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
발매 된지 2년도 넘어서 하게 됨 ㅋㅋㅋㅋ 아 네.. 그전에 세이브 해둔게 있는데 불러보니 12월 10일이야 작년 ㅋㅋㅋㅋ
어차피 초반 프롤로그 부분이여서 그냥 새로 시작함. 1도 기억 안나니.
일단.. 첫타자는 켄쇼이긴 한데... 바뀔지 어떨지.
13년 전, 여주인 후우 앞에서 부모가 누군가들에 의해 살해 당함. 그녀를 구한..? 남자.. 이즈키 겠지. 욧칭 이런 낮은 보이스 오랜만인듯. 너무 낮지도 않은게 딱 좋네.
후우의 부모가 '엄청 큰 잘못을 저질러서 죽임을 당했다' .. 라. 고작 7살 짜리 얘한테 얘기해봐야 얼마나 설득력이 있겠냐만.
'호시'. 한 때 히트 상품 이였지만 인격의 변화, 악의의 증강 등 여러가지 피해가 발생해서 판매 중지된 약. 성분은 극비.
'딜러'. '호시'를 판매하던 자들... 뭐 지금의 마약밀매상 느낌 이겠지.
'천사'.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천사'가 아니지만.. 발음은 같으니. 현장에서 '호시'를 취급하는 기관. 마을 별로 팀을 짜서 움직이고 관리하는 마을에서 '천사탑' 이란 곳에서 공동 생활을 하는.. 뭐, 국가 공무원 느낌이겠네. 현장 근무 어쩌고 하는거보면 살짝 형사 느낌도 날듯. 팀의 리더는 '대천사'의 칭호를 가진 사람. ㅇㅇ
후우는 '천사' 학교에서 최종 시험에 합격하여 신입 천사로서 막 부임한 상태. ㅇㅇ... 전개나 배경은 다르지만 살짝 닐아드 느낌이 나네.
그녀의 부모는 '호시를 판매하던 딜러' 로서 같은 딜러들에게 살해 당했다.. 라는데, 일단 이게 진실인지 어떤지는 해봐야 나올듯.
어쨌거나 판매는 한 모양이고... 처음에는 그런 부모를 인정 할 수 없는 후우 였지만, 결국은 하나 뿐인 딸인 자신을 위해서 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천사'가 되서 호시의 회수에 힘쓰기로 함. 부모가 진 죄를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서.
오 윤 등장. 역시 챠라챠라한 료타가 신기해... 얼마전에 순수 소년 료타를 봐서 그런가. ( ")
켄쇼도 등장. .. 아직 성격 파악이 잘 안되네. 평상시에는 소심하다가 울컥하면 확 변하는 그런 느낌이려나.
3번째로 '카노우 치카이' 등장. ... 스즈켄 이런 가볍고 챠라? 하고 좀 사차원 적인 연기. 겁내 자주 들은 기분이 들어....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닐아드 다음 대상인 스즈켄 캐러도 이런 톤인거 같은데...
ᄏᄏᄏᄏᄏᄏᄏ 유령 무서워하는 윤도 귀엽고, 사차원인 치카이도 웃기고 음울해? 보이는 미쿠토도 그렇지만 ᄏᄏᄏ 츤츤인데 고소 공포증인 레이라도 존귀 ᄏᄏᄏ 얘들 다 매력적이네. ᄋᄋ.
오, 레이아 이즈키랑 아는 사이?... 인데 이즈키. 13년 지나면서 상당히 삭았군요... 오지상의 매력을 느껴봐야 하나...
.... 이렇게 삭게 생겨놓고 35세 상태라고?.... 나랑 비슷하다고?....... 장난하나.. 눈가 주름 야메로.. ᄇᄃᄇᄃ....
이즈키.. 남자 한정으로 용서 없는 가... 고소공포증인 레이라를 나무 위로 올리기 위해서 ᄏᄏᄏ 밧줄로 꽁꽁 묶고 위에서 끌어 올리겠다고 ᄏᄏᄏᄏᄏᄏ 후우 왈. '곤충의 고치 처럼 돌돌 말려있다' ᄏᄏᄏᄏᄏ
이즈키가 '대천사' 인가? 'ᄆ'?
후우.. 예상은 했지만 초 둔감하고 살짝 엉뚱하고 진지하게 옆길로 새는 타입의 여주구나 ᄏᄏᄏ 욧시. 맘에 들었다.
어메 시발 ᄏᄏᄏᄏ 왜 뜬금 없이 쇼타가 나와요 ᄏᄏᄏᄏᄏ 마지큥에서는 존나 어이없게 사치가 나오더니 이거 왜이래.. 요즘 하는 겜마다 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ᄇᄃᄇᄃ... 서브라도 싫어!!
역시 ᄋᄋ '나나세 이즈키. 대천사로 아카츠키 팀 리더. 포지션은 솔져. 무기는 채찍'.
쇼타..도 일단 천사 멤버. '사쿠라이 나치. 포지션은 바틀러.. 그냥 멤버 서포트용 잡일 처리 ᄋᄋ. 비 무장 전투원'.
카미야 윤. 포지션은 솔져. 무기는 보우건... 좀 위험한 분위기?. 임무 도중에는 절대 '내 앞에 나서지 말것'. .. 헤에.
코노미 레이라. 포지션은 솔져. 무기는 독침.... 독침? ᄏᄏᄏᄏᄏᄏᄏ.
와.. 레이라 독설 쩐다... 다이죠부까 ᄋᄆᄋ.
하루노 미쿠토. 포지션 솔져... 에... 솔져였군. 무기는 '실'.
후우 또한 솔져고, 무기는 '쿠나이' 임... 나나미 생각난다 ᄏᄏᄏᄏ
우와; 레이라 하고 윤은 상성이 최악이다. 그럴거 같았지만 ^^; 앞일이 걱정이네.
마지막으로 '카노우 치카이'. 포지션은 아날시스.. 쉽게 말해서 컴퓨터 전용. 백업 멤버.
제과 분야로 유명한 카노우 재벌이랑 연관 있는거 아니냐는 떡밥이 벌써 나오는데 ᄏᄏᄏ 이럴 경우 맞겠지. 오오.. 꽃가마 인가 'ᄆ'!
'호시'의 탐색과 조사는 무조건 아날시스 혼자서만 해야 한다는 듯. 솔져는 오로지 '회수'만 해야 한다고.. 이 경계선의 차이는 뭘까.
초반부터 설정 많네.
'호시쿠즈 : 호시를 빨고 있는 인간. 눈이 황금색으로 단일색이 되고 (이 세계관은 눈동자 색이 단일색인 사람이 없음) 성격이 거칠어지고 혈액 또한 황금색이 되는 사람. 줄여서 걍 마약 중독자 느낌.
'천계 : 호시쿠즈들을 받아 들여서 정화 시키고 갱생 시키는 기관. 치료소 같은 데 겠지.
'하계 : 호시를 판매하는 '딜러'들을 가두는 감옥. 조사나 취조가 이루어짐.
'보내다 : 타켓을 죽이는 일.. 이것도 가능하구나. 'ᄆ'
딜러가 15세 미만의 청소년일 경우 절대로 '보내지 않고' 연행 해야 함.
'천상 재판'도 있고 그 재판에서 '사형'도 선고 받을 수 있네. .. 마약 판매상들도 나라에 따라선 그러니까. ᄋᄋ. 그리고 그 재판에는 그 딜러를 연행한 담당 천사들도 반드시 참석 해야 함. 임무보다도 중요하게.
천상 재판은 기본적으로 유죄,무죄를 가리는게 아니라 '사형'인지 '징역' 인지를 가림.
과거에 딜러였던 자는 무조건 연행 하는 것.
'바틀러는 무기 사용 금지. 천사의 뒷치닥거리, 임무의 서포트, 시체 처리(..) 만을 하는 임무'.
마지막으로 이 모든 조건인 '성전'을 지키지 않는 천사는 '천상'으로 부터 벌이 내려짐.. 최고급 기관 쯤 되겠지.
와;; 천사들 되게 힘들구나. 전용 학교에 입학한 순간, 그대로 합격해서 천사가 되거나 아니면 모든 관련 기억을 말소 당하거나 한다고.. 존나 특수 부대세요?;;; ᄒᄃᄃ
'호시'에 관련된 사건은 매스컴에 아예 다뤄지지도 않는 다고.. 초 극비 느낌.
천사의 오키테에 대해 말하는게 ᄏᄏ 점점 더 특수부대 느낌이다. 들키면 안되고 무기도 일반인 앞에서 꺼내면 안되고, 접촉 임무도 밤에만 해야 하고.
'카미'. .. 이 조직 전체의 톱인 자.. 라는데, 과연 누굴까.... 이런 경우 보통 이즈키 거나 그렇겠지만 아닐 수도 있어 ᄋᄋ.
임무 시에는 2인 1조가 기본이라고.. 초반부터 루트 갈리는군.
후우짱 인기 많아 ᄏᄏᄏᄏᄏᄏ.
미쿠토 선택. 쳅터 2 들어감.
ㅋㅋㅋㅋ 후우짱 귀여워 ㅋㅋㅋㅋㅋ '천사탑' 소개 하는데 그 어디보다도 '트레이닝 룸'에 환장함. ㅋㅋㅋㅋㅋㅋㅋ. 치카이 왈 '열혈냉정소녀' ... ?? 싶으면서도 납득이 가는 설명이네.
후우가 미쿠토 선택하면서 이즈키+윤 페어, 치카이+레이라 페어 결성.
'테후테후'.. 카와이.. 각 캐러별로 특징 그대로 살아있는게 정말 귀엽.. //ㅅ//.
오. 후지와라상이다 'ㅁ'. 아카츠키의 마지막 남은 천사 '휴우가 지로'.
나치는 진짜 별의별걸 다하는구나;;
미쿠토는 호시쿠즈를 절대로 죽이지 않고 '붙잡는 것'에 필사적인 느낌. 오죽하면 근접전 무기인 후우는 전선에 나가지 말고 자기가 나가겠다고, 후우는 미쿠토 본인 한테 지시만 내려달라고 까지 함.
오... 초반부터 목적이 나오는 구나. '호시쿠즈가 되어버린 친 형을 구하고 싶다' 라고.
형은 호시쿠즈가 된 이후로 몇 년 전부터 가출 상태. 그런 형을 찾아서 구하고 싶다고...
대신 후우한테 따끔하게 주의 받음. 형이 아닌 '호시쿠즈'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거냐고. 천사로서 해야 할 일을 확실히 하라면서.. ᄋᄋ. 그 말도 맞음.
일단 따뜻하게 끝났네 초반은.
천사 학교는 별걸 다 가르치네... '연기'.. 어 그래, 잠입 조사에서 필요 하기는 한데.. -ᄆ-;
이번 잠입 조사는 '고교'. 제일 적절한건.. 역시나 미쿠토+후우 페어겠지. ᄋᄋ. 나머지 얘들은 아무래도 성인 남성 이다 보니 좀 이상할 듯. ᄋᄋ
후우와 미쿠토가 '쌍둥이' 전학생 설정이라. 오오. '유우키 린 / 유우키 스즈'.
잠입 조사라는게 무진장 ᄏᄏᄏ 제대로 설정까지 잡는구나. 심지어 만든 캐러의 성격까지 다 설정해놨네. 헤에.. 이 게임 코마카이.
후우인 '린'은 내성적이고 히토미시리. 미쿠토의 '린'은 씩씩 발랄하고 쌍둥이 여동생을 지극히 돌보는 활발한 소년... 뭔가 특이하다 ᄏᄏᄏ
? 즛키다. 서브.. 인가? ᄋᄆᄋ. '유키노 치아키'.
와 씨지 쥬긴다 ᄏᄏᄏᄏᄏ. 미쿠토.. 평상시의 모습보다 이런게 백배는 더 취향인데요... 각꼬이 ᄋᄆᄋ!
... 치아키 얘 이 루트의 악역인가?; 표정이라든가 신경 쓰이는데.
? 시간 제한 선택지도 있는 게임 이였던가 이거!!!
둘 중 뭘 눌러야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세이브 하고 둘 다 눌러봄.
어느 쪽으로 가든지 간에 치아키와 담임 선생이 '호시쿠즈 밀매' 와 연관 되어 있는게 맞고, 치아키는 얀끼 넘치는 위험 인물 이라는 것.
담임 선생의 피에 '반짝거리는 결정'이 보인다..라, 호시에 손을 대지 얼마 안된 사람의 특징.
천사탑에서 회의 중 치아키에 대한 미쿠토의 평 ᄏᄏᄏᄏ '후우짱에게 들러붙는 쓰레기 벌레 이하의 쿠소야로 입니다' ..... 코와 ᄋᄆᄋ..!!!
'테훗타' 대화 넘나 귀여움 ᄏᄏᄏ 메신저 같은 건데 아이콘도 귀엽고 대화도 귀엽고 ᄏᄏᄏ 뜰 때 마다 구경하는 재미!
미쿠토 ᄏᄏᄏ 당황 할 때 마다 '우에까라메센의 부끄러운 태도'가 귀여움 ᄏᄏᄏ 평상시의 존대는 어디로 가고 시건방진 대사 ᄏᄏ 근데 쩔쩔 매면서 그러니까 열받는게 아니라 귀여움. ᄋᄋ
미쿠토의 형은 '사쿠토'. 현재 25살.. 나이 차이 나는 형 이구나.
.... 미쿠토의 형이 누군지 바로 알겠군. 공 홈에 있던 '나조노 청년 : 톨밍' 이구나... 공 홈 볼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모자 쓰고 목도리로 꽁꽁 둘러 싸매도 보이네. 미쿠토 존나 닮은 모습이 'ᄆ'...
그나저나 치아키 의상 최저. 와 악취미; 키모;
치아키는 호시쿠즈가 아닌 딜러... 인 느낌. 그리고 그걸 도와주는게 나조노 청년.
치아키는 내일 후우를 납치 할 예정이라고.. '내 공주님' .. 이런 얘한테 관심 받아봐야 1도 안기쁨;
그나저나 톨밍 연기 톤이 무척 얇.. 달까, 생긴 거 보다 훨씬 더 가볍네. 나쁘진 않음. ᄋᄋ
지나치게 후우를 감싸고 돌고 그녀를 지키려 드는 태도를 숨기지 않는 미쿠토를 보고 '너에게 너무 집착하는 면모가 보여서 위험하다' 라는 이즈키. 까딱 잘못하면 페어를 변경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위험한 직업인데 감정적으로 구는 멤버가 있으면 그 원인을 처리하는게 빠르긴 하지. 이즈키의 판단은 확실해 보임.
미쿠토 본인도 '평상시엔 괜찮은데 당신에 얽히기만 하면 내 감정이 마구 흐트러진다.' 라고 풀이 죽어있음.
와... 이거 말은 돌려서 그렇지 고백인데... ᄋᄆᄋ... 본인이 잘 몰라서 그렇지.
미쿠토는 이렇게 후우에 대한 감정이 격해지고 그녀를 선택하게 되면서 '형을 찾고 싶다' 라는 스스로의 목표 마저도 못 지키게 될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고.
그런 미쿠토를 지키기 위해 '나는 절대로 당신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 거예요' 라고 딱 잘라주는 후우.
지금 후우를 좋아하게 되는 마음이 자라나기 시작 했다면 지금 단계에선 끊을 수 있을 꺼다. 그러니 내가 받아 들이지 않는 지금 딱 끊어버려라... 결국은 미쿠토를 위한 거긴 하지만 와.. 이런 전개가 나올 줄이야. 아직 초반인데!!!
일단은 서로 납득(?)은 한 모양이지만.. 마음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끊어질리가 있나 'ᄆ'
?.. 치아키 무진장 간단하고도 순순히 잡혀 들어오는데 이게 끝일리가...?.
호시쿠즈는 담임 포함해서 8명. 치아키는 붙잡았지만 그 '나조노청년'은 놓쳐 버렸다고.. 하긴 벌써 미쿠토랑 만날리가 있겠냐.
치아키가 본명이 아니라 '미네' .. 라고. 거기다가 지로상 하고 아는 사이네. 13년 전의 그 일.. 어쩌고.. '이번에야 말로 너희 둘을 지켜주고 싶다'... 라는거 하고.. 아나 수수께끼.
심지어 17세가 아니라 22세라고 ㅋㅋㅋㅋ 머시여 ㅋㅋㅋㅋ 저딴 비쥬얼로 22세?
미쿠토나 후우나, 아직은 미숙한 천사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 아니 미네의 저 '연기'에 속아 넘어가?... 착한 척 하는 연기도 그렇지만 순간순간 보여지는 그 섬뜩한 웃음을 보고도 눈치채지 못하다니, 천사 실격 아님?. -ㅁ-?
다음 임무는 천사 학교에 강연.. 매년 학교에 방문해서 실제 강연 같은걸 하는 것도 천사의 임무중 하나라고. 담당 구역은 물론 아카츠키.
미네 편.... 모습을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감시 카메라와 음성을 끄고 병실 안에 잠입해서 미네와 접촉.
'조직의 보스'는 미쿠토와 '사쿠토'가 형제 인걸 알고 있다, 그런 미쿠토를 사쿠토와 마찬가지로 '딜러'로 만들 계획이다. 미네가 협조해라.. 라고. 쉽게 될까 음...
그리고 미네, 나쁜 놈은 나쁜 놈인데 '사쿠'... 라고 사쿠토를 조금 걱정하는 느낌이 들기도?.
미쿠토가 딜러라고 의심해 마지 않는 옆 마을 '이로메키'의 대천사.
'아유 선배' ... 지금의 이즈키가 딜러나 호시쿠즈를 '죽이지 않고' 연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게 된 이유...인 인물 인 듯. 누구인지는 봐야 알겠지만... 후우랑 연관 있을 코노 칸지 'ᄆ'
이로메키의 대천사 '유리'의 지론도.. 뭐 맞는 말이긴함. 범죄자들이 그렇게 순순히 잡힐리만은 없고 폭탄이든 무기든 간에 위험한 걸로 반항해 오면 고도의 훈련을 거친 천사들 이라고 해도 다치지 않을 순 없는 거고.... 호시쿠즈를 연행하기 위해서 나오는 희생을 생각하면, 공격 받기 전에 공격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 남아라.. 라는 이로메키 만의 '규칙'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게 여향이라서 이즈키의 지론이 통하는 거지, 현실에서는 유리의 지론쪽이 더 맞겠지. 미쿡 같은 경우도 상대방이 총기 소지일 경우엔 경우에 따라선 사살도 가능한거고...범죄자 보다 동료가 더 소중하다. 유리의 말이 맞다고 느껴진다.......만 이건 여향이라 ^^;;
조사 마치고 아침에 돌아온 미쿠토를 멤버들 전원이 따뜻하게 맞아줘서 참 보기 좋다. ;ᄉ;)/
미쿠토는 일단 무죄방면이 된 듯. 미네가 도망을 쳤으니 뻔하지만;
무사히 돌아온 건 좋지만 미쿠토 안에서 미네는 살아 있을 가치도 없는 악마 새끼로 완전 전락 했네.. ᄃᄃᄃ.. 뭐 나라도 이런 반응 나와야 정상임.
아나 후우.. 이럴 때 마저도 '착한 아이' 반응 하지마라. 좀 짜증날려고 한다. 'ᄉ')=3.
쳅터 5.
와; 사쿠토 얼굴 미쿠토 존똑.. 미쿠토.. 내가 지금의 너는 좀 거시기 하지만 성장 버젼은 기대하마..+_+
근데 톨밍 연기 되게 신기한 느낌이네; 너무 낮지도 않고 조금 높은 편인데 거슬리는 톤도 아니고 희한함. 잘 듣기 어려운 톤이야 .
.... 결국 사쿠토가 가족이고 뭐고 다 버리고 구하려고 했던 친구라는게 미네 였구만. 이런 정신병 같은 아이에 뭐가 좋다고 소중한 동생까지도 버리면서.. -_-?.
지금까지 딜러로서 활동 한 것도 미네가 호시쿠즈에서 벗어나길 바래서 였따는거 같은데 전혀 1도 안먹히고 있음.
무슨 짓이야 ᄏᄏᄏᄏᄏᄏᄏᄏ 후우짱을 데려오면 호시에 손 대는걸 관두겠다는 조건으로 납치해 오라고? ᄏᄏᄏ 거기에 납득하는 사쿠토도 좀 미치신거 아님?..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 인데여...
후우가 점점 더 미쿠토에게 빠지게 되는게 보이네. 자, 이 커플은 어떻게 맺어질 것인가.
과거 시점. 사쿠토에 관련된.
원래는 천사를 목표로 삼았었던 사쿠토. 어린 소년인 그가 집에 돌아오다가 범죄자에게 잡혀서 (아마도 딜러나 호시쿠즈겠지만) 위험에 처했을 때 젊은 이즈키와 ᄏᄏᄏ 츠다켄상<이 나타나서 구해줬다고 함. 그 일 이후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천사'라는 일을 목표로 삼았다는 사쿠토 이지만...13년 전, 미쿠토가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부터 뭔가 숨기고 있는 눈치 였다고.
천사를 목표로 삼기 위해 천사 학교에 다닐 금액을 바이트로 벌고 있었는데 .... 이 후로는 미쿠토가 모르는 영역.
대천사는 기본적으로 휘하 천사들의 과거를 어느 정도 이상 파악해 두고 있다는 듯. 뭐 당연한가.
존나 씬박한 신종 삽질이네 ^^;;; 서로 좋아하는데 고백 못하고 문 사이에 두고 키스 한다라... 아나 ᄏᄏᄏ 얘들아.. 안타까운게 아니라 답답하다..... 그리고 이 장면 연전기의 현덕 오마쥬...( ")
사쿠토가 등장 해서 후우를 납치하려 드는데, 후우의 냉정한 판단으로 미쿠토와 나치 등장... 이지만 선택지라서 ᄏᄏᄏ 다른 엔딩에선 좀 다르겠지.
그나저나 두건 두르고 있어서 형인지 몰라보네. 당연하겠지만.
는, 자기가 두건과 모자를 벗어서 밝히네... 하이고.. 미쿠토 충격..
미쿠토 입장에서는 형이 호시쿠즈가 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무언가 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 괴로운 나머지 그랬을 꺼다, 그러니 내가 천사가 되어서 구해줄꺼다.. 라고 했었는데 딜러라니. 더 나쁜 상황.
아 진짜 사쿠토 시발늠.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너 진짜 동생한테 이러면 ᄋ안된다 써글.
지로는 대체 뭘 알고 있는거야... 아오. 답답해.
뭐? 13년 전 미네와 사쿠토를 도망치게 해준게 지로와 이즈키..라고?
대체 후우 이것은 뭘 어쩌고 싶은거야. 냉정한 태도를 가지라고 조언 할 땐 언제고 미쿠토가 냉정하게 판단하니까 그래도 되는 거냐고 따지고. 존나 ᄏᄏᄏᄏᄏ 야. 나 좀 더 화나면 너보고 이년 저년 할 거 같거든. 적당히 하자. -_-
아 .. 이거 낌새가 이상해; 고립 엔딩 보기 전에 미래 엔딩 먼저 봐야지. 세이브 1 로드.
아예 새로운 에피네. 무사히 의혹이 풀리고 돌아온 미쿠토가 모두에게 사죄겸 요리 하겠다고.... 요리 음치 인거 발각 나는게 여기서였군!
키친에서 폭탄이 ᄏᄏᄏᄏᄏᄏᄏ 터지는 소리가 ᄏᄏᄏᄏ 달걀을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으면 당연히 폭발합니다 미쿠토..
앜ᄏᄏᄏᄏᄏᄏᄏᄏ 자기가 없어서 윤에게 부담을 안긴게 미안했다고 윤이 좋아한다는 빵... 비스끄무리 한 물체를 들이댐 ᄏᄏᄏᄏᄏᄏ 미쿠토 얼굴엔 홍조가.... 그리고 윤은 시퍼렇게 변함 ᄏᄏᄏᄏᄏ 스탠딩 어쩔 ᄏᄏᄏᄏ
앜ᄏᄏᄏᄏ 뒤늦게 등장한 나나상이 그 빵.. 비스끄무리 한 걸 보고 '나치, 언제 석탄을 챙겨온거지?' 하고 확인 사살을 ᄏᄏᄏᄏ
치카이에 의해 억지로 빵.. 비스끄무리 한 걸 입안에 넣어진 윤이 그자리에서 기절해 버렸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후로 미쿠토가 키친에 들어가는걸 엄격하게 금지하는 나치...
미래 엔딩은 연애 보다는 동료애 중점인 느낌?. 재밌으니 좋다만. 쳅터 5 고고.
.. 미래 엔딩도 보긴 봐야하네. 없던 씨지도 나오고... ᄋᄆᄋ....
... 다만 여기서는 미쿠토가 제대로 자기 마음을 정리 하려고 애쓰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후우짱을 소중히 여기는 걸 보고도 행복을 기원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이 미래 엔딩이지 혹시 실연 엔딩인가 'ᄆ'
엑..? 심지어 사쿠토에게 납치도 당함 ᄋᄆᄋ.. 전개가 완전 판이하게 달라지네.
사쿠토 본인이 후우에게 정체도 밝힘. .. 일단 후우는 스스로 납치에 순응 하면서 정체를 밝히려고 냉정하게 판단 중.
아 진짜 사쿠토 이라이라. 짜증.
어, 미네와의 과거를 지금 설명해 주네. 흠...
미네의 집안은 어린 시절 부터 엉망 이였다고. 아버지가 호시에 빠져서 집을 나간 후 모자 가정으로 성장. 마음을 다친 어머니는 미네에게 '완벽' 만을 요구함. 남편 처럼 되지 말라면서. 처음에는 어머니의 애정으로 믿고 힘냈지만 곧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음. 그 이후 집에서 나가서 자립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 했고 거기서 사쿠토와 친해지게 되었다고.
'별의 행방' .. 고교 잠입 수사 할 때 부터 미네가 집착했던 동화... 자기는 '하구레보시' 이니까 가족을 되돌리는 건 할 수 없지만, 이 동화의 주인공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집착하기 시작. ... 그래서 후우에게도 집착 한다는 듯, 해석이 똑같으니까...... 존나 민폐네요 -_-
사쿠토는 자기가 그 동화를 미네에게 알려준게 잘못이니 자기 책임이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다 라고.. 존나 그래서 가족도 버리고 나갔다고? 얘 대체 무슨 개소리냐 ᄏᄏᄏᄏᄏ 어이 상실 'ᄆ'
니네 그냥 호모다치 라고 합시다. 존나 ᄏᄏᄏᄏᄏ 이건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설명 할 수 없는 좆같은 소리다. 미네가 여자얘 였으면 그나마 ᄏᄏᄏ 조금의 여지는 있겠거늘. 와. 조연이 신종 개소리로 날 빡치게 하다니 이 겜 신빡하네. 미쿠토 존나 불쌍해 ㅠ
몇 번이고 호시쿠즈를 그만두게 할려고 했는데 그 때 마다 눈을 금색으로 변하면서 발광 해대서.. 결국 묵인 할 수 밖에 없었다고. .. 13년 동안 뻘짓 하니까 속 시원한가 사쿠토.
그나마 사쿠토는 호시에 손을 댄 적은 없다고 하나 딜러 짓을 한 건 정상 참작 될 수는 없는거 아님? 흠. 게다가 후우가 미쿠토의 파트너 인걸 알면서도 '미네'를 위해서 납치 했으니, 결국 동생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거네. 뭘 소중한 척 씹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와. 나 이런 위선적인 새끼 정말 너무 싫다.
둘을 구하시겠다고? ᄏᄏᄏ 무슨. 그냥 나가 죽게 냅둬요 후우짱.
....에?.. 츠다켄상 살아있네?;;; .. 심지어 악의 보스 같은 느낌으로?;; 천사.. 아니였었음?; 이즈키의 동료.. 헐... 사쿠토와 미네를 없애라고 냉정하게 명령까지 ᄋᄆᄋ
.. 어? 잠깐만. 이거.. 베드 엔딩 아님?...;;;?... 츠다켄의 계략으로 인해 사쿠토, 미네, 후우가 있는 장소가 밝혀졌고 제일 먼저 뛰쳐 들어온 미쿠토가 .... 둘을 쓰러 트림... 어?.. 죽었..나?
아 안죽었은거 같긴 한데; 미쿠토가 충..격을..;;...
사쿠토가 필사의 기력으로 일어나서 미쿠토를 끌어 안고 내가 잘못한 거고 상처는 깊지 않으니까 괜찮다고 억지로 위로를... 존나 시발 애시당초 니가 이런짓만 안했어도 이런일이 안 벌어졌잖아. 무슨 위선이야.
며칠 후. 둘다 목숨에 지장은 없다는 듯...(쳇 -_-)
미쿠토는 재판이 끝나면 천사를 그만두겠다고. 자진 퇴직 하게 되면 관련 정보는 지워지기 때문에 기억 또한 소멸 됨.
... 는 후우가 막아서 안 될 듯. 뭐가 이렇게 전개가 ᄏᄏᄏᄏᄏᄏ...... 끝... 트로피도 안주네?
로드 해서 고립 엔딩 고고.
사쿠토의 사정 청취라.. 아까 다 들었다. (시큰둥)
좀 더 자세하게 나오네. 미네와는 신문배달 알바 하면서 만난 사이.
별의 행방은 '신문'에 연재 되고 있었던 소설 이였군. 그걸 계기로 둘이 친해지게 됬다고.
어느날 미네가 사쿠토에게 다른 알바를 소개시켜 줬는데 그게 처음에는 운송 회사 알바..였다는데 미네의 아버지가 하고 있는 회사 라고... 각이 잡히는 군.
역시나 미네와 사쿠가 운반하고 있었던 건 '호시'. 그 후 며칠 뒤에 사쿠 앞에 모습을 보인 미네는 이미 '호시'를 빨은 상태..... 이제 가족이라는 건 자기 한테 없는 거니까 '꿈'을 꿔서라도 도피하고 싶었다는 듯. 어머니에 이어서 아버지 마저도 자신을 이용하고 버린 셈이니.
존나 호모다치 ᄏᄏᄏᄏᄏᄏ '가족을 바란다면 내가 되어줄께' 라고. ᄏᄏᄏ 미친. ᄋᄆᄋ
하지만 미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 까지 호시를 뗄 수 없다고 하고 딜러로도 있겠다고.
그리고 사쿠토가 집을 나간 것도 그런 미네를 구하고 싶어서 였다고... 누가 이해해요 이걸 ᄏᄏᄏ 호모다치니까 가능하지.
자신의 정의를 위해서 미네를 택했다고 하는ᄃ ᄏᄏᄏᄏ 존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고. ᄏᄏᄏᄏ 아나 웃겨 -_-
이야 미쿠토 납득 하지마라 ᄏᄏᄏ 이건 진짜 쌍소리야 ᄏᄏᄏ 어휴.
사쿠토를 연행할 때에 미네가 등장 했는데.. 결국엔 놓침. 사쿠토는 붙잡았지만은야. 사쿠토 너 이새끼 끝까지 미네를 안 다치게 하려고 존나 애쓰시네. 몸으로도 막아 내고 ᄏᄏᄏ.
아니 병신아. 잘 생각해봐. 네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단계라는걸 알았으면 미네를 구하는게 아니라 마음 단단히 먹고 얘들에게 맡기면 되잖아. 뭐 ᄋㅓ쩌겠다는 거야.
그래 그렇지. 미네에게 진짜 필요한건 후우가 아니라 호모다치 이지 말입니다.
쳅터 7. ... 츠다켄상이 있는 이 장소. 미혹의 숲에 있던 숙박 시설 같은데..? '새로운 천사의 우타게'는 무슨 뜻이지.
미쿠토도 미쿠토지만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충격 이였을까.. 특히 사쿠토가 사라져서 어머니는 엄청나게 우셨다고. 남은 세 가족이 13년간 얼마나 힘들었는지. ᄏᄏᄏ 레알 이건 사랑이다. 사랑 아니고서야 겨우 12,13세의 어린애가 할 짓이 아니야. 그렇고 말고. 와...
존나 미쿠토를 위해서라고 ᄏᄏᄏ 쌩 구라 치지마 이 씹새끼야. 와... 톨밍 나한테 왜이래요? 에이스도 모자라서 선인 인 척 하는 위선자로서 내 속을 뒤집네 와...
후회 ᄏᄏᄏᄏᄏ 안한다고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하... 후
미치겠네. 너무 화난다. ᄋ이 미쿠토 이 병신아 그 말을 '가족을 위해서' 라고 받아 들이지 말라고 으밍나러비ㅏ어리반어리반어리ᄆ어ㅣㅏ러비어립너ㅏᄋ러ㅣㅏㅓ이ㅓ라빙나
후.........................
고립 엔딩은 후우가 자기 마음을 고백하네. 베스트에선 안하는거 같은데? 흠
헐... 이로메키의 천사들이 등장함. .. 츠다켄상 짓이지 이거.
윤과 레이라, 이즈키가 이로메키 천사들을 상대하는 사이에 후우와 미쿠토가 사쿠토를 데리고 빠져나가는 작전.
오.. 윤 각꼬이. 전투 포즈 첨 본다. ᄋᄆᄋ.
'ᄆ'... '형에게 있어 절대적인 존재는 미네, 미네에게 있어 절대적인 존재는 형.' .. 동생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게 만들다니. 호모다치..(절레절레)
고립 엔딩 아니랄까봐 서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후우와 미쿠토. '광기에 어린 애정' 이라는 발언 까지 나오고 있어.. 'ᄆ'... 뭐 미쿠토 입장에서는 후우가 거의 성녀급 이겠지만 후우는 왤까. 'ᄆ'
고립 엔딩 답네. 결국 사쿠토는 미네를 구하지 못함. 절망한 미네는 영원히 눈 뜨지 않는 '호시'를 빨고 말고.. 죽는건 아니지만 가사 상태 쯤 될려나.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미네의 행동을 저지할 것을 포기한 미쿠토는.. 천사로서 활약은 하고 있지만 이미 의지를 잃어 버리고 그대로 후우의 방에 지내면서 그녀에게만 의존하게 됨.
당신 덕분에 내가 살 수있다.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속박해줘... ᄒᄃᄃ
뭐, 이런 엔딩도 나쁘진 않은 데다가 사쿠토 씹새끼의 목적이 실패로 돌아갔으니 속이 시워어어어어언~~~ 하다 ^_^. 어이쿠. 13년간 가족도 팽기치고 돌보던 사랑하는 호모다치가 영영 눈을 못떠서 어쩐대요? ^_^
로드 해서 베스트 엔딩.
후우의 고백씬은 이쪽이 훨씬 더 자연스럽다. 베스트다워 ᄋᄋ.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한 번만 더 나를 차달라고 부탁하는 미쿠토에게 제대로 '나도 좋아한다' 라고.. ᄋᄋ
키스씬 씨지는 똑같지만 훨씬 더 자연스럽군 ᄋᄋ
마지막 선택지에서 그대로 미쿠토에게 흘러가는게 아니라 그를 붙잡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의 의지와 뜻을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했던 거네.
긴박한 순간에 미네를 손쉽게 포기하는 미쿠토가 아니게끔.
진짜 미쿠토에게 있어서 후우는 메가미 사마 그 자체네.
미네가 발버둥 치는 순간에 미네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미네가 가지고 있는 '호시'를 본인의 실로 노리겠다는 미쿠토.
오.. 각꼬이.. //ᄉ//... 여기에서 오프닝 노래가 흘러 나오다니 연출도 좋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이즈키, 레이라, 윤 도착. 오오.. //ᄉ//.
아직도 어리광 피우는 미네의 멱살을 붙잡고 '우리들이 살아 가는 곳은 이곳(현실) 이다. 꿈 속이 아니야!!!'
그리고 호모다치 발언도... '왜 눈치채지 못하는거지?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 대체 왜!!' .. 하.. 'ᄆ'
그런 사쿠토의 애정-_-을 비로소 눈치 채고는 사쿠토의 품에 뛰어 들어서 엉엉 울고 자진해서 연행 됨..... 굳이.. 사쿠토 품에 안겨서 우는 씬이 필요 한 걸까.. 불쾌하다.
미쿠토는 미네의 담당이 되어서.. 이번에야 말로 진짜 카운셀링이 가능 할 지도 모르겠다. 형이 당신의 가족이라면 나도 당신의 가족이 될 꺼다 라고.
그 문제의 '죽음의 호시'는 마스터에게 받았따...라, 그냥 츠다켄상 이겠지. 웃으면서 줬다는데.. 대체 뭐가 있었길래 천사였던 자가 저렇게 악하게 되었을까.
몇 번의 천상 재판 끝에 사쿠토는 1개월 간 징역 생활.. 무진장 가벼운 처사네. 이즈키와 지로가 여러가지로 애썼다고...
?... 재판장 왈.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우리가 저질렀으니 1개월도 길다' .. 라... 황급히 이즈키가 주의 주는데... 뭐가 있었던 거지?. 이쯤 되면 이즈키 루트가 되야 나올 기세.
와 ᄏᄏᄏ 후우의 양 손을 실로 묶어서 끌어 당기고는 턱에 손을..!!.. 나.. 남자답다 미쿠토... 잘 커라.. 쌍늠 새끼지만 그래도 사쿠토 비쥬얼은 인정 하니까 존똑인 너도 저렇게 자랄 수 있다 암 ;ᄉ;)/
미네의 재판도 징역이지만 본인이 갱생 하는 순간에 종료.. 라고 하니까 역시 크게 봐준 셈. 대체 천계에서 뭐가 있었던 걸까.
미네는 그 재판의 판결로 있는대로 노력해서 2개월 정도 지난 후 재생이 끝났다고 함. 마약 중독 증상에서 벗어났다..라는 거랑 비슷 하겠지.
그렇게 완전히 벗어난 미네를 사쿠,미쿠 형제가 데리러 감. 당분간 사쿠토랑 같은 아파트에서 살겠다는거 같은데.. 헤에... 호모다치.....
갱생은 확실히 된 모양.. 지금까지 썼던 생필품 같은 건 다 딜러로서 번 돈으로 쓴거니 그걸 그대로 사용해야 의미 없다고. 싹 다 새로 사겠다는 듭.
앜ᄏᄏᄏᄏ 후우 ᄏᄏᄏᄏᄏ 연인이 된 기간도 이해 못함. ᄏᄏᄏᄏ 하긴 2개월 12일이라는 숫자만으로 파악 하기에는 좀...
아나 ᄏᄏᄏᄏ 이 남정네 셋은 참 ᄏᄏᄏᄏᄏ 빈정대기 바쁜 미네나 독설 내뱉는 미쿠토 사이에 나름 선인 부류인 사쿠토가 애쓰는 군. 'ᄉ'
미네 왈. 연하 주제에 건방져. 미쿠토 왈. 22살이나 먹어놓고 18세인 나보다 어린애 같으니 무리다.
세상에 이 셋이 이렇게 웃긴 트리오가 될 줄이야. 베스트 엔딩은 베스트 엔딩 답고나.
아레?... 미네 진짜 후우 좋아하는구나. 헤에 ᄏᄏᄏᄏᄏᄏ
... 에... 사쿠토도 미쿠토의 형이긴 하구나... 웃음이 검..다..... ᄋᄆᄋ
어쨌거나 해피 엔딩!
굿 엔딩.
.... 미래만 있는게 아니였구나.. 나따시 바보;;;;
미래 엔딩 루트 제일 마지막 선택지에서 '약속하지 않는다'를 택함.
이 루트는 미쿠토랑 연관 없이 후우가 직접 설득하네. 멋있어 보인다.
미네가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는게 누군지 알게 해주는 순간 미쿠토가 들어와서 위험해 지는가 했는데... 미네가 먼저 나서서 사쿠토를 감싼 덕분에 무사히 잘 끝나게 됨.
아니 왜 ᄏᄏ 저 상황에서 형 만났다 싶어서 끌어 안고 우는 거냐고..... 아니 먼저 무슨 상황인지 파악이나 하지.. 흥.
사쿠토와 미네의 천사 재판이 대기 되어 있고.. 이번의 미쿠토는 본인이 직접 한 게 없으니 그냥 사쿠토의 정체를 알고 슬퍼하기만 하네.
그리고 그런 미쿠토를 격려해주는 후우와 모두.... 동료 엔딩 이란 느낌 이구나 여긴.
그 대신 메인 커플의 관계는 앞으로에 두고 본다.. 느낌?. 활발하니 이건 이거대로 좋네 ^^
담부터는 미래, 굿, 고립, 베스트로 가야겠다 ^_ㅠ
드림 스토리. 미쿠토 편.
에 ... 테후테후의 이 보이스.... 완드의.... 정확히는 완드 2에 나오던 벌레... 가 아니라 그.. 요정상 같은데.. 이름 까먹었다!!!;; 되게 비슷한데 나중에 찾아봐야지.
앜ᄏᄏᄏ 꿈에서 미쿠토와 '스즈, 린' 쌍둥이 설정 그대로 가는가 봄... 물론 난 켄쇼의 이런 연기가 넘나 맘에 들었으므로 좋음 'ᄉ')/
앜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두 쌍둥이의 어머니가 ᄏᄏᄏᄏ 나나세라고?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응? 이즈키상 나나세 이즈미라는 엄마가 되어버림.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심지어 윤, 레이라, 치카이 다 두사람의 오빠, 형이 되었음 ᄏᄏᄏᄏ 엨ᄏᄏᄏᄏᄏᄏᄏᄏᄏ.. 아, 치카이는 심지어 언니 임 ᄏᄏᄏᄏᄏᄏ 헐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 그래도 나치보단 낫네. 반려견이 되셨어 나치.. ᄋᄆᄋ.
... 는 꿈에서 깨어남. 간단하네 ᄏᄏᄏᄏᄏ. 아 근데 임팩트 있다. 다른 캐러들 드림 스토리도 좀 기대.
카미야 윤 루트.
레이라 루트.
치카이 루트.
이즈키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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