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3 ~ 2017.12.11
★★★☆
최애 캐 : 테이카.
그저 그런 캐 : 안죠우.
10월 2일에 애니 시작한다고 하니 그전에 끝내야지 싶어서 시작!!
프롤로그에서 느껴지는 완드의 향기... 프롤로그만. ㅇㅇ.
'호시노모리 마법 예술 고교' .. 길어! -ㅁ-.
전교생 기숙사제의 학원, 2학년으로 편입. 마법으로서 예술을 보여주는 사람들을 '아르티스타' 라고.. 왜 아르티스타야 ㅋㅋㅋㅋ 제길 검색어 유입 되겠네.
원래는 처음부터 입학하려고 했었는데 감기 몸살로 몸져 누워서 입학 실패. 일반 고교 다니다가 겨우 2학년 편입 성공이라고.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 .. 마아 설명 안해도 뭔지 알거 같은 네이밍이라 ㅋㅋㅋ 음.. 벌써부터 오글의 향기가 ㅋㅋㅋㅋㅋ
첫 등장은 당연히 우메하라..... 어.. 근데 묘사가 넘나.. 음..
왜 첫 만남에서 부딧치자 마자 그대로 손을 잡고 댄스를 추면서 공중 부양을 해야 하는건지 알 수가 없다..... 아... 항마력 어디다 뒀지?(주섬주섬) ㅠㅠ 레알 1주차 하길 잘했어...
자기 추종자들을 거느리면서 '핫하하 날 잡지 못하면 데이트 못해~' 이러면서 춤을 추고 피해다니는 이... 아... -ㅁ-....
우메하라 - 노래, 에구치 - 첼로, 와탈 - 댄스, 오노유 - 조각, 쇼타 - 그림, 켄느 - 서예?
아 근데 오노유 캐러 넘나 어리게 생겼는데 오노유 목소리는 넘나 듣기 좋은 오빠 톤이라서 갭이.. 너무 심함 ㅠ
되게 고풍스럽네 이 게임 ㅋㅋㅋㅋㅋ.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만 올라갈 수 있는 '스카라 아르티스타' 라는 휘황찬란 삐까뻔쩍한 계단도 따로 있대. ㅋㅋㅋㅋ 여기 올라가는게 꿈이라고. 코하나, 네 꿈은 참 소박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하나의 어머니 '아이가사키 사쿠라'는 학원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대.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아르티스타들의 작품에서 나오는 빛이 '아르테의 빛' 이라고 불리우.. 아 뭐 이렇게 명칭이 많아 존귀찮게;
'호시페스'. 발표회.... 위원회로 3명은 있어야 한다고. 당연히 여주가 들어가겠지만. 나머지 둘도 공략캐 겠지만.
아오이, 테이카는 동급생이네.
?? 테이카는 '아이가사키의 딸'과 친해지고 싶지 않다는 적개심이 장난 아닌데? 무슨 연관이 있는거야. 코하나 본인은 1도 모름.
나머지 공략 캐러들도 실행위원 이구나. 그렇게 접점을 만들어 가는 듯, 아.... 루이 선택하기 싫다;;;
왜 안젤로 라고 불리우는지 모르겠다;; 오그리토그리.. 거기다 1년 꿇었때!!! -ㅁ-
설마 이름이 '코하나' 라서 '리틀플라워' 라고 부르는거야?... 야메로.. 마지데 나 죽을 지경.. OTL
'아트 세션 : 실행 위원들이 각각의 마법예술을 콜라보 해서 보여주는 퍼포먼스' 라는 듯. 즉 연습해라 이거징?
'앙상블 : 2인 1조로 마법예술 콜라보를 한다' 즉, 이게 공략 캐러랑 해야 한다 이거징?
근데 오노유 캐러 저 비쥬얼로 3학년, 연상이래 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상블은 남녀 페어이기 때문에 코하나가 선택 하라고, 다들 자기 마법예술을 선보이는 중.
아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연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조각으로 만든 새가 날개짓 하는 거까지야 그렇다 치는데 ㅋㅋㅋㅋㅋ 존나 ㅋㅋㅋㅋㅋ 종이에서 호랑이가 튀어 나오고 마지막에 테이카가 노래를 부르니 다들 하늘에 떠있음 ㅋㅋㅋㅋ 이거 환상이겠지? ㅋㅋㅋㅋㅋ 설마 레알 날진 않았을꺼고 ㅋㅋㅋ 여튼 나 죽어요. 오글사..OTL
누구에게도 묶이지 않은 자유의 몸이시랍니다. ㅋㅋㅋ 네, 네가 챠라오 인거 안봐도 비디오야 암.
아..켄느 캐러 순서 좀 땡길까.. 별론데 ㅋㅋㅋ ^_ㅠ;;;; 나 이런 무기력 캐릭터 하고 안 맞음. 스탠딩도 별로거늘;
누가 브로콜리 아니랄까봐 ㅋㅋㅋㅋ 이자식 태도가 왜 렌사마 판박이죠? ㅋㅋㅋㅋ '나랑 앙상블 연습하고 싶으면 날 잡아봐라~' 댄스 추면서 도망감. ㅋㅋㅋㅋ 님 머래? -_-?
이쯤 되면 그냥 속편히 파트너를 바꾸는게 좋을거 같은데.. 꼭 이런 게임은 여주 혼자서 힘내더라 'ㅅ')a
왜 '안젤로' 인가 했더니, 현역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예명이였나 보네. 헤에.
'댄스'가 싫은 거 같은 태도를 취하면서 사람들이 없는 야심한 시각에 달빛을 받으면서 깃털 단 호화찬란한 의상을 입고 춤추는 선배의 마음을 모르겠군.
아르테의 빛이 꽃송이로 변화하면서 달빛 아래에 흩날리는 꽃송이들 사이에 춤추는 선배가 어디가 이쁜지도 모르겠군.
뭐 이리 할게 많아. 댄스 파티 준비도 해야하네. 당연히 코하나가 댄스 경험 따위 있을리가 없음. 이거 타 캐러 루트로 가면 각각 연습 파트너가 되어주는 식인가?
결국 음성 껐다 ㅋㅋㅋㅋㅋ 진도가 쑥쑥 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나 저래나 여주의 특기가 좀 지미한건 사실인듯. 꽃꽃이가 머여 (..)
전개가 빠른건지 아님 이 남자가 쉬운 남자 인지 모르겠지만 벌써 과거 이야기 시작 ^^;;;.
루이의 어머니 역시 유명한 댄스의 아르티스타 였고 그 때문에 루이도 댄스를 시작했지만, 정작 어머니에겐 한 번도 인정 받지 못하고 항상 야단만 들었었다고. 어느날, 콩쿨에서 우승했지만 그 장소에 어머니도 없었고 집에가도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때 이혼해서 집을 나간 거였다고 함.
아버지도 영 바빠서 루이에게 신경도 못써주고 그래서 그냥 댄스 교사집에 머무르면서 호시노에 입학했지만 댄스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어졌다...는게 트라우마. .. 시..시시해 ㅇㅅㅇ;
와 연애 진도가 넘나 쑥쑥 나간다.... 하야.....
사무소에서 안젤로에게 댄스 테마인 뮤지컬 일을 가지고 오고, 11월에 예정.
누군가에게 기대감을 주게 했다가 실망시키는 일이 무섭다는 루이를 격려해주는 코하나 덕분에, 루이 호감도는 급상승 중.
얼래?.. 이 게임 둘둘씩 짝 지어서 나오는 구나. 여기서는 카나토.. 에구치 임. 코하나에 대한 관심이 걱정.. 뿐일까나.
이자식 노출병 까지 있냐..!! 내가 봐줄 수 있는건 오가이상 까지 뿐이다!!! ㅠㅠ
7월이 되어서 정석중의 정석인 '여름 합숙' 기간! 청춘! 바다!!.
... 바닷 속에서도 스텝을 밟다니, 얼마나 대단한건지 가늠도 안오는군;
아트세션 까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긴장과 조바심 때문에 코하나의 실력이 나오지 않고 결과적으로 제대로 어우리지 않음.22
이 연출이 음.. 참....... 암만 생각해도 조각과 서예와 노래와 댄스와 꽃꽃이 등을 조합하는게 좀 말이 안되는거 같다.... 나름 감동적인 장면을 보여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치쿠하쿠.... 애니로 보면 좀 다르려나?;
처음엔 아니였는데 슬슬 역할렘의 분위기 ^^;;; 뭐 다들 좋은 녀석들이라 그렇지만.
음.. 카나토가 대놓고 코하나 좋아한다는 티를 내서 루이랑 사이가 안좋아지는게 문제려나.
표면적인 이유로는 댄스든 농구든 간에 전혀 진심이지 않은 채로 대강대강 임하는 루이를 팀메이트로서 믿을 수 없다.. 라는데, 그것도 있겠지만 코하나에 대한 연심도 있을꺼야 이녀석.
왜 정면 승부가 농구 인지 모르겠지만... 마법예술로 붙어보려고 해도 분야가 넘나 다르니 뭐;
성공.. 무려 오로라 ㅋㅋㅋㅋㅋ 배경이 오로라다!! 애니로 볼만 하겠는데
고백.. 고백..!! 하야..!! ㅇㅅㅇ... 아직 선택지 많이 남았는데 ㅋㅋㅋ
히엑. 호시페스 의상들이..... 그나마 테이카는 볼만 한데 나머지가 음..... 아냐 좀 더 봐줘서 카이토까지도 괜춘.
호시페스 아트세션 대성공. 완전 오로라래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ㅋㅋ 아트세션 대성공 하자 마자 바로 앙상블 타임인데 ㅋㅋㅋㅋㅋ 루이랑 춤추면서 허공을 남 ㅋㅋㅋㅋ 미칰ㅋㅋㅋ 야메롴ㅋㅋㅋㅋㅋㅋ
반짝이는 빛이 ㅋㅋㅋㅋ 바닥이라서 딛고 설 수 있다는뎁쇼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마법 어쩌고의 수준이 아니지 않나.. 아니지 마법이라서 가능한가... 'ㅁ'
아레. 뮤지컬, 주연이 아니라 준주연 이였구나 'ㅅ')=3
호시페스를 보러온 뮤지컬 감독이 코하나의 꽃꽂이가 맘에 들어서 ㅋㅋㅋㅋ 무대 연출에 참가해 달라고 부탁. 당연히 수락.
댄스파티... 루이 의상은 지금까지 중에서 이 파티복이 젤 낫군요. 일단 노출이 없어. =ㅁ=
이 게임. 은근히 긴게 아닌가.. 아직 반도 안온 기분ㅇ.. 아니 반인가?;;
여튼 코하나의 궁극적인 목적인 '아르티스타 프린세스'는 '아르티스타 프린세스 세렉션'이라는 선발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12월.둘이서 힘내기로 함.
이시점 쯤에는 서로를 루이 선배, 코하나 라고 이름으로 부르네... 리틀 플라워 어쩌고는 아주 가끔 나오니 봐주겠다.
'토우마 안리'. 뮤지컬의 주연 배우... 당연히 나올꺼라고 예상했던 루이의 엄마시고요. 네. 'ㅅ'
아아; 분위기 험악하다... 문제가 길어질 기분... 5장 돌입.
사이가 안좋은건 이해하는데 이 여자는 엄마가 되어서 아들이 원수인 것 마냥 노려보고 무시하고 왜 이런담 -_-
첫 연습. 솔로 파트는 완벽하게 해내지만 정작 안리와 같이 춤추면서 대사 치는 부분에서는 실패... 마아 그럴줄 알았음.
아르티스타 프린세스 예선 중간 결과에서는 탈락. 그래도 11월에 발송되는 '프라이마리 카드'만 받으면 되니까 계속 노력 합시당.
아니 이새끼가... 어쩐지 고백이 빠르다 싶었더니 본인 문제에 심각해서 '잠깐 거리를 두자' 발언 쩜. 씃.
코하나 성격은 참 맘에 듬. 할 말 있을 때는 확실히 말해. 거리를 두자고 말한다고 오해하고 상처 받기는 커녕 '이건 이 사람의 상냥한 거짓말이구나' 하고 대번에 파악하고는 '뭐라고 해도 곁에 있을거예요' 하고 딱 잘라 말하는 강함이란. 좋다 ^_^)/
여전히 안리와의 연습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빡친 여배우 님은 루이보고 뭐라고 하는것도 모자라서 연애질이나 한다고 코하나까지 싸잡아서 고나리질. 도저히 못참겠다고 역할을 관두겠다고 까지 함.
일단 코하나가 기질을 발휘해서 찬스를 받긴 했지만 1주일 안에 제대로 수정되지 않으면 얄짤 없다고... 자, 이제 코하나의 수정 파워가 발휘할 때겠네.
아닌척 하지만 나름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 포지션.. 일지 어떨지는 봐야 알듯.
역시 행동력 있는 여주는 달라 ㅋㅋㅋ 바로 안리 찾아감. ㅋㅋㅋ
역시 어머니 포지션이셨군. 사실은 누구보다도 아들의 재능과 천재성을 눈치채고 있었지만, 자기가 곁에 있으면 너무나도 영향을 받아 버린다고. 안리의 춤을 따라하고 카피하게 된다면서. 그래서 일부러 멀리 했었다는 듯... 인데 넘나 쉽게 얘기하지. 어린애 한테 그런 식으로 대하는건 올바른 교육법은 아니라고 생각함 -_-.
지금도 계속 아들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 나이가 되도록 한 번도 만나지 않고 있는 것도 좀.. 많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어머님.
루이가 제대로 된 아르티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이번 리허설의 조건. 1주일 안에 인정 받을 만한 댄스를 추지 못하면 진짜 그만두겠다고. 그 아이를 위해서..... 는 좋은데; 주변 사람들이 루이를 가만히 둘까나;; 완전히 재기 불능 될 확률은 생각도 못해보는 건가 이 여배우님은;.
이야이야 이렇게 따뜻한 전개로 가선 안되는데. ㅋㅋㅋ 아.. 브로콜리 퀄리티.
코하나는 루이를 격려하기 위해 '루이 선배의 빛' 이라는 주제로 꽃꽃이로 표현해 보이겠다고 음.. 이케하나 라고 쓰자. 꽃꽃이라고 쓰니까 넘나 없어 보여;
ㅇㅇ 그거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추는게 아니라 본인이 자기 자신의 댄스를 춰야 하는 거라고. 어쨌거나 잘 해결되는 분위기.
성공. 그리고 모자.. 관계라기 보다는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서로 다가갈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느낌이라 여기도 괜찮을 듯.
아니 왜.. 아직도 안끝나고 이번엔 코하나의 문제인가.. ㅇㅁㅇ.....
루이는 모방이 아니라 본인의 댄스를 추기 시작하는데 나는 아직까지도 엄마의 뒷모습만 따라가고 있다는걸 깨닫는 코하나. 이어진다 이어져.. 하아...
근데 이제보니 이 모자. 연기긴 하더라도 연인.. 역할인가?;; 헐 ㅇㅅㅇ;
서로가 한 번씩은 좌절하고 주저 앉으려 하지만 꼭 상대방이 구해주는 전개.. 인건가. 다른 캐러 루트도 다 그럴려나.
멋지다 루이. 좀 다시 볼듯 ㅋㅋㅋㅋ 네 어머니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건 너의 빛. 지금까지 나를 격려하고 댄스를 추게 해주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줄 수 있었던 건 순수한 너의 힘이라고. 누군가를 위해서 빛낼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 는 거겠징.
그렇게 코하나도 자신을 되찾고 뮤지컬도 무사히 성공!
에...? 학교에 코하나의 팬이 잔뜩 생겼는데 ㅋㅋㅋㅋㅋ 왜죠 ㅋㅋㅋㅋㅋ
카나토 히사시부리. 후반부 전개에는 루이 이외에는 단 한명도 등장 안했던 터라. ㅋㅋㅋ
뮤지컬이 대호평으로 끝난 건 좋은데 그거랑 코하나의 팬이랑 무슨 연관이.. 배경을 장식한 꽃들이 그렇게 스바라시이 했던가. ㅋㅋㅋ
둘다 프라이마리 카드 받는거 성공!. 예선 통과!
시발 나 선택 잘못한거 같아. 이 게임 길어 ㅋㅋㅋㅋㅋㅋ 망할. ㅠ
세렉션 전 날, 데이트 고고.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밤, 제대로 연인이 되어 달라고 고백씬... 인데 여태껏 연인 설정이 아니였단 말인가. 서로 좋아한다고 말한지가 언젠대 ㅋㅋㅋㅋ
키스씬 처음이지 이거 ㅋㅋ 지금까지 기회 굉장히 많았는데 매번 다른데 하거나 슬쩍 넘어가거나 했으니.
세렉션 당일. 학원 관계자로 끝나는게 아니고 무려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온다고 ㅋㅋㅋ 돈다케 큰 이벤트냐.
굿 큥 엔딩.
음? 보컬이 와탈이네. 설마 캐러별로 다 엔딩곡이 다른건가. 아님 같은 곡의 솔로 버젼?
선배 파트는 끝났고 이제 코하나 차례.
.. 일단은 대성공?. 코하나의 이케하나의 테마는 루이의 테마 색인 노란색 .. 인데, 다른 캐러별로 또 색이 다를려나 이것도.
둘다 프린스, 프린세스로 발탁. 그럴줄 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거 굿 인데도 이렇나. 퓨어는 떨어질려나? <;
스카라 아르티스타... 드디어 올라가보는 구나. 근데 좀 오글거리는 퍼레이드 같은데 ^^;
헐.. 아직도 안끝나; 뮤지컬 어지간히 인기 많은가 보네.
모자 관계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기분. 안리는 아들과 그 여친이 훌륭한 아르티스타 프린스,프린세스 라서 참 기쁘시답니다. ㅋㅋㅋ
아직도 안끝나!!!!!!!!!!!!!!!!! 이번에는 실행위원 멤버들이 모여서 둘을 축하해줌 ㅋㅋㅋ 좀 ㅋㅋㅋㅋ
...아레? 역할렘 분위기?.... ㅇㅅㅇ?!
지금은 루이의 여친이지만, 도오세 올해 졸업 하니까 기회를 노리겠다!... 라는 카나토. ㅋㅋㅋㅋ
대놓고 도발이냐. ㅋㅋㅋ 아 이래서 굿 엔딩이구나. .. 우타프리 느낌 나네. 사스가 브로콜리. 굿 엔딩은 이 둘이 장식 하는 듯.
마지막은 결국 또 농구 대결이냐. ㅋㅋㅋ. 개그 오치로 끗.
퓨어 엔딩.
로드 해서 엔딩송 나온건 좋은데 왜 또 세렉션 부터 일까;
어차피 둘다 프린스, 프린세스 되는건 똑같은디?;;. 대사도 같은거 같은데 스킵이 안되네요 시밤 ㅋㅋㅋ
그대로 계단 위에 올라가는 것도 같음.
오, 루이 티비 인터뷰까지 나오네. 정말 스타가 된 듯. 안리와의 모자 관계도 공개 된 듯 하고.
엨ㅋㅋㅋ 여자 기숙사 방에 처들어 오는 선배. 겨울 방학이라 다른 학생들이 잘 없다지만.
인기가 많아져서 바쁜 바람에 서로 잘 만나지 못했다는 두 사람.
솔직하게 서로 보고 싶었다고 인정하고 달달 타임.... 그리고 그대로 아침까지 소이네. 소이네만. 쳇<
러브 엔딩.
꽤 초반부터 로드. 인데 뭐.. 기본적인 이벵은 가트니 편하게 읽고 스킵스킵.
어느 엔딩으로 가든 간에 무조건 여주와 공략 캐러는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가 되는 전개인가.. 새드, 베드 엔딩이 하나도 없다는게 좋긴 좋다만 별로인 분도 분명히 계실듯 ^^;
뮤지컬 마지막 무대. 지금까지 없었던 '코하나의 장미를 들고 키스 하는 퍼포먼스' 는 역시 그녀를 위한 연출 이겠지. ㅋㅋㅋ 아 키자..< ㅋㅋㅋㅋ
뒷풀이에 참가하는 대신 단 둘이 향한 곳은 항상 같이 댄스 연습을 하던 곳.
끝의 끝까지 리틀 플라워는 써야 하냐고....
마지큥 스게 ㅋㅋㅋㅋㅋ. 러브 엔딩 보면 마지막에 애니 동영상이 나오는데, 본 편 이벤트의 첫 만남, 중간, 엔딩, 등등 몇가지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냄 ㅋㅋㅋ 슥에 ㅋㅋㅋㅋㅋ + 후일담.
첫 만남, 둘이서 댄스 추는 장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키스, 스카라 아르티스타 계단 올라가는 씬, 마지막은 침대 위에서의 후일담 키스씬... 이거 서비스 개 좋은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 와 놀랐따 ㅇㅅㅇ
모네가 항상 어깨에 데리고 있는 고슴도치 '린'과의 만남이 제일 처음이군요. ㅋㅋㅋㅋ
댄스를 추면서 댄스가 싫은 상급생에 이어, 그림을 그리면서 자기 그림은 모노톤 밖에 없다고 어두워지는 후배라.. 예상은 했지만 이 게임 또한 카운셀링 인걸로 ^_ㅠ ㅋㅋㅋㅋㅋ 브로콜리니까 뭐.
... 얘랑 미카제 아이가 어디가 다른지 1도 모르겠다 ^_ㅠ; 여주는 일단 선배인데도 존댓말 모드고, 얘는 제일 연하면서 2,3학년도 얄짤 없이 요비스테 ㅋㅋㅋ 태도나 말투도 미카제 아이 그 자체.. 음.. 나 아이 올스킵 했었는데......... :Q.....
그나마 아이 보다는 덜 싸가지가 없어 보인다는 느낌?
머시여; 벌써부터 루트가 갈려.. 스킵 의미 없네 ㅠ_ㅠ.... 길다.. 내기준에 길다 이게임..!!! ㅠ_ㅠ
본인 그림은 무조건 흑백 모노 톤 밖에 없다면서 되려 코하나 보고 짜증짜증.. 왜죠? ㅇㅅㅇ;
대체 코하나가 뭘 잘못 했다고 튕기고 피하고 지랄이여. 쇼타 주제에< -ㅁ-
음.. 그래도 '아이' 보다는 애교가 있는 편.. 일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 라고 말하자마자 지금까지 코하나 이름도 모르고 있어. 파트너 인데.. -ㅁ- 잊을께 따로 있지 이녀석아. ㄷㄷㄷ.
나름 선배 라고 불러주네 .. '하나짱 선배' 라는 이상한 이름이지만 ^^;
.. 이 게임의 특징은 그거구나. '겁나 쉬운 남자들'. 튕겨봤자 10분도 안가네. 헐 ㅋㅋㅋㅋㅋㅋ 다른 얘들도 그렇겠지.
초반부터 '트라우마' 근처에 접근 하는것도 루이 루트랑 비슷하네. '쌍둥이 형 '루노' 라.... 사치겠지. -_-
모네는 모노톤만 그리고 모노톤만을 고집하지만 루노는 컬러풀 하고도 '흰색과 검은색'을 뺀 색채라. 쌍둥이끼리 정 반대네.
항상 무엇을 하든 간에 '루노의 흉내' 라는 말만 들어와서,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걸 그려도 주위엔 '흉내' 라고 밖에 들리지 않으니 컬러풀한 색채로서 그림을 그리는 걸 할 수 없다고.
화풍이 제법 닮긴 닮았지만, 이미지는 다르다고.. 일단 코하나 말은 그렇긴 한데. 'ㅅ')/
제대로 된 빛을 낼 수 없는 코하나나,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없는 모네나. 전혀 다르지만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커플..이 되겠네. 같이 강해지자는 모네.
응? 벌써 여름 합숙이네. 모네 루트는 전개가 좀 빠른 기분.
엣.모네랑 린타로 사촌 이였구나. 그냥 오사나나지미 인가? 싶었는데 헤에. 어쩐지 모네의 마음이나 과거나 역린 등을 잘 안다 싶었지.
모네는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루노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그리고 싶은걸 그리기 위해서 '아르티스타 프린스'를 목표로 삼고, 코하나는 처음에는 어머니 때문 이였지만 지금은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이케바나를 할 수 있기 위해서 아르티스타 프린세스를 목표로 삼기로 결정. 의외로 이 루트에선 코하나 쪽은 자기 갈 길을 망설이지 않을.. 지도 모르겠네. 루이 루트에선 후반부 들어서 조금 주춤 하긴 했었는데 흠.
루노...가 귀국 한 걸까나. 그로 인해 다시금 콤플렉스가 도진 탓인지, 컬러로 그리던 것에서 다시 모노톤으로 바뀌어 버리고 혼자서 침울해 하는 모네. 예술가란.. (절레절레)
그래도 아트 세션은 무사히 끝냄. 모네를 믿어주는 코하나와 동료들 덕분에.
? 새로운.. 캐러인가. 공홈에서도 못 본거 같은데, 근데 비쥬얼 그켬... 뭐여 저 헤어 스타일은;;.
나름 질투도 하고~ 독점욕도 보이고~ 선배는 내것!... 고백 안한거 같은데요 니들 ^^;;.
예상했던 대로 루노 등장. 생긴건 정말 모네 존똑이고, 그냥 머리 색깔만 핑크와 하늘색 일 뿐이구나. 다만 성격은 완전 딴 판 인듯. 여주 보고 '인형씨' 라고 부르면서 뭔가 좀 제멋대로인 타입?... 모네는 루노를 딱히 싫어하는거 같지 않아서 착한 타입이구나 했었는데 전혀 다르네.
이 새끼 재수없어.. 내 그림하고 존똑이니까 너한테 미래 따윈 없네? ^_^? .. 목소리가 사치 인것도 부족해서 뭐 이시발늠이?
....마아, 앞의 루이 루트 선례만 보더라도 혹시나 '좋은 녀석' 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겠지만은야. ㅇㅅㅇ)=3
아아; 섬세한 예술가님. 결국 또 모노톤 그림만 그리면서 우울해 하고 계심. 자포자기?.
코하나도 코하나 나름대로 '아이가사키 사쿠라의 작품'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리퀘스트 때문에 힘들어 함. 그래도 이쪽은 쉽게 굴복하지 않는 성격이라. ㅋㅋㅋㅋ 참 맘에 드는 여주. ㅇㅇ
결국 코하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가사키 코하나'로서 인정 받게 됬지만.. 모네는 지금부터 겠네.
다음 달에 있을 할로윈 이벤트 때 모네와 루노가 같이 공연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 모네 캐동요 ㅇㅅㅇ
아 역시, 루노도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오치구나. 쌍둥이로서 모네를 걱정하기 떄문에 일부러 엄격하게 나온다는 듯... 설마 나머지 캐러들도 조역이 등장하면 이런 오치인가.. ㅇㅅㅇ;;; 온나지쟝 루이 루트랑.
누구보다도 모네의 그림을 좋아하지만 '나'를 신경 쓰는 약함이 있는 한 미래가 없으니. 일단 나부터 쓰러트리라고 말해둔 셈. ... 햐... 어디서 무슨 냄새 안나요? 존똑 냄새.. 킁킁 -_-^
좋은 녀석이고 좋은 형이구나. 어떤 의미 어머니 자격 상실인 루이쪽네 보다야 이쪽이 낫긴 하다... 보이스가 사치만 아니라면야. -_-<
에? 코치모 카베동 ㅇㅅㅇ..!!.. 근데 모네는 카베동을 해도 비쥬얼이 연하라서 음..
아까 루노랑 같이 대화하는 걸 봐서 열등감, 질투심. 등으로 폭주 할 뻔 했지만, 이 게임이 그렇게 진지하게 갈리가 업심 ㅋㅋㅋㅋ
할로윈 당일. 합동 공연은 무사히 성공하고 관객들에게 두 사람은 확실히 다른 아르티스타 라는 걸 인정 받게 됨.
그래서 콤플렉스 탈출!... 인가 했는데 왜 또 ㅋㅋㅋㅋㅋ 땅파시는가 얘는... 예술가... 특히 그림 그리는 예술가는 정말이지 넘나 섬세해서 힘들구나. 게임이 안끝나잖아<
시발 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본인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엔 할로윈 스테이지가 끝난 후에 그림 한 장도 못그리게 되었대 ㅋㅋㅋ 이유도 모른대 ㅋㅋㅋㅋㅋ 머시라 이 새끼가 ㅋㅋㅋㅋ 게임이 안끝나잖아!!!!! <<<
부모의 초대를 받아서 루노, 코하나와 함께 집에 돌아가보니 예의 그 이상한 장발 외국인....이 나왔는데 꼴쳐 올라간 눈꼬리 보고< 악역인가? 했었거늘.. 조금 이상한 사람이였다 뿐이지 좋은 녀석 이였음 여기도. ㅋㅋㅋㅋㅋ 프랑스에 있는 루노의 스승 이라는 듯.
그리고 지금까지 루노가 얼마나 모네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잘 설명해주고 루노 또한 자기가 그림을 먼저 시작하긴 했지만 그건 모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잘 설득(??) 해서 완전히 화해 성공함.
... 결국 이 루트의 근본적인 문제는 모네 혼자서 알아서 하거나, 루노가 해결해 주거나 하네?.... 코하나 필요했던가..( ")
프라이마리 카드.. 어.. 지금까지 쌔까맣게 잊고 있었네;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 이 루르에서 코하나는 자기 문제를 아~주~ 일찌감치 끝내 버려서리 ^^;
라스트 문제 인가... 샤를 선생에게서 '12월 부터 프랑스에서 같이 공부하지 않겠느냐' 라는 초대가 옴. 흠... 엔딩 셋 중에 하나는 가는게 있을지도?
흠... 일단 프랑스엔 안 간다, 코하나 옆에 있을 꺼다. 라고 딱 자르긴 했는데 과연..
처음에는 헤어진다는 외로움 때문에 망설였지만, 결국엔 모네의 등을 떠밀어서 프랑스 행을 응원하기로 결정... 응? 엔딩 셋다 이럴려나 설마?;;;.
콘테스트 당일, ... 얼래, 여기서는 코하나의 이케바나 씬이 아예 없구만. 끝까지 모네 중심이야 ^^;
쨌거나 둘다 당선. 그럴줄 알았음 ㅋㅋㅋㅋ
굿 엔딩.
콘테스트 다음 날, 모네의 출국 일. 마아... 반드시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여기는 왠지 큰 걱정은 안되네요... 코르다의 모 츤데레 바이올리니스트 처럼 기약 없는게 아니라서. .. 아니, 여기도 딱히 기한은 없긴 한데 왠지 믿음이 감. 렌렌은.... (절레절레< )
... 샤를 센세, 역시 보통 인간이 아니네. 학원 내 비행기 착륙장이 있는것도 놀랍지만;; 여튼 거기에 전용기? 로 ㅋㅋㅋ 데리러 와주심. 사스가 브로콜리 퀄리티. 스케일이 남다르다. ㅇㅅㅇ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ㅋㅋㅋㅋ 코하나 옆에 서있는 린타로 보고 '나 없는 사이에 선배한테 손대지마!' ... 라고 했더니 일부러 더 약올리는 린타로 ㅋㅋㅋㅋ.
빡쳐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볼 키스 시전.. 에 볼.. ㅇㅅㅇ..<...
하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린타로가 네토라레 할리가 없음< ㅋㅋㅋ
퓨어 엔딩.
얼레.. 이제보니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 콘테스트 까진 똑같은데 그 이후의 계단 올라가는 전개와 대사가 다르네.. 미안 루이. 스킵해서..<;;;;.
어쨌거나 유학 떠난 후 반 년.
오메. ㅋㅋㅋ 프린세스가 되셔서 그런가, 학생들이 걷는게 방해가 될 정도로 달려들어서 팬이고 뭐고 야단임.
린타로 졸업 했구나. .... 조각은 알겠는데 왜 '요리'까지 사용해서 마법예술의 길을 걷고 계신 건지 1도 모르겠지만....ㅅ...신경쓰지 말자;.. 조각과 요리... 조각과 요....ㅇㅁㅇ
모네와는 매일 메일이나 전화를 거듭 하고 있다는 듯. ㅇㅇ 순조롭다.
모네 등장. ㅋㅋㅋ 잠깐 휴일을 받아서 귀국 했대. 은근슬쩍 린타로에게 질투도 하고. ^^;. 뭐.. 여튼 그렇게 각자의 길을 힘내는 걸로.
러브 엔딩.
... 여기는 또 같네 그려. 종을 울리고 난 후의 대사가.
마찬가지로 반 년 지난 상태.... 다만, 모네가 일시적으로 귀국 하는게 '깜짝 선물' 이냐 미리 사전 공지 하냐의 차이 인듯?. 내일 모네가 귀국 한다고 코하나가 알고 있네.
.....는 그날 밤에 모네가 기숙사에 침입... 어디서 본 냄새 안나요? <..... 혹시 각 캐러 러브 엔딩은 다 이렇게 요바이(..) 시츄인가..!!!!!
헐 키스씬 .. 그러고보니 얘들 제대로 된 키스씬은 이게 처음 인데.
ㅋㅋㅋㅋㅋ 응. 러브 엔딩은 모두 다 '페이드 아웃'으로 처리 되는거구나. 일단 일선은 넘으시는군요 네 ㅋㅋㅋㅋㅋㅋㅋ... 쇼타가 맡은 캐러가 이런 대사 읊고 있는다 생각하니 뭔가 좀... '정말 오늘 밤 내 것으로 만들어도 돼?' ... ㅇㅅㅇ...
오오 애니... 근데 이번 모네 편은 씬 선택이 좀 아쉽................ 이라고 하자마자 히이익; 후일담 쩔... 무....뭔가 루이 보다 더 야하다;; 셔츠 단추가 거의 풀어져 있는 데다가 나마아시... !!!...나름 잠옷? 다 입은거 같은데도 왜 이렇게 '애프터'의 느낌이 나냐며 ㅋㅋㅋㅋ... 좋군. (흐뭇)
........ 입학한 후에 교실에 온게 한 손가락에 꼽힐 정도라.. 2학년 아닌가...? 용케 진급했네 진짜.
모두들... 코하나가 아오이 선택 한거에 동요를 감추지 못함.... 그러게요. 내가 어쩔수 없이 하기는 하는데 정말 두렵다. 이건 쇼타 캐러보다 더 두렵다..
유명하구나. 서도실이 아예 '아오이부' 라는 명칭까지 불리워지고 있네.
교장한테 불려져서 뭔 일인가 했더니 스미노미야 관련. 아오이; 퇴학 직전이구나;
그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토도 선생과 교장은 코하나에게 아오이를 아예 맡겨 버림. ㅋㅋㅋ 자.. 이제부터 끈덕지게 쫒아 다니면서 잔소리 해야 할 타임인가 보다.
내가 택한 선택지긴 하지만 ㅋㅋㅋㅋ 강제로 어깨에 둘러매고(?) 교실로 연행하는 코하루 쩐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끌고 끌어서 교실에 데려갔더니 학생들 반응이 ㅋㅋㅋㅋ 심지어 '스미노미야가 실제로 존재했다니!!<' 라는 말까지 나옴.. 에 ㅇㅁㅇ ㅋㅋㅋㅋ
그런 며칠을 보내다가 결국 위통으로 드러누운 코하나.
매일같이 찾아와서 데려가던 코하나가 안와서 찾아온 아오이... 오. 굉장히 걱정함.
뭐랄까... 심하게 천연 삘에 느릿느릿해서 내 취향은 아니지만 애가 은근히 따뜻한 성격 같아서 좀 안심이 됨. 켄느의 이런 연기는 역시 좋아지진 않아도 시작하기 전보다는 정 붙일 수 있을 느낌.
혼자서는 버스도 전철도 탈 수 없는 괴상...크흠; 특이한 아오이를 위해서 할머니의 생일날 같이 가주겠다는 코하나. .. 말이 같이 가준다는 거지 데려다 준다는거나 다름 없어.. 하.. 아오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지?;
할머니의 발언 덕분에 테이카와 아오이의 과거 회상 시작.
와 씨지 귀여워 ㅋㅋㅋ 오사나나지미 인건 전에 들어서 알았고. 흠..
무지하게 친했던 두 사람 이였지만, 원래부터 이치죠지 집안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아오이는 어느날 갑자기 테이카로 부터 더이상 친구로 지낼 수 없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는 듭.
테이카 본인의 의지는 아니였을 꺼고 아마 집안의 압력 이였을 거 같다고 하는데.. 흐음.. 'ㅅ'.
말이 서툴러서 테이카를 상처 입혔으니 말보다는 '문자' 가 낫다고. 그래서 문자에 더 몰입하는 듯한 아오이.
흠... 모두와의 합동 연습 역시 테이카와 아오이 사이 떄문에 잘 안되고. 그러니 합숙 가자!!... 이래나 저래나 여름 합숙은 꼭 가게 되는듭.
예상했던 대로 코하나의 존재 덕분에 두 사람 사이도 조금은 원만하게 굴러갈 수 있게 된 듯.
정작 코하나와 아오이의 앙상블은 코하나 때문에 조금 힘든 모양이지만은야.
!?!? 아트세션 당일, 지금까지랑 별 다를거 없이 무사히 성공 하는가 했더니 도중 아오이의 붓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
당황하는 아오이 한테 코하나는 자신의 마법 예술로 '꽃의 붓'을 만들어서 건내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마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쩄든 아트 세션도 앙상블도 댄스 파티도 무사히, 달달하게 잘 끝나고 아오이와 테이카도 서로 이름을 부를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화해하고 해피 엔딩...!.. 일리가 있겠냐 ㅋㅋㅋ 아직 4장이야.. orz
아오이는 연하가 아닌데도 하다보면 연하 공략 중인거 같은 기분이 듬 (._.).
성격상, 아르티스타 프린스 이런거에 관심 없을거 같긴 했는데 정말 1도 관심 없었음. 그리고 프린세스가 되고 싶어 하는 코하나에게 순수하게 이유를 물어보긴 하는데... 거기에 대답 못해서 고민하는 코하나.
아오이의 작품을 지켜보던 외국인들, 좀 낌새가 느껴진다? 했더니 역시나.
호시노모리 학원의 이기리스 자매 학교로 아르티스타 배출을 위한 명문으로 불리우는 곳의 관계자들 이라고.
당연하게 유학 권유를 해오지만 바로 답할 수 없는 아오이는 한달 동안의 시간을 받게 됨... 흐음.. 모네편이랑 같이 유학 가는걸로 끝날려나?
코하나가 다른 무엇보다도 아오이의 미래를 위해서 쓸쓸한 자기 마음을 숨기고 좋은 일이라고, 가는게 좋다고 말하니까 존나 삐지는 아오이.
그리고 ㅋㅋㅋㅋ 그대로 아오이부에 틀어 박혀서 문 걸어 잠그고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안 나오고 버티고 있다고... 그냥 연하가 아니라 애새끼 였던가..!!!! (충격).
지금까지 너무 순순하게 좋은 애다 싶었더니 이런 대응은 아니지 -_-^
그렇게 오랫동안 버티다가 학교 츅제에서 집행의원들 단체 연극 때 테이카의 도움으로 겨우 해결 됨.. 뭐 쓰기가 좀 그렇고 해서. 왠지 식은 기분으로 보게 된달까;;
깨닫는 것도 먼저,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한 것도 먼저. 코하나가 너무 손해보는거 같아 씁.
쨌든 테이카 좋은 녀석 ㅋㅋㅋㅋ 난 또, 기사 역으로 코하나랑 둘이서 러브씬 찍으면서 아오이에게 질투심 불러 일으키는 작전 정도 쓰려나? 하고 단순히 생각 헀었는데 정말 단순했다 (._.).
아오이가 그냥 극을 구경하러 올 줄 알았지, 설마 테이카랑 바꿔치기 해서 기사로서 등장 할 줄이야 ㅋㅋㅋㅋ
암튼, 덕분에 아오이도 솔직해 졌고.. 자, 이제 유학건을 어떻게 피하느냐의 문제 겠군?. 아오이는 코하나랑 떨어지기 싫다고 결론 내렸으니.
....는, 그냥 간단하게 교장 찾아가서 유학 못간다고 거절하면 되는 거였군.
코하나랑 같이 아르티스타 프린스를 목표로 삼겠다는 아오이.
어.... 안 적는 사이에 시간이 많이 흘렀다;;; 여튼, 교장의 부탁으로 학교에 설치 되었던 오브제의 수리를 맡은 코하나.
부지런히 노력해서 성공.. 하는가 했는데 코하나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고.
교장 왈, 가끔씩 있는 경우로 아르티스타의 힘이 너무 강해서 몸이 버티지 못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그게 코하나 라는 듯... 에.. 3명쨰 하면서 첨 들어봅니다만.
코하나의 어머니인 사쿠라 또한 그런 케이스 였었다고. 그래서 그녀 기억속의 어머니는 항상 아파서 누워있는 모습 뿐. 코하나 또한 사쿠라를 닮은 강한 능력의 소유자 이기 떄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아르티스타를 포기하는게 낫다고 하는데..
음..이 전개는 '사랑의 힘으로 난또까 나루!'... 의 느낌인가^^;; 뭐 포기 안할 줄은 알고 있었다지만은야.
그렇게 둘이서 사이좋게 프라이마리 카드도 받고.. 이제 엔딩이 코 앞이네.
아오이는 스탠딩보다 CG 퀄이 3배쯤 나은거 같음. 존미남으로 나와 ㅋㅋㅋㅋㅋ... 스탠딩은 쩜.. -ㅅ-;;
굿 엔딩.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에 선발 되는건 뭐 말할 것 없고.
계단을 내려온 두 사람 앞에 테이카가 나타나서 '지금까지 미안했다' 라고 제대로 사과함. 성격 답다 ㅋㅋㅋ
그런 테이카에게 대신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한게... 아오이, 코하나와 같이 할머니, 아카네상을 같이 만나러 가자는 거.
역시 아는 사이였구나. ㅋㅋㅋㅋㅋ 할머니의 추억바나시 앞에서 얼굴 빨개지는 테이카가 귀여움. ㅇㅇ
ㅋㅋㅋㅋㅋ 부엌에서 요리를 하던 코하나에게 키스를 시도하던 아오이. 그리고 모르고 그 장면을 맞딱드려서 기겁한 테이카. ㅋㅋㅋㅋㅋㅋ. 굿 엔딩은 개그구나.
퓨어 엔딩.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로 발탁 된 후에 각자 의뢰라든가 취재라든가 갖가지 일들로 바쁜 두 사람. 예전 처럼 자주 붙어 있을 시간도 없다는 듯.
싸인 요청으로 부터 도망쳐온 아오이와 함께 데이트 약속.
같이 온 곳은.. 항상 오던 조용한 숲속 피크닉.
전에도 느꼈지만; 이 능력이라는거 굳이 도구가 없어도 되는 거구나. 붓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쓰는 서예로도 충분히 마법예술이 발현 되네. 신기하게;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도움이 되고 마법 예술의 세계를 넓혀주는 좋은 동반자.. 인것을 다시금 확인 하면서 엔딩.
...근데 위에서 CG 이쁘다는거, 적어도 퓨어 엔딩은 아냐.. 이게 머야 아오이 얼굴이 뭉개졌어 ㅂㄷㅂㄷ
러브 엔딩.
여기서도 둘다 프린스, 프린세스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는 듭.
그러다 귀중한 휴가가 생겨서 아오이의 제안으로 예전에 갔었던 미술관에 예술 관람을 가기로 함..... 그리고 가는건 좋은데 무려 1박 2일 ㅋㅋㅋㅋ 어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날밤 역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하도 천연이라서 아오이는 이런 전개 없을줄 알았던 1인이라 좀 빗쿠리 하다;;
아니 근데 얘네 러브 엔딩에 와서야 '우리 사귀자' 라고 말하네; 그전에 이미 얘기 끝난줄 알았음 쿨럭;;;
동영상 퀄 좋다....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좋다. 역시 아오이는 스탠딩만 구렸던 걸로 -_-;;
거의 1년 만에 한다.. 아무렴.. ^_^...
그래서 기억이 안나는게 당연한데.. 왠지 딱히 앞에꺼 찾아보고 싶진 않음.. 보다보면 기억 나겠지 -ㅅ-;;
앙상블의 상대로 린타로 선배 택함.
여전히 선배의 느낌은 1도 없지만; 오노유 목소리 믿고 간다.. ㅍㅅㅍ
좀 착하고 말 잘들어주는 애 만났나 했더니 이번엔 주변 사람들의 방해(?)로 린타로와 연습할 시간이 없어진다거나..... 이건 뭐 고정이구나;
알테의 빛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점을 린타로에게 상담 받으려고 했는데 '뭔가 잘 성공 할 수 있는 고츠...'를 알려달라고 하자 개정색하고 그럴바에는 그만두라고 딱 짤라 말해 주심.
뭔가 사람이 확 바뀐거 같은데, 본인도 그래놓고 금방 깜짝 놀라서 바로 사과하네.
요는, 마법 예술이라는건 쓰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그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니 책을 보고 흉내내서 빛을 낸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흉내에 불과 하다는것.
그렇게 어영부영 속여봤자 곧 벽에 부딧쳐서 힘들어지는건 너라고. .. 말은 좀 강했지만 코하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인건 알겠다.
'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상상해 봐라' .. 라는게 기본이라고 하는데.. 일단 뭐, 갈길이 멀다 치고.
린타로. 여자애 볼따구 보고 딸기 찹쌀떡이라고 말하는거 아니야.. ㅍㅅㅍ.
얘는 무슨 문제려나. 요리 하는건 즐겁지만 조각은 즐겁지 않다.. 의 느낌?
역시나, 자신의 작품에 대한 문제를 혼자서 끌어 안고, 타인 앞에서는 착하고 마음씨 넓은 타테와키 선배의 가면을 잘 쓰고 다니는 듭. 가면.. 이랄까, 그저 남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것에 가까운거 같지만.
... 린타로 개 부자였구나.. 빗쿠리 ㅇㅁㅇ
얼떨결에 타테와키가 주최의 입식 파티의 준비를 돕게 된 코하나.
쿠누기 토키오미?... 왠지 cv가 코타로의 느낌이 드는데 좀 찾아볼까.
한바탕 소동이 지나갔는데.. 모네가 너무 재멋대로라고 화날뻔 하다가, 일부러 그랬다는거 듣고 납득. 뭐... 티 안나는게 성격 답지만.
조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조각 하는거 보다 요리 만드는 일이 몇 배는 더 즐겁다는 선배. 농담이 아니고 진심으로.
사람들을 웃음짓게 해줄수 있기때문에 조각보다는 요리가 좋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건 뭘까? 라는 고민이 끊이지 않아서 그런가, 조각할 때도 집중 할 수 없어서 더더욱 실패만 반복되는 악순환 이라고.
무?.... 얼마전까지 같이 힘내자고 해놓고 달랑 다음날 학원을 퇴학 한다는 소식을 모네에게서 듣게 되다니.나 베드 엔딩 루트 탔니?;;
진짜 제대로 '요리'를 생각 하고 있었구나;; 그대로 요리사가 되었으면 싶고, 지금 처럼 조각에 몰두하지 못한 상태에서 호시페스에 참여해 봤자 의미도 없고 발목만 붙잡을 거라고. 그러니 호시페스가 열리기 전에 퇴학 하겠다는 린타로.
이것도 다 코하나가 보여준 마법 예술 등에 의해 자신의 기분에 솔직해 지고 싶어서 정한 거라고는 하는데.. 사아.. 베드 엔딩이 아닌 이상 그렇게 될리가.
일단 며칠 생각해 본다고 하더니 그대로 합숙도 같이 가심.
너무너무 맛있어서 말문 조차 막히고 굳을 정도로 맛있는 요리를 만든다는건.. 애시당초 이것도 마법 예술 수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설마 이런 전개로 가나?.... 린타로가 만든 요리에서도 알테의 빛이 나온다고.
요리는 현대에서 마법 예술로 쳐주진 않지만, 그것도 고정관념에 불과 하다고... 아 이걸로 밀고 나갈 기분이 듬 ㅋㅋㅋㅋ
아.. 되게 정석인데 나 순간 무네큥 했어..
설탕 세공으로 만든 장미꽃을 선물해주는 소년과 그걸 기쁘게 받는 소녀... 마지큥은 설정만 신경 안쓰면 되게 좋은거 같아.. //ㅅ//).
조각이 아니라 사탕 공예로 호시페스에 나가는걸로 결정.
잘하는걸 하는게 좋으지 ㅇㅇ
이 루트의 최대 관점은 그거인거 같은데.. 위대한 조각가인 할아버지의 허락.. 인정을 받는거?
일단 호시페스 때는 안 오신다고 해서 안심중.
에또.. 카나토.... 사람은 참 좋은데.... 설마 사람이 너무 좋아서 부탁 받은거 하나도 거절 못해서 야단 나는 타입이였니?.. (흐릿)
보통 음악하는 학생들은 운동 관련은 안하는거 같았는데.. 이건 겜이라서 그런가 ㅋㅋㅋㅋ. 중학생 때 부터 농구 즐겼따는 카나토.
히비키는 연한데도 뭐랄가.. 되게 어른스러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의지가 되는 공략캐러다.. 우러러.
코하나가 자기 자신의 '이케바나'가 아닌 어머니의 그 것을 흉내내고 있어서 심중 괴로워 하는걸 누구보다도 빨리 눈치 채고 그걸 알려주는 점도 그렇고. ㅇㅇ... 예술가 다움.
제일 체육계 타입인데 예술가 답다니 아이러니 ㅋㅋㅋㅋ 애정이 간당. ㅇㅇ
에? 이키나리 히비키에게 소리 지르는 조연 등장... 인데 이거 욧칭이지... ㅋㅋㅋㅋ
대체 뭘 하려고 호시계에 들어왔냐고 야단 치는 조연 등장 후, 기운이 없어 보이는 카나토....
어 ㅋㅋㅋㅋㅋ 카나토 남동생이 쿠온이라니 ㅋㅋㅋㅋ 이게 먼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치 목소리로 '쿠온' 할꺼야? ㅋㅋㅋㅋㅋㅋ
... 되게 어른스럽다 싶었더니 ㅋㅋㅋㅋㅋ 5인 남매의 장남이래 카나토 ㅋㅋㅋㅋ 아.... 뭔가.. 응.. 납득.
야레야레... 예상은 했지만 시작부터 기쿠샤쿠.. ㅍㅅㅍ... 싸가지.. -_-+
머라고 ㅋㅋㅋㅋㅋ 이치죠지 가문과 아이가사키 가문의 원한의 역사는 무라마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멐ㅋㅋㅋ 로미오와 줄리엣이냐...
이치죠지 가문은 음악의 명가, 아이가사키 가문은 화도의 명가로 권력을 두고 싸워왔다고..... 코하나는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는데.
호시페스의 실행 위원을 너랑 같이 할 생각 없으니 니가 관두던가 내가 관두던가. -_- <
근데 역시 사람은 나쁘지 않아서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코하나가 넘어질 뻔 하면 잡아주고.. 뭐.. ㅇㅇ. 츤데레지.
하아... 역시.. 파트너로 선택하고 테이카의 노래가 좋으니 집안 사이의 원한 관계는 상관없다는 코하나에게 '난 상대방의 실수는 결코 용납 안해' 라고 아주 쌀쌀맞게.. ^_ㅠ.. 전도다난의 미래가 보인다.
아. 그러고보니 테이카 동급생이였지.... 아주 초기 때 빼고는 죄다 선배 후배만 해서 교실 풍경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신선하네.
실력테스트.... 아직 알테의 빛을 낼 수 없는 상황인데 그 와중에 테이카가 '전입생이니 실력 굉장하겠지? -_-?<' ... 프렛샤 주지마!!!
...음?.... 혹시 코하나와 테이카. 어린 시절에 만난 기억이 있나?. 테이카의 노래를 듣고 '아주 오래전에 들어본 듯한 기억'... 운운 하는거 보면 역시나.
이 루트에서도 스미노미야 되게 자주 볼듯.
아르티스타 프린스에 선발 되는걸 마치 중압 처럼,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처럼 뭔가 필사적인 느낌의 테이카... 뭐, 그런거지. 살짝 마사토 느낌?. 'ㅁ'
아... 이런.. 츤데레는 이게 매력이지.. 이미 빠른 단계에서 부터 츤데레 츤 데레, 츤.츤...데레 느낌이라 ㅋㅋㅋㅋ 음... 마지큥이라서 그런걸지도 몰라. 'ㅅ'
위험에 처한 코하나를 몇 번이고 구해주면서 연습 너무 열심히 한다고, 남한테 걱정 좀 끼치지 말라고 잔소리 잔소리. ^_^
거기에 빛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코하나에게 적절한 힌트와 조언까지. 츤데레의 이름이 운다. ㅋㅋㅋㅋㅋ
아아 원인 나왔네.. 생긴게 테이카랑 비슷하니 테이카의 아버지? 형? -ㅅ-?.
아주 친절하게 '최고 정점에 있어라. 그리고 아이가사키 가문에 지는 건 용서치 않는다' 라고 야단까지 치는 데... 누구냐 너 ㅇㅍㅇ)+
형이구나. 이 개싸가지.. -_-!
엣.. 이키나리 '난 노래를 못해' 문제 발생.. 목에 문제가? 정신적?
정신적인 문제구나.. 아직 2장 밖에 안됬는데 벌써 심각한 문제라니. 야레야레. 히어로는 남다르다.
아르티스타 문화계를 아예 평정하다 시피 하는 이치죠지 재벌.. 재벌가 후계자라니.. (+_+)... 아니 형이 있으니 둘째지만.. 토니카쿠.. +_+
어린 시절에도 한 번 노래를 할 수 없게 된 시기가 있었는데, 그 이후 나아지긴 했지만.. 그 원인도, 낫게 된 경과도 다 기억이 안난다고. 이거 왠지 아오이 관련 같으다.
시찰단 앞에서 노래를 해야 하는 상황에도 여전히 낫지 않은 상태...
절체절명의 순간에 아오이 등장! ㅇㅅㅇ!
도와주려고 한 건 좋지만 방법이... 린타로를 위해 모네가 한 짓보다 더 큰거 같은데.. 뒷처리 큰일 일듯 ㄷㄷㄷ
.......는 무사히 넘어갔네. 사스가 마지큥<
호시페스 멤버들은 하나같이 맴이 착해서 ㅋㅋㅋㅋ 아무도 '오늘은 노래 하지 않겠다' 라고 딱 잘라버린 테이카 보고 뭐라고 하지 않음.
오로지 순수하게 자신을 걱정하는 코하나의 마음을 그녀의 이케바나를 통해서 알게 되고는 이제.. 거의 넘어오려나? ㅋㅋㅋ
이치죠지 가의 인간으로서 인정하면 안되지만 나도 네 이케바나를 좋아한다<.. ^_^
아이쿠.. 점점 코하나 위주로 생각해주고.. ^_^.
근데 딴 루트에선 스무스하게 합숙을 가서 몰랐는데 ㅋㅋㅋㅋ 여기서는 테이카가 좀 반대 하는군. 하긴 '합리적'이진 않으니.
그래도 매번 코하나의 말에 귀를 귀울여주고 꺾여주는거 보면 이미 반쯤 넘어왔음..
아나... 나올줄 알았지. 테이카 형. 마사나... 인데 목소리의 저 한자를 쓸 줄이야. 웃긴 이름이야;
대놓고 코하나를 도발하고 무시하는 형. 그럴줄 알았지..
그리고 제대로 반박 못하는 주인공.. 그럴줄 알았지 222.
결국엔 합숙에 와서까지 티를 내서 테이카가 눈치 채버림.
자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다고 후회하는 테이카에게, '내가 가장 분했던건 형님이 테이카의 노래를 집안의 도구 처럼 여긴 것' 이라고 확실히 말해줌.
역시, 얘네 둘 어린시절에 뭔가 추억이 있나봐. 둘다 기억 못하지만.. 아니 테이카는 눈치 깠나?
아오이와의 괴로웠던 추억을 이야기 해주는데.. 아, 이 때 테이카와 코하나가 만났구나.
친구를 자기 손으로 떨쳐 버린 데에 대한 충격으로 일시적으로 노래 할 수 없게 되어서 괴로웠던 9살의 테이카. 그 때 만난게 코하나...
괴로워 하는 테이카에게 자신이 만든 꽃을 주면서 테이카가 부르는 노래가 좋다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노래를 계속 할 수 있었다는 그.
그 부케를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는 거 자체가 놀라운데 ㅇㅁㅇ
이름 부르기 이벤트<는 다른 애들의 경우 꽤 뒤거나.. 거의 댄스파티 때 시점이였떤거 같은데 테이카는 히어로 답게 다르군. 하야이 ㅋㅋㅋㅋ
무대 전날, 최종 연습때 아오이와 테이카의 부분에서 아트 세션이 끊기는 일이 있었지만.. 우리의 무적 코하나짱은 둘 사이도 다 중재해주시고. ㅇㅇ.
난 이 문제로 끝까지 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른 단계네. 역시 최종 보스는 이치죠가문 일지도 몰라 -ㅅ-
아트세션, 앙상블을 무사히 마쳤는데.. 얘네는 역시 다르네. 댄스 파티 참가 안함 ㄷㄷㄷ
대신 단 둘이서 호시페스 하우스에서 댄스... 어... 이거 안죠 때도 이랬떤거 같기도 @_@.. (1년이 넘어서 잊혀졋다)
분위기 좋았던 순간 굉음이 들리더니 스카라 아르티스타 계단이 박살나있음.
이거 누가 한건가?; 자연적일리가 없고.. ㅎㄷㄷ.
이대로 가다간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의 선발도 무리 일 거라고.
하지만 포기 하지 않은 테이카는 호시페스 멤버들에게 '스카라 아르티스타가 알테의 빛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우리들의 힘으로 재건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제안을 해오고.. 다들 거기에 동의.
모하야 판타지구나.. 새삼스럽지만<
물론 벌써부터 잘 해결될리가 없는데.. 하필이면 이때 또 교장 센세와 같이 형이 등장.
이 곳에서 아르티스타 프린스의 자격을 얻을 수 없다면 테이카를 딴데 전학 시켜서라도 목적을 이루겠다는 그에게 코하나와 모두는 다 반발.
하지만 테이카는 어린 시절의 그가 아닌 지라, 제대로 형에게 맞섬.. 성장했어 ㅠㅠ)b
다만 저 싸가지 형이 그렇게 쉽게 놔줄리가 없어서.. 아 싫다 정말 -_-+
........... 이키나리 센세편으로 테이카의 전학 이야기를 듣게 되다니.. 이게 뭔. -_-
전학을 고민하고 말고가 아니라 아예 후 보고 수준이니.. 테이카랑은 연락도 안되고.
다행히도 호시페스 멤버들은 테이카의 자의로 벌어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구할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만... 아 근데 무슨 ㅋㅋㅋ 토라와레 히메데스까 ㅋㅋㅋㅋㅋㅋ
아레레.... 츤데레 오레사마로 보이지만 역시나 토라와레 히메 였나보다. ㅋㅋㅋ
물론 업계에 있어서 이치죠지의 힘이 그렇게 강하다는건 알겠지만... 그래도 자기 때문에 모두의 앞날이 가로 막힐까봐 몸을 뺄 생각을 했었다니. 요와이 히어로 다와 'ㅅ'.
테이카를 구출.... 이라기 보다는 이치죠지 가문에 그의 능력을 어필하기 위해 할로윈 파티에서 아트세션을 계획하는 모두들.
할로윈이라서 가능한 '가면무도회'를 가장해서, 테이카를 불러낸 후 거기서 마지막 시아게로 아트세션을 꾸미고자 함.
그리고 당일, 무사히 탈출한 테이카가 합류하면서 모두의 아트세션으로 스카라 아르티스타도 복구 하고.. 랄까 정말 아트 세션으로 복구 되는구나.. ... 판타지. (끄덕끄덕).
그 형님도 인정 할 수 밖에 없어서 결국 퇴학은 토리케시.
그러나 그 자리에서 쓰러진 코하나는, 교장 센세에게서 이 학교에서 전학가달라 크리.. 아니... 테이카가 돌아왔더니 이번엔 코하나가 문제가 생김?
코하나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타인보다도 마법 예술에 대한 감응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육체에 오는 부담이 엄청나다고.
그 부분은 코하나의 어머니.. 아이가사키 사쿠라 또한 그랬었다고. 그런 걸 2번 다시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교장 센세.
11월까지 답을 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엔 테이카에게 외국의 자매 학교로 부터의 유학 권유가 들어오고..
또 이놈의 형은 자기 멋대로 일을 처리하려 드네 -_-+.
하지만 테이카가 확실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해서 일단 이 자리는 넘어 가긴 했는데.. 하아;; 벽이 따로 없네 저 형. 무슨 말이 통해야지 -_-
누가 히어로 루트 아니랄까봐 딴 애들하고 전개가 너무 차이나는데 ㅋㅋㅋ
셀렉션 후보생인 프라이마리 카드는 그냥 주는거 아니였니... 이렇게 강당에서 발표까지 하면서 건내주는 연출이 있었단 말인가..(흐릿)
프라이마리 카드를 받은것과 별개로 자신은 테이카 옆에서 같이 프린세스를 목표로 할 자격이 없다고, 모든 비밀을 밝히고 도망치려는 코하나.
갸아아아 백허그!! 나한테서 도망치지마..!! //ㅁ//)9
다른 어떤걸 잃어 버리더라도 노래를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날 보면서 웃어주는 네가 없으면 노래 할 수 없다고.. 절절한 고백이다!! 이거 듣고 뿌리치면 여자도 아니다!!!! <
다시금 결심하고 교장 센세에게 테이카와 같이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를 꿈꾸겠다고 제대로 보고하는 코하나.
알고보니 코하나의 부모님도 그렇게 프린스, 프린세스로 선발 되어서 같이 맺어졌다고.. ㅇㅇ.
어쨌거나 테이카가 그런 그녀의 아픔도 다 같이 안고 가겠다고 결심해 준 덕분에 무사히 학교에 남을 수 있게 됨.
아.. 이거 병약 미소녀< 컨셉 추가 된거냐며 ^^;; 마법예술을 쓰면 통증을 느끼게 되는 듯. 대신, 그 때 마다 테이카의 노래.. 마법 예술로 그 통증을 약화 시킬수도 있는 듯?. 괜찮겠지 그럼 ㅇㅇ
크리스마스는 고백 타임 ^_^.
근데 얘네 왠지 진도는 되게 느린 편인거 같으다.. 내가 바로 앞에 카나토를 해서 그런가봐.. 걔가 너무 사랑꾼이라..< 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마리 카드를 받은것과 별개로 자신은 테이카 옆에서 같이 프린세스를 목표로 할 자격이 없다고, 모든 비밀을 밝히고 도망치려는 코하나.
갸아아아 백허그!! 나한테서 도망치지마..!! //ㅁ//)9
다른 어떤걸 잃어 버리더라도 노래를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날 보면서 웃어주는 네가 없으면 노래 할 수 없다고.. 절절한 고백이다!! 이거 듣고 뿌리치면 여자도 아니다!!!! <
다시금 결심하고 교장 센세에게 테이카와 같이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를 꿈꾸겠다고 제대로 보고하는 코하나.
알고보니 코하나의 부모님도 그렇게 프린스, 프린세스로 선발 되어서 같이 맺어졌다고.. ㅇㅇ.
어쨌거나 테이카가 그런 그녀의 아픔도 다 같이 안고 가겠다고 결심해 준 덕분에 무사히 학교에 남을 수 있게 됨.
아.. 이거 병약 미소녀< 컨셉 추가 된거냐며 ^^;; 마법예술을 쓰면 통증을 느끼게 되는 듯. 대신, 그 때 마다 테이카의 노래.. 마법 예술로 그 통증을 약화 시킬수도 있는 듯?. 괜찮겠지 그럼 ㅇㅇ
크리스마스는 고백 타임 ^_^.
근데 얘네 왠지 진도는 되게 느린 편인거 같으다.. 내가 바로 앞에 카나토를 해서 그런가봐.. 걔가 너무 사랑꾼이라..< ㅋㅋㅋㅋㅋㅋㅋ.
굿 엔딩.
..... 우메하라는 이런 발랄한 곡 안어울리는구나.. 일단 톤이 너무 높아서 힘들어 보임.. -_-;;;
며칠 후. 아르티스타 프린스, 프린세스로 선발된게 그 이치죠지 가문과 아이가사키 가문 이라 매스컴이나 미디어에서 더 야단 법석이였다고.
코하나의 경우, 교장 센세의 배려로 마법 예술을 쓰는 일 자체를 많이 자제해준 덕분에 테이카 혼자서 좀 고생 했따는 듯^^;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조부모가 사는 집으로 돌아가는 코하나와 기숙사에 남기로 하는 테이카.
이키나리 형 등장! ㅇㅍㅇ)+
....는, 코하나의 어머니랑 같은 학교 학생 이였다고. 그것도 클라스메이트....는 몇살이야 당신 -_-... 테이카랑 나이 차이 엄청나지 않나?;;
코하나에게 엄청난 크기의 선물을 주면서 테이카 한테 전해주라고.. 이야.. 너 앞에서의 그 싸가지 없음은 어디로 가고.. =ㅅ=.... 너무 급작스럽게 변해서 오히려 따라가기 힘듬.
분명, 사쿠라를 좋아했던 것일께다.. 이 느낌.. -ㅅ-.
그 선물이라는게 테이카가 어린 시절 쭉 곁에두고 아꼈었던 곰인형 이라고. 아직도 새 것이 나오고 있었따는 듯.
곰인형 주제에 표정이 씩씩하고 늠름한 데다가 머리위에는 작은 왕관.. 테이카 이미지네 ㅋㅋㅋㅋㅋ
는.. 씨지 나온거 보니 ㅋㅋㅋ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테이카는 이렇게 못생기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유아용 곰인형인뎈ㅋㅋ앜ㅋㅋㅋㅋ
마아.. 형제끼리 좀 서툴렀었다는 것으로..? ^^;
퓨어 엔딩.
계단에서 내려오자 마자 바로 형 등장.. .
그리고 테이카에게는 축하와 코하나에게는 사죄를 해옴. ... 지금까지의 그 모습은.. 이하 생략 -_-
퓨어 엔딩이라 그런가, 여기선 겨울 방학인데도 집에 가지 않고 기숙사에 남아 있따고 둘 다. ㅋㅋㅋ
데이트 약속을 하고 잠든 날 밤, 어린 시절의 테이카와 만났던 추억을 꿈으로 보게 되는 코하나.. 이런건 cg좀 주지. 둘다 보고 싶은데 꼬꼬마. =ㅅ=.
...얼레. 그러고보니 얘네 키스 하는거 이번이 첨인거 같으다.... 바로 앞에 카나토를 했떠니.. (야레야레)
러브 엔딩.
흠. 테이카. 집에 갇혀 있... 다기 보다는 이치죠지 그룹 전체에서 1주일간 축연회가 열려서 못 온다고.
......머?... 형을 보좌역으로 두고 테이카를 차기 당주로 정한다는 말이 흘러 나온다고?.. ㅎㄷㄷㄷ.
아르티스타 프린스라는게 그렇게 대단한건가.. ㄷㄷㄷㄷ
테이카 본인의 입장은 내가 당주가 되든 어떻든 간에 나한테서 노래를 빼앗을 수 없고 그런 내 옆에 코하나만 있으면 아무래도 괜찮다 라는 거.
며칠 후, 테이카 혼자 있는 별장에 초대받은 코하나.
에..? 소파동?!.. 둘다 너무 이쁘다고 흐뭇하게 보던 1인 빗쿠리 ㅋㅋㅋㅋ<
역시 은근히 야루코토 야루.. 느낌이 드는게 러브 엔딩인듯.
애니 버젼이 더 잘생겼네요 테이카..< 진짜 왕자님 같음 ㅋㅋㅋㅋ
.. 셔츠.. 셔츠..!!! 너무 열렸는데 셔츠!!.. 랄까 누구냐.. 안죠 선배 빙의된거 아니지...!?!? 넘 야해졌는데 누구야!!! (존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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