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ish House sideA→
2018.11.01 ~ 2018.11.19
★★★☆
최애 캐 : 토고.
그저 그런 캐 : 마도카.
여주 이름은 아마노 히나.
중3 시절. 단역인 그녀가 만났던 배우 우가진 레이.
코쿠요 예술 고등학교 연극과
최고 인기의 3인.
멀티 배우 아리무라 노아.
큰 배역은 맡지 않아도 작품을 빛내는 명조역으로 이름 높은 키사키 토우고.
뛰어난 연기력과 단정한 용모로 동년배 연기자중 최고로 이름 높은 젊은 배우 우가진 레이.
우가진 '쿄스케', '키사키 스즈네' 각각 초명배우의 자식인 두 사람.
은막 스타 아리무라 세쥬로와 아리무라 우타코의 손자가 노아.
흠..
고아원 출신의 히나는 만인이 평등하게 자기 자신의 개성을 죽여가는 그 느낌이 싫어서 연기의 세계에 뛰어 들었지만 정작 연기를 시작했어도 각본가나 연출가에게 '개성이 없다' 라고 자꾸 혼이 난다고.
'타인'을 연기 하는데 자신의 의지나 생각이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는 히나.
유우키 나유타. 댄서. 같은 연극부 소속.
음? 나유타랑 하루마랑 히나 같은 집에서 살아? 그건 그거대로 놀라운데
세 사람다 기독교인가봐.
오늘은 히나가 예능계에 데뷔한 기념일 이라고. 마아 단역 느낌이지만
중학교를 졸업한 세 사람은 그대로 작은 아파트를 빌려서 살고 있지만. 세이케츠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는 히나와 나유타의 봉급으로는 턱도 없이 부족한데. 하루마가 그걸 어떻게 잘 이어가고 있다는듯. 물어봐도 안가르쳐 준다고.
하루마가 고아원에 있떤 시절 아역으로서 두 사람보다도 먼저 발을 디뎠었떤 그.
하지만 중학생 시절, 불운한 사고로 한쪽 다리를 다친 후 배우의 길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오 마에노 등장..... 인데 떨어트린거 줏어준것 만으로도 '오...오ㅗ...오오오오..온나가 가깝게 다가오지마..!' .. 찌질해..
노아.. 연기는 아키보다 노아가 훨씬 낫네.
음... 히나의 연기를 칭찬하면서 레이나 노아 다음으로 인기가 많을 거 같다는 토고.
그녀의 연기가 어딘지 모르게 자신을 닮았다고.
쿠제 마도카 등장. 천재 아역배우.
하루마랑 같이 영화나 드라마도 나왔었던 적 있었따고.
시이바 고우.
네 사람이 도착한 세이케츠 프로덕션의 '칸다 레이코' 사장의 사무실에는레이, 토고, 노아, 아쿠네 세라, 카스미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유에' 도착.
사장님 스고이.. 전원 다 칭찬할만큼 칭찬했는데 그 뛰어난 실력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결점'이 있다고. 그걸 다 덮어줄 수 없으니 1년후 재 계약 시즌때 갱신 안하고 걍 해고 시킨다는듭.
그걸 피하고 싶으면 사측에서 준비한 '문제아 갱생 프로그램'을 받아들이면 해고는 없던 일로 하겠다고.
앞으로 반년간. 전원이 공동 생활을 한 후 크리스마스때 공연할 뮤지컬을 성공시켜라. 이상.
레이는 받아들이지 않고 ㅋㅋㅋㅋ 자기 힘으로 해보겠다고 하지만 레이코 사장은 오히려 자신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거부한 인원들 전원을 다 연예계에 발도 못 디디게 해주겠다고 ㅋㅋㅋ
그리고 전원을 돌봐줄 새 매니저 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무섭게 생긴에 첨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의 결점.
유에 :다라시나이 성격.
마도카 : 스캔들 메이커.
카스미 : 돌출 행동.
고우 : 극도의 여성 공포증.
나유타 : 극도의 히토미시리.
세라 : 남에게 폐만 끼치는 기분파.
노아 : 뭐에도 진심으로 반응하지 않음.
고우 : 감정 결여.
레이 : 남을 내려다보는 오만함.
마지막으로 히나 : '자기 자신'이 없다.
오프닝 드디어 나오네...는 마지막에 하루마의 미소 무엇?;는 썩소?
카스미 원래 이름이 '타마키' 인가? 흠.
원래 하루마에게 대부분의 의견을 맡기던 그녀였지만, 하루마 없이 이 상황을 잘 이겨내고 뮤지컬을 성공시키면 '자기 자신'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계약서에 싸인을 함. 나유타 또한 혼자 내버려 둘수 없어서 동의.
이 부르조아 자식들 ㅋㅋㅋㅋㅋ 히나랑 나유타가 크다고 뻥질 정도로 좋은 저택을 두고 뭐야 이 보로야는. 이런데서 살라니 장난해? 막 이런 반응들임.. 셋다 얼마나 부자야 선배들 =ㅂ=
와 이자식들이 ㅋㅋㅋㅋㅋ
청소 시켜놨떠니 아무도 제대로 안해서 결국 히나와 나유타가.. 오모니 히나가 매일매일 학교 마치고 들려서 열심히 청소하고 깨끗히 치우고 그래쓴ㄴ데 ㅋㅋㅋㅋㅋㅋ
어느날 대대적으로 공사를 벌임. 레이, 토고, 노아, 세라, 마도카. 이 다섯 사람의 희망으로.
그렇게 히나가 열심히 청소 하고 뿌듯함도 느끼고 했는데.. 하.. 모르고 한거라지만 그냥.. 재수 없어.
학교에서 마주친 선배 3인방에게 왜 그랬냐고 물어본들 오만한 대답과 감정이 결여된 대답과 뭘 생각하는지 모르는 대답만 들려올 뿐.
근데 히나가 생각했떤거 보다 할 말 다 하고 물어보는 타입인게 의외임. 자신이 없다길래 되게 얌전한 앤줄 알았는데.
마도카도 마도카 대로 말이 안 먹히는 상대고..
자신이 쓸데없이 스스로의 의지로 길을 택하려 했다고, 하루마 손을 벗어나려 했떤게 잘못이라고 두려워 하는 히나.
역시 하루마도 프로그램에 동참 확정.
다리를 다친 후 세이게츠 프로덕션에서 벗어났지만, 당시 사이가 좋았던 스탭의 손을 빌려서 사장 레이코상에게 직접 담판을 지었다고.
배우가 아닌 '연출가 겸 생활지도가' 역할로서.ㅇㅇ
이건 뭐 시작부터 아츠아츠 러브러브냐 ㅋㅋㅋㅋㅋ 하루마가 곁에 있다는거 만으로도 울정도로 안심하고 매달리는 히나 보소.
6월.
세 사람 다 짐을 싸고 나가는데 그 동안 아파트 계약은 그대로 둔다고. 대체 돈은 어디서 나는거야 하루마. 슬슬 의문인데.
다들 하루마를 보고 의아해 하는데 레이만 하루마를 보고 크게 동요함. 흐음..?
그리고 선배조 2명도 오오사카 하루마< 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빗쿠리 함.
그나마 마도카는 하루마를 알아보고 좀 친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아서 다행이긴 함.
음 카스키. 중2병 좋아하는구나(? 인형에 무슨 설정을 ㅋㅋㅋㅋㅋㅋ
악의 테사키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가 라스보스 라면 노아랑 토고는 중간 보스쯤 되지 않겠냐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해파리르 ㄹ어항에서 키우는 애 첨 본다.. 노아 특이해.
아 일단은 공통 베드 부터 봐야하는구나. 난 분명 그 루트를 타고 있었다고 믿고 가보자.
토고 본인은 본인이 상식에서 벗어난 부잣집 도령이라는거 잘 파악하고 있다 이거네 레이나 노아는 아니지만.
유에는 또 뭘 숨기고 있어.. 토고의 말에 의하면 이런 호화스러운 방에 익숙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본인은 부정하고 토고는 '그런가요?' 이러지만 의미심장.
레이 이놈 성질머리 하고는.. 예상은 했지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마 싯카리 모노.
가사일은 분담제.식사 시간에는 스케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곤 전원 다 모일수 있도록 하자.
밖에서 날밤 까고 들어노는 것도 금지. 밤 11시 이전에 못들어올 경우엔 반드시 연락 할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 너이새낔ㅋㅋㅋㅋㅋㅋㅋ 들을 생각 1도 없고 나한테 룰을 들이대고 싶어도 무다다. 나에게 룰을 통용 시킬수 있는건 나 자신 뿐이다<
강제는 아닌터라 공략 캐러 전원 다 '룰 이라나이~' 하고 다 가버림. 네 이것도 예상했지 ㅋㅋㅋㅋㅋ.
남은건 하루마, 나유타, 히나, 비공략 캐러 둘 < 다섯 명 뿐.
히나랑 카스미가 고생해서(? 카레를 만들었떠니 이 색히들이 ㅋㅋㅋㅋ 지맘대로 음식 배달시켜서 들고 가버림 후..
그리고 남은 선배 3명은 우아하게 밖에 나가서 외식하러 가심.. 후..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 목욕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들어온 고우가 ㅋㅋㅋ 히나 보고 코피 쏟고 기절 ㅋㅋㅋㅋㅋㅋ
고우... 나고무... 역시 제일 나은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고우는 식사에 참가하는걸로 결정. 일반 루트로 갔음녀 이렇게 한명 한명씩 더해지게 되는 전개려나.. 근데 난 이거 딴 캐러 공략은 안해도 될거 같고 ㅋㅋㅋ 그냥 고우만 하고 집어치우고 싶어요.. 속터진다 속터져 ㅍ_ㅍ
하루카 적극적이야.... 반년 후의 공연의 성공을 위해 모두 다같이 힘을 합쳐서 또 다른 연극을 완성시켜 보자. 라는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이 쉽지, 전원이 다 참가할리가 없다는걸 잘 아니까 한가지 작전을 세워 본다는 하루마.
이번 달, 히나의 연극을 멤버 전원이 보러 가겠다고? 존나 욕먹겠는데 ㅍㅂㅍ
거기서 네가 얼마나 굉장한 배우인지를 모두에게 보여준 다면, 모두가 네 말을 잘 들을지도 몰라. 그 가능성에 걸고 싶어. .....? 하루마 왜이래?
아이고.... ㅇ>-<.... 히나는 배우 일을 시작할 때 부터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쳤다. 그러니 연출자로서의 내 실력도 같이 보여줄 기회지 않느냐. 히나는 내 소중한 제자나 다름없다. 라고 웃는 하루마. ㅎㄷㄷㄷㄷ
하루마 ㅠㅠㅠㅠ 네가 왜 그렇게까지 하냐는 모두의 질문에 '전 제 소중한 소꿉친구 둘의 미래를 지키고 싶으니깐요'. 오빠... 오빠다..!!
아나..... 히나는 지금 자신의 연기에 자신이 없고 혼나기 일수인데 이런 전개 ㅇ>-<
어? 중간에 남캐 시점도 나오네? 이건 레이 시점?.
하루마와 레이가 서로 반말로,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니. 흐음?... 모두 앞에서는 선배로 존댓말 하던데 성을 부르고.
공통 베드 안봐도 된다고 하니 일단 ㅋㅋㅋㅋㅋ 로드해서 다시 진행.
하씨... 이렇다한 전개도 없이 벌써 연극 첫날이야.. 모두가 보러온대.. 무서워 ㅠㅠㅠㅠㅠㅠ
대기실에 선배조가 찾아와서 어떻게 되려나 ㅎㄷㄷ 했는데.. 음... 레이. 확실히 연기에 대한 정신은 누구보다도 투철하구나.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이나 주변 사람들, 스텝들의 고생 같은거에 보답할 수 있는건 최대한 좋은 연기 뿐. 긴장 하는게 당연하다 .. 라고.
그런 거대한 과제를 앞에 두고 평범한 ㅋㅋㅋㅋ 사람인 네가 프렛샤를 느끼지 말라고 하는게 무리 아니냐? ㅋㅋㅋㅋ
지금까지 긴장 느껴본적 없는 네가 그정도로 긴장 했다고 하는건, 이번 무대가 너한테 그정도로 중요한 것이 잖아? 그 긴장감을 넘어선 앞에 최고의 세계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다. 거기에 도착하기 전부터 도망칠 생각 하지마 .< .. 선배..!!! (두근
? 레이가 최고의 연기를 펼쳐 보이는건... '그렇지 않으면 '그녀석'을 이길수 없으니까' ... 누굴까나.. 하루마? <
레이에게 한 소리 따끔하게 들은 후에, 지금까지 '그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게 즐겁기만 했었떤 단순한 자신이 아니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첫 무대.
... 결과는 대사도 까먹고 실수도 하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지만... 최소한 세라와 고우는 '좋았다' 괜찮았따고 인정해주는 그런 연기 였었나보다. 숭텅그리 날라가서 알 순 없지만. ㅋㅋㅋㅋㅋ
하루마... 히나가 벽에 부딛쳐서 움직이지 못하는거 잘 알고 이번 일을 꾸민거구나. 이러니 저러니해도 히나를 위해서 한 짓이였네.. 한때나마 원망해서 미안해 ㅍㅂㅍ)!!!.
히나.. 정말 마지메나 코....
일일히 선배들이 돌아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레이에게 감사 인사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게 그렇네.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무대였지만 가장 재밌었던 무대라고.
이번 무대를 통해서 자신이 정말로 연기를 좋아한다는걸 깨닫게 되었다고. 그래서 그걸 알려준 우가진 선배가 고맙다고 말하는 히나.
그리고 아파트의 모두와 함게 그 '최고의 세계'를 알고 싶으니 부디 우리들과 같은 무대에 서주세요. 크리스마스 공연 말고도 그 전에 할 공연도.. 오네가이시마스!
그놈의 무명여배우 소린 그만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난 타협 같은거 용서하지 않는다. 어설픈 연기 밖에 못한다면 바로 그만둘테니까'. .. 허락 받았어!! ㅇㅂㅇ)!
이 삼인방 중에서 레이만 공략하면 나머지 둘은 덤이구나..... 레이가 하면 우리도 할께~ .. 가벼운 노리야 -_-
7월.
선배들의 참가를 하루마에게 알리니 또 멤버 전원을 모여서 미팅.
역시 모두들 앞에서는 '우가진 선배' 라고 존댓말 하는구나 하루마.
세라나 고우도 마아마아 참가해도 좋다. 라는 분위기인데 마도카 테메 ㅇㅍㅇ).... 혼자서 발끈하기는 애새끼냐.
선배들은 아직 같이 밥은 안드셔주지만 ㅋㅋㅋㅋ 마도카 새끼도 어딘가 가버렸지만 이 멤버에 세라도 합류. 7명이야 ㅇㅅㅇ
하여튼 이 궁극의 여자 공포증 ㅋㅋㅋㅋ
근데 고우는 히나가 사과하면 확실하게 본인도 사과를 한다는 점에서 다른 놈들보다 30배쯤은 낫다
오... 중간 공연 장소가 결정 됬는데.. 거기가 여기서 좀 떨어진 시골 마을의 여름 축제 장소 라는듯. 와.. 레이 기분 나빠보여... 하긴 자기같은 오오사마가 그런데서 연기라니.
그것도 관객들 대부분이 어린애들 데리고 동원하는 가족 구성원 정도라니 흐음.
아이고 이 더러운 성질 ㅋㅋㅋㅋㅋㅋㅋ 참다 못해서 발로 테이블을 걷어 차고 '이 내가! 그런 장소에서! '신데렐라' 같은 어린애 같은 연기를 할거 같으냐!?. 미안하지만 난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가려는 레이를 붙잡는 히나. '선배 도망가시는 거에요?'
'맘에 안드는 연기를 할 경우에 그만둔다고 하셨지, 장소나 연극이 맘에 안들 어서 그만둔다곤 안하셨잖아요. 그런데도 선배는 저와의 약속을 어기고 도망치시는 거예요?' < 할말 다하는 여주 히나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마는 뭐랄까, 폭탄을 던져놓고 수습은 히나한테 다 시키는 느낌이라서 칸지와루이. ㅍ_ㅍ. 의도하고 하는거 같긴 한데 난 싫음. ㅍ_ㅍ.
레이가 생각보다 단순한 오오사마 인거 알겠어서 다행인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히나가 착하고 얌전한가 했떠니 할말 다하는 여주라서 또 다행이고..
히나는 마법사, 카스미가 의상 담당, 나유타가 댄스나 동작 담당.나레이션은 고우. 왕자의 종자역은 유에.
유에는 가수이긴 하지만 아주 예전에는 연기를 해본적이 있었다고 흐음.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의붓언니 역은 노아랑 세라. 계모는 토고.
왕자는 레이...............................................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도카가 신데렐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역할로 정한것은, 여름 축제에 오는 '가족' 단위의 관객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그들은 원래 축제를 즐기러 왔지 연극을 보러 온게 아니니까.
일부러 사무소 측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게릴라' 형식의 공연으로 정하기도 했다고. 하긴, 연예인이 이렇게 잔뜩 모이는데 사전에 정보 날리면 팬들이.. ㅎㄷㄷ
야이 애새끼가... ㅇㅍㅇ.. 첫 대본 리딩은 마도카의 비협조로 인해 엉망진창이 됨.
나 왠지 점점 더 하루마한테 화가 난다.. 왜 계획은 다 세워놓고 협조하지 않은 인물들에 대한 회유나 설득은 다 히나가 맡는 전개로 가는거냐고... 노리고 한거면 진짜 짜증나는데.
카스미도 착한거 같지만 결과적으로 도와주는건 하나도 없는거 같고. 진짜.. 후.. ㅇㅍㅇ
길거리에서 또다시 쌈박질 하는 마도카를 발견해서 데리고 도망친 고우와 히나.. 이거 프롤때 또 본거 같은데.... -ㅂ-)...
이번엔 히나까지 끌어들여서 셋이서 고우 방에서 격투겜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새벽 3시까지래. 어이. -_-
끝까지 마도카 회유하는걸 포기안하는 히나에게 앞으로 4시간 안에 네가 나를 격투겜에서 이긴다면 들어주지. 대신 지면 두번 다시 나를 회유하려 들지마. 라고 내기를 걸어오는 마도카.
히나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침해가 뜨는 순간까지 겜을 해서 마지막에 결국 이기고 그대로 기절하듯이 잠들어 버림 ㅋㅋㅋㅋ 근성보소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저러니해도 약속은 잘 지키는 마도카.
그대로 잠 한숨 안자고 대본 확인하고서는 첫 연습에 성공적으로 참석함. ㅋㅋㅋ
지는거 싫어해서 자신을 도발하는 레이한테 발끈해서 끝까지 연습에 다 참가하는게 마도카 답다.
레이.. ㅍ_ㅍ.. 마도카가 괜찮으면 네가 속썩이고 후.. 근데 얘도 여자 공포증인가? 왜 손을 때리고 그래 ㅍ_ㅍ
앜ㅋㅋㅋㅋㅋㅋ드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이상으로 웃긴다 ㅋㅋㅋㅋ 되게 예쁘다고 하는데 씨지만 봐선 잘 모르겠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 축제 전날.
2박 3일의 승부+놀기 위한 여행 시작!
신사 앞이구나 흐음....
다들 이러니저러니 해도 노리가 좋다고 해야 할지 착하다고 해야할지, 결국 무대 준비 설치를 도와주게 되고, 선배조는 마을의 아주머니들에게 붙잡혀서 싸인이나 악수회를 당하게(? 됨 ㅋㅋㅋ 레이 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날 밤에는 숙소에서 남자들 전원 한 방에서 몰아 자게 된거 알고 '최악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꼬시다 2222
어, 야밤에 잠이 안와서 밖에 나와서 별 보다가 만난게 고우.... 이면 이거 루트별로 다른 애들이 나오는 식이려나? 공통이여도 잘 그러니까 ㅇㅇ
히나는 자신이 고우에게 '미움받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고우 자신은 딱히 그런건 아니고 그냥 여자 공포증? 이런 느낌임. ㄱ문제는 이걸 제대로 설명 안해서 문제지 ㅋㅋㅋ
아침, 연습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바다로 놀러온 일행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 부르조아 구미 ㅇㅍㅇ). 수박 깨기 경험해 본적 없다고, 레이는 뭔지도 모름 ㅋㅋㅋㅋ 코노 부르조아 구미 ㅇㅍㅇ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 하는 마도카 손에 의해 안대 쓰고 뱅글뱅글 돌고 수박을 깨라고 햇는데 진짜 깼어 ㅋㅋㅋㅋㅋㅋ 멀쩡하게 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의 톱에 선 자로서 시야가 가려진다고 해도 수박의 기척 같은건 충분히 읽을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습 무사히 마치고 이제 본공연만 남은 상태에서 준비해온 소도구와 의상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어.. 안그래도 어젯밤, 별 지켜보던 히나와 고우를 누가 지켜보는 기색이 있었었는데 에?
바로 발견되는가 했떠니 쓰레기통 안에서 다 찢겨지고 부숴진 채로 발견 된 상황.. 누구야. 누가 이런짓 했어 ㅇㅍㅇ
모두들 경악하고 분노 하면서 범인을 찾니 어쩌니 하지만, 시간은 부족한 상황.
그리고 히나는 절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모두 다 같이 모여서 만든 공연을 꼭 성공 시켜서 다음 단계로 나가고 싶다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모두를 집합 시키고 결합 시키는건 여주인 히나인듯.
레이도 결정적인 순간엔 언제나 동조해주니까 ㅇㅇ.
의상이든 소도구든 '없는' 것은 그곳에 '있는 것' 처럼 보이게 하면 될 일. 모두의 연기로서.
그렇게 사복으로 무대에 오른 모두들.
... 마아 성공했대. 뭐랄까, 이 겜은 거기까지 가는 전개를 되게 장황하게(? 설명하거나 에피소드들로 채워가는데, 정작 중요한 장면은 몇 줄의 글로 끝내버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들은 연기를 무사히 마쳤다. 모두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뭐 이런식. ㅍ_ㅍ
그렇게 모두 성공을 자축하면서 밤바다를 구경 가는데.. 아, 여기서도 공통에서 캐러 챙기는 전개구나. 혼자서 밤바다 구경하는 히나를 부르러 가는 '역'이 고우인거 보면. ㅇㅇ
부르러 가라고 했는데 왜 ㅋㅋㅋㅋㅋㅋㅋ 히나의 연기를 축하하면서 도망치냐 ㅋㅋㅋ 얼굴 시뻘개져서 ㅋㅋㅋㅋㅋ 이 귀여운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모두 기념 사진 찍으면서 공통 루트 종료!!!!
후... 간밧따 나따시 'ㅂ'
마도카도 세라도, 고우가 여자 기피증? 공포증 있는거 알고 일부러 놀려대는 기미가 만만하구만 -ㅂ-).
물론 히나는 그거 눈치 1도 못채는거 같지만.
세라 너 이색 ㅋㅋㅋㅋㅋㅋㅋ 고우는 너 싫어하는거 아니야. 그러니 네가 여기서 고우를 무서워 해서 멀리하면 우리들이 재미 없어지니까 힘내~ <. 고우가 장난감이구나 완전.
?.. 세라랑 카도카가 억지로 밀어붙인 거긴 하지만, 그 상황에서 고개 끄덕이고 히나 어깨 붙잡아서 가르쳐줄 정도면 공포증이고 뭐고도 없지 않나?.. 돗찌난다.
하도 태도가 엉망진창이니 대체 내가 왜 싫은건지라도 알려 달라고 말했는데 ㅋㅋㅋㅋ 말로는 안 싫어 한다고 해놓고 히나가 가까이 다가가면 '가까이 오지마!! '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니 나라도 이해 안되겠다.
'하즈카시인다'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 이외의 여자랑 대화하는게 니가테라서... 말하는거 이전에 가까이 다가오는 것도 무리야..<
고우는 귀여운데 어이 없고 어이 없는데 황당하고 황당한데 그렇다고 딱히 싫은건 아니고, 싫은건 아닌데 가끔씩 짜증난다(?
마아.. 히나는 안심도 되고 허탈해서 웃음이 나올법도 하지만, 고우 입장에서는 일상 생활에 지장도 그렇지만 일하면서도 힘든 문제라서 ..쓰읍.
어떻게 해야 고우랑 대화 정도나 평범하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히나를 보고 또다시 마도카+세라 콤비가 활약 중.
데이트라.. 제대로 안될 느낌이 다분히 들긴 하는데... 일단 고우는 본인이 자각하고 있으면 고칠 생각좀 하자 ㅍ_ㅍ).
이렇게 귀엽고 예쁜 여자애가 부탁하는데 뭐가 불만이람! (?
고우가 가고 싶은 곳에 가자고 해서 간 곳은.. 마아 예상했던 대로 게임센터 ㅋㅋㅋㅋㅋ.
오. 히나 의외로 재능이 'ㅂ')....
적극적이야 ㅋㅋㅋㅋㅋ 맘에 들어하는 겜을 고우가 가지고 있어서 빌려준다고 하니까 아예 그냥 방에 들어가서 가르쳐달라고 ㅋㅋㅋㅋ 히나 맘에 든다 ㅋㅋㅋㅋ
와 고우루트 첫 씨지 넘 이쁘다 'ㅂ')!
히나가 이쁜거지만 ㅋㅋㅋ 고우도 잘생겼네.
역시 히나, 재질이 있구나 게임 재질 ㅋㅋㅋㅋㅋㅋ
오 또 고우 시점.
아니, 히나가 이렇게 힘을 낸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니게고시야. 남자 새끼가 ㅇㅍㅇ
토모다치 선언!
나를 이용해 주세요. 저는 시이바상과 친해지고 싶어요. 앞으로 할 연극을 위해서라도, 그것 이외의 내 자신의 기분으로도 친해지고 싶어요.
그러니 시이바 상은 저를 이용해서 여자공포증도 고치고 일에 전념할수 있게 되면 좋지 않을까요?
...마아.. 쉽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겁 많은 개를 길들이는 기분이다.
9월 시작~
기숙사의 모두 앞에서 친구 선언 하고 난 후에 더 경계가 심해진 고우.. 아오.. 이 사내놈 ㅇㅍㅇ).
고민에 빠진 히나.
아 문화제 이벵 벌써부터구나?... =ㅂ=).
메이드 카페를 한다는 히나네 클래스. 그리고 다들 그걸 재밌어 해서 ㅋㅋㅋ 고우를 데려간다고. 여기서는 세라랑 마도카가 활약 제대로 해주네.
이새끼가......
메이드 카페까지 가면서 열심히 공부 중이고 노력하는 히나한테 진짜 ㅇㅍㅇ)... 유루상..... 지가 직장에서 뭔 일을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히나한테 화풀이 하는건 아니지 코로스조 ㅇㅍㅇ
결국 고우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 들어서, 데유까 이녀석이 그냥 자기 콤플렉스도 극복 못하는 약해빠진 새끼여서 문제가 생긴거 듣고, 자기가 잘못했따고 사과하러 가는거. 진짜 아니지 않아? 네가 뭘 잘못을 했는데 히나.? 응? 너도 ㅄ류에 들어가니? 시이발. 성질나니 바로 본다.
카운셀링 하는건 좋은데 ㅋㅋㅋ 일단 고우 너 이새끼야. 막말한거 사과 안할래 씨발?
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 모습 보고 코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질나니 베드는 올스킵 한다. 그냥 보기 싫어 얘네 베드.
슬슬 솔직해 지는가보다 'ㅅ')=3.
오. 히나의 팬이라는 잡것 1,2명이 난파하면서 다가오니까 막아주기도 하고..
1미터 안에 들어와도 이젠 놀라지 않을 정도로 '익숙해졌다' 라고 하니 진전인듯.
자기 스스로도 믿기 어렵지만, 히나와라면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고우.
고우 입에서 히나가 '재미있다' 라고 말이 나올 정도면.. 많이 진전된거지 ㅇㅇ
10월.
어라 다들 어느샌가 다 모여서 식사를 하는구나........는, 레이. 지금 히나가 식사 당번일 때는 식사를 안먹는다고 그랬냐 어?.. 여자 공포증 2냐 너? ㅍ_ㅍ
고우도 좀 부드러워지긴 했달까, 약해졌달까 ㅋㅋ 그 반동으로 히나가 ㅋㅋㅋㅋ 기죽지 않고 계속 오시오시 모드여서 좀 웃기네 ㅋㅋㅋㅋㅋ
같이 놀아요 / 싫어 / 에엣? 이지와루 말하지 말아주세요 /싫다면 싫어!/ 시이바상이 싫다고 해도 전 쫒아갈꺼예요 /오지마!/ 싫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히나가 점점 듬직(?해지고 씩씩(?? 해지고 한귀로 흘릴줄(??? 알아서 다행이다.....
음. 사스가 고우. 첫사랑이 겜 속 여캐라니 라시이.
'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우가 에리.. 캐릭터 '에리'를 담당한 여성우와 꿈의 공동 연기를 할 기회가 왔지만, 당연히 잘 될리가 없다고 풀이 죽어 있는 상태.
그러자 다른 애들.. 이라고 해봐야 마도카+세라 콤비지만, 고우에게 '에리'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주자는 제안을 해서 ㅋㅋㅋㅋㅋ 히나를 그 마법사 캐릭터로 변신 시킴 ㅋㅋㅋ 이 오덕 스러운 전개 보소.
당분간 에리 복장으로 지내겠다는 전개인데.. 덕분에 많이 가까워진 두 사람 사이가 또.. 하아.. 이젠 놀랍지도 않다. 고우다시. -_-.
하여튼간에, 마도카+세라 콤비가 맘에 안들던건 지들이 재밌으라고 하는 짓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다고. 히나가 좀 둔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결국엔 이렇게 무리하게 만들다가 울리잖아.
이 기숙사의 남자들은 소꿉친구즈 빼고는 다 써글놈들이야 ㅍ_ㅍ
앜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바뀌었어 ㅋㅋㅋㅋㅋㅋ
참다 못해서 울면서 고우 한테 소리친게 미안해서 이번엔 히나가 고우를 보고 피하고, 고우가 쫒아 다님 ㅋㅋㅋ 뭐해 니들..
근데 진짜 히나가 한 말이 맞음. 누구 때문에 이 고생을 하고 있고, 아직도 제대로 마주보지 못하고 '게임속 캐릭터와 현실'을 구분 못하고 있는 고우가 나쁘지. ㅍ_ㅍ)r
음.. 히나도 상당히 둔하구나.. 옆에서 그게 '질투' 라는 걸 가르쳐 줬는데도 그걸 솔직하게 고우한테 말하는거 보면 ㅋㅋㅋㅋ 고우 말마따나 잘 알고 그런게 아닌 느낌.
그래도 이제 더이상 기쿠샤쿠 할 일 없겠지 ㅍ_ㅍ.
무사히 에리 성우와 공연도 끝냈고 이제 남은건 둘이 연인이 될 과정.. 뿐이라고 믿고 싶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남캐 시점 많은거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 에리 코스프레를 한 히나한테 두근 거렸다기 보다는 '히나'가 저런 귀여운 모습을 해서 두근두근 했떤 거구나 ㅋㅋㅋㅋ 다들 그걸 모르고 에리를 투영하고 있다고 생각했따니 ㅋㅋㅋㅋㅋ
음.. 이야 계속 느끼는데, 주인이 없는 방에 몰래 들어가서 겜을 하는건 아무래도 좋지 않은 습관 같은뎁쇼.. 남친도 아니고 그냥 친구? 수준이잖아 히나야 ㅋㅋㅋㅋㅋㅋ 기종이 뭔지 모르겠지만 이거 트로피(?로 남지 않나? (갸웃
안 덕분에 자신의 감정이 '사랑' 인걸 알게 되면서 10월 끝 'ㅂ')
11월.
드디어 대본 완성.
타이틀은 '사랑중인 야수'. '미녀와 야수'의 리메이크작.
흠.. 내용은 디즈니판 미녀와 야수랑 비슷한데, 벨을 좋아하는 이웃나라 왕자라던가, 보물을 노리고 온 헌터들 등등 등장 인물들이 많네. 뭐 전원 다 나와야 하니 ㅇㅇ
흠... 카케루? 히나와 연인 역으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이 남자 배우가 왠지 질투 씬에 써먹을수 있을 각이 선다
오 ㅋㅋㅋㅋ 사스가 ㅋㅋㅋ 장난 삼아서 히나의 볼에 키스 하는거 고우가 봤어 꺄 ㅋㅋㅋㅋㅋㅋ
저 이후로 내내 쌀쌀 맞고, 야수역인 레이와 연습을 하는것도 내내 불편하게 쳐다보던 고우.
나는 이해할수 없다, 진짜 연인이 아닌 상대와 키스를 하거나 서로 끌어안거나 눈을 마주보고 사랑을 속삭이거나. 넌 괜찮은거야?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 = 질투랍니다 아가 'ㅂ'
예쌍은 했지만 이 커플은 첫키스도 히나가 먼저구나 ㅋㅋㅋㅋㅋㅋ
타시카니 히나 즈루이 ㅋㅋㅋㅋㅋㅋ.
자기 쪽에서 키스해놓고 그 키스가 '연기가 아닌 나 자신이 하는 키스' 라고 말을 해놓고 더이상 자세한 말도 없이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다니.
고우가 처음으로 듬직하고 남자다워 보인다.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흘려 보낼수 없다!.
하지만 히나도 이유가 있으니, '지금'은 이 키스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다. 드라마도, 무대도 전부 다 성공한 후에 시이바상에게 제대로 내 기분을 전하고 싶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것.
둘다 이제 각자의 마음을 확인했으니 무사히 무대만 끝내고 고백하면 될 일이구나 >_<
12월.
하씨.. 고우 얼굴 빨개지면서 웃는거 존잘이야 ㅇ>-<
처음으로 세라+마도카 콤비가 제대로 어시 일을 한거 같으다 ㅋㅋㅋ
둘이서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의 거리를 걸으면서 대화 나누는거, 너무 예쁘고 보기 좋고 //ㅂ//
엔딩 2 먼저 보기 위해 세이브.
세상에 그 고우가 ㅋㅋㅋㅋㅋㅋㅋ 히나를 놀려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가까이 다가가서 히나가 얼굴 새빨개지면서 당황하니까 ㅋㅋㅋㅋㅋ
'뭐 상상한거야. 난 상식있는 사회인이니까 어딘가의 '꼬마' 처럼 갑자기 키스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고우가! 그 고우가!!! (동공지진
드디어 공연!!!........... 인데 음 되게 간단히 '2시간 후' 로 끝나는구나. 이거 레이 루트가 아니여서 다 이런식이려나 어떨려나. 여름 공연도 그렇지만.
당연히 공연 성공적, 사장의 '계약' 관련 문제도 취소로 해결!
너 처럼 임팩트 있고 중독성이 강한 여자, 이제 절대로 손에서 놓을 수 없어 < ㅋㅋㅋㅋ 고백씬 보소 ㅋㅋㅋㅋㅋ
엔딩 영상 스킵 안되네 ㅍ_ㅍ.
엔딩 2.
크리스마스 파티. 기숙사의 모두가 있는 앞에서 고우의 입에서 연인 선언 키타 ㅇㅂㅇ)!
하루마는 여기서는 응원해주네.
지금까지 여친이 없었으니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는것도 인식 못하고 있떤 고우. ㅋㅋㅋㅋ
야.... 선물이라고 당장 그자리에서 준비한게 '같이 게임 해주는 권 (유효기간: 계속)' 이란 종이를 써서 건내주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의 야리나오시!
씨지 이쁘다. .. 호호 ^ㅁ^
엔딩 1.
크리스마스 공연 후, 아파트 멤버들은 각자 해산해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감.
히나는 특별 드라마와 크리스마스 공연의 열연에 힘입어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고우도 마찬가지.
얘네는 데이트 하는 코스가 게임센터 ㅋㅋㅋㅋㅋㅋ
연인끼리 프린터 씰 찍자고 하는데 끝까지 거부하려고 하니까 히나가 강제로 끌고감 ㅋㅋㅋㅋㅋ 원래 이렇게 강제적인 애는 아닌거 같은데 고우가 상대면 우에가 됨 ㅋㅋㅋㅋㅋ
억지로 끌고 들어가봐야 ㅋㅋㅋㅋ 싫어하는 고우가 좋은 표정이 나올리가 없지. 결국 마지막 4번째 사진은 히나가 볼키스 시전해서 고우가 경악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강합니다 ㅋㅋㅋ 히나 최고야 ㅋㅋㅋ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엔딩 3까지 안보면 메인 화면 안바뀌나보다 제길 ㅠㅠㅠㅠㅠ
엔딩 3.
스킵스킵 ㅍ_ㅍ
와.. 키스까지 갔는데 거기서 '너 이게 무슨짓이야? 여자한테 면역 없는 나 가지고 놀리는거야?' 시전.
이 후 슬럼프에 빠져서 공연도 실패. 당연히 계약도 끊어짐.
그 후 원래 아파트로 돌아가서 세월이 흐르고 고교도 졸업하고 어떤 공장에 사무원으로 취직했따고.. 와... 세월.
어?.. 설마 고우도 성우 업 못하게 되고 끊어졌나?.. 에고.
마도카 루트.
스킵 'ㅂ')/
중간중간 스킵 날리면서도 보긴 봤는데 진짜 ㅋㅋㅋㅋ 소재들 거지같고요... ㅍ_ㅍ)r...
누구 말마따나 이렇게 짬뽕으로 섞어 놓으면 맛이 나기는 커녕 되게 애매모호하다는 느낌이다.
히나를 거절하는 이유가 하나 뿐만 아닌게 더 열받지만. ㅗㅗㅗㅗ
빗자루를 처음 들어보십니까. 네 그렇습니까 봉봉사마 ㅍ_ㅍ)r
개인 루트 들어가자 마자 히도쿠나이?.... 이 아이는 돌출적으로 미인이란 것도 아니래... 히나 정도면 토빗키리 미인이야! ㅇㅍㅇ)!
야이 봉봉들아 ㅋㅋㅋㅋ 누가 축제 보러 오는데 '도저히 학생이 들고 다닐 수 없는 카드'를 가지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주제에 히나한테 빌 붙으려 하다니 다메나 선배들이구나 -ㅅ-
키사키 스즈네. 토고의 어머니. 보통은 둘이서 산다고. 아버지 없음?
아버지는 해외에서 회사를 경영 중이라서 자주 못만난다고 나루호도.
레이와 노아, 둘다 부모대 부터 알던 사이라서 소꿉친구로 친하다고.
토고가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도 제일 처음 배우로 데뷔한 레이의 영향.
그리고 그건 히나도 마찬가지. 아역으로 데뷔했던 하루마의 연기에 동경해서 그녀도 연기를 시작했따고.
히나가 하루마를 자랑하고 싶은것 처럼, 토고도 레이의 연기가 최고라고 추켜세우고. 난까 이인자들의 대화 같다(? ㅋㅋㅋㅋㅋ
9월
메이드 카페는 여기서도 확정이네.
? 학년혼합 연극?
와 전국적으로 손 꼽힐 정도로 특화 된 이벤트로 거기에 뽑히는것 만으로도 세간으로 부터 주목을 받는데. 일단 학교 자체가 보통이 아니구만 -ㅂ-)
오. 선배조에서는 레이와 노아가 선택 받고 토고는 아니였다고.
어라라. 레이를 짝사랑하는 여캐도 있구나.. 난까 걱정..
3학년, 키타오지 리카. 여배우 후보생이구나 흠.
데유까, 초딩때 부터 같은 학교면 어느정도 얼굴 아는 사이 아님? 레이는 칠색팔색이지만. ㅋㅋㅋ
사에키 유즈루? 라는 또 스탠딩있는 남조역도 있구나 흐음...
남주인 루팡의 이름 '라울'은 당연히 레이. 그리고 그를 둘러싼 두히로인 중 한 명이 리카, 또 한명이.. 히나. 와오. 이거 토고 루트 다요네?
...... 벌써부터 사패의 기운이 느껴진다..
히나가 공연 2주 전이 되어서도 연기에 제대로 집중 못하는거 보고 겉으로는 상냥하게 말해놓고 뒤에서 웃음.. 와 나쁜 ㅍ_ㅍ
여기서 레이가 너무 멋있게 나오지 말입니다.. 레이 루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카도 못됬나 했더니 인정할건 인정하는 여배우라서 또 ㅋㅋㅋㅋ 괜찮은데?
상태가 안좋다 싶었더니 최종 리허설때 쓰러진 레이 ㅠㅠ
병명 이라고 해봐야 과로.. 정도지만, 문화제 준비, 촬영 일, 과격한 스케쥴 때문이라고.
중요한건 앞으로 3일 남은 문화제에 일주일간 안정 조치를 받은 레이를 세울수 없다는 거...
그런 레이는 토고를 부르는데.. 와.. 토고 너 레이한테 이렇게 못되게 말해? 물론 체력 관리를 제대로 못한 레이 탓이긴 한데 그걸 그렇게.. ㅍ_ㅍ
자신 대신 주역으로 무대에 서달라는 레이.
레이의 위에서 내려다보는 태도를 취하는 거만한 토고의 행동에 항의하는 히나.
레이는 진짜 멍청하고 어리석고 불쌍한 녀석이야 <... 에.. 토고 너이색히가 ㅍㅂㅍ)
닷떼. 레이한테는 '불행'이 어울리니까. '고독, 슬픔, 절망'.
그런 괴로움에 힘들어 하는 레이는 무척이나 '인간' 답잖아. 감정이 흘러넘치는 레이를 보는게 무척 안심이 되는걸 ^^.
그래도 레이의 부탁이니 그의 '대리품'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말하는 토고.
노아도 저런 토고의 태도를 납득하는 듯. '인간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토고에게 상처받은 인간의 섬세한 기분 같은거 알리가 없잖아? <' .. 소꿉친구라서 저런 판단이 서는구나 노아도.
'토고는 레이를 괴롭히는걸 정말 좋아하지만, 그 대신 레이의 부탁은 반드시 들어줄테니까 걱정 안해도 돼' ............. 노아는 방관자 입장인가 ㅍ_ㅍ.
'그런 계약'? 둘 사이에 계약이 있나? 흠..
마음이 없는 대신, 타인이 자신에게 원하는 '키사키 토고'를 완벽하게 연기하는게 지금의 토고.
연기 또한 마찬가지. 등장 인물이나 주인공들의 마음에 동조하진 못해도 '눈치채고' 거기에 맞게 연기하는게 가능햇고 지금까지도 그래왔다고.
감정을 모르니 관객들이 눈물 흘리거나 기뻐하거나 하는 그 감동 자체도 이해할수 없다고.
그렇게 마음이 없었던 토고가 연기를 시작한 이유. '레이와의 계약' 때문?
.... 남이 괴로워 하는걸 '마음'을 지니고 괴로워하는 인간이 아름다워 보여서 라고?.. 와카랑.. 와카라나이...
그리고 그렇게 괴로워하게 될 수록 레이의 연기는 점점 더 굉장한 것이 되어간다, 예술가는 절망 한 가운데에 서게 될수록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 법이니까............. 뭔 말인지 알겠는데 음...
난 더욱 더 레이를 괴롭게 만들어서 그의 '최고의 연기'가 보고 싶어. '마음'이 없는 내 가슴마저도 흔들어 낼 정도로 최고의 연기를 말이야.
이번에 자신 때문에 주역을 연기하지 못한 일로 레이는 분명 크게 괴로워 했겠지, 복귀 후의 첫 연기가 그만큼 기대된다는 토고.
어린 시절, 자신에게 최고의 연기로서 '감동'을 보여줬었다는 레이.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그 '감동'에 맛이 들어서 지금의 이 말도 안되는 전개가 이어진다 이거네....... 비에루냐?
중학생 때, 처음 레이와 마주했을 때 그의 괴롭고 힘들어 보였던 모습이 기억 난 히나. 그 원인이 설마 토고에게 있었나?... 어. 진짜야?;
무감정한 사디스트. .... 빗따리쟝.
와 히나 ㅋㅋㅋ 이거 누구 루튼지 모르겠지만 리리시이..
존경하는 레이 선배를 지키기 위해 그에게서 토고를 떨어트려 놓겠다고 결심하심. ㅋㅋㅋㅋㅋㅋ
일단 연극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이렇게 공략 캐러에게 선전 포고하는 여주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오 드디어 토고 시점.
당연히 레이 찾아가는 전개였구나 흠.
슬슬 히나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겠구만.
10월.
와.. 중간고사 라는 현실적인 말이 나오다니 난까 이상한 기분 ㅋㅋㅋㅋㅋ
수업료 면제인 특기생으로 입학했으니 상위 성적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요근래 바쁘고 토고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제대로 공부 못한 히나.
흠.... 토고에게 공부를 배우는거 무서운데요.. 나라도 거절하겠는데<
역시나 교환조건이 있구나.
나에게 '감정'을 알려줘. 크리스마스 공연까지 네가 나의 '마음'을 찾아내 준다면 네 승리. 거기에 실패하면 나의 승리. 어때?
네가 이 내기에서 승리 한다면... 레이의 연기를 대신할 무언가로 내 감정을 불러 일으킬수 있따면 난 금방이라도 레이한테서 떨어질수 있으니 좋은거 아니야?
히나가 레이 만큼의 연기 실력이 없다는건 잘 알고 있음.
하지만 최근 레이가 조금씩 '변화' 하고 있고, 그게 히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토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 그 고독한 왕님인 레이가, 나나 노아가 아닌 타인에게 마음을 허락하기 시작했다는거, 그거 자체가 굉장한 일.... 오오
앜ㅋㅋㅋㅋ 가짜 연인 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사람이 가진 감정 중에 무엇보다 격한 것... 마아.. 타시카니.
크리스마스 공연 전까지 연인의 '마네고토' 라도 좋고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좋으니 일단 해보자.
일단 여기선 거절하는데.. 스토리는 진행 되어야 하니.. (팝팝
히나 ㅋㅋㅋ 너무 티를 내고 피하니까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잖아. ㅋㅋㅋ 마아 저런 무서운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않는게 상책이지만.
오?. 토고 어린시절에는 감정 유타카?.
이녀석도 과거에 뭔가 되게 많았나보다.. 감정을 잃게 되었다라..... 레이 본인 입으로는 말 못할 사정이라고. 토고 루트 하다보면 나오겠지.
'감정이 없다는 걸 면죄부 삼아서 연기에 전력을 다하지 않는 저녀석을 보고 있으면 이라이라 스루'..... 그냥 무난하게만 하는게 아니라 레이가 '자기 다음' 이라고 인정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구ㅏㄴ 토고.
레이 오토나구나... 토고가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의존' 하는 토고를 소꿉친구이기 때문에 불쌍하게 생각 하고 있구나.
? 레이는 토고가 말하는 '계약'이 뭔지 진짜 기억 못하나본데.. 어?...
자주성을 가지는 토고라.. 흐음.
결국 이런 말을 히나에게 말하는 레이도, 히나가 토고에게 감정을 가르쳐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 셈이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씬을 보는가 했떠니 ㅋㅋㅋ 러브레터를 찢어서 버리는 장면 목격 ㅋㅋㅋ 사스가 안정의 슈레기 력 'ㅂ')b.
그녀는 내가 자기 마음을 알아 주길 바랬따, 그리고 편지를 읽어주길 바랬다. 그러니 내가 그걸 알고 읽었으니 문제 없는거 아니야?
와.... 히나 정말 착하다.
이런 정체 불명의 무감정 사디스트 인거 알면서도, 언젠가 그가 완벽한 키사키 토고의 연기에 실패할 때, 분명 누구도 그의 곁에 오지 않을 거다. 그는 외로워 질거다.. 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ㅠ
나를 바꿀 수 있는 존재는 레이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레이가 인정한 너라면 괜찮아.
흠... 히나가 정말 오히토요시 인건 알겠다. 키사키 토고에게 본질적인 공포를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를 내버려 둘수 없는 오히토요시.
첫 씨지 인데.. 연인 선언을 한 애들 치고는 너무.... 표정이 무섭다 둘다..
연기 이외의 태어나서 처음한 첫 키스는 굉장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였따....... 이 잘생긴 얼굴을 두고 이런 소릴 ㅋㅋㅋㅋ
이 키스는 시작이다. 내가 '키사키 토고의 연인역'의 연기를 하게 되는 시작.
와 토고 ㅋㅋㅋㅋㅋ 아파트의 모두에게도 도장 꽝꽝 했어.
일단 매일 밤, 같은 시간에 토고의 방에서 그날 있었던 일을 꼭 보고 하라고.
히나는 토고가 '안되서' 이 일에 참가 했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혐오에 가깝구나 ㅋㅋㅋㅋ 혐오감, 불쾌, 식은눈, 차가운 눈< 이런 단어들만 보이고 ㅋㅋㅋㅋ
하긴, 리무진 탈 일이 보통 여고생에게 몇 번이나 있을까봐.
너랑 한 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_^. 싫어?
'.................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디 존귀 ㅋㅋㅋㅋㅋ
네.. 그러고보니 얘네 등교때 마다 여학생들의 산을 헤치고 갔었었지.. 거기에 토고 손을 잡고 히나가 나오니 당연히...
11월.
음.... 역시 레이는 둘 사이를 안 믿는 느낌이네.
아잌ㅋㅋㅋㅋ둘이 데이트가서 ㅋㅋㅋㅋㅋ 히나 희망대로 유원지 데이트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의 집에가서 토고 반응이 너무 예상대로 ㅋㅋㅋㅋ
심장에 털이 나잇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 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에게 관심이 1도 없는, 존재 하는지도 알지 어떨지 모르겠는 토고의 부모.
집에 아예 없다시피 했떤 아버지와, 남편의 애정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어머니.
결국 집안에 수도 없이 남자들을 불러와서 방탕하게 놀아 재끼고, 꼬꼬마인 토고에게도 그걸 돕게 했다고.
그녀의 연인이 집에 오는걸 돕게 해준다거나, 주변 사람들을 속인다거나, 질려버린 연인을 잘라내는걸 돕는다거나.
자신을 아는척도 안하던 어머니가 그럴 때만 토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착한 애네' 라고 칭찬하는게 좋아서 계속 도왔었다는 그.
거기다가 1년에 몇 번씩 집에 돌아오던 아버지는 아내의 그런 부정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
그 대신, 그걸 도운 자신의 어린 아들을 격하게 혼내고 때리고 집에서 쫒아내기도 하는 등, 아이 학대를 했었다고.
그러면서 자신의 부인에게는 오히려 자기가 잘못했다면서 다리를 붙잡고 매달리는.. 으음.. 아이가 볼만한 장면이 아니구나 여러모로.
계속 그런 이상한 부부 관계를 이어가고 토고는 어머니의 부정을 돕고.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게 되었다는 토고.
자신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걸까, 아버지는 어머니를 사랑하는 걸까, 어머니는 왜 그렇게 많은 연인들을 만드는걸까.
점점 모르게 되면서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아무렇지 않게 되어버리고..
이게 수년 전까지의 일 이였다고.
최근엔 좀 얌전하다는 어머니.
토고가 마음을 잃게 된 경위를 이걸로 알게 되니 조금은 흔들리겠지 'ㅂ'...
일단 엔딩 3부터 보자 싶어서 마지막 선택지까지 고!
아랴랴 히나... 토고에게 빠지는 과정이 보여 ㅇ>-<
선배는 마음을 잃은게 아니라 얼어붙어 버린게 아닐까. 그럼 그 마음을 녹이려면 어린 시절 받지 못했떤 애정을 불어넣어 줘야 하는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시점에서 이미 넘어갔어 'ㅂ')
자신이 가짜 연인 이라는건 알지만, 그전까지는 토고에게서 레이를 지키기 위해서 이어가던 '연인 연기' 였다면, 지금은 토고가 진짜 애정을 다른 누군가에게서 찾을 때 까지. 그를 지탱해주는 가짜 연인으로 있겠다는 히나.
토고도 흔들흔들 ㅋㅋㅋ 재밌네 ㅋㅋㅋ
다음날.
자신이 직접 만든 두사람 용의 도시락으로, 토고에게 맹렬 어택 중인 히나(?.
마아 어디까지나 그에게 인간다움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거지만.
앞으로는 점심도 같이 먹고 등하교도 둘이서 하자고... 좋아 노아! 잘했어!
히나도 기뻐하고 토고도 기뻐하고. 얘네 넘 재밌어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가 혐오나 싫어하는 반응이 아니라 좋아하고 기뻐하고 순수한 반응을 보이니 오히려 토고가 당황해하고 어색해 하는게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아 소데스까. 슈퍼 처음입니까 봉봉사마 ㅇㅍㅇ
뭐랄까, 점점 더 히나와 같이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표정도 보여주고 달달해지는 토고 지만 데이트 날 이후로 키스는 한번도 안해온다고. 흠.. 토고 시점이 없어서 나도 궁금하네?
여기서도 미녀와 야수 배역은 동일한데... 자신이 벨을 짝사랑하고 옆에서 뺏으려고 책략하는 '이웃나라 왕자'인 거에 항의하는 토고.
와오... (팝팝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의 눈이 웃지 않는것을 알고 있는 히나.
거기다가 토고의 연기를 좋게 평한 감독측의 오퍼가 들어왔는데도 단번에 잘라버리는 토고를 보고 도무지 이해할수 없어 함.
음 계약이라는게.... 어린 시절, 레이의 연기를 보고 감동한 토고가 칭찬하니, 자신은 아직 미숙하니 더 굉장한, 유일무이한 연기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레이.
그의 연기를 보고 감동을 받고 보통 사람 처럼 되고 싶은 토고가 레이를 응원하겠다고 하니, 그걸 도와달라고... 이게 계약인가.
그냥 아이끼리 한 말에 불과하니 레이가 잊을만도 하다 -ㅂ-
레이가 잊어도 상관없이 자신은 그걸 지켜나가겠다는 토고.
....? 레이가 최고의 배우가 되기 위해서 '여러가지' 했었다는데 그걸 말 안해줌.. 비밀? 난데 비밀.. -ㅂ-)
핫챠챠.. 그래.. 한동안 달달하다 싶었지만, 슬슬 싸울때가 됬지..
그런 계약에 얽매이는게 레이에게도 토고에게도 좋지 않다, 토고만의 연기실력을 쌓자, 말해봤자 난 그렇게 생각 안한다 라고 잘라 버리면 할말 없지 ㅇ>-<
토고의 진짜 연기를 보고 싶다 '나를' 위해서 연기 해주시면 안될까.. 라는 본심에서 나온 말을 해버린 후에 당황해서 도망치는 히나. 가짜 연인 주제에 무슨 오만한 발상이냐고 셀프 저격중 ^_ㅠ
이후로 토고와 있는게 불편해진 히나.. 음. 슬슬 때가 되엇다 싶었지.
앜ㅋㅋㅋㅋㅋ 히나, 레이한테 질투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은 토고를 붙들어 둘 수 없다, 토고에게 필요한건 레이 뿐인다, 하지만 레이는 토고를 자신에게서 떼어내고 싶어 한다... '즈루이'.
그리고 이 상황을 토고가 본다라... 하.. 슈라바 존잼이야....
이 후 토고를 피해서 하교하지 않고 있다가, 전에 토고에게 고백했던 여자애와 그 무리들에게 끌려가게 되는 히나.
난 그의 진짜 연인이 아닌데, 어째서 이런일을 당하고 있는 걸까.
차이고 맞고 온갖 심한 소리를 듣고..
와 토고 등장 '~')(팝그작
와.. 레알 코와이... 캇키 이런 연기 너무 잘해.. 후덜덜...
도망치려는 여자애를 붙잡고 가위가지고 머리 카락을 확 잘라버림.
누군지도 몰라.. 자기한테 고백하고 편지도 줬던 앤데 ㅋㅋㅋ 와 속시원해 ㅋㅋㅋ
마아 누군지 모르겠지만, 두 번 다시 히나한테 접근하지 않는게 좋을꺼야.
(귀에 가위 가져다 대고) 안그러면... 이 귀, 확 잘러 버릴지도 모르니까. <
ㅎㄷㄷ... 선배 코와이...
네가 원한다면 아까 그 여자애들의 '미래'를 부수는 것도 가능해.
그런 짓을 하면 연예계에 잇을수 없게 되고, 레이 선배와의 '계약'도 불가능하다! ... 라고 항의하는 히나의 말에도. 그 '계약'에도 흔들리지 않는 토고.
상관없다고.... 이게 토고 안에서 히나의 존재가 그정도로 커졌다는 반증 아니냐 ㅍㅁㅍ)!
요즘 들어서 자신의 눈을 제대로 보지 않은 히나. 그리고 낮에 그를 만나러 오지 않고 레이와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히나.
무슨 내용인지, 난 너의 연인이니 들을 자격이 있다고. 진지하게 화내심..워후..(팝그작
아 이 씨지가 여기서 나온거구나.
계속 히나만 생각하게 된다고, 스스로도 이유를 모르겠다는 토고.
너를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지고, 심장이 도려내는것 처럼 아파와. 네가 나빠. 네 탓이야.
네가 갑자기 나를 멀리 하니까 나쁜거야. 지금까지 계속, '진짜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것 처럼 굴어놓고. 이제와서...!
나에게서 멀어지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런 상처 같은거 입고...... 용서 못해.
이제부터는 될수 있는 한 혼자 있지 말것, 그리고 레이와 단 둘이 있는 것도 안돼. ... 네가 '내 것이니까'.
자신을 '물건' 처럼 대하고 명령하고. 그런 그를 무서워 하는 히나의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접해오고.. 마음이 망가졌나.. 사스가 베드 엔딩 ㅎㄷㄷ
그걸 거부하는 히나...여기서 부터 진짜 베드 엔딩 각인가?ㅂ?
네... 결국 그대로 욕실에서.. 강제적으로.. 와오.. (팝팝...
그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아마노 히나는 아파트에서 사라짐.
아파트 동료들이 걱정해서 찾아봐도 행적을 찾을수 없었다고.... ㅎㄷㄷ
그리고 토고 또한 히나가 사라진 직후 갱생 프로그램에서 스스로 자퇴하고 연예계도 은퇴 하면서 아파트에서 나갔다고. ... 정황상 누가봐도 제일 의심가는거 토고쟝. 밍나.
아, 역시 모두 대강 눈치 까고 있구나.
소꿉친구인 레이는 히나가 없어서 슬퍼하는 토고의 모습이 '연기' 인거 알고.. 그래서 열심히 찾고 있지만 아마도 평생 히나를 찾을수 없을거 같다고 예감하는 레이.
네 이 씨지가 ㅋㅋㅋ 네 잡지에서 본 그거구나...
히나는 이미 제대로 생각하길 멈추고 토고에게 의지하게 됬... 데유까, 이거 라이어즈 세리 베드 엔딩이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종 당해서 세리 집에 감금 당하고 그의 귀환만 기다리고 그에게 어리광 부리고 아무것도 생각안하게 된 니나랑 존똑이다 와오
존잼이야 후....
로드해서 진행.
베드 4까지 가야지.
일단 욕실에서 토고의 명령에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히나.
자신에게 집착하는 토고에게 '마음'.. '질투심' 을 느끼고, 거기에 두려움과 동시에 레이가 아닌 스스로에게 주는 토고의 '마음'을 가지게 된것에 기뻐함.
두 번 다시 이런일 겪게 하지 않을게. 내가 너를 지켜줄꺼야.. 넌 내꺼야.
12월.
이 후로 토고가 히나에게 집착하는 정도가 심해짐.
레이의 연인 역을 맡은거에 의도적인 말을 한다거나, 연습실에서 전원이 있는 상태에서 넌 내꺼다 라고 말하고 키스해 오거나.
수치심적인 문제도 그렇지만, 토고가 자신에게 집착하는게 연기인지 진짜인지. 그것도 구분할수 없기에 혼돈스러운 히나.
낮에는 레이의 상대역으로 열연을 펼치지만, 밤만 되면 질투하고 공격해 오는 토고의 분노를 상대해야 하고 'ㅂ'...
음.. 얘네 어디까지 갔을려나?... 베드는 그렇다 쳐도 여기선 잘 모르겠다. 몸 군데군데 키스아토는 남기는거 같은데...
토고가 자신 때문에 이상해졌다고, 죄책감과 공포, 그리고 어두운 '기쁨'도 지니고 있는 히나.
그러던 어느 날, 토고를 피해 학교 독서실에 온 히나는 그녀의 연기에 감동 받았다는 남학생 팬을 만나서 기뻐했지만.. 네. 그렇죠. 토고가 봤죠.. ㅎㄷㄷ...
존나 무서워.. '나니 시떼루..?'
엔딩... 2,1 보고 4는 슈슉 넘겨야지.. 코와이..
와.... 님... 도서실에서 무슨 짓이야.... 야.. 야..!!!!!!! 전연령가야 야!!!!<
다행히도 뭔가 더 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레이가 발견했다만.... 아니 이거 다행인가 ㅎㄷㄷ
이런데서 뭘 하는거야. 너도 배우라면 자신의 이름에 흠집이 될만한 짓은 하지마!... 라고 레이다운 호통인데... 어?.. 이제 배우를 안한다고?...
더 올라갈 생각도 없고, 이제 더이상 관심도 없어졌다는 토고.
크리스마스 공연을 성공 시킨후, 레이의 계약 파기건을 무사히 종료 시키면 배우는 그만두겠어.
어린 시절부터 레이에게 집착하면서 그가 자신에게 '감동'을 줄 것을 기대하면서 그를 도왔지만, 실망스럽게 더이상 그런 느낌도 없잖아?.
레이가 그렇게 별 볼일 없이 있을 동안 난 발견했으니까. 무감정인 나를 흔들수 있는 '상대'를.
그런 그의 말에, 지금까지의 토고의 집착이 연인 연기가 아닌 '진짜' 임을 알게 되는 히나.
난 지금까지 네가 나에게서 벗어나길 바랬어. 나한테 집착하는게 아닌 토고 네 자신을 위한 연기를 하도록.
하지만 지금의 너는 아마노에게 기생하고 있는것에 불과하다. 나 다음으로 그녀에게!
레이의 실망도, 히나의 절망도 1도 안먹힘.. 사스가 '감정'이 없는 남자.... 이쯤되면 벽에 대고 말하는거랑 다를바도 없다... ㅎㄷㄷ
시부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이 싸가지가 없어서 이쯤되니까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축제 보러가자고 하니까 콧웃음을 아주 성대하게 치셔 ㅋㅋㅋㅋㅋㅋㅋ
무명 여우............... ㅋㅋㅋㅋㅋ 네 소데스네.. 네..
유에랑 레이는 무슨 사이 려나? 레이가 여름 축제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다고?
이자식이............ 너 진짜 코로스.....................
모르는 몹남 2명에게 하마터면 ㄱ/ㅇ간 당할뻔 한 거 구해준거 까진 좋았는데.. 미친...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마 이 더럽혀진 여자라고 .... 야이 개.. 어.. 뒤통수.. 아프다..
후... 그러게 히나를 신사에 두고 가버리는가 했더니 하루마들을 불러주긴 했는데.. 시발 새끼.. 뚫린 입이라고 개색히 ㅇㅍㅇ...
그 날 이후 아파트 멤버들은 다 사이가 좋아졌지만 히나와 레이의 사이는 그야말로 최악 일직선.
그나마 히나가 정중하고 착한 성격이라서 좀 부드럽기라도 하지 이 시벌놈은 눈이 마주치면 기분 나쁜 티를 내고 무시하거나 입만 열면 개소리 하고 ㅇㅍㅇ 주긴다
음. 토고때도 초반에는 엄청 불꽃이 튀긴 했는데 거기서는 히나가 토고를 혐오해서 그렇고, 여기서는... 그냥 레이의 태도가 도저히 용서가 안되서 짜증내는거에 가깝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 튀는 커플이네. ㅋㅋㅋㅋㅋ
9월.
이 루트에서는 학원혼합연극에는 안나가는 모양.
미스콘... 비쥬얼, 학력, 가창력, 댄스... 뭐 이렇게 보는게 많아.
리카도 여기서는 미스콘에 나오는구나 흐음.
데유까 리카도 부잣집 아가씨였구나... 철도관련 회사 사장 딸.. 헤에;;;
앜ㅋㅋㅋㅋㅋㅋ 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카가 예전부터 레이랑 결혼하니 어쩌니 했다는거 듣고 무심코 '헤에... 모노즈키나 히토데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가 있는대서 저런 소리해 ㅋㅋㅋㅋㅋ 마아, 기분이 나아졌따 ㅋㅋㅋㅋㅋ 레이가 히나 싫어하는 만큼 히나도 레이 싫어해서. ㅋㅋㅋㅋㅋㅋㅋ
.......... 하루마.. 은근히 히나를 궁지에 밀어넣는거 잘하고요.. 미스콘에 나갈 생각 1도 없는데, 크리스마스 공연 선전겸으로 밀어 붙임.. 어이... 아파트 멤버들 자기일 아니라고.. ㅇ>-<
이 아파트 멤버들은 각 분야의 프로들이 모여있으니 각각 담당 파트로 히나에게 교육을 시키겠다는 전개.
마도카는 토크 테크닉. 화술. 토고는 공부, 일반 지식, 카스미는 화도, 차도, 테이블 매너 등의 작법, 노래는 세라가, 댄스는 나유타...
와.. 다들 미친듯이 스파르타야.... 머리 위에 책 올려두고 등에 옷걸이로 고정 시켜서 모델 워킹(? 같은것도 배우고, 만점 중 2개 틀려도 혼나고.. 댄스 쪽은 말할거 없음. 나유타야 느슨하지만 옆에서 보는 세라가 엄청나게 엄격해 ㅇ>-<
무척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하는데... 히나.. 음치..까진 아니더라도 노래 부르는거 니가테구나... 제일 못한다고 ㅇ>-<.. 저렇게 이쁘니까 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