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Realize ~祝福の未来~
2017.11.19 ~ 2017.11.30
★★★★
최애 캐 : 루팡.
그저 그런 캐 : 없음.
하아... 스킵을 할 순 없는 노릇이니 일단... 음성 다 안듣는다고 생각하고.. 얏떼미요. ^_ㅠ
피니스 시점인가 했더니 바로 카르디아 시점 등장.
음... 이거 if 시점으로 치면, 본편의 공통 루트가 끝나는 시점이네.
카르디아가 피니스에게서 자신은 인간이 아닌 만들어진 인형, '괴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들은 거.
본 편도 그 이후 부터 각각 캐러의 시점으로 이어지지. 거기서 캐러의 시점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이건 카르디아가 모두와의 작별을 결심하고 혼자 떠난 이야기가 되는 듯.
모든 진실은 자신이 살던 '저택'에 있었을 꺼라 생각하고 혼자서 웨일즈에 향하는 카르디아.
저택에서 피니스 등장.
아;;; 카지 너무 귀아프다;;; 이건 흡사 카나토 연기할때의 그 느낌인데;; 피니스가 좀 미친놈 티를 내기는 하지만 너무 귀 아파서 끝까지 듣기 힘들어서;; 본의 아니게도 넘기게 된다 ㅋㅋㅋ 에라이.
난 이미 본편 다 해서 피니스와 카르디아가 오리지날을 본떠 만들어진 존재라는걸 알고 있었는데 여기선 카르디아가 모르고 있다가 이제 피니스에게서 듣게 되는 식이구나.
집 밖에 마을 사람들 등장.
카르디아가 위험에 처했을때... 저게 도우려고 한거 같진 않은데 흠... 어쨌든 피니스와 아레스타가 구해줌. 아레스타 오랜만이다 ...
그대로 피니스 따라가기 결정. 오 트로피.
이키나리 상 시점이네.
옴니부스의 명령으로 돌아왔따고. 이데아... 역시 오랜만에 듣는다.
노부... 헨젤? 카르디아 남매에게 찾아오는게 그 인가 본데?..... 일단 제정신은 아닌거 같은게 보인다. 음.. ;;;
타소가레의 총본부가 세인트폴 대성당. 런던의 중심부라고.
아이작 벡포드는 현재 깊은 잠에 들어있어서 그 잠에서 깨어 나려면 카르디아의 호로로기움이 필요.... 아 본편한지 넘 오래됬어; 2년?; 기억도 안나 ㅇ<-<
육체는 이미 죽었지만.. 새로운 몸으로 태어 날 수 있다고?. 인형이던가?.. 아 정말 기억 안나 ㅠ
에엑; 네모 선장까지.. 내 귀..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 카르디아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얼굴과 표정으로 '네로에게서 임피와 같은 느낌이 나<' 라고 ㅋㅋㅋㅋ 임피한테 히도이 ㅋㅋㅋㅋㅋㅋ
저 세사람은 카르디아를 계획의 도구나 인형 정도로 여기지만, 카르디아는 이미 저택에 있을 때의 '인형'이 아니라 루팡들을 만나서 제대로 감정을... '사랑'을 알게 된 터라 순순히 계획에 협조 할리가 만무하겠지.
아씨 ㅋㅋㅋ 네로 너무 시끄러워서 안되겠음.
싹다 엔터 쳐서 넘긴 후에 백로그로 글만 읽어야지 ㅋㅋㅋ 시벌 너무 시끄러워. -_-
피니스는 그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던것 뿐. 같은 인형인데도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았던 카르디아와는 다른 취급이 질투 났을 뿐?
....어? 이 황혼병사... 목소리가 루팡 같은데....? 마에노?
맞다 ㅋㅋㅋㅋ 우와 ㅋㅋㅋ 사스가 내 히어로!!! 여길 찾아오다니 >ㅁ<!
함께 도망치자고 하지만 피니스를 혼자 두고 올 수 없던 카르디아는 그 제안을 거부.
그런 그녀의 마음을 존중해주고 통신기를 두면서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는 조건으로 허락해주는 루팡.. 크... 멋져 ㅠㅠ
바로 직전까지 그 누구도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 주지 않아서 스스로가 인형이 된 것 처럼 힘들던 카르디아 였는데.. 이럴때 나타나서 '소중한 카르디아' 라고 불러주는 나의 히어로 ㅠㅠㅠㅠ 하.. 각꼬이 ㅠㅠㅠ
역시 카르디아의 구원은 루팡이야 아무렴 ㅠㅠ
...어... 눈 앞에서 피니스가 수십명이 들이닥치면 사스가니 빗쿠리 하다못해 키모이;
'생체 단말'. 아이작이 만든 생체 인형들로 지식과 기억을 모아둔 본체는 따로 있고 각 생체 단말들이 수십개 존재 하는 거라고.
피니스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경험한 기억은 '천체구'에 의해 모든 '피니스'와 공유 된다. 고로 전원의 피니스가 다 같은 기억을 공유하는 동일 인물이라고.
더미.. 같은거랑은 좀 다른거구나.
나중에 카르디아의 호로로기움으로 아이작이 되살아나게 되면 천체구 안에 있는 정신이 '그릇'인 피니스의 육체에 깃들게 된다.
인체 내에서 성숙된 호로로기움은 연금술의 궁극점인 '현자의 돌'이 되고, 그 무한의 에네르기를 통해 세상을 지배 한다... 라.
전조 증상도 없이 바로 아이작이 부활하냐;;; 근데 비쥬얼과 목소리는 카지...가 아니라 피니스여서 좀.. ;;
역시나 카르디아보고 사랑하니 어쩌니 해도 '넌 내 카르디아는 아니다' 라고 잘라서 말하고. 피니스는 이제 사랑할 가치도 없는 인형에 불과하다고 그러고.
한시적인 거라 바로 피니스 본인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불행하게도 피니스는 아이작이 돌아오는 동안 의식을 빼앗겨서 그가 한 말을 알 지 못하니 미치고 환장하겠네 -ㅅ-.
루팡네 시점.. 인가 했는데 현재 세인트폴 대성당이 습격 당했다고? 루팡들이 아니네?
......헐;;;; 기네비아?; 이데아의 사도들이 움직였구나;;;
목적은 아이작이 부활하기 전에 그 열쇠가 되는 카르디아와 피니스를 말살 하는 것.
글쎄.. 루팡들에게 반이 있다고는 해도 애시당초 이데아의 사도들은 불사라서.. ^_ㅠ...실력으로 되기나 할지도 모르겠지만;
아... 역시나. 카르디아 들 앞에 나타난건 상이야.. 크흡.... 헨젤이길 바랬어 차라리 ^_ㅠ.
혹시나 하고 기대했지만 이 루트에선 그런 기대가 무의미 함.. 크흡.. 상 ㅠ_ㅠ.
.... 이데아의 사도가 하나만 있어도 버거운 판국에 셋이야... 헨젤 등장 ㅇ<-<
와 씨지 이쁘다; 그러나 연애는 아닐 뿐이고..<. 헨젤 비쥬얼은 정말 취향인데.
풀네임. 헨젤 헥센하우스.
전함 노틸라스. .... 이데아의 사도들도 사스가니 공중은 날 수 없으니까 그냥 전함으로 이송 되는거구나 ㅇㅁㅇ..
노틸라스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원동력인 '중력감화장치'를 임피와 할아버지가 만들었었다고.... 역시 난 본편은 1도 기억 안나는 걸로<.
와씨;;; 대박 무서워 헨젤;; 세상에 어떻게 올라온거야?; 이데아의 사도는 하늘도 날아?;;
아이작 이 시발늠 ㅇㅍㅇ)+... 이제 슬슬 피니스가 카르디아의 '사랑'에 눈을 뜨려던 찰나에 와씨 ㅇㅍㅇ
아라라. 헨젤의 과거도 보여주네.
마아.. 동화속의 그거랑 전개는 비슷하네. 부모가 자식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세계에서 버려진 남매.
지켜야 할 동생 그레텔을 지키지 못하고 죽기 직전의 헨젤이 도착한 것은... 과자로 만들어진 마녀의 집이 아닌 이데아의... 옴니부스의 집이였구나. 이렇게 이데아의 사도가 된 듯.
아... 헨젤이 들고 다니면서 무기로 쓰던 '포크'. 이름을 그레텔로 붙인게 아니라;; 정말 죽은 그레텔의 육체를 옴니부스가 포크로 만들었던 거구나; 어떤 의미 진짜 동생이네;. 이 포크에는 그레텔의 영혼이 깃들어있다고.
그리고 잃어버린 '어머니'를 대신해 옴니부스가 헨젤의 소원인 '어머니'가 되어 주겠따고.. 그래서 계속 오카상이라고 불렀구나.
바로 이데아의 사도가 된건 아니구나. 어느정도 성장해서 지금의 헨젤이 되어서 이데아의 사도가 된거라고.
잃어버린 아들을 되찾기 위해서 생체 인형을 만들어서 기억을 심었어도, 눈을 뜬 인형의 첫 마디는 '당신은 누구?'. .. 그 과정을 몇 백명씩 창조해 내면서 점점 그들에게 웃음 조차 보여주지 않던 아이작은 수백명 째의 '피니스'가 눈을 떴을 때는 '인형' 이라며 증오하기 시작.
자기가 멋대로 자기 추억을 되돌리기 위해 시작한 일이면서 아무 죄도 없는 피니스에게.. ^_ㅠ..
그런 아버지를 옆에서 쭉 지켜보는 피니스. 그러나 그런 아이작이 유일하게 사랑한 것은, 665개의 '육체' 조차 형성되지 않은 수많은 '시체'들이 즐비한 곳에서 오로지 하나. 아름답게 만들어진 '푸른 보석'을 가슴에 심은 체, 진짜 딸 카르디아의 세포를 통해 만들어낸 호문클루스....
어째서 자신은 사랑해주지 않고 누나 만을 사랑하는 건지.... 으윽... 피니스 하면서 감정 이입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이러기냐 ㅠㅠㅠㅠ
헐? 떨어진 .... 그러니까 카르디아와 마음을 나누기 시작했떤 피니스가 살아있어?. 본체와의 연계가 끊어졌으니 이제 피니스 본인의 의지로 움직일수 있는건가?;
죽기 일보 직전이니...아!!! 루팡의 목소린데 그럼 구해지는거!?
역시 구해졌네. ........... 어? 피니스가 반의 가족을 죽엿었나?;; 왜 내 기억에는 아레스타 인거 같지?;
어떤 의미 같은 입장의 드라크노아 2세가 알려준 말이 피니스에겐 큰 도움이 되었을듯. 슬슬 '오야바나레' 할 때가 되었지. 자신이 원하는 감정에 따라서 이상의 아버지상을 만들어서 거기에 매달리지 말고.
사랑해줄 사람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누나도 있다는걸 깨닫길. ㅇㅇ.
상과... 레온하르트?. 이데아의 존재에 대해 루팡들에게 알려 주는 듯. 랄까 본인이 카르디아 죽이려고 했쟝!!! 어디까지 믿어야 하냐고. ㅠㅠ
레온노 옷상 ㅋㅋㅋ 여전히 좋은 사람이야. 아무렴. ^_^.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도. 루트에 따라서는 악역 느낌도 났지만 사람이 그렇게 못되 쳐먹지는 않았다는거. 위정자로서의 선택과는 별개로 본인이 카르디아를 죽이는데 동참할 이유가 없으니 살짝 정보를 넘기는 거겠지. ㅋㅋ
상도... 마아, 이쪽 편.. 이라고 믿어도 좋겠지 지금은.
같이 행동하는게 아니라 이데아의 사도들을 막아 보겠다지만.. 만약 루팡들의 작전이 실패하게 되면 결국엔 움직여서 모든것을 끝내겠지. 한동안의 유예를 주겠다는 말.
결전의 날, 루팡들과 같이 향하는 피니스. 누나를 믿어봅시다!
헬싱ㅋㅋㅋㅋ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경우는 ㅋㅋㅋ 피니스포 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 절체 절명의 위기!
피니스는 중간 아레스트+네로와 마주 치고 인간의 마음을 지닌 그 라는걸 들통나서 위험에 처하지만... 사스가 아레스타; 잘 알 수 없는 본인 만의 기준으로 피니스를 '흥미진진해진 존재'로 판단하고 그의 부탁을 받기로 함.
하긴, 그 피니스가 존댓말을 쓰다니. 아이작 말고. 놀랄 노자다.
어떤 상황에도 개그가 빠지지 않는 코드리아의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
헨젤의 활약(?) 덕분에 수백체 있던 '피니스'들은 다 쓰러지고.. 남은건 아이작이 육체로 삼은 한 체와 진짜 피니스 둘 뿐.
제대로 된 아버지.. 아이작의 싸가지 없고 인간미 없는 말투에 제대로 '내가 아버지를 미화 했었다' 라고 깨달은 피니스. 아무렴. 연을 끊자꾸나 -_-!
카르디아를 구하기 위해 속박되어 있는 헨젤을 풀고 도움을 요청하는 피니스.
나죽이고 싶음 일단 누나 부터 구하고 난 후에 죽이던가 말던가 알아서 하라고!....헨젤이 만족스러워 할 만한 '남매 애' 다. ㅋㅋㅋㅋㅋ
헨젤의 도움으로 카르디아를 구출한 건 좋으나, 아이작이 마지막 발악으로 동생 피니스의 육체를 지배하려 들고...
그와 동화 되면서 그 과거를 보게 된... 절대로 포기 하지 않을 그를 알게 된 피니스는 일부러 '아이작' 인 척, 하고 헨젤에게 죽임당함.
..... 나 여기서 ??!?!?1 싶었는데.. 뒤늦게 내가 노말 엔딩 선택지 누른거 깨달았다;;
지상에 착륙 하는 대신 창공으로 쏘아 올려진 노티러스 안에서 홀로 남은 카르디아는, 만들어질 예정이였던 '생체 인형 피니스'를 완성해 낸 후 둘이서 살아갈 결심을... 하는데, 글쎄; 이대로 지구 대기권 밖으로 날라가서 다 타죽어버릴거 같은데^_ㅠ...
로드해서 해피 엔딩.
여기서는 피니스가 자신의 정신을 붙잡고... 천체구를 파괴하려는 헨젤을 재지하고 자신이 하려고 함.
그리고 아버지를 죽이는 죄를 짓는 거라면 혼자가 아니라고, 카르디아 또한 같이 실행함. .... 아이작의 과거에서 그도 처음에는 두 사람을 사랑하려고 했다는게 알게되서.. 씁쓸하다 씁.
무사히 노틸라스에서 탈출 후. 피니스와 단 둘이서 웨일즈에 있던 저택에서 살게 되는 카르디아.
동료들의 근황은 편지로 오는가 본데, 각자 자기 갈길은 알아서 찾는 듯 해서 뭔가 감개무량 함.
이데아의 사도로서 감시하니 어쩌니 소리 하지만 그냥 얼굴 보고 싶어서 가끔씩 찾아온다는 상과 헨젤이 왠지 모르게 웃김< ㅋㅋㅋㅋㅋ
카르디아는 호르르기움이 현자의 돌로 변화는 과정에서 독성이 사라져서 보통 인간.
피니스 또한 본체나 부속 인형들이 없어졌지만 보통 인간. .. 평범한 남매로 돌아왔네 드디어.
.. 나니코레. 시스콘의 예약? 츤데레 시스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는 남동생으로서 누나에게 들러 붙는 나쁜 벌레들을 배제 할 필요가 있으니까 <' ㅋㅋㅋㅋㅋ 어.... 루팡네들 미리 애도를...<
쇼르메 루트 시작.
이 프롤은... 명탐정 셜록 홈즈의 모리아티 교수의 최후 씬인가? @_@?. 폭포.
오랜만에 들으니 이 탐정 보이스도 나쁘지만은 않은 듯?.
그동안 개씹... 크흠.. 여튼 너무 연기 못하는 맛...ㅅ...라든가..사...ㅊ.. 를 봐서 그런가..(흐릿)
근데 딱히 목소리에 매력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은 없다. 흠..
쳅터 1.
피니스 루트 시작과 마찬가지로, 공통 루트의 끝에서 카르디아가 가출(..) 하는 씬으로 시작됨.
그렇게 홀로 방황하던 그녀가 도착한 곳은 '화이트 채플'. ... '잭 더 리퍼'가 활동하는 그 곳이라고. 홈즈가 있고 모리아티 교수가 있고 루팡이 있으니 이젠 잭 더 리퍼. ㅋㅋㅋ사스가 빅토리아 여왕 시대. (가상이지만).
아니.. 카르디아.. 비를 피하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젊은 여자애가 하수도 같은데 들어가면 어떠케..... 습격해 달라고 말하는거나 다름 없쟝 ㅇ<-<
ㅎ익;;;;; 저 이상한 가면은 뭐야.. 설정상 잭 더 리퍼 인가?;
절체 절명의 순간.. 톨밍!... 이 아니라 왓슨 등장!!!
끄흡... 저 비쥬얼에 저 보이스에 도오시떼 비공략.. ㅠㅠ... 기혼자면 어떻냐고.. ㅠㅠ. 아내는 지금 없는데 ㅠㅠㅠㅠ 엉엉엉...... (쇼르메보다 왓슨이 더 좋아.. ㅍㅅ)
'악우의 영향으로 큰 사건만 쫒아 다니는 버릇이 붙어 버린 지극히 보통의 마을의사' <... 라고 본인을 소개 하는데 태도나 총 쏘는 솜씨가 그렇지 않은뎁쇼 ㅋㅋㅋㅋ
.... 본인이 첫 소개에서 '내가 아무리 매력적이라고 해도 반하면 안돼. 난 부인 일심이라서<' 라는 시점에서 이미 공략 캐러 되긴 글렀군.. ㅍㅅㅍ.
... 셜록홈즈 전집 읽은지 거의 15년은 더 된거 같아서.. 왓슨의 전직이 군인이였니?... 아님 여기서만의 설저이니.. 흐.... 위키 좀 찾아봐야지;
왓슨 정말 호탕하고 재밌는 성격이네 임피 처럼 바보... 크흠. 뭐 그런 밝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호탕한 오빠? ㅋㅋㅋㅋㅋ
왓슨 집에서 세 사람.. 왓슨과 부인, 쇼르메가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쇼르메임을 알아챈 카르디아.
하지만 왓슨은 '셜록 홈즈' 라는 친구는 바다에 빠져서 죽었다고 알고 있다고... 자신이 살아있는걸 왓슨에게 알리지 않은 셈이네.
베이카 거리에 ㅋㅋㅋ 예전에 셜록 홈즈의 사무소 근처에 집을 마련해서 살고 있는 쇼르메.
아니 ㅋㅋㅋ 내가 왓슨 입장이라도 이 새끼!!!! 하면서 멱살 잡겠다. 장난하나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성질 내면서 달려들어서 때리려고 했는데 태연하게 피하는 바람에 바닥에 구르고 마는 왓슨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체면 다 구겨져 ㅋㅋㅋㅋ
... 결론은 그거네. 자기가 안 죽었다는 건 모리아티 교수도 살아있다는 거니, 자신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가명으로 뒤를 쫒겠다는거............ 는 역시 친구한텐 히도이 시우치난쟈...?-ㅅ-?
왓슨 정말이지 사람이 너무 좋은거 같으다.. 카르디아가 자기 사정은 다 말하지 못하고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 하는데 그걸 덥썩 받아 들여주다니.
지금 쇼르메는 잭 더 리퍼를 쫒고 있고.. 그 뒤의 흑막.. 아; 본편에서 아레스타가 잭 더 리퍼를 조종 했었던가?;;; 으으; 기억 안나 ㅇ-<-<. 이게 공식 설정인가베? 그러고보니 코난 극장판 6탄에서도 모리아티 교수가 잭 더 리퍼를 만들어냈니 어쩌니 했었지;; 이거 애니 오리지날인줄 알았더니 혹시 원작꺼?... 역시 찾아보던가 사보던가 해야겠다 셜록 홈즈. ㅠㅠ
그렇게 당분간 두 사람과 같이 살게 되는 카르디아.
쳅터 2.
쇼르메 옆에 머무르기로 한 다음 날, 상의 저택에 편지를 보내서 일행의 대표로 상이 등장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함.
근데 ㅋㅋㅋㅋ 쇼르메 너 임마 ㅋㅋㅋㅋㅋㅋ 상을 불러 내려고 보낸 편지가 어디에 뭘봐도 협박장이쟝 ㅋㅋㅋㅋ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루팡이 길길이 날뛰었어 ㅋㅋㅋㅋ
홈즈도 왓슨도 개 착해.. ^_ㅠ.. 카르디아가 자세한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자신은 독을 지닌 사람이라고 직접 보여주기까지도 했지만 신경쓰지 않는게 루팡 일원과 같으다. 착해라!!!
또다시 범행을 일으킬 잭 더 리퍼를 잡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되기를 자청하는 카르디아.
그런 그녀의 심리..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것을 파악한 쇼르메는 그 이유를 묻고.. 카르디아는 2년 전, 자신의 탓으로 죽어 버린 에레인에 대한 과거를 밝히면서 죄의 속죄 방법을 물어봄.
스스로 죄를 갚을 수 있니 없니를 따지기 보다는 홀로 남은 에레인의 딸 '에디'에게 속죄를 구하는것이라.. 하긴, 그 말이 맞긴 하다.
카르디아의 미끼 덕에 잭을 붙잡은 쇼르메... 생각 했던거 보다 강하구나;; 반 정도까진 아닐 지라도? -ㅅ-;?
그리고 잭 뒤에 있는 흑막.. 모리아티 교수를 잡으려는 쇼르메.
같은 시각, 잭 더 리퍼가 붙잡힌 신문 기사를 읽은 아레스타는 그 길로 피니스를 찾아가 그를 배신하고. 타소가레를 자신의 산하에 두면서 남은 '백업 피니스'를 다 말살 시킴으로서 코드 리얼라이즈 작전을 강제로 종료 시킴.
.. 루트에 따라 전개가 이렇게도 다르다.. ㅎㄷㄷ..; 이번 루트의 최종 보스는 역시 모리아티 교수 인가베;
필사적으로 치명상을 입고 탈출한 피니스가 남긴 마지막 말. '타워 브릿지에 가봐라' .....배신자를 한 번쯤 괴롭혀 보고 싶다고...이게 아마 마지막 남은 '피니스' 였을듯.
혹시나 살아나는가 했는데 그게아닌가베 ^_ㅠ.
런던 브릿지에는 왓슨과 카르디아 보다 먼저 도착해서 '모리아티 교수'를 기다리던 쇼르메가 있었고....
본격적으로 준비 하겠다는 불길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지는 모리아티.
그리고 며칠 후, 신문에는 대대적으로 빅토리아 여왕과 호위인 레온하르트 등이 폭탄에 휘말려 사망한 사건이 실림과 동시에 그 범죄자의 정체가 '셜록 홈즈... 지금은 에르록 쇼르메' 및 왓슨과 카르디아. 세 사람이 지명 되어 있었던 것.
정중하게 미친 놈이라는건 알았는데 ㅋㅋㅋ 정말 미쳤구나. 여왕 암살 시도라니 ㅋㅋㅋ 와나.
카르디아의 마음은 편하게 해줬으면서 정작 본인은 사람을 죽인 자로서 행복을 가질 권리가 없다. 사랑 받아서도 안되고 사랑 해서도 안된다.. 뭐 그런 죄의식에 깊게 사로잡혀 있네. 이쯤 되면 각 잡히지.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는 왓슨의 부인이라든가.. 왓슨 본인이 모리아티 에게 보이는 강렬한 증오라든가. =ㅅ=..
시민+병사+대놓고 모습을 드러낸 모리아티 에게 둘러쌓인 절체 절명의 순간. 헬기 비스끄무리< 한걸 타고 등장한 루팡+임피 덕분에 무사히 탈출.
... 하는가 했는데 모리아티 때문에 결국 카르디아를 구한 후 쇼르메는 그대로 추락. 일단 죽지는 않겠지.. 않겠는데.. 손나 ㅍㅅㅍ.
왓슨이 말하기로는.. 마아 얼추 내가 상상한대로. 모리아티 때문에 부인인 메어리가 죽었는데, 홈즈가 찌른 것..은 일단 사실이라는 듯.
왓슨은 그 사실을 눈치챘기 때문에 홈즈 보다는 모리아티를 적으로 삼고 붙잡으려 들지만, 그 사건 이후로 홈즈는 왓슨을 비롯해 경찰등의 손도 최대한 빌리지 않은 채 단독으로 움직이려 들고.... 그렇게 혼자서 움직이다가 모리아티를 쫒으러 간 후 죽은 것...으로 되어 있었다는 거. 쩝... 홈즈가 자신의 입으로 그 날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죽어라 말하지 않으니 알 순 없지만.. 메어리를 의도적으로 죽이진 않았겠지.
세상에 ㅋㅋㅋㅋ 모리아티 이 악취미. 쇼르메는 무사히 눈을 뜨긴 했지만 버킹엄 궁전 지하 감옥에 양 팔이 결박 된 채 매달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니.. 십자가니?... -ㅅ-? 정중하게 다친 팔도 치료해주고.
사실상 지금 상황에서 쇼르메를 구하러 가는건 카르디아, 왓슨 제외하고 루팡 일행들에게도 지극히 위험한 짓이라...
일부러 냉정하게, 침착하게 지적하고 말하는 루팡이나 상의 심리는.. 아마도 카르디아의 진심? 결심을 끌어내기 위한 거겠지. 무조건 부탁하고 매달리는게 아니라 제대로 선택하기를 바라는 스승의 마음 쯤?
루팡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_ㅠ.... 어디에 뭘봐도 메인 히어로를 뻥 걷어차고 이런 전개라니.. ㅠㅠ..
마지막 선택지.
이제 부터가 시작이지 뭐 -ㅅ-.
쇼르메를 구할 이유가 없는 우리에게 부탁을 하는 이유를 알려달라길래 카르디아 왈. '쇼르메를 구해서.... 때릴꺼야. 엄청나게 힘을 실어서 -_-!'! .. 이 대답은 예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
헐..... 루팡의 저택에 들어온 빅토리아+레온 하르트. 아니 물론 안 죽었을 꺼라고 생각은 했는데 제발로 루팡들을 찾아오다니;
쇼르메는 대체 어디까지 앞을 내다 본거지. 루팡이나 얘나 참 ㅋㅋㅋㅋ 친구 하기 힘든 타입이다 에라이.
진작부터 테러의 위험을 경고했기에 무사히 탈출한 두 사람은 쇼르메가 지시했던 비밀 아지트에 숨어 들어서 피했었다고.
루팡 ㅋㅋㅋㅋㅋㅋ 작전을 한마디로 줄이면 '훔침 당한 '영국'을 도로 훔쳐내겠음'.
공주님의 소원을 들어드리고 덤으로 영국도 구해보자!... 사스가 루팡 다운 대사다 ㅋㅋㅋㅋㅋ
.... 세 팀으로 나뉘어져서 행동하는건 좋은데.. 루팡,임피,레온하르트,빅토리아 팀은 뭔가 ㅋㅋㅋ 좀 ㅋㅋㅋ 특히 루팡과 빅토리아는 붙여둬선 안될 사람들을 붙여둔거 같으다 ㅋㅋㅋ 성격이 불같아서리 원. <
쇼르메와 모리아티가 있는 곳에 들이닥친 카르디아, 왓슨, 반.
.... 레알 때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발은 왓슨이 주먹으로 후려 갈기고, 카르디아가 손을 뻗어서 잡아 올려준 후에 불꽃 싸닥션 날려줌 ㅋㅋㅋ 이왕 때리는거 주먹으로 때리지 그랬어<. ( ")
아... 맞다; 반 루트에서도 아레스타가 암시를 걸어둬서 조종 했었지;;; 지금 눈 앞에서 반에게 가족의 원수는 피니스가 아니라 나다. 라고 알려주고는 바로 암시를 걸어서;;; 세상에 반 하고 싸워야 하다니 ㅇ<-<.
'히든 스트랭스'. 아레스타가 연구 했던 것으로 '실험자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것으로 뇌내의 리미터를 해제 해서 인간의 한계를 넘은 힘을 내게 한다'. .. 지금의 반과 같은 모습을 한 '메어리'를 구하기 위해서 쇼르메가 죽였었던 거구나.
반의 트라우마를 더욱 자극해서 일부러 '네 가족을 죽인건 나다' 라고 거짓말 치고는 주의를 자신 쪽으로 돌리고 쇼르메를 먼저 보내는 왓슨. ... 이거 노말 엔딩이라서.. 잘하면 죽을거야.. 반헬싱을 누가 이겨 ㅠㅠㅠㅠ
지금의 셜록 홈즈는 자신이 호적수로.. 친구 처럼 오로지 유일하게 여겼던 그런 고독한 존재가 아닌, 왓슨과 카르디아에 의해 구원 받은 그 라서 도무지 참아 낼수 없는 모리아티.
그 원인인 카르디아에게.. 피니스가 남긴 붉은 보석으로 강제적 '각성'을 불러 일으킴.
이대로 두면 독이 그대로 퍼져서 런던 도시 전체가 멸망될 지경. 일부러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 쇼르메에게 지금 택해야 하는건 단 한명의 희생으로 구해지는 전체.... 라고 강요 하는데..
이거 노말 엔딩이라서 그렇게 될거 같으다 ^_ㅠ
끝까지 자신이 있는 곳으로 '떨어져 주지 않은' 셜록 홈즈에 절망한 모리아티는 '카르디아의 각성을 일시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약이 있다. 내가 제조 한 후 누군가에게 넘겼지. 그 누군가가 누굴까?' 라고 답을 알려주지 않은 채 총으로 스스로 자살. 최소한 홈즈와 런던의 200만명의 사람들은 지옥에 끌고 갈 수 있으니 만족 한다면서... 끄압; 대악당; ㄷㄷㄷ
그리고 노말 엔딩 답게... 카르디아의 독을 구제 할 방법이 없이 시간이 다가오자 카르디아는 자살하려 들고.. 그런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받고 쇼르메가 그녀의 숨을 거둠 ^_ㅠ..
1개월 후. 소중한 사람을 잃고 그녀를 대신해 지킨 런던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계속 사건, 범죄와 싸우는 명탐정님... 후.. 'ㅅ')...... 근데 왓슨 살아있나베?; 반을 어떻게 물리친거지;; 그 부분이 더 신기하다;.
로드해서 해피 엔딩.
......... 아니; 그 약을 넘겨준게 반 이라고?; 죽어도 못 이길거 같은 상대로선 적격이긴 한데;; 이건 너무 의왼데 ㅋㅋㅋㅋ
....... 미친 나 지금 소름 돋았음;
얘네는 이런 절체절명의 절박한 순간에 서로 끌어안고 고백 타임을 할때냐!? 했는데.. 와; 처음으로 홈즈가 홈즈로 보인다. 물론 홈즈지만 그게 아니라 ㅋㅋㅋㅋ 와;;
반은 그냥 선택지고<. 진짜는 카르디아의 목 뒤에 넣어둔 상태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의 생각을 하려면 범죄자의 심리를 파악 해야 한다고. 사스가 명탐정;;;
카르디아가 끌려올 때 기절한 상태에 넣어뒀나보다. 모리아티도 참 거지같이 머리 잘돌아가 -ㅅ-;
무사히 각성의 진행을 멈춤... '일시적인 것' 이지만. ... 이래서 쇼르메 루트 한 사람들이 ㅋㅋㅋ 팬디의 팬디 내놓으라고 성화 였던 것이군. 이건 ㅋㅋ 사스가니 히도이. 본 편의 반 보다 더 심한 상태잖아.. 거긴 그냥 못 닿았을 뿐이지, 이건 각성을 강제적으로 잠깐 멈춰둔 거라 이게 진행되면 더 큰일인데 -ㅁ-!
에필로그.
왓슨과 헤어진 쇼르메, 카르디아는 그녀가 살았던 웨일즈의 저택을 향함.
목적은 '에디'를 찾아가서 뒤늦게나마 자신의 죄에 대한 사죄와 용서를 구하기 위해....
잠깐. 왓슨. 지금 '신혼 여행' 이라고 했냐?.. 응?.. 벌써 결혼했어? 소리소문도 없이!?... 사스가 루팡의 숙적. 본 편에서 유일하게 기혼자가 된 루팡에 대응하는 이 빠름?!!
.... 왓슨이 농담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둘다 반응 안하니.. 잘 모르겠따.. 음.... 여튼 팬디의 팬디에서 보는걸로.
시작부터 후작의 저택에서 흡혈귀의 비보인 석상을 훔쳐내는 루팡. ...........근데 하필이면 쇼르메로 분장하고 있었다니 ㅋㅋㅋㅋ 순간 코난 극장판의 키드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이 저녁 식사를 만들어서 모두의 최후의 만찬이 되기 전에< 식사를 준비하러 가는 임피.
그리고 그를 대신해서 새로 개조한 오토모빌의 시험 운전을 맡은 카르디아는, 마을에서 '마피아'에게 쫒기는 어떤 소녀를 구해주려 들고.
하지만 마피아의 보스인 거대한 남자에게 막혀서 결국 붙잡히는 카르디아와 소녀.
이 후 감옥에 갇힌 카르디아는 자신을 '샤리 고든' 이라 말하는 소녀에 의해 다시 구해지게 되는데.. 마아, 그 거대한 남자... 마피아 조직 '고든 패밀리'의 보스인 '다리우스'의 딸 이였다는 것.
그냥 가출 중이였던 거 ㅋㅋㅋㅋ
다리우스가 평상시의 그 고압적이고 위압적인 모습과는 달리, 하나 뿐인 딸내미를 너~~~~~~~무 사랑하는 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서 그런 어마무시한 갭차이를 보여주고는( 흡사 마ㄷ석이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 ( ._.) 뒤늦게 폼 잡아봤자 하나도 안무섭다고 ㅋㅋㅋㅋㅋ 카르디아도 지적할 정도.
그녀는 자기 때문에 붙잡혀 온거니 풀어달라고 하는 샤리지만, 카르디아가 타 조직의 스파이가 아니라는걸 증명 될 때 까지는 못 풀어준다는 다리우스.
........... 루팡 패밀리 너무 대단하지 않은가........................
단 4명이서 마피아 조직 아지트를 반 박살내고 카르디아 구출하려고 오셨다고 ㅋㅋㅋㅋㅋㅋ 미침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도 시간이 흐른걸 보고 '아.. 나를 어서 풀어주지 않으면 여기에 큰 일이 벌어질꺼야 <' 라고 말하는거에 ㅋㅋ 이미 루팡 일행의 파괴력(?)을 알고 계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 자리에 상은 없지만 뭐 없어도 1도 문제 없어서.. 일반인(마피아지만) 에겐 절대 지지 않는 루팡 패밀리라 ㅋㅋㅋㅋㅋ
전날 루팡이 마피아의 습격을 받았던 점. 전혀 다른 마피아 겠지만 카르디아가 고든 패밀리에 얽혀 마피아가 또 나오고..
거기다 며칠만에 돌아온 상은 조만간 리버풀에서 선상 파티겸 열리는 옥션에 대해 알려주는데.. 그건 마피아가 주최하는 위험한 대회라고.
거기에 루팡이 훔쳐온 '버틀리의 석상'이 가짜라고??
버틀리의 석상은 이미 200년 전에 흡혈귀들의 판단에 의해 부숴진지 오래임. 흡사 호프 다이아몬드 처럼 그 아름다움으로 많은 주인들을 홀려서 파멸에 이르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것을 안타깝게 여긴 자들이 아주 정교하게 닮은 석상을 만들어서 제 2대의 버틀리의 석상으로 냅두고는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라고.
물론 ㅋㅋㅋㅋ 상은 자기 눈으로 봤겠지. 아무렴. -ㅅ-.
카르디아가 붙잡혀 있을 때 고든 패밀리의 조직원 중 하나도 버틀리의 석상에 대해 '밀수' 어쩌고 운운하던게 있었는데.. 어떻게 연관이 되려나. 다시 만나는거야 뻔히 보이고 'ㅅ'.
오 코니땅!!.. 이 연기톤은.... 디아볼릭의 레이지다!!!! 정중한 악역 톤.
며칠 후, 아예 저택으로 찾아온 샤리와 다리우스.......그리고 그들의 안내자인 쇼르메 ㅋㅋㅋㅋㅋㅋ
오는 도중에 '아르센 루팡'을 찾는다는 부녀를 보고 어차피 목적지가 같으니 데려왔다고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
다른 용건은 아니고, 얼마전 카르디아를 납치 했떤 일에 대한 사과 였다고. 적대 조직이 보스의 딸인 샤리를 납치하려고 계획을 세우던 때여서 더 날이 서있었다는 점도 있고.
아, 이 드레스 루팡들이 준비해준게 아니라 다리우스가 선물한 거였구나.
마아 어쨌든 간에 카르디아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으니 좋은게 좋은 걸로. 샤리가 꽤 어리긴 하지만 ㅋㅋㅋ 기여우니 됬어 ^_^
....... 범죄를 하지 않는 유서 깊은 정직한 마피아 조직이라니 말이냐 방구.. 쿨럭....
마아 쇼르메 말에 의하면 '자경단'의 느낌이 더 강하다고.
? 카르디아와 샤리가 만난게 '필연' 이라는 쇼르메의 말.
또 버틀러의 석상이냐.... 쇼르메는 오히려 그걸 막기 보다 루팡의 도둑질을 도우려고 했었다고?
심각하게 이야기 하려던 찰나에 샤리 때문에 또 멈춰 버리고.. 그에 불만을 가진 샤리는 그대로 카르디아를 데리고 런던 온나노코 데이트 출격.
오... 샤리, 사격 솜씨가 패밀리 안에서도 톱 클래스래. 굉장해 ㅇㅅㅇ...
카르디아는 반 에게서 총을 피하는 방법< 정도만 배웠지 사격은 못 배운터라 ㅋㅋㅋ
한편 루팡네. 쇼르메에게서 설명 듣는 중.
프롤로그의 후작에게서 버틀러의 석상을 빼앗는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루팡이 훔치던 당시 나타났던 마피아들은 사실 후작과 손을 잡은 조직으로, 후작의 뒷 공작에 의해서 였었음.
석상이 훔침당할뻔 한 일을 신문에 대대적으로 실어서 그 가치를 높인 후, 선상 옥션에서 비사게 거래한후에 '가짜 석상'을 구매자에게 팔고, 자신은 거래한 마피아들에게 석상 입찰가에서 적당량을 떼어 준 후 마피아가 보관하고 있는 '진짜 석상'을 다시 자기가 가져 온다는 거.
... 인데, 일단 루팡이 성공한 데다가 그 마피아들의 총질 사태에도 무사히 도망쳤으니 계획이 틀어지긴 했네;.
그리고 쇼르메가 얽힌 건 무려 정부.. 빅토리아 여왕의 직접적인 의뢰에 의해서라고.
다리우스네 고든 패밀리가 쫒고 있는것도 '버틀러의 석상' 이지만, 그건 석상 본 품이 아니라 같은 이름을 지닌 '마약'.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위험한 마약으로, 그 원료가 되는 약초의 생산관리를 원래 고든 패밀리가 했었다고 하나, 당연히 마약을 위해 쓰는게 아니라 정당한 약품 제조를 위해 쓰고 있었던것.
어쩌다가 이게 마약으로 변질 됬는지 확인해본 결과 유통 과정에 문제가 생겼었고.. 그걸 중간에 '딴 곳에 흘린' 하수인은 잡았지만 흑막은 잡지 못한 상태.
'아비드 크루델'. 크루델 패밀리의 보스... 뭐 말하나마나 코니땅 이겠지.
크루델은 며칠 후 열린 선상 옥션의 주최자 이기도 하다고.
그를 붙잡고 증거 확보 및 사건 종결을 위해 쇼르메(+정부), 루팡 일행, 고든 패밀리. 세 팀이 힘을 합치기로 결정.
카르디아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샤리가 '아비드'를 발견 하고 그를 죽일듯이 쫒아 가는데.. 음.. 아버지와 어머니의 원수?.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는 그 때문에 죽었나 보다.
아아;; 결국엔 붙잡혔어.. 이번엔 진짜로 위험한 마피아 들에게....
샤리가 아무 생각 없이 달려 들어서 덫에 걸린 셈이지만.. 고작 14살 짜리 여자애에게 뭐 큰 걸 바래선 안되겠지 ^_ㅠ;
다행인건 납치 된 사실을 아비드 측에서 일부러 편지로 알리기도 했고 (끌어 들일려고 하거나 인질로 삼으려고 했겠지만) 그걸로 루팡 일행이 움직일테니.
음... 아비드와의 악연을 이야기 해주는건 좋은데 도입부가 '9년 전, 내가 4살때 이야기'.. 어쩌고 하니 대번에 현실미가 떨어진다 ㅋㅋㅋ.. 아니 4살짜리 애가 대화 라든가 이런걸 기억 하는건 좀 말이.. ^^;; 샤리 천재였나 ( ._.)
그리고 5살 때 쯤, 어머니가 사라진후, 아버지가 되 찾으러 갔지만 돌아온 다리우스는 혼자. 마마는 없음. ... 샤리에겐 자세한 경위를 아무도 가르쳐 주진 않았지만 그녀는 짐작을 해서 아비드를 철천지 원수 처럼 증오 하고 있는 것.
... 카르디아... 사스가 루팡,반 등의 수제자.....
혼자서 철창에 갇힌 감옥에서 샤리를 데리고 탈출 성공... 자신의 독으로 사용 한 것도 있지만 체술도 확실히 배워서 보초 2명 정도는 가볍게 쓰러 트리네 ㅋㅋㅋㅋㅋ 반은 대체 뭘 가르친거지? ( ._.)
붙잡힐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벽을 폭파 시키고 반과 상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씨지 존멋인데 ㅋㅋㅋ 위험해 이 사람들아. 무도파는 야레야레..
근데 둘다 의상 존멋 ㅠㅠ
헐... 카르디아와 샤리가 데이트 나가기 직전에 카르디아의 모자에 발신기를 붙여 놨었다고 임피가. 이야.... 다시봤다 임피 ㅋㅋㅋ
그러나 분발도 무색하게 결국엔 붙잡혀서 옥션 파티 회장에 불려간 네 사람.
이미 루팡 일행들도 카르디아네를 인질로 잡혀 협박 당해서 별 수 없이 모여 있었고 + 고든 패밀리도 마찬가지.
결국 모든 사건은 이 옥션 회장에서 끝나려나봐. 'ㅅ'..
카르디아의 드레스 언제보는가 했는데 이 타이밍 이라니.
아비드는 너무 뻔뻔하게 모두를 모아 두는걸 용의하는 대신, 배를 출발 시켜서 고립이나 다름 없는 상태로 만들고..
승객 전원이 '인질'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니 루팡들은 진퇴 양난의 상태.
루팡이 석상을 훔쳤던 '그리몬드 후작'은 아예 대놓고 마약 밀매에 한 자리 차지 하는 모양. 이제 증거만 잡으면 될 듯.
아나.. 다리우스 옷상.. 얼굴 빨개지지마.. 루팡 일원이 칭찬해줘서 기쁜건 알겠는데.. 그 우락부락한 외모에 빨개지지마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
이 후 몇 팀으로 나뉘어져서 정보 수집, 배의 조종실, 마약의 소재 등을 찾아 헤매는 루팡 일행+고든 패밀리.
중간, 승객들 중에서 마약과 알콜로 인한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환자가 발생했지만 프랑이 중화제를 제조해서 무사히 넘김.
옥션 물품 보관 창고 안의 무수히 많은 가짜 '버틀리의 석상' 안에 숨겨져 있는 마약.
그리고 남은 대량의 마약은 '식량고'에. 바다를 떠도는 사이, 손님들에게 음식, 음료 등에 조금씩 섞어서 일부러 중독자를 늘리려는 계획 이였다고.
그것을 저지하려던 찰나에 샤리가 또 탈출하는 일이 발생. 이쯤 되면 사스가니 민폐다^^;; 다리우스가 너무 싸고 돌고 넌 애니까 끼어들지마!..의 태도 인게 나쁘긴 한데. ㅠㅠ..
이 후는 대자연 때문에 침대에 찜질기 두르고 엎드려서 해서 실시간 감상 불가...
프랑이 만든 중화제를 섞은 샴페인을 루팡과 카르디아가 화려한 연출로 승객들에게 나눠 주면서 중독증상 방어.
이 후 아비드와의 대결 또한 인질로 잡힌 샤리 때문에 어쩌지 못하던 찰나에 중간에 침범해온 절대 강자< 반 덕분에 무사 제압.
앞서 마약 소재를 파악 중이였던 상에 의해 아비드의 각종 보물 및 재산, 서류, 마약 원재료, 제작법 등등 배 안에 있던 그의 모든 재산에 폭탄을 설치 한 후, 아비드와의 결착을 지어야 했던 샤리의 손에 폭탄 스위치를 들려줘서 그녀가 폭파 시킴. 나의 가장 소중한 것(=어머니)를 빼았은 대신 너의 가장 소중한 것(=전 재산)을 빼앗아 주겠따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피아 다운 방법이지만 목숨은 앗지 않은 고든 패밀리 다운 방법 ㅇㅇ.
그 직후 오토 모빌로 배에서 탈출 한 건 좋으나, 복수에 미친 아비드가 전차(....)를 타고 추격. 절체절명의 순간, 개조중인 호텔에 차체로 뛰어 들어가서 피어오른 잿더미를 이용해 아예 건물 폭파+두 차량 함몰...이라는 루팡 다운 작전으로 해결.
알고보니 아비드가 그렇게 고든 패밀리에 집착 했었던 건, 패밀리의 일원 이였다가 이탈리아에 와서 마피아 조직을 건설하고 고든 패밀리의 정신에 따라 정직하고 가난하게 살다가 모든것을 잃은 '아버지'를 보고 증오심을 키웠기 때문이였다고.
끝까지 그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감옥에 처박는 걸로 끝나긴 했는데.... 뭐 마지막엔 뭔가 깨닫는 듯 했으니 잘 .. 될듯? -ㅅ-?
그 후 상이 배를 폭파시키기 전, 실려있떤 각종 미술품 등을 훔쳐서 ㅋㅋㅋㅋㅋ 싣고 도망가는 등의 소동이 있었긴 하지만, 어쨌든 갱 스토리 끗.
샤리네 부녀가 참 맘에 드는 조연인데.. 얘들 팬디의 팬디엔 나오려나 어떨려나.
팬디의 팬디도 뭔가 새로운 어나더 스토리가 있는 모양이던데 거기서 또 나왔음 좋겠다. 카르디아의 유일한 여자친구기도 하니까 ㅇㅇ.
인피 루트 시작.
역시, 팬디 답게 인피의 독백으로 시작. 본편 내용 짧게. ㅇㅇ
음? 벌써 본편에서 1년이 지난 시점이구나.
루팡과 쇼르메는 이렇게 사이가 나빠 보이는데도(?) 같이 다니니 의외로세. ㅋㅋㅋㅋㅋ
노틸러스. 템즈 강에 떨어졌구나;; 아직 건져올리지 못했다고
? 세인트폴 대성당 지하에 있는 타소가레의 본거지를 누군가가 폭파 시킨듯 싶다고?.... 아레스타?. -ㅅ-? 인피 본편에서 아레스타가 어찌 됬더라. 1도 기억 안난다..
상의 저택, 인피와 카르디아가 소유권을 물려 받아서 머물러 살고 있구나.
ㅋㅋㅋㅋㅋ 인피 ㅋㅋㅋㅋ 라떼아트 까지도 할 줄 아냐며 ㅋㅋㅋㅋㅋ
아직 독이 빠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키스씬 이라고 해봐야 입술 사이에 손가락(장갑 장착)을 대는게 한계네 ^^;; 그것도 자세히 보니 카르디아의 장갑이야.. 하긴 방독 처리가 되어있으니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밍나 ㅋㅋㅋㅋ
반은 인피가 습격할때 심장을 쏘라고 총을 남겨두고 프랑은 강력한 수면약과 마비약, 상은 카르디아 방에 탈출용 비상구를 따로 만들어주고 루팡은 피난처의 아지트를 알려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나 히도스기루 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도 반은 도라짱과 같이 다니는구나. '흡혈귀 자치구'라.
.....맞다 참; 인피도 고향을 벗어난 흡혈귀 중 한 사람 이였지;
달에 가려는 부분은 아직도 착착 진행중이구나.
............ 심각해 보인다 싶었더니..... 얼마전, 달에 가기 위한 준비 운동겸으로 달까지 다다를 대포를 쏘았는데.. 그 일 때문에 돈이 엄청나게 부족하다고... 야이......
인피의 달 계획은 사스가니 저 시대엔 정말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소리' 이기 때문에 눈이 튀어나올 금액을 대줄 파트롱은 찾기 어렵겠지 그야. ㅇㅇ.
? 상이 누군가 찾아주긴 했는데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고.
......... ㅋㅋㅋㅋㅋ 죳또 ㅋㅋㅋ 빅토리아 여왕 이라니 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 개인적으로는 도와주고 싶지만, 그정도의 큰 금액은 사스가니 그녀의 개인 돈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고 그 이상이 되면 '영국 의회'를 통해서 허락이 떨어져야 한다고.
국제박람회. 만국박람회.
차기 박람회는 얼마 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으로 인피에게 대영제국의 출품작을 맡기고 싶다는것 .
아이작의 영향으로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자랑한건 좋지만 너무 거기에 의존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아이작 이외에도 우수한 기술자가 있다는걸 알리려는 의도.. 라고 ㅇㅇ
'잠수함'을 만들라..
빅토리아 좋은 사람이야.. 아무렴.
'과학의 위험성을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과학의 빛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왕이라 해도 가끔은 꿈을 꾸어도 좋지 않겠냐며 ㅋㅋㅋㅋ
잠수함을 건조하러 찾아간 곳에서 프랑 발견.... 이미 빅토리아에 의해 산잔 써먹히고 있었구나...
빅토리아와 사이가 좋지 않은 프랑이지만, 그녀의 협력을 얻어서 인피와 프랑이 같이 연구 중인 어떤 것에 대한 조력을 받았다고. 카르디아에게 알리지 않는 공동연구라... 뭐, 뻔할 뻔자로 그녀의 독을 제거 하는 게 아닐까나 ㅇㅇ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랑 인피네 커플은 어쩜 이렇게 진지하다가도 개그로 빠지는 시츄가 절묘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의 식은 눈 봐 ㅋㅋㅋㅋㅋㅋ
..... 인피의 샤워씬. 저거 표정이 너무 진지해보여서 무슨 문제가 생겼었나 했는데 단순히 '생각에 빠진 인피' 였구나.... -ㅅ-.. 놀래서 손해봤네.
랄까 평소에도 머리 좀 내리고 살래?.. ㅠ
아; 네로 죽었었구나.....
그래도 그가 만든 노틸러스 덕분에 잠수함에 사용될 '장력' 문제 해결은 물론, 달에 갈 우주선에도 쓸 수 있는 노틸러스의 파편을 기억해 낼 수 있었으니. ㅇㅇ
무사히 잠수함을 건조한 후 최종 테스트로 잠수함을 사용하는 인피와 카르디아.
마린 스노우.... 멋지다... //ㅅ//).
인피에게 있어서 '달에 간다' 라는 최종 목적에, 비웃거나 비난하지 않고 그 계획에 동참해주는 카르디아의 존재는 정말 소중한 것이라고.
'우주'와 비슷한 환경에 가까운 '심해'에서 더 절실하게 느낌. 혼자였다면 버틸 수 없었을 적막감과 중압감 등등.
역시, 프랑과 인피의 공동연구는 카르디아의 맹독을 없애는 거였구나. 그리고 드디어 성공했고 ^^.
와;; 카르디아 엄청나게 적극적 ㄷㄷㄷㄷㄷㄷ 키스를 더 요구하고 다리까지 감아가면서.. 어머.. //ㅅ//
1년 후.
... 결혼식인데도 공중에서 비행선 만지면서 노래 부르는 한가한 인피.
그런 그에게 '결혼식에 신랑이 등장 안하니 신랑역 하겠다는 사람들이 쟁탈전 벌이는데? -ㅅ-?' 하고 한마디 쏴주는 루팡 ㅋㅋㅋㅋ
비행선에서 결혼식이라니. 너무나도 답다 다워 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이 주례를 서는데 신랑신부가 등장 안하는가 했더니 ㅋㅋㅋ 비행선의 더 위에서 부터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신랑신부 ㅋㅋㅋ 이거 현대에서도 해외 토픽에 실릴 감이라고 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씨지는 이쁘지만 ㅋㅋㅋ 이쁜데 ㅋㅋㅋㅋㅋㅋㅋ 웨딩드레스 입힌 신부에게 낙하산+쌍안경(머리 위지만) 셋트가 왠말이냐 ㅋㅋㅋㅋ
이유 1. 중력감화장치의 실험.
이유 2. 전부터 그녀와의 결혼식은 우리들의 '목표'에 가까운 곳에서 치루고 싶었다고. 사스가니 우주는 못갔으니 ^^;
.... 근데, 그래서 결국 성공했니 못했니?... ( ._.).. 최초로 우주에 가는건 인피가 아닌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
시작부터 독백... 인데 인피 처럼 본편 이야기가 아니라.. 상 제르만이 '이데아의 사도'로 권유 받은 시점.. 을 그리네? 바로 트로피도 따져서 빗쿠리;;
다 죽어 가는데다가 복장도.. 평민? 느낌이고. 손에 쥐고 있는건 왠 주머니?.
... 노예 출신인데다가 태어나서 부터 왕의 명령으로 탑을 쌓았다고. 그리고 눈 앞의 이데아의 사도에 의해 그 탑이 무너지고 죽기 일보 직전..... 바벨탑?은 아니겠지 설마?;; -ㅅ-?;;
... 상이 이데아의 손을 잡을 만큼의, '소원'은 뭐지.. 삐- 처리 되서 모르겠는데. 하다보면 나오려나.
상의 독백도 나오긴 나오네.
마음을 가지는 것을 용서받지 못할 '괴물'로 세상에 나왓지만, 인간다움을 포기 하지 않는 카르디아가, 웃음의 가면을 쓰고 괴물로 살아온 상에게 있어 얼마나 눈부시게 보였는지.
짧지만, 상의 마음이 느껴지는 강렬한 독백임. 덕분에 본편의 감동이 살아난다... //ㅅ//.
...... 아무리 금방 낫는다지만, 살이 타들어가는 삐쥐엠의 키스신은 야메요오....... 카르디아도 기겁함 ㅋㅋㅋㅋ
1년 동안 세계 각국을 돌아 다니면서 여행을 즐긴 두 사람. 곧 프랑스에 도착 한다고.
역시. 상 루트가 되어야 눈을 뜨는 그를 볼 수 있다니께... 아니 이렇게 미남인데.. 왜 모든 루트에서 실눈이야 ^_ㅠ ㅋㅋㅋㅋㅋ
여행도 여행이지만, 기본 목적은 이데아... 옴니부스가 준 유예 기간 안에 어떻게 해서든 카르디아가 호르르기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데... 이 짧은 개인 루트 안에 그게 나올려나. 흠..
일단 파리에 도착해서 상의 저택에 머무르면서 정보 수집을 해야 한다고.
상이 아는.... 아이작과 버금갈 정도로의 천재라. .. '헤르메스 토리스메기스토스'............ 머시기 이름이... 근데 헤르메스라니. 명칭 보소 ㅋㅋㅋㅋㅋㅋ.
이데아의 사도 '였던' 남자. 연금술사의 조상 이라고 불리운 고대의 천재 연금술사.
근데 이데아의 사도도 죽을 수 있나? 불사가 특징인데.... 아직은 알려주지 않으려는 모양?
헤르메스는 어떤 성격의 남자길래.. 혹시 상을 구해준 목소리만 나온 이데아의 사도 이려나?. 여튼 되게 특징적이고 개성적인 인물인듯. ㅋㅋㅋㅋ.
그가 연구 하고 있던 건' '현자의 돌'.. 확실히 호르르기움과 연관이 깊을듯.
'에메랄드 타블렛'... 인데, 도굴꾼에 의해 현자의 돌도, 에메랄드 타블렛에 대한 자료도 다 사라지고 없는 상태.
엣...? 헤르메스를 죽인 사람이 상.. 이였군. 뭔가 또 과거가 있는가보다.
말하자마자 바로 과거 시점이네. 그리고 상을 구한게 그가 맞았구나. ㅇㅇ. '이름 없는 노예 아이야'
흠.. 요는 그거네, 신의 영역에 침범할지도 모르는 '현자의 돌'을 만드는 일을 옴니부스가 염려하고 제지 하려 들지만 헤르메스는 연구를 계속할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엔 상의 손에 의해 '숙청' 당했을 거라고. 대강은 짐작이 간다.
누군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였다고 하는데.. 그리고 상 에게도 '자신의 목숨과 동일시 될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 생길 때 알 수 잇을 것' 이라고 말해주기도 했고.
음.. 상의 후일담은 그건가?
몸에 독을 지니고 있지만 루팡들과의 인연 덕분에 성장한 카르디아는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사람에게 닿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 '평범한 여자아이'가 되어 가고 있고.
언젠가 호르르기움의 독이 사라져서 정말 아무 다를거 없이 평범한 소녀가 된 그녀와 이데아의 사도인 자신은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뭐 그런 류의 생각? @_@?
오? 프랑스에서 루팡 발견. 우연이네.
...............아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센 루팡'은 원래 프랑스가 고향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 무대가 내내 영국이여서 당연히 영국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팡이 프랑스에 온 것도 뭔가가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상..?
여튼 점점 카르디아가 눈치 챌 정도로 평소와는 다른 태도를 취하는 상. 루팡이 어떻게 해준다고는 하지만....
'만약, 당신의 독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도. 나만은 당신의 곁에 있겠습니다'. ... 카르디아를 위하는 것 같은 말 임에도 왜인지 모르게 상의 고독과 독점욕? 같은게 보인달까.. 독점욕 이라기 보다는 매달리는?
당신이 모든것을 죽이고 마는 맹독의 소녀라고 해도 나만은 곁에 있어 줄 수 있다.. 그걸로 만족 할 수 없나요? ... 이미 이 대사에서 다 보여... 상.. 'ㅅ'
역시나. 독백에서 나오네.
그녀에게 닿을 수 있는건 이 세상에서 나 뿐. 유일 무이한 존재. 머리 한 켠에서는 이런 비틀린 기쁨을 가지고 있었다고.
이것도 어떤 의미 독점욕은 독점욕인가.... 그래도 상에게 있어선 수천년의 인생에 유일 무이한 존재니까.
스스로에 대한 실망으로 한참 자책 중이던 찰나에 루팡 등장. 사스가 천하의 도적 신사. 이데아의 사도도 눈치채지 못할 기척이라니 슥에 ㅇㅁㅇ
....어 잠깐. 본 편에서 상의 수명이 일반인 정도로 바뀌어졌나?;; 아직 불사자인데?... 아 기억안나 ㅠㅠ
루팡.. ㅠㅠ...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어 라고 맹세한 여자를 이녀석이라면... 하고 믿었던 동료에게 맡겼었는데 , 그 남자에게 투정이나 들은 불쌍한 내 기분은 어떨거 같냐고<' ... 루팡.. 사실 어느 루트든 간에 카르디아를 좋아한건 디폴트구나.. ㅍㅅㅍ).. 인피때도 그랬지..
역시 ㅋㅋㅋㅋ 이런 경우는 연적의 도발이 최고죠. 네가 못하겠으면 주역 고체 하자. 내가 그녀석 독을 없애고 보통 소녀로 만들어 줄테니 ㅇㅍㅇ)+!
....그 상제르만이 이런 한심한 목소리로 울부 짖다니.. 와나.. 역시 연적이 최곱니다. 네. 아무렴. 정신 차리게 하는데는 질투 작전(?)만한게 없어 ㅋㅋㅋㅋㅋㅋ
저 소동(?) 피울 때 부터 카르디아 한테 들리겠는데 싶더니 정말 듣고 있었네.
자신이 상을 좋아하는건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닿고 싶은 거라고. 확실히 말해주는 카르디아.
이래나 저래나 사람을 처음 좋아해봐서 그 감정을 모테아마스 상 데시따.
팬디 답게 갈등은 이렇게 금방(?) 지나가네.
다음날, 셋이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으로 방법 찾기 시작.
... 에메랄드의 석판이라는 말을 듣고 당황하기 시작하는 루팡. 마사카.... 그 도굴꾼은.. 마사카...? (지긋)
......... 정말 루팡이네. 그것도 십수년 전의 그라고... 어.. 그러니까.. 12~4살 정도의 꼬꼬마...
도게좌 하면서 식은땀 흘려가며 사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팔진 않고 아지트에 모셔뒀다고. 일사천린데?
헤르메스를 죽이는 당일의 기억.
상이 옴니부스의 명령을 듣고 자신을 죽이러 왔다고 해도 태연하게 '친구의 손에 죽는게 낫겠지'. 라고 말하는 그.
이토록 현자의 돌에 집착한 이유 1. 살아 가는것이 질렸다. 2. 어떤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옴니부스 정도로의 현자는 아니지만, 헤르메스 자신도 어느정도 별의 움직임으로 미래를 읽는건 가능하므로 자신의 연구가 언젠가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쓰일 수 있을 거라고.
.........아....!!!! ㅇㅁㅇ.. 그 누군가가 예전에 만났던 그의 지인이 아니라 상... 이였나?.
프롤로그 때 상이 죽음의 문턱에서 헤르메스를 만나면서 빌었던 소원. 그거에 관련된 약속이라는 거?
.... 상이 인간이였던 시절. 마지막으로 바랬던 소원은 '보통 사람으로서 보통의 행복을 잡고 싶다' ... 였다고.
손나.. ㅠㅠㅠㅠㅠㅠㅠ 헤르메스 ㅠㅠㅠㅠㅠ
에메랄드 석판 마지막에 쓰인 문구.
'예전의 그대는 나에게 부탁했다. 그저 보통의 행복을 붙잡고 싶다고. 그리고 예전의 나는 답했다. 확실히 그 소원을 받았다고.
이데아의 일원이 된 이상, 그 행복을 바라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길고 긴 시간의 끝에--- 분명 그대의 소원이 이루어 질것을 기도하겠어. 너의 친구 - 헤르메스. 토리스메기스토스'
그 오래 전. 수천년 전 상과 만날 때 부터 자신이 죽는 순간까지도 그를 지켜준 친구이자 부모 같은 사람이네.. 크흡.. 상 루트는 본편이나 팬디나 어쩜 이렇게.. ㅠㅠㅠㅠ
이키나리 런던?
아, 역시 이런건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구나. 전문가 = 프랑 ㅋㅋ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타블렛에 쓰여있는 게 사실이라면 카르디아의 독은 완전히 없앨 수 있음 ^_^
......에?.... 저 에메랄드 타블렛이 카르디아의 독성이 통하지 않는 물질 이였다고.
단순하게 '에메랄드' 였어... 고대로 부터 해독 작용이 있다고 일클어지는 물질.
순도가 극도로 높은 에메랄드는 호로로기움의 독성을 흡수 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음. ... 이 타블렛 처럼.
프랑 본인이 하는 연구와 이 에메랄드 타블렛+ 헤르메스의 연구를 더하면 독성을 없애는 것 뿐만 아니라 호로로기움의 에네르기를 소멸 시킬 수 있음. 단, 카르디아가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극소량의 에네르기만 남긴 채.
고로, 옴니부스가 내세운 조건, '호로로기움에 의지하지 않고 살아갈 수단을 찾는 것' <에 완벽하게 부합 된 다는 이야기!!
드디어 제대로 말하네. 나는 당신의 사랑을 믿지 못해서 맘대로 불안해하고 힘들어했다고.
어쨌거나 독점욕이였어 ㅇㅇ.
오.. 반지는 반진데 '에메랄드 반지'라. 사스가. 저거 끼면 독의 영향이 없지. ㅇㅇ.
그것도 왼손의 약지.. ^___________^
영원의 축복과 함께 프로포즈라... 멋져.. //ㅅ//
엔딩.
상과 같이 여행 중인 듯?
프랑이 제조해준 약과 상이 만들어준 반지 덕분에 몸에서 점점 독성이 빠져 나가고 있는 카르디아.
반지를 끼고 있던 왼손 끝에서 부터 몸, 지금은 얼굴 근처까지 .. 지금은 육체의 반 정도는 어딘가에 닿아도 상관없는 보통 육체가 되었다고.
대신 속도는 느린데... 마아 문제 없는듯. ㅇㅇ
이집트에도 갔다가 북쪽 나라에도 갔다가 아시아에도 가고 아메리카에도 가고.. 야레야레. ..... 인피가 아메리카에 있다고!?... 헐 ㅋㅋㅋㅋ 국제적인 동료들이네.
.... 상이 태어난 곳이 서 아시아?...이거 끝내고 위키 찾아봐야지. 바벨탑 관련으로. 설마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세계 여행을 마치고, 카르디아의 육체에서 완전히 독이 빠져서 런던에 돌아오면 결혼식을 올리자.
루팡들 뿐만 아니라 옴니부스 및 이데아의 사도들도 다 부른다고 ㅋㅋㅋ 어.. 무서운데 < ㅋㅋㅋㅋㅋ.
둘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특히 상이 ^_^.
결혼식 씨지가 아닌건 좀 아쉽지만....쩝.
아 근데 정말 상의 수명은 인간이 된건가..?.. 된거겠지?.. 으으.. @_@... 맞을꺼야. 아니라는 단어는 안 들려왔으니. 행복한 미래만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깐. ㅇㅇ.
여느때 처럼 독백 시점.
모든 일이 끝나도 카르디아의 독은 사라지지 않아서 아직 해결 된건 없다.. 라고.. 끝나는데.....
루트 시작하자 마자 ㅋㅋㅋㅋㅋ 독이 사라져서 뭐.. 음.. ㅋㅋㅋㅋ
렌필드 후작. 흡혈귀와 인간 사이의 평화를 바라는 인물의 호위역을 맡고 있는 반.
첫 씨지가 키스씬이라니 ㅋㅋㅋㅋㅋ 본편 유일무이의 고자였던 점이 얼마나 억울했을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독은 '거의 성공' 한 상태.
그렇긴 한데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카르디아를 끌어안고 키스 한 것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프랑 인데.... 이래저래 핑계는 좋다. 그냥 사랑은 맹목적이라서 그런거라고 인정해 어서 ㅋㅋㅋㅋ
역시 1여년이 흐른 후.
본 편에서 가장 '이것저것 해결이 안된 상태' 의 반 루트라서 그런가; 멤버들의 활동도 아직 진행중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ㅇㅇ.
인피의 찾는 것을 프랑과 루팡이 같이 돕는다거나, 루팡 본인도 테러의 뒷 조사를 계속 진행중이라던가.
상이 프랑스에 돌아가서 편지만 정기적으로 보내는 상태라거나.
루팡.. ㅠㅠ... 너무 기뻐하는게 보인다. 그리고 남 루트인데 여전히 짠내나는게 보인다... ㅠㅠㅠㅠㅠ
루팡에게 상담중인데... 요는 그거네, 반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과보호와 애정도가 지나치다고.
임신한 사람도 아닌데 움직이지 말라고 야단야단에, 심심할까봐 책을 100권 정도 사오고......... 공주님 취급이구만. ㅋㅋㅋㅋㅋㅋ
이야기를 듣던 루팡이 뻥질 정도로 반이 너무 변해서.. 어.. 안그래도 듣는 나도 느낍니다... 일단 목소리 톤에서 부터가 ... 누구세요 싶음.. 내가 아는 그 무뚝뚝한 반이 아니야....
여전히 인피에 대한 취급이 히도이 하지만<ㅋㅋㅋ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루팡, 인피와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반은 츤츤 거리면서도 즐거워 보여서 ㅋㅋㅋ ㅇㅇ 인정.
카르디아도 그 웃음이 보기 좋다고, 그녀 본인한테 보여주는 상냥한 미소와는 다른 의미로 좋다고 하니까 ㅋㅋㅋㅋ 그런 웃음은 너 한테만 보여주는 거니 당연하다고 딱 자르심 ㅋㅋㅋㅋ 이 남자 누구세요..................?.................
데이트 신청!
데이트도 좋지만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한 반이, 모처럼의 휴일에 쉬길 바란다는 카르디아에게 반 왈. '그럼 더더욱 너를 데리고 데이트 나가야 겠는데. 나한테 최고의 회복약은 네 미소니까 '................... 혹시 반의 탈을 쓴 루팡?.. @_@...
우와 반 얼굴 다라시나이 ㅋㅋㅋㅋㅋㅋ 상 처럼 실눈으로 웃는데 너무 ㅋㅋㅋ 안어울려 ㅋㅋㅋㅋ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은 또 뭐가 문젤까. 카르디아가 한정없이 행복해 보이는데. 상 처럼 독점욕이나 질투는 아닌거 같고. 또 뭐가 문제니.. 'ㅅ')=3...
반이 이렇게 씀씀이가 좋은 남자였다니.... 더사 더사 계속 사 아직 부족해 더사! ...... 부러워라 카르디아.
아니 이남자가.. 카르디아가 주변 여성들과 자신의 옷차림 등에 신경쓰는듯 하니까 웨이터를 불러서 이 아가씨 어때 보여? 라고 물어봄 ㅋㅋㅋ 레알 물어봄 ㅋㅋㅋㅋ 뭐하는 짓이야 ㅋㅋㅋ.
웨이터라서 그런지 어떤지 모르지만 카르디아가 굉장한 미인이라고 칭찬하고 반도 거기에 동조하고 카르디아만 부끄럽겤ㅋㅋㅋㅋㅋ
반이 상냥하고 부드러워 진건 좋은데 너무나도 변한거 같아서 조금 이상하다고... 아니 어디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 카르디아의 심리가 이해가 안감.. @_@
이 커플의 문제점이 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상 때는 되게 잘 보였는데 ^_ㅠ;;;
우와 카르디아.. 웨딩 드레스 진짜 쩔게 이쁨.. 사스가.. ㅠㅠ)/... 가슴팍에 있는 호로로기움도 색이 하얗게 변한 덕분인지 드레스 위의 보석 장식 같이 이쁘네.
.... 카르디아 눈에는 반이 행복해 보이지 않은건가? 즐거워 보이지 않아서?.
오로지 카르디아의 이상적인 사람으로서 있고 싶어서 .. 무리 한건가? 음? @_@;?아직은 모르겠다.
둘다 너무 답답한데....... 서로 어디가 잘못된건지 모른 채 어색해졌어....
반은 반대로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뭔가 잘못한게 분명한데 대체 뭐지? 어디서 부터 잘못됬지? 카르디아를 위해 변하려고 한건데 뭐가 안된거지? @_@?.. 이 상태임. ㅋㅋㅋㅋ
그리고 루팡+인피에게 풀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반은 엄청나게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비쮜까지 겁내 우울한데..... 루팡과 인피 눈에는 치와겡까로 밖에 안보인다고 ㅋㅋㅋㅋㅋ 어.. 듣고보니 그렇네. 괜히 분위기 잡아서 더.. -ㅅ-
반이 프랑,인피에게 붙잡혀서 강제 쇼핑에 끌려가던 때에, 카르디아는 프랑에게 진찰 받는 중.
역시 프랑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데... 프랑에 의하면 두 사람은 자기 스스로에 대한 것 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한다고.
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줘야지, 웃게 해줘야지.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건 뒤로 미루기 바쁘고,
반이 항상 그렇긴 하지만 카르디아도 본인이 자각 못한 사이에 그런 태도를 취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 결국엔 '둘이서' 행복해 져야지, 상대방의 행복만 바라는 일방 통행은 안된다는 거.
뭐.. 난 이게 그렇게 심각하게 보이진 않았는데 말입니다 -_-;;
같은 시각, 반을 데리고 쇼핑을 즐기는 루팡, 인피도 프랑과 같은걸 지적했네.
반이 카르디아를 위해 취했던 행동을 고~스란히 똑같이 하면서 알려주는 식.
그래도~ 긴가 민가 하면서 자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다는데....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만큼, 나는 두 번 다시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릴 순 없다라고. 그 마음이 너무 강해서 카르디아의 걱정은 보이지 않은 셈에 가깝네. ㅇㅇ.
아 반 ㅋㅋ 너무 우지우지 하다 ㅋㅋㅋ 루팡도 인피도 도라짱도 열심히 설득하고 가르쳐주는데 이렇게 우울해하고 도오세 나 따위<.. 이런 발언도 하고 ㅋㅋㅋㅋㅋ 님 대체 누구니. 인간병기 천하의 반 헬싱 어디갔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참다못한 도라짱이 엄청나게 펄펄 뛰면서 야단 쳐서 ㅋㅋㅋㅋㅋㅋ 결국 정신을 차리셨다고 네.
죽을 각오도 했고 그것들을 넘어서 살아갈 길도 찾았으면서 뭐 때문에 망설이냐고 야단야단. 지켜야 할게 있지 않냐고 야단야단.
......... 생각해보니 본 편에서 제일 복창 터지게 만든게 이녀석 이였지.... 강한데 그만큼 제일 어둡고 우지우지하고 본인 고집만 쎄고 전나 튕기고 ..... 외골수도 이런 외골수가 없었어. 아무렴. 이걸 잊고 있었다니 나도 참 ㅋㅋㅋㅋ
한걸음에 저택으로 돌아와서 둘이 같이 머리 마주대고 사과..... 상대방의 행복만 바라는게 아니라 둘이서 같이 꿈꾸는 미래에 같이 행복해 지자고. 드디어 솔직하게 말하고 화해하는 커플이라고 합니다 ^_^
엔딩.
........... 그래도 반은 역시 카르디아가 예뻐서 예뻐서 못견디는 터라, 드레스를 20벌이나 입히는 등.. 아주.. 그냥.. 공주님 취급은 여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 마~ 반, 프로포즈 할 생각이고나? ㅋㅋㅋㅋㅋ.
장소도 멋지고 대사도 멋지고 포즈도 멋져.. ㅠㅠ)b.
반에게 안겨져서 꽃에 둘러쌓여서 꽃처럼 웃는 내 카르디아도 세상 존예임.. 아무렴..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만나는구나 프랑 마마 우리 텐시 ㅠㅠㅠ.
독백 파트 들으면서 역시 난 캇키가 스키다... 싶고.. 후.. >///<.
... 프랑 마마인데 여기서는 카르디아가 마마 같은데 ㅋㅋ 손수건 챙겨주고 청진기 챙겨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엄청나게 바쁠때는 정신이 없어서 구두도 짝짝이로 신고, 가방 대신 시시를 안고 출근하려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밤에 네가 잠재워 주지 않으니까?.... 이 발언은 무엇이지..... 아니야.. 프랑이 빨개지지 않은거 보니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런 뜻일꺼야.. ㅍㅅㅍ.. 얘네는 손만 잡고 잘 애들인걸.. ㅍㅅㅍ..
이미 시작 시점에서 독이 거의 사라졌네.. 역시 남친은 이과계,공학계 천재 & 의사를 두는게 최곱니다.. 아무렴.. <....
신혼이냐 ㅋㅋㅋㅋㅋ '다이스키다요 ^_^)' 이 말 하려고 후다닥 뛰어 들어왔다가 후다닥 뛰어가는 프랑 ㅋㅋㅋ
오, 왕립 협회에 돌아가서 궁정 연금술사 필두관이 되었대.. 제일 에라이 히토쟝 +_+
그렇게 난리(?) 피워놓고 결국 도시락을 놓고 가서 카르디아가 얼굴 보려는 겸, 궁전까지 찾아감.
프랑이 만든 지크테리움이 흡혈귀 전쟁에서 많은 흡혈귀를 학살하게 된 '독가스'의 원재료가 되었다고. 그걸 지금 도라짱에게 사과하는 프랑. 어.. 본편에서 사과하는 씬 없었던가? @_@;;;
도라짱.... 어른스럽다.. ㅠ..... 참 어른스러워.. 이쁜것 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짱이 '이게 애정 도시락이야?' 라고 물으니 당황하는 프랑이 '그..그런거 아냐!' 라고 부정하는데 옆에서 카르무룩. '난 매일 도시락에 애정을 담아서 싸는데? .. ㅍㅅㅍ' ㅋㅋㅋㅋㅋㅋㅋㅋ
빅토리아가 너무 편안해 보여서.. ㅇㅇ. 특히 카르디아와의 사이가 넘 좋아. ㅋㅋㅋㅋ 보니 뿌듯하군.
갑자기 상이 등장 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심각해짐.
만나줬으면 싶은 사람이 있다는데... 이 분위기면 이데아지 뭐 -ㅅ-;;
기네비어... 그리고 옴니부스. 대놓고 등장하네.
이데아는 프랑에게 경고와 제안을 하러 왔으니, 그 1인 경고는, 희대의 천재인 프랑이 언젠가는 아이작을 뛰어넘는 것을 만들어 낼 확률이 높다. 신의 영역 근처까지 온 상태이니, 길을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해라.
옴니부스 일부러 이러나. 카르디아에게 일일히 '아이작의 저주받은 딸' 이라고 지칭해서 프랑을 화내게 함 -ㅅ-).
지금 그녀의 호로로기움은 활동을 거의 멈춘 상태지만.. 100년, 1천년이 지나면 어떨까?.
프랑이 이렇게 격노해서 소리 치는거 정말 오랜만에 본다.. 본편에서 있었나? 빅토리아랑 대적할 때 정도쯤??;; 캇키가 갑자기 소리쳐서 깜짝 놀란 1인.
카르디아의 호로로기움과 상관없이 그녀 자신의 육체는 보통 인간과 다르다.
심장이 없고, 식사도 불필요. 수명 또한... 비확실........ 어.. 이거 다른 애들 루트에서도 동일시 되는 문제.. 아닌가?.. ㅍㅅㅍ?...;;;
천년 이상 살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옴니부스도 짐작 할 수 없을 만큼.
대신 프랑의 수명은 겨우 50여년 정도...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_ㅠ...
그래서, 제안이라는 건 프랑이 이데아의 사도가 되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카르디아의 옆에서 계속 지켜보라는 것.
불사의 수명이라는 달콤할 수 있는 제안 대신, 이데아를 위해 역사의 수정을 위해 사람을 죽여야 하는 일도 해야 한다는 것도. 제대로 알려주고.
이 두가지 선택 중 하나를 택하라는 거네. 인간으로 삶을 택하고 카르디아를 두고 혼자 죽거나, 이데아가 되어 사람들을 죽이면서 카르디아와 영원의 삶을 살거나.
3일간의 유예를 받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프랑.
뭐.. 팬디니까 결론은 보이지만... 어떻게 처리 할까 정말로.. ㅍㅅㅍ
상은 제대로 사과하기도 하고.. 프랑스에 갔었다는 것도 사실은 옴니부스에게서 두 사람을 지켜주기 위해 계속 교섭 중이였던 것도 있고... 그러니 카르디아도 프랑도 그를 원망 하지 않음. ㅇㅇ.
또다시 자신이 '괴물'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말려들게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 자신 때문에 프랑의 미래에 발을 붙잡았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등등.. 카르디아.. 흐으 ㅠㅠ
벌써 2틀이 지나려 하고.. 프랑 고민 모드.
카르디아의 수명에 대한건... 프랑 자신도 어느정도는 눈치 채고 있었다고 해야 할지?.. 그래도 그녀의 독을 없애서 보통 사람과 똑같이 만질 수 있게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을 꺼라고.. 스스로 눈을 돌리고 그렇게 안이하게 생각했던 결과가 이거라면서.
스스로 자책하는 프랑.
카르디아가 자신의 수명대로 살아가는 동안 그녀 곁에서 남아 있으면서 호로로기움이 다시 발동 할 때 마다 지켜주겠다고... 그녀가 제일 소중하니까 그것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죽여야 하는 이데아의 사도도 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상이 카르디아의 입장에서 말해주기는 함.. 하긴.. 카르디아 성격상 자신 때문에 프랑이 그런 길을 택한거 알면, 본편 베드때 처럼 스스로 목숨을 버려서라도 제지 하겠지.. ㅍㅅㅍ)
그리고 그 선택은 '프랑의 행복이지, 카르디아의 행복은 아니다' 라고 딱 잘라주는 상.
영원에 가까운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갈 그 인지라 해줄수 있는 여러가지 충고인데.. 그래서 답이 뭐냐구.. ㅍㅅㅍ... 어쩌라는 거냐구.. ㅍㅅㅍ.
'그저... 조금만이라도 세상이 그들(프랑, 카르디아)에게 상냥했으면 좋겠다'. ... 이데아의 사도로서가 아니라 루팡 패밀리의 동료로서의 상이 참 좋으다. ㅠㅠ)9
카르디아 유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 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오토메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레온옷상 좋은 말 해줬다. 미래를 모른다고 해서 그걸 두려워 하며 움츠려 들기 보다는 지금 쌓아둔 것의 끝에 다다르는 것인 미래에. 지금 웃는것 처럼 똑같이 웃을 수 있도록... ㅇㅇ.
카르디아 왈 : 난 프랑이 이데아의 사도가 되는걸 바라지 않아. 당신과의 미래를 원하지만, 당신의 미소와 맞바꾼 미래 따위 필요 없어.
프랑 왈 : 네가 울고 힘들어 하고 도움을 청할 때 내가 없는 미래. 그런 미래 만큼은 피하고 싶어. 그러니 이데아의 사도가 되겠어. 네 미소를 지키기 위해 얼굴 모르는 타인을 몇천 몇만명 죽이게 될 지라도.
......... 라고 말하길래 빗쿠리 했는데... 농담이였어.. -ㅅ-!! 프랑 너 임마!!.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스스로를 희생하는 길 부터 생각해 버리는 커플.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기 보다는 둘이서 힘을 합쳐서 그렇게 되지 않는, 둘이서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미래를 같이 만들자. .. 라는 결론인거 같은데.. 사아.. 그거랑 카르디아가 인간이 아닌점은 변할수 없지 않은가?;;; 일단 더 지켜봄.
자. 이야기가 끝났으니.. 곁에서 지켜본 여왕과 레온옷상에게도 설명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여왕이 있는데서 이데아의 사도니, 사람을 죽이니 마니 소리를 했으니 어느정도 설명은 하긴 해야지;; 암만 생각해도 카르디아가 이번엔 너무 경솔했음 -ㅅ-;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뭐... 일단은 문제 해결은 두 사람만 가능한 거니까.
프랑이 준비해둔 대답.. 이랄까 내기? 거래?..는 뭐지.
상.. 완전히 이쪽 편 들어줄 기색이 만만이구나.. 멋져요 백작님 ㅠㅠㅠㅠ 살기 등등 ㅠㅠ)/
요는 그거네, 프랑 자신의 천재성을 강조 하면서, 나라면 아이작이 해내지 못한거.. 호로로기움의 독성 부분 같은것도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라고.
실제로 호로로기움을 알고 난 후 1여년, 그 독성을 무해하게 만드는 것까지 성공해 보였음.
그러니 시간을 달라고... 기간은 '내가 죽을 때 까지'.
그 연구 라는게.. 호로로기움을 어떻게 한다 라는 차원이 아닌, 인간이 아닌.. 어쩌면 영원에 가깝게 살지도 모르는 카르디아 본인을 '완전한 인간으로 만드는 연구' 라는 거. .... 이쯤 되면 창존데!?... 아니 물론 호문클루스인 카르디아는 '창조된 존재'에 가깝긴 하지만;.... 어?. 아이작이 카르디아를 만들었다면, 아이작 만큼의 가능성을 지닌 프랑이라면 그 카르디아를 인간으로 만드는것도 되겠네?...? ㅇㅁㅇ?(뒤늦게 깨달음)
협상 결렬... 그렇지. 옴니부스가 그런냔이지.. 망할 할망구.. ㅇㅍㅇ)+... 상 루트 때 빼고는 피도 눈물도 없는 할망구야... ㅇㅍㅇ)+...
상이 두 사람을 지켜주려고 하지만.. 이데아의 사도가 8명이나 모인이상 8대 1은 사스가니.. ㅍㅅㅍ
는.... 이시간까지 쌔까맣게 잊고 있떤 루팡 패밀리 등장 ㅋ 아니 어떻게 된거야 ㅇㅁㅇ
..... 상 ㅋㅋㅋㅋㅋ 이 알렸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반이 있고 흡혈귀인 도라짱이나 인피도 강하고 불사신인 상이 있고... 하니 괜찮은 전력인거 같지만 저쪽은 아예 죽질 않는 존재 8명인데.. 어쩌려고 ^_ㅠ;;
'당신들이 인정해준 나의 두뇌와 기술, 모든걸 더해서 그녀를 내가 지켜 보이겠어'. 프랑 세상 존멋 ㅠㅠ)b
그 가능성을 믿고 두고 보겠다면서 물러서는 옴니부스.
그래도.. 끝에 '이데아의... 아니, 카르디아짱'. 하고 이름을 불러줬으니 나름 많이 양보한 거라고 보자. ㅇㅇ
잘 해결되서 다행... 인데 잘 해결된거지?^_ㅠ
밍나가 보는 앞에서 키스라니 ㅋㅋ 그것도 프랑이 먼저!!.... 이야.....
그리고 도라짱은 반의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 암것도 못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ㅋㅋㅋㅋㅋ
엔딩.
사건 후 빅토리아에게 보고 중.
완전히 카르디아의 언니 느낌인데.. ^^;;
후배 양성에 힘쓰겠다는 프랑에게 붙여진 조수........ 마아 이쯤 되면 뻔할 뻔자로 ㅋㅋㅋㅋ 카르디아 당첨.
빅토리아 ㅋㅋㅋㅋ 음... 레온노 옷상은 그쪽 방면엔 너무 둔해서.. 둘러둘러 말해봐야 1도 안먹히니.. 힘내요 언니.. ㅋㅋㅋㅋㅋㅋ
카르디아에게 계속 '넌 보통 여자아이' 라고 말해주는건 프랑이 정말 그런 듯.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말로서 계속 인식 시켜주고 안심시켜 주는건 프랑이 으뜸인거 같아. ㅇㅇ
둘만의 결혼식이네.... '카르디아 백포드' 라는 성까지 붙여서 불러주니 뭔가 좀 의외의 느낌.
어떻게 보면 해결된 건 없고 이제부터 시작인 두 사람이지만.. 그래도 죽을 때 까지, 적어도 수십년의 시간이 주어졌고. 천재인 프랑은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믿어지니까... ㅇㅇ 그렇게 막 열린 느낌? 이진 않다.
둘은 행복하고, 결혼도 했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있으니.
프랑네는 참 씨지가 예쁜것.. ㅠㅠ..
루파아아앙 ㅠㅠㅠ 내 최애 ㅠㅠㅠㅠㅠ
괴물이나 맹독이 아닌 나의 보물... ㅠㅠ... 루팡 만이 할 수 있는 단어다. ㅠㅠㅠ. 나의 공주님, 나의 보물. ㅠㅠ
결혼식 후 며칠 뒤... 라니 본편 결혼식 후 얼마 안된 시점이네 레알 ㅋㅋㅋㅋ
갸아아아 씨지 ㅠㅠㅠㅠㅠ 넘 자극적.... 이라기 보다는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갸아아아앙ㅋㅋㅋㅋㅋㅋㅋ 밤새도록 같은 침대.. 커헉.. (피토)
머시여.. 신혼 주제에 같은 침대를 안쓴다 했더니 ㅋㅋㅋ 자극이 필요해서래 ㅋㅋㅋ 별거에 도둑 신사를 들먹이네<
얘네는 뭔가 되게 부드러운 소재?로 문제인데 ㅋㅋㅋ
카르디아 본인이 루팡에게 너무나도 약하다는게 문제라고.
그리고 사랑받는 행복을 자기 혼자만 누리는건 뭔가 불공평 하다?.. 카르디아의 고민은 언제나 본인 나름대로 심각한데 보는 사람은 ?? 싶은 것들이 많다 ㅋㅋㅋㅋ
그런 그녀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루팡이 당신의 하트를 훔쳐냈다면 이번엔 반대로 당신이 루팡의 하트를 훔쳐보는건 어떨까요?' .. 라고 희한한 충고를 해주는 상.
... 단순히 재밌어서 그러는거죠 백작님. -ㅅ-
ㅋㅋㅋㅋ 카르디아 ㅋㅋㅋㅋㅋ 아주 진지하게 '나도 루팡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고 싶어!' 라고 ㅋㅋㅋㅋㅋ 분해하면서 ㅋㅋㅋㅋㅋ
프랑이 카르디아의 상담을 들어주면서 어떻게 방법을 찾아본다고 해봤는데.. 설마 반과 도라짱에게 가다니 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어쩌면 이렇게 인피에게 가차없냨ㅋㅋㅋㅋㅋㅋㅋ
부부 사이 일은 알아서 하라고 관심 끄려다가 '이녀석 보다는 인피한테 상담하는게 낫다' 라고 말하자 마자 바로 돌변하심 ㅋㅋㅋㅋㅋ
미소가 코와이요 반....... 뭔 짓 하려고...
인피랑 비교 당한게 그정도로 싫었나봐.. 눈이 맛이 갔어..<
고대로 부터 남녀 사이는 공통의 수난을 함께 뛰어 넘었을 때 더 깊어지는 것이라고 들었으니 그걸 실행 하시겠다고.
이야이야 위기 상황의 두근거림과 사랑의 두근거림은 차원이 달라요.. 다르다고 이 사람들아 ㅋㅋㅋㅋㅋㅋ
야레야레.... 뭔 짓을 시작을 하긴 했는데.... 저택에 침범한 괴한들.
맞서는게 루팡인데다가 제 1의 수제자인 카르디아여서 ㅋㅋㅋㅋㅋ 넘나 대응이 남다르다.
근데... 역시 상대하는게 최강 병기 반이라서.... 루팡과 카르디아가 얼마나 대응을 잘한다고 해도 이길 수 있을리가.
잠깐 ㅋㅋㅋㅋㅋㅋ 이 황혼 병사 분장, 다른 한쪽은 프랑 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에게 말려들었구나 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아아아 루팡사마 ㅠㅠㅠㅠㅠ 카르디아 내 여자 세계 제일 사랑스러운 내 보물 멋져 ㅠㅠㅠㅠ
이야.. 눈치채고 뭐고... 목소리 낸 시점에서 이미 알 수 있지 않냐며... 프랑이 특히 너무 티 났고요...<
반 ㅋㅋㅋ 너무나도 뿌듯하게 '어떻냐, 사이 좋아졌지?' 라고 물어보는데 ㅋㅋㅋㅋㅋ루팡 입장에서는 장난하나 싶음 ㅋㅋㅋㅋ
결국, 그날밤은 루팡이 반과 도라짱에게 실컷 설교 하는걸 졸린 눈으로 지켜 보면서 루팡의 하트 훔치기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고 합니다...<
아직 저택에 남아 있긴 하지만 인피는 곧 아메리카에 간다고.
.. 랄까 전날 밤, 인피는 자고 있었니? 이런 소동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굉장하군.
... 상도 나니게나쿠 히도이.. 인피 정도로 실패를 거듭한 사람도 잘 없을 테니까 분명 좋은 어드바이스를 줄 테지요 ^^<
자, 이번엔 인피가 주도하고 상이 도와주는 작전 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진지한 얼굴로 '나 데이트 갈껀데, 루팡은 따라오지 않아도 돼' 라고 말하는 카르디아.
루팡은 그것도 모르고 아까부터 혼자서 김칫국 마시면서 카르디아가 간다면 자기도 가는게 당연하다는 태도를 취했는데 ㅋㅋㅋㅋㅋ 루팡은 오지 말라고 거절하니 대번에 충격 드심 ㅋㅋㅋㅋ.
쾅 하고 문을 닫고 걸어 나온건 좋은데 ㅋㅋㅋㅋㅋ 루팡 방 안에서 뭔 짓을 했길래 우당탕탕 소리가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즉, 인피+상과 데이트 하는 것으로 질투 하게 만든다는 작전 이라고... 단순한데 효과는 발군일듯. ㅇㅇ<
단순하지만... 그래, 누구누구 씨 처럼 갑자기 습격해 오는 것보다 훨씬 평화적이고 효과적이지. 아무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 그림자에 숨어서 이를 바득바득 가는 한 명의 남자와 1마리의 개.<
레알 효과적이다 ㅋㅋㅋㅋㅋ 루팡 질투에 안절부절 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꿀잼 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홈에서 봤던 궁상맞은 씨지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카르디아 너무 이쁘고 여성스럽고.. 최고다 ㅠㅠ.. 정말 이쁨. 내가 공략 캐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어. 공주님 ㅠㅠ)/
루팡이 눈 앞에 없어서 그러나, 카르디아가 너무 순수하게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숨어서 듣는 루팡은 그야말로 얼굴이 시뻘개 졌는데... 이걸 카르디아 에게 보여주라구!!!
그렇게 실컷 사랑 고백하다가, 자기는 루팡에게 모든걸 받기만 하고 돌려주지 못했다고 말하는 카르디아를 보고, 그제서야 루팡이 등장.
역시 부부 사이의 문제(?)는 직접들 해결 해야지.
네가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만큼 나도 똑같다고 알려주는 루팡.
하... 설탕 토.... 쓰는것도 부끄럽다... 역시 루팡.. 대사 하나하나가 장난 아니셔...
아직도 이야기가 안끝나다니 뭔가 긴거 같...? 'ㅅ'?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네. 아이작의 꿈?. 카르디아가 카르디아 본인이 아닌, 그녀 본체의 기억을 본.. 꿈?
아이작은 이 자리에 없으니 그의 마음을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카르디아는 자신이 그의 진짜 딸이 아니라고 해도 그를 가족으로, 아버지로서 믿고 싶다는 마음이 강함. 사랑을 준 건 사실이니까.
그런 카르디아의 고민을 당연하게 풀어주려는 루팡.
아이작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걸 도와주는건 좋은데........ 누가 도둑 신사 아니랄까봐 야밤에 ㅋㅋㅋ버킹엄 궁정 침입이라니 이 남자가? ㅋㅋㅋ
본인만 하면 모를가, 카르디아를 얼마나 잘 가르쳐 놨는지, 삼엄한 경비도 뚫고 침입 할 정도로 발전해서.. 야레야레.. 부부 도둑..
....는, 어라? 레온 옷상이 도와주네? ㅇㅁㅇ... 는 심지어 빅토리아가 도와주는 거라고 ㅋㅋㅋㅋ 뭐야. 침입도 아니였네 ㅋㅋㅋ
두 사람이 레온옷상 에게서 안내 받은 곳은 여왕과 몇명 정도만 들어올 수 있는 기밀 서고.
그리고 레온에게서 넘겨 받은건 아이작 벡포드의 관련 서류. 본인이 직접 쓴 수첩, 편지, 사진 등등, 국가가 엄밀히 관리 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 것.
그 자료들 사이에서 아이작의 일기를 발견한 카르디아.
광기 어린 희대의 천재도 아이작이지만, 가족과 자신의 아이들을 무척이나 사랑한 평범한 가장이였던 것도 아이작. 그 차이를 좁히고 자신 안의 아버지의 애정을 발견한 것으로.. 마아 해피 엔딩?.
난 이미 본 편 한지 너무 오래된 데다가 그나마 팬디에서 제대로 언급된게 피니스 루트 뿐이여서... 광기의 피도 눈물도 없는 과학자 정도로만 남아 있지만.. 그도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다는 거지 ㅇㅇ.
와.. 정말 너무나도 대놓고 메인 히어로 티가 이렇게 나기 있냐며 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을 정도다. ㅎㄷㄷ
엔딩.
인피는 아메리카로 떠나고... 카르디아는 루팡과 함께 아이작이 설계한 도시 '런던'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은 장소에 도착.
누가 대단원, 히어로 아니랄까봐. 각 캐릭터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걸 하나하나 보여주네.
과학 기술의 진보를 믿고 꿈을 향해 가는 인피.
더이상 과거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나서서 국제 의회까지 열어가면서 전쟁의 싹부터 잘라 내려는 프랑.
복수를 위해 싸우기 보다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길에 만족감을 느끼는 반.
예전과 다를바 없다고는 하지만... 조금은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고 자부하는 상. (그리고 그저 인간이 되었음 222)
그리고 꽃 비가 내리는 런던을 지켜보면서 더 없이 행복한 두 사람.... 해피 엔딩이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_^