㅅ- ㅋㅋㅋㅋ
일단 책장 쓰러트린 곳에 가봤는데 주인이 이상한 남자들과 '수상한 계획'을 짜고 있음. 무슨 테러 조직도 아니고.
니네 탓 으로 구부러진 열쇠를 원래대로 고쳐놔라!. 인데 쉽지 않을 듯.
이래저래 인연이 인연을 불러서 .. 마아 좋게 돌아가는 느낌.
월터 왈. '아야토는 네 자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네 심장을 아끼는 것' 이라는 말을 듣게 됨. 동요. 흠.. 말 된다. 아야토니까?.
누굴 찾아야 해서 찾았더니 아야토가 폐 끼친 사람이고, 이 사람 해결하고 또 다른 사람을 찾았더니 그 사람도 아야토가... 평상시에 행동이 이렇게도 중요하다 인석아.
근데 너무 스팩터클한데 ㅋㅋㅋ 웃겨 ㅋㅋㅋㅋ
이거 캐러마다 서브 시나리오.. 나머지 11명 죄다 봐야 하는 시츄인가?; 이러니 오래 걸리지 -ㅅ-
이래저래 조건이 안 맞아서 월터 백작을 찾아가서 열쇠를 어떻게 할 방법을 물어보려고 했는데... 월터 백작 왈. 이 열쇠를 가진 자는 요 근방을 어지럽히는 악당들 이라면서, 이 열쇠는 내 성의 지하실에 연결 되어 있는 열쇠라고 -ㅅ-
그래서 새로 받은 조건으로는 그 악당들을 해치 우면 심장을 돌려 준다는 것. 지금까지 아야토가 사고 치고 다니다가 사과했던 주민들과 힘을 합쳐서. 희한하게 얽히네 이거.
무슨 심장이 물건이냐. 돌려 줬다가 뺐었다가 하게. 키모...
어쨌든 그렇게 유이와 아야토는 저 악당들을 붙잡는 계획에 참가 하게 되고... 유이가 인질로 잡혀서 큰 일 나는가 했는데, 그냥 무사히 잘 해결.
하는거 보면 얘들이 인간이 아니라는 걸 잊고 있는다만.. 이렇게 위급한 순간에 날아서 피할 수 있는거 보면 그 때 서야 깨닫는 달까. ㅋㅋㅋ 아니 그닥 위기감도 안 느껴졌지만.
그렇게 엔딩. 'ㅅ'. 트로피 1개 획득.
엔딩곡 아야토 솔로곡 인데 상당히 괜춘함. 오프닝 보다 나은데? 'ㅅ'!
여기서 부터는 음성 다 안 듣고 초 스피드로 해주지. 카나토 다시 -_-.
내용 쓸 것도 없을지도 몰라...
아야토랑 다르게 처음 부터 백작의 성에 찾아 갔으나 백작은 자리를 비운 상태.
어쩌나 싶었더니 이 놈. 그냥 이대로 있다가 뱀파이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다. 라고.... 근데 나도 거기에 찬성하는 입장이라 그닥 카나토가 틀린 말을 하는 거 같지도 않은데.
똑같은 칼 하인츠의 아들인데 왜 아야토는 지명 수배범 으로 몰리기까지 하고 일개 상인들 한테도 야단 맞는데 ㅋㅋㅋ 카나토는 어째서 호텔 지배인이 굽신굽신 하는 거지? 이 격한 차이.
'그녀는 내 부인 입니다' .. 이거 반데드 였나?.. 어디선가 한 번 들은적 있는데. 카나토 루트 에서.
아나 이 애새끼 시끄럽..
아야토 루트에서는 유이가 아야토의 연정을 불안해 하고, 여기서는 카나토가 유이의 연정을 불안해 하고.
아이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나토도 많이 둥글어지긴 했네. 뱀파이어가 되든 안되든 간에 원래의 나 자신으로 돌아와서 제대로 생각하고 싶다는 유이의 부탁을 들어줌. 헤에... 본편 때 생각하면 정말 리얼 마지데 있을수도 없을 정도로< 심하게 변했구나. 제일 변한 얘 일지도.
.. 이 후 부터는 감상 안쓰고 걍 해버려서 음...; 뭐. 별 거 없었음.
여러모로 아야토만 개고생 한 거 같고 그거에 비해서 카나토는 되게 쉽게 끝난 거 같지만은 야.
역시 초 스피드.
미안 히라링.. 보이스 날린다. -ㅅ-
.. 나 분명히 카니발 끝냈는데.. 카나토 루트에도 나오는 정보상... '레누 더 사지'의 여동생 이라는 이 신캐에 대해 왜 전혀 기억이 안나나. 아니 레누 더 사지가 누군지도 기억이 안나... 카니발에서 트러블 일으킨 장본인 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
.. 아냐. 저때는 감상도 안쓰고 1년이나 지났었고 무엇보다 존무잼 이였으니 내 잘못이 아냐 ( ㅠ_)
유이의 오지랖이 또 펼쳐지나 했는데 결국엔 좋은 쪽으로... 이거 매번 같은 패턴인데?. 라이토라서 별 감흥이 없군. 그냥 변태 같..
스바루 진짜 기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날 줄 아는 뱀파이어가 왜 어트렉션을 무서워 하는지 의문인데. -ㅅ-?
깜빡 잊고 있지만 라이토는 마카롱이 스키. 신은 타르트가 스키.
심장이고 뭐고 퍼레이드가 더 재밌어서 신나게 유이를 끌고 다니다가, 유이가 정신 잃고 기절 해서야 심각성을 깨달은 라이토.
전에 두 사람을 속였던 소년을 찾아가서 백작의 성에 들어가는 방법을 물으니.. '세르나이트' 동굴에 가서 원석을 찾아오라는 조건을 받음.
음... 이 시리즈, 유이의 '오히토요시' 성분을 열심히 부각 시켜 주는거 같으다?.... 그냥 오지라퍼로 보이지 않게끔?; 이래나 저래나 유이가 베푼 (쓸데 없어 보이는) 친절이 다 복이 되어서 돌아오는 전개. 벌써 3명째 이 꼴 이야. ㄷㄷㄷ
뭐지 이 노도같은 전개는 ㅋㅋㅋ 왜 저 npc 소년이 유이한테 반하는거지? ㅋㅋㅋ 맙소사. ㅋㅋㅋ
엑?.. 유이가 심장을 돌려 받는걸 스스로 포기함. 수명이 줄어들어도 그냥 이대로가 낫대. 더 이상 라이토를 위험한 일에 휘말리고 싶게 하지 않겠다고. 이건 무슨 전개야.. 아니 걍 뱀파이어로 만들면 끝 아님? -ㅅ-?
그래서 ㅋㅋㅋ 월터가 직접 나타나서 ㅋㅋㅋㅋ '이런 상상도 못했던 전개를 이끌어 내다니! 너희들의 참신한 발상력에 치얼스!!!'를 외치면서 걍 심장을 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해피 엔딩.... 근데 그 남자애는 어떻게 됬지? .
츠키나미 프롤로그 부터 보기.
에... 이거 연인 후 설정 맞나? 츠키나미 얘들은 아닌가? 으아니 ㅋㅋㅋㅋ
그닥 걱정하는 기색도 없거니와, 데리고 갈 마음도 없어 보이던 카루라는 '퍼레이드에서 파는 특등급 햄' 에 낚여서 마계로 가주신다. ㅋㅋㅋㅋ 이거 감사하다고 절해야 하냐고 -ㅅ-.
신은 그냥 퍼레이드가 보고 싶을 뿐이고. 에라이. 늬들한테 멀 바래.
월터 백작을 찾아갔지만, 대놓고 버럭버럭 소리 지르면서 심장 내놔!...를 외쳤더니 '넌 싸가지가 없어서 안되겠다' 라고 개무시 당함.
성질내는 신을 달래면서 태도를 고쳐보자 라고 했더니 왜인지 모르지만 호텔의 웨이터 등을 보면서 고쳐보겠다고..?
물론 될 리가 없음. 신 다시.. ㅋㅋㅋㅋ
.... 아레?; 연인 설정 맞나? 신이 나름 상냥한데...;?. '유이' 라고 이름도 불러주고.
끗.
어떤 의미,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유이 말을 잘 들어주는 상냥한 남친님 이셨다... 그 신이.. 그! 그 신이!! 0ㅅ0.....
유이도 처음으로 '내가 선택을 하게 되면 나를 불사자로 만들어줘' 라고 부탁도 해오고.
지금까지 딴 얘들 루트에서는 내내 생각만 한다더니만 호오. 먼가 신선.
는 클리어..................
기억도 안난다. .... 미안 신 (..)
프롤로그 시작.
사스가 무카미가 ㅠㅠㅠ. 다들 유이의 심장이 없어진거 알고 다 엎어두고 바로 마계로 궈궈!.. 반응 좋구나 얘들아 ㅠㅠ
아즈사 루트 돌입.
심장이 뺏긴건, 내가 이브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그렇다고 자책 중인 아즈사. 응 넌 그런 아이지. 귀엽 ;ㅅ;)/
한 숨 돌리고, 백작의 성에 들어가는 방법을 찾는 두 사람.
일단 집사가 지나가는거 지켜보려고 할 때 헤프닝. 헤에.. 아즈사 제법 강하구나. 워낙 강캐들만 모여 있는 터라 약체로 보였는데 일반 몹(..) 에는 강하네 헤에 'ㅅ'
아즈사는 질투도 귀여워.. >_<...... 오랜만에 하니까 걍 ㅋㅋㅋ 좋아 보이는듯. ㅋㅋㅋㅋ
라이토가 상냥하다... 오니쨩 같다.. 오니쨩일리가 없는데 라이토가! 그 라이토가!!
랄까, 서브 시나리오의 그 누구든 간에 아즈사를 '동생' 취급 하는듯. 똑같은 막내라도 스바루나 신에 비해서 훨씬 더 스나오하고 귀여워서 그런가 ^_^
아즈사네 에피소드는 하나같이 뭐랄까.. 따뜻하다 응.
꽃집 청년도 그딴 싸가지 없는 여자 따위 빨리 잊고 좋은 여자 만나길 ;ㅅ;)b.
............근데 이 꽃집 청년 목소리.. 되게..음.. 익숙한데...? -ㅅ-? 와카테 중 누구인가?;
엔딩 완료~
하긴.. 나라도 신이 아니라 카루라를 택하겠어. 책임감이라든가 듬직함에서 확실히 다르지 -ㅅ-
오우.. 확실히 시조의 왕님은 다르구나. 대접이.
다른 캐러는 성 근처도 못가다거나 문전박대 당하는데 카루라는 일단 ㅋㅋㅋ 집사가 환영하고 손님으로 들여주네. 헤에
흠. 심장 같은거에 집착할 필요 없이 불사자가 되어라, 마족이 되어라. 내가 당장 해주마.... 신과 비슷하구나.
내 여자니까 나랑 같이 영원히 살아야지 안그러냐. ... 설득도 되게 ㅋㅋㅋ 그럴듯 하다 오오사마 'ㅅ')/
얼굴 붉히면서 키사마 요바와리에 화를 내봐야 설득력이.. 없.. -ㅅ-
심지어 월터 백작이 ㅋㅋㅋㅋ 극존칭에 존댓말까지 하네. (태도는 싸가지 없으나)
유이 심장이 낫는거에 앞서서 ㅋㅋ 카루라가 뱀의 독이라니 ㅋㅋ 이 히도이한 전개는 대체 무엇인가. -ㅅ-
재료를 모으려 든 건 좋은데 ㅋㅋㅋ 카루라를 추종하는 순혈주의자 뱀파이어 들이 모여서 죄다 모아서 갖다줌. 그대신 카루라를 쫒아 다니면서 '오오! 시조님!!! 우리들의 고민을 들어주세요오오오오오오' 하고 괴롭(?) 힌다. ㅋㅋㅋ.
흠... 어쩐지 너무 쉽게 가나 했는데 역시 문제가 생기긴 하네.
오, 슈랑 카루라. 의외로 죽이 잘 맞는데? 나른한 동지? ㅋㅋㅋㅋ
........ 카루라의 머플러는 어떻게 되어먹은 거지? 10미터 정도 떼어내도 안떨어지다니.
흠.... 누구든 간에 유이의 '착한 아이 바이러스'엔 못 이기나 보다. 그 카루라 마저...
아니, 근데 전반적으로 가장 캐붕인건 카루라 같은데. 이렇게 갭 모에 캐러 였을 줄이야. 츤츤 거리면서 속으로는 다정한 타입일지도!!. 여자애들 한테도 결국 상냥하게 잘해줬고. ㅇㅇ
해피 엔딩 완료~
대단원 엔딩.
별 거 없고, 미니 게임에서 실패 했을 때 볼 수 있었음.
그냥 마지막에는 12명의 캐러들이 다 월터 백작의 보물창고에 모여서 이것저것 가지고 놀면서 퍼레이드의 마지막을 보내는 식. cg도 있고 트로피도 있어서 어쨌든 보고 넘어 가야하는 거였네 흠.
카니발 때 처럼 인간 냄새 풀풀 풍기면서 뱀파이어들의 위협이 되기 전에, 자기가 직접 조향한 향수를 뿌려서 뱀파이어랑 같은 냄새가 나게 해주는 레이지.
근데 다른 얘들 루트 보니까 심장이 없어서 인간도 뱀파이어도 아니고, 아무런 위협도 안받던데... 레이지 루트만 다른가?
그나저나 레이지 부터는 음성 스킵 못할거 같아서 더 느려질듯.. 어이쿠 ㅠㅠ
호오, 역시 두뇌파.
무작정 쳐들어가서 내놔! 땡깡 피우는게 아니라 '물물 교환'을 생각한다는 점이 특이하네. 레이지가 내놓을 '보물'은 아버지가 줬던 '종말의 회중시계'... 타시카니. (끄덕끄덕)
딱 잘라서 시계 같은거 보다 당신의 심장이 더 중요하다.. 라고 말하는 레이지를 볼 수 있다니 ;ㅅ;)b
오..진짜 두뇌파는 다르구나. ㅋㅋㅋ 집사를 말과 책략으로 구워 삶아서 끝끝내 성 안에 들어가는거 성공하는 것 봐 ㅋㅋㅋ
에...? 그래서 결국 월터 백작의 보물 창고에 들어가기 위한 '단어'는 뭐였냐고. 그런 하즈카시쿠테 이야라시이 단어가 대체 뭐냐고. -_-
앜ㅋㅋㅋㅋㅋㅋ 신 서브 시나리오 빵 터진닼ㅋㅋㅋㅋㅋㅋㅋ 레이지, 동물에게 사랑받는 타입 이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작이 내건 조건 1.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 2. 악당을 잡아 내는 것. 3. 동물을 길들이는 것 .... 무챠쿠챠나.
레이지가 목소리에 힘주면서 '홍차'에 집착하는거 들을 때 마다 어느 게임의 홍차 더쿠(블러드) 가 떠오른다... 딱 그 느낌 ㅋㅋㅋㅋ
-ㅅ-.. 이번엔 유령한테 씌이다니. 유이 얘는 왜이렇게 체질이 빙의 체질인가 모르겠네
레이지 진짜 좋은데. 달달하고, 상냥하고, 포용력 있고, 머리 좋고, 여튼 유이 일직선이고.. 믿음직스럽고 참 좋은데 대체 왜 열도의 오토메들 사이에는 평이 낮은걸까. 카나토 같은 애새끼보다 300배는 더 좋다구요 ;ㅅ;
레이지네 스토리 진짜 괜찮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약의 중요한 재료' 였을 줄이야. 진부하지만 좋군.
끝! 좋은 스토리였다 ^_^
바로 성으로 쳐들어 가려는 코우에게 '잠깐 퍼레이드를 즐기고 가도 괜찮다' 라는 유이.
즐거워 하는 코우를 보며 기뻐 한 것도 잠시, 크라이노트 영향이 오거니와 엎친데 덮친 격으로 꿈에서 백작은 '너는 그를 필요로 하지만, 그도 마찬가지 일까? 어차피 너희 둘은 사는 세계가 틀려' 라고 이간질 쩜 -_-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이를 '코우의 매니져'로 착각했어 ㅋㅋㅋ 맙소사. 아니 근데 코우는 인간계 말고 마계에서도 초절정 인기 아이돌 인가보다...? 퍼레이드 피날레 장식해 달라고 기획사...? 같은 느낌의; 곳 사장이 직접 찾아올 정도면?
크으.. 코우 스키다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 화날때 '키미'에서 '오마에'로 바뀌는 그 쌀쌀 맞고 강단있는 목소리도 존멋 ㅠㅠ
아니 얘들 왜이래요 ㅋㅋㅋㅋㅋ 레이지는 종말의 시계를 주려고 하지 않나, 코우는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오른쪽 눈'을 주려 들지 않나. 레알 애정도 맥스 상태로 시작하는구나 이 루나틱 퍼레이드는.
백작 이 개싸가지..!! 코우의 눈도 빼앗고 심장도 안 돌려주다니!! 무슨짓이야!!엉엉 코우 ㅠㅠㅠ
........ 왜죠?... 왜 코우가 퍼레이드 피날레를 아이돌 쇼로 장식하는게 '정당한 주인'으로 인정 받게 되는거지?.. 뭔가 좀 많이 뜬금 없다.. ㅇㅅㅇ...
......... 뭐 됬어. 코우가 해피 하다면야 ^_ㅠ...
흠.. 여기서도 '죽으면 뱀파이어로 만들어주마' 로 문제가 조금은... 유이는 어쩌고 싶은걸까 -_-)=3.
슈상이 달달해!! 으아아아아아아아!! 걱정 했었는데 ㅠㅠ 달달해 ㅠㅠㅠ 유이 의견도 존중해주고 ㅠㅠㅠ 으엉 ㅠㅠ 달달해 ㅠㅠㅠ 톨밍 쨔응 ㅠㅠㅠㅠ
슈 ㅋㅋㅋㅋㅋ 다루이다루이 해놓고 최강 캐러 ㅋㅋㅋ 사스가 장남. 라이토도 레이지 마저도 획획 다루네 ㅋㅋㅋ
슈 진짜 최강이다 ㅋㅋㅋㅋ 카루라를 도발 시켜서 ㅋㅋㅋㅋㅋ 힘을 쓰게 만들어서 벽을 허물고 길을 만들어버렸어. ㅋㅋㅋㅋ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말로서 모두를 농락 시킨다 ㅋㅋㅋ 슥에 ㅋㅋㅋㅋㅋ
리겔?.. 첨 듣는데. 마아 조연인가.
슈 편의 미니게임 이거 ㅋㅋㅋㅋ '이아 비타'만 하고 나면 정말 별 거 아니긴 한데? ㅋㅋㅋㅋ 리듬겜에서 얻은 스킬(?)을 이런데서 써먹을 줄이야.
지 인간 아내가 뱀파이어의 손에 의해 죽었는데도 뱀파이어가 아니라 인간을 싫어하는 리겔도 이해 안되지만, 그 리겔을 돕기(?)위해서 파티를 열겠다는 유이의 발상도 존트 이해가 안되요 난...
앜ㅋㅋ 이번엔 신 마저도 부려먹어 ㅋㅋㅋ 늑대로 변신하게 만들어서 베개로 삼는 위력 ㅋㅋㅋ......... 인데 아즈사한테는 못 이긴다 ^_ㅠ ㅋㅋㅋㅋ 상식이 안 통하는 막내뿌리!!!
왜 코우도 슈도 모두 다 유이의 심장과는 연관 없는 전개인지 모르겠네. 연관은 있긴 한데 개뿔 의미없는 짓만 하는거 같.. ^^;;;. 마아 똑같지 않으니 심심하진 않지만.
에에.... 슈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했더니 질투였어 ㅋㅋㅋ 크흐 >_<
스토리는 좀 ... 하지만 '그녀석은 내 것이다'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슈가 존멋 이였으므로 아무래도 좋아졌다 //ㅅ//
귀중한 슈의 '빨개지는 얼굴'도 볼 수 있었고 ^_^
클라이노트 찾는 여정 따위 ㅋㅋㅋ 이번에도 변함없이 변질됬음.
유마랑 함께 공중을 날다가 검은 물체 때문에 급추락 한게 하필이면 퍼레이드 한정 기념 대형 케이크 위.
고로 완전 박살나 버린 케이크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 재료 조달 부터 땀흘리며 뛰어다니는 짓을 하게 되는 두 사람.... 하아.. (..). 유이는 매번 자기 심장 따위 아무래도 좋은가보다. 오지라퍼 하고는.
아. 유이 진짜 너무 오지라퍼라서 짜증난다. -_-. '우선 순위' 라는게 있잖아 우선 순위!! 이런 병신같은 년 -_-^
진짜 ㅋㅋㅋㅋ 유마가 이딴 년 뻥 차버리고 지 갈길 갔음 좋겠는데 말이죠. 앞에서까진 견딜만 했는데 유마 루트에서만 유독 병신년 지꺼리 하고 앉았네. 아나 -_-
이건 또 무슨 전개야 ㅋㅋㅋㅋ 유마를 통채로 넘겨주면 심장을 주지!.... 홈오도 아니면서 -ㅅ-!
'누군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원래 인간인 뱀파이어'가 희귀하다면서... 그리고 레알 심장 돌려줌 ㅋㅋㅋ 루트 중간에 심장 돌려받긴 첨이네. -ㅅ-.
뭐, 어쨌든 끝은 유이가 매번 남 생각만 하는 오지라퍼의 성격을 조금 반성한다는 훈훈한(?) 것으로 끝.
월터 백작은 첨부터 둘을 시험할 생각이였으니깐 뭐.. 'ㅅ'...
여튼, 지금까지 중에서, 간만에 유이냔의 짜증스러움을 다시금 느끼는 루트 였다 -_-
크흐.. 루키 존잘 ㅠㅠ 목소리도 존잘 ㅠㅠㅠㅠㅠ 존재 자체가 빛나는 내 님 이로세 ㅠㅠ
백작의 성에 가는 거 보다도 백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만큼, 과거 백작에게 소중한 걸 빼앗겼거나 다시 돌려받은 적 있는 인물들을 찾아서 정보를 캐는게 더 빠르다는 루키... 사스가 레이지와 더불어, 모기들 중 탑급의 두뇌파!!
아나; 루키 미니겜 왜 이렇게 어려워.. 룰렛 이지 모드가 이렇게 빠른데 노말 하드는?....;;;. 아니면 점수를 더 많이 맞춰야 하나?
나처럼 눈 안좋은 사람이 하기 힘든 미니겜임 ㅠㅠ.. 클리어는 했지만 -_ㅠ.
... '마계의 레시피 책'을 가지고 무슨 관능적인 상상을 할 수 있는거지?... 나도 이해 안된다 사카마키 라이토. -ㅅ-
사람이 많은 곳에서 '유마의 쓸모성' 이란 ㅋㅋㅋㅋ 그래, 키가 190이나 되면 서있는것 만으로도 '표식'이 되기는 하지 ㅋㅋㅋㅋ 무카미네 장남이 3남을 유용하게 써먹는 방법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햐.... 사카마키네 장남과는 달리, 이 집 장남은 막내둥이 한테는 한정 없이 상냥하다.. 좋은 형이다 ;ㅅ;)b
이번에는 구두 장인 커플 이어주기 인가.. ㅇㅅㅇ.
사스가 루키. ㅋㅋㅋ 스바루, 아야토, 카나토 정도는 손 위에서 굴리는군. ㅋㅋㅋ '야레야레. 코도모다나 'ㅅ')=3' < 전매 특허 ㅋㅋ
백작에게 보물을 뺏긴적 있는 사람 찾기 -> 그 사람에게서 정보를 듣기 -> 조건으로 그의 전 여친 찾아주기 -> 전 여친 찾아갔더니 자기 여동생이 아프니까 부담 주기 싫어서 헤어졌다고 함 -> 전 여친 여동생 병을 고칠 방법 알아보기 -> 약을 만들기 위해서 재료 조달하러 가기 ................ ....매번 이런 식이지. -_-;;
루키 루트는 유독 '유이' 라고 이름 불러주는 게 많아서 좋으다 >_<
드디어 스바루! 끝이다! 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막내, 잘 해낼지 걱정인데..^^;;;; 워낙 탄키라....
사스가.... 성에 쳐들어가서 백작을 두들겨 패주겠어!.... -ㅅ-.. ㅋㅋㅋㅋ 이런 단순 무식 ㅋㅋㅋㅋ
아나 이 애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월터 백작이 심장도 안 돌려준다, 모습도 안 보여준다 이러니까 성 안에 귀한 물건들을 죄다 때려 부수면서 유도하고 있어 ㅋㅋㅋ 맙소사.
말리는 유이 한테도 '머라고...? 널 위해서 하는 건데 날 야단치다니!! -_ㅠ!!' 하고 삐져서 또 난동 ㅋㅋㅋㅋㅋ 레알 귀엽다 ㅋㅋㅋㅋㅋ (는 제 3자 입장<)
지금까지 중에서 그 어떤 캐러도 스바루 처럼 월터 백작 말문 막히게 하진 않았는 듯.ㅋㅋㅋ 방법이 좀 이상하지만은야.
어쨌든 화가난 월터 백작이 상대 안해주려고 하니까 부순 미술품들을 변상 하겠다는 두 사람.
아나 스바루 이치이치 카와잌ㅋㅋㅋㅋ 지금까지 얘들은 당연하게 방 1개 잡고 같이 자는걸 태연스럽게 굴고 유이를 부끄럽게 하던데 ㅋㅋㅋㅋ 여긴 어찌 된게 스바루가 '방이 하나 밖에 없어..!! 남녀가 한 방이라니 문제 있지 당연히!!' 하고 얼굴 붉히면서 화를 내고 있어 ㅋㅋㅋ 오토메냐! 오토메냐 너이녀석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안에 들어가자 마자 침대 위에다가 칸막이를 ㅋㅋㅋ 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쳨ㅋㅋㅋㅋㅋ 이녀석 육성으로 나를 빵터지게 하고 있어 ㅋㅋㅋㅋ 미친 존귀씹귀 ㅠㅠㅠㅠㅠㅠ
!!!!!!!! 왜 패션쇼 모델이 된 스바루 cg가 없는거죠!? 얼마나 멋있는지 나도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우리 스바루는 비쥬얼이 참 훈훈하여.. ^_^..
존멋 ㅠㅠ. 같이 선 여자 모델(점장)이 스바루한테 손 대려고 하니까 찰싹 뿌리치고 '여기는 이미 예약(유이) 되어있어 -_-' 라고 ㅋㅋㅋㅋㅋ 존멋 ㅋㅋㅋㅋ 레알 존멋 ㅠㅠ
스바루 성장물 분위기.
.... 무카미네 막내둥이랑 다르게, 이쪽 막내둥이는 형들한테 놀림 당하거나 형들 뒤치닥거리 하거나 그렇구나.. 스바루.. 간바 ^_ㅠ
에.... 결국 골동품 점 할배는 월터 백작이 변신 했던 거라고... -ㅅ-... 에이씨. 난 왜 이걸 짐작 못했지. ㅋㅋㅋㅋ
3가지의 난제를 다 클리어 하면서 오지라퍼인 유이를 따라서 이 사람(뱀파이어?) 저 사람 다 구하면서 도움도 받고 하다보니 클리어..흠 'ㅅ')a.
여튼간 스바루 끗
올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