ピリオドキューブ ~鳥籠のアマデウス~
2016.05.26 ~ 2016.07.31
★★★☆
최애 캐 : 라디우스 (레이)
그저 그런 캐 : 디멘토.
먼저 클리어 한 지인이 ㅋㅋㅋㅋ 넘나 까대길래 ㅋㅋㅋ 결국 시작해 봄.
나 이거 꽤 기대작 이였단 말이야.. 드씨 전 편 다듣고 연동 특전 다듣고 하면서 기다렸는데.. ;ㅅ;..
고로 기대치를 팍팍 내리고 해보겠음. 그럼 재밌겠지 -_ㅠ.
내가 정하긴 했지만 첫타자에 자인이라니... 야루키가 우세루.. ㅠㅠ...
근데 이 게임의 전투라고 해봐야 선택지 구나. 역시 다를거 없었네;; 괜히 겁 먹은 듯.
오빠는 같이 사는게 아니라 자취 나갔던 거구나.
카즈하네 엄마와 시키의 아버지가 재혼한 의붓 남매가 되는 거네. 근데 그건 1살이 되기 전이라서 친남매 오나지쟝 ㅋㅋㅋㅋㅋ
근데 하다못해 친구에게 이름이라도 줘라.. '사이 좋은 클라스 메이트' 가 머야 ㅋㅋㅋㅋ 어이없음 ㅋㅋㅋㅋㅋ
와 근데 쿠로유키상 그림체 진짜 많이 다듬어지고 이뻐졌다. 스탠딩만 봐도 감탄이 +_+
아르케이디아는 시키가 권유해서 히로야가 시작한 거라고. 2년 반 전 부터?
'월드 V에 가까이 하지 마라' 라는 경고문.
돌발성 혼수증?. 최근 유행하는 병이라는데..증세가 딱 월드 V의 퀘스트 클리어 전 후의 그것이네. 근데 사람들은 이유를 모르니까 저렇게 병명 붙여서 부르는듯.
엣 카즈하 병약 미소녀 컨셉이 있군. 어린 시절 교통 사고 때문에 몇 번이고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고. ㅇㅅㅇ.
와. 이거 배경.. 구름? 같은것도 움직이고, 스탠딩 캐러의 눈 깜빡이는건 물론이고 바람에 따라서 아주 약하게 머리카락도 흩날리고 함. 캐릭터가 온리 가만히 서있는게 아니라 조금씩 움직이기도 하고 그래 ㅇㅅㅇ. 싱기.
카즈하 설정 (종족 : 악마/수인 , 음류시인)... 인데 귀가 안달렸는데?
아.. 여주만 '인간' 모습 그대로 인거구나. 역시 신검은 다르군 ㅇㅅㅇ.
읭? 루트 진입이 상당히 빠른 편인가봐.
종말의 삼검. 신검'아마데우스'는 여주, 성검 '루멘'은 아스트람, 마검 '그라키우스'는 라디우스. 이렇게 셋이 들고(?) 있는 셈이군.
아상? 캐릭터는 꽤 빠른 시점에 보이네. 아니 그전에 아스트람 먼저봤지만 ㅋㅋㅋ 찌질한 현실판으로 ㅋㅋㅋ
오 본격 자인 루트. 트로피도 주네. 근데 자인 이쁘게 생겼다 레알.
어느정도 드씨랑 비슷한 느낌으로 갈려나. 왠지 상황이나 대사 같은게. ㅇㅇ.
내가 왜 자인이 별로 맘에 안내키는지 벌써부터 알겠다.. 이렇게 만사 무지하고 '난 아무것도 몰라요. 아라라~ @ㅅ@' 하는 캐러는... 연하는 아닌데도 연하 같아서 싫어... ( ")
우메레기도 벌써부터.. -ㅅ-.... 이 겜 진짜 스피디 하군. 근데 목소리가 되게 친숙하다 싶었더니 시라이 유스케야 ㅋㅋㅋㅋ 사스가 나따시노 귀 ㅋㅋㅋㅋㅋ
우메레기 캐러는 그냥 쾌락범 같은 느낌이네...
여기서도 쫒기는 상황에서 절벽에서 물로 뛰어드는 전개도 같구나.
NPC는 춥지도 않고 배가 고프지도 않고. 편리하네......... 대신 수치심도 모름. ㅋㅋㅋㅋ 천연 변태란 이런건가 -ㅅ-
아주 순수한 얼굴로 붉히면서 '좀 더 만져도 돼? 내가 모르는 곳 한 군데도 없게끔 전부 다 알고 싶어. 입술이 부드러워 보여. 만져도 되지? 너의 전부를 보여줘. 몸 전부' ..... 야들야들한 목소리로 이런 말을..-_-
이런 말 할 때 마다 고통에 몸부림 치는거 보면 혹시 어디선가 시키 오빠가 보고 막는거 아닌가 싶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는 다른 것들도 많구나. 대신 자아를 가진 NPC는 역시 자인 뿐인듯?.
현실 세계에서 월드V에 대해서 말하면 사라진다는 소문도 있구나. 그러니까 소문이 안났는 듯.
아 역시 ㅋㅋㅋㅋ 카즈하, 암만 몰라도 그렇지 계속 ID를 공개 설정으로 해뒀구나. 그러니 다들 찾아오지. 쯧 -_-. 안그래도 내내 신경 쓰였는데 자인은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군.
'시노 아기토'. 아르케이디아를 끝에서 부터 침식해 오는 검은 안개. 닿으면 생물,자연,건축물 할 거 없이 죄다 소멸하고 만다... 드씨에서도 들었지만 흐음...
아니 근데 리베라의 어딜봐서 기집애야. 가슴도 없지 목소리도 굵지, 작다는거 밖에 없는데 -ㅅ-
여기의 리베라가 후츠~니 좋은 녀석이여서 깜놀.. 지 드씨에서는 여주를 곁에 두고 남 등쳐 먹거나 팔려고 했으면서 ㅋㅋㅋㅋ
디멘토 키모이 -_-. 아니 근데 신검의 힘은 언제 각성하는거야.
오오.. 자인은 점점 타다노 엔피씨가 아니게 되어가나. 전투도 나름 하네
디멘토 죽은건 둘째치고, 자인이 죽은 상황이 되서야 신검으로서 능력을 발휘하다니.. 오소이.. 오소스기루! 실제로 죽은게 아니겠지만;
게헥;; 자인 인간 버젼?!! @ㅅ@... 그것도 심지어 리얼 현실계에 첨 온거 같은데? 헐. 어떻게 된거지 -_-;;.
..... 디멘토가 자인의 몸 안에 있다고? 둘이 한 몸이 됬다고?... 아아;;; 메리 베드 엔딩이 걱정이다 벌써부터;
슬슬 드씨랑 달라지는군. 아니 완전 달라졌어.. 아아;;; ㄷㄷㄷㄷㄷ. 설마 시키 잡으러 가는건가 자인;
쳅터 5가 되서야 겨우 만나네 히로야. 심지어 포요포요도 같이 있어 ㅋㅋㅋㅋㅋ
포요포요는 정체 숨길 생각이 없는건가 ㅋㅋㅋㅋ 웃카리 시키의 느낌이 남 ㅋㅋㅋㅋ 에잇 ㅋㅋㅋㅋ
아 이자식 위험해 지고 있다;;; 나는 너만 있으면 되는데 너는 아니야? 히로야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우자 -ㅅ-
어느정도는 디멘토의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이녀석의 본심이기도 한거 같으다... 진짜 히라링은 이런 연기 넘나 잘해 ㅠㅠ..(짲응)
히엑; 얀데레 전용 표정 나왔다 ㄷㄷ 코와이 ㅠㅠ 코와이 ㅠㅠㅠ
카즈하.. 세뇌 완료?;
에?; 포요포요 소멸됨?; 설마 오빠도?;; 설마..마사카..@ㅅ@..
'피리오드 큐브' 라는 단어가 이제 나오네.
아스트람.. 대사 하나하나가 다 키자..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모습 생각하니 갭차이 때문에 좀 웃음이 난다.. 드씨 괜히 들었낰ㅋㅋㅋㅋㅋ.
그나저나 CG 다시 돌려보고 생각해 봤는데, 리얼 현실계 에서 만난 자인의 모습. 그거 디멘토의 현대판 버젼 느낌 그대론데;;? 머리 스타일만 다를뿐 옷이라든가 머리 색깔 까지.. ㄷㄷㄷㄷ. 둘이 '한 몸'이 되었다는게 현실계 에서도 나타났던 거구나.
아스트람 만나니까 꽤 성질이 더러워 졌는데 자인 ㅋㅋㅋㅋ
반성이 너무 빨라.. 그것도 아스트람들에 의해 제정신으로 돌아온 카즈하의 한 마디에 바로 반성하는 거면..그 얀데레 뿌리는 대체 뭐였어 -ㅅ-
헐... 최종 던전까지 같이 간다고.. 사쿠가 있으니까 목소리 다 들어야 하고 결국 늦어지잖아.. ㅠㅠㅠ 아윽 ㅠ
와; 하코부네 최종 보스 뭔가 되게 그럴듯; 라스보스 답게 생겼어. 심지어 전용 BGM도 따로 있어 ㅋㅋㅋㅋ
에.. 너무 간단히 끝내지는데. 심지어 여주 신검은 등장할 기세도 없었어.. ㄷㄷㄷ
반성 한 줄 알았는데 근본은 얀데레... '새로운 세상에는 나와 그녀만 있으면 되니까 너희들은 리얼계로 돌려보내 줄께 ^_^)/'
엑 여기에 포요포요가 등장햇어 ㅋㅋㅋ 안죽었구나 레알.
포요포요가 결국 다 이끌어 온건가?.
헐 왜 아상 목소리가 들리지?; 존나 이해불능의 전개.
'엄청 심한 짓만 했어' 라는 말이 무슨 뜻이지? 왜 아상 캐릭터가?....
리얼이 아니라 '가상 세계'에 온 카즈하. 헐 월드 V가 소멸햇다고?;; 이 가상 세계에 다들 살아있다고 하는데..
타다노 엔피씨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혼과 데이터의 혼란이 합쳐져서 자아를 가졌다' 라고.
헐.... 피리오드 큐브를 가동 시켜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그곳은 '혼'만 존재하고 육체가 없기 떄문에 영원히 살아 갈 수 있는 세계라고. 자인이 바란게 그거 였다는듯;
아상 캐릭터 이름은 '유우키 나츠' 헐....?; 피리오드 큐브는 나츠가 친구랑 둘이서 만들었다고 함. '육체를 벗어나서 자유가 될 수 있다면' 이란 바람으로.. ㅇㅅㅇ... 그 친구란게 혹시 시키?
엨ㅋㅋㅋ 시키 등장 !!!!!!!!! 와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다 //ㅅ//. 아 근데 그 친구는 역시 시키였구나.
자인을 조종한 것도 시키고. 그래 그럴줄 알았지 ^_ㅠ ㅋㅋㅋㅋ
본인 이름으로 '창조주'라고 했어 ㅋㅋㅋㅋ 역시 시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키 루트 들어가서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만 알면 되려나.
히로야 까지 만났네. 나츠상.. 불쌍 ㅠㅠ.
아니 근데 카즈하 이년은 진짜.. 뭔 도움이 안돼 벌써부터 이라이라. -_-. 자인을 막으려면 좀 제대로 막으라고 뭐하는 짓이야 지금.
라디우스까지 나왔네 ㅋㅋㅋㅋ 이런, 최종보스 자인 VS 밍나 가 되는 상황인가 이거.
헐 ㅋㅋㅋ 아스트람 까지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버젼으로 이런 소리 하니까 뭔가 위화감 ㅋㅋㅋㅋㅋ
여주가 대체 언제부터 자인에 대한 마음을 연정으로 바꿨는지 1도 모르겠지만.. 지들이 좋다니까 그런걸로.
근데 시키 진짜 악역이구나; 최종보스는 이쪽인가;; 둘이 행복한걸 못봐주겠다는 심보;
디멘토는 대체 뭘 하고 싶었던거지?;
해피 엔딩.
에.. 엔딩송 흐른 후에 다 덮어두고 바로 인간이 된 자인.. '카라스바 미나토?' 먼저 보게 되네. 헐 ㅋㅋㅋㅋ
아, 디멘토의 이름 그대로 받아온 거구나. 디멘토 이름이 카라스바 미나토 인듯 -_-;;;. 디멘토의 기억 그대로 받아왔기 때문에 리얼 세계에서도 바로 적응 할 수 있었다고. 응? 그사이에 몇 개월이나 지났구나;
헐... 시키가 대학의 연구실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병원에 옮겨간 건 좋은데 몇년 간의 기억이 모조리 사라졌대. 이게머야.. ㅎㄷㄷㄷㄷㄷ.. 아예 자아가 없는 사람 처럼 멍- 하니 보내고 있다고.. 으아니 시키 오빠.. ㅠㅠ...
병원에서 라디우스랑 리베라도 만났네. 리베라는 리베라 인줄 모르겠지만.
메리 베드 엔딩.
오왕 점프 기능 무지하게 편하다.
신성도 6, 호감도 0으로 고쳐서 시작. 흠... 자인과 무사히 화해한 부분까지 겹치네.
시키가 피리오드 큐브를 부수려고 하는거 보고 나는 시키를 용서 못한다, 역시 너 이외의 인간은 필요없다. 단정짓는 자인.
결국 강제적으로 타 플레이어들 전부 다 바깓 세상으로 쫒아 보내고 단 둘만 남음.... 다 죽인게 아니라 다행이긴 하네;.
긴가민가 했는데 히로야도 진짜 돌아왔고... 시키 까지도 돌아왔네;.... 근데 카즈하는 이미 ... ^_ㅠ...
헐... 시키;;; 왜 히로야를 탓하는거지?; 못 지켰다고 되려 빡치면서 겁나 몰아붙임;.
'옛날 부터 항상 그랬지, 너 때문에 카즈하는 항상 위험한 일에 말려들어. 자인이 그녀석을 데려갈 때도 어떻게 해서든 막았으면 이런 일은 안생겼어..!!' ..........는 무슨 소리야. 네가 피리오드 큐브를 박살내려고 해서 자인이 빡돈거잖아.. 걍 가만히만 있었어도 잘 해결 됬는데! 아나 이 오라버니.. 위에서 불쌍했던거 취소. 이런 쑤레기 ^_ㅠ
서로 싸우기 정신 없네.......... 시키나 히로야나, 카즈하가 돌아오지 않는 한 망가질 거 같아.. ㄷㄷㄷ.
와; 메리 베드 CG 겁나 평온하게 보이네. 이러니까 내가 착각했지; 자인 메리베드는 CG 없는줄;;
프롤로그 부터 점프 기능 쓰니 편리하군.
오.. 히로야 루트도 아니지만; 여기선 도망 안치니까 바로 신검의 힘을 쓰네.
아 히로야랑 리베라가 초반 분기가 같은거구나. ㅇㅅㅇ.
인서니아? 레구르스?.. ㅇㅅㅇ... 레구르스는 시키라는거 같고 인서니아는 누구지?
리베라가 넘나 착한 아이로 나오는데.... 음?... (의심)
잠깐, 맙소사 나 이제 떠올랐어;; 혹시 아상 캐릭터... 유우키 나츠, 이거 리베라 형 아냐? 눈과 머리색이 똑같고 리베라가 크면 딱 저 분위기 같고.
맞다; 드씨 1트랙에서 현실판 나올때 리베라가 그랬어. 형이 죽고 난 후에 남은 아들인 자신한테 너무 과보호에 집착을 해대서 지겹다고. 헐......
생각해보면 자인 때의 가상 세계 에서도 나츠는.. 나츠'만' 몸이 투명했음. 다른 얘들 스탠딩은 다 또렷한대!... 그거구나. 혹시 나츠?가 이 세계를 창조하려 든 것도 몸이 약해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동생을 생각해서 그런거.. 였나?.. @ㅅ@.. 가설인데 되게 맞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베라 코이츠메.. 드씨 때도 느꼈지만 '네카마' 연기가 너무 대단해서.. 후.. 때려주고 싶.. ㅋㅋㅋㅋㅋㅋㅋㅋ -ㅅ-.
아니 근데 이렇게까지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있는데 .. 등이 전부 다 파였다거나. 근데 어떻게 얘를 여자애로 보는거지?; 스무가< 라고 달렸나?;; 스탠딩으로 봐선 어디에 뭘봐도 남자앤데.
아 역시 이새끼 네코카부리 였어. -ㅅ-.. 성질나니 음성 다 안듣고 대충 넘겨주지.
아르케이디아의 1일은 현실 세계의 1시간 정도..의 개념이구나. 시간 차이가 있었구나. 나루호도. ㅇㅅㅇ
쇼짱 등장 ㅋㅋㅋㅋ 에.... 현자라니.... 회복 마법사라니.. 근데 뵨태야 ㅋㅋㅋㅋㅋ
미세리아 카와이 ㅋㅋㅋ 하나자와 카나지 성우! 귀엽 ㅋㅋㅋ 벌벌 떨면서 싸우는 강력한 사령술사 라니. 모에루.. +_+
신검의 힘을 빨리 쓰는 편이네 이번 루트는.
역시 나츠는 리베라.. 리쿠의 형이구나. 죽은. ㅇㅇ.
와. 리베라 보다 현실판의 '리쿠'가 백배는 더 기집애 같고 이쁜데 ㅋㅋㅋㅋ.
우와 예상은 했지만 레알 중2병 ㅋㅋ 세상 모든게 다 잘난 척 하는거 같고 자기 자신은 약하다 싶어서 주변에 야츠아타리. 헤에.
죽음의 아키토가 마을 안까지 들어오다니. 루트에 따라서 다 달라져서 나름 재밌네.
아 리베라 귀엽 ㅋㅋㅋㅋㅋ 카즈하가 '여자인 내가 봐도 리베라는 참 귀엽고 예쁜 여자애야 ^_^)/' 라고 말하니까 정말 우울해졌어 ㅋㅋㅋㅋㅋㅋ
자인은 진짜 npc가 되었구나 ㅇㅇㅇㅇ.
아.. 제대로 이유가 있었구나;.. 리쿠네 어머니. 아무리 큰 아들이 죽은게 충격적 이라고 해도, '먼저 죽는건 나츠라고 생각했는데!!!' 라는 소리를 리쿠가 듣는데서 해버리면.. 리쿠 입장에서는 엄마가 형이 아닌 내가 살아있는걸 싫어한다.. 라고 생각 할 수 밖에. 그 이후 부터는 부모가 아무리 돌봐줘도 위선적이라고 생각 들겠지.. -_ㅠ.... 이해된다. 중2중2 할 수 밖에 ^_ㅠ...
여기서 라디우스를 만나게 될 줄이야. ㅋㅋㅋ
역시. 나츠는 단순히 현실 세계에서 몸이 약해 제대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동생과 함께 뛰어 놀고 싶어서 '아르케이디아'를 만들었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한 '공동 개발자'인 시키가 이런 사태를 불러 일으킨 거...겠지.
나츠는 착해서 리쿠의 원망을 모두 다 자기가 끌어 안고 시키에 대해선 말하지 않지만.. ^_ㅠ... 아.. 왜 클로가 시키 싫어하는지 알 거 같다. 쉴드가 안돼 쉴드가.. 빌어먹을 ^_ㅠ ㅋㅋㅋㅋㅋ
말하자 마자 시키 등장!.. 어떤 루트든 간에 최종 보스로 계속 나온단 말인가; ㄷㄷㄷㄷ.
이 상황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너와 나츠가 좋은 관계(애인 사이)가 된다거나 하면 나 질투해서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고 ' .... 라는 말이 나오냐고 ㅋㅋ ㅋ이 또라이 새끼 ㅋㅋㅋㅋㅋ 아오 톨밍 ㅋㅋㅋㅋㅋㅋ
그 놈의 '새로운 세계' 네타는 좀.. 'ㅅ')=3
'난 네가 소중하게 여기는 거면 뭐든지 소중하게 여길 수 있어. 네가 좋아하는 것만 모은, 예쁘고 따뜻한 세계를 만들꺼야' ... ㅇㅅㅇ
밍나 총동원! 이번에는 팀 '포르테'도 참전!.
시키..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카즈하를 월드 v로 데려오려고 했구나. 결국 자신의 소원만이 중요한 놈이네. 레알 이기적....
헐;;;; 자인 입에서 '톨밍' 목소리가 나오길래 응?; 아 겜 버근가? 하고 0.4초 정도< 패치가 나왔나? 하고 고개 갸웃 거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시키가 자인의 육체를 조종하면서 그 안에 들어간 거였어 헐 ㅋㅋㅋ 하코부네 안에 있으면서도 밖의 동향을 살필 수 있는 방법이 이런거구나. ㅇㅅㅇ.
헐 ㅋㅋㅋㅋㅋㅋㅋ 시키를 상대하려는 방법이 '온라인 게임에서 한 곳,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접속하면 서버가 오버되어서 느려지는 현상'을 써먹다니. ㅋㅋㅋ 이 겜, 온라인 겜이 모토였지 하고 새삼 깨달았다. 이런 방식으로.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쓴 방법이 각 캐릭터들이 지닌 '가장 강력한 주문,마법,스킬'을 한꺼번에 사용해서 그야말로 서버를 마비 시키고 피리오드 큐브를 멈추게 하겠다는 듯. ㅋㅋ 존트 싱크빅하다 ㅋㅋㅋ 이런 생각 하다니 대단해 리베라! ㅇㅅㅇ
오. 앗케나이케도 ㅋㅋㅋ 해피 엔딩이니 마아 이이까.
근데 리베라.. 리쿠는 어디에 뭘봐도 여자애 같아서 그닥 연애 기분이 안드는데 말입니다 ^^;;.
해피 엔딩.
와; 5년 후..!!... 공략 캐러가 연하일 경우, 가장 좋은 형식의 엔딩이라고 본다!......근데 리쿠 목소리는 여전히 야리야리 하다^_ㅠ.
시키는 자인 때랑 똑같이 폐인이 되어 버림. 5년이 흘러도 여전히 넋이 나간 상태... 혹시 시키는 누구 루트로 가도 다 이모양인가? 구원 없이?;;
물론 쓔레기 짓꺼리를 해대긴 하고 실제로도 인성 형성이 덜 된 놈이긴 하지만 이런 결말 까지는 아니어도 좋았을 건데.. -_ㅠ... 역시 시키는 마지막에 해야지. ㅇㅇ
헐 ㅋㅋㅋ 대박 진짜 잘컸다!!!! 랄까 나츠 판박이쟝 ㅋㅋㅋ 사스가 쿄다이!!!!!...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목소리만 좀 더 낮았어도...
리쿠 굉장히 잘 컸네. 의대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도 하고.. 헤에 'ㅅ')/
메리 베드 엔딩.
퀘스트 7. 신검도 4, 호감도 0으로 시작. 스킵 스킵.
헐... 현실의 '리쿠'의 몸이 버티지 못하고 죽으려 든다고?;
와; 시키 완전 악마의 속삭임... 피리오드 큐브를 기동 시켜서 육체와 정신을 분리 시키면 리베라는 살 수 있다고 소근소근.
근데 그런짓을 하면 협력 해주고 밖에서 골렘과 싸우는 모두가 죽게 되고 -_ㅠ...
끙... 카즈하가 공포? 상실감? 때문에 '시키 화'가 되고 있어;;. 여기까지 왔는데 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건 이상해!!!!!!!!!
낫짱 연기 대단해. 죽고 싶지 않아! 라는 절규. ㄷㄷㄷ
에?; 이거 누구야. 어린 시절의 시키 얼굴인데 목소리는 전혀 딴 판; 첨 들었어. 매번 카즈하의 꿈에 나타나는...?
저 책은 뭐야; 카즈하가 원하는 모든 지식이 들어있...다고? 아나 ; 갑자기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전개가 나와서 개당황. 이 게임이 내 예상을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헐헐헐 ㄷㄷㄷㄷㄷ. 카즈하의 시키화 완성... ㄷㄷㄷ.. 자신이 만든 '새롭고 즐거운 세계'에 건강한 리쿠를 데려오고, 나츠 마저도 데려오고... 항상 리쿠를 걱정하고 잔소리 하는 그의 어머니는 '없애고'......
나츠상이나 오빠가 바랬던 세계가 정확 했다면서.... 결국 카즈하가 '그 책'의 힘을 빌어서 피리오드 큐브를 완성 시키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다 희생 시키고...
'리쿠 군이 손에 들어온다면 다른 그 무엇도 필요 없어' .. 시키 동생이구나. 피가 섞이든 안섞이든. ㄷㄷㄷ...
와; 메리 베드 엔딩 임팩트 쩐다. 해피보다 더 쩔어 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겜 겁내 오랜만 ㅋㅋㅋㅋ
히로야, 풀이 죽거나 할 때 스탠딩의 귀도 시무룩 하다.... 카..카와... //ㅅ//.
오랜만이여서 그런가, 노부 캐러 인데도 걍 음성 다 듣게 되네 ^^;; 이거 녹음 할 때 좀 목이 쉰? 느낌 인거 같아서 거슬리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들어서 괜춘한가.. 아님 코스75로 들어서 괜춘한가 ㅇㅅㅇ.
생각보다 시키에 대한 열등감이 심한 듯. ㅇㅇ.
리베라 이 색히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는 착한 척 잘도 하더니 히로야 루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사기치고 앉았네. 돈 내나 색햐 -ㅅ-!... 니 루트만 좋았나봐 니 루트만.
히로야 기시기시... 혼자서 카즈하를 지켜야 한다, 내가 꼭 지키겠다는 결심 때문인지 남의 도움을 안받으려 들어 'ㅅ')=3
'너는 누구야' 라는 레구르스.. 시키의 메시지. 이거 믿으면 안되는거 같기도 한데,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시키라면야 이러고도 남을 거 같고. 걍 포요포요로 어서 나타나줬음 좋겠네. 의심 안하게.
는 말하자마자 등장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키도 써글 놈이긴 한데, 바로 전에 모시카미의 마사토를 만나고 나니.. 같은 써글 의붓 오라버니라도 이쪽이 나아 보인다... -ㅅ-;; 마사토는 레알 구제의 가치가 없는 개쓰레기엿어..... 시키 루트 맘 편히(?) 할 수 있을 듯 ;.
... 리베라 정말 이렇게 쓰레기 짓..까진 안하겠지. 믿고 싶은데 음;;
라디우스 생각보다 빨리 만나는거 같네. ... 그리고 개싸가지 ㅋㅋㅋㅋㅋ -ㅅ-. 히로야가 레벨에 그렇게 높지 않은건 사실인데.. 히키코모리 뺨치게 할 일 없이 레벨만 올리던 너랑 비교하면 안되지 않...나.. ( ")
근데 말투는 싸가지 없는데 이래나 저래나 ㅋㅋㅋㅋ 친절.. 한..가?... 드씨에서는 정말 내 혈압 잇빠이 오르게 했었는데 -ㅅ-
퀘스트 4
퀘스트 정리 후 현실 돌아옴. 카즈하를 걱정하는 히로야의 제안에 의해 일찌감치 만나서 같이 의논 하는 두 사람.
지금까지 중에서 '현실'에 있는 시간이 가장 긴 얘들 같네 ㅇㅅㅇ. 그 퀘스트 자체가 그렇게 큰 거 같지 않았는데.. 시간을 꽤 넉넉하게 주는 퀘스트 였는 모양.
아, 이번에는 시키의 방에서 같이 의논 하다가 '시키의 고등학교 앨범' 을 보면서 '나츠'를 알아보는 전개로 가는구나. 하긴, 게임에서 본 사람이 오빠의 고교 친구라니 이상하겠지.
그리고 그 '나츠'는 이미 죽은 걸로 나오고......
아니, 이번 퀘스트는 무려 하룻밤이나 지날 수 있다고? 싱기방기. ㅇㅅㅇ.
아스트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이 포엠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아읔ㅋㅋㅋ 이 부끄러운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들의 리더 라는걸 제외하고도 유명했구나.. '최단 최속 공략'으로 동영상도 업로드 했... 이런 히키코모리야로 ㅋㅋㅋㅋㅋㅋㅋ
아스트람하고 보이스쳇 이라니 대담한 짓을 하는군 얘들. 근데 ㅋㅋㅋ 아스트람은 현실 버젼에서도 이런 무게있는 목소리냐며. ㅋㅋㅋㅋ
히로야나 카즈하나, 정의롭고 올곧고 바른 아이들 이라는게 보면 볼수록 느껴짐. 역시, 카즈하랑 같이 있어서 제일 그럴듯하게 어울리는건 히로야가 맞는 듯. 얘들은 성장해서 사회에 나와서도 고생 좀 하겠지만 그래도 서로 후회 안하고 잘 살 얘들 같아.
이렇게 '전력을 다해서 최선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 앞에 시키=포요포요가 나타나면 매우.. 기분이 나쁘구나 응. -_-.....
하코부네 안에서 디멘토를 만나게 될 줄이야 -_-;. 이 게임, 돌아가는 상황은 비슷하지만 일일히 다 달라서 흥미가 떨어지지 않은 점은 좋네. 근데.. 분하지만 진짜 이 성우 목소리만은 내 취향이야.. 시발....왜 변태 새끼가.. ㅠ
시키 등장. 생각보다 빠르다 ㄷㄷㄷ....
그리고 멋들어지게 우메레기 퇴치 -ㅅ-... 다만 리베라가 크게 다쳤는데. 너무 순순히 고쳐준다는게 의심스럽다 싶더니..!!!
피리오드 큐브 안에 가둬버림.
근데 시키 정말 음험하고 음침하구나... 아직도 히로야에게 '카즈하가 너 때문에 교통사고가 났다' 라고 대놓고 말하는거 보면; 대체 십.. 몇년 전 사고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속으로 까고 있었단 얘기잖아.. ㄷㄷㄷㄷ.. 어릴 때 부터 싹수가 노랬군.
헐... '어릴 때 부터 네가 히로야를 소중히 생각한건 잘 알고 있어. 그래서 예전부터 줄곧 눈엣가시 였지' <... 본성..!!!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녀석이네' .. ㄷㄷㄷㄷㄷㄷ
히로야 마저도 피리오드 큐브에 넣어버림. 그리고 나츠 덕분으로 카즈하도 들어갈 수 있게 됨. 영혼 상태라도 할 건 다해주는구나.
나츠.. 정말 좋은 사람 ㅠㅠ 정말정말 좋은 사람 ㅠㅠㅠ 아상 호감도 급 상승!
'바보같은 형(오빠)들이라서 미안해' ... 라고 말하고 가버림. 자기도 시키도 다 포함한 말이지 이거 ㅠㅠ..
아 교통사고가 이래서.. ㅇㅇ... 시키의 손을 잡고 있다가 저 멀리서 어린 히로야가 부르니까 손 놓고 막 달려가다가 당한거구나. 히로야 잘못도 시키 잘못도 아닌데. 앞도 안보고 달려간 카즈하 본인 잘못이지. (..)
나츠 덕분에 현실에 돌아와서 나츠의 일기를 보러 가게 되는 카즈하.
그리고 중간에 라디우스...'레이'를 만남. 이런식으로 얽히는군. 같이 진상 찾기로?
근데 현대판 이름 '아이죠 레이' 구나. 멋있어.. 레이...+_+
+ 아스트람 추가. ㅋㅋㅋㅋㅋ 얘네는 매번 다른 루트에서 도와주는 식이네. 역시 신검과 마검 소유자는 대우가 다르군.
아나 카즈하 좀. 울지 말고 둘 한테 설명좀 해. 보는 내가 답답해서 돌아가시겠네. 짜증.
히로야 없으면 뭐가 되질 않네. 히로야가 눈떠서 다행이다.
아스트람... 토오루 ㅋㅋㅋㅋ 현실에서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의 에로 천사! 손 잡지마!!' < 히로야 츳코미 ㅋㅋㅋㅋ
그래도 이 넷 안에서 제일 나츠의 일기를 해석 할 수 있는 두뇌파이긴 함.. 안믿기지만 ㅋㅋㅋㅋ
게임 개발자가 시키 라는걸 알고 '난 요 몇년간 그 자식이 만든 게임을 즐겁게 해왔단 말인가..!!' 하고 캐분노+멘붕온 토오루. ㅋㅋㅋ 시키랑 상성이 정말 안맞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야도 '넌 시키상이 제일 먼저 웃으면서 연 끊어버릴 타입이지' 라고 확인 사살 쩜. ㅋㅋㅋㅋ
근데 히로야. ㅋㅋㅋㅋ 토오루보다 어린 레이 한테는 '아이죠상' 이라고 부르면서 토오루는 왜 '오마에' 요바와리인가. ㅋㅋㅋ 취급이 안습 ^_ㅠ
퀘스트 7.
퀘스트6 이 굉장히 긴 기분이였네.
아스트람은 정말 현실판과 게임판이 넘나 달라. ㅋㅋㅋ 이 위화감. 어쩔 ㅋㅋㅋㅋ
히로야가 리더래. 슥에 ㅇㅅㅇ... 먼가 느낌적으로 역시 이쪽이 히어로 느낌이 난다. 메인 히어로.
가끔씩 음성 지원이 안되는 버그가 있긴 한데.. 아무도 지적 안하는가 보다. 패치도 없고.
고백씬.. 얘네들은 되게 자연스러워서 납득이 간당 ㅇㅇ
아나 시발. 포요포요가 여기 왜 있어. 미친 . 시키가 다 보고 있다는거잖아. 존나 기분 나빠.
모두가 다 힘을 합쳐서 가려는 판국에 이미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보고 있다는 느낌이잖아. 아나..
시키가 피리오드 큐브를 만든 건.. 카즈하에게 슬픈일이나 괴로운일이 없도록 지키기 위해서?.. 라고 해도 자기 만족이지 뭐.
시키가 말로 해서 들어먹을리가 없지. 와 진짜 개싸가지. 지금까지 자기 뒤를 쫒아다녔던 히로야를 '내 꼬붕' 정도로만 여겼다는 것도 아주 대놓고 말하네. 인성이 쓰레기임.
시키 너... 카즈하가 자살하려 하니까 자기가 대신 맞아버림... 끙... 아나 이녀석 도무지.. ㅠ
왜이렇게 비틀린 방법으로만 카즈하를 좋아하게 됬을까. 그게 제 일순위의 문제인듯.
그러니까 저 도서관과 정체모를 남자는 대체 뭐냐고. 이해 안되네. 관리인? 주인? 지식 그 자체?
아카식 레코드..라고 부른다고 헐.
시키도 카즈하가 '관리인'을 만나고 아카식 레코드를 보게 된걸 알고 있네?
'영원' 이라는건 아무데도 없다...라고, 어쨌든 시키가 가상 세계를 만든 것도 카즈하가 어린 시절에 바랬던 소원을 이루려고 했었던 거구나. ... 에고.
그렇지만 카즈하는 '영원한 낙원' 따위 필요 없다고 잘라 버렸고.
시키가 말하는 '그 사고 만 없었다면 그런일 따위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라는 말은.. 시키 루트 가야 알 수 있을려나.
해피 엔딩.
역시 시키의 기억은.. 이건 전 루트 공통 확정. ㅇㅇ
히로야는 교복 버전이 더 잘생긴거 같아 역시. ㅋㅋㅋㅋ 귀는 귀엽지만(..)
라디우스 랑은 계속 연락하기 힘들지는 몰라도 아스트람 하고는 ㅋㅋㅋ 친구가 될 기분 ㅋㅋㅋ 히로야 한테 문자도 보내고 공부도 가르쳐주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나랑 사귀어 주세요!!'...는 이마사라? ㅇㅅㅇ
울면서 기뻐하는 카즈하도 참. ㅋㅋㅋㅋ
교복 쪽이 어깨도 넓어 보이고 남자 다워 보이고. ㅇㅇ 훨신 더 나아. 미남.. //ㅅ//
응. 진짜 청춘 커플 같다... 이쁜 녀석들. ^^
메리 베드 엔딩.
7장, 신검도 5, 호감도 0으로 시작.
히에에에.. 시키 코와이 ㄷㄷㄷ. 변태... ㅇㅅㅇ
헐;;; 이런 전개는 생각도 못했다. 카즈하가 시키를 찔렀어... 오빠의 피가 더럽.. 그리고 자신의 피는 더 더럽다고;
지금까지 오빠는 소중한 가족이고 히로야는 소중한 사람이여서 어느쪽도 선택하지 못했지만 난 이제 오빠를 버리겠다. 셋이서 예전 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는 없어. 히로야가 슬퍼하니까.
...히로야와 영원히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근데 오빠는 오지마. 안녕.
... 코와;;; 코와이; 지금까지 중에서 카즈하가 제일 무서워 ;;;
아스트람 라디우스 포르테의 멤버 다 '히로야와 나만 있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 시킴.
정신이 병들었구나;;; 반지 보면서 '오빠가 만든거면 기분 나빠' 라고..
와.. 베드엔딩 임팩트 지금까지 중에서 리얼 쩜 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 와 존나 ㅋㅋㅋㅋㅋㅋ
이 cg는 완벽하게 '죠오사마와 이누' 느낌이야.
챕터 1은 스킵으로 쑥쑥.
쳅터 2.
라디우스의 전투를 구경하다가 몬스터에게 공격 받아 죽을 뻔 한 카즈하. 당황한 라디우스가 강제로 파티 권유를 해서 퀘스트 클리어 시킨 후 그녀를 현실 세계로 돌려보냄.
그리고 히로야를 입원 시킨 병원에서 뙇 하고 맞닥뜨리기... 인데 ㅋㅋㅋㅋ 뭐, 드씨에서 듣던 라디우스가 어디 갈까.
내내 츤츤.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니, 너랑 얽혀서 되는 일이 없니, 키에로 우세로 연발.
현실 세계의 남들 앞에서 친절하고 상냥한 연예인 '아이죠 레이'가 아니라 카즈하 앞에서는 그냥 거만하기 짝이 없는 오레사마임.
그래도 그렇게 카즈하를 공격 할 때 마다 항상 괴로운 얼굴을 하는 바람에 착한 카즈하는 화도 못내고.. -ㅅ-.
쳅터 3.
월드 V에 강제로 돌아오자 마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검 그라키에스를 라디우스에게 돌려주기 위해 돌아다니는 카즈하.
그리고 예의 그 우메레기(..) 캐러를 만남. 곁에 히로야가 없으니 아이디 서치를 프라이벳으로 바꾼다는걸 아예 모르고 있긴 한다만은야.
절체절명 순간에 나타난 라디우스 인데, 대놓고 죽고 죽이자고 달려드는 우메레기 때문에 캐 당황.
그러다 시노아기토가 나타나서... 마아 도망치고 하다가 카즈하가 신검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 생각보다 빠른 단계다 싶긴 한데 다른 캐러 루트에선 더 빨랐기도 하나. ㅇㅇ.
자신이 한 일 부터 도망치고 싶지 않다는 카즈하의 말에 뭔가 많이 깨달은 듯 한 라디우스.. 지만, 여전히 카즈하를 거부해댐.
악마 진영에 데려와서 살린 건 좋지만,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또 시전. 그리고 휭 하고 가버림.. 하. .비싼놈.. 그래, 드씨의 너는 게임의 30배쯤 더 열받았으니까 이정도는 봐줄 수 있어.. -_-.
이 루트의 리베라는 좀 착한 느낌?
이미 카즈하는 라디우스에게 제대로 빠진 느낌이네. 뭔가 억울하다...!!!
포르테 얘들은 이렇게 개성적인 서브 인데도 공격 포즈 하나 없는 운명... 슬프군. 미세리아 되게 재밌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전부터 궁금했는데 카즈하가 레벨이 올라간다는건 대체 어느 수준이야. 그래봐야 1,2 정도 아니냠 -ㅅ-;;;
현실 세계에서 재회!... 말 걸지 말라고 했는데 말 걸다니 뭔가 자존심 상해.. 내가..!!! -ㅅ-
오호. 길들여지는 느낌. ㅋㅋㅋ 빨개지는 레이라니.
히로야랑 재회!!!....는 히로야가 이상해. 시키상도 안전하다 라고? 알리가 없는데.. 이거 시키가 시켰거나 히로야 모습을 한 딴 놈이거나?;;
...는 히로야 맞구나. 정신적으로 몰아붙여져 있는 느낌?
아니 근데 퀘스트 5가 되도록 ㅋㅋㅋㅋ 라디우스랑 제대로 접점이 없어. 햐... 이번엔 히로야랑 움직이네.
근데 히로야가 이상한건 확실하다. 어떻게 시키를 알고 있지 이 상황에?
디멘토를 해치우는건 라디우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ㅋㅋㅋㅋ 흠.. 리베라 그래도 착하다. 포르테를 불러오고.
히로야 아닌건가?;; 포르테를 내버려두고 카즈하만 데리고 도망치다니 이럴리가 없는데 얘가;;
... 시키한테 세뇌 비슷하게 당한건가. 자기 의지겠지만.
헐 방안에 가둬버렸어 히로야가..!! 이게 무슨 상황이야 ㅋㅋㅋ 존나 자야 하는데 잘 수가 없다 ㄷㄷㄷ
포요포요 나타나지마. 우자이. 짜증나. 재수없어 아나 시발.
포요포요가... 정확히는 시키가 카즈하를 현실로 돌려보내줌. 헐.
현실에 오자마자 레이랑 조우. 이거 레이 집 같은데?. 그럼 이녀석은 그동안 저쪽 세계에 없었나보다.
그러니 구하러도 못왔겠지.
.. 레이 말마따나 포요포요.. 시키랑 히로야 두 사람은 이 루트에서 한 팀인듯.... 에이. 히로야..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심각한 와중에도 하도 히로야만 신경쓰는 카즈하 보고 '그녀석 당신 남친이야?' 라고 단도직입 적으로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드씨에서도 그랬지 ㅋㅋㅋ
이런 츤데레 자식 ㅋㅋㅋㅋㅋ 귀여워라 ㅋㅋㅋ 빨개지지마 ㅋㅋㅋㅋ 츤츤 ㅋㅋㅋㅋ
라디우스가 점점 더 귀여워져 ㅋㅋㅋ 아니, 라디우스 버젼보다 레이가!!!
ㅋㅋㅋㅋㅋㅋ 레이랑 길거리 걷고 있으면서 전광판에 비치는 레이를 보고 '멋있어... '라고 홀려있으니 ㅋㅋㅋ 본인 왈 '저런거, 본인 앞에서 필사적으로 쳐다보고 그러지마.' < 부끄러워 한다 ㅋㅋㅋ
... 지금까지 공략 캐러 중에서 가장 많은 횟수로 얼굴이 벌개지는 남자 같은뎁쇼.. 이런 쉬운 녀석.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플라네테리움 데이트(?) 라니 ㅋㅋㅋ 사스가..!
와 얘들 정말 급전개.. ㄷㄷㄷ.
드씨에서도 나왔던 네타구나. 동료를 버리고 도망쳤다고.
아 과거 이야기가 나오네. 이건 라디우스가 두고 도망쳤다거나 그런거 아니쟝.. 파티 리더가 그라키에스를 들고 도망치라고 계속 얘기했고 ㅠㅠ.. 마지막으로 자신을 희생하면서 '하코부네 공략 꼭 해줘' 라고 라디우스를 보냈다고.. 자기 잘못 아니쟝 ㅠㅠㅠ
완전 카즈하한테 빠졌네. 울음 터트리는거 보고 안달복달 ㅋㅋㅋㅋ
.. 누구라도 죽는건 두렵기 마련인데... 손을 뻗어서 구하지 못했다고. 살고 싶었던 자신을 원망하는 레이.
'이쪽 안 보면 키스할꺼야 카즈하' ......?!?!?!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음... 모델도 아이돌도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그냥 주변 상황에 휩쓸려 갔었던 거군. 그래서 현실에서도 저런 이중? 인격 같은거고 ㅋㅋㅋ
현실이든 저쪽 세계든 간에 자기 맘대로 되지 않은 현실에 분노하고 짜증 냈었는데 아무 죄도 없는 카즈하는 항상 화내지 않는걸 보고 대신 화가 났다고.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데리고 다니면서 데이트? 비스끄무리 했던 것도 카즈하가 웃는 걸 보고 싶었다는 레이.. 머..멋진 남자.. 벤츠..! ㅠㅠㅠㅠ
아스트람 보다 먼저 한게 조금 ㅋㅋㅋ 후회스러운데 ^_ㅠ
'설령 네가 어디에 있다고 한들 반드시 데리러 가겠어. 기다려' .. 믿음직스러워.. 레이.. 라디우스..(하트)
결국 월드브이에 돌아가는건 라디우스 쪽이 먼저군. 아 이어서 카즈하도 돌아오네.
아.. 히로야 입에서 '피리오드 큐브'라는 말이 나온거 보면 시키가 자기 편할대로 설명하고 꼬득인게 분명하다;;
난 네가 무사하면 그걸로 됬어. 예전부터 항상 그랬으니까...
이런.. 이 루트의 히로야는 정말 대놓고 카즈하를 좋아하는구나. 필사적.. 왜 남의 루트에서..^_ㅠ
'예전부터 난 너의 시야에 들어온 적이 한 번도 없어. 그런거 내가 제일 잘 알고 있고.' .. 아 짠한놈 ㅠㅠㅠㅠ 짝사랑은 괴롭지 응 .. ㅠㅠ
그리고 카즈하는 이미 레이를 좋아하니까.. 히로야의 '사랑'이란 감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받아들일 수 없고.. 아니 왜 이렇게 남의 루트에서 짠한거야 너 ㅠㅠ 이러기냐? ㅠㅠㅠㅠ
근데 시키랑 직접적으로 만난게 아니구나. 전언만 받았다고.
이런 시발늠 ㅋㅋㅋ 역시 거짓말 쳤네. 월드 브이를 만든건 인정하는데 트러블이 생겨서 피리오드 큐브 안에 갇혀서 나올 수 없게 됬다고. ㅋㅋㅋ 뭔 개구라야... 히로야가 완전히 다 속아서 한 패가 된건 아니라 다행이랄까.. 하아;
끙... 카즈하가 라디우스나 포르테들과 만나서 그래도 안심하고 있었던 것과 달리 혼자 있던 히로야는 몇 번이고 카즈하가 죽는 악몽을 꾸면서 힘들어 했었다고.. 아나 미안하게 ㅠㅠ
와; 카즈하가 지금까지의 루트 중에서 포요포요= 시키를 알아 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여기의 카즈하는 넘나 대단해 보인다. ㅇㅅㅇ
꺄!! 라디우스 등장!! 각꼬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포르테+리베라+자인까지 왔어. ㅋㅋㅋ 라디우스가 파티 멤버를 맺어서 그들을 끌고 오다니 어지간히 카즈하를 만나고 싶었구나. ㅋㅋㅋ
앜ㅋㅋㅋㅋ 라디우스 버전으로 얼굴 빨개지지마 ㅋㅋㅋ 귀여워 미치겠넼ㅋㅋㅋ 내가 왜 라디우스를 지금 했지?.. 아스트람하고 바꿔줘요 ㅠㅠㅠㅠㅠ
아니 여기까지 와서 아스트람네랑 만나다니 ㅋㅋㅋㅋ 어쨌든 루트 별로 끝까지 다 나오는구나 아스트람과 라디우스는.
아나.. 아스트람 하즈카시이............ 알피지 병이라고 포르테 멤버들이 놀리잖아.. 하지마 좀.. 내가 다 부끄럽다.ㅋㅋㅋㅋㅋ
아나 시키 시발늠...
헐;; 이 상황에 디멘토가 나와서 카즈하를 찌를 줄이야. 맙소사;; 는 신검이라면서 왜 암것도 안하고 있냐 넌.!
결국 라디우스가 먼저 죽....는가 했더니 나츠가 도와줌 ㅠㅠ 와 이 루트 진짜 개꿀잼 존잼 ㅠㅠ
와 지금까지 루트랑 너무 달라. 디멘토의 공격 때문에 시키가 강제 로그아웃 당하고 (마지막에 없는것도 놀라움;) 라디우스가 죽는가 했더니 나츠가 나타나서 그의 데이터를 재구축 시켜주고, 카즈하가 신검의 힘을 발휘한 것도 아니고. 피리오드 큐브에 '나츠만 알고 있는 데이터'를 입력해서 피리오드 큐브를 멈추게 한게 그의 기억을 물려받은 라디우스 라니. 이런 드라마틱 한 전개가 있어도 되는거야? ㄷㄷㄷ
그리고 무사히 현실 귀환. 우와..열렬한 고백 ㅠㅠ 평생 곁에 있고 싶고 누구 한테도 주고 싶지 않고 좋아한다고!!!
에... 페이드 아웃?.... ㅇㅅㅇ.. .이거 .. 그건가..!!!
해피 엔딩.
역시 시키는 정신 붕괴.마아.. 그렇겠지. 당연한 벌 -_-. 아니 약하지.. 네놈이 정신이 병든건 알았는데 이 루트에서 정말 넘나 심했다. 도무지 쉴드가 안된다 개쌍늠 시키.
이 루트에서는 결국 나츠의 정체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는 게임인데 왜 평이 좋지 않을까. 인정 할 수 없다..!!
길거리에서 키스..!! 연예인이 뭔 짓이냐! ㄷㄷㄷ
엣.. 역시... 역시 얘들 선 넘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고 뭐고 다 필요 없으니 우리집 가자..!!
메리 베드 엔딩.
7장. 신검도 5, 호감도 0으로 시작.
음.. 카즈하가 붙잡힌 상태에서 디멘토를 '죽이는 것'으로 갈리는군. 해피 루트에선 결국 치명상으로 끝냈긴 하다.
이런.. 카즈하가 찔려서 아주 눈이 얀데레가 되셨... 라디우스 ㄷㄷㄷ
그리고 미쳐버린 시키가 카즈하가 완전히 죽기전에 해야 한다면서 억지로 모두를 끌고 와서 피리오드 큐브를 재기동 시킴. 다들 빨려 들어가고.. 라디우스만 남은 상태?
응? 베드 루트인데 나츠가 나타나네?.. 그리고 빨려 들어간 라디우스가 다시 돌아옴. ㅇㅅㅇ
얼래?.. 이거 해피인가?;; 피리오드 큐브를 멈추고 모두를 구한다고..?
헐;; 베드는 베드구나. 아무리 안에 들은게 시키라고 해도 두 말 없이 검으로 자인을 베어버리다니;; 라디우스가...;;;
빈정거리면서 '오니짱' 이라고 말하는것도 헐;;
'난 정의의 편이 아니야. 그냥 그녀만 구하면 그걸로 족하다'. 그 때문에 다른 무엇이 희생이 되든간에 알바 아냐..!!
헐;;; 헐;;;; 헐;;; 이거이거익어기ㅓ 히로야 루트의 카즈하랑 같은 전개인가? 라디우스가 카즈하 처럼 '나와 그녀의 세계를 위해 넌 죽어라' 라고.. ㅇㅅㅇ!!! 이런 이거 클로가 좋아할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시키, 사라지면서 왈 '나츠가 부탁할 상대를 잘못 골랐어.. 하하' ... 그래, 여긴 얀데레 버젼 라디우스라서.. 잘못 골랐지.. 하 사스가 메리 베드. 겁내 찝찝 ㄷㄷㄷ
결국 라디우스는 피리오드 큐브를 재 기동 시킴.
'난.. 이번에야 말로 행복해지고 말겠어. 그녀랑 함께.' 우리 둘만이 존재하는 이상의 낙원에서.
와; 엔딩도 라디우스 시점이야.
여기는 현실 판이네.... 그리고 카즈하는 암것도 모르고 레이는 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음.
지금까지 모든것에 순응하고 하고 싶지도 않았던 걸 억지로 해왔던 반동이 이런데서 터졌구나... -ㅅ-;;
여기서도 선 넘은건 확정이냐. ㅋㅋㅋㅋ
히로야 루트의 카즈하랑 다른 건, 그 루트의 카즈하는 완전히 병든 느낌인데, 여기의 레이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일 뿐, 정신이 멀쩡하다는 점에서 더 대단하다.
독점욕이 넘나 쩐다... 시키가 했던 말을 비웃고 카즈하는 영원히 내 것이라면서.. 와..ㄷㄷㄷ 이런 행복해 보이는 씨지랑 넘나 다른 대사와 상황.
엥?.. 이게 끝이 아니야?
헐.. 레이;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 거임?;
새로운 세계의 기동에는 영혼이 필요함... 그리고 단 둘만의 세계에 다른 사람은 필요 없으니까 운 좋게 이쪽 세계로 넘어와서 살아있는 영혼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위의 말 취소. 그냥 여기도 미치고 병든거 맞다...
생각해보면 이런 무적이 없지.. 나츠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이 세계에 통달한 창조자 이며 라디우스 본인도 레벨 81의 적수 없는 굇수고;;;
헐..... 아스트람 살아있었어. ㄷㄷㄷㄷㄷ 그리고 문 밖에서 소리 치면서... 으아.. 진짜 라디우스; 지금까지의 얼굴 알고 있던 동료들 같은 것도 다 처리했나..? 포르테의 모두라든가 히로야 라든가?;; 아스트람이야 강하니까 살아 남았겠지만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
'찾을 수고를 덜 었군' <.... 이쪽의 카즈하는 아스트람을 기억 못하나?..
직접 나가서 처리하러 감... 세계에서 제일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카즈하의 키스를 받고 난 후.
와 시발 ㅋㅋㅋ 존잼 쩔어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임팩트가 철철 흘러 넘치는 베드 엔딩이 다있지? 모시카미 보다 더 충격적이고 인상깊고 ㅋㅋㅋ 미친, 나 이거 하나로도 이 게임이 존잼 레벨에 올라갈 수 있다..!!!
꽤 빠른 시점에 아스트람 만나네... 내가 암것도 모르고 아스트람 루트 먼저 했으면 이런 잘난척 하는 사쿠지만 분명 사쿠 특유의 왕자님 캐러라고 존나 좋아했을 듯. ㅋㅋㅋㅋㅋㅋ 크헙 ㅋㅋㅋㅋ
첫 눈에 반한 것인가..!!! 난또 우츠쿠시이< 라고 ㅋㅋㅋ 키자.. 키모.. -ㅅ-!
아.. 아스트람 말투 재수없다. -ㅅ-. 히로야한테 무슨짓이야....
손등 위의 키스..!!.. 너 현실에선 절대 못할껄 토오루?. -ㅅ- ㅋㅋㅋㅋ
히로야 착한놈... 역시 제대로 된 소년이야. 암. ㅇㅇ
.. 아 아스트람.. 진짜 실체만 모르면 넘나 멋있는.. 정말 퍼펙트 그 자체인 왕자님인데. 아으 ㅋㅋㅋㅋㅋㅋ 사쿠 목소리에 꿀 발랐어.. 하앍 //ㅅ//
흐에.. 카즈하 본인의 판단으로 천사족의 진영에 가는 건 좋은데 히로야가 같이 간다는 전개는 확실히 드씨랑 다르구나. 시작부터 흥미진진 ㅇㅅㅇ.
호오.. 천사 진영은 그냥 밝구나.
미치겠네 ㅋㅋㅋ 아스트람이 넘나 선수같은 왕자님 스타일인데 ㅋㅋㅋㅋ 죽어라 집중이 안됨 도시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서 토오루가 나와줘. ㅋㅋㅋ 그래야 내가 좀 집중 할 수 있을거 같으다. 맙소사. ㅋㅋㅋㅋㅋ
그야 악마족인 히로야가 천사의 진영에 있는 거 뒷 말 나올 법 하긴 하다만은야... 근데 왜 카즈하까지 까는거야 흥.
오.. 아스트람... 넘나 멋있는 대사들을.... 흠... 현실의 토오루가 어떻든 간에 근본적으로는 올곧고 바른 마음을 가진 녀석 답다. 뭔가 새삼 감탄.
아스트람이 유명한 건 고 레벨 보다는 그 히키코모리성 때문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새로운 던젼이 나올 때 마다 누구보다도 빨리 클리어 해서 동영상 업로드 하고 게시판에서도 죽돌이 처럼 나타나고..... 의대생이 이렇게 한가해도 되는 것인가=ㅅ=;;;;
'롤플레이 : 캐러에 그대로 스며들어서 하는 플레이' .... 후... 아스트람 하즈카시이 ^_ㅠ
'페미나'... 라는 여자 조역은 아스트람 좋아하는 건지 아닌 건지 좀 헷갈려.. 아닌건가? -ㅅ-;
젠장 ㅋㅋㅋㅋ 이 수치플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나는 물론, 시렌토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스트람의 말투가 '웃토오시이' 라고 딱 잘라 버림. ㅋㅋㅋ 아스트람 입장에서는 '데리고 가야 할 수족 같은 부하들' 이라고 생각하는 플레이어 들이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넘나 수치스럽다... 그러니까 내가!!!! 아흑 ㅋㅋㅋㅋㅋ 본인은 모르겠지.. 암만 봐도 KY 캐러니까 이녀석. 하...
얘는 어찌 된게 ㅋㅋㅋㅋ 멋있다가 부끄럽고, 부끄러운데 또 멋있어져 ㅋㅋㅋㅋㅋㅋ 이 황금색 쇠사슬, 카즈하에게 오는 데미지를 전부 본인이 다 받아 들이는 주문, 드씨에서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역시 게임으로 보니 더 멋있네.
오 레벨 3. 여지껏 2 였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엣?.. 디멘토랑 아스트람이 예전부터 친한 사이 였다고?... 헤에;; 아 그래서 아스트람 공략 해야 디멘토 루트가 열리는구나. 타천사 라는것만 알았지 둘이 접점이 있을꺼라곤 생각 못했던 터라 좀 당황.
아나.. 퀘스트 3이 넘었는데 아직도 토오루 본인이랑 만나지 못했다니.. 쓰읍.
헐 ㅋㅋㅋㅋ 전투가 끝났는데 '사크레스피어'의 사슬이 그대로 이어져 있음. 그리고 아스트람은 아주 싱나서 '우리 둘 인연의 강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고 희희낙낙.. 아나 ㅋㅋㅋㅋㅋ
오오 레벨 5!! 'ㅅ'
히로야는 정말 인성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좋은 녀석이야... 라디우스 루트 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좀 그랬을 뿐이지. 히로야 우쭈쭈 ;ㅅ;)/
신검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카즈하를 계속 감싸고 돌기만 하는 아스트람 때문에 결국 폭발한 천사들.. 마아; 현실적으로 따져 봤을 때 누구라도 폭발할만 하지, 자신들의 지도자라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고 난이도의 퀘스트에 나가서 신검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천사족 진영에서 나가기로 카즈하 스스로 결정.
아스트람의 호감도는 이미 절정인데... 히로야가 아니라 나만 보라고 ㅇㅅㅇ.
성녀 아마데우스 ㅋㅋㅋㅋ 좀 야메로 ㅋㅋㅋㅋ 아으으으읔ㅋㅋㅋㅋㅋ(몸부림)
마아.. 결국 신검의 힘은 못 썼지만 치사한 천사들도 처리 (?) 했으니깐.
토오루 등장..!!... 아 역시 현실판 모습과 게임 버젼의 모습은 똑같은거 맞구나. 첫 눈에 알아보는군 서로.
... 친구 없을만 하구나, 같은 반 클라스 메이트들이 '아소우' 라고 친절하게 말 걸어도 '너희들 누구야? 사람 얼굴 같은거 일일히 기억 못하는데 -_-<' 이런 태도니까 은따 왕따 당하지 이녀석아.. 이지메 안당하고 큰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 해야 할 느낌;;
넘나 네쿠라다 ㅋㅋㅋ 도시요 ㅋㅋㅋㅋ 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 카즈하가 보고 있는데 이래도 되는 것이냐 너 ㅋㅋㅋ
... 음.. 근데 어디에 뭘봐도 자업자득인데 토오루 너...;; 처음에 네가 말 잘못 했잖아...;;
'아스트람하고 닮은 부분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공기적 존재에 어둡기 짝이 없는 쿠소' 라고 스스로를 칭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현실에 이런 남자 있으면 같이 다니기 부끄럽긴 하겠다.. 정말로;
아나; 너 왜 카즈하 한테 화풀이야. 항상 마케의식 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얘 한테도 '너도 속으로는 나를 바보로 생각하잖아..!!' 하고 되려 화풀이 하고 그러냐며. 우자이 -_-
그리고 '더이상 너랑 말할 거 없어' 라고 자리를 뜸... 이래놓고 아르케이디아에 다시 만나면 어떻게 대하려고;; 햐ㅏ;;;
와 이 치사한 천사들; 아스트람이 아직 안 온걸 빌미로 억지로 카즈하 끌고 던전으로 데려가버림.
디멘토가 등장해서 천사들 해치워버림.
디멘토와의 시간이 넘나 길어서 깜짝.. 그리고 아스트람이 구하러 온 건 좋은데, 얼마전의 토오루의 태도가 떠올라서 도무지 집중이 안되고 짜증만 난다 -_-
엨ㅋㅋㅋㅋㅋ 아스트람 모습으로 토오루 말투로 얘기해봐야.. 근데 얘도 전형적인 그 타입이네 '말 뱉어 놓고 뒤돌아서서 내가 왜그랬지?! ㅠㅠㅠㅠ 하고 후회하는 타입'. ㅇㅇ
아니 왜 되려 화를 내세요. 이 남자 진짜 모르겠네.
아이고 ㅋㅋㅋ 이런 정말이지 뭐라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공략캐임. ㅋㅋ 사쿠 대단하다, 아스트람의 그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과 토오루의 찌질함이 순식간에 획획 바뀌는 연기 실력.. 사스가! ㅇㅅㅇ
먼가 고백씬이 지나갔는데 왜인지 음.. ㅋㅋ 나 혼자만 두고 가는 듯한 느낌이야. 아 그래, 늬들 서로 좋아한다니 잘됬구나.. 뭐 이런 기분?.
오, 나츠와 시키가 같이 있는 과거 .. 그것도 리얼 버젼의 과거는 첨 보는듯.
아스트람 버젼으로 내내 토오루 말투인 것도 좀.. 아냐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정체 다 뽀록 났는데 계속 아스트람 말투 이면 내가 집중 못할듯 ㄷㄷㄷ
히로야랑 다들 만남..!... 근데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말투가 아스트람으로 바뀌었어 ㅋㅋㅋ 에잌ㅋㅋㅋㅋㅋ
도게좌!....아니 근데 다들 ㅋㅋㅋ 아스트람을 믿어줘!.. 비록 좀 이상한 사람이지만... 내지는, 아스트람은 좋은 사람이다!... 좀 롤플레잉에 빠져있지만< 이런식으로 ㅋㅋㅋ 천사족이 다들 아스트람을 감싸는 건지 까내리는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의 인건 알겠는데 빵 터져 ㅋㅋㅋㅋ
아; 천사와 악마 혼성 파티가 가능하구나. 아무도 지금까지 시도도 안해봤을 뿐. 시키 이 치사한 자식.
토오루 재회!... 귀엽군. ㅇㅅㅇ
와;; 퀘스트 7이 되서야 겨우 '아마데우스'가 아니라 '카즈하'라고 불러주는군. ㅋㅋㅋㅋ
시키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실제로 본 것도 처음인데. 사스가 같은 대학 동급생.
아르케이디아의 안이 아닌 '리얼' 세계에서 피리오드 큐브 시쿠미에 대해 알게 되는 전개는 아스트람이 최초인데. 사스가..!!
'넌 상대가 친 오빠라고 해도 나랑 같이 싸워주겠어?' 물론 오케이.
헐. 토오루 천젠대...!! 서버를 작동시켜서 본인은 현실에 남은 상태로 서버 해킹을 시도하겠대. 안 돌아가고. ㅇㅅㅇ.!
'네가 나를 믿어 준다면 나는 누구보다도 멋있는 남자가 될 수 있어. 절대로.' .. 토오루 많이 컸다 ;ㅅ;)/
이 상황이 넘나 신기하다 ㅋㅋㅋ 토오루가 현실에서 아르케이디아 전체에 시스템 메시지를 보낸다거나, 아예 보이스 채팅으로 모두에게 말 걸어온다거나.
.. 시키가 어디서 보고는 있을 텐데 분명. 아; 자인이 있으면 당연한가. 포요포요도.
이 루트의 히로야는 한 발짜국 뒤에서 응원하고 지켜보는 느낌이라.. 호오.
아 역시 자인이 쫒아가는군. 중요 순간에 시키가 몸을 빼앗겠지 -ㅅ-;
결국 디멘토는 피리오드 큐브안에 흡수... 긴 한데 뭐; 이건 해피 루트니까 나중에 잘 돌아오겠지.
역시 자인을 통해서 시키 강림. ㄷㄷㄷ
지금까지 루트 중에서 카즈하가 이렇게 대놓고 '오빠 이 바보!! 와카라즈야!!' 하고 호통 치는거 첨 봄. 이게 자인 모습이라는게 슬프다 ㅋㅋㅋ
오...? 피리오드 큐브가 멈추고 시키도 현실로 돌아왔는데 정신이 그대로야..! ㅇㅅㅇ.
해피 엔딩.
모두 다 병실에서 눈 뜨긴 했지만 무사하다..!!
앜ㅋㅋㅋㅋ 히로야와 간호사가 있는 앞에서 '나와 사귀어 주세요!!'... 심지어 발음도 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히로야 앞에서 고백과 답변이라니 좀 잔인해 ㅋㅋㅋ ^_ㅠ
...엑; 기억이 그대로 남았나 했는데 또 기억 상실.. 이쯤 되니까 시키, 얘 일부러 기억이 사라진 척 하는거 아냐? 예전 같았으면 납득 하겠는데 , 연구실에서 눈 떴을 때는 분명 토오루 보고 용서 못하니 네 탓이니 어쩌니 개소리 했었다고. 근데 다시 기절했다 눈 뜨니까 아무것도 기억 못한다라.. 츠고우요스기-_-
'그' 토오루가 ㅋㅋㅋ 대학 정문 앞에서 '얘는 내 여친이니까 손대지마!' 하고 키스까지..!! 많이 성장했다...(눙물)
메리 베드 엔딩.
퀘스트 7. 신검도 5, 호감도 0으로 시작.
...엣?.. 갑자기 토오루가 흐콰....!... 현실에 있는 시키의 몸에 뭔가를 한..듯?
..... 그것도 평소에 시키에 대해 가지고 있던 어둠의 감정까지 다 토해내고 있음.. 겁내 악역이 되었어;;
헐;; 시키 진짜 죽었어? 뭘로 때린거야 토오루;;;; 그리고 멘붕와서 횡설수설. ㄷㄷㄷ
아니 이 전개가 도무지.. 헐..도무지 쫌.. ㄷㄷㄷㄷㄷ... 카즈하는 결국 현실에서 멘붕온 아스트람을 구하기 위해 포르테 멤버들과 라디우스 들을 끌어들여서 피리오드 큐브를 재기동 시킴.. 그것도 신검의 힘을 써서; ㄷㄷㄷ...
멘붕 온건 아스트람 뿐만이 아니였네 카즈하도 그랬어... 억지로 아스트람을 아르케이디아로 불러온 후에 그를 데리고 '새로운 세계'로 향함.
'아스트람씨는 강하고 상냥한 영웅 이예요. 월드 v안에 있는 한. 당신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어'... ㅎㄷㄷ
...?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음. .그러니까 새로운 세계에서는 아스트람이 천사와 악마 모두를 다 이끄는 총지도자가 되어 있는데, 카즈하는.. 인형 처럼 되어있나?
헐; 나츠가 나타났어. ㄷㄷㄷ 심지어 '세계를 붕괴시키려는 허무의 왕' 이라고 부르고 있어.. 아스트람이.
나츠는 이게 '그녀가 원한 세계.. 아니, 아스트람이 원한 세계인가?' 라고 말하네. 피리오드 큐브가 재기동 될 때 그 안에 새겨졌기 때문에 사라지지도 못하는 듯.
.. 정신은 안에 남아 있는 모양이네 카즈하. 근데 이 상태로는.. 결코.. 하아.
'당신이 원한 다면 나는 당신을 왕자님으로 만들어주겠어. 나는 공주님이 되겠어. 저주에 걸려있는 불쌍한 여자아이로' .. 원해서 그런거긴 한데.. 흠.
그나저나 토오루 자식, 이런 동화같은 이야기를 좋아했구나. 역시 현실도피 히키코모리 남 ^_ㅠ
와; 시작부터 나츠 등장. 빗쿠리. ㅇㅅㅇ.. 그리고 포요포요가 등장하니까 당황해서 사라짐. 하긴, 나츠(정신이) 살아있다는 건 아직 시키가 모르니깐.
아; 카즈하는 시키의 아이디로 서브 캐러를 만든 거였구나. 왜 이제서야 알았지.. 아르케이디아는 1명당 3캐러까지 작성 가능하다는 듭.
크헙... 포요포요 버전이다가 갑자기 시키로 변하는건.. 분하지만 목소리가 넘나.. 크흡. 톨밍 ㅠㅠㅠㅠ
...에.. 오니짱 헨따이... '이 목덜미.. 깨끗한 쇄골.. 좋은 냄새...' <.. ㅇㅅㅇ...
'빨리 일어나줘. 안그러면 심한 짓 해버릴거 같아 '... 오라버니.. 퀘스트 2부터 명대사 터지시는군..
아는 내용들은 후딱후딱 넘기장.
포요포요 루트는 아예 초반부터 포르테 멤버로 들어가는 전개?
엥? 자인이 나타났는데 포요포요가 ㅋㅋㅋ '넌 지금 나올 타이밍이 아니야!!' 하고 카즈하 데리고 도망치는데? 어디까지가 연출이냐 ㅋㅋㅋ
아나... 진짜 시키가 넘나 변태 같아 ㄷㄷㄷㄷㄷ. 어제부터 잠든 여동생한테 무슨 짓꺼리들이야... -ㅅ-
.. 이거 연령가 올라가게 만드는 주범인거 같은데...
'정말은 말이지, 앞이든 뒤든 밖이든 안이든 모르는 곳 하나도 없을 정도로 전부 다 만져보고 키스하고 자국 남겨보고 싶어' ... 오빠....
악마족들이 카즈하에게 친근하게 '신검짱' 이라고 부르면서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는게 먼가 어색한 기분.
아, 시키랑 카즈하는 재혼부부 끼리의 남매가 된거구나. 어디서 들었었나?; 기억이 없다.
요나요나 고쿠로사마. -ㅅ-
히에에엑;; 시키 히토고로시 ㄷㄷㄷ... 심지어 저 실루엣이 넘나 미친놈 같으다. ....는 카즈하, 오빠도 못알아봄?; 거리가 상당히 먼가봐.. 그런것 치고는 cg가 넘나 명백했지만 따지지말자;
...는 얼굴은 못 알아보더라도 목소리는 바로 알아채지 않나?; 여기서 모른다는건 명백한 오류임. -_-....아.. 알아 채긴 했는데 현실 부정이구나 카즈하;;
그리고 밤새도록 옆에 없었던 포요포요는 '내내 네 곁에서 푹잤다~ 포요~' .. 라고 그짓말을 했으니. 자, 이제 눈치 챌 때는 됬지.
전체 루트 통틀어서 카즈하가 신검의 힘을 사용하는 게 '공략 캐러'가 아니라 '서브들'을 위해서 인 건 처음 보는 듯. 근데 시키 루트니까 납득. 저놈을 위해서 신검 힘을 쓸 이유가 없다.
'진' 시키 등장. 드디어.
음.. 이라 같은 성격이랑 시키랑은 백퍼 안맞을 듯 싶더라니만.. 아 물론 아스트람도 그렇고.
시키 미친 ㅋㅋㅋㅋ 레벨 85얔ㅋㅋㅋㅋㅋ 라디우스나 아스트람 뺨치는 이 레벨.. 아니 근데 창조자 같으면 걍 100 찍어주지 왜 어중간하게 85(..).
와 근데 mp9999의 위력에 좀 쫄았음. ㄷㄷㄷㄷ... 나중에 아스트람, 라디우스 캡춰 찍은거랑 비교해봐야지; 공격력이나 마법 공격력 등이 차이도 궁금해졌다.
시키 이제 막나가는 구나. 카즈하 앞에서 이라랑 요쿠스를 죽이려듬. ㄷㄷㄷ
너희 같은 어중간한 박애주의 정신의 인간들하고 어울리고 다니다가 내동생 목숨이 10개라도 부족할 판국이야. 걍 죽어라 니네 -_- < .. 헐.. 스가스가시이 ㄷㄷㄷ
마아;; 시키 입장에서는 카즈하가 끝까지 도망 안가고 신검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 올리는 등 있는대로 무리한게 다 포르테 멤버들 때문이다 싶었긴 하겠다만.
와.. 시키 정말 개쌍늠. 몇 번이고 말하지만 뭐 이런 인격 파탄자가...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쩐다. ㄷㄷㄷ
'나를 평생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를 사랑해' ... 고백 타이밍이 이상합니다...
히에에에에;; 이 타이밍에 키스씬? 이라랑 요쿠스가 보고 있는데?;... 아 근데 씨지 존예;; ㄷㄷㄷㄷ
역시 카즈하는 시키의 연정을 1도 몰랐던게 맞구나. 패닉 상태.
.. 처음 만날 때 부터 좋아했었구나 시키. 본인도 고민이 많았고.
평생 네 오빠로서 소중히 여겨질 수는 있었겠지만, 평생 너한테 키스는 할 수 없어.
아카식 레코드에 어린 시키도 나타났었나?... '죽은 자는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육체가 죽어버린 영혼에 죽음이 나타난다' ..... 그래서 영혼이 살아나는 방법을 찾아서 아르케이디아를 만든건가?
와 시키는 꼬꼬마 시절부터 카즈하 앞의 얼굴과 남들 앞의 얼굴이 달랐구나. 존트 염쇄적이고 귀염성 없고 싸가지 없는 천재형 소년 이였어. -ㅅ-
' 영혼을 육체가 아닌 다른 곳에 옮기면 된다' = .. 아르케이디아.
아라라.. 카즈하, 자기가 알고 있는 상냥한 '오빠' 랑, 욕망 무키다시의 '시키'를 따로 보려고 하는군.
시키의 무서운 점은 그냥 미친게 아니라 변태 미친놈 이라는 ...거..
대놓고 자기가 모든 일을 다 꾸미고 살인자고 너를 한 번도 여동생으로 본 적도 없고.
세상 제일로 소중히 여기고 싶지만 그만큼 메챠쿠챠 하고 싶다고.
'나 때문에 엄청 곤경에 처한 네가 귀여워서 정말 기뻐 죽겠어' ... 이상한 변태다.!!
시키가 하고 있는 목걸이에 무슨 의미가 있나? 여태까지 신경 안써봄.
나츠 다시 등장. 그리고 본인의 기억을 전부 카즈하에게 넘겨준다.
나츠의 교통사고 이 후의 기억인듯? 시키가 필사적.
이 시점에 '피리오드 큐브'가 완성 됬었구나.... 엣; 나츠의 영혼을 데이터화 시켜서 피리오드 큐브 안에 넣은게 시키구나. 난 나츠 본인의 의지로 남았는줄 알았네;
헐;; 이 자식 진짜.. '네가(나츠) 사고를 당한 덕분에 실제로 실험(피리오드 큐브)도 할 수 있었고' ... 결국 친구고 뭐고 그냥 실험체로 본 거구나.
응?.. '기억을 데이터화 해서 보존하면 두 번 다시 카즈하는 나를 잊어버리지 않을꺼야' ... 잊어버린 적 있나?; 아까 그 팬던트도 그렇고? 혹시 교통 사고 당해서 단기 기억상실에 걸렸었다거나?
'불공평한 일 따위 없는 깨끗한 세계 에서 카즈하를 지킬 수 있어 영원히'.... 이래나 저래나 시작과 끝은 항상 카즈하로 연결 되네. 이런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있는거지... 사랑인가, 이쯤 되면 집착일지도.
음.. 역시 카즈하가 신검이 된 건 완전한 우연은 아니였군, 어차피 시키 본인이 만들어서 직접 될려고 했었던 거였는데, 히로야가 카즈하를 시키의 서브 캐러로 만들어 버려서......ㅇㅇ
아; 역시 사고 직후에 단기 기억 상실증세가 있었구나. 강아지가 죽은 것도 잊어버리고 시키에게 직접 선물한 팬던트도 잊어버리고.
시키 한테는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였던 거구나, 그래서 지금까지도 히로야를 용서 못했던 거고.
그래도 지금까지는 적당한 선에서 지켜볼 수 있었는데 나츠의 교통 사고로 인해 불안감이 더 박차를 가하게 됨. 한 번이라도 카즈하한테 잊혀져 버렸던 게 요호도 충격적 이였나보네. 아니 근데 그건 시키를 잊은게 아니라 둘 사이의 추억을 잊은건데. 그래도 용납 안되나?
'살인자에, 여동생에게 키스하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기분 나쁜 오빠 같은건 잊어버려도 상관없어' ... 음.. 미치긴 했는데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자각이 확실하다는 건 알겠다.
지금까지의 루트랑 다르게 (디멘토 제외) 카즈하가 본심으로 부터 좋아한다고 말하는 고백 씬 같은건 끝까지 없네. '오빠랑 내가 생각하는 '좋아한다' 라는 감정이 다를 지언정 나한테 소중한건 마찬가지' 라고.
오 라디우스랑 아스트람. 왠지 안 나올 거 같았는데 ^^;
아아아; 이 루트에서도 카즈하가 시키를 감싸고 칼을 맞는군.
네가 없는 세계 따위 전부 망해버려 라는 중2 대사를 시키가 하면 넘나 설득력(?) 있는 것이다..
두 사람 동시에 아카식 레코드에 와버림.
시키는 이미 한 번 '소원'을 써버렸으니 안되고, 카즈하가 바라는 것을 들어준다고 하는데....
피리오드 큐브를 멈춘다거나 그 비슷한 어떤 소원을 쓰든 간에 시키는 구원받지 못하지. 살인자가 된 건 변함 없으니까.
헐.. 시간을 과거로 돌리는 방법을 요구하는 카즈하... 즉, 어린 시절 사고 당했던 시절로 돌아가길 원하네.
본인이 다치지 않았으면 피리오드 큐브라는게 탄생 될 일도 없었을 거라고.
... 근데 이 방법이 정말 완벽해 보이기는 하는데 이거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하긴, 나 시키 루트 하기 전에 대체 이 살인자가 어떻게 해야 해피 엔딩으로 갈 수 있는 건지 1도 모르겠던데. 그거에 비하면 완벽에 가까운 해결책 이긴 하겠..지만.... 아나, 다른 루트의 개쌍늠 짓꺼리를 생각하면 또.. 햐. 복잡미묘.
에. 설마 시키 눈 앞에 있는 '관리인'은 카즈하 모습인가 ㅋㅋㅋㅋㅋㅋㅋ .
시키.. 이 오쵸시모노. -_-.
근데 만약 그렇게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면.... 시키는 지금 처럼 비틀리게 자라지 않았을까나?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는거 같진 않은 평화로운 가정이니까. 흠.. 봐야 알듯.
아, 어린 시절의 사고 직전으로 돌아왔네. 그리고 히로야가 부를 때 시키의 손을 뿌리치고 달려가는게 아니라 그의 손을 꽉 잡고.. ㅇㅇ.. 그런 세 사람 눈 앞에서 차가 한 대 지나가고. 정말 이 차이 뿐.
오, 두 사람의 첫 만남. 카즈하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갓난 얘기였네....는 처음 부터 좋아한다고 하더니 설마 갓난 애기보고 반한거냐 시키... 스지가네이리;
와 포요포요;. 시키가 카즈하의 첫 만남때 데려온 '인형'을 카즈하가 포요포요라고 붙였구나. 이 모습 그대로 게임에서 나타났는데 카즈하는 기억상실 때문에 잊었던 거고.
해피 엔딩.
와, 이거 게임 처음 프롤로그 느낌인데. 오.. 히로야랑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인사하네. 바뀐 미래구나. '카즈하'가 아니라 '하나미야' 라고 부르는게 좀 요소요소시이 하지만 고교생쯤 되면 뭐.. ^^;
그래도 지금까지 사이가 좋은 소꿉친구로 틈틈히 카즈하네 집에 밥 먹으러 놀러 오기도 한다는 듭. 뭔가 신선해. 하긴 사고가 없으면 히로야가 자책하면서 카즈하 옆을 떠날 일이 없을테니까.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 토오루랑 나츠가 친구래 ㅋㅋㅋ 아니 시키랑 친구라는듯? ㅋㅋㅋㅋ 이 셋이 접점이 생길 줄이야. 정확히는 토오루 ㄷㄷㄷㄷ. 나츠도 죽지 않은 미래라니. 이거 완벽한 해피 아니냐며.
카즈하 또한 나츠를 잘 알고 있는 듯. 시키가 완전 연락을 끊거나 하지 않아서 그렇구나.
토오루랑 시키가 친구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천지에 이렇게 웃긴 단어를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 생각치도 못한 거에 빵터짐 ㅋㅋㅋㅋ.
리쿠=리베라 하고도 서로 면식이 생김. 형제, 남매끼리의 접점이라니.
흐음.. 여전히 시키는 질투심이 강한 편 인듯? 다만, 전보다는 좀 더 타인과 터놓고 지내는 걸지도. '그' 토오루랑 친구라니, 진짜 1도 안믿긴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숨길 느낌이 전혀 없음. ㅋㅋㅋ 이거 너무 바레바레쟝. 카즈하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
바뀐 미래에서도 여전히 여동생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자신 때문에 고민하는건 마찬가지네. 그래도 이 미래의 카즈하는 시키의 마음을 받아 들이니깐.. 뭐. ㅇㅇ
흐음... 역시 '데자뷰'는 느끼게 되는 구나. 이게 과연 진짜 미래인지 갑자기 좀 의심스러워 졌는디 ㅋㅋㅋ
끝까지 시키의 '사랑해' 라는 감정과 조금은 다를지 몰라도 천천히 찾아가겠다고 하니까 해피.. 겠지. ㅇㅇ
메리베드 엔딩.
7장. 신검도 4, 호감도 0으로 시작.
피리오드 큐브를 재기동 하는게 시키가 아니라 카즈하. 시키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그가 자신을 위해 만든 새로운 세계에 가겠다고.
헐.. 뭐 이런 세계가 다있지. 히로야랑도 친하고 레이랑도 친하고. 시키의 아파트에 토오루도 있어 ㄷㄷㄷ. 나츠도 있고..!!! 리쿠도..!!!! 어떻게 자인까지 있지 ㅋㅋㅋㅋ 현실 세곈대 여기 ㄷㄷㄷ. 다들 카즈하에 대한 호감도가 맥스인 기분.
음.. 뭐랄까, 전체 연동 특전 드라마씨디를 눈으로 보는 기분이야. 참 호노보노 한데 이게 어떻게 메리 베드여 ㄷㄷㄷ.
흐음.. 이 세계는 역시 카즈하가 바라는 '모두 사이좋게 웃을 수 있는 세계' 인 거구나. 시키가 바라든 아니든 간에.
헐 ㅋㅋㅋㅋㅋㅋㅋ 시키가 카즈하 덮침 ㅋㅋㅋㅋ 오늘 이남자 저남자 한테 꼬리 치면서 일부러 나 약올린거야? < ㄷㄷㄷ.
속/옷 오픈 ㄷㄷㄷㄷ.. 이 후의 전개는 싯구로 가는구나.
.. 이거 결국 카즈하가 바란 세계인가 아니면 시키가 바란 세계인가 모르게 되었는데. 카즈하도 기뻐하고 시키도 기뻐하고..?
어? 선택지 계속 나오나 했더니 무한 루프?; 똑같은데?; 이게 뭐야;;? -ㅅ-?; 버그인가?
아 진짜 이상한 엔딩이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