猛獣たちとお姫様
2016.08.29 ~ 2016.09.09
★★★
최애 캐 : 헨리크.
그저 그런 캐 : 미아슈, 유제프.
시작. ㅋㅋㅋㅋㅋ 여향을 ㅋㅋㅋ 비타 여향만 3개나 동시 시작 ㅋㅋㅋㅋㅋㅋ 하.. 나란 아이... 미안해 모시카미.. 넘나 어두워서....;;;
좀 호노보노 한게 끌림.
평이 매우 시망이긴 한데, 난 내가 돈 주고 산 게임에 한해서 무진장 너그러운 녀자 이므로 마아 무난하게 괜찮게 할 듯.
어차피 이 게임은 씨쥐와 보이스로 다 해먹는거나 다름 없으니 큰 기대 따위 안하련다 -ㅅ-.
아니 이거 ㅋㅋㅋㅋ 성우분들이 '왈왈' '피피' 뭐 이런 소리까지 다 냈네 ㅋㅋㅋ 그야 동물은 동물이긴 한데... 히노상 '왕왕' 거리는거 좀 이상해요... 윙그는 완전 그자체 인데 -ㅅ-;
무슨 시작하자 마자 루트가 갈리냐며;; -ㅅ-;;;. 그리고 시작하자 마자 바로 모후모후 시스템 쓰읍..
난 1편에서도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번 것도 좀 고생 할 기분. -_ㅠ.
일단 대성공 받아서 무사히 넘겼음. 이 게임은 오로지 모후모후 하나로만 호감도가 좌지우지 한다고 하니까 부지런히 해야하나봐; 퀵 세이브 로드 남발 하면서;;
맹수 1의 티아나들 이야기가 동화로 ㅋㅋㅋ 책으로 나오다니 빗쿠리. ㅋㅋㅋㅋ
헨릭 오라버니 등장... 이긴 한데 문 밖. 이 탑은 유리아 쪽에서 마음대로 열 수 없게 되어있으니 -_ㅠ.
헐; 쿠데타 발생. 국왕 부부가 돌아가셨다고. ... 그것도 헨릭의 아버지가 죽였다고;; 사촌이니까 왕의 형제가 될려나?
이 동물들 존나 말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유리아를 지키려고 안달복달 하는건 알겠는데 그.. ㅋㅋㅋ
특히 리샬트 ㅋㅋㅋㅋ 유리아를 강제로 자기 뒤에 태우고 달리는데 말이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ㅋㅋㅋㅋ 음.. 아냐 여기서 츳코미를 넣으면 안된다.
근데 숙부인 '아벨트' 목소리가 되게 익숙한데.. 타케우치 료타?;
이 여주가 무지하게 착하다는건 이미 이 시점에서도 보이네. 숙부에게 쫒길게 뻔한 나 같은거 내버려두고, 모두들 도망치라고. ㅇㅇ. 일단 현재로선 맘에 듬...... 말의 '야단치는 듯한 표정' 이란 어떤 표정일까. 음... 아냐 츳코미는 넣..지 말자니까 나..!!
유리아가 6살 때 아버지인 국왕이 '어머니의 유품' 이라고 준 주머니 안에 든 건 '무지개색 가루' .... 예의 그 인간 변신 가루겠지. 그리고 리샬트는 그게 뭔지 아는 기분?
인간 변신 ㅋㅋㅋㅋ 다들 넘나 능숙하다. 한 명은 빼고라도 나머지 셋은 진짜 동물 이였을껀데. ㅋㅋㅋㅋ
어쨌든 모두들 유리아가 넘나 쉽게 목숨 포기하려 든게 불만이라면서 막막 화내고.. '가족'의 느낌이 듬.
이런; 어찌어찌 리샬트가 돈을 구해와서 식사도 하고 여관에서 묶으려고 하던 찰나에 동물로 돌아옴.. 뭐; 1편도 기간? 같은게 있었긴 하니 그거에 비하면 길게 간 듯.
그래도 이번엔 동물로 변해도 인간의 말은 할 수 있는 듯.
오 사쿠 등장.
아.. 맹수 1편하고 100년 정도 차이가 나는구나.
루드빅과 미아슈를 데리고 '무지개의 가루'를 만들 줄 아는 인물 정보를 찾아 마을에 온 유리아.
국왕 부부가 암살 당했고 그 범인은 '왕녀 유리아' 라는 소문이 퍼져있다는 듯. 헤에 -ㅅ-
결국 제대로 된 정보 못 얻고 숲으로 도망친 셋.
앜ㅋㅋㅋ 가끔씩 sd 캐러 씨지가 나오는데 존귀 ㅋㅋㅋㅋ 미아슈가 리샬트 쪼면서 공격 하는 거 넘나 귀엽 ㅋㅋㅋㅋ
사쿠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ㅋㅋㅋ 페릿으로 ㅋㅋㅋㅋ 난데다 ㅋㅋㅋㅋㅋ 인간버젼 도시따!!! ㅋㅋㅋㅋㅋ아흨ㅋㅋ 귀여워... //ㅅ//
심지어 ㅋㅋㅋㅋ 유리아에게 홀딱? 반해서 숭배 모드인데. 왜죠 ㅋㅋㅋㅋㅋ
... 변태구나. 탕탕. 유리아보고 밟아달ㄹ..
마녀의 저주 때문에 이런 페릿의 모습이 되었다고... 원래 인간 이였대. -ㅅ-. 거짓말 같다.
사쿠가 본인 집에 모두를 데려옴. 결계가 쳐져 있어서 안전하다는 듯. 본인이 '마술사' 라는건 숨길 의도가 없는가 본데?
명흑의 마술사라고 불러달래 ㅋㅋㅋㅋㅋㅋㅋ
마술사 본인이 '무지개의 가루'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페릿 모습으로는 불가능 하니까 가루 좀 나눠 달라는게 그의 목적이라는듯. .. 지금까지는. ㅇㅇ
마술사가 좀 많이 수상쩍기는 한데... 리샬트 들도 신용이 안된다고는 하나 히도이 하다 -ㅅ-;;
특히 리샬트는 머리가 좋은걸 넘어서서 넘나 현실주의자 (..) 아..악역?! ㄷㄷㄷ
마술사가 특별히 찾아낸 무지개색 가루 만드는 법을 고대로 따라해서 만드는데 성공?.. 한 듯. 리샬트는실패하고 유리아가 성공하는거 보면 유리아에게 뭔 비밀이 있긴 있는거 같기도.
그리고 그 성공한지 어떤지 모르는 가루를 마술사에게 실험 하겠다고.. 악역이다.. 악역이다 리샬트! ㅇㅅㅇ
마술사 인간 버젼. ㅋㅋㅋㅋ 이쁘다 +_+
엣? 모두가 즐겨 읽던 맹수 1의 이야기가 실린 동화책, 그거 마술사가 직접 쓴 거라고 ㅇㅅㅇ
어둡고 좁은 곳을 좋아하는 곰이라... 저 잘생긴 청년 비쥬얼로 구석에 무릎 안고 앉아 있는거 보니 참 ^^;; 귀엽긴 귀엽다. ㅇㅇ
클로즈업 스탠딩 역시 넘나넘나넘나 잘생긴.. 어떤 의미 리샬트 버금가게 잘생긴 터라 더더욱 위화감이... 아. 근데 저 비쥬얼,오노유가 하면 더 내 취향 이였을꺼 같다 ^_ㅠ (기승전 오노유)
에.. 오카상 요바와리... 얘랑 연애가 되기는 할까 ㅇㅅㅇ;;
후베르트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마녀'가 있네. 아데레 라고.. 혹시 마술사에게 저주를 건 것도?
아데레 측에서 유리아를 원하고 있다는듯. 역시나 뭔가 비밀이 있어 ㅇㅇ
헨리크는 아버지랑 1도 안닮았네. 생긴거 부터. 좋은 남자다 ㅠㅠㅠㅠㅠ
일단 마술사랑 헤어진 건 좋지만, '이대로 조용한 곳에서 다 같이 살자' 라는 유제프+미아슈 파.
'복수 하자, 내지는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리샬트+루드빅 파. 유리아는 선택을 해야 할 듯. 어쩌면 루트에 따라 갈릴려나?
그나저나 리샬트는 용의주도 하다 못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의심이 많네. 과거에 뭐가 있긴 있었는 듯.
일단 후베르트가 있는 베이크 왕국과 사이가 나쁜 '밋텐스' 왕국에 몸을 숨기기로 한 일행들.
무지개 가루 만드는것 뿐만 아니라 약초 조합까지도 리샬트는 못하는데 유리아만 성공... 둘 중 누가 문제야 이거 ㅋㅋㅋㅋ
'마레크' 라는 서브 캐러 처음으로 등장. 그것도 모두를 죽이려고.
근데 루드빅은 얼마나 강하길래....? 사냥개 인건 알겟는데 동물 버젼때도 그렇게 무서워 보이지 않아서리^^;; 도베르만 처럼 생겼으면 또 모를까 ( ")
엑..!? 후지와라 케이지상이다! 서브로 나올 줄이야. 이 겜 돈다케 성우진 화려한거냐며 ㅇㅅㅇ..!!!
바르토르트 라는 서브캐 ㅇㅇ
헐; 루드빅이 멀쩡한데 리샬트는 실려올 정도로 크게 다쳤다는 듯.. 루드빅이 그렇게 강했다니!
이 츤데레 자식이 ㅋㅋㅋㅋㅋㅋ 멀쩡한 건 좋은데 너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참 ㅋㅋㅋ 물론 요 앞에 한 어떤 개ㅅ... 여튼 모 킴료 캐러에 비하면야 이런 츤데레 정도는 가렵지도 않음. 귀여운 것 ^_^
범죄자들의 보호국인 피스키스 공화국.. 여기의 일원이 된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바르토르트. 어지간히 힘 있어 보인다 싶었더니 공화국 대표 셨군; 선거제긴 하지만.
보호는 해주는데 의식주 까진 해결 못해주니 알아서 돈 벌라고 ㅋㅋㅋ 네 그렇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ㅋㅋㅋㅋ
음.. 레알 얘들 데리고 연애가 되긴 할까. 특히 천연인 유제프는 더더욱 ^^;; 귀엽기만 함.
엨ㅋㅋㅋ 헨리크 등장 ㅋㅋㅋㅋㅋ... 인데 지 루트 아니라고 그냥 무시하고 와버리네;; 끄응... ㅠ
그리고 마술사도 등장. 아주 당연하게 옆에서 나타남.
메이?.. 이름인가 했더니 '명흑의 마술사'를 줄여서 메이라고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
마술사 또한 헨리크와 마찬가지로 유리아의 철벽에 페이드 아웃.. 역시 루트 아닌 얘들은 초반에 짤리는군;
모후모후 이게 끝인가? 총 4번 . ㅇㅇ. 일단 대성공 이긴 한데..?
베이크가 밋텐스 왕국을 침공 함. 결국 유리아가 바라는 평화로운 나날은 무리일 듯. 그 마녀와 함께 피스키스로 쳐들어 올 확률이 높겠지.
쳅터 2 끝나고 바로 개인 루트 돌입. 짧긴 짧구나 정말.
근데 루드빅도 그렇지만 매번 길가에서 '히메히메' 연발해도 괜찮은 건가...
앜ㅋㅋㅋㅋㅋ 술이 들어간 과자를 먹고 헤롱 거리는건 좋은데 ㅋㅋㅋ 무지개 가루의 효력이 떨어져서 꼬리가 ㅋㅋㅋㅋ 나왔따고 ㅋㅋㅋㅋ 어쩔 ㅋㅋㅋㅋㅋㅋㅋ
아 모후모후 끝난줄 알았는데 또 나오네. 그리고 여기서도 대성공 하면 알아서 트로피가 따지는 듯. 엑스트라 안 찾아가도 되는구나. 결국 전 캐러 전 모후모후를 대성공으로 하면 따지는 거 같네.
리샬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 쩔 ㅋㅋㅋㅋㅋ 오카상다!!! ㅇㅅㅇ... 근데 확실히 유리아 혼자 다니는건 위험하긴 했음.
음.. 역시 불안한데;;; 유제프도 유리아도 사람이 너무 좋아서 지 발로 덫에 걸려 들어가는 기분;
속이 유제프 인건 아는데 비쥬얼이 쓸데 없이 ㅋㅋㅋ ㅋ리리시쿠테 잘생겨서리 내가 유리아라고 해도 두근 거릴 수 밖에 없을 듯. 이런 남정네가 자꾸 접촉해 오면야.
미술품 운반이 아니라 인신매매범 이였구만. 역시나 수상쩍다 했더니만.
유리아와 유제프가 돌아오니 마을은 이미 인신매매 사건 때문에 시끄럽고, 리샬트 들에게 혐의가 몰아져 있는 상황.
다행히도 유리아들이 구한 아이들이 부모를 찾아가서 의심은 금방 풀리긴 했는데.. 하마터면 사건에 얽힐 뻔 한 것도 사실이라; 유리아랑 유제프는 둘이 따로 행동하는 거 자제하는게 좋아 보인다. 너무 멍청....이 아니라 사람이 좋아서리 -_-
마레크 등장. 이럴 줄 알았지 ^_ㅠ;
리샬트와 루드빅은 엄청 고전한거 같은데.. 유제프는 순삭 -ㅅ-. 그것도 처음에는 싸우기 싫다고 피하다가 유리아 피부에 살짝 스쳐서 피가 보이자 마자 광분하면서 날뛰.... 와탈 연기가 넘나 크게 변해서 좀 빗쿠리 했다 ㅇㅅㅇ;;;. 호노보노 보다야 이쪽이 취향이긴 한데. ㄷㄷㄷ
유제프랑 유리아는 사람이 좋은 건 좋은데 리샬트 처럼 현실주의자 에게는 참 귀찮고 골아프기 짝이 없는 커플 이겠다;. 확실히 상황 파악을 넘나 못한달까.....
어.. 저건 꼬꼬마라도 유리아랑 끌어 안고 있는거 보면 질투 하는구나 유제프 'ㅅ'..
왜인지 모르겠지만; 유괴 당할 뻔 한 아이를 구해서 그 아이 집에 맛난거 얻어 먹으러 갔다가 그 아이의 가족 사정을 듣게 되고 이 후에 일하러 갔다가 클로버 고원의 관리인상을 만나러 가서 또 가족 사정 듣고.... 이게 내용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다;
의욕이 팍 줄어서; 이제 엔딩까지는 그냥 보고 써야지; 하아;;
관리인 상과의 사이도 좋아지고... 오..근데 나 이 겜 왜 평이 낮은지 알겠어.
게임 시작하기 전에는 '원래 동물이든 뭐든 어때, 인간 버젼이 잘생겼음 됬지 'ㅅ')/' 마인드 였는데.. 정말 집중이 안된다.
아무리 근엄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유리는 나의 운명의 사람' 운운 해도.. 너 원래 곰이쟝. 그것도 넘나 순수해서 좀 바보 스러운 곰이쟝 'ㅅ'... 싶은 기분만 들지 1도 모에하지 않음. ^_ㅠ;.
안그래도 애기 곰 일때는 거의 엄마 같은 느낌 이였다던데, 설마 이 게임의 모에 포인트는 키잡인가? 근데 난 모에하지 않아... 하고
기분이 매우 꽁기 해져서...; 그래서 그냥 집중 못하고 계속 버튼만 누름. 스킵은 약속 때문에 못하니 그냥 하는데 하아..
흠.. 여튼; 마레크 다시 등장. 마녀도 등장.
5개의 마도구를 이용해 생명력을 흡수하고 결계를 쳐서 나라 전체를 멸망 시키려 드니까 그걸 부수자고.
하아.. 감정만 앞서서 그냥 막 달리기만 하는 남주는 정말 매력 없다. 그것도 곰이면서!!..... 리샬트 들이 뒷치닥거리에 매번 고생인듯. ㅠ
괜히 말리냐고. 위험하니까 말리는 건데 앞도 뒤도 없이'아 몰랑! 난 친구들 구하러 갈꺼야!!' 하고 뛰쳐 나가서 그 뒤를 유리아가 따라가면 본말전도 아냐?;; 유리아가 다치면 어쩌려고 유제프.
아이런;; 이런 절절한 고백(이라기 보단 독백)씬 인데도 1도 집중 안됨.. 제발.. 고백하지마.. 어색해 좀 ㅠ
역시 덫 이였군.
...아 정말이지 이 커플 존나 답답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런 동화같은 이야기에 빠지기엔 너무 물든 오토나인가 보다. 시발 ㅋㅋㅋㅋㅋㅋ.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착해요! 어린아이는 죄 없어요!!... 속임 당하고도 이런 소리나 하고 앉았고;
마녀의 말에 동조한다. 유제프와 유리아는 구제불능의 멍청이야;;;;; (진심 땀)
해피 엔딩.
동료들끼리 힘을 모아서 마녀를 무사히 격퇴하고 마레크 구출. 마레크는 유괴 당한 아이니까 헤어진 부모를 찾겠다고.
마녀의 뒷배경이 없어져서 숙부는 실각하고 헨리크가 왕이 됬다는 듯.
그리고 리샬트가 실종?... 편지는 남겼다지만.
뭐 원래 자리로 돌아간 거일까나. 왕자님 이시니 마아.. 근데 저주가 완전히 풀린건 아니지 않나?; 다시 말이 되면 어쩌려고?... 혹시 마녀가 죽은거랑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적어도 이 루트에선 안나오니 리샬트 본인 루트 가야 확인이 가능 할 듯.
잘하면 다른 캐러 루트에선 모두 다 사라진 걸로 나올지도 모르겠네.
아 역시 ㅋㅋㅋㅋ '아르우스의 행방불명 된 왕자가 돌아와서 차기 국왕이 될 거다' 라는 소문이 돈다고. ㅋㅋㅋㅋ 리샬트는 왜 말 안한걸까. 음.. 알거 같기도.
메인 커플은 '언젠가 고원에서 단 둘만의 집을 짓자 ^_^. 다른 얘들한테 방해 안받도록!'.. 메데타시 메데타시.
베드 엔딩.
피스키스가 혼란에 처해 있을 때 마레크 등장. 일부러 유리아의 관심을 끈 후에 기절 시킴.
그기로 유리아를 미끼로 유제프도 극장으로 불러내서.......?
응?.. 마레크. 이 꼬마 녀석이 유리아에게 아주 비틀린 애정?을 품었는데?... 나라면 그녀를 혼자 두지 않아. 매일 귀여워 해주겠어.. 라고 저 비쥬얼로 얘기하니 이 위화감;
어쨌든; 유리를 구하기 위해서라면서 유제프도 유리아도 모두 마레크의 '인형'이 되어 버림. 끗....; 죽는건 아니지만 자유 의지 따위 사라져 버리니 뭐..;
루드빅 루트 시작.
루드빅은 유리아를 대등한 존재가 아니라 '주인'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듯. 초반부터 이러면.. 왠지 개인루트가 좀 걱정인 기분^^;;. 유제프는 그런거 없었는데.
근데 다시금 느끼지만 루드빅은 저 비쥬얼로 사냥개구나.. 넘나 귀여워서 이거 원 ^^;;
유리아는 루드빅이 무조간 그녀만 위하고 자기 자신을 소홀히 하는게 슬프고, 루드빅 입장에서는 내가 다치든 죽든간에 히메사마를 구하는게 더 중요하고. 거리가 좁혀지지 않음. ㅇㅇ
그나마 유제프 때 보다야 훨씬 더 집중이 잘되네. 유제프는 넘나 애같아서;;
... 마아; 루드빅도 이래나 저래나 단순무식 하기는 마찬가지긴 한데...; 그래도 유제프 보다..야? -ㅅ-;
아아; 결국 울렸어;;;
내가 이럴줄 알았지. 그냥 이름을 부르라고;; 그냥 마을 안에서 '히메사마 히메사마' 이러면 누구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잖아.
이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유리아가 베이크의 공주 인걸 사람들이 다 알아 버렸잖아. 루드빅 이 개멍청한 새끼. ㅂㄷㅂㄷ... 결국 네새끼도 유제프랑 다를바 없었어.. ㅂㄷㅂㄷ.. 뭘 이제와서 잘난척. 하아.
제발 그 놈의 '히메사마' 좀 그만 불러.. 아.. 눙물 ㅠ. 상황이 더 악화된다 ㅠㅠ
왜 다들 루드빅을 뭐라고 안하는걸까.. 난 맘이 팍 식었음. 그냥 대충 해야지 이 루트... 히노상이고 나발이고 시발 ㅠ
왜 좋은 방향으로, 루드빅이 잘한 거 같은 방향으로 가나.. 아니 , 의도는 좋았다는건 인정 하는데 그 전에 앞서서 정체를 숨기고 있는 상황에서 멍청하게 '히메사마'를 연발 한 게 시발점 이잖아. ㅋㅋㅋㅋ 이건 뭐; 동화풍 게임이라지만 하아...
기본이 '사냥개' 라서 그런가; 뭐만 있다 하면 그냥 '확 물어 죽이면 그만' ... 어떻게 보면 넷 중에서 제일 성질이 불같고 잔인? 한게 루드빅 인가 싶다. 이 게임이 호노보노 지향이라서 좀 덜 티가 날 뿐이지 맞을듯.
랄까 본성이 '개' 인 녀석에게 살인은 나쁜 것 이라고 설명하고 납득 시키려는거 자체가 음..^^;; 본능인데. 사냥개고.
이런 멍청한.. 감시 하는 도중인데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면 당연히 도적단에게 들키지.. 아나 ㅋㅋㅋㅋ 레알 웃음 밖에. ㅋㅋㅋㅋㅋ 유제프 나미니 멍청하군 ㅋㅋㅋㅋㅋㅋ
개든 인간이든 나는 나.. 그래 그렇긴 한데. 그럼 여향 겜이 성립이 안되지 이것아 ㅋㅋㅋ
이성이 자신에게 가지는 호감이나 혹심 같은거에 둔한 유리아. 그리고 그걸 아주 잘 눈치채고 있는게 루드빅. 얘들은 왜인지 모르게 잘 엇갈린다...
루드빅의 질투가 이성으로서 인지 아니면 주인을 뺏기기 싫은 감정인지를 공략하는 내가 헷갈리는 시점에서.. 음..
'아이시떼루' 라는 말을 들어도 이게 이성으로인지 주인으로 인지 모르겠는 유리아. 마아;; 고백이 좀 급작스럽긴 했다.
그나저나 유제프 때도 그랬지만 고백씬 나올 때 마다 에.. 도부츠가?.. -ㅅ-.. 라는 마음이 먼저 드는거 보면 ㅋㅋㅋㅋ 그냥 나는 동물 3인방은 무리인가봐. 인간 3인방 때는 좀 더 맘 편히 할 수 있겠지 ㅠ
이번 루트는 '숙부가 공격해 오길 기다리기 보다는 이쪽에서 먼저 치자!' .. 루드빅 루트 답다.
뭣이여? 이누 시절 부터 '그냥 주인 이라고 생각 안했다' 라고?... 이 짐승이 뭔 소리를 ㅋㅋㅋㅋㅋ 크헠ㅋㅋㅋ 설마 이거 모에 하라고 나온 설정인가 ㅋㅋㅋㅋ 이야.. 사스가니 짐승은 좀...
이 게임 들어와서 처음으로 '유리아 전하' 라는 말을 들어보네. ㅋㅋㅋ 공주였지 참<<
이 마녀는 대체 왜 유리아를 원하는 거지. 사쿠 루트쯤 가면 알 수 있을려나.
에.. 넘나 간단히 끝난다.. 유제프 때는 훨씬 더 고전 했는데;; ㅇㅅㅇ; 간단스기루..!!
헐 헨리크 존나 오랜ㅁ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숙부도 자결. 진짜 마녀의 힘 없음 암것도 못하는 녀석 이였네.
진짜 씨지 하나는 갑 수준으로 이쁘다. 남는건 그거 뿐이야 ^_ㅠ
쨋든 유리아는 유제프 루트 보다 30배쯤 더 호감가는 여주가 되엇음. 여기서는 루드빅이 생각없이 돌진하는 타입이라서 그런가, 유리아가 훨씬 더 똑똑해지고 강단 있어져서 좋음. ㅇㅇ
해피 엔딩.
여기서도 역시 리샬트는 사라지는구나. 그래도 자기 입으로 말하고 가는거니 납득 ㅇㅇ. 무단으로 사라지지마 좀 ㅠ
이 루트는 결국 피스키스가 아니라 베이크로 가는구나. 루트마다 전개가 다르니 나쁘지 않음 ㅇㅇ
그것도 '왕녀님'으로 제대로 대접 받는 입장으로. 헤에 ㅇㅅㅇ
가 아니라 여왕이 될려나?! ㄷㄷㄷㄷ.
되는군!!!. 이런 전개로 갈 줄이야 ㅋㅋㅋㅋㅋ.
엔딩 길다.... 유제프랑 미아슈는 성 밑의 마을에서 사람들이 없는 큰 집에 원래 모습으로 맘껏 뛰어 놀고 있고 루드빅은 근위병 견습이라고.. 왜 병사 ㅋㅋㅋ 기사가 아니라? ;.
아하. 리샬트의 지식 이였구나. 근위병 견습, 근위병 근위대장 등등 점점 더 지위를 높여서 올라가겠다고. 여왕의 반려를 목표로 삼고 힘내라고 했다고 ㅋㅋ 역시 리샬트!
베드 엔딩.
여기서는 피스키스의 사람들이 유리아의 편을 들어주지 않음.
루드빅은 포기 못하고 설득하려 혼자서 집을 나서지만..... 결국 함정에 빠져서 마레크랑 대면.
...푹. ㅇㅅㅇ;;;
.... 이대로.. 끗;;; 아니 그걸 피하지도 못하고..?; ㄷㄷㄷㄷ. 씨지 장난 없다 피; ㄷㄷㄷ
그대로 정신을 놓아버린 유리아를 데리고 나머지 셋은 헨리크의 도움으로 원래 잇던 탑으로 돌아옴.
아아; 그대로 마음을 닫아버리고 루드빅이 살아있다는 환상속에 있는 듯... 뭐 어떻게 끝난건지 이건; ㄷㄷㄷ. 남은 얘들은 그대로 마녀의 에지키니?;
리샬트는 왜 백마 버젼 일 때도 신음 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 넘나 ㅋㅋㅋㅋㅋ cv 쏴베상의 폐해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고민이 많은 왕자님 이시네. 비밀을 쉽게 알릴 수도 없고.
맛스 등장!!! 루트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구나. ㅇㅅㅇ. 오 연기 겍꼬 괜찮음 ㅇㅇ.
유리아한테 난파 걸다가 리샬트한테 제지 당하자 마자 무릎 꿇고 신하의 예를 올림. ㅋㅋㅋ 루트 들어오자 마자 정체 발각되냐며^^;;
이름이 이그나치. 구나. 이상한 이름;
자, 왕자님의 종자는 왜 왕자님이 이 사람들과 있는가, 그리고 유제프 들은 리샬트가 왜 왕자님이라고 불리우는가..!!... 상황이 복잡 ㅋㅋㅋ 하고 웃김 ㅋㅋㅋㅋ
일단 유리아 정체 먼저 알려준 후, 자기 문제는 그냥 눈으로 보라면서 확 변신... 시기가 오긴 했지만 ㅋㅋㅋ쨌든 이그나치 앞에서 백마로 변신하신 왕자님 ㅋㅋㅋㅋ
'.... 이렇게 된거야.'
'...에?.. 백마가 말을...'
'나라고-_-'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샬트 이녀석. 이렇게까지 됬는데도 자기가 '왕자' 라는거 안 밝히네. 일부러 삥 둘러서 '집은 잘 사는 편, 측근은 많다' 등등. 그야 잘살겠지 왕족이신데;
흠흠. 2년 전에, 귀족끼리 자주 하는 사냥 대회에서 매 사냥에 나섰다가 누군가에게 습격 당해서 기절 했다 깨어나니 말이 되어 있었다..고.
어쨌든 아루우스의 왕자님인건 뭐 말할 거 없고.. 그나저나 넘나 비밀이 많네. ... 왜 리샬트에게서 반의 향기가 느껴지니 -_-)=3
...는 달랑 하룻 밤 만에 다 들통 났네. 이 게임 전개 정말 스고이 하다 ^^;;
아루아스는 원래부터 마녀에 대한 전설이 남아 있고 대대로 왕이 되는 왕족들은 그 마녀의 힘을 봉인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듯. 그래서 리샬트의 아버지인 현 왕이 살해 당한거 같다고.
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마녀의 손으로 부터 아루우스 왕국을 구해내자!.. 라고, 지금까지랑 다르게 이 루트는 철저하게 리샬트의 사정에 의해 움직이는 듯, 뭐 마녀를 해치우면 그게 유리아 문제랑도 직결 되니까 도오세 마찬가지긴 하지만은야.
바르토르토는 역시 ㅋㅋㅋ 리샬트 정체를 알고 있구나. 이 가면 남자가 제일 나조다 나조.
아, 이 루트 맘에 든다. 지금까지는 리샬트가 모두의 뒤에서 받치면서 지켜주고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주는 식 이였다면 이번엔 유리아가 자기 발로 단단히 서서 힘들어하는 리샬트를 지켜주는 느낌. ㅇㅇ. 보기 좋다.
리샬트 천재설 ㅋㅋㅋㅋ 읽는 족족 암기하는 천재사마 ㅋㅋㅋㅋ 왕자님 슥에 ㄷㄷ
그래도 원래가 '인간' 이였던 만큼 유리아가 갑자기 이성으로 자각하고 부끄러워하는 전개도 그럴듯 하다. 동물은 사스가니 아니였어. (절레절레)
리샬트는 인간 남성이지 암. ㅇㅇ
검무 추는 왕자님!... 고고시이.. ㅋㅋㅋㅋㅋㅋ... 에? 이거 국왕에게 직접 배운거래. 이유도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말라고?.... 이거 그거 아냐? 마녀 해치우는 방법. 아무래도 그럴듯. 본인은 이거 왜 배우는건지 1도 모르겠다고 불만이 넘쳐 있는데 이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 이게 복선이 되는구나.... 복선 맞겠지?
아니 얘는 왜 지 루트 에서도 혼자 떠나려고 하냐고 ^_ㅠ. 유리아를 생각해서 그런건 알겠지만 그래도 아니지!! 빼액! ㅠㅠ
아라라.. 가버리네 -_ㅠ
바르토르토는 뭘 하고 싶은걸까나. 음.. 아루우스의 전 왕과 알고 있는 사이라고도 하고.
전 왕의 편지? 왜 바르토르토가 가지고 있는거지?. 진짜 정체가 아리송.
쨌든 그 편지를 가지고 리샬트 뒤를 쫒는 유리아들. 바르토르토가 많이 도와줌.
산적들 무리를 돌파해야 하는 터라 어떻게 되는가 했더니 헨리크 등장. 그나저나 미아슈+유제프랑 떨어져 버렸네. .. 아레레? 이 루트도 여왕 루트인가?
앜ㅋㅋㅋ 그러고보니 전 루트 통틀어서 헨리크가 '동물이 말하는 거 '본거 이번이 처음이지 ㅋㅋㅋㅋ 루드빅 보고 기겁 ㅋㅋㅋㅋㅋ
헐.. 아데레가 나타나서 그대로 유리아를 납치해 감.
'내가 원하는건 너다. 계속 너를 원했다' .... 라는 대사를 ㅋㅋㅋ 마녀에게 듣다니 음.. ^^;;;;;
오... 전 왕이 남긴 편지와 '반지'가 단서가 되기는 되는 듯?
유독 리샬트 루트에서만 '마법'에 연관된 전개가 많네.
역시 '검무'가 열쇠 였구나. 마녀의 힘을 봉인하는 힘이 있는 검무 였었다고.. 헤에.. 실물로 보고싶다 ㅇㅅㅇ
역시 이 루트에서도 유리아의 정체는 제대로 나오질 않는구나. 마술사 루트는 가야 하는가봐 ㅇㅇ
마녀의 힘은 마녀 본인이 아니라 '지팡이'가 맞긴 하는가보다 흠... 마녀 자신에게도 뭔가 비밀이 있으려나.
이 루트에선 헨리크가 스스로 반란을 일으켜서 아버지를 폐위 했었다고. 용기 있구나. 헨리크. 본인 루트에선 어떤 전개가 될지 기대됨.
사이좋게 이웃 나라의 왕과 여왕 커플이 되는건가^^; 괜찮은가 이거!!!
엨ㅋㅋㅋㅋㅋ 죳또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를 쓰러트렸는데 왜 계속 백마로 되는건데 ㅋㅋㅋㅋㅋ 응? 이거 설마 마녀랑 상관 없나?. 남은건... 마술사 뿐인데? -ㅅ-. (으이심)
역시, 각자 나라의 왕이 되니까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게 맞구나. 그래도 제왕학의 교사 등등의 명목으로 가끔씩 찾아오는 듯.
두 나라를 연결하는 도로 공사를 위한 시찰 명목으로 데이트 중이래 ㅋㅋㅋㅋ 뭔가 현실적 ㅋㅋㅋㅋㅋ
크흐.. 고백씬이 제일 자연스럽다 ㅠㅠㅠ 역시 모토 닝겐 ㅠㅠㅠㅠㅠㅠ)b.
옆 나라의 여왕과 결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열심히 고민중이신 신 왕님. ㅋㅋㅋㅋ 그야 문제는 많겠지.... 혹시 이래서 만들다 말았다는 얘기가 나오는가? 음.. 에필 봐야지.
해피 엔딩.
여왕이 되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유리아.
아루우스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감사제에 리샬트와 같이 참가 한다고... 응?. 결혼했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엨ㅋㅋㅋㅋㅋ 리샬트 의상이 변함이 없구나 싶었더니 망토에 ㅋㅋㅋ 털이 붙었어 ㅋㅋㅋㅋ 흐컼ㅋㅋㅋㅋㅋㅋㅋ
... 해피해 보이기는 하는데 이거 궁극적으로 둘이 같이 있는 미래를 보여준건 아닌게 아닌가.. 앞으로의 일은 둘이서 힘을 합쳐서 잘 해내고 무사히 결혼 하겠지, 하고 알아서 생각하라고?. 팬디 안나오면 얄짤 없겠네 'ㅅ';;;
근데 해피 엔딩 에필이 제일 짧은거 같은건 기분 탓인가.. 문제 해결 된 후의 전개가 제일 길긴 했으니 비슷하긴 하겠지만;
베드 엔딩.
유리아를 두고 가는 리샬트를 쫒아가는 전개는 같지만, 그 과정에서 성 밑에 주민들이 유리아들을 보고 비난하고 쫒아 보내는거 부터 달라짐.
헐; 나서자 마자 후베르트 등장. 유리아들을 포박해서 아루우스의 성에 데려감.
그리고 루드빅 들 하고도 헤어지고...... 리샬트? ㅇㅅㅇ?
아; 이런. 마녀에게 세뇌 당한 상태네 ㅠㅠ. 전개 하야이.. 시간상으로 볼 때 피스키스를 벗어나서 반나절도 안지난 상태 아니야?; 마녀가 먼저 선공 쳤나? @ㅅ@;;; ...
난 너 말고 아무것도 필요없어. 둘만 있을 수 있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 라는 대사는 달콤하지만 눈동자에 빛이 없이 인형된 상태의 리샬트에게 들어봤자.. -ㅅ-.
아 근데 cg 구도는 참 이쁘다.... .짧아!! ;
지금까지랑 다르게 피스키스로 찾아온 헨리크를 무시 안하고 말 거는 전개로 루트 시작.
ㅋㅋㅋㅋ 헨리크 오라버닠ㅋㅋㅋㅋㅋㅋ 유리아를 이성으로 보고 있는게 팍팍 드러나네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나타난 리샬트 들을 '성에서 나온 후 생긴 친구들' 이라고 둘러대니까 '이...이렇게 단기간 안에 이렇게 많은 남자 친구들을 사귀다니...' 하고 캐 동요함. ㅋㅋㅋㅋ
아 하긴; 보통으로 볼 때 16세 소녀가 4명의 건장한 청년들을 '친구' 라고 데리고 다니는건 주위에서 봐도 오해살 법한..^^;; 오라버니 웃겨 ㅋㅋㅋ 벌써부터 하찮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ㅋㅋㅋㅋㅋ 루드빅들 하고 사이가 좋을리가 없구나 ^^;; 뭐 예상대로.
헨리크 ㅋㅋㅋ 헤타레 ㅋㅋㅋㅋㅋ 존귀 ㅋㅋㅋ 이런 젠장 루트 들어가자 마자 존귀 ㅋㅋㅋㅋㅋㅋㅋ
아레? 벌써 포기하고 도망치는가.. 오라버니 뭔가 좀 불쌍.. ;ㅅ;
는, 쳅터 3 시작하자 마자 다시 돌아오심 ㅋㅋㅋ 그래 그래야 이야기가 되기는 하는데 오라버니 좀 ㅋㅋㅋㅋㅋㅋ
정말 레알 하찮다 ㅋㅋㅋㅋ 나 처음에 킴료 캐러 공개 됬을 때 오오.. 이 왕자님 뭔가 좀 고고하고 싸늘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데!.. 싶었는데 개뿔 ㅋㅋㅋㅋ 좀 고고하고 우아한 왕족을 볼 수 있기를 바랬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귀엽지만.
루드빅하고 만담 하는거 쩔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크가 왜 변신하는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아 끌어안으려고 루드빅하고 몸싸움 하다가 리샬트랑 부딧쳐서 그가 가지고 있던 무지개 가루가 떨어지고 그걸 잡으려다가< 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뭐 ㅋㅋㅋ 변신하는거 마저도 하찮냐 ㅋㅋㅋㅋㅋㅋ
아까부터 귀여워서 기절할 지경임 ㅋㅋㅋㅋ 됬어. 난 최애 정해졌어 망할 ㅋㅋㅋㅋㅋㅋㅋ
젝일 ㅋㅋㅋㅋ 킴료 연기 넘나 기절하게 잘해 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 나 귀여워서 몸서리 쳐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왕자님 돈다케 하찮은거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백조가 되었다고, 평생 이대로 살면 어쩌냐고 숀보리 중이였는데(울먹울먹 했음) 유리아가 백조가 넘나 이쁘다고, 완전 반했다고 하니까 '그..그래? 네가 기쁘다면 이 모습도 나쁘지 않..은가?' 헤헤 거림 ㅋㅋㅋㅋㅋ 존나 오라버니 ㅋㅋㅋㅋㅋ 좀 ㅋㅋㅋㅋㅋㅋㅋ
망할. 아무리 심각하고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 한들 ㅋㅋㅋㅋㅋ 백조 얼굴로 눈 감고 심각해 져봤자 ㅋㅋㅋㅋㅋ 1도 집중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햐 미치겠네 귀여워서 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감상을 쓸 수가 없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 소파 위에 올라갈 수 없어서 날개 퍼덕이면서 '푱푱' 제자리 뛰기 하는 오라버니 라든가 ㅋㅋㅋ 안아 올려서 들어주니 '이...이런 모습이라도 난 원래 남자인데 조심하는게...!' 하고 빨개지는 거라든가 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을 차릴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난 위에 서는게 당연한 사람', 이런 의식이 아니라 제대로 평민들을 생각 할 수 있는 정치를 하는게 중요하지 ㅇㅇ. 그걸 깨달은 헨리크.
미아슈랑 같이 다니면서 '나는 법'을 제대로 배워서 '배달' 일을 한다는 헨리크. 오오.. 성장이 빠르십니다 왕자님. 본인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 인지도 확실히 깨달아 가는 중. 하긴, 지금까지 제왕학 비슷한 거만 배우고 성 밖을 제대로 나서 본 적이 없는 왕자님 이시니 ㅇㅇ
엣? 후베르토가 예전에는 정이 있고 왕위 보다는 사랑을 택하는 분류였다고?.. 신지라렝.. ㅇㅅㅇ... 왜 변했지? 마녀 때문인가?;
심지어 헨리크의 어머니는 평민 출신 이였다고. 후베르트가 반해서 쫒아다녔다는 듯.
이 쉬운 남자.. 밀당 같은 단어는 평생 사전에도 없을 거야..... '난 너한테 미움 받으면 살 수가 없어.. 흙흙... ;ㅅ;'... 이런 대사를 아주 진지하게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유리아 옷을 팔기 위해서 열과 성의를 다해서 '패션쇼'를 준비 하시겠다는 오라버니. ㅋㅋㅋ 아니 이 루트만 왜이렇게 호노보노 합니까 ㅋㅋㅋㅋ
헨리크는 뒤에 하길 정말 잘했어.. 레알, 앞에서 했으면 중간 헨리크 등장 선택지때 오라버니 두고 돌아선다는 선택지가 넘나 맘 아팠을 듯. 동물들도 유리아를 좋아하지만, 헨리크는 정말 숭배 그 이상의 감정으로 유리아 온리로 돌아가서.. ;ㅅ;)/... 이렇게까지 그녀를 위하고 원하는 남자가 어디 있을까. ㅠㅠ.
심지어 동물들 보다도 먼저 유리아를 만난 운명의 남자인데..!.. 오라버니 미안해요 지금까지 차서 ㅠㅠㅠㅠ
세상에... 반역이 일어나던 날 밤, 유리아가 동물들과 도망치던 때에 그 사실을 모르던 헨리크가 얼마나 절망했는지 이렇게 보여주기 있음? ㅠㅠ.. 하긴, 자기 손으로 구해낼꺼라고 생각했던 좋아하는 여성이 갑자기 사라지고 언제 다시 만날지, 만날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ㅠㅠ.. 크흡.. 나락에 떨어지는거 같이 절망했었다고 ㅠㅠ
에...? 이번엔 유령 소동 퀘스트냐 ㅋㅋㅋㅋ 뭐야 이 루트 ㅋㅋㅋㅋ.
유리아 이사마시이 ㅋㅋㅋㅋ 보통 소녀라면 유령 소동 어쩌고 하면 무서워 할껀데 사명감에 불타고 있어 ㅋㅋㅋㅋㅋ 헨리크가 당황함 ㅋㅋㅋㅋ
오, 유리아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자각하네. ㅇㅇ 그리고 유령 소동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베이크의 중신 인걸로.
여러모로 생각한 바가 많은 헨리크는 드디어 자기가 직접 일어서서 아버지와 마녀를 치고 베이크를 구하기로 결정, 유리아도 돕기로.
마녀 등장 하야 ㅇㅅㅇ
바르토르토와 피스키스, 베이크의 병사들의 힘을 빌어서 무사히 해결.
이 루트는 무려 바르토르토랑 같이 베이크에 돌아가서 마녀를 해치우는 전개인가? ㄷㄷㄷ
바르토르토 ㅋㅋㅋ 쩐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베이크 성에 밀정을 보내서 병사들을 선동하고 후베르트를 포박하도록 만들었대 ㅋㅋㅋㅋ 존나 ㅋㅋㅋㅋ 헨리크랑 유리아는 그냥 지 발로 걸어 들어가서 승리를 얻은 셈 ㅋㅋㅋㅋㅋㅋ
헨리크랑 후베르트가 같이 서있는걸 봐도 진짜 1도 안닮았네. 머리 색이며 눈동자 색이며 생김새며.
헨리크가 후베르트에게 칼을 대기도 전에 결국 마녀가 처리하네. 그렇게 될줄 알았다만은야;;.
헐...;; 후베르트가 안 죽었는데 마녀를 죽였어! 이건 무슨 전개 ㄷㄷㄷㄷ. 마녀가 직접적으로 찔려서 죽임 당하는거 루트 통틀어서 첨 봄 ㄷㄷㄷㄷ;
응?.. '라이 사마'? ... 라이님? 누구야 그건 또. 아데레가 충성을 바친 사람이 따로 있는 모양인데?.. 아.. 아닐꺼야. 내가 생각하는 그 캐러가. .응.. 그럴리가 없다.. ㅇㅅㅇ;;;;;
음.. 근데 결국 헨리크는 아무것도 안한 셈이 되는데 이거 ^^;;; .
후베르트도 일단은 '아버지' 였다는 걸로. 헨리크를 사랑했다는. ㅇㅇ
역시 이 루트에서도 .. 랄까 리샬트 본인 루트 아니고서야 매번 다 헤어지겠지....
ㅇㅇ 유리아가 여왕이 되는 전개도 나쁘지 않지만 헨리크가 왕이 되고 왕비가 되는 것도 매우매우매우 좋은 전개지. 헨리크 이즈 먼들 ^_^<
고백씬!!!!!! //ㅛ//
아니 근데 얘들 둘다 둔하네 ㅋㅋㅋ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있으면서도 각각 '나를 오빠로 생각하겠지' '나를 여동생으로 생각하겠지' 이러면서 고백 씬 오기 전까지 짐작도 못했네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 사촌이라서 닮은건가 이 헤타레들
해피 엔딩.
오라버니에서 '헨리크'로 명칭이 바뀜 ㅋㅋㅋㅋ 좀 아쉽< ^^;
왕으로 즉위하고 유리아는 약혼자가 된 듯.
앜ㅋㅋㅋㅋㅋ 맞다. 백조 변신하는거 여전히 안 풀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엄하게 폼 잡으면서< 정치 안건을 처리하다가 유리아의 부름에 후다닥 방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변신 ㅋㅋㅋㅋㅋ
베이크의 왕이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일 순 없어!! 하고 날개 퍼득 거리면서 항의하는거 보면 ㅋㅋㅋ 당분간 저주에 관한건 말 못할듯 ㅋㅋㅋㅋ
즉위하고 넘나 바빠져서 제대로 얼굴 볼 시간이 없어 쓸쓸해 하는 유리아를 보고 달달한 시간을 지내는 두 사람... 여전히 헨리크는 유리아 한테 약해. 흐흐>_<
베드 엔딩.
피스키스 성문 앞에서 아데레와 만나는 점까지는 같은데, 아데레가 사라지면서 헨리크에게 뭔가 '주문'을 걸어둠.
상태가 점점 더 나빠지는 헨리크 ㅠㅠ
...환청? 까지 들리고?. 아데레 등장.
헐...; 눈에 보이는 사람 전부가 다 '유리아'로 보이고 들리는 목소리 또한 '유리아'로 들린다고. 이 무슨 저주야;
이 저주를 풀고 싶으면 내 편이 되라는 마녀.
적도 아군도 다 구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죄다 유리아로 보여서 아무것도 못한다.... 타시카니; 헨리크에게 제일 효과있는 저주가 될 듯.
결국 저주를 푸는 조건으로 아데레의 손을 잡기로 한 유리아. 그리고 자신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다고 자책하는 헨리크는..... 자결을.. ㅠㅠ...
아니 왜 자결 하면서 '사랑하고 있어 유리아' 라고 고백을 ㅠㅠㅠ
크흡.. 지금까지 중에서 공략 캐러가 죽는 엔딩을 CG로 친절하게 보는거 이번이 첨인데.. 왜 헨리크 루트인가요 엉엉 ㅠㅠㅠㅠㅠ
이런 친절 이라나이 ㅠㅠㅠㅠ 내 최애 ㅠㅠㅠㅠㅠㅠㅠ
히에에;;; 그리고 마녀의 손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유리아도 자결.. ㄷㄷㄷ... 끔살 엔딩 ㅠ
히든은 히든이다.. 레알 지금까지 ㅋㅋㅋㅋ 로드만 해서 그런가 목소리 한 번 못들어봤네. 사쿠 오랜만 ㅇㅅㅇ)/
근데 볼 때 마다 기집애 같이 이쁘다. ㅇㅇ.. 미아슈랑 다른 의미로 아가씨 같은 느낌;
이 캐러는 벌써부터 문제가 많네.. 웃으면서 태연하게 독약 제조를 가르쳐주지 않나 (...).. 아니지, 푼수 헤타레 기미?
그리고 마술과 마녀 더쿠?... -ㅅ-?;;;
역시, 유리아가 '무지개색 가루'를 태연하게 만들어 내는거 자체가 '특이한 것'이 맞았구나. 마술사 자신 같은거보다 훨씬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이 대륙 전체에서 비교도 할 대상도 없을 만큼. 강한 힘이 잠들어 있다는 유리아.
마술사 루트 진입. 쳅터 3.
엣. 이그나치 등장 ㅇㅅㅇ?.
여기서 바르토르토의 정체가 나올려나? 그가 '지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누굴까나.
...................... 헨리크랑 다른 의미로 여주 숭배가 지나쳐서 키모..... 가 아니라 웃기네 응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정. 헨리크 보다 심하군... '당신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불러요...' 라는 말을 레알 황홀하게 말하는 녀석이라 더 중증이다...
근데 이게 연애 감정은 아닐 거라는거.
'당신 처럼 강대한 힘을 지닌 사람을 보면 누구라도 다 숭배하게 될 것이다. 나는 당신의 하인이 되고 싶다' .. 라고 말하는 공략 캐러에게서 무슨 연애를 느끼나^^;.
마술사가 다녀간 날, 집 앞 뜰에 심어두었던 무지개색 꽃이 전부 다 시들어 버렸다.... 연관이 있겠지 ㅇㅇ
여지껏 담비 인줄 알았는데 족제비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입으로 '흰 족제비' 라고 하는데, 근데 다른 대륙에선 '페럿' 이라고도 부른다고. 아니.. 둘다 다른 동물입니다. 이건 제작진의 오류다 -ㅅ-;... 귀여우니 페릿 인정 탕탕.
역시 마술을 쓸 수 있는 마술사. 마레크 정도는 간단히 막아내는 구나. 근데 왜 마레크가 리샬트를 찾을까. 역시 마녀가 '아루우스 왕자' 이기 때문에 죽이려고 드는 걸지도.
ㅋㅋㅋㅋㅋ 유리아 입에서 '정말 여자애 같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쁘장 하게 생긴 마술사 씨... 역시 내가 괜히 정이 안가는게 아니지 ( ")
사고 ㅋㅋㅋㅋ 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 유리아가 고생해서 만든 손가방을 거절했어.. '메이와쿠' 라니 히도이.. 헨리크랑 잠시라도 비교한게 후회스럽다 ㅂㄷㅂㄷ.
결국 이래나 저래나 얽히는 운명이구만. 쯧
이 말도 안되는 급전개는 대체 뭔가 싶다.... 으응? ㅇㅅㅇ;;;
유리아가 유폐된 이유가 주변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그녀 자신의 '강대한 힘' 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마술사가 얘기해줌. 그래서 유리아는 그 원인을 알고 싶어 하고..
호오. 정찰이라. ㅇㅅㅇ. 하긴, 하늘을 날아 갈 수 있는 미아슈가 있으니.
허헐.. 이그나치 데리고 바르토르토 등장. .. 결국 리샬트가 '왕자' 라는게 모두에게 들켰네. ㅋㅋㅋ
지금까지 '말 못하는 백마' 흉내(?) 내던 리샬트가 포기하고 말 걸어서 ㅋㅋㅋ 이그나치 빗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그나치가 못믿어 ㅋㅋㅋㅋㅋㅋㅋ 그야 ㅋㅋㅋㅋ 첫 등장이 말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잘못.. 아니 말을 잘못 본 듯 싶습니다. 저는 다시 리샬트 전하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ㅅ@'... 개혼란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색의 가루'... 맹수 조련사 소녀와 왕자님의 동화... 모든걸 바르토르토가 알고 있다고.
루트 초반 부터 리샬트의 반지를 건내주네. 전개가 넘나 빠름 ㅋㅋㅋ 리샬트 완전 명탐정.
검무= 마녀를 없앨 수 있다 까지도 이미 다 추리해 냈네.
흠..... 리샬트를 백마로 만든건 '흰 족제비' 라고.. 역시나; 사쿠가 다 원인인가.
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토르토가 ㅋㅋㅋㅋ 죳또 맛떼 ㅋㅋㅋㅋㅋ 맹수 1탄의 마티아스, 알프레드, 루시아, 에릭 4명 왕자의 아버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토르토는 가명이고 원래 이름은 '바르타자르' 래 와나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파잔'이 있던 대륙과 이 베이크가 있는 대륙은 약 100년 정도 차이나는 '달력'을 쓰고 있대 ㅋㅋㅋㅋ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역시 바르토르토는 유리아가 유폐 당한 사실을 알고 있었네. '대륙의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서 였따고.
맹수 1 한지 넘나 오래되서;;; '라우라'가 누구였더라.. 아으.. @ㅆ@;
에또.. 그러니까, '베이크'는 몸에 용을 품은 여자를 감싸고, 아루우스는 그 용을 잠재우는 '검무'를 배우고.
바르토르토가 이 대륙에 넘어온 건 '마술사'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고, 그 마술사의 계획은 '이 대륙에 용을 부활 시키는 것'.. 이라고?
야아.. -_-... 아데레랑 마술사.. '라이마'가 같이 서있으니 검은 모자에 검은색+보라색 바탕의 의상에. 존나 똑같네. 역시 아데레는 라이마의 부하였군.
라이마의 이 노호혼.....스러운 분위기랑 아데레를 같이 두는데 왜 이렇게 온도차가...;;
어머니는 '오스트바이스 성'에서 쫒겨 났으면서.. 음.... 조카라더니; 라이마 본인은 역시 왕위 같은건 관심 없는가 보다.
케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데레는 대대로 라이마 집안의 '여관'으로서 봉사해 왔었다고. 레알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온 부하 같은 거구나.
에헤... 역시 라이마 본인도 유리아를 좋아하기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자기 뒤를 따라와서 온갖 더러운짓을 해댄 아데레 들 때문이라도 멈출 수 없고 본인도 넘나 많은 죄를 지어서 안될꺼라고...
주변 사람들은 이미 라이마가 모든 원흉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유리아는 한 번 더 만나서 진실을 파악하려고 함.
음. 전부터 우스우스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역시 아데레 본인은 마력 같은거 1도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구나. 모든것은 그 '지팡이' 덕분이군. 아루우스에 전설로 남아있다는 그 마녀가 부활하니 어쩌니 하는것도 그냥 소문이고 아데레랑은 다른 거라고.
음.. 라이마에 앞서서 아데레를 먼저 처리 하는게 이 루트의 전개구나. 벌써부터 '검무' 등장.
아.. 아아아!!!! 맞다, 이 검무는 원래 마녀를 처리하는게 아니라 '용을 봉인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지!! 리샬트 루트에서 유리아가 리샬트의 '검무'를 볼 때 마다 현기증을 느끼면서 쓰러지려는 것들이 다 이거랑 연결 되는 거구나. 맙소사. ㅋㅋㅋ 나 이건 전혀 예상도 못했다. 제작진 야루쟝!!!.
생각해보니 리샬트와 유리아는 어떤 의미 로미오 줄리엣 같이 적대 관계 아니냐며 ^^;;; 음.. 이걸 잘 이용했으면 루트가 훨씬 더 드라마틱 했을 거 같다. 팬디 나오면 그런것도 좀 다뤄줬으면.
라이마는 파잔의 '오스트비스 성'에서 관리하고 있던 마녀와 바르토르토의 형인 '디트리히' 사이에 태어난 아이로 마녀의 힘을 지니고 있다... 바르토르토가 후견인 으로 지켜주고 있었었다고.
음.. 그 검무는 결국 리샬트의 '피'에서 나온거나 마찬가지니 다른 사람 한테 가르쳐줘봐야 의미 없겟네.
라이마의 집에 갈려면 역시 유리아의 '직감' 아니고서야 ㅇㅇ.
당장 대면. 오우.. 어떤 전개가 될 것인가.. @ㅅ@.
지금까지랑 다르게 목소리 자체가 냉정해짐. 물론 엄청 낮게 깔고 그런건 아니고 평상시의 여린 느낌인데 거기에 감정을 배제 했달까.. 사스가 사쿠!!!
... 라이마가 건내준 무지개색 가루, 정말 뭔가 공작을 한건가.. 아니였음 좋겠는데 ㅠ
'나와 함께 지내면서 보여줬던 당신의 상냥함은 거짓이 아니야'.... 유리아 각꼬이 ㅠㅠ
역시 ㅠㅠ 무지개색 가루는 진짜였어 ㅠㅠ
라이마.. 저 이쁜 얼굴로 무서운 대사를..^_ㅠ; 원래는 그 가루에 목숨을 앗아갈만한 무언가 세공을 하려고 햇었다고. 그래도 그 무지개색 가루는 ... 유리아와 같이 시간을 보냈던 댓가 였으니깐 안한거래.. 크흡. ㅠ 아니 이녀석 왜 이렇게 사람 찡하게.. ㅠㅠ
그나저나; 레알 급전개로 사랑에 빠졌네 얘들 ^^;;;;
음... 츠마리, 라이마는 어린 시절 마녀들이 살았던 방에 드나들며 '용'에 관한 걸 알게 되었고 2년 전.. 파잔, 즉 맹수 1편에서 용이 부활했던 사건을 눈으로 확인 하고는 무척 기뻐 했었다는 듯.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이 대륙 내에 똑같이 '용'을 몸에 봉인한 소녀.. 즉 유리아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 자유를 억압 당한 용의 봉인을 풀어주면서 그 고고한 모습을 한 번 더 보고 싶었다는게 그의 궁극의 목적.... 인데 좀 말도 안되긴 하다-ㅅ-;
역시; 감정적으로 좀 부족하달까 결여된 인간이네;; 용을 해방시키기 위해 그 몸의 주인에게 무슨 짓을 하든 간 오히려 기쁘게 처리할 생각 이였다고;; ...... 다만 그 상대가 '유리아' 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목적을 상실하게 된 거네.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유리아 자신에게 맘을 뺏겨 버린 나의 패배 입니다...
'베른토' .. 이름 외워두자;; 맹수 1편에 나올지도 몰라.. 아나 망할 ㅋㅋㅋ 순서대로 플레이 했으면 이런일 안겪었을 텐데. 존나 생소하다 ㅠㅠ. 맹수 1편 끝낸지 4년이나 넘었다고요.. 팬디는 플레이도 못해봤고.. 크흡 ㅠㅠ.
아데레와 라이마의 처형이라니. ㅠㅠ 해피 엔딩이니까 그런 전개 아니겠지만..!! 심지어 공개 처형;
아데레... 정말 필사적으로 라이마를 구하려 하는구나. 하긴, 따지고 보면 모든 일은 아데레가 다 한거고 라이마는 그냥 리샬트를 백마로 바꾼거 하나 밖에 안했긴 한데... 그래도 아데레의 주인이고 모든 일을 막지 않고 방조 했던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 . ㅇㅇ
아데레는 그저 평범한 여자 였다고 하는데 어쩜 저렇게 잔인한 일들을 했을까 'ㅅ')=3...
라이마.. ㅠㅠ 공개 처형 직전에 고백씬 있기냐 ㅠㅠ. 이러면 내가 유리아라도 못 참고 뛰어들겟다 ㅠ
라고 말하자마자 헐 ㅋㅋ ㅋ유리아 미친 ㅋㅋㅋㅋㅋ 루드빅에게서 단검 뺏어서 목에 들이댐. 아; 하긴 용의 봉인이 풀리는 계기는 그 몸의 소유자에게 '위험'이 닥쳤을 경우랬지; ㄷㄷㄷ
근데 설마 자기 목숨을 담보로 걸고 나오다니^^;; 레알 사랑에 목숨거는 소녀구나 .와;
에고.. 리샬트에게 큰 짐을 짊어지게 해버렸네. 이런 강제적인 형태로 라이마들의 목숨을 구해봤자; 공개 처형을 기다리던 일반 시민들이 이해 할리가 없지 ^_ㅠ;
ㅇㅇ.... 많은 사람들에게 위협을 끼치기 전에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올 수 없는 곳에 몸을 숨기겠다는 유리아. 하긴; 모를 때라면 모를까. 지금은 그녀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폭탄을 몸에 안고 사는거나 다름 없으니. 라이마의 '집' 이라면 누구도 찾아올 수 없겠지. 같은 힘을 지닌 라이마와 유리아 이외에는.
아데레는 결국 두 사람을 따라가진 않는 듯. 스스로가 한 죄를 잘 알고 있으니... 그녀 자신의 방법으로 죄를 값겠다라, 뭘 할까나 'ㅅ'... 그나저나 아데레가 무사히 살아 남아서 죄를 뉘우치는 전개는 역시 이 루트에서만 볼 수 있는 거겠지.
헐;;? 루드빅들도 두고 간다고? ㄷㄷㄷㄷㄷ ㅇㅅㅇ.... 아이고 ㅠㅠ 얘들이 울잖슴 ㅠㅠ.. 청년 모습이라 쬐끔 위화감이 있지만^^;
리샬트.. ㅠㅠ 역시 진 히어로는 너 다. 응 ㅠㅠ.
해피 엔딩.
ㅋㅋㅋ 역시 모두 돌아왔구나 ㅋㅋㅋㅋㅋ 는 모두가 유리아를 찾아 나선 거지만.
도망친 날 바로 숲으로 찾아와서 헤매고 있었던 모두들.. 어이쿠 귀엽고 안타깝고 ㅋㅋㅋㅋ
모두를 위하기 때문에 데려갈 수 없다는 유리아에게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라이마.
저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 연애 감정이 아닌 가족애 같은 거라고 해도, 당신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나와 마찬가지다. 그런 그들에게 마음대로 편하게 살아가라고 내버려 두는건 죽으라는 말과 같다.... 결국 그렇게 모두를 받아들이고, 모두는 그대로 두 사람과 같이 살면서 심부름꾼 역할을 하는 듯.
아, 유리아와 라이마가 '죄'를 씻기 위해서 하고 있다는게 사람들을 구하는 '약' 을 제조해서 곳곳에 보내주는 일.. 인가? 음.
라이마 한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다는 듯. 기본은 '마녀'의 피를 이었으니 얼마든지 할 수 있겠지 ㅇㅇ
오.. 난치병을 고치는 약도 만들고 있고..
으헼ㅋㅋㅋㅋㅋㅋ 대사가 ㅋㅋㅋ ㅋ왜이렇게 야하죠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얘들이랑 비교가 안되는데 ㅋㅋㅋㅋ 키스하고 깊고 깊게 사랑하고 당신 자체를 피부로 느끼.. 켈록켈록 ㅋㅋㅋㅋㅋㅋㅋ
할거 다 했구나 얘들아. 유제프 뺨치게 노호홍~ 모드 였으면서 손이 빠르다니 .. ^_^ (흐뭇)
엨ㅋㅋㅋㅋㅋㅋ 꼭 이런 장소가 아니여도 되지 않냐고 하니까 '다른 장소에 이동하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당신을 원하는데요?' ... 아.. 네.. 흐뭇흐뭇 ^________^
베드 엔딩.
아데레와의 전투 씬 부터 나오네
에엑;;;? 유리아 자결 하려고?; 설마;;? 본인이 대륙 전체의 위험을 끼칠 존재라고 확인 해서?
헐;;; 유리아 본인이 죽는다고 일이 끝나는게.. 아니지 그래 ,응 결국 용이 풀려났네 ㅠ
오; 처음 프롤로그 부터 달라지네.
파잔의 이야기네 첨부터. 라우라. ㅇㅇ.. 그리고 라이마의 이야기에서 유리아 이야기 까지 바로 이어지네
아예 첨에 탑에 있는 시점부터 다르군 ㅋㅋㅋㅋ... 는?; 탑에 갇혀 있는 상태인데도 다들 '사람' 모습이네. 사스가 이프 루트!
며칠 전에 리샬트가 유리아가 가진 무지개의 가루를 보고 그걸 씌워서 인간으로 돌아왔었다고 ㅋㅋㅋ
그리고 그걸 ㄹㅋㅋㅋㅋ 때마침 찾아온 헨리크가 보고 또 유리아의 아버지인 국왕도 보고 말았다고. 초반부터 재밌는데 ㅋㅋㅋ
네, ㅋㅋㅋ 국왕님은 당연히 리샬트의 정체를 알아 보시겠죠 ㅋㅋㅋ 암 ㅋㅋㅋ
아.. 하긴, 리샬트가 행방불명 되면 '용'을 잠재우는 주문을 쓰는 사람이 사라지는 거니, 유리아 아버지 입장에서도 딸을 지킬 방도가 없어서 걱정이 컸었겠네. ㅇㅇ 이런 생각은 못해봤지.
음... 이 이프 루트에서는 한 번 인간이 되면 다신 동물로 안 돌아오나봐;; 리샬트가 귀국 하려는거 보면.
오.. 역시 씨지 회수는 여기서 다 해야 하는구나... 는 역할렘의 기미가 ㅋㅋㅋㅋㅋㅋ
라이마도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당신을 구하러 온 마술사 입니다' .. 뻔뻔하다! ㅇㅅㅇ ㅋㅋㅋㅋ는 본명도 밝히네 ㅋㅋㅋ 라이마 도렛셀 파잔. ㅋㅋㅋㅋㅋㅋ
이유도 다 설명해주네... 같이 온게 유리아의 아버지 라는 점에서도 신빙성이 사는군.
흠흠.. 라이마는 자기의 원래 목적이 달랐다는 것도 다 시인 하네. ... ㅋㅋㅋ 리샬트 앞에서 '당신을 백마로 만든게 나다' 라고 말하다니 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앞의 루트에선 둘이 대면해서 이걸 대화하는 장면이 없었지 참 ㅋㅋㅋㅋㅋ.
거기다 뻔뻔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사과하러 왔잖아요 뿡뿡' ㅋㅋㅋㅋㅋㅋ
2년 전, 리샬트를 백마로 만들고 유리아를 보러 왔었다는 라이마.... 그리고 매일 같이 탑 밖에서 유리아를 지켜보다가 ㅋㅋㅋㅋ 사랑에 빠졌다고 ㅋㅋㅋㅋㅋ뭨ㅋㅋㅋㅋ 너이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빵터지네 ㅋㅋㅋㅋ..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찬양 모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여기 베이크의 국왕도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라이마....
여기서도 '나를 당신의 하인이 되게 해주세요!!!' ..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도 ㅋㅋㅋ 바르토르토 등장 ㅋㅋㅋ 내 조카가 폐를 끼쳐서 미안하대. ㅋㅋㅋㅋㅋ
바르토르토의 최종 목적은 개인을 희생해서 그 안에 용을 깃들게 한 거 자체를 푸는 방법을 찾는 거. 마녀의 후예인 리샬트, 유리아, 라이마 셋의 힘을 빌려서 ㅇㅇ.
아마존에서 최종적으로 해결이 안됬다는게 이걸 말하는 거구나. 이해했다 이제.
아데레랑 마레크도 ㅋㅋㅋ 같이 돕는 사람으로 등장. 어휴.. 이 위화감. ㅋㅋ 차를 내오겠대 아데레가! ㅋㅋㅋㅋ 유리아 님의 시모베 ㅋㅋㅋ 아 네 ㅋㅋㅋㅋ.
레알 아데레가 '시녀' 역할을 하는구나;; 원래 출신이 여관이였다고는 하는데.. 아니 근데 저 마녀 의상을 입고 시녀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 위화감.. ㄷㄷㄷ
이런 ㅋㅋㅋ 루드빅들은 역시 ㅋㅋ 라이마를 '변태'로 보고 투닥투닥 ㅋㅋㅋㅋ
잠깐만.. 이 탑 안에 저 사람들이 다 같이 사는거임 지금? ㅋㅋㅋ 존나 무슨 ㅋㅋㅋㅋㅋ
유제프랑 마레크 사이 좋구나...
응.. 이제 예상했다.. 이그나치 등장. 그래 나올때가 됬지. .암 ㅋㅋㅋㅋㅋ
라이마 성격 ㅋㅋㅋㅋ 존나 지금까지 얼마나 ㅋㅋㅋ 착한척을 하고 산거냐 ㅋㅋㅋㅋㅋㅋ
리샬트 편. 이그나치 ㅋㅋㅋㅋ 본 편에서 유리아 못 꼬득여서 한이 되었구나. 존나 열심히 쿠도키문구 ㅋㅋㅋㅋ
엑.. 이그나치가 동물.. 에.. 흑표범 같은거 될 거 같음 느낌상. ㅋㅋㅋㅋ.. 인데 리샬트는 '원숭이'가 될꺼라고. ㅋㅋㅋㅋㅋ
음.. 이그나치, 앞으로 검술 말고 다른부분 (여자 꼬득이는 거라든가) 에 리샬트를 열심히 가르칠 느낌.
루드빅 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유리아가 멀리 떨어지는거 같아 슬프지만 그래도 곁에 있겠다.
미아슈 편. 헤어진 형제와 실컷 싸웠지만 역시 속으로 부터 미워하진 못하는 데다가 먹는 취미도 같았음.... 인데 유데타마고 ^^;;;;;
유제프 편. 마레크랑 사이좋게 유리아 에게서 '재봉'을 배우는 그. 둘다 호노보노 하니 귀여웠음. ㅇㅇ
헨리크 편... 후베르트도 나올 거 같았지. 좀 무뚝뚝 하지만 '좋은 삼촌' 으로서.. ㅇㅇ.
ㅋㅋㅋㅋㅋ 역시 간만에 보는 유리아 모드의 헨리크 좋다 //ㅅ//
앜ㅋㅋㅋㅋㅋ '이 나라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니 대륙 전체에 너라는 훌륭한 여성이 베이크 왕실에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나의 최종 목적이다!!!! '..... 네 ㅋㅋㅋㅋ 그러시다구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이좋게.. 수업을 시작하는 두 사람...으응? ㅋㅋㅋㅋㅋ
라이마 편. ... 왜 벽의 그림자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나요 마술사님 ㅋㅋㅋㅋㅋ.
너무 아름다워서 근처에도 못 오시겠다는데.. 님 본인 루트 엔딩에서 얼마나 ㅋㅋㅋ 본성이 드러났는지 난 봤지.... 제일 진도가 빨랐던 남자여..!!!! ㅇㅅㅇ
바르토르토 ㅋㅋㅋㅋㅋ '이런 남자를 변태라고 부른단다 유리아' ㅋㅋㅋㅋㅋㅋ.
아데레가 뜰에다가 다과회 준비를 열어줘서 셋이서 같이 차를 마시는 광경.... 뭔가 따뜻하다.
바르토르토가 가면을 쓴 이유... 별거 없고요 ㅋㅋㅋ 파잔의 왕으로서 하도 얼굴이 알려져서 여러가지로 불편하니까 감추려고 그랬다고.
오 씨지 살짝이지만 눈이 보인다!.. 는 존잘인데요... 님.. 다큰 아들 넷이나 있고 역시 다큰 조카가 있는 남자가 이렇게 젋은 얼굴이 말이 됨?.... ㅇㅅㅇ...
절세의 미형이래..!.. 하긴, 라이마도 여자 뺨치게 이쁘게 생기긴 했지... ㅠㅠ 팬디 내서 바르토르토 본래 얼굴 좀 보여줘요 ;ㅅ;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어마무시하게 많은 비와 아이가 있으면서 젊은 소녀를 꼬득이는거 관두시죠 삼촌!' ㅋㅋㅋㅋㅋㅋㅋ
음... 역시 이프 루트는 유메 오치?... 그래도 이 에필로그는 마음이 따뜻해진다.
결국 이 용이 어떻게 된 건지는.. '베츠노 하나시'. 네, 그 베츠노 하나시, 팬디로 어서 내주세요. 판매량이 시망이 될 거 같아서 좀 걱정이지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