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8 ~ 2017.08.19
★★★☆
최애 캐 : 라스틴/아벨.
그저 그런 캐 : 니케?
2014년 작을 그 때 사서 2017년에 하는 패기.. (흐릿).
여주의 아버지는 마을의 촌장이고 여주인 란은 아버지에게서 줄곧 검을 배워왔다.
옆 마을의 습격.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프롤로그 부터 살벌하네.
남동생이 잇엇구나. 이건 금시 초문;
대지에 저내지는 신기한 '마검'이 마을 근처에 있다. 라는 전설.
절체절명의 순간에 마검사마 등장. ㅋㅋㅋㅋ
꺅 나캄이다!!! 겜에서 들어보는게 얼마만 입니까 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는 장면 전환 하야쿠나이? 이키나리 사슬에 묶여서 침대에 누워 있다니. 저 의상 그 학교 거 같은데.
에리아스 사마 .. 왜 비공략 캐러죠?.. 오노유 존잘 ㅠ
미르베리아 왕국의 여왕 '키오라' 에게서 이 '니르바나'의 통치를 부여 받았다는 에리아스.
니르바나는 군사 조직, 오르테시아 대륙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병사를 육성하는 군사 학교.. 라는 듯. 그럼 에리아스는 교장 같은건가?
아이고 단어야.. 미르베리아의 키오라 여왕, 다그로드의 이르다스 왕, 아스벨의 셰라자르 왕. 세 왕국이 중심으로 만든 학교.
목적 1. 타 대륙으로 부터의 침략을 방지 하기 위한 것. 2. 대륙 내의 소국가들 끼리의 내란 진압.
마검 굉장하구나. 절대적인 힘을 얻게 되어서 그 검 하나로도 국가간의 전쟁의 승패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사스가 마검. =ㅁ=
에리아스나 심문회의 모두가 말하기를, 마검은 란의 몸 속에 있다.
어머니; 굉장히 착란 상태 인 듯. 란을 란으로 보지 않고 '바케모노'로 보고. 뭔가에 씌였다고... 란 불쌍하다 ㅠㅠ
... 나캄은 한 번으로 끝이엿구나 ^_ㅠ ㅋㅋㅋㅋㅋ.
꼬마 빌헬름도 귀여우니가 괜찮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람들이 불길하다, 무섭다 생각하는 그런 느낌이 팍 사라지고요 ㅋㅋㅋㅋㅋㅋ
이 여자가 이 빌헬름 사마의 소유자 인거 잘 기억해 놔라, 아 근데 소유자라고 해도 에라이 한건 나지 이 여자가 아니니까 그것도 잘 기억해 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란을 택햇냐는 에리아스의 질문에 '몰라. ㅇㅅㅇ. 아마 영혼의 상성이 좋았던 걸지도 모르고 'ㅅ'?'< 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토... 세상에나 오노유도 모자라서 못먹는 감에 사이다 오빠를 두다니..!!!! ㅠㅠㅠㅠㅠㅠ
아 구스타프 뭐 이런 놈이 -_-. 애 악역이지. 악역이지 -_-+
어쨌든 돌아갈 곳도 없는 데다가 정신이 불안정한 어머니를 보호한다는 조건으로 니르바나에 남기로 한 란.
육체적으로 약해지고 정신적으로 약해지면 마검에게 주도권을 뺏겨서 광란 상태로 죽을 수도 있다고.
니르바나는 성별 비율이 9대 1이구나. 여자가 귀한 곳. 좋다. ㅇㅇ.
룸메이트인 유리아나가 착한 아이라서 다행인듯.
서장 종료. 1장 시작. 트로피도 줌.
여기 학생은 대략 500명 이상.
.. 아벨. 등장하기도 전부터 '최강'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남자구나? ( ._.). 학생들이 수근 거릴 정도로.
미르베리아 왕국은 여왕은 키오라의 마력에 의해 수호 받고 있다.
하늘에 무지개색의 마법진이 떠있는 나라라니, 와쿠와쿠 한다 ㅋㅋㅋㅋ
역시 아벨이 톱이구나. 'ㅅ'. 교관인 선생들 보다도 강하다고.
..... 켄쇼 연기는 여전하구나. 오랜만에 들엇지만. 랄까 2014년의 켄쇼쟝. 시카타나이..
니케는 위생반. 성적이 나빠서 배정 받았다고. (안믿지만)
등장하자 마자 난파냐 ㅋㅋㅋㅋ 러스틴 ㅋㅋㅋㅋ
아 근데 켄쇼보다 나아. 카토 카즈키가. 응. 좋은 선택인거 같다. 'ㅅ'
에또.... 바이아자르 국의 제 2왕자님 이셧군요... 음.. 왜 난기억에 없나.. 재밌게 하겠다..
저래뵈도 니르바나의 2번째로 강한 남학생 이라는듯. .. 에? <
오오 카이토 ㅠㅠ. 오랜만에 들었고 열혈 캐러지만 역시 안정의 연기 ㅠㅠ)/. 존나 켄쇼 듣고 카토 카즈키 나왔다가 너 들으니까 아주 ㅋㅋㅋㅋ
왠지 첫 눈에 반한 삘이네.. 츠구미에 이어서 여기도 미녀니? ^_ㅠ..
유리아나랑 파슈는 같은 다그로드 국 출신. 전사의 나라로, 니르바나 전체에서도 가장 비중이 많다고.
티팔렛. 굉장히 예쁜 남자 점술사로 유명하구나. ㅋㅋㅋㅋㅋ.
뭐시여? 유리아나 남자 친구도 있엇구나 ㅋㅋ 누구야 ㅋㅋㅋ 누구냐고 ㅋㅋㅋㅋㅋ
란, 자기 의지로 마검은 불러낼 수 있는 모양. 오른 손?. 빌헬름은 자고 있는거 같지만.
삼 국의 왕들이 하나같이 란에게 거는 기대? 가 큰 모양 인데.
키오라 여왕부터 다른 두 국왕 다 좋은 사람들일거 같은 기분 ^_^.
이키나리 이르다스 국왕과 대결.
근데 마검의 소유자로 '선택 받았을 뿐' 이지, 검술로서는 아직은 부족한 소녀 인데. 이런거 괜찮냐며 ^^;
아이고 역시 ㅠㅠㅠ 란 도시요 ㅠㅠㅠㅠㅠ. 이르다스왕은 란이 일부러 약한 척 하는줄 아는가 본데, 마검은 마검이고 란은 란이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아직 마검이 불안정한 상태라서 제대로 쓸 수 없다, 라고 결론을 내려주기는 했는데 왠지 후반에 더 큰 일이 터질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_ㅠ.
키오라 여왕님 다이스키데스.. ㅠㅠ)/
이 겜의 최대 악역은 아닐지 몰라도 쓰레기 같은 악역은 저 구스타프 렷다. 시부엉 ㅇㅍㅇ)+
빌헬름 역시 카와이 ㅋㅋㅋㅋㅋ
아, 빌헬름 자기 의지로도 다른 사람한테 옮겨가거나 하는건 무리라고. 평생 죽을때 까지 란 한테 붙어 잇어야 하는가 보다 'ㅅ'
츤데레구나. 귀여워라 ㅋㅋㅋ 착해. ㅋㅋㅋㅋㅋㅋ
아벨이 설명해주네. 또다시 설명 타임...
오르테시아는 대륙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키릴 산맥의 동 서로 나뉘어져서 발전해옴. 서쪽은 키오라 여왕의 통치 하에 평화롭지만, 다그로드 왕국 내부는 내란이 이어지고 잇음.
산맥의 동쪽은 소국가가 뭉쳐 있는 상황에서 최근 신흥 강국으로 '로무아 제국'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라고.
오르테시아 대지는 약 천년 전쯤 맺어진 '키릴 조약' 으로 동,서쪽의 국가가 산맥을 넘어서 서로 침범 하는 것을 강하게 금지 하고 있음.
파슈가 왕족이라는거 대놓고 말하네 ㅋㅋㅋ 파슈의 아버지가 이르다스 국왕의 형제라고. 왕족이 맞긴 하지 않나 그럼?
서브 캐러에 오노유, 사이다 오빠, 다이킹을 넣은 것도 모자라서 신짱이라니 ㅋㅋㅋㅋ 히도쿠나이? ㅋㅋㅋㅋㅋ ^_ㅠ. 오노 켄쇼라든가 카토 카즈키를 빼고 저 셋을 넣었어도 좋앗잖아... (피눈물)
아, 근데 캇키 톤이 생각 한거 보다 낮고 담백? 해서 다행이다. 라스틴 같은 느낌일줄 알았더니 제엔젠 'ㅁ')/
아니 맵이 있엇다니.. 그러고보니 프린세스 아서도 있엇던거 같다. 하아... 크로니클도 귀찮은데 이게 무슨 -_-
라스틴 진정 국어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취향인데... 최근 비프로를 안봐서.. 거기선 잘하려나.. ( ._.) 쓰라이브에서 노래 하는걸 봐도 내 취향 보이스긴 한데.
니르바나 학생들은 야외 경비대도 겸하고 있구나. 아벨과 라스틴과 일단 팀.
아벨 귀여운 부분이 있어 ㅋㅋㅋ 얼굴 빨개지는 스탠딩도 귀욥 ㅋㅋㅋㅋㅋㅋ.
눈코 없는 서브 중 서브 캐러가 더 연기를 잘한다는건... 라스틴 너란 녀석.. (흐릿)
소론 이라는 섭캐 자주 볼 느낌이 듬.
의적단. 니르바나 학생과 경찰들과 또 별개로.. 흠.. 누군가 금발 씨 함 쳐다봐준다 ㅋㅋㅋ
라스틴... 흠 ㅋㅋㅋㅋㅋ
학원 내에서 부정기적으로 치뤄지는 '모의전'. 상위 학생에게는 훈장이 주어지는 동시에 실전에서 '지휘권'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됨. 즉, 최우수 학생으로 인정 받게 된다는 거.
니르바나는 일단 '졸업'에 연령은 큰 기준이 아니라고... 심신 더불어 보호가 필요 없어진 연령....? 20세 근처려나.
유리아나 슥오이 ㅋㅋㅋ 강한 오토메구나 'ㅁ'
음.. 생각 했던대로 란에게 졸업 후의 자유로운 선택 따위 없긴 하다. 이거 엔딩 어떻게 나려고?
에리아스는 어딘지 모르게 삼촌 느낌이 듬 ㅋㅋ 오빠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 있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삼촌?.
라스틴의 저 실력은 진짜인가 아님 아닌 척?. 아벨이 강한건 확실하겠지만.
1위 아벨, 2위 라스틴, 3위가 아사카, 4위가 리샬 (에..) 5위가 유리아나... ㅇㅁㅇ.... 응? 파슈는 도시따 ㅋㅋㅋㅋ
오. 유리아나는 '샤키라' 라는 여성 중심의 전투 민족 출씬이라고. 사스가 ㅋㅋㅋ.
그 때 이그니스를 만나서 니르바나를 추천 받았던게 큰 목표가 되었다고. 그 장수 언니 진짜 강한가봄 ㅋㅋㅋ.
레오니다스 교관. .. 이마에 생긴 주름 부터가 무섭다;
3장 돌입. 아나.. 크로니클 몇 번 빼먹네 진짜. -_-+.
일단, 마검의 힘이 불안정한 이상, 란은 당분간 위생방에 소속 되기로 함.
여기도 철저하게 실력 사회구나. 'ㅅ'...
니케 이외에 20여명의 학생들이 소속 되어 있지만 '불명예' 이기 때문에 거의 오지도 않는다고 ㅋㅋㅋ.
머라고?!?!? 키오라 여왕이 100살 이상!? 난데!?!? ㅇㅁㅇ.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노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듯.
니케가 말하는 과거 이야기 다 거짓말인거 알지롱.. 아니 진짜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니르바나에 들어온 목적은 다르겠지. ( 'ㅅ). 너무 태연하게 거짓말 잘하시고.
근데 얘네 셋이서 단련하는 모습은 되게 ㅋㅋㅋ 아이들이 쟈레아우 칸지.
아벨에게 한 번 크게 진 것도 파슈에겐 트라우마, 거기다가 다그로드 국 최강의 전사 형제라고 불리우는 국왕, 그 형제인 파슈의 아버지의 거대한 그림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거라는 걱정 등으로 파슈는 '지는게 두려워서 전투에 진지하게 임하지 못하는 상태'.. 가 됬다는 듯. 레오니다스의 말에 의하면야.
그리고 마케즈기라이 인 데다가 성격도 솔직하지 못하는 애색히라서 ㅋㅋㅋ 일이 점점 더 꼬일 느낌임.
얘 루트는 그냥 다 내려놓고 봐야지. 애색히의 향기.. 'ㅅ')=3
최종 결단으로 한달 내에 모의전에서 4위 안에 들지못하면 위생방 으로 배정 이동 당할거라고.. 'ㅅ'
아벨... 너 내안에서 점수가 파악 떨어졌따.. 이색히... 뜻은 알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하필이면 리샬 편(?)에 서냐고. 쯧. ㅇㅍㅇ)+.
사실상 마검 없이 제일 약한건 란 혼자 뿐이겠지만. ( .-.)
아라. 티팔렛 온나다라시가 아니라 본인 자체가 여자에 1도 관심이 없는 상태네. 다행이다 바람둥이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나는 빨리 죽고 싶을 뿐이니까' < ... 티팔렛 루트의 험난함이 느껴진다.
학원은 학원이라서 '지하실의 저주' 같은 도시 전설 소문도 떠도네 ㅋㅋㅋㅋㅋ
키모다메시 ㅋㅋㅋ 학원은 학원이군.
리샬을 보다보면 '셧업 말포이. ' 라고 ㅋㅋㅋ 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란, 다 좋은데 그... !!!... 라든가 ....!?.... 라든가.... 으..ㅅ...!... 같은 것 좀... 라이터 잘못이지 이거. 일본의 어떤 블로거 던가 지적하는거 봤음. 좀 잘좀 쓰지. 너무 반복되니까 짜증나네 살짝.
별거 아닌 것 처럼 흘러가긴 했지만 정말 지하실에 별게 없을까. 'ㅅ'?..
그나저나 란은 점점 더 자기 자신을 갈고 닦는 거 보다 주변에서 오는 프렛샤와 본인 스스로의 중압감 때문에 빌헬름에 '의지' 하려들게 되는 성향이 보임. 과연 어떻게 흘러 갈런지
4장 시작.
미르베리아 왕가의 시조가 강력한 마법사 였기 때문에 대대로 자손인 왕족들이 '긴 수명'을 받게 되었다는 듭.
란이 굉~장히 맘에 든듯 한 이르다스가 란을 '다그로드 국'에 초청 함.
동행자는 다그로스 국 출신인 파슈와 예전에 시찰로 가본적 있는 라스틴이 선택 됨.
어떻게 가는가 했더니 마족의 말 ㅋㅋㅋ 오오. 보통 말 보다 10배 이상 빨리 달린다고. 신기 'ㅅ'
이그니스 언니<랑 파슈는 무슨 사이일까. 왠지 친척 일 거 같기도 하고.. 'ㅅ'.. 마아, 후츠니 생각해 봤을 때 현 왕의 조카이니 모를 수는 없겠지만 그런거 치고는 되게 친근감 잇는 느낌.
흠... 란은 자신의 '프라이드' 때문에 마검을 사용하려 했따, 주변의 기대가 커질수록 마검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자기 스스로가 부끄럽고 한심해서 더더욱 기를 썼었다고.처음엔 그저 무섭고 싫기만 했던 마검에게 자신이 '의지' 하게 되어 가는게 느껴지고.. 결국엔 갈 곳이 없어진 란 자신의 '장소'를 원해서 마검에게 의지하게 되었다는 걸 깨달았다는 듭.
이그니스 누님 반하겠어... 시오리 누님에 이어서 반하겠어.. ㅍㅅㅍ)9.
란은 제대로 자기 자신의 '싸우는 의미' 를 찾는게 이 겜의 목적일듯.
디모스? 검은 안개?. 영혼 같은 거라고. 그냥 악령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사람은 암것도 할 수 없고 '정화'를 할 수 있는 강한 마법사들만 처치 가능 하다.
마검에 반응해서 란에게 습격.. 해온거 같은데 흠.
티팔렛 멋있어.. ㅠㅠ 캇키 쵝오야 .. 이런 연기 자주 해줘요 ㅠㅠㅠ
아라? 라스틴 왠지 티팔렛 별로라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왜냐.. 인기 많은 남자끼리 알아보나? -ㅅ-?
역시 마검의 영향으로 디모스 들이 좀 활성화 되는 듯,특히 란을 노릴 거라고.
이번에는 ㅋㅋㅋㅋ 세라자르의 초청으로 '아스르 국'에 가게 됨. 동행자는 아벨과 니케.
결국 다 데리고 다녀오는구만 ㅋㅋㅋ
로무아 제국의 장군 '이고르'. 악역삘이다. 기억해 두자. (메모)
이 겜, 나중에는 누구 루트로 가든지 간에 로무아 제국이 키르 조약을 파괴하고 쳐들어와서 전투하는 전개로 갈려나.
흠... 세라자르 왕, 역시 현명하고 냉철하고 눈치도 있어 보이고.
이번엔 '마르크' 라는 조연도 등장. 이 겜 뭔가 쉴 새 없이 조연들이 등장하네. 지금은 별 거 없는 소년으로 보이지만..?
일단 모두의 친절과.. 특히 아벨의 친절로 그대로 미르베리아에 살 수 있게 되는 소년. 별 거 없는.. 조연 이겠지? 역시? 란과 처지가 비슷한.
야영훈련. 당연히 모두랑 같은 팀임 ㅋㅋㅋㅋ.
아벨.... 그냥 가볍게 '아리가또' 라고 한 번 말한거 가지고 주변 반응이 못 믿을 것 처럼 보이는거... 평소에 어떻게 살았길래 너님.. (흐릿)
니르바나의 학생들은 '전쟁'이 있어야 자신의 존재 의의를 드러낼 수 있고 특히 란의 경우 더더욱 그러함. 그렇지만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존재해서.. 마아, 다들 다 다른 생각과 과거를 가지고 있을 테지만 이것만은 같겠지 타분?.
란의 성장을 주목해 봐야 할 듯.
5장.
구스타프 완전 쿠즈중의 쿠즈 였구나 ㅋㅋㅋㅋ 너를 내것으로 만들면 마검이 내 것이 되냐< 네가 이러고도 교관이냐. -_-. 에리아스 사마는 대체 왜 이런 녀석 안 쫒아 내고 있는거지?
반역을 한다면 이녀석이 반역 주동자일 것이다. 분명하다-_-. 키오라 여왕한테 실망했니 어쩌니.
란, 메피스토에게 뭔가 생리적으로 '무서움'을 느끼고 있는 듯. 잘했어. 이런 남자한테는 가까이 가지 않는게 답이야.. -ㅅ-
연관 관계가 잘 안보이네.. 오래전에 들어서 기억도 안나고?; 티팔렛과 키오라 여왕이 뭔가 접점이 있는듯 없는듯 했는데. @_@.
라스틴 발견 ㅋㅋㅋㅋㅋ '의적단 라스틴' 이지만. ㅋㅋㅋㅋ '새벽의 매' . 멋진 이름인데 'ㅅ'
여기 나오는 조연들은 하나같이 란 보다는 강하다. 자기 신념이나 사상이 확실하고 란을 이끌어주는 역할도 확실하고.
샤오레이 한테 그런거 바라지 않았는데 빗쿠리 함 ㅋㅋㅋ 언니 멋져.. //ㅅ//.. 오빠지만 언니 같으니 언니다<
드디어 분기점. 쿠아아 길었다 'ㅁ'
ㅇㅁㅇ. 이키나리 '어머니' 한테 협박 당해서 죽임 당할지도 모른다는 편지가 도착.........는 와나데쇼 이거. 'ㅅ'. 란 혼자서만 오라는 것도 그렇고. 물론 우리의 여주는 바카쇼지키니 따라 가겠지만.
니이나와 셋이서 도망치자라는 내용이였다니 조금은 빗쿠리.
랄까 진짜 어머니 나왔어. 레알?... 일리가. 역시 협박 당했었네. 구스타프에게. 이녀석 공통에서 처치될< 인간 이였구나 ㅋㅋㅋㅋㅋ.
쓰라고 해서 쓴 어머니의 심리도 좀 수상합니다만 -_-; 마아 둘째치고.
마검의 소유자가 란이면 그냥 죽어버리면 되는 거라고. 뭐 그건 그렇긴 한데 ㅋㅋㅋ
란은 자기나 주변 사람이 죽을 정도로의 큰 위기에 처해졌을 때가 되서야 빌헬름을 제대로 쓸수 있는 듯 하네 'ㅅ'
다들 구하러 등장. 어떻게 알고 온거지? 'ㅅ'?
마검 슥에나 ㅋㅋㅋ 만능 아이템이냐. 같이 싸우는 동료들의 능력치 파워업 기능도 있네.
아, 란네 어머니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다 찾아서 온거구나. 흠흠.
키오라 여왕이 처음에 봤을 때의 구스타프는 안 저랬다고 하는데 ㅋㅋㅋㅋ 병사였떤 시절부터 알고 있었다고. 그래서 교관으로 맞이 했었다는데 무슨 일이 있길래 저렇게 썩은 닝겐이 되었나 -ㅅ-
어머니랑 드디어 화해? 하는구나. ㅇㅇ 공통에서 해결 되야지. 개인 루트 들어가면 각기 문제 해결하기도 바쁠듯 한데 ^^;
누군가의 협박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으로 니르바나에 남기로 한 란.
자신만의 정의, 검을 드는 이유, 마검이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프렛샤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찾아내겠다고. 멋지다 ^^)/
카이토의 파슈 연기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설렁설렁 듣다가도, 진지하게 말하는 부분은 내가 아는 카이토 라서 오오.. +_+.. 하면서 깊게 듣게 됨. 요는, 소리만 지르지 말라고요. 기본 보이스가 워낙 좋으니까. 애같이 소리 질러대면 좀 거시기해'ㅅ'
으아니 이런 정석의 전개가 ㅋㅋㅋㅋㅋㅋㅋ 신체 검사 때문에 속옷 차림인 란이 옷을 입으려는 찰나에 '청소 당번인 파슈 입니다!' 하고 문열고 등장 ㅋㅋㅋㅋㅋ
카이토 ㅋㅋㅋㅋ 목소리 뒤집혔엌ㅋㅋㅋㅋ 역시 연기 존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도에 코피를 대량으로 쏟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소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여주는 '파슈! 어딘가 다쳐서 보건실로 왔었던 걸까?' 하고 걱정되서 찾아 다니고 ㅋㅋㅋ 지나가던 아사카 왈 '뒤쪽 정원으로 코피를 흘리면서 뛰어 가던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파슈가 동요하니까 란 쪽에서 진정 시키려 듬.
근데 너무나도 청소년이라서 ㅋㅋ 그 이후로도 계속 의식의식.
... 파슈 어좁... (눈물).... 아무리 애가 어리게 좀 그려진다고 해도 어깨 정도는 평균치에 맞춰주자... 이게머니 ^_ㅠ.. 란과 비슷한 수준인데 어깨가.. 후.. ㅇ<-<
파슈. 다그로트에 가기 싫어 했던게 아버지랑 다퉜기 때문이라고 ^^;; 뭐니 이 청소년..
말하자마자 오야지 등장. 이그니스 누님도 등장.
'가호'? 파슈가 아직 얻지 못한 거라고.
이대로 계속 '가호'를 얻지 못한 상태가 지속되면 일족의 '규칙'에 따라서 너에게서 '그것'을 빼앗어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뭐지?
란의 첫 모의전 데뷔 상대 1차전 : 라스틴. ........... 히도쿠나이? ㅋㅋㅋㅋㅋ 현역 2위쟝 ㅋㅋㅋㅋㅋㅋㅋ =ㅅ=
라스틴 왈 '미안.. 나라서.. ^_^;;;;'< 진심으로 미안ㅇ해함 ㅋㅋㅋㅋ 아 존심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당연히 패배 ㅋㅋㅋㅋㅋㅋㅋ '그 라스틴 상대로 2분 이상 싸웠다니 대단해' 라는 칭찬(?)도 들었어..(흐릿)
파슈는 노력해서 3위 입성. 이번 모의전에서 4위 밖으로 밀려나면 퇴학 위험이였는데 다행이다 ㅇㅇ. 레오니다스도 인정해주고.
드디어 첫 전투. 서쪽의 작은 국가끼리의 전쟁을 진압하는 일이지만, 산맥 너머의 '로무아 제국'과 제일 가까운 곳이라 침범해올 위험이 있으니 순식간에 진압하자는 목적으로 니르바나의 학생들이 투입 됨. 란에게는 첫 원정.
파슈의 문신 저거, 그림으로 그리는 거였구나. ㅋㅋㅋㅋ
오오... 란 늠름해... 전투에서 제대로 활약하고 있어. 마검도 그렇고.
로무아 등장. 역시나.
...? 는 덫 이였다고? 이 전개는 상상도 못했따. '신자', '루안' 이 두 나라끼리 싸운게 아니라 사실 로무아의 휘하에 들어간 상태에서 니르바나를 진압하려 드는 거였다고?
전군 그대로 로무아 군대와 정면 돌파 하고 남쪽에서 오고 있는 다크로트 정예군과 합류 한다는 작전.
아아.. 다메다 파슈 ㅠㅠㅠ 이런 돌발 행동 다메다 ㅠㅠㅠㅠ
정면 돌파가 아니라 파슈가 지휘하는 제 5부대는 그대로 뒤로 돌아서 치자고.. 안돼 ㅠㅠㅠ 불길해 ㅠㅠ
;ㅅ;? 레오니다스 교관 ㅠㅠㅠㅠㅠ 란과 파슈를 도망치게 하려고? ㅠㅠㅠㅠㅠㅠㅠ
파슈는 파슈대로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고 란은 란대로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고... 사실 둘 다의 탓이긴 함...
이 덫 자체가 '마검의 소녀'를 얻기 위한 로무아의 덫 이였고 파슈는 아무생각 없이 돌발 행동에 나서 버렸고 란은 빌헬름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도망쳐 버렸으니... 물론 첫 전쟁이고 아직 소녀고, 마을과 아버지를 잃어버린 트라우마가 한꺼번에 들이닥쳤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ㅍㅅㅍ...
아아; 일이 커졌어.. 하긴, 교관이 사망했으니 학교 측에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
빌헬름 한테는 '싸우지 않는 거라면 난 필요 없어 질테니 사라지겠어' 라는 통보도 받고, 에리아스 한테는 '너의 노력은 인정하지만 전장에서 공포로 인해 싸울 수 없는 사람을 데려갈순 없다' 라는 말도 듣고.. 다 맞는 말이라 뭐 할 말이 없다.. ㅍㅅㅍ.
파슈도 파슈 나름대로 큰일이네.
이그니스 누님 등장. '너의 그 돌발 행동의 이유를 말해라. 대답 여부에 따라서는 너의 무기를 빼앗고 다그로트의 무기한 추방 및 니르바나의 영구 제적도 당할수 있다'.. 라고.
역시 그 돌발 행동은 아벨보다 강해지고 싶어서 그랬다고, 아벨보다 눈에 띄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_ㅠ.. 아아 이 청소년아.. ㅇ<-<
대응이 너무나도 철 없어서.. 이그니스 누님 말마따나 정말 '가키' 임. 'ㅅ')=3. 마아 예상 내의 범주긴 했지만.
이거 개인 루트 굉장히 짧은거 같은데.. 내가 연달아 계속해서 그런가?; 벌써 8장이야. ㅇㅅㅇ.
파슈가 위생병... 하아 ^_ㅠ;;
정말 잘 우는 청소년이로세. 이해는 되지만.
파슈의 일족은 의식으로 인해 '가호를 줄 정령'이 결정 된다고 함.
10살의 생일에 한 밤중에 산에 들어가서, 그 산에서 자신만의 정령을 발견하고 그 정령의 가호를 받게 된다고.
근데 파슈는 '덜 떨어진 아이' 라서 그런가, 한번 떠오른 문양이 자꾸 사라져서 자신이 다시 그려 넣어야만 한다고 함. 아버지나 이그니스, 이그다스 등등은 그 문양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헤에. 빛나지도 않기도 하고.
주변 인물들이 지나친 먼치킨일 경우엔 파슈 처럼 힘들게 되는구나 ^_ㅠ.
어렸을 때는 아버지나 이그니스 등등, 다 이길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라고 주변으로 부터 격려 받았고 본인도 그렇게 하려고 했지만 지나친 먼치킨 들이라 당연히 꼬꼬마에겐 무리고. 그렇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지기만을 반복 하다가 파슈 스스로 나에겐 재능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 그리고 문양이 지워지기 시작했던 것도 그 시기라고. 결국 파슈 스스로의 문제인 셈.
지는게 무서워졌고 싸우는게 무서워 졌다.. 레오니다스 교관이 제일 잘 알고 있었네 ^_ㅠ
고민하는게 란이나 파슈나 똑같아. 하아.. 어둡구나 니네들. 이해는 되지만. 이해가 되서 뭐라고 할 수도 없긴 한데.. 'ㅁ';; 대체 돌파구가 어떻게 나오는건지 가늠도 안오네
8장 마지막 선택지 선택 완료... 라고 해도 베드 엔딩이라 마아 ㅋㅋㅋㅋ 'ㅅ'.
둘다 어서 강해지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ㅅ'
이런 와중에도 서로 의식하는 모습은 그대로고 ㅋㅋㅋ 파슈는 언제부터 란이 좋아진걸까... 는 뻔하지 뭐. 의무실에서의 속옷 차림 빗따리 씬 이후로 부터지 뭐 ( 'ㅅ). 그전까지는 착한 여자 동료 정도였는데 저 때 이후로 아키라카니 의식하기 시작했따고.
마아 란이 계속 파슈 믿어주고 의지해주고 하는점도 있긴 하겠지만.
란이 파슈를 '이성'으로 이식하기 시작한 순간 이키나리 납치 사건 발생. 아니... 싸우는 히로인도 납치 당하는 히로인도 다 하다니 슥에나 란;
뭐 별 ㅋㅋㅋㅋ 그지같은 ㅋㅋㅋㅋ 로무아의 계략인가 했떠니 '어떤 돈 많은 상인이 너를 데려가서 저택에 장식하고 싶다' 라고 ㅋㅋ 범인들이 ㅋㅋㅋㅋ 뭐여 이 친피라 도모.
아니 근데 카리니모 니르바나의 학생이고 상위 4위권 안에 든 남자가 이렇게 무력해도 되는 거니 ^_ㅠ.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구속 당했따고는 하나 어허...
... 얘네는 납치 당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청춘 드라마 찍니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지만 ㅋㅋㅋ 아니 ㅋㅋㅋ 웃겨서 ㅋㅋㅋ 이거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에 묶인 사슬을 풀기 위해서 란의 머리에 꽂힌 머리핀을 파슈가 뽑기로 했는데 둘다 헛다리 짚어서 넘어짐. 물론 란의 몸 위에 파슈가. ㅋㅋㅋㅋㅋㅋ 개터짐 ㅋㅋㅋㅋ
오 사스가 파슈. 맨손이라도 강해. 원래부터 넉클로 싸우는 녀석이라 무기가 있으나 없으나 동작은 같겠지만 ㅋㅋㅋㅋ
이 별거 아닌 납치 소동이 파슈에게 의의를 주었다면야.. 마아 이이까. 'ㅅ'). 청소년 답게 '란을 지키기 위해서 강해지겠다' 라는 이유든 뭐든 간에,
란이 다시 잘 해보려는 판국에 이번엔 빌헬름 소멸의 위기.. 수명?. 마력이 점점 더 줄어들어서 조만간 사라질꺼라고.
이거 베드 엔딩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파슈 루트만 이런건지 아님 빌헬름 본인 루트말고 다 그런건지 좀 더 진행해봐야 알수있을듯.
8장이 끝이 아니라 종장이 있었구나 ㅇ<-<.
아니 축제라니 ㅋㅋ 먼가 분위기가 확 급변하네. 'ㅅ'
고백 멋있어. 할때는 하는 남자 파슈!!! ;ㅅ;)9. 고백도 귀여워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슈 존웃ㅋㅋ존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한 김에 한가지 더! '내가 로무아에게 승리하면 키스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지금 하고 싶지만 이건 파슈 나름의 케지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니다스의 복수도 해야하고.
이 겜 시작해서 처음으로 란이 리리시쿠 미에루 ㅋㅋㅋ
로무아가 언제 쳐들어 올지 어떻게 알고? 선불로 하자 ㄱㄱ <
'먼저 말해두지만... 나 처음이라서.. 서투를거 같으니 미안' '그..그런건 나도 마찬가지...' 뭐니 이 대사들 ㅋㅋㅋㅋㅋㅋ 너네 타다노 키스 하는거 아니니? ㅋㅋㅋㅋㅋㅋㅋ
키스 후의 대사도.. 너네 좀 주어 좀 넣으면 안될까 '키스' 라고 ㅋㅋㅋㅋㅋㅋ 너무 야하게 들려.. //ㅅ//
역시 로무아의 기습. 자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보자 (는 베드엔딩<)
키오라 여왕까지 전장에 따라오셨네. 멋있어 ㅠㅠ 연설 찡하다 ㅠㅠ)b.
란과 빌헬름이 '같이' 싸우는 장면은 종장에서야 나오는구나. 마검은 마검인데 끝에 되서야 도움이..^^;;
세라자드, 이그다스 왕들도 같이 왔네. 총전 이구나 이거
파슈가 모두를 설득해서 '로무아'의 왕인 '로지온'을 쓰러트리기로 함.
그리고 란은 레오니다스 교관의 직접적인 원수인 '이고르'에 대한 복수를 할.. 생각이고? 베드 엔딩인데 지겠찌? @_@;
아아 역시 ^_ㅠ. 베드엔딩 2 완료.
로드해서 8장 초반.
바로 갈리네... 파슈가 자력으로 이겨낼 거라고 믿어주지 못하는 선택지를 하면 파슈가 니르바나를 떠나는 전개로 감. ㅇㅅㅇ
다그로트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무사수행을 떠나겠다고.
절대로 돌아오겠다고 말하는데 과연.. ^_ㅠ
다시 8장 초반.
이번에야 말로 해피다!
빌헬름.. 너란 아이 좋은 아이다 ㅠㅠㅠㅠㅠㅠㅠ 다 꺼져가는 마력을 쥐어 짜서 란을 구해준게 분명해 ㅠㅠ
총력 전장인데 이래도 되는거냐 ㅋㅋㅋ 다들 싸우는걸 멈추고 파슈랑 로지온왕의 전투를 지켜보고 있따고. 무슨 모의전도 아니고 응원은 무슨 응원이야 ㅋㅋㅋㅋㅋ 이런 전개 좀.. ^_ㅠ ㅋㅋㅋㅋㅋ 마아 좋은게 좋은거다. (억지로 납득)
정령의 '가호'를 제대로 받아서 이긴 건 좋은데... 적들이 완전히 사라진것도 아니고 왕을 쓰러트렸을 뿐인데 그 상황에 파슈 끌어안고 대견해 하는 이르다스 왕들 어떻게 된거야 ㅋㅋㅋ 아 몰라 츳코미 야메요 <
빌헬름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가지마 ㅠㅠㅠㅠㅠ <. 가뜩이나 출연횟수도 적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다니 ㅠㅠ. 거기다가 마지막에 이고르를 쓰러트린건 란의 힘이라고, 자기는 그저 상처를 낫게 해준거 밖에 없다고. 끝까지 좋은 녀석 ㅍㅅㅍ.
? 파슈가 총전 전에 그려준 문신이 대체 무슨 뜻이길래 이그니스 누님이 대폭소를..?
파슈의 미래가 결정났네. ㅋㅋㅋ 니르바나를 졸업하면 그대로 학교에 남아서 교관이 되겠다고.. 에? 파슈가? (떨떠름<)
그리고 란도 파슈와 함께 하기 위해서 타분..? 교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죳또 ㅋㅋㅋ 전장에 나서는 여친에게 그려주는 수호의 문신이 '다그로트의 남성이 구혼 할 때 쓰는 말' 이였다니 ㅋㅋ 어이 ㅋㅋㅋㅋㅋㅋㅋ
란 ㅋㅋㅋ 희한하게 파슈 상대로는 좀 소악마 기질이... ㅋㅋ
'ㄱ...그런거 아니야!' 라고 했더니 '의미 없는거야?...... 생각도 안해봤던거야?' 라고 시무룩 하게 되물어 봄 ㅋㅋㅋㅋㅋ
해피 엔딩 ^^
그 문신의 의미는 '세계에서 제일 사랑하는 당신과 영원히 행복을 나눠 가질수 있도록' 이란 거라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ㅋㅋㅋ
...는 끝이 아니네? 난데? ㅇㅁㅇ?
데이트 느낌인건가. 둘다 연인 사이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풋풋해 ^^;
손 하나 잡는 것도 이렇게 주저주저 하고 허락 받아야 하다니 에라이 ㅋㅋㅋㅋㅋ. 랄까 손 잡는거 보다 키스가 먼저였구나 니네?. 그전에 잡았던건 위기 상황이였고.
이번에야 말로 해피 엔딩. ......... 근데 마검이 사라진건 어떻게 설명 한 거죠? 1도 언급이 없네. 그대로 니르바나에 남아 있어도 된다는 뜻이겠지?. 하긴 키오라 여왕님이 계시는데 뭐 ㅇㅇ
파슈 루트 하면서 세이브 1 한거 불러서 공통 베드 엔딩 보기.
구스타프에게 쪼임 당할때 구해준게 메피스토가 아니라 리샬 이라는게 좀 의외.
누구 루트도 타지 않는 대신,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그대로 니르바나를 떠나는 란과 빌헬름..으로 끗. 마아 죽는게 아니니 나쁘진 않네. CG도 회수했고.
공통 베드 엔딩 2.
구스타프가 어머니를 납치해서 란을 불러 낸 후, 그대로 살해당함 ( .-.) 이런게 베드 엔딩이지 ㅋㅋㅋㅋ
이제 정식 아벨 루트.
아벨... 에리아스나 키오라 여왕을 신뢰 하고 믿고 있는게 아니라고. 성격 답다. 니르바나에 있는 이유도 '그러는게 편해서' 라는 데.
공부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제일 가는 능력자랑 겨루는게 최고지 ㅋㅋㅋㅋ. 아벨이 직접 연습에 참여해 주다니 영광임 <.
빌헬름이 중간에 깨어나는거 첨 봄. 그정도로 아벨의 능력치가 높단 얘기겠지.
아니 빌헬름 이색히가 ㅋㅋㅋㅋ 란의 제지도 듣지 않고 몸을 자유자재로 써가면서 아벨을 몰아붙임.
그래도 란이 제대로 자신의 의지로 빌헬름을 물리 친게 다행이긴 하지만은야.
삼 국왕이 있는 장소에 불려갔는가 했더니 '스파이 찾기'를 임명 당함. 스파이? 아벨? 'ㅅ'?
아라라.... 숲에서 로무아의 무장과 니르바나의 남학생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_ㅠ
또 하나의 소식. 란의 '오제르' 을 멸망 시킨 '타스쿠' 마을에 관해서 인데... 타스쿠 마을 또한 란의 마을과 같은 상태 였다고, 즉 두 마을 사이를 이간질 한 자가 바로 로무아.. 라는 듯.
흠.. 처음엔 아벨 얘긴가? 하다가 어? 니케도 가능한가? 싶다가 어? 리샬 새끼려나? 싶기도 -_-
근데 란 처럼 티나는 애 한테 무슨 스파이 찾기냐 ㅋㅋㅋ 어림도 없어 보인다.
그 장면을 목격 한게 샤오레이의 지인 이였구나.
심지어 접촉한게 '이고르' 였다니... 아벨의 가능성이.. 높아...ㅈ....^_ㅠ..
샤오레이가 도와준다니 훨씬 다행이다. 란은 믿을 구석이 없어. (절레).
7장. 짧다.
시작하자마자 출진 명령 ㅇㅅㅇ
목적은 한 마을을 인질로 잡고 협상 협박 중인 혁명군 진압.
별 다를거 없이 간단히 끝났네. 심지어 마검의 ... 빌헬름의 힘 없이 오로지 란 자신의 힘으로 제대로 싸우고 궁지에 몰린 유리아나도 구해내고.. 오오.. 다시봤어 ㅇㅅㅇ
모두와 함께 아스루 시찰 시작.
아레? ㅋㅋㅋ 혹시 아벨 ㅋㅋㅋㅋ 세라자드 왕에게 질투? ㅋㅋㅋ 그러게 만화경이 이쁘다고 말하는 란의 말에 제대로 동조 해줬어야지. 이래서 여자 맘을 모르는 뭇츠리 츤데레는 (절레절레).
얘네 너무 정석으로 연애(?) 하네 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아벨 츤츤 데레데레데레
이번엔 ㅋㅋㅋㅋ 티팔렛에게 질투하니? ㅋㅋㅋ 아벨 이 질투쟁이 ㅋㅋㅋㅋ 존귀 ㅋㅋㅋㅋㅋㅋ
그런 아벨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티팔렛도 굉장하다. ㅇㅇ.
이번엔 오전에 니케랑 대화한것도 질투하니.. 너란 아이.. 마음 고백도 안했으면서 무슨 질투부터 하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죳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실 내에서 당당하게 데이트 신청(?) 하는건 좋은데 이게 무슨 하타시죠오 던지는 분위기냐 ㅋㅋㅋ 사스가 아벨 ㅋㅋㅋㅋ 남다르다 이 뭇츠리 츤데레 ㅋㅋㅋㅋㅋ
아벨이랑 란, 둘이서 벤치에 앉아서 샌드위치 먹는 거 씨지도 넘 이쁘고 분위기도 이쁘고 그래 ㅋㅋㅋㅋ 두 사람 사이의 체격 차이도 묘하게 선덕선덕 하고 //ㅅ//
란이 '나 아벨을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 라고 스스로 생각한 때에 '너 혹시 니케 좋아해?' 라는 질문의 타이밍 ㅋㅋㅋㅋ
아벨... 너란 녀석..... 란이 누구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난 후에 대답도 안듣고 그대로 얼굴 빨개지면서 도망(?)치면 어떻게 해... 데이트 권유해놓고 중간에 사라지는건 매너 위반이다 인석아 ㅋㅋㅋ
학교 내에 '로무아랑 내통중인 남학생이 있다' 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 란이 기겁 할만하다;
일단 베드 엔딩 선택지 누름.
빌헬름 갑자기 나타나서 이번엔 모두 앞에 실체까지 드러내면서 아벨이랑 싸우려고 ㅋㅋㅋ 어이.
아벨은 란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절하려 들지만 리샬이 너무 비겁하게 옆에서 끼어드니까 이번엔 란이 자진해서 싸우자고. ㅇㅇ. 아벨이 모욕 당하는게 싫다....는데 이거 베드 엔딩이쟝.. 불안하다.
빌헬름.... 자신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라는 사실, 파슈 루트에서는 되게 담담하게 말했지만 사실 불안감이 컸었구나.
아벨.. 자신이 인정한 강자와 싸우면서 자신의 강함과 존재 이의를 되찾으려고 한 듯.
헐, 이키나리 나캄 보이스로 말하지마. 빗쿠리 스루쟝 ㅋㅋㅋㅋ 멋져.. ㅠㅠ
.... 에?.. 음.. 그러니까 란이 마검에게 먹힌건 알겠는데 그 이후로는?.... ㅇㅅㅇ..
메피스토가 한탄하고 끝남.... 헐... 뭐니 .둘중 누가 죽은거니 ^_ㅠ
다시 로드해서 시작.
오? 의외로 고백을 란이 먼저 했어. ㅋㅋ 정말 의외다.... 뭐 아벨이 이렇게 티를 내서야 ^^;
그리고 뭇츠리 스케베..< 답게 고백과 동시에 키스도 해치우는 남자. <<
이젠 ㅋㅋㅋ 란에게 접근하는 남자는 국왕이라도 용서치 않겠다는 고압적인 태도 보소 ㅋㅋㅋㅋ. 세라자드 왕에게 존대도 집어치움. ㅋㅋㅋㅋ.
로무아와의 장기 전쟁은 무슨,그전에 내가 로지온을 해치운다는 아벨.
아.. 근데 나 왠지 세라자르는 다 알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듬 ^^;;
음... 아벨이 로지온에게 증오심을 안고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 감정을 란에게 갖다 붙이는건 틀린 거 같은데.
이노무 자식. 좋아한다고 누구한테도 넘겨주지 않겠다고 한 여친(?)에게 넌 너무 물러 터졌다면서, 과거 얘기도 안하고 가버리네. -ㅅ-;
케엑..... 간첩 이야기 들려올줄 알았더니 바로 ㅋㅋㅋ 샤오레이에게서 로지온의 아들이 아벨이라는 게 나와버렸음 ^^;;
모데스트 교관이 죽었는데... 하필 제일 의심스러운건 그 '스파이' 일지도 모른다는 거고. 이미 에리아스 등은 '로지온의 아들'이 누군지도 알고 있고... 여러모로 아벨에게 불리한 상황.
아, 이 루트에서도 빌헬름은 소멸 확정이군 ^_ㅠ. 요 앞에 폭주한것도 제대로 사과하고. 역시 단기일 뿐 좋은 아이다.. ㅇㅇ
아벨 진짜 대단한 남자구나. ㅋㅋㅋ 세상에 마검을 이기는 남자라니. 정말 치트키 수준 아니냐며.... 빌헬름이 인정할 정도임. 자신을 쓰러트리는 유일한 남자 라고.
9장.
하아.. 아무리 시기가 미묘하다지만 아벨 너 이자식. 남들이 다 구경가는 마츠리에 지 여친 데려갈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 혼자서 가게 만들고 ㅋㅋㅋ 정말 실격 아니야? -ㅅ-
혼자 냅두게 한 주제에 ㅋㅋㅋ 티팔렛과 샤오레이가 같이 보내자고 권유한 순간 나타나서 독점욕 마루다시는 좀.. 에라이 'ㅅ')=3
여른 받는데 ㅋㅋ ㅋ시발 씨지는 왜이렇게 이쁘니.. 아벨이랑 있으면 유독 란이 너무 가냘프고 예쁘게 나옴.
이남자야... 여자가 먼저 마츠리 보러 가자고 권유하게 하는게 어딨어.. 역시 연애경험 제로의 뭇츠리는 다메다메다. (한숨)
파슈도 아사카도 에리아스도 모두 다 아벨을 믿어주려고 해.. 크으.. 따땃하다 ㅍㅅㅍ
아벨 입으로 밝혀주네. 자신이 로지온의 아들이고, 그 스파이는 자신이 아니라고.
아벨의 어머니인 '에메라'는 무희로, 로지온의 성에 불려갔을 때 그의 총애를 받아서 아벨을 낳았다고 함.
그러나 어차피 천한 신분의 여자 이므로 팔찌 하나 던져주고 그대로 모자를 내쳐 버린 로지온.
그리고 작년, 다그로드에서의 무술 시합에서 우승한 아벨에게 '이고르'가 접근, 로무아에 와달라고 부탁해 오고. 그 조건으로 내세운게 아벨을 니르바나에 진입 시켜서 선동 시키거나 전멸 하라는 거였다는데....
왕비를 둘이나 들이고 후계자인 왕자가 죽자 마자 낳은지 어떤지도 몰랐던 아벨에게 접근해서 후계자로 내세우려 들었던거 자체가 아벨은 용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의 명령을 '듣는 척' 하면서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로 결심.
그래도 스파이가 아벨이 아니고 란의 마을을 전멸 시킨 일에도 관련이 없다는게 얼마나 다행이냐....는 누군지 알거 같지만 나는 ^_ㅠ;
샤오레이의 말에 의하면 로지온이 에메라를 버린게 아니라 둘이 깊이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에메라가 몸을 뺀 거였다고 함?.
심지어 이르다스 왕과 로지온이 연적 이였다고?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하츠미미다. 놀랍다.
헐;;; 에메라 굉장히 유명하구나.. 각 나라 국왕들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무희였다고;; 미모와 노래와 춤 다 완벽한 미인... (왠지 초선이 떠올랐다)
심지어 이걸 ㅋㅋㅋ 에바스가 얘기해주니 신빙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아.. 나 이후의 전개가 보여.. 란이 이걸 아벨에게 말하면서 설득하려 들겠지 ^_ㅠ.
아라.. 에바스도 알고 있네 아벨이 로지온 아들인거. 이거 뭐 ㅋㅋㅋ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쟝 ^^;; 아버지를 많이 닮았나보다.. 로지온이?.... 아벨.. -ㅅ-?...
다른건 몰라도 이르다스 왕은 확실히 아벨과 로지온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을듯. 그정도로 닮았대.. 그 수염달린 오야지가.. 젊은 시절에는 아벨 처럼 잘생겼딴 말인가..(뭔가 싫...<)
샤오레이는 무기상 말고도 '정보상' 이라는 일도 한다는 듯. 흠.. 마아 예상했어 그건.
음... 역시 란은 이 모든걸 아벨한테 이야기 하네.... 란의 말도 이해는 되고 심정도 이해는 되는데.. 이게 그렇게 쉽게 좌지우지 될 문제가 아니긴 한데... 음.. 아 모르겠따 @_@;;
적어도 에메라가 아벨에게 로지온을 싫어한다거나 복수 해달라거나 그런 말은 한번도 없었을 뿐. 다만, 아벨은 크면서 아버지 없는 아이로서 사랑하는 어머니가 주변에게서 듣는 악담이나 손가락질을 참을 수 없었던거.
그래도 아벨이 끝까지 흔들리지 않아서 뭔가 안심이다. 마아.. 친부를 죽이니 어쩌니 하는 문제 이전에, 이미 아벨과 란은 니르바나의 학생으로 로무아와의 전쟁이 일어나면 반드시 싸워야 하는 입장인걸. 당연한 소리임.
그리고 아벨은 란의 상냥함이 싫지 않다고 하는데 난 싫으네? ㅋㅋㅋㅋㅋ -_-;
종장 시작하자 마자 로무아와의 전쟁.
이게 뭐야... 리샬.... 로무아 병의 복장을 하고 아벨을 치려고.... 세상에나. 스파이가 너였니?.. 찌질한것도 모자라서 레알 악역.. -ㅁ-
아벨을 치려던 이유도 니르바나를 배신하고 로무아 쪽에 붙으려던 목적 이였다고.
머? 모데스트 교관을 죽인것도 리샬이라고 ㅇㅁㅇ.
모데스트 교관 자체는 로무아와 내통 중이였고 니르바나 학생들의 전투력에 관한 정보도 죄다 알려줬다고 함. 마아 수상해 보이기는 했는데 -_-;;;
... 그리고 스파이 또한 리샬 본인이라고. 이젠 아라이자라이 다 말해두네?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비겁하고 치사하고 더러운 쌍늠. 모두가 있는 앞에서 아벨의 정체도 밝히네.. 와.. ㅇㅍㅇ)+++
와.. 전개가 정말... 뭐 감상 쓰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너무나도 급변한다.. 으아.. ㅇㅁㅇ...
가장 격정적으로 반응하는 파슈도 안타깝지만, 아벨이 말하는 로지온을 치고 싶은 이유 또한 그 자리에서 바로 모두가 납득하고 믿어주면 사스가니 너무 겜이 약한 거고. ㅋㅋㅋㅋ
세라자르 왕이 말하는건 얄밉지만 확실히 맞는 말이기도 하고... 에바스 사마 아리가또 아리가또 ㅠㅠ)/
베드 엔딩 답구나.
아벨과 로지온이 싸우다고 서로 찌르고 같이 죽고, 그대로 전쟁은 장기화.
빌헬름도 그대로 사라지고 란은 계속 전쟁에 참가 한다..라는 식으로 끗.
로드해서 해피 엔딩. 이번에야 말로!!
... 아 란... 0ㅅ0 심정은 이해되는데 그 와중에 끼어들지 말자. 확 주둥아리를.. ㅇㅍㅇ)+!.
어쨌든 아벨은 로지온을 죽이지 않고 잡는 걸로 끝내고 본인이 왕이 되신다고 함.. 슥에 ㅇㅅㅇ...
대신, 서쪽 지방의 나라들과의 전쟁은 두번다시 일으키지 않겠다고.. 멋지다 ㅇㅇ.
빌헬름도 그대로 사라지고 ^_ㅠ... 마아 해피 엔딩이다.
음.. 역시 왕이 되셨으니 그대로 니르바나에 머무르는건 무리가 있지.
왕에 대한 공부나 지식을 습득한 후에 맞이하러 올테니까 란은 그대로 로무아의 왕비가 되어라 < 명령형이냐 ㅋㅋㅋ 웃으면서 ㅋㅋㅋ 이녀석 ㅋㅋㅋㅋㅋㅋ
네가 평화니 어쩌니 하는 약해 빠진 소리나 해대니 내가 그 남자를 못 죽인거 아니냐, 그러니 책임져라< ㅋㅋㅋㅋㅋㅋ.
원거리 연애가 되는 셈이지만 길지 않겠찌 ^_^
현실이 그렇게 녹록한게 아니지요. 하긴. 왕을 쳤다고는 해도 로무아에서 완전히 환영 받기는 힘들거 같고, 로무아 자체의 문제.. 자원 고갈이라든가 여러가지 가 있을 꺼고, 무엇보다 그! 로지온이 성에 남아있다고 하니 로무아에 가면 그 남자 얼굴 매일 봐야 한다고 ㅋㅋㅋ.. .아... 내가 생각해도 암담하겠다 아벨 ^_ㅠ
머야 이남자 ㅋㅋ 이 모든 싫고 귀찮은걸 다 감안 한게 란의 부탁..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 오리티시아 대륙의 평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
여친의 뜬금없는 부탁을 현실로 해주는 능력남.. 슥에나.. ㅇㅁㅇ
하긴, 그냥 아벨 성격으로는 이런 귀찮기 짝이 없는 짓 안하고도 남지. ㅇㅇ. 그냥 로지온 처치하고 훌훌 떠나 버리고도 남을 녀석인데.. 감동이다 ㅠㅠ
아.. 아벨 달달해.. 뭇츠리 답다.... 연애 한번도 안했던 녀석이 확 변해 버리니 그 갭이... 참.. ^ㅠ^
cv 마에노 인것도 너무 위험하네요.. 흐.. 내 귀 녹는다.. //ㅅ//
아아. 니케 루트 개방되었어.. 슬프다.....
아 정말 야루키 데나이...
공략 사이트에서 티팔렛 공략 가능한 전재로 되어 있어서 그냥 니케만 싹 다함. 티팔렛때도 첨부터 해야해 망할.
진짜 간단하게 해야지. 주절 거리는것도 없고.
니케 참 이쁘구나. 란이랑 여자 친구 사이라고 해도 믿겠어.. cg들이...
파슈도 어좁이긴 했지만 그래도 여긴 남자 '애' 라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니케는 레알.....
이런 비쥬얼에 암살자라고 해도 내가 1도 안끌릴 수 밖에 없지 않으니?.. 나한테 먹히는 걸로 하려면 아르바로 정도는 데려오세요 ^_ㅠ...
이 루트에서도 3왕에게 불려가서 '고향이 멸망한 이야기, 로무아에 대한 이야기, 간첩'에 관한 이야기를 듣네. 존똑인데 스킵이 안됨 ^_ㅠ..
다만 여기선 간첩 잡아달라는 부탁은 없이 그냥 '보고'만 해준 셈.
...음.. 뱀에 물린 헤프닝은 그렇다 치는데 왜 하필 그게 허벅지고 ㅋㅋㅋ 허벅지에 손과 입술을 대서 피를 빨아주는 씬이 cg로 있는 거지.. 니케가 처음으로 남자로 보이긴 한다만 ^^;.
란의 아버지를 죽인건 침공해온 마을의 전사가 아니라 로무아 측에서 보낸 '암살자' 라는 소리를 몰래 듣게 된 란.
... 'ㅅ).. 루트가 보여....
코렛트와 기드가 친부녀 사이가 아니라는게 이 루트랑 무슨 상관이지.. 아 근데 코렛트의 회보라색 눈동자? 저거 한 마을에서만 유전으로 내려오는 독특한 거라고 하는데... 니케도 저렇지 않나? 'ㅅ'?.
모데스토 교관은 여기서도 죽는데, 이번엔 란이 제 1 목격자임. 그리고 후드를 벗은건 니케.. 인거 같은데.?
란은 제대로 봤고 그걸 에리아스에게 보고도 했지만 평상시 너무나도 약한 모습만 보여준 덕분에 안믿음. 란도 안 믿고 싶어하는 느낌이고... 마아 근데 사실이지 말입니다.
아니 근데 위의 아벨 루트에서는 리샬이 본인이 했다고 하더니 거짓말 이였구나.. -ㅅ-
8장 시작.
니케 너 이색히 연기봐라 ^_^. '나랑 똑같이 생긴 누군가라도 본거야? 헤에. 세상에는 본인이랑 쌍둥이 처럼 닮은 사람이 셋이 있다더니 그런 걸지도 몰라! 'ㅅ'!)' <.. 와.. 때려주고 싶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그니스 누님은 니르바나에 관련된 사람이 아니니 그 '니케' 라는 학생을 의심하는 모양.
아... '믿고 있어요' 라는 선택지 택하기 싫은데요 ㅋㅋㅋㅋ 씃.
아니 왜 이렇게 의외의 전개가 이어지냐. 코렛트의 생일 파티가 열렸나 했더니 기드가 로무아의 '천인대장' 이였다고?. 역시 코렛트는 줏어온 딸이고 ^_ㅠ;
음... 어딘지 모르게 니케, 란과 상황이 닮았네. 기드가 코렛트의 마을을 멸망시켰고 어쩌면 그녀의 친부모 또한 죽였을 지도 모른다고.. 그래도 갓난 아기인 코렛트를 친모에게서 넘겨 받으면서 정신을 차린건 좋았다지만.....
베드 엔딩 1.
멍청하게도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말 안듣고 설치다가 뱀에 물려 죽음. 'ㅅ'...
만약 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나타난다고 해도, 너는 그 손에 피를 묻히면 안돼... 내가 그 범인을 죽여줄테니까 <.
... 연기? -ㅅ-?... 진심같기도 한데?
자. 코렛트는 이제 스스로 잘 넘어서서 일어섰으니 이제 란과 니케 차례일듯.... 근데 이 루트는 나오는 조연애들 하나하나가 다 '복수 할 수 있을지 없을지의 관계'를 지칭하고 있는데. 'ㅅ')=3
종장 시작.
음성 안듣고 초 속독으로 하니 초 빨리 끝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시간 반쯤 됬나.
베드 엔딩 2.
니케에게 앗케나쿠 암살 당하고 끝..인가 했는데 cg도 있고?
어? 이고르들이 란을 잡으로 오고 있다고?... 제대로 지킬수 없으면 어차피 로무아의 손에 들어갈 테고 그렇게 될 바에는 자신의 손으로..
이미 죽은 애 끌어안고 고백해봐야 뭐하니 ^_ㅠ... 니케가 이고르들이랑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없고.
로드 해서 해피 엔딩.
이야이야.. 베드 엔딩때는 못줬따는 '반지'를 주면서 그 반지를 소중히 해달라, 그리고 나랑 약속해. 절대로 숲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라고 말하면.. 전나 사망 플래그쟝.... 내가 란이라도 따라가겠다.
사스가니 여기서 부턴 음성 들어야겠다. 볼륨 온 <.
피로 물든 단검 쥐고 있는게 왜 이렇게 멋있어 보이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남자다워 보여서 그런가.
이야이야.. 오르테시아의 암흑 세계에서 최강자로 불리우신다고 ㅋㅋㅋ 머라고요 ㅋㅋㅋㅋ 강한 암살자라고는 생각했지만.. 오....
....... 니케.. 엄청 강한건 알겠는데.. 실력을 숨기고도 들키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는게 상당하다는 뜻이라는것도 알겠는데... 아벨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지? 엉뚱하게 궁금해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고르도 이겼어.. 멋있어.. ♥_♥
고아인 아이들을 모아서 암살자로 기르는 길드 출신.
암살은 하지만 최소한 로무아에 정보를 파는 짓은 안했구나. 그럼 간첩은 역시 리샬 맞았나보네.
아니.. 이런 고백을 해오면 ㅠㅠㅠㅠㅠㅠ.
너한테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거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너한테 미움 받아 버리면 내 세계는 부서줘 버려. 내 세계는 너 뿐이니까.
너한테 미움 받아 버리면... 네 곁에 있을 수 없다면 내가 이 세계에 남아 있을 이유도 없어져 버리니까.
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은 내가 죽여 버릴 테니까.. 라는 말 그대로 자살 ^_ㅠ.. 아니 근데 cg에 목이 그인 부분까지 다 보여주네 빗쿠리;;
아니 ㅠㅠㅠㅠㅠㅠ 니케 ㅠㅠㅠㅠㅠㅠㅠ 시부엉 ㅠㅠㅠㅠㅠㅠㅠ 휴지 어딨어 ㅠㅠㅠㅠ 내가 이 루트에서 울다니 ㅠㅠㅠㅠ 이게 머야 ㅠㅠㅠㅠㅠㅠㅠ
빌헬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빌헬름이 전장이 아닌 데에서 전쟁에 관한게 아닌데에다 자신의 힘을 쓰는거 첨봐 ㅠㅠㅠㅠ
끄흡.. 아 젠장. 여기서 눈물이 났다니 패배당한 기분이다 레알 ^_ㅠ...
빌헬름 잘가 ㅠㅠㅠ 이 좋은 녀석 ㅠㅠㅠㅠㅠ
키오라 사마의 말들도 하나같이 포풍 눈물.. 뜨흡 야메떼 ㅠㅠㅠㅠㅠ
머시여.. 끝난줄 알았는데 안끝났어 ㅋㅋㅋㅋ 그대로 로무아가 침공해옴.
니케가 모두 앞에서 활약하는 순간이 오는것인가!.............. .. 는 한순간에 끝나네.. cg가 있음 뭐하나.. 순간에 지나갔는데.. ㅇㅁㅇ
... 딸자식 키워봐야 소용 없네요.... 그리고 친절하게 마검따위 없어도 넌 소중한 니르바나의 학생이라고 얘기해주신 키오라 여왕님에게도 묵념을.. ^_ㅠ;;;;
란 너 임마.. 사랑이 암만 중요하다고 해도 엄마, 여동생, 친구들, 충성을 바친 주군이라든가.. 그런거 다 버리고 가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 아 이런 츳코미 넣고 싶어져..... ( ").
하.. 라스틴 들어오니 눈 호강 제대로네 ㅋㅋㅋㅋ 그냥 귀 호강만 포기하면 될 일이다 ^_^
무볼륨에서 볼륨 플레이 하는것도 반갑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틴의 나라 이름은 '바이아자르'. 형이자 왕태자의 이름은 바르디아.
형쪽은 별궁에 계속 틀어 박혀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동생에게 왕위를 양보하니 어쩌니 하는 소문이 왕성에서 돌고있는 모양이라고.
술주정뱅이들이 라스틴 욕하는거 보고 란이 일어서려고 하니까 소론이.. 얘 여기서 제대로 나오는가보구나. 다른데서는 얼굴도 잊어먹을 지경인데.
소론도 바이아자르 출신이구나. 헤에. 호오. 흐음.
한손에 청소 도구 들고 있으면서 벽치기 해본들 ㅋㅋㅋ .. 마아 비쥬얼은 멋있으니 좀 선덕 거리지만 //ㅅ//
기드 ㅋㅋㅋㅋ 의적단 활동 도와주고 있었구나 ㅋㅋㅋ 일부러 란에게 '라스틴'이 의적단으로 활동하는 장면을 보여주려고 한 모양.
마법으로서 해결되지 않는 싸움을 이 '새벽의 매' 의적단이 도와주는 거라고.
도적단 시작한것도 기드가 부탁해서 였다고 하네. 이야 근데 50명이나 되다니 대단해. 'ㅅ'
여자는 입단 금지지만 기드가 강력 추천해서.. '남장' 해서 가는걸로 전개가 흐름... 하아;; 무모하기는;
기드 ㅋㅋㅋㅋㅋㅋㅋ 라스틴이 벌써 란을 맘에 들어 하는걸 아주 잘 눈치채고 있는뎁쇼 ㅋㅋㅋㅋㅋ '나라면 소중한 '것'은 곁에다 두고 나쁜 놈이 채어가지 않도록 지킬껀데 말이지 ^_^<' 라고 라스틴 도발중 ㅋㅋㅋㅋ
란의 남장 버젼 이름은 '셸딘' 이래 ㅋㅋㅋ
남장 하고 있따는 자각은 있니....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도 '꺄아아' 하고 비명을 지르면.. -ㅁ-;
베드 엔딩 1 완료.
너무 노도의 전개라 뭐라 쓸 그것도 없이 봤는데. 와;;;; 바르디아 완전 개썅미친놈 개또라이 쓰레기네. 얘에 비하면 로무아 측은 선이다 선. 뭐 이런 미친놈이 다있어;;;
유리아나를 감싸고 죽는 엔딩; 와;;;; 라스틴;;;; 네가 이 형좀 처치해라 진짜 와;; 지금까지 본 엔딩 중에서 제일 꿈도희망도 없...;; 와;;;
로드해서 계속 진행.
라스틴과 새벽의 매 단원들이 달려와서 구해줌.. 인데.. 역시 형한테는 어떻게 할 수 없구나 ^_ㅠ.. 일단 무사히 란과 유리아나, 유안을 구출했으니 된건가.. 하아;
마검의 유래에 대해선 지금 처음 듣는거 같은데. 제일 첫 패왕인 '로뭄스' 라는 자가 지닌게 마검 이였다고.
에리아스 교관님 너무 멋져 ㅠㅠ.... 라스틴의 '복잡한 사정'도 대강은 알고 있는 느낌.
그리고 ㅋㅋㅋㅋ '새벽의 매' 활동도 알고 계심 ㅋㅋㅋㅋ 사스가... 에리아스 교관님.. 사랑해요.. //ㅅ//
근데 유리아나도 라스틴도 란도 아까의 그 급박했던 상황이 너무 순식간에.. 하루도 안지났는데..특히 유리아나랑 란은 그런 천하에 다시 없을 사이코를 만났으면 진짜 트라우마 장난 아님? 유리아나는 평상시의 그 밝고 늠름하던 모습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공포에 질렸었던데.. 와.. -ㅁ-?.. 마아 츳코미와 요소오.
9장 시작.. 왜이렇게 짧은거 같으니 ;ㅅ;...
라스틴의 과거를 대강이긴 하지만 소론에게서 들을 줄이야. 아버지가 위병장이고 어머니가 시녀장이여서 두 형제의 소꿉친구 였다고.
라스틴이 워낙 사람의 눈길을 끄는 뛰어난 아이인 데다가 바르디아는 조용하고 책 읽는걸 더 좋아하는 타입이여서 라스틴이 16세가 되던 해에 왕위 계승권을 두고 주위에서 파벌이 갈라져 버렸다고. 그래서 라스틴은 도망치듯 니르바나로 와 있는 상태라는 듯.
베드 엔딩 2 선택지 완료.
축제의 밤, 라스틴은 새벽의 매 활동도 그만두고 니르바나도 관두고 형과 결착을 지으러 간다고 빠빠이. 물론 란은 내버려 둠.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그래서 말려들고 싶지 않으니 잘 있어라... 앗케나이네 'ㅁ';
로드해서 해피 엔딩.
란과 유리아나가 납치 당할때 봤던 '검은 안개' ... 바르디아가 디모스에게 씌엿을지도 모른다는 전개로 진행됨.
하긴; 이 겜에 완벽한 악역은 구스타프나 죽었던 교관 정도 뿐인거 같았다; 바르디아는 차원을 달리하는 악역인거 같아서 존무였는데; 이런 설정으로 나오면 마아.. ㅋㅋ 나중에는 형하고 화해할거니..? ( .-.)
이겜 발매 될때 카베동이 유행이였냐며 ㅋㅋㅋ 벌써 몇 번째야 ㅋㅋㅋㅋㅋㅋ 달달한 상황에서도 카베동이라니 ㅋㅋㅋㅋ
오오, 지금까지 루트 중에서 키오라 여왕이 빌헬름 실체 보는건 이번이 첨인듯?
빌헬름.. ㅠㅠ... 란이 신경쓰지 않게 일부러 거짓말 하네.. 자신이 란의 몸에서 사라지고 딴 검으로 옮겨 간다고 거짓말을.. ㅍㅅㅍ.. 못 옮겨가잖아.. 키오라 여왕은 대강 눈치챈거 같지만 ^_ㅠ..
빌헬름 바이바이 ^_ㅠ... 그래도 이 모든 음험한 생각들이 다 바르디아의 본체? 실체가 아니란건 다행인지 뭔지..
흠. 결국엔 왕위 계승권을 내려놓고 승려가 되겠다는 형님. 결과적으로는 라스틴이 차기 왕이죠. 네 그런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니르바나 졸업하면 뭐 할거냐는 질문에, 나는 앞으로도 키오라 여왕님의 도움이 되고 싶니 어쩌니 하니까 라스틴 왈 '난 키오라 여왕한테 진거야? ㅋㅋㅋㅋ 지금 나 프로포즈 중인데?' ㅋㅋㅋㅋㅋ 란 둔하긴.
에필로그 전나 달달하구나 ㅋㅋㅋ 독점욕 강한 남자 스키다 //ㅅ//)9.
이번엔 눈 뿐만 아니라 귀도 호강이로세 ㅠㅠ.
루나리아의 꽃이 싫다는 티팔렛. 뭔가 연관이?
마법진을 그리면서 악마를 소환해서 소원을 빈다.. 라는 공통에서 잠깐 나왔던 소재도 티팔렛 루트완 연관이 있는듯?
티팔렛은 결코 챠라오가 아니라 어떤 의미 여성을 싫어하는 느낌까지도 잇음. 뭐; 이렇게 스토커 같이 여자들이 달라붙어 대면 싫을만도 하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사랑한적 없지만, 점술사라는 직종상 상냥하게 대했더니 다들 착각해서 들러붙는다고; 조냉 잘난체 같은데 애는 진짜라 뭐라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
공통 루트에서 어느정도 떡밥이 나왔었던 소재는 각 루트 마다 조금씩 다 언급 되는구나.
지하 무덤에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라든가, 디모스라든가.
100년 전 미르베리아 왕성이 습격 당한적이 있는 데 그 때 죽은 영혼들이 디모스가 되어서 공격해옴. 그걸 강인한 마력진으로 눌러 버린 상태. 근데 그것에 대한건 역사로부터 사라진것 처럼 비밀시 되어있다고.
유안이 이런 걸로 도움(?)이 될 줄이야.
그 전투 후 키오라 여왕이 즉위 했으니 그녀가 했을 수도 있다는데.. 과연.
음... 야케니 지하 무덤에 가고 싶어하네 티팔렛?.
엣?. 죽은 니르바나 학생의 영혼이 디모스화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건 생각도 못했다;
결국 유난, 유리아나, 란, 티팔렛 이 넷이서 몰래 지하 무덤에 침임.. 그리고 정말 '마법진' 발견.
메피스토는 의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 마법진을 수호하는 사람이기도 함.
100년 전의 디모스를 봉인한 곳이 맞기도 하고 고귀한 피를 지닌 어떤 분의 희생으로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는 마법진이라.흠..
티팔렛 기억 상실 이였다니. 이 마을에 오기 전의 기억이 1도 없다고... 어쩐지. 내가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건 키오라 여왕과 연관이 있다는거 같았는데 아닌가?? 했다고. 기억 상실이라면 납득.
기억이 없으면 없는대로 딱히 불편하지 않아서 포기 상태라고는 한데 란한테 알려주는거 보면 역시 신경은 쓰이는 모양.
기억이 없다고 해도 '있을 장소'는 필요 하다, 내가 기억을 찾는걸 도와줄수 있는데까지 돕겠따... 이 순간이군요. 티팔렛이 넘어온게? ㅋㅋㅋㅋㅋㅋ
이 루트에서 야케니 마이아 교관하고 얽히는가 했더니 이키나리 란을 불러내서 뭔 소리를 하는건지.
키오라 여왕이 악마와 계약 중이라고?
1년에 몇 번 진혼제를 위해서 지하 무덤에 오는 여왕. 그 때 우연히 마이아 교관이 여왕이 어떤 남자와 대화하는걸 들었는데 그 내용이 '내가 죽었을 때엔 계약을 반드시 지켜줘' 라는 것이였다고.
마이아 교관은 지금까지 인간 같지 않게 '상냥하기만 한' 여왕 보다는 악마와 계약을 해서라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는 여왕 쪽이 더 좋닥ㅎ ㅏㅁ...
메피스토가 악마라.. 마아 다이타이 눈치는 챘지만. 일단 이름에서 부터 저렇고. 마이아 교관이 본 키오라 여왕과 대화하던 것도 그라고... 근데 악마라면 보통 누가 자기들 이야기 엿들으면 대번에 눈치채지 않나?^^;
결과적으로 마이아 교관이 란에게 부탁하려는 건 메피스토에게 마이아 교관과 계약을 맺게끔 권유해달라는 것. 그녀에게는 반드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는데? 영혼까지 내어줄 정도로.
근데 그게 뭔지 안알려주면 어떡해 ㅋㅋㅋㅋㅋ -_-
메피스토 ㅋㅋㅋㅋㅋ 악마냐고 물어보니 응 내가 악마다 < ㅋㅋㅋ 심지어 도성 밑의 아이들에게 마법진에 관한 놀이를 가르쳐 준것도 그라고 함.
결과적으로 마이아 교관의 부탁은 거절당했는데... 그녀가 혼을 팔아서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이 무엇이며 메피스토 기준에 '그 소원을 이뤄줄 수 없는 충분하지 못한 댓가'는 또 뭐냐고. 워매 답답해 -_-.
티팔렛 목소리 부터 달라졌어 ㅋㅋㅋ 야들야들해 ㅋㅋㅋㅋ
란이 '악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대번에 란이 그 악마와 만났다는 것도 눈치채고 그게 메피스토라고 찝어냄. 사스가 점술사.<
일반인은 1도 모르는 모양이지만 메피스토에겐 보통이 아닌 강력한 마력이 있어서 수상했었다고.
티팔렛 이이나..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사랑에 빠지는 단계'가 자세하게 그려짐. 앞의 네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간에 란과 오래(?) 지냈기 때문에 연애 전개가 좀 급작스럽다는 생각이 들거든. 개인 루트 들어가자 마자 그러니까. 근데 티팔렛은 호톤도 접점이 없었다가 그 계기를 잡고 난 후 부터 차근차근히 밟아오는 느낌이 들어서 더 맘에 듬.
기본적으로 타인과 거리를 두고 땅에 발이 붙어 있지 않는 듯한? 티팔렛이여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소중한 것. 아니면 잃어선 안될 소중한 사람이 전에도 있었다면 자신이 기억을 잃더라도 바로 되찾지 않았을까. 고로, 전에는 그런 것도, 그런 사람도 없었을 거라는 티팔렛. 란이 최고라는 말을 특이하게 돌려하네 ㅋㅋㅋㅋㅋ 사실이긴 한데.
지금은 소중한 '것'이 생기고 '놓고 싶지 않고 잃고 싶지 않은 것' = 란. .. 좋지 아니한가.. 크.. ㅠㅠㅠ 오래 돌아온 보람이 있도다 ㅠㅠ
앞으로는 죽고 싶다는 말도 안할꺼래, 란 옆에 있고 싶어서 ㅍㅅㅍ... 크흡흡. (감동)
8장 시작.
왜 뜬금 없이 전투씬이 이렇게 길게 이어지나 했더니 니케가 란을 구하려고 잠깐이나마 본실력을 보인걸 알려주고 싶었나 ㅋㅋㅋㅋㅋ 마아, 니케 본인은 무아지경으로 던진 나이프가 우연히 맞은 거라고 말하고 란도 그대로 믿어 버리지만은야.
베드 엔딩 선택지.
잠깐 자기 따라 오라는 티팔렛의 요청을 거절했는데 다음 날, 찾아갔더니 문이 닫겨 있는 데다가 샤오레이는 티팔렛이 누군지 조차도 모름. ㅇㅁㅇ. 기드도, 코렛트도 잊어버림.
메피스토는 '티팔렛이 원했기 때문에' 사라졌고 모두 다 그를 잊어 버린 거라고 함.
그리고 란에게 계약을 걸었는데 란이 자신의 혼을 걸어서라도 티팔렛을 만나려고 해서.. 어... 근데 티팔렛은 란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ㅁ@;;.... 어느쪽의 소원을 들어줄까나? < 하고 베드 엔딩.
야이.. 악마는 악마다. 야. 란의 혼을 받았잖아!! ㅇㅍㅇ)+!
아니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란의 별 거 아닌 '선택지' 하나에 절망해서 그대로 사라져 버릴 정도냐 티팔렛... 이 세상에 머물러 있는 유일한 이유쯤 되는 모양임. 더 좋아 //ㅅ//.
로드 해서 계속 진행.
백허그 고백씬!!!!!!!! 모오 모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의 춤 추고 싶은 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
아.. 아까 그 술집에서 란에 대한 마음이 확실히 '연정' 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에서 그를 따라가지 않는다는걸 택한 것 만으로도 사라질 만한 이유가 되는 구나. 이 순정(?)남 같으니.
질투.. 좋지 암.. //ㅅ//... 다른 남자랑 이야기 하는것만 봐도 질투 나고, 전장에 설 수 없고 란을 지킬수 없는데 란의 남자 동료들은 그게 가능하고....
애정을 갈구하는 남자 정말 다이스키다 ㅠㅠㅠ 그게 캇키라면 더 말해 뭐해 ㅠㅠㅠㅠㅠㅠ<
이 남자 보소 ㅋㅋㅋㅋ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주저하는 란 에게 질투 요법을 시전하심 ㅋㅋㅋㅋㅋㅋ 상상만이긴 하지만 마아 확실한 수단이다. 남주기 아까우면 그게 애정이지 뭐 < ㅋㅋㅋㅋㅋ
존나 ㅠㅠㅠㅠ 나를 죽이려고 ㅠㅠㅠㅠ '제발.. 내 것이 되어줘' < 이런 고백 하지마아아 ㅠㅠㅠㅠ
연애는 한번도 안해봤다는 남자치고는 너무나도 능숙하다.. 사스가 라스틴이 눈엣가시로 여길 만한 상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겁한데 멋있어 ㅠㅠ
자 슬슬 진상 타임인가.
야밤에 루나리아의 나무 밑에 티팔렛이 영혼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서 꽃잎을 만졌더니 그대로 시들어 버림. 티팔렛 본인도 캐당황해서 그 자리에서 도망쳐 버리고 메피스토에게 물어보니 그는 알지만 대답 못하니 여왕에게 물어보라고.
9장에서 바로 베드 엔딩 2로 넘어가나 했더니 더 진행되는가보다.
키오라 여왕은 티팔렛과 연관이 있지만 그걸 감추고 있음. 근데 베드 엔딩 선택지 때문에 란이 티팔렛에 대한걸 묻지 않는걸 택했더니 '실망 하는 듯한' 표정이라고. 'ㅅ' 흠..
마이아 교관에게 쌍둥이 남동생이 있었구나. 뭐든지 마이아 보다 더 뛰어난 남동생 이였지만 20살 때 마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하고 대신 사망.... 마이아 교관이 바라는 소원은 그 남동생을 되살리는 것 이였다고.... 마이아 교관의 일은 어떻게 해결 되려나. 메피스토가 바라는 '그녀 안의 가장 가치있는 것'이 뭐였기에. 'ㅅ'..
눈 앞에서 티팔렛이 사라진걸 보고 경악해서 티팔렛 가게로 쳐들어가니 샤오레이랑 같이 담소중. '실체 없는 남자' 였구나 너...
그러고보니 이 겜, 전 공략 캐러가 란에게 보석류를 선물하네 ㅋㅋㅋ 미안.. 젤 첨에 공략한 파슈가 기억 안나.. 아마도 손에 그려준 문신인거 같긴 한데 파슈의 경우.... 역시 다른 넷 보다 부족하군 ( ")
메피스토가 새로 제안을 해왔으니, 티팔렛을 놓아주는 대신 그 마검의 마력을 사용한다 > 마검.. 빌헬름도 사라진다.
키오라 여왕이 본체 티팔렛과 만나는건 100년 만이구나 ;ㅅ;
아.. 키오라 여왕도 메피스토와 계약을 했다고 ㅠㅠ 그녀의 수명이 끝났을 때 그녀가 티팔렛 대신 봉인의 매개체로 계속 묶이겠다고 ㅠㅠ 이 남매는 진짜 ㅠㅠ.
그리고 지금은 계약의 변경을 요구하니, 지금 당장 티팔렛 대신 자신이 봉인의 매게체가 되겠다고 하심 ㅠㅠ. 니르바나의 학생들도, 다른 두 왕도 있으니 대륙은 안전할꺼라고 ㅠㅠ 누님 ㅠㅠㅠ.
빌헬름 ㅠㅠ 너 이자식 매 루트 해피 엔딩때 마다 나 울릴래 ㅠㅠㅠㅠ 매 루트 마다 ㅋㅋㅋ 공략 캐러보다 더 빛나는 빌헬름 어쩔꺼야 ㅠㅠ 이 씬스틸러 ㅠㅠㅠ
와.. 근데 너무 간단히 해결되네.. 사스가 마검 사마사마 ^_ㅠ.
메피스토도 사라졌다고. 계약도 사라진건가 그럼? ㅇㅅㅇ?...
마이아 교관이 왜 이렇게 조용한가 했더니 그때 기절 했었구나. 대신 중간부터 의식이 돌아와서 모두의.. 키오라, 빌헬름, 티팔렛, 메피스토, 란의 대화 다 들었다고... 그러니 이제는 무의미한 욕심을 버리고 삶을 살아가겠다고 함. 메피스토의 덫에 빠지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니 ㅍㅅㅍ.
티팔렛은 티팔렛 본연인 그대로 성 밑의 점술 가게에 그대로 눌러 있는가봐 ㅋㅋㅋㅋ
달달하구나.. 사스가 라스틴과..... < 뭔가 대사라든가 너무 달달한데 라스틴 보다는 이게 천연이라.. ㅋ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챠라한 느낌까지 줄수 있음 ㅋㅋ 아니 물론 본인은 란 말고 딴 여자 따위 1도 관심 없겠지만. 여자라고 다 칭찬하고 떠받드는 타입도 아닌게 더 좋고 ㅋㅋㅋ
란이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소중해서 혹시라도 곁을 떠나면 어쩌나 하고 불안해지고 약해지고 ... 그러다가 '가두고 싶어 진'다고 ㅋㅋㅋ .. 네쿠라인 것도 한 몫합니다. 네.. 집착계 네쿠라...
심지어 자신과 '환상의 티팔렛'을 따로 구분해서 질투심까지 든다고 ㅋㅋㅋ 나는 지하실에 감금 되어 있었는데 맘껏 데이트도 하고 너에게 닿았던 그녀석에게 질투 한대 ㅋㅋㅋㅋㅋ
드디어 에이션트 메모리즈 오픈. ㅠㅠㅠㅠ 큰 빌헬름이다아아아 ㅠㅠㅠㅠ 존잘 ㅠㅠㅠ 목소리도 존잘 ㅠㅠㅠㅠ
빌헬름의 과거를 빌헬름 본인이 그림책 넘기듯이 설명해주는 전개구나.
한참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고대 시절, 마을을 지나가던 용병에게서 눈독들여 져서 그대로 소년 용병이 된 빌헬름.
그렇게 용병 생활 하다가 그를 줏은 용병대장이 한 왕국의 기사단에 들어가면서 빌헬름도 따라서 기사가 됨.
그러던 어느 날, 성에서 연회가 열리고 적당히 취해 있을 때 빌헬름에게 한 노파가 찾아와서 낡은 검을 들이대고 '이 검은 대륙 최강자가 들 수 있는 검인데 너한테 어울리겠느냐?' 라고 도발을 ㅋㅋㅋㅋ
머시라... 마검을 만든게 메피스토 였다니.. 그럼 마검 들고 아무리 설쳐도 의미 없엇네.... 그리고 빌헤름에게 검을 준 '노파'도 ㅋㅋ 메피스토 였다고. 하긴 악마가 모습을 맘대로 바꾸는게 일도 아니겠지만.
어린 시절 부모로 부터 떨어진 마음의 공허, 많은 전장을 다니면서 많은 목숨을 앗은 덕분에 타인의 존재 가치를 잃어 버린 남자 = 빌헬름.
마아, 다시 이야기가 빌헬름 파트로 넘어가서... 그렇게 노파에게서 받은검을 반신반의 하면서 써봤지만 정말 빌헬름을 대륙 최강자로 만들어 줬었고. 그렇게 전장에서 활약하던 때에 '그녀석'에 의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서 마구잡이로 싸우다가 사망.
정신을 차려보니 마검 안에 있었다고... 여기서 부터는 소년 빌헬름?.
빌헬름이 마검 안에 갇힌 상태는 그거네, 절대로 빠져 나올 수 없는 굳건한 감옥 안에 혼자 남아 있는거. 엄청나게 높은 천장에 달린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 만이 유일하다고.
마검안에 갇힌 빌헬름은 기본 그 감옥에서 벗어 날수 없는 상태지만 검을 쥔 사용자가 검의 힘을 바랄 때 그 사용자의 의식에 동화되어서 밖에 나올수 있음.
그렇게 영겁의 시간을 흐르면서 빌헬름의 모습은 점점 어려지게 되고 힘도 약해지게 되고 기억도 애매하게 변해 가고.
음... 메피스토가 검을 만들어서 거기에 약간의 마력을 더한 후 인간에게 던져준 건 좋은데 그 검이 많은 사람의 피와 목숨을 앗아 가면서 점점 자기 스스로 '변질' 되어 가다가 종국에는'마검'이 되어서 한 남자를 가두기까지 했다는군.
소멸이 두려워서 영원한 잠에 빠지려던 그를 깨운게 '깊은 인연이 있는 소녀'. 자 이제부터 뭔지 밝혀지겠지 'ㅅ'..
아, 이 빌헬름이 읊는 기억 자체는 지금까지의 루트를 거치면서 란과 공략캐<들을 위해 자신의 영혼까지 바쳤던 빌헬름의 회상인 거구나 ㅠㅠㅠㅠㅠㅠ. cg도 너무하고 대사도 너무해 ㅠㅠㅠㅠ 흐업 ㅠㅠㅠㅠ
어떤 루트에서는 '다시 만날 수 있다' 라니 '다음에 만날때는 이 빚 100배로 돌려 받을테니까' 라고 말한것들도 다 자기 혼자서.. 죽음, 소멸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이겨내고 숨겼던 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은 소멸은 내가 해방 당하는 거니 기뻐해라 어쩌구 해놓고는 ㅠㅠ 속내는 이렇게 무서웠었구나. ㅠ_ㅍ
내가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되엇구나.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한다는게 무섭지만 만족스러웠다고. 끄엉.. ㅠㅠ.
자 이제 본격적이다!
음.. 1장부터 시작하는 대신 4장 이후로 바로 종장이구나. .. 짧은가 했는데 돌려생각해보면 딱히.. ㅠㅛㅠ...
눈을 뜨자마자 ㅋㅋㅋㅋ 한 침대 옆에 갑옷을 입은 붉은머리 청년이 같이 누워잇 ㅋㅋㅋㅋ 여자 기숙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아나 펄펄 뜀 ㅋㅋㅋ 치한 변태 범죄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헬름 진짜 ㅋㅋㅋ 꼬꼬마 시절에도 느꼈지만 성인 버젼도 여전하구나 ㅋㅋㅋㅋ 참을성이 1도 없는 탄키임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마검은 란이 소유하는게 아니라 성인 빌헬름 한테 가는 거구나.
란은 내가 앞에서 읽었던 빌헬름의 과거라든가 메피스토가 밝힌 마검을 만든 경위라든가 그걸 다 '꿈'으로 봤다고. 쯔마리 이 루트는 말 그대로 'IF' 인 셈이네.
빌헬름이 사라지지 않아도 된다는거 자체는 ㄱ쁘다지만...그건가? 암네시아 처럼 평행세계? 아 몰라 따져봤자 ㅋㅋㅋㅋ
빌헬름이 남자 기숙사에 살면서 니르바나의 학생?으로 계속 머무를 모양이고 멘도미는 아사카가.. 적임자 맞다 ㅇㅇ
인간이 된 빌헬름은 확실히 .. 마검 빼고 그냥 보통 사람?이 된 기분이 드는데 ^^;; 아니 물론 엄청나게 강하긴 한데.. 뭐랄까 압도적으로 이길줄 알았는데 아사카, 라스틴 다 조금 고전하다가 이겨서... 게다가 이번엔 아벨이라고.... 빌헬름이 '마검' 일때도 졌었는데 으아아아 ㅠㅠ 싫다 빌헬름 질꺼야 분명 ㅠㅠ 아벨이 지는거 못봤다고 내가 ㅠㅠㅠ
얏빠리 마케타.. 크흐흡 ㅠㅠㅠㅠㅠㅠㅠ
니르바나의 학생들은 못 믿겠다는 빌헬름 때문에 슬퍼지지만, 그 중에서도 오로지 란 만은 믿을수 있다고 ㅋㅋㅋ 네.... 대형견 속성... 누나가 된 기분이기도 하고..<
이 쌈닭 ㅋㅋㅋㅋ 진짜 모두랑 다 싸워야 속이 시원하니.. 용병 출신 아니랄까봐 정말이지 타인에 대한 배려랄까.. 아니 화법 자체에 문제가 ^^;;; 내가 이 겜 하면서 샤오레이랑 사이 나빠진 캐러 첨봤어.. ( ._.)
기드랑도... 하아.... 란 머리 아프겠다^^;;;
이키나리 숲에서 쓰러져 있는 이고르 발견. 심지어 디모스에게 습격 당한듯? 본인은 부정하고 도망(._.) 치지만.
빌헬름 본인은 란이 본 꿈에 대해 1도 기억 못하는구나 ^^;;.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따고.
라스틴의 도발에 넘어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그래 네가 가는건 자유지 암. 그 대신 우리들이 란이랑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테니까 잘가 ^_^)/~ 도발 쩔 ㅋㅋㅋㅋㅋ
음... 아사카가 만든 차라는거 일본 말차 쯤 되겠지.. 나도 못먹을거 같은데, 빌헬름은 오죽할까 ㅋㅋㅋㅋ
빌헬름이 눈을 뜬 순간부터 지니고 있었다는 '피리'를 넘겨 받은 후 꿈을 꾸게 됨. .. 마아 전생이겠지. 내가 이거에 대해 1도 안들었다 쳐도 저 남장 기사< 눈동자가 란 솟쿠리 인걸 'ㅅ'.
저 소녀기사. 말하는게 란하고 똑같네. 검이란 건 누군가를 상처입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빌헬름한테 1도 안지고 말다툼 중 .
모두가 빌헬름을 따땃한 눈으로 지켜보는 중. 스스로 결론을 내릴 때까지 ㅋㅋㅋ
베드 엔딩 선택지를 눌렀는데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ㅅ');;
근데 이고르는 왜 자꾸 혼자서 왕성 근처에 얼씬거리는거지. 디모스에 씌인거 같은데 암만 봐도.
란은 무지 고민해서 '우리.. 예전(전생)에 만난 적 있을까?' 라고 물어봤더니 빌헬름이 동의 ㅋㅋㅋㅋ 근데 난 기억 1도 안나니까 나한테 의지하지 말고 너를 믿겠어 ^_^. 열심히 기억 떠올려봐~ < 진짜 답다 다워.
2번째 꿈. 이번엔 빌헬름이 '너 여장한거 왜 말 안했어. 나 속였어!!' 하고 겁내 화내는중. 누가 봐도 여자앤데 눈치 못챈게 신기하거늘... 물론 ㅅ가 가 없긴 한데;;
하아;; 정말이지.. 피곤하구나 빌헬름. 루트가 총 4장 뿐인데 그중 3장까지 타인과 싸우고 화내고 싸우고 화내고 싸우기를 반복함 ^^;;.
다그로드의 원정에 참여해서 도와주는건 좋은데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니 자아를 잃고 미쳐 날뛰어서.. 다행히도 아군 피해자가 나타나기 전에 란의 외침과 아벨의 제지로 검을 내려놓긴 했지만 '전장이라는건 원래 남을 죽이기 위해서 있는거라고! 난 사과 안해!' 이러고 획 가버림. 진짜 ㅋㅋㅋ 이 어른이야.. 어릴 때는 그나마 모습이 그러니 이해라도 되는데 큰 애가.. 그것도 씨브이< 나캄이 저러니까 귀는 귀대로 따갑고 무섭고 ^_ㅠ;
베드 엔딩 답게 빌헬름이 니르바나를 떠나는 엔딩.
로드해서 계속 진행.
오... 빌헬름의 평가가 더이상 나빠지는건 원치 않긴 한데.. 너무 더러운 말만 해대는 리샬의 멱살 틀어 쥐는건 참으로 맘에 든다. ㅋㅋㅋ 이러니 저러니해도 여기 나오는 애들 다 리샬에게 폭력(?)쓰진 않았거든. 진짜 재수 없어서 저 새끼는 주둥이부터 잘라야 -_-+
진짜 적당히좀 하자. 주변에서 다 빌헬름을 싫어해서 말하는게 아니잖아. 하나같이 걱정하는 마음에서 얘기하는건데 혼자서 '설교냐 설교지 설교 안들어 설교 때려쳐'. 3장 내내 이런 태도라니 어떤의미 슥에 하다.
란이 분 피리의 소리를 듣고 눈물 흘리는 빌헬름.
마르크는 아벨한테도 검을 배웠지 않냐며 ㅋㅋㅋ 이 루트에선 빌헬름에게 배우네.
루트 통틀어서 란 쪽에서 마츠리에 가자고 권유하는거 이 루트 뿐인듯. 빌헬름 넌 감사해 해야해.. 다른 루트에서는 이정도로 란 쪽에서 다가오는 경우 잘 없다고 ㅇㅅㅇ. 다들 란한테 다가가기 바쁘지.
역시 이고르는 디모스화 되었네. 저렇게 강한 무장이라서 더 큰 일인듯. 심지어 빌헬름 마저도 죽이지 못했을 정도인걸.
5장 들어가자마자 ㅋㅋㅋ 빌헬름 꼬맹이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짐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까 이렇게 됬데 ㅋㅋㅋㅋㅋㅋ어떤 의미 반갑군.
이제서야 이름이 나오는구나 '사파이아 왕자'. .. 아니 왕녀? 'ㅅ'...
요르고스? 라는 사람이 반란을 일으켰다고....는 또 끊겨 꿈이. 어휴.
빌헬름 ㅋㅋㅋㅋㅋ 응... 큰 버젼이 좋지 좋은데.. 작은건 작은거대로 내가 편하다. 똑같은 츤츤 대사라도 꼬꼬마가 말하니까 뭔가 괜찮아 < ㅋㅋㅋ
메피스토 짜증나... 마아, 란이 꾸는 '사파이아' 라는 왕자가 실제로 존재 했었다는 걸 알려준 건 그나마 나은 거긴 한데..
빌헬름을 구하려면 마검을 없애야 하는데 그거 없애면 빌헬름도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베드엔딩 2의 윤곽이 보인다.;;
다음날에는 결국 빌헬름이 마검안에 다시 흡수 됬어 ^_ㅠ... 근데 말은 할 수 있고 그걸 타인이 들을 수 있는듯 하기도 하고?.. 일단 란에게 넘겨 주기는 하는데 마검.. 제대로 쓸 수 있게 되는건가 이건;
이고르 등장. 당연히 디모스에게 씌여있긴 한데.. 목적은 '빌헬름?'... 이번에야 말로 빌헬름을 없애겠다고?....는 이거 요르고스 라는 사람인거 같은데. 암만봐도. 디모스화 되었는듯?
란과 아사카가 거의 죽기 일보직전이 되서야 겨우 빌헬름이 나올수 있게 됨.역시 요르고스 였네 .거기다가 기억도 되찾은듯. 네가 배신하지 않았음 사파이아가 죽는일도 없었따고.
그때 당시 빌헬름을 배신한 요르고스도 나름 이유가... 자신들의 위에 있는 대장 이였으면서도 부하를 믿지 않고 전장에서 쓰러진 부하를 슬퍼하지도 않고 다친 부하를 돌보지도 않고... 저런 대장이면 누구라도 빡칠듯 ^^;; 정말이지 빌헬름 너 이녀석..(한숨)
이고르는 쓰러트렸지만 증오에 먹혀버린 빌헬름은 마검과 같이 소멸 함.. ㅠㅠ
로드해서 이번에야 말로 해피. 하아 'ㅁ'.
드디어 반성 타임인가... 이걸 위해서 4시간을 달렸따.. ㅇ<-<
사파이어랑 마주보니 정말 존똑이네. 머리 스타일과 옷만 다를뿐..^^;.. 아직 죽어선 안된다고 네 세계에서 좀 더 삶을 살아가라고. ㅍㅅㅍ.
'안녕. 내가 아닌 나 자신. 빌헬름을 구해줘서 고마워' .... 사파이아는 남장했긴 했지만 분명 빌헬름 좋아했었겠지. 아니고서야 감싸고 죽을 수 없으니.
마검은 사라졌구나. 마지막의 그 푸른 빛 덕분인거 같았는데.. 사파이아가 도와준 기분이야.
음. 근데 빌헬름의 기분은 동료 정도였는 듯 하다. 사파이아 토닥.. ^_ㅠ;;
이키나리 고백씬이냐 ㅋㅋㅋ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ㅋㅋ 뭐랄까 음.. 이키나리 스기루... 'ㅅ';; 뭔가 누나와 남동생의 기분으로 내가 보고 있어서 그랬나봐.... 빌헬름도 좋아하는 여자에게 신경쓰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서리.. 역시 이 루트 오마케구나 ㅇ<-<
마아, 본인도 '나도 이제 사라지는구나' 하고 각오를 다졌던 순간에 깨달았다고 하니.. 상당히 뒤고. 흠 'ㅅ'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빌헬름의 마음을 바꾼건 란이니까. 반할만 하겠지. 뭔가 아까 고백은 좀 이키나리다 싶긴 했는데 점점 납득이 감. 하긴 이런 전개에 어떻게 란을 안좋아해. 'ㅁ'
아니 왜 에필이 달달한게 아니라 또 메피스토 카타리야 -ㅁ-.
마검이 빌헬름과 주변 사람들을 실험 했었다고.. 어떤 의미 빌헬름이 마검이라기 보다는 마검의 존재는 따로 있었는가 봐. 하긴, 빌헬름이 본체로 나오니 마검이 그에게 간것도 그렇고.
오 제대로 나와 다행이다 ;ㅅ;.
란의 곁에서 이 나라, 대륙을 지키는 검이 되겠다고 결심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ㅋㅋ 근본적으로 몸에 벤 습관이랄까 호전적인 성격 때문에 역시 전투가 일어나지 않는 평화는 좀 지루한가봄 ㅋㅋㅋㅋ
이제는 남자 기숙사 학생들과도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잘 지내나봐.. 누나의 기분으로 뿌듯하다 ;ㅅ;
이 둔감한 녀석 ㅋㅋㅋ 오죽하면 란 쪽에서 우리 데이트 언제해? (<틀림) 라고 물어볼 정도냐고 ㅋㅋㅋㅋㅋ
이쪽이 다 부끄러울 지경이다.. 스키스키 그만해 ///ㅅ////
아 얘네 키스씬 너무 이쁘다. 구도라든가 색깔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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