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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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캐 : 하쿠렌.
걍 그랬던 캐 : 남 은 전 부 다.
시작하자 마자 트로피 주네. 감사(..).
막부 말기. 요시와라가 배경인데 다른 점은 요괴랑 공존 하는 세계라고?.
정확히는 '타카마가 하라' 라는 장소가 배경이고. 하나마치 이긴 한데 인간계와 아야카시계의 중간에 위치한 공간 이라는 듯. 인간계와는 달라서 내내 어두운 곳.
여주는 '이즈모'. 카무로.
'오이란 도츄' 중에 요괴들의 '백귀야행'도 같이 발생. 한달에 2,3번씩 있다고.
콘돗찌 캐러, 사쿠 캐러, 호소양 캐러 다 이 여주 한테 시선을 주고 있는게.. 연관이 있나? 흠.
1화.
미즈키 등장!.. 비쥬얼은 무지하게 노 취향이지만 목소리는 카이토라서..크흡 ;ㅅ;...
여주가 벌써 카무로에서 '후리소데 신조'까지 되었네. 세월이 흐른..듯? 안그래도 프롤로그 시점에서 다들 '소년' 이라고 하길래 '그 액면가에? -_-?' 하고 비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크흡. 흠.
와 카이토; 진짜 소년소년한 보이스다. 신기. ㅋㅋㅋㅋㅋㅋ
타카마가하라는 인간계와 아야카시계의 사이에 존재하긴 하지만 인간과 아야카시는 서로 맺어져서는 안되는 관계 라는군.. 공략 캐러 중 몇명은 각이 잡히는데 ㅋㅋㅋㅋ 이미 오프닝에서 변신 모드? 인 거 같은 얘들이 셋 이상 나왔음 -ㅁ-. 동물 귀라든가!!!
이즈모는 '타카하라마가'를 벗어 나는 걸 꿈 꾸고 있다는 듭. 신조 신분 으로는 무리 일거 같긴 한데.
노부.. '토키카게' 등장. 이즈모랑 아는 사이?.
아 소꿉친구. '아마하라 은밀부대 - 텐뇨료'.. 인간 측을 조사하고 붙잡는.. 뭐 한마디로 이 세계의 경찰? 같은 느낌의? 직종인듯. 은밀 부대 라고 하지만은야.
이번엔 호소양 캐러 '유키나리' 등장. '츠쿠요미료'.. 역시 은밀 부대 중 하나 인데 이쪽은 아야카시를 붙잡는 측 이라는 듯... 아오 전문 용어 많아 씃 ㅋㅋㅋㅋㅋㅋㅋ
노부 캐러랑 서로 라이벌 관계 라는 듯? 하긴 사이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
랄까 호소양 캐러 이게 무슨 미친 의상이야 ㅋㅋㅋ 앞은 멀쩡한데 옆은 죄다 트였어. 케이 보다 더 트였어. ㅋㅋㅋㅋ 존나 이거 안보임? 위나 아래나? =ㅁ=!!!!!!!!!!!!
셋다 소꿉 친구 관계. 오! 여주 디폴트명 불러주네. '이즈모' 라고.
여주, 전부터 탈출 소동 몇 번이고 일으켰엇구나. 생각만 한게 아니라 실행으로도 옮겼었네 맙소사. ㅋㅋㅋㅋ
'츠키다시' ... 한마디로 유녀로서 데뷔 한다는 거.
음.. 벌써부터 여주가 맘에 안드네. 가게를 벗어나고 싶다. 몸 파는 일은 싫다. 유녀도 싫다...의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뭔가 . 음.... 'ㅅ'
일단 여주가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위는 둘째치고 무작정 여기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하나 뿐이라니. 현재의 취급이 되게 불합리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미세의 다음 오이란 후보로서 높게 쳐주고 있으면서 오냐오냐 받아주는 분위기 인데 거기에 호강하면서 하기 싫다 하기 싫다~ 만 반복하고 연습도 농땡이치는 등. 이런 식의 태도만 보여주면.. 대체 왜 싫은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만약 팔려온 거라면 돈 값은 당연히 해야 하지 않나? -_-;;
평소라면 여주가 이지메 당하면 화나는데 ㅋㅋㅋㅋ 이건 안그래... 말 그대로 잘 하지도 못하면서 연습은 땡땡이 일수. 마음은 콩 밭. 그런 주제에 얼굴 하나와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기량' 으로 오이란 후보라니. 뭔가 되게 잘하고 욕먹으면 알겠는데 이경우는 ㅋㅋㅋ 여주는 욕먹어도 싼 걸로.
아 큰일이다 벌써부터 여주에게 정나미가 떨어졌어.
오노유 등장. ㅋㅋㅋㅋ 아니지 류지 등장. 이거 여주보고 첫 눈에 반한 각인데 암만 봐도. .... 요시와라 피안화의 나모? ( ")
직업은 '가게'에 들락날락 거리는 코모노 행상인. 뭐 장신구 같은 거겠지.
?? '쿠사나기의 비보'????
갸아아아아아악 사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쿠 존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얀 뱀 일족의 아야카시 였구나. 아니 근데 '그녀석은 나의 것' 이라는 말이 시작부터 나오다니.
유키나리는 하쿠렌하고 사이가 별로 안 좋은듯?... 라기 보다는 이즈모 근처의 남자들은 다 싫은가?. 그런거 치고는 별로 구해줄 기세도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 미즈키. 혹시 요괴? 텐구? 0ㅅ0?. 항상 이즈모를 도와주기는 하는 듯.
쿠시나 태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우케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 이즈모도 맘 고쳐먹은 듯? 오이란이 되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둘이서 손 잡고 타카마가하라를 벗어 나겠다고.
공통 2화.
이냔 ㅋ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츳코미를 넣어야 할지 모르겠네.
어떤 손님에게 '요시와라에 오는 남정네들이 모두 다 카라다 메아테는 아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휴식을 위해서 오는 사람도 있다' 라는 말을 주워 듣고! 오오!.. 하고 떠오른건 좋은데. ㅋㅋ 그 생각이 ㅋㅋㅋ '오이란은 되는데 몸은 안 팜'.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무슨 약을 빨아야 이런 발상이 나오는거야. 그게 될리가 없잖아.
그럼 처음부터 유녀가 아니라 예기가 됬었어야지-_-. 그게 지 뜻대로 안됬었다 치면 그냥 포기하고.
나 이 발상 실패 한다에 한 표. 내가 누주라고 해도 이딴 소리 하는 유녀 있으면 정신 차리라고 물부터 붓겠음.
소꿉친구 들에게 상의하니 유키나리는 '뭔 헛소리여-_-' 모드고, 토키카게는 '오오! 좋은 생각!' ...
엥?.. 허락해 준다? ... 스탠딩 보고 되게 욕심 많고 못된 누주 인줄 알았는데 싱기 0ㅅ0
류지는 인간계에 가게를 두고 있고 타카마가하라에는 행상인으로 들락날락 한다고.. 여전히 이즈모에게 호감도가 타카이.
류지랑 시노노메 서로 아는 사이?
꽤 대단한 손님이 명대를 부탁했나 했더니 ㅋㅋㅋ 하쿠렌 사마 //ㅅ//
공통 시점에서 하쿠렌이 유일하게 상대를 '이성'으로 인식하는 건 하쿠렌 정도 인 듯?. 얼굴도 아름답고 행동도 우아하고 여튼 그렇대. ㅋㅋㅋ 사스가 히어로!
와 류지;; 언젠가 이즈모가 오이란이 되면 돈 모아서 미우케 해주겠다는 기 만만.. 인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갈 테니 일반 행상인 에게는 무리일듯.
얼마나 돈을 퍼붓든 간에 이즈모는 이 타카마가하라에서 벗어 날 수 없다..고?. 시노노메는 뭔가를 알고 있는 기색.
공략 캐러들은 서로서로 어쨌든 간에 안면 인식과 접점은 있기는 한 듯. ... 인데 시노노메 '여우 요괴' 였구나.
3화.
이즈모의 유일한 친구인 토시하에 대한 나쁜 소문이 돌고 있는 듯?
토시하.. 분위기가 수상쩍다. 흠.
연문은 무슨 ㅋㅋ 토키카게는 그딴거 없음. ㅋㅋㅋㅋㅋ.
역시나; 느낌이 싸~하더니만 아시누케 하려다가 발각 당해서 죽임 당했다는듯... 토시하 ㅠㅠ.
원래라면 이즈모도 수 없이 도망치려고 했던 시점에서 이렇게 될 뻔 했는데 지금까지 물 세례 받고 끝난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지 -ㅁ-.. 랄까 누주에게 싸대기 작렬!.. 역시 살아 있는게 신기하다 0ㅅ0
너를 지켜주는 것도 너를 웃게 해주는 것도 내 역할 이라는 토키카게. 토시하 몫까지 더해서 우리 둘이서 열심히 살다가 이 곳을 빠져 나가자고..응? 이거 공통 루트지? 친구로서 하는 말...로 이즈모한텐 들리겠지만 본인은...( ")
3주 후에 츠키다시의 날이 정해짐. .... 누주. 약속 안 지켜줄 거 같으다 무지하게.
역시나. '유녀 1명 분의 돈'으로 아주 싱나게 넘어가는 누주. 거기다가 미우케도 절대로 안 시켜준다고 함. 계속 오이란의 지위에 머무르게 되어있는게 정해져 있다고... 누구 맘대로?
1화.
누주랑 얘기하러 갔지만.. 역시나. 증인도 없고 증거도 없고 계약서도 없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발뺌 함.
중간에 토키카게와 부딧쳐서 사실대로 얘기해주니 '넌 그래도 괜찮아!? 좋아하지 않는 남자들에게 매일 밤마다 농락 당하는게?! 몸을 더럽혀 지는게 괜찮은거냐고!' ... 는 무슨. 너희들 태어나서 부터 여기에 있었다며.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 아니야? 왜 이렇게 삐딱하게 볼 수 밖에 없는거지 난..^_ㅠ;;;.
토키카게도 이즈모도 참 멍청한게;; 다른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대놓고 '도망가니 안가니' 하는 소리를 하고 다니니까 소문이 돌지. 여기가 얼마나 빠른 곳인데 -ㅅ-. 유키나리가 지적해옴.
똑같은 소꿉친구 라도 토키카게는 '이즈모를 구해낸다' 라는 생각이고, 유키나리는 도망치다가 섵불리 이즈모 마저도 죽임 당하게 될 상황을 피한다.. 는 쪽 이네. 흠..
시노노메는 정말 안 끼는데가 없네. '나 수상하오 '라고 아주 광고 하고 다니는 기분;
구로니까.. 복도에서 도망가니 어쩌니 하는 얘기 좀 하지 말라니까. 토키카게는 생긴 것 만큼 멍청하다 -ㅁ-
유키나리 왈. 여기에 있는 한 이즈모는 안전하다. 토키카게 왈. 그러나 여기에 있는 한 이즈모는 행복해 질 수 없다. ..관점의 차이군. 유키나리 루트가 보인다 보여.
오이란 도츄까지 끝나고 방 안에 들어가서 미즈아게 순간까지 갔으면 포기해야지; 이 순간에도 피할 궁리를................아니 난 ㅋㅋㅋ 오토메 겜을 하면서 여주가 유녀가 되는걸 바라는건가 ^^;;;; 근데 이즈모는 생각하는게 너무나도 짜증나고 어이 없어서 쯧. 이 게임은 전 캐러 베드 엔딩만 바라게 되는군.
존나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토키카게 이름 부를 거 같으면 진작에 기회 있을 때 도망가야지. 미즈아게 날이면 얼마나 경비가 엄중할 텐데 이런 멍청한 년!!!
너무 간단하게 도망 치는데..........................? -_-;
유키나리. 뭔가를 알고 있으면 확실히 말하라고. 왜 '이즈모가 바깥 세상에 나가면 위험' 해 지는건지. 뭔가 알고 있으면서도 말 안하는 거 같은 느낌.
이 즈 모 이 망 할 년. 아오 존나 이기적. 짜증나 ㅂㄷㅂㄷ
바깥 세상에 나가서 반드시 후회 할 일이 생겨라 둘 다. (저주저주)
2화.
인간계에 나온다고 해서 무사히 도망 칠 수 있을 꺼란 보장은 없지. 역시나.
와; 인간계에 나와도 타카마가하라 랑 연결 되어 있는거나 다름 없네. 왠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좀 쉴 수 있는가 했더니 은밀부대랑 내통하고 일부러 덫을 친거였어. 아주 전도다난 이군.
헤에. 토키카게 은근히 똑똑하네. 그리고 이즈모는 오니모츠.
어딜 가든 간에 계속 은밀 부대의 손이 닿고 있음. 어쩌면 유키나리의 계략 일지도. 머리는 좋다고 하니까.... 대체 이런 도망 생활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
그래서 떠올린 곳은 토키카게의 고향.
그렇지. 이 모든건 중요한 순간에 토키카게의 이름을 외쳐버린 네 탓이다 이즈모. 참을려면 끝까지 참던가, 그게 아니면 소문이 돌기 전에 후딱 도망쳐서 허를 찌르던가 했었어야 하는데 이 멍청한 년.
에.. 이거 수상하다. 토키카게네 친척들이 수상하다. 그 전까지는 토키카게 부탁 안 들어줄 생각 이였는데 이즈모가 타카마가하라 출신인거 짐작해 내고는 갑자기 손바닥 뒤집듯 '숨겨주마' 라고. 이거 은밀 부대에 연락할 각인데. -ㅅ-
엑. 토키카게 '반요' 였구나. 친척들도 그런 그를 싫어해서 결국 타카마가하라에 팔아 버렸었고. .. 이런 얘기를 들으면 역시 친척들의 저런 뒤바뀐 태도가 참 수상쩍지 말입니다. 그리고 토키카게, 위에서 내가 똑똑하다고 한 말 취소한다. 이런 과거가 있는 친척들에게 어떻게 찾아가지?; 널 '팔아 넘긴' 전적도 있는 사람들을 뭘 믿고 숨겨달라고 온거야. 아이고 참나..
오 마이 갓. 토키카게 바뀐 의상도 끔찍하다 ㅠㅠ 맙소사. 이거 디자인 대체 뭘로 한거야. ㄷㄷㄷ
음... 가끔씩 이즈모를 덮쳐오는 '어지러움증'은 뭔가 의미가 있을려나.
좀 즐거운 시간 좀 보내고 왔는가 했더니 유키나리 등장. 그래 그렇지, 친척들이 일러 바쳤고만.
'이즈모의 생명은 타카마가하라랑 연결 되어 있다. 문자 그대로.'
이즈모의 몸에 '봉인'이 되어 있고, 그 상태로 타카마가하라를 벗어나면 죽는 수 밖에 없다고. 유키나리가 알고 있는건 이 정도 인 듯.
3화.
인간계에 있을 수 없으면 아야카시 계에 가서 봉인을 풀 방법을 찾아 보자고.. 아나 ㅋㅋㅋ 난 왜 이렇게 얘들에게 공감이 안갈까. 이즈모 꼬시다는 생각만 듬. ㅋㅋㅋ 이런 후..
아, 토키카게 부모 중 엄마쪽이 아야카시 였구나. 아야카시계에 살아 있을 거라고.
아나 ㅋㅋ 전부터 느꼈지만 토키카게가 영 신용이 안가는건 그거임. 도무지 계획성 이라는게 없어. 어디 가자 어디 가자 말만 잘해 놓고 이번엔 어머니가 어딨는지도 모른대.
이번엔 요괴에게 까지 노려지네. ... 잡아 먹혀랏 <
토키카게의 엄마 등장. 누가 봐도 어디에 뭘 봐도 존똑인데. 내가 토키카게라면 대번에 알아 맞출듯.
흠.. 인간과 아야카시가 '맺어지면' 인간은 죽어버리고 만다고. 토키카게 아버지쪽 친척들에게 원망을 산 엄마는 그들의 강요에 의해 토키카게를 두고 아야카시계로 올 수 밖에 없었다는 듭... 마아 그 후에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토키카게에게 있어서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인듯?. 근데 이즈모의 엄마도 오이란 이였구나.
반요인 토키카게와 인간인 자신이 맺어져선 안되는건가 하고 고민하기 시작... 내가 알바 아냐 ~(-_-)~
'쿠사나기의 비보'? 여기서도 나오네.
쿠사나기의 비보는 '모든 아야카시를 지배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보물' 그걸 이즈모가 가지고 있음. 그리고 이즈모 또한 반요.
이즈모와 타카마가하라는 '봉인' 이라는 사슬에 얽혀 있으니 봉인을 풀고 싶으면 타카마가하라 로 돌아가라.
으아아아 어머니 ;ㅅ;. 기껏 만났는데 결국 토키카게 지키려다가 ㅠㅠ.... 이 모든건 이즈모 년 때문이다 -_-<
이야 보통, 이런 경우 이즈모를 원망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토키카게.
타카마가하라에 돌아왔더니 이번엔 미즈키가 배신 ㅋㅋㅋㅋㅋ 쩐다 이 게임. 한 루트에 대체 몇 번이나 배신을 당하는거지? 너희들이 그정도로 말도 안된 짓을 저지른거야 'ㅅ'
4화.
미즈키는 '타카마가하라'의 명령으로 계속 이즈모를 감시 했었음.
이즈모는 아버지 쪽이 아야카시 였네... 이즈모의 어머니인 오이란과 맺어졌기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했고, 아버지는 그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쿠사나기의 비보'를 써서 살렸다고. 하지만 타카마가하라에 그 죄를 들켜서 둘다 처형 당하고 쿠사나기의 비보를 가진 이즈모는 타카마가하라가 붙잡아서 관리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이어진 것임.
에.. 유키나리. 넘어가지 말지. -_-
엑 미즈키 ㅠㅠ 자신의 배를 찔렀어. 왜지!?.. 뭔가 악역 으로 끝나진 않을꺼다 싶긴 했는데 이건....
화재!!!!!! 아니 이게 무슨....
헐 미즈키가 불을 질렀어. 은밀 부대에 세 사람을 도망치게 해주는 방법으로 ㅠㅠ.
미즈키가 '봉인의 열쇠' 였대.. 아니 ㅠㅠ 그럼 어찌 됬든 간에 이즈모 저 년이 자유가 되기 위해서는 미즈키가 죽어야 한단 얘기야? 이런게 어딨어. 와나 진짜 민폐다 민폐다 했는데 이 년 정말 역대급 민폐 존재 자체가 민폐 ㅠㅠ
미즈키 ㅠㅠㅠ.. 그동안 어떤 기분으로 이즈모 옆에 있었을까. 자유를 바라는 이즈모 볼 때 마다 죄책감도 있었을 거고.. 근데 그런 이즈모를 좋아하니 곁에 있고 싶어서 입다물고 있었고. 아이고 ㅠㅠ... 진짜 이즈모 너는.. ㅂㄷㅂㄷ....
타카마가하라는 나쁜 곳이긴 해도 이곳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요괴 들한테는 또 무슨 역대급 민폐여. 화재가 이렇게 커지다니. 와 ㅋㅋ나 진짜 어이 없 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인간계로 도망쳐 나온 후 유키나리랑 헤어지고 둘은 숨겨진 마을에 정착해서 조용히 잘 살고 있는 듯.
타카마가하라는 화제에다가 쿠사나기의 비보 마저도 잃어버려서 혼란 상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달리 추적자들도 없다고.
헤에. 이즈모가 '미즈아게' 당할지도 모르는 그 때 가서야 토키카게는 자신의 연정을 자각 했다는 듯.. 늦네.
해피 엔딩 완료. 흠.
메뉴에서 '아시아토'. 토키카게 3장 선택해서 6화 부터 시작. 호감도 설정은 없는 상태로.
타카마가하라에 돌아와서 미즈키에게 배신 당함. 이 후 은밀 부대랑 싸우던 미즈키는 칼빵 맞아서 저 세상행.
그리고 생각하는 것을 포기해 버린 이즈모는 훌륭한 기녀로서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몇 개월을 보낸 상태.
그게 미즈키를 끌어들여서 죽게 한 자신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하고 만사 포기한 듯....속시원.. 크흠 <
1화.
중간중간 이벵에서 상대가 유키나리로 바뀐거 말고는 마아 똑같음.
누주에게 속임 당한거 알면서 펄펄 뛰는 토키카게랑 반대로 '이렇게 될 줄 알았지' 라는 반응의 유키나리.
그리고 믿었던 소꿉친구가 이런식의 반응을 보여서 이즈모는 또 나름대로 상처 받음... 아니. 그건 네년이 멍청해서 그런거였고 -ㅅ-.
꺄앙 하쿠렌 사마 //ㅅ//.. 내가 이 게임의 모든 루트에 다 짜증이 나더라도 하쿠렌 사마 만큼은 즐겁게.. 아니.. 나름 괜찮게 -_- 할 수 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듬. ㅠ.. 다 둘째 치고 하쿠렌 플레이 할 때 쯤에는 이 여주냔에 대한 모든 기대치를 버려서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겠지. 지금도 기대치는 없는데 짜증이 앞서서.. 저 때 쯤 되면 짜증도 안 날지도 몰라.
'나라면 너를 이 곳에서 빼내어 줄 수 있다'. 하쿠렌 사마.. 따라가고 싶으다 ;ㅅ;
토키카게 때랑 다르게 꽤 빠른 시점에 이즈모가 연정을 자각하네... 는 그래도 상대가 유키나리인 이상-_-;
결국 도망 못간 채 미즈아게 날이 왔는데...!! 아마도 시노노메?가 불을 지른 듯. 타카마가하라 곳곳에 화재 발생.
이 곳에 남있을 바에는 죽는게 낫다는 이즈모를 결국 보내주는 유키나리.. 혼자!! -ㅅ-.
대문 앞에서 은밀 부대를 상대하려는 유키나리를 미즈키가 만류하고 이즈모 뒤를 쫒게 해준다... 미즈키. 여기서는 무진장 착해 ㅠㅠ. 네상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고. ㅠㅠ. 네상을 좋아하니까 ㅠㅠㅠ 크흡.. 누나가 너 공략해줄께 ;ㅅ;.. 일단 힘내자.
2화.
은밀 부대에게 잡혀 갈 뻔한 순간에 유키나리 등장.
어차피 빠져 나온걸 들킨 이상 인간계에서 안전한 곳을 찾자면서 동행해 준다고.....지만 여전히 마음은 숨긴 상태임.
그나저나 이즈모 돈도 없지~ 능력도 없지~ 지식도 없지~ 혼자서 인간계에 나와서 어떻게 살려고 했을까;.....
랄까 오이란 도츄의 복장 그대로 빠져 나오다니. 이거 주변에서 아무도 소리도 안함?! 저렇게 화려한 복장과 머리 장식을 하고 있는데 -ㅁ-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 하쿠렌 사마 ㅋㅋㅋ 인간계까지 쫒아왔어 ㅋㅋㅋㅋㅋ............... 지만 역시 이즈모 본인 보다는 '이즈모 안에 있는 힘' 을 원하는 거겠지만.. 마아 남의 루트니깐 -_ㅠ.
엑?;; 봉인이 풀렸다고??!.... 그럼 설마.. 남은 미즈키가 죽임 당한건가?;; 벌써? ;;?!
하쿠렌이 말하는 '유키나리와 닮은 남자.. 아야카시'는 누구 일려나.
그나저나 이즈모의 '힘'.. 쿠사나기의 비보는 아야카시 손에 들어가면 대체 어떤식으로 발휘 되는 능력 이길래? '인간들은 그 힘을 제대로 된 곳에 쓸 수도 없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흠.
두 사람은 유키나리의 아버지가 생전에 살고 있던 작은 집에 몸을 숨기기로 함.
유키나리 ㅋㅋㅋㅋ 지금 먼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즈모는 혼자서 여기서 살고 자신은 타카마가하라에 돌아가서 '이즈모는 인간계에서 죽었다' 라고 보고 하러 간다고 ㅋㅋㅋㅋ 존나 먼 ㅋㅋㅋㅋ 내가 너새끼 답답 할 줄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 !!!!
물론 이즈모가 보낼리는 없음.
갑자기 과거 얘기 시작. 유키나리의 아버지 또한 은밀 부대의 츠쿠료우미료에 속해 있었다고. 그 때 오이란 이였던건 이즈모의 어머니.
그리고 그런 이즈모의 '부모'를 죽인 것이... 유키나리의 아버지 였다는 것... 뭐 명령을 받아서 한 일이긴 하지만.
결국 양심의 가책을 못 이겨서 인간계로 도망 간 후 유키나리에게 편지를 보내서 사실을 알리고는 그대로 실종 됬다고. 유키나리가 이즈모를 지키는 건 아버지의 '부탁'이 있었던 것 이였기도 함.
오! '나에게 있어서 넌 그냥 소꿉친구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 .. 그래도 사실을 알고 있는 유키나리는 이즈모가 아무리 자유를 갈망해도 그녀의 부모 처럼 처분 당하게 할 순 없었기 때문에 계속 말렸던 것. 죄책감도 컸기야 하겠네...
아, 아직은 유키나리도 이즈모가 가진 능력이 '쿠사나기의 비보'와 연관 되어 있는건 모르네.
맙소사 ㅋㅋㅋㅋ 토키카게도 기겁 스러웠지만 유키나리 신 의상도 남말 할 거 없네. ㅋㅋ 저 커다란 목깃도 그렇지만 난데 배꼽티 -ㅁ-!!!!
3화.
얘네는 왜 여기까지 왔으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다고 말을 안하는 건가 흠.. -_-;;.
심지어 '너와 가정을 가질 수 있는 남자는 행복하겠구나' ... '좋은 부인이 되고 싶어' .. 속으로만 '유키나리 랑'... 속으로 그러지 말라고.
이즈모가 하는 요리.. 불안감이 앞섬;
역시나. 나베 요리를 하면서 껍질을 벗길 줄 모르고 야채를 넣다니.. 너 지금까지 타카마카하라 불평 불만만 가졌지, 거기서 얼마나 호강하고 살았는 지는 전혀 눈치 못채는가 보다 ^^;; 껍질 안 벗겨봐도 다 되어있는 요리를 삼시 세끼 잘 먹고 잘 살았었으니.
엑 은밀부대 등장.
유키나리 이 거짓말쟁이 ㅠㅠ 무사히 도망쳐서 쫒아 간다고 해놓고는 이즈모 도망치게 해놓고 본인은 걍 붙잡힘. 쓰읍
아아 역시;; 유키나리 고문행 orz
와 누주 이 개새끼. 유키나리 아버지 보고 '자살해라' 라고 명을 내려서 죽게 만들었네. 실종이 아니였어...
토키카게는 뭘 어쩌려는 속셈이지?
이게 뭐야 ㅋㅋㅋ 토키카게가 비웃고 간 후에는 이번엔 하쿠렌이 나타나서 옥 안에 갖힌 유키나리 보고 비웃음. ..
류지. 남의 루트에서도 좋은 녀석 ㅠㅠ. 이즈모가 누굴 택하든 간에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고 함 ;ㅅ;
오랜만에 말해주지 이즈모 이 멍청한.. ㅂㄷㅂㄷ... 아무리 마음이 그렇다고는 해도 변장 같지 않은 변장이랍시고 해서 타카마가하라에 도망가면?. 지 힘으로 어떻게 유키나리를 구해낼 건데 -_-. 그러다가 붙잡히면 먼저 붙잡힌 유키나리가 '우와 내친구 나 따라 왔구나~' 하고 좋아 할 줄 알았냐며. 아나.. -_-)=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한 번 더 화재가 발생했으면 좋았을 텐데' ..... 이미 후회해 봤자 뱉은 말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이즈모 너 이년 진짜 ㅂㄷㅂㄷ
으아아아아 이즈모 이 멍청한!!!!!! 유키나리가 처형장에 끌려 간 거보고 동요한 건 좋은데 거기서 소동 피우다가 결국 타카마가하라에 있는거 들통났어 으아아아아ㅏㅇ아
이즈모의 봉인이 풀려서 반요로서의 힘을 쓸 수 있는 모양인데.. 왜 풀린지 모르지? 미즈키는 대체 무슨 죄야.. 크흡 ㅠㅠ
4화.
처형날 당일. 유키나리를 처형 해야 할 임무를 맡은게 토키카게..... 뭐 이 후의 전개가 보인다 응.
흠.. 이즈모 힘은 쓸 수 있는 모양인데.. 그게 누구한테서 온 건지나 아느냐! 미이즈키이이이이 ㅠㅠ.
하쿠렌 사마 각꼬이 ㅠㅠㅠ... 유키나리의 각오는 인정하지만 쉽게 그 여자를 포기 할 수 없다!...고 대련 펼침.. 근데 니네 문 앞에서 그러고 있어도 괜찮은가... 은밀부대 오면 어쩌려고 -ㅅ-
토키카게. 역시 좋은 녀석... 유키나리도 토키카게 루트에서 이렇게 진즉에 둘을 도와줬어봐. 완전 차이가 난다 나.
'난 능력은 너보다 딸릴 지 모르지만 이즈모를 생각하는 강한 마음은 절대 지지 않는다'
지금은 보내주지만 나중에 네가 약한 마음을 먹으면 언제든지 뻇으러 오겠다!.. 선언하고 고고하게 사라져주신다 .. 크흡 하쿠렌 사마 ;ㅅ;.
토키카게 루트에선 유키나리가 떠나주고 유키나리 루트에선 반대네. ㅋㅋㅋㅋ
얘네는 끝의 끝에 와서야 고백씬이 나오네.. 늦어!!!!
........ 에.. 근데 이것도 그냥 평생 도피행.. 인 거잖아? 은밀부대는 계속 쫒아 올 거 같고. 그나마 나아진 거라고 해봐야 이즈모의 '힘'이 더해진 거 정도? 다이죠부까 코레...
'아시아토' - 3장 4화. 호감도 비 설정으로 시작.
처형장에서 유키나리가 풀려난 건 좋지만 반대로 토키카게가 붙잡힘. 너희들이 도망가면 토키카게를 처형하겠다.
도망쳤던 이즈모에 대한 벌로, 죽어서 '열쇠'의 능력을 잃어버린 미즈키를 대신해 유키나리를 '열쇠'로 삼겠다는 누주.
... 이 후 오이란이 되어서 손님을 받은 이즈모의 '세와야쿠'로서 유키나리가 곁에 있는 형태. 크흡... 손님이 나간 후의 어지러운 방을 치우고 이즈모를 돌봐주는 역이라니. 좋아하는 여자가 몸 파는 것도 슬픈 판국에 그걸 정리하는 역이라니 ^_ㅠ.. 베드 엔딩 쩌는구나. 차라리 토키카게 루트 떈 죽어서 이걸 못봐 다행인건지 뭔지.;; 토키카게 성격상 못 참았을지도. ㄷㄷㄷ
봉인을 안 푼 상태로 타카마가하라를 도망쳐 봐야 이즈모는 죽은 목숨. 그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열쇠가 되는 유키나리를 죽이지 않으면 안됨.. 어쨌든 방법은 없군. 이 베드 엔딩은.
공통 루트 스킵 스킵.
........ 인데 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 진짜 이 게임 의상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시노노메가 짱임. ㅋㅋㅋㅋ
그나마 평상시 복장은 괜찮은 축 이였네. 여우 요괴 버젼으로 바뀌자 마자 ㅋㅋㅋㅋ 상의 어쨌어 상의 ㅋㅋㅋ 존나 맨몸에 망토만 두르다니 미친건가..!!! 그것도 가슴 밑으로 다 보여줘!!! 으에엑 이라나이 ㅠ (아 하반신은 입음)
개인 루트 1화.
토키카게는 남의 루트에서도 이즈모 생각만 하는구나.
'아야카시랑 인간이 맺어져선 안된다' .. 라지만 이즈모는 반요니까 상관없지 않을까나 -ㅅ-?.
헐 또다시 화재 -ㅅ-.... 이거 유키나리 루트도 그렇지만 절대로 시노노메 짓이렷다
역시나 진성 미친 놈 이였군 시노노메. 같이 불 속에서 죽재. ㅋㅋㅋㅋㅋ
증오와 애정이 뒤섞인 눈동자라 흠.
2화.
헐 짧아 벌써 2화;
눈 뜬 이즈모는 인간 세계에 있는 시노노메의 집에 있음.
역시 불 지른건 시노노메. 아주 속이 다 시원 하다고... 근데 왜 이게 '네 탓'이 되는거지. 이 새끼 봐라 ㅋㅋㅋㅋ
이즈모와 이즈모의 어머니 탓으로 시노메네 모자는 있을 곳을 잃어버렸다...?
이즈모의 아버지는 아야카시 고 '요호' 라는 듯.
엑?!?!!?? 이즈모의 아버지가 시노노메의 아버지.. 라면..!? 둘이 배다른 남매쟝!!!!!!!!!!!!!!!! 0ㅅ0
이런 ㅋㅋㅋ 이런 유치한 전개였을 줄이야 ㅋㅋㅋㅋ 즉 이즈모의 엄마가 이미 가정을 이룬 시노노메 아버지를 유혹해서 가정 파탄을 일으켰다. 고로 시노노메가 삐뚤어지고 이즈모를 원망하게 됬다고? -ㅅ-
요호 일족은 자손을 남기지 않으면 안되는 오키테가 있기 때문에 시노노메네 부모는 정략 결혼.. 비슷한 거였겠네.
흠. 마음은 이해는 되는데 ㅋㅋ 이거 완벽한 야츠아타리쟝. 이즈모는 아무것도 몰랐거니와 지 엄마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헐.
야키니 토키카게를 걸고 넘어 지는데.. 질투?. 남매라며? ㅋㅋㅋㅋ
엑. 여기 아야카시 계 였구나. 아야카시 계도 파란 하늘이 있긴 하네.
화장실 간다고 구라치고 시노노메를 따돌린 채 도망 나온 건 좋으나 갈 곳이 없음 ^_ㅠ
음.. 먼가 이즈모는 이 루트에 와서야 본인이 얼마나 안일하게 생각하고 보호 받으며 살아 왔는지 철저하게 꺠닫게 되는 듯. 그야 그렇겠지, 앞의 두 명은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즈모 에게 약해서 어야둥둥 모드 였으니.
그에 비해 시노노메는 신랄하기 그지 없으니 그만큼 차이가 날 수 밖에.
'쿠사나기 비보'의 또다른 비밀. 아야카시들을 지배 하는 힘 말고도 인간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그 힘이 어중간하게 이즈모의 안에 봉인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야카시도 인간도 다 이즈모에게 끌리는 것이고 그 이즈모를 '먹으면' 그 힘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야카시들이 눈에 불키고 달려든다는 듯
엑. 요호 일족은 지금 시노노메 혼자 뿐인가?;
헤에.. 점점 데레데레 해 지는데 ㅋㅋㅋㅋ 기본은 츤데레 맞는듯 시노노메.
흠.. 근데 쿠사나기의 비보가 깃들여 있는건 아는데 봉인 안 풀린 상태의 이즈모가 타카마가하라에 떨어져 있으면 어찌 되는지는 모르는건가?. 계속 현기증을 느끼면서 쓰러지는 이즈모.
시노노메는 눈치를 챈 듯? 아닌 듯....
3화.
시노노메와 이즈모가 숨어있는 집으로 유키나리와 은밀 부대가 찾아 옴. 격돌.
흠. 그 '봉인' 때문에 이즈모가 죽을지도 모른다면 타카마가하라 전체를 부숴서라도 봉인을 깨어 보이겠다는 시노노메. 이거.. 참. ㅋㅋㅋ 격렬한 애정이로세.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는 타카마가하라에도 '아야카시의 유녀'가 있었다고. 키츠네 요괴.
같은 동족의 요호 청년을 만나서 같이 도망 갔지만, 나중에 붙잡힌건 남자 뿐. 유녀는 도망가서 애를 낳고 그 애가 시노노메 라는 듯.
그리고 문제의 '아버지' 쪽은.. 이즈모의 아버지가 맞긴 한데, 진짜 아버지가 아니라 시노노메 아버지의 '남동생' 이였다고... 즉 둘은 사촌 관계가 되네. 이복 남매는 아니고 사촌은 사촌. -ㅅ-.. 일본이니까 상관없나 흠.
.. 그나저나 지금까지 이즈모네 모녀를 원망 했던게 다 헛짓 이엿다는거 알았으니 사과를 할려나. 시노노메의 싸가지 없음을 볼 때 무리일지도 ( ").
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태도 싹 바뀐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즈모에게 '모르는 게 죄다' 라고 존나 쌀쌀맞게 굴고 죽이려 들었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네 탓이 아니지. 타카마가하라가 시킨거니 넌 그냥 피해자' .........는 무슨 이런 개드립 -ㅁ-
어쨌든 사이는 예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네. 곧죽어도 사과는 안하지만 몸으로.. 라기 보다는 내내 요괴 들에게 노림 당하는 이즈모를 지켜주는 걸로 떔빵 하는 듭.
계속 이렇게 도망 다니다가는 봉인도 봉인이고 요괴들의 위협도 있으니 타카마가하라로 돌아가서 봉인을 없애자는 결론을 내림.
4화.
돌아오자 마자 토키카게+유키나리 콤비랑 마주침.
이즈모는 자신의 의지로 시노노메를 선택 한 거라고, 봉인 풀어서 당당하게 나가겠다고 밝히고.. 크흡.. 둘 다 불쌍하네 ;ㅅ;
아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은 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좋게 볼까 싶은 순간에 아주 ㅋㅋㅋㅋ 제대로 병크임. ㅋㅋㅋㅋㅋ
은밀 부대에게 쫒기는걸 막기 위해서 시노노메가 택한 방법은 또다시 '방화'. 근데 이년은 그걸 안 말리고 ㅋㅋㅋㅋ 그냥 지켜만 봐 ㅋㅋㅋㅋㅋ 존나 이게 무슨 역대급 민폐 커플이야. 와나 어이 없어서 말도 안나옴.
진짜 이런 재수 없는 년. 지 자유를 위해서 한 지역 전체에 불을 지르다니 이건 유쾌범 뺨치는 수준이야.
미즈키이이이이 ㅠㅠㅠ 진짜 이런 거지같은 년이 어디가 좋다고 ㅠㅠ 매번 목숨까지 바치면서 ㅠㅠㅠ 끄헙. ㅠㅠ
거기다가 비록 본인이 그렇게 '덫'을 놓았다고는 하나 하필이면 시노노메 손에 죽는.. 그런.. ㅠㅠ..
'넌 미즈키를 잃은 대신 자유를 손에 넣었다. 그게 그녀석의 소원 이였어'........ 는 무슨. 남 얘기 처럼 말하세요. 이런 민폐 새끼들 ^_^
지금까지 미즈키의 ㅁ자도 생각 안하고 시노노메한테 빠져 있었으면서 존나 어이 털리네
그 '자유'를 위해서, 비록 악당이 있었을지도 모르나 평범한 사람도 있었을게 분명한 타카마가하라 구역 전체를 불태워서 얻은 '자유'가 그렇게도 좋더냐. 응? 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선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 아니 후회 해야지 이 미친... -ㅅ-
그렇게 두 사람은 몇 달 후, 아야카시 계의 조용한 곳에서 단 둘이 살면서 행복해 졌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존나 만들다 만 거 같은 루트 로군.
'아시아토' 4장. 호감도 비 설정으로 시작.
타카마가하라에 들어가기 전 부터 토키카게+유키나리랑 격하게 싸우는 군.
널 납치한 이 녀석을 믿을 거냐, 아님 소꿉친구 로서 계속 곁에 있는 우리를 믿을 거냐. 왈왈왈.
머리 꼭대기까지 피가 솟구친 세 사람(?)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고 말리려 드는 이즈모의 외침 따위는 전혀 안 닿음.
결국 시노노메를 지키기 위해 몸을 날려서.. 하필이면 토키카게의 검에 꿰뚫려서 죽는 이즈모.
공통 루트는 스킵..... 근데 하쿠렌하고 중반까지 겹치네? 다행.
그나저나 애정표현 하는게 너무 노골적. '첫 눈에 반한다' 스킬을 제대로 써먹는 캐러 인 듯.
근데 어떤 의미 제일 '유녀와 손님' 시츄를 충실히 따라가는 건 이 루트 인 거 같기도. 지금까지랑 다르게 오토메틱 한 기분. ㅋㅋㅋ
근데 둘다 전개가 너무나도 빠름.. 아직도 공통 루트 인데 벌써 서로 홀딱 반해 있어 -ㅅ-
1화.
누주의 이야기를 숨어 들은 이즈모를 '하리미세'에 집어 넣고는 정신 차리게 하려듬. 이야 하리미세.. ㅎㄷㄷ
.... 하리미세 같은게 나오니 뭔가 이 게임이 진짜 .. 음 아니, 일단 표면이라고 해도 '유곽물' 이라는게 느껴지네. 그동안 그런 비장미(?) 처연함(?) 같은거랑 너무 거리가 멀었어..
으아아;; 격자 밖에서 류지랑 눈이 마주쳤어. 세상에 ㅠㅠ
얼마 후 류지를 만나서 누주가 자신을 속인 거랑 다신 타카마가하라 밖으로 못 나간다는 것도 알림.
에.. 근데 류지. 네가 암만 발버둥 쳐도 미우케는 안 될 뿐더러(쿠사나기 비보 땜), 한낱 행상인 신분으론 절대로 불가능 할 거 같은데 -ㅅ-;;
크헙.. 애절하게 포장은 잘 했으나 이거 어디에 뭘 봐도 '여자에게 홀려서 가산 탕진하는 남자' 그 자체 아니냐며 ^^;;;
으아아;; 평소에 안하던 애교까지 피워 가면서 열심히 돈 벌어대는 이즈모도 다시 보게 되지만 류지 쪽은 훨씬 더 힘들겠다;; 친척들 에게 머리 숙여 가면서 돈 빌리러 다니고 ㅠㅠ
으으.. 그래도 돈이 모자라니까 '노상 강도라도 하고 싶..' 소리까지 함.. 진짜 절박하구나 류지.
시노노메 등장. 너 절대로 뭔가 꾸미는 거지. 남 루트의 시노노메는 타다노 쌍놈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_- 불안해.
엑..... 시노노메가 진짜 돈을 빌려주네? 아냐 의심스러워;;;;.
......... 전부터 우스우스 짐작하고 있었지만, 류지 정말.. 진심.. 리얼.. 이 시대.. 가 아니라 저 시대에도 다시 없을 호구 그 자체구나... 0ㅅ0
어쨌든 그 돈들을 가지고 이즈모랑 누주를 찾아가서 '미우케' 이야기를 꺼낸 건 좋으나... 누주가 보내 줄 리가 없지.
미우케 분,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인 식량 분, 의상, 배움에 대한 지불 값. 등등. 말도 안되는 억지도 피우는 데다가, 이즈모는 앞으로 이 가게를 대표 할 끝내주는 오이란이 될 예정이니, 보통의 미우케 금액으론 어림도 없으다는 얘기.
으아아아 류지 너 이런 호구 ㅠㅠㅠㅠ 지금 모아온 돈의 배 이상의 금액을 보여주니 '그럼 그 돈을 찾아오겠심!' 포부 넘치게 외치고 나감.. 대체 어쩌려고 ㅠㅠ 진짜 이 ..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순정(=호구). '이정도의 장애가 있는게 야루키가 나온다' 라면서.. 후.. ^_ㅠ
와; 누주 이 개새끼. 이 루트에선 아주 .. ㅂㄷㅂㄷ.... 류지와의 약속 따위는 없는거임. 걍 지 맘대로 '내일'을 미우케 날짜로 잡아버림.
류지 등장!. 이거 뭐야. ㅋㅋㅋ 만사 다 포기하고 둘이서 도망치는 시츄네. 무대포 이긴 한데 참 그.. 으음...
'난 당신을 위해서라면 잡혀서 죽임 당해도 상관 없어!!!! '. 오우.
은밀 부대에게 잡히기 전에 화재 발생. .. 시노노메는 돕고 싶은 건지 방해 하고 싶은 건지 원.
미즈키 ㅠㅠ 류지를 데려오기도 하고 두 사람을 돕기도 하고.. 이거 빼박 불 속에서 죽을 기세네. 이 루트에서 봉인의 부작용은 큰 문제가 안되는듯 ;ㅅ;
2화.
묘하게 1화가 기네 이 루트는;.....는 내가 오노유 랍시고 목소리 스킵 안하고 다 들어서 그런듯 ( ");;;
인간계 나오자 마자 토키카게 등장!... 뭐 토키카게니까 그냥 보내주는 거야 말 할 거 없겠지.
헐;;; 류지. 친척들 한테 머리 숙이고 다닌 것도 모자라서 가게도 팔고 토지도 팔고 집도 팔아 버렸....;; 이 남자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ㅎㄷㄷ;;;; 호구다 다시금 말하지만 호구 중 호구다 ㅠㅠ 사랑이 그렇게 좋더냐!!! @ㅅ@
끄응.. 어디까지나 '이즈모를 구해내서 함께 살아가겠다는 꿈'을 위해서 쓴 거라 아깝지 않다고. .. 아.. 네... :Q
류지네 친척들은 토키카게의 친척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인격자들 뿐이군. ㅋㅋㅋㅋ
단 둘이서 함께 따뜻하게(?) 생활 하던 차에 하쿠렌 등장.
대놓고 ㅋㅋㅋ '초라한 살림' 이래 ㅋㅋㅋ 크헙 하쿠렌 사마. 가차없어 ㅋㅋㅋㅋㅋㅋ
흠.. '너를 지금 당장 내 것으로 할 이유가 사라졌다' ... 뭘까. 하쿠렌 루트에 가면 나올려나? 미즈키가 죽어서 이즈모 봉인이 풀린거랑 상관 있을..지도? @_@
헐.. 이즈모가 하쿠렌 배웅하러 나갔다온 사이에 류지가 은밀 부대에게 잡혀서 타카마가하라에 끌려감. ㄷㄷㄷ
이즈모가 자리를 비운 틈타서 은밀 부대가 찾아왔으나 이즈모는 없고 '여자가 집안에 있다는 증거' 또한 아무것도 없어서 류지가 발뺌을 함. 자신은 죄 없다고. 그런 류지에게 타카마가하라의 방화 의혹과 유녀를 데려간 의혹의 죄가 걸려 있다느 ㄴ듭... 앞에껀 류지가 아니지만 뒤에껀 맞긴 하네;
헐 류지.. 본인은 사형 당해도 상관 없지만 이즈모는 살아 남아 달라고. 죽을 각오로 따라 갔구나 ㅠ
류지가 방화를 했을 리가 없으니 조만간 무죄 방면 될 꺼다, 그냥 이 집에서 기다리라는 토키카게. .. 그렇게 안 될 거 같다만.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는 듯; 누주가 류지가 범인이라고 몰아 붙이는 데다가, 그 때 받았던 돈의 일부가 '가짜 돈' 이라고..
내 이 여우새끼 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어. 이럴줄. ㅋㅋㅋㅋㅋ 불도 붙이고 류지에게 준 돈도 가짜 돈이고. 세상에나-_-
3화.
그래. 그렇지 뭐. 이즈모가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을 얘가 아니지.
아~~무런 능력이 없이 그냥 덫안에 기어 들어가는거 뻔히 알면서도 가신다고 아 눼눼.
그래도 지금까지랑 다르게 머리는 좀 굴렸음. ㅋㅋㅋ 류지의 옷을 입고 류지의 물건으로 남자 행상인 행세를 해서 기어 들어가네.
타카마가하라에 들어오자 마자 만난게 시노노메 라니. 불길하게 시리.
그래도 도움 받아서 류지랑 만날 수 있게 됨... 근데 이 년은 이럴때도 멍청하네. 당장 미하리가 오거나 하면 어쩌려고 류지의 옷을 벗어 던지고 달려가서 소리를 지르냐고.. 감옥안에 누가 불침입 했어요 라고 동네 방네 알릴 일 있냐-_-
으아아아 류지 너도 너무 멍청.. ㅠㅠ 이 판국이 되어도 시노노메를 믿냐고 ㅠㅠ
아아.. 얘들은 너무나도 애절한데 난 왜 이렇게도 식은 눈으로 볼 수 밖에 없지.. 스킵 버튼을 누르고 싶어서 손이 우지우지...
사스가노 시노노메도 양심의 가책은 조금 느끼는.. 지도?.
여기서는 달리 반대 안하는 유키나리+토키카게가 도와줘서 같이 진범을 찾기로 함.. 찾고 뭐고 시노노메라니까. 빨리 눈치 채라 이것들아.
한꺼번에 여러 곳에 방화를 저지를 수 있는 건 인간이 아니라 아야카시 정도. 그런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녀석.
그리고 류지가 누주에게 줬던 돈중 섞여있던 '가짜 돈' .. 이정도 정보만 모여도 범인은 금방 알 수 있지 않을까나.
겨우 '시노노메 '인걸 깨닫게 되네. .. 류지 이 바보 녀석 ㅠ.. 제대로 상처 입었네. 쯧.. 착한 녀석이니 당연히.. ㅠㅠ
4화.
.. 난 유녀. 저 사람은 손님. 그러니까 내가 나가면 괜찮아......는 무슨. 넌 류지의 각오를 짓밟은거나 다름 없어-_-.
네가 돌아가서 류지가 무죄 방면 된다고 해도 쟤가 맘 편히 발 뻗고 살겠냐며. 하아.
거봐라 이 멍청한 년아. 네가 나간다고 해서 누주 새끼가 놔줄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 이럴줄 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없다.
결국 류지도 처형 당하고 소꿉친구 둘 마저도 죽임 당할 뻔 한 터에 시노노메가 다시 방화를 일으켜서 도와줌.
다 됬고, 이즈모 네년은 제발 좀 설치지 마라. 정말로 제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진자 화..... -_-
시노노메가 이즈모의 칸자시로 누주를 죽이는 씬은 맘에 드네.
근데 이 커플. 소꿉친구들은 전혀 신경 안쓰고 둘이서 도망 치시네요? ^_^?.. 이즈모. 네 년은 생각도 안하고? ^_^?... 아. ㅋㅋㅋㅋㅋㅋ 하하.
수개월 후. 결혼해서 잘 사는 듯.
류지의 반말은 안 익숙하긴 한데 이게 더 좋네. .. CV 오노유라서 다 버틸 수 있는거다 암.
타카마가하라를 아예 멸망 시킨 '전설의 오이란 이즈모' 래 ㅋㅋㅋㅋ 참나 -_-.
토키카게+유키나리는 멀쩡하게 잘 도망 친 듯. 이즈모년이 전!혀! 생각해주지 않아도 말이지 ^_^. 그렇게 도와줬었는데 하하하.
...랄까 다른 루트에서도 진작에 누주만 없앴음 아무 문제가 없었을 거 같은데. -_-?
'아시아토' 류지 4장. 호감도 비 설정으로 시작.
류지의 처형 직전에 시노노메가 불 질러서 도망치게 해주는 부분 까지는 같음.
다만, 매번 자신이 도망 칠 때 마다 사람들이 죽고 타카마가하라가 불타는 거에 회의감을 느낀 이즈모는 그냥 불 속에 죽겠다고.
그리고 지칠대로 지친 류지도 같이 죽겠다고 남음... 그래서 둘이 끌어안고 불타 죽음 (..)
그것도 그냥 죽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저택안으로 돌아와서 술 따르고 잔을 마주치면서 부부의 의식을 치루고 돌아가신다. 헛참 ㅋㅋㅋ ^^;;
엥? 하쿠렌 사마... 이미 죽은 이즈모 보고 '이번에야 말로 내 것이다. 다신 도망치진 못해 이즈모' ...?. 역시 하쿠렌 루트를 해야해 ㄷㄷㄷ
류지 루트랑 공통 부분에서 로드.
1화.
크흡.. 하쿠렌 사마.. 여전히 이즈모 년은 ㅅㅂ년 이지만... 그냥.. 좋구나. 목소리며 분위기며 타치에며 ㅠㅠ
누주 새끼가 그딴 거짓말을 했으면 내가 널 빼내주지!!!!.. 아주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말하는건 류지랑 똑같은데 이 판이하게 다른 느낌하며. ㅋㅋㅋ 믿음직스럽 나이다 ^_ㅠ.
대놓고 '나는 내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고 거기엔 네가 필요하다' .. 라고. 애정이 아니라고 하는것도 맘에 든다. 이즈모 년 따위에게 애정은 무슨. (그래도 연애 시뮬이니 나중엔.. OTL)
재력!! 재력의 차이구나!!!! 어디의 누군가는 가게 팔고 집 팔고 땅 팔고 친척들에게 머리 숙이고 여우 새끼에게 속임까지 당하면서 겨우 마련한 돈을!!!! '너 하나 손에 넣기 위해서 그 정도 금액은 싸다' 라고 잘라버리셔.. 세상은 돈이 있어야 한다 (궁서체)
그나마 하쿠렌 같은 케이스가 나은게, 처음부터 목적 때문에 접근 했었어도 그걸 사랑이란 이름으로 거짓 포장 안하고 당당하게 밝히는게 훨씬 더 나음. ㅋㅋㅋㅋ 마아 이즈모년은 나중에 상처 받았느니 어쩌니 울고 불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건 나 알바 아니고<.
누주 상대로 미우케 협상 중.... 누주도 노라리쿠라리~ 하쿠렌도 노라리쿠라리~. 능구렁이들 끼리 대화하는 거 보는 기분 ㅋㅋㅋㅋ
왜 이렇게도 이즈모 년이 싫을까. ㅋㅋㅋㅋ 하면서도 의문. 흠...
자유를 갈망하는 척 하면서 자신은 다른 유녀들과 달라, 뭐 이런 식의 고고한 척 하면서 우에까라 메센 인 거 같아서 불쾌한 것도 있긴 함.
미즈아게 당일, 오이란 도츄 도중에 '백귀야행'이 발생. ㅋㅋㅋㅋ 맙소사 하쿠렌 사마가 스케일 크게 벌였어 0ㅅ0
헐 사쿠 ㅠㅠㅠ 목소리 존 ㅠㅠㅠ '어딜 보고 있는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 어빠 ㅠㅠㅠㅠㅠ
경비가 삼엄해서 빠져 나올 길이 없으면 정면으로 부딧치면 된대 ㅋㅋㅋ 오빠 //ㅅ//
유키나리의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매번 진짜 말도 안되는... 마아 이즈모년은 그 꼴 당해도 싸긴 한데... 그냥 지인 말마따나 여주도 싫고~ 주변 인물도 싫고~ 배경도 싫고~... 건질만 한 건 하쿠렌 사마 하나 뿐 인 것이다.
2화.
역시 하쿠렌 인지라 이즈모가 타카마가하라를 벗어 나면 이상 증상이 발생 할 거라는걸 짐작 하고는 있네. 알면서 데려왔나? 흠.
하쿠렌이 같이 있다고 해도 아야카시 들 에게 노림 당하는 건 뭐... 시노노메 루트에서도 뻔히 봤고.
유키나리 등장. 대놓고 '넌 쿠사나기의 비보를 가지고 있으니 타카마가하라를 벗어나면 죽는다고!'
근데 이러나 저러나 하쿠렌 루트에서는 유키나리랑 겁나 다퉈 대는구나. 하긴 유키나리가 말하는건 모순 덩어리라. ㅇㅇ
하쿠렌이 '목적'으로 다가오기는 했지만 그걸 싫다고 할 수 없는게, 이렇게 몇 번이고 간에 이즈모의 의견을 중요시 여겨주고 그녀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는 부분의 기본적인 '배려심'이 확 다르다는 거. 어느 요호 처럼 다짜고짜 납치해 오는 형태가 아닌지라 훨씬 더 낫다.
어쨌든 죽이려고 데려온 건 아니니까. ㅇㅇ
이즈모가 믿는다 믿는다 할 때 마다 믿지마라, 난 그렇게 좋은 놈이 아니다 라고 정직하게(?) 충고하는 모습도 그렇고. ㅋㅋㅋ 여튼.. 하쿠렌 사마 만만세 //ㅅ//
하쿠렌의 과거 이야기... 일족의 장의 장남으로 태어 났고 어머니는 어린 시절에 집을 나가서 기억이 안난다고.
아버지 또한 나태하게 굴다가 '큰 실패'를 저질러서 마을에서 쫒겨 났다고 함.
흠.. 그 실패라는게 지금 하쿠렌이 이즈모를 원하는 목적과 연관 될 거 같은 기분.
이즈모는 하쿠렌을 좋아하고 하쿠렌도 아마도 좋아하겠지만 대답은 못해주는 상황?
하쿠렌 사마는 ㅋㅋㅋ 사방팔방 아야카시들에게 둘러 쌓였는데 왜 '절체절명' 이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여유작작 하시는가.. 각꼬이.... >_< <
3화.
'스오우'. 하쿠렌의 이복동생.... 성우는 찾아보니까 이치키 미츠히로 ㅋㅋㅋㅋ
사스가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헐벗음뿌리... 그래. 이 게임이 서브 캐러라고 해서 봐줄리가 없는 거였다.. 여캐는 꽁꽁 싸놓고 남캐는 헐벗겨 놓고. 대체 왤까 'ㅅ'
그나저나 둘이 사이가 나쁘구나. 상큼한 척 한데 발언 하나하나가 싸가지 없는거 보면.. 시노노메랑 다를 바 없는 인종인가 -ㅅ-
이제부터 초 스피드 진행......는 무슨 ㅋㅋㅋㅋ 어림도 없다. 사쿠 목소리는 스킵 불가능 OTL
흠... 하쿠렌네 일족은 '비보를 멍청하게 빼앗긴 덜 떨어진 일족'의 오명을 쓰고 있었구나... 이즈모의 아버지. 요호가 훔쳐 냈고, 사쿠렌의 아버지. 전대 당주가 저질렀던 실수 라는게 이걸 얘기하는 듯.
하쿠렌은 이미 이즈모한테 반한 상태라 일족의 요구를 쉽게 들어줄 생각은 없는가 보지만.. 그도 그럴게 죽여서 꺼내자고 하는데 어찌 동의 하겠냐며.
하쿠렌은 이즈모가 천수를 누리고 난 후에 죽은 후 비보를 꺼내도 좋지 않냐며 설득 하려고 드는데... 스오우나 일족의 대표들은 절대로 인정 안하네. .. 일족의 존망과도 연결 되어 있다고 하니.
스오우가 이즈모를 데리고 도망치는 척 하다가 일부러 일족에게 일러 바치는 식으로 함정을 파지만, 하쿠렌은 이즈모를 믿고 일족에게서 도망침. 각꼬이 //ㅅ//
그렇게 둘이 도망치고 이즈모 안에 쿠사나기의 비보가 들어간 경위와 이용하려고 했던 것도 다 밝히고 내친김에 고백까지 끝냄. ㅇㅇ
4화.
타카마가하라 입성. 들어오자 마자 미즈키와 마주침.
은밀 부대 + 스오우네 뱀일족 합동으로 공격해옴. 미즈키가 도와주지만 열세.
오오 유키나리 ㅠㅠ 그래도 마지막에는 도와주네 ;ㅅ;.
그리고 미즈키는 알아서 목숨을.. 크흡.. ㅠㅠ..... 어떤 루트든 간에 미즈키는 항상 불쌍하다.
근데 '히토바시라'가 사라지면 타카마가하라가 붕괴 된다는 설정은 지금 첨 듣는거 같은데?;; -ㅅ-;;;
이년 ㅋㅋㅋㅋ 슬퍼 하는게 1분도 안걸리는군 ㅋㅋㅋㅋ 아 네.
헐;;; 스오우가 하쿠렌 뒤에서 칼을 겨누는걸 이즈모가 대신 맞았어.!!!
우왕. 키스로 몸 안에 있는 비보를 넘겨주네. ...먼가 히어로 루트 같으다. 히어로 루트 맞지만. ㅋㅋㅋㅋ
이즈모 축★사★망★ >ㅁ<)/......... 그래봐야 오토메 겜이고 이건 해피 루트니 쩝.
비보의 힘 따위 필요 없다, 아야카시 계의 원수 자리도 필요 없다. 이즈모만 살아 있으면 족하다......... 에.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초만에 살아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누구 루트 더라? 쿠사나기의 비보는 죽은 사람도 살려내는 힘이 있다던데 ㅋㅋㅋ 썼구나. 응 ㅋㅋㅋㅋㅋㅋㅋ
전 루트 통 틀어서 누주가 죽는(?) 씬은 첨 보는 듯. 근데 이즈모 네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훈계야 훈계는.
'요모츠히라사카 : 토코요 나라에 있는 입구' ... 황당.
이게 히어로 루트 맞긴 하구나. 아예 타카마가하라 자체가 붕괴되어서 사라지네. 맙소사. ㅋㅋㅋ 스케일 ㅋㅋㅋㅋ
수 주 후, 일족의 마을로 돌아가진 못하고 걍 조용한 곳에서 숨어 지내는 듯.
그래도 요괴들 에게는 이미 아야카시 계의 원수 임은 다 인정 받은 듯. 딱히 뭔가 할 일이 있는건 아니고 다툼이 일어나면 중재 정도 .. 라지만.
둘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메테다시 -ㅅ-.
전에도 들었지만 반요와 아야카시는 인간 대 아야카시가 아니라서 괜춘하다는 듭.
'아시아토' 3장 3화. 호감도 비 설정으로 시작.
여기서는 하쿠렌이 이즈모를 믿지 않고 스오우의 거짓말을 믿음. 이즈모가 도망치려 했다고.
나한테서 도망치려 들면 부숴서라도 곁에 두겠다. .... 라고 보검으로 확 찔러 쥬김.
쿠사나기의 비보를 얻은 하쿠렌은 강해졌지만 동시에 미쳐버려서 광기에 어린 당주 탄생. ㅎㄷㄷㄷ.
이즈모를 '물건' 취급한 일족도 죽이고 스오우도 처참히 살해 하고.
동시에 이즈모는 시체지만 비보의 힘으로 단순히 숨 쉬지 않는 인형 정도로 바뀌어져서 계속 하쿠렌 옆에 머무는 듯. 썩지도 않고. ㄷㄷㄷ.
임팩트 쩌는 베드 엔딩.. 근데 멋져 하쿠렌사마 //ㅅ// <
하쿠렌까지 끝나니까 카쿠시 루트 오픙.
음성 안 듣고 초 스피드로 해주겠다... 여기까지 오니 정말 지겹다는 생각 밖에 안듬 ^_ㅠ.
미안 미즈키. 미안 카이토. 니네는 죄 없는데.. 내가 영 지쳤어 OTL
1화.
누주의 이야기가 거짓인걸 판단하는 즉시 타카마가하라를 떠나겠다는 이즈모.
미즈키는 여지껏 없을 정도로 강하게 말리고 비난도 하는 등.. 마아. 당연히 그러겠지.
하필이면 류지에게 미즈키에 대한걸 상담하다니 ㅋㅋㅋ 자니난것!!!... 류지 좋은 녀석 ^_ㅠ. 네가 미즈키 한테 진 건 아니야.. 그냥.. 나서지 않았을 뿐 < ㅋㅋㅋㅋㅋ.
도망을 치지도 않았는데 '도망 의혹'이 걸려 있따면서 은밀 부대에 의해 붙잡힘. 하필이면 선봉이 토키카게.
헐. 미즈키가 누주에게 일러 바쳤대 -ㅅ-....!!!
그래도 미즈키를 믿고 기다리면 얼마 안 있어서 미즈키 등장.
그를 붙잡고 부모에 관한 이야기 쿠사나기의 비보에 대한 이야기 등등 주구장창 들음.. 이미 다 들은거라 흠 'ㅅ'
에.. 미즈키 온 몸이 상처 투성이.. 누주가?. 왜? -_-?
그 장본인이 등장해서 미즈키를 옥에 집어 놓고 이즈모를 꺼내서 억지로 미즈아게 시키려 듬.
이즈모를 대신해서 오이란도츄를 식신이 하고 있다고. 이런 방법도 있네.
그냥 자살하려는 이즈모를 붙잡는건 어느샌가 감옥에서 탈출한 미즈키.
네상이 죽는건 안되니까 '봉인'인 나를 죽여라, 미즈키를 죽일 바에는 그냥 내가 참겠다. 실랑이 중.
그냥 다 덮어두고 둘이서 도망치자 모드로 탈출하는데.. 괜찮음? 나중에 다시 돌아오기야 하겠다만..근데 항상 미즈키가 죽는 패턴으로 봉인이 풀렸는데 다른 무슨 방법이 있겠다고 -ㅅ-?
2화.
오오 하쿠렌 사마 //ㅅ//. 이즈모를 와타세!!
유키나리, 이 루트 첫 등장인데 걍 하쿠렌만 붙잡아 두고 미즈키 들을 보내줌. ㅋㅋㅋㅋ
결국 못 나가는군.... 미즈키는 봉인의 열쇠인 동시에 타카마가하라를 버티면서 생기를 바치는 역이기도 한다는 듭. 아이구 ㅠㅠ 불쌍한 녀석 ㅠㅠㅠㅠ
ㅠㅠㅠ 토키카게에게 부탁해서 죽음을 선택한 미즈키 ㅠㅠ
열쇠를 잃었다고 당황한 누주는 카무로나 아무거나 데려오라고 하는데, 이미 은밀 부대들도 그 본성을 보고 자신들도 도구로 취급 당하는 것을 깨닫고 반격중... 아니 왜 이 루트에서만!!!
아 근데 미즈키가 '어떻게 살아나는 지'는 ㅋㅋㅋ 이미 알 거 같다. 하쿠렌 루트에서 봤죠 네.
하쿠렌 사마가 친히 충고까지 해주심. 역시 좋은 분 ;ㅅ;)/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개월 후.
두 사람은 인간계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듯.... 누주는 어떻게 됬어? 타카마가하라는?;;; 음?.. 미즈키가 죽어서 봉인이 한 번 풀렸으니 이제 이즈모는 목숨 위협 받을 일은 없...고?.
연하는 그닥 안 좋아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자신보다 작았던 연하가 자신의 눈높이를 추월 했을 때의 감정은 확실히 좀 두근..거리는 듯?
유키나리, 토키카게도 함께 넷이서 같이 인간계로 도망 나왔고, 저 두 사람은 따로 여행 중이라는 듯. 미즈키의 부탁이라고는 해도 자신의 손으로 찔렀던 거에 대한 미안함도 있나봐 토키카게.
미즈키가 강제적이다 먼가 ㅋㅋㅋ 그리고 남자다워 ㅋㅋㅋ 오우 >_<.
이 커플(?)은 아직은 불타는 연인 까지는 못가는 구나. 뭐, 내내 동생으로 봐왔던 녀석이니 ^^;... 앞으로 두고 볼 듯. ㅇㅇ.
근데.. 미즈키 몇 살 인거여. 안 보여줬는데...? 몇 살이나 어리길래;
해피 엔딩. 와; 근데 진짜 짧구나. 2장 2화로 끝이야.
'아시아토' 2장 2화. 호감도 비 설정으로 시작.
누주와 은밀 부대와 싸우는 미즈키를 보고 그냥 반항을 포기하려는 이즈모.
그 때 시노노메가 나타나서 누주를 죽이고 이즈모도... 0ㅅ0!.... 헐.......
시노노메 너 이새끼. 나중에 진실 알고 난 후에 저승에서 사과해라 ㄷㄷㄷ.
어쨌든. 올클.
속 시원하다. 팔지 말지는 좀 더 고민하고 ^_^... 돈 없으면 팔겠지. 다신 재탕 안할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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