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Realize ~白銀の奇跡~
2018.01.15 ~ 2018.01.19
★★★★
최애 캐 : 루팡.
그저 그런 캐 : 없음.
오. 시작하자 마자 논땅이 넘 무게 잡는 목소리로 등장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찾는 '가희'가 아니라는데.. 난또 시작부터 칸타렐라? 여자애인줄 알았떠니 아닌가봐.
'장치'가 반응 한다라.. 흠. '오토기노 우타히메'.
와 칸타렐라 존예... 감히(?) 카르디아의 미모에 범접할 만한 여자애다 ㄷㄷㄷ
칸타렐라의 공연을 상의 주최로 모두가 보러 간 식이구나.
강제로 납치당할 뻔 한 칸타렐라를 구하러 간건 좋은데.. 당장 그 대상이 논땅이여 ㅋㅋㅋㅋ 뭐여 시작부터 ㅋㅋㅋㅋ
카르디아 리리시이.... 칸타렐라 구해주는거 봐 ㅋㅋㅋㅋㅋ.
그리고 카르디아가 위험에 처할 법한 순간엔 언제나 뒤따르는 루팡 패밀리가 구해주는 법. >_<
칸타렐라 ,얌전해 보이는데 할 말 다하는 똑부러지는 아가씨네. 카르디아랑 다른 의미로 맘에 듬 ^_^
공연 끝나자 마자 저 이상한 논땅<에게 강제로 붙잡혔었다고.
근데 논땅 캐러 ㅋㅋㅋ 왠지 모르게 좀 헤타레 기질이 있음 ㅋㅋㅋ 고압적인 말투를 쓰는가 했더니 칸타렐라나 카르디아에게 지적 받을때 마다 움찔 하고 반성(?) 하는 점이라든가.
이름은 에규. 남작이라고.
음? 빈혈? 칸타렐라의 지병... 같은 거라는데. 멀까. 병약 미소녀 속성? ㅇㅁㅇ?
칸타렐라... .집이 아니라 완전 낡아 떨어진 창고에서 사는구나;; 이건 이거대로 빗쿠리;
왜 저런데 사는가 했떠니 돈이 없다고.... 그리고 그 이유는 .................... 후지와라상 때문이군요. 네.
그렇게 가희로서 돈 잘버는 무스메가 이렇게 가난하게 사는 이유가... 하.. 저 젊은 비쥬얼의 아버지 때문이라고..
도박에 목숨 거는 아버지. .하..... 현실미 넘쳐....
근데 생각해보니 돌아오신 후지와라상이야 ㅠㅠㅠㅠ 후.. 저 젋은 미남 비쥬얼에 좀 위화감이 있긴 하지만 도니카쿠 ㅠㅠㅠㅠ 건강히 돌아오신 후지와라상 ㅠㅠㅠㅠㅠㅠㅠ
카르디아들을 보고 돈 받으러 온 빚쟁이로 착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하긴, 반을 보면 누구라도 위험을 느끼긴 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
마일즈. 스스로 겜블러 라고 칭하는 점에서 이미 다메다메 스기루.....이런 딸내미가 있다는게 안믿기긴 하는 미형이지만 토니카쿠...
아, 이거 샤리와 다리우스네 마피아 스토리 이후의 전개구나. ㅋㅋㅋㅋ 아 뭔가 기쁨 ㅇㅇ
....?... 마일즈가 좀 이상하다. 칸타렐라를 아끼는 듯 하면서도 정작 프랑에게 진료를 받는 걸 막는.. 느낌?
그가 말하기에는 프랑은 의사가 아니라 연금술사 인 데다가 만난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사람은 믿을 수 없다.. 라고 하는데 과연 그것뿐일까나.
게다가 루팡은 마일즈라는 사람을 어디서 본거 같아서 자꾸 께름칙 하게 생각하고.. 흠.
거기다 반은, 마일즈의 동작이나 걸음걸이 등등 어딘지 모르게 '루팡'을 닮았다고... 도둑이시니 당신?;
......... 와..이씨.. 마일즈....너 모리아티랑 아는 사이였냐.. 야임마.. ㅍㅁㅍ....
다만 아는 사이라기 보다는 되게 험악한거 같긴 한데;;; 랄까 '남자' 라고 지칭해도 목소리로 다 판단되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이런; 타소가레랑 피니스도 아는구만;;;
아레스타에게 '액체가 든 소병'을 받은 마일즈. 엄청나게 소중한 거인듯?
사용 법에 따라서는 런던을 망하게 할 수도 있을 거라는데...?
어쨌든 그 소병에 대한 댓가를 돈이 아닌 마일즈에 대한 의뢰로 처리 하려는 아레스타.
..................................................................................뭐?....................................... '전 타소가레의 넘버 2 = 마일즈' ......에?..... 타소가레?.................. 턱이 빠진다 와;;
대체 뭘 부탁하려는거지;; 얼추 카르디아 근처의 의뢰 일거 같아서 불안하다 ㅍㅅㅍ)...
며칠 후, 칸타렐라의 초대로 오페라 하우스에 다시 오게 된 카르디아+루팡+프랑.
이키나리 동화?
옛날 옛날, 노래를 사랑하는 공주와 모험과 자연을 꿈꾸는 공주의 약혼자인 이웃나라 왕자.
언제나 같이 있는 두 사람이지만 왕자님은 태어날 때 부터 다리를 쓸 수 없던 사람......는 왜 보이스가 논땅이냐 ㅋㅋㅋ 아... 완댜님 포지션이구나. 납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다리로 걷고 싶어하는 왕자(에규)를 위해 신에게 기도하는 공주(=칸타렐라).
그런 그녀의 기도를 들어준 건 그녀의 노래를 사랑하던 마법사(마일즈).
태어날 때 부터 없던걸 만들어주는건 불가능 하니, 성에 마법을 걸어서 다리(....)가 생기게 한 후 그 움직이는 성에서 왕자와 공주는 세상을 돌아보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라는 특이한 동화. 이 칸타렐라 스토리랑 이어지는 느낌일듯
어... 단어 회수 하려고 선택지 한건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에규 넘 귀여운데.
헤타레야 ㅋㅋㅋㅋ 헤타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만 깔았지 전나 헤타레야 ㅋㅋㅋㅋㅋㅋㅋ 칸타렐라 한테 꼼짝도 못하넼ㅋㅋㅋㅋㅋ
아 딴루트 가도 마찬가지구나. 어디에서든 헤타레인 에규.....
그나저나 나 카르디아랑 칸타렐라의 관계성이 좀 보일거 같기도.. 비슷하게도.. 생겼지? ㅇㅇ
머리색 빼고 눈 색도 비슷하고.....
칸타렐라의 과거... 아; 마일즈랑은 역시 친부녀 관계는 아닌거 같구나.
10년 전, 어두운 지하 수로에서 마일즈에게 안겨서 도망치던 순간부터 시작되는 그녀의 기억.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약해져 있는 칸타렐라를 데리고 도망치면서 반드시 구해주겠다는 마일즈... 아;; 혹시 칸타렐라는 그...아이작의 '카르디아' 실험체 중의 실패작.. 인건가?;; 카르디아가 꾼 꿈이라든가 저 둘의 외모가 비슷한거라던가..
달리 생각해보면 피니스의 여자 버젼 같기도 해. 눈색이나 머리색이.
와.. 마일즈 정말 정성을 다해서 칸타렐라를 키웠구나. 한번도 '아버지' 였던 적이 없었떤 인간 답게 정말 악전고투 하면서.
뭐 내 억측일 수도 있지만... 과연?.
그렇게 아파 하던 칸타렐라를 위해 음치인 마일즈가 매번 불러주던 동화.. 그 노래를 듣고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가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칸타렐라.
마일즈를 아버지로 여기고 있지만 그건 자기 감정일 뿐이지 마일즈가 어떨지 몰라서 그를 '아버지'가 아닌 '마일즈'라고 부른다는 그녀.
.... 전 타소가레 간부면 어떻냐.. ㅠㅠ.. 이렇게 딸내미를 사랑하는 아버진데.. ㅠㅠ.. 아 감동.. ㅠㅠ
...... 이번엔 에규 시점이냐. 그리고 그에게 쓸데없는 충고를 한건 아이작의 보이스 같은데.. 아 얽히고 얽혀.
자고 일어난 에규의 연기 톤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데... 그 저음 내지마라 이제<
..... 랄까 무진장 요와이 야츠인데...... 초식남?;
카르디아와 칸타렐라가 자매 같다라.. 심지어 칸타렐라가 언니.. ㅇㅅㅇ.. 이걸 마일즈가 말하니 뭔가 의미심장함.
랄가 마일즈 한테 동생이 있다고? 다레?;; .... 아무도 안 떠오르는데;;; 엄청 똑똑한 동생? 다아레;;?
누구지; 분명 등장 인물중 하나일껀데 대체 누구지? @ㅁ@...... 이런 미남형 얼굴이 또 있을리가.... @ㅁ@...
공연 도중 쓰러지는 칸타렐라. ... 그리고 그녀를 진찰하려던 프랑은 손대자 마자 화상을 입음... 역시. ㅇㅇ
아 역시. 아이작의 독백에서 다 나오네. 저 하얀 머리색, 그리고 다른 눈동자. 넌 내 딸이 아니다. <
그렇게 버려진 칸타렐라를 마일즈가 구해온 거구나. 어떤 의미 카르디아의 '언니'는 맞네.
칸타렐라가 눈을 감자 마자 바로 아레스타 등장... 하아... ㅠㅠㅠ
아레스타는 마일즈의 동생이 누군지 아는가 본데................ 어.... 갈금발 색 머리.. 보라색 눈동자....... ............. 음?.. 설마?;; 반....은 아니겠지. 장남이였던거 같고;;
....그 병의 내용물은 지크테리움 이였구나.. 하아;;
얼추 느낌은 오는데... 여기에 에규는 왜 관련이 되는건지 잘;
프랑은 알겠지 저 '약'이 뭔지. 본인이 만든 '지크테리움' 이니까.
역시 아레스타의 댓가는 '카르디아의 확보' 였구만.. 하아.. 마일즈가 저렇게 악역 처럼 굴면 다들 오해하잖아.. ㅠㅠㅠ 특히 칸타렐라가 오해하잖아 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 근데 멋지다..< 황혼병의 간부 포스의 마일즈.
아으.. ㅠㅠㅠ.ㅠ. 칸타렐라 ㅠㅠㅠ 믿지마 ㅠㅠㅠㅠㅠㅠ
맙소사 ㅋ 아니 이 심각한 분위기에 ㅋㅋㅋㅋㅋ 에기유 등장 ㅋㅋㅋㅋ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ㅋㅋㅋㅋㅋ 대사도 헤타레야 ㅋㅋㅋㅋ 저음에 진지하게 말하는데도 헤타레야 제길 ㅋㅋㅋㅋ
성으로 카르디아와 칸타렐라를 데려온건 좋은데 만사 다 귀찮고 포기한 칸타렐라는 쌩무시.
말로선 안되니 '칸타렐라의 여동생(카르디아). 사탕 줄테니까 네 언니좀 설득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츠기카라 츠기에;; 지금까지의 에기유는 본인이 아니라 카라쿠리 인형 이였어.. ㅇㅁㅇ
그리고 본체는.. 역시 키요와이 인간이구나 ^^;; 초식남.
오; 스텐딩 첨 보는데 미남이야... 라기 보단 소년?
5년 동안 사람하고 만난적이 없어서 긴장하는 에기유. 거기다 부모가 남겨준 유산이 있으니 일할 필요도 없이 성에서 혼자서 살았다고.
거기에 대한 칸타렐라의 평. '전형적인 히키코모리 다메남이군요. -_- <'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갑자기 이런 개그 분위기야 ㅋㅋㅋㅋ 나원참.
아 그 동화의 왕자님이구나 역시. 태어나서 부터 다리를 못쓰는 에기유. ㅇㅇ.
에기유의 과거 이야기.
이미 치료느 끝났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걸을 수 없다는 그. 결국 가족도 그도 모든걸 내려놓고 절망에 빠진 상태에서 그는 책에 빠져들게 되고.. 예의 그 동화도 좋아하게 되었다고.
그러다가 어느날 동화에 나오는것 처럼 '움직이는 성'을 보게 된 에기유. 그러나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혼자서 찾아 나섰고.. 그 때 누군가를 만나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알겠따. 아이작.
아직은 미치기 전인거 같은데 . 온화한 톤인거 보니.... 타분, 저 성을 만든건 실험작이고 그걸 보여주고 싶었던 '가족'은 이미 죽고 없는 상태인가 보구나.
그 성을 묻어버리려던 아이작에게서 성을 물려 받게 되는 에기유. 그리고 그 성을 움직일 수 있는건 성에게 선택 받은 '우타히메' 뿐이라고..... 뭐, 아이작이 만든거니 아이작의 실험체인 칸타렐라나 카르디아면 가능하려나.. 'ㅅ'
성은 제대로 움직였지만... 성이라고 보기엔 너무 흉측하게 생겼는데;; 뭐 안에 있는 세 사람은 알 리가 없지만.
그나저나 이 후의 전개는?; 너무 짐작이 안가서 와; 잘 수도 없어....
하아;; 아이작.... 아직 공통?의 전개라서 그런가 남아있는거지. 그래서 이렇게 칸타렐라를 괴롭히고..
이키나리 이번엔.. 마일즈 시점?
이건 또 첨 보는 조연이네. '테오프라스토'. 타소가레의 넘버 투인 마일즈의 파트너라고.
마일즈와 테오프라스토가 있던 시절의 황혼병.. 타소가레는 어둠의 조직이긴 하지만 국가를 위한 정보 조직이였고, 적어도 두 사람은 '악'을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정의가 있었음. ㅇㅇ.
.............아!!!!!! 아!!!! 테오프라스토는 혹시 루팡의 스승인가? 맞는거 같은데. 루팡이 배운 '기술'을 마일즈가 썼었던 것도. 그리고 루팡에게 '너는 배운것이다' 라고 한 것도.
테오프라스트와 마일즈가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던 파트너 사이라고 말하는 점도.. 와;; 나 본편한지 너무 오래됬나봐. 그러고보니 루팡의 스승이 과거 황혼병 이였었던거 같기도 해... 하... 나따시 기억력.. ㅍㅅㅍ...
그리고 왠지 마일즈가 점점 더 반의 형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 두 사람은, 타소가레의 창시자인 아이작의 작태... 무수히 많은 '여자애'를 창조해내고 그 것들의 시체 처리를 부탁하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환멸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타소가레를 벗어난 테오프라스토가 루팡을 길러내서 자신이 못다한 남은 일.. 그리고 몰래 뽑아낸 아이작의 비밀 등을 맡긴거구나. ㅇㅇ...
타소가레에서 발을 씻으려던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아이작의 약점을 빼내기 위해 연구실로 향하게 되고.. 그 중에서 시체가 아닌 살아있는 '소녀'를 발견하게 됨....... 그게 바로 칸타렐라 겠지.
아버지 ㅠㅠㅠㅠ 마일즈는 진짜 칸타렐라를 사랑하는 아버지야 ㅠㅠㅠ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 볼수록 반하고 닮았네......
아 이런.... 역시 루팡 패밀리는 달라도 다르구나. 마일즈가 '연기' 중이라는거 뒤늦게라도 깨달았나보다.
아마도 칸타렐라가 에기유에게 납치 당할대의 그 절박한 모습 보고 깨달은듯 .ㅇㅇ.
와;;; 너무 닮았어. 정말 형제지 니네;;;;;
칸타렐라들이 타고 있는 성이 그대로 런던에 돌진하려는 위기 상황에 내가 느끼는건 그거고..< ㅋㅋㅋㅋㅋㅋ
무사히 루팡 패밀리와 카르디아+에기유 합류.
씨지 회수를 위해 에기유쪽 선택.
아.. 이래서 에기유랑 칸타렐라가 썸씽이 좀 있게 되는거구나.
절망에 가득차 있던 칸타렐라에게 그저 사과 하고, 성을 움직이게 해주는 '장치'가 아니라 그녀 자신을 마주 하기 위해서.
겁쟁이 주제에 용기를 내는 에기유..... 이지만 여전히 심약 헤타레야 ㅋㅋㅋㅋ 마아 이젠 귀엽다.
그나저나 씨지가 무지하게 루팡 닮았네. 씁.
로드해서 루팡네 동쪽 루트.
여긴 타소가레 등장. ... 루팡 말마따나 일 열심이네 -_-
루팡도 루팡이지만 마일즈도 사스가. 멋져.... 잘생긴 오지상.. //ㅁ//)...
타소가레병을 두고 둘이 등을 맞대는 씨지.... 루팡이 아니라 루팡의 '스승' 이였다면 과거를 그대로 재현하는 느낌이려나 ^^;
아 역시. 루팡이 확인사살 해주네. '선생님의 지인'
한가지는 확실히 밝혀지고 넘어가서 다행이다. 카르디아와 칸타렐라의 관계는 이 루트에서 안 밝혀질 느낌도 들어서...
움직이는 기계성을 준 '마법사(=아이작)'의 정체도 제대로 안나올 느낌도 들고 ㅍㅅㅍ)..
으아아... 이게 왠 라스보스 씬 같은 느낌이냐;;
칸타렐라가 폭주해서 노래하는데 그야말로 최종보스격 ㄷㄷㄷ.. 마일즈도 안보이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나설때..!!!
우와... 이 상황에서 에기유가 칸타렐라에게 야단치다니.
제대로 아버지 말을 들어! 큰 소리로 사람 말을 끊다니 넌 아이냐? 떼쟁이냐고!!
칸타렐라가 주춤한 한 순간을 틈타서 마일즈를 부축한 채 그녀에게 향해가는 카르디아.
그리고 그녀가 칸타렐라에게 들려주기 위해 부르는 노래가 성의 폭주에 제제를 가하는데.. 그야 카르디아 또한 아이작이 만든 성의 '가희'의 조건에 부합하니까 그렇겠지. 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마일즈.. 한심하지만 너무 사랑 넘치는 아버지 아니심? ㅠㅠㅠ 으아
사랑해. 나의 딸.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칸타렐라 스트란드. ㅠㅠㅠㅠ.
저 성도 빅토리아가 어떻게 해줄거 같고..
아니 근데 대체 마일즈의 남동생이 누구냐고.. 아 궁금해 미추어 버리겠네 ㅋㅋㅋㅋ -_-
이제 마일즈에게 관섭할 시간이 없으니 마일즈는 죽은걸로 처리해주겠다는 아레스타. 자.. 이제부터 심각한 '본편' 으로 이어지는 거겠지.
엔딩.
성은 영국 왕실 이하에 관리받게 되고, 자기 성이라고 울며 매달리는 에기유에게는 출입의 허가가 이루어 졌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거대한 성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장난감' 에 불과하다고 정의 내리는 인피.
..마아 아이작이 제대로 미치기 전에 한 거니 그럴만도 하겠지만.
마일즈는 꽤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왔다리 갔다리 신세고.. 칸타렐라는 그대로 가희로서 활약중.
뇌에 있던 '장치'는 이번 소동을 통해서 그 위험한 독성을 잃어버린 상태로 일단락 됬지만, 조만간 프랑스의 유명한 외과의를 찾아가서 함 처리 할 생각이라고.
아.. '칸타렐라' 라는 이름을 붙여준게 테오프로스토 구나. 이건 좀 의외.
아.. 에기유랑 일단은 친구.. 관계로 시작인가.. 흐뭇... ^_^
그리고 마일즈는 적령기 딸을 가진 아버지 답게 심각하게 받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타렐라! 아버지는 저런 다메인간이 상대인거 절대로 용서 못한다!!!< ㅋㅋㅋㅋㅋㅋ
와... 드레스 입은 카르디아와 칸타렐라가 노래하는 cg 이거.. 진짜 자매 같다. 너무 똑같이 생겼잖아 ㅋㅋㅋㅋ 어쩐지.. 내가 칸타렐라 보고 예쁘다고 카르디아짱 만큼 이쁘다고 느낀 이유가 있었어 아무렴.. ㅠㅠ..
아... 역시, 성 안에서 폭주 할때 기억을 모조리 다 찾았구나 칸타렐라. 자신의 정체도, 자신의 옆에서 노래하는 '카르디아'의 정체도. 그리고 그런 카르디아의 미래를 축복하는 칸타렐라...
이 모든 이야기가 본편에 그대로 섞였다면 훨씬 더 좋았을거 같다. 지금도 매끄럽게 연결되긴 하지만.. 응. 아쉬워 여러모로.
이 어나더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다. 하.. 재밌었따 ^ㅁ^
피니스 루트.
역시나 독백으로 시작하는구나.. 마아, 네가 누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알겠어 ㅋㅋㅋ
아니 근데 그 저택이 이렇게 바뀔 줄이야. 말마따나 정말 폐허였는데.. 여자애랑 꼬꼬마 둘이서 힘냈구나 ㅍㅁㅍ).. 지금은 정말 따뜻한 집으로 보임.
그 사건이 있은 후 반년 밖에 지나지 않았구나.
피니스... 프릴달린 원피스와 양머리가 잘 어울리는구나.. 어딘가의 귀여운 여자애라고 해도 믿기...ㄹ.. 쿨럭<
여전히 츤데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과 헨젤이 이키나리 등장. 이데아의 사도인 입장에서 정기적으로 두 사람을 감시할 의무가 있니 어쩌니 하면서도 그냥 두 사람을 만나러 와서 차를 마시고 놀리는 재미로 오는거 같은데.. 매번 펄펄 뛰면서 반응하는 피니스가 나쁜가< ㅋㅋㅋㅋ
집에서 시장까지의 거리가 차로 2시간인건 사스가니 좀 문제가 있을듯 ^^;; 마아 피니스가 운전 할 줄 아니 다행은 다행인데..
그 곳에서 셜록+왓슨 등장. 아 이 시나리오 총파티 등장의 예감이 든다..
여기서는 왓슨과 첫대면이구나 남매 다.
쇼르메는 당연히 피니스를 알고 있겠지. 타소가레의 장으로서. 그래도 카르디아의 동생이라고 하니 마아 그냥 넘어가준 듯.
그리고 두 사람이 찾고 있는건 분명 아레스타.. 모리아티 교수일듯.
말하자마자 아레스타 등장. 마아.. 저택에 일부러 찾아온거긴 하지만.
피니스가 아레스타에게 뭘 들려줬는지 안나오지만.. 마아 대강은 짐작이 간다. 누나 어쩌고겠찌 암<.
다들 돌아가면서 얼굴 비추는 전개냐며 ㅋㅋㅋㅋ 이번엔 도라짱+반이 찾아옴.
지금까지 반은 피니스가 자신의 가족을 죽인 원수라고 믿었지만 피니스는 무관계.. 마아, 정확히는 아레스타가 한 짓이지만 피니스가 그것까진 말하진 않았나 봄.
그리고 갈 곳을 잃은 반을 도라짱이 데리고 흡혈귀 종족 보존의 여행에 데리고 다닌다.. 라는 전개인듯.
이건 뭐.. 이거대로 나쁘진 않은 듯. 아레스타가 아직 멀쩡히 돌아다니는거 보면.. 뭐 저러다가 언젠간 홈즈+왓슨 아니면 반의 손에 죽을지도 모르지만 =ㅅ=
반이 가져온 불길한 소식. 런던이 최근 연이은 건물 붕괴를 일으키고 있다고.
역시나 심각한 사건인 듯. 노틸러스 사건 이후로 또다시 크게 번진듯 한데.. 런던은 뭐만 했다 하면 멸망의 위기냐며;
피니스 진짜 카르디아한테 약하구나 ^^;; 런던에 가겠다는 것도 말리지 못하고 동행할 정도면.
그런 남매를 가로막는 헨젤.. 역시나 런던에서 일어난 사건은 아이작의 유산과 관련된 일인가 보다 -ㅅ-;;
지금의 카르디아는 몸에서 독이 사라진 평범한 여자애니 문제가 없지만, 피니스는 아이작의 모든 지식을 물려받은 유일무이한 '진리의 계승자' 이기 때문에 이데아는 그의 행동을 제지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지금 처럼 시골에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면 문제 없지만, 이런 커다란 사건에 관련되거나 역사의 무대에 직접 나서거나 할 경우에는 배제 해야 한다고 함.
이러니 저러니해도 헨젤은 두 사람을 좋아하니까 협박이라기 보다는 부탁이지만... ^_ㅠ
'해피 엔딩'을 맞이한 남매가 그대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또 지켜주면서 살아가고 싶었다고.. 흐엉.. 헨젤.. 한때나마 널 무서워한거 사과한다 ㅍㅁㅍ)
맘대로 동화속의 해피 엔딩으로 끝내지 말아라. 우리의 인생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까.< . 딱 자르는 피니스 각꼬이.
이 사건이 일어난게 아이작의 유산 때문이라면 그의 아이들인 우리가 해결 해야 한다고, 남에게 던질 일이 아니라고도.
............. 음........ 헨젤은 상당히 세켄바나레적 이미지가 있고 실제로도 그렇긴 한데.. 가끔씩 되게 상식적이야.
가까운 마을까지 2시간이나 걸리는 시골에서 지금 '그 런던' 까지 차끌고 가겠다고? < 냉정하게 지적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헨젤에게서 '너희들은 똑똑한데 가끔씩 핀트 빠진 부분이 있구나? <' 라는 말을 듣다니 끝났어.
런던.
우와 샤리네 패밀리 오랜만에 보네. 다 연관되어 있는 설정으로 가는가보구나. 혹시 칸타렐라네도 볼 수 있을려나? ㅇㅁㅇ.
아이작의 유산 '녹커' 건물들을 부수고 다니는 주범이라고.
루팡 패밀리들이 거기에 맞서서 시민들을 피난 시키는 모양이지만...
아이작이 런던 건축시 썼던 공작용 기체.. 뭐, 일손 돕는 로봇이나 다름없겠지만 그게 폭주 중인듯.
헨젤의 도움으로 런던에 도착.
'안개의 숲'... 마아; 이데아의 존재 자체가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긴 하고 랄까 연금술로 태어난 너희 남매가 말하는 것도 좀 신기하다만 ㅋㅋㅋㅋ
타소가레가 해체 되면서 아이작의 유산을 손에 넣은 바보같은 과학자 한명이 잘못 만져서 폭주 했따고.. 마아;; 단순하다면 단순한 이유긴 하지만 그 결과가 너무 크게 퍼지니 문제지.
아이작이 만드는건 어째 제대로 활용되는게 없니... -ㅅ-.. 노틸러스도 기계 성도 녹커도. 야레야레.
이대로 냅두면 녹커마더가 그대로 버킹엄 궁전마저 부술 기세.
아우 ㅋㅋㅋㅋ 나 루팡 패밀리와 카르디아가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동료애 쩐다.
카르디아 ㅋㅋㅋㅋ '화려한 도둑 신사 아르센 루팡의 첫번째 제자. 카르디아 벡포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귀여운 여주 같으니 ㅠㅠㅠㅠㅠㅠㅠ
방해하는 녹크마더의 조종을 위해 혼자서 뛰어 내리려는 피니스. 그리고 본 편.. 피니스 루트에서의 그와의 한 번의 이별을 떠올리면서 불안해 하는 카르디아에게 제대로 안심도 시켜주고.
햐... 피니스 너 정말 많이 변했어 ㅠㅠ)b.
난 저번 처럼 버려져 떨어지는게 아니야. 내 스스로의 의지로, 내 손으로 누나를 지키기 위해 점프 하는거니까'.
잇테키마스 누나. 잇떼랏샤이 피니스. 크.. ㅠㅠ)b
위험한 순간에 등장해서 피니스를 지켜주는 헨젤. 크.. ㅠㅠ.. 이제 슬슬 얘도 벡포드 남매에 추가 하고 싶어진다. ㅋㅋㅋ 너희들의 행복은 내가 지킬 테니까 빨리 너 할 임무를 마무리 하라고.
자신이 이렇게 아버지의 유산을 하나하나씩 정리 하면서 나중엔 과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게 아닐까.. 라는 피니스의 우려도.
'너희들에겐 아이작이 남긴 가장 큰 것 '그의 마음'이 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 크.. 헨젤 ㅠㅠ)/
모든 일을 다 마무리 한 후, 피니스는 시골에서 은거하는게 아닌 자신이 할 일... 태어난 의미를 진정으로 깨닫고 실천하려 함. 런던에 돌아와서 이데아도 설득 한 후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 .. 라고.
엔딩.
카르디아의 집에서 모두 모여서 피니스의 취직 파티 개최 ㅋㅋㅋㅋㅋ
빅토리아의 허락으로 새로 창설된 부서. 정부 특무기관 '아카츠키'... '새벽'.
아이작의 유산을 제대로 관리하고 평화적인 이용을 목표로 하는 부서라고.. 마아 확실히 피니스가 제대로 활약 할 수 있는 부서긴 하다.
거기다가 근무 환경이 최곤데 ㅋㅋㅋㅋ 부서의 장이라서 일찍 퇴근도 가능한 데다가, 런던에서 수백 키로 떨어져 있는 웨일즈에서 런던까지 출퇴근 가능.. 그것도 이데아의 허락을 받아서 '안개의 숲'을 통근로로 사용해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
제안한게 헨젤이고 옴니부스도 아이작의 유산을 제대로 관리만 해주면 나쁜 일이 아니라서 승락해 줬다고. 이게 좀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긴 하다 ㅋㅋㅋㅋㅋ
조건으로 아카츠키 안에 이데아의 사도 1명을 둬서 내부 감시를 부탁했다고 하는데.. 뭐 말하나 마나 누군지 뻔하지.
역할명이 ㅋㅋㅋ '정부 특무기관 아카츠키의 차 마시는 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단거 맘껏 흡입하면서 놀겠다 이거지<
엔딩 끝이 왜 개그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하나 더 늘거 같아 ^_^'
라는 카르디아의 말에 자기 맘대로 결혼이지 매형이니 충격 먹고 바로 핏대 세우면서 주변 남정네들 하나하나에게 이를 가는 피니스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노 시스콘야로!
모두들 그 '가족'이 누군지 알고 있는데 피니스가 너무 당황하고 펄쩍 뛰는게 웃겨서 그냥 보고 있어 ㅋㅋㅋ 이 나쁜 어른들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와중에도 '인피'는 후보에 넣지도 않고 스루하는 피니스.. 히도..<
그리고 그 가족은 '시시' 였다고 합니다 ^_^.
매일 일나가는 피니스 대신해서 카르디아의 기사가 되어 주신다고.. 야레야레. ㅋㅋㅋㅋ
시작부터 루팡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라 마아.... 루팡과 인피의 도둑질을 저지하는게 카르디아라니 ^_ㅠ... 사랑이 중요하긴 해도 동료에게 이런.. ㅍㅅㅍ).. (물론 나만 심각하다)
랄까 ㅋㅋㅋ 사스가 쇼르메. 이번에야 말로 루팡을 놓치고 안타까워 하는가 했떠니 역시나 '작전중 하나' 야.. 나중에 루팡이 자기가 이용 당한거 알면 펄펄 뛸거 같은데 ^^;;;.
사건 있은지 반년 후. 쇼르메+왓슨과 같이 탐정 사무소의 일원으로 지내는 카르디아.
오.. 전문 주치의가 프랑 말고도 왓슨이 추가 됬네 ㅋㅋㅋㅋ 자꾸 까먹지만 의사엿지 왓슨. ( ._.)
육체의 독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 왓슨, 쇼르메, 루팡 패밀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방법을 연구 중이고.. 실제로 해독제의 원재료는 얼추 갖춰졋지만 몇년의 시간은 더 걸릴지도 모른다는 상황. 마아.. 모두가 어떻게 해주겠지 <
쇼르메.. 완벽한데?. 카르디아를 위해 일부러 멋진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맛난 식사도 즐기게 해주고 그녀를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사랑의 곡도 바치고.. 야레야레 ㅋㅋㅋㅋㅋ 어떤 의미 상과(?) 구나.<
쇼르메 루트에서 에디를 만나러 가는 거에서 끝났는데 언급이 없길래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다행이네.
에디는 카르디아를 비난한 이후 엘레인이 남긴 일기를 보면서 엄마의 마음을 알게되고.. 그래서 카르디아를 '괴물' 이라고 비난한걸 오히려 사죄함.
어쨌든 끝이 그렇게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지 ㅇㅇ
왓슨+프랑이 만드는 해독제가 제 시간 안에 완성되면 다행. 안되게 되면 쇼르메가 택할 수단이란.. 마아.. ^_ㅠ.. 쇼르메 본편에서 언급했던 그 '방법' 이겠지.
...................... 에? 마일즈? ㅋㅋㅋㅋ 목소리만 나오고 ??? <만 떠도 다 알지 말입니다.
몬테 크레스토의 비약? 극약의 일종이라고.. 이걸 일단 쇼르메가 보관 하려는 모양인데 어디다 쓰려고..? 는 뻔한가 ㅠㅠ
아, 이거 마일즈네 칸타렐라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인가? '그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렴' < 이라는거 보면?.. 시간 관계적으로는 마아 이어지긴 하는데.
'나도 사람이라서 미우치의 행복을 바란다 <' 이 미우치라는게 칸타렐라의 여동생인 카르디아를 지칭하는 건지, 아님 내 예상대로 왓슨이 동생이라서 그러는건지.. 우우.. ㅠㅠ
아 맞다.. 이 루트에서 반은 모든걸 다 알았지. 모리아티가 주적이였던 루트여서 ^_ㅠ...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신적 충격에서 회복된거 같아 다행이다만..
진짜 저때 왓슨이 안 죽은게 신기하다.. 햐.. 정신 나가 미쳐 날뛰는 반 헬싱을 상대로 안 죽고 살아있었따니.. 이 남자가 이 겜 최강의 멧집이 아닌가 싶고..<. 포탄으로도 쓰이는 반보다 더 대단하다니!? <
다른 전개 없이 오로지 독만 다루려나봐.. 'ㅁ'..
호로로기움 재 기동 시작.
해독제가 완성되는건 빨라도 1여년. 카르디아가 독을 억제하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은 해봤자 5일 전 후...
한시가 급한 판국에 왜때문에 또 네모를 만나서 이 목소리를 듣고 있어야 하는거지..(불쾌)
마아 타시카니. 네모는 아이작의 제자였으니 호로로기움의 무효화 방법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건 좋지만. 별다른 성과도 없었거니와 오해한 홈즈가 펄펄 뛰면서 야단 법석이 벌어지지 않으니...;;
하긴, 나라도 오해하겠다. 어두운 지하수로에 자기 연인이 가슴팍을 열고(호로로기움 보여주기 위해서라지만) 왠 변태같은 남정네가 그걸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중얼중얼 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된다면;
돌려차기 얻어맞고 얼굴부터 지면에 처박힌 네로에게 위로를 보낸다...<
아니.. 그전에 카르디아에게 복부에 나이스 펀치 한 방 얻어맞고 쓰러진 것도 위로를 보내야 하나.... 무력 커플 만만세(?)...
자. 이제 쇼르메의 계획을 들어보세 ㅇㅅㅇ.
몬테크리스토의 비약. 인간의 생명 활동을 멈추고 '가사 상태'로 만드는 약.. 마아; 로미줄리 떠오른건 나뿐?
해독제가 개발 되기 까지의 남은 1년 간. 그 기간을 이 약을 통해서 카르디아를 죽이는.. 가사 상태로 만들어서 버틴다 라는 계획.
다만 이 약이 지나치게 강한 터라 최악의 경우 그대로 혼수 상태에 빠져서 영영 눈뜨지 못할 위험도 있다고.
쇼르메의 계획에 도움을 주는게 프랑, 왓슨, 인피..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여기에 네로가 들어가다니.. 후쿠자츠..=_=... 마아, 이 게임 안의 의학자, 기술자, 과학자는 다 모인 셈이지만 그래도.. =_=;
호로로기움을 변화 시키는 것에 망설이는 네모에게 일부러 ㅋㅋㅋ 그가 자칭 라이벌로 칭하는 인피와 프랑을 들먹여서 도발 시키는 왓슨 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형님.<
저 시대에 1여년 간의 식물인간은.. 현대에서 과학 기술을 동원해도 사스가니 여러가지 부담이 크고 힘든 일인데 말할거 없겠지.
다행히도 카르디아는 완전한 인간이 아닌 만들어진 상태 인 터라.. 적어도 호로로기움이 몸에 있는 한 보통 인간과 달리 그걸 버틸수 있음.
지금의 나 자신이 그저 맹독의 괴물인 것을 제대로 받아 들이고 1년 후 눈 떴을때 당신과 맞닿을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독을 마시겠다는 카르디아.
오메.. 살다가(?) 쇼르메가 얼굴 붉히면서 우물쭈물 하는것도 보게 되네 ㅋㅋㅋㅋㅋㅋ.
잠들기 전의 연인에게 프로포즈라니. 쇼르메 야루쟝!!!!
루팡은 네가 어디에 있던지 간에 훔쳐서 달아나겠다고 했으니 난 네가 어디에 있더라도 찾아내겠어... 이건 충분히 대항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아니 바로 엔딩 영상 나올줄 몰랐다.. ㅇㅁㅇ)...
역시나 벌서 1년 후 ㅋㅋㅋㅋㅋㅋㅋ
1여년 동안 네 사람의 연구팀이 힘을 내준 덕분에 호로로기움이 무사히 변화를 거듭 했고..이제 왕자님의 키스로 공주님이 눈을 뜨는 순간 ^_^
기본적으로는 피니스 루트 후의 개별 루트 격인거겠지 ㅇㅇ
아레? 호톤도 인피 시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인피가 되게 진지하게 카르디아를 생각하고 이별을 아쉬워 하고 그녀를 그리워 하는게 좀 의외다 못해 안어울.. 쿨럭쿨럭
아 나 진짜.. 연달아서 계속 정신적 데미지 받을 느낌이야.. 왜때문에 이어서 이어서 네모가 등장하냐고.. ㅇ<-<...
노틸러스 사건 이 후 감옥에 갇혀있긴 하지만 네모가 인피의 달 착륙 계획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건 좋은데 그래도.. 시끄럽다고!!!!!!!! ㅇㅍㅇ
아 인피 정말 헤어 스타일 맘에 안드네. 덥수룩한 장발도 별론데 그걸 묶으니 3배 더 별로다......
'카르디아의 어느 부분이 좋은가요?' . 상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내리지 못하는거 보면.. 뭐, 마음속으로는 어느정도 답을 내리고 있으면서도 확신 못하는 느낌?.
아 카르디아 시점도 나오는구나.
개별 루트 답게 처음 헤어지는 씬도, 웨일즈에서 떠올리는 사람도 인피. 이거 루트별로 다 비슷할듯.
아니 ㅋㅋㅋㅋ나 피니스의 저 베베꼬인 발언이나 성격이 생각보다 맘에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 인형을 보고 '디자인을 보니 저주 인형이네. 지금 당장 태워 버리자 ㅇㅅㅇ' < ㅋㅋㅋㅋㅋㅋ 라고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 반과 도라짱, 프랑이 다 같이 상의 저택에 모여서 오랜만에 루팡패밀리+피니스가 모일수 있도록 초대를 받음.
아 또 인피 시점이네. 이거 번갈아 가면서 나오나봐.
크리스마스 당일. 격한 눈보라 때문에 열차에 갇혀 버린 피니스와 카르디아.
그리고 오니솝타를 타고 데리러 온 인피..... 두 사람다 이제서야 각자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전개인가봐. ^^
... 이걸 내가 12월24일 전에 플레이 했으면 아마 더 재밋었을거 같다.. 하 ㅠㅠ
와 카르디아 ㅠㅠㅠ 넘나 적극적인데 그게 너무 예쁨 ㅠㅠㅠ 사스가 우주 제일 예쁜 애 ㅠㅠ
아니 세상에.. 내가 제대로 본거 맞냐며.. 그 네모가 지금까지 들은적도 없을 정도로 낮고 진지하고 정상적인 톤으로 인피에게 사랑의 충고(?)를 해주다니.. ㅇㅁㅇ)................
크리스마스 파티에 고든 패밀리도 와있다니 ㅋㅋㅋ 아니 진짜 칸타렐라 보다 더 자주 보이네 애네.
네로 ㅋㅋㅋ 왠지 느낌이 들더니 정말 폭죽을 선물해 줬네.
아 이 시나리오 그거구나. 서로 마음이 통한 후 고백하고 끝?
근데 애프터 보려고 했더니 안보여.. 꺼흡 ㅠㅠ
팬디 후일담 답게 결혼식 이후의 전개.
잠수정 관련 일 때문에 3일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는 인피. 상이 상담 상대.. 랄까, 맞다, 애네 상네 저택에서 그대로 눌러 살지 ^^;; 신혼집도 여기서 차린듯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상이 자기 집을 두 사람에게 주고 잠깐씩 놀러오는 느낌으로 들리는 듯. 뭐 세계 각지에 저택이 몇개나 있는 상이니 (..)
아, 카르디아가 상에게 부탁을 했었구나. 아이작이 우주에 관해서 연구를 한자료가 있는가 없는가.
다만 정부 쪽에서 관리중인 자료중에선 관련 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카르디아는 혹시 모르는 생각에 웨일즈에 있는 자신의 집에 가보기로 결정.
대신 인피에게 서프라이즈로 알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목적을 숨기고 편지만 남기고 출발해 버림 ㅋㅋㅋㅋ
아 인피 시점도 나오네.
인피는 어째 자기 시점도 이렇게 바보ㄱ... 쿨럭쿨럭 < 즐거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목적을 숨기기 위해서라지만 '친정에 돌아가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쓰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피 등장.
아라마아.. 엄청 걱정하고 맘 썼구나 인피. 'ㅅ)///
인피가 준비한게 반지인건 알겠는데.. 그게 왜 보석 부분이 쑹텅 빠진 반지냐.
하늘쪽으로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보석이 있을 부분에 '달'이 들어간다고 ㅋㅋㅋㅋㅋ 야이 ㅋㅋㅋㅋㅋ 그야 뭐 백번 양보해서 로맨틱할지는 몰라도 가치는 없다 인피 너 임마....
물론 카르디아는 좋아함.. 마아.. 그렇겠지 ^_ㅠ
언젠가 달에 도착하면 달의 돌로 반지에 끼우자 라고 ㅋㅋㅋㅋ 아니... 거기도 그냥 시꺼먼 화강암 류 밖에 없어 이것아..<
반 시점.
여전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흡혈귀 자치구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반과 도라짱.
아.. 반이 너무나도 아버지 같아 ㅋㅋㅋㅋㅋ 도라짱을 돌보는게 너무나도 아버지임 ㅋㅋ 본인은 그럴 느낌이 아닐지 모르겠으나 미소를 띄우며 뒤치닥거리 하는 점이라든가 잘못된 정보 가르쳐주고 놀려먹는 점이라든가 ㅋㅋㅋㅋㅋㅋ.
난 반의 눈썹 내리면서 곤란한듯 미소짓는 표정이 젤 좋은거 같으다 ㅇㅇ.
런던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하기 전에 웨일즈에 들려서 카르디아를 만나러 가기로 한 반과 도라짱.
아레레~ 도라짱의 질문에 '좋아하긴 좋아하는데 이게 남녀 감정이라고 정해진건 아냐' 라고 딱 잘라서.. 이쪽도 자기 감정 아직 다 파악 못한 남자로군 'ㅅ')=3
때마침 남매가 외출 중이라서 기다리는 두 사람. ... 반은 아직도 고민중이구나.
복수란 감정이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게 아니라서 힘들다고 해야 하나.... 그런 그에 비해서 도라짱은 확실히 남자답고 말입니다....<
원망하는 마음이 다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대신 반의 존재를 자신의 곁에 두면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상징으로 보고 있다고....어리긴 해도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할 줄 아는 올곧은 아이 다움 ㅇㅇ.
무사히 카르디아 들과 만나서 그대로 집에 머무르게 되고.. 마아 여전히 피니스와 반은 좀 기쿠샤쿠 하긴 하다만.. ^_ㅠ);
크리스마스때 모두에게 줄 선물로 직접 뜨개질을 하려는 카르디아. 그리고 그걸 본 반이 돕기로 함.
원래 다음날 출발하기로 한 것을 크리스마스 이브때까지 쭉 머무르다가 같이 런던으로 향하기로 계획을 변경하고...
와; 이 남자 요리만 못하나봐 ㅋㅋㅋㅋㅋㅋ 뜨개질 겁나 잘해.... 이게 그 '반' 이라 생각하니 정말 넘나 의외다.....
^_^.... 아직 모든 와다카마리가 다 풀리기엔 시간이 걸릴거 같지만 한번쯤은 이렇게 피니스와 반. 단 둘이서 대화를 나누고 속내를 털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누나를 슬프게 하지 않기 위해 죽을 수 없다면 그대로 계속 살아가라. 언젠가 내가 '너를 살려둬서 이득을 봤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 도라짱이 반에게 했던 말, 감정 그대로. ㅇㅇ.
자 이제 반이 자기 마음을 자각 했으니 고백 타임만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 ^_________^
무사히 런던에 도착. 도라짱에게 끌려간(?) 피니스는 냅두고 단 둘이서 산타클로스 마냥 직접 멤버들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주기로 함.
근데 ㅋㅋㅋㅋㅋ 너희들 뭘 만든거야 ㅋㅋㅋㅋㅋ
프랑한테 준 머플러는 안쪽에 필터를 더해서 마스크 용도를 더하고 (실험에 실패했을때 쓰라고), 프랑한테 준 넥워머는 도둑질 할때 여차하면 끌어올려서 복면 용도 추가..... 인피의 겨울 모자는.. 카르디아의 사랑 운운 하기 전에 거의 반이 만든거나 다름 없어서 ....
사이즈가 딱 맞을만 하지. 몇 번이고 인피 머리 통 부술뻔 했던 터라< 사이즈를 아주 잘 파악 했던 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야..... 빅토리아도 왓슨도 샤리도 '겨울 복장 스탠딩'을 잘 만들어 놓고 왜때문에 쇼르메만 단벌 신사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지 않아? 공략캐릭터로 승격 했으면 성의를 보여라 오토메이트 ㅇㅍㅇ)+..
아씨;; 왜 아레스타가 등장해;;; 거기다가 여기선 반이 아레스타의 정체를 모르고 있고.. 마아 피니스도 말 안했으니;;;
... '넌 자유다 에이브라함 반 헬싱. 두번 다시 만나는 일은 없겠지' ..... 여기서 일이 더 커지지 않고 넘어가서 다행이지?.. 이제 반은 복수심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다른 목적, 다른 인생 다른 감정을 가지기 시작했고.. 아마도 아레스타는 그걸 짐작하고 있는 듯.
두 사람의 관계는 이걸로 영영 끝이 나는가 보다. 마아.. ㅇㅇ 그게 맞겠지 이 이프 루트에선.
이야... 사스가 카르디아..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고백도 먼저고요.. 네.. ㅇㅁㅇ)....
그것도 반을 찾으러 나오기 직전에 루팡 패밀리에게 상담까지 해서 '이게 사랑이다' 라고 답까지 듣고 나오셨음 ㅋㅋㅋㅋㅋㅋ 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며 쓰러진 임피에게 위로를 보낸다..)
와 근데 카르디아. 세상에나 '코트'를 떠서 주다니 이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기술로 가능한가..<
아.. 역시.. 임피때랑은 다르게< 되게 뿌듯하고 이쁘고 그렇다.. 둘 비졀이 넘 이쁜것도 있지만 ^_ㅠ..... 반은 카르디아랑 있을때의 표정이 최고로 좋아. ^_^
드디어 프랑이드아아아아 >ㅁ<!
본편과 다른 이프라서 그런가, 슬럼가에서 진료소를 열어서 운영 중이라는게 다르네.
랄까 왜 환자에 다리우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대로 궁정으로 돌아가서 과학자나 연구자로 신약을 개발하거나 하는 길도 있었지만, 과학자 아이작의 사건 이후로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해 끝까지 지켜봐야 할 책임'을 통감했기 때문에, 연구실에 틀어박히는 길보다는 이렇게 직접 나서서 지켜보는 쪽을 택했다고. 나루호도.
...... 어... 이 작품에서 '부모' 이야기가 나오는 건 첨 보는데... 하긴; 다른 루팡 패밀리들은 부모가 제대로 없으니 프랑 뿐이긴 하겠다만;;
어머니. 하나 뿐인 아들이 고향을 떠나서 왕립 연금술사가 되는가 했더니 범죄자로 지명 수배 당하고 실제로 도둑들 패밀리(?)에 들어가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심했으니 얼마나 걱정이 크셨겠냐만 ^_ㅠ...
결혼... 어.. 프랑 나이가... 20대 중반인가..?; 저 시절에는 결혼 적령기이긴 하겠따.;;;
아직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신경 쓰이는 여자애는 있어' 라고 답장을 보내는 프랑.
아라라. 이 커플은 이미 런던에서 헤어지기 전부터 서로가 서로를 맘에 담고 있었나 본데.
대신 프랑은 용기가 없었거니와 기껏 얻은 가족과의 생활을 그녀에게서 빼앗고 싶지 않았던 것도 있었고... 이렇게 뒤늦게 후회할 거면 그때 잘하지 ^_ㅠ... 뭐 이제부터 겠지만.
여기선 대놓고 '의사 동지'로서 왓슨과 친하게 지내고 있구나 프랑. 'ㅅ'
그때 카르디아에게 자기의 연정을 전하지 못한걸 내내 후회 중인 프랑.
아라 마아.... 편지에 카르디아에 관한 노로케 바나시를 실컷 써버린 덕분에 '우리 아들이 그렇게 멋진 여성과 교제중이구나 ^_^' 하고 오해하신 프랑네 부모님. 크리스마스에 런던으로 카르디아를 보러 오신다고 답변을 보내옴 ㅋㅋㅋㅋㅋㅋ 프랑 개당황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카르디아 시점.
갑자기 프랑이 웨일즈에 할 말이 있어서 찾아온다고 편지를 보내와서 열심히 청소중.
아라 마아 222... 카르디아도 프랑을 좋아하는 것과 동시에 헤어질 때 프랑이 자신에게 뭔가 '같이 있어달라' 고 말할 줄 기대 했었다고.. 야레야레.. 남자는 용기야 프랑 'ㅅ')=3.
카르디아가 프랑에게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 ㅋㅋㅋ 찾아오기 전에 머리 정돈하고 예쁜 옷을 일부러 찾아 입고 화장도 하려 들고.. 흐뭇. (엄마의 마음)
피니스가 그나마 제일 부드럽게 대하고 인정해주는게 프랑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저 5명 중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ㅋㅋㅋㅋㅋ
!!!프랑 남자다!!!!!!!!! >ㅁ<!!......근데 이런 분위기를 잡고 할 말이 타분.. 같이 부모님 만나달라는 그런 헤타레 대사 같은데 도시요......;;;;
봐 카르디아 기대하잖아 ^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 연인이 되어 주세요' ... 라는 말에 드디어 듣고 싶었던 말을 들어서 기뻐하는 카르디아...... 그리고 덧붙여진 '진짜 연인이 아니여도 괜찮으니까!<' .......
프랑 너 좀 맞자 ^_^... 누나 이번엔 좀 화났어요... ㅇㅍㅇ)+...!!!!
야레야레.. '가짜 연인'... 이럴줄 알았따.. 프랑 너 진짜 좀 맞자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 화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에게 배운 수도를 내리칠 뻔 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에게 대강 설명은 들었고 납득은 하지만 성인 군자같이 '네 그렇습니까' 하고 넘어가기엔 카르디아가 많이 삐졌어 ㅋㅋㅋㅋ 아.. 진짜 후츠노 여자애다 이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랑 이 둔감 헤타레야!!!!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지긴 했지만 프랑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좀 빠른 12월 20일. 프랑이랑 같이 한 발 앞서 런던에 같이 온 카르디아+피니스.
..... 그리고 이키나리 나타난 헨젤이 피니스를 납치(?)해서 따뜻한 남쪽 섬에 놀러가다고 휭 하고 사라짐.. 야레야레 ㅋㅋㅋㅋㅋㅋㅋㅋ. 헨젤은 피니스가 친구로 보이나봐 ㅋㅋㅋㅋ 피니스는 펄펄 뛰면서 부정하지만.
아 그리고 역시 이데아는 아이작에 버금가는 천재인 프랑을 주의시 여기고 있는가 봄... 정확히는 옴니부스지만.
그래서 헨젤이 프랑을 보러 왔는데.. '햇살같이 따뜻한 향기'가 나는 프랑은 그런 위험 인물이 되지 않겠다고 혼자서 결론 내린듯.
.......... 헨젤 기준에는 따뜻한 남쪽섬이 이집트나 페루니?..(흐릿)... 그리고 이런적이 많았다고.. 피니스.. 고생 많구나.. (절레절레).
어떤 의미 피니스에게는 헨젤과 도라짱이라는 이데아와 흡혈귀, 특이한 친구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카르디아.. 쩐다...
프랑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조건 1. 나를 연인으로서 부모님에게 소개할 작정이면 프랑도 나를 제대로 '연인 처럼' 대해줄 것. (팔짱 끼거나 데이트 해주거나.)
조건 2. 두 사람다 연기 같은거 잘 못하니 24일 당일에 불안전한 연기를 선보이는거 보다 미리 앞서서 런던에서 '연인의 연습'을 해줄 것.
... 햐.. 소악마의 미소가 보여 카르디아... //ㅁ//
초식남에게는 이정도로 적극적(?)이지 않으면 안되지 아무렴. (끄덕끄덕)
역시나 용기가 없구나. 자기의 고백으로 인해 카르디아의 지금의 행복을 빼앗아도 되는건지 운운 하아.. 'ㅁ')=3... 이게 프랑이 아니였음 더 짜증났을거 같은데 프랑이니까 괜찮아. 더럽.<
다음날. 부모에게 선언하기 전에 앞서서 루팡 패밀리에게 연인 선언 미션을 달성하려는 두 사람.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는 내 연인이다! 손대면 용서치 않을거야!!' 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피를 제외한 전원(+도라짱까지) 납득 하면서 축하해주는 분위기임..... 야레야레.. 이미 모두에게 다 들통난 감정들이였구나 니네..
24일에 프랑의 부모가 온다면 그날 파티는 뒷날로 미루기로 한 모두들... 정말로, 이 멤버 중에서 부모가 있는건 프랑 뿐이니까 그를 위하는 모두의 마음이 느껴진다 ㅇㅇ
카페의 커플 전용 메뉴명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키 파르페 / 러브러브 푸딩 / 너의 눈동자에 건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식명 ㅋㅋㅋㅋ '너의 눈동자에 건배. 새벽까지 놓아주지 않겠어 드링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3.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카르디아가 먼저 고백하게 했으면 화냈을꺼야 'ㅅ')=3.
뭐 지금 이 고백도 먼저 카르디아의 속내를 듣고 나서야 내딛는 거지만.. 그 부분은 어디까지나 상냥한 프랑 답지 뭐.
ㅠㅠㅠㅠㅠ 많이 늦었고 제일 속터지게 했지만 고백은 제일 앞서네. 완전 프로포즈... '난 너와 가족이 되고 싶으니까 ^_^'
그리고!!! 여기서 키스하는거!!!!! 반칙이잖아!!!!! 갸!!! //ㅁ//)!!!!.
와; 프랑 씨지 넘 남자답다... 진짜다.. 저 나가시메랑 입가의 미소 저런거 완전 ㅋㅋㅋㅋ 루팡이나 상이 할 짓이잖아 와 ㅋㅋㅋㅋㅋㅋㅋ 누구세요.. //ㅁ//
역시 최고 승리자가 아닌가.. 부모에게 자기 여친도 소개 하고... 햐...
...........근데 프랑의 아버지 이분... 목소리에서... 아이작이 느껴지는데 나뿐인가?... <..
햐.. 크리스마스 이프 스토리는 프랑네 이길 데가 있을가 과연.... 나 진지하게 걱정(?) 된다... 편애를 접어두고라도 이야기가 제일 완벽한데... //ㅁ//
아; 역시 팬디때 둘 만의 결혼식으로 이미 '부부'가 된거나 다름 없구나? -ㅅ-?
왕립 학회에 있는 프랑켄슈타인 연구소에서 프랑의 조수로 열심히 일하는 카르디아.
계속 카르디아를 '인간'으로 돌리는 연구를 계속 중이라고. 카르디아의 '불로불사'에 관한 원리 부터 시작해서 쭈욱.
이미 호로로기움에서 독성을 빼는데 성공해서 그 물질적 부분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리 이 시점에서도 카르디아는 불로불사가 아니게 되었고..
이제 남은 단계는 그 에네르기를 더 억제 시키는 방법을 연구해서 카르디아의 수명을 50,60년의 인간 평균의 그것으로 내리는 것.
.............. 에?... 프랑, 지금까지 자기 부부가 결혼식을 제대로 치룬적 없다는거 의식한적이 없..?...
부모님도 계시는데 그래도 됨?..=ㅁ=?.... (절레절레)
다만 결혼식 준비를 한다고 해도 하필 결혼식 시즌이라.. 언젠지 안나오지만 준브라이드 일려나? @_@?;;;.
여튼 그래서 제대로 식장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
프랑과 같이 있다면 결혼식은 안올려도 상관없다는 카르디아지만, 그렇게만은 둘 수 없는 프랑은 내내 고민 상태.
근데 매번 느끼지만 프랑은 빅토리아 한테 이렇게 계속 반말해도 되는건가..< 레온노옷상< 에게는 존댓말 쓰면서 ㅋㅋㅋㅋㅋ 뭐 이제와서 바뀐다고 해도 둘다 이상하겠지만 흠.
결국 빅토리아, 레온하르트에게 상담하는 프랑.
별 수 없는 상황이면 그냥 이대로 있어도 되지 않냐는 레온하르트와 달리 빅토리아는 펄펄 뜀. 여성에게 결혼식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아냐면서 ㅋㅋㅋㅋ
거기지.. 세인트폴 대성당. ㅇㅇ.
프로포즈 하는 프랑이 존멋인데여 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여기선 카르디아의 웨딩 드레스 스탠딩이 없죠.. 흑흑 ㅍㅅㅍ).. 마아 머리 올린 프랑이 우주 존잘인 걸로 봐주겠지만.. ㅠㅠ
상 시점.
옴니부스 오랜만이네...
이제 카르디아 남매에겐 딱히 감시가 필요 없을거 같다는 옴니부스의 말에 아쉬워 하는 상.
옴니부스가 왜 상에게 '휴식'을 줬을까.. ㅇㅅㅇ... 수천년간 처음 이였다고.
상 루트는 눈뜬 모습이 대부분이여서 눈호강임 ^_^ 하 잘생겻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가 만든 '카르디아에게 접근하는 위험 인물을 감지해서 울리는 장치' 가 ㅋㅋㅋㅋㅋ 상에게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 -_-/' 하고 던져서 부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
이야이야 불량품 아니에요... 상이 위험 인물이라서 그런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아라 마아.. 'ㅁ'.. 상은 이미 카르디아를 소중하게 생각 중인데? 프랑에 이어서 자각이 빠른 두 사람이로세.... 그리고 카르디아도 그렇네.
랄까 프랑네랑 다를거 없구만 여기도. 서로 할 말이 있었는데도 결국 말 못하고 이별했다는 점에서 'ㅅ')=3.. 설마 루팡도 이런건 아니겠지
피니스 히돜ㅋㅋㅋㅋㅋ 상이 안 찾아온다고 침울해하는 카르디아에게 '평화가 찾아왔다고 누나 답지 않게 오토메인척 하는거야? -_-?<' ㅋㅋㅋㅋ
루팡하고 반은 뭘 가르친거지... 뻔뻔하고 태연하게 거짓말 하는 연기라든가... 반항하는 동생에게 '교육적 지도'를 하게 한다거나.....
마아 덕분에 행동으로 옮기는 카르디아 답게 직접 상을 만나러 가려고 하지만은야 ㅋㅋㅋ 그 전에 앞서서 상이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를 하지만.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천하의 이데아의 사도들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가카리로 써먹다니 ㅋㅋㅋ 상 너 ㅋㅋㅋㅋㅋ 그리고 옴니부스의 허락도 받아서 기네비어+헨젤을 빌려옴 ㅋㅋㅋㅋㅋㅋ 에라잌ㅋㅋㅋㅋ
같이 앉아서 꽃다발 만드는 두 사람의 에즈라가 너무 ㅋㅋㅋㅋㅋ 어이없다.. 기네비어는 갑옷 벗으니 완전 귀부인이고<.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엄청난 눈 때문에 아무도 오지 않고... 답지 않게 쓸데 없는 짓을 해서 더욱 쓸쓸한 거라고 자조하며 파티 준비를 정리하려던 상.
찰나에 ㅋㅋㅋㅋㅋ 벽에 들이받은 옵니솝타에서 인피, 루팡, 카르디아, 피니스 등장 ㅋㅋㅋㅋㅋ 전나 이게 무슨 개그적 전개냨ㅋㅋㅋㅋㅋ
와 이 커플 전개 겁나 빠르네... 프랑이 너무 더딘 거니?..< 바로 재회한 날 밤 서로 맘 확인 시츄.
이쪽은 훨씬더 문제가 심각하구나...
이데아의 사도로 있는 한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몇 십년. 카르디아를 보지도 못할 머나먼 이국 땅에서 임무를 처리하게 될 경우도 부지수고.. 이데아의 임무는 거의 '숙청'. 누군가를 죽이고 난 후에 태연하게 카르디아를 만나러 갈 수도 없다고 말하는 상.
........ 옴니부스가 나타났길래 난또.. 어.. 그래 뭐 본편 처럼 그런 좋은 전개를 기대했는데..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
상에게 준 '휴가'는 언제 끝난다고 말한적 없다고. 그게 10년이든 100년이든 간에 휴가는 휴가라고 말해주네. ^^;;;
...마아, 연인의 방해는 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보였으니, 살아가면서 카르디아가 죽기 전까지의 수십년 간 안에 뭔가 결착을 내릴 수도 있겠지. 상에게 맞겨보자 'ㅅ')9
헤어지는 날 ㅋㅋㅋㅋㅋㅋ 기차 역에서 모두 앞에서 '카르디아상 나랑 같이 삽시다 ^_^' 라고 폭탄을 던지는 상 ㅋㅋㅋㅋ
이 모드는 내내 눈을 뜨고 계셔서 더 복흑으로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카마 같은게 아니라 '가족'으로서래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얼렁뚱땅 프로포즈가 ㅋㅋㅋ
'당신도요 피니스. 시끌벅적 한게 재밌을 테고 언젠가는 처남이 될 테니깐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마음 먹은 상은 역시 최강이지 말입니다.... 루팡 패밀리 다 얼이 빠졌어...
타인 앞에서 태연하게 키스로 작별 인사를 하는 뻔뻔함.. 세월의 연륜인가<
시작부터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이 크루저를 하나 샀는데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갱 스토리에서 나왔던 그 '듀어 글로리아 호' 임 ㅋㅋㅋㅋㅋㅋㅋ 난데? 왜때문에? ㅋㅋㅋㅋㅋㅋ
폭파 된 배이긴 하지만 배 자체엔 죄가 없으니 이왕지사 그냥 통채로 사서 내걸로 해버리자 ^_^< ... 다행이다 카르디아.. 평생.. 아니, 적어도 3대까지는 놀고 먹고 살아도 문제 없을 거 같아.. 상이 이정도로 부자일 줄이야.. 몇천년을 살다보면 재산이 쌓이긴 하겠지만..
카르디아 말마따나 나라 1,2개쯤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놀라지 않겠어...?<
아 진짜 상 ㅋㅋㅋㅋ 이 이지와루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을 기대하게 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놓고 '프랑의 진찰 ^_^'< 이라고 일부러 놀림 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 삐졌어 ㅋㅋㅋㅋㅋ
배를 통채로 산 이유가, 이 배로 계속 여행을 할 것도 있지만 결혼식 회장을 아예 여기서 차릴려는 목적이라고.. 사.. 사스가.. 갑부는 생각이 달라.. ㅇㅁㅇ).. 어딘가의 현실 백만장자가 할 법한 크루즈 선상 결혼식인가..!!!
음?... 수명 문제가 왜? 여기선 상 인간 수명 아닌가? @_@?;;
아, 이 루트에선 헨젤을 첨 보는구나. ㅇㅇ.
역사의 무대에 나서는 안되는 '망자의 존재'인 이데아 이기 때문에 결혼식에 참여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수천 년의 세월 상에게 있어 유일무이한 가족이나 다름 없는 존재 들이였으니. 헨젤, 기네비어 등등.... 그리고 어머니나 다름 없는 옴니부스.
두 번 다시 만날 순 없겠지만 ^_ㅠ.. 그래도 여기서 만큼은 이데아의 모두가 다 괜찮아. ㅇㅇ.
카르디아를 상에게 보내는 마지막 사람이 루팡이라니 크.. 여러모로 감개무량.. 행복해 질 수 있겠냐고 물어보고 확답을 듣고 웃는 루팡이 애잔하다 ^_ㅠ
결혼식 씨지 중에서는 역대급으로 예쁜데.. 오모니 카르디아가.. 물론 상도 지만.. 어어억 ㅠㅠ
수명 문제는.. 그냥 내 생각인가 보다.. 'ㅅ'.. 좀 찾아봐야지. 상이 어찌 됬나. 인간이된거 맞는거 같은데 분명... @_@.
역시나. 루팡 하면 도둑질 부터지< ㅋㅋㅋㅋㅋㅋ
끄흡 ㅍㅅㅍ)... 카르디아가 없는데도 그녀가 있는 걸로 순간 착각해서 답지 않게 실수하고 잡힐뻔한 루팡.
패기도 없고 사소한 실수도 늘고.. 원인이야 뻔하지. 보고 싶은 사람이 곁에 없으니 'ㅅ'.
왠만해선 그런 결론으로 내리고 싶지 않았지만.. 뻔한 이유를 계속 못본 척 넘어갈 수도 없고.
결국 카르디아를 제대로 붙잡지 못해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따.. 라고 스스로 자각 한 후, 행동으로 옮기려는 루팡. 역시 ㅋㅋㅋㅋ 다른 애들보다 이런 부분은 거침 없다니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관이 되다보니 편지가 아니라 '예고장'을 쓰고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대로 쓰자' 라고 결심하고 맘대로 썼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무슨 하즈카시이 러브레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를 며칠 후를 앞둔 때.
야레야레.. 루팡의 증세(?)는 더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정신 팔고 다니는 정도.. 세상에 그 도둑 신사가 -ㅁ-!
루팡이 크리스마스의 초대 편지를 보낸지 한달이 넘었는데 카르디아에게서 답변이 없다고. 그 후에 보낸 편지도 완전히 스루.. 사스가니 루팡이 침울할만 하지.
랄까 분명 루팡을 제외한 상이나 프랑은 아는거 같은데 일부러 감추고 있는듯?
산책 도중 만난 쇼르메 까지도 루팡이 왜 이런지 다 눈치 챌 정도임 ㅋㅋㅋㅋ 야레야레.
이렇게 고민할 정도면 평상시의 나답게.. 다른 이유 없이 그저 카르디아만을 바라고 '훔쳐 내겠따'. .. 꺄 오빠 >ㅁ<!!!!
이게 뭐 어떻게 된거야... 벌써 이브 날이고 카르디아는 런던에 안가고 웨일즈에 남아있고, 크리스마스를 겸해서 런던에 보낸 편지는 답장이 없고... 암만 생각해봐도 상 근처에서 할 짓인거 같은데!!!
꺄 ㅋㅋㅋㅋ 산타 도둑 신사다! ㅋㅋㅋㅋ 랄까 시시는 웨때문에 같이 있 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우치노 히어로. 전개가 다른 애들 4명과 다 달라 ㅋㅋㅋㅋㅋㅋ 웨일즈에 있는 카르디아를 직접 만나러 오다니 >ㅁ<
........................ 서로의 편지가 도착 안한 이유 중 1. 피니스... 야레야레
.......... 인피 너 임마..... 매주 수십통의 편지를 보내오면 사스가니 피니스도 지겹지.. 이젠 오는 편지 싹다 그냥 몽땅그리 모아서 암데나 처박았는데 그 안에 루팡이 보낸게 있었다는 오치. 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부러 그런건 아니였긴 한데 ㅋㅋㅋ
오니솝타를 타고 온 루팡과 같이 그 길로 바로 런던을 향한 남매.
데이트 좋지.. >_<... 샤리랑도 오랜만에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긴가민가 하던 카르디아 마음속의 '루팡'의 존재도 확실히 깨닫게 되고.
역시 ㅋㅋㅋㅋㅋㅋ 상+프랑+인피 짓이였고만 ㅋㅋㅋㅋㅋ
세상에나.. 프랑 눈에도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인거 뻔히 보이는데 그대로 작별해 버리는거 보고 안타까워서' 라는 이유를 듣게 되다니. ㅇㅅㅇ
그러니 소중한 존재가 곁에 없어서 그 소중함을 직접 깨닫게 되는 전개를 위해서 일부러 그랬다고.
그렇게 도와주는건 좋은데 이래저래 루팡의 고백씬을 자꾸 ㅋㅋㅋ 본의 아니게 방해하게 되니. 결국 그대로 카르디아를 데리고 저택 탈출!
'저택에 피는 아름다운 한떨기의 꽃은 오늘 밤, 이 도둑 신사가 빌려 가겠습니다.
쓸데없는 참견을 아주 좋아하는 친애하는 동지들에게.
도둑 신사 - 아르센 루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여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