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CHORD feat.KYOHSO Append Disc
2016.08.03 ~ 2016.08.07
★★★☆
최애 캐 : 요리토.
그저 그런 캐 : 없음.
쿄소 어펜드 시작.
그닥... 음.. 크게 기대는 안되지만... 라이어즈 수준으로 추가나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떨까.
순서는 토키하루 - 유우 - 시노무네 - 요리토 순으로.. 할까.. 음.. 시노무네가 어떨지 몰라서 변수가 생길지도. 일단.. 해보자 -_-;
일단 공통 루트라든가 해본 부분은 스킵스킵으로. ㅇㅇ
음... 어디가 추가 된건지 알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기도 하고.. 쿄소 편은 그닥 기억에 안 남아있어서;
전반적인 이야기는 기억 나지만 세세한 에피 같은거, 별로 안 중요하다 싶은건 기억에 없음 ^_ㅠ.
전보다 '쿄소'로서의 일? 하는 모습이 좀 더 부각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라라... '오노사키 아야'상 등장. 하아.. 동거중인 여친을 가진 공략 캐러라니, 벌써 부터 맘이 무겁다.. 역시 2번째에 해야 하나 ^_ㅠ;;;
얘네 8년이나 사귀었네. 그냥 사실혼 비슷한거 아니냐며 ㄷㄷㄷㄷ. 이 사이 좋은 커플이 동거하는 집에 찾아가는 에피 까지도 본편과 같네.. 도시요 코레 ㅋㅋㅋㅋ ㄷㄷㄷ.
들으면 들을수록.. 후.... 쿄소가 아직 인디 였던 시절 때 부터 같이 가판 씨디 판매 등까지 했던 헌신적인 여친인데.. ㄷㄷㄷ
.. '게릴라 라이브' 이거 그 때 했었나?.. 아나.. 난 왜 작년에 쿄소 할 때 이 블로그를 안해서 시발 ㅋㅋㅋㅋㅋ 기억이 1도 안난다. 미안해 얘들아.... 내 본진이 라이어즈 이긴 한데 그래도 쿄소 얘들도 나름 이뻐 하는데..^_ㅠ
게릴라 라이브 도중에 게스트로 나타난 쿠로우랑 이자코자 일으키는 것도 역시 본 전개 같다. 여기까지는 추가 요소 나시.
토키하루 루트 진입.
루트 들어가자 마자 초콜렛 핑계로 자기 집에 부르는 것도 같고나... 이 후의 일어나는 쓔레기 같은 일도 같겠지 (__)
얼래? 남주 시점 등장. 쿄소 편 남주 시점 없었나? 없었던거 같은데! ㅇㅅㅇ.
요시. 토키하루 루트 만큼 남주 시점이 절실 한게 없었는데 데카시타 허니비 블랙!!!
토키하루 이 개쉑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
코노하가 빡치다가 그냥 멤버 토키하루랑 사생활의 토키하루는 따로 보자고 판단 내리고 홈 파티에 초대 받은 부분까지도 동일. 역시 원조 슈레기는 어딜 가지 않는군 -ㅅ-
적절한 곳에 토키하루 시점이 들어가는게 훨씬 더 이야기가 자연스러워 지네.
흠.. 쿄소편 하면서 요리토 루트 제외하고는 '음악과 쿄소' 라는 주제를 건드린 적이 없는거 같은데. 건드려도 심각하지 않았고. 토키하루 시점에서 그것도 보여주나?
하긴, 연인에 대한 사랑은 커녕 가정에게서 받는 애정도 모르니깐. 얘의 과거를 생각하면.. -_-)=3.
가족애 따위가 아닌 육체의 쾌락 먼저 배웠다고 하니. 씁..
그래, 그랬지. 조금 호감도가 높아 질려고 하던 토키하루 였으나 프로듀서랑 몸/ㄹ비 시키려는 씬 때문에.. 후.. 역시 다시 봐도 빰침. ㅂㄷㅂㄷㅂㄷㅂㄷ
이런 ㅋㅋㅋ 이런데서 토키하루 시점이 나오다니 ㅋㅋㅋ 그래 정작 몸/ㄹ비는 이녀석이 하긴 했는데 음..
'내가 여자로 만들어준 여성' .. 아 그래, 많겠지. 응 어련하실까 (..)
'영업' 이란 이름으로 코노하를 잠자리에 끌어들이는 전개도 마아... 그래도 토키하루 시점이 나와서 다행. ㅇㅇ....얼래, 이거 전에도 본거 같기도.. 역시 쿄소편 남주 시점이 있었나?;;; 있었던거 같기도 하다.. 그럼 남주 시점을 더 추가한 건가봐?;
여전히 1도 이해가 안되는 군. 아침에 여자 프로듀서 차에 내리면서 키스 하는 씬과 저녁에 코노하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초대하는 씬. 이 사이에 필요한 전개가 없어... 위에 허니비 칭찬한거 취소다. 흥 -_-
이 부분에 토키하루 시점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거늘. 이게 무슨 짓꺼리야 ㅂㄷㅂㄷ.. 이쯤 되면 앙코르가 길지 않으면 용서 못한다는 기분이 든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 뜬금 없는 고백... 이거 전에 나온, 그러니까 한~참 전에 나온 토키하루 시점에서는 여전히 코노하를 '신경'만 쓰고 있다 뿐이지 딱히 그녀를 좋아하니 어쩌니 소리는 없었는데. 여전히 이 급전개 어쩔꺼야.
이 후 엔딩까지 존똑 이라고 합니다.. 하아 'ㅅ'
응?.. 엔딩 2는 같은데 엔딩 1..은 다른거 같기도 하고? 얼레?.. 아나 왜 기억이 하나도 없지 ㅠㅠ...
뜨거~운 밤을 보내고 난 후에 다음날 라이브를 위해서 현장에 도착. 12시 넘어서 지각 한 상태로. ㅋㅋㅋㅋ
그리고 요리토가 '토키하루의 향기가 들러 붙어서 넘나 티나 'ㅅ')/' 라고 지적해주심 ㅋㅋㅋ 이거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으아아 @ㅅ@
결과적으로 쿄소편은 본 편 공통 루트에 추가 요소 나시. 개인 루트에도 추가 에피는 나시.
그러나 남주 시점이.. 원래는 2개? 정도 있을까 말까 한 거에 한 2개 정도 추가 됬다고 보면 됨. 고로 겁나 허접하다. 라이어즈가 더 충실할 지경. -_-
앙코르.
왜 앙코르 들어갔는데 지금까지의 경위를 과거 회상 식으로 봐야하지?; 기본적으로 본편 한 후에 하는거잖아. 이건 또 무슨 뻘짓;
10주년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인기가 높아져서 서로 많이 바쁘다는 코노하랑 토키하루.
찐하다 찐해 ㅋㅋㅋㅋ 사스가 황제님 ㅋㅋㅋ 역시 키스 스킬이라든가.. 후후 ^_________^
서로 일이 바빠서 자주 못만나는 상황이 지렛따이 하니까, 그냥 동거하자. 전에 얘기 했던거 철회 함. 생각만 해두는게 아니라 걍 와! 와버려!.. 남자답다 토키하루 ㅇㅅㅇ.
그리고 말 끝나자 마자 실행함 ㅋㅋㅋ 이미 아는 지인에게 이사 준비도 다 부탁해 놓고 코노하의 허락만 기다리고 있었네. 번개불에 콩 구워먹는 스피드 ㅇㅅㅇ!!
'내일 부터는 여기가 너희 집이야^_^ (상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커플은 무슨 문제랍시고 나온게.. -ㅅ-...
동거 한 달. 넘나 행복한 나날인데 걱정 거리가 하나 있으니, 바로 토키하루가 코노하를 너무나도 소중히 대해서 아무 일도 시키지 않고 전부 다 자기가 해내는 '공주님 취급'을 한다는게 문제...래. ㅋㅋㅋㅋ 이게 무슨. 아나 바카플 아냐?
이게 무슨 심각한 문제라고 bgm 까지 문제 터졌을 때의 그 특유 bgm 까지 흘리냐 아이고 나 참 ㅋㅋㅋㅋㅋ -_-
다행히 앙코르에도 남주 시점이 나오기는 하는데.. 왜 토키하루 마저도 심각한거지 ㅋㅋㅋㅋ '그녀가 왜 이런 표정을 짓는 건지 모르겠어.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네 감정을 알 수 없어' .... 이 어이없음.
요스루니 그거지. 서로가 서로를 너무 좋아해서 있는대로 '해주고 싶고 들어주고 싶고'. 그런 상황.
토키하루 입장은 '넌 그냥 내 옆에만 있어주면 돼. 어디 가지 말고 내 것으로만'. .. 흠.. 애정 받아본 적 없는 남자라서 사랑하는 방법도 그냥 있는대로 상냥하게 대해주고 아껴주면 내게서 떠나가지 않겠지?.. 뭐 이런 심정 이려나?.
아차차;;; 쿄소를 다루는 잡지의 출판사 직원과 약속이 있어서 간 호텔에서 '여자와 함께 있는' 토키하루 발견. 오해..할만 한가.. 음. 타시카니;
이야. 오해 할 만 하지, 그 여자라는게 토키하루의 팔에 기대고 막 이런 포즈면.. ㅇㅅㅇ. 거기다 토키하루가 '프론트에서 열쇠 같은 무언가'를 받아서 여자의 어깨를 감싸고 걸어간다..라.. 이거 빼박 오해 할 수 밖에 없잖아.
전적도 전적이니 만큼.
다행히도 도망치지 않고 물어보는 건 좋은 행동이다. ㅇㅇ. 연인이면 그래야지. 그리고 토키하루의 태도 또한 먼가 당당해서.. 바람은 아닌게 맞긴 하겠는데 그런거 치고는 여자와 너무 친밀했어 임마. 네 잘못이지 'ㅅ'
이 시점에서 토키하루 시점이 나오다니. 쩌는데 ㄷㄷㄷ
아무리 잘해주고 그래도 코노하가 불안을 느끼게 되는 건... 이건 정말 별 수 없다. 늬들 나리소메가 참 거시기 하잖아.. (..);
'오해' 였구나. 헤에... 태도가 너무.. 거시기 하다 토키하루. 오해 할 만 하잖아 (..); 저 여자 대사도 그렇고.
'팬텀'의 마스터에게 토키하루 관련 과거를 듣는데.. 정확히는 요리토가 밴드 권유 할 때의 이야기.
근데 토키하루 밴드가 뭔지도 모르고 기타도 몰랐떤 시기가 있었구나.
심지어 팬텀의 마스터가 과거 밴드를 했고 기타리스트 였다는 이야기도 첨 들어봄.
'싸움을 하면 그 날 안에 화해해라'. 좋은 말이다. 암.
'난 네가 있는 한 '영업'은 하지 않아.' 딱 잘라 말해주는 건 좋네.
아니 얘들 어쩜 이렇게도 화해가 쉽냐. ㅋㅋㅋㅋ 대사 10번 안에 해결 되고 나카요시나카요시가 되는군.
앙코르 긴 편이네. 라이어즈 보다는 확실히 김. 아직도 이어지는거 보니.
쨌든, 자신을 위하는 토키하루를 위해서라도 더욱 더 일에 매진하는 코노하... 다만 토키하루랑 시간도 못 보낼 정도로 바빠진게 문제.
쿄소, 버라이어티 방송엔 한 번도 나간적이 없는 듯?. 헤에.
그리고 그 오퍼는 이가라시상은 물론 사장까지 나서서 거절하라고 들고 크게 혼남. 그들은 탤런트가 아니야, 아티스트 지.
쿄소가 소중한 건 연인인 토키하루가 소속 되어 있는 밴드니까. 그리고 내가 이만큼 해내면 그만큼 토키하루에게 어울리는 여자로서 당당히 설 수 있으니까. 안그러면 언젠가 이 관계가 끊어질 거 같아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코노하의 심적 문제.. 인 셈인가. 아니, 토키하루가 그~~~ 렇게 소중히 대해주는데도 여전히 이러는거 보면 이 커플은 첫 단추를 참 잘못 채워서.. -_-;;.
어째 앙코르 쪽이 남주 시점이 더 빈번하고 내용도 충실 한 거 같고;; 또 나오네.
근데 하필이면 과거, 집에서 쫒겨 날 때의 시점이라니 ^^;; 음... 뭐; 내가 토키하루 아버지라고 해도 자기 부인(재혼 상대)이 아들 하고 붙어 먹은거 보면 그냥 쫒아 내는 걸로 끝나지 않을거 같은데. 이만하면 온건한 셈 아닌가?;; 적어도 멱살은 잡을 지도 모르는 판국에.
음.. 근데 저정도 나이면.. 아마 중딩에서 고딩 사이쯤 될 거 같은데, 그냥 새엄마가 시키는 데로 '이이코' 로 다 들어주는 상황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자세히 설명이 없어서 언제부터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식이라는게 있으면 이게 잘못 된 행동 이라는 거 정도는 알아야 당연한게 아닌가;
지금의 독백으로 봐서는 그냥 새엄마에게 칭찬 받고 싶어서 했다는 느낌이라... 모른다는게 말이 됨? 라는 의아함이 더 커진다.
뭐; 이 시나리오 라이터 분에게 그런 섬세함을 바래선 안될 거 같긴 하다만.... 아 몰라 더 생각 안할래.
괜히 앙코르 루트에 과거 시점을 들먹이니까 쓸데 없이 고민하게 되잖아. 심지어 본 편에서도 이렇게 자주 자세히 안나왔는데 -ㅅ-
암튼간 토키하루는 갈수록 코노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거 하나 만큼은 알곘다. 죽어도 안 놓을 느낌인데 이건. 코노하 본인이 이걸 알아야 말이지. 'ㅅ'
코노하 뿐만 아니라 토키하루도 결국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서 '나 보다는 상대방을 위해!' 라며 서로 힘내고. 그러면서 서로 불안해 하고 쓸쓸해 하고. 그런 전개인 셈이군. 이런 바카플 'ㅅ')=3
쨌든 서로 이야기하고 잘 풀었으니 다행 이다. ㅇㅇ
엔딩 2.
문제 해결 잘 되고 춥지만 봄이 오려는 어느 날, 둘이서 같이 차 대신 걸어서 집에 감. 달달 하당.
아니 근데 암만 야밤이라고 해도 데뷔 십년이 넘은 연예인이 길 거리에서 키스 하지마 (..)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 ㄷㄷㄷ
엔딩 1.
바로 이어서 엔딩이라니 특이하네. 선택지 로드 안해도 되니 편하긴 하다만.
오 앙코르 들어와서 쿄소 멤버들 첨봐. 히사시부리 'ㅅ'
아, 그래도 서로 털어놓고 이야기 한 덕분인지, 이제는 요리나 청소등도 토키하루가 혼자 다 하는게 아니라 코노하랑 당번 정해서 잘 하고 있는 듯. 연인이면 그래야지.
와 새 cg 처음이야. 캐러 별로 1장이라니 ㅋㅋㅋㅋ 야이 씨. 라이어즈도 1장씩 이였긴 하지만 바리에이션은 훨씬 더 다양 했다고!!!
근데 코노하 머리가 너무 짧게 나와서 영.. 안이뻐. -_-; 홈오 cg 같으메;;
... 꼴랑 1명만 했지만, 전반적으로 쿄소는 버리는 카드 취급인거 같다. 본 편 때도 셋 중에서 제일 스토리상 허접 했었는데 어펜드 디스크도.. 하아..
아냐 그래도 앙코르 길이는 레바페 비슷하거나 더 긴 거 가트니까 응.. ^_ㅠ...
본편의 추가 요소가 심히 허접하다고 해도 앙코르가 메인이니까.. 적어도 나한텐.. 하아.. 유우나 요리토는 좀 더 괜찮길.
공통 루트는 추가 요소가 없는거 아니까 맘 편히 스킵 가능해지네.
뭐; 개인 루트도 남주 시점 독백 2번 정도 빼고는 없지만. -_-
유우 루트 돌입.
흐음.. 역시 쿠로우 가라미가 많아 지는건 똑같네. 다만 유우 시점에서 쿠로우에 대한 이상한 감정이 든다는 걸 설명해줘서.. ㅇㅇ
그나저나 역시 어두운 녀석 ㅋㅋㅋ '어둠이 제일 마음이 편하다'.
유우가 인기 많을 법 해. 전형적인 츤데레 인데 목소리 마저 멋있으니.. ( ")
언제 봐도 쿄소의 기자 회견 씬은 시원~~ 하다. 요리토 정말 성격 짱 ㅋㅋㅋㅋㅋㅋ 본인 루트에선 좀 우지우지 했지만 여기서 멋있으니까 됬어 ^___________^
오, '연인'이 된 후의 시점이 있는건 좋다. 이거 없었던거 같은데 ㅇㅅㅇ!
엔딩 2.
...음.. 이상하네, 역시 이 엔딩 처음 보는거 같은데;; 설마 쿄소 어펜드는 본편과 엔딩이 좀 달라졌나?; 아나 이 비루한 기억력 ㅠㅠ..
여튼, 1년 이상 사귄 두 사람. 그리고 코노하의 생일이라는 듯.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라. ㅋㅋㅋ 그것도 코노하 한테 말도 없이 집 장만까지 다 해놓고 이사하라고 당당히 요구하는게 유우 답다. ㅇㅇ
프로포즈도 정말 자기 답다 ㅋㅋㅋㅋ '결혼해 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ㅋㅋㅋㅋㅋㅋ
엔딩 1.
라이브 직후.. 인건 토키하루 루트랑 같네. 이건 본 거 가틈. ㅇㅇ.
근데 유우 넘나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지네 팬들만 있는 콘서트 장이라고 해도 '다마레' 라는 말투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답다 다워
앙코르.
쿄소 멤버들에게 하루 오프가 잡혀서 유우랑 같이 데이트 약속!
근데 유우는 데이트 할 때도 저 크디큰 마스크를 꼭 써야하니.. 토키하루는 맨 얼굴로 잘 다니던데!...는 번화가 간 전개가 없긴 하다만;;; 그나마 간다고 해도 큰 안경 정도로 변장 하기는 하는데. 근데 마스크는 아냐.. 유우는 이미 생김새에서 티가 나서 마스크 정도로는..... 걍 내가 보기 싫어! 벗엇!! -_ㅠ
음.. 앙코르는 엔딩 1의 기반인 거구나. 엔딩 2는 이미 사귄지 1년 후인 데다가 아예 같이 살자고 집까지 구해 놓은 상태니까. 지금은 유우 집이 따로 나오고.
비비 실물(..) 을 보고 싶다. 쩝.. 안되면 cg로라도 넣어주지. 이렇게 유우가 좋아하는 반려동물 인데. ㅇㅅㅇ. 근데 쥐 먹는 모습은 나도 보고 싶지 않...다 응;
유우는 누구랑 사귀든 간에 역시 유우구나. 비비를 기르게 된 경위를 물어보니까 '왜? 그걸 꼭 말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 라고 딱 자르는거 봐. 보통 여친 같음 이런 소리 들으면 대번에 싸운다. 응... 코노하니까 유우 성격을 잘 알고 메케즈니 말걸지만.
뭐, 본인이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건 아니지만, 정말 순수하게 왜 그걸 말해야 하는지 몰라서 물어보는 거고. 코노하가 화 안내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선 다 알고 싶으니까' 라고 이유 설명해줘서 다행이다.
근데 비비; 어디 숍 같은 데나 가정 분양 이런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만났다니 그게 더 대단한데. 보통 부엉이를 데려와서 키우지는 않지 않냐며 ^^;;
흠... 사귀긴 사귀는데 여전히 비밀이 많은 유우 구나. 정확히는 자신의 과거를 좋아하지 않으니 코노하가 아무리 물어도 말해주고 싶지 않다는 태도를 계속 고수하는 듯.
아.. 그래도 역시 말투엔 좀 더 신경을 써라 이놈아 ^^;; 요리 해달라고 말해놓고는 뭐 하든지 니가 좋을대로 하라고 말하면... 하아 'ㅅ')=3. 다시금 코노하니까 받아들이지.
역시 시노상. 좋은 오빠 역이다.. 공략 할 맘이 안드는게 문제지 ^_ㅠ;;;
예상했던 대로 어린 시절의 유우는 지금보다 더 무쿠치에 사교성 제로에 삐쩍 마른 소년 이였군. 뭐 어련했을까 (..);
와; 쿄소 신곡으로 '프레코그' 비쥐가 흘러 나오는데 갑자기 막 좋다. //ㅅ//. 유우 앙코르 끝나면 다이나 노래들 싹 다 재탕해야지. 프레코그 명곡.. ㅠㅠ)b.
아 이거 루츠 오브 라이프/ 프레코그 양면 싱글 관련이구나. 어디쯤 전개인지 이제 알겠네. ㅇㅇ
그 장미 꽃? 들고 있는 쟈켓 사진 관련도 전개 되는구나. 실제로 내가 산 싱글이라서 그런가, 막 보고 비교하면서 플레이 하니까 갑자기 급 재미짐 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유우가 전에 본 영화에서 '런던'이 기억나서 그걸 얘기했는데 하필이면 코노하가 '아~ 거기!' 하고 반응 하는 바람에 ㅋㅋㅋㅋ 다른 쿄소 멤버들이 둘이 데이트 한 거 알고 놀려댐. ㅋㅋㅋㅋㅋㅋ
어째 유우네 커플은 본편이나 앙코르나 다른 쿄소 멤버들이 놀려 대는 전개가 반드시 나옴. ㅋㅋㅋ 형, 오빠들이라서 그런가, 뭔가 되게 따뜻한 눈으로 보고 있는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 유우는 절대 저들을 형이라 인정 안하겠지만 ( ")
...근데 역시 기본적으로는 '장난꾸러기+심술꾸러기' 형들이야. 'ㅅ')=3. ㅋㅋㅋㅋ
와; 진짜 런던에 왔는데 심지어 멤버들 스탠딩 의상이 앨범 쟈켓하고 존똑이야!! 이 신기한 장면 하고는 ㅇㅅㅇ!!!!. 다들 존나 멋져 ㅠㅠ
음.. 지금 코노하가 하는 짓이 잘하고 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연인이 과거를 얘기 안해주면 주변 사람에게 듣지 뭐 ㅇㅇ. 마인드로 막 물어보는데 꼭.. 뒤를 캐는거 같잖아 -_-;; 내가 유우라면 화낼거 같은데. 말을 해주기로 해놓고 안해준 거면 궁금해서 라는 이유라도 있지만 이건 유우가 말하기 싫어서 입다물고 있는 건데 굳이 알려고 드니까.
뭔가 일이 터질 느낌. ㄷㄷㄷ
역시나. 'ㅅ'... '그녀석이 모르는 '나 자신' 같은거 보지 않아도 좋잖아'. .. 불만이 점점 더 커지는데 ㄷㄷㄷ
코노하의 마음은 알아 주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변에 막 물어보고 다니지 말라고 딱 잘라서 말하는게 유우 답다.
유우의 이유도 이해가 되고 코노하의 말도 이해가 되고. ㅇㅇ. 연인 끼리 흔히 있을 법한 전개 인거 같아서 유우 앙코르 편은 되게 자연스럽네.... 역시 토키하루는 버리는 카드인가. (눙물 ㅠㅠ)
결국 코노하의 말에 넘어가고 만 유우짱 데시따.... 뭐 이러는게 인간미 넘치고 좋지 응
엔딩 2.
오오... '그' 유우가 조금씩 이나마 코노하의 요리를 먹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도 구분해서 알려주고.. 인간미 넘치게 변하고 있구나.. 뿌듯뿌듯 ;ㅅ;)/
근데 역시 ㅋㅋㅋ 예상 했던 대로 편식쟁이 ㅋㅋㅋㅋ 피망이랑 가지, 간 요리 는 싫대 ㅋㅋㅋㅋㅋㅋ 애냐!!! (간 요리는 나도 싫지만;)
엔딩 1.
정말 맥락 없다; 토키하루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ㅇㅅㅇ
아나 유우 귀여워라 ㅋㅋㅋㅋ 코노하가 요리 후 뒷정리 하고 설겆이 하고 청소까지 하려고 하니까 계속 따라다니다 못해 '넌 내 옆에 있는게 싫어? (시무룩)' 함 ㅋㅋㅋㅋ 존귀 ㅋㅋㅋㅋㅋㅋㅋ
왜 새 cg들은 하나같이 클로즈 업 이지. 토키하루도 그렇고 유우도 그렇고 -ㅅ-;;
키스 마크.. //ㅅ//
와.. 정말 대놓고 뜨겁게 고백... 그 유우니 만큼 이런 고백이 참 와닿고 좋고 그렇다 //ㅅ//
여기는 또 어느 시점이 추가 될려나 'ㅅ'.
생각해보면 정작 동생인 유우 루트에서느 쿠로우가 별 활약이 없는데 (앙코르도 포함), 어째 요리토 루트에서 더 두드러지지 응. 요리토가 질투도 하고. (..)
시노무네와 와타리에 대한 네타, 아야상이 많이 등장 하는 것도 요리토 루트고. 사스가 메인 히어로?
한 번 요리토의 와가마마를 겪고 시노무네 일이 잘 해결되고 난 후 부터는 달달하고 귀여워서 뭔가 볼 맛이 생겨... 스킵 안해도 //ㅅ//
하앍... 역시 빨간 안경 쓴 요리토는 세상 제일 존잘 ㅠ
슷삥 < ㅋㅋㅋㅋ 에피가 정말 웃기고 알콩달콩 ㅋㅋㅋㅋㅋ
무조건 쿠로우에게 반발하는 요리토도 뭐.. 유치하긴 한데, 말하는 뽄새가 글러먹은 쿠로우도 문제가 있긴 함.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동생이나 형이나 말투 싹바가지 없는건 존똑 ^^;;;;
웅... 여태까지 요리토 시점이 2개 나오긴 했는데 둘다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하나는 추가 된거 맞는거 같기도 하고.. 다 둘째치고 왜 추가 남주 시점이 다 쿠로우 관련 열등감이냐고 'ㅅ')=3
와; 코노하 드레스 진짜 뒤에서 끌어안고 고개 쬐끔만 기울이면 다 보이는 디자인인데. 이건 넘나 야하다 ㅇㅅㅇ. 외국 영화제 여배우 전용 드레스 수준인데 ㅋㅋㅋㅋ
오. 크리스마스 밤의 요리토 시점은 예전에도 있었던 거지만 그 다음날 시점은 처음인듯 이건 확실히 처음 본다 ㅇㅇ....는 왜 또 쿠로우 가라미야. 이이카겐니시로 -_-
데타!! 요와이 요리토!!... 크흡 카와이.. //ㅅ//
집에 가려는 코노하를 붙잡고 '나두고 가는거야?(울먹울먹<)' 하는 씬이 참 귀엽고 좋.. //ㅅ//
엔딩 2.
투어 끝난 후의 휴일.. 인데 이건 본거 같다. ㅇㅇ. 동거 뉘앙스 풍기는 시츄.
아 근데 코노하 옷 정말 못 입는다. 연인 집에서 이게 무슨 옷차림이.. ㅂㄷㅂㄷ
엔딩 1.
투어 끝난 당일에 밤 보내는 이야기. 역시 본 거 맞다. 쿄소 얘들 중에서 유일하게 본 편에서 씬 없던 멤버 답군 ㅋㅋㅋ
앙코르.
투어 끝난 후 높아진 인기와 더불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쿄소와 코노하.
요리토와 왠 여자가 같이 있는거 발견!... 인데 왠지 느낌상 ㅋㅋ 누나라든가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머리 색이 똑같기도 하고.
아닐지도 모르지만. ㅇㅅㅇ
역시 요리토 한테 말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 코노하.
아 가까이서 보니까 역시 요리토 누나 같은데. 눈색도 똑같고 눈매라든가 존비슷해. ... 다만 요리토의 멘션 정문 앞을 지나가는거 보고 코노하의 의심은 더 깊어진다.. ^_ㅠ
아아; 분위기 험악해. 그러니까 진작에 '그 여자는 누구?' 라고 물어보면 되잖아. 답답하다 답답해.
역시 남녀 문제는 토키하루 만한게 없다. 바로 눈치채네 둘 사이가 삐그덕 거리는거 ㅋㅋㅋㅋ
참나. 토키하루랑 대화하는 데도 끼어들고 짜증짜증 ㅋㅋㅋ 어떻게 보면 셋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데도 제일 감정적이고 어리고 유치하기도 하고 ㅋㅋㅋ 그게 매력이지만. 'ㅅ')=3
'내가 바람 피운다고 네가 의심하는거, 그건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 근데 왜 그걸 토키하루 한테 말해? 네 연인이 누군데.'
... 타시카니. 화날 만 하다 요리토. 코노하도 참.
에고. 앙코르 중에서 제일 심각한 문제를 다루고 있네 얘들은. 분위기 존나 험악 ㄷㄷㄷ
이 유치한 놈이 ㅋㅋㅋㅋㅋ 화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거나 툴툴 거리거나 얘냐고 ㅋㅋㅋㅋ 당신 28세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주변 멤버들이 코노하 편을 드니까 더 삐졌어 ㅋㅋㅋ 이 유치한 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 한대 좀 맞자 이새끼 ㅋㅋㅋㅋㅋㅋ -_-
와 이건 아니야. 용서 못할 발언이다. 연예인이 '연인'이 되면 누구라도 좋은거 아냐? < 이런 식의 대사는 코노하 한테 할 말이 아니지. 너 힘들 때 얘가 어떻게 해줬는데 와 -_- 코노하 어서 싸대기 후려치고 나와!!!
술마시러 팬텀 왔더니 요리토의 누나 < 등장 ㅋㅋㅋㅋ 그리고 얼떨결에 연애 상담도 하게 됨. 아니 왜 -_-
코노하 존나 답답하네. 싸대기도 때려주지도 않고. 와나.
예상 했던 대로 좋은 누님이다. ;ㅅ;)/ '미야코' 언니!!!
에.. 그런 발상이 가능한가. '그 남친은 너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화내고 있는거야. 화내는게 얼마나 에네르기를 소모 하는데 'ㅅ'' < 뭐 이런 ㅋㅋㅋㅋㅋ
정말로 네가 싫어졌다면 그런 감정 같은거 너한테 보일리도 없어. ... 는 뭐 맞는 얘기 같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할 말이 따로 있는 법이야 요리토 -_-
'남자들은 다 어린얘야' . 동감합니다 미야코 언니 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나올때다 됬다 싶었지 요리토 시점.
역시 사랑의 큐피트 토키하루 상 ㅋㅋㅋㅋㅋ 본인 루트만 그지같지, 다른 루트에서는 하나같이 좋은 리더이고 형이고..!...는 요리토가 더 연상인데 -ㅅ- ㅋㅋㅋㅋ
이녀석,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는 있는데 역시 솔직해지지 못하는군.
일부러 무시하는게 아니라 나 때문에 슬픈 얼굴 짓는 코노하를 보는게 힘들어서 그렇다고.. 아니 알면 사과를 하라고 이 애같은 놈 -ㅅ-!
아니 지 독백으로는 이렇게도 코노하가 좋아 죽고 못사는거 티내면서 어쩜 그렇게 삐뚤어진 태도만 취하니 ㅋㅋㅋㅋ
내가 바람 피운다고 의심한 것도 모자라서 토키하루한테 상담하고. 나보다 토키하루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은거 같아서 분하기 짝이 없고.
'미움 받으면 미움 받는대로 차이는거 말곤 딴거 없잖아?' .. 말은 쉽다. 절대로 그렇게 생각안하면서.
코노하의 옆은 내 자리. 코노하 역시.. 내 것... 그녀는 내 단 하나의 여자다. ... 라고 생각만 하면 뭐하나 말은 저따윈데 ㅋㅋㅋ 진짜 애야 애. 에고. 이쯤 되면 귀엽다 ㅋㅋㅋ
그런 요리토에게 토키하루가 건내 준건 ... 또다시 ㅋㅋㅋ 크루징 티켓 ㅋㅋㅋㅋ 노린거지 암만 봐도 ㅋㅋㅋㅋ 거기다가 크리스마스 야 ㅋㅋㅋ 벌써 1년이나 됬구나 그게.
유우나 마사무네나.... 토키하루도 그렇고, 요리토 루트에서는 멤버 전원이 다 뒤에서 지켜보고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기분이네.
무엇보다 그 '유우'가..!! 충격. ㅋㅋㅋㅋㅋ.
또 요리토 시점.
역시 솔직하지 못한 자기 자신에게 이라이라 시전중. 얼마나 고집이 쌔면 ㄷㄷㄷ. 그 유우도 사과 할 때는 제대로 하는데 정말 요리토는 'ㅅ')=3.
크리스마스도 라이브가 있구나. 사스가 인기 밴드.
에?.. 프레코그 피아노 부분 요리토가 친 거였어? 그게 더 충격 ㅇㅅㅇ... 몰랐다. ㄷㄷㄷ.
아, 이 연출 두근거린다. //ㅅ//. 콘서트 장에서 발라드 부르면서 코노하와 눈 마주치며 웃는거. 싸운 것도 다 용서해 버릴 거 같잖아 크흡.. 프레코그 명곡 ㅠㅠ
정말 진 히어로는 다르구나 ㅋㅋㅋㅋ 토키하루가 드레스 업 시켜주고 마사무네가 드라이브 해주고 ㅋㅋㅋ 커플을 위해 아주 성심성의를 다해주네. 니네 크리스마스 인데 괜춘함? ㅋㅋㅋ
나카나오리노 데이트 코스구나. 1년 전과 똑같은. ㅇㅇ
1년 전의 추억과 마음을 고백하는 것도 로맨틱 하지만 일단 사과를 하자꾸나 얘들아.
오 말하자 마자 사과하네. '잔뜩 무시하고 잔뜩 슬픈 얼굴 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 그래 알긴 아는구나..! ㅂㄷㅂㄷ
심한 말 한 걸 사과해. 일단. ㅂㄷㅂㄷ... 연예인이면 누구라도 좋았느니 어쩌니 한 발언은 용서 못할 발언인데 왜 둘다 언급 안하죠? 나만 성질나나 -_-+
...뭐, 그래도 요리토가 아주 신심으로 사과하니까 뭐.. 풀리기는 한다. 응. (..)
아니 근데 왜 요리토'만' 벳또 씬이 없는거냐고. 존나 레바페 애들. 그 아키 마저도 킷치리 보여줘놓고 라이어즈는 말할 가치도 없고 그런데 왜 요리토만 없어 ㅋㅋㅋㅋㅋㅋ -_-......... 시노무네도 그런건 아니겠지. ㄷㄷㄷ
이제와서 '그 여자'에 대해서 얘기 나누는 두 사람 ㅋㅋㅋㅋㅋ . 요리토 표정이 썩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텀에서 재회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스코?........... 지금 아들이라고 했나...............?! 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이게 말이 됨? ㅋㅋㅋㅋㅋㅋ 끽 해봐야 30대 될까 말까 한 주름살 하나도 없는 존나 미녀신데요 ㅋㅋㅋㅋ 아들이라고? ㅋㅋㅋㅋ 아드으으응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요리토 너 이자식 ㅋㅋㅋㅋ 엄마보고 '오마에' 요바와리 하냐고 ㅋㅋㅋㅋㅋ 난 끽해봐야 누나인줄 알았지 이 미친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노하 반응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반응이다 응 ㅋㅋㅋㅋㅋㅋ
미야코상 하고 요리토 클로즈업 해서 한자리에 보면 정말 레알 똑같이 생기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저 비쥬얼에 어머니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_-
심지어 '코이츠' 요바와리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에게 코이츠 라니!' 하고 분개하는 미야코상. ㅋㅋㅋㅋㅋ
아 본명?은 '키사카 코요리' 라고 하는구나. 미야코는 뭐지?...는 '겐지명' 이라고. 혹시 호스티스라든가 마담이라든가 그런 쪽인가?.. 자세한 설명이 없네.
엔딩 2.
엨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라시한테 저녁에 일 좀 같이 하자고 부탁 받았는데 요리토가 등장 ㅋㅋㅋㅋ
내 여친한테 손댈꺼야? 하고 웃는데 웃는게 웃는거 같지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과 달리 요리토가 남 앞에도 신경쓰지 않고 들러붙는 식으로 변화가 생겼대 ㅋㅋㅋ 연예인이 이래도 되나. ㄷㄷㄷ
매스컴의 눈이 없는 한도에서 사귀고 있다는걸 숨기지 않고 주변에 막 알리고 있는 모양. 코이비토 어필이 장난 아니래. ㅋㅋㅋ
손바닥에 키스하고 '이가라시에게 우리들의 러브러브뿌리를 보여주려고 ^^'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가까이 다가오는 얼굴을 어떻게서든 막아내고 있지만 연인 모드에 스위치가 들어간 요리토상을 끝까지 방어할 자신이 없다' ㅋㅋㅋㅋㅋ 연인 모드 스위치래 ㅋㅋㅋㅋ
역시 셋 중에서 제일 아마엔보 >_<.. 다이스키 요리토...(하트하트)
심지어 사장 앞에서도 이챠이챠 함 ㅋㅋ 가차 없다 ㅋㅋㅋㅋ
해맑게 웃으면서 '좋아해~ 코노하 정말 많이 좋아해! ^_^' 하고 사장 앞에서 키스 씬을 ㅋㅋㅋㅋ 존나 웃겨 ㅋㅋㅋ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
엔딩 1.
일 끝나고 요리토 집에 들린 코노하.
역시 엔딩 2의 직후구나. 삼실에서 제대로 못한 '츠즈키' 하자면서 ㅋㅋㅋㅋ 사장 때문에 방해 당했다고 툴툴. ㅋㅋㅋ
오 드디어 벳또 씬 ㅋㅋㅋ 드디어 보는구나...........는 cg도 옷 다 입고 있지만....
...어째 노출도는 라이어즈랑 레바페 근처도 못오는거 같아 이 게임은. ^_ㅠ
아씨 cg 퀄은 셋 중에서 제일 별로야. 다시금 떠오른다 작화가분 무단 사용 사건. ㅂㄷㅂㄷㅂㄷ
드디어 문제와 걱정의 시노상 루트...
일단 공통 루트는 가볍게 스킵이 되는군. 거의 휙휙 넘어가지네.
자, 이제 얼마나 자연스러울 까가 문제다...
시노무네 루트 돌입.
역시 초반부는 와타리에 대한 마케메 때문에 드럼에 집중 못하는 시노무네...로 시작인 걸까나?
시노상이 기운이 없는거, 멤버들 다들 눈치채고 있는 분위기 인데도 코노하의 지적에는 하나같이 시치미네. 아직 완전한 '동료'라고 생각이 안되서 말 안해주는 걸까나. 좀 섭섭 -_ㅠ
다들 아직까지 코노하를 동료로서 받아들인게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외야 밖으로 두고 자기들끼리 처리하는 느낌...
그동안 계속 친근한 모습만 봐서 그런가 크흡 -_ㅠ. 상처 -_ㅠ
에고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 코노하가 아무리 애를 써도 본인 부터 주변인 까지 '괜찮아. 신경쓰지마'를 일관 하면 어쩌라는 건지.
사장 까지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역시 안알랴줌 ㅋㅋㅋㅋ 미치고 환장.
ㅇㅇ. 아무도 안알려주면 그냥 아야상한테 물어보는게 낫긔...는 한데 앞으로의 전개가 두렵다. ㄷㄷㄷ
..아레? 본편과 다르게 이미 이 시점 부터 아야와 조금씩 거리가. .잇는듯? 아야상이 쓸쓸해 하는 느낌.
흠... 요리토가 화를 내면서 녹음 도중에 뛰쳐나가는건 요리토 루트랑 같구나.
결국 지 입으로 얘기해주네. 늦어 임마.. -_-
아 근데 와타리랑 소꿉친구 였구나 시노상;; 몰랐다.
와타리에 대한 문제를 알아도 역시 자기 발로는 움직이지 않는 시노상.. 인것도 요리토 루트랑 같고, 그런 시노에게 요리토가 러브레터 ㅋㅋ 주는 것도 동일.
음.. 이 시점부터 아야랑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마주치지도 못한다고 하네. 이미 코노하랑 어쩌고 하기 전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는건가..@ㅅ@;;; 하긴 그래야 설득력이 있지.
잘 지내고 있는 연인이 있는데 갑자기 코노하 한테 마음이 가는 전개는 개쌍늠이 되는 거니.
아라라.. 아무리 울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해도 껴안고 위로해줄 필요까진 있으니 코노하.... 근데 얘 성격상 아마 유우나 요리토나 토키하루가 울어도 저랬을 듯;
이 후의 전개는 처음 보는 듯?... 백합?. 아 하카마에리 가는구나.
그리고 멤버들도 등장.. 크흐.. 찡하군 ;ㅅ;)/
아;; 역시 야시로 타쿠 보이스는 내 취향이 아니야. 음성 다 안들어도 될듯 ^_ㅠ;
이 상황에서 아야상이 있다고 언급하는건 좀.. 뭐 코노하 본인이 말하는 거긴 한데.
첫 시노상 시점... 인데 아야랑 대화하는 씬이네. 어이쿠 ㄷㄷㄷ
일 때문에 자주 못 있어주는 대신 이렇게 밥 먹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아직까지는 코노하랑 어쩌고 할 느낌은 안드는데.
....라고 말하자 마자 음.. 시노상. 연인 앞에서 딴 여자 얘기를 넘나 자주 하는 것도 좀 ^_ㅠ;;;. 아야상 기분도 생각해줘요... 코노하 에피소드로 꽃을 피우고 있다니. 여자 맘을 넘나 모르는 것. 답다면 답긴 한데 (..);
결국 아야상도 지적하잖여.. ㄷㄷㄷ... 그래 '무자각'인게 제일 위험하지. 그만큼 마음속 깊숙이 파고들어와 있다는 얘기니깐.
이렇게도 눈치가 없다니 에라이 ㅋㅋㅋㅋㅋㅋ
흠.. 시노상이랑 코노하 분위기가 따뜻하네. 그리고 요리토는 누구보다도 먼저 눈치 챈 기분. 둘을 같이 있게 해주려...고 하는건 좋은데 너도 아야상에 대해 알고 있지 않냐며 이래도 되나 ㄷㄷㄷ
전에 잡지로 봐서 알고 있었지만 이런 경위로 빌딩 엘레베이터에 갖히게 되는구나. 뭐;; 일부러 그런건 아니긴 하지.
그래, 쿄소 멤버들은 다 '크다' 지 ㅋㅋㅋ 본인들도 알고 있구나. 거기다가 유우가 콤플렉스라.. 178이면 충분히, 일본인 신장 치고는 엄청나게 크단다 유우.. 요리토가 굇수 수준으로 큰거지. (185) (..)
시노상 시점. ㅇㅇ
흠.. 얼마전에 아야랑 대화 했던거 신경 안쓰고 있는줄 알았더니 신경쓰고 있었네.
처음에는 매니저로서 분발 하는걸 지켜보는 입장 이였는데 지금은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고... 시노상; 둔한줄 알았더니 의외로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빠른 편이네. 뭔가 의외. 되게 천연 이미지가 있었던 터라...
내 예상은 진작에 코노하가 시노상을 좋아하지만 말 못해서 끙끙 거리고 존트 둔한 시노상은 루트 끝까지 모르다가 눈치채서 거절하거나 거부하거나 뭐 그런 전갠줄 알았는데; 넘나 스무스한 것. 어떤 의미 쿄소 전체 루트 통틀어서 가장 부드러운 연애 수순을 밟는거 같은데 이래도 되나; ㄷㄷㄷ
코노하가 기쁘면 나도 기쁘고, 코노하가 슬퍼지면 나도 슬퍼진다... 는 릿빠나 연애 감정인데.
그리고 나는 이 감정의 '이름'을 알고 있다. 알고 있으니까 봐도 못 본 척 할 뿐. .. 와 시노상.
'난 최저구나'. ... 의외다 의외. 정말 ㅋㅋㅋㅋ
시노상이나 코노하나 서로 감정의 정체를 우스우스 눈치채고 있으면서도 서로 못 본 척.. 그나마 다행인건 상대방에게 그게 알려지지 않아서 인가? 알면서도 서로 모르는척 하는 거면 훨씬 더 답답할듯.
역시 ㅋㅋㅋㅋ 시노상이랑 코노하는 닮긴 닮았음. 나라도 눈 앞에서 둘이 마주보고 고개 꾸벅꾸벅 숙이면서 사과하는거 보면 웃기고 귀여울듯 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요리토랑 토키하루)이 놀릴만 하다 ㅋㅋㅋ
아라ㅏ... 이런 전개로 가는구나. 아야상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근데 설마.
아키랑 시노상의 공통점이라... 드럼 좋아하고 요리 좋아하고? ㅋㅋㅋㅋ
이가라시상 ㅋㅋㅋㅋ 넘나 티가 나는것 ㅋㅋㅋ 그리고 시노상도 얼추 감정을 눈치채는 기분.
시노상 시점. 빈번하구나.
이미 감정은 점점 더 커져서 시노상 본인도 주체를 못하는 느낌. 그래도 열심히 브레이크 걸고 있구나.
'지금이라면 아직 '괜찮을' 테니까 될 수 있는 한 코노하랑 사적인 접점을 두지 않겠다'. 라는 의지..... 랄까; 아야상, 요즘 점점 집에 오는 횟수가 늦다고. 심지어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어...? 설마 코노하가 봣따는 그 남잔....아니겠지. 설마 아야상이 -ㅅ-;;
코노하도 자기 감정을 눈치채기 직전이긴 한데 아야상이 있으니까 안된다고 죽자고 노력하는군.
아나 코노하 둔해 ㅋㅋㅋㅋㅋㅋ 이가라시상이 왜 기뻐하는지도 모르고.
헐; 아야상과 그 '문제의 남자'도 등장. 스탠딩도 있네.
바람...은 일단 아닌 듯, 같은 보육원 동료 교사라고 하니까. 아 그리고 소꿉친구 라고.. 이런 ㅋㅋㅋ 확률이 확 올라가는데 ^_ㅠ
생각 이상으로 사이가 좋음, 시노상 앞에서 보이는 어른스러운 표정이 아니라 삐지거나 웃거나 하는 귀여운 표정도 짓고 그런다고.
아.. 얘들 사이가 넘나 좋다. 연인 사이라고 해도 믿을 분위기. 거기다 남자 집에서 같이 작업 예정이라.
'아무리 일이라고 해도 이런 시간대에 남자 집에 가는건 좀..' 이라고 코노하가 속으로 생각할 정도면 확실히.
아, 그래도 지금은 남자 쪽에서 '연인 있는 아야한테 손 댈 생각 없으니 걱정 마시랍' 하고 얘기 해주네. 뭔가 제발 저린 느낌이기도 하지만.
아니 왜 ㅋㅋㅋㅋ 휴일에 만나는게 시노상도 아니고 다른 멤버나 아야상도 아닌 이 남자 '토모키' 인거지. ㄷㄷㄷ
거기다 이 남정네, 왠지 모르지만 코노하에게 '상담' 할 게 있다고. 딱 봐도 아야상 가라미 겠지.
케헼ㅋㅋㅋ 대놓고 직구. '예전부터 아야를 좋아했습니다'
아야가 시노무네상하고 행복하다면 계속 소꿉친구인 위치에 만족하려고 했는데, 요즘엔 둘이 잘 지내는거 같지가 않아 보인다는 듯.
아야가 고민이 많다는 듯. 필요 이상으로 상냥하게 대해주면서도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누구 집에서 자는지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힘내' 라고만 격려 해주는거. 시노상 다운 상냥함 일 수도 있지만 연인으로서는 실격. ㅇㅇ.. 마아 타시카니.
거기다 프로포즈 해오지 않는 것도 신경 쓰인다고. 8년이나 사귀었으니 슬슬 시기긴 하지. 근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으니 연인으로서는 고민이 된다는 듯.
요즘 시노상은 안그래도 코노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느라 정신 없으니 더 아야상 한테 신경 못쓰긴 하겠지.
헐 ㅋㅋㅋㅋ 거기다 요즘 내내 세쿠수리스 래... 이런, 연인으로서 이건 안되지. 응;;
아야상 자신도 요즘엔 시노상을 좋아하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다고 하는 등,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구나.
서로 상냥해서 할 말 다 안하고 있는 커플이니 속으로 곪는게 저 토모키? 라는 남자 눈에도 보이는 기분.
그래서, 저 남자는 아야한테 고백까지 했는데 그자리에서 거절 당하는게 아니라 '잠깐 생각해본다' 라고 보류를 받았다고.. 아아.. 시노상 끝났다 ^_ㅠ.
그래서 이 남자의 상담이라는 건 즉 '시노상에게 아야랑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좀 물어봐 달라' 라는 건데..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 누가 연예인 매니저한테 이런걸 부탁해. (..)
아 역시 요리토도 눈치 채고 있구나. 코노하랑 시노상의 감정. 근데 등 떠밀어도 되는건가 과연.
카가상 넘나 ㅋㅋ 솔직하게 이가라시상을 응원해준다. ㅋㅋㅋ 귀여운 후배라 이건가.
그리고 시노상은 사이좋은 이가라시상과 코노하를 보고 마음이 불편하다라.... 그래도 그 시노상이니까 훼방 놓거나 그러진 않고 자리를 피해줌. 역시. ㅇㅇ
...그러게요. 이가라시상은 결정적으로 '용기'가 부족해서 매번 루트 때 마다 뺏긴다고... 크리스마스 인데 뭔가 약속을 잡는다거나 선물을 준다거나 리액션이 있었어야지. 이남자는 다메다..(쩔레쩔레)
시노상 전화. 음식을 넘나 많이 만들어서 가져다 준다는데.. 이럴때 아야상은 보육원 파티 때문에 자리가 없고.
어쨌든, 삼실에서 단 둘이 파티.
역시 시노상도 눈치를 채고 있구나. 아야상이 거리를 두고 있다는 거.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코노하가 자기 마음에 본격적으로 눈치를 챘구나. 그래도 별 수 없다고 생각중.
별 헤프닝이 다있네 ㅋㅋㅋㅋ 눈이 넘나 많이 쌓여서 문이 안 열릴 지경이 되어서 출근도 못하게 되는 코노하. 헐 ㅋㅋㅋㅋ
이래저래 멤버에게 사전 연락 하고 무려 사장이 직접 매니저 역할 담당도 해주고 ㅇㅇ.
이가라시상이 구하러 와주네. 아랴랴.... 그리고 시노상도 걱정되서 와주는건 좋은데 하필이면 이가라시상하고 같이 있는 모습을.. ^_ㅠ. 이거 오해했어 분명. ㄷㄷ
또 시노상 시점.
꽤 긴장하면서 찾아 갔었구나...그리고 진짜 오해 하긴 했구나. 이거 완전히 코노하가 이가라시상하고 사귄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분위기;
이런 천연 커플(..). 아무렇지도 않게 밥 못 먹을 때는 우리집에 오면 맛난거 해줄께 ㅇㅇ. / 와 정말요? 그럼 같이 만들어보고 싶어요 ^^ ... 라는 대화가 성립이 되다니. 아직 아야상하고 헤어진거 아니거등 얘들아..? -ㅅ-;;
시노상 넘나 솔직하다. ㅋㅋㅋㅋ 코노하가 이가라시상하고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딱 자르니까 바로 얼굴이 펴져. ㅋㅋㅋ 단순한 남자였군... 는 솔직한게 모토니깐. (..)
레바페의 드럼에는 진지함이, 라이어즈의 드럼에는 놀이 같은 즐거움이 있지만 시노상의 드럼에는 역시 강한 힘이 느껴진다...라고. 응 성격대로 구나. 아키나 세리나 시노상은 다 다르니깐. ㅇㅇ
벌써 3월.... 설마 시노상과 아야상. 이 상태로 4개월 넘도록 버틴건가?;;;; 음..? 세쿠수리스 상태로?;; 아 뭐 이런 지렛따이 ㄷㄷㄷ
본격적으로 아야가 시노상을 피해 다니는 듯. 한 번도 빠진적 없이 와줬던 라이브.. 특히 10주년 라이브 인데 안오고 메일만 보낸 상태라. 이거 다메 패턴 확정이네.
아이고... 왜 내가 다 두근 거리냐. ㅋㅋㅋ 술에 취한 코노하를 데려다 주면서 신사 운운 하니까 '나도 남자라는거, 잊은거 아니지? '라고 진지 정색하는 시노상. 어휴 ㅋㅋㅋㅋ
우와;; 드디어 4자 대면... ㄷㄷㄷ.. 자리를 피하려는 코노하를 일부러 붙잡는 아야상.
토모키상 넘나 솔직하다;; 직구 쩔. .. 하긴, 좋아하는 여자가 8년간 동거만 하고 결혼도 안하는 상태면.. 오래 기다리긴 했겠다만은야.
아야도 대놓고 '언제 나랑 결혼해 줄꺼야?' 라고 물어보지만 역시 말 돌리는... 안되는 거지 이쯤 되면 'ㅅ')=3.
역시, 너무 오랫동안 같이 가까이 지내서 '연인'으로서 보이지 않게 됬다는... 흠... 뭐; 이건 기사라든가 다른데서도 나오긴 하지.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한 커플도 끽 해봐야 2,3년이 기한이라고 하니깐. 그 이후로는 가족애로 산다고 하고.
켁; 대놓고 아야상에게 '키리시타상을 마음에 두고 있지?' 라고 말해져 버림. 그것도 코노하가 보는 앞에서;; ㄷㄷㄷ
에고.. 이건 이거대로 마음이 아픈 전개네. '당신과 행복해지고 싶었던 '나(아야)'는 더이상 없는거야' .. 라고. ^_ㅠ... 근데 아야상만 바람 피운게 아니지. 이건 자연 소멸에 가깝거니와 시노상도 마찬가지로 마음이 떠난거니까. 8년이나 같이 살았던 미련도 컸을 테고..씁.
그리고 바보같이 아야를 쫒아가라고 소리치고 화내는 코노하 때문에 일단 시노상이 따라가긴 했는데.. 이 전개는 뭘가 -ㅅ-;;
시노상이 할 말이 있다고 해서 집에 간 건 좋은데.. 결국 헤어진걸 의미하는군. 아야의 짐이 다 사라졌으니.
그 날밤 아야를 쫒아가서 둘이서 집에서 이야기를 나눈 후 정식으로 헤어지기로 합의 봤다고... 뭐, 깔끔한 끝이긴 하다. ㅇㅇ. 그대로 아야를 보냈으면 확실히 찝찝 했을 테니.
역시 서로 마음이 떠난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하고 버텼던 거군.
으헠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즉시 고백까지 해치울 줄은 몰랐다 시노상 하야 ㅇㅅㅇ
경박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야 말마따나 마음에 계속 담아두기만 해선 안된다고, 그래서 말하는 거라고 함.
코노하 마음까진 안 바라더라도 일단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다는 시노상임.
와 열혈 고백....; 차근차근히 알려주는게 시노상 답다.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난 앞으로도 계속 너를 좋아할 거야... 이게 내 마지막 사랑이 될 거고.
이대로 조용히 마음을 이어가는걸 용서해줘... 크흡.. 아나 찡하다 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으로 코노하가 고백한 것도 좋은데 여전히 이가라시상 과의 사이를 오해하고 있었구나. 이남자 ㅋㅋㅋㅋ
엔딩 2.
시노상 이사 가는구나. 하긴, 아야가 집을 나갔다고 해도 그 집에 계속 사는건 여러모로 좀 그렇징.
엨ㅋㅋㅋㅋ 같이 사는거구나. 코노하랑 ㅋㅋㅋㅋ 동거.. 헤에 동거.....(..)
와.. 쿄소 통틀어서 이 커플 처럼 '일이 어느정도 정리 되면 혼인 신고 하자' 라고 대놓고 말하는 거 없었지?..!?... 사스가 시노상. 제일 연상 답다.... 하긴 나이도 적지 않으니 슬슬 결혼 할 시기지;.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다 치면 33~34살 근처니까.
엔딩 1.
6월 라이브 무사히 종료.
.. 아니 근데 너희는 사귀기 시작했는데 '키리시타' 라고 부르고 있냐며. -ㅅ-;;.. 하긴 엔딩 2에서는 그냥 '오마에' 요바와리라서 이름을 불렀는지 어떤지 구분이 안가지만은야.
어이쿠.. 달달한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앙코르.
시노상과 사귄지 2달 정도 지난 시점.
는, 여전히 '키리시타' 라고 부르고 있잖아..! 에라이 -_-
헐 여동생 등장... 이 루트 시..시월드는 아니겠지 @ㅅ@
동생은 벌써 결혼 했다는 듭. 하긴 시노상 나이가 좀 늦긴 하지 (..)
그래 그렇지! 지금도 '코노하'가 아니라 '키리시타' 라고 부르는건 이상하다고. 여동생 잘한다!! 'ㅅ')/.. 시월드 걱정 안해도 되겠는걸. 시원시원하니 좋은 여동생..... 인데 눈 색깔 빼고는 시노상이랑 별로 안닮았음. ㅋㅋㅋㅋㅋ 요리토네 모자는 존트 판박 이였는데.
여동생이 코노하랑 단 둘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해서 시노상 먼저 보내고 둘이서 걸즈 토크..!...걸즈는 아닌가 ( ")
.. 어라.. 그러고보니 코노하랑 시노상. 얼추 10살 정도 차이 나지? 9살 이던가.. 지금까지 생각 안해보긴 했는데 확실히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커플이구나. 주변에서 도둑놈 소리 나올 법한 ^^;;
음.. 걸즈 토크는 즐거웠지만 덕분에(?) 내가 시노상하고 어울리는 연인이기나 한걸까?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됨. 아야상 처럼 어른스럽지도 못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신경쓰이게 할꺼고....
거기다 시노상이랑 동갑의 여성 동료 드러머 이야기를 듣거나 하면. 'ㅅ')=3
뭐든 간에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는게 코노하의 나쁜 버릇이긴 하다.
시노상 시점.
시노상 입장에서는 갑자기 며칠 전 부터 연인이 기운이 없고 슬픈 얼굴로 고민하는 듯 한데 아무것도 안 알랴줌...이면 걱정이 되지. 나한테는 말 못할 일인가? 하고 섭섭해 질 수도 있고.
같은 상황, 본 편에서 시노상 루트에서 반대로 겪어 봤던 전개군.
헐 아야상 재회. 가족이 있는 집에 돌아갔구나. ㅇㅇ... 12월에 결혼?! 하야 ㅇㅅㅇ.
아니 이 아가씨 ㅋㅋㅋㅋㅋ 전 남친의 여친을 결혼식에 초대 하는거 자체가 사스가 아야상. ㅇㅅㅇ... 다만 암만 그래도 시노상을 초대한 건 아니긴 하네. ㅇㅇ
케헼ㅋㅋㅋㅋㅋㅋㅋ 시노상 한테는 토모키한테 메일이 와서 결혼을 알린다고 ㅋㅋㅋ 대체 이 4명은 뭐하는 얘들인가 싶다 ㅋㅋㅋㅋㅋ 존나 상식적으로 1도 이해가 안되네.
깔끔하고 깨끗히 이별을 했기 때문인가? -_-;;
오와 ㅋㅋㅋㅋㅋㅋ 시노상, 코노하 하고는 결혼 하고 싶다고 확실히 말해주는구나....... 인데, 지금도 키스 이상의 진도는 안나간다고. 코노하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여동생이 돌아가고 드디어 단 둘이서 대화 타임. 결혼식 안가겠다고.. ㅇㅇ.
마음에 있는거 다 말하는 김에 '키스 이상 진도가 안 나가는것' 도 고백해 버림. ㅋㅋㅋ 어이쿠 부끄럽 ㅋㅋㅋㅋ
시노상의 이유는 '나이도 많은 남자가 막 덤벼들고 그러면 부끄럽다' 라는..것 ㅋㅋㅋㅋ 그것만 목적인거 마냥 느껴지는것도 싫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마아.. 얼추 그럴거 같았다. 아야상 건도 있고 하니 ㅇㅇ
엔딩 2.
2주 정도 지난 후 데이트.
렌탈 자전거로 달리는 등, 정말 건전하고 상쾌한 데이트 코스를 밟는 커플이네. ㅋㅋㅋ 다른 셋으로는 상상도 못할 코스. 특히 요리토 아따리는 절대 무리(..)
엔딩 1.
자전거 데이트 후 시노상의 집에 고고.
오...? 드디어 벳또씬?..... 을 연상 시키지만 거기까진 안나오겠지.. ^_ㅠ.. 요리토와 시노상 한정 건전한 게임 쿄소 -_ㅠ
키리시타가 아니라 '코노하'로 바뀐게 이때 구나. ㅇㅇ.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그럴듯한 전개여서 많이 안심한 시노상 루트였음. 아키나 오카마에 비해 더 나은 거 같은 기분이 드는건... 역시 시노상의 인덕 ㅋㅋㅋ 때문인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