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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5.10 テイルズ オブ エクシリア 2
현재 진행중2021. 5. 10. 11:39

 

 

2016.01.01 ~ 

 

 

 

 


 

 

 

 

시작.

 

음 또.. 일단; 지인이랑 약속으로 잡긴 했는데. 텔즈는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게임이라.. 거기다가 트로피라든가 트로피라든가 트로피.. 같은게 있..크흡... 일단. 느긋하게 해봐야지. 중도에 놓지나 않음 다행인데 OTL.

간만에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으므로 가비웁게 1주차는 편하게 해야겠다.

서브 이벵 챙기고 해야 할거 생각하니 두통이 밀려오...크하. ㅠ

 

프롤로그.

초반에 나오는 꿈이 루드거의 앞으로의 일과 연관이 있을 듯? 이미 오프닝에서 부터 형인 유리우스 와의 관계가 비틀릴 거야 말 할 거 없겠지.

시작 하자 마자 형이 전투 부문 에이전트로 활약중인 거대기업 '크란스피어' 사의 입사 시험에 도전하는 루드거. 난 시작하자 마자 전투를 강요당했다.. OTL.

어제까지 진삼 7 맹장전 하고 있었던 터라, 그거랑 버튼이 정 반대인 텔즈를 잡아서 ㅋㅋㅋ 처음에는 방어 버튼만 열심히 누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후.

나중에는 긴가민가 하다가 대충 감 잡기는 했지만. 아니 근데 이거 엑실 1 하고 전투 부분은 크게 다를거 없는데 왜 나는 이렇게 생소한가.

엑실 1을 올클 한게 작년 2월 가량인가.. 거의 1년 만에 해서 그런가, 링크 시스템이고 뭐고 개뿔 다 잊어버림.

그래서 귀찮지만 중간 내내 나오는거 다 그대로 봤다...

암튼, 무사히 입사 시험 통과하는가 했더니, 위험에 처한 여성 사원 구하다가 순발력, 적응력 테스트에서 실패. 결국 떨어짐.

그 후에 격이 확 다르게도 역사의 식당 요리사로 취업 했는 듯. 유리우스 형이 지닌 '시계'가 키 포인트?.

강제 동영상으로 '에르' 와 '아빠'를 발견. '카난의 땅'으로 가라는 말을 남긴 채 에르를 피신 시킨 '아빠'. 그리고 '변신' 하는 듯. 그림자만 나오지만.

근데 전에도 말했지만, 성덕이라면 에르의 '아빠'가 누구인지 모를리가... 후... 콘돗찌 애도 ^_ㅠ.

 

챕터 1. 

역으로 향하다가 '쥬드' 주움. ... 아 역시 안 이뻐 새 복장. '레이아' 라는 이름도 반갑.

혹시 처음부터 서브 이벵이 있는가 싶어서 지나가는 NPC들 열심히 쳐다봤지만 없는거 같아서 나중에는 걍 무시하고 갔음. 어차피 지금 상태에서 무기 변경, 의상 변경, 그 외의 다른 것 아무것도 안되는 듯 하니 무기도 안사고 걍.. 돈이 없어 돈이 OTL.

일단 트로피가 있는거 같으니 모든 캐러들 다 호감도 올라가는 선택지로 가기로 결심했다.

역에서 쥬드랑 헤어지자 마자 '에르' 발견. 꼬꼬마 주제에 영악하게도 루드거를 치한으로 몰아서 열차에 탑승한다. 이 애새끼 ㅂㄷㅂㄷ.

중간 중간 나오는 선택지는.. 걍 마음 가는대로 가는 식. 대신 시간 제한 선택지가 나오기 전에 공략 차트 틈틈히 확인 하면서 누를 예정. 될 수 있는한 형과 친밀도가 높은 쪽으로 가보고 있음. 엔딩이 갈린다고 하니.

열차 안에서 에르를 구하다 보니 '에렌 피오스와 리제 막시아의 화합을 훼방놓는 테러 단체'아르크노아' 구성원 들과 전투 시작. 루드거도 합류.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은 이 챕터에서 다 다루더라. 보다보니 마아.. ㅇㅇ

엑실 1에서는 '리리아 오브'로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키울 수 있었는데 (마아 최종적으로는 다 달했지만), 이번엔 '아로살 오브' 라고, 한.. 줄기? 빛,물,화 뭐 이런 속성 쪽으로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듯. 일단, 한 쪽을 다 터득하고 다른 쪽으로 옮겨가야 할 거 같은데 이 게임, 스킬 등이 어디 한 두개냐며. 필연적으로 레벨 맥스까지 달려야 할지도.

열차 안에서 크란스피아 대표인 '비즈리'와 비서 발견. 생긴 것만 봐도 악역 포스가 느껴진다..

쥬드와 팀을 이뤄서 쭉 진행 하다가 테러 단체랑 상관없는 듯했던 유리우스 발견. 갑자기 검은 피부? 등으로 희한하게 변신 하고 비즈리를 노리고 그 후에는 루드거들에게도 공격해 옴.

쳅터 1의 보스 답게 강했음. 일단 링크 게이지로 어찌어찌 버티고 쥬드의 리스토아 효력도 좀 보고 했지만.. 전투 난이도가 보통이라서 괜찮았는 듯. 

그 후 에르의 시계? 로 인해 쥬드가 변신하고 유리우스가 사라지는.. 일단 지금 상태로선 전혀 이해가 안되는 전개가 펼쳐진 후에 챕터 1 종료. 노가다고 뭐고 없이 걍 달렸더니 빠르네.

 

챕터 2.

루드거가 눈을 뜬 곳은 왠 바. 머리 긴 남자.. 리도우? 목소리만 들어도 유사상인거 파악. ㅋㅋㅋㅋ.

크란스피어 사의 닥터 에이전트라는 듯.. 저런 의상과 저런 비쥬얼로 의사라고? -ㅁ-?. 수상쩍음이 온 전신에서 풍겨납니다.

헐. 쥬드랑 에르 합쳐서 1500만 가르드 갚아내래.. 아.. 네. 시작하자 마자 빚쟁이 인생 확정 ㅋㅋㅋㅋ 젝일. 치료비가 1500만 가르드라니 이것 들이 미쳤나. 수상쩍다 했더니 역시 미친 놈이였어 ㅂㄷㅂㄷ. 

결국 강제 계약 성립. 이럴때 에르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군. GHS에 의해 행동을 제한 당한다고.. 저번에 들었던 '돈 갚을 때 까지 도시에서 못나간다' 라는게 이런걸 말하는 듯. 하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0만 가르드에서 2000만으로 올랐어. 왜인가 했더니 '네 가족의 치료비가 빠졌어 ^_^' ....는 고양이 루루. ㅋㅋㅋㅋ 리도우 이 개새끼 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 고양이 치료비가 500만 가르드라니 제정신인가 싶으다. 

근데 분명 전차 안에서 죽었던 '노바' 까지 살아있는 이유는 뭐지. 하면 할수록 나조다라케.

'카난의 땅'은 정령.. 시간을 순환 시키는 정령이 있는 전설 속의 장소라고 하는데, '크루스니크의 창'으로 들어 갈 수 있다는 듯?. 그거 루드거 형제의 성이잖아. 진짜 창도 있었고. 흐음.

유리우스가 무사한지 확인하러 집에 가고 싶어도 이 지방을 벗어 날 수 없음. 돈 값아. 없으면 못나가 마인드. 주변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이 짜증난다. ㅋㅋㅋㅋ

일단 1000갈드 먼저 갚았음. 암담하고나... 열심히 전투와 퀘스트?로 갚아야 할듯. 하아.

 

챕터 3.

돈을 갚기 위해 퀘스트 시작. 아나 노바냔 ㅋㅋㅋㅋㅋ 동창이라던데 진짜 가차없이 경고장 보내주네. 나한테 돈이 쌓이면 바로바로 돈 내놓으라고 날라오는거 보고 존빡-_-.

어쨌든 퀘스트 자체는 필드 돌아다니면서 몹 퇴치 내지는 보물 찾는 걸로 충당이 가능한 듯. 근데 열심히 돈이 모여봐야 어차피 갚아야 하는 돈이라 생각하면.. 그닥.. 의욕이 안산다..크흡..

4000가르드? 까지 두번째로 다 갚았떠니 이제서야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하는 듯. 이런 것도 다 뜨는구나. 

일단 돈 한 번 갚았으니 겨우 전철표 사서 토리그라프 중앙역으로 돌아옴. 

집 앞에 노란 별 눌러서 메인 쳅터 시작.

밥 먹고 있는 사이에 비즈리 등장. 그리고 ㅋㅋㅋㅋ 이발 ㅋㅋㅋㅋㅋ 등장 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너 오랜만이다 이자식 ㅋㅋㅋㅋ 너마저도 나올 줄이야!!!!

히엑;; 열차 사고로 2천명 가까이 사망했대... 다른 사람이 안보이긴 했지만 흐어;

... 테러 주동자로 수배자가 된게 유리우스래.... 어쩌다가?;; 

놀라서 이발이 내민 희한한 그림의 지명수배 전단지도 츳코미를 넣을수 없음 ㅎㄷㄷㄷ

죄가 없는걸 증명하고 싶음 네가 형을 잡아봐라.... 라고 도발.

헤리오보그. 막스바그. 두 군데에 가봐라고. 흐음....

근데 이발은 왜 비즈리의 부하로 다니지?;;;. 하여튼 간에 처세술이 이상한 녀석.

 

쳅터 4. 

다시금 퀘스트 수행해서 돈 좀 갚은 후에 '헤리오보그, '박스바그' 중에서... 위키 따라서 헤리오보그 선택.

일단 그 전에 처음으로 기간트 몬스터 퀘스트도 해결해 보고. (별거 없었음.).

고양이 파견도 마찬가지. 뭐 괜찮은거 물어오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트로피랑 연관 있을거 같아서 부지런히 파견 보내고 있삼.

챕터 진행. 헤리오보그 연구소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소동.

아르크노아가 또 침범해 왔다고. 이번엔 리제막시아 측의 친화 사절단을 납치해둔 상태라고...

시작하자 만난 수염 달린 -_- 알빈과 합류. 수염이 영 보기 싫어서 바꿀 수 있나 찾아봤지만..그런거 없더라고 전해라 ㅠㅠㅠ 끄앙 ㅠㅠㅠㅠㅠ.

어쨌든, 알빈 들어오자 마자 링크 걸어둠. 조금 더 진행하다 보니 동네북 이발이 나타나서 루드거의 또다른 무기 '쌍권총'을 하사하심...물론 실컷 얻어 터지고 ㅋㅋㅋㅋㅋㅋ.

흠. 근데 내가 쌍권총에 익숙치 않아.. 뭔가 검 처럼 역동적으로 움직이질 않아서리. 연사하면서 어택수는 늘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알빈이랑 쌍권총으로 활약해 봤는데 별 의미 없을 뿐더러 쥬드 활약만 눈부셨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에르 이 망할 꼬꼬마가 ㅋㅋㅋㅋ '총 안 익숙 하구나 'ㅅ')=3' 이 대사를 자꾸 날리잖아! 전투중에!! 빼애애애액!!!! 안그래도 안익숙해서 힘든데 망할 것 ㅋㅋㅋㅋ

그래서 검으로 바꿈. 역시 난 어느 캐러든간에 검이 편해.. 쥬드는 쥬드대로 편했지만.. 걍, 근접 육탄전에 익숙하다고 생각하겠다. ^_ㅠ.

4지구로 넘어가자 마자 엘리제 합류. 여전히 할 말은 다하는 아이. ㅋㅋㅋㅋ 근데 티포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구나. 엑실 1 끝에서는 이정도로 자유자재?이진 않았던거 같은데.

헐.. 왜 또 이상하게 세상이 바뀜. 이게 아마도 얘기로만 듣던 '분사 세계'...? 묘하게 흑백? 빛바랜 톤이여서 그런가 안그래도 우중충한 색감의 게임인데 더 어두워짐 'ㅅ')=3.

얘들이 넷 다 채워졌으니 슬슬 작전도 새로 짜고 해야겠다. 스킬 SP 관리 하는것도 짜증 ^_ㅠ...

아로살 오브? 이것도 아직 잘 파악이 안되서.. 걍 아무렇게나 냅두고 있는데. 흠. 자세히 알아봐야 할려나.

어쨌든 꼭대기에 있다는 '바란'을 구하러 계속 진행중. 

아르크노아도, 바란도, '오리진 볼트' 도. 죄다 내가 알고 있었떤 것들인데.. 아오 막연하게만 떠오른다...; 끄응..;;

여튼 보스전 끝. 근데 이 망할것이 왜 이렇게 날라다녀서 힘들게 하냐고-_- 링크 챠지 아니였음.. 하아.

오리진 볼트가 폭주하기 전에 루드거가 '변신'을 해서 날려버림. 본인은 알고 한 건지 어떤 건지.... 그렇게 원래 세계로 돌아온 후에 다시 14층으로 고고. 이번엔 순순히 나타난 바란과 대화.... 역시 그건 '분사 세계'의 일인듯. 오리진 볼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바란.

뮤제 등장!. 카난의 땅에 대해 알려주면서 미라가 이상을 감지하고 사라졌다고. 근데 쥬드랑 있는줄 알고 왔더니 없어서 걍 다시 찾으러 감.

흐음.. 뮤제. 확실히 미라를 위하는 느낌이 나는구나. 근데 난 이번에 동료가 되는줄 알았다 'ㅅ')=3.

쳅터 4 종료.

 

캐러 에피소드.

토리그라프로 도보로 돌아오면서 기간트 몬스터도 잡고 돈 벌이와 렙업 노가다좀 하니 10000갈드 회수 완료. 다음 챕터로 갈 수 있다는 듯.

그전에 쥬드 캐러 에피소드 먼저 실행.

... 걍, 헤리오보그 연구실에 가면 되더라. 쥬드, 완전 에렌피오스에 살면서 오리진 연구에 힘쓰고 있었구나. 그것도 바란이랑 같이.

오리진 연구를 사리사욕으로 움직이려는 단체가 있는 모양. 쥬드에게 반 협박 및 설득을 해오지만, 비록 80% 성공은 했어도 남은 20% 실패 확률이 있는 한 실용화는 무리라고 딱 잘라내는 쥬드.... 쳅터 제목대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의 고민 인 듯. 쳅터가 좀 더 이어져야 해결이 날려나?.

 

쳅터 5.

....로 넘어가기 전에 군데군데 휘젓고 다니기. 연구소 5지구로 타타르 명혈 구역까지 군데군데 다녀봤음. 일단 퀘스트도 있거니와 고양이들 잡아와야 하니.

타타르 명혈... 예전에 가봤던 만큼 그닥 헤매진 않았는데 몬스터들이 강해서;; 렙업 노가다는 좀 많이 할 수 있어서 만족.

현재 상태 렙 26. 요리의 힘이란 'ㅅ')/.

할 수 있는 만큼 다 하고 다 찾고 난 후에 토리그라프로 돌아와서 기차를 통해 막스버그를 향해 출발.

일단 고양이 두 마리 찾고 퀘스트 보고 후, 세이브 상태.

와; 거의 7일만에 재기.

레이아에게 말 걸어서 메인 쳅터 진행 중. 레이아 신문 기자가 되었다고!.. 0ㅅ0.. 간호사가 된다는 꿈은 멋지게 버렸구나. 응 쥬드 쫒아다녀 봐야 희망 없단다 ..^_ㅠ.

문제의 '유리우스'를 찾는 사람이 레이아 이긴 한데.. 레이아는 정확히 말해서 '유리우스 머시기 3세' 라는 스폰서의 고양이를 찾고 있었다고 ㅋㅋㅋ 허탕친 대신 드보루 역에 있는 정보상을 찾아가자고 목표를 정해줌. 

여기서 알빈과 엘리제와 헤어지고 레이아 합류. ... 끄응...

드보루 역에서 정보상 만난 후, 이 마을의 '민간자치조직 브라드'가 아르크노아에게 정령의 화석과 '부스터'를 제공한다는 정보를 입수... 즉 오리진의 소재.

그 외의 정보로는 드보루의 마을에 '마인'이 나타난다고. 엄청난 힘을 지닌.. 음?.. 누군가가 떠오른다 ㅋㅋㅋㅋ.

서브 이벵으로 예의 그 '지명 수배자 포스터' 네타가 ㅋㅋㅋ 어 그래. 쥬드, 리제 막시아 에서도 그 거 겪은적 있지. 그 끔찍한 그림 ㅋㅋㅋㅋㅋ 별 거 없이 빵터짐 ㅋㅋㅋㅋ

드보루 다운 타운에 갔다가 쥬드가 브라드에게 인질로 잡히는.... 일이 발생하나 니네 사람 잘못 골랐음. 걔가 그냥 박사인줄 아나. ㅋㅋㅋ

분사 세계로 이동... 혹시 키워드는 에르의 비명?; 에르의 감정 상태?.

로엔 등장!.. 인데 목소리가 너무 낮아서 깜짝 놀람. 거기다가 하는 짓이..!?!?.

모두가 알던 그냥 로엔이 아님. 랄까 보스전!!!!! 0ㅅ0

마법사에게는 육탄전이 최고.. 인데다가 루드거 에게는 권총이 있음!.

루드거가 예의 '창'으로 로엔을 찌르고 나사 부품?.. 같은걸 파괴 하면서 다시 현실 세계로. 그리고 진짜 가이어스랑 로엔 등장!.... 가이어스 포즈가 이상해. ㅋㅋㅋ 는 오랜만이지만. 이제서야 너를 진짜 동료 캐러로 써먹을 수 있구나. 오우 ㅠ

아르크노아는 오리진의 소재를 모아서 오리진의 폭주를 테러에 써먹을 생각이라고.

아스토 ㅋㅋㅋㅋㅋㅋ 가명이라굽쇼? ㅋㅋㅋㅋ 오시노비 ㅋㅋㅋ 음.. 하긴 왕님 이셨지. 자꾸 잊지만. 'ㅅ'

알빈과 엘리제 합류. 동료 수가 한참 늘어났네. 호오.....는 에엑. 가이어스는 아직 동료 아니야? 흐엉 ㅠ

유리우스의 다음 목격 정보는 이라트 해변.. 리제 막시아 행!!!

는, 그전에 금액 변환 부터 합시다. 빚쟁이의 삶이란.. -_ㅠ.

 

캐릭터 에피소드. 레이아 1

9시간 돌파. 변환 조건 클리어. 

레이아의 상사이자 편집장이 레이아에게 '네가 쓰고 싶은 기사는 무엇이냐. 신문 기자는 뭐냐' 라는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이야기?.

아 역무원 재수없어. 리제막시아 인이 에렌피오스에 비해 뭐 덜 떨어진다고 생각하나? 정령 신앙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듣고?.

그런 편견을 지닌 사람에게도 어떻게 대할 거냐는게 편집장의 질문 인 듯. 만약 저 사람이 취재 대상일 경우 네가 쓰고 싶은 기사는 무엇이냐.. 음... 그걸 모르면 기사는 쓰지 말라고 하는데. 아직 답이 안나왔으니 캐러 에피 계속하다 보면 나올 듯?.

 

막스버그 항으로 가서 '특주' 방법 알아 낸 후에 리제막시아로 배타고 출발~... 배타고 갈 수 있는 거구나. 난 1편 처럼 그.. 공간 이동? 같은거 해야 하는줄 알고 머시기 언덕; 거기 갈 뻔. -_-;.

이라트 해변에 도착하자 마자 윙그 부츠 받았는데 써먹지 못했따 -ㅅ-.

이라트 해변 서쪽에서 기간트 몬스터 발견. 지금까지랑 다르게 BGM도 달라지고 좀 강하네. 일단 돌진형 이라서 수 없이 터졌음 ^_ㅠ.

변재액 19,380,000 달성!. 힘내자!... 전투가 귀찮아 죽겠다 OTL. 렙업 보다는 갈드 모으는데에 더 집중하는 식이라니 ^_ㅠ.

 

09.14

쳅터 6. 종료.

그란스피어 사에 가서 '분사 세계'와 '정사 세계'의 차이점. 그리고 루드거가 배신자가 된 유리우스를 대신해서 에이전트로 취직.. 했다고는 하는데 변제는 계속 된다 -ㅅ-;;;.

분사세계를 계속 만들어 낸다는 정령 '크로노스'.. 아마 쏴베상 이였던가?; 만나질 못했으니 끙;;

여튼 훈련장 가서 l3, r3 버튼 동시에 눌러서 해각 변신 방법도 알아냈고... 

쿠르스니크 족의 후예 라는 에드가. 진행 하다보면 뭔가 나오겠지. 여튼 이번 에피소드는 짧게 완료.

퀘스트 정리 중.

50000만 갈드 갚아야해.. ㅂㄷㅂㄷ....

캐릭터 에피소드 엘리제 1탄 클리어. 에르의 오네짱이 되고 싶구나... 이쁜것 ;ㅅ;)/

캐릭터 에피소드 알빈 1탄. .

오랜만에 치바상 등장! 빗쿠리..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다 싶었더니. 알빈이랑 같이 일.. 하는 중인 듯. 나 1 끝낸지 넘나 오래됬는가 보다^_ㅠ;

그리고 그런 알빈과 치바상... 미안 이름 모르겠으니 그냥 치바상 -ㅅ-;;.. 여튼 둘은 동업자 이지만 아직 완전히 신용 못하는 상태 인 듯. 알빈은 자업 자득인 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거짓된 관계'는 이제 이어가고 싶지 않다고 확실히 말하는 점에서 역시 성장하긴 했다. ㅇㅇ

 

09.18.

쳅터 7 중반 부.

첫 분사 세계 돌입.... 지란드 만나서 깜짝 놀랐따; 알빈만 하겠냐만은야.

확실히 정사 세계와는 달라서 정사 세계에서 있었던 그 모든 일이 분사 세계에선 아직 벌어지지 않았거나 그럴 예정도 없다거나 그런 전개 인 듯.

대정령 아스카 전... 인데 넘나 시시하다... 는; 내가 렙업 노가다를 너무 빡세게 하고 가서 그런 것도 있지만.

r1 눌러서 약점 파악하고 해각 두어번 터트리고 나면 금방 해치워짐. 비오의도 한 번 써봤나.... ㅇㅇ.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긴 전개라더니, 아스카 해치우고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타임 팩터'를 찾아서 계속 진행.

머리 긴 대정령의 소재를 파악하고자 '차원이 찢긴 언덕' 에 갔더니 대정령 크로노스 등장. 오랜만에 보는 동영상 무비네.

존나 열심히 어렵게 어렵게 이겼긴 하나, 중간에 등장하는 보스가 뭐.. 진짜 힘을 발휘 할 리가 없고. 역시 꿈쩍도 안하는 크로노스의 공격을 맞을 찰나에 유리우스 등장. 강제적으로 '미라의 사당'으로 던져져 버림. 

형이 계속 함께 행동하는건 좋은데 왜 ㅋㅋㅋㅋ 동료로도 쓸 수 없는 npc 인지 모르겠네요... 하. ^_ㅠ.

중간에 드디어 '분사 세계 미라' 만남.

정사 세계의 딱딱하고 원리 원칙만 따지는 미라와는 달리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섬세한 츤데레 소녀 같은 분사 세계 미라... 나라도 이쪽에 정이 가겠다. ^_ㅠ;.

이미 7살인가 8살에 '멕스웰'로서의 임무를 다 마치고 지금은 인간이나 다름 없게 변했다고. 그래서 이렇게 감정 유타카가 된 듯. 

문제는 이 세계의 타임 팩터는 미라의 '언니' 라는 '뮤제' 인데... 눈도 보이지 않는 데다가 미라와의 사이는 최악. 거기다 미라는 그 언니를 무척 따르고 좋아하는 눈치.. 이 분사 세계 미라의 과거는 앞으로 퀘스트로 다뤄질려나?;.

여튼 타임 팩터이니 만큼 해치워야 해서 미라를 설득해서 영산 등반. 뮤제와의 한 판.

시작부터 해각 상태여서 쉽게 이기려니 했지만.. 역시 금방 풀리구요 ^_ㅠ;;;. 해각 1단계는 넘나 짧은거 같다. 크흡 ㅠ.

그렇게 미라의 도움을 받아서 뮤제를 해치우고 타임 팩터를 얻은 후 정사 세계로 귀환. 당연히 분사 세계는 부숴졌는데... '특이한 힘'을 지닌 거 같은 에르 덕분에 분사 세계의 미라는 소멸되지 않고 같이 에렌피오스 행...?.

드디어!!! 그 엿같고 개같았던 리도우랑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왔지 말입니다. 내가 ㅋㅋㅋ 형이랑 싸울리가 없잖아. -_-.

말도 안되는 덤태기로 2천만 갈드의 빚을 씌운 녀석을 패주겠다고, 얼마나 이를 갈았는데.

반 이상 이벤트 전투이긴 했지만 일단 강한 녀석이고 멧집이 쌔서 진짜 존나 패주었다... 아 속시원해 -ㅅ-. 좀 더 진행하면 완전히 끝장내는 전투도 있을꺼라고 믿어봄.

비즈리의 진짜 목적은 뭘까. 카난의 땅에 가서 대정령 오리진에게 '소원'을 빌고 싶은 것일까. 리도우의 목적이야 뭐.. 별 거 없는 느낌이고 유리우스는 그걸 막고 싶어 하는.. 느낌이고?.

어쨌거나 에르는 카난의 땅에 가는게 목적이니까 '무언가의 힘' 이 있는 스스로의 가치를 슬슬 눈치채는 느낌. 그리고 루드거와 함께 하겠다고.

카난의 땅에 가기 위한 열쇠는 총 5개가 있어야 하고, 이번에 1개를 얻었으니 스토리 진행 하면서 나머지 4개 얻는 전개로 갈 듯. 

정사 세계에서는 구할 수 없으니 분사 세계를 열심히 부수고 다녀야 한다는 얘긴데... 전개가 암울하다더니 이런식이면.. ㅠ.

근데 슬슬 왕님과 뮤제가 동료로 들어올 때가 된 거 같은데 여태 코빼기도 안보이시냐...

쳅터 7 종료.

 

09.20

플레이 타임 30시간.

쥬드 에피소드 2, 레이아 에피소드 2, 로엔 에피소드 2, 미라 에피소드 1 완료.

쥬드나 레이아나... 하나같이 본 편과 연관되는 내용이고, 거기다가 레이아는 무려 '아그리아'가 나와서.. ㅠㅠ..

if 의 설정이긴 하지만, 만약 그 때... 레이아가 끝까지 아그리아를 포기하지 않고 구해 냈었다면... 이라는 설정으로 나오는건 넘나 잔인하잖슴 ;ㅅ;

내 기억속의 아그리아 처럼 태도는 난폭하지만 레이아를 제대로 된 '친구' 로서 소중히 여기는게 느껴져서.. 흡.. ㅠㅠ...

만약 그 때 잘 해결 되고 아그리아가 살아 남았다면 이 분사 세계 처럼 정사의 두 사람도 같이 기자일 하면서 사이좋게 지냈을 지도 모른다는 가정이 참 슬픔.

그리고 분사라고는 해도 눈 앞에서 그런 '미련'의 형태가 살아 움직이는걸 보았으면서도 그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설정이 참 슬프지 아니한가.. ㅠ.ㅠ

쥬드는 아버지인 마티스... 그리고 쥬드라는 아들을 낳지 않은 마티스 의사를 보는 전개. 그리고 쥬드 본인이 만든 장치가 대정령을 '조종'할 지도 모른다는 원치 않은 전개로 흘러가는 식.

로엔은 분사 세계의 에렌피오스 측의 여자 시장과 만나는.. 느낌인데, 리제 막시아 측의 재상으로서 어떻게 분발 할 것인가를 보여줄 듯.

마지막으로 미라는, 그나마 유일한 개그 에피 느낌. 정말이지 보면 볼수록 딴 미라라는게 팍팍 느껴진다. 이렇게 유치하고 귀여운 미라라니 ㅋㅋㅋㅋ

퀘스트 챙길꺼 다 챙기고, 쳅터 8 돌입.

드디어 가이아스를 동료로 맞이해서 조종 할 수 있게 됬다..!!....만, 분사 세계로 넘어 가는데 왜 파티가 고정이요.. 레이아는 딱히 필요없는데.. 미라랑 가이아스는 필요하다 쳐도..(시무룩)

 

16.09.22.

쳅터 8 완료. 

짧은데 짧지 않았던게.. 이상하게 분사 세계의 몬스터들은 정사 세계의 3배쯤 강하고 3배쯤 경험치를 많이 주는거 같아서;;; 미친듯이 노가다 하다보니 이 짧은 쳅터에도 2시간 반 이상 걸린다 나는... -ㅅ-;;;.

가이아스를 데리고 루드거의 각오를 보여 주겠다면서 분사 세계로 고고.

하필이면 이번 목표는 분사 세계의 가이아스가 다스리는 나라. '아쥬르'. 

수도에 도착한 일행은 분사 세계의 가이아스가 자력으로 행방불명 된 후, 뒤를 이어서 왕이 된 '윙갈'의 공포 정치에 시들어 가고 있는 상태 임.

윙갈... 앞의 아그리아도 그렇고, 엑실 1 캐러들 하나하나의 과거에 맞춰지는 느낌으로 죽은 얘들이 등장하네.

분사 세계의 윙갈은 자신 떄문에 가이아스가 사라졌다고 믿고 있고 되고 싶지도 않은 왕이 되었기 떄문에 그 중압감으로 반 미쳐가고 있는 상태. 

한 판 벌이는데.. 어우; 지금까지 보스 중에서 제일 강한 느낌이였따 OTL.

어쨌거나 그렇게 윙갈을 물리치고 타임 팩터를 회수하면서 무사히 종료.

루드거의 각오는 잘 보았으니 이제 동료로서 잘 대해주겠음. 하고 데레데레(?) 해지신 왕님을 끝으로 챕터 종료.

여담이지만, 지금까지 링크는 주로 쥬드 위주로 했었는데 이제는 가이아스로 할 듯 싶다. 위력이고 나발이고 간에, 내가 설정한 특수기들이 8개 중에서 1개 뺴고는 죄다 연계기가 가능하더라고. ㅋㅋㅋㅋ

도오세 또 설정하면 머리 아프고 하니까 있는대로 쓸 테니까 자주 링크 발동 시킬 수 있는 가이아스 위주로 갈 듯. .. 하.. 이 모든건 트로피 때문이야.. OTL..

30시간 넘게 했어도 트로피 달랑 1개 주는 야박한 겜 같으니 ㅠ_ㅠ 

 

 

21.05.07

이번엔 진짜 엔딩 볼 것이다........

트로피고 나발이고 대강 이벵만 챙겨보고 엔딩 볼것이다 1개만 볼 것이다.. 트로피 ㅈ창나도 신경 안쓸꺼야 ㅍ_ㅍ)

쳅터 10 완료. 일단.. 돈 다 갚는 엔딩볼꺼고, 엔딩 조건에 따라서 이긴 하겠지만 볼 수 있는건 다 볼려고.

근데 이거 트로피 확인이 안되네;; 어디서 봐야하나. ㄱ-);;

현재 7%

 

 

 

 

 

 

 

 

 

 

 

 

 

 

 

 

 

 

 

 

 

 

 

Posted by si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