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1 ~ 2016.09.08
★★★☆
플레이 타임 : 54시간 33분
사진이 삐딱 한 거 밖에 없네...
6월 1일에 시작 한 건데 이제서야 포스트 작성. 잠깐 맛 좀 본다고 건드린 거였는데.. 제대로 해야겠지.
이거 2편을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한글 정발판이 8월 4일에 나온다길래 ㅋㅋㅋ 그걸로 사려고 맘 바꿨다. ㅇㅇ.
현재 트로피 상태 8%. 총 6개 땀.
스토리 모드는... 진행상 처음 전투와 그 다음 전투 클리어의 초렙 상태.
일단 플래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는 하나, 공략을 참고로 해야 할 듯 싶다...
이 후로는 차근차근 써 나갈 예정.
그런데, 레벨업 보다는 스킬 쓰는 법이라든가, 상점이 여러개 이기도 하고... 연금술도 있지 않나, 돌 바꿔 오는 것도 있고. 거기다 아직도 안 생긴 상점이 2개나 있던데 그건 대체 뭐래.. 겁나게 ㅎㄷㄷㄷㄷ.
오랜만에 잡다보니 디펜스 방법을 까먹어서 좀 곤욕... 설정을 다시 봐야지.
그나저나 가격이 싸서 일판 샀긴 한데 뭔가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아서... 정발도 싸던데 정발 살 껄 그랬나 하고 잠시간 후회;;
07.30.
트로피 11%.
테리 만난데 까지 진행.
메인 두 캐러에 비해서 어디가 나은 건지 1도 모르겠더니.. 루리웹 게시판에 가보니까 쓰는 법이 따로 있더라.
진공베기 기술을 거의 안써먹었던 내 탓 인걸로... 이제 알았으니 좀 더 편하게 기술 쓰는 식으로 해봐야지. 무한 게이지.. 끌린다.
비앙카? 던가 하는 애 만나기 전 까지는 테리 좀 굴려봐야 할 듯.
대강 이제 시스템 적인 부분은 알겠고...
07.31.
트로피 총 12개 획득, 17%.
스토리 조금씩 진행하고 레벨업도 반복하고 퀘스트도 클리어 하고.
현재 메아 기준 메인 동료 레벨 23. 테리 쓰는 법을 조금씩 익혀가고 있음.
제시카와 야만...야... 머시기 -_-;; 캐릭터 획득. 제시카는 몰라도 다른 한 쪽은 별로 쓰고 싶은 생각이 없지만.. 트로피 중에서 전체 동료 필살기? 쓰는 트로피가 있으니 그걸 얻기 위해서라도 한 번 이상은 전투에 데리고 나가야 할 듯 하다 'ㅅ')=3.
그 외에 엘프 마을이 나와서 빗쿠리. 빛의 종족이라는 메아와 액트를 중점으로 보는듯 하고.. 호미룬 또한 뭔가 있는 듯?. 정확히는 호미룬이 쓰고 있는 관 같은 거 이긴 한데 흠..
08.31.
트로피 18%.
메이아 레벨 32. 휘하 27~30.
한 번 밖에 안 데리고 나간 얘들은 점점 레벨 차이가 벌어지네...;;;. 음.. 고정 멤버 넷을 후딱 정해야 겠다. 사실 뭐 셋은 정한거나 다름 없어서 나머지 하나가 고민이긴 한데;;
드워프 마을의 위기를 구해주면서 플로라와 대망의 비앙카 영입.
'백열 쏘기' 상당히 쓸만한 기술인건 알겠는데 내가 아직 레벨이 쪼렙이라..?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듯. 스킬 업을 후딱 해줘야지.
그래도 어제 27에 영입해서 31까지 올려놨다 -ㅅ-!!!. 퀘스트 처리 하면서 렙업 노가다 좀 하고 돈도 좀 모으고.
악세사리도 열심히 작성하고... '경험치' 올리는 그 악세사리? 이름 까먹었는데 그거 얻기 위해서는 일단 작은 메달 노가다좀 해야 할듯 ㅠ.
당분간 렙업 노가다와 퀘스트 정리에 좀 힘내 봐야지. 세계수 디펜스 게임인거 알고는 있었는데 정말 개그지같은 퀘스트도 있고 시발 -_-^. 노가다 할꺼야. 노가다 해서 다 처리할꺼야!! ㅠㅠㅠㅠ
09.02.
트로피 27%.
메아 레벨 40.
액트가 ㅋㅋㅋㅋㅋ 납치된 공주님 역할이 될 줄이야. ㅋㅋㅋ 이런 전개 생각도 못해서 동영상 나오는거 보고 뻥짐. ㅋㅋㅋㅋ
혹시 내가 처음 선택할 떄 액트로 택했으면 메아가 납치 됬을 까나?;; 지금의 메아는 딱 납치된 공주님 구하러 가는 기사 포스 그 자체 여서리 ^^;;.
여튼, 비앙카 스킬 왠만큼 찍어주고 '힘의 루비' 2개 장착 시켜 놓으니 그냥 모든 전투를 혼자서 다 쌈싸먹는 기분이라 ㅋㅋㅋㅋ 다른 캐러 쓸 틈도 이유도 없음.
테리가 강캐라고 하는데 내가 테리 쓰는거 보다 '오토록'으로 알아서 화살이 날아가는 비앙카가 30배쯤 편한게 당연하쟝.. 엠피도 무한대로 회복되고...
일단, 플로라도 강캐라고 해서, 도오세 액트가 없으니 하나 채워야지 싶어서 넣었는데 지금까지는 운용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공격력 올려주는 셔틀<; 로나 썼었음.
동영상 보니까 어째어째 다루는 법이 있는 모양이라.. 아무 던전이나 데려가서 사용법 좀 익혀 봐야겠다. ㅇㅇ.
스토리 전개는.. 얼마 안 남은거 같긴 하지만 트로피는 반도 안되는 상태라서;; 플래는 무리라도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야 하지 않겠어?
... 그럴려면 그놈의 '작은 메달'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하.. 갈 길이 멀다 OTL.. 싫다 작은 메달 ㅠㅠ
09.03.
트로피 58%.
메아 레벨 73. 플레이 타임 42시간.
스토리상 마지막 전개 앞, 퀘스트 처리 중.
내가 이거 2주차는 안할 거 같고 플래는.. 될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일단 할 수 있는거 까지 다 모으기로 생각하고 본격 노가다 돌입 해야지.
다른 퀘스트 다 미루고라도 '제시카, 양가스' 퀘스트 4개 끝내고 '정령의 반지' 얻은 지금의 시점부터 ㅋㅋㅋ 본격 작은 메달 노가다 + 돈 노가다 + 레벨 노가다 해야겠음.
그나저나, 마지막 동료라는 피사로 얻긴 했는데.. 존나 이상한게, 얘 얻는 퀘스트 전투에서 진짜 겁나 힘들었거든. 내가 렙 업 노가다를 좀 빡시게 하고 가서 지금까지는 상당히 편하게 전투 했었는데 왜 여기서만 정말 몇 번 죽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내 체감상, 이녀석 한 120 레벨 쯤 되는거 아냐? 했는데 동료가 된 그는 꼴랑 35레벨.... 메아랑 거의 30이상 차이가 나는 레벨.. 도오시떼? -ㅅ-.
그래서 아까운 메달 써가면서 레시피 얻어서 경험치 올리는 악세 끼워 줫는데도 ㅋㅋㅋㅋ 내가 다루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별 차이 따위 없음. ...뭐; 내가 편하답시고 주구장창 비앙카만 다루니까 그런 걸 수도 있겠으나;.
메달 노가다 하다보면 같이 데리고 다니는 동료들도 렙 업이 되니까, 그냥 그걸로 올려야지. 이미 30이상 차이 나는 레벨은 좁혀질 거 같지도 않으니 냅둬야겠다 -_-;;;.
09.06
트로피 레벨 68%.
메아 레벨 99. 플레이 타임 47시간.
스토리 전개는 여전히 멈춘 상태에서 퀘스트 정리 중.
일반 퀘스트는 거의 다 한 느낌이고, 동료 퀘스트 처리 중으로 '비앙카+플로라, 얀가스+제시카, 마냐' 끗.
'테리' 퀘스트 1개 처리 되었고, 아리나+크리프트 퀘스트가 남았고.. 오늘 집에가서 마저 다 할 수 있을 느낌.
트로피도 퀘스트나 무기+로브, 하이 텐션, 메탈킹 등등 할 수 있는 건 할 수 있겠는데 파후파후 전 캐러는 글쎄;; 내가 할지 어떨지.
성소 50번 도는거야 불꽃 드래곤만 주구장창 잡으면 되겠지만, 그 외의 보스 몬스터 11마리? 잡는거?.. 이거 할 수 있을까나. 아 근데; 몬스터 퇴치 트로피 때문에.. 끄응.. ㅠㅠ.. 일단 테리만 믿고 가볼 듯.
비앙카는 난전 잡몹 잡기에는 정말 좋은데 보스급의 hp 빵빵한 녀석들 하고 싸우기에는 데미지 딜이 적어서.. 힘의 루비 장착 한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나름 고 난이도의 '전 악세사리 수집' 트로피를 따둬서 이제 작은 메달 노가다는 안해도 될 거 같으니 맘이 편해짐. 이거 하면서 전 동료 50 레벨 트로피도 자동으로 따졌고 ^^;;.
이번주 안에 끝내는걸 목표로 계속 달려야지. 그래야 딴 겜을 집중해서 잡을 수 있을 듯.. sc 냅둔지 며칠째냐.. ㄷㄷㄷ
09.07
트로피 레벨 80%.
메아 레벨 99. 플레이 타임 50시간
퀘스트 트로피 따려면 71~80번째 퀘스트를 해야 하는데 죽어라 안나와서 왜지? 하다가 .. -ㅅ- 뒤늦게 암.
본 편 엔딩을 봐야 추가되는 거였어.. ㅂㄷㅂㄷ... DLC 퀘스트는 내가 사든 안사든 그냥 추가 된거 같은데 (타분;) 그건 트로피랑 상관 없다 쳐도 80까지는 따야 한단 말이져.. 고로, 어제 동료 퀘스트 남은거 아리나+크리프트 끝내고 바로 스토리모드 달림.
막판 이라서 긴장했던 거랑 달리 크게 어려운건 없었는데.. 그도 그럴게 얘들 레벨 평균이 90이라 ^^;; .
다만 마을에서 피난 못한 주민들 대피 시키는 전투는 귀찮았음. 특히 마지막에 한 마을 청년. 지 부인 찾는답시고 맵 전체를 다 돌아다니는데 존나 짜증 ㅋㅋㅋㅋ 디펜스 꺼져 시발 ㅋㅋㅋ 내가 이 겜 2주차를 안하는 이유가 그거임. 디펜스 그켬-_-^.
어쨋든 그런 전투들 끝나고 마지막에 암룡 샤무다랑 싸우는데, 긴장 했던거랑 달리 대인 전투 1인자인 테리만 있으면야 'ㅅ')/. 렙 92 수준이고 미라클 소드만 쓰면 딱히 스톤 쓸 거 없이 잘만 이긴다. 한 번도 죽지 않고 세계수의 잎도 쓰지 않고 스톤도 쓰지 않고 무사히 엔딩 완료.. 나 이거 처음 할때 난이도 조절 했었었나? 아님 난이도가 없나;; 극한의 레벨 노가다 앞에 장사 없다. 암.
여튼, 그렇게 끝냈으니 이제 남은 퀘스트 5갠가.. 차근차근히 해야지. 다행히 몬스터 숫자대로 잡는 거라서 딱히 어렵진 않을듯 싶고.
트로피. 적어도 3개는 더 추가 하고 끝낼 수 있을 듯 하다. ㅇㅇ
09.08.
최종 트로피 레벨 88%.
메아 레벨 99. 동료 최저 레벨 71. 플레이 타임 54시간.
남은 트로피는 파후파후, 무기&오브, 전 몬스터 퇴치 일람, 강적 트로피..까지 4개.
결국; 무기, 강적, 몬스터는 다 얽힌 거라서.. 더이상은 지치고 피곤하달까. 저런 강적들은 괜시리 hp만 높아서 힘듬. 비앙카는 방어력도 시망이라서 데리고 다녀봐야 별 의미 없고....
저 트로피들 다 따려면 적어도 5~7시간은 더 투자 해야 될거 같은데.. 특히 파후파후는 랜덤성이 무진장 강해서 저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고.
고로, 깔끔히 포기한다 ㅇㅇ.
그래도 오늘 전 퀘스트, 메탈킹, 전 몬스터 동료, 성소 까지 4개나 추가 했으니까 이걸로 할 건 다 하고 충분히 즐긴걸로 쳐야지.
2주차는 생각 없고, 언젠가 남은 트로피 잡을 맘이 생길.. 려나.. 과연?;;
재밌는 건 재밌었지만 이쯤 되니까 너무 작업계 노가다라서; 거기다 레벨 99와 돈, 메달 노가다 까지 끝나고 나니까 솔직히 더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게 되었던 것도 있다.
이쯤에서 끝내는게 맘이 편하겠지. 도저히 못할 트로피는 아니긴 하지만 더 할 맘이 없으니. 흠..
여튼, 이로서 맘 편하게 드퀘히 2를 잡을 수 있을 듯....... 일단 딴 겜으로 머리 좀 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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