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5 ~ 2017.11.18
★★★★
최애 캐 : 사나다 센세, 한조, 아나야마 선배.
그저 그런 캐 : 가라이야.
시작.
카에데는 졸업반, 우키타는 용사대에 들어갔다는 듯.
첫날 부터 카에데 방에서 같이 이불 덮고 자는 문제아지만 ( ._.)
........................... 졸업 실패. 수업 일수가 부족해서 그렇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노비로서 살아갈 각오랑은 별개로 이건 어쩔수 없으니 결국 3학년 4번째<......... 카에데 절망.
좀 나아졌네............ 이제는 리어카에 싣고 운반 안해도 걸어 다니겠대...(흐릿)
화내는 카에데 한테 '입 다물고 화내는건 슬프니까 미안해. 사과 할께. 다음번에야 말로 카에데랑 같이 졸업할께' ... 크.. 팬디는 팬디로다.
중간에 저장 안하고 쓴게 날라가 버렷어...
여튼, 이번에야 말로 졸업 시키기 위해서 사나다 센세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우키타.
그리고 그런 그가 신경 쓰여서 찾아 가기로 한 카에데.
오? 선생의 대리로 후배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이 되었네 ㅋㅋㅋ 사나다 센세 무슨 생각이야. 우키타한테 선생을 시키다니 ( ._.)
뭔가 ㅋㅋㅋ 쓸 말이 따로 없는데.. 그냥 멍하니 보게 됨.
그나저나 선생님 역할 제대로 하고 있구나.. 다라시나이는 여전한데 되게 타노모시쿠.. ㅇㅇ.
스텝이 확확 넘어가는구나.
졸업 시험. 평균점 이상을 따야 졸업이 되고, 우수 점수를 따야 사나다 용사대에 내정된다고.
물론 카에데는 본편 사건때 < 활약한 고로 평균점만 따서 졸업만 해도 용사대에 들어갈 수 있지만, 간바리모노 난데 ㅋㅋㅋㅋ 어쨌뜬 본인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서. ㅇㅇ.
몇 줄의 글로 카에데의 졸업과 내정이 확정되네;;; 이 루트의 중요점은 우키타의 졸업이냐 아니냐구나 -ㅅ-;;
우키타의 졸업 시험은 강화 합숙때, 선생님 편에 서서 막아서는 우키타의 졸업 점수를 채점하는 듯.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에데가 있는 팀은 어째서인지 여자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게 우키타가 사심을 넣어서 '내 여친 팀에는 남정네 넣지 않겠어' 로 만든거라고 ㅋㅋㅋ. 선생님 편에 서서 한다더니 이런데에 써먹냐 ㅋㅋㅋㅋㅋ 공사혼동 야메로 ㅋㅋㅋㅋㅋㅋㅋ
무사히 졸업 시험을 통과하고 졸업식을 치루게 되는건 좋은데.. 아직 닌자로서의 임무와 동료의 소중함 사이에서 선택지를 택하지 못하는 카에데.
착하다면 착하긴 한데, '닌자'를 꿈꾸는 애가 그런 마음가짐도 없이 어떻게 미래를 택했나 싶고 ^^;; 마아 답지만.
그런 그녀에게 '난 이제 용사대에 들어가는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하지만 네가 가니까 너를 지키기 위해서 나도 가는거야' 라고 인생 자체를 맡겨 버리는 발언을 해버리는 우키타. 그 부분도 카에데에겐 고민의 일부 인 듯.
음? 이 루트.. 랄까 본편의 우키타 루트에서는 사나다 유키카게 선생이 이사장인거 몰랐나봐 카에데.
오. 졸업하니까 트로피 준다. 반은 온건가 이제?
사나다 10용사 의상 괜찮네. 잘 어울림 우키타 ㅋㅋㅋㅋ
이 뻔뻔한 남자.. 사나다10용사 기숙사?에 갔는데도 여전히 카에데랑 같은 방에 들어 가려고 해서 제지 당함. 당연하지.. 결혼 전의 남녀를 동실로 둘 순 없다고.<
죽어도 안된다는 상사에게 카에데 없으면 걷는것도 싫고 먹는것도 싫고 임무 수행은 당연히 안한다고 ㅋㅋㅋ 어디서 협박이야 임마 ㅋㅋㅋ 반말로 ㅋㅋㅋㅋㅋ
카에데랑 같은 방에서 지내기 위해 결혼 하자고 말하는 우키타에게 삐진 카에데. 마치 한 방에서 같이 지내기 위해 결혼을 '덤'으로 취급 하는거 같은 말투라.... 우키타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였겠지만 그렇게 들리니 별 수 없다. ( ._.)
음? 이키나리 한조? 코빼기도 안보였던 터라 개놀람;;;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토라 왜 이렇게.. 아니다. 원래 이런 연기였냐 ㅋㅋㅋㅋ 쇼군사마 되셨다더니 어째 위엄은 찾아볼수가 없..<
=ㅅ=?.. 나 본편 우키타 루트 하면서 졸았니?... 음...?.. 우키타의 친구가 코바야카와 라는건 전에 기억 났다 치는데, 그 코바야카와를 죽인게 핫토리 한조? 핫토리 가문?. =ㅅ=? 이 루트에서 한조가 배신했나?...
일단 히데토라의 부탁은 우키타가 자신의 호위역을 맡아 주길 바란다는 거. 물론 계속 거절 중임. 아무리 사적인 만남이라지만 쇼군 사마의 부탁을 이렇게 재차 거부 하는 녀석도 참...
핫토리 한조로서의 죄는 이미 벌을 받았으니 지금 눈 앞에 있는 자는 이름도 없는 그냥 시노비다.... 고로 우키타가 뒤 좀 봐주라는 거? =ㅅ=?
와 근데 카이토 이런 연기 정말 오랜만임.. 좋으다.. //ㅅ//
끝끝내 거절한 상태지만 이게 그대로 갈 리가 없지. 카에데 또한 우키타의 모든 기준이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그 상황 자체에 의문점과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거고.
무슨 남자가 이렇게 얽혀들어 ㅋㅋㅋ 능력있는 녀석인거 아는데 되게 한심해 보임 ^_ㅠ ㅋㅋㅋㅋㅋ
이남자 스톡허 기질도 있냐 ㅋㅋㅋㅋㅋ 자기 눈 밖에 카에데가 사라지기만 해도 아주 야단임. 카에데는 모처럼의 휴일이니 그가 쉬길 바라는 마음에 혼자 나온건데 왜 눈 앞에서 사라졌냐고 아주 야단야단. 'ㅅ')=3.
백주 대낮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키타 땜에 메로메로술을 발동 시킨 것이 문제가 되어 창고 당번으로 인사 이동(?)당한 카나데.
다시금 그 금술을 완벽히 봉인하게 되면 돌아 올 수 있다고.
근데 이게 한조가 꾸민 일인가?... -ㅅ-?. 한조는 뭘 하고 싶은거지. 우키타가 호위역을 맡아 주는거?.
아..... ㅋㅋㅋㅋㅋ 응. '오토나게나이 오토코'. 여전히 카에데를 지켜보고 있는 우리 사나다센세 말하는거지? ㅋㅋㅋ 우키타는 눈치 챈거고. 카에데를 서적보관 창고 당번으로 보낸 의미를. ㅇㅇ.
금술을 봉인하는 방법을 찾아 헤매는 우키타. 이게 사나다 센세의 뜻일 거라며. 물론 카에데는 눈치 못채지만. ( ")
사스가 내 센세.. 스키다 ㅍㅅㅍ)9
한달 가까이 오사카성 바로 밑의 마을에까지 사람들이 수십명씩 쓰러지는 이상한 일이 발생.
히데토라가 쇼군의 입장에서 사나다 용사대에게 원인 규명을 명하고, 전속 전의인 아나야마 선배도 치료에 동원됨.
오오.. 아나야마 센빠이 ㅠㅠㅠㅠㅠㅠㅠ 닌코이 시작해서 첨봐 ㅠㅠ 이런 귀중한 침착한 탓층 연기 //ㅅ//
누군가의 음모 일 거라 단정하는 아나야마 선배. 카에데들 보다 먼저 졸업해서 쇼군 츠키의 전의가 되었구나.
... 우키타가 상당히 과보호에 집착남(?)이긴 한데.. 카에데가 워낙 혼자서 돌아 다니면서 사고 치는 타입의 여주라;; 이해는 된다. -_-;;
혼자서 암것도 못하고 있다고 혼자서 안달복달 하다가 결국 우키타 도움 받는 신세니까. 랄까 이거 다른 루트에서도 빼박 이럴거 가튼데 ㅋㅋㅋㅋㅋㅋ -ㅅ-
뭐랄까. 본 편 한지 넘 오래되서 그런가, 한조가 이정도 까지 히데토라를 모시고 있었는지 몰랐네. 자기는 자격이 없어서 안되니 무조건 우키타가 호위가 되어야 한다고 갖가지 방법을 다 동원하는데 짠해 ㅋㅋㅋㅋㅋ
우키타랑 한조 대화 너무 재밋는데 ㅋㅋㅋ 한쪽은 츤츤+성질. 한쪽은 단답+스루. ㅋㅋㅋ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가의 반역자들이 이번 사건의 범인 들이라는 듯. 감향술? 달달한 향기로 사람의 기력을 빼앗는 술인가 본데.
음.. 최종 목적은 수련원의 학생들을 공격해서 수련원 자체를 망하게 하는 거였구나.. 진부하다.. ( ._.).. 아니야 이게 원래 이 겜의 매력이야...(?).
그나저나 카에데는 대체 ㅋㅋㅋ 무슨 닌자가 이렇게 틈도 많고 방심도 하고 한 눈도 팔고 그러니...... 우키타 아니였으면 지금 몇 번 위험에 빠질뻔 했는가.
흠...
우키타가 내심 히데토라를 이미 '주인'으로 섬기고 있는것과 별개로 호위의 일을 받아들이지 않는건, 만약의 경우 때문이였다고.
만약, 우키타가 히데토라의 호위를 맡고 있을 때 카에데가 위험에 빠지는 일이 생기면 그녀보다도 먼저 '주군'을 지키게 될 거라고. 그렇게 되기가 싫어서, 카에데를 지키고 싶어서 계속 거절했었다는 듯.
연인으로서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는 거랑 별개로 닌자로서 섬기고 싶은 주군은 진작에 정해져 있었구나.
난 맨날 천날 카에데 없으면 생에 아무 의미 없는것 처럼 굴길래 닌자고 뭐고도 없는줄 알았지;;
그렇게 우키타의 마음을 알게된 카에데의 설득으로 우키타는 물론 계속 히데토라 곁에서 보이지 않게 맴돌기만 하는(그러나 다들 눈치챈) 한조도 다시 히데토라의 호위역을 맡게 됨.
......그것도 우키타의 부하로 ㅋㅋㅋㅋ 어.. 실력은 한조가 한 수 위라는거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
... 되게 뻔한데도 한조가 정중하게 시노비로서 사죄하고 히데토라 곁으로 돌아오는거 뭔가 찡하다.. ㅍㅅㅍ)b
아나 ㅋㅋㅋ 머라 할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화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카에데에게 키스 하면서 활력활성 술법과 메로메로 술법을 동시 발동 시키는 임무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 백주대낮에 돌아다니면서 이래야 하다니 ^_ㅠ ㅋㅋㅋㅋㅋ
에?... 호위역 임무 첫 날인데 당장 히데토라 찾아가서 휴가 내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웃긴데 ㅋㅋ 그 이유가 결혼식 올린다고?.. 카에데 한텐 말도 안해놓고? ㅇㅁㅇ? 이남자가 ㅋㅋㅋㅋㅋ
오. 우키타가 히데토라를 '토노' 라고 불렀어. 오오...... ..... 근데 히데토라 너무 채신머리 없다 ㅋㅋㅋㅋ 스기타의 연기 탓이냐 < ㅋㅋ
잠들고 있는 카에데를 밤 사이에 납치해서 ㅋㅋㅋ 바닷가로 데려오고 '결혼해 우리 둘 ^_^<' 야 ㅋㅋㅋㅋㅋㅋ
아무렴. 프로포즈는 제대로 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거지. ㅇㅇ. 잘한다 우키타 'ㅅ')9
다시금 자신을 일으켜 세워주고 닌자로서 주군을 찾을 수 있게 해준 건 카에데. 그런 그녀를 쭉 곁에서 지키고 싶다고.
한조는 뭘 하고 싶은거지? 우키타랑 카에데가 결혼했따는거 막 퍼트리고 싶은건가?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카에데 여자 친구들에게 퍼트리니 그게 사스케와 유우리에게 흘러가고 사스케가 가라이야와 쿠로우도에게 알리고, 유우리가 아나야마와 타다비토에게 알리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최종 보스 사나다 센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환~한 미소로 히데토라에게 다가옴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코와이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다 센세 왈, '토노. 아주 중요한 용건이 생각나서 우리들 모두 휴가좀 받겠습니다 ^___^' ㅋㅋㅋㅋㅋㅋ 전원 살기 등등한 눈으로 노려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다 센세 혼자만 미소다)
생명의 위험을 느낀 쇼군 사마, 즉각 휴식을 명해주심 ㅋㅋㅋㅋ 시밬ㅋㅋㅋ 개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조 너 이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 말 안했다고 우키타와 히데토라 둘 에게 벌을 준 셈이네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음험한 색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키타 나름 도련님이셨네... 워낙 그런 티가 안나서........ 어머니도 계셨고... 다짜고자 카에데 데리고 들이 닥쳐서 '내 신부예요. 결혼 할거라 준비 부탁해요<' .
그리고 어머니는 울면서 반대 하는가 했더니 너무나도 '기뻐서'... 이런 쿠라게 아들이 수련원을 무사히 졸업한것도 모자라서 사나다 용사대에 들어가고 거기다가 신부까지 데려오다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모드< ㅋㅋㅋㅋㅋㅋ
어머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축언 준비를 할테니 그 동안 요시이에는 암것도 하지 말고 그 신부님을 꽉! 붙들어 매고 있으라고 신신당부 하심 ㅋㅋㅋㅋ 괜찮아요... 카에데는 쿠라게라도 도망 안쳐요....<
심지어 ㅋㅋㅋㅋㅋ 카에데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는 커녕 그녀의 이름도 듣지 않은 상태에서 축언 준비 하러 달려가심 ㅋㅋㅋㅋㅋ 어머님 ㅋㅋㅋㅋㅋ 아들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구나..(손수건)
꿈 중에서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 믿었던 손자에 대한 기대도 가지게 되셨다고.. 네.. 그러셨구나.. ㅍㅅㅍ)...
그리고 결혼식 시작.... 도 하기 전 부터 결국 모두 다 참석함 ㅋㅋㅋㅋㅋㅋㅋ. + 여자 친구들도 다 같이 참석.
'다메나 오토코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같이 가족이 되고 같이 나이를 먹자'. 편지 좋으다 ^_^
오.... 잠옷? 입은 우키타 뭔가 색기 있음. 역시 비쥬얼은 좋아서.. ^_ㅠ
대망의 첫날밤!... 인데 이 겜에서 수위 같은건.. 'ㅅ'
괜찮아. 나한테 맡겨 ^_^.... 페이드 아웃?
아나.. 오글거려.. 그만해.. 귀엽다는 소리 좀 그만해 ㅋㅋㅋ 알겠따고 ㅋㅋㅋ 우어어어어 설탕 토하겠다 ㅇ<-<
본편 끗.
고호비 에마키 'ㅅ)/
음?. 처음 건 과거 회상인가보다. ... 어차피 싹다 까먹었으니 신선하지만 -ㅅ-;... 정확히는 우키타가 4번째 유급 당해서 동급생인 시점인가보다.
두번째 껀 둘 다 사나다 용사대에서 일하는 때의 시점인가 보다. 얼추 감이 잡히네 고호비 에마키.
마지막이 신혼생활 편. 짧다더니 정말이네 ㅋㅋㅋㅋㅋ 그저 cg 회수 용인걸로.
지인의 말만 듣고 어느정도 까지만 하다가 스킵할 요령으로 보다가.. 결국 그대로 하게 됨.
근데 첨부터 그냥 하다보니 쓸 말이 없어서.. 간단하게 =ㅅ=;
졸업시험 편.
졸업 때 까지 가라이야는 성인 버젼. (ㅇㅋㄹ 우소츠키!!!).
오토나 가라이야는 반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일 정도로 잘생겼다는데... 보는 나는 덩치만 커졌을 뿐 얼굴은 여전히 어리게 보여서;;; 키리가쿠레랑 비교해도 무지하게 -ㅅ-;. 그래서 큰 감흥은 없었다고.
그래도 꼬꼬마 보단 볼만해서 끝까지 보긴 봤음.
졸업생인 두 사람에게 내려진 졸업과 용사대 입학 시험인 과제는 '카에데 : 유리나리 꽃 찾아내기, 가라이야 : 중요 인물 구출하기'.
줄업시험 파트 내내 카에데의 유리나리 바나 찾기 + 둘이서 꽁냥꽁냥 대기 였고..... 가라이야가 소지한 서적에서 그 출처를 찾아낸 후, 학원 근처의 나무 밑 공간에서 찾아내는거 성공.
가라이야는 카에데와 힘을 합쳐서 빠른 스피드로 우수한 성적으로 과제 성공. 둘다 무사히 졸업 시험 통과.
카에데와 달리 닌자로서.. 용사대에서 '특수 부대'에 전속되어 카에데와 떨어지는 점 등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가라이야 였지만, 카에데의 용기있는 모습과 더불어 남자로서 그녀를 지켜줄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까지 힘내기로 결심. 무사히 졸업 완료.
용사대 편.
경비대, 특수부대로 갈라졌지만 틈틈히 만나서 애정을 쌓아가던 때, 히데토라가 쇼군 임명 축하의 연회를 열기로 결정.
마츠리와 더불어서 그를 수호하는 특수 부대와, 경비대의 반틈.. 카에데, 사스케 등이 같은 임무에 발탁.
으아아아 ㅠㅠ 꼬꼬마 버젼이다 가라이야.. (나에루)
가라이야는 꼬꼬마 버젼이여도 역시 뛰어난 닌자 인데.. 카에데는 정말 멍청하지 않은가... 보는 나도 이상하다 싶었는데. 랄까 카에데랑 비슷한 수준의 사스케는 더 암담하구만. =ㅅ=; 니네 어떻게 용사대에 들어간거야... 민폐다.
아. 금방 성인버젼으로 돌아오네. 다행이다(?)
문제 해결은 금방 끝났는데.. 또 작아 지고... 유메나리 바나의 효과가 그런거였구나.
랄까 사스케 정말... 한심.. -ㅅ-
....는 왜 자꾸 꼬꼬마 버젼이야.. 씽 -_-+
오? 트로피 따졌으니 이제 결혼 편인가?
결혼 편.
내내내내내내ㅐ 꼬마 버젼이야 시부엉 -ㅁ-+...
그나저나 카에데가 계속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계속 튕기는 가라이야. 결혼식 준비 중인거 같은데...
요 앞에 히데토라가 내린다는 '상'에 대해서 '어떤 '섬'에 들어가는걸 허락해 달라' 라고 했으니. 우키타 때도 섬이였던거 같고. 미에미에데스 =ㅅ=
혼자서 시간을 보내다가 독서에 취미를 붙인 카에데.
종국에는 자기가 직접 글을 써서 가라이야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직접 도전도 하고. ㅇㅇ
도중 가라이야가 바람 피우는게 아닌가 싶어서 울적 하기도 했지만 마사카 손나와케가 'ㅅ'
서양식 의상이라.... 가라이야도 양복(?) 같은 거고. 웨딩 드레스 인가보다.
랄까 ㅋㅋㅋㅋ 시발. 프로포즈 하는 순간에도 왜 꼬꼬마 버젼이야. 와 진짜 짜증나네?
에........? 가라이야 카미사마? 폐가를 교회로 만들어 내다니. ㅋㅋㅋㅋ 카미사마 나노까? =ㅅ=?. 봉재 실력이 있다고는 하나 웨딩 드레스도 만들어 내고 ㅋㅋ 뭐 이런 녀석이.
주례를 사나다 센세가 해주시다니... 복잡한 기분 ㅍㅅㅍ
...는, 식 준비 하느라고 바빠서 제대로 된 신혼집도 준비 못했다고.... 야 임마.. =ㅁ=.
결국 괜찮은 집을 구하기 전까지 두 사람다 용사대 기숙사의 2인용 실로 옮겨 간다는 듭. ㅋㅋㅋㅋㅋ
시벌탱 ㅋㅋㅋㅋㅋㅋ cg가 나왔는데 가라이야가 카에데보다 작아 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ㅋㅋㅋㅋㅋ 아오 시바
얘네는 신혼 여행도 가네?.. 우키타 지못미.
가라이야에게 선물을 사주려고 했지만 매번 이런저런 이유로..(오모니 돈이 모자라서) 실패.
거기다 길도 잃은 데다가 인신매매 범(왜 닌자 같은 분장인지는 따지지 말자)에 맞딱들임.
용사대 일원이면 뭐하나.. 매번 어디가 다치고 무기를 떨어 트리는 등등의 일로 언제나 '구해지는 공주님' 역할인 카나데 ^^;; 마아 그건 나쁘지 않지만 갠적으로.<
오. 가라이야 등장. 성인 버젼이야 요캇따. 결혼식때도 꼬꼬마여서 개실망 했는데.
별 거 없이 끗?.
카에데가 쓴 동화? 소설이 생각 이상으로 제대로 된 것이였나 봄. 가라이야가 감동할 정도로 재밌었다고. 앞으로도 자주 쓰겠다고... 굉장한데 'ㅁ'.
아 근데 이 부부는 사스가니 우키타 때 처럼 그런.. 첫날밤?을 보내는 듯한 느낌은 1도 안드는구나. 가라이야라서 그런가<
고호비 에마키편.
... 음?.... 저주 인술이라는게 인간을 이롭게 하는 인술인가...? 자 노로이 라는 말은 왜 쓰는거지..<... 둘다 착해 빠져가지곤 ㅋㅋㅋㅋㅋ
오치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 오징어로 보이는 스시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전부 ㅋㅋㅋ
아 근데 카에데가 저주 인술에 재능이 있었다니 그건 좀 의외.
신혼 편.
에? 의외로 다투는? 랄까 카에데가 이렇게 자기 주장 하는 모습 첨 보기도 함.
근데 신혼 부부로서 자기들이 살 집을 정하는 일은 확실히 의논이 필요한 거니까 납득. 현실에서도 그렇고<
아 얘들 ㅋㅋ 귀여워 ㅋㅋㅋ 다투고 난 후에 화해 하는거, 서로의 인형을 통해서 ㅋㅋ 뭔가 에즈라가 카와이 ㅋㅋㅋㅋ
야루키 데나이..
일단 해보자.
카에데의 졸업 시험은 '선풍의 술법'을 습득 하는 것. 그 선풍의 술은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한정 되어 있을 정도로 어렵다는데... 마아 해내겠지.
사스케의 졸업 시험. 사루토비 가문 에만 전해져 오는 특별 인술을 알아내서 습득 하는 것.
모든 루트에서 다 공통적으로 '메로메로술 발동'이 나오는가 보네. 역시나.
근데 ㅋㅋㅋ 사스케 너 이자식 1도 성장 안했구나. 당황하면 남탓(=카에데 탓) 하면서 '너 사실 날 그렇게 좋아하는거 아니지!? 그러니 메로메로 술 봉인이 풀린 거잖아!!!<' ... 금방 후회 할 말을 마구잡이로 줏어 넘긴다니까 =ㅅ=)+.....
카에데가 성심으로 사과하니까 (카에데 잘못도 아닌데 ㅠㅠ) 그제서야 본인도 사과하고. 에라이 =ㅅ=...
흠?.. 유리도 가문 고유의 비술을 배우는게 과제라고. 사루토비 가문도, 키리가쿠레 가문도, 아나야마 가문도 다 그런게 있다는 모양.
도요토미 가문과 사나다 가문과의 연계가 싶은 가문은 다 그럴 거라고.. 사나다 10용사 기준인가 보다 'ㅅ'
사나다 센세 ㅋㅋㅋㅋ 웃으면서 이야가라세 하는게 너무 멋있어.. //ㅁ//)< 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는 대체 어떤 편지를 보냈길래 이렇게 열 받으셨을까 ㅋㅋㅋㅋㅋ.
'작염의 술법'.
글씨도 더럽고 죄다 히라가나로 쓴데다가 어디에 뭘봐도 결투장으로 밖에 안보인다고 ㅋㅋㅋㅋㅋ 센세가 화날만 하심 ㅋㅋㅋㅋㅋ
둘다 무사히 습득 성공하고 졸업 시험 통과 및 용사대 입대 결정 'ㅅ')/
에? 사스케와 카에데가 졸업생 대표? 손나 바카나<
용사대 편.
.... 마지데 사스케는 입버릇 고쳐라. 선생님 때도 무례 했지만 상관, 쿠미카시라 한테는 사스가니 싸가지 없어 보인다고!!!! ㅇㅍㅇ)!
사스케는 어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만 카에데는 아직 할 일도 할 일이고 자신의 메로메로 술을 봉인 하는 것도 문제고 그래서 조금 더 있어 보자는 결론.
는 벌써 반년? 다음 대사에서? ㅇㅁㅇ!
루트 중 처음으로 용사대 다운 활약을 보인 용사대편 이엿다고 합니다.
천재지변을 인술로 어떻게 해치우다니 이게 말이 되냐 싶은데 여기서 츳코미 넣어봐야 뭐하겠냐고 ㅋㅋㅋㅋㅋ 어.. 어쨌든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메로메로 술도 봉인 되었고, 무사히 프로포즈와 답변을 받아서 용사대편 종료.
결혼 편.
... 사스케 너 이색히.
카에데한테 숨어서 코소코소 한건 가라이야도 마찬가지지만, 애는 더 경우가 나쁨.
자기 맘대로 카에데와의 파트너도 해지 하고 지맘대로 밤 근무로 변경해놓고 보고도 없음. 거기다가 사루토비 가문의 가부키 종주임명공연에 출전 하는 것도 알리지 않고 카에데가 남들의 소문에 의해 알게 하고. (/ㅇㅍㅇ)/ㅛ 이 애색히가!!
불안해 하다가 결국 눈물까지 보인 후, 사스케에게 직접 이유를 들으러 출발하는 카에데.
그러다 사스케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모든건 카에데와의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것이였다고 겨우 듣게 됨.
마아.. 줄여서 말하자면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난 후에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는거. 그게 얼마 후 열릴 종주 임명 공연이라는 점.
근데 ㅋㅋㅋ 다 좋은데 그걸 카에데 한테 보고를 안하면 어떠케 해. 레알 이런 색히랑 결혼하고 싶으니?.. 현대에서 이런 놈 나오면 대번에 파혼감이다 ㅍㅅㅍ
사과를 하려면 좀 더 열성적으로 사과를 해라. 그리고 받아주는 카에데도 카에데야!!!!!! 사람이 좋다못해서 이 ㅂ... 아오... (차마 카에데 한테는 욕을 못하겠는 1인)
공연은 무사히 끝났는데 종주는 못됨 ㅋㅋㅋㅋ 좀 놀라운 결과네. 다음으로 미룬다는 거지만.
지금의 사스케는 아직 미숙해서 가부키 가문의 종주로서도, 용사대의 일원으로서도 양립이 힘든 상황 이라고. 좀 더 자신을 갈고 닦아서 둘 다 제대로 양립 가능할때가 됬을 때 종주가 되도록 하라는 거.
대신 결혼은 해도 좋으니 결혼 합시다 ㅇㅇ.
는 다음 장면이 바로 결혼식 CG냐 ㅋㅋㅋㅋ 애네는 결혼식까지의 과정이 없고만.
엣.... 쿠로우도 혹시 카에데 좋아했었니? ㅋㅋㅋ 의미심장.. 음.. 본편 루트때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서 뭐라 말 할 수 없다. ㅍㅅㅍ
선생님들 까지도 나오다니 뭔가 대단원 느낌임... 그러고보니 페이크 느낌이였지만 쥔공은 쥔공이지 사스케? =ㅅ-
고호비 에마키편.
신혼 편...어.. 용사대라는게 자기 사정에 따라서 쉬었다가 했다가 가능한건가.... 참.. 좋은 직장인데? -ㅅ-;;;
여튼 가부키 공연 연습 때문에 또 용사대에 휴가를 내고 전념하는 사스케에게 도시락을 전해주기로 하는 카에데.
와카오쿠사마래 ㅋㅋㅋㅋ 오오..
애처도시락<의 위엄이란 'ㅅ')/..
근데 역시 비쥬얼 적으로는 ㅋㅋㅋㅋ 그닥 부부란 느낌이 안들어.. 응.. 오모니 사스케의 탓으로.
음?. 시작부터 카에데는 이미 졸업해서 용사대 기숙사에 들어가 계시는데?
타다히토가 졸업생이라서 다른 거구나. 연하였지 참 ㅋㅋㅋㅋㅋ
입대식으로 바빠서 당분간 만나지 못해 쓸쓸해 하던 찰나에 침입해온 타다히토 ㅋㅋㅋㅋ 허락 받은 적도 없이 들어올 수 있을거 같아서 들어왔다고.. 어.. 경비를 제대로 섭시다. 용사대 이름이 아까워..<
타다히토 에게 오마모리도 받고 용사대로 활약 하던 몇개월 후, 쿠로우도 편으로 받은 편지에서 '특별 수업' 이라는 단어를 보고 걱정하기 시작하는 카에데.... 어.. 그러고보니 타다히토는 체술은 강했지만 인술이 약했던가?.. 기억이 가물 @_@
근데, 다른 루트에서도 그렇지만 묘하게 우키타랑 연인이 깊다? 잘 어울리네 타다히토.
....에 설마사카, 우키타랑 팀을 이뤄서 그를 졸업시키게 하는게 특별 과제인가?; 설마사카 @ㅁ@
음?.. 타다히토, 굉장히 어른스러워 졌는데.. ㅍㅅㅍ? 여전히 천연인데 뭔가 듬직해짐. 맘에 든다. //ㅅ//
카에데가 생각하는 그런 '특별 수업'은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타다히토가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용사대의 저녁 임무시간 전까지 매일 같이 타다히토와 단련을 하는 카에데.
피로가 쌓여서... 위험해 질뻔 할때 타다히토가 구해주는데. 오오.. 카에데! 라고 했어.. 뭔가 도킷 >_<
앞의 루트에서도 보치보치 나오긴 했었는데, 카에데가 이렇게 대놓고 격하게 질투 하는 장면은 첨 보는 듯.
랄까 ㅋㅋㅋ 타다히토 너 진짜 눈치둔치 ^_ㅠ.. 물론 네가 바람 피우는 건 1도 아니고 그저 순수하게 졸업 과제의 동료(여자)를 칭찬하는 것 뿐이지만 카에데는 그게 아니라.. ^_ㅠ
정말 친구 다운 친구 처럼 변한 여학생들에게 조언을 받고, 제대로 된 '여성스러움'을 가꾸기로 결심하는 카에데.
머야 ㅋㅋㅋㅋ 이 루트 왜이렇게 잼나 ㅋㅋㅋㅋㅋㅋ
에... 내내 카에데 시점만 나와서 어떻게 되나 했더니 타다히토, 제대로 풀이 죽어서 술법도 제대로 쓸 수 없을 지경까지 갔다고 ㅎㄷㄷ..
아니 근데 타다히토를 좋아한다는 저 과제 파트너. 암만 그래도 하는 짓이 너무 에게츠나이;;; 불을 지르는 시늉을 하려 했다니 -ㅅ-;;
어쨌거나 자기 혼자만 파고드느라고 타다히토에게 관심 주지 못한걸 반성. 사랑의 편지로 타다히토 부활! 'ㅅ')/
카에데도 모르는 사이에 알아서 졸업 과제 끝내고 용사대에 입대도 결정 됬다고 ㅋㅋㅋ 사스가 우수한 동생.
아레? 그 '여자애'에 관한 전개는 아직도 이어지나? ㅇㅁㅇ;;
졸업식편.
.. 어라? 용사대편과 졸업식편이 반대네. 타다히토가 연하라서? =ㅁ=?; 같이 졸업을 안해서 그런가?;; 깜놀.
아니 ㅋㅋㅋㅋ 타다히토 너 임마 ㅋㅋㅋㅋ 카에데가 없는 수련원 안에서 내내 '선배 선배' 노로케 바나시만 하고 다니니 다른 사람들.. 특히 선생님 마저도 질려 하잖아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
타다히토가!!!!!!!!!! 성장을 했어!!!!!!!!!!!!!!!!!!! 알바 하러 가서 누가 꼬득이는 말을 하니 대번에 '수상해..' 하고 도망치다니! .. 이 누나.. 감..동의 .. 눈물이.. ㅍㅅㅍ)..!!!
라고 말하자마자 저 수상쩍은 여학생이 자기 대신 한 가게의 경비를 맡아 달라고 머리까지 숙여가면서 부탁해 옴. 아야시이.. 그러나 타다히토는 속겠지 ^_ㅠ. 근데 이경우는 어쩔수 없을듯.
아 기여워 ㅋㅋㅋㅋ 하지만 그 대신 바로 카에데를 찾아와서 엉엉 울면.........서는 아니지만 울먹이면서 '선배 미안해요! 나 싫어하지마! ㅍㅁㅍ)!!' .. 이래 ㅋㅋㅋㅋ 존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에데가 한 번이라도 질투땜에 힘들어 했던걸 잘 알아서 칼 같이 잘라내려는 점도 그렇고, 카에데를 줄곧 신경쓰는 것도 그렇고. 왜이렇게 벤츠가 되었니? 역시 형님 밑에서 잘 배운 덕이다.
어... 음.. 여러모로 전개가 빗쿠리..
역시 흑막은 그 여자애 였고, 마을 곳곳에 화재를 일으키려던 집단 또한 그녀가 고용한 닌자들.
도쿠가와 잔당의 하나 였는데, 최종적인 복수 대상은 타다히토 였다고 함.. 이건 사스가니 놀랬다;
도쿠가와 잔당으로 세상에서 숨어 살아야 하는 자신과 비교해 같은 도쿠가와의 피를 이어 받은 타다히토가 저렇게 밝고 행복하게 지내는걸 용서 할 수 없다고. 머야 ㅋㅋㅋㅋ 애정이고 뭐고도 없었고 오히려 증오였네.. =ㅁ=)!.... 근데 키리가쿠레 가문이 도쿠가와의 피를 이었다고?.. 에?.. 난데 기억이 안남.. ㅇ<-<.. 그럼 쿠로우도도 마찬가지 겠찌?;;;
제대로 일하는 녀성인거 처럼 보이면서도 중요한 장면에서는 언제나 지켜지고 보호받는 공주님 역할인 카에데 ( ._.)
여튼, 제대로 적시에 구하러 와준 타다히토의 힘으로 무사히 종결.
그 여자애는 감시가 붙어서 먼 마을로 추방 당한다고.. 흠.. 끝끝내 반성하지 않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악역과 다른 듯. 도쿠가와 전 부이사장도 그랬고? <
타다히토가 알바 하던 기름 가게는 이번 일에 휘말려서 문을 닫게 되고 타다히토 또한 돈 받는걸 사양했다지만... 타다히토가 자리를 비운 탓은 무사히 넘어가는 듯 해서 다행 ㅇㅇ.
졸업식. 타다히토 힘냈구나. 졸업생 대표도 되고.
야 임마.. 졸업식 대표로 나선 마당에 거기서 설마 프로포즈 하려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기겁 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 진짜 프로포즈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타다히토 각꼬이... ㅍㅅㅍ)9. 뭔가 아들내미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분임. ㅋㅋㅋㅋㅋ 어 근데 진짜로. ㅇㅇ.
내가 공략캐에게 모성본능(?) 느낀적이 정말 손에 꼽는데 오우...
졸업식편 종료.
결혼식 편.. 어.. 근데 묘하게 타다히토만 긴거 같아. 루트 길이가.
용사대 입대 전, 무리 해서 알바 중인 타다히토.
카에데와 결혼식을 올리고 새로운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 하다고.. 어.. 현실미 낭낭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에데가 옆에 있는건 아니지만, 쿠로우도가 참 멋진 형으로 적절히 지켜줘서 ㅇㅇ. 문제 없는 기분. 타다히토도 착한 애라 형 말은 잘 듣고.
쿠로우도가 동생을 위해 결혼식 준비에 도움이 될 사람으로 정한게... 아나야마 선배, 유우리, 우키타. .... 선택에 문제가 있는거 같지만.... 마아 막말로 가라이야나 사스케는 아니지 ( =ㅅ)
결혼식 장을 수련원의 어느 장소로 한다는거 같은데.. 어디지? 가늠이 안옴.
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타다히토를 아예 우키타 보모 쯤으로 보시는가 봄 ㅋㅋㅋ 졸업 했는데도 수련원에 들러붙어서 안 떨어진다고 데리고 가라고 던져 주심.
그리고 집에 데려오긴 했으나 바로 쿠로우도에게 발각. 칠색팔색 하면서 '당장 돌려줘!' 소리 듣고 시무룩 ㅋㅋㅋ... 어.. 우키타 선배는 그냥 물건이 된 거 같아..<
아냐아마 선배.. 설마 결혼식 방법 뿐만 아니라 밤일( ._.)도 알려주려는건 아니겠지..<
.......에?... 타다히토 설마 정말 모르고 있음?..... 카에데도 모르고 있을 꺼라고 걱정(?)하는 아나야마.......어.. 설마... 음.. 이 천연 커플은 사스가니 그럴.... .. 지도?
옆에서 유리가 펄쩍 뛰면서 말리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엇을까...... 타다히토. 그런건 본능적이야 ( .///.)
무사히 결혼식 종료.
역시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고.. 무엇보다 쿠로우도랑 형제 사이가 너무 돈독해서 보기 좋음. ^_^
걱정했던 신혼집 문제도 공짜나 다름 없는 집을 얻을 수 있었고 그것도 평상시 힘냈던 타다히토의 은덕(?)이니 마아...
와 엔딩 cg보소. 타다히토 키 많이 컸구나... 진짜 꼬꼬마 같이 보이더니 스탠딩을 보고 속음 안됨.. ( ._.).. 사스케가 제일 작은거 맞나바<
고호비 에마키편.
.... 카에데 굉장한 남편을 건졌구나.. 연하에 잘생기고 장래 유망한 데다가 집안일.. 특히 맛있는 요리를 솔선수범해서 만들어 갖다 바치고 매일매일 달달한 사랑 고백을 해오는 데다가 일에 피곤한 아내의 체력을 걱정해서 직접 먹여주기까지 해.. 마지 벤츠!! ㅇㅁㅇ!
참아 줄 수 없는 소재와 전개라서 그냥 통채로 패스.
스킵권(?)을 참고 안쓴 보람이 있었으니. =ㅅ=.
마아.. 히데토라는 CG로 잘생쁨 했으니 그걸 보고 만족.
그리고 카에데는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 당장 관둬라... 햐...
쇼군 사마의 정실 부인임과 동시에 용사대 일개 대원 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한조 처럼 히데토라 전속 닌자라면 백번 양보해서 그럴듯 하겠지만. ㅋㅋㅋㅋㅋ
무슨 ㅋㅋㅋ 거지같은 설정이야.
암만 판타지 세계라고는 해도 계급, 지위는 그대로 가져온거에 이런식으로 헛소리를 해대니 카에데가 너무 책임감 없는 여주가 된거 같아서 꼴보기 싫어질거 같았음.
미리들어서 다행이다. 아무렴. -_-
아아 유리... 여전히 너무나도.. 딱딱하다...
아니 애가 딱딱한건 아니고 카에데한텐 상냥한데.. 그. 뭔가 대사라든가 태도라든가 행동이 너무나도 마지메라서 재미가 없어.. 초반부터 이러다니<
졸업용 과제 대책 강화 훈련표................
............교환 일기..... 아...... (나에루)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사나다 센세가 ㅋㅋㅋ ㅋ교환 일기, 그것도 내용까지 대충 파악하고는 '사스가니 이정도로 건전한 교제를 하고 있으면.. 유리가 좀 안타까운데.. 너희들 사귄지 얼마쯤 됬지?<' 하고 걱정할 정도임 ㅋㅋㅋㅋ 그! 사나다 센세가!!!!! 와 ㅋㅋㅋㅋㅋㅋㅋ 유리.. (슬픈 눈)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 ㅋㅋㅋ 너란 자식 ㅋㅋㅋㅋㅋㅋ
교환일기 말고도 카에데를 위한 미래 계획일기? 같은거 쓰는가 봄 ㅋㅋㅋ 미친 개빵 ㅋㅋㅋㅋㅋ 미래의 날짜까지 캇치리 정해서 '오후 XX시. 간식 가게에 들러서 30분 정도 있다가 XX 가게에 가고 어쩌고' 등등 종례에는 카에데와의 결혼식까지 다 적어두고 정한 모양 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멍청하게 교환일기로 착각해서 카에데 한테 넘겨 버렸어 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의 카에데의 메로메로술이 발동 하게 되는 이유가 그거고 ㅋㅋㅋㅋ
여기의 과제도 선풍의 술을 배우는 것. 유리는 '진뢰침의 술' 이라고.
둘다 고급 기술로, 그것들을 습득해서 서로 싸우는 모의전을 통해서 점수 측정을 한다는 듭.
뭐 두 사람에게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은.
졸업 시험의 결과, 둘다 술법 습득 성공. 모의전은 유리가 승리 했지만, 정신이 팔린 사이에 선생님들의 기습 공격에 대비 하지 못해 등 뒤를 뺏긴 아쉬움이 남았다고.
어쨌든 둘다 우수 성적으로 합격.
졸업식 때는 두 사람이 학생 대표로 선서문도 받음. (쿠루우도+사스케 팀이 사퇴해서 그렇긴 하나<)
용사대편.
와카 대회? ㅋㅋㅋㅋㅋ.... 여기에 참가 하시겠다는 유리군..... 혹시 프로포즈 대용이니?< ㅋㅋㅋㅋ
대량의 닌자 해고? 오야쿠고멘... 이라고 해봐야 해고... 인 거겠찌 -ㅅ-? 성 밑에 전 닌자들이 날뛰는 모양.
각종 부정이나 나태, 태만한 닌자들을 해고 시킨건 좋은데, 해고된 닌자들이 불만을 품고 야단야단이라고.
종국에는 와카 대회장에서 유리에게 자퇴 부탁까지 해오지만 오히려 불타오르는 유리. 자기는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불타오르는 타입이라면서 ㅋㅋㅋㅋ
습관 처럼 자기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 들다가 체력의 한계는 물론 잠깐 사건에 휘말려 들기도 한 카마키요.
참다참다 못한 카에데가 딱 잘라서 지적하니까 결국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닌자가 마을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방법' 이라는걸 같이 생각하기로 함.
전원에게 '닌자 호감도 상승 작전'을 부탁해 오는데 ㅋㅋㅋㅋ 이놈의 작전명 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카에데가 제일 '닌자'로서 활약 하는 루트 인거 같으다.
다른 루트는 꼭 잡혀가는 히로인 내지는 구해지는 히로인 느낌인데, 여기선.. 유리가 카에데를 믿고 파트너로서 등을 맡기는 타입이라 그런가? 카에데도 제대로 자기 몫의 일은 하네.
앞의 루트에서도 이랬어봐.... =ㅅ=;;;
어쨌거나 처음으로 카에데의 '환술'로 불한당 전 닌자들을 붙잡아 유리가 해치우는 작전을 세우고 실행.
무사히 해결 하고.. 이제 마을 사람들의 인식도 바뀔 듯?
결혼식 편.
머야 ㅋㅋㅋㅋ 와카 대회장으로 이동하는 사이에 다음 장으로 넘어가버리네
이번 와카 대회의 주제는 '연가'........ 혹시 알고 정했니 유리?. 역시 우승하면서 프로포즈 할 각인듯 ㅋㅋㅋ
이게 머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뢰같은 박수가 쏟아지는건 알겠는데 정작 그 '와카'는 왜 안 알려주죠 제작진? ㅋㅋㅋ 물론 본다고 내가 1도 이해는 못할거 같으나.. 랄까 카에데도 이해 못하고 있고 ㅋㅋㅋ 이해는 못하지만 가슴에 찡 하고 와닿는데 ㅋㅋㅋㅋ 사스케나 어이
어.. 유리 본인이 해석해주네 <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다.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계속 함께 있자' 라는 뜻이라고.
역시 만인 앞에 프로포즈 ^_^. 이럴거 같더라니 ㅋㅋㅋㅋ
프로포즈도 성공하고 ㅋㅋㅋ 이제부터 천천히 결혼식 계획을 세우려던 찰나 ㅋㅋㅋ 카에데는 여자 친구들에게 붙잡히고(최고의 신부로 만들어 드림!), 유리는 사나다 센세 외 남정네들이 재밌.... 크흠. 축복할 일이니 자기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겠다고 ㅋㅋㅋㅋㅋ (=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미카시라의 명령' 이라서 ㅋㅋㅋ 어쩔 수 없다고 ㅋㅋㅋㅋ 사나다 센세랑 아나야마 선배 히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리네 형님 결혼 했었엇구나. 부인도 용사대 출신이라고.
방법이라고 알려준게 ㅋㅋㅋ 자주 스킨쉽 하라는듯. ㅋㅋㅋ
애네 결혼식은 어딘지 모르게 귀엽고 웃기고 그렇슴 ㅋㅋㅋ 이건 유리 때문이다<
고호비 에마키편.
부부라서 그런가, 원정 임무도 같이 맡고 그러네.
이상, 어느 비오는 날의 달달한 부부 였다고 합니다....... 뭐 별다른거 없다 ㅋㅋㅋㅋ 이건 신혼 설정이 아니라 연인 끼리도 할 수 있는 시츄 같은데 'ㅁ');;
엉엉엉 ㅠㅠㅠ 드디어 내 최애 4명이 기다린다아아아 ㅠㅠㅠㅠㅠ
쿠로우도 ㅋㅋㅋㅋ 질투심 ㅋㅋㅋ 시작부터 질투심 ㅋㅋㅋㅋ 그리고 카에데는 여전히 둔감해서 모름<
아. 쿠로우도는 이미 2학년 시점에 용사대 입대가 내정 되어 잇었구나. 우수 학생이라서.
그래도 카에데를 위해서 같이 파트너로 도와주겠다고.. 좋은 연인이다 ㅍㅁㅍ)9
.......쿠로우도. 너무 대놓고 천재잖아.. 이미 카에데의 과제인 '선풍의 술법'을 익히고 있다는게 말이 됨? ㅋㅋㅋㅋㅋ 다른 루트에서는 둘이서 머리 싸매고 그런 술법이 있기나 한건지 찾거나, 찾더라도 머리를 맞대고 쓰는 법을 연구 하고 그러는데 ㅋㅋㅋㅋ
여기서는 과제의 내용을 듣자마자 바로 연무장에 데려가서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줄께 ^_^'< 이러고 태연하게 해내심 ㅋㅋㅋㅋ 너무 천재라서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질리가 없나. 카에데니까<.
역시 환술이 발동 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사스가 ㅋㅋㅋㅋㅋㅋ 쿠로우도 너무 대단하지 않음?
처음에야 불가항력으로 걸렸지만 2번째 발동되자 마자 바로 박혈의 술을 발동 시켜서 회피함 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애들은 왜 이거 안쓴거야.... 너희들 너무 딸려..<
말하기도 지치지만 정말 이 천재님 ㅋㅋㅋㅋㅋ
키리카게술로 내는 자신의 분신을 한명도 아니고 넷... 그것도 수십명 까지도 늘릴 수 있다고.
환술이 다시 발동된 카에데에게 언제나 자신의 분신까지 붙여 주신다고 함 ㅋㅋㅋㅋㅋ 술이 강화 되면서 장시간 유지 시키는건 물론, 먼 거리까지 떨어 트려놔도 상관없게 되었다고. ㅋㅋㅋ. 와... 인간이세요? ㅠㅠㅠ 존멋 ㅠㅠㅠ
머 이렇게 ㅋㅋㅋㅋ 진도가 빨라 어이 ㅋㅋㅋㅋ
남들은 수련원 졸업 하거나 용사대에 입대해서 좀 지나서 하는 프로포즈를 ㅋㅋㅋㅋ 졸업 시험도 보기 전에 해주심 ㅋㅋㅋ 님? 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를 승낙하려는 순간 타다히토 등장. 대번에 메로메로술 발동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이 비싼 빗을 사서 청혼하기 위해 분신술을 써서 동시에 알바 수어개를 해내는 천재님 ㅋㅋㅋㅋㅋ 감동적인 장면인데 왜 웃기지<
카에데는 그렇다 치고, 쿠로우도 과제는 사스가니 어렵지 않을까나. 그 사나다 센세에게서 승리를 얻어 내는 거라....< 싶었는데 그림자들을 이용해서 무사히 성공. 사스가.. 놀랍지도 않다.
그리고 그냥 평범한 용사대가 아니라 특별 부대로 차출 된것도 마찬가지. ㅇㅇ.
쿠로우도 ㅋㅋㅋ 만인 앞에서 '이녀석 내 약혼자니까 손대지마 ^_^ <' 여전하다 독점욕 ㅋㅋㅋㅋ
사나다 센세는 매번 축복의 말을 해야 하는 입장이시다.. 흡.. 좀만 기다려요 센세 ㅍㅅㅍ
용사대편.
특수부대 인 쿠로우도와의 시간이 엇갈릴 것을 고려해서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쿠로우도 집에 눌러 살기로 한 카에데.. 바야흐로 혼전 동거!!! (맞는말이지 뭐)
타다히토는 3년생이 되고 했으니 알아서 알바하고 알아서 힘내겠다고 학교 기숙사에 자진해서 들어갔다고.
자기 때문에 타다히토를 쫒아낸 형태가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계속 걱정하는 카에데와... 질투 하는 쿠로우도 ㅋㅋㅋㅋㅋ 이녀석이 ㅋㅋㅋ
.. 아주 진지하게 질투하기까지 한다.. 매우 진지하다;; 헐 ㅋㅋㅋㅋㅋㅋ
... 이 커플은 카에데가 둔감한 것 반, 주위에 남정네들이 득실거리는 거 조금, 쿠로우도가 질투심이 남다른거 아주 많이....로 인해 매번 맘 고생 하는구나. 쿠로우도가.
매번 대놓고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그 이유도 설명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야 하고.. 고생이 많다 .토닥 ㅍ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이 많아서 들게 하려고 그림자들을 불러 냈는데 ㅋㅋㅋㅋ 그 그림자들 끼리 카에데를 차지하려고 싸움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본체인 쿠로우도 말도 안들엌ㅋㅋㅋㅋ 이게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면 심리가 그대로 발현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자기 그림자에게 질투 하지마 쿠로우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우도'들'에게 마구 몰아붙여져서 메로메로 술이 발동 됬는데 ㅋㅋㅋㅋㅋㅋ 쿠로우도 그림자들 모두 다 걸림 ㅋ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본체도 ㅋㅋㅋㅋㅋㅋ
결국엔 본체와 카에데가 도망감. ... 자기가 만든 그림자이니 자기가 없애지 도시떼 ^_ㅠ
음... 괜찮은척 했지만 쿠로우도 엄청 맘 고생이 심했네.
메로메로술이 풀려서 재 봉인 방법도 모르는 상황이라 걱정인데다가 자기가 못 본 사이에 어떤 남정네가 술법에 걸려서 접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질투. 커져가는 애정에 비례해서 그녀가 딴 남자(동생이라도) 이름만 불러도 화가나는 심정하며.
그런 기분들 때문에 그림자들이 폭주 한 것 같다고.
그렇게 만든 자신을 반성하면서 쿠로우도를 달래준 카에데 덕분에 무사히 해결.
카에데는 바카데스까. 어디에 뭘봐도 수상쩍은 인물이 쇼군사마의 식사에 독을 넣었는데 자기가 볼만큼 봐놓고도 '내가 신경질 적인걸까나?' 하고 그냥 넘어가다니 이 병.... 아냐 크흠.. 참자.
위험했지만 역시나 구해지는 히로인은 완댜님이 구해주시는거죠. ㅇㅇ.
쿠로우도의 새 술법도 배웠고 마아 좋은게 좋은걸로. ㅇㅇ.
그나저나 저 바가지 머리의 가신은 히데토라 루트 말고도 활약해주네. -ㅅ-
무사히 메로메로술도 봉인했고..... 어머니와의 추억도 떠올릴 수 있었고.
결혼식편.
요 앞에 멋지게 활약한 쿠로우도에게 상을 내리려는 히데토라에게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수련원의 무도장과 식당을 빌려달라' 라고 말함 ㅋㅋㅋㅋ 소박하고나...
두 사람 사이에 추억이 있는 장소라고.
하긴, 본편 내용 잘 기억 안나는 나도 카에데가 무도장에서 쿠로우도에게 몇 번이고 던져진건 떠오른다<.
미친 ㅋㅋㅋㅋ 감동적으로 결혼식 끝내나 했떠니 ㅋㅋㅋㅋㅋ 식당에서는 쿠로우도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놈의 분신 ㅋㅋㅋㅋㅋㅋ 근데 분신도 당연히 하오리 입고 있음 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염무의 술법 까지 쓰면서 ㅋㅋㅋㅋㅋㅋ 버섯을 굽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를 하는데 이렇게 ㅋㅋㅋ 번쩍번쩍 하면서 화려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낰ㅋㅋㅋㅋ 쿠나이까지 들고 설치심 ㅋㅋㅋㅋㅋㅋㅋ
텐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키노코 ㅋㅋ 생선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내 배 ㅋㅋㅋㅋㅋㅋㅋ
관객들 모두 입벌리고 감탄함 ㅋㅋㅋㅋㅋㅋ 그야 그렇지.. 나도 놀라는데 <
많은 사람들은 물론, 마을의 주민들에게도 많은 축복도 받고...
오 cg 예쁘다. 사스가 얼굴깡패 쿠로우도!
에.... 이 커플은 페이드 아웃 직전까지도 갔네?!.. 앞에 애들 지못미.... ^_ㅠ
고호비 에마키편
10일간 멀리 출장 나가있던 남편이 돌아와서 아내의 신변 이야기를 듣다가 딴 남정네(유리, 사스케) 이야기에 질투해서 혼나는(?) 이야기 였다고 합니다. 야레야레 'ㅁ)=3. 질투는 아예 쿠로우도 특징인가보다.
'ㅠ' (설탕토)
한조.. 길고 길었다 ㅠㅠㅠㅠ
졸업식편.
졸업 과제가 좀 특이한데... 파트너가 그 '배울 필요도 없는 한조' 라서 그런가, 둘이서 협력해서 '핫토리 한조'의 가계를 조사하는 것이래.
핫토리 한조는 대대로 쿠미카시라가 그 자리를 이어 받으면 그전에 쓰던 이름은 버리고 무조건 그 자신이 '핫토리 한조'가 되는 원칙으로 계속 이어졌지만 지금의 한조는 그런거랑 상관없는 자유의 몸.
'핫토리 한조는 도요토미 가문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라는 확실한 증거를 원하는 중신들 때문에, 도요토미 가에서 핫토리 한조의 가계를 올바른 이름으로 잇는것으로 하자는 결론이 나왔다고.
여전히 사나다 센세에게 적의 만만이다 ㅋㅋㅋㅋ 어.. 한조 이건 못 고치는 거라 음.
아, 지금의 한조는 22대째 구나..... 앞에 나왔겠지만 기억도 안난다;
한조가 사나다 센세와 필적할만한 강함을 가질만 하지. 어쨌든 쿠미카시라 니까.
자기 루트라고 ㅋㅋㅋ 카에데를 '키사마'가 아니라 '키미' 라고.. 어후.. 좋군.
용사대에 입대하고 싶은 카에데와는 달리, 그저 그녀 옆에 있고 싶다는것 이외에는 아무런 생각도 미래도 떠오르지 않는 한조. '도구'로서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고 자신의 인생 따위 없었기 때문에.
그런 한조가 자기가 할 일을 찾을 때 까지 곁에서 잇겠따는 카에데.
어라...? 이거 우키타 루트의 기시감이....?<. 아마 여기서의 한조의 결심이라는 것도 히데토라를 주군으로 삼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보는구나. 메로메로 울보 한조.
아라 마아. 이녀석. 은근히 쿠로우도과 였니?< ㅋㅋㅋㅋㅋ. 남자애들과 보낸 추억을 말하자 마자 바로 질투 들어가 주시는데 본인이 느끼는 이 감정이 질투인지 모름 ㅋㅋㅋㅋ
가슴 부근이 답답하다고, 이거 무슨 병의 징조아니냐고 진지하게 물어보심 ㅋㅋㅋㅋㅋ
카에데가 질투를 가르쳐주는 때가 오다니..... 타다히토 때는 본인도 몰랐으면서<
이렇게 기쁨, 질투,즐거움 등의 감정을 하나하나 세세히 느끼면서 즐거워 하는 한조. 본인이 도구가 아니라 인간이 된거 같다고.. 아.. 누나 찡해졌어 ㅍㅅㅍ)
이 루트에서 한조의 진짜 이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인가..!!!!!
이젠 cg로도 우는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쿠로우도도 잘 피하는데 넌 어째서 못 피하니.. 쿠미카시라상.. ㅠㅠ
아... 한조, 본인 이름을 모른다고.
선대로 부터 양친이 죽은 고아인 자신을 거뒀었다는 것만 알고 있네.
와.. 한조를 키워내는 과정이 참 .. ㅠㅠ.. 자신의 이름 대신 숫자로만 기억 한다고. '이'의 15번.<
독에 익숙해지는 훈련이나 기타 훈련등으로 죽어가는 아이들 대신 그 번호 만큼 줏어온 아이들이 채워지게 되고.. 그 모든걸 다 겪고 선게 한조이니 ,당연히 평범한 학생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할 수 밖에. ㅠㅠ
그렇게 숫자로 불리우면서 아무런 가치 없던 자신이 아니라 '핫토리 한조'의 이름을 이어 받고 지금의 카에데를 만나서 변화한 자신을 기쁘게 생각하니, 앞으로도 자신을 핫토리 한조라고 불러달라고.. 네 ㅠㅠ. 진짜 이름이 뭐시 중한디!!!<
그 후 무사히 가계 정리를 끝내서 제출 하면서 졸업과제 통과.. 둘다 용사대 입대 성공.
한 닌자 집단의 우두머리 였던 한조가 일개 대원으로서 일하는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둘이서 힘을 합쳐서 이겨내 보이겠따고.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나서서... 한조가 그 사나다 센세에게 머리 숙여 인사 하다니.. 변했고나 ㅠㅠㅠ (물론 존대 따윈 없다만)
용사대편.
? 한조의 배속이 어디길래?
.... 특수부대구나. 사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능력치로 일반 경비 부대에 들어가는건 아니지 아무렴. 한조 본인은 불만이 엄청 흘러 넘치는가 보지만 ㅋㅋㅋㅋㅋ
이러니 저러니해도 '바카토노'를 소중히 생각하는 녀석이라 ㅋㅋㅋ 자신을 특수부대에 집어 넣으면 주변으로 부터 히데토라가 들을 압박이나 말들이 걱정되서 그런거였구나.
그래서 맡은게 바카토노의 호위 ㅋㅋㅋ 아 얏빠리 거기야 ㅋㅋㅋ 거기로 간다고 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예전에 히데토라의 전속 호위였던 시절과 뭐가 다르냐고 ㅋㅋㅋㅋ 오히려 그때보다 게보쿠로 더 부려먹여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더 싫으대 ㅋㅋㅋㅋ앜ㅋㅋㅋㅋ
이렇게 불평불만을 토해내는 것도 인간다워진 증거라고 아무렴.
명령을 내리던 입장에서 내려지는 입장이 되면서 익숙해지기 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새롭게 배워가는 과정도 나쁘지 않다고. 정말 변했구나 한조. ^_ㅠ.. 누나 가심이 찡하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역시 한조는 한조인지라 카에데 앞이 아니고서는 언제나 단독행동이 기본임.
같은 동료들 끼리도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대신 마음을 터놓고 연계를 하는게 아니라서 카에데가 걱정걱정.
누구한테 물어봐도 '단독 행동이 눈에 띈다' 라고 하고 ^^;
그저 고립되는걸 걱정하는게 아니라 여전히 '태평 시대의 닌자'가 아닌 '전국 시대의 닌자'로서 언젠가 자신의 목숨을 헌신짝 처럼 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가 모두와 어울려 바뀔 수 있기를 바라는 카에데.
지금까지 루트 중에서 가장 맘에 든다 ㅠㅠ 생각해보니 본편 한조 루트의 카에데도 그랬지 ㅠㅠㅠ 아이고 이뻐라 부둥부둥 ㅠㅠㅠㅠ
너한테 버림 받으면 살아봐야 의미가 없다고 딱 잘라 이야기 하는게 한조 답다.
'난 너를 위해 살아가고 있어. 너 밖에 필요 없어. 너 뿐이야' ........... 한끗발 비껴 나가면 얀데레?.......는 전적이 있구나 얘<
마아, 지금 당장 다른 사람들을 믿으라고 강요는 하지 않겠지만 천천히 변해가면 좋다. 그동안 계속 곁에 있고 앞으로도 버리거나 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카에데의 말을 믿고 나서야 ㅇㅇ.
쇼군 임명을 알리기 위한 오히로메도츄를 결정한 히데토라.
자객이 나타나긴 했는데... 목적은 히데토라가 아니라 카에데 임.
무려 23대 한조라고. ㅇㅁㅇ).... 핫토리 닌군은 그대로 해체된줄 알았더니 아니였나베 ㄷㄷㄷ;
결혼식 편.
도망친 23대 한조를 잡아내지 못해서 당분간 카에데 곁에 언제나 누군가가 붙어 있는 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중.
아 프로포즈 준비중이구나 ㅋㅋㅋ 이런거 잘 못해서 카에데 모르게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받는 듯?. 사나다 센세와는 다퉜지만<
프로포즈를 승낙 했으니 이제 남은건 23대 핫토리 한조를 처치 하는 것.
히데토라의 제안으로 카에데가 직접 오토리가 되어서 적을 끌어 내기로 결정.
한조를 비롯한 전원이 카에데를 지키는데.. 오오.. 루트 통틀어서 아나야마 선배가 검 들고 싸우는거 첨보는듯 ㅠㅠㅠㅠㅠㅠ 하도 의사로만 나와서 요근래에는 아나야마 선배가 싸울줄 알긴 했던가? 싶었다..<
한때 자기 자신의 생명까지 걸 각오로 싸움에 돌입 했지만, 결국 카에데의 목소리에 자신의 목적을 깨닫고 무사히 해결 종료.
23대 핫토리와 총동원 된 핫토리 닌군 죄다 잡아 들인 덕분에 이번에야 말로 해체가 가능 할 듯. 맘 착한 쇼군+사나다 센세 덕분에 용사대에 들어가서 목숨도 건질 수 있고.
단 둘이서 둘 만의 추억이 있던 바닷가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그리고 다른 모두는 그런 두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대신, 여러명이 힘을 합쳐서 '집'을 선물해 줌.
한조는 ㅋㅋㅋ 사스가 현실 감각이 떨어진 시노비 답다. 집을 구하니 어쩌니 하는 생각은 1도 안햇어 ㅋㅋㅋ 분명 모두가 집 구해다 주기 전까지 계속 기숙사에서 살았을 듭.
그렇게 모두의 마음에 감동해서 그 한조가 감동의 눈물을.. 씨지까지!!!! ^_ㅠ
고호비 에마키편.
......... 한조는 도오시떼 신혼편에 와서까지 울어야 하나... 사스가니 좀 ㅋㅋㅋㅋㅋㅋㅋ 핫토리 한조가 안되엇으면 울보 남정네로 컸겠어 ^^;;
귀여워 죽겠는 반려견에게도 질투 할 정도로 서로서로 좋아하는 부부 라고 합니다. 네 ^_________^
졸업식편 시작하자 마자 아나야마 선배 바로 졸업. 그야 그렇겠지 ^_ㅠ.
여전히 여자애들을 몰고 다니시는 인기남.. ( ._.)
ㅋㅋㅋㅋㅋㅋ 교복이 아니라서 첫번째 단추가 아닌 대신 머플러 주는게 그 뜻이 되는 거구나? ㅋㅋㅋㅋ
아나 이 챠라오 ㅋㅋㅋㅋㅋ 여자들 앞에서 약혼 발표 한 것도 그렇지만 보여주겠다고 키스씬 나오기냐 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이러기야? 선배!?.....(존좋)
내가 이럴줄 알앗지. 메로메로술 발동 ㅋ 이건 아나야마 선배가 나빠. =ㅅ=
역시나 이번 편의 카에데 파트너는 여자네. ㅇㅇ.
'스즈노 호토케소우' 라는 약초를 조사하고 찾아내라고.
쉽게 찾기 힘들구나 역시. 아나야마 선배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엄청 바쁜듯 하니 쉽게 물을 수도 없고.
선배 슥에 ㅋㅋㅋㅋㅋ 은둔술로 모습을 감췄는데도 '향기'로서 카에데를 찾아냄. 이 사람.. ㅎㄷㄷ<
벌써 3번째 걸렸어 메로메로술.... 어느쪽이 잘못이냐...... 환술이 발동 될꺼 알면서도 카에데만 보면 입술 들이대는 선배 때문이냐..... 아님 매번 자제 못하고 발동 시키는 카에데 때문이냐.....
아니 선배..... 쿠로우도는 제 때 맞춰서 박혈의 술로 잘만 피하더니 도오시떼 선배는 매번 걸리세요.. 이쯤 되면 즐기는거 같고< ㅋㅋㅋㅋㅋ
선배 덕분에(?) 스즈노 호토케소의 위치를 알아내어 무사히 획득. 파트너인 여자애도 선풍의 술을 습득해서 둘다 같이 졸업 과제 우수 성적으로 졸업. 물론 용사대 입학도 성공함.
중간에 얼굴도 없는 모브 남정네들과 잠깐 싸울 뻔 한 일이 있었지만 오해인거 알고 무사히 넘어가는데... 이걸 아나야마 선배가 봐서리.
역시나 이런 부분에 침착한 오토나 답다. 이게 한조나 쿠로우도...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구였다고 해도 대번에 달려들어서 '내 여친 근처에 있다니 니네 죽고잡냐' 야단일껀데 'ㅅ'...
아니 한조는 일단 그러고도 남고; 레알<;
선배는 진작에 졸업하고 없어서 그런가, 졸업식 편은 참 무난하게 흘러가는 듭. 카에데 혼자서 알아서 하는 수준의 과제였고 실제로도 혼자서 알아서 했고. ㅇㅇ
졸업식. 드디어 선배의 프로포즈에 대한 답을 해주기 위해 직접 비녀를 꽂고 출석하는 카에데.
에?.... 사나다 센세 여행을 떠난다고? 우소데쇼? -ㅅ-? 분명 사나다 용사대에 입대식 하는 날 쿠미카시라로 나타날것이다... ㅍㅅㅍ)+...
불안해 하고 질투하고 카에데의 진심을 의심하기도 하고.. 했다고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선배... 졸업식 편의 선배 비중은 정말 별거 없으다 ㅍㅅㅍ
성격도 급하셔 ㅋㅋㅋ 입대식 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을테니 그 사이에 결혼식 올리자고 ㅋㅋㅋ
에!? 마지데 결혼식편이 먼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대편이 뒤엔가봐 ㅋㅋㅋ
결혼식편.
용사대 입대 준비로 바쁜 카에데를 대신해 아나야마 선배가 다 알아서 한다는듭.
음..... 본편 내용이 기억이 잘.... 아 근데 아나야마 선배의 부모.. 랄까 아버지 쪽은 확실히 돈에 눈이 먼 귀족 의사의 느낌이긴 했다.
카에데는 인사도 드리고 결혼식에도 참여하게끔 하고 싶지만 선배는 반대라고. 둘다 필요 없다고.
아아.. 카에데 오지랖이야 이건..... 저 아버지는 다시 봐도 쓰레기고 계모도 말할거 없는 년이고... 야메로 ㅍㅅㅍ
결국 아나야마 선배가 일어나기 전에 혼자서 본가에 찾아가는데..아아 불안해 ㅍㅅㅍ
히이익; 계모 등장. 아버지는 없다고.
....에?... 계모가 좀 분위기가 바뀐?.. 아냐 덫 아님? ....... 아닌가? 진짜 변했나?@_@
두 사람과 절연 했지만 여전히 의료인으로서 주변에 대한 선행을 일삼고, 환자를 대하는 공평한 상냥함 등이 아버지 귀에 들어오면서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
그런 남편을 보면서 계모 또한 여러가지 계산적인 생각을 버리고 그 사람을 도와주면서 사랑하고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됬다고. 헤에.. 'ㅁ'
걱정했던 슈라바가 아니라 다행이다..
아, 뒤에서 아나야마 선배가 듣고 있었네... 다행이다 이것도. 이런 말은 그저 카에데 입으로 전해 듣는거 보다 몰래서라도 자기 눈으로 직접 보는게 최선이니까.
계모의 올곧은 눈을 보고 카에데가 믿는다고 하니 이건 덫이 아닐 듯. 다행이다. 2222
선배 ㅋㅋㅋ 뒤 따라 갔었으면서 카에데 보다 한발 먼저 집에 돌아와서 자긴 안 따라간척 ㅋㅋㅋ
결혼식 씨지를 이렇게 빨리 보는 커플은 얘네 뿐일꺼야 ㅋㅋㅋ... 어.. 사나다 센세는 모르겠다만;;
와 아나야마 선배 리리시이 ㅠㅠㅠ 각꼬이 ㅠㅠㅠㅠ
....어 설마. 이 부부. 결혼은 했지만 환술이 봉인 되기 전까지 손 안대고 자야 하는 상황이냐며 맙소사 ^_ㅠ..
아 맞네. 계속 아나야마 선배라고 부르고 있었네. 아나야마 카에데가 되면서. ㅋㅋㅋ
바늘로 허벅지 찌르는 심정으로 버텨주세요 선배 ^_ㅠ
결혼식 다음 날, 카에데가 도시락을 싸서 같이 데이트겸 쇼핑에 나선 두 사람.
아.. 선배 너무 상냥하고 달달해 ㅠㅠㅠ 신혼편은 여기서만 나오는 거나 다름없고나< 결혼했으니 그게 신혼편이지 뭐 =3=
앜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이 씨지 뭐야 선배 전나 위험하게 ㅋㅋㅋㅋ 무슨 유혹하는 눈빛과 포즈세요!?. 아... ㅇ<-<
진짜 전대미문이다 ㅋㅋㅋㅋㅋ 4번째 메로메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걸렸어 ㅋ 이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대편.
역시 ㅋㅋㅋㅋㅋㅋㅋ 쿠마카시라로 등장 하심 ㅋㅋㅋ 내가 이럴줄 ㅋㅋㅋㅋ
네네 신혼이네요. 달달 하시네요 나원참. ㅋㅋㅋㅋ
얼마 후, 온천에 요양에 가는 선대 쇼군의 호위역 보조를 맡게 된 카에데. 그리고 선대 쇼군에게 온천을 추천하고 전의로서 같이 가는 아나야마 선배. 부부 동반 시고토!... 물론 다른 용사대원도 많지만 ㅋㅋㅋㅋ
뜻밖에 전직 닌자 였다는 온천장의 주인으로 부터 환술사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됨.
환술을 봉인하는 전체의 루트는 두가지의 술법을 동시에 사용해서 하얀 안개를 만들어내는 그건가 보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게 조건이지만. 여기서도 그렇겠네.
돌아오는 길, 산적의 습격을 받아서 카에데가 잠깐 다쳤을 때 급하게 아나야마 선배가 치료술을 쓰고 동시에 카에데는 적을 쓰러트리기 위한 술을 쓰고. 그 때의 경험을 토대로 삼아서 봉인 방법을 연구 하기로 함.
6번째 메로메로 ㅋㅋㅋㅋ 놀라지 않겠어 이젠..
그렇게 간단히 봉인되는게 아니였다고<.
'신애의 술법'. 선풍의 술과 염료의 술을 합쳐야 하는 새로운 술법. 이걸 성공 해야 환술을 봉인 할 수 있을 듯.
그걸 위해서라도 카에데는 노력해서 선풍의 술을 배워야 한다는 거네.
둘이서 같이 연습 하면서 매일을 보내던 때, 히데토라의 온정으로 둘이서 같이 휴가를 얻게 되고.
항상 열심인 카에데를 위한 위안여행을 제안해서 온천행 결정.
그러더 찰나에 마을에서 날뛰는 도적 닌자(...)를 발견. 평상복을 입고 있고 휴가 중이라고 해도 두 사람은 엄연한 실력자라 ㅋㅋㅋ 아주 간단히 제압해주심. 물론 선배가.. 하아.. //ㅅ//
내내 의사로만 나와서 그런가 강한 면모를 보면 기뻐짐 //ㅅ//
어... 그래서 '신애의술'은 '믿고 사랑해야 발동 되는 술' 이라고 ㅋㅋㅋ 어.. 그래... 그런데 백주 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내가 사랑해! 아뇨 제가 더 사랑해요!!! 하고 열렬히 고백씬을 이어 가면서 키스 할 필요까지 있나 ㅋㅋㅋㅋㅋㅋ 물론 카에데가 적극적으로 자기 쪽에서 키스 하면서 '행동으로 보여주고 믿는다는걸 알려줘야 할 필요성'은 있었을지는 모르나 ㅋㅋㅋㅋㅋ
마아 이래나 저래나 씨지는 이쁘다.
어므나.. 혼욕인데다가 씨지도 또 있어 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것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 노출도? ㅋㅋㅋ
고호비 에마키편.
둘이 처음 마음을 주고 받은 '기념일'에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
사스가 부잣집 도련님이로세... 부인 기쁘게 해주려고 하나비도 터트림 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대라고 저게 싸진 않았을거 같은데...(흐릿)
씨지 이쁘다.. 몇 번이고 말하지만<
드디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센세편 ㅠㅠㅠㅠ 흐엉 센세 ㅠㅠㅠㅠㅠ 맛떼마시따 ㅠㅠㅠㅠ
3학년인 카에데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센세인 사나다 센세.
결혼식은 졸업 할 때 까지 기다려 주겠다고, 센세가 너무 오토나서 좋다는거에 비해 주변 남정네들 반응은 '....어른?.. 어디가?<' 이런 반응이라 ㅋ ㅋ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
아니 센세 ㅋㅋㅋㅋㅋㅋㅋ 키스 하기 직전까지 얼굴 가져다 대는거 있어? ㅋㅋㅋㅋ 와 씨지지만 존예 <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가 목숨걸고(?) '넌 속고있어! 사나다가 친절한건 오로지 너 한...<' 말도 못 끝맺고 어디선가 날라온 붓에 가격 당해서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 센세 ㅋㅋㅋㅋ 오토나게 나사스기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_^.
음.. 카에데는 자신의 은인이자 소중한 사람인 사나다 센세에게 될 수 있는한 기대지 않고 자기 힘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그런 그녀를 안달복달 하면서 쳐다보는 사나다 센세....의 그림이 그려진다. 그런 전개로 갈 삘?
인술 수업 도중 위험에 처한 카에데를 유리가 구해주는데.. 아라라 센세... ^_^....질투? <
인것도 있지만, 독백을 보니 카에데가 위험할 때 바로 지켜줄수 있는 '장소'에 자기가 없다는게 불만인듯. .. 그 장소라는게 자신의 '센세'라는 위치 때문이기도 하겠지. 랄까 그게 더 많겠찌 ㅇㅇ
이 사건 이후로 어색해진 두 사람.
애들과 대화하다가 여름 방학을 맞아 키모다메시를 하게 되는데.. 사나다 센세도 강제 참가 결정 ㅋㅋㅋㅋ
첨에는 안하려고 하다가 사나다 센세 양 사이드에서 유리와 쿠로우도 왈 '그녀가 딴 남자랑 팀을 짜서 어둠속을 걸어간다거나, 무서워서 그 남자에게 매달리거나 해도 좋심?<' 이렇게 말하자 마자 바로 참가 ㅋㅋㅋㅋ 센세 ㅋㅋㅋㅋㅋ 독점욕 좀 ㅋㅋㅋㅋㅋ
이 커플은 좀 상황이 다르네.
지금까지는 상대방이 너무 좋아서 메로메로술이 발동 된 거였다면, 이 경우는 카에데가 이것저것 다 못하는 한심한 자신을 센세가 싫어 할까봐. 키모다메시로 인해 무서운 것과 뭐 이것저것 합치고 스스로에 대한 실망까지 더해져서 환술이 풀리는 듯. 이런 경우도 있구나 -ㅅ-
마아 어쨌든 환술에 걸린 사나다 센세가 자신의 억눌렀떤 독점욕도 다 고백하고 카에데 또한 불안했던 마음을 다 털어놓고 둘의 사이는 무사히 회복 되었으니 다행임. 다들 걱정했다구. ㅇㅇ.
뭐시여 ㅋㅋㅋ 졸업 시험은 글로 통과냐 ㅋㅋㅋ 누구랑 파트너가 된건지도 모르겠는데!!!<< 에라이 ㅋㅋㅋㅋㅋ
졸업식 당일.
으앜ㅋㅋㅋㅋㅋㅋ 사나다 센세 ㅋㅋㅋㅋㅋㅋ 졸업식이 끝나자 마자 ㅋㅋㅋㅋㅋ 만인 앞에서 카에데를 '내 연인' 이라고 폭로함 ㅋㅋㅋ 센세 오래 참으셨구나.. ㅍㅅㅍ)9
아나야마 선배 처럼 졸업하자 마자 바로 결혼하고 같이 사는가 했는데 이런 부분은 묘하게 절제 잘하시네 센세. '결혼 전제의 동거'로 내 집에서 살자 라...
센세 ㅋㅋㅋㅋ '거절하면 어쩌지 싶었지만 거절해도 어차피 포기할 생각은 없었으니까 '< ㅋㅋㅋㅋ 어차피 선택지는 하나 뿐이였잖아요 센세!!!!.
스스로 '난 즈루이 오토나 다까라. 너를 손에 넣기 위해선 뭐든지 해 ^_^<' ㅋㅋㅋㅋ 멋져... 스테키.. //ㅅ//)9
용사대편.
음.... 몇개월이 지난 상태로 일에도 익숙하고 같이 사는 것에도 익숙해지는 모양... 인거 같은데, 설마 사나다 센세 집에 사용인이 아무도 없음? 그럴리가. 대부자일껀데 @_@;; 계쏙 요리를 카에데가 함. 일부러 그러는건가?
이 커플은 아무 일 없이 무난하게 흘러가네. 신혼편인줄 ㅋㅋㅋㅋ
아. 그렇네. 센세의 부모님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으니.
어머니는 병약한 분이셔서 어린 시절에 돌아가셨고. 십 수년전, 카에데의 가족이 위험 할때 선대 쿠미카시라인 아버지와 같이 출동 했을 때 도쿠가와 편의 닌자 집단과 마주침.
그리고 사나다 센세를 먼저 보낸 후, 아버지는 싸우다가 돌아가셨다고.
그런 센세에게 자신이 가족이 되어 주겠다고. 같이 행복해지자고.. 카에데짱.. 착한것 ㅍㅅㅍ.
제대로 프로포즈 하고 승낙하고. ^_^
헐 이게 뭐야... 잘 넘어가는가 했는데 사건 발생.
누군가 나타나서 카에데를 노리고 화살에 편지를 써서 '사나다 유키카게와의 결혼을 멈춰라. 넌 사나다에게 불행을 불러온다' 라고 .. ㄷㄷㄷ. 난또 키리히메 자손이라서 노려지는가 했는데 아닌가?; 센세 가라미인가?
같이 있는 쿠로우도는 이 협박을 센세에게 알리라고 하지만 카에데 이녀석... 또 센세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내가 처리 하겠다 라고 고집중. 쯧쯔.. -ㅅ- 나중에 알면 혼나 너.
얼마후 히데토라와 센세의 회담.
중신들이 입을 모아 사나다 센세와 카에데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왜? -ㅅ-? 센세는 들은척도 안하려 들지만..
그리고 최근 들어서 카에데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도 알고 있음. 그야 센세니까 당연하겠지만.
결국 보다못한 쿠로우도가 먼저 보고 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센세랑 둘이서 잘 의논하게끔 맘 고쳐먹어서 다행이다. 역시 재촉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넌저시 보이는 스킬이 보통 아니셔... 센세 존경해요 //ㅅ// (센세 이즈 먼들)
...... 근데 결국 카에데와 친구들이 알아서 다 해결해 버렸네. 사나다 10용사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키리히메 에 관한 두루마기라...?
결혼식편.
ㅍㅅㅍ... 센세의 활약이 별로 없어서 매우 슬픈 1인.. ㅍㅅㅍ...
? 최근 들어서 사나다 센세는 물론 주변 남자애들, 여자애들 다 카에데를 부서지는 물건 처럼 아주 안달복달 못하고 보살핌. 왜죠? 꼭 임신한 임산부 돌보는것 마냥. 그런것도 아닌데? -ㅅ-?
카에데가 사스가니 과보호 스기루 라고 생각할 정도인데...
.......... 센세..... 자기 능력으로 하다가 그 이상의 힘도 빌리네... 무려 쇼군 사마에게 직접 부탁해서 '카에데를 지켜달라' 라는 명령을 온 사방팔방에 내리게 만들었다고 ㅋㅋㅋㅋㅋ 센세 진짜 ㅋㅋㅋㅋㅋ
아... 이유가 있었구나; 아직도 두 사람 사이를 인정 못하는 가신이 있어서 또 카에데가 노려질 가능성이 높아서 그랬다고.
그렇다고 예 알겠습니다. 하고 납득할 카에데가 아니지. 자기 때문에 모두가 불편해지는게 싫다고 조심할테니까 경계를 풀어달라고 부탁.
지금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것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이상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결혼식을 열어서 중신들 앞에서 환술을 봉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더이상 환술사가 아님을 알리는 궁극적인 방법'을 택하기로 하는 카에데.
그녀가 위험해 질지도 모르고 실패의 확률도 높아서 반대하는 센세였지만... 마아, 언제나 이런식의 공방은 카에데에게 져주는 센세라서 ^^;; 이번에도 별 수 없이 져주심 ㅋㅋㅋㅋ
단둘이서 계획을 짜고 결혼에 반대하는 중신을 덫에 끌어 들이기로 하는 두 사람.
센세... 제가 보고 싶었던게 이 모습 이였습니다 ㅠㅠㅠㅠㅠ 꺼허헙 ㅠㅠㅠㅠㅠ 쿠미카시라 복장(?)으로 전투 중이신 센세가 너무 각꼬이 ㅠㅠㅠㅠㅠㅠㅠㅠ (각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주술을 발동 시킬 필요가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적들이 즐비한 곳에서 키스라니 센세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나다 가의 비술명이 '오로치의 주술' 이라니.... 스케일이..<
'카가치의 주술' ... 카에데의 메로메로술과 합치면 저런 이름이 된다고. 헤에.
어쨌거나 무사히 해결. 이제 아무 문제 없이 결혼식만 올리면 된다고. ^_^
결혼식 날.
카에데... 너 이렇게 금방 '유키카게상' 하고 부를 수 있는 거였으면 아나야마 선배때는 왜그랬어 ^_ㅠ < ㅋㅋㅋㅋ
센세와 카에데의 결혼식 씨지라니.. 센세... 오래 기다리셨어요 ㅍㅅㅍ)/ 앞의 루트에서 열심히 축복해주고 자기가 주례도 서주고 하셨지 참.. (감개무량)... 이제 카에데랑 행복해지시랍!!!
어!? 수년후?!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 사스가 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과는 너무 다른 차별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 히어로의 위엄!!!!
헐 ㅋㅋㅋㅋ 둘의 아이? 쌍둥이네 심지어. 우수한 닌자가 되려는 건지 벌써부터 술법을 쓰기도 하고 ㅋㅋㅋㅋ
센세. 너무 좋은 아빠다. 어후. 상냥해 ㅠㅠㅠㅠ
가정이 없는 두 사람이 이렇게 따뜻한 가정을 이루면서 살다니.. 크흡.. 감개무량 222 ㅠㅠㅠㅠㅠㅠㅠ
센세... 오야바카다나... 예상은 했었지만<
어... 맞네. 생각도 못한건데, 쌍둥이 중 여자애는 언젠가 환술이 발동 될 수도 있겠구나. 카에데는 무사히 완전 봉인이 가능했지만 이건 피로 이어지는 거고 여자애 한테만 이어지는거니 'ㅅ'.
........ 센세. 상식적으로 센세보다 강한 남정네가 몇이나 되겠냐구요......... 저 딸내미는 결혼 가능할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 여기도 씨지가 있을 줄이야. 진짜 대방출이다. 센세 루트 정말 진엔딩, 대단원 진히어로 느낌이야. 와 ㅋㅋㅋㅋ 카에데는 몇년이 지나고 어머니가 되어도 여전한 모습이지만<.
오시아와세니!!!!!!!!! >ㅁ<!
고호비 에마키편.
.... 신혼편만 쓰려고 했는데... 센세........ 안쓰고는 못배기겠다.
대체 뭘 하신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 수년간 카에데를 곁에서 몰래 지켜봤다는 스토... 크흠. 보호 행위를 듣게 되니 도무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에데 본인은 부끄러워서 미치겠는데 ㅋㅋㅋ 센세는 카에데에 관한 '임무'는 어떤것도 잊지 않는다고 단언해주심... 부끄러운 실패담.. 나무위에 올라와서 못 내려오게 되었다거나, 할머니를 따라해서 화장한답시고 얼굴에 분칠해서 할머니 기겁하게 만들었다거나 < 이런거 다 보고 있었다고 ㅋㅋㅋㅋ 센세 ㅋㅋㅋㅋㅋㅋ..... 딴 남정네랑 결혼하는 카에데를 9번이나 보시다니.. ㅍㅅ)//
신혼편.
맙소사 신혼도 아니야 ㅋㅋㅋ 쌍둥이가 이미 태어난 후의 일이네!?.
아라라. 이런 소재의 이야기였을 줄이야.
아이들이 태어나서 출산 휴가를 몇 년이나 받고 (그야 최고 상사가 남편인걸<) 계속 집에만 있으니 용사대에 복귀 하는것이 힘들어 질거 같아서 걱정하는 카에데.
하지만 센세는 아이들이 외로워 질것도 걱정하고 카에데가 복귀 한 후에 위험해 질 상황이 올지도 모르는 것도 염려되고.. 어느쪽 말도 다 옳긴 하다.
용사대에 대한 카에데의 열의는 변함 없고 센세의 말도 맞는 말이니.
씨지.... 남자애는 센세 닮았고 여자애는 카에데 닮은듯? 머리 색만 나오지만 ㅋㅋㅋㅋㅋ.
근데 저정도로 꼬꼬마면 사스가니 엄마가 옆에 있어야 하는 시기긴 한거 같은데? 현실적으로도.
음.... 카에데가 닌자로 복귀 할 수 있는 방법을 둘이서 찾아보자. 라고 두리뭉실하게 끝나네.
내가 현실적으로 말해보자면< 그냥 집에다가 유모를 들이세요. 그거 말고는 별 수 없어.... 엄마와 아이들의 유대감 부분은 포기 해야겠지만.
카에데가 좀 이기적인거 같기도 하고 ^^;;; 아이들이 더 커서 자기 스스로 공부하고 뭔가를 해내기 까지 좀 더 버텨주지 씁.... 는 내가 미혼이니까 하는 소리지만. 애 낳을 생각도 없고<.
? 오마케 편?. 오사카성 소동 에마키편.
요약하자면 '아 시발 쿰' 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대 설정. 카에데가 출근하니 자신과 공략캐러<들을 제외한 여자 남자 가릴거 없는 전원이 이상한 인술(=카에데의 환술)에 걸렸다고.
그 인술에 걸리면 인술에 걸리지 않는 상대방이 무조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카에데가 각각.. 두명씩 팀을 짠 멤버들과 같이 이동하면서 멀쩡한 사람들.. 이 자리에 없는 히데토라, 한조, 사나다 센세, 우키타 등을 찾기 위해서 움직임.
전 시나리오 다 봐야 트로피 따지네. 암것도 모르고 사스케, 쿠로우도 팀만 골라서 씨지 풀콤프 뜨길래 다 된건줄 -ㅅ-;
환술을 완전히 봉인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미완성품 액체를 마신 요리인이 환술에 걸려서 딴 사람에게 덮치고.. 그래서 성 전체가 이모양 이꼴로 -ㅅ-;
루트 별로 메로메로술에 걸린 대사도 다 다르네 ㅋㅋㅋㅋ 개빵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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