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하 수로에서 수련 중이라 37까지 오르긴 했는데.. 이 게임 원래 이렇게 어렵던가.. ㄷㄷㄷ.. 아츠 하고 새로 꾸미고 하는데 역시 에스텔 성능은 영 시원찮다. fc 할 때 까지만 해도 요슈아를 더 의지 했던 터라 막막함 ^_ㅠ..
선배 쪽이 더 강하고 빠르니 어쩔꺼야. 이런 턴제는 일단 '턴 돌아오는 스피드'가 중요한데 'ㅅ')=3... 쿼츠 조합을 열심히 해본다고 한들 에스텔은 원래 느렸던거 같으다.. 갈 길이 멀군.
그나저나 이거 트로피 봤는데 역시 플래는 무리일 듯. 거기에 몰입 하는거 보다 할 수 있는거 까지 따놓고 어서 td로 넘어가는게 나을거야... 난 존나 바쁘신 몸이라서 플래에 매달릴 수 없다! 빼액 -ㅅ-!;;
... 일단 정식 위키라든가 봐야지. 퍼즐이나 미로 같은게 많다는걸 잊었다가 상기했음.. 하아;
08.22.
11일 만에 잡음.. 이스 셀세타 끝내느라고. -ㅅ-;
일단 위키랑 여러군데 참고를 할 예정이긴 한데, 이거 지도 그려진건 딱히 없나?. 예전에 지인에게 공략 사이트를 받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좀 더 찾아 봐야 겠지만 일단은 그대로 진행해봄.
08.23.
트로피 8%.
에스텔 레벨 41.
서장 종료.
생각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아서;; 나중에 집행자들 하고 싸울때도 걱정되네.
와이스맨 교수 이 재수없는.. ㅂㄷㅂㄷ.. 다른건 몰라도 네 전투 때는 약물 있는대로 쳐쓰더라도 쳐발라주겠어.. ㅂㄷㅂㄷ....
복음 계획. 메모메모.
요슈아... 사이가 형님이 생각보다 목소리를 높게 내셨음. 여자 느낌이 좀 난다 ^^;;... 마아.. 이 게임에서 에스텔 제외하고는 성우 지적해봐야 시간만 낭비하는거 같으니 그냥 그려려니 해야겠다; -_-;;.. 음질이 너무 열악해서 피습 듣는거 같은 기분도 들지만 그것도 지적하지 않겠다 (..)
08.24.
1장 시작.
동료는 세라자드랑 아가트 중 아가트 선택. 예전에 피씨로 앞에 쬐끔 할 때 셰라자드 택한거 같아서리.
그나저나 이 게임, 몬스터 퇴치 해서 미라를 받을 수 없다니;; 익스체인지 말고는 돈 얻을 방법이 없다니 진짜 치사하게.
죽어라 노가다 해서 존나 부자가 되어주마. ㅂㄷㅂㄷ..
100만 미라 트로피도 있다고 하니 하아...;;. 이스 처럼 노가다 쩔 듯.
1주차 안에 다 끝내야 겠지만.
루안 지부 고고.
레벨 44.
필드 몹 따위에게 ㅋㅋㅋ 리트라이 당하는 수모를 겪다니.. ^_ㅠ..
ㅋㄹ 에게 물어봐서 아츠 조합을 제대로 배우고 상태 이상을 회복 시키는 아츠를 구성 시킨건 좋은데; 문제는 레벨 올라가는 데다가 선재 공격으로 기절 부터 시키고 들어가니 더 당할 일이 없다는거;;; 상태 이상 약초를 무진장 사놨는데 -_-;.
렌?... 렌 아버지 어머니 없다는거 아니였나?;; 음.. 보다보면 나올려나?;
08.28
샤이닝 퐁 노가다 덕분에 세피스와 레벨이 엄청 업 됨. ㅋㅋㅋㅋ
고아원 애들을 돌봐주던 케빈 신부와 재회해서 잠깐 같이 '루안'시로 돌아왔었는데 이때 렙 차이가 10이상 나서.. 내가 얼마나 쓸데없이 노가다만 했는지 보이더라 쿨럭;
여튼, 루안 시에서 '공중에 떠다니는 흰 옷 유령' 사건을 조사하던 에스텔과 아갓트. 도시 내의 정보는 물론 수문의 병사와 고아원 아이까지 다 찾아가면서 증거를 입수하고 돌아와서 기자 일행.. 도로시와 나이엘과 오랜만에 재회함.
그리고 한참 선거에 바쁜 루안시의 두 후보 지지자들이 싸움을 벌이던 찰나에 등장한 올리비에 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 노래 불러주는데 그냥 삐쥐만 흐르는게 아니라 올리비에 성우인 코사장님이 직접 노래한다 ㅋㅋㅋ 쩔 ㅋㅋㅋ 스킵도 못하고 들었다... -ㅅ-
플레이 타임 18시간.
트로피 14%
1장 클리어. 레벨 에스텔 휘화 50.
괴도 신사 블루블랑.. 목소리가 되게 좋은데 낯익다 싶었더니 미우라상 -ㅅ-;;;.
그나저나 올리비에랑 '미'에 대해서 열변하면서 서로 대화하는 씬에서 빵 터져서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 -_-;.
루안 지방의 유령 문제는 해결 됬지만 앞으로가 더 큰 일 일듯.
남은 퀘스트 처리를 위해 마그놀리아 마을 쪽으로 출발.
09.29.
챕터 2 끝내고 3 들어와서 차이스 도착.
도착 하자마자 '지진' 발생해서, 길드의 키리카에게서 '지진'에 대한 조사를 받음. 며칠 전,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지진이 일어 났는데 정작 차이스에는 전혀 진동이 없었다고.. 인위적인 걸지도?
2018.05.24
칠요맥. 지하 깊숙히 존재하는 거대한 칠요석의 광맥을 말한다고. 모르는 단어는 적어놔야지. 내가 안 헷갈리지 ㅠㅠ
일단 메인 스토리 진행 하면서 서브퀘 계속 수행중.
티타가 드디어 합류했는데 와.. 파티 멤버는 렙 56인데 티타 렙 40 실화?
덕분에 맵 돌면서 계속 노가다 중인데, 레벨이 올라가도 hp는 제일 쪼랩이고 방어력도 제일 쪼랩이고. 툭하면 hp 기리기리임 ㅍㅅㅍ)...
뭐, 그래도 드디어 이 겜에 오토 전투가 있다는걸 알아서. 후.... 아니, 보통 그런건 옵션이라던가 그런데 설명하지 않음? 왜 난 이제서야 알았냐고... 내 지인들도 아무도 몰랐고. ㅋㅋ 미쳐 =_=. 셀렉트 버튼 하나로 다 해결되는 거였다니 개허무함. ㅠㅠ
그리고 내가 레벨 노가다를 얼마나 개같이 했는데 ㅋㅋㅋ 내가 레벨 69인데 니놈이 뭔데 75냐며. 유루상.....(??)
여튼 이제부터 엔딩까지는 쭉 요슈아를 파티에 넣어야 한다고 하니 적당히 미워해야지.. 사실 능력치는 탑급이고. 마안 스킬 그리웠다..(은은).
지금까지 요슈아 데려오느라고 달린건데 정작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어쩌나 ㅋㅋㅋ 느긋..하게 클리어 해야 할 듭?.
일단 현재 플탐은 75시간 넘겼음. 잘하면 엔딩쯤엔 100시간쯤 찍을듯;
07.15
7장 종료.
레벨 80. 마아. .무난하게 4탑 클리어 했음.
다만 ㅋㅋㅋ 처음 싸운 괴도신사 블루블랑 ㅋㅋㅋㅋ 이놈이 자꾸 더미를 쓰고 여기저기 도망다니고 그래서 얘가 제일 오래 걸렸다... 자세히 안봤떠니 더미를 두들겨 패고 있었어.. ㄱ-)..
나머지들은 다 쉬웠고 그 중에서도 루시올라가 가장 쉬웠나?.. ㅇㅇ..
사실 지금까지 애거트만 주구장창 쓰면서 진을 등한시 했는데 ㅋㅋㅋ 중간 발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려갔다가 그 강함에 홀딱 반해서 이제 끝이 다되가지만 ㅋㅋㅋ 주력 멤버로 쓰려구 ㅇㅇ......
케빈도 hp 회복 및, 기본 공격력 방어력 다되고, s크래프트가 전체 맥스가드 1,2회 걸어주는 거여서 겁내 잘 써먹었음 ><..... 이지만 8장 시작하자 마자 빠지더라 흡..... ^_ㅠ...
일단, 8장에서 유격사 퀘스트들도 마무리하는거 같고 하니까 레벨업좀 하면서 좀 많이 돌아다닐 듯.
현재 81시간 찍었는데 잘하면 100 찍고 끝낼수 있을 듯?.. 간바로.
08.03.
클리어... 드디어 클리어...
내가 도박사의 잭 한 권을 빼먹고 그 후로 모든 의욕이 사라져서 트로피는 ㅈ창났지만 ^^... 뭐.. 그래도 끝낸게 어디야..
100시간도 넘겼고.. 그러고보니 난 팀에 넣은 애들만 레벨 90 되면 될 줄 알았는데 설마 전원 이였을 줄이야 ㅋㅋㅋ 진짜 JRPG 트로피 노가다 거지같은거 알아줬어야해.. 내가 이스 같으면 어째 해보겠는데 궤적 시리즈는 그냥 포기했음. 솔까말 100시간 넘긴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으냐 ^0^.....
초반에는 정말 억지로 했었는데 하다보니 몰입도 잘되고 해서 결국 그대로 달려서 끝냈음. 5년 만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